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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535건

(영상)"교통사고 그만" 도로공사 노사공동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 (영상)"교통사고 그만" 도로공사 노사공동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 25일 이데일리TV 뉴스.<앵커>한국도로공사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대국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보도에 이혜라 기자입니다.<기자>과속, 졸음운전. 순간의 실수로 일어나는 교통사고. 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제도 정비 등 노력이 이뤄지며 매해 감소하고는 있지만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발생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휴가철에는 교통량이 증가해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운전자 안전의식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사공동 대국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은 서울영업소를 포함해 대전, 마산 등 9개소에서 동시 진행됐습니다. 김진숙 사장 등 주요 임원과 직원들은 교통안전 용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건네며 소통했습니다.[김동수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오늘은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 35주년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이를 기념해) 서울 톨게이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운전 중 피곤할 때는)가까운 졸음쉼터나 휴게소를 이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중요합니다.”캠페인과 더불어 진행된 드론 단속에서는 지정차로 위반 차량, 휴대폰 사용, 안전띠 미착용 등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 3개월(4~6월)간 드론 단속을 통해서만 총 341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습니다.도로공사는 향후 안전 환경 조성에 힘쓰는 한편 고속도로 디지털화 등 고객서비스 혁신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이데일리TV 이혜라입니다.25일 이데일리TV 뉴스.
2022.07.25 I 이혜라 기자
국제ESG협회, 대학생 대상 'ESG 아카데미' 모집
  • 국제ESG협회, 대학생 대상 'ESG 아카데미' 모집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제ESG협회가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8월 10일까지 ‘ESG 아카데미’ 모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ESG아카데미)ESG 아카데미는 오는 8월 3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16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규 강의와 발표로 진행된다. ESG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국제ESG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정규 강의 연사로는 국제ESG협회 공동회장인 고려대학교 옥용식 교수와 이재혁 교수,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 및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ESG센터 전략그룹장을 비롯하여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본부장,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 박재흠 EY 한영 ESG 임팩트허브 총괄리더, 박상우 건국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장, 최현선 명지대 교수가 있다.발표 평가위원으로는 김찬우 외교부 명예교수, 박원석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도형 법무법인 율촌 ESG 연구소 전문위원, 최세정 카카오 ESG 위원장, 이상수 LG에너지솔루션 ESG위원, 황성연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연구센터 센터장이 있다.국제ESG협회 관계자는 “모든 역량을 ESG 아카데미에 집중해 ESG 관련 이론 및 본질을 교육하고, 기업의 실제 사례를 직접 분석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21 I 이윤정 기자
  • [인사]국세청
  •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국세청◇고위공무원 ‘가’급△국세청 차장 김태호 △서울지방국세청장 강민수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진현◇고위공무원 ‘나’급△대전지방국세청장 이경열 △광주지방국세청장 윤영석 △대구지방국세청장 정철우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양동구 △국세청 기획조정관 송바우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신희철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최재봉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김동일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장일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 오호선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양동훈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안덕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민주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지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이동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김국현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오영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김대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심욱기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한재현◇부이사관 전보△국세청 법규과장 김용완(국세청) △강남세무서장 최인순(국세청 국제조세)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강종훈(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장신기(국세청 대변인) △국세청(한국조세재정연구원) 박찬욱(국세청 법무) △국세청 윤창복(국세청 감찰) △국세청 최영준(광주청 조사1)◇과장급 전보△국세청 정책보좌관 민회준(인천) △국세청 대변인 이광섭(마포)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장 김기영(국세청 홈택스1) △국세청 국세데이터담당관 김용재(양천)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 윤현구(서울청 전산관리) △국세청 감찰담당관 이태훈(국세청 세원정보)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 반재훈(국세청 조사1) △국세청 법무과장 한지웅(국세청 소득) △국세청 소득세과장 윤성호(국세청 법규) △국세청 조사1과장 김승민(국세청 조사2) △국세청 조사2과장 강영진(서울청 조사1-1)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장권철(서울청 조사4-3) △국세청 장려세제신청과장 오원균(대전청 성실납세)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황동수(서울청 국제조사1)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박달영(남대문) △서울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이승신(제천)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장 권순재(서울청 조사2-1)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이법진(서울청 운영지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최지은(국세청 국세데이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박진하(서울청 송무1)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신상모(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윤순상(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장 장태복(동안양)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김상구(남원)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장 남아주(국세청) △종로세무서장 공병규(서울청 조사1-2) △중부세무서장 박민후(노원) △남대문세무서장 김수현(서울청 소득재산) △용산세무서장 정부용(광명) △마포세무서장 최경묵(종로) △영등포세무서장 김휘영(국세청 소득자료관리) △양천세무서장 권승욱(중부) △반포세무서장 강승윤(국세청 장려신청) △중랑세무서장 오주희(국세청) △도봉세무서장 최종열(중랑) △강동세무서장 유진재(국세청) △노원세무서장 이주연(서울청 조사4-1)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박광식(청주)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정희진(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최영철(목포)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김승현(속초)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채중석(중부청 체납추적)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김민기(분당)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정순범(중부청 송무) △안양세무서장 김문희(공주) △동안양세무서장 송윤정(국세청) △동수원세무서장 유영(중부청 조사1-2) △화성세무서장 홍성표(중부청 운영지원) △평택세무서장 윤영일(중부청 조사2-1) △분당세무서장 김용진(충주) △용인세무서장 오대규(원주)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정연주(남동) △인천세무서장 홍순택(의정부) △부평세무서장 황인준(정읍) △서인천세무서장 양경렬(인천청 조사2) △남부천세무서장 강영구(안양) △의정부세무서장 이창남(중부청 조사2-2) △파주세무서장 김성철(부평) △광명세무서장 김시현(중부청 법인)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용섭(서산) △대전세무서장 김기수(대전청 조사2) △청주세무서장 송영주(동청주) △동청주세무서장 정성훈(대전) △제천세무서장 조종호(영동) △공주세무서장 고승현(논산) △아산세무서장 김태훈(국세청) △정읍세무서장 심상동(익산) △남원세무서장 선규성(여수) △북대구세무서장 배창경(부산청 소득재산) △수성세무서장 이동희(영덕) △경산세무서장 최흥길(상주) △경주세무서장 백종찬(수성) △영덕세무서장 정규호(경주) △부산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전재달(경산)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정동주(김해)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3과장 최청흠(거창) △수영세무서장 손진호(동래) △금정세무서장 이민수(북부산) △김해세무서장 이종현(부산청 조사1-관리) △국세청(조세심판원) 이슬(남부천) △국세청(국무조정실) 전정일(파주) △국세청(대법원) 강정훈(금정) △국세청 이임동(서울청 조사4-관리) △국세청 김동수(서인천) △국세청 이순민(북대구) △국세청 오은정(중부산) △국세청 김성수(수영)◇초임세무서장△원주세무서장 이세환(서울청 첨탈방지) △속초세무서장 구본수(중부청 조사3-2) △남동세무서장 정상진(국세청 빅데이터) △영동세무서장 김성기(국세청 소득자료관리) △충주세무서장 이광호(서울청 납세자보호) △논산세무서장 박광전(대전청 전산관리) △서산세무서장 임경환(서울청 조사3-2) △익산세무서장 김상원(서울청 조사1-2) △목포세무서장 노현탁(광주청 체납추적) △여수세무서장 문홍승(중부청 조사3-2) △상주세무서장 이범락(대구청 전산관리) △중부산세무서장 손호익(인천청 징세) △북부산세무서장 이용규(부산청 조사2-3) △동래세무서장 김호현(중부청 법인) △거창세무서장 이동훈(대구청 징세) △진주세무서장 김선미(부산청 조사2-1)
2022.07.07 I 이명철 기자
LG엔솔, 美 리튬 생산업체와 계약…7년간 공급
  • LG엔솔, 美 리튬 생산업체와 계약…7년간 공급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현지에서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 공급망을 강화한다.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미국 컴파스 미네랄(Compass Minerals)과 탄산·수산화리튬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리튬 생산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MOU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부터 7년간 컴파스 미네랄이 생산하는 친환경 탄산·수산화리튬의 40%를 공급받을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물량은 향후 본 계약에서 확정할 방침이다. 탄산·수산화리튬은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인 양극재를 구성하는 필수 원료로 사용된다.글로벌 광물업체 컴파스 미네랄은 현재 전기차 배터리시장 진출을 위한 리튬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그레이트솔트 호수(Great Salt Lake)를 활용해 황산칼륨, 염화마그네슘 등을 생산하는데 이 과정에서 버려지는 염호(brine, 리튬을 포함한 호숫물)를 이용해 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다.특히 염호에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DLE(Direct Lithium Extraction)’ 공법을 적용하고, 태양열·바람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리튬을 생산해 기존 리튬 생산 업체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원재료 공급망 구축 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북미 배터리공장의 안정적인 친환경 원재료 공급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체계를 갖추는 것이 배터리 사업의 핵심 경쟁력인 만큼 앞으로 이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유럽, 남미 등 지역별 원재료 공급망 체계를 공고히 하며 배터리 핵심소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 중 하나인 칠레 SQM, 독일 벌칸 에너지와 2029년까지 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리튬 정광(리튬 원료)을 생산하는 광산업체인 브라질 시그마 리튬, 호주 라이온타운 등과도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김동수 전무(오른쪽), 크리스 옌델(Chris Yandell) 컴파스 미네랄 대표가 탄산·수산화리튬 공급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2022.06.30 I 함정선 기자
"경제안보 산업, ESG 검토해야"…대한상의 'ESG경영 포럼' 개최
  • "경제안보 산업, ESG 검토해야"…대한상의 'ESG경영 포럼' 개최
  •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원자재 가격 급등 위기를 맞아 경제안보 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슈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제10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신정부 ESG 정책방향과 향후 전망 등 최근 ESG 현안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경제성장과 경제안보 관련 산업 그리고 ESG’를 주제로 발표한 김형태 김앤장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한국경제는 수출이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 석유화학, 조선, 이차배터리 등 관련 수출산업의 ESG 이슈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이어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경제안보가 부각되고 있는 바, 물(식수), 식량, 에너지, 사이버보안과 같은 경제안보 관련 산업의 ESG 이슈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제 안보관련 산업 중에서 원자력산업은 소형모듈원전(SMR) 기술과 함께 원자력폐기물 처리기술이 동시에 발전돼야 하고, 식수와 관련해서는 친환경 담수화기술, 식량과 관련해서는 IPEF(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등을 이용한 식량네트워크 구축, 영양과 칼로리 위주의 바이오식량 개발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장은 새 정부의 ESG 정책 방향과 전망에 대한 발제에서 “최근 글로벌 시장은 ESG를 도입하는 단계를 지나, ESG 확산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소장은 “글로벌 주요 선진국들은 법제화를 통해 ESG 정보공시를 촉진하는 한편, 과도한 ESG 워싱과 평가에 대해서는 규제하며 투명한 ESG 정보를 바탕으로 시장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이제 ESG 성과가 우수한 기업과 낮은 기업에 대한 구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자발적·혁신적 노력 이끌어 내기 위한 민간주도의 ESG 확산, ESG 금융확대, 업종별 ESG 정책 강화, ESG 지원강화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회의를 주재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ESG 경영 수준 미달시 거래선에서 배제하기 시작했고, 금융권에서도 금융거래기업에게 ESG경영을 실천하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등 ESG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한국경제와 기업이 지속성장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민관이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산업 전반의 ESG경영수준을 제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22.06.27 I 최영지 기자
화물연대 "최종 타결 직전 국힘 반대로 교섭 결렬"
  • 화물연대 "최종 타결 직전 국힘 반대로 교섭 결렬"
  •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13일 “국토교통부와 긴 교섭을 진행하였으나 최종 타결 직전 ‘국민의힘이 돌연 잠정합의를 번복’하여 교섭이 결렬됐다”고 밝혔다.화물연대 총파업 (사진=연합뉴스)화물연대본부는 이날 총파업 6일차 브리핑을 통해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토부와 4차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를 앞둔 시점 뒤집고 번복하는 상황이 반복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국토부에서 처음부터 제시한 국민의힘, 화주단체를 포함한 합의에 따라 공동성명서 발표를 위한 긴 시간 교섭을 진행하였다.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고 품목확대에 대해 적극 논의할 것을 약속한다’는 잠정안에 합의했다”며 “그러나 최종 타결직전 국민의힘이 이를 번복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토부가 화물연대와의 대화를 통해 이 사태를 해결할 의지가 없음이 확인되었고,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질 의지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며 “더 강력한 투쟁으로 무기한 총파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호언했다.화물연대 측에 따르면 전날 이뤄진 4차 교섭 회의에는 국토부의 구헌상 물류정책관, 이경수 물류정책과 서기관, 조태영 물류산업과 서기관, 정일웅 물류산업과 사무관, 화물연대의 김태영 수석부위원장, 이광재 서경지역본부장, 김동수 대경지역본부장, 김명섭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2022.06.13 I 김화빈 기자
글로벌 ESG공시 연말 확정…재계 “단계적 도입해 부담 최소화”
  • 글로벌 ESG공시 연말 확정…재계 “단계적 도입해 부담 최소화”
  • 대한상공회의소가 30일 오전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제2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에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국내 기업들이 올 연말 최종안 확정을 앞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초안에 대해 국내 제도와 환경에 맞게 단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오전 ‘제2차 대한상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어젠다그룹 회의’를 열고 ISSB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에 대한 대응 전략과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김광일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 전규안 KSSB(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등 22명이 참석했다.전규안 부위원장(숭실대 교수)은 ‘KSSB 설립추진 현황과 과제’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전담기구 설립을 통해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과의 협력 채널을 강화하고, 국내 경영환경의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ISSB 기준 제정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한국회계기준원 내에 KSSB를 설립하고, 자본시장법에 KSSB 설립 근거 규정과 관련 내용을 추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김동수 소장은 “ESG 공시와 관련해 어떤 기준을 사용할지, 정보공개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정보공시 품질검증기준을 누가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 ESG 공시제도의 안정을 위해 어떤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인지가 관건”이라며 “결론이 어떻게 나든 기업은 사업장별 ESG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진단했다.대한상의가 이달 2∼18일 국내 20대 그룹과 주요 은행 17개 사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ISSB 공시기준 적용 시기에 대해 응답 기업의 73.0%가 기업 부담 가중을 우려해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또 응답 기업의 79.0%는 ISSB 공시기준 초안과 관련 공시 내용을 기업 자율에 맡기고, ESG 리스크를 고려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ISSB 공시기준에 대한 정책 대응 방안과 관련해선 응답 기업의 67.0%가 ‘국내 공시제도 현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2022.05.30 I 김상윤 기자
LS 전기차사업에 힘 싣는다…구자은 회장, EV코리아 준공식
  • LS 전기차사업에 힘 싣는다…구자은 회장, EV코리아 준공식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LS그룹이 LS EV코리아의 전기차 부품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9일 LS(006260)그룹에 따르면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이날 현장경영 가운데 하나로 경기 군포시 당정동 LS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LS EV코리아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LS EV코리아는 LS전선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로 전기차의 전기 신호를 각 부품에 전달하는 배선인 하네스나 배터리(이차전지) 팩, ESS용 부품 등 전기차 전원을 공급하거나 센서를 작동·제어하는 부품을 생산한다. 주요 고객으론 폭스바겐, 볼보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LG화학 등이 있다. LS EV코리아 군포 공장은 1만2600㎡가량 크기의 LS전선 중앙연구소 부지에 지은 연면적 1만8860㎡·전용면적 1만116㎡,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다. △시험실 △검사실 △원자재 창고 △생산라인 등으로 구성된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9일 경기 군포시 당정동 LS EV코리아에서 열린 공장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LS)행사엔 구자은 회장과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물론 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전무) 등 LS EV코리아의 주요 고객사·협력사·시행사·시공사 관계자 30여명이 자리했다. 구 회장은 축사에서 “EV코리아가 군포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등은 LS가 강점을 가진 전기·전력 기술임인 동시에 탄소 중립이라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핵심 역할을 할 그룹의 신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라며 “LS EV코리아는 사업에 특화한 전용 공장에서 차별화한 에너지 솔루션 역량을 발휘해 향후 전기차 시대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LS그룹은 지난달 E1과 50대 50으로 공동 투자해 LS 이링크(E-Link)를 설립했다. LS E-Link에 그룹 내 전기차 충전 분야 사업 역량을 집중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부품부터 충전까지 전기차 관련한 사업 전반에 걸쳐 사업을 확장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다. LS그룹은 앞으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단위 충전소의 전력 사용량이 늘면서 충전 기술뿐 아니라 전력계통의 안정·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력 엔지니어링 역량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LS전선·LS일렉트릭 등 국내 1위 전력 솔루션과 E1의 가스충전소 운영 노하우가 시너지를 만들어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구자은 LS그룹 회장과 구본규 LS전선 대표, 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전무, 노재훈 LS EV코리아 대표 등 주요 내빈이 경기 군포시 당정동 LS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LS EV코리아 공장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S)
2022.05.09 I 경계영 기자
'국대 안방마님' 강민호, 포수 첫 2000경기 출장-3000루타 눈앞
  • '국대 안방마님' 강민호, 포수 첫 2000경기 출장-3000루타 눈앞
  • 삼성라이온즈 포수 강민호.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국가대표 포수’ 삼성라이온즈 강민호가 2000경기 출전과 3000루타 달성에 각각 1경기와 14루타만을 남겨두고 있다.KBO 리그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선수는 2008시즌 전준호(우)부터 2020시즌 김태균(한)까지 총 14명이다. 현역선수 중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한 강민호는 2000경기 출장을 완성할 경우 통산 15번째이자 삼성 소속 선수로는 2009시즌 양준혁, 2018시즌 박한이에 이어 세번째가 된다.2004년 9월 19일 사직 현대 전에서 데뷔한 강민호는 이듬해인 2005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단 두 시즌(2009, 2014시즌)을 제외한 15시즌 동안 100경기 이상 출장했다. 2006시즌에는 당시 시즌 전 경기인 126게임을 소화했다.강민호는 2000경기와 함께 역대 20번째 통산 ,000루타에도 도전한다. 강민호는 2005년 4월 5일 사직 현대전에서 개인 첫 루타를 기록했다. 2016시즌에는 2000루타, 2019시즌에는 2500루타를 달성한 후 3000루타 고지에 다가섰다.체력 소모와 수비 부담이 큰 포수 포지션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강민호의 2000경기와 3000루타 기록은 의미있다. 역대 KBO 리그에서 2,000경기 이상 출장을 달성한 포수는 박경완(전 SK), 김동수(전 히어로즈) 단 두 명이다.3000루타를 달성한 포수로는 홍성흔(전 두산)이 있지만 커리어의 많은 경기를 지명타자로 출전한 것을 감안하면 강민호는 사실상 첫 풀타임 포수 포지션 달성 선수가 된다. 따라서 강민호는 2000경기와 3000루타 기록을 동시에 달성한 첫번째 포수가 될 전망이다.
2022.04.30 I 이석무 기자
`안갯속` 공정거래위원장…조성욱 위원장 정권 넘어 임기 채울까
  • `안갯속` 공정거래위원장…조성욱 위원장 정권 넘어 임기 채울까
  •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경제 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를 이끌 새 정부 첫 수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몇몇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간 하마평 정확도가 크게 떨어진 점을 볼 때 예상 외 인물이 될 가능성도 크다. 적임자를 찾지 못하면 조성욱 현 공정거래위원장이 정권을 넘어 임기를 채운 첫 사례가 될 것이라는 예측까지도 나온다. ◇ 적중률 떨어지는 하마평…공정위원장 인선 ‘신중론’ 1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새 정부 초대 공정위 수장으로 여러 인물이 언급되고 있으나 윤곽이 잡히지 않는 모양새다. 인수위 경제1분과 전문위원으로 공정거래파트를 담당하는 권남훈 건국대 교수와 박익수 김앤장 변호사를 포함해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김재신 현 공정위 부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정도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박익수(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오른쪽), 권남훈(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왼쪽) 전문위원이 지난달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정치권에서는 하마평에 크게 무게를 두지 않는 분위기다. 인수위 보안이 단단한 데다 앞선 인선에서도 정확도가 떨어진 까닭이다. 지난 10일 발표한 첫 내각 인선에서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제외한 나머지 장관 후보자 대부분은 하마평에 크게 거론되지 않던 이들이다. 여권 관계자는 “하마평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결국 예상외의 인물이 인선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공정거래위원장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보수 정권은 2013년 박근혜 정부 첫 위원장 후보자로 조세법 전문가인 한만수 김앤장 변호사를 내정했으나 해외 비자금계좌 운용 등의 의혹을 불거지면서 자진사퇴 시킨 바 있다. 공정거래위원장이 대척점에 서게 될 기업 변호를 해왔던 것도 문제가 됐다. 다수의 후보자가 있을 대형 로펌 출신 법조인이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사진 = 뉴시스)이 때문에 마땅한 후보가 없다면 과거 실수를 반복하기보단 현 조성욱 위원장의 임기(3년)를 최대한 보장하면서 신중하게 후보자를 물색할 가능성도 크다. 윤 당선인이 현 정권에 대항해 자신의 임기를 지켰던 점을 볼 때 조 위원장의 임기 보장은 상징성이 될 수도 있고, 야권(더불어민주당)과의 협상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만약 여소야대 국면에서 국회 투표를 거쳐야 하는 총리 인선부터 꼬인다면 굳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지체될 가능성도 있다.조 위원장이 오는 9월까지 임기를 채우게 된다면 정권교체에도 임기를 다한 첫 사례가 된다. 앞서 정권 말 위원장을 했던 권오승(노무현 정권), 김동수(이명박 정부), 정재찬(박근혜 정부) 모두 법으로 정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왔다. ◇ “검찰 아니겠지만…리더십 강한 위원장 와야”공정위 안팎에서는 일부에서 언급되는 검찰 내 공정거래법 전문가 구상엽 울산지검 인권보호관(부장검사)의 위원장 가능성은 매우 낮게 보는 분위기다. 현재도 검찰 출신을 지나치게 중용한다는 지적을 받는 윤 당선인이 굳이 공정위원장에 구 부장검사를 앉혀 비판의 소지를 만들 이유가 없다는 예상에서다. 또 구 부장검사와 공정위의 매우 껄끄러운 관계, 조직을 장악하기에는 다소 어린 40대라는 점도 이유로 꼽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을 방문해 환영나온 시민들에게 어퍼컷 세레머니로 화답하고 있다.(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공정위 출신 공정거래법 전문가는 “굳이 윤 당선인이 구 부장검사를 선택하는 무리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새 공정거래위원장은 법학자보다는 경제법학자 출신이 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공정거래법 위반에 대한 제재는 경제현상 및 시장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법학자 출신은 이를 고려하지 않은 처벌 중심 제재를 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에서다. 내부에서는 전문영역보다 위원장의 리더십이 고려돼야 한다고 보는 분위기다. 앞서 공정위 입지가 협소했던 이명박 정부 시절 초대 위원장을 맡았던 백용호 위원장은 정권 실세로 그나마 공정위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정위 관계자는 “어떤 전문가가 오더라도 공정위 조직을 속속들이 알기는 어렵다. 누가 와도 새로 배울 수밖에 없다”며 “그보다는 타 부처, 국회, 청와대와의 조율이 원활한 인사가 위원장으로 오는 것이 효과적인 경쟁정책 운영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2 I 조용석 기자
최태원 "이제는 민간도 정책 조언자 아닌 동반자 역할"(종합)
  • 최태원 "이제는 민간도 정책 조언자 아닌 동반자 역할"(종합)
  • 김부겸(오른쪽)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고석태 ㈜케이씨 회장, 이상율 ㈜천보 대표이사가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최윤호 대표는 지난해 말까지 유지했던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시절 스마트폰 분야 ‘10년간 글로벌 1위 달성’, 글로벌TV 시장 ‘15년 연속 세계정상’ 등 IT강국의 위상을 높이며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협의회’를 이끌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 상생자금 지원’, ‘협력회사 전용 교육센터 운영’ 등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선 것도 한몫했다. 고석태 회장은 ‘반도체 장비와 소재의 100% 국산화’를 이뤄낸 점 등을, 이상율 대표는 전량 수입하고 있던 디스플레이 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점 등을 각각 높이 평가받았다.은탑산업훈장은 황각규 롯데지주(주)상근고문과 김견 기아(주)부사장이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양원준 ㈜포스코 부사장과 변대수 ㈜태영인더스트리 사장에게 돌아갔고, 철탑산업훈장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석탑산업훈장은 박기출 삼영잉크페인트제조㈜ 사장과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이사가 수상했다.김부겸(왼쪽)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에게 금탑산업훈장을 포상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산업포장은 구자웅 포스텍전자㈜ 회장, 이강훈 한국유리공업㈜ 부사장, 윤순자 인화정공(주) 회장, 노향선 ㈜나우코스 대표이사, 신재범 대한조선㈜ 부사장, 장복상 CJ베트남 대표 등 6명이 받았다.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제는 민간도 정책의 조언자가 아닌 동반자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정책수립 초기부터 민과 관이 원팀이 되어 당면한 문제를 하나씩 풀어간다면 우리 사회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상공인들은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번영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등 새롭게 대두되는 과제들은 분명히 우리가 넘어야 할 높은 산이지만 한편으로는 전세계가 공통적으로 직면한 숙제인 만큼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우크라이나 상황의 장기화로 국제정세의 불확실성과 공급망 불안도 커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기업과 국가, 국민들이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업과 노동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한 편이 되고 넉넉한 사람들과 부족한 사람들이 포용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상공의 날’은 국가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국내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고자 1964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 총리와 최 회장을 비롯해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석홍 용인상의 회장, 김동수 군산상의 회장과 수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김부겸(앞줄 왼쪽 다섯번째) 국무총리와 최태원(앞줄 왼쪽 두번째) 대한상의 회장이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2022.03.29 I 이준기 기자
최윤호·고석태·이상율 '금탑산업훈장'
  • 최윤호·고석태·이상율 '금탑산업훈장'
  •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고석태 ㈜케이씨 회장, 이상율 ㈜천보 대표이사가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최윤호 대표는 지난해 말까지 유지했던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시절 스마트폰 분야 ‘10년간 글로벌 1위 달성’, 글로벌TV 시장 ‘15년 연속 세계정상’ 등 IT강국의 위상을 높이며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협의회’를 이끌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 상생자금 지원’, ‘협력회사 전용 교육센터 운영’ 등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선 것도 한몫했다. 고석태 회장은 ‘반도체 장비와 소재의 100% 국산화’를 이뤄낸 점 등을, 이상율 대표는 전량 수입하고 있던 디스플레이 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점 등을 각각 높이 평가받았다.은탑산업훈장은 황각규 롯데지주(주)상근고문과 김견 기아(주)부사장이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양원준 ㈜포스코 부사장과 변대수 ㈜태영인더스트리 사장에게 돌아갔고, 철탑산업훈장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석탑산업훈장은 박기출 삼영잉크페인트제조㈜ 사장과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이사가 수상했다.산업포장은 구자웅 포스텍전자㈜ 회장, 이강훈 한국유리공업㈜ 부사장, 윤순자 인화정공(주) 회장, 노향선 ㈜나우코스 대표이사, 신재범 대한조선㈜ 부사장, 장복상 CJ베트남 대표 등 6명이 받았다.‘상공의 날’은 국가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국내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고자 1964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석홍 용인상의 회장, 김동수 군산상의 회장과 수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2022.03.29 I 이준기 기자
정부부처 인수위 파견자 확정…윤석열식 정책 새 판 짠다(종합)
  • 정부부처 인수위 파견자 확정…윤석열식 정책 새 판 짠다(종합)
  • [세종=이데일리 임애신 기자]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함께 할 정부부처 국·과장급 인선이 마무리됐다.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물가 상승과 경제 성장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민생경제의 시름이 깊다. 차기 정부의 경제 정책을 책임질 인사들의 책임이 막중한 상황이다.당장 50조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을 비롯한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재정 건전성 등 재정 정책 현안이 몰려 있다.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일자리 증가, 식량안보 문제 해결, 어촌 소멸 및 해양강국 도약 등 산업 분야에서도 중장기적으로 등한시할 수 없는 문제들이 쌓여 있다.21일 관가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의 인수위 파견이 확정된 데 이어 이날 국세청과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의 국·과장급 인수위 파견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기재부·국세청 11명 합류…민생안정 이끈다윤석열 인수위에는 기재부와 국세청이 각각 6명과 5명의 국·과장을 파견했다. 인수위 업무를 총괄할 기획조정분과와 거시경제와 세금과 금융을 담당하는 경제1분과 등에서 일하게 된다.기재부에서는 국장급에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행시 36회), 김동일 대변인(행시 37회), 김병환 경제정책국장(행시 37회)이 인수위로 간다. 과장급에는 김명규 전 종합정책과장, 오정윤 공공혁신과장, 정형 조세법령운용과장이 함께 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김완섭 국장, 김명규 국장, 오정윤 과장은 기획조정분과에서 근무하고 김동일 국장, 김병환 국장, 정형 과장은 경제1분과에서 일하게 된다.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간사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며, 경제1분과 간사는 최상목 농협대 총장으로 두 사람 모두 기재부 1차관을 역임했다. 추경호·최상목 간사가 기획·정책라인으로 분류되는 만큼 기재부에서는 예산에 전문성을 가진 인사들이 발탁됐다. 윤석열 정부는 50조원 규모 손실보상 등 재정 지출 공약을 제시한 동시에 재정건전성 또한 강조하고 있어 지출 구조조정 등 재정 분야 효율성이 강조되고 있다. 김완섭 국장은 기재부에서 노동환경예산과장, 예산기준과장, 재정성과심의관 등을 지낸 예산 전문가로 지난해부터 예산총괄국장을 맡고 있다. 대변인인 김동일 국장도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등을 지낸 예산통이다. 오정윤 과장은 재정성과평가과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국세청에서는 박종희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과 장권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3과장, 김동수 서인천세무서장이 인수위에 파견됐고 안민규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강대일 반포세무서장, 서원식 국세청 조사1과 2팀장은 인사검증 파견자로 합류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구성림 지식산업감시과장을 경제1분과로 파견한다. 구 과장은 행시 49회로 공정위에서 소비자안전정보과장, 지주회사과장 등을 역임한 뒤 현재 지식산업감시과장을 맡고 있다. 정책 사건 등을 두루 경험해 공정위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인물이다.국세청에서는 박종희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과 장권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3과장, 김동수 서인천세무서장이 인수위에 파견됐으며, 안민규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강대일 반포세무서장, 서원식 국세청 조사1과 2팀장은 인사검증 파견자로 합류했다. ◇원전·일자리 과제 산적…해법 모색 나선다산업·에너지·부동산·일자리 등 실물 경제 정책을 다루는 인수위 경제2분과 인선도 완료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및 인수위원들이 지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에서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산업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과 강감찬 전력산업정책과장은 에너지와 산업 등을 담당하는 경제 2분과에 합류한다. 주 실장은 산업·무역·에너지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신인 지식경제부에서 구미협력과장, 지식서비스과장, 에너지기술팀장, 자동차조선과장,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중국 상무관,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강감찬 과장은 행시 42회로 산업부에서 통상정책총괄과장,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전기요금 실무를 다루는 전력산업정책과장을 맡고 있다. 윤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4월 전기요금 인상 계획 백지화의 실현 가능성 여부를 인수위원들과 검토할 것으로 관측된다. 고용부에서는 이정한 노동시장정책관과 김부희 고령사회인력정책과장이 인수위 경제2분과에 파견됐다. 경제2분과는 산업·부동산·에너지·일자리 등 실물 경제 정책을 다룬다. 행시 38회인 이정한 노동시장정책관은 직전까지 고용서비스정책관을 역임한 고용정책 전문가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실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김부희 과장은 고용정책뿐 아니라 여성고용, 노동시장 정책 등을 두루 다룬 바 있다.농식품부에서는 송남근 기획재정담당관이 인수위 경제2분과 파견자에 이름을 올렸다. 행시 44회인 송남근 기획재정담당관은 농림부 시절부터 농촌진흥과, 구조정책과, 외신산업증흥과, 식품산업정책 등을 섭렵한 인물이다.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농업직불금 예산 2배 확대와 식량안보 강화 등을 중심으로 정책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해수부에서는 전재우 해운물류국장이 경제2분과에 합류했다. 전 국장은 행정고시 38회로 해양정책과 해운물류, 수산정책 등의 업무를 한 ‘해양수산통’이다. 지금은 해운물류국장으로 근무 중인데 이 자리는 해수부 내에서 ‘최고 에이스’만 갈 수 있는 자리로 여겨진다.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과 다음 달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신청, 어촌 소멸 위기, 해상풍력 및 군 급식용 수산물 조달 방식 변화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외교적 이해관계와 어민의 갈등을 봉합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2.03.21 I 임애신 기자
국세청·고용부·농식품부·해수부 인수위 파견…"국정 현안 챙긴다"
  • 국세청·고용부·농식품부·해수부 인수위 파견…"국정 현안 챙긴다"
  • [세종=이데일리 임애신 최정훈 기자]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합류할 정부부처 2차 명단이 발표됐다. 21일 관가에 따르면 이날 국세청과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의 국·과장급 인수위 파견자가 확정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및 인수위원들이 지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에서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잔=국회사진기자단)국세청에서는 박종희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과 장권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3과장, 김동수 서인천세무서장이 인수위에 파견됐으며 안민규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강대일 반포세무서장, 서원식 국세청 조사1과 2팀장은 인사검증 파견자로 합류했다. 고용부에서는 이정한 노동시장정책관과 김부희 고령사회인력정책과장이 인수위 경제2분과에 파견됐다. 경제2분과는 산업·부동산·에너지·일자리 등 실물 경제 정책을 다룬다. 행시 38회인 이정한 노동시장정책관은 직전까지 고용서비스정책관을 역임한 고용정책 전문가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실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김부희 과장은 고용정책뿐 아니라 여성고용, 노동시장 정책 등을 두루 다룬 바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송남근 기획재정담당관이 인수위 경제2분과 파견자에 이름을 올렸다. 행시 44회인 송남근 기획재정담당관은 농림부 시절부터 농촌진흥과, 구조정책과, 외신산업증흥과, 식품산업정책 등을 섭렵한 인물이다.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농업직불금 예산 2배 확대와 식량안보 강화 등을 중심으로 정책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전재우 해운물류국장이 경제2분과에 합류했다. 전 국장은 행정고시 38회로 해양정책과 해운물류, 수산정책 등의 업무를 한 ‘해양수산통’이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항무과를 시작으로 해수부 항만정책국, 해양정책국, 기획관리실, 해운물류국, 수산정책관을 역임했다. 2017년 문재인 정부 때는 대통령정책실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지금은 해운물류국장으로 근무 중인데 이 자리는 해수부 내에서 ‘최고 에이스’만 갈 수 있는 자리로 여겨진다.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과 다음 달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신청, 어촌 소멸 위기, 해상풍력 및 군 급식용 수산물 조달 방식 변화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외교적 이해관계와 어민의 갈등을 봉합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2.03.21 I 임애신 기자
LG엔솔, 파트너사와 품질부터 공급망까지 함께 간다
  • LG엔솔, 파트너사와 품질부터 공급망까지 함께 간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외 파트너 업체들과 ‘상생과 협력’을 위한 ‘2022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86개 파트너사가 온라인으로 참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권영수 부회장과 김명환 사장, 김수령 부사장, 김동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구매 운영계획을 비롯해 품질 확보 방안,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과 파트너사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파트너사들의 원재료 수급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 현지 생산능력 확대, 최고 수준의 품질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LG화학 소속 시절인 2019년부터 출범 이후인 지금까지 매년 초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통해 파트너사들과 주요 계획을 논의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팬데믹과 경기 침체 등 경영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배터리 선도업체로서 지위를 견고히 하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구매 부분 내 배터리 셀·팩 상생팀을 신설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파트너사의 다양한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생산성 향상, 물류비 절감 등 단기 과제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는 물론 현지화 기반의 밸류 체인 구축, 신기술 발굴 지원 등 중장기 과제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협력회사’라는 호칭 대신 ‘파트너사’로 명칭을 변경하고, 행사명도 ‘동반성장 컨퍼런스’에서 ‘파트너스 데이’로 변경했다.권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키워드는 파트너사와의 상생과 협력“이라며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품질 향상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에 적극 나서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파트너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품질과 기술·생산성 혁신 강화를 위한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동반성장 투자지원펀드가 대표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0년 1500억원 규모의 투자지원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설비, 운영자금에 대한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사가 높은 수준의 품질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조 프로세스 개선, 품질 관리 시스템 강화 등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파트너사의 생산성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도 1년에 두 차례씩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과 인력 육성을 위해 체계적 커리큘럼을 구성해 최고의 기술자들이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외에 직무역량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지원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국내외 파트너 기업들과 ‘상생과 협력’을 위한 ‘2022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 김동수 전무, CPO 김명환 사장, CEO 권영수 부회장, CQO 김수령 부사장
2022.02.16 I 함정선 기자
"공급망 협력해 ESG 위험관리"…대·중소기업 ESG 포럼 출범
  • "공급망 협력해 ESG 위험관리"…대·중소기업 ESG 포럼 출범
  • [세종=이데일리 임애신 기자] 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네트워크 포럼을 출범했다. 개별 기업뿐 아니라 협력사에 대한 공급망 실사, 공시의무 확대 등 ESG 위험 관리 영역이 점점 넓어지면서 공급망 협력이 곧 ESG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판단에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의,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대·중소기업 ESG 협력네트워크 포럼’ 출범식을 했다. (사진=이데일리 DB)이 자리에는 삼성전자(005930), GS칼텍스, CJ제일제당(097950), 신한금융지주(055550), 아모레퍼시픽(090430), 풀무원(017810), 서울보증보험, 일동제약(249420), 대상(001680), 연우(115960), 다인정공, 미쉘, 나우코스, 한방유비스, 덕수산업 등 업종별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 ESG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ESG 협력네트워크 포럼은 매달 열릴 예정이다. 산업 공통으로 적용되는 ESG 공시, 금융 등의 주요 사안과 대응 방안을 신속히 산업계와 공유하고, 전자·자동차·정유·바이오·식품 등 주요 업종의 공급망 실사와 관련된 평가 항목 트렌드를 분석·제공한다.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공동 대응 방안 마련과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는 방침이다.또 K-ESG 지침(가이드라인)과 중소기업형 ESG 지침의 활용 및 적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중소·중견기업의 기본적인 ESG 역량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포럼에서는 김동수 한국생산성본부 소장은 최근 공급망에서 발생하고 있는 환경·사회 문제,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ESG 위험 관리 전략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공급망 ESG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유훈한국표준협회 센터장은 새롭게 제시될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ESG 공시 표준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표준 제시(GRI)의 44개 산업별 공시표준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공시 표준 이해의 중요성과 산업별 ESG 요구사항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이경은 NICE디앤비 실장은 공급망 ESG 실사 현장에서 확인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중소·중견기업이 공급망 ESG에 대응하기 위해 갖춰야 할 표준화된 자료와 프로세스, 공공의 데이터 개방 등의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남호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모두 공급망 ESG 관리와 대응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중소기업의 ESG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지난해부터 준비 중인 K-ESG 플랫폼과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시범사업 등을 차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I 임애신 기자
‘오락가락’ 안산시의회, 초지역세권 매각 의결 하루만에 번복(상보)
  • ‘오락가락’ 안산시의회, 초지역세권 매각 의결 하루만에 번복(상보)
  • 안산시의회 전경.(사진=안산시의회)[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안산시의회 상임위원회가 초지역세권 공유재산 매각계획을 의결했다가 하루 만에 태도를 바꿔 부결했다. 오락가락하는 의정활동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21일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0일 오전 안산시가 제출한 초지역세권 공유재산 매각계획을 의결했다. 이는 안산도시공사에 대한 현물출자 방식의 개발이 아니라 안산시가 직접 토지를 매각하는 것으로 변경한 계획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오후들어 일부 의원이 재의를 요구하자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날 오전 위원들을 소집해 해당 계획을 다시 논의했고 결국 부결 처리했다. 이 때문에 초지역세권 매각 계획은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하지 못하고 좌초됐다.김동수 위원장은 “시가 초지역세권 부지를 민간업체에 매각하는 것은 동의하지만 윤화섭 안산시장의 임기가 6개월도 안 남은 상황에 해당 계획을 추진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상임위원들이 논의해 부결한 것이다”고 말했다.안산시 안팎에서는 의원들이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해 의결사항을 뒤집었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산시민 A씨는 “기획행정위 위원이 일을 어떻게 했기에 자기들이 결정한 사항을 하루 만에 뒤집느냐”며 “의원들을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B씨는 “상임위에서 통과된 안건은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하면 되는데 상임위 재논의로 부결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의회에 매각계획을 제출한 것이었는데 부결돼 안타깝다”며 “앞으로 시기 등을 고려해 의회에 재상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산시는 안산도시공사에 해당 부지(시유지 11만8000㎡)를 출자해 초지역세권을 개발하려다가 지난해 10월 공사의 실시계획 인가 신청서류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해당 지역의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해제했다. 또 공사에 대한 현물출자 방식으로 개발하면 시기가 지연되고 세금을 추가 내야 하는 부담이 있어 직접 개발 방식으로 바꿨다.시 관계자는 “공사가 2010년 돔구장 개발사업을 실패한 뒤 초지역세권 사업을 10여 년간 추진하지 않았다”며 “사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현물출자 방식을 취소하고 시가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직접 땅을 팔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지를 출자하면 공사가 취득세로 100억원 정도를 내야 하고 앞으로 땅값이 올라 팔면 시세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로 200억~300억원을 내야 한다”며 “개발 수익이 세금으로 나가기 때문에 안산시가 직접 매각하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지방세법상 지자체는 취득세 등이 비과세 대상이다.시가 땅을 매각하면 개발 수익이 민간사업자에게 몰리는 것 아니냐는 일부 시민의 우려에 대해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공사도 지분을 갖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만들 것이기 때문에 수익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는다”며 “사업자 공모지침서에 초과수익 환수와 기부채납 조항을 넣어 시민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설명했다.또 “애초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은 공공개발 방식이 아니었다”며 “민간사업자에게 땅을 파는 민·관 개발 방식이고 그 방식은 현재도 유효하다. 단지 기존 방식은 공사에 땅을 출자하는 것이었고 지금은 시가 땅을 직접 판매하려는 것이다”고 말했다.
2022.01.21 I 이종일 기자
  • [인사]신한은행
  •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SM직급)△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현진 △대치역지점 커뮤니티장 손홍배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신헌수 △스타시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권오복 △충정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정훈 △부천상동지점 커뮤니티장 류정희 △강북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준영 △송파지점 커뮤니티장 강래형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홍우미 △마곡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달수 △미금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성은 △광교상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긍석 △기흥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영선 △평촌역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창원 △봉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창배 △평택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중원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배현재 △부평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광민 △구월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국환 △울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유성오 △창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겸 진해지점장 손성대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 최하영 △익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형환 △제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우혁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용훈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동성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용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남영준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광희 △원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윤성 △사북지점 커뮤니티장 하순호 △삼성역지점장 이준열 △봉은사로지점장 임현정 △상봉역 금융센터장겸 SRM 박영주 △세종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성렬 △동대문지점장 박기두 △김포공항지점장 류지우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이경선 △광주지점장 김훈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박용권 △신한PWM분당센터장 박선하 △대기업영업1부장겸 SRM 신상일 △대기업영업2부장겸 SRM 이재구 △대기업영업3부장겸 SRM 구형준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종구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재현 △강남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서정운 △FI영업3부장겸 SRM 정상진 △경기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호현 △디지털마케팅부장 이승호 △Mydata Unit 팀장(부서장대우) 윤근혁 △고객상담센터장 윤보영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윤금순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수 △대기업고객부장 김완택 △WM사업부장 이한석 △소비자보호부장 류동우 △소비자지원부장 조범철 △특화상품부장 정형동 △투자자산수탁부장 서정석 △금융개발부장 박범준 △기관개발부장 김남중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정빈 △총무부장 김홍식 △비서실장 이원태 △준법감시부장 이영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오사카지점) 김영식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김남수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이성환◇부서장 승진(Mb직급)△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성권모 △테헤란로 금융센터장겸 SRM 윤민효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명현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윤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세국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태훈 △서초구청지점장 임채훈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미정 △용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근호 △동부이촌동지점장 이부덕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최자영 △효자동지점장 정경선 △상암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명구 △홍제동지점장 이판우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태선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학돈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종준 △돈암동지점장 이정복 △고읍지점장 나영세 △창신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유숙 △한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근이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권혁성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원석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양해두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보용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형열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영일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형진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송근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창진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주경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원경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응섭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안영태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관영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용성 △시화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최경임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윤석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명 △안성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붕래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백년 △송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규종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박기범 △남동공단지점장 허용철 △인천중구청지점장 조우형 △인천국제공항지점 인천국제공항제2여객터미널출장소장 김태복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문형석 △연산동지점장 김경모 △울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선상 △울산SK지점장 임경찬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선화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이호진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유선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서정철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재일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수철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정섭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성익 △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동주 △포항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배진호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호준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정훈 △군산지점장 강내길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상준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류상진 △청주대학교지점장 이병헌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차상길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김동형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계원 △태백지점장 변진선 △신한PWM한남동센터장 박영란 △신한PWM인천센터장 심재경 △신한PWM대구센터장 김영웅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남호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재휘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정훈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정범채 △충북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유신 △데이터플랫폼 Unit 팀장(부서장대우) 김강철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기우석 △O2O추진단 팀장(부서장대우) 곽동수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유건준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영경 △대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배연수 △G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찬희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류제은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병주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현정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김태운 △리스크공학부장 김경태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강경원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병길 △금융결제부장 윤영운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호림 △홍콩IB센터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준헌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본점) 김계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동경지점) 조병주 △신한카드(인력교류) 정동진 △신한금융투자(인력교류) 김형경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안융일 △신한벤처투자(인력교류) 김종호◇부서장 신규임명 △학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오훈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영택 △역삼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진용 △영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민호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성윤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유성훈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석 △현대모터타운지점장 안현경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이규섭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종호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춘호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병문 △홍익대학교지점장 정우룡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윤식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치욱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석필수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유경 △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우주혁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전진용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대진 △충무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수연 △동국대학교지점장 김용환 △서울롯데지점장 손영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정훈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희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재서 △동부법원지점장 이경재 △당산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대현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창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행호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동훈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영완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류채곤 △평촌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명준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영환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정용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근식 △시화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임현묵 △반월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기훈 △안산법원지점장 배준희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구진모 △영통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유선 △오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영옥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창서 △인천주안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태훈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곽장현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춘 △구월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문섭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용명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상원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혜경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기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태광 △장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정훈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소갑석 △사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보현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태화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양윤성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용호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재현 △대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기환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상희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철회 △포항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근석 △광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광중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정미 △나주빛가람지점장 송희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병찬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경호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도산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기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병희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은상 △대전법원지점장 성진모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봉기 △온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성남 △서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지상호 △대산지점장 이후종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은섭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원식 △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한수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일수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승호 △서소문지점장 이남규 △디지털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문성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 지점장겸 PB 정성희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이미정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조윤석 △신한PWM여의도센터 지점장겸 PB 윤석미 △신한PWM잠실센터 지점장겸 PB 임춘홍 △신한PWM분당센터 지점장겸 PB 김경선 △신한PWM판교센터 지점장겸 PB 임성용 △대기업영업2부 지점장겸 SRM 유주영 △명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대우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대일 △강원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한만구 △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배승 △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석원 △데이터기획 Unit 팀장(부서장대우) 김봉구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양명진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엄정길 △기관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창균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준재 △WM컨설팅센터 팀장(부서장대우) 박상철 △글로벌IB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한봉주 △부동산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선일 △에너지금융부장 박정원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박희진 △GMS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경빈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지영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최병길 △리스크모형검증실장 서인희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연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어택우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선형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최동진 △회계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용찬 △HR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현우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은미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원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우상수 △자금세탁방지부장 정해영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주동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종현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성준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준석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김영준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허지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종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CA본부) 김동우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멕시코신한은행 본점) 정찬혁 △신한금융투자(인력교류) 안영준 △신한라이프(인력교류) 안세훈◇부서장 이동 △도곡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애련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손석호 △강남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래 △장한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기복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민병학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광현 △광화문지점 커뮤니티장 박종길 △상암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의재 △연신내지점 커뮤니티장 현경만 △서울대역센터 커뮤니티장 이우일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 커뮤니티장 이혜숙 △대학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윤성일 △영업부 커뮤니티장 김동하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정상원 △충무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빈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호성 △강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대현 △당산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관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이윤재 △안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인선 △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정혁 △영통지점 커뮤니티장 이규주 △수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종팔 △송도국제도시지점 커뮤니티장 오민철 △가좌동지점 커뮤니티장 윤보경 △일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영한 △김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위규 △김포한강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군길 △장전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정훈 △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동수 △신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봉준 △김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지원석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우경 △구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용호 △경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상수 △목포하당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고한주 △순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주성 △대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동철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진철 △온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범섭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우 △충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일훈 △음성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상순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진성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진영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장인태 △압구정역지점장 한상언 △학동지점장 노화식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휘진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미수 △선릉중앙지점장 노동근 △역삼역 금융센터장겸 SRM 장인호 △GS타워지점장 임윤정 △대치동지점장 박우석 △일원역지점장 지영민 △도곡역지점장 김진웅 △개포동지점장 신승현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건웅 △논현동지점장 하익준 △신사동지점장 김양래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천수명 △반포중앙지점장 이현종 △반포서래지점장 윤희숙 △남부터미널지점장 김호섭 △역삼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심재식 △양재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강동한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SRM 김흥섭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광식 △이수역지점장 윤문식 △방배중앙지점장겸 방배동지점장 이덕천 △법조타운지점장 최진회 △제기동역지점장 강현우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동호 △장안동지점장 이승원 △행당동지점장 이남수 △성수동지점장 이희정 △군자역지점장 박만홍 △자양동지점장 이재환 △사가정역지점장 천춘봉 △화도 금융센터장겸 SRM 전선우 △덕소지점장 장경수 △도농지점장 최낙주 △별내 금융센터장겸 SRM 박정호 △용산전자지점장 김동수 △마포지점장 김성렬 △경희궁지점장 김용범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한준호 △서교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한서 △서교중앙지점장 김경희 △남가좌동지점장 김동근 △불광동지점장 김지연 △구파발역 금융센터장겸 SRM 박태한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성대 △신촌지점장 김인용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한유경 △보라매역 금융센터장겸 SRM 도병록 △노량진역지점장 김희준 △서울대학교지점장 한상전 △구로디지털 금융센터장겸 SRM 하양수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대원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방창용 △시흥동지점장 최기식 △개봉동지점장 김형철 △구로동지점장 김승희 △하안동지점장 하일규 △디지털중앙지점장 구현자 △부천역지점장 오철 △부천시청역지점장 김창근 △부천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용세 △부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인호 △보문동지점장 홍성규 △길음동지점장 윤용민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이창석 △장위동지점장겸 월계동지점장 송태수 △쌍문역지점장 박태윤 △수락산역지점장 최은심 △의정부지점장겸 장암지점장 전영철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강재원 △의정부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은자 △민락동지점장겸 금오지점장 최종국 △기업영업부장겸 SRM 유현석 △남대문지점장 이관희 △종각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상진 △종로지점장 박성준 △현대계동지점장 유유정 △종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정찬석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하성주 △창신동 금융센터장겸 SRM 박춘호 △연지동지점장 신영재 △한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이동환 △을지로5가지점장 최영택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SRM 정찬헌 △을지로지점장 서영균 △명동지점장 김관동 △소공중앙지점장 육근록 △서잠실지점장 서대원 △롯데월드지점장 정하영 △가락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홍성화 △길동지점장 오승택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허화자 △고덕동지점장 이재용 △명일역지점장 서은영 △올림픽선수촌지점장 최성진 △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원석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일동 △여의도지점장 김만수 △영등포지점장 이상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은정 △당산동지점장 이경아 △목동중앙지점장 정의석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이상휘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미정 △목동지점장 소승현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승완 △화곡역지점장 문상신 △방화역지점장 조현철 △성남지점장 신진명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겸 SRM 장연태 △야탑역지점장 천승용 △분당지점장 이기형 △수지성복지점장 김정석 △수지신봉지점장 권혁창 △용인동백지점장 황성구 △용인 금융센터장겸 SRM 김용혁 △구성지점장 남승한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이혜영 △서현역지점장 이계웅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황종오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김규대 △상록수지점장 오세문 △월피동지점장 신용욱 △호계동지점장 한재우 △산본래미안지점장 장보영 △평촌역지점장 정우삼 △과천지점장 한상훈 △안양비산동지점장 안준의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수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겸 SRM 김홍중 △시화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장봉균 △반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김세영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SRM 박진규 △시흥능곡지점장 김병수 △수원역지점장 정재형 △매탄동지점장 장인규 △수원법원지점장 송석민 △동탄역 금융센터장겸 SRM 이창한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종훈 △동탄호수공원지점장 정학재 △안성 금융센터장겸 SRM 이승목 △송탄 금융센터장겸 SRM 김주호 △수원시청역지점장 김진철 △광교타운지점장 황호문 △주안남지점장 윤정원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심규철 △남동 금융센터장겸 SRM 양정식 △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훈철 △연수구청지점장 최병도 △산곡중앙지점장 정환주 △계산동지점장 양석 △송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이강석 △구월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광중 △인천터미널지점장 김경윤 △간석동지점장 최인경 △인천논현역지점장 고영석 △인천국제공항지점장 김회상 △운정지점장 유성국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예상욱 △일산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최중천 △일산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양승권 △국립암센터지점장 문봉식 △일산위시티지점장 정준희 △김포장기지점장 신종호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욱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나병철 △강화지점장 이경범 △검단지점장 박명원 △센텀 금융센터장겸 SRM 진승월 △해운대지점장 김수근 △해운대백병원지점장 김정훈 △부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최윤영 △부산서면지점장 김태형 △개금동지점장 한복순 △부산법조타운지점장 문성욱 △울산지점장 남옥향 △울산북 금융센터장겸 SRM 김상중 △약사동지점장 이상무 △부산 금융센터장겸 SRM 홍종열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일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겸 부산역지점장 김정미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SRM 오세영 △자갈치역지점장 이승국 △진영 금융센터장겸 SRM 조봉건 △율하지점장 김옥태 △마산 금융센터장겸 SRM 이종수 △창원기업금융센터장겸 SRM겸 창원지점장 최한희 △대신동지점장 김용기 △대구죽전역지점장 이승준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세웅 △영주지점장 우순범 △포항지점장 양정일 △포항남 금융센터장겸 SRM 성정환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철민 △목포대학교지점장 이창석 △광양 금융센터장겸 SRM 선욱희 △여수지점장 김삼진 △순천법원지점장 신향진 △전북 금융센터장겸 SRM 황성범 △새만금 금융센터장겸 SRM 박승운 △신제주지점장 문명길 △대전지점장 임재왕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원규 △논산 금융센터장겸 SRM 전병상 △서대전지점장 전광조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이효영 △노은지점장 김진식 △도안지점장 유봉춘 △천안중앙지점장 유영상 △세종지점장 심윤보 △세종중앙지점장 양진혁 △천안불당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왕규천 △진천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준 △증평지점장 연호석 △강원도청지점장 최제순 △남원주지점장 한상호 △동해지점장겸 삼척지점장 박재환 △영월지점장 심동교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윤상규 △신한PWM도곡센터장 안원걸 △신한PWM목동센터장 곽종성 △신한PWM반포센터장 김원기 △신한PWM방배센터장 김정애 △신한PWM서초센터장 홍태한 △신한PWM압구정센터장 윤미영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유성옥 △신한PWM이촌동센터장 송민우 △신한PWM일산센터장 정현학 △신한PWM부산센터 지점장겸 PB 이승은 △대기업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원기 △대기업영업3부 지점장겸 SRM 최준정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최신철 △FI영업2부장겸 SRM 윤말한 △대기업강북센터장 김재훈 △대기업FI센터장 김희진 △강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태헌 △서초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송재우 △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제창길 △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송영만 △남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완철 △북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신장식 △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시복 △강동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나호진 △강서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상래 △경기중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신영수 △일산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윤상현 △부산울산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현우 △부산경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근효 △대구경북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김무희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박승일 △대전충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한병기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한동영 △외환사업부장 고영석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홍석우 △외환투자전략부장 한창용 △혁신금융부장 김동국 △종합금융부장 이성훈 △WM기획실장 정문호 △WM컨설팅센터장 정택수 △구조화금융부장 정용호 △인프라금융부장 배두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재구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형석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정호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도지정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조민성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권영준 △투자상품부장 이재규 △신탁부장 박주한 △ICT운영부장 송영신 △디지털개발부장 하옥상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구성본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안상경 △자금부장 박현식 △준법감시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석규 △홍콩IB센터장 장래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 이상득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한별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정경원 △신한인도 칸치푸람지점장 김병규 △신한인도 랑가레디지점장 김준엽
2022.01.17 I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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