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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가상인간 '루시', 연내 라이브 커머스 진행한다
  • 롯데홈쇼핑 가상인간 '루시', 연내 라이브 커머스 진행한다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선보인 가상인가 ‘루시’가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등장을 예고했다. 그간 SNS 인플루언서와 국내외 기업 광고모델 등으로 활동을 펼쳐왔던 루시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 작업을 거쳐 연내 라이브 커머스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신성빈(오른쪽)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과 윤준호(왼쪽) 포바이포 대표, 가상인간 루시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디지털 휴먼 커머스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홈쇼핑)롯데홈쇼핑은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실감형 콘텐츠 제작 기업 ‘포바이포’와 디지털 휴먼 커머스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휴먼 콘텐츠 제작 △디지털 휴먼 기반의 커머스 사업 수행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가상인간 루시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해 연내에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데뷔시킬 예정이다. 가상인간이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는 상품 판매 방송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이를 위해 롯데홈쇼핑은 시각특수효과(VFX), 리얼타임엔진 등 최신 전문 기술을 루시에 적용할 계획이다.지난해 2월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시작한 루시는 이후 쌍용자동차 신차 발표회에 등장하는 등 국내외 기업 광고모델로도 활약했고, 올해 6월에는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계약을 체결해 엔터테이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롯데홈쇼핑은 영상 콘텐츠 품질 개선 등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해 라이브 커머스 영역까지 활동을 확장해 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사전에 촬영한 루시의 방송진행 영상을 시범적으로 선보인 후 실시간 소통 방송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모바일TV에서 진행된 온라인 아트페어를 통해 루시의 참여 작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으며, 롯데홈쇼핑이 제작 중인 신규 골프 예능에서는 루시가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다음달부터 양방향 소통을 위한 기술 고도화에 집중, 연내에 루시가 정기적으로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하며 커머스 활동을 본격화한다. 향후 롯데홈쇼핑 자체 유통채널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루시의 활동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엔터테이너에이어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가상인간 루시의 활동을 본격화한다”며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협약을 통해 기술 고도화를 단계별로 추진해 올해 중으로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플랫폼으로 활동을 확대하며 디지털 휴먼 사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바이포, 롯데홈쇼핑과 버추얼 휴먼 '루시' 활용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개발 MOU
  • 포바이포, 롯데홈쇼핑과 버추얼 휴먼 '루시' 활용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개발 MOU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초고화질·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포바이포는 롯데홈쇼핑과 함께 버추얼 휴먼 루시를 활용한 실감형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포바이포)이날 협약식에는 윤준호 포바이포 대표, 임정현 포바이포 부사장,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 이보현 롯데홈표핑 미디어사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제작 △버추얼 휴먼 기반 커머스 사업 수행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해당 업무 협력을 위해 포바이포는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 기반 사실적인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롯데홈쇼핑은 라이브 커머스 진행시 필요한 상품의 소싱이나 배송 관리 등 롯데홈쇼핑의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원활한 커머스 사업 진행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 19일부터 파일럿 테스트 일환으로 해당 업무협력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사진=포바이포)포바이포는 온라인 아트페어인 ‘롯데 온에어 아트위크’. 신규 골프 예능 등 콘텐츠 도입부에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루시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내달부터 본격적인 양방향 소통을 위한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11월부터는 정기적으로 루시가 모바일 라이브 등에 출연해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으로 커머스 활동을 본격화하는 데에 협력을 주력할 예정이다.윤준호 포바이포 대표는 “해당 업무협력을 통해 버추얼휴먼 루시를 Real-time 방송 콘텐츠에 활용하게 되면서 포바이포는 실시간으로 구현 가능하면서도 사실적인 버추얼 휴먼 제작을 위한 독자적 역량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해당 사업협력은 두 업체 각각의 역량이 결합되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이며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장기적으로 당사가 지향하는 사업모델 변화의 시작을 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9.29 I 이윤정 기자
LGD, 英서 OLED 디지털아트전 개최
  • LGD, 英서 OLED 디지털아트전 개최
  •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는 영국 런던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미술디자인대학인 왕립예술학교(RCA·Royal College of Art)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지털아트전 ‘루미너스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전날부터 열린 이번 전시는 내달 4일까지 열린다. LG디스플레이와 왕립예술학교가 OLED 화질의 우수성과 유리처럼 투명하고 휘어지는 기술 혁신성을 부각하고,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왕립예술학교 석·박사 학생들이 작품 구상부터 기획·창작·전시까지 전 단계에 OLED를 활용해 디지털아트를 제작했으며, 이 중 상위 5개 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했다.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디지털아트전 ‘루미너스’에서 관람객들이 LG디스플레이의 55인치 커브드 OLED 패널 4대를 상하좌우로 이어붙여 만든 작품명 ‘보이지 않는 혁신(Invisible Reinvention)’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55인치 커브드 OLED 패널 4대를 상하좌우로 이어붙인 작품 ‘보이지 않는 혁신(Invisible Reinvention)’은 마치 물결 모양과 같은 입체적인 화면을 통해 현미경으로 관찰한 미생물의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투명 OLED 패널을 활용한 작품 ‘타임 플럭스(Time-flux)’는 투명 OLED 패널 4대를 일렬로 배치해, 시간을 의미하는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공중에 띄운 듯한 홀로그램 효과로 표현했다. 함께 전시된 ‘알파베타(AlphaBeta)’는 관람객의 뇌파를 즉석에서 스캔해 투명 OLED 패널 2대로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작품이다.작품명 ‘또다른 현실로의 입구(A Room with a View)’는 55인치 OLED 패널 2대를 이어붙인 스크린으로 가상의 현실을 묘사한 영상 콘텐츠를 OLED 특유의 선명한 화질로 경험할 수 있다.‘타임 플럭스(Time-flux)’. (사진=LG디스플레이)‘알파베타(AlphaBeta)’ (사진=LG디스플레이)‘또다른 현실로의 입구(A Room with a View)’. (사진=LG디스플레이)또 작품명 ‘행동(Behaviours)’은 소리의 진동에 따라 미세하게 변화하는 검은 숯가루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표현한다.다니엘 바리오스 오닐 왕립예술학교 디자인 학과장은 “OLED는 예술적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영감을 주는 최적의 아트 캔버스”라며 “OLED 기술 선두주자인 LG디스플레이와 협업으로 미디어아트가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진민규 LG디스플레이 라이프디스플레이프로모션 담당은 “OLED 패널은 원작자가 의도한 색을 왜곡이나 과장없이 정확하게 표현할뿐만 아니라 투명하거나 휘어질 수 있는 혁신적 폼팩터를 기반으로 최근 글로벌 디지털아트계에서 최적의 아트 캔버스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9.29 I 김응열 기자
러쉬코리아, 20주년 기념 브랜드 쇼케이스 개최
  • 러쉬코리아, 20주년 기념 브랜드 쇼케이스 개최
  • 러쉬코리아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러쉬코리아 제공.[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2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VIP 프리뷰 데이는 10월 13일이다.이번 쇼케이스는 러쉬코리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공간에 담아 브랜드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철학과 신념을 엿볼 수 있는 작품 전시부터 미디어 아트,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제품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구성해 새로운 문화 복합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제1회 러쉬 아트페어’에 참여한 발달장애 예술가들부터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 시각예술가 이대철,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아트 컬러리스트 김민경, 음악감독 전수경,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 등 각 분야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작품 전시 및 라이브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내준 관심과 애정 덕분에 러쉬코리아가 스무 살을 맞이했다”며 “20년 동안 함께한 고객들과 캠페인 단체 및 파트너들, 그리고 전·현직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쇼케이스를 통해 축하하고 감사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9 I 이지은 기자
위메이드, 이마트24 등과 팝업스토어 ‘미르24’ 오픈
  • 위메이드, 이마트24 등과 팝업스토어 ‘미르24’ 오픈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자사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구글플레이, 이마트24와 함께 팝업스토어 ‘미르24’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팝업스토어 ‘미르24’는 구글이 직접 개발한 앱 에뮬레이터 ‘구글 플레이 게임즈’ 론칭을 기념해 에뮬레이터상에서 ‘미르M’을 시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다음달 1일부터 이마트24 삼청동점에서 한 달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팝업스토어 외내부는 게임의 주 무대가 되는 비천성의 모습을 재현했다. 매장 곳곳에는 인중(仁中) 이정화 서예가의 서체를 활용해 분위기를 더했다.‘미르M’은 팝업스토어 ‘미르24’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 에뮬레이터로 ‘미르M’을 즐기고,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플레잉존’, ‘미르M’ 핵심 성장 콘텐츠 ‘만다라’를 미디어 파사드 기법으로 구현한 ‘포토존’, 게임 이용자 닉네임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와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존’, 이벤트에 참여하고 푸짐한 선물을 얻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등이 준비됐다.또한 미르주(酒) ‘<미르M>X 미르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미르M’ 도자기·글라스 소주잔, ‘미르M’ 인슐레이터 텀블러 등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이마트24 협업 상품으로는 △뇌제의 도시락(매콤 닭갈비&돈까스) △천존의 도시락(소불고기 정찬) △마종의 도시락(푸짐한 제육정찬) △의선의 김밥(우엉&우불고기) △패황의 버거(빅더블불고기치즈) △무극제의 샌드(치킨&햄) 등 6종이 준비돼 있다. 구매시 인게임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2022.09.28 I 김정유 기자
목원대 문화예술원,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4기 입학식
  • 목원대 문화예술원,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4기 입학식
  • 27일 목원대 사범대학 계단강의실에서 열린 목원대 문화예술원 문화예술 최고경영자(CEO)과정 4기 입학식에서 원생과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목원대 문화예술원은 27일 문화예술 최고경영자(CEO)과정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장상건 목원대 미술학부 아트미디어전공 교수의 사회로 1부 입학식과 2부 공연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소프라노 조용미·박영자, 바리톤 여진욱, 피아노 양기훈, 바이올린 오진주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4기에는 33명의 최고경영자 등이 입학했다. 입학생들은 1년간 진행되는 25주 강의를 통해 전문적이며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게 된다. 교수진은 첼리스트 김규식, 바리톤 고성현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김혜자 문화예술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은 글로벌 리더로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들어 나가 의미있는 성과와 성공 비즈니스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도 “문화예술 분야에서 특화된 목원대의 강점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최고경영자 등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원대는 2019년 중부권 대학 최초로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각 분야 최고경영자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감성 경영과 창조 경영을 이끌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교육 대상은 기업체 최고경영자나 고위 경영자, 중앙·지방정부 고위 공무원 등이다.
2022.09.28 I 박진환 기자
롯데건설, 한남2구역에 'BETTER THAN 호텔' 제안
  • 롯데건설, 한남2구역에 'BETTER THAN 호텔' 제안
  • 르엘 팔라티노 문주. 롯데건설 제공.[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단지명 ‘르엘 팔라티노(LE-EL PALATINO)’를 제안하며 입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롯데건설은 ‘BETTER THAN 호텔’을 표방하며 한남2구역 조합원이 정상의 품격과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급 호텔식 설계를 제안했다. 이를 통해 호텔보다 더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외관 설계는 힐튼, 메리어트, 포시즌 등 세계적인 호텔을 전문적으로 설계한 글로벌 설계 그룹 ‘HBA’, 시그니엘 서울 레지던스를 비롯해 타워팰리스, 웨스틴조선 등의 인테리어를 설계한 건축가 ‘최시영’ 등 9명의 월드클래스 거장들과 협업해 웅장하고 압도적인 명품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커튼월룩, 금속루버, 거대한 지붕구조물부터 다채로운 경관 조명, 미디어아트 등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입면 디자인과 고급 마감을 계획했다. 나인원 한남의 커뮤니티 면적대비 2.6배, 한남3구역 커뮤니티 세대당 면적대비 2.5배로 약 4000평 규모의 호텔식 커뮤니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생활 보호를 위한 세대 동체 감지기, 세대 비상콜, 긴급 출동 서비스 등 보안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또한 지하 주차 공간에는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엔드 드랍 오프 존을 설치한다. 3BL에는 세대별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단독 엘리베이터 홀을 설치하는 등의 호텔식 보안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롯데건설은 서비스도 호텔에 버금가도록 제안했다. 한남2구역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학병원인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과 MOU를 맺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해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한남2구역 조합원이 호텔보다 더 편안한 공간에서 호텔식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월드클래스 거장들과 협업하며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롯데건설이 제안한 ‘르엘 팔라티노’를 통해 조합원이 최고급 서비스와 편의를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8 I 이지은 기자
이마트24, 삼청동에 ‘미르24’ 팝업스토어 오픈
  • 이마트24, 삼청동에 ‘미르24’ 팝업스토어 오픈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이마트24가 위메이드(112040)의 대표게임인 ‘미르M’과 손잡고 다음달 1일에 온?오프라인 공간을 아우르는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 ‘미르24’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이마트24와 위메이드가 협업해서 만든 ‘미르24’ 팝업스토어(사진=이마트24)이번 협업을 통해 이마트24는 오프라인 공간인 편의점에는 구글플레이 게임즈 론칭을 기념한 고객 체험형 테마공간을 오픈하고, 온라인 공간인 ‘제페토’에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선보인다.특히 10월 한 달 동안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미르24’를 위해 이마트24 삼청동점은 감각적인 미디어아트와 독특한 오브제로 무장해 MZ세대의 주목도를 높이는 독창적인 공간으로 변신한다.미르24의 1층은 이마트24 편의점으로, 2층은 게임 체험형 테마공간으로 구성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미르M 로딩 화면을 재현한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오르는 순간부터 온라인 게임 속으로 전환되는 이색적인 경험을 접할 수 있다.미르24를 방문한 고객은 온라인 게임을 맛볼 수 있는 공간에서 미르M 극강의 캐릭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용사의 검 뽑기’, ‘몬스터 잡기’와 같은 오프라인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미르M 속 세계관을 실감나게 구현한 공간에서 구글플레이와 미르M의 각종 굿즈를 비롯해 이마트24와 미르M이 협업한 이색 상품(미르M주, 뱅가드&배가본드 도시락, 햄버거, 김밥 등)을 만나볼 수 있다.이마트24는 미르24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 오후 9시에 방송인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진행하는 ‘미르24 팝업스토어 사전체험’ 라이브방송을 공개할 예정이다. 차별화 전략을 강화 중인 이마트24는 미르24로 한층 더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색다른 경험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해 다채로운 경험과 재미를 안겨 줄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최은용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기존 편의점의 범주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콘텐츠로 고객과의 접점을 대폭 확대하고, 이마트24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다시 한번 굳혀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09.28 I 윤정훈 기자
 미디어아트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미디어아트를 말하다] 미디어아트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세계적으로 미디어아트를 주도하는 팀랩의 미디아아트 전시 전경.[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최근 몇 년간 미디어아트 시장은 급성장했다. 캔버스를 벗어난 벽이나 바닥 등 다양한 공간을 도화지로 사용하는 미디어아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미디어아트는 메타버스와 NFT의 기술적 성장과 더불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연재로 미디어아트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그 공간 속 작가들의 이야기를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미디어아트는 우리에게 익숙하다. 각 지자체나 기업에서 공공미술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설치하거나 전시하면서, 미디어아트는 대중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거리 곳곳의 전광판이나 건물 로비에서 미디어아트를 쉽게 볼 수 있다. 미디어아트가 우리에게 불쑥 다가온 건 아니다. 기술 발전에 따른 변천사를 겪으며 우리 곁으로 서서히 오게 되었다. 이제 우리에게 친숙한 미디어아트는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하게 되었을까? 미디어아트의 역사는 전자 매체의 발전과 궤를 같이한다. 그중에 사진과 컴퓨터의 발명은 미디어아트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다. 시대 발전에 따르는 과정을 함께 설명해야 하기에 연대기적 구성으로 쓴다. 역사 이야기라서 어려울 것 같다고? 전혀 그렇지 않다. 흥미진진한 미디어아트 탄생사로 초대한다.1826년 조세프 니세포르 니에프스(1765~1833)가 작업실 창가에서 8시간의 노출 끝에 완성한 ‘르 그라의 집 창에서 본 조망’. 최초의 사진으로도 본다.◇19세기 : 미디어아트의 태동기미디어아트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는 사진의 발명이 있다. 때는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2차 산업혁명 시기다.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사람들이 공장으로 몰려들면서 근대적인 의미의 도시가 등장하고, 신문이라는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커졌다. 1822년 프랑스에서 오페라 무대나 디오라마관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였던 루이 다게르(1787~1851)는 무대효과를 위해 디오라마 기법을 고안하면서 자신만의 사진 발명을 연구하고 있었다. 4년 뒤인 1826년 프랑스의 발명가이자 사진가인 조세프 니세포르 니에프스(1765~1833)가 작업실 창가에서 8시간의 노출 끝에 ‘르 그라의 집 창에서 본 조망’을 최초의 사진으로 완성했다. 니에프스는 ‘햇빛이 그린 그림’이라는 뜻으로 ‘헬리오그래피’라고 명명했다. 노출 시간이 8시간이나 걸린 이유는 감광도가 매주 낮았기 때문에 긴 시간 동안의 빛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1828년 초에 다게르는 니에프스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둘은 1829년 동업자가 되어 사진 발명을 위해 공동 연구한다. 하지만 니에프스는 4년 뒤에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고, 다게르는 홀로 니에프스의 헬리오그래피를 계속 연구해갔다. 드디어 1839년 8월 19일 프랑스의 과학아카데미와 미술아카데미가 합동으로 연 회의에서 다게르는 이미지를 정착시키는 독자적인 사진 기술인 다게레오타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최초의 사진이 완성된 건 1826년이지만, 역사는 1839년을 사진의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진정한 사진의 발명을 이뤄냈다는 의미에서다. 이로써 이미지의 기계적인 재현과 복제, 그리고 이미지의 대량 보급이 가능해졌다. 수천 년에 걸쳐 자연과 사물, 인물을 똑같이 그려냈던 회화는 재현하는 역할을 끝내고, 대변화를 맞이하기도 했다. 카메라를 이용하여 움직임을 기록하고자 하는 시도는 1870년대 직접 인화 방식인 ‘크로노포토그래피’라는 촬영법을 탄생시켰다. 이는 영화 발명의 계기가 되었다. 1895년 대중문화의 형태로써 영화가 탄생했다. 미디어아트의 토대를 이루는 사진과 영화는 19세기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아직 미디어아트가 탄생한 건 아니다.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다. 그래서 미디어아트의 태동기다.다게르가 1838년 파리 거리에서 다게레오타입으로 10분의 이상의 노출로 촬영한 ‘파리 성당의 큰 거리’. 사진 오른편 아래에 구두를 닦고 있는 신사를 찾을 수 있다.◇ 20세기 전반기(1900~1950) : 미디어아트의 탄생기20세기 초에 세계는 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시기를 맞으며 격변의 시기를 보냈다. 영화산업에서 유럽 국가들은 타격을 입게 되고, 대신 미국의 할리우드가 세계 영화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한다. 예술계에서 푸대접받았던 영화는 1930년대에 이르러서야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되면서 비로소 예술의 괘도에 올라선다. 1940년대에 전쟁은 또 일어난다. 하지만 두차례의 세계 대전 같은 전쟁 시기에 군대는 암호해독 기술 발전을 해야 했다. 이는 컴퓨터 기술의 발전을 이끌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은 독일군의 암호 해독과 관련해 각종 공학 기술의 발전을 요구했다. 공학 기술은 지식이나 과학의 집합체로 인식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영국의 과학자인 앨런 튜링(1912~1954)은 오늘날 컴퓨터의 기본 원리가 되는 튜링 머신의 개념을 정립했다. 조금 뜬금없는 이야기이지만 애플의 로고가 왜 한 입 베어 문 사과인지 아는가? 튜링은 1954년 42세의 젊은 나이에 당시 영국에서 불법이었던 동성애로 인한 외설 혐의로 유죄 판결받은 후 청산가리를 주사한 사과를 깨물어 먹고 사망했다. 그래서 애플이 튜링을 추모하기 위한 의미로 한 입 베어먹은 사과를 로고에 담았다는 속설이 있다. 튜링 머신은 기술 발전을 촉진하면서 세계 최초의 컴퓨터인 에니악(ENIAC)이 1946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만들어졌다. 그로부터 5년 뒤인 1951년 최초의 전자 컴퓨터인 유니박(UNIVAC)이 특허받아 상용화되었다. 군사기술과 연관된 연구소를 중심으로 컴퓨터의 가능성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이 실험 중에 일부는 예술 분야인 음악이나 미술과 관련해서 진행되었다. 예술가와 음악가들이 연구에 참여하기도 했다. 1965년 소니가 개발한 휴대용 비디오카메라인 포타팩◇ 20세기 후반기(1960~2000):미디어아트의 성장기1950년대까지만 해도 미디어아트와 관련해 작품을 선보인 이들은 대부분 예술가가 아닌 과학자나 엔지니어들이었다. 그렇다면 예술가들이 본격적인 미디어아트를 만든 건 언제부터일까? 바로 1960년대이다. 1960년대에는 미국의 TV 소유 가구 비율이 90%에 이르게 되며, TV 방송국들이 급성장하게 된다. 1965년 소니 포타팩 같은 휴대용 비디오카메라가 시장에 출시되었다. 그러자 예술가들은 기계 매체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예술가로는 백남준의 스승인 존 케이지(1912~1992)가 있다. 그는 예술가와 관객의 상호작용성, 멀티미디어 그리고 일렉트로닉스를 예술에 응용하기 시작했다. 울프 포스텔, 백남준은 TV와 비디오카메라를 최초로 예술에 사용했다. 이 당시 미디어아트는 획기적이고 반항적인 장르로 인식되었으나, 예술 장르로 편입되지도 못하고 기술적 요소도 부족했다.1970년대 초에 들어서면서 비디오카메라를 활용한 비디오아트는 하나의 장르로서 연구되기 시작했다. 비디오카메라는 촬영 즉시 재생이 가능하다. 또 모니터 그 자체를 하나의 오브제로 활용하여 예술적인 실험을 전개할 수 있었기에 예술가들은 비디오카메라를 들었다. 이 당시 한국 비디오아트의 선구자들은 전위적 실험미술의 맥락에서 비디오를 사유와 창작의 도구로 주목했다. 1990년대 이후 매체 환경의 변화로 인해 비디오아트의 영향력은 감소하고, 대신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의 영향력이 증가했다. 레이저, 조명시스템도 예술 작품에 쓰였다. 1990년대 중반부터 빔프로젝터의 성능이 높아졌고, 가격 또한 저렴해지면서 전시장에서 미디어아트 상영의 도구로 전용되기 시작했다.세계적으로 미디어아트를 주도하는 팀랩의 미디아아트 전시 전경.◇ 21세기 : 미디어아트의 전성기2000년대부터 널리 보급된 인터넷의 확산은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게임이 보급되고, 스마트폰이 상용화되면서 미디어아트의 소재도 다양해졌다. 기술 발달에 따른 다양한 대중매체가 예술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다양한 유형의 미디어아트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제 확연히 한 자리를 잡은 미디어아트는 동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흐름이 되었다. 다음 편에서는 미디어아트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지위를 획득하고 비디오아트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을 만나러 가자. △ 글=이상미 프랑스 파리 고등미술연구원 예술경영학과에서 수학했고, 파리 고등실천연구원에서 서양예술사학과 고고학으로 석사 학위, 파리 고등사회과학연구원에서 미학으로 박사과정을 밟았다. 현재 제주한라대학교 ‘한라 컨템포러리’ 박물관장 및 동 대학의 산업디자인과 특임교수를 겸하고 있다. 이상아트(주) 대표이사이자 유럽문화예술콘텐츠연구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2022.09.28 I 고규대 기자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현대 아트 노드' 프로그램 선보여
  •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현대 아트 노드' 프로그램 선보여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2022년 베니스 비엔날레 제59회 국제미술전 한국관에서 ‘현대 아트 노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시 카스텔로 공원 내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서 열린 ‘현대 아트 노드 : 한국관’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접지’ 프로그램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올해 미술전 공식후원사인 현대자동차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일과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시 카스텔로 공원 내에 있는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트랜스메터(TransMatter)와 접지(接地)라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지난 6일 진행한 행사에서는 ‘트랜스매터’를 주제로 미디어 고고학자인 지그프리드 질린스키와 한국관 대표 작가인 김윤철 작가의 대담을 마련했다. 두 사람은 이메일 서신 교환을 통해 한국관 전시와 철학적 담론을 공유해왔으며, 이를 ‘트랜스매터’라는 주제로 발전시켜 깊이 있고 유쾌한 대담을 나눴다.이어 8일에는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백남준 작가가 진행했던 퍼포먼스를 오마주해 현지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남준 작가는 1993년 베니스 비엔날레 독일관 작가로 참여해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한국 미술의 발전을 위해 ‘한국관’의 필요성을 국내외에 설득하며 한국관이 마지막 국가관으로 건립되는데 크게 기여했다.김윤철 작가가 전시 주제인 ‘나선’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로스코 회화의 동명 제목인 ‘바닷가의 작은 소용돌이’의 피아노 연주와 베니스의 바닷물을 활용한 ‘C-ray’ 연주를 선보였다. 퍼포머 안위와 함께 은거울 등을 통해 작품과 교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한국관 내에 가득 찬 200여 명의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이번 ‘현대 아트 노드 :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행사 영상은 다음 달 유튜브 현대 아트랩 및 예술위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은 9월 말 현재 누적 관객수 30여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2022년 베니스 비엔날레 제59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 ‘나선’은 오는 11월 27일까지 이어진다.
2022.09.27 I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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