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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14건

  • 송파구 '개미마을' 1945가구 아파트촌으로 바뀐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송파구의 거여2-1지구(속칭 ‘거여동 개미마을’) 주택재개발사업이 지난달 27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송파구 낙후지역인 개미마을이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재개발된다.재개발면적은 9만 8543㎡로 임대아파트 368가구를 포함해 총 194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중 조합원 분양은 829가구, 일반 분양은 748가구이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맡았다. 거여 2-1지구 내에는 주민들을 위한 광장, 근린공원, 공공청사, 공공공지 등이 조성된다, 건축물은 태양열, 지열 등을 이용한 친환경건축방식이 적용돼 향후 관리비가 상당부문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미마을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이달부터 총 1461가구가 본격적으로 이주를 시작하고, 마을 철거는 오는 10월에 완료된다. 늦어도 11월경에는 착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거여동 개미마을은 주거환경이 열악하며 재해 위험성이 높았던 무허가 건물이 밀집한 곳이다. 이 지역의 개발 사업은 1974년 자력재개발사업으로 재개발이 추진됐으나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으로 지지부진해지면서 공동주택 재개발 방식으로 전환됐다. 이후 2006년에 제정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따라 3차 뉴타운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됐다.△2008년 8월 28일 재정비촉진 사업구역 지정 △2009년 2월 6일 조합설립인가 △2013년 8월 16일 사업시행인가 등 일련의 법적 절차를 거치며 조합설립 이후 6년 만에 관리처분계획인가가 확정된 것이다. 구 관계자는 “거여2-1지구의 재개발이 원활히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이주·철거로 인한 전세자금 대출 등에 있어 행정 지원과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5.01 I 이승현 기자
 에로계 대부 한지일, "7년여 만의 귀국, 봉사는 남은 삶의 희망"(인터뷰)
  • [단독] 에로계 대부 한지일, "7년여 만의 귀국, 봉사는 남은 삶의 희망"(인터뷰)
  • 한지일이 미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사진=한지일)[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한지일이 빠르면 5월께 귀국한다.미국에 머문 지 7년 9개월 여만이다. 한지일은 귀국과 함께 “에로영화의 대부라는 말 대신 봉사의 삶을 사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한지일은 이데일리 스타in과 이메일 인터뷰에서 그동안 미국 생활에서의 겪은 어려움과 희망, 그리고 귀국을 하면서 품게 된 또 다른 계획을 털어놨다. 한지일은 “귀국해 주변 선후배 친구를 만나려 하지만 망설여지기도 한다. 에로계의 대부라고, 댓글 벌거벗는 영화를 찍는 사람이라고 악성 댓글 때문에 힘들었던 지난날도 떠오른다. 하지만 손가락질이 있어도 정정당당히 모든 분을 맞이하고, 작은 역할이나마 출연 기회가 생긴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한지일은 1969년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고 1978년 ‘경찰관 이두용’으로 대종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받는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늦게 만난 여자’ ‘금남의 집’ ‘형사 2시’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한지일은 유명세를 탄 때는 1990년대 16mm 에로 비디오의 톱 제작사인 한시네마를 맡으면서부터다. ‘젖소부인 바람났네’ 등 당시 화제를 일으킨 드라마를 연이어 제작하면서 한국 영화계의 풍운아로 불리게 됐다.한지일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 유통 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2000년 대 중반 미국으로 건너가 새로운 삶을 꿈꿨다. 한지일은 미국 생활 동안 마트 종업원으로 일할만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으나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해 재능 기부 형식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노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했다. 시카고, L.A를 거점으로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미시간, 미주리, 뉴욕, 애틀랜타 등에 도시를 다니며 고추장, 된장, 초콜릿, 빵, 쿠키, 미역, 다시마, 김 등을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는 봉사에도 나섰다.한지일이 미국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사진=한지일)한지일은 “1969년 모델을 시작하면서 불우이웃돕기를 시작한 이후로 1971년 영화배우로 데뷔한 이후에도 불우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당시 주간지 후원으로 열리는 정기 불우이웃돕기 모금 행사에도 꾸준하게 참가했다”고 말했다. 한지일은 이어 “제가 잘나갔던 시절에도 거여동 청암양로원, 제주도 제주양로원, 이씨돌 양로원, 강원도 원주 상해원 양로원, 부산 천사고아원, 인천 행복원 등 돌아다니며 연탄과 김장배추를 용달차에 실어 전달한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한지일은 귀국과 함께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미국 생활 과정 등도 전할 계획이다. 한지일은 “미국에서 평범하게 살려고 하는데, 다시 방송 생활을 해서 유명세를 타면 미국 생활에 취직이 힘들어지는 상황에 처하는 어려움도 있다”면서 “거의 9개월 정도 직장 없이 아르바이트 형태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지일은 자신의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2014년 9월 조지아 한인 노인을 찾아 초콜릿을 전달하게 미국 한인 신문에 소개될 때 그나마 삶의 희망과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한지일은 “별다른 벌이가 없어 옛날의 화려한 생활을 이어갈 수는 없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삶에서 작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지일은 귀국하면 자신의 은인과 같은 임권택 감독, 이두용 감독 등을 만날 계획이다.▶ 관련기사 ◀☞ 한국 남성 모델 1호 도신우, 성추행 혐의.."이탈리아식 인사" 반박☞ ''착한 병풍보다 튀는 일진'' 아이돌 안방 격돌 新 풍속도☞ 복면가왕, 마녀와 야수... 예능, 얼굴을 숨기다.☞ ''8인 체제'' 소녀시대, 강렬한 변신 예고…10일 신곡·뮤비 공개☞ 채리나, "룰라 시절 많이 울었다" 왜?
2015.04.10 I 고규대 기자
뉴타운, 격동의 흥망성쇠
  • [뉴타운 재시동]뉴타운, 격동의 흥망성쇠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2002년 10월. 서울 강북지역은 새로운 재개발 정책 발표를 앞두고 들썩였다. 당시 서울시장이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뉴타운’으로 이름 붙인 강북 재개발 사업 추진을 야심차게 발표했다. 강남에 비해 낙후된 강북을 단기간에 대규모로 재개발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목표였다. 뉴타운 시범지구로는 성동구 하왕십리동 일대 ‘왕십리뉴타운’과 성북구 길음·정릉동 일대 ‘길음뉴타운’, 은평구 진관동 일대 ‘은평뉴타운’ 등 3곳이 선정됐다.난개발에 대한 우려가 강하게 제기됐지만 부동산시장은 뉴타운 지정 소식에 즉각 반응했다. 시범지구 선정지역인 성동·성북·은평구 등 3곳은 2002년 말 기준 3.3㎡당 아파트값이 전년 대비 20%가량 치솟았다. 성동구는 3.3㎡당 714만원에서 883만원으로 23.7% 뛰었고, 은평구와 성북구도 각각 514만원·584만원에서 617만원·689만원으로 18~20% 올랐다. 시범지구에는 위장 전입자가 전년보다 2~3배 이상 늘어 서울시가 각 자치구와 합동 단속을 벌이기도 했다.뉴타운의 위력을 확인한 서울시는 시범지구 지정 1년 후인 2003년 10월 강북구 미아동과 서대문구 홍제동 등 2차 뉴타운 12곳을 추가로 발표했다. 2차 지정이 이뤄지자 개발 열풍은 삽시간에 서울 전역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갔다. 연이은 뉴타운 지구 지정으로 2003년 말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1141만원을 기록해 2년 전인 2001년 말(779만원)보다 46.5%나 폭등했다.서울에서 시작된 뉴타운 사업은 부산·인천·대전 등 타 지역으로 번져나갔다. 특히 2004년 총선과 2006년 지방선거에서 후보들이 너도나도 뉴타운 공약을 들고 나오면서 전국에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2005년 8월 강남권인 송파구 마천·거여동을 포함한 3차 뉴타운 11곳을 또다시 선정했다. 다음해인 2006년 10월에는 경기도가 가세해 고양 원당지구 등 10곳의 1차 뉴타운 지역을 발표했다.2006~2007년 부동산시장 활황기를 거치며 승승장구하던 뉴타운 사업은 2008년말 글로벌 금융위기에 직격탄을 맞았다. 공사가 마무리 단계인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뉴타운 사업이 한순간 얼어붙었고 각 지역에선 사업 재개와 백지화를 두고 극심한 갈등이 빚어졌다. 서울 아파트값도 2009년 말 3.3㎡당 1839만원에서 2013년 1613만원으로 4년 새 12% 이상 하락했다.결국 2011년 재보궐 선거로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2년 1월 ‘뉴타운 출구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2013년 6월 창인·숭인뉴타운을 시작으로 곳곳에서 지구 해제가 대거 이뤄졌다.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은 지난해 이후 뉴타운을 대신해 소규모 개발 중심인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주택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로 돌아서자 답보상태였던 뉴타운 사업도 곳곳에서 권토중래를 꾀하기 시작했다.
2015.04.10 I 양희동 기자
  • '마지막도 처음처럼'..주목받는 정홍원총리 행보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이임을 앞둔 정홍원 국무총리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말 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한 데 이어 7일에는 애국지사를 찾으며 임기 초반의 행보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총리로서의 마지막 현장방문으로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상교·김영관 애국지사의 가정을 각각 방문해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눴다. 취임 직후인 지난 2013년 2월28일 첫 현장방문으로 민영주 애국지사를 찾았던 정 총리는 취임 후 첫 행보와 퇴임 전 마지막 행보를 모두 ‘애국지사와의 만남’으로 기록하게 됐다.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총리로 재직한 2년여 동안 이 나라의 뿌리를 생각해 애국지사를 가장 먼저 방문했고, 마지막에도 찾아뵙고자 이곳에 왔다”며 “보훈처에서도 애국지사 분들을 위해 더욱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 총리는 지난달 31일에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 시설인 ‘임마누엘의 집’을 찾아 원생들을 격려했다.정 총리가 이곳을 찾은 것은 세번째다. 정 총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2010년 설을 앞두고 처음 방문해 “나중에 잊지 않고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 후 총리 취임 직후 2013년 3월 다시 방문한 바 있다.당시 정 총리는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방문했고 떠나면서 또 다시 찾게 됐다”면서 “이곳에 다시 와서 봉사하는 분들과 장애를 극복하고 재활을 위해 땀 흘리는 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니 더 반갑다”고 말했다.김용준 초대 총리 지명자의 낙마로 발탁된 정 총리는 인사청문회와 국회 인준을 무난히 통과하고, 현 정부 출범 이튿날인 2013년 2월26일 임명장을 받았다.정 총리는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1일 만인 2014년 4월27일 초기 대응 부재와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박 대통령도 사고 수습 이후 사표를 수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임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안대희 전 대법관과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모두 낙마하면서 정 총리는 유임됐다.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총리 후보자로 내정함에 따라 정 총리의 임기는 막바지에 다다랐다.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오는 10~11일 열리며 12일께 청문보고서가 채택되면 정 총리의 임기는 끝나게 된다.
2015.02.07 I 피용익 기자
  • 鄭총리, 퇴임 앞두고 '임마누엘의 집' 다시 찾아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31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 시설인 ‘임마누엘의 집’을 찾아 원생들을 격려했다.정 총리가 이곳을 찾은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정 총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2010년 설을 앞두고 처음 방문해 “나중에 잊지 않고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 후 총리 취임 직후 2013년 3월 다시 방문한 바 있다.이날 정 총리가 ‘임마누엘의 집’에 들어서자 쇼핑백 접기 작업을 하고 있던 원생들은 “총리님 보고 싶었어요” “사랑해요” “국무총리님 짱”이라면서 반가워했고, 정 총리는 55명의 원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어깨를 다독였다.정 총리는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방문했고 떠나면서 또 다시 찾게 됐다”면서 “이곳에 다시 와서 봉사하는 분들과 장애를 극복하고 재활을 위해 땀 흘리는 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니 더 반갑다”고 말했다.그려면서 “재임기간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이웃은 늘 내 마음속에 있어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한 번이라도 더 찾아뵙기 위해 노력했고,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정책지원을 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소개했다.정부는 지난해 장애인연금 대상을 소득하위 63%에서 70%로 확대하고, 금액도 9만6800원에서 20만원으로 높였다. 또 발달장애인법 제정에 이어 장애인 고용 종합대책도 마련했다.정 총리는 쇼핑백 하나를 접는 수익이 7원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돈 보다는 노동의 가치를 알고 자활의지를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장인 김경식 목사가 “사회복지 시설이 힘들기 때문에 최근 10년 동안 복지시설이 하나도 늘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하자 정 총리는 “원인을 파악해서 사회복지 시설을 할 수 있는 의욕을 북돋을 수 있게 하라”고 총리실과 복지부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2015.01.31 I 피용익 기자
  • 서울 초중고 5년간 18개교 늘어난다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내년부터 2019년까지 인구 대량 유입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시내 초중고 18개교가 신설된다. 신설이 확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4곳이다.서울시 교육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2019학년도 학생배치계획’을 발표했다.초등학교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0곳이 신설 예정이다. 2016년에는 가재울초(서대문구 남가좌동)·장원초(송파구 장지동) 등 2곳이 2017년에는 구심초(금천구 독산동)·미사리초(강동구 강일동)·녹원초(은평구 녹번동) 등 3곳이 개교한다. 2018년에는 천이초(구로구 천왕동)·가락일초(송파구 가락동)·거암초(송파구 거여동)·산빛초(송파구 장지동) 등 4개교가, 2019년에는 개원2초(강남구 개포동)가 문을 연다. 중학교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4개교가 신설된다. 내년에는 강서구 방화동에 700명 규모의 마곡중이 문을 열고 2017년에는 내곡지구 주택개발로 인한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내곡중(서초구 신원동)이 개교한다. 2019년에는 거암중(송파구 거여동)·가락일중(송파구 가락동)이 학생을 맞는다. 고등학교는 2017년 거여고(송파구 거여동)·왕십리고(성동구 하왕십리지동)·금호고(성동구 금호동) 등 3곳이 문을 열고 2018년은 구로구 오류동에 천왕고가 개교한다.학교도 이전도 3건 있다. 내년 9월 현 종로구의 숭신초가 왕십리뉴타운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하왕십리동으로 이전한다. 2016년에는 한울중이 금천구 독산3동에서 같은 구내 시흥4동으로, 2018년에는 연서중이 현 소재지인 증산동 내 타 지역으로 옮긴다. 신설 지역은 왕십리·가재울뉴타운, 천왕2지구, 개포지구, 위례신도시 등으로 대규모 택지개발이나 주택재개발·건축, 보금자리 주택사업으로 인해 신규 학생이 대량 유입된 곳이다. 서울교육청은 “인근 학교와의 통합도 여의치 않은 뉴타운이나 택지개발지역 등을 중심으로 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12.23 I 조용석 기자
서부발전, 입사식 대신 연탄배달 봉사활동 '눈길'
  • 서부발전, 입사식 대신 연탄배달 봉사활동 '눈길'
  • 한국서부발전은 18일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방식으로 신입사원 입사식을 실시했다. 서부발전 신입사원들이 선배 직원들과 함께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서 소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서부발전>[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면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있다. 주인공은 지난 5개월 간의 인턴생활을 마치고 18일 서부발전에 입사하게 된 58명.서부발전은 이날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서 4000여장의 연탄을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신입사원 입사식을 시행했다. 기존 직원들도 신입사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면서 “봉사활동과 함께 한 이번 입사식을 회사생활 내내 초심을 일깨우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행복 에너지, 정다운 이웃이라는 서부발전의 사회공헌 이념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색다른 입사식을 마련했다”며 ““신입사원들이 처음엔 다소 긴장하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추운 날씨도 잊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봉사활동에 집중했다. 신입사원다운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14.12.18 I 방성훈 기자
  • 올해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절반 집값 떨어졌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수도권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의 절반 이상은 매매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2주차 시세 기준 전용 85㎡ 초과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77만3591가구 중 40만3965가구(52.2%)가 지난해 말 대비 매매가가 떨어졌다. 이는 전용 85㎡를 초과하는 수도권 아파트 중 52.22%로 절반이 넘는 수치다.시·도별로는 매매가 하락한 아파트가 서울은 16만1030가구, 경기 19만5501가구, 인천은 4만7434가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강남구가 1만5083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초구 1만2341가구, 송파구 1만1647가구, 양천구 1만1522가구 순으로 많았다.이들 지역은 서울에서도 고가·대형 아파트가 집중된 곳으로, 부동산 매매시장 약세가 이어지면서 아파트값이 내렸다.강남구는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등 개발 호재를 기대할 수 없는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하락했고 서초구 역시 재건축 단지가 별로 없고 전세수요가 많은 서초동, 방배동 일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내려갔다.송파구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등 입주한지 오래된 대단지 아파트 중 전용면적 13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의 매매가가 하락했고 가락동 일대 주상복합단지, 거여동·풍납동 등도 매매가가 하락이 많았다.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단지 중 전용면적 13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와 주상복합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하락했다.경기는 고양시가 2만8176가구로 수도권 아파트 중 매매가 하락한 가구수가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용인시가 2만6343가구, 화성시가 1만5725가구, 성남시가 1만4270가구, 수원시가 1만2691가구 순이다.고양시는 일산신도시 외곽에 위치해 편의시설 등 이용이 다소 불편한 일산동과 삼송택지지구 내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화정동, 행신동에서 매매가 하락 가구수가 많았다. 중대형 아파트 물량이 많은 덕이동, 식사동도 매매가가 내려갔다. 용인시는 지하철 이용이 불편한 공세동·동백동·중동 및 대형 아파트가 집중된 성복동·신봉동 등에서 매매가가 하락한 가구가 많았고 화성시는 동탄2신도시 입주를 기다리는 수요자들로 전세 선호현상이 나타나면서 반송동, 석우동, 반월동, 병점동 등에서 매매가 하락이 많았다.성남시와 수원시는 판교·광교신도시 내 새 아파트 영향으로 기존 아파트 매수세가 줄면서 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하락했다.부동산써브 관계자는 “고가·대형 아파트의 경우 초기 비용과 관리비 부담이 큰데다 최근 1~2인 가족 증가 등으로 선호도가 낮아 현재 급매물 거래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17 I 이승현 기자
1212사태 때 신군부에 맞서다 숨진 故 김오랑 중령
  • 1212사태 때 신군부에 맞서다 숨진 故 김오랑 중령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1212사태가 올해로 35주년을 맞았다. 당시 쿠데타를 일으킨 신군부를 진압하려다 목숨을 잃은 故 김오랑 중령의 영혼은 아직도 우리 곁에 있다. 1212사태가 일어난 12월 12일은 김오랑 중령의 기일이다. 육사 출신 엘리트 그룹에서도 유능함을 인정받던 그는 쿠데타군에 저항해 목숨을 잃은 단 한 명의 장교다.지난 1979년 12월 13일 오전 12시 20분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서 군사 반란을 진압하려는 김오랑 당시 소령은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이끈 쿠데타군과 총격전을 벌이다 여섯 발의 총탄을 맞고 현장에서 숨졌다. 하지만 김오랑 소령은 1990년 중령으로 추서된 것을 제외하고는 정부로부터 이렇다 할 예우를 받지 못했다.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김오랑 중령의 명예회복 요구가 잇따른 끝에 지난해 4월 국무회의에서 보국훈장 추서가 결정됐다. 이어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4월 특전사 연병장서 열린 창설기념일 행사에서 김오랑 중령 훈장 전수식을 가졌다. 한편 1212사태는 신군부 세력이 최규하 대통령의 재가 없이 정승화 육군참모총장 등을 강제로 연행하고 권력을 장악한 군사 쿠데타 사건이다. 12·12사태의 진상은 그 후 한동안 밝혀지지 못한 채 은폐됐었다. 그러나 문민정부였던 김영삼 정부 아래 전두환과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고 사법적 심판을 받는 과정에서 ‘하극상에 의한 군사쿠데타’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2014.12.12 I 박종민 기자
소갈비살 전문브랜드 ‘황금소’, “치사랑 효드림 데이” 무료 식사 진행
  • 소갈비살 전문브랜드 ‘황금소’, “치사랑 효드림 데이” 무료 식사 진행
  • [e-비즈니스팀] 소갈비살 전문점 브랜드 황금소(㈜한창E&P 김현숙대표)가 추운 겨울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치사랑 효드림 데이’를 실시한다. 그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 황금소 거여점에서 거여 1동, 거여 2동 65세 어르신들께 무료 식사(점심)를 제공한다. 송년을 맞아 사회 공헌의 취지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황금뚝불(뚝배기 불고기)과 가래떡을 무료 식사로 대접한다. 무료 식사권은 각 동사무소를 통해 거여 1동, 2동 어르신들께 전할 예정이다.&nbsp;치사랑 효드림 데이는 격월로 진행되며, 2회 치사랑 효드림 데이에서는 떡국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프로모션을 기획한 황금소는 ‘맛있는 인생, 함께...’라는 기업 슬로건을 걸고 황금소와 함께 인연을 맺는 가족들 만큼은 행복하고 부자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4+4 소갈비살 전문 고깃집이다.4+4 판매 시스템을 도입해 월 3억원 매출을 수 개월 연속 달성했으며, 지난 주말(12월 5일, 6일)에는 대기표 80~100번까지 줄을 서는 등 동종 업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공 사례를 남기고 있다.&nbsp;고기집 창업 전문점 황금소는 매주 수요일마다 개최되는 창업 설명회에 참여한 분들에게 10호점까지 4+2라는 파격적인 특별 혜택으로 가맹비 1,000만원 지원, 창업 자금 1억 대출 지원, 교육비 면제, 월 로열티 30 만원 정액제 정책, 원육 품질 보증서 지급, 인테리어 AS팀 70분 이내 출동(수도권) 등을 지원한다. 또한 11호점부터 20호점까지는 현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주)한창E&P 김현숙 대표는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현재 23개 오픈 상담을 하고 있으며, 거제도점, 문경시청점 2개 매장이 오픈 준비 및 공사 중으로 현재 15호점까지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고기집 창업 황금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ldc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때문에 이목때문에..가게 쪼들려도 '강남에 둥지'
  • [新부동산계급]교육때문에 이목때문에..가게 쪼들려도 '강남에 둥지'
  • △이데일리가 창간 14주년을 맞아 부동산114와 공동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강남권에 상대적인 서민층으로 볼 수 있는 3억원 이하(하위 70%) 아파트 비중은 전체(26만 2646가구)의 3.8%(9676가구)를 차지했다. 전셋값 3억원 이하 아파트는 총 5만 3810가구로 전체(26만 1315가구)의 20.6%였다. 서울 삼성동에서 남산 방향으로 내려다보이는 강남구 일대의 모습. [사진: 뉴시스][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1.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천모(48) 부장은 요즘 들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다. 바로 집 문제 때문이다. 그는 15년 전 20년 (원금·이자) 만기 상환으로 2억 5000만원을 대출 받아 강남권에 3억원 짜리 아파트를 장만했다. 당시 맞벌이를 했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 판단했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내가 전업주부로 돌아선 뒤부터는 사정이 달라졌다.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두 자녀를 두고 있는데다 경기 침체로 회사까지 어려워지자 생활비와 대출 이자 갚기도 빠듯해졌다. 집 규모를 줄여 이사를 하자니 아이들의 교육이 걸리고 계속 살자니 생활비가 부담돼 주름살만 깊어지고 있다. 2. 올해 직장에 취직한 김모 (26·여) 사원은 깔끔한 외모와 말 주변 덕에 주변 사람들에게 커리어우먼으로 불린다. 강남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그녀는 직장과 멀지 않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출퇴근이 편한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주소지 때문이다. 지방 출신인 그녀는 꼭 서울 강남권의 주소를 가지고 싶었다. 그러나 감수해야 할 고통도 만만치 않다. 월세가 가장 싼 곳으로 집을 구했지만 한 달에 내야 할 금액은 120만원. 160만원의 월급을 받는 그녀로서는 월세를 내고 나면 생활하기가 빠듯하지만 집을 옮길 생각은 없다.우리나라 상류층이 몰려 있는 강남 3구(강남·송파·서초구) 안에는 또 다른 계급이 존재한다. 소득 수준 등을 따져봤을 때 살 능력이 안되는데도 강남에 사는 천모 부장과 김모 사원과 같은 일명 ‘강남 서민’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거주비 부담 등을 무릅쓰면서 강남에 머물고 있다.◇강남에 3억원 이하 아파트 3.8%이데일리가 창간 14주년을 맞아 부동산114와 공동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강남권에 상대적인 서민층으로 볼 수 있는 3억원 이하(하위 70%) 아파트 비중은 전체(26만 2646가구)의 3.8%(9676가구)를 차지했다. 전셋값 3억원 이하 아파트는 총 5만 3810가구로 전체(26만 1315가구)의 20.6%였다. 강남권 안에서 구·동별 3.3㎡당 아파트 매매 가격도 천차만별로 나타났다. 구별 아파트 매매 가격은 강남구가 2917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서초구(2653만원), 송파구(2175만원) 순이었다. 동별로 살펴봐도 결과는 비슷했다. 3.3㎡당 아파트 매매값이 3000만원을 넘는 곳은 강남구(3곳)에 가장 많았고 서초구는 1곳, 송파구는 단 한 곳도 없었다. 강남구 압구정동이 3593만원으로 최고가격을, 송파구 거여동이 1365만원으로 최저가격을 기록했다. 두 동 사이에 아파트 매매가격이 두 배 이상 벌어져 있는 만큼 주민의 평균 소득 역시 격차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즉 강남권에서도 송파구, 송파구 안에서도 거여동에 강남권의 상대적 서민층이 많이 살고 있다는 얘기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없지만 사는 집의 가격에 따라 그 사람의 소득 수준을 대충 알 수 있다”며 “강남권 안에서도 사는 동네에 따라 부를 가늠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전에 강남 차량 번호판을 얻기 위해 사람들이 노력했듯이 단지 보여주기 위해 강남에 일부러 돈을 주고 주소를 옮기는 사람들도 꽤 있다” 며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강남 서민, 왜 못떠나나그렇다면 이들이 강남권에 느끼는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 ‘인지도’가 그 답이다. 강남은 상류층 저명인사나 연예인 등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2011년 한양대학교에서 발표한 한 연구 논문을 보면 정치인·고급공무원 등 상류층 저명인사(표본 8662명)의 50.5%(4377명)가 강남권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주요 인사로 인정받고 있는 사람의 절반이 강남권에 살고 있다는 얘기다. 강남 속 서민 중에는 이들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함으로써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 학군 역시 이들을 강남권에 머무르게 하는 이유다. 강남권에는 교육특구’ 8학군이 형성돼 있다. 학교정보공시사이트 학교알리미의 2014년 전국 초·중학교 전출입 비율분석에 따르면 강남 8학군이 형성돼 있는 강남구의 경우 전입비율이 8.9%로 가장 높았고 서초구(8.2%), 양천구(6.6%)가 뒤를 이었다. 전국 전입학생 비율이 6.4%, 서울이 5.2%인 점을 고려할 때 비교적 높은 수치다. 여기에다 서울시 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 폐지 움직임으로 8학군이 재조명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집 값도 꿈틀거리고 있다. 지난해 말 3.3㎡당 평균 3200만원대에 일반 분양한 래미안 대치 청실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대략 3000만~1억원의 웃돈이 붙었다. 대치동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자율형사립고가 폐지되면 학생 거주지에 따라 학교를 배정할 가능성이 커져 8학군의 인기가 높아질 수 있다”며 “학군 수요가 대치동으로 몰려 이 지역이 수혜를 볼 것 같다”고 말했다.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 역시 이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정부는 9·1대책을 통해 재건축 연한을 기존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강남권이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서울에서 1987년부터 1990년 사이에 준공한 24만 8000가구 중 강남 3구가 3만 7000가구로 서울시 전체의 14.9%를 차지하고 있다. 권일 닥터아파트 팀장은 “성북동이나 평창동 등 강북 부촌이 존재하는 것처럼 구룡마을 등 강남에도 상대적인 서민촌은 있다”며 “교육과 입지 등 여러 조건을 따져봤을 때 다소 부담이 되더라도 강북보다 강남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말했다.
2014.10.07 I 신상건 기자
로또603회 '34억 명당' 서울이 절반 싹쓸이, 자동은 몇%?
  • 로또603회 '34억 명당' 서울이 절반 싹쓸이, 자동은 몇%?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로또 603회 당첨번호가 서울 2곳 등 전국 4곳에서 나왔다.지난 21일 실시된 제603회 나눔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19, 25, 26, 27, 43’ 등으로 나타났고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로또603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4명으로 각각 34억5213만원씩 받게 된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0명으로 767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363명으로 169만원을 수령한다.로또603회 당첨번호 1등 판매점은 서울에서만 절반인 2곳이 배출되는 등 전국에 걸쳐 충청 이북 지역으로 쏠림현상이 포착됐다.로또603회 당첨번호 배출점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복권파티, 서울 강동구 성내3동의 삼정그린환경’을 비롯해 ‘경기도 이천시 HX복권방, 충남 천안시 청룡마트’ 등 4군데였다.로또603회 당첨번호 1등은 행운의 자동이 3개였고 수동의 경우 1개밖에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 강동구에서만 수동으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니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관련기사 ◀☞ 로또603회당첨번호 주인공 누구?☞ 로또602회 당첨번호 1등 8곳, '자동 명당' 분석해보니..☞ `바다의 로또` 울산 앞바다서 8m 밍크고래 포획..낙찰가는?☞ 601회 로또 당첨번호, 25번째 1등 배출한 최고명당 화제☞ 로또 602회 1등 당첨번호 27, 30, 22, 13, 14, 38☞ "로또 번호 뭐에요?" 120다산콜 황당 민원에 골머리
2014.06.23 I 정재호 기자
'피끓는 청춘', 관객 환~장허게 만든 명대사·명장면!
  • '피끓는 청춘', 관객 환~장허게 만든 명대사·명장면!
  • 피끓는 청춘[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개봉 후 연일 화제 속에 흥행몰이 중인 영화 ‘피끓는 청춘’. 설 연휴을 맞아 극장가 관객 몰이에 한창인 ‘피끓는 청춘’이 관객들을 환장(?)하게 만든 명대사를 공개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맛깔스런 대사들은 극장 안에 웃음과 환호를 동시에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충청도식 명대사 퍼레이드!‘피끓는 청춘’은 기존의 멋있는 모습에서 탈피해 능청스러운 표정과 몸짓,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무장한 ‘전설의 카사노바’ 이종석의 변신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뿐 아니라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 가장 귀여운 ‘일진’ 박보영, 만장일치 물오른 미모를 뽐낸 ‘서울 전학생’ 이세영, 힘이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고등학교라는 배경을 몸소 보여준 ‘싸움짱’ 김영광 등 독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은 상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먼저 이종석의 새로운 면모를 돋보이게 만든 ‘중길’이는 영화 속에서 퍼레이드라고 할 정도로 감칠맛 나는 대사들을 쏟아낸다. 서울 전학생에게 흠뻑 반해서는 “보면 볼수록 사람을 환장하게 하는 매력이 있구먼”이라고 한다든가, “사랑은 옆에서 함께 하는 것이구먼”이라고 능청을 떨기도 한다. 또 자신을 짝사랑하는 ‘영숙’에게 “이거는 말이여, 사랑이 아니여, 협박이여!”라며 애원하는 등 은근하게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보영이 연기한 ‘영숙’은 중길에게 “니가 그렇게 여자애덜 잘 꼬신다매? 근디 나는 왜 안꼬시는겨?”하고 당차게 자신의 마음을 에둘러 표현한다든가 “이유 같은 건 말이여, 이미 좋아한 다음에 다는 거여”라고 사랑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해 여장부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피끓는 청춘 김영광.김영광의 강인한 매력이 돋보이는 ‘광식’이는 학생들 사이에 군림하는 싸움짱이지만 “진짜 단 한 순간도 없었냐, 나한테 맴이 있었던 때가?”라며 사랑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그려도 내 여자를 농락혔으면 사내로써 책임은 져야 하는 거 아녀?”라는 남자다운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이세영이 연기한 서울 전학생 ‘소희’는 “환경이 중요한 거야. 사람은... 불쌍하다”라며 은근 충청도인인 영숙을 무시하는 서울깍쟁이의 모습으로 얄밉지만 은근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피끓는 청춘.◇누구에게나 존재한 청춘!‘피끓는 청춘’은 1980년대 마지막 교복 세대들에게 바치는 찬가와도 같은 영화이다. 누구에게나 청춘은 존재한다. 사랑, 우정, 가족 등의 시련이 만들어내는 인생의 한 고비를 넘어 아이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나이이기에 결코 순탄하거나 녹록하지 않다. 그래도 그 시절은 따뜻하면서도 아련한 낭만적인 정서를 회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전작 ‘거북이 달리다’에 이어 오랜만에 선보인 ‘피끓는 청춘’을 통해서도 역시 유머와 해학이 돋보이는 충청도 특유의 매력을 스크린 위에 고스란히 담은 이연우 감독의 연출력은 관객들을 1982년 교복 세대들이 펼치는 농촌 로맨스의 세계로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피끓는 청춘 권해효.또한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드라마적인 완성도까지 전 세대의 공감을 전할 복고 감성을 전한다. 이에 전 세대에 걸친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1020 세대에게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그 시절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전하고 3040 세대에게는 학창시절에 대한 공감을, 그리고 5060 세대에게는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며 전 세대의 선택을 받고 있다.피끓는 청춘 라미란, 김희원.
2014.01.30 I 강민정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 안홍렬△한국중견기업연합회 ◇임원급<보직변경> ▷대외협력부회장 반원익 △우리금융지주 ◇승진<부장대우> ▷전략기획부 박상운 ▷경영지원부 이화용△우리은행 ◇승진<부장대우> ▷개인심사부 장형우 ▷중기업심사부 유기철 ▷중기업심사부 박성우 ▷중기업심사부 최석진 ▷중기업심사부 조선연 ▷중기업심사부 곽우철 ▷중기업심사부 박봉규 ▷공금영업부 지한태 ▷공금영업부 이원성 ▷자금부 한주용 ▷기업금융부 김경수 ▷IT지원부 정승원 ▷준법지원부 김일구 ▷준법지원부 고 윤 ▷국제부 이명수 ▷인사부 이기홍 ▷인재개발부 김동현 ▷인재개발부 박승춘 ▷인재개발부 현호성 ▷인재개발부 손정태 ▷인재개발부 박시완 ▷인재개발부 조형준 ▷인재개발부 권종국 ▷인재개발부 박봉순 ▷인재개발부 김성헌 ▷인재개발부 김상섭 ▷인재개발부 유철재 ▷인재개발부 이병수 ▷인재개발부 이미자 ▷인재개발부 김영숙 ▷인재개발부 최진이 ▷인재개발부 이명화 ▷인재개발부 김정민 ▷인재개발부 박순이 ▷인재개발부 송현주 ▷인재개발부 김기정 ▷인재개발부 김성관 ◇승진 <기업지점장> ▷삼성 강봉주 ▷강남중앙 임정혁 ▷종로 안홍영 ▷강남 이성규 ▷강남 신한호 ▷본점영업부 박승범 ▷본점영업부 김정천 ▷가산IT금융센터 김영철 ▷서초금융센터 양승진 ▷부전동금융센터 이영진 ▷울산중앙금융센터 박명훈 ◇승진<지점장> ▷가락본동 박정식 ▷고척동 최택근 ▷대림서 배진호 ▷두산타워 장창엽 ▷마포구청 박정국 ▷마포로 김혜숙 ▷명일역 김재만 ▷봉래 이봉환 ▷송파역 정규헌 ▷신천역 최영호 ▷용산시티파크 김대열 ▷용산전자랜드 허성천 ▷우면동 손용명 ▷우장산역 조태덕 ▷원효로 위성욱 ▷원효중앙 김정균 ▷일원1동 양평일 ▷일원역 이상도 ▷잠실타운 최영심 ▷종로5가 김용호 ▷중계본동 이희영 ▷중랑구청 정원민 ▷천호뉴타운 이경무 ▷청담역 박해곤 ▷간석역 나근영 ▷검단신도시 장주원 ▷인천논현 김영만 ▷청라 김석찬 ▷광교도청역 김재수 ▷교문동 양기동 ▷구리 이영종 ▷구성 박병태 ▷김포사랑 유병현 ▷김포장기 이길훈 ▷김포통진 최현수 ▷내손동 민병상 ▷단국대학교 장진식 ▷동탄중앙 최창근 ▷동판교 김동현 ▷별내신도시 김진광 ▷부천리첸시아 김성도 ▷분당차병원 하영수 ▷분당파크타운 장주만 ▷수원조원동 김삼덕 ▷수지성복 권태혁 ▷의정부중앙 도기지 ▷이매역 소진욱 ▷일산백마 원영건 ▷판교테크노밸리 박성남 ▷풍무동 염동신 ▷하남풍산 최종덕 ▷호평 이순빈 ▷화성정남 송춘근 ▷대덕특구 박천학 ▷세이 김홍빈 ▷신탄진 배용주 ▷우리충대 박용신 ▷철도타워 박병옥 ▷당진 정근수 ▷대천 양재복 ▷세종신도시 임창혁 ▷아산배방 양영석 ▷아산테크노밸리 민경열 ▷조치원 신승은 ▷천안아산역 김경수 ▷가경동 서명석 ▷산남동 이원태 ▷삼척 최장순 ▷속초 박정수 ▷원주단구 이명재 ▷한림대학교 박대성 ▷덕천동 이상배 ▷메트로시티 전택제 ▷영도중앙 하창환 ▷울산북 박성재 ▷밀양 김한곤 ▷양산신도시 박막숙 ▷율하 옹우진 ▷통영 이상갑 ▷팔용동 조창수 ▷노원동 김동해 ▷대구용산동 이철규 ▷대봉동 이명규 ▷침산동 박재상 ▷김천 이흥상 ▷왜관공단 최재혁 ▷광주수완 위성차 ▷문흥동 반홍석 ▷대불공단 이상덕 ▷전주효자동 이영인 ▷정읍 송성운 ▷서귀포 이경효 ◇이동<부장> ▷영업지원부 구본신 ▷WM전략부 형영진 ▷제휴상품부 정성학 ▷기업영업전략부 신광춘 ▷주택기금부 정기식 ▷트레이딩부 이문석 ▷자금결제지원부 신영재 ▷고객마케팅센터 박상윤 ▷경영감사부 최병헌 ◇이동<부장대우> ▷기업개선부 이재욱 ▷기업개선부 김운중 ▷기업개선부 조영만 ▷검사실 이석태 ▷검사실 최동열 ▷검사실 양호준 ▷국제부 신경순 ▷국제부 김건호 ▷국제부 김병구 ▷인사부 김응준 ▷인사부 강신국 ▷인사부 백영선 ▷인사부 서병운 ▷인사부 노문균 ◇이동<기업지점장> ▷본점2 김용범 ▷삼성 윤익준 ▷중앙 김형찬 ▷중앙 박경훈 ▷중앙 조남덕 ▷종로 송한영 ▷종로 조남석 ▷남대문 이필보 ▷남대문 이백일 ▷남대문 임교택 ▷여의도 최정현 ▷여의도 김명규 ◇이동<금융센터장> ▷신대방동 곽재호 ▷장충남 박찬응 ▷한화[000880] 이풍우 ▷CJ 한병규 ▷코오롱타워 김호영 ▷가산IT 고종호 ▷남역삼동 동월순 ▷둔촌역 박종화 ▷무역센터 이종인 ▷서소문 이성원 ▷여의도 박인좌 ▷서울디지털 김영생 ▷선릉 김정록 ▷신사동 이제창 ▷부평 박강식 ▷반월공단 이인호 ▷분당중앙 이영섭 ▷수원 유정현 ▷시화공단 김공직 ▷안양 배국호 ▷안양중앙 김성록 ▷야탑역 양충호 ▷부전동 박기봉 ▷포항POSCO 서동출 ▷여천 이영구 ▷전주 경은배 ◇이동 <지점장> ▷인사동 한승철 ▷가락남부 이대희 ▷가락동 이원중 ▷가산벤처 허 룡 ▷가양동 이환기 ▷가양역 박순길 ▷강남대로 이태주 ▷개봉동 김경식 ▷개포동 박완기 ▷개포역 정규택 ▷거여동 김성환 ▷고덕 소광호 ▷광화문 오형주 ▷광희동 이원철 ▷구로디지털밸리 김노현 ▷길동 임태훈 ▷김포공항 김형철 ▷낙성대역 기혜림 ▷남가좌동 설혜경 ▷남대문시장 이능원 ▷남부터미널 김창현 ▷노량진 김현태 ▷논현남 이원식 ▷논현동 이찬경 ▷대림동 이상혁 ▷대방동 남진영 ▷대방북 전준원 ▷대치동 고영배 ▷대치중앙 박석순 ▷대흥동 박동원 ▷도곡남 최권운 ▷도곡동 연헌모 ▷도화동 김성구 ▷동대문 정영기 ▷동자동 김균수 ▷둔촌남 오경희 ▷매경미디어 구찬림 ▷면목동 손종열 ▷목동중앙 이상민 ▷목동 유규현 ▷무악재 한중원 ▷문래동 김광윤 ▷문래역 장창현 ▷미아동 심상규 ▷반포 김동미 ▷발산역 장구경 ▷방배동 공병협 ▷방이동 조진섭 ▷방이역 정익현 ▷방화역 전영길 ▷보라매 이상봉 ▷보문동 박대용 ▷봉은사로 박종현 ▷북한산시티 하병철 ▷사당북 변은구 ▷삼릉 김상록 ▷삼선교 김조중 ▷삼성동 라병섭 ▷상계동 고은영 ▷상도동 박찬용 ▷상암동 이경희 ▷서교중앙 조인환 ▷서울디지털2단지 임동열 ▷서울디지털3단지 김달명 ▷서초남 공승기 ▷서초우면 권태숙 ▷석관동 박형인▷ 성균관대학교 김인식 ▷소공동 김정태 ▷송파남 진수명 ▷송파송이 좌순양 ▷수유동 한승훈 ▷숭실대역 김영숙 ▷시흥남 노욱진 ▷신길서 전병복 ▷신길중앙 이기일 ▷신당역 김수남 ▷신도림서 최규삼 ▷신림남부 송태정 ▷신림로 소주영 ▷신림역 구홍모 ▷신설동 강희승 ▷신압구정 이성규 ▷신월7동 김기완 ▷신월북 이종근 ▷신정동 김필섭 ▷신청담 이병태 ▷신촌 문남현 ▷암사동 이경곤 ▷암사역 최재환 ▷압구정동 진창옥 ▷압구정로데오 한경식 ▷압구정현대 김인응 ▷약수역 이재완 ▷양재북 이상국 ▷양평동 안인규 ▷언주로 송호석 ▷여의도광장 김충식 ▷역촌동 유태환 ▷연세 정석영 ▷연신내 유병규 ▷연희동 김성주 ▷영등포 이 석 ▷용산역 손정명 ▷우이동 김명진 ▷워커힐 최봉기 ▷을지로 전수오 ▷응암동 조공현 ▷응암로 황선배 ▷이수역 기종만 ▷자하문 김금이 ▷잠실나루역 허준회 ▷잠실남 이동준 ▷잠실역 박상훈 ▷장안동 임제택 ▷장위동 허태근 ▷종로3가 안재진 ▷종로6가 황호근 ▷종로YMCA 현애영 ▷중곡동 조병국 ▷중곡서 김재성 ▷중화동 안종해 ▷창신동 고재설 ▷천호동 황세형 ▷청계 이형재 ▷청구역 김준수 ▷청담동 박종일 ▷청량리 김월성 ▷코엑스사거리 조만제 ▷평창동 한미숙 ▷포이동 윤경식 ▷학동 이민호 ▷한남빌리지 심상국 ▷혜화동 원종택 ▷홍대역 이재옥 ▷홍은동 우건형 ▷화곡동 김일곤 ▷화양동 오유정 ▷후암동 김민교 ▷흑석동 구종민 ▷SH공사 유영규 ▷부평중앙 정종석 ▷산곡동 김태형 ▷석남동 김해문 ▷송도 송영곤 ▷경기광주 문석훈 ▷고강동 민병규 ▷과천 정연기 ▷광교신도시 이수정 ▷광명7동 김은미 ▷교하 김호연 ▷군포 윤기원 ▷김포 이정만 ▷남양주 최강호 ▷동두천 송강영 ▷동백 임성준 ▷부천내동 박정호 ▷부천테크노파크 원상연 ▷분당구미동 이우창 ▷분당테크노파크 최방용 ▷비산동 천평재 ▷상대원동 이석용 ▷서수원 강판묵 ▷석수동 이청호 ▷선부동 박종주 ▷성남공단 김종철 ▷수내역 이재동 ▷수원북 오광호 ▷수원역 손기태 ▷시흥 박미숙 ▷신영통 이상건 ▷안산남 장봉영 ▷안산 정영주 ▷안양벤처 김운용 ▷양주자이 정상수 ▷여주 이학수 ▷오산 유정희 ▷의정부 정영목 ▷이매동 김남수 ▷이천 최원호 ▷인계동 최연국 ▷일산풍동 이도영 ▷일산후곡 이성원 ▷진접 김화영 ▷천천동 김영준 ▷탄현배병철 ▷토평 김남정 ▷평촌 이태현 ▷포천 이종남 ▷하남 하영재 ▷하안동 박철수 ▷한일타운 서양희 ▷화정역 홍성식 ▷회룡역 윤동현 ▷후곡마을 염종호 ▷대전북 길원섭 ▷삼성디스플레이 김동성 ▷신부동 이신희 ▷서청주 지해엽 ▷강릉 김성훈 ▷원주 박재용 ▷구포 배강한 ▷범천동 허종민 ▷부산 김두찬 ▷부평동 고석휴 ▷사상 명기정 ▷서면 오재숙 ▷수영역 김둘순 ▷중앙동 노일룡 ▷진주 장영주 ▷진해 성낙수 ▷내당동 이경숙 ▷대구 채영도 ▷성당동 김진순 ▷신암동 이경애 ▷유통단지 양태경 ▷구미 이종근 ▷포항중앙 김일환 ▷포항 문홍희 ▷POSCO타운 최점동 ▷광주 주명수 ▷금남로 라춘홍 ▷신창 김재중 ▷순천 강영숙 ▷김제 김맹수 ▷서신동 이순동 ▷익산 김인철 ▷신제주 김춘경 ▷제주 이재철 ▷LA 진 황 ▷홍콩 강주영 ▷바레인 김삼종 ▷시드니 송호철 ▷다카 김선규 ▷하노이 권혁태 ▷첸나이 허정필△LG패션 ◇전무 ▷숙녀캐주얼부문장 오원만 ◇상무 ▷경영관리실장 문성준 ▷ACC부문장 정승기 ◇상무보 ▷신사1사업부장 신광철 ▷수입2BPU장 김현정 ▷VZ사업부장 조수빈△일진전기 ◇승진 ▷전력선사업부장 김진우 상무 ▷변압기사업부장 유상석 상무 ▷중전기구매2팀장 추상용 상무보 ◇전보 ▷CTO 김윤근 사장 ▷경영지원실장 성경현 전무 ▷차단기사업부장 이영호 상무 ▷차단기사업부 MV개발담당 서왕벽 상무보 ▷전선사업본부 품질TFT 이석호 상무보 ▷구매전략실장 추상용 상무보△일진디스플레이 ◇승진 ▷대표이사 심임수 부회장 ▷품질혁신팀장 김창식 상무 ▷터치개발팀장 김기환 상무보 △일진머티리얼즈 ◇승진 ▷생산기술팀장 송기덕 상무보 ▷경영기획부장 조석민 상무보△일진제강 ◇승진 ▷대표이사 정희원 사장△일진다이아몬드 ◇승진 ▷CTM 영업팀장 오장욱 상무보 ◇전보 ▷대표이사 김기현 상무 ▷경영지원실장 오장욱 상무보△일진LED ◇전보 ▷대표이사 심임수 부회장 (일진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겸직) ▷경영지원실장 김인걸 상무보△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승진 ▷해외영업담당 박준형 상무보 ▷국내영업담당 황영철 상무보△일진그룹 ◇승진 ▷경영기획실장 박승권 사장 ▷비서실 감사팀장 성경현 전무 ▷경영기획실 재무팀장 김상동 상무보 △동국제강 ◇승진 ▷봉강담당 상무 최원찬 ▷감사담당 이사 박치안 ▷당진공장 생산담당 이사 최삼영 ▷마케팅담당 이사 김영주 ◇선임 ▷기술고문 타가네 아키라(多賀根章)△유니온스틸 ◇승진 ▷부산공장 칼라생산담당 이사 박상훈△인터지스 ◇승진 ▷포항지사장 전무 류지태 ▷기획관리담당 전무 이인식 ▷하역담당 이사대우 이상열△국제종합기계 ◇승진 ▷영업담당 이사 김동익 ▷기술연구소장 이사 이종열 ▷수출담당 이사 김동훈 ▷생산담당 이사대우 이주영 ◇선임 ▷경영지원담당 이사 이강학△DK유아이엘 ◇승진 ▷연구개발본부장 상무 성장용 ▷베트남법인장 이사 박기원△DK유엔씨 ◇승진 ▷SI사업본부장 부사장 김광선 ▷기업고객실장 이사 안두수△DK아즈텍 ◇승진 ▷생산본부장 이사 김홍래 ▷경영지원본부장 이사대우 홍영△삼천리 ◇승진<승진> ▷발전사업본부 기획담당 송화종 ◇승진<이사대우> ▷도시가스 사업본부 영업담당 현운식 ▷발전사업본부 기술담당 김원중 ▷미래전략본부 신규사업 담당 이은선 ◇전보 ▷도시가스 사업본부장(대표이사 사장) 조한우 ▷연구소장(사장) 황성식 ▷경영전략본부장(부사장) 강병일 ▷도시가스 사업본부 인천본부장(전무) 정희돈 ▷경영지원본부장(전무) 안민호 ▷발전사업본부 기획담당(전무) 송화종 △삼천리 엔바이오 ◇승진<전무> ▷대표이사 박종운△삼천리 ENG ◇승진<상무> ▷SL&C 사업 본부장 이성혁 ◇전보 ▷대표이사 부사장 하찬호△삼천리 ES ◇승진<상무> ▷에너지 효율화 사업 본부장 홍창우
2013.12.19 I 유선준 기자
  • [인사]우리은행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승진>◆부장대우▲개인심사부 장형우 ▲중기업심사부 유기철 ▲중기업심사부 박성우 ▲중기업심사부 최석진 ▲중기업심사부 조선연 ▲중기업심사부 곽우철 ▲중기업심사부 박봉규 ▲공금영업부 지한태 ▲공금영업부 이원성 ▲자금부 한주용 ▲기업금융부 김경수 ▲IT지원부 정승원 ▲준법지원부 김일구 ▲준법지원부 고 윤 ▲국제부 이명수 ▲인사부 이기홍 ▲인재개발부 김동현 ▲인재개발부 박승춘 ▲인재개발부 현호성 ▲인재개발부 손정태 ▲인재개발부 박시완 ▲인재개발부 조형준 ▲인재개발부 권종국 ▲인재개발부 박봉순 ▲인재개발부 김성헌 ▲인재개발부 김상섭 ▲인재개발부 유철재 ▲인재개발부 이병수 ▲인재개발부 이미자 ▲인재개발부 김영숙 ▲인재개발부 최진이 ▲인재개발부 이명화 ▲인재개발부 김정민 ▲인재개발부 박순이 ▲인재개발부 송현주 ▲인재개발부 김기정 ▲인재개발부 김성관◆기업지점장▲삼성 강봉주 ▲강남중앙 임정혁 ▲종로 안홍영 ▲강남 이성규 ▲강남 신한호 ▲본점영업부 박승범 ▲본점영업부 김정천 ▲가산IT금융센터 김영철 ▲서초금융센터 양승진 ▲부전동금융센터 이영진 ▲울산중앙금융센터 박명훈◆지점장▲가락본동 박정식 ▲고척동 최택근 ▲대림서 배진호 ▲두산타워 장창엽 ▲마포구청 박정국 ▲마포로 김혜숙 ▲명일역 김재만 ▲봉래 이봉환 ▲송파역 정규헌 ▲신천역 최영호 ▲용산시티파크 김대열 ▲용산전자랜드 허성천 ▲우면동 손용명 ▲우장산역 조태덕 ▲원효로 위성욱 ▲원효중앙 김정균 ▲일원1동 양평일 ▲일원역 이상도 ▲잠실타운 최영심 ▲종로5가 김용호 ▲중계본동 이희영 ▲중랑구청 정원민 ▲천호뉴타운 이경무 ▲청담역 박해곤 ▲간석역 나근영 ▲검단신도시 장주원 ▲인천논현 김영만 ▲청라 김석찬 ▲광교도청역 김재수 ▲교문동 양기동 ▲구리 이영종 ▲구성 박병태 ▲김포사랑 유병현 ▲김포장기 이길훈 ▲김포통진 최현수 ▲내손동 민병상 ▲단국대학교 장진식 ▲동탄중앙 최창근 ▲동판교 김동현 ▲별내신도시 김진광 ▲부천리첸시아 김성도 ▲분당차병원 하영수 ▲분당파크타운 장주만 ▲수원조원동 김삼덕 ▲수지성복 권태혁 ▲의정부중앙 도기지 ▲이매역 소진욱 ▲일산백마 원영건 ▲판교테크노밸리 박성남 ▲풍무동 염동신 ▲하남풍산 최종덕 ▲호평 이순빈 ▲화성정남 송춘근 ▲대덕특구 박천학 ▲세이 김홍빈 ▲신탄진 배용주 ▲우리충대 박용신 ▲철도타워 박병옥 ▲당진 정근수 ▲대천 양재복 ▲세종신도시 임창혁 ▲아산배방 양영석 ▲아산테크노밸리 민경열 ▲조치원 신승은 ▲천안아산역 김경수 ▲가경동 서명석 ▲산남동 이원태 ▲삼척 최장순 ▲속초 박정수 ▲원주단구 이명재 ▲한림대학교 박대성 ▲덕천동 이상배 ▲메트로시티 전택제 ▲영도중앙 하창환 ▲울산북 박성재 ▲밀양 김한곤 ▲양산신도시 박막숙 ▲율하 옹우진 ▲통영 이상갑 ▲팔용동 조창수 ▲노원동 김동해 ▲대구용산동 이철규 ▲대봉동 이명규 ▲침산동 박재상 ▲김천 이흥상 ▲왜관공단 최재혁 ▲광주수완 위성차 ▲문흥동 반홍석 ▲대불공단 이상덕 ▲전주효자동 이영인 ▲정읍 송성운 ▲서귀포 이경효<이동>◆부장▲영업지원부 구본신 ▲WM전략부 형영진 ▲제휴상품부 정성학 ▲기업영업전략부 신광춘 ▲주택기금부 정기식 ▲트레이딩부 이문석 ▲자금결제지원부 신영재 ▲고객마케팅센터 박상윤 ▲경영감사부 최병헌◆부장대우▲기업개선부 이재욱 ▲기업개선부 김운중 ▲기업개선부 조영만 ▲검사실 이석태 ▲검사실 최동열 ▲검사실 양호준 ▲국제부 신경순 ▲국제부 김건호 ▲국제부 김병구 ▲인사부 김응준 ▲인사부 강신국 ▲인사부 백영선 ▲인사부 서병운 ▲인사부 노문균◆기업지점장▲본점2 김용범 ▲삼성 윤익준 ▲중앙 김형찬 ▲중앙 박경훈 ▲중앙 조남덕 ▲종로 송한영 ▲종로 조남석 ▲남대문 이필보 ▲남대문 이백일 ▲남대문 임교택 ▲여의도 최정현 ▲여의도 김명규◆금융센터장▲신대방동 곽재호 ▲장충남 박찬응 ▲한화 이풍우 ▲CJ 한병규 ▲코오롱타워 김호영 ▲가산IT 고종호 ▲남역삼동 동월순 ▲둔촌역 박종화 ▲무역센터 이종인 ▲서소문 이성원 ▲서여의도 박인좌 ▲서울디지털 김영생 ▲선릉 김정록 ▲신사동 이제창 ▲부평 박강식 ▲반월공단 이인호 ▲분당중앙 이영섭 ▲수원 유정현 ▲시화공단 김공직 ▲안양 배국호 ▲안양중앙 김성록 ▲야탑역 양충호 ▲부전동 박기봉 ▲포항POSCO 서동출 ▲여천 이영구 ▲전주 경은배◆지점장▲인사동 한승철 ▲가락남부 이대희 ▲가락동 이원중 ▲가산벤처 허 룡 ▲가양동 이환기 ▲가양역 박순길 ▲강남대로 이태주 ▲개봉동 김경식 ▲개포동 박완기 ▲개포역 정규택 ▲거여동 김성환 ▲고덕 소광호 ▲광화문 오형주 ▲광희동 이원철 ▲구로디지털밸리 김노현 ▲길동 임태훈 ▲김포공항 김형철 ▲낙성대역 기혜림 ▲남가좌동 설혜경 ▲남대문시장 이능원 ▲남부터미널 김창현 ▲노량진 김현태 ▲논현남 이원식 ▲논현동 이찬경 ▲대림동 이상혁 ▲대방동 남진영 ▲대방북 전준원 ▲대치동 고영배 ▲대치중앙 박석순 ▲대흥동 박동원 ▲도곡남 최권운 ▲도곡동 연헌모 ▲도화동 김성구 ▲동대문 정영기 ▲동자동 김균수 ▲둔촌남 오경희 ▲매경미디어 구찬림 ▲면목동 손종열 ▲목동중앙 이상민 ▲목동 유규현 ▲무악재 한중원 ▲문래동 김광윤 ▲문래역 장창현 ▲미아동 심상규 ▲반포 김동미 ▲발산역 장구경 ▲방배동 공병협 ▲방이동 조진섭 ▲방이역 정익현 ▲방화역 전영길 ▲보라매 이상봉 ▲보문동 박대용 ▲봉은사로 박종현 ▲북한산시티 하병철 ▲사당북 변은구 ▲삼릉 김상록 ▲삼선교 김조중 ▲삼성동 라병섭 ▲상계동 고은영 ▲상도동 박찬용 ▲상암동 이경희 ▲서교중앙 조인환 ▲서울디지털2단지 임동열 ▲서울디지털3단지 김달명 ▲서초남 공승기 ▲서초우면 권태숙 ▲석관동 박형인 ▲성균관대학교 김인식 ▲소공동 김정태 ▲송파남 진수명 ▲송파송이 좌순양 ▲수유동 한승훈 ▲숭실대역 김영숙 ▲시흥남 노욱진 ▲신길서 전병복 ▲신길중앙 이기일 ▲신당역 김수남 ▲신도림서 최규삼 ▲신림남부 송태정 ▲신림로 소주영 ▲신림역 구홍모 ▲신설동 강희승 ▲신압구정 이성규 ▲신월7동 김기완 ▲신월북 이종근 ▲신정동 김필섭 ▲신청담 이병태 ▲신촌 문남현 ▲암사동 이경곤 ▲암사역 최재환 ▲압구정동 진창옥 ▲압구정로데오 한경식 ▲압구정현대 김인응 ▲약수역 이재완 ▲양재북 이상국 ▲양평동 안인규 ▲언주로 송호석 ▲여의도광장 김충식 ▲역촌동 유태환 ▲연세 정석영 ▲연신내 유병규 ▲연희동 김성주 ▲영등포 이 석 ▲용산역 손정명 ▲우이동 김명진 ▲워커힐 최봉기 ▲을지로 전수오 ▲응암동 조공현 ▲응암로 황선배 ▲이수역 기종만 ▲자하문 김금이 ▲잠실나루역 허준회 ▲잠실남 이동준 ▲잠실역 박상훈 ▲장안동 임제택 ▲장위동 허태근 ▲종로3가 안재진 ▲종로6가 황호근 ▲종로YMCA 현애영 ▲중곡동 조병국 ▲중곡서 김재성 ▲중화동 안종해 ▲창신동 고재설 ▲천호동 황세형 ▲청계 이형재 ▲청구역 김준수 ▲청담동 박종일 ▲청량리 김월성 ▲코엑스사거리 조만제 ▲평창동 한미숙 ▲포이동 윤경식 ▲학동 이민호 ▲한남빌리지 심상국 ▲혜화동 원종택 ▲홍대역 이재옥 ▲홍은동 우건형 ▲화곡동 김일곤 ▲화양동 오유정 ▲후암동 김민교 ▲흑석동 구종민 ▲SH공사 유영규 ▲부평중앙 정종석 ▲산곡동 김태형 ▲석남동 김해문 ▲송도 송영곤 ▲경기광주 문석훈 ▲고강동 민병규 ▲과천 정연기 ▲광교신도시 이수정 ▲광명7동 김은미 ▲교하 김호연 ▲군포 윤기원 ▲김포 이정만 ▲남양주 최강호 ▲동두천 송강영 ▲동백 임성준 ▲부천내동 박정호 ▲부천테크노파크 원상연 ▲분당구미동 이우창 ▲분당테크노파크 최방용 ▲비산동 천평재 ▲상대원동 이석용 ▲서수원 강판묵 ▲석수동 이청호 ▲선부동 박종주 ▲성남공단 김종철 ▲수내역 이재동 ▲수원북 오광호 ▲수원역 손기태 ▲시흥 박미숙 ▲신영통 이상건 ▲안산남 장봉영 ▲안산 정영주 ▲안양벤처 김운용 ▲양주자이 정상수 ▲여주 이학수 ▲오산 유정희 ▲의정부 정영목 ▲이매동 김남수 ▲이천 최원호 ▲인계동 최연국 ▲일산풍동 이도영 ▲일산후곡 이성원 ▲진접 김화영 ▲천천동 김영준 ▲탄현배병철 ▲토평 김남정 ▲평촌 이태현 ▲포천 이종남 ▲하남 하영재 ▲하안동 박철수 ▲한일타운 서양희 ▲화정역 홍성식 ▲회룡역 윤동현 ▲후곡마을 염종호 ▲대전북 길원섭 ▲삼성디스플레이 김동성 ▲신부동 이신희 ▲서청주 지해엽 ▲강릉 김성훈 ▲원주 박재용 ▲구포 배강한 ▲범천동 허종민 ▲부산 김두찬 ▲부평동 고석휴 ▲사상 명기정 ▲서면 오재숙 ▲수영역 김둘순 ▲중앙동 노일룡 ▲진주 장영주 ▲진해 성낙수 ▲내당동 이경숙 ▲대구 채영도 ▲성당동 김진순 ▲신암동 이경애 ▲유통단지 양태경 ▲구미 이종근 ▲포항중앙 김일환 ▲포항 문홍희 ▲POSCO타운 최점동 ▲광주 주명수 ▲금남로 라춘홍 ▲신창 김재중 ▲순천 강영숙 ▲김제 김맹수 ▲서신동 이순동 ▲익산 김인철 ▲신제주 김춘경 ▲제주 이재철 ▲LA 진 황 ▲홍콩 강주영 ▲바레인 김삼종 ▲시드니 송호철 ▲다카 김선규 ▲하노이 권혁태 ▲첸나이 허정필
2013.12.19 I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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