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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스타 압수수색`..검찰 작심했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검찰이 일련의 론스타 의혹사건에 대해 대대적인 초강수를 뒀다. 론스타어드바이저 코리아등 론스타 관련 회사등 3곳과 핵심관계자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 거기에 더해서 론스타 어드바이저 코리아의 전대표 스티븐 리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등 초강경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외교적인 반발이나 외국투자의 위축등 경제적 부담까지 감수한 검찰의 이같은 행보는 어떤 주요한 판단이 섰음을 시사하고 있다. 검찰이 `국제적인 마찰까지도 각오하더라도 론스타 의혹부분은 완전히 투명하게 해결하고 가겠다`는 입장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재록 게이트`와도 맞물리면서 검찰의 전투의지를 높이고 있다. 그렇지만 지방선거와 무관치 않다는 시각도 있다. 그동안 검찰에 고발된 론스타 관련 사건은 정부의 외환은행 불법 매각의혹, 론스타 탈세, 외화 밀반출 등 크게 3가지다. 검찰이 론스타 관련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하면서 향후 검찰 수사가 보다 가속화될 전망이다.◇론스타 압수수색..수사 속도내나 검찰은 이날 검사 3명 등 60여명을 투입해 서울 역삼동에 있는 론스타 사무소, 자회사인 허드슨 어드바이저코리아 사무소 등 8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손을 댄 곳은 서울 역삼동 론스타 사무소, 허드슨 어드바이저코리아 사무소, 경기 평택의 허드슨 어드바이저코리아 문서보관창고, 정헌주 대표, 유회원씨 등 핵심 관계자 5명의 자택 등 총 8곳이다. 검찰은 또 스티븐 리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에 대해 특가법 조세포탈 및 특경가법상횡령 등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며 조만간 범죄인 인도청구를 할 예정이다. 그동안 IMF 당시 경영위기에 몰렸던 외환은행이 외국계 투자펀드인 론스타에 헐값에 매각돼 국부유출이라는 논란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검찰은 압수수색을 마친 뒤 정밀분석작업과 함께 당시 외환은행이 론스타로 매각된 경위, 이 과정에서 재경부, 금감위, 금감원 등 정부 부처 고위관료들의 조직적인 론스타 밀어주기 및 로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또 외환은행 인수 당시 법무법인 등 법조계 인사들과 공조가 있었는지, 매각과정에서 금융브로커 김재록씨와 연관성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본격 수사할 방침이다. 론스타는 당시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외환은행을 매입한 이후 3년만에 주식이 크게 오르면서 지금까지 무려 4조5000억원의 평가차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30일부터 론스타 관련 탈세사건과 외환도피 사건 수사에 대해 본격 착수하고 국회 재경위가 고발한 외환은행 헐값매입 의혹사건에 대한 수사의 경우 기초조사를 진행하되 감사원 감사 일정과 조율하면서 수사착수 시점을 정할 예정이다. 검찰은 론스타 수사를 위해 검사 2명을 보강해 수사인력을 오광수 중수2과장 등 4명으로 늘렸으며 국세청과 금융감독원 등에서도 전문 인력을 지원받아 향후 본격 수사에 대비하고 있다. ◇`론스타 관련 의혹` 검찰수사 3건은 대검 중수부가 본격 수사에 착수하는 론스타 관련 의혹사건은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매입 의혹 사건 ▲860만달러 외환도피사건 ▲국세청이 고발한 147억원 탈세 등 3개 사건이다. 대검 중수부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수사중인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과정 헐값 매각 의혹사건을 중수2과에 재배당했다. 이에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 2003년 말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과정에서 감독당국이 외환은행의 경영상황을 왜곡해 부실금융기관으로 간주하고 인수자격이 없는 론스타에 헐값 매각했다며 김진표 전 재정경제부 장관 등 20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대검 중수부는 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에서 수사중인 국세청의 외국계 펀드인 론스타의 국내 자회사와 스티븐 리 전 론스타 한국대표 등 전직 사장 3명 등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도 중수2과에 재배당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10월 외국계 펀드인 론스타의 국내 자회사 2개와 유동화전문회사(SPC) 14개 등 총 16개 법인과 스티븐 리 전 론스타 한국대표를 비롯해 전직 사장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후 대검 중수부는 국회 재경위가 지난 7일 외환은행 매각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벌여왔다. 국회 재경위는 외환은행이 2003년 금감위에 제출한 BIS(국제결제은행) 비율 연말 전망치와 같은 날 외환은행 이사회에 보고한 전망치가 각각 6.16%와 10.0%로 다른 이유와, BIS 비율 전망치 관련 문서를 누가 금감위에 팩스로 보냈는지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다.
- (재송)28일 장마감 후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현대건설(000720)=인천국제공항철도 보통주 141만주를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취득금액은 70억5616만원이며,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5027만4000주 (27.63%)로 늘어남.▲씨피엔(048130)=94억8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790원씩 1200만주 발행. 납입일은 5월23일.▲세우글로벌(013000)=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하는 카본나노텍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하겠다고 공시함.▲샤인시스템(066300)=민경구씨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해 조성호·민경구씨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함.▲세양선박(000790)=임병석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임갑표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함.▲카이시스(015390)=8억37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1700원씩 49만2405주 발행. ▲리바트(079430)=베트남 현지법인설립에 따라 LIVART VINA CO.LTD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함. 리바트의 계열회사는 총 5개로 증가함.▲우수씨엔에스(060550)=29억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한미약품(008930)=영업부문 대표이사로 임선민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한미약품은 임성기, 민경윤, 임선민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됨.▲SK(003600)=올해 2월 매출액이 1조6478억원으로 전기대비 9% 감소했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석유사업은 1조1980억원, 화학사업 3921억원, 윤활유사업 576억원 등의 매출액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힘.▲풀무원(017810)=주요 자회사인 엑소후레쉬물류의 신임 대표이사로 유창하 풀무원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로써 김경남 현 대표이사와 신임 윷아하 대표이사 2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됨.▲한국가스공사(036460)=정기주주총회에서 이병호(56) 조선공업협회 부회장을 상임이사(부사장)에 선임했다고 공시함. 감사로는 배석범(62) 전 건설공제조합 감사가, 사외이사로는 이강연(66)씨와 한문수(67)씨가 선임됨. ▲삼아약품(009300)=각자대표 가운데 1명으로 허억씨 대신 한만영 전 한올제약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공시함. 앞으로 삼아약품은 허준, 한만영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됨.▲고제(002540)=종전 최대주주인 강청자씨외 2명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맺어 장외매수 방식으로 최대주주가 최재균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최재균씨 지분율은 7.87%(53만5512주)로 이번 지분인수를 경영권 확보를 위한 것임.▲한국슈넬제약(003060)=이-호스피탈코리아가 제기한 주주총회결의 취소청구소송에서 법원이 정관 일부 변경결의를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함. ▲에이블씨엔씨(078520)=서영필 대표이사 회장 후임으로 양순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함.▲강원랜드(035250)=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조기송씨를 선임했다고 공시함.▲대동전자(008110)=최대주주 강정명씨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분 0.26%(2만5420주) 를 추가 확보했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강정명씨 지분율은 33.27%로 증가.▲봉신(005350)=최대주주가 종전 유권호씨외 6인에서 선우해운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이번 변경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른 장외매도방식으로 이뤄졌다. 선우해운은 지분율 41.26%를 확보.▲서원아이앤비(050050)=전 최대주주인 정상용씨가 주식 100만주(8.23%)를 홍옥기씨에게 장외매도, 최대주주가 홍씨(8.23%)로 변경됐다고 공시함.▲AMIC(039790)=최용도 대표이사가 지분 7.8%를 장외매도, 지분율이 3.0%로 낮아졌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최 대표는 AMIC의 주요주주 지위에서 벗어남. ▲AP우주통신(015670)=증권선물거래소는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AP우주통신은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대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공시함. AP우주통신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일품회계법인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대한 의문 등의 이유로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다고 밝힘.▲굿이엠지(051530)=증권선물거래소(KRX)는 굿이엠지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굿이엠지는 29일 거래가 정지됨.▲서세원미디어(042870)=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됨. 이에 따라 29일 거래가 정지됨.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서세원미디어가 타법인출자금액을 50% 이상 변경한데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가드텍(054150)=50% 이상 자본잠식이 해소됐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가드텍은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게 됨.▲케이디이컴(032570)=올해 순이익 50억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을 468억원, 영업이익을 70억원으로 각각 전망함.▲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오는 30일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1890원에 신주 105만7704주가 발행됨.
- 28일 장마감 후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현대건설(000720)=인천국제공항철도 보통주 141만주를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취득금액은 70억5616만원이며, 취득 후 소유주식수는 5027만4000주 (27.63%)로 늘어남.▲씨피엔(048130)=94억8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790원씩 1200만주 발행. 납입일은 5월23일.▲세우글로벌(013000)=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하는 카본나노텍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하겠다고 공시함.▲샤인시스템(066300)=민경구씨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해 조성호·민경구씨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함.▲세양선박(000790)=임병석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임갑표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함.▲카이시스(015390)=8억37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1700원씩 49만2405주 발행. ▲리바트(079430)=베트남 현지법인설립에 따라 LIVART VINA CO.LTD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함. 리바트의 계열회사는 총 5개로 증가함.▲우수씨엔에스(060550)=29억원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한미약품(008930)=영업부문 대표이사로 임선민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한미약품은 임성기, 민경윤, 임선민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됨.▲SK(003600)=올해 2월 매출액이 1조6478억원으로 전기대비 9% 감소했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석유사업은 1조1980억원, 화학사업 3921억원, 윤활유사업 576억원 등의 매출액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힘.▲풀무원(017810)=주요 자회사인 엑소후레쉬물류의 신임 대표이사로 유창하 풀무원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함. 이로써 김경남 현 대표이사와 신임 윷아하 대표이사 2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됨.▲한국가스공사(036460)=정기주주총회에서 이병호(56) 조선공업협회 부회장을 상임이사(부사장)에 선임했다고 공시함. 감사로는 배석범(62) 전 건설공제조합 감사가, 사외이사로는 이강연(66)씨와 한문수(67)씨가 선임됨. ▲삼아약품(009300)=각자대표 가운데 1명으로 허억씨 대신 한만영 전 한올제약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공시함. 앞으로 삼아약품은 허준, 한만영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됨.▲고제(002540)=종전 최대주주인 강청자씨외 2명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맺어 장외매수 방식으로 최대주주가 최재균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최재균씨 지분율은 7.87%(53만5512주)로 이번 지분인수를 경영권 확보를 위한 것임.▲한국슈넬제약(003060)=이-호스피탈코리아가 제기한 주주총회결의 취소청구소송에서 법원이 정관 일부 변경결의를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함. ▲에이블씨엔씨(078520)=서영필 대표이사 회장 후임으로 양순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함.▲강원랜드(035250)=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조기송씨를 선임했다고 공시함.▲대동전자(008110)=최대주주 강정명씨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분 0.26%(2만5420주) 를 추가 확보했다고 공시함. 이에따라 강정명씨 지분율은 33.27%로 증가.▲봉신(005350)=최대주주가 종전 유권호씨외 6인에서 선우해운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함. 이번 변경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른 장외매도방식으로 이뤄졌다. 선우해운은 지분율 41.26%를 확보.▲서원아이앤비(050050)=전 최대주주인 정상용씨가 주식 100만주(8.23%)를 홍옥기씨에게 장외매도, 최대주주가 홍씨(8.23%)로 변경됐다고 공시함.▲AMIC(039790)=최용도 대표이사가 지분 7.8%를 장외매도, 지분율이 3.0%로 낮아졌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최 대표는 AMIC의 주요주주 지위에서 벗어남. ▲AP우주통신(015670)=증권선물거래소는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AP우주통신은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대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공시함. AP우주통신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일품회계법인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대한 의문 등의 이유로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다고 밝힘.▲굿이엠지(051530)=증권선물거래소(KRX)는 굿이엠지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굿이엠지는 29일 거래가 정지됨.▲서세원미디어(042870)=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됨. 이에 따라 29일 거래가 정지됨.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서세원미디어가 타법인출자금액을 50% 이상 변경한데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가드텍(054150)=50% 이상 자본잠식이 해소됐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가드텍은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게 됨.▲케이디이컴(032570)=올해 순이익 50억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을 468억원, 영업이익을 70억원으로 각각 전망함.▲씨엔씨엔터(038420)프라이즈=오는 30일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주당 1890원에 신주 105만7704주가 발행됨.
- (미리보는 조간신문)`판교 중소형 29일부터 청약`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3월16일자 경제신문의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아시아는 골드만삭스의 효자.. 공격투자로 아시아시장서 대박 -판교 중소형 29일부터 청약.. 분양가 22일께 확정 -대우조선해양 외국에 안판다 -숭실대-이랜드그룹 캠퍼스안에 복합시설 건립 -환경장관 이치범, 공정위원장 권호승 ▲경제종합 -이총리 사퇴.. 경제 컨트롤타워 어떻게 되나 -2011년엔 집에서 전기 만든다.. 1천만원대 가정용 연료전지 보급추진 -갈수록 쪼들리는 중소기업.. 절반이 종업원 10명미만 -원자력으로 연 15조 절감효과 -"경제·신용사업 분리땐 농협, 농촌지원 힘들것".. 정대근 농협중앙회장 -쇼트 론스타 부회장 이미 한국왔다.. 외환은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급물살 탈 듯 -"방송시장 개방 대폭 확대".. 美USTR 공청회 ▲정치·외교안보 -지방선거 정국 黨이 주도할까.. 盧대통령의 후임총리 구상은? -野4당, 최연희 사퇴권고안 합의.. 3·1절 골프 국정조사도 추진키로 -강재섭 본격 대선행보.. 이명박·손학규 싸잡아 비판 -대통령이 밝힌 아프리카 후일담 ▲국제 -美·中 무역전쟁 다시 불붙는다 -日 중앙은행 통화확대정책 중단 파장.. 터키·두바이서 엔화 빠져나가 -日정부 재정수지 흑자낸다.. 고령화 대비 2005년까지 GDP의 2%로 -美 부부사움 원인은 성관계 불만보다 돈 -버냉키 "美 재정적자 걱정" -미국인 10명중 6명 國歌 가사 모른다 ▲금융·재테크 -"대기업, 은행 투자제한 풀때".. 금감위원장 이어 한은총재도 `金産분리` 완화제기 -흥국금융그룹 출범선언.. 보험사 2~3년내 추가인수 -토종기업에 투자하는 우리銀, 백기사펀드 출시 ▲기업과 증권 -삼성전자-SDI 日공세에 연합전선.. 마쓰시타 PDP TV 가격 40%인하 -현대차, 美서 9억2천만달러 조달 -LG전자 중국서 부자마케팅 -박용만 前부회장, 두산 이사후보 사퇴 ▲기업·경영 -LG텔 남용사장, 데이콤 이사회의장도 맡는다 -대림산업 에너지사업 진출 -청구 8년만에 법정관리 졸업 -`홍길동.kr` 9월부터 사용가능 -"지속가능경영 CEO들이 나선다".. 60명 서명식 ▲부동산 -헉! 강북에도 평당 3500만원.. 5월분양 성수동 현대 89평형, 고가논란 거셀듯 -서울시 새청사 수주경쟁 후끈 -골프장·축구장 딸린 아파트.. 동문건설, 울산에 4천가구 -용인수지 33평 공시가격 72% 껑충.. 시세급등한 강남·분당 현실화율 여전히 60%그쳐 ◇서울경제 ▲1면 -노인들 쓰기 편한 제품에 `실버인증` 도입한다 -"출총제·금산분리 폐지해야".. 박승 한은총재 고별강연서 "국내자본 역차별 유발" -해외채권단 신주인수권 매입 국내투자가 "대우건설 지분달라" 소송 ▲종합 -조선·기계·전자·車 `맑음` 건설·섬유·정부는 `흐림`.. 상의 2분기 업종별 전망 -"파생상품 이용한 신종 M&A방지".. 5%룰 공시·심사 강화 -서해2-2광구 탐사연장 불허.. 산자부 "석유부존 가능성 희박" -국민연금·지방행정공제회 등 4개 연기금, 하나지주 `외환銀 인수`에 2兆 투자 -주식보유도 강남북 큰 편차.. 강남·서초·송파 3개구가 서울시민의 44.5% ▲금융 -태광그룹 6개 금융사, 흥국금융그룹으로 새출발.. "쌍용화재 등 CI변경 작업 이달중 마무리" -하나, 외환銀 인수 유리한 고지에 -외화銀 전직 임직원 "DBS 지지".. 외환銀 지키기 본부 성명 -외환銀·LG카드 M&A에 HSBC, 참여가능성 -무결점 지향 `6시그마` 운동.. 통합 신한銀서 도입한다 -우량中企 62% "은행서 자금조달".. 신보 194개사 설문조사 ▲국제 -두바이·사우디·쿠웨이트 등 일제 급락세.. 중동증시 붕괴조짐 -이란 `석유무기화` 가능성 재확인.. 국제유가 치솟아 -싱가포르, 亞최초 헤지펀드 상장안 발표 -美상무, 中에 무역불균형 해소촉구 ▲산업 -LG전자, 對中 전략 대폭수정.. `프리미엄 마케팅` 집중 -거리마다 `행복날개` 뜬다.. SK, 전국주유소·대리점·간판 등에 로고 본격적용 -이재용 삼성상무 기술열정 `부전자전` -박용만 (주)두산부회장 대표이사직 전격사퇴, 지배구조 개선 빨라질듯 -"노사불신 해소 적극 나서달라".. 최형탁 쌍용차사장 강조 -내달 휴대폰 신제품 대거 쏟아진다 -아울렛 `유통강자`로 급부상 -편의점 점주가 젊어진다.. 20·30대가 신규창업 절반이상 차지 ▲증권 -기업 1분기 실적 "괜찮다" -기아차·INI스틸·새한미디어 등 보유지분, 현대캐피탈서 매각 가능성 -태평양,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보험부 `車보험료 인상` 호재 상승채비 -소비 살아나는데도 유통 빅3 `비틀` -외국계 증권사가 내부통제 더 허술.. 준법감사인 독립성 부족으로 -`日 모멘텀` 예상종목 시선집중.. 日 인터넷시장등 확대에 수익창출 기대 ◇한국경제 ▲1면 -中企 절반은 2년도 못버틴다 -"퇴직과학자 100명 中企 R&D 도우미로" -MBA 스쿨신청 16개대학중 서울대·고대 등 6곳만 인가 ▲종합 -출총제·금산분리 존폐 다시 `핫이슈` 부상 -美업계 `한·미FTA` 강도높은 요구 -현대차·SK·GS·포스코 등 新·재생에너지 잇단 참여 ▲국제 -골드만삭스, 아시아서 노다지 -佛야당, 新노동법 위헌제소 -美경상적자 사상최대 8049억弗 -日 경기 풀리니 임금도 `들썩` ▲산업 -해운시황 약세 "이번엔 운임 10%는 깎아야".. 수출입업체, 해운사 압박고삐 -SK케미칼 `바이오디젤` 사업진출.. 김창근 부회장 "점유율 50%이상 목표" -리니지, 수천억대 집단소송으로 가나 -"10년간 이용해 주셔서 감사".. 안철수硏, 고객에 자사주 11주씩 -오토윈테크·오마이뉴스 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 문규학 대표 "한국벤처에 1000억 투자하겠다" -中企 LCD TV `없어 못판다` -까르푸 "우리회사 사가세요" ▲금융 -자산 7조 흥국금융그룹 출범 -20일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외환銀 매각 `급물살` -해외재보험 적자 2조원 `국부유출` ▲증권 -장기 이동평균선 간격 좁혀져.. 변동성 줄었지만 봄햇살 아직 -1000억대 큰손 떴다.. 선물시장 쥐락펴락 -美얼라이언스, 포스코 최대주주로 등극 -KT&G 주총에 아이칸측 인사 불판.. 아이칸, 국내 개인주주에 `지지위임장` 보내 -증권사 애널 `자리이동` 바람 -코스닥에 로봇사업 `열풍` -증권사 작년 4~12월 순이익 2조2385억원.. 9배로 `껑충` -필링크 경영권 신인재씨가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