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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국내 최초 우간다 영구 법인설립 인가 획득
  • 새마을금고, 국내 최초 우간다 영구 법인설립 인가 획득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가 우간다 정부로부터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짤람바 새마을금고 루베가 이사장이 영구법인 등록증을 들고 회원들과 자축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영구 법인설립 인가는 새마을금고가 우간다에서 정식금융기관의 영구적 지위를 획득했다는 의미로 우간다에 설립, 운영 중인 새마을금고가 지속 가능한 금융모델임을 우간다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우간다 협동조합법에 의거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한 새마을금고는 금융자립도(OSS) 지표또한 100%를 초과하고 있으며, 900%를 초과한 곳도 있을만큼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융자립도란 금융기관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새마을금고가 외부지원 없이 매년말 잉여금(Surplus)으로 회원 배당금 제공 및 적립금을 축적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 2018년 10월, 우간다 농촌지역 마을주민 30명에서 시작한 새마을금고는 현재 금융에서 소외되었던 5000명의 회원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빈곤감소와 지역사회개발에 일등 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우간다에서 새마을금고가 뿌린 희망의 씨앗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꿈이 실현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2021.05.07 I 전선형 기자
'백반기행' 김수미 평창 출격→일일식객 최초 '손맛' 밥상 대접
  • '백반기행' 김수미 평창 출격→일일식객 최초 '손맛' 밥상 대접
  • (사진=TV조선 ‘백반기행’)[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늘(7일) 밤 8시 방송될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국가대표 ‘엄마 손맛’, 배우 김수미와 황금빛 역사를 새긴 ‘강원도 평창’으로 떠난다. ‘금메달감’ 손맛이 펼쳐진 평창 밥상도 공개돼 기대를 자아낸다.올해로 데뷔 51년차를 맞은 배우 김수미는 이날 ‘동계 올림픽의 땅’ 평창을 찾았다. 오늘 방송에서는 특히 ‘백반기행’ 최초로 일일 식객이 식객 허영만에게 밥상을 차려주는(?) 낯선 장면도 공개된다. 평소 식객 허영만을 만나고 싶었다던 김수미는 서울에서 새벽부터 온갖 반찬을 챙겨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가 식객 허영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음식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두 식객은 ‘평창’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한우’를 맛본다. 발걸음이 향한 곳은 수많은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스포츠 스타 박지성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곳이다. 반찬마저 푸짐하게 차려지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한우 주물럭 구이’다. 주문 즉시 신선한 한우 등심을 적당한 두께로 썰어내 비법 간장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고기 맛이 제대로 살아있다. 두 식객 모두 “역시 평창 한우!”라며 입을 모아 극찬했다. 또한 생콩을 갈아서 끓이는 걸쭉하고 구수한 ‘되비지찌개’는 식객 허영만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 두 식객을 사로잡은 ‘평창 한우’ 맛이 공개된다.그런가 하면 김수미는 평창 백반기행 중 그녀의 수많은 연예계 양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귀를 기울이게 했다. 배우 신현준, 가수 탁재훈, 개그맨 장동민 등등 김수미가 아끼는 연예계 양아들 가운데, 그녀가 콕 짚어 한 명을 언급하며 “열렬히 짝사랑 중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녀가 밝힌 ‘짝사랑남’은 누구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식객 허영만이 김수미의 요청에, 본업을 살려 ‘캐리커처’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미인’ 앞에서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하고 말았는데, 식객 허영만의 완성된 그림을 본 김수미의 ‘찐’ 현실 반응도 확인할 수 있다. 거침없는 입담 폭발한 배우 김수미의 모습은 오늘(7일) 밤 8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07 I 김보영 기자
네이버, ESG 해외채권 3억달러 증액 성공…민간기업 최초
  • 네이버, ESG 해외채권 3억달러 증액 성공…민간기업 최초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네이버(035420)가 지난 3월 5억 달러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해외채권 데뷔 발행에 이어, 5일 3억 달러 규모의 증액 발행에도 성공했다. 네이버의 이번 해외사채 리오프닝Re-opening은 국내 민간기업 최초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네이버는 지난 3월 발행된 5억 달러 규모의 2026년 만기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에 대한 투자자들의 꾸준한 추가 수요를 바탕으로, 기존 채권을 추가로 증액하는 리오프닝을 진행해 3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금번 리오프닝까지 포함해 총 8억 달러가 된 네이버의 지속가능채권 규모는 국내 최대 수준이다.네이버 측은 당초 2억 달러 규모로 자금 조달에 나섰으나, 해외우량투자자들의 실수요를 바탕으로 기존 목표금액을 상회하는 3억 달러를 증액했다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88%, 유럽 12% 배정 받았고, 투자자 유형별로는 자산운용사 66%, 은행 및 PB 33%, 보험사 및 기타 투자자 1%를 배정 받았다.네이버는 5일 오전 미국채 5년 대비 110 bps area에 최초 금리 가이던스Initial Price Guidance를 제시하여 북빌딩을 개시했다. 오후 7시경, 최종 금리 가이던스Final Price Guidance는 미국채 5년 대비 85 bps 로 제시했고 당시 투자자 수요 최대 금액은 10억 달러 수준이었다. 통상 목표 금액 대비 3~4배수로 수요를 모집하는 신규 채권 발행과 달리, 리오프닝은 이미 발행한 5억 달러 채권을 증액하므로 실수요 위주인 점이 큰 차이점이다. 리오프닝 방식에도 불구하고 최대 주문 기준으로 조달 금액 대비 3배 이상 수요를 모집한 점이 인상적이다.이번 증액 발행과 관련해,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네이버의 신용등급(A3 안정적 / A- 안정적)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였고, 증액 발행을 감안해도 낮은 수준의 레버리지 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박상진 네이버 CFO는 “이번 리오프닝을 계기로 네이버 ESG 경영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 신뢰를 재확인했고, 향후 친환경·사회적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2021.05.06 I 김현아 기자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단장, 한국인 최초 영국 왕립학회 회원 선정
  •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단장, 한국인 최초 영국 왕립학회 회원 선정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이 영국 왕립학회 외국인 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인은 김 단장이 처음이다.왕립학회는 1660년 영국의 지식인과 학자들이 모여 만든 학술단체로, 미국의 국립과학원과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영국의 과학 한림원으로 국가 과학 연구 진흥과 정책 수립을 이끌면서 국제 자연과학 연구의 중심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사진=기초과학연구원)왕립학회는 매년 50여명의 영국 국적 회원과 10여명의 외국회원을 선출한다. 기존 회원들의 추천을 받은 후보들은 10개 분야별 위원회와 왕립학회 공회의 심의, 회원 비밀투표를 거쳐 회원으로 최종 선정된다.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 세계사를 바꾼 과학자가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지금까지 280여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 단장은 2012년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으로 부임해 RNA와 유전자 조절을 연구하고 있다. 전령RNA의 분해를 막는 ‘혼합 꼬리’를 발견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전사체를 세계에서 처음 분석한 연구자이다.김 단장은 국내외에서 학문적 권위를 인정받아 2010년 국가과학자, 2013년 유럽분자생물학기구 외국인 회원, 2014년 미국국립과학원 외국인 회원, 2014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2021.05.06 I 강민구 기자
유진로봇, 와디즈서 어피치 로봇청소기 최초 공개
  • 유진로봇, 와디즈서 어피치 로봇청소기 최초 공개
  • 아이클레보가 어피치 로봇청소기를 와디즈펀딩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056080)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신제품 ‘아이클레보 어피치 로봇청소기’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아이클레보 어피치 로봇청소기는 라이언 로봇청소기 출시 후 어피치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 반응에서 탄생하게 됐다. 작년 9월 와디즈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된 라이언 로봇청소기는 펀딩 성공률 4399%를 달성하며 한정수량 1000대가 모두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와디즈 펀딩 실시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아이클레보 어피치 로봇청소기는 1인가구, 원룸 청소에 특화된 로봇청소기다. 오직 아이클레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어피치 캐릭터 디자인과 작고 귀여운 컴팩트한 사이즈로 원룸에서도 공간제약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방 및 작은방 전용 세컨드 로봇청소기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간편한 원터치 ON-OFF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으며, 먼지통 분리 및 세척이 용이해 청소 후 관리도 편리하다.아이클레보 어피치 로봇청소기는 기본 구성품인 걸레판을 장착해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2in1으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흡입 청소 시에는 랜덤모드, 스팟모드, 엣지모드가 랜덤으로 적용되는 멀티 클리닝 시스템으로 벽면까지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10만원대 가격으로, 청소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가성비 로봇청소기다.아이클레보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라이언에 이어 어피치 로봇청소기까지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귀여운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집들이 선물부터 원룸이나 작은방, 아이방 전용 세컨드 로봇청소기로 활용할 수 있는 어피치 로봇청소기를 와디즈에서 최초 공개하는 만큼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최초 단독 공개되는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는 와디즈에서만 적용되는 특별 할인가 11만9000원으로 만날 수 있으며, 어피치+어피치 친구 패키지, 어피치+라이언 커플패키지로 1+1 구입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와디즈 펀딩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2021.05.06 I 김재은 기자
에어부산, 학생 대상 '무착륙 학습비행' 업계 최초 시행
  • 에어부산, 학생 대상 '무착륙 학습비행' 업계 최초 시행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에어부산(298690)은 코로나 시대 새로운 비행 체험 프로그램인 ‘무착륙 학습비행’을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6일 부산 남성초등학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에어부산 사옥과 항공기 기내에서 ‘무착륙 학습비행’ 프로그램을 6시간 동안 진행한다.‘무착륙 학습비행’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항공산업의 진로체험과 이색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과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대학생 위주의 항공 실습 프로그램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한 프로그램으로 △에어부산 사옥 내 A321-200 항공기 기내를 똑같이 재현한 목업(MOCK UP) 시설에서 체험학습 △운항/캐빈승무원, 정비사 등 항공종사자 직무소개 △유니폼 시착 및 기내서비스 체험 △무착륙 비행체험 등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비행체험은 김해국제공항에서 포항, 강릉, 서울을 거쳐 다시 김해공항으로 되돌아오는 2시간 비행으로 이루어지며 기내에서는 기내 방송 및 서비스 체험 등 실제 캐빈 승무원의 직무를 체험하게 된다. 또 학생들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기내에서 럭키 드로우와 항공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어부산 모형 비행기 등 경품도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안전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전날 사옥 전체 방역을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 전 문진표 작성과 사전 열 체크 등 철저한 감염병 예방절차를 준수할 계획이다.이번 에어부산의 무착륙 학습비행은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수학여행, 체험학습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해 대부분의 학교가 수학여행을 취소했지만 올해부터는 안전이 확보된 새로운 형태의 현장체험학습을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어왔다. 이에 부산시 교육청에서도 지난 2월 코로나 상황에서도 실시할 수 있는 안전한 체험학습 모델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하기도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무착륙 학습비행은 다른 업종에 비해 기회가 많지 않았던 항공 관련 직업 체험이 가능해 예비 항공 인력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에어부산의 완벽한 방역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의 대안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5.06 I 이승현 기자
LF 헤지스, 업계 최초 3D 가상 런웨이 아시아 5개국 동시 진행
  • LF 헤지스, 업계 최초 3D 가상 런웨이 아시아 5개국 동시 진행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2021년 가을·겨울(21FW)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6일 오후 3시(이하 한국시간)부터 헤지스 공식 홈페이지 ‘헤지스닷컴’에서 국내 최초의 3D 가상 런웨이 ‘헤지스 버추얼 런웨이(Hazzys Virtual Runway, HVR)’를 진행한다.(사진=LF)헤지스의 21FW 컬렉션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전통과 문화를 모티브 삼아 ‘Hazzys’s Adventures in Wonderland’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와 ‘영 빅토리아(Young Victoria)’ 두 개 테마로 나뉘어 무대에 오른다. 새롭게 시도되는 이번 런웨이에서는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을 미래지향적으로 표현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신 3D 디자인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헤지스 버추얼 런웨이(HVR)’는 언제, 어디서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손안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관람객 모두를 특정 소수만 누려왔던 관람석 맨 앞줄 ‘프론트 로(Front Row)’로 초대해 기존과는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로써 폐쇄적이었던 과거 패션쇼의 틀을 깨고 누구나 편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헤지스만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승화시켰다.또한 헤지스 버추얼 런웨이(HVR)는 업계 최초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2007년 중국을 시작으로 주요 아시아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온 헤지스는 이번 런웨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객 및 소비자와도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한편 헤지스는 런웨이 행사 준비 과정에서 불가피했던 샘플 제작 과정을 건너뛰며 ‘그린디자인(Green Design)’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21FW 시즌의 모든 제품을 기획 및 제작하는 프로세스 전반에 3D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의류 한 벌 제작 기준 이전 대비 평균 55%가량의 환경오염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헤지스는 패션업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섬유 폐기물과 에너지 낭비를 차단하며 친환경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김훈 LF 헤지스 브랜드 총괄 CD(Creative Director)는 “헤지스 버추얼 런웨이(HVR)는 새로운 기술과 전통의 만남을 통해 어디에서나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도“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험 강화, 그린 디자인을 통한 친환경 가치 실현 등 헤지스가 추구하는 변화와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기존 틀에서 벗어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06 I 유현욱 기자
DL이앤씨, 국내 건설사 최초 ‘TCFD’ 가입
  • DL이앤씨, 국내 건설사 최초 ‘TCFD’ 가입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DL이앤씨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TCFD) 서포터즈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TCFD는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2015년에 설립한 금융안정위원회 산하 기후변화 협의체다. 기후변화의 4대 핵심요소인 지배구조, 경영전략, 리스크 관리, 측정 기준 및 목표에 대한 정보 공개를 권고하고 있다. TCFD의 정보공개 권고안은 최근 환경 정보관련 국제표준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90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미 DL이앤씨는 2010년부터 매년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배출량을 저감해왔으며 기후변화와 관련한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28일에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건설업 부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탄소저감 활동과 친환경 신사업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TCFD 서포터즈 가입은 DL이앤씨가 ESG 경영에 대한 준비를 마쳤음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DL이앤씨는 탄소저감, 기후변화와 관련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관련한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DL이앤씨 사옥 전경.
2021.05.04 I 정두리 기자
패션 아티스트 김주연, 국내 최초 NFT 적용된 3D 가상패션 전시회 개최
  • 패션 아티스트 김주연, 국내 최초 NFT 적용된 3D 가상패션 전시회 개최
  • (사진=작품 앞에 선 패션 아티스트 김주연)[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업사이클 패션 아티스트로 활동해 왔던 디자이너 김주연(Joy Juyeon Kim) 패션 아티스트가 ‘FLYDOPO : 지속가능한 패션과 미래’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있는 ‘Baroque: The New Normal’ 컬렉션은 CGI 모델부터 원단, 패턴, 봉제, 피팅까지 전부 3D 그래픽 기술로 직접 작업했다.김 디자이너는 지난 전시회에서 옛 선비들의 예복인 도포로부터 영감을 받아, 버려진 재료에 증강현실, Lilypad Light Sensor, LED 등의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업싸이클 의상들을 선보인 바 있으며 새로운 융복합 패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원래 사용하던 3D 패션디자인 프로그램으로는 모자라 지난 1년간 전문적으로 3D 컴퓨터 그래픽에만 매달렸다는 그에게 3D 가상패션은 지속가능한 패션의 연장선 상에 있다.그녀는 “3D 가상 기술은 자원을 절약시켜 줄 뿐 아니라 제한 없이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멋진 도구”라며 “손톱 하나까지 제가 직접 만든 CG 모델 Zoli에 아무 부담 없이 화려한 디지털 원단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작업하면서 무척 흥분했었다”고 설명했다.김 디자이너는 컬렉션 다섯 점 모두 블록체인 플랫폼인 OpenSea에 NFT(대체불가능한 토큰)로 일찌감치 민팅(minting)하였다. 비싼 값에 팔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최소한 상품이 아닌 작품으로서의 의상은 NFT로서 저작권과 소유권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이 김 디자이너의 의견이다.김주연 디자이너는 “똑같이 창조적인 작업인데 음악은 음원을 등록하고 저작권을 보호받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 반면 패션은 그렇지 않아 늘 힘들었다”며 “아직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NFT야말로 디자이너의 옷이 보호받고 증명될 수 있는 현실적으로 유일한 방법 같다”고 전했다.김 디자이너는 3D 가상 세계에서는 아무런 제한도, 환경오염도, 검소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가장 화려하고 영광스러운 옷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다. Baroque: The New Normal 컬렉션은 패션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바로크 시대의 드레스와 우리의 궁중 예복인 원삼, 적의, 활옷의 구조적 요소를 가미하여 독특한 룩을 완성하였으며 여기에 현대적 요소인 애플 디바이스 등을 매치하여 시공간을 초월한 흥미로운 연출을 시도했다.김 디자이너는 뉴욕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를 졸업하고 DKNY와 Calvin Klein 등의 브랜드에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업사이클 패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곧 뉴욕 Parsons 디자인 스쿨 Design & Technology 석사과정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3D 가상패션과 AR, VR, MR 등을 함께 적용한 융복합 패션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는 서울시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오는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정보는 한전아트센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04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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