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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다음은 4일 장마감 후 주요 뉴스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MSD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2768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65% 규모. 계약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 상기 계약금액은 고객사의 수요증가에 따라 4942억원으로 증가할 수 있음.△한미반도체(042700)= 중국 Qorvo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13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0.35%에 해당하는 규모.△롯데지주(004990)= 종속회사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델라웨어주에 미국법인 설립을 결정. 설립 목적은 바이오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영위 차원. 회사 측은 “상기 미국법인은 최초 출자금 10달러로 설립되며, 롯데바이오로직스가 100% 출자한 자회사다”며 “향후 미국 BMS(Bristol-Myers Squibb Company)로부터 의약품 제조공장 등을 인수하기 위한 출자금을 증자할 예정이며, 확정시 재공시 하겠다”고 밝힘.△한미반도체(042700)= 대만 NANYA PCB와 micro SAW & VISION PLACEMENT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28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0.75%에 해당하는 규모.△디씨엠(024090)=정동우 대표이사를 신규선임. 변경전 정연택 대표이사에서 변경후 정연택, 정동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티웨이항공(091810)= 시가하락에 따라 전환우선주 전환가액을 조정. 기존 2347원에서 2083원으로 조정.△이엔플러스(074610)= 지난해 9월 8일 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에 따른 검찰 수사설에 대한 조회공시와 관련해 “2018년 4월 17일부터 현재까지 검찰로부터 조사자료 요구를 받아 제출했으나, 현재까지 상기 내용 관련해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공시.△BGF(027410)= BGF에코바이오를 코프라(126600)(KOPLA)의 자회사로 편입. BGF에코바이오 취득주식수는 보통주 6만주, 약 280억원 규모. BGF의 자회사 코프라가 BGF에코바이오의 주식 100%를 취득.
2022.07.04 I 김정유 기자
폭염에도 한강서 러닝 훈련한 손흥민…‘역시 월드클래스’
  • 폭염에도 한강서 러닝 훈련한 손흥민…‘역시 월드클래스’
  • 손흥민이 한강변 자전거 도로를 따라 조깅하는 모습.(사진=에펨코리아 축구커뮤니티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한국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30)이 새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나섰다.이달 들어 여러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이 한강변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영상과 사진이 잇달아 올라와 화제다.3일 손흥민이 찜통 더위 속에서 한강변을 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손흥민은 더더위를 참지 못하고 바지를 허벅지 위쪽까지 끌어올린 모습이다. 이 모습은 자전거용 블랙박스에 찍혔다.시간대는 오전 9시 전후, 장소는 손흥민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파트 인근으로 추정된다.지난 1일에도 한강에서 훈련 중인 손흥민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자전거를 탄 남성이 손흥민의 뒤를 따라가며 훈련을 도왔고 네티즌들은 이 남성을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씨로 추정했으나, 손흥민은 4일 서울 마포구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에서 열린 ‘손 커밍데이’ 인터뷰에서 “한강에서 뛴 것은 맞지만, 같이 뛴 분은 아버지가 아니라 트레이너 선생님”이라고 밝혔다.지난 시즌 아시아인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지난달 A매치 4연전을 모두 소화한 뒤 국내에서 휴식을 취해왔다.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다가 토트넘 선수단이 내한하는 오는 10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짧은 휴식 후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팀 K리그(K리그 올스타)와 맞대결한 뒤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가 세비야를 상대한다.
2022.07.04 I 주미희 기자
오토바이로 외제차만 골라 '고의사고'…억대 보험금 챙긴 40대 구속
  • 오토바이로 외제차만 골라 '고의사고'…억대 보험금 챙긴 40대 구속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고급 외제 차량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억대 보험금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용산경찰서 제공)서울 용산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상 보험사기 및 사기 등 혐의로 A(42) 씨를 체포해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수도권과 충청도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고급 차량을 골라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를 속여 치료비나 차량 수리비 명목으로 약 1억4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2월 한 보험사로부터 A씨 관련 교통사고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영상 분석과 사고 당사자 진술, A씨의 범행 전후 행적과 보험금 사용내역 등을 검토하고 고의사고로 결론 내렸다. 경찰은 최초 A씨가 13건의 고의사고를 냈다고 접수했으나 수사 결과 총 41건의 고의사고가 드러났다. A씨는 편취한 보험금 대부분을 인터넷 도박이나 베트남에서 유흥비로 소비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고의사고를 의심받자 베트남으로 도피했으나 체류 자금이 부족해지자 다시 국내로 입국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서울 동작구 은신처에서 A씨를 체포했다.경찰 관계자는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 상대방의 태도가 의심스럽거나 과다한 합의금을 요구하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7.04 I 이용성 기자
원엔지니어링, ‘산업재해 예방 성과’ 은탑산업훈장 수상
  • 원엔지니어링, ‘산업재해 예방 성과’ 은탑산업훈장 수상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 사내 협력업체인 ㈜원엔지니어링이 ‘제55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원엔지니어링은 국내 조선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을 인증받았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ISO45001)을 구축한 기업이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산업재해 예방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원엔지니어링은 사업장의 6대 위험 재해 24개 점검 항목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위험 재해 점검 사항을 관리감독자가 매일 작업장에서 점검하고 있다. 또 근로자에겐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또 지난 5년간 매주 전자 메신저를 통해 사업주의 안전조치 의무와 근로자의 준수 의무사항, 안전 작업 준수사항 등을 담은 ‘주간·월간 안전 작업 홍보 사항’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기도 한다. 신상병 ㈜원엔지니어링 대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려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한 행동에 감사한다”며 “진심으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상병 ㈜원엔지니어링 대표가 ‘제55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케이조선)
2022.07.04 I 박순엽 기자
박보균 “청와대 개방은 尹 위대한 결단…복합공간 재구성할 것”
  • 박보균 “청와대 개방은 尹 위대한 결단…복합공간 재구성할 것”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대한민국은 세계일류 문화매력국가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면서 “K컬처의 글로벌 경쟁력과 차별성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에 개방한 청와대 관련해선, “윤석열 대통령이 내린 위대한 결단”이라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겠다는 의지다.박보균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문체부 기자실에서 연 취임(5월16일) 첫 공식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문화번영시대가 열렸다”며 이렇게 말했다.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박 장관은 청와대를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재구성하겠다는 복안이다. 그에 따르면 청와대는 미국의 백악관보다 3배 이상 면적이 크고, 역대 대통령들의 자취와 흔적이 실감나게 존재하는 스토리텔링 소재가 넘쳐나는 곳이다. 또한 600여점의 빼어난 미술작품 소장은 물론, 5만여 그루의 나무가 정밀하게 가꿔져 있는 전통문화재다. 그는 “문화예술성과 상징성, 역사성,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숨쉬는 공간이 되길 국민들은 바란다. 국민이 보내준 청와대 활용 아이디어와 지혜, 통찰도 정성스럽게 모아 반영하고 있다”며 “그런 요소들이 매력적으로 작동하는 복합공간으로 정교하게 재구성해 재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의 일환으로 문체부는 대통령실, 문화재청 등 관련부처, 민간 전문가들과 관련 작업을 정밀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 작업 중 하나가 미술품 도록 제작이다. 박 장관은 “(청와대에는)한국화 최고 그림들이 소장돼 있다. 도록 작업이 진행 중이고, 완료되면 언론에 먼저 설명할 것”이라며 “공개 여부도 구상하고 있다. 국민들이 보게 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박 장관은 K컬처의 지속적 확산을 위해 콘텐츠 제작·유통에 필요한 금융·재정적 지원,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고루 갖춘 융복합형 인재 양성, K-컬처의 해외진출 지원 확대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그는 “콘텐츠와 첨단기술 모두에 익숙한 인재 양성을 통해 K-콘텐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할 것”이라며 “뷰티·패션·푸드 등 연관산업으로 콘텐츠산업 역량이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속되고 있는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에 대해서는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가는 게 가장 좋을 지 전략적인 방안을 내부적으로 숙고하고 있다”며 “외교·경제부처와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갈 사안으로, 이런 형태로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민간 자율성은 존중하고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겠다는 취임 일성을 재확인했다. 박 장관은 “자유 가치는 윤석열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라며 “자유는 문화예술의 독창성과 대담성, 혁신을 주입한다. 이 다짐은 우리가 선도적으로, 정책적으로 추진할 작정”이라고 했다.또 다른 목표로는 공정한 문화 환경 조성을 내세웠다. 박 장관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며 “박물관·마술관·공연장 등의 장애인 접근성 실태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하고, 장애예술인 지원 기본계획도 최초로 수립하는 등 장애인 표준공연장 및 전시장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특례 적용에는 신중론을 보였다. 박 장관은 “병역문제는 신성한 의무”라면서도 “BTS가 전 세계적으로 한국 K컬쳐 알린 점, 기초 예술분야와 대중예술 사이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접근해야 한다. 무엇보다 국민 여론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2.07.04 I 김미경 기자
코미팜, ASF 백신개발 유의미 성과...‘안전성 확인·대량생산 가능’
  • 코미팜, ASF 백신개발 유의미 성과...‘안전성 확인·대량생산 가능’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동물의약품업체 코미팜(041960)이 양돈산업의 ‘흑사병’으로 일컬어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관한 백신 개발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 지난달 세계 최초로 ASF 백신을 상용화한 베트남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제품으로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코미팜은 4일 대전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열린 ‘ASF 백신 세미나’에서 관련 부처 및 학계, 양돈업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 중인 ASFV 백신에 대한 임상 결과 등을 공개했다. 앞서 코미팜은 ASF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미국 농업연구청(USDA)으로부터 백신주 ‘ASFV-G-∆I177L∆LVR’(이하 ASFV-LVR)을 도입한 바 있다. 이후 생물안전3등급(ABL3) 시설에서 국내 유행 야외 ASF를 공격 실험해, ASFV-LVR이 안전하고 방어력도 우수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ASFV-LVR이 경구 투여용 미끼백신, 근육 접종용 주사백신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인 셈이다. 실제 젖을 뗀 미니돼지에 107.3HAD50/두 농도로 1회 경구 투여 시 14일 이내에 100% 항체양성으로 전환되고, 70일 이상 지속됐다. 최대 105.3HAD50/두 농도로 근육 접종하고 59일간 안전성도 확인했다. 특히 ASFV-LVR은 맞춤세포(PIPEC)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최소 107.5HAD50/ml 농도로 증식한다. 상업화의 이점이 크다는 뜻이다. 현재 유일한 ASF 백신인 베트남 나벳코사의 ‘나벳-ASFVAC’보다 경쟁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나벳-ASFVAC는 나벳코사가 USDA로부터 ASFV-G-∆I177L을 도입해 개발한 제품이다. ASFV-G-∆I177L는 ASFV-LVR의 이전 버전 격이다. 베트남 현지 사정으로 긴급 생산·통허가를 받은 나벳-ASFVAC는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성기 코미팜 상무는 “ASFV-LVR은 맞춤세포를 이용한 마스터시드바이러스의 안정성과 안전성을 유지하고 맞춤세포에서 고역가로 백신 바이러스 증식이 가능하다”며 “최적화된 맞춤세포를 이용하는 백신 후보군 중 가장 유망한 백신주”라고 설명했다. 코미팜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4차에 걸친 임상시험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현재는 전북대학교 인수공통 전염병 연구소와 동거돈에 감염여부, 농도별 방어능력을 평가하는 5차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향후 임신시기별 안전성, 모체항체 지속기간, 병원성 회복시험에 대한 평가와 해외에서 야외 임상시험 등을 진행한 후 상용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문성철 코미팜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ASF 백신을 국내 기술로 완성해 외화수익 확대와 위기의 국내 양돈산업에 기여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SF 방역에 대해 정부 관련부처와 협력해 개발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가 ASF 백신 개발에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거는 배경에는 ASF로 인한 피해와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 2007년 서아시아와 동유럽 흑해 연안 남캅카스 지방에 자리한 공화국 조지아에서 발생한 ASF는 이후 유럽과 러시아로 확산됐다. 2019년부터는 중국, 몽골, 북한, 동남아시아, 중남미, 필리핀, 한국 등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전염병(ASF) 발생현황 정보공개에 따르면 국내 발병 사례로는 야생멧돼지 2625건, 양돈장 22곳이 있다. 돼지가 ASF에 감염되면 잠복기를 거쳐 사실상 100% 폐사한다. 아직 제대로 된 백신이 없어 양돈산업에 엄청난 손실을 초래한다. 큰 피해를 본 베트남의 경우 2019년 2월 처음 ASF가 발생한 후 7개월 만에 전국 63개 성·시 전체로 확산됐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전체 사육두수의 20%에 해당하는 약 600만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됐다. ASF로 인해 베트남이 본 피해는 12억 9000만 달러(약 1조 7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베트남이 서둘러 나벳코사의 ASF 백신을 허가한 이유다. 문 대표는 “베트남이 ASF 백신에 대한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가져갔지만, 불안정해 인정하는 나라가 많지 않다”며 “국내외에서 인정할 수 있는 안정적인 백신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4 I 유진희 기자
KIA 양현종, KBO 올스타 팬투표 전체 1위...투수 역대 두 번째
  • KIA 양현종, KBO 올스타 팬투표 전체 1위...투수 역대 두 번째
  • KBO 올스타 팬투표 전체 1위를 차지한 KIA타이거즈 ‘토종 에이스’ 양현종.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12’가 최종 선정됐다. 최다 득표 주인공은 KIA타이거즈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다.나눔 올스타(키움·LG·KIA·NC·한화)의 선발 투수 후보인 양현종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4일 발표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 투표 최종 집계에서 유효표 264만8888표 중 1413천722표(53.37%)를 얻어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올스타 팬 투표에서 투수가 최다 득표를 한 것은 지난 2013년 웨스턴 봉중근(LG) 이후 역대 2번째다. 또한 양현종은 투수 포지션이 선발, 중간, 마무리로 세분화된 2013년 이후 최초로 선발투수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게 됐다.김광현(SSG)은 드림 올스타 선발투수 부문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유지한 끝에 개인 5번째 베스트12를 차지했다. 이로써 2022 올스타전은 KBO 리그 대표 좌완 에이스 2명의 맞대결로 문을 열게 됐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대호(롯데)는 지명타자 부문에서 선두에 오르며 개인 통산 10번째 올스타 베스트12에 선정됐다.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 연속 올스타 베스트12에 오른 바 있는 이대호는 2018년 올스타 베스트12로 선정된 이후 4년만에 합류하게 됐다.이번 올스타 선정은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한 점수로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실시간 선수단 투표가 최종 결과에 반영되며 여러 포지션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드림 올스타에선 1루수 부문 박병호(KT)가 오재일(삼성)을 제치고 올스타에 최종 선정됐다. 3루수 최정(SSG)도 이원석(삼성)의, 추격을 뿌리치고 올스타 팬투표 1위에 등극했다. 유격수 부문에선 박성한(SSG)이 이재현(삼성)을 제치고 올스타에 뽑혔다,나눔 올스타 중간투수 부문에서는 정우영(LG)이 전상현(KIA)을 앞질렀고 유격수 부문에서도 오지환(LG)이 박찬호(KIA)를 역전했다. 드림 올스타의 홍건희(두산), 안치홍(롯데), 나눔 올스타의 안우진(키움), 고우석(LG), 양의지(NC), 김혜성(키움), 노시환(한화) 등은 동료 선수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지만 팬 투표에서 뒤져 베스트12에 오르지 못했다.이승현(삼성·21), 박성한, 한유섬(이상 SSG), 정해영, 황대인, 류지혁, 소크라테스(이상 KIA) 등 총 7명은 KBO 리그 데뷔 후 첫 베스트12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구단별로 살펴보면 드림 올스타에서는 삼성 6명, SSG 4명, KT, 롯데가 각각 1명씩 배출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KIA 9명, LG 2명, 키움 1명이 선정됐다.베스트12에 뽑힌 선수 중 부상 등으로 인해 출전이 어려운 경우, KBO 리그 규정에 따라 해당 팀 감독은 같은 포지션의 최다 점수 2위 선수를 대체 선수를 선발한다. 3년만에 팬들과 함께하게 되는 이번 올스타전은 뜨거운 열기 속에 팬 투표가 진행됐다. 올해 팬 투표 유효표는 총 264만8888표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는 2015년 역대 최다 팬 투표수로 기록된 233만7036표를 약 30만표 뛰어넘은 숫자다. 이번 올스타전은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레이스로 시작을 알린다. 올스타전 당일에는 팬 사인회를 포함해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 및 KBO 리그 레전드 40인 중 일부를 발표한다. 이후 대망의 올스타전과 이대호의 은퇴투어도 예정돼 있다.KBO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양 팀 감독(드림 올스타 KT 이강철, 나눔 올스타 LG 류지현)은 팀 당 13명씩 총 26명을 추천 선수로 선정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2022.07.04 I 이석무 기자
17세 골프유망주 이병호, 우즈가 우승했던 폴로 골프 제패
  • 17세 골프유망주 이병호, 우즈가 우승했던 폴로 골프 제패
  • 이병호(오른쪽)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17세 골프 유망주 이병호가 미국 주니어 골프대회 제43회 폴로 골프 주니어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이병호는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파71)에서 끝난 대회 결승에서 루크 하스큐(미국)을 2홀 차로 꺾고 우승했다. 이 대회는 12세부터 19세까지 남녀 32명씩 선수가 출전해 조별리그를 후 8강부터 토너먼트 매치플레이로 순위를 정한다. 폴로 주니어 클래식은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가 주최하는 대회 중 유일한 매치플레이 형식의 대회로 US주니어챔피언십과 함께 주니어의 메이저 대회로 꼽힌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니어 시절이던 199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한국 선수 가운데선 박지은이 1996년 정상에 오른 적이 있다. 지난 5월 더 스콧 로버트손 메모리얼에 이어 올해만 2승을 올린 이병호는 현재 AJGA 롤렉스 랭킹 48위에서 10위권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이병호는 “AJGA 대회에서 처음 우승해 저에겐 큰 의미가 있다”며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는 지금까지 경험한 코스 중 가장 어려웠지만 그만큼 멋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가 열린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는 주립공원 안에 있는 퍼블릭 코스지만, 난도가 높아 프로들도 쩔쩔매는 악명 높은 코스다. 2002년과 2009년 메이저 골프대회 US오픈이 열렸고, 2010년 PGA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키 193㎝ 장신인 이병호는 2018년 미국 텍사스주로 골프 유학을 떠났고 2020년 미국 텍사스주 주니어 골프투어 올해의 선수에 외국인 최초로 선정됐다. 한국에선 초등학교 때까지 주니어 대회에 나가 10승 이상을 올렸고, 2022년 주니어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에 선발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2022.07.04 I 주영로 기자
중앙대광명병원, '메타버스피탈'로 디지털전환 시작
  • 중앙대광명병원, '메타버스피탈'로 디지털전환 시작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지난달 30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개원식을 개최하고 수도권 서남부 의료허브 거점대학병원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3월 21일 진료를 시작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개원 50일만에 일일 외래환자 1,0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지역의료체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 날 개원식에는 중앙대학교 박용현 이사장과 박상규 총장, 홍창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학교병원장, 이철희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광명시 박승원 시장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병원 소개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내·외빈 축사, 케이크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중앙대학교 홍창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시작은 중앙대학교의료원 뿐만 아니라 중앙대학교와 광명시의 미래를 밝혀 나갈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중앙대학교의료원은 디지털전환을 포함한 의료혁신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미래의료를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 트윈 병원의 새로운 방향 제시 ‘메타버스피탈’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AI·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초연결(Hyper-Connectivity)’을 통해 스마트병원의 패러다임을 선도해갈 전망이다. 의료기관에서의 ‘초연결’이란 병원 안과 밖에서 의료진과 환자가 물리·가상 공간의 경계 없이 상호 작용하는 것을 의미하며, 차세대 스마트병원에 필요한 기술적 수단 중 하나이다.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초연결’을 실현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세상에 병원을 구현하는 ‘메타버스피탈’을 구축했다. 기존의 사례들이 제페토, 로블록스 같은 외부의 플랫폼을 이용해 메타버스로 구현한 것과 달리,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의료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와 협력해 자체 플랫폼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환자들은 ‘메타버스피탈’을 통해 병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진료 절차와 상담 등 다양한 의료경험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 날 개원식에서는 AR과 VR을 통한 메타버스피탈 체험이 진행됐으며, 직접 체험에 참여한 내외빈들의 호평을 받았다.이외에도 최첨단 AI 방역로봇을 도입해 스마트병원의 기반을 조성했다. 총 3대 도입된 AI 방역로봇은 자율주행을 기본으로 인체에 무해한 방식의 플라즈마와 UVC살균을 통해 공기중 세균과 바닥표면의 세균을 꼼꼼하게 제거한다. 관리자가 없어도 외래공간과 대기공간 등 병원 곳곳을 24시간 내내 방역을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안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첨단디지털기술과 의료서비스를 접목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스마트병원을 구축해 의료기관의 디지털전환을 주도해 갈 예정이다. 또한 추후 광명시와의 협의를 통해 광명역세권까지 메타버스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메타버시티(Metavercity)를 구축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환자중심 의료서비스의 실현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하 8층부터 지상 14층, 약 700병상을 갖춘 복합의료시설로, 1만 400제곱미터의 대지면적(3,155평)에 연면적 약 9만 7천 제곱미터(29,390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KTX 광명역과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전국의 환자가 단시간안에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모든 중환자실은 1인실로 설계되었으며, 일반실은 4인실로 구성됐다. 진료실을 가변적으로 운영하는 유니버설외래를 도입해 진료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환자와 의료진의 물리적인 동선을 분리해 감염 위험을 예방하고 혼잡도를 줄였다. 또한 국내 병원건물 중 최초로 병동 전체 양 측면에 피난 발코니 시스템을 설치해 유사시 즉각적이고 안전하게 환자들의 대피를 돕는다. ◇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6개 중증클러스터 갖추고 새로운 치유경험 선사30개의 진료과와 더불어 ▲암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척추센터 ▲관절센터 ▲호흡기알레르기센터 ▲소화기센터의 6개 중증클러스터를 통해 지역특화 중증 전문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암이 의심될 경우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입원 및 수술로 이어지는 과정을 단 1주일 안팎에 끝낼 수 있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며, 질환에 따라 여러 진료과가 협업하는 환자 맞춤형 다학제 진료 시스템도 갖췄다. 또한 국내 최고수준의 의료진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유 경험을 선사한다. 암병원장에는 유방·갑상선암 권위자인 김이수 교수, 심장뇌혈관병원장에는 해당분야 명의로 손꼽히는 김상욱 교수가 포진해 있으며 척추센터장 박승원 교수, 관절센터장 박용범 교수, 호흡기알레르기센터장 최재철 교수, 소화기센터장 박태영 교수가 함께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초빙할 예정이다.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개원은 10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대학교에도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중앙대가 보유한 AI역량을 바이오 메디컬 분야 전반에 접목해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우리나라 의료계를 이끌어갈 원동력이 되는 엔진역할을 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중앙대학교광명병원 이철희 병원장은 “개원을 준비함에 있어 전 직원의 노력과 희생이 많이 필요했다”며 “우리의 문화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환자중심의 가치를 전달하는 수도권 서남부 의료허브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2.07.04 I 이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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