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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 루시드모터스 애플카 협력설에 강세
  • [특징주]세원, 루시드모터스 애플카 협력설에 강세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미국 전기차 회사 루시드모터스에 전기차 공조 부품을 공급 중인 세원(234100)이 강세를 보인다. 루시드모터스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의 잠재 파트너사로 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11분 현재 세원은 전 거래일보다 7.62%(430원)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모터스는 애플카의 유력 제조 회사로 거론되고 있다. 애플의 최고디자인책임자(CDO)였던 조니 아이브(Jony Ive)가 현재 루시드모터스가 품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처치캐피탈Ⅳ에 있어 중간 다리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루시드모터스가 자율주행차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점도 애플의 협력사로 꼽히는 배경이다. 처치캐피탈Ⅳ는 지난 2월 말 루시드모터스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루시드모터스는 합병을 통해 나스닥 시장에 거래될 예정이다. 합병 후 기업 가치는 240억달러(약 26조원)로 평가된다.세원은 루시드모터스의 첫 양산형 전기차 ‘루시드 에어’ 모델에 공조 부품을 공급한다. 지난해 63억원 규모의 전기차향 헤더콘덴서 수주를 확보한 바 있다. 루시드 에어는 테슬라 ‘모델S’에 버금가는 고급 세단으로 평가받는 순수전기차다. 루시드모터스는 오는 하반기 루시드 에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세원은 최대주주 폴라리스웍스(123010)와 전기차 부품 사업을 비롯한 친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나섰다. 지난 20일 관계사 지분 매각을 통해 180억원에 달하는 투자수익을 확보했으며 가발용 합성섬유 전문기업 우노앤컴퍼니 인수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021.04.27 I 박정수 기자
푸조, 전기차 야간 시승행사 '라이언 나이트' 6월까지 매 주말 진행
  • 푸조, 전기차 야간 시승행사 '라이언 나이트' 6월까지 매 주말 진행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푸조가 오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말 푸조 전기차 야간 시승행사 ‘라이언 나이트 (LION NIGHTS)’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푸조 전기차 (사진=푸조) ‘라이언 나이트’ 시승행사는 푸조 전기차와 함께하는 도심 야간 시승을 통해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DRL),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듯한 ‘클로우(claw)’ LED 리어램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의 ‘3D 아이-콕핏’ 인테리어 등 야간에 더욱 빛을 발하는 푸조 e-208과 e-2008 SUV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특징들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시승행사는 전국 15개 푸조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7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시승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영업사원으로부터 푸조 e-208과 e-2008 SUV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은 이후, 각 지역별 야경 명소를 중심으로 한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8가지 색상의 은은한 엠비언트 라이트가 인상적인 내부 인테리어,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참가 고객과 출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푸조 충전 케이블을 증정한다. 시승 후 6월 내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푸조 전기차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매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한 명에게는 애플 워치 6 또는 갤럭시 워치 3를, 2등 다섯 명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또는 워커힐 호텔 이용권을 제공한다.5월까지 푸조 전기차를 출고하는 고객들은 50만원 상당의 220V 비상용 충전기, 4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 카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푸조 파이낸스 2000만원 이상 이용 고객 또는 신한 마이카 카드 발급 후 최소 4개월 이상 이용 고객에 한해 제공되는 혜택이다.푸조 관계자는 “5월은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푸조 전기차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자세한 내용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2021.05.06 I 손의연 기자
 백신 맞고 해외여행 가능?…격리없는 해외여행 모든 것
  • [뉴스+] 백신 맞고 해외여행 가능?…격리없는 해외여행 모든 것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이 기사는 이데일리 홈페이지에서 하루 먼저 볼 수 있는 이뉴스플러스 기사입니다.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터지기 시작했다. 정부가 6월부터 백신 2회 접종으로 항체가 형성된 국민들에 한해 자가격리 면제 방침을 밝히면서다. 여기에 특정 국가 간 항공여행 재개와 백신 접종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소식 등도 해외여행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국내 여행업계가 백신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그래픽= 김정훈 기자)◇백신접종자, 이르면 7월부터 해외 여행참좋은여행은 지난달 3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괌으로 가는 진짜 커플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2주간의 면역 형성 기간이 지난 사람만 출국할 수 있는 상품이다. 첫 출발일은 7월 21일이고, 9월 18일 추석 연휴까지 모두 9차례 출국한다. 진에어 180석 항공기 정규편을 빌려 전세기로 이용하고, 기간은 4박 5일이다. 입국 시에도 자가격리는 면제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 여행상품과 거의 같지만, 다른 점이라면 자유시간이 없을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백신접종이 늘어나면 해외여행 성수기인 7월 말부터는 해외여행이 가능한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인터파크투어도 최근 해외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장거리 패키지로 청정자연 여행지로 손꼽히는 스위스 상품을 준비했다. 아시아나 항공 이용 및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으로, 루체른·리기산·쉴트호른·이젤발트·그뤼에르·라보와이너리·몽트뢰·체르마트 등 대자연을 누릴 수 있는 핵심 관광 코스 일정이다. 팁·옵션·쇼핑이 없는 조건으로 오롯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 300만~400만 원대의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금액대로 자유롭게 예약금을 넣어둘 수 있다.여행업계 1, 2위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포스트 코로나 마케팅에 돌입했다. 하나투어는 해외여행 재개에 대비해 하나은행과 1년 만기 ‘여행적금’ 상품을 내놨다. 이에 질세라 모두투어는 5월 가정의 달 콘셉트에 맞춰 3종 ‘여행상품권’을 출시했다. 여행지원금에 가격 할인, 마일리지 적립 등 파격적인 조건도 내걸었다.참좋은여행이 지난 3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괌으로 가는 진짜 커플여행’(사진=참좋은여행 홈페이지)◇백신여권 ‘쿠브’의 모든 것해외여행을 간다면, 여권 말고도 챙겨야 할 게 또 있다. 바로 질병관리청에서 발급한 백신여권 ‘쿠브’다. 해외여행 상품을 예약할 때는 별도의 백신접종증명 관련 서류를 제출할 필요는 없지만, 출국하기 전에는 백신여권 ‘쿠브’를 제시해야 한다. 쿠브는 블록체인랩스라는 스타트업의 기술 자문을 받아 질병청이 만든 백신여권이다. ‘쿠브’(COOV)는 ‘Corona Overcome’의 줄임말이다.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쿠브’는 그 기반을 블록체인에 두고 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복제해 여러 컴퓨터에 동시에 저장함으로써 위조와 변조로부터 데이터를 지키는 저장 기술이다.개인정보를 최소한으로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백신 여권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한 정보만 기록하고,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는 보관하지 않도록 구현한다. 그동안 정부는 정부24에서 예방접종 증명서를 출력하거나 전자 문서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증명서의 위·변조에 대한 위험성과 발급의 번거로움 때문에 쉽게 사용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정부가 백신을 맞았다는 공식적인 정부 확인서를 디지털 증명서로 만들어 언제 어디에서든 백신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스마트폰으로 ‘쿠브’ 앱을 내려받은 뒤 휴대폰 번호로 본인인증을 해야 한다. 본인인증이 끝나면 자신의 예방접종 증명서가 뜨고, 이를 확인하고자 하는 주체에 앱에서 생성된 QR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현재 식당이나 카페에 입장할 때 인증하는 QR코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간편하게 인증이 가능하다는 것이 쿠브의 장점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모두 ‘쿠브’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백신여권 ‘쿠브’◇한국인이 ‘격리’ 없이 갈 수 있는 국가는 어디?하늘길도 조금씩 열리는 분위기다. 몰디브와 그리스, 체코, 포르투갈 등 주요 관광지들도 한국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를 면제하거나 절차를 간소화했다. 최근에는 유럽연합(EU)까지 나서서 하늘길을 여는 분위기다.백신 접종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스라엘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이달 말부터 예방접종을 마친 단체 관광객의 입국을 허가한다. 6월 말부터는 인원 제한을 해제하고, 7월부터는 단체 여행객뿐만 아니라 예방접종을 마친 개별 여행객도 받아들인다. 백신을 접종했다면 자가격리 없이 이스라엘 관광이 가능해진다는 이야기다.인도양의 대표적인 휴양지 몰디브는 어느 나라보다도 더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몰디브는 지난 20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없이 입국하도록 허용했다. 입국 기준 14일 이전에 세계보건기구나 각국의 권위 있는 기관의 인증을 받은 백신 접종을 완료할 시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증명하지 않아도 자가격리가 면제된다.그리스는 한국 등 특정 국가에 대해서만 조건부 개방을 선언했다. 유럽연합 회원국과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 30여 개 국가의 방문객만 격리 의무를 해제한 데 이어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태국 등에서 오는 방문자에 대해 조건부로 격리 의무를 해제한다. 단,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 확인증이나 백신 접종 증명서 소지해야 한다.유럽연합(EU)도 이르면 다음 달부터 한국인 입국을 허용한다. EU에서 승인받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드존슨(J&J)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에 대해서는 비필수 목적 여행을 허용하기로 한 것. 단,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중국산 백신은 제외하기로 했다.몰디브는 지난달 20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전격 허용했다.(사진=몰디브관광청)
2021.05.06 I 강경록 기자
美 빅테크 어닝 서프 랠리…S&P500 최고치
  • [뉴스새벽배송]美 빅테크 어닝 서프 랠리…S&P500 최고치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호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4200선을 가뿐히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애플과 페이스북의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자 지수 전체가 개장 초부터 오름세를 보였다.또한 임시직 근로자를 회사 직원으로 봐야 한다는 미국 노동장관의 발언으로 우버와 리프트의 주가가 급락했다. 다음은 이날 장 개시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사진=AFP◇ 뉴욕증시, 실적 호조·지표 강세…S&P500지수 최고-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71%(239.98포인트) 상승한 3만4060.36으로 장을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8%(28.29포인트) 오른 4211.4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2%(31.52포인트) 상승한 1만4082.55를 기록.-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애플과 페이스북의 실적이 기대를 웃돌면서 지수 전체가 개장 초부터 오름세.- 애플은 전날 회계 2분기(1~3월) 매출이 54% 증가했으며, 배당을 7% 인상한다고 밝혀. 9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승인. 이에 힘입어 애플 주가는 장중 최고 2.6%까지 올랐으나 결국 0.07% 하락하며 약보합세로 마감.- 페이스북은 광고 매출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48% 증가했다고 밝혀 주가는 7% 이상 올라.- 퀄컴도 매출이 강한 스마트폰 수요에 힘입어 52%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주가는 4.5% 상승 마감.◇ “긱 근로자도 직원” 미 노동장관 발언, 우버·리프트↓- 고용주의 필요에 따라 단기 계약을 맺고 일하는 임시직 근로자인 ‘긱(gig) 근로자’도 회사 직원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미국 노동장관의 발언에 차량호출 서비스 기업과 배달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 마티 월시 노동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경우에 있어서 긱 근로자는 직원(employee)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우버와 리프트, 도어대시는 그동안 사실상 피고용인 역할을 하는 운전사와 배달기사를 직원이 아닌 독립된 계약자로 분류해왔으나,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런 관행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 월시 장관은 긱 근로자들을 가리켜 “어떤 경우에는 독립적인 대우를 받지만 어떤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면서 “전체적으로 일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날 우버는 6%, 리프트는 9.9%, 도어대시는 7.6% 각각 하락 마감◇ WSJ “AZ, 코로나 백신 미 FDA 승인 신청 한 달 지연”-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가 코로나19 백신의 미국 사용 신청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리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 이에 따라 AZ의 미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 승인 신청이 더욱 지연될 전망이다.- 지난달 회사 측은 4월 중순까지 FDA에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공표했으나, 최근 미 당국에 ‘FDA 신청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5월 중순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이 전해.- 보도에 따르면 AZ는 4개월 동안 영국에서 진행된 자사 백신의 실제 접종과 관련한 예방 효과, 바이러스 전염, 안전 등에 관한 데이터를 정리해 편집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전해져.- 앞서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드존슨 계열사 얀센은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만으로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지만 AZ는 FDA 신청에 앞서 이미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광범위하게 실제 접종을 진행하고 있어.◇ 원유 수요 기대…유가 1.8%↑, 3거래일 연속 상승- 2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15달러(1.8%) 상승한 배럴당 65.01달러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 3월 15일 이후 최고치.- 인도, 브라질, 일본 등에서 감염 확산세가 심각해졌지만, 수요 회복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이를 상쇄.- 내달부터 2달 동안 OPEC+는 점진적 증산에 들어가지만, 7월 글로벌 원유재고가 29억5000만배럴로 2015~2019년 평균을 밑돌 것으로 예상.-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들은 “원유 시장의 수급 재균형이 OPEC+ 예상보다 더 가까워졌을 것”이라고 밝혀.- 북미와 유럽의 원유 수요는 올여름 일평균 1억150만배럴로 사상 최고로 치솟을 것이라고 씨티그룹은 전망.
2021.04.30 I 유준하 기자
'오스카 수상' 윤여정 다음 행보는?
  • '오스카 수상' 윤여정 다음 행보는?
  • 윤여정(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한국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윤여정은 영화 ‘헤븐:행복의 나라로’ 개봉과 한국 론칭을 앞둔 애플TV+ 시리즈 ‘파친코’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헤븐:행복의 나라로’는 임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에 선정됐던 작품이다. 영화는 인생의 마지막 행복을 찾아나선 두 남자의 동행을 그린다. 윤여정은 특별출연이다. 이 영화로 ‘바람난 가족’ ‘하녀’ ‘돈의 맛’ 등에 이어 또 한 번 임 감독과 작업한다. 임 감독은 “지금껏 보지 못한 윤여정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헤븐’은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됐을 작품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봉이 늦어지고 있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배급이 여의치 않은 만큼 시기 조율이 쉽지는 않다”며 “올해 개봉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가변적이다”고 밝혔다.윤여정의 활동 반경은 TV와 스크린, OTT를 가리지 않는다. 이미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센스8’을 통해 글로벌 무대를 경험한 윤여정은 애플TV+ 오리지널 콘텐츠 ‘파친코’의 캐나다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귀국했다. ‘파친코’는 한국인 이민 가족의 이야기로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올해 안 공개를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윤여정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윤여정은 현재 암앤해머(유한양행) OB맥주, KT, 지그재그, 케이비페이 5개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암앤해머를 제외한 4개의 광고는 최근 1개월 사이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제품은 윤여정이 ‘미나리’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면서 오스카 위너 효과를 보게 됐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패션, 주류, 통신사 광고는 흔히 젊은 배우들을 선호하는데 젊은이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등 예능을 통해서 드러난 윤여정의 젊은 감각이 광고주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전했다. 소속사 앞으로 윤여정 광고 섭외 관련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윤여정은 4월 말까지 미국에 머물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귀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돌아온 뒤에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1.04.28 I 박미애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꿈틀대는 집값에…보유세 완화 무산될판
  •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다음은 2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꿈틀대는 집값에…보유세 완화 무산될판-국내 유니콘 ‘아메리칸 드림’…8곳 뉴욕증시 상장 추진-“반도체 세계 1위자리 위태…이재용, 헌신할 기회 줘야”-1분기 1.6% 깜짝 성장…올 4% 성장하나-[사설]호성적 1분기 경제, 완전 회복은 방역·접종에 달렸다-[사설]‘부자증세’ 프레임 못 벗는 여당, 이런 게 민심 수용인가△줌인&-연매출보다 소송액이 큰 ‘치킨게임’…변호사만 웃는다-“엄마 姓 물려줄게”…‘자녀姓’ 출생신고 때 부모 협의해 결정△與 부동산특위 첫 회의-대출요건 완화방안 내달 발표…‘뜨거운 감자’ 종부세 논의는 뒤로 밀려-LTV·DTI 한도 확대 예고…‘내집마련’ 기회 느나-임대사업 稅혜택 축소 검토…소급 적용시 혼란 불가피△美증시 상장 추진하는 K유니콘-‘쿠팡 데뷔후 분위기 달라졌다’…마켓컬리·야놀자 속속 나스닥 ‘노크’-“상장 문턱 더 낮추거나 차등의결권 제공해야”-美 증시 상장 대어에 베팅한 국내기관들 ‘흐뭇’△1분기 GDP성장률 서프라이즈-수출·투자·소비 상승 탄력 붙었지만…백신접종 속도 못내면 언제든 제동-코로나 보복소비 폭발…백화점 3사 매출 78% 껑충-IMF “美 6.4%, 英 5.3% 성장…백신보급으로 빠르게 회복”△정치-尹 조용하자…野 잠룡들 존재감 알리기 몸부림-판문점 선언 3주년 맞은 文대토령 “남·북·미 교착 안타깝다”-홍영포 “대선 앞두고 당내 대립각 안돼…다양한 의견 하나로 모아야”-[현장에서]장병들 생활여건 못 챙긴 軍 방역 아쉬워-주한日대사관 총괄공사 초치…외교부, 독도 도발 강력 항의-손실보상제 파행 놓고…여야 서로 “네탓” 공방-‘文 복심’ 양정철 3개월 만에 미국서 귀국△국제-美빅테크 어닝시즌, 테슬라 깜짝 실적 포문…애플·구글 등도 ‘기대감UP’-JP모건, 첫 ‘비트코인 펀드’ 추진…가상자산 반등하나-중국, 대만 상공 30m 비행 ‘일촉즉발’…하루 3차례 대만방공식별구역 진입도△경제-홍남기 “가상자산 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과세”…정치권 유예론 일축-비트코인 환치기로 강남 아파트 산 중국인 덜미-중부발전, ESG에 매년 2000억 투입…미세먼지 82% 감축 목표△금융-보험사기 역대 최대…생활고 서민 가담 급증-금융위, 내일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삼성家, 삼성생명 상속지분 배분 놓고 고심 거듭-‘임 사장님’ 대신 ‘영진님’…신한카드 호칭 ‘님’ 통일△산업&기업-“셧다운 재발은 피하자”…마른 수건까지 짜는 쌍용차-냉장고·식탁 한 곳서 쇼핑…삼성·LG 가전테리어 매장 인기-두산중공업 7분기 만에 흑자전환…자구안 이행 파란불-현대차, 코나N 첫 공개-에쓰오일 1Q 어닝 서프라이즈△IT·과학-의무기록, 손 대신 말로 쓴다…AI 의료녹취 주목-위젯·블루투스로 간편결제…“제로페이 사용 쉬워져요”-네이버 멤버십 올라 탄 ‘티빙’, 3개월새 가입자 17.3% 껑충-KT “개인 위한 ‘생활서비스 로봇’ 내놓겠다”△중소기업·바이오-배신규 엠디뮨 대표“‘EV 활용’ 바이오드론, 신약개발 게임체인저”-‘재도전 中企’ 지원 나선 바디프랜드-러백신 ‘스푸트니크V’ CMO 기업들 돈방석 앉는다-1분기 벤처투자 1조2455억원 ‘역대 최고’△소비자생활-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그냥 생수병에 가치를 입혔죠”-배달시간 줄고 팁 아끼고…늘어나는 ‘포장의 민족’-파파존스 피자, 韓 진출 18년 만에 200호점 돌파-김태호PD 내레이션…대상 ‘김치 다큐’ 세 편 제작△경제 인문학 토크콘서트 ‘위대한 생각’-외식 같은 배달, 럭셔리한 홈술…코로나가 바꾼 ‘집밥의 진화’-퀴즈 풀고 선물 받고…집밥러들과 유튜브로 실시간 소통△증권&마켓-남은영 KB자산운용 매니저 “공모주, 모두 대박 아냐…경쟁률 낮고 안전한 펀트 추천”-SKIET, 상장 첫날 ‘따상’ 땐 주당 16만8000원 수익-1조 수혈 하나금투, 초대형 IB ‘잰걸음’△증권-석탄투자 비판받는 국민연금…문제기업 ‘투자 배제’ 검토-비트코인으로 돈 번 테슬라 탓에…배터리株 하락-공유 전동킥보드 스타트업, 투자유치 잇달아 성공-美 주식 온라인서 사면…삼성證, 한달 수수료 0%△부동산-2차 신규 공공택지 이번주 공개…유력후보지 ‘또 들썩’-“공시가 인위적 동결 불가”…윤성원 국토부 차간, 국회 답변-여의도·잠실·목동·압구정…오세훈식 재건축 ‘시동’-‘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내달 분양△세계가 주목하는 윤여정-지극히 한국적 이야기지만…결국엔 ‘그래 나도 그랬었지’ 모두가 공감-예의있지만 당당하게, 날카롭지만 위트있게…세계 홀린 윤여정의 직설화법-윤여정 다음 행보는…영화 ‘헤븐’ 연내 개봉 예정, OTT ‘파친코’도 촬영 마쳐△BOOK-팬데믹이 ‘빨리감기’한 세상, 국제 협력이 답이다-부자 편에 선 통계가 정책의 근거라니…-슈퍼스타 피처링, 왜 처음 30초에 나올까△오피니언-[목멱칼럼]미술시장 사기꾼 막으려면-[데스크의 눈]文정부의 부동산정책 ‘과속스캔들’-[기자수첩]老배우의 ‘열등감’에서 피어난 희망메시지△피플-전태일 열사 동생 전태삼씨 “형 대신 노동자 대표했던 어머니 뜻 전해져…감격스러워”-KAIST·한양대, 암 면역 치료 돕는 펩타이드 유도체 개발-GM, 한국사업장 내 ‘다양성위원회’ 출범-김장현 한전KDN 신임 사장 취임-SK인천석화, 초등생 대상 ‘온라인 놀이과학교실’ 진행△사회-피의자 총장 나올라…檢안팎 사퇴 압박 고조-오세훈 “광화문광장 완성도 높여 공사 계속…월대 복원”-대학정원 10년간 3만명 줄었지만…취업률 높은 학과는 오히려 늘어-노바백스 신속허가…기술이전 계약 연장 추진-경찰 수사에 가처분 소송까지…‘김일성 회고록’ 출판금지 기로
2021.04.27 I 이성웅 기자
인도發 코로나19 확산…뉴욕증시 ‘혼조’
  • [뉴스새벽배송]인도發 코로나19 확산…뉴욕증시 ‘혼조’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인도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매섭다. 인도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6일 기준 35만2991명을 기록하며 6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도 281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 전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3분의 1 가량이 나오는 상황이다.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인도에 백신원료와 산소를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은 인도 코로나19 불확실성 상황을 주시했다. 다음은 이날 장 개시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AP)◇ 뉴욕증시,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혼조’- 뉴욕증시는 이번 주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8%(61.92포인트) 하락한 3만3981.57로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8%(7.45포인트) 상승한 4187.6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87%(121.97포인트) 오른 1만4138.78을 기록.- 나스닥 지수는 기술 기업들의 실적 기대에 지난 2월12일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 이번 주에는 이날 테슬라를 시작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 주요 IT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 테슬라는 이날 장 마감 후 1분기 순익이 4억38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혀.- 이에 테슬라의 주가가 1% 이상 올랐고, 페이팔이 2%, 엔비디아가 1%가량 상승.◇ 테슬라 1분기 순익 역대 최대…7분기 연속 흑자 이어가-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의 순이익을 내면서 7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 테슬라는 26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과 CNBC 방송 등이 보도.- 테슬라의 1분기 순이익은 4억3800만달러(4900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 작년 1분기 순익은 16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93센트로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프가 집계한 월가의 예상치(79센트)를 뛰어넘어.- 1분기 매출액은 103억9000만달러(11조5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4% 급증했고, 시장 기대치(102억9000만달러)를 웃돌아.-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량이 늘고 있으며 독일 공장의 경우 올해 말까지 전기차를 생산해 납품한다는 목표가 “궤도에 올랐다”고 밝혀.◇ 꿈틀하는 암호화폐 시장, 비트코인 가격 7.6% 상승…도지코인도 7.3%↑- 전 세계 암호화폐의 가격 동향을 집계하는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27일 오전 6시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과 견줘 7.67% 상승하며 5만3103.81달러로 집계.-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주 하락세를 보였으나 일요일인 25일 오후 4만7000달러 선에서 바닥을 친 뒤 상승 흐름.- 도지코인의 가격 역시 24시간 전보다 7.39% 오르며 0.2656달러로 집계. 다만 최근 며칠간의 가격 흐름을 보면 전체적으로 횡보하며 보합세를 유지하는 중.- 경제매체 CNBC는 지난주 광범위한 매도 추세를 보였던 가상화폐 시장이 회복을 시도하며 이날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했다고 분석.◇ 국제유가, 인도發 코로나19 우려에 0.4%↓- 뉴욕유가는 인도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하락.-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3센트(0.4%) 하락한 배럴당 61.91달러에 마감.- 유가는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전 세계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 장중 2% 이상 하락.- 인도는 전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3분의 1가량이 나오는 등 새로운 대규모 감염지로 부상.- 다만 이날 인도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글로벌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경우 주요 산유국들이 단계적으로 증산하려던 계획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은 이날 OPEC+ 공동기술위원회(JTC) 회동에서 원유 시장 전망이 개선되고 있으나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경계해야 하는 많은 요인이 있다고 밝혀.- 인도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번 주 28일 회동하는 OPEC+ 산유국들은 수요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주목할 것으로 예상.◇ 바이든, 인도 총리와 통화…“인도에 백신원료·산소 등 긴급 지원”- 미국 정부는 26일(현지시간) 의료용 산소 관련 물자와 백신 재료, 치료제 등 다양한 긴급 지원을 인도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발표.-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19 급증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인도 국민에 대한 미국의 변함 없는 지지를 약속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전해.- 백악관은 “두 정상은 미국과 인도가 우리 공동체를 치유하고 국민을 보호하려는 노력에서 계속해서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고 결의했다”고 밝혀.- 인도는 하루 3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급증 사태에 직면. 여기에 병상 및 의료용 산소 부족으로 고통이 가중되는 상황.- 한편 백악관은 연방 당국 차원의 안전성 검사를 마치는 대로 6000만 회 분량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다른 나라에 공유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보도.
2021.04.27 I 유준하 기자
금융당국, 현대차 임원 '애플카'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조사
  • 금융당국, 현대차 임원 '애플카'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 조사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금융당국이 현대차(005380) 임원들의 ‘애플카’ 관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매매로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거래소가 현대차의 애플카 공동개발 보도·공시와 관련한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에 대한 심리를 진행한 후, 금융당국이 이를 넘겨받아 조사에 나선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거래소로부터 현대차 임원들의 주식 매도에 관한 심리 결과를 넘겨받았다. 지난 2월 거래소는 현대차 임원들이 애플카 공동개발 보도 공시와 관련해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심리를 착수했다. 이후 거래소 절차에 따라 심의조정협의회를 거쳐 결과를 당사자 등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현대차 임원들의 주식 매매형태에서 이상 징후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심리·조사 프로세스에 따라 거래소 심리가 끝나면 사건은 금융위로 이첩된다. 이후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이나 금융감독원에서 불공정거래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금융당국의 조사가 끝나면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고발·통보 등 조치 의결 후 검찰에 수사 의뢰를 하게 된다. 미공개정보 이용은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로 구분된다. 정보 접근이 용이한 내부자가 상장법인 내부정보를 이용해 당해 회사의 증권 등을 매매하거나 타인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다. 징역 1년 이상, 벌금 부당이득의 3~5배까지 제재조치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 주가는 지난 1월8일 애플 측이 2027년 애플카 출시를 목표로 현대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급등했다. 전기차 생산은 물론 애플카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 언론보도를 통해 나오면서 현대차 그룹주 주가가 폭등했다. 현대차 주가가 고공행진하자 임원 12인은 작게는 30주 많게는 500주까지 자사주를 장내 매도했다. 그 이후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8일 애플과의 전기차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면서 주가는 급락했다. 이들이 처분한 주식은 총 3402주(우선주 포함), 처분액은 약 8억3200만원이다. 이에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2월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대차 임원들의 자사주 매도 관련해 한국거래소 심리 이후 합당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당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당국에 현대차 임원들의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이슈에 대해 질의했다. 박 의원은 “지난 1월 8일 애플과 협력 논의가 보도된 후 현대차 주가가 급상승했고, 한 달 만인 2월 8일 협력중단이 발표된 후 주가가 급락해 현대차그룹 5개사 시총이 하루 만에 13조5000억원 증발했다”며 “이 과정에서 개미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입었다”고 말했다.이어 “1월 11일부터 27일까지 현대차 전무·상무 등 임원 12인이 주식을 팔았는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2021.04.11 I 김소연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반도체전쟁 손발 묶인 韓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인재 태부족..반도체전쟁 손발 묶인 韓-배터리 분쟁 2조원 합의 SK-LG 2년 갈등 마침표 -‘혈전’ 논란 AZ 백신, 30세 미만 빼고 접종 재개 △줌인&-“최고위원도 전당대회서” “친문 나서지 말라” -제조업 “2분기 경기 개선” △LG-SK 배터리 분쟁 종지부 -집안 싸움 끝낸 K배터리..글로벌 패권 굳히기 ‘2차 도약’ 스타트 -소송 장기화 부담, 한미 합의 종용..대타협 이끌어-일자리 챙기고 지재권 보호 원칙 지켜..美언론 “승리자는 바이든” △AZ 오늘부터 접종 재개 -4차유행 우려 커지는데..30세 미만 맞을 대체 백신 없어 불안감 확산 -“AZ 1차 접종후 희귀혈전증 없으면..2차도 동일 백신” -업종별로 영업시간 다양화..‘서울형 서리두기’ 내주 나오나 △인력 부족에 발목 잡힌 반도체 -반도체 인력 연 1500명 부족..수도권大 정원규제 풀어 공유 유연성 높여야-“인재 해외 유출 막으려면 능력 펼칠 연구환경 보장해야” -업계, 반도체 육성 특별법 제정 요청에..정부는 난색 △정치 -김종인 “국민의힘, 바깥 기웃거리지 말라”..야권 통합에 직격 -오세훈 “공시가 자체조사”..주호영 “서울시에 협력” 화답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한국 외교전략 조언 -文대통령, 방역·경제 직접 챙기며 민심회복 사활..이르면 이번 주 개각도 △국제 -“세계적 반도체 공급난 풀자”..바이든, 삼성전자 등 불러 해법 논의 -中 ‘알리바바 때리기’는 몸풀기용?..텐센트 등 공룡IT기업도 사정권 -소총·수류탄·박격포로 시위 진압 △경제 -전문가들 “올해 기준금리 동결”..코로나19·美통화정책 변수 -부동산 민심에 놀란 정부..종부세·양도세 손질하나 -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신청하세요 △금융 -가계대출 증가율 조이고, 청년층 대출한도 늘리고 ‘투 트랙’ -늘어나는 장수노인..줄어드는 종신연금 수령액 -레버리지 한도 축소에..중소형·대형 캐피털사 ‘엇갈린 희비’ △산업&기업 -그랜저·쏘나타 등 인기 모델 라인마저 스톱..뾰족수 안보여 발만 동동 -상속세, 사법·입법리스크..삼성, 호실적에도 긴장 -“올해 투자 빨간불..주요 기업 58%, 계획 없거나 축소”-롯데케미칼 1000억 투입..울산공장, ‘그린팩토리’ 변신 △IT·과학 -디즈니+, 3분기 국내 상륙..KT·LGU+ IPTV에 탑재될 듯 -SK텔레콤 이번주 중간지주사 설립 발표 -“디지털 신분증 시대..내 정부 통째 보여줄 필요 없죠”△중소기업·바이오 -“공적 마스크 효과로 적자 탈출”-‘제2 SK바사’를 향해..바이오벤처 IPO 봇물 -약물 재창출로 개발시간 단축..‘AI 신약 개발’ 뜬다 -메디톡스 ‘이노톡스주’ 국가 출하 승인 △소비자생활 -채식열풍 올라탄 버거 프랜차이즈들..맥도날드는 ‘신중모드’-유효기간 지난 ‘카톡선물’ 5년 내엔 환불돼요 -“생활용품, 화장품 온라인 사업 강화..올해는 반전 꾀할 것”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로나로 장애인 일자리 직격탄..해고 막기 위한 지원에 집중할 것”-“코로나로 비대면·재택근무 일상화..장애인 일자리 확대 기회 될 수도”△증권&마켓 -카카오·현대차·삼성전기..2분기가 더 기대되네 -외국인, 코스피 상단 뚫을까..반도체·배터리·철강 주목 -고가 호가 쌓기·물량 소진 △증권 -쿠팡 효과에 ‘5조’라던 이베이코리아 몸값..거품 걷히나 -삼성전자 배당 임박..증시 훈풍 이끌까 -마그나·LSK인베, 바이오 벤처 ‘큐제네틱스’에 투자 -금융당국, 현대차 임원 12명 ‘애플카 매도’ 조사 착수 △부동산 -교통 좋은 대곡이냐..서울 인접 화전이냐..‘팽팽’ -3기 신도시 ‘고양창릉지구’ GH 사업지분 20% 확보 -벌써 오세훈 효과?..재건축 단지 ‘호가 전쟁’-1000억원 규모 3년만기 회사채서 대우건설, 투자금 5790억원 모집 △스포츠 -이소미 “생각의 전환으로..강풍 뚫고 우승”-박상현 “프로, 결과가 중요..올 목표 3승” -김하성, 빅리그 첫 홈런 터졌다 -‘UFC 3승’ 정다운 “어떤 선수와 붙어도 싸울 수 있어”△문화 -생업전선 뛰어든 배고픈 작가들의 ‘생계형 미술’-큼직한 용, 우아한 연꽃잎..분청사기, 누가 소박하대 △사회 -“마지막 주말 밤 즐기자”..클럽·헌팅포차 골목마다 젊은이로 인산인해 -檢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이진석 기소..조국·임종석은 무혐의 -‘자산 2조’ 상장사, 환경정보 의무공개 -무인점포 절도·계산원 성희롱..서민생활 침해 3월에만 2만건
2021.04.11 I 김유성 기자
LG전자, 전장 합작사 加마그나 `애플카` 위탁생산 가능성 커져-KB
  • LG전자, 전장 합작사 加마그나 `애플카` 위탁생산 가능성 커져-KB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KB증권은 LG전자(066570)가 자동차 전장(전자장비)사업 합작회사인 캐나다 마그나 (Magna·MGA)의 애플카(Apple Car) 위탁생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그나는 북미 1위, 세계 3위의 전장부품 업체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2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LG전자의 현재 주가는 지난 30일 종가 기준 15만 2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마그나의 애플카 위탁생산 가능성 증대로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전자·마그나 전기차 부품 합작회사)의 사업 확대가 추정된다”며 “올 상반기 MC(스마트 폰)사업본부의 재편을 통한 적자지속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돼 실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최근 마그나 최고경영자(CEO)는 자동차 애널리스트 협회 행사에서 계약에 따른 투자가 보장된다면 북미 공장 신규증설을 통해 애플카 생산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김 연구원은 “마그나의 CEO가 공식 석상에서 애플카 생산에 대한 첫 언급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마그나 CEO가 애플카 생산에 자신감을 피력한 이유는 LG전자와 합작회사 (JV)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통해 전기차 엔진 역할을 하는 모터와 인버터 조달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KB증권은 LG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30% 증가(전년대비 36% 증가)한 1조 5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2020년 1분기 실적(영업이익 1조 1000억원)을 상회하고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1조 2000억원)을 27%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김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이후 보복소비가 고가의 프리미엄 가전 및 초대형 TV 수요로 집중되며 가전(H&A)과 TV(HE) 부문의 실적 호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라며 “LG전자 주가는 MC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로 전 고점 (1월 21일 18만 5000원)대비 17.8% 하락해 과도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또 “LG전자는 전장부품 중심의 성공적인 사업구조 전환으로 중장기 주가 재평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빠른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자료=KB증권)
2021.03.31 I 양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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