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795건

우리가 ‘마동석’에 열광하는 이유
  • [★필모깨기]우리가 ‘마동석’에 열광하는 이유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가 13일 누적관객 290만을 돌파했다. 14일 중으로 3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3일 개봉한 이 작품은 애초 배우 김윤석,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남한산성’에 밀릴 것으로 보였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박스오피스 1위까지 치고 올랐다. 아직은 ‘남한산성’의 누적관객에 미치지 못하나 역전은 시간문제다. 12일 새로 개봉한 ‘희생부활자’도 ‘범죄도시’에 미치지 못했다. 중심에 마동석이 있다. 중량감이 떨어져 보였으나 결국 역전을 일궜다.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신스틸러였던 그는 어느새 ‘믿고 본다’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배우로 성장했다. 300만여 명의 관객이 ‘범죄도시’를 선택한 것은 마동석의 힘이다. 무엇이 관객을 끌어들였을까. ‘마동석’의 매력을 짚어봤다.마동석이 출연한 SBS 인터넷 방송 ‘숏터뷰’의 한 장면△마동석은 건강하다마동석은 미국 출신이다. 한때 피트니스 퍼스널 트레이너였던 그는 2002년 영화 ‘천군’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했다. 조연과 단역을 오가며 활동한 그는 금방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람한 팔뚝과 다부진 몸을 자랑하는 그를 지나치기는 불가하다. 배우 윤계상과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비스티보이즈’에서 사채업자를 연기했을 때 많은 이들이 ‘실제로 깡패가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의 어설픈 모습, ‘베테랑’의 아트박스 사장 역으로 이어졌다.마동석이 걸그룹 f(x)의 크리스탈과 함께 출연한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 광고△마동석은 귀엽다우락부락하지만 귀엽다. 어울리지 않는 명제를 마동석이 완성했다. 사람 얼굴만 한 팔뚝으로 새끼 고양이를 귀여워하는 사진 한 장이 그를 ‘마요미’로 만들었다. 마동석과 귀엽다는 표현인 ‘귀요미’의 합성하다. 영화에서는 깡패 같은 인상이지만 코믹한 모습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살인자를 무자비하게 때리는 영화 ‘이웃사람’의 모습은 무섭지만 호감이 간다. 장애인 구역에 주차하지 말라며 거칠게 말하는 모습이 호쾌하다. 폭력적이지만 완전한 악역이 아닌 ‘바른말’을 하는 인물을 주로 연기한 덕이다. 이것은 신작은 ‘범죄도시’에서도 이어진다. 최근에는 그의 이런 모습을 이용한 광고 영상도 다수 등장했다. ‘상큼하게 터져볼래’로 유명한 음료 브랜드와 화장품 광고 등이다.△마동석은 배반하지 않는다마동석은 2010년 이후 일년에 최소 세작품(2014), 최대 아홉작품(2013)에 출연했다. 조연인 만큼 상당히 다작했는데 출연작의 성적이 좋다. 존재감을 알린 ‘범죄와의 전쟁’을 비롯해 ‘결혼전야’ ‘군도’ ‘악의 연대기’ ‘굿바이 싱글’ 등 스펙트럼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개중 ‘베테랑’ ‘부산행’처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도 있다. 시나리오를 보는 선구안이 좋다는 뜻이다. 그래서 관객은 마동석이 출연한 작품을 선택한다. 단 한신에 등장하더라도 기대 이상의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 덕이다. 어쩌면 ‘범죄도시’가 성공한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영화 ‘결혼전야’의 한 장면
2017.10.14 I 이정현 기자
'新장꾸요정' 로희, 이번엔 먹물 아이스크림 폭풍 먹방이다!
  • '新장꾸요정' 로희, 이번엔 먹물 아이스크림 폭풍 먹방이다!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슈퍼맨’ 로희가 먹물 아이스크림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9회는 ‘소소한 일상의 대단한 발견’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로희는 아빠와 둘만의 나들이를 즐길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로희는 검은 색 아이스크림을 신나게 먹고 있다. 이미 얼굴, 손에는 아이스크림의 검은 자국이 잔뜩 묻어 있다. 특히 로희의 입가의 아이스크림은 마치 수염처럼 둥글게 묻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희의 모습은 귀엽고 앙증맞아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로희는 아빠 기태영과 즐거운 나들이에 나섰다. 더운 날씨 속에서 길을 걷다 색다른 비주얼의 아이스크림을 발견한 부녀는 곧바로 아이스크림 먹방을 시작했다고. 기태영-로희 부녀를 사로잡은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바로 먹물 아이스크림이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 맛에 푹 빠진 로희는 먹방 요정의 귀환을 알렸다. 또 로희는 아이스크림이 무슨 맛인지 묻는 아빠에게 “까만 맛이야”라고 엉뚱한 답변을 하거나, 아이스크림으로 아빠와 밀당을 하는 등 한층 더 사랑스러워진 귀요미 면모를 뽐냈다고 한다. 이 같은 로희의 모습에 모두가 웃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얼굴 가득 검정 아이스크림이 묻어도 귀여운 로희의 먹물 아이스크림 먹방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2017.08.26 I 김민정 기자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공식 포스터 공개(feat. 리사)
  •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공식 포스터 공개(feat. 리사)
  • 사진-tvN ‘신혼일기2’[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tvN ‘신혼일기2’가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tvN ‘신혼일기2’가 오는 9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영상과 포스터에는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달콤한 신혼 생활이 엿보여 기대감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제주도 돌담집을 배경으로 시원한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행복해 하는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신혼일기2’에 출연하는 장윤주-정승민 부부는 2015년 5월 결혼해, 올해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신혼일기2’는 ‘가족의 탄생’이라는 부제가 붙는 만큼, 두 사람만의 달콤한 신혼기를 거쳐 첫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낼 계획이다.이와 함께 공개된 첫 티저영상에서는 장윤주가 뽀뽀장인 남편 정승민과 독보적 귀요미 딸 리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리사 엄마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장윤주는 제주도의 어느 바다마을 돌담집에서 선비 같은 남편과 상큼한 미소를 뽐내는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일상을 선보였다. 장윤주-정승민 부부는 특히 첫째 딸 리사를 키우며 초보 엄마아빠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지만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2017.08.24 I 김민정 기자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전국 각지서 추진한다
  •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전국 각지서 추진한다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얼쑤~ 소리랑 놀아보자!’(사진=문화체육관광부).[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2017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경기·광주·충북·충남·전남·경남 등 전국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유아기에 다양한 문화적 경험할 수 있도록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공공영역에서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9개 문화기반시설과 함께 유아 특성에 맞는 보편화된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해왔다.이를 통해 ▲가상현실(VR)로 미술관을 감상하는 ‘영은미술관 공간 속으로 풍덩’(영은미술관, 경기) ▲자연을 관찰하고 채집하여 새로운 조형작품을 만드는 ‘미술과 자연으로 자라는 슬기로운 귀요미’(임립미술관, 충남) ▲생활 속 소재를 주제로 삼은 ‘생각이 자라는 미술관’(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경남) 등 다채로운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파견형’과 ‘방문형’으로 프로그램을 나눠서 운영한다. ‘파견형’은 문화소외지역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교육강사가 교육용 맞춤 꾸러미(키트)를 가지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문형’은 지역문화시설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문화기반시설 내 공간을 활용한 예술활동을 마련한다. 참가를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각 문화기반시설에 문의하면 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확산은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창의성·감성·사회성·공감 등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해 문화예술교육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7.08.10 I 장병호 기자
허웅父 허재 "장미인애와 연애하도록 놔두지 않았을 것"
  • 허웅父 허재 "장미인애와 연애하도록 놔두지 않았을 것"
  • 허웅, 장미인애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허재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이 장남 허웅(25)과 배우 장미인애(34)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허재 감독은 12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 “아들이 지인들과 함께 장미인애와 몇 차례 어울렸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열애라고 할 만한 사이는 아니다”라며, “절대 사실이 아니며,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부인했다.앞서 전날 장미인애와 허웅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시각,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이 자주 올라왔고, 게시물에는 “내 귀요미”, “그립다”, “보고싶다”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이에 장미인애는 “(허웅은)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는 분”이라며, “추측성 기사를 내주셔서 실검에 오르게 됐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그러면서 “사실관계를 떠나 추측성 기사 더 이상 자제 부탁드린다. 무얼 막기 위함이신지 이렇게 아름다운 일요일에 기사 내주셔서 저는 어떤 말로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장미인애는 또 “저희 연인관계 아니다. 저희 가족 그리고 그 분의 가족이 얼마나 놀랐을지”라며, “(나를) 그만 이용하라. 저는 잘못 살 지 않았다. 그러니 저와 군 복무 중인 그 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가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허웅은 농구 스타이자 감독인 허재의 아들로 원주 동부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하며, 2015-16 올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드라마 ‘소울메이트’,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2017.06.12 I 박지혜 기자
장미인애, 허웅과 열애설 부인 "무얼 막기 위함인지..그만 이용하라"
  • 장미인애, 허웅과 열애설 부인 "무얼 막기 위함인지..그만 이용하라"
  • 허웅, 장미인애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장미인애(34)가 농구 선수 허웅(25)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장미인애는 11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상무 소속으로 군 복무 중인 허웅을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는 분”이라며, “추측성 기사를 내주셔서 실검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실관계를 떠나 추측성 기사 더 이상 자제 부탁드린다. 무얼 막기 위함이신지 이렇게 아름다운 일요일에 기사 내주셔서 저는 어떤 말로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장미인애는 또 “저희 연인관계 아니다. 저희 가족 그리고 그 분의 가족이 얼마나 놀랐을지”라며, “(나를) 그만 이용하라. 저는 잘못 살 지 않았다. 그러니 저와 군 복무 중인 그 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가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열애설의 근거가 된 것은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비슷한 시각,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이 자주 올라왔고, 게시물에는 “”내 귀요미“, ”그립다“, ”보고싶다“라는 글이 담겨있다.허웅은 농구 스타이자 감독인 허재의 아들로 원주 동부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하며, 2015-16 올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드라마 ‘소울메이트’,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2017.06.11 I 박지혜 기자
'前 레인보우' 지숙 '마이 리틀 히어로' 패러디 영상 눈길
  • '前 레인보우' 지숙 '마이 리틀 히어로' 패러디 영상 눈길
  • 레인보우 출신 지숙의 ''마이 리틀 투잡 히어로'' 영상(사진=투잡 히어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투잡돌 지숙’을 아십니까?”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패러디 영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새로운 모바일 게임 ‘투잡 히어로’의 홍보 모델로 선정되면서 ‘게임 덕후’의 면모를 입증했던 지숙이 1인 방송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마리텔’을 패러디한 ‘마이 리틀 투잡 히어로’(이하 ‘마리투’) 광고 영상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마리투’ 영상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지숙의 현장 메이킹이 담겨있다.‘투잡 히어로’는 ‘투잡’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일개미 직장인들의 애환과 통쾌한 승리를 풀어낸 게임이다. 매일 줄기차게 전투만 진행하는 게으른 영웅 대신 병사생산, 영웅 강화를 위해 영웅들도 ‘투잡’을 뛰어야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지숙은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여전사와 전투가 끝난 후 농장에서 농사를 짓는 과수원 소녀의 모습을 담은 극과 극 2색 광고 화보컷을 선보이기도 했다.특히 지숙은 ‘마리투’ 영상에서 과수원 소녀의 모습으로 첫 등장, 어설프지만 사랑스러운 포즈로 ‘만세돌’ 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귀요미 면모를 발산했다. 대사를 잊고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내는 모습으로 ‘세젤귀’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또 ‘여전사’의 모습으로 등장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다가도 촬영이 끝났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투잡 히어로’는 지난 7일 구글 마켓과 원스토어를 통해 공식 론칭됐다. 기존 RPG게임들과는 다르게 최대 130명의 귀여운 영웅들과 병사들이 다양한 모드의 전투를 플레이 하는 동시에 원활한 전투를 진행하기 위해 농작물도 키우고 도둑 잡기도 하는 등 다양한 ‘투잡’을 뛰어야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2017.06.09 I 김은구 기자
'슈퍼맨' 윌리엄, 최연소 마린보이로 변신 '시선강탈 귀요미'
  • '슈퍼맨' 윌리엄, 최연소 마린보이로 변신 '시선강탈 귀요미'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마린보이로 변신한다. 오는 1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2회는 ‘소중한 것은 가까이에 있다’라는 부제로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중 아빠 샘과 부산여행을 떠난 윌리엄은 요트스테이를 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전망이다. 윌리엄은 슈퍼맨부터 스파이더맨, 팬더 등등 다양한 컨셉의 옷을 완벽히 소화, 앙증맞은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마린보이로 변신한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사진 속 윌리엄은 선장 모자를 쓴 아빠 샘과 커플룩을 맞춰 입은 듯 새하얀 마린 모자를 쓰고 있다. 아기띠를 한 채 아빠 샘에게 안겨 선글라스를 끼고 근엄한 표정을 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귀엽다. 이어 메롱을 하는 듯 혀를 살짝 내밀고 미소 짓는 윌리엄은 보는 이들이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든다.이날 아빠 샘과 처음으로 기차를 타고 부산 여행을 떠난 윌리엄은 요트스테이라는 또 다른 첫 경험을 했다. 부산에서 묵을 숙소로 펜션 대신 친구의 추천을 받은 요트스테이를 택한 아빠 샘은 설렘을 안고 윌리엄과 함께 요트로 향했다.윌리엄은 요트 내 직원의 제안으로 마린룩을 입게 된 것. 마린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윌리엄의 모습은 너무나 깜찍해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귀여운 윌리엄의 매력이 가득 담긴 샘부자의 부산 여행은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8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5.13 I 김민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엿새간 깜깜이 대선…'가짜뉴스' 주의보
  •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다음은 5월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 제목이다. △1면-엿새간 깜깜이 대선…‘가짜뉴스’ 주의보 -‘수출한국’ 물올랐다 -4차 산업혁명 정부 손 떼고 민간에 맡겨라 △줌인&-선수 눈빛만 봐도 컨디션 아는…‘척하면 척’ 회장님 -삼성 자율주행차 시내도로 달린다 △4월 수출액 ‘역대 두 번째’-수출 늘어도 웃지 못하는 이유…①내수 ②사드 ③한·미FTA-대외 불확실성 완화, 경제 회복…“5월까지는 원화값 계속 오른다” △Change Korea-AI·로봇·IoT…4차 산업혁명 큰 파도 올라타지 못하면 미래없다△최저임금 1만원 딜레마-“빈곤층 삶의 질 높아질 것” “물가 오르고 일자리 줄 것” △사드 비용분담 논란 점입가경-“성주 사드는 美軍무기, SOFA 개정 전엔 배치비용 재협상 못해”△5·9대선 D-7/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며느리도 모르는’ 표심…좋아요·공유·댓글 많은 ‘가짜’ 의심을 -美·英·日·獨 금지기간 없어…깜깜이 줄여 알권리 보장 △5·9대선 D-7/황금연휴 잊은 유세현장-모자·안경·부채에…OOO후보 지지합니다 △금융·제테크-특구 지정때 오르고, 입주때 또 뛰어…기회 많다 -환전하러 아직도 은행 가세요? 모바일뱅킹, 수수료 90% 우대 △산업&기업-도시바 잡아라…SK ‘하이닉스 인수 드림팀’ 떴다-전경련 2차 희망퇴직 직원 임금삭감도 추진 △산업-콧대높던 애플도 결국 OLED 채택…삼성 ‘스마트폰 퍼스트 무버’ 우뚝-“이 사진 여친에 전송”…빅스비, 한마디로 끝냈다 △소비자생활-넌 아직도 집·회사만 택배 받니-동원참치-미니언즈 콜래보, 뚜찌빠찌뽀찌 ‘귀요미 참치’△건강-알레르기비염 주범 집먼지진드기 잡자 -아플까봐…어깨 수술 미루지 마세요 △증권&마켓-넷마블·ING생명 ‘大魚’ 등판…IPO 월척 낚는 비법은△문화&스포츠-올해 ‘벚꽃연금’ 은지가 타갔네 -다시, 아이유 天下△화통토크-정치판이 더 재미있는데 소설 누가 읽겠나△스포츠-롱아이언도 간결한 스윙으로 거리 내는게 생에 첫승 비결 -류현진 “커브의 재발견”△People&-‘처치 곤란’ 중고 유아용품 새것처럼 내놨더니 입소문 -중남미·동남아에도 ‘행정한류’ 전파를△오피니언-제약산업을 ‘성장 지렛대’ 삼자-홍찍문·안찍박…이러려고 대선했나△사회-“공항서 한표 찍고 여행 갈거에요”…대선 첫 사전투표 열기-하필이면 근로자의 날에…삼성중 32t 크레인 넘어져 25명 사상
2017.05.01 I 채상우 기자
'언니쓰' 한채영, '맞지?' 녹음 중 "나 귀요미 한채영"
  • '언니쓰' 한채영, '맞지?' 녹음 중 "나 귀요미 한채영"
  • 한채영.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채영이 ‘언니쓰’의 타이틀곡 ‘맞지?’를 녹음 중 귀요미 버전을 선보였다. 오늘(14일) 방송될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는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타이틀곡 ‘맞지?’의 녹음을 시작하며 걸그룹 데뷔에 박차를 가한다. 이 가운데 한채영은 ‘물 만난 거 같아’ 부분 녹음 중 섹시 버전에 이어 귀요미 버전까지 선보였다. 한채영은 언니쓰 타이틀곡 ‘맞지?’의 킬링 포인트인 ‘물 만난 거 같아’ 파트 녹음에 돌입했다. 녹음 중 보컬 디렉터 한원종은 홍진영의 조언을 받은 한채영이 섹시한 목소리로 ‘물 만난 것 같아’를 부르자 “한채영씨 에로사항이 너무 많아요”라며 팩트 폭격을 날려 진땀을 흘리게 했다. 이에 홍진영이 이번에는 귀엽게 하라는 조언을 이어가자 한채영은 “시키는 대로 했다가 혼났잖아”라며 눈을 흘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기죽을 한채영이 아니었다. 이번에는 숨겨져 있던 내면의 깜찍함까지 끌어 올리며 “나 귀요미 한채영!”을 외쳤다고. 한편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늘 (14일) 밤 11시 1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2017.04.14 I 정시내 기자
어리다고 얕봤다간 큰코…2001년생 ★들의 남다른 행보
  • [17스토리]어리다고 얕봤다간 큰코…2001년생 ★들의 남다른 행보
  • 전소미 [사진-이데일리 DB][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한 가운데 17세가 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이데일리가 온라인창간 17주년을 맞이해 ‘17’로 본 이슈를 살펴봤다. 먼저 2001년생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한 가수 전소미. 올해로 17세가 된 그는 지난 3일 서울 청담중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한린연예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특히 전소미는 또래에 비해 성숙한 외모 중학교 졸업 당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전소미는 지난해 Mnet 예능 ‘프로듀스 101’에서 1위에 오른 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에서 활동해왔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의 고정 멤버로 합류, 아이오아이 해체로 인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DB다음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초통령’(초등학생의 대통령이라는 신조어)에 등극했던 이수민 역시 2001년생이다.이수민은 전소미와 함께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새학기 절친한 친구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이수민은 발랄한 성격으로 ‘보니하니’를 능숙하게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유재석’, ‘초통령’ 등으로 불렸다. 어린 나이지만 다재다능한 소녀라는 사실이 일찍이 눈에 띈 것이다. 그렇게 이수민은 인기 가도를 끌어 올리며 ‘역대급 하니’라는 찬사를 얻었다.11번째 보니 이수민은 지난 2014년 9월부터 2년 동안 ‘보니하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16년 8월 25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현재 이수민은 MBC ‘쇼!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으며,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상화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이수민이 하차한 후 12대 ‘하니’는 동갑내기 친구 걸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발탁됐다. 지난해 9월부터 12대 ‘하니’로 활동 중인 진솔은 프로그램 최초로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발랄하면서 시원시원한 진행으로 어린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이수민[사진-이데일리 DB]진솔은 지나 1월 에이프릴의 ‘봄의 나라 이야기’ 활동 당시 ‘보니하니’ 활동과 병행하는 등 살인적인 스케줄임에도 완벽하게 자신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에이프릴은 2015년 데뷔 당시 최연소 걸그룹으로 불리는 동시에 DSP에서 카라의 뒤를 이을 귀여운 소녀 콘셉트의 아이돌로 주목받았다. 당시 메이드를 연상시키는 코스튬과 멤버들의 인형같이 귀여운 외모는 단숨에 가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큰 관심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데뷔 1년차도 안돼 지난해 멤버 두 명의 탈퇴를 겪은 에이프릴은 윤채경과 레이첼을 영입하며 팀이 안정화 됐다. 이후 본격 성장 가속도를 밟게 됐다. 이런 가운데 진솔이 ‘보니하니’에 출연하면서 팀 전체의 분위기를 돌파해나갔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외모와 노래가 다 되는 핵심 멤버로 꼽히고 있다.위기를 맞은 에이프릴의 구원투수로 활약한 진솔은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솔이 속한 에이프릴의 멤버들은 나이가 아직도 어리다는 점만큼, 앞으로의 성장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박시은이들과 동갑내기 스타로 꼽히는 아역배우는 가수 박남정의 딸로 유명세를 모았던 박시은이다. 박시은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제2의 김소현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귀여운 외모와 아빠 박남정의 다채로운 끼를 물려받은 박시은은 연기 뿐만 아니라 아빠와 함께 출연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SBS ‘붕어빵’ 등에서 아빠보다 더 조리 있게 말하는 등 예능감까지 갖춘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물론 박시은이 예능 활동만 한 것은 아니다. 앞서 그는 SBS ‘육룡이 나르샤’ tvN ‘시그널’ ‘굿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처럼 박시은은 어린 나이지만 예능과 연기 등 여러 방면에서 잠재력을 보이며 향후 더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제2의 김소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윤찬영 [사진-이데일리 DB]그렇다면 2001년생 남자 아역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유승호와 여진구의 뒤를 이어 ‘국민 남동생’의 탄생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는 아역배우 윤찬영이다.2014년 드라마 ‘마마’에서 송윤아 아들로 출연한 윤찬영은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성하며 얼굴도장을 찍었다.‘마마’에서 한그루 역을 맡은 윤찬영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엄마 한승희(송윤아 분)와 시도 때도 없이 다투고 독설도 서슴없이 내뱉었다. 그는 반항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눈물을 쏟아내는 등 매회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훈훈한 외모가 더해져 ‘국민 남동생’의 탄생이라는 수식어도 얻게됐다.이후 윤찬영은 최근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불어라 미풍아’, ‘육룡이 나르샤’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누나들을 설레게 하는 아역배우로 주가가 급 상승했다.여세를 몰아 윤찬영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와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 캐스팅되며 대세 아역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NCT DREAM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윤찬영과 동갑내기 아이돌 스타로는 NCT 천러가 꼽힌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는 10대를 겨냥한 팀 NCT를 론칭했다.NCT는 10대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귀요미’들이다. 이들은 뽀로로를 능가하는 ‘초통령’ 등극을 예고했다.특이 이들은 개방성과 확장성을 주요 포인트로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의 제한이 없는 신개념 그룹이다.이중 천러는 NCT의 중국인 멤버로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NCT DREAM에도 속해있다.SM은 NCT를 론칭함과 동시에 NCT 127과 NCT DREAM을 따로 꾸렸다. 천러가 속해 있는 NCT DREAM 멤버로는 런쥔, 재민, 지성, 제노, 마크, 해찬 등이 있다.NCT DREAM은 지난 2월 9일 첫 싱글 ‘The First’를 발표, 국내 각종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SM 특급 막내다운 저력을 과시했다.이번 싱글에는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마지막 첫사랑’을 비롯해 이승환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덩크슛’, 지난해 8월 발표된 데뷔곡 ‘츄잉 검’ 등이 수록됐다. NCT DREAM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에서 이들을 향한 관심을 쏟아냈다. 빌보드는 타이틀곡 ‘마지막 첫사랑’에 대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생기 넘치는 댄스곡이다. 멤버들의 보컬은 온전히 90년대 팝을 떠올리게 하며, 대부분 멤버가 2000년대생인데도 90년대 스타일의 음악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호평했다.이처럼 개방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대단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NCT. 그리고 어린 나이임에도 빛을 발하고 있는 천러의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7.03.28 I 김민정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지상렬, 애벌레 변신 '아재 애교' 폭소
  • '은밀하게 위대하게' 지상렬, 애벌레 변신 '아재 애교' 폭소
  • ‘은밀하게 위대하게’[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개그맨 지상렬이 전신 애벌레 옷을 입고 치명적인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 이계인의 의뢰를 받아 지상렬의 몰카가 펼쳐진다.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애벌레로 변신한 지상렬의 치명적 애교 퍼레이드가 담겨 있다. 그는 두 손을 위아래로 파닥이는가 하면 잔디밭에 누워 두 발을 까딱이며 꼬리를 움직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지상렬이 가짜 동충하초 음료 사업의 CF 촬영을 위해 전신 애벌레 옷을 입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지상렬은 혼자서는 입고 벗을 수 없는 불편한 애벌레 옷으로 인해 촬영 스태프에게 몸을 맡긴 채 질질 끌려다니는가 하면, 촬영 콘셉트 대로 공중에 매달아 놓은 축구공을 머리로 맞추기 위해 콩콩 점프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위’ 제작진은 “치명적인 애교로 중무장한 ‘귀요미 애벌레 지상렬’의 모습은 분명 모두를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할 것. 아이돌 뺨치는 애교를 선보일 그의 모습을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상렬의 몰래카메라는 오늘(5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영화 ''50가지 그림자: 심연''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 [포토]''50가지 그림자'' 女주인공 다코타 존슨☞ [포토]''50가지 그림자'' 팝스타 할시 참석☞ [포토]''50가지 그림자'' 다코타 존슨, 우아하게☞ [포토]''50가지 그림자'' 팝스타 할시, 시크 매력☞ [포토]''50가지 그림자'' 리타 오라, ''청순 반전 매력''
2017.02.05 I 정시내 기자
찬란했던 '도깨비', 자동미소 유발하는 비하인드 컷 공개
  • 찬란했던 '도깨비', 자동미소 유발하는 비하인드 컷 공개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가 ‘막바지 촬영장’ 행복한 함박웃음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단 3회만을 남겨 두고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는 ‘도깨비 군단’ 배우들의 무결점 열연과 스펙터클한 반전이 거듭되는 김은숙 작가의 필력, 장엄하고 감각적인 이응복 PD의 연출력이 판타스틱한 조화를 이루며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상황이다.도깨비 김신(공유)이 검을 뽑고 무(無)로 돌아간 가운데, 통곡하던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그리고 왕여였던 전생을 기억하게 된 후 이 생에서 헤어짐을 고한 저승사자(이동욱)와 써니(유인나), 신이 떠나간 유덕화(육성재) 등 각 캐릭터들의 예측 할 수 없는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 등 ‘도깨비’ 배우들이 얼마 남지 않은 막바지 촬영에 혼신의 힘을 다하며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도깨비’를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들이 무한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촬영기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돈독해진 배우들은 친밀한 동료애를 발산, 현장에서는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종영을 향해가는 아쉬움을 달래듯, 배우들은 카메라 불이 꺼질 때마다 기념샷을 찍는가 하면 ‘박장대소’하며 화기애애함을 돋우고 있다. 공유는 ‘도깨비’ 현장에서 특유의 코믹함과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들썩이게 만드는 일등 공신이다. 공유는 이동욱, 김고은, 육성재 등 다른 배우들의 연기에 훈훈한 ‘꿀미소’로 격려를 아끼지 않는 가하면, 잠시 쉬는 시간에는 장난을 치며 긴장감을 누그러뜨려 주는 등 보는 이들을 ‘자동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특히 이동욱은 멈출 수 없는 개그본능으로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유인나와의 촬영에서 여러 가지 독창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웃음보를 터트리게 만들었던 터. 예상을 뛰어넘는 재치 만점 애드리브는 물론이고, 유머러스한 농담으로 해피 활력소를 안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고은은 언제 어디서든 해맑은 미소로 깜찍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공유와 이동욱의 손가락 사이로 미소를 지어보이는 ‘앙증 포즈’를 취하고, 공유와 이동욱, 육성재의 연기에 화사한 리액션을 선사하기도 했다. 유인나는 핑크빛 코트와 어울리는 눈부신 ‘여신 미소’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던 상태. ‘컷’ 소리와 동시에 시원하고 청량한 웃음을 선사, 현장의 분위기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귀요미 막내’ 육성재는 개구쟁이 같은 천진난만한 웃음, 온 몸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제스처로 ‘도깨비 에너자이저’다운 자태를 선사했다. 제작진 측은 “‘도깨비’ 촬영장에서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 등 배우들은 폭발적인 열정과 노력을 끊임없이 발산하며, 퀄리티 높은 장면들을 탄생시켰다”며 “배우들과 제작진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장의 행복하고 훈훈함이 고스란히 묻어나게 될, 아름답고 찬란한 ‘도깨비’ 본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14회 분은 20일(오늘) 저녁 8시 방송되며, 21일 저녁 8시에는 15, 16회(최종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2017.01.20 I 김민정 기자
'도깨비' 이동욱, 저승사자 vs 왕여…내공 느껴진 소름 돋는 열연
  • '도깨비' 이동욱, 저승사자 vs 왕여…내공 느껴진 소름 돋는 열연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도깨비’ 이동욱이 ‘인생캐’를 뛰어넘는 ‘반전 매력’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동욱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잘 생기고 세련된 저승사자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슬픔과 분노부터 웃음과 카리스마, 코믹함과 러블리 귀요미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이동욱은 저승사자와 왕여, 180도 전혀 다른 성격의 ‘극과 극’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며 연기 신공을 펼치고 있다. 이동욱은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과 냉철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저승사자와 처연한 눈물과 격한 분노, 피폐한 슬픔을 지닌 왕여를 200% 소화, ‘인생캐’를 뛰어넘은 연기로 극찬을 받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동욱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도배한 어두운 기운의 저승사자를,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러블리 캐릭터로 승화시켰다. 써니(유인나)를 처음 마주치고는 눈물과 함께 좋아하게 돼버린, 애태우는 마음으로 웃음을 안겼던 상태다.지난 7회분에서는 뭘 좋아하냐, 취미가 뭐냐는 써니의 질문에 “써니씨요”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써니씨의 예측 불가한 행동들은 상상력을 발휘해야하고 제 서툰 행동들은 하나같이 다 오답이네요. 제게 요즘 새로 성긴 써니씨라는 이 취미가 신의 계획 같기도 신의 실수 같기도 그렇습니다”라는 청산유수 대답을 내놓는 모습으로 순진하고 엉뚱한 면모를 그려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동욱은 써니의 전생을 본 후 도깨비 김신(공유)의 누이였다는 사실에 고뇌와 슬픔이 증폭되는 모습도 여실히 표현했다. 김선(김소현)이 그려진 족자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전생으로 인한 알 수 없는 괴로움을 처연한 슬픔으로 담아냈던 것. 사진= 화앤담픽처스급기야 자신이 김신과 써니에게는 원수 같은 인물일 것으로 결론, 써니를 불러내고는 애잔한 눈빛과 함께 전생을 기억나게 한다는 저승사자의 키스를 건네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눈물을 뚝뚝 떨구며 이별을 고하는 저승사자의 키스는 안방극장에 가슴 저릿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이동욱은 저승사자의 수칙을 어긴 벌로 되살아난 전생에서의 왕여를 통해 ‘극강 연기’를 담아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자신의 나약함과 질투, 잘못된 판단으로 충신 김신과 사랑하는 여인 김선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격한 분노와 죄책감으로 피폐해진 왕여의 모습을 오롯이 펼쳐냈던 터. 이동욱은 자괴감으로 공허해진 눈빛, 멈출 수 없는 울음을 통곡처럼 내뱉어내는, 심약한 왕의 자태부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비참한 심경을 가감없이 표현,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과연 자신이 왕여임을 알고 김신을 향해 죽여 달라고 울부짖던 이동욱이 남은 3회에서는 어떤 변신을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동욱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여타 캐릭터들과는 다른, 저승사자이자 왕여인 캐릭터를 맡아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며 최선을 다했다”며 “고민과 연구를 거듭한 끝에, 시청자들에게 극찬 받는 ‘인생캐’를 완성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남은 3회 동안 이동욱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14회 분은 오는 20일 저녁 8시 방송되며, 오는 21일 저녁 8시에는 15, 16회(최종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2017.01.17 I 김민정 기자
'슈퍼맨' 대박이,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 '초특급 귀요미'
  • '슈퍼맨' 대박이,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 '초특급 귀요미'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대박이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했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4회 ‘무지개를 보려면 비를 견뎌야 한다’에서는 이동국과 설아-수아-대박 삼남매가 새해를 맞아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해 찜질방을 방문한다. 이 가운데 삼남매가 목욕재계로 깨끗해지기는커녕 숯가루로 얼굴이 범벅된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공개된 사진 속 대박이는 숯검댕이도 깜찍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눈썹은 송충이가 된데 이어 원래 없던 구레나룻까지 숯으로 만들어낸 것. 이에 숯 범벅이 된 대박의 모습은 마치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흡사해 폭소를 자아낸다.설아와 수아 또한 대박 못지 않은 코믹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설아는 코 옆에 엄지손톱 만한 검은 점을 장착해 설서방으로 변신했는데, 어색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웃음을 터트린다. 수아는 쓰리랑 부부 순악질 여사의 일자 눈썹을 완벽히 재현하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삼남매는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아빠에게 귀여운 복수를 감행했다. 수아가 숯을 묻혀 이동국의 얼굴에 검댕이칠에 나선 것. 보기만해도 웃음이 터지는 설수대 삼남매의 찜질방 나들이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2017.01.07 I 김민정 기자
카톡 이모티콘, 하루 1000만 명 쓴다..구매자도 1400만명
  • 카톡 이모티콘, 하루 1000만 명 쓴다..구매자도 1400만명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카카오가 2011년 11월 29일 카카오톡에 도입한 이모티콘. 카톡 이모티콘은 한국인의 대화에 필수 요소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월 발신되는 이모티콘 메시지 수만 20억 건에 달하며 하루 1,000만명의 카카오톡 이용자가 텍스트를 대신해 이모티콘으로 대화를 주고 받는다.이모티콘 구매자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무려 1,400만명이 이모티콘을 구매했으며, 2016년에 역대 가장 많은 신규 구매자가 발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이모티콘 상품은 4,800여개 이상으로 5년만에 무려 800배가 증가했다. 이모티콘을 구매하기 위해 스토어에 들어온 누적 방문수도 200억 건에 달한다. 이를 통해 이모티콘 구매가 하나의 새로운 콘텐츠 소비 습관이자 문화로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다. 덕분에 이모티콘 스토어는 창작과 수익이 연결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키키, 뚱, 삼도 사투리톡, 호조 작가 등과 같이 이모티콘으로 10억 이상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하는 작가들이 꾸준히 생겨나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꿈을 실현하는 등용문이 되고 있다.◇가장 많이 팔린 이모티콘은 ‘쥐방울은 애교쟁이’카카오프렌즈를 제외하고 5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이모티콘은 ‘쥐방울은 애교쟁이’로 집계됐으며, ‘오버와 액션을 그대에게’, ‘갖고싶다 너, 애교쟁이 에비츄’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선물된 이모티콘은 ‘나애미와 함께 폭풍톡’, 가장 많이 공유된 이모티콘은 ‘[액션콘] 채팅방을 누비는 귀요미 모찌! 너어어~’, 비즈이모티콘 쿠폰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이모티콘은 ‘동그리다 동그리가 떴다’가 차지했다. 이모티콘 캐릭터로는 2012년에는 ‘뿌까’, ‘노란구미’가 인기를 끌었고, 2013년에는 ‘토킹 프렌즈’, ‘캣츠멜로디’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프로그램과 가요의 인기도 이모티콘에 반영되어 2014년에는 ‘추사랑’, ‘삼둥이’, 2015년에는 ‘백세인생’이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인기웹툰인 ‘대학일기’과 ‘오버액션 토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카카오는 이모티콘 전반에 대한 수요를 늘리고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하기 위해 내년초 이모티콘 웹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다양한 결제 수단 및 방법으로 이모티콘을 구매할 수 있고, 선물하기도 훨씬 편리해져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카카오 김희정 톡아이템파트장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이라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창작과 수익이 연결되는 ‘이모티콘 생태계’를 만들어왔다”며 “카카오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창작자들이 이모티콘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6.11.29 I 김현아 기자
I.O.I 최유정, 인형들 사이 '귀요미'…'너무너무너무' 귀여워
  • I.O.I 최유정, 인형들 사이 '귀요미'…'너무너무너무' 귀여워
  • 최유정(사진=판타지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최유정이 인형들과 함께한 ‘귀요미’ 인증샷을 공개했다.소속사 판타지오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정이 어디 있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최유정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만화플랫폼 ‘코미카’의 마스코트 인형들 사이에서 귀여움이 넘치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옆에 인형 등이 함께 달린 이번 사진에서 최유정은 특유의 눈웃음과 깜찍한 볼 풍선 표정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도하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정이 너무 귀엽다”, “인형보다 더 인형 같다”, “너무너무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최유정이 속한 아이오아이는 ‘너무너무너무’의 공식 활동을 종료하고 방송 및 시상식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 이승철, ''최순실 연예인 풍자 패러디''에 "아~ 시원하다"☞ 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1차 예매 2분만에 매진☞ I.O.I 세정, 솔로 발라드로 ''올킬'' 눈앞…''꽃길'' 걷는다☞ ''반란'' 임팩트 "''태양의 후예'' 기운 받고 컴백"☞ ''반란'' 임팩트, 김창렬 도발 "''필 소 굿''도 커버해 주세요"
2016.11.23 I 김은구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