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764건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 출시, 사상 초유의 전세대란 해법되나
  •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 출시, 사상 초유의 전세대란 해법되나
  • [온라인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의 120 ㎡(구49형) 전세상품이 전격 출시되면서 사상 초유의 전세대란 속 전세입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규모별로 파격적인 금융혜택이 제공되면서 입주문턱을 크게 낮췄기 때문이다. 전용 59㎡ 매매 경우 1억5000만원이면 곧바로 입주 가능하다. 대출이자도 2년간 지원된다.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95㎡ 매매의 경우에는 1억7000~1억8000만원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이 규모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5년 동안 대출이자를 지원해 계약자 부담을 확 줄였다. 여기에 10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지원비와 공용관리비까지 추가 지원해 초기 금융부담을 대폭 줄였다.보다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 싶은 수요자들은 120㎡이상의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하는 전세상품이 제격이다. 깡통전세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전세자금 대출도 가능해 초기부담이 경감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전세금의 100%를  보증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2년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도심권 진입도 수월하다. 공덕 역까지 급행기준 30분대이며 용산 역, 옥수 역까지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해 기존의 지하철 3호선 대비 서울접근심 및 수도권일대의 접근성도 좋아 교통편의가 우수한 입지로 볼 수 있다.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약 9000㎡ 규모의 휘트니스가 A, B동 두 곳이 운영되며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사우나 등도 활성화되어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 학습실, 제니스 키즈클럽 등으로 구성된 교육시설도 눈에 띈다. 또 호텔 부럽지 않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그야말로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만의 강점인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전동빨래건조대 등 빌트인 가구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파격적인 지원책이 알려지자 신혼부부 등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몰리며 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전세 및 매매문의 : 1599-9472
내 집 마련 꿈을 담은 풍무2차 푸르지오 덕에 늦둥이 아들 걱정 덜었다.
  • 내 집 마련 꿈을 담은 풍무2차 푸르지오 덕에 늦둥이 아들 걱정 덜었다.
  • 예비신혼부부가 선호하는 59㎡(16평)실 입주금 7천만원대부터 김포풍무역 단지 앞 설계.    1차 2,722세대 이여 59㎡(16평3룸)부터~112㎡(34평4+1룸)까지 11타입 2,467세대 광폭구성.  [온라인부] 최근 정부 주도형 지구 단위 아파트 건설이 가속도를 내면서 서민들의 숙원 중 하나가 해결 되는 분위기가 수도권 주변에서 연출되고 있다.불과 10년 전 만 하더라도 브랜드 아파트 하면 하늘 높이 치솟고 넓고 웅장한 평형대 그리고 강북이나 강남 또는 목동이나 여의도 같은 곳에 들어서는 중상류층의 전유물로 인식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90년대 말부터 영세민과 서민층에 보급된 눈물에 (영구아파트) 12평~18평이 지금은 1인~2인 가구 증가세로 황금기를 맞이하였고 반면 50평~120평의 부의 상징인 아파트는 흔한 말로 (멍텅구리 깡통아파트로) 그냥 주워도 유지비와 세금에 부담스러워 하는 시대가 되었다.   더불어 대중교통도 인터넷 광케이블처럼 속도가 빠르게 변환되는 광역기가 철도망으로 굳이 강남이나 판교분당의 아파트처럼 가격에 기죽지 않고 한강변 전경을 바라 볼 수 있는 보다 실속 있는 주거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2,467세대 (모델하우스)     2015년 하반기에 초 대행 아파트 단지가 서울권인 김포 풍무 지구에 들어섰다. 이 단지는 마곡지구 아파트단지와 상암지구 아파트단지와는 볼룸부터 다르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가족의 구성원에 따라 평형을 선택 할 수 있는 차별성이 큰 장점이다.현재 1차를 마감하고 2차를 분양하고 있는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 총 2,467채 규모로서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 ▲59㎡ 269세대, ▲72㎡ 563세대, ▲84㎡ 1379세대, ▲100㎡ 132세대, ▲112㎡ 124세대이며 특히 112㎡ (34평형) 세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설계 현관 대형 수납공간과 광폭 주방이 적용되었다. 84B 타입은 안방 앞에 알파룸을 배치 침실 4와 드레스룸 중 선택 적용할 수 있다.  실무 담당자는 서울 강북권과 강남권 및 여의도 증권가나 종로 금융센터 등 주요지역서 30분 이내 진입 가능 하고 김포공항(서울 지하철5호선,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까지 두 정거장에 서울외곽순환도로, 공항고속도로, 올림픽대로로 이용한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2,467세대 (조감도)김포 풍무푸르지오 2차는 조경면적이 2,467세대에 단지 내 조경면적이 4만 6,000 여㎡에 이른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6만 3,000여㎡ 규모의 근린공원도 들어선다.도보로 10분이면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 5,000가구 이상의 대 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대한 기대도 크다. 단지는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1차 단지 2,712채와 함께 향후 5,179채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타운 완성되고 단지와 가깝게 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 국민체육센터, 주민 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 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 플러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혁신초등학교인 신풍초와 신설중(예정)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김포 3대 명문고인 김포고, 사우고, 풍무고로 통학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 김포시의 최대 학원가가 조성돼 있으며 단지 내에는 180명 규모의 대형 어린이집이 들어 설 계획으로 부족함이 없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랑하였다.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의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 원, 2차 계약금 분양가의 10%이며, 1차 계약금 납부 후 1개월 뒤 납부하면 된다. 또한,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프로그램이다.서울에서 집 없이 전세로 살다가 전세 값 폭등으로 반평생을 20여 곳으로 이사를 다닌 경험이 있는 김포 황진성 어르신은 늦둥이 아들 장가들 신혼집을 김포에서 가까운 서울 마곡지구 푸르지오 아파트와 마곡 엠밸리 아파트를 알아보다 턱없이 높은 분양가에 근심이 많았지만 불과 20분 거리도 안 된 곳에 더 크고 웅장한 단지에 전세 값도 못 미치는 실비로 브랜드 아파트를 계약하고 나니 기분이 하늘을 날아 갈 듯 기쁘고 좋다고 만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며, 직장인 특별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안심상담 콜 예약을 선택하여 가장 편안한 시간 때 기본적으로 원하는 층과 향을 말하여 주면 담당 실장이 메모하여 고객이 여유 있는 시간에 추가상담을 하여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문의: 031)996-8334   
신축빌라매매, 가을 이사철 아파트 전세가 상승 대안으로 떠올라!
  • 신축빌라매매, 가을 이사철 아파트 전세가 상승 대안으로 떠올라!
  • [온라인부] 수도권 전세가가 날로 치솟아 오르면서 전세가가 매매가의 8~90% 이상에 이르는 아파트도 대량 속출하고 있다. 그러면서 최근 집주인이 나중에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수 있는 "깡통전세" 문제가 확대되고 있다. 은행 금리가 낮아져 전세보다는 월세를 원하는 집주인들이 많아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셋집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가구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혼 3년차인 이모씨(35세, 남)는 결혼 후 전세로 들어간 아파트의 임대 기간이 다가 오자 집주인이 전세금을 5천만 원이나 올려달라고 해 이사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5천만 원이 통장에서 나오기도 힘들고 그 돈이면 차라리 신축빌라를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씨는 오래 전부터 지인으로부터 깨끗한 신축빌라도 많아 아파트만큼 살기 좋다는 소리를 들어왔고, 실제로 신축빌라매매 전문 사이트를 통해 마음에 쏙 드는 빌라를 구할 수 있었다. 이씨가 분양받은 빌라는 강서구 방화동의 신축빌라로 신방화역에서 5분 거리인 역세권에 인테리어가 예쁘고 엘리베이터 설치, 일렬주차, 학군 인접 등 편리한 점이 많았으며 방 3개, 욕실 2개의 21평형에 2억 2900만원이라 맞벌이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었다. 3룸 부부욕실 파우더룸과 리모컨 사용이 가능한 다용도실 빨래 건조기도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다. 요즘에는 이씨가 분양받은 빌라처럼 주차가 100% 가능하고 여러 편의시설과 고급자재를 사용한 신축빌라매매가 많아 아파트 보다 이를 선호하는 가구가 늘고 있는 추세다. 믿을만한 신축빌라매매 사이트를 찾는다면 후회 없는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이러한 사이트를 잘 찾기만 하면 된다. 이씨가 이용한 빌라정보통(villahouse.co.kr, 070-7788-7894)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맞춘 빌라투어를 통해 신축빌라의 장단점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맞춤 매물을 선별해줘 신축빌라 분양 시 선택의 폭이 넓으면서도 쉬운 결정이 가능하다. 중개수수료 없이 정직한 매매를 진행하고 있어 허위매물 없는 신축빌라매매 사이트를 찾는 이들에게도 적극 추천된다.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와 "신동아 월간 매거진" 등에 소개된 바 있는 빌라정보통은 100% 실매물 신축빌라 정보만을 제공하며 현장검증, 입주 후 A/S 관리, 내 집 마련 소책자, 내 집 마련 e북, 내 집 마련 도면 서비스 등으로 고객 서비스에 충실하고 있다. 빌라정보통(villahouse.co.kr)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사기 분양 피해를 받지 않도록 분양가 시세 등 매물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날림공사, 불법 여부 등의 확인과 권리분석, 내재가치 분석 등을 철저하게 진행해 소비자의 선택을 돕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은 신축빌라분양 시 이러한 점을 잘 살펴봐주는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신축빌라의 필요한 정보들을 사전에 숙지해야 헛수고를 덜 수 있다.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허위매물 구분법은 동영상과 사진이 일치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2, 낚시성 매물은 최저가로 현혹하는데 사진상 집의 크기와 분양가가 확연히 차이를 보인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3, 과장광고 구분법은 대물세대, 원가처분, 할인가격 등 통해 과장광고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세 가지 기준을 잡고 보면 헛걸음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전화상으로 있다고 하고 집을 보러 나가서 “금방 나갔다.”, “사실은 그 매물이 아니다.”, 다른 매물로 유도 한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낮다.△빌라정보통이 추천하는 역세권 신축빌라 1호선 신축빌라(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석수역, 관악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2호선 신축빌라(봉천역, 신림역, 신정네거리역, 까치산역), 3호선 신축빌라(불광역, 연신내역, 제물포역), 5호선 신축빌라(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신정역, 목동역 )이다.지역별 추천하는 신축빌라매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 광주시 신축빌라,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광명시 신축빌라(광명동, 철산동), 원미구(심곡동, 역곡동, 춘의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신축빌라(고강동, 원종동, 오정동), 소사구(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군포시, 안양시 신축빌라(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의정부시 신축빌라(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일산 신축빌라(내유동, 관산동, 성석동, 덕이동), 파주시 신축빌라(야당동, 광탄면, 조리읍, 검산동, 아동동, 상지석동)가 있다. △신축빌라 분양이 활발한 지역 부평구 신축빌라(부평동, 부개동, 산곡동), 계양구 신축빌라(계산동, 장기동), 서구 신축빌라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왕길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신축빌라(주안동, 도화동, 학익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신축빌라(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도림동, 장수동, 서창동) 중구 신축빌라(옥련동, 문학동), 수원시, 김포시 등이다.  △추천하는 신축빌라 지역서울 구로구 신축빌라(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오류동), 강서구 신축빌라(화곡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은평구 신축빌라(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양천구(신정동, 목동, 신월동), 서대문구 신축빌라(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관악구 신축빌라(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동작구 신축빌라(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금천구 신축빌라(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마포구 신축빌라(성산동, 망원동) 등이다.△가격 상승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신축빌라(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 신축빌라(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신축빌라(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신축빌라(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신축빌라(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서초구, 강동구 신축빌라(길동, 암사동, 천호동), 도봉구 신축빌라(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광진구 신축빌라(구의동, 능동, 자양동, 중곡동)를 추천한다.
투명한 매물! 정직한 업체! 신축빌라전문업체 ‘에이스하우징’ 눈길~
  • 투명한 매물! 정직한 업체! 신축빌라전문업체 ‘에이스하우징’ 눈길~
  • [온라인부]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인해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즉 전세가율이 매매가를 웃돌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전세가율이 매매가 대비 80%를 넘어섰다고 한다. 자료제공: www.acevilla.co.kr이에 수요자들은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전세가 상승과 함께 동반 상승한 월세 보증금 때문에 은행권에 월세대출을 신청하려고 해도 집주인의 동의 없이는 대출을 받지 못하는 상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이러한 여파로 수요자들은 ‘돈 없고, 집 없는 서러움을 겪느니 차라리 내 집 마련을 해야겠다.’며 아파트 전세금이면 분양할 수 있는 신축빌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신축빌라는 아파트 못지않게 넓고 튼튼하며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의 집에 얹혀사는 것이 아닌 내 집이라는 것이다.이에 최근 신축빌라 전문분양업체 은평 ‘에이스하우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스하우징’은 업계 최초로 동영상 매물 리뷰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 폰으로 현장에 와 있는 것처럼 매물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매일 실시간 빠르고 정확한 업데이트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경제사정에 맞춰 매물을 중개를 하고 있으며 허위매물 없이 정직하고 믿음 가는 업체로 은평 지역은 물론 전국 각 지역에서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에이스하우징’이 추천하는 은평구는 현재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도 주목을 하는 지역이라고 한다. 은평구는 지하철 3호선과 구파발역 역세권 단지를 통해 시청, 광화문 등 20분이면 도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남권도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 퇴근이 편리하다고 한다.이어 외곽순환도로 통일IC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 또한 최적이며 향후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 철도(GXT)역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2022년에 개통 될 예정이라고 한다. 연신내역도 가까울뿐더러 신분당선 북부 연장도 추진 중이라고 한다.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오릉 자연공원’을 비롯하여 진관근린공원, 갈현근린공원 등이 있으며 인근에는 초, 중, 고 등이 밀접해 있는 가운데 서울 최초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으로는 우수해 자녀를 키우는 주부들에게는 은평구를 욕심 낼만하다고 한다. 이어 인근에는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롯데몰 등이 2016년 들어설 예정이라 인프라가 잘 갖춰진 미래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곳이기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경쟁을 두는 곳이라고 한다.이에 ‘에이스하우징’에는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에이스하우징’의 장점은 어느 한 지역에만 한정되어있던 기존 부동산들과는 차별화되어 서울, 인천, 경기 모든 지역의 매물들을 어느 한곳 빠짐없이 보유하고 있어 전 지역에 대한 컨설턴트가 가능하다고 한다.에이스하우징은 서울 신축빌라 강서구빌라(화곡동, 발산동, 방화동), 은평구빌라(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빌라(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빌라(북가좌동, 남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빌라(성산동, 망원동, 합정동)금천구빌라(독산동, 시흥동), 구로구빌라(개봉동, 구로동, 오류동), 동작구빌라(상도동, 사당동, 신대방동), 관악구빌라(봉천동, 신림동), 강북구빌라(수유동, 미아동, 번동), 도봉구빌라(쌍문동, 창동, 방학동), 중랑구빌라(면목동, 상봉동, 중화동)등의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를 취급하고 있다.그리고 인천 신축빌라 서구빌라(검암동, 마전동, 당하동, 왕길동), 부평구빌라(부평동, 부개동, 산곡동), 남동구빌라(간석동, 만수동, 구월동, 서창동), 남구빌라(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부천 신축빌라(오정동, 심곡동, 송내동, 상동, 중동, 괴안동, 범박동, 원종동), 고양시 빌라(내유동, 관산동), 일산 빌라(탄현동, 덕이동), 파주 빌라(야당동), 택지지구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에이스하우징에서 만나볼 수 있다.또한 ‘에이스 하우징’은 신축빌라 매매에 앞서 안전하고 정확한 집을 매매 할 수 있도록 밤, 낮없이 동분서주 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노하우와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신축빌라를 소개하고자 수시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스 하우징’ 공식 홈페이지 www.acevilla.co.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표번호를 통해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전셋값이 집값 끌어올렸다"…서울 매매·전세 37주 연속 상승
  • "전셋값이 집값 끌어올렸다"…서울 매매·전세 37주 연속 상승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서 전세가격 상승세도 가팔라지고 있다. 전셋값이 오르면서 아파트값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34% 상승하며 전주 대비 0.11%포인트 상승폭을 보였다. 전셋값 상승세가 가파르자 6주 연속 주간 0.09%의 상승률을 유지하던 매매가격은 이주 0.10%로, 0.01%포인트 폭이 커졌다. 전세물건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전환 수요가 이어지면서 매맷값을 견인한 것이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매매와 전세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매매는 △신도시 0.03% △경기·인천 0.05% 상승했고, 전세는 △신도시 0.11% △경기·인천 0.16% 상승했다.서울 매맷값은 △중랑(0.25%) △금천(0.24%) △성북(0.23%) 순으로 많이 올랐다. 전세의 매매전환 수요 증가로 3억원 안팎의 중소형 아파트 상승폭이 컸다. 중랑은 묵동 신내4단지, 상봉동 건영2차 등이 500만~1500만원 가량 올랐다. 금천은 독산동 주공14단지, 시흥동 벽산타운1단지 등이 500만~1000만원 가량 올랐다. 성북은 길음동 길음뉴타운5단지, 돈암동 한진·한신, 석관동 석관래미안 등이 500만~1500만원 가량 매매가가 뛰었다. 신도시는 △일산(0.07%) △산본(0.07%) △평촌(0.05%) △중동(0.05%) 순으로 올랐고, 경기·인천은 △김포(0.17%) △고양(0.14%) △시흥(0.11%) △의왕(0.10%) 순이었다. 전셋값 상승세도 계속되고 있다. 서울은 전세물건이 귀해 국지적인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중랑(1.21%) △금천(0.79%) △도봉(0.75%) △광진(0.65%) △은평(0.57%) 순으로 전셋값 상승폭이 컸다. 신도시는 △일산(0.22%) △광교(0.17%) △중동(0.15%) △판교(0.12%)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의왕(0.47%) △과천(0.45%) △고양(0.33%) △의정부(0.20%) 순이었다. 전세·매매 가격의 동반상승 현상은 추석 이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김은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추석연휴 직후 이사가 집중되기 때문에 매매와 전세 동반 상승 분위기는 계속될 것”이라며 “서울 강북이나 외곽처럼 집값이 싸고 전셋값이 높은 곳은 깡통전세 우려가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09.18 I 정수영 기자
'깡통전세' 위험에서 전세 보증금 지키는 법
  • '깡통전세' 위험에서 전세 보증금 지키는 법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전세 품귀 현상으로 전셋값이 다락같이 치솟으면서 이른바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다. 집값 대비 전세금 비율을 나타내는 ‘전세가율’은 이미 70%를 돌파했고 서울 성북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전셋값이 집값을 넘어서는 기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 보증금을 떼이는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는 방법들이 주목받고 있다.전문가들은 세입자들이 유일한 자산인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월세 계약 직전 입주할 주택의 등기부등본을 떼서 최종적으로 선순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주택의 담보대출과 근저당 설정 여부 등을 계약 직전에 점검해야 설령 집이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금융기관보다 배당 순위가 밀려 보증금을 못 받는 상황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등기부등본상 동·호수와 실제 동·호수가 같은지도 확인해야 한다. 서류상 주소와 실제 주소가 다르면서 향후 법적으로 임대차 계약을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이사한 날에는 꼭 전입신고와 동시에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지난 14일부터는 전입신고는 물론 확정일자까지 인터넷으로 받을 수 있게 돼 동 주민센터를 찾는 번거로움도 사라졌다. 바쁘다는 이유로 하루라도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기를 미루면 그 사이 근저당이 설정돼 세입자가 후순위로 밀릴 수 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주택 인도 △전입신고 △확정일자 등 3가지 요건을 갖춰야만 임차인이 보증금을 우선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한다.선순위 임차인이라도 자신이 세들어 있는 집의 전세가율이 80~90%선을 육박한다면 무리하게 전세를 고집하기보다 일부 금액을 월세로 돌리는 것이 좋다. 주택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집값을 넘어선 가격에 낙찰되는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전세가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일부 보증금을 잃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HUG(주택도시보증공사)나 SGI서울보증에서 취급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나 ‘전세금보장신용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전세 재개약을 원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한 달 전에는 집주인에게 계약 연장 거절 의사를 전하고 문자 등으로 내용을 남겨놓는 것이 좋다. 만약 계약 만료 이후에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반환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후 관할 법원에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보증금을 받지 못하고 이사를 가더라도 기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할 수 있다. 임차인 스스로도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와 스마트폰 앱 등에 현재 전셋집을 매물로 등록하는 등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면 보증금을 좀 더 빨리 돌려받을 수 있다. 끝까지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법원에 ‘지급 명령’ 신청이나 ‘임대차 보증금 반환 소송’ 등을 제기할 수 있다.[자료=부동산114]
2015.09.18 I 양희동 기자
서울·수도권 '매매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속출
  • 서울·수도권 '매매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속출
  • △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들어선 SK아파트 전경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지난달 매매와 전세 거래가 이뤄진 서울·수도권 아파트 10곳 중 한 곳은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세가율 90%를 웃돈 단지 가운데 전셋값이 매맷값을 추월한 아파트도 19%나 돼 ‘깡통 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의 ‘8월 매매·전세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한달 간 매매·전세 거래가 동시에 있었던 서울·수도권 아파트 1291곳 가운데 12%(155건)의 전셋값이 매매가의 90% 이상에 계약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매매·전세가 모두 이뤄진 405개 주택형 가운데 12%인 48건, 경기도는 766개 주택형 중 13%인 98건의 전셋값이 매매가격의 90% 이상이었다. 인천은 120건 중 8%인 9건으로 조사됐다.더욱이 전셋값이 매맷값을 넘어선 경우도 18.7%(29곳)나 됐다. 실제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한양아파트 전용면적 60.06㎡형은 지난달 2억 7000만원에 매매 거래됐지만, 전세는 1500만원 높은 최고 2억 85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인천 동구 송림동 송림휴먼시아 1단지 전용 59.99㎡형도 한 달 전 1억 7000만원에 전세가 계약된 데 비해 매매는 최저 1억 4924만원에 거래되면서 전세가율이 114%에 달했다. 상황이 이렇자 집이 경매로 넘어갈 때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깡통 전세’에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수도권의 전세 품귀현상이 계속되면서 매매와 전셋값 차이가 좁혀진 단지가 적지 않다”며 “시세가 떨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전세금 반환보증 등의 안전장치를 마련해두는 게 좋다”고 말했다.
2015.09.16 I 김성훈 기자
  • [2015국감]전세 낀 투자 늘어도 전세금 오르는 이유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집값이 오름세를 타면서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전세 안고 집 사는 투자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 전셋집 공급이 늘어나는 셈인데, 어째서인지 전세금은 집값에 육박할 만큼 오르고만 있다. 이 같은 현상의 배경에 전세 급등을 부추기는 투자 행태가 자리 잡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실(새누리당)에 따르면 요즘 ‘ㅂ’ 인터넷 부동산 카페 등에서 ‘무피 투자’라는 아파트 투자 기법이 성행하고 있다. 무피 투자란 전세금을 최대한 끌어올려 피 같은 내 돈을 적게 들이고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집값이 2억원, 전세 시세가 1억 5000만원인 지역의 아파트 전세를 1억 9000만원까지 끌어올리면 1000만원만 투자해 집을 살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이른바 ‘소장’으로 불리는 지역 부동산 중개업자 등이 개입해 매매가와 전세금 사이 격차를 줄이는 ‘갭(Gap) 투자’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수요가 넘친다는 점을 악용해 인위적으로 전세금을 높이는 방식으로 투자자 부담을 낮추는 것이다. 실제로 김 의원이 집값 대비 전세금 비율이 85%를 넘는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를 조사한 결과, 2013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매매된 37채 중 집주인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2채에 불과했다. 나머지 35채 중 28채는 전세를 끼고 산 경우였다. 김태원 의원은 이날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이런 집은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전세금을 떼이는 깡통전세가 될 수도 있다”며 “시장 왜곡을 차단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일호 국토부 장관은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2015.09.11 I 박종오 기자
신축빌라 어디서 할까 고민 중이라면? 빌라정보통에 매매 문의!
  • 신축빌라 어디서 할까 고민 중이라면? 빌라정보통에 매매 문의!
  • [온라인부] 사라진 신축빌라 전세물건과 매매가에 육박한 전세금에 입이 떠억 벌어진 지금 깡통전세에 이어 턱걸이전세가 유행이다. 매매가가 다름 아닌 신축빌라 전세가다. 자칫 잘못해서 경매로 넘어갈 경우에는 피해는 고스란히 세입자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전세난에 따라 신축빌라매매 문의가 점점 늘고 있다. 또 신축빌라 분양사이트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경기도에 거주 중인 장 모(40)씨는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40만 원인 ‘반전세’로 살고 있다. 4년 전 5000만 원에 구한 전세 매물이었으나 재계약 시 주인이 보증금 5000만 원을 더 올려달라고 해서 반전세 형태로 살게 된 것이다. 전세 기간이 끝나 새로운 전세 매물을 살피던 그는 터무니없이 올라간 전세 보증금과 전세 매물 품귀 현상으로 보증금에 융자를 얻어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웠다.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입할까 생각도 했지만 너무 높은 매매가에 포기했고, 우연히 알게 된 신축빌라매매 전문 업체인 ‘빌라정보통’을 통해 부천시 역세권에 소중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장 씨는 “그동안 부동산에서는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나 조언을 얻기가 쉽지 않았지만 빌라정보통에서 신축빌라투어 서비스를 무료로 받고, 365일 언제든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말했다.이어서 “퇴근 후 밤늦은 시간이나 주말에도 신축빌라를 둘러볼 수 있었고, 역세권을 비롯해 신축빌라 매매가 활발한 지역, 내 집 마련으로 선호하는 지역, 추천 지역으로 꼽는 지역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물을 추천받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신축빌라 분양사이트 가운데, 빌라정보통은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등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의 신축빌라를 고객에게 추천하고 있다. 매물 종류는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예쁜 신혼집, 테라스 신축빌라, 투룸, 쓰리룸 등이며, 모두 부실공사와 하자, 날림공사 여부 등 철저한 검증을 통해 거래하고 있다. 덕분에 고객들의 신뢰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신축빌라매매 시 일반인들이 잘 알기 어려운 신축빌라 정보도 홈페이지에 함께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집 뒷담화, 이사 뒷담화, 임대차 뒷담화, 멘토/메이트 추천매물, 신축빌라 분양 후기가 바로 그것이다. 빌라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빌라투어를 원할 경우 전문가에게 언제든지 상담을 할 수 있으니 더욱 자세한 내용은 허위매물 없는 믿을만한 신축빌라매매 업체 빌라정보통 홈페이지(villahouse.co.kr) 또는 대표번호(070-7788-7894)로 적극 문의하길 바란다.◆역세권 추천 신축빌라1호선 신축빌라(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석수역, 관악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2호선 신축빌라(봉천역, 신림역, 신정네거리역, 까치산역), 3호선 신축빌라(불광역, 연신내역, 제물포역), 5호선 신축빌라(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신정역, 목동역 )◆신축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경기 고양시 신축빌라(덕이동, 내유동, 대자동, 관산동, 상지석동), 일산동구 신축빌라(중산동, 사리현동, 문봉동), 파주시 신축빌라(야당동, 조리읍), 김포시 신축빌라(사우동, 북변동, 양촌읍, 통진읍, 대곶면, 마곡리)◆내 집 마련으로 많이들 선호하는 지역부천시 신축빌라(역곡동, 춘의동, 심곡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신축빌라(원종동, 오정동, 내동, 여월동, 고강동), 소사구 신축빌라(괴안동, 송내동, 소사본동, 심곡본동)◆추천지역으로 꼽는 지역양천구 신축빌라(목동, 신정동, 신월동), 금천구 신축빌라 (독산동, 시흥동, 가산동), 마포구 신축빌라(연남동, 합정동, 신수동, 중동, 성산동, 망원동), 동작구 신축빌라(대방동, 상도동, 사당동)◆분양가 가격 상승이 높은 지역서울시 구로구 신축빌라(개봉동, 구로동, 온수동, 오류동), 강서구 신축빌라(화곡동, 방화동, 등촌동), 은평구 신축빌라(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서대문구 신축빌라(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관악구 신축빌라(신림동, 봉천동, 남현동)
  • 전세금반환보증, 10일부터 원하는 금액만큼만 가입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앞으로 세입자가 전세금 한도 안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보증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10일부터 ‘전세금 안심대출보증’ 상품의 일부 보증 가입을 허용한다고 3일 밝혔다.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은 집주인에게서 돌려받을 전세보증금 보호(전세금반환보증)와 낮은 금리의 전세자금 마련(전세금대출보증)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조치는 보증금을 떼일 수 있는 ‘깡통전세’ 우려가 없는 전세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만 보증 보험을 들 수 있도록 해 보증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또 이날부터 이 상품의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가격 산정 기준이 국토교통부 공시가격의 130%에서 150%로 상향된다. 해당 주택의 공시가격이 실거래가에 크게 못 미쳐 보증 한도가 줄어드는 문제를 개선하려는 취지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세입자가 보증 상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은 서울·수도권의 경우 전세보증금이 4억원 이하, 그 외 지역은 3억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등 대부분 주택이 보증 대상이다. 신혼부부·저소득층·다자녀가구 등 사회 배려 계층 세입자가 1억원짜리 전셋집을 구해 전세자금 8000만원을 대출받는 경우 보증료 월 1만원 가량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보증 가입 상담과 신청은 우리은행·신한은행·국민은행·광주은행 전국 지점에서 할 수 있다. 강병원 HUG 금융사업본부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세입자의 선택권이 보장되고 이용 문턱이 낮아지게 됐다”며 “앞으로 가입자가 더욱 늘어나 서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8.03 I 박종오 기자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착한 가격에 입주 후 프리미엄 크다 “투자자 연일 성황”
  •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착한 가격에 입주 후 프리미엄 크다 “투자자 연일 성황”
  • [뉴미디어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를 내세운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세난에 내 집 마련 대안은 물론 투자가치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저평가 지역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분위기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주체이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이 없고 마케팅비용과 건축비절감이 가능해 공급가격이 일반분양가보다 10~20%이상 낮게 책정된다.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입장에서도 매력적이다.전문가들은 “전세금이 매매가에 육박할 정도로 치솟자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수도권 입지 좋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뜨고있다”며“요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돼 프리미엄 가치가 급상승한 양주지역 신규 물량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이 수도권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단연 인기 순위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은 25개동, 1,572가구 규모로 59㎡ 624가구, 71㎡ 287가구, 84㎡ 661가구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물량 위주다.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전세난을 피해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다.실제 3.3㎡당 490만원대 부터로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3.3㎡당 700~800만원)보다 저렴하다. 또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3㎡당 1,100만원)보다 훨씬 낮은 공급가여서 홍보관에 투자자들이 몰려들면서 물량 품귀현상마저 빚고 있다. 국지도 39번을 이용해 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 11㎞(차량 13분 거리), 지하철 1호선 이용 및 3번국도 인접으로 양주시내권 및 의정부, 동두천, 서울 북부권접근성이 뛰어나다. 거기다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 시 광역교통망 접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인근에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예정이다.학군도 뛰어나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고 근거리에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내 초·중·고교도 예정되어 있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소공원, 휘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 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을 갖췄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가깝다.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려면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6개월간 동일 시·도 광역생활권에 거주하면 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양주 한양수자인 관계자는 “일반분양에 비해10~20% 가량 저렴하고 저평가 지역이라는 점이 투자가치를 견인하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분주한 상황”이라면서 “교통 교육 주거환경이 양호해 향후 입주 프리미엄 기대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품귀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한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은 계약금 800만원으로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70%까지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른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8787-010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깡통전세 대신 내 집 마련하자“수요자 몰려 마감 눈앞”
  •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깡통전세 대신 내 집 마련하자“수요자 몰려 마감 눈앞”
  • [뉴미디어팀] 집을 처분하고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줄 돈이 부족한 ‘깡통전세’가 속출하면서 서울을 벗어나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인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실제 최근 2년 동안 수도권지역의 전셋값은 평균 16.59%나 상승했다. KB국민은행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전국주택매매 및 전세시세동향’에 따르면 전세가격의 경우 전월 대비 0.54% 상승하며 오름세를 이어가 올 들어 2.80%나 치솟았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 물량부족 상태인 서울을 벗어나 수도권 입지 좋은 곳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내 집 마련을 실현하는 수요자들로 인근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이 몰려든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 일부세대 물량품귀 현상마저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은 25개동, 1,572가구 규모로 59㎡ 624가구, 71㎡ 287가구, 84㎡ 661가구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물량 위주다. 실제 3.3㎡당 490만원대 부터로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3.3㎡당 700~800만원)보다 저렴하다. 또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3㎡당 1,100만원)보다 훨씬 낮은 공급가여서 홍보관에 투자자들로 길게 줄을 섰다.학군이 뛰어나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고 근거리에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내 초·중·고교도 예정되어 있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소공원, 휘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 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을 갖췄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가깝다.특히 교통여건이 좋다. 국지도 39번을 이용해 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 11㎞(차량 13분 거리), 지하철 1호선 이용 및 3번국도 인접으로 양주시내권 및 의정부, 동두천, 서울 북부권접근성이 뛰어나다. 거기다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 시 광역교통망 접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인근에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예정이다.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려면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6개월간 동일 시·도 광역생활권에 거주하면 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양주 한양수자인 관계자는 “깡통전세가 속출하면서 일반분양에 비해10~20% 가량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몰이 중”이라면서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단지에 투자자들까지 대거 몰리면서 계약마감이 눈앞에 있다”고 전했다.한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은 계약금 800만원으로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70%까지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른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8787-010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가격경쟁력 최상에 시세차익 노리는 투자자로 “마감임박”
  •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가격경쟁력 최상에 시세차익 노리는 투자자로 “마감임박”
  • [뉴미디어팀] 전세가가 급등하면서 서울에서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비싼 단지가 등장하는 ‘역전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저금리를 활용해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가구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의 극심한 부동산 시장 침체로 위축됐던 주택 공급이 전세난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면서 수도권 전셋값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실수요는 물론 투자목적으로 뜨고 있다.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깡통전세를 피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신규물량을 노려볼 만하다”며 “강북지역 거주자라면 요즘 주거선호도가 높은 양주지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해답이 있다”고 조언했다.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이 강북 일원에서 몰려드는 수요자들로 조합원 모집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은 25개동, 1,572가구 규모로 59㎡ 624가구, 71㎡ 287가구, 84㎡ 661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3㎡당 1,100만원)보다 훨씬 낮은 가격인 3.3㎡당 490만원대 부터여서 인기다.특히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3.3㎡당 700~800만원)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향후 입주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도 크다.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 11㎞(차량 13분 거리), 지하철 1호선 이용 및 3번국도 인접으로 양주시내권 및 의정부, 동두천, 서울 북부권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되면 광역교통망 접근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교육환경도 좋다.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고 근거리에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내 초·중·고교도 예정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단지 바로 옆에 소공원, 휘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 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을 갖췄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단지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인근에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풍부한 대기수요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려면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6개월간 동일 시·도 광역생활권에 거주하면 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전셋값 수준에 내 집 장만을 할 수 있다면 금융비용 절약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면서 “내 집 마련은 물론 교통 교육 주거환경이 뛰어나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목적으로도 인기”라고 전했다.한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은 계약금 800만원으로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70%까지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른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8787-010
부동산시장 '활활'..강남 재건축·오피스빌딩 유망
  • [하반기 재테크 전망②]부동산시장 '활활'..강남 재건축·오피스빌딩 유망
  • △(좌측부터)이형일 하나은행 본부장, 김성우 신한은행 본부장, 김성미 기업은행 부행장, 곽상일 우리은행 상무, 김정기 국민은행 전무, 조재록 농협은행 부행장 [사진=각 은행 제공][이데일리 김영수 성선화 기자]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다소 상승하거나 강보합세(매도대비 매수 우위의 시장)를 띨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망한 투자처로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 오피스빌딩 등을 추천합니다.”4일 이데일리가 KB국민 우리 하나 신한 기업 NH농협 국내 6개 시중은행 PB(프라이빗뱅킹)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재테크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다소 상승할 것으로 보는 주된 이유로 ‘치솟는 전셋값’을 꼽았다. ◇전세 수요, 매매로 전환...부동산시장 들썩실제 현재 전세값은 집값의 71%수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세난이 가격을 끌어 올리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부터 전세 수요가 매매수요로 본격 전환되면서 집값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올 하반기에도 이 같은 실수요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김정기 국민은행 전무(WM그룹 대표)는 “깡통 전세에 대한 두려움, 월세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며 “낮은 대출 금리를 활용해 차라리 주택을 구매하는 실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곽상일 우리은행 상무(WM사업단)는 “현재 주택시장의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매매로 전환하면서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했다”며 “이 때문에 과거와 달리 거래량 증가에 비해 가격 상승은 그리 크지 않다”고 말했다. 거래량 증가와 실수요자의 매매전환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형일 하나은행 본부장(PB사업본부)도 “현 주택가격 상승은 정부의 지원책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전세가 상승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전세가는 주택공급이 충분히 증가되지 않는 이상 증가세가 지속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소평형대를 기반으로 다소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강남 재건축 아파트·오피스빌딩’ 유망올 하반기에 이어 내년초까지 유망한 부동산 투자처로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꼽았다. 강남 재건축은 반포동 잠원동 압구정동 동부이촌동 등 한강을 끼고 있는 전통적 부촌이 역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 유망하다는 분석이다. 조재록 농협은행 부행장(영업추진본부)은 “강남 재건축은 신규공급 측면에서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사실상 폐지, 재건축연한 축소와 안전진단 기준 완화 등의 사업성이 현실화됐다”고 설명했다. 실수요자들의 경우 지금 집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입장이다. 김정기 전무는 “과거처럼 집값이 크게 오르는 대세 상승기가 아니므로 투자보다는 철저한 실제 거주차원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로 출퇴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2기 신도시(파주, 김포, 동탄, 광교, 판교) 지역보다는 1기 신도시(일산, 중동, 산본, 평촌, 분당) 지역과 도심권 지역은 자산가치의 안정성 면에서 투자가치와 실수요 목적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전무는 다만 내년부터는 금리가 오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과도한 레버리지는 금물이라고 당부했다. 이형일 본부장은 오피스빌딩을 투자유망상품으로 꼽으면서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지만 사모부동산펀드상품을 통한 오피스빌딩투자를 권했다.오피스빌딩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이 본부장은 “타 부동산 상품에 비해 수익률 및 가격 변동폭이 크지 않고 평균 수익률도 더 높고 안정적”이라며 “공급이 지난해에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향후에 공실상황이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는 임차인이 개인이지만 오피스빌딩은 임차인이 기업”이라며 “기업의 현금유동성은 증가하고 있지만 개인은 월세 및 이자부담으로 가처분소득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투자안정성 측면에서 차이가 클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5.06.05 I 성선화 기자
  • SGI서울보증, 전세세입자 주거안정 지원 나선다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SGI서울보증은 최근 전세가격이 급등해 깡통전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세입자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일부터 전세금보장신용보험에 대한 보험요율을 인하하고 가입대상 및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전세금보장신용보험은 전·월세계약 만료 등으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반환해야 하는 상황에서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SGI서울보증에서 전세보증금을 대신 지급해 주는 상품이다.SGI서울보증은 이를 통해 ‘전세금보장신용보험’에 가입하는 세입자들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고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일부가입만 가능했던 다세대, 다가구 등에 거주하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것을 우려했던 세입자들의 걱정도 덜어 줄 예정이다.우선 SGI서울보증은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의 기본요율을 17.1% 인하한다. 아울러 임차보증금과 선순위 설정최고액 합계액 비율(LTV)이 50% 이하인 경우 기본요율의 30%를, LTV가 60% 이하인 경우 기본요율의 20%를 추가적으로 할인하는 제도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전세보증금 2억원인 아파트의 경우 1년 보험료가 46만원에서 38만원으로 감소하게 되며 LTV가 50% 이하인 경우 27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가입대상주택도 확대해 기존 아파트, 오피스텔,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에 도시형생활주택을 추가하고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에 대한 보험가입 한도를 당초 전세보증금의 70~80%에서 100%로 확대해 더욱 많은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 전액을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김옥찬 사장은 “이번 전세금보장신용보험 보험요율 인하 및 보험가입대상·범위 확대는 전세가격 상승과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서민을 지원할 수 있는 보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보증수혜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6.01 I 김영수 기자
  • [좋아요!부동산]국토부 C실장이 '깡통전세' 세놓은 이유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지난달 26일 정부가 공개한 고위 공직자 재산 내용을 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 국토교통부 C실장이 전세금이 집값을 넘는 이른바 ‘깡통전세’를 세놓고 있어서다.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C실장이 올해 초에 신고한 배우자 소유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60㎡형 아파트 공시가격은 5억 2400만원으로 1년 전(4억 8500만원)보다 3900만원 올랐다. 그는 이 아파트를 남에게 세주고 있는데, 임대보증금을 지난해 4억 2500만원에서 5억 3000만원으로 1억 500만원을 올려받았다고 신고했다. 전세금(5억 3000만원)이 집값(5억 2400만원)보다 600만원이나 높은 셈이다. C실장은 정말 깡통전세를 세놓았을까? 주택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가 깡통전세를 심각한 사회 문제로 여기는 데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공시가격이 만들어낸 ‘착시 현상’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보면 C실장이 보유한 잠실엘스 60㎡형 아파트는 지난달 평균 7억 6700만원에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그가 신고한 공시가격은 실거래가의 68%에 불과하다. 공시가격은 공직자 재산 등록 뿐 아니라 아파트·토지 소유자의 재산세 등 부동산 보유세를 매길 때도 사용하는 기준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공시가격이 시장 가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1989년 공시지가와 2005년 주택 공시가격 제도를 도입한 이래 조세 저항을 고려해 정부가 가격을 낮게 산정했기 때문이다. 집주인들이 보유한 주택의 실제 가치보다 세금을 덜 낸 셈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3년 기준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실거래가 대비 공시가격 비율)은 평균 74%에 불과했다. 매매가격이 10억원인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7억 4000만원이었다는 뜻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이 보다 낮은 59.9%(2012년 기준)다. 이처럼 현실과 동떨어지는 들쭉날쭉한 가격이 적정성·형평성 문제 등을 일으킨다는 비판이 일자 정부도 제도 개편에 착수하는 등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 비율을 높이고 있다.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1162만 채의 공시가격은 1년 전보다 3.1% 올랐다. 일반 아파트 보유자들로서는 의아할 법한 일이다. 실제 체감하는 것보다 집값 상승 폭이 높기 때문이다. 시장 가격 동향을 반영한 한국감정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값은 2.7% 상승했다. 국민은행 집계를 봐도 지난 1년 새 2.4% 오르는 데 그쳤다. 왜 이런 격차가 발생했을까? 결국, 정부가 올해 주택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높이면서 실제 집값보다 공시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다.
2015.04.29 I 박종오 기자
 "전세가율 관리제 도입하자" VS "과도한 규제다"
  • [부동산포럼] "전세가율 관리제 도입하자" VS "과도한 규제다"
  • △22일 열린 ‘2015 이데일리 부동산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주택시장에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주택매매지원·가계부채 부실화·전세가율 관리제도 도입 문제를 놓고 논쟁을 벌였다. 사진 왼쪽부터 이창무 한양대 교수, 조명래 단국대 교수, 천현숙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주제발표자), 남희용 주택산업연구원 원장(사회자), 김재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연구위원.[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올해 부동산시장은 연말까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저성장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집값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22일 이데일리가 주최한 ‘2015 부동산포럼’에 토론자로 나온 참석자들은 3가지 부분에서 공통된 의견을 내놨다. △주택시장이 회복기(전환기)에 접어들었다는 점 △신규 아파트 공급물량이 과잉현상을 빚고 있는 점 △저성장기조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에 대해선 공감대가 형성됐다. 조명래 단국대 도시지역계획과 교수는 “모두가 공감하듯이 지금 부동산시장은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현실적으로 느껴진다”며 “특히 전환기의 한국 주택시장은 저성장이 보편화되는 뉴노멀(새로운 정상) 시대를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파트 공급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상황에 대한 우려도 컸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팀장은 “지난해와 올해 주택시장에 각각 34만 가구 이상의 신규 물량이 공급되고 있다”며 “주택 공급 과잉이 계속될 경우 입주시점이 되는 2017~2018년 주택시장은 변곡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은 “다만 수도권은 여전히 주택공급이 부족한 만큼 수요가 많은 곳 위주로 공급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택시장 호조세 분위기는 최소한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주택시장은 올해 말까지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내년부터는 전반적 경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향후 정책방향 등에 있어서는 상반된 의견이 많아 논쟁이 벌어졌다. ◇주택매매 지원정책 계속 돼야 하나?우선 공급과잉에 따라 정부가 자가(주택매매) 지원 정책을 계속 펴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의견이 갈렸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자가지원은 여전히 유효다고 결론냈다. 그는 “자가로 살든 임차로 살든 별 차이 없는 시장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그런 구도 속에서 자가 중심 지원 정책은 더 필요하고, 가계부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또 “임대시장 안정을 위해서도 다주택자에게 세제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주택구입 정책을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반면 조명래 단국대 도시지역계획과 교수는 반대 주장을 폈다. 그는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 설 수 있는 계층이 그리 많지 않다. 집 가진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수도권에서 실제 전세입자 중 수도권 평균 주택 살 수 있는 거주자는 상위소득 30% 정도이고, 올 1분기 전체 거래에서 매매가 차지하는 비중도 15.5%뿐 나머지 75%는 임대차 거래”라고 설명했다. 매매지원 정책이 아닌 임차거주자 지원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조 교수는 또 다주택자 지원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반대입장을 냈다. 그는 “ 다주택자라면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을 제외한 나머지는 임대주택으로 등록하게 해야 임대차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다”며 “관리가 안되는 데 30대들이 무조건 대출끼고 집을 여러 채 살 경우 또다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가계부채 부실 우려 없나?급증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증가에 따른 가계부채 부실화 여부도 이날 논쟁 대상이 됐다. 박원갑 위원은 “베이비부머세대 은퇴 후 주택수급문제를 걱정했는데, 다행히 30대 후반~40대 초반 세대가 수요공백을 메꿔줘 충격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들 대부분 대출을 받아 집을 사고 있다. 제2의 하우스푸어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은 “자본 구매력이 별로 없는 30대는 전세대출에 이어 집 사느라 대출을 또 받고 있다”며 “30~40대 부채관리 부분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미래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금융권에 따르면 7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316조4539억 원에서 3월 말 323조4876억 원으로 3개월 사이 7조337억 원 증가했다. 1분기에 이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7조 원 넘게 급증한 것은 처음이다. 정부가 국민주택기금을 통해 지원하는 주택담보대출인 ‘디딤돌 대출’ 실적도 1분기 2조300여억원으로 1년 전보다 20% 증가했다. 하지만 현재 가계부채는 질적으로 우려 소지가 적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재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은 “우리나라 소득 대비 가계부채는 163% 정도로 OECD 평균 130%보다 높은 게 사실”이라면서도 질적으로는 괜찮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주택담보대출자의 70%가 소득 4~5분위에 있는 중산층들이고, 부채담보력도 금융부채의 2배로 질적으론 문제될 게 없다”고 강조했다. 또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등이 테스트포스팀을 구성해 가계부채를 계속 관찰하고 있는 만큼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세가율·전월세전환율 관리 안하나?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전세가율과 전월세전환율을 정부가 관리하고 상한선을 두자는 의견에 대해서도 찬반 논쟁이 뜨거웠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온 천현숙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 본부장은 “‘전세가율 관리제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천 본부장이 제안한 전세가율 관리제도는 과도한 수준까지 전세가율이 증가하지 못하도록 안정적 실질LTV(전세보증금+대출금), 낙찰가율 등을 고려해 전세가율 관리선을 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월세로 전환하거나 반환보증 가입을 의무화하는 방식이다. 현재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은 2월 현재 전국이 70.6%, 수도권이 68.6%로 과거 고점(2001년 전국 69.5%, 수도권 67.7%) 수준을 넘어섰다. 그는 ”역전세난, 임대인의 신용상태 변화, 깡통전세 등 전세보증금 미반환 리스크 관리를 위해 이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천 본부장은 이밖에도 월세지급대행 및 알림서비스제, 지역별 전우러세전환율 고시 등도 도입하자고 제안했다.박원갑 위원은 전세가율 상한제 도입에 크게 반겼다. 그는 ”전월세 부분의 통제는 안좋다고 보지만, 전세가율이 지나치게 높은 지역에 대해 경고등을 주는 지표 개발은 찬성한다“고 말했다. 반면 이창무 교수는 반대의견을 내놨다. 이 교수는 ”전세가율 관리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며 ”전월세 전환율 규제처럼 전세가율에 따른 전세 선택도 소비자 선택일 수 있는데 지나친 개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2015.04.22 I 정수영 기자
김재정 정책관 "주택시장, 추가 규제완화 없을 것"
  • [부동산포럼]김재정 정책관 "주택시장, 추가 규제완화 없을 것"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한 추가 규제 완화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 기조는 유지할 것입니다.” 김재정(사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은 22일 열린 ‘2015년 이데일리 부동산 포럼’에서 주택시장 추가 규제 완화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관은 “정부가 목표로 했던 주택시장의 정상화는 어느 정도 달성했다”며 “이에 따라 또 하나의 거대 축인 보편적 주거 복지에 관심을 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는 7월에 주거급여가 시행돼 저소득층에 대한 월세와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 정책관은 1000조원을 넘어선 가계 부채에 대해서도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가계 부채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은 163% 정도”라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평균 비율이 130%대인 것과 비교하면 다소 높은 건 사실이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가계 부채는 소득 4~5분위 고소득층의 부채가 70%를 차지하고 있다”며 “연체율도 0.41% 수준으로 낮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김 정책관은 최근 민간 임대주택 확대에 따른 공공임대주택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추가적인 물량 공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 11만 호 이상 공공임대 주택을 공급할 것”이라며 “공공임대 리츠와 매입전세임대주택 등을 통해 부족한 물량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김 정책관은 전세난과 관련해 전세가율(집값 대비 전셋값 비율) 관리 제도 도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인위적으로 전세가율을 제한하는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깡통전세에 대한 위험을 낮추고 전세가율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는 간접 방안이 필요하다”며 “일부 월세로 돌리거나 대한주택보증의 보증금 반환 보증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2015.04.22 I 신상건 기자
 피같은 전세금 지켜라
  • [안승찬의 뉴스쏙] 피같은 전세금 지켜라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전세값이 워낙 비싸니까 혹시 집이 경매로 넘어가 전세보증금을 다 돌려받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얼마 전에 정부에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를 내린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뭐든지 내린다면 일단 반갑죠? 그런데 ‘반환보증 보험이 대체 뭐야?’ 이렇게 묻는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솔직히 저도 전세 이사만 3번을 다녔는데도 잘 몰랐던 게 사실입니다.)우리나라에서 전세금을 100% 보증해주는 보험은 딱 두군데 뿐입니다. 공기업인 대한주택보증과 민간기업인 SGI서울보증입니다. 보험에 가입하면 만약 집주인이 파산해서 집이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대한주택보증이나 SGI서울보증이 전세금을 세입자에게 전액 지급해주니까, 보험료를 꽤 내야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이게 전세금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지금까지는 연간 보험료가 전세금의 0.2%(정확히는 0.197%)였습니다. 3억원짜리 전세라면, 1년에 60만원씩, 2년간 120만원을 보험료로 내야 했습니다. 안심은 되겠지만, 남들은 그냥 찾아가는 전세금 지킨다고 보험료까지 내야 하나, 억울한 생각도 드실 겁니다. 이 보험료를 정부가 다음달 초부터 전세금의 0.1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같은 3억원짜리 전세라면 2년간 보험료가 90만원으로 줄어드는 겁니다.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지만, 그나마 조금 낮아졌습니다. 서민과 취약계층의 보험율은 원래 0.158%로 더 낮았는데, 다음달부터 0.09%로 더 낮추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주의하실 게 있습니다. 다음달부터 당장 보험료 인하되는 곳인 공기업인 대한주택보증뿐입니다. 대한주택보증도 정부가 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겁니다. 민간회사인 SGI서울보증 입장에서는 보험료를 따라 내려야 하나 어쩌나 아직 고민이라고 하네요.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은 아무 때나 가입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전세계약을 맺은 이후 1년 이내에 가입해야 합니다. 계약을 맺은 지 10개월이 지난 이후 가입하면 어쩌냐구요? 그때는 10개월치는 빼고 나머지 1년 2개월치의 보험료만 내면 됩니다. 아무튼 계약한지 1년 이상 되면 아예 보험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심각한 ‘깡통전세’인 경우, 그러니까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빌린 돈과 전세금을 합친 금액이 집값의 90%가 넘는 경우에도 ‘위험하다’는 이유로 보험회사도 보험 가입을 거부했습니다만, 이번 정부 대책에 이런 경우에도 보험가입은 가능하도록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전세금이 전액 보장되는 게 아니라 90%만 보장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깡통전세’에 입주한 힘없는 세입자 분들은 이런 보험료 얘기가 속 터지는 소리로만 들리시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 전세금이 불안해서 못 살겠다는 분들은 가까운 대한주택보증 지점이나 대한주택보증과 업무협약을 맺은 우리은행 창구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2015.04.11 I 안승찬 기자
기준금리 1%시대 매매에 눈 돌리는 서민층 “좋은 조건에 빌라 산다.”
  • 기준금리 1%시대 매매에 눈 돌리는 서민층 “좋은 조건에 빌라 산다.”
  • [뉴미디어팀] 전세값이 나날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영향으로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신축빌라 매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업계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이번 1%대 금리는 한국경제 사상 최초이다. 하지만 이번 금리인하로 전세가격은 더 높게 상승될 것으로 예측된다.” 고 전망했다.     금리인하로 인해 요즘 세입자를 두고 있는 집 주인들은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이 높아졌고, 그로 인해 전세 품귀 현상과 함께 전세가는 부지불식간에 올라가고,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줄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들은 최저 수준의 이자 금리로 부담이 낮아져 가격이 높은 아파트보다는 부담이 덜한 신축빌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축빌라 매매업체 에이스하우징 김영진 대표는 “최근 금리인하로 아파트 집주인이 대출한 이자를 계속해서 연체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세입자는 깡통전세의 처지가 될 소지가 높습니다. 이번 기회에 높은 전셋값을 치러가며 사느니 저렴한 금리로 신축빌라를 매매하여 취등록세 감면혜택까지 받게 된다면 고공행진 하는 전세금 피해를 덜고 오히려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라고 전하였다. ◆ 서울 신축빌라 지역▲강서구(화곡동·등촌동·내발산동·방화동) ▲양천구(목동·신정동·신월동) ▲은평구(갈현동·구산동·대조동·불광동·응암동·신사동·녹번동) ▲마포구(망원동·서교동·성산동) ▲서대문구(홍제동·홍은동·북가좌동) ▲구로구(개봉동·오류동·고척동) ▲금천구(가산동·독산동·시흥동) ▲동작구(사당동·동작동·상도동) ▲관악구(신림동·봉천동·남현동) ◆ 인천 신축빌라 지역▲서구(검암동·경서동·당하동·마전동·왕길동) ▲남구(주안동·도화동·숭의동·문학동·용현동·학익동) ▲남동구(구월동·간석동·만수동) ▲부평구(부평동·부개동)◆ 경기 신축빌라 지역▲부천시 소사구(괴안동·소사본동) ▲부천시·오정구(원종동·오정동·고강동·여월동) ▲부천시 원미구(역곡동·춘의동·심곡동·원미동) ▲광명시(철산동·광명동) ▲고양시(관산동·내유동·성석동·사리현동·덕이동) ▲파주시(야당동) ▲군포시(당동·금정동) ▲안산시(본오동·사동·일동·이동·부곡동·월피동) ▲안양시(안양동·박달동) 등등다수 지역의 신축빌라매매 및 매매를 하고 있는 에이스하우징(www.acevilla.co.kr)은 업계 최초로 실제 매물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고객유치를 위한 낚시성 정보가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업체로 타 매매업체와는 그 차이를 두고 있다. 또한 PC로 보는 매매정보를 모바일에도 똑같이 구현하고 있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요즘 현대인들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출ㆍ퇴근 전철이나 버스 등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수 있어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