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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센트레힐스위트'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
  • 천안역 '센트레힐스위트'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천안역 역세권 일대 주거용 오피스텔 ‘센트레힐스위트’가 현재 분양 중이다.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 29~73㎡, 총 203실 규모로 계획돼 있다.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실거주 수요에 맞춰 대체 상품으로 설계됐다.오피스텔 내부는 타입별 1.5룸과 2룸 구조로 특화설계가 적용돼 생활공간과 업무공간을 나누어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슬라이딩도어를 통해 침실 분리, 펜트리 등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첨단 시스템 또한 도입된다. IoT 시스템을 설치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LED 조명등을 세대 내 설치해 전기료 절감과 눈의 피로도를 감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무인택배보관함과 풀퍼니시드 가전, 입주민전용 루프탑 가든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입지 또한 눈길을 끈다. 센트레힐스위트는 천안역(수도권 전철 1호선)이 모두 500m 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고속터미널, 천안아산역(KTX, SRT) 등이 자리해 사통팔달 지역 내외를 이동하기도 편리하다.다양한 인프라도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천안CGV, 순천향대학병원, 역전시장, 중앙도서관 등 각종 쇼핑ㆍ생활시설이 단지 주변에 포진해 있다. 동남구청, 천안시청, 보건소 등도 방문이 편리하다. 반경 500m 이내 다수의 초·중·고등학교도 있다.미래 가치도 높다는 설명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새 정부 7대 공약 및 정책과제에 포함된 사업은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천안역 연장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사업,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 4차산업 관련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국립치의학연구원 및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이다. 교통망 또한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4조 3875억 원 규모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천안역 연결과 6788억 원 규모의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이 반영되면서 수도권과의 광역 연계 교통망 확충으로 새 정부의 ‘지방시대’ 약속을 이행함과 동시에 산업과 관광, 레저 등 다양한 분야 경제 활성화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06.03 I 이윤정 기자
재개발 빌라투자, 리스크 줄이는 방법이 있다고요?
  • 재개발 빌라투자, 리스크 줄이는 방법이 있다고요? [복덕방기자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재개발·재건축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재개발 빌라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이데일리 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 ‘복덕방기자들’은 아이언키 최진성 재개발마스터키 대표에게 리스크 줄이는 재개발 빌라 투자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최 대표는 “재개발 빌라에 투자한다는 것은 빌라의 가치보다는 향후 ‘입주권’ 받을 권리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빌라 매수를 통해 미래 새 아파트를 신축 시세대비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또 “서울의 재개발 빌라는 급지별로 나눠져 있다. 본인의 투자금액에 맞춰 투자하면 된다”면서 “안전하게 입주권을 받을 수 있는 민간 재개발로 가고 싶다면 재개발 정비사업구역 단계 중에 조합설립인가 이후 재개발구역 내 빌라를 매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초기 재개발 투자를 한다면 아직 구역 지정이 안됐거나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이전인 곳을 찾아 부동산정보사이트, 서울시 정비몽땅 등을 통해 노후도나 주민동의률 등을 살펴봐야 한다”면서 “특히 추진위원회 등 현장에 방문해 주민들의 호응이나 기대감, 참여도 정도를 확인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투자 금액별 유망 재개발 투자 구역은 한남뉴타운, 노량진뉴타운, 상계2구역 등을 추천했다. 최 대표는 “한남뉴타운은 초기투자금액 10억~15억원 정도 예상해야 한다”면서 “가격은 비싸지만 미래 가치가 높고 전통적인 부촌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나 용산 업무지구, 용산공원 개발 등 호재가 많고 신분당선 연장부터 GTX 노선 수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투자금액이 9억~11억원대라면 노량진뉴타운을 추천했다. 고시촌·수산시장 등 낙후된 이미지가 개선되면서 투자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이미 이주가 시작돼 거의 마무리 단계인 노량진 2구역·6구역도 있고 속도는 가장 느리지만 입지가 좋은 노량진 1구역도 사업시행인가를 바라보고 있다. 노량진 8구역·5구역도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크로, 써밋 등 프리미엄 브랜드가 들어온다. 최 대표는 “서울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 안전한 투자를 한다면 상계뉴타운 중에서 상계2구역을 추천한다”면서 “불과 3~4개월 전만 해도 프리미엄만 4억원대 중후반이었지만 지금은 초기 투자금이 3억원대 중반에도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합원 분양 신청을 앞두고 가격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서울에서는 1억~2억원대 투자할 만한 곳이 거의 없지만 외곽지로 가면 남양주 덕소뉴타운이나 파주 금촌역 새말지구가 가능하다”면서 “서울에서 정비구역지정도 안된 곳에 투자하는 것보다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외곽의 재개발 구역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2.06.02 I 오희나 기자
GS건설, ‘봉담자이 라젠느’ 분양 예정
  • GS건설, ‘봉담자이 라젠느’ 분양 예정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화성 봉담 동화지구에 자이(Xi)를 선보인다.GS건설은 이달중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서 ‘봉담자이 라젠느’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봉담자이 라젠느 투시도 (자료=GS건설)봉담자이 라젠느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9세대 △59㎡B 48가구 △84㎡A 431가구 △84㎡B 83가구△84㎡C 72가구 △84㎡D 65가구 △101㎡A 88가구 △101㎡B 22가구 △112㎡ 4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봉담자이 라젠느가 들어서는 화성 동화지구는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03번지 일원에 위치한 29만 9855㎡ 규모의 민간도시개발 사업이다. 특히 동화지구 A-3블록에 ‘봉담자이 라피네’ 750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이 단지와 함께 총 1612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봉담자이 라젠느는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봉담~동탄 구간) 봉담 IC,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봉담~송산간 고속도로, 수원~광명간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앞 효행로를 통해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이나 수원 등 인접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강남역과 사당역, 금정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과 마을버스 다수 노선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외로 이동도 편리하다.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우선 도보권에 와우초, 와우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봉담1고(예정) 등이 계획돼 있다. 아울러 반경 약 1㎞ 이내에 봉담읍 학원가도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이마트(봉담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사업지 반경 약 1㎞ 이내에 CGV, 하나로마트(봉담점), 봉담 1지구 중심상업지구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또한 단지 주변으로 화성일반산업단지, 발안산업단지, 수원델타플렉스, 오산 가장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등이 있어 직주근접으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는 남향 위주(남동, 남서)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일부타입에 양면개방, 3면개방, 4면개방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14%대의 건폐율 적용으로 단지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봉담자이 라젠느는 화성 봉담 일대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봉담자이 라피네와 함께 봉담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봉담자이 라젠느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22.06.02 I 오희나 기자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계약 진행
  •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계약 진행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13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을 하고 있는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31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조감도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전용 84㎡C·I·L 3개 타입, 총 809가구다.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블록별로는 △B5블록 122가구 △B6블록 186가구 △B7블록 160가구 △B8블록 60가구 △B9블록 156가구 △B10블록 125가구다.이 단지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단지 내부는 바닥마감재를 기본 강마루, 주방벽과 상판을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시공한다. 유상옵션으로 바닥은 원목마루나 포쉐린타일, 주방벽과 상판을 세라믹 타일로 선택 가능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기본 제공하며, 세대정원, 중정, 야외테라스, 다락 복층설계 등을 적용해 단독주택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들을 마련했다. 타입에 따라 편백나무 욕조와 사우나, 파티룸, 1층 게스트 겸용 스마트 욕실 설계 등 다양한 특화 상품을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각 가구 당 주차가 2대 가능하며, 이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1대씩 설치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커뮤니티도 총 면적 약 1600평(약 5500㎡) 규모에 33개의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다목적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공유오피스, 어린이스포츠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피트니스 등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옥정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제2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갖춰져 있어 차량으로 서울까지 약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 옥정역(예정)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완공 시 서울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이밖에 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도 누릴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입지에 들어서 생활여건이 편리하며,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등을 누릴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다”며 “앞서 운영한 현장전망대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관심이 높았던 만큼 청약 경쟁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2.05.31 I 이승현 기자
경찰, 6·1지방선거에 경력 7만여명 투입
  • 경찰, 6·1지방선거에 경력 7만여명 투입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경찰은 오는 1일 시행되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비와 안전 활동을 위해 총 7만502명의 경력을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지방선거 본투표는 6월1일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지정 투표소에서 이뤄진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투표가 가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를 위해 1만4465개의 투표소와 255개의 개표소를 운영한다.경찰은 투표 개시 시각인 이날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갑호비상근무를 발령한다. 경비대상은 투표소, 투표함 회송, 개포소 등 총 2만9712개소다. 이를 위해 총 7만0502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경찰은 투표소와 경찰관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매시간 112연계순찰 및 신속대응팀 출동대기 등 우발상황에 대비한다. 코로나19 확진자 투표시간대에는 매시간 연계순찰도 강화한다.또한 투표함 회송을 위해 노선별로 무장경찰관 2명이 지원에 나서 교통취약지역을 에스코트하는 등 선관위 직원과 합동회송한다. 회송방해 상황 발생시에는 지휘관이 현장 임장해 지휘하고 추가경력을 신속배치할 계획이다. 개표소 경비와 관련해선 관할 경찰서장 현장지휘 아래 경력운용 및 현장상황을 관리하고 경력은 3선 개념(개표소 내, 울타리 내·외)으로 배치한다. 아울러 개표소 주변 교통경찰을 충분히 배치해 회송차량 동선확보 등 교통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22.05.30 I 정두리 기자
2차 추경 59.4조→62조 확대…국채상환 1.5조 축소
  • 2차 추경 59.4조→62조 확대…국채상환 1.5조 축소
  •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97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29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저녁 본회의를 열어 당초 정부안(59조 4000억원)보다 2조 6000억원 늘어난 62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추경 규모는 역대 최대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출 규모가 2조 8000억원 늘어났고 지출 구조조정 규모 7조원 중 2000억원이 조정됐다.법에 따른 지방이전 지출을 제외한 중앙정부의 지출은 36조 4000억원에서 39조원으로 확대됐다. 소상공인 등에 대한 손실보상·손실보전금 지원범위와 금융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특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소득지원금 단가를 인상하는 데 1조 3000억원을 증액했다. 손실보전금은 소상공인의 매출액·피해 수준과 업종별 특성 등을 고려해 600만~1000만원을 차등지급하는 큰 틀을 유지하면서 지급대상 매출액 기준을 당초 정부안인 30억원 이하에서 50억원 이하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이 370만 곳에서 371만 곳으로 늘어난다.소상공인·자영업자 법적 손실보상의 경우 지급 대상을 ‘매출액 10억원 이하 소기업’에서 ‘매출액 30억원 이하의 중기업’까지 확대한다. 영세 소상공인의 긴급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대출 공급 규모는 기존 3조원에서 4조 3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또 소상공인의 비은행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기 위한 대환대출 지원 규모는 7조 7000억원에서 8조 7000억원 규모로 증가한다.특고·프리랜서 지원금 지급액은 당초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증액되고, 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버스 및 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 대상 소득안정자금 지급액도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외 하반기 이후 병상운영 등의 소요를 포함한 방역예산이 1조 1000억원 증액됐고,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 지원 등에 2000억원이 증액됐다. 당초 정부안에서 감액된 사업 중 농림 분야 등의 경우 재해 대응 및 수요 변동이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2000억원은 재조정됐다. 추경안에 야당이 주장했던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은 반영되지 않았다. 여야는 소급 적용 과 소득 역전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여야 합의에 따른 추가 지출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국채 상환액은 당초 정부안인 9조원에서 7조 5000억원으로 줄어든다. 이외 공공기관 출자수입 8000억원과 기금 여유자금 5000억원으로 추가 지출 재원을 조달한다. 이번 추경으로 국가채무는 정부안(1067조 3000억원) 대비 1조 5000억원 많은 1068조 8000억원으로 확대된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0.1%포인트 상승한 49.7%다. 정부는 30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상정, 의결한다. 손실보전금은 30일부터 바로 지급을 시작하고, 특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소득안정지원금은 특고·프리랜서 및 법인택시·버스 기사에게는 6월중, 문화예술인에게는 7월중 지급을 개시한단 계획이다.
2022.05.29 I 원다연 기자
전국 집값 상승률 1위 이천..80주 연속 상승
  • 전국 집값 상승률 1위 이천..80주 연속 상승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경기 이천시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뒤늦게 가격 상승세에 시동을 건 데다 비규제지역 특수와 개발 호재를 누리고 있다.이천시내 모습. (사진=이천시)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이천시 아파트값은 전년 말 대비 4.9% 상승했다.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부동산원 주간 조사에서 이천 아파트값은 2020년 11월부터 한 주도 쉬지 않고 지난주까지 80주 내리 상승하고 있다. 최근 조정장에 들어선 수도권 다른 지역과 다른 모습이다.이런 흐름은 실거래가에서도 드러난다. 지난해 초만 해도 5억원대에 거래되던 안흥동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7억4000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금은 8억원까지 호가한다. 송정동 ‘송정 동양파라곤’ 전용 134㎡형도 이달 최고가인 5억7000만원에 매매됐다. 직전 최고가(5억원)와 비교하면 9개월 사이 7000만원 올랐다.투자 수요도 꾸준히 유입되는 중이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이천에서 매매된 아파트 중 60.0%를 이천 외 지역에 사는 외지인이 매수했다.분양권 시장 역시 뜨겁다. 내년 입주를 앞둔 안흥동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스카이’ 전용 84㎡형 분양권은 8억2700만원까지 호가가 올랐다. 2020년 4억3700만원에 분양한 것과 비교하면 2년 만에 3억9000만원 웃돈이 붙은 셈이다.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다른 수도권 지역과 비교하면 지난해 이천시는 아파트값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다. 지금 뒤늦게 ‘키 맞추기(가격 따라잡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비규제지역이라는 점도 이천 아파트값 상승 요인”이라고도 했다.교통망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김포시와 인천시, 부천시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D노선을 서울 강남을 거쳐 이천시, 여주시까지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다만 지역별 편차는 있다. SK하이닉스 공장이 들어선 이천 부발읍 중심으로 가격상승세가 뚜렸하다. 이천시 증포동 S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이천 모든 지역에서 집값이 오르는 건 아니다”라며 “하이닉스가 있는 부발 쪽에서 거래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2022.05.29 I 박종화 기자
'클라씨 대표' 조이현 "소중한 권리 행사해주세요"
  • '클라씨 대표' 조이현 "소중한 권리 행사해주세요"
  • 조이현(사진=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세요.”신인 걸그룹 클라씨 소속사 M25 대표 조이현이 지방선거 투표 독려에 나섰다.조이현은 27일 서울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후 조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투표 완료”라고 밝히며 “이번 선거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표를 마치고 나온 조이현이 투표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걸그룹 다이아 출신인 조이현은 프로듀서로 노선을 바꾼 뒤 보이그룹 BAE173의 데뷔를 이끌었다. 현재는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 데뷔조인 클라씨 소속사 M25 대표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조이현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클라씨는 지난 26일 타이틀곡 ‘클라씨’(CLASSY)가 포함된 첫 미니앨범 Z ‘리브스 어크로스’(LIVES ACROSS)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신곡 ‘클라씨’는 클라씨의 정체성을 담은 EDM 힙합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단어 뜻처럼 세련된 느낌과 당당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있지의 ‘달라달라’ 등을 만든 작곡팀 ‘별들의전쟁’(GALACTIKA *)이 프로듀싱했다. 클라씨는 평균 연령 만 16세의 7인조로, 내달 22일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한다.
2022.05.27 I 윤기백 기자
한양 ‘안양 수자인리버뷰’ 모델하우스 오픈
  • 한양 ‘안양 수자인리버뷰’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양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투시도.(사진=한양)이 오피스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A,B,C,D 4개 타입, 169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호실은 △55㎡A 51호실 △55㎡B 50호실 △55㎡C 34호실 △55㎡D 34호실이다.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에 마련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기간은 5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안양·평촌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 편의시설과 덕천초, 평촌학원가 등 교육인프라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안양천이 흘러 수변조망이 가능하고, 호계근린공원, 비봉산힐링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 제외)을 적용하는 등 상품성도 우수하다. 단지는 ㄱ, ㄷ자형 주방과 쇼룸형 드레스룸, 팬트리 공간 등 아파트 수준의 공간설계와 3연동 현관중문, 대형 포세린타일 아트월, 거실 우물천장 간접등 등을 설치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빌트인 냉장·냉동고와 세탁기, 건조기, 시스템에어컨(3개소),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해 세세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 100% 자주식 주차장과 지하세대창고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도 안양·평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 우수한 상품성 여기에 GTX-C노선 등의 수혜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분양 일정은 오는 31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 달 7일 당첨자 발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5.26 I 강신우 기자
한국공항, 실적회복 관건은 정기편 증설 속도-이베스트
  • 한국공항, 실적회복 관건은 정기편 증설 속도-이베스트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한국공항에 대해 5월부터는 방역당국 협의 없이 국토부 항공 정책 방향에 맞춰서 정기편이 증설하고 있어 실적회복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한국공항(005430)의 25일 종가는 4만3300원이다.(사진=구글, 이베스트투자증권)나민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공항이 올해 매출액 4423억원(전년비 +28%), 영업이익 250억원(흑자전환, 영업이익률 5.7%)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영업이익을 결정하는 변수는 운항편수, 임직원 수 2가지가 있는데, 운항편수의 경우 2019년과 비교해 70% 수준까지 회복하는 것을 가정, 임직원 수는 국제선 회복에 맞춰 매 분기마다 신규로 50명 채용한다고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신규인력 채용이 없다고 가정하면 올해 영업이익이 320억원을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한국공항은 항공기 운항을 보조하는 지상조업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상조업이란 원활한 운항을 위해 지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항공기를 옮겨주는 푸시 백(Push back), 토잉(Towing), 항공화물 및 수화물 적재, 객실청소, 외부청소, 급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항공사에 제공한다.국내에는 5대 지상조업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중 한국공항, 아시아나 에어포트, 제이에이에스(제주항공)은 각각 항공사를 모회사로 두고 있는 인 하우스(In-house) 조업사다. 항공사 → 조업사 → 하청업체 순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조업사는 연간 단위로 항공사와 조업료 단가를 협상한다.지난 2년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항공사 뿐만 아니라 한국공항 역시 타격을 받았다. 2019년 매출액 5039억원, 영업이익 224억원 → 2021년 매출액 3455억원, 영업적자 9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서 방역당국이 국제선 운항편수를 제한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6일국토교통부는 국제선 단계별 일상회복을 발표한 이후부터 상황은바뀌고있다.총 3단계에 걸쳐서 항공편 정기선 증편, 인천공항 도착 슬롯 확대 등 운항편수를 증가시키는 정책을 발표했다.그는 “국토부가 제시한 복원 목표 50% 대비해서 실제 회복속도는 더 빠를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북미 항공사의 국제선 회복은 1년 안에 70% 수준까지 회복했다. 억눌린 해외여행 수요 덕분에 국내 국제선 회복 역시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유럽 위주로 장거리 노선이 회복한 이후에는 일본·동남아시아 등 단거리 노선이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 4월 인천-미주노선은 2019년 대비 40%까지 회복했다. 나머지 단거리 노선이 회복하면서 전체 운항편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05.26 I 양지윤 기자
티웨이항공, 대형기 A330-300 3호기 도입 완료…"30대 기단 확보"
  • 티웨이항공, 대형기 A330-300 3호기 도입 완료…"30대 기단 확보"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티웨이항공이 지난 5월 21일 A330-300 3호기(HL8500)를 국내로 인도하면서 올해 계획된 대형 항공기 3대 도입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3호기 도입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A330-300 3대, B737-800 27대 등 총 30대로 기단 규모를 확대했다. 티웨이항공 A330-300 (사진=티웨이)이번에 도입한 3호기 역시 1, 2호기와 마찬가지로 총 347석(비즈니스 클래스 12석, 이코노미 클래스 335석) 규모로 운영된다. 앞서 2월과 4월 각각 도입한 A330 기종 1, 2호기를 여행 수요가 높은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시켜 공급석 확대를 통해 편리한 여행에 기여했다.티웨이항공 측은 침대형 좌석으로 변하는 플랫베드 형태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기존 B737 기종보다 앞뒤 좌석 간격이 5cm 이상 넓은 이코노미 클래스 등 쾌적한 기내 환경 덕분에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티웨이항공은 3호기까지 도입을 완료한 A330 기종의 첫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있다. 이달 28일부터 인천~싱가포르, 29일부터 인천~방콕 노선에 해당 기종을 투입해 공급석 확대에 기여하고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최근 운수권을 확보하고 신규 취항을 준비 중인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도 A330 기종을 투입한다. A330 기종은 최대 운항거리 1만 km 이상으로 호주, 동유럽, 북미 서부까지 장거리 운항이 가능하며, 티웨이항공은 하반기 내 장거리 노선 취항도 준비 중이다. 에어버스사의 베스트셀러인 A330 항공기는 단거리 노선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의 중거리 노선, 유럽 및 대양주의 장거리 노선까지 수요가 확보된 지역이라면 모두 투입이 가능해 전략적인 노선 운영이 가능한 기종이다. 화물도 20톤(t)까지 탑재 가능해, 티웨이항공은 여객은 물론 화물 운송 사업까지 강화하며 회복세를 이어갈 계획이다.티웨이항공이 도입한 A330에 장착된 엔진은 성능강화형 엔진으로, 연료 효율성이 높아 연간 약 1500t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는 물론 소음 저감 효과도 있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연료 효율성 강화를 위해 기내에 문서 대신 전자비행정보(EFB)를 도입하고, 항공기탑재 정비물품(FAK)을 최소화하는 등 연간 약 308t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A330 기종 도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선을 확장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여행 편의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즌별 수요에 맞는 탄력적인 기재 운용을 통해 고객 편의 제공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5 I 손의연 기자
여객수요 회복 기대하는 항공업계, 고유가·고환율 장기화에 '울상'
  • 여객수요 회복 기대하는 항공업계, 고유가·고환율 장기화에 '울상'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 풍토병화) 가시화로 여객 수요 회복을 기대하는 항공업계가 고유가·고환율 장기화에 울상을 짓고 있다. 항공업계는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며 여객 수요 증가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고 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적 요인으로 인한 유가와 환율 상승이라는 악재에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작업자들이 유리창 등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유류할증료 올라가고 외화 평가손 늘어나고24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아시아지역 항공유 가격은 갤런당(1갤런=3.8ℓ) 348.88센트(약 4500원)로 1년 전보다 105.6%나 올랐다. 이처럼 유가 상승세가 장기화되면서 항공업계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항공사 영업비용에서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30%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대한항공(003490)의 경우 연간 유류 소모량은 2800만배럴(최근 5개년 평균)이다. 유가가 배럴당 1달러 오를 시 대한항공은 2800만달러(약 354억원)의 비용 부담이 늘어난다.항공권에 붙는 유류할증료가 오르는 것도 여행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 대한항공의 오는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19단계로 전월보다 2단계 올랐다. 편도 기준으로 거리 비례별로 3만7700~29만3800원이 부과된다. 이는 2016년 7월 유류할증료에 거리 비례구간제가 적용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고환율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도 악재다. 이날 기준 원·달러 환율은 1265.0원이다. 전날보다 0.5원 상승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여전해 환율이 안정화될 때까지는 시일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사는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 평가 손실(환차손)이 늘어나기 때문에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례로 대한항공 경우 1분기 기준 순외화부채는 약 41억달러(약 5조2000억원)로 환율이 10원 변동 시 410억원의 외화 평가 손익이 발생한다. 항공사의 기본 운영비 구조가 달러가 기준이라는 점도 항공사들에게 악재다. 항공사는 기름값뿐만 아니라 해외 공항 이용료 등 비용을 달러로 결제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비용 부담은 항공권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수밖에 없다. ◇LCC 업계, 국제선 운항 확대에 집중저비용항공사(LCC) 업계는 경영 상황이 더욱 어렵다. 제주항공(089590)·진에어(272450)·티웨이항공(091810)·에어부산(298690) 등 국내 주요 LCC들은 전년과 비교해 1분기 매출이 늘었지만 영업 적자행진이 길어지고 있다. LCC업계 관계자는 “고유가와 고환율에도 대형항공사는 화물사업으로 좋은 실적을 냈지만 여객사업에 기대고 있는 LCC입장에서는 영업적자가 지속되며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고환율 추세가 항공 수요 회복세에 악영향을 미칠까봐 걱정스럽다. 올해 2분기 실적 전망도 불투명하다”고 말했다.항공업계는 우선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세에 따라 노선 운항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방역당국이 해외에서 입국 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도 인정해주겠다고 밝힌 만큼 해외 여행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LCC업계는 올해 2분기부터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면서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제주항공은 다음 달부터 제주·부산~방콕 노선을 운항하고 부산~싱가포르 운항도 2년 4개월 만에 재개한다. 제주항공은 몽골 노선 취항도 앞두고 있다. 진에어는 괌과 클락, 세부, 나리타, 오사카 등 주요 노선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부산~괌, 인천~방콕, 인천~코타키나발루, 부산~다낭, 부산~방콕 노선 등의 운항을 재개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고유가와 고환율은 업계에 부담이지만 항공사들이 위기관리와 동시에 전격적으로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고 있어 곧 항공권 값도 안정될 것”이라며 “이는 여객 수요 증가와 더불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2.05.25 I 손의연 기자
용인, 반도체 개발이익 환원…수원, 군공항 이전 개발 초미 관심
  • 용인, 반도체 개발이익 환원…수원, 군공항 이전 개발 초미 관심
  • [수원·용인=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올해 1월 행정 명칭을 새롭게 부여받은 용인·수원특례시.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에서 승격해 광역시급에 준하는 행정·재정 권한을 갖는 초대 특례시장 자리는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크다. 아직 실질적 권한이 확보되지 않아 ‘미완성’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그 어느 때보다 후보 경선과정부터 경쟁이 치열했다.여야 전직 국회의원들과 대거 경선 예비후보 경쟁에 뛰어들어 ‘특례시 위상’을 실감케 했다. 용인시는 첫 재선 시장 탄생 여부에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힘있는 여당을 내세우는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가 대결을 펼친다. 수원은 전 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자리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용남 국민의힘 후보가 승부를 가른다. 용인은 종합운동장 공원화, 옛 경찰대부지 등이 수원시 수원 군 공항 이전문제 등이 주요 공약 대결로 이어지고 있다.용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과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사진=이데일리DB)◇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이익 환원·교통문제 최대 관심백군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대 공약과 5대 비전을 제시했다. 3대 주요 공약으로는 △개발이익 시민환원 △용인 외곽 순환 철도를 포함한 교통 혁명 프로젝트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추진 등이다. 백 후보는 SK하이닉스유치로 매년 늘어나는 세수 1조5000억 원 중 10%를 시민기금으로 적립하고, 운영수익 전액을 시민 제안사업에 투자하겠다는 공약했다.이어 기존에 추진해오던 서울 3호선 연장 추진, 경강선 연장, 기흥~광교선 연장, 동백~신봉선 신설, 동탄~부발선 원삼SK역 노선 마무리하고,이들 노선과 연계해 죽전에서 포곡·모현·양지·백암·이동·보라·기흥·플랫폼시티를 연결하는 ‘용인 외곽 순환 철도’를 약속했다. 신분당선 요금 인하 및 M버스·Y버스·프리미엄버스·광역버스 노선 확대와 함께 서울과 용인을 연결하는 심야버스 운영도 밝혔다. 백 후보는 SK반도체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도시’에 대한 계획도 제시했다.이상일 국민의힘 후보는 △경강선·지하철 3호선 연장 △반도체 벨트 구축 등을 통한 첨단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법무연수원 시민 공간화 △포곡 항공대 이전·용인종합운동장 멀티콤플렉스개발 △경안천·주요 저수지 공원화 △반도체고 등 특성화 학교 신설 △용인메디컬센터 유치 △공공요양원 설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처인구 남북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민자 고속도로를 신설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최대한 빨리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기흥과 원삼 SK하이닉스 산업단지를 잇는 민자고속도로를 만들고, 그 고속도로 백암을 거쳐 안성 일죽 중부고속도로까지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이 후보는 특히 용인종합운동장 공원화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했다. 이는 백 후보의 역점 시책이었다. 그는 종합운동장 부지를 복합적으로 개발해 처인구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했다. 앞서 백 후보는 2020년 용인 센트럴파크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또 지난해 종합운동장에 총면적 270만㎡ 규모의 공원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언급했다.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김용남 국민의힘 후보.◇수원, 군공항이전·개발문제 해결 초미의 관심사이재준 민주당 후보는 경제, 생활, 환경, 청년, 돌봄, 문화, 시민 7대 분야의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대기업 30개 유치를 통한 W-CITY 구축 △더블역세권 복합도시 개발 △1만호 공공주택 및 집수리 지원 추진 △수원 도시철도 1~4호선 트램 도입 △광역 협력형 버스준공영제 실시 △청년 누구나 창업·학습센터 및 청년 오피스 조성 △종합민원행정 지원을 위한 시민청 설치 △동별 마을 변호사 및 세무사 등 전문가 연계서비스 △수원 돔형 스포츠 콤플렉스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수원 지역 최대 현안인 수원 군공항 이전문제에 대해 명칭을 ‘화성국제공항’으로 변경하고 경기남부지역을 경제자유 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제시했다. 김용남 국민의힘 후보는 10대 공약으로는 △취임 후 6개월 내 군공항 이전 후보지 확정 △첫째 아이부터 출산지원금 1000만원 지급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무료 교육 플랫폼 ‘수원쌤’ 운영 △서·북수원 그린벨트 해제 후 첨단산업 연구단지 조성 △영화문화관광지구에 한옥호텔 유치와 한옥타운 조성 △수원 ‘삼성선’(삼성·권곡사거리역) 신설 추진 △‘Mr. 주차장’ 주차 스트레스-제로 도시 조성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S-PASS 카드 지급 △청년 취업 교육 수강료 120만원 지원 △영통 ‘자원회수시설’ 이전 추진을 제시했다. 이어 △청년 창업 메카도시 육성 △중소기업 지원하는 수원산업진흥원 설립 △신분당선과 연결되는 화서역 복합환승센터를 생활중심 교통 허브로 개발 △북수원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24시간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등을 약속했다.김 후보는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서 “취임 후 6개월 내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확정하겠다”며 중앙정부와 담판을 지어 해결하겠다고 했다. 그는 군·민간 공항을 아우르는 ‘통합 국제공항’을 제안, 인근 지역의 친환경 관광 단지 조성, 기업 유치 등을 내세웠다.
2022.05.23 I 김아라 기자
박남춘 vs 유정복, '100조 도시 인천' 청사진 제시 관심
  • 박남춘 vs 유정복, '100조 도시 인천' 청사진 제시 관심
  •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전·현직 인천시장 간 대결로 관심이 쏠리는 인천시장 선거전에는 ‘100조 시대’ 인천 경제에 대한 청사진을 누가 더 구체적이고 현실화할지에 표심이 엇갈릴 전망이다. 박남춘(왼쪽)·유정복 후보(사진=이데일리DB) ◇박남춘 “이음경제 100조 도시 만든다”박남춘(63·현 인천시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경제공약의 핵심은 ‘이(e)음경제 100조 도시 구축’이다. 이 공약은 인천이음 비즈니스 카드를 이용해 인천지역 중소기업 간 거래를 할 때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것이다. 수수료 면제 혜택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의 거래가 활성화하면 연간 100조원이 인천에서 순환돼 지역경제 규모가 커진다고 박 후보는 설명했다. 비즈니스 카드의 연간 이용 한도는 기업당 3억원으로 정했다. 인천 35만개 중소기업이 연간 3억원씩 이 카드로 거래하면 최대 105조원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된다. 비즈니스 카드는 캐시백이 없고 기존 이음카드는 캐시백 10% 지급을 유지한다.박 후보는 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제물포~주안산단~인천지방산단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 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부평산단~서운산단 첨단산업 생태계 확장 △송도 바이오 혁신거점 운영 △청라 미래에너지·IT·로봇·의료산업 거점 육성 등을 추진한다. 금융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인천이음은행 설립도 약속했다. 이음은행은 금융소외계층과 소상공인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생 학자금, 신혼부부 주택자금을 저렴한 이자율로 대출 지원을 한다.교통공약으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Y자 노선 동시 착수 △GTX-E 조속 착수 △제2공항철도 건설 △GTX-B 청학역 신설 △KTX 인천논현역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인천을 순환하는 지하철 3호선과 5개 트램 도입, 제2경인선 조기 추진도 공약했다.박 후보의 복지공약은 △0~12세 무상돌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청년주택 5000호 공급·월세 20만원 지원 △65세 이상 노인 수당 10만원 지급 △여성·청소년·노인 안심 귀가택시 운행 △치매노인 돌봄 강화 등이 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인천경제를 회복시키겠다”며 “비즈니스 카드와 이음은행을 통해 연간 100조원이 순환하는 경제특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유정복 “100조 시대 제2 경제도시 조성할 것”유정복(64·전 인천시장) 국민의힘 후보는 ‘100조 시대 제2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인천의 경제규모 목표를 100조로 정하고 부산을 넘어 전국 특별·광역시 중 2위로 올라서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세계 기업과 국내 첨단산업 위주의 대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인천 권역별로 4차 산업과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민생경제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인천이음카드는 운영 방식을 개선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특별법 제정을 통한 인천은행도 설립할 공약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뉴홍콩시티 조성 △제물포 르네상스 등을 공약했다. 뉴홍콩시티는 홍콩에 대한 중국의 지배권이 강화되자 홍콩 탈출 기업, 금융기관, 국제기구 등을 유치해 인천에 제2의 홍콩을 만든다는 취지로 마련한 공약이다. 유 후보는 영종도(한상드림랜드 등)와 강화도를 중심으로 뉴홍콩시티를 조성하고 송도·청라와 연계할 계획이다. 제물포 르네상스 공약은 해양수산부 소유의 내항 일대 부지 181만㎡(55만평)의 소유권을 인천시가 확보하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아 항만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항만도시에는 아쿠아리움, 수중 레스토랑, 수상 공연장, 대형 쇼핑몰 등을 조성한다. 교통공약으로는 △인천발 KTX, GTX-B·E, GTX-D Y자 조기 추진 △인천지하철 2호선 서울 독산까지 연장 △인천3호선 건설 △제2경인선 조기 추진 △월곶판교선 논현역까지 연장 △연안부두~부평 트램 조기 추진 등을 마련했다.복지공약은 △맘센터 신설 △출산장려·육아 지원금 1000만원 지급 △임신부 교통비 50만원 지급 △어린이집·유치원 영유아 친환경급식 제공 △노인 시내버스 무료 △전철역 에스컬레이터·편의시설 설치 등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인천시는 2017년 부산의 경제를 뛰어넘는 제2의 경제도시를 달성했으나 현재는 특별·광역시 3위로 하락했다”며 “다시 제2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5.23 I 이종일 기자
“중국 질적성장 정책에 우리 기업도 진출전략 재점검해야”
  • “중국 질적성장 정책에 우리 기업도 진출전략 재점검해야”
  • [이데일리 박민 기자] 중국 정부의 경제정책이 양적에서 질적성장으로 바뀌면서 우리 기업들도 진출 전략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3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중국의 성장전략 전환과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에 따르면 중국은 2000년대 투자·수출주도로 급격한 양적성장을 이뤘으나 사회 불균형, 환경오염, 자원고갈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자 2010년대부터는 질적성장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는 불가피했고 최근에는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미국과의 무역분쟁,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 등 예상치 못한 대내외 악재까지 맞닥뜨리고 있다.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중국의 질적성장 경제로의 전환은 경제 발전의 과정이자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한 생존 전략”이라며 “이에 중국은 경제성장 둔화를 감내하면서까지 질적성장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도 중국의 정책기조에 맞춘 지속 가능한 수출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보고서에는 우리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전략으로 △스타트업 협력 진출 △도시군 특성별 맞춤 진출 △소비시장 공략 세분화 등 3가지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지난해 세계 창업도시 상위 30개에는 베이징(4위), 상하이(8위), 선전(19위), 항저우(25위) 등 중국의 도시가 4개나 포함됐다. 중국의 대학생 창업비중은 9.4%로 창업생태계도 매우 활성화돼 있다. 중국 정부도 공동부유(부의 재분배) 노선에 따라 창업기업,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있는 만큼 보고서는 중국 혁신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진출이 유망할 것이라 조언했다.또 빠른 도시화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자원부족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농업기술 향상, 자원개발, 에너지 효율화 분야의 진출이 유망할 것이라 내다봤다. 안병선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기조는 성장전략의 전환에 따라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돼 왔다”면서 “중국의 질적성장으로의 전환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과제로 우리 기업들도 진출 전략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2.05.23 I 박민 기자
DL이앤씨, 경기 양주·인천 중구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 개관
  • DL이앤씨, 경기 양주·인천 중구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 개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DL이앤씨는 20일 경기 양주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과 인천 중구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단지 모두 청약 가점이 낮은 수도권 거주 1주택자도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수 있어 예비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투시도 (자료=DL이앤씨)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A-24블록에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 전용면적 84ㆍ99㎡, 총 938세대로 지어진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343세대, 84㎡B 308가구, 84㎡C 2세대, 84㎡D 10세대, 99㎡A 49세대, 99㎡B 226세대로 총 6개 타입으로 공급된다.단지가 조성되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한다. 지역배정비율은 경기도 양주시 1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20%, 이외 수도권 거주자(서울, 인천 거주자 및 경기도 6개월 미만 거주자) 50%다. 추첨제 물량도 포함돼, 가점이 낮은 청약자들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 663세대는 가점제 75%와 추점제 25%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99㎡ 275세대는 추첨제 70%로 당첨자를 선정한다.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만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3억8600만원~4억1900만원 선으로 책정된다. 현재 옥정신도시 내 전용면적 84㎡의 시세는 5억5000만원~6억원 수준이다.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1층에 위치한 일부 세대에서는 개인 정원을 갖춘 특화 평면도 선보인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덕정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정차가 예정돼 삼성역까지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1호선 회정역(예정)과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 옥정중앙역(예정)도 계획돼 있다.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6월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로 구성되며, 4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에 따라 당첨자를 선정한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새 정부의 균형발전 지역공약으로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는 인천 내항 일원에 위치한다. 인천 내항 일원은 항만재개발 마스터플랜을 통해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5대 특화지구로 개발 중이다. 단지는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오피스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가 적용되며 최고 39층 높이로 일부 호실에서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24일 청약 접수, 27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정당계약은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2022.05.20 I 오희나 기자
경기북부경찰, 선거태세 돌입…'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
  • 경기북부경찰, 선거태세 돌입…'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
  •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경찰이 본격적인 선거 태세에 돌입했다.경기북부경찰청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선거 관련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주요 인사 신변안전 확보, 다수인원 운집 안전사고 방지와 후보자 위해 및 유세방해 행위, 투·개표소 난입 및 회송 방해 등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긴밀히 협업하면서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선거 당일 오전 6시까지 경계 강화를 발령, 전 경찰관이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지휘관과 참모는 24시간 지휘 대기한다.투표 당일인 오전 6시부터 개표 완료까지 최고 단계인 갑호비상을 발령, 전 경찰관의 연가를 중지해 가용 경찰력이 모두 동원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며 지휘관과 참모는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정착근무를 한다.이와 함께 경찰은 정당 대표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보호 활동과 투표용지 인쇄소·보관소 및 투표소(903개소)에 대한 112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회송(705개소) 시 노선별로 무장경찰관 2명을 지원, 우발상황에 대비하는 등 선거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김남현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선관위 및 각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05.19 I 정재훈 기자
한국타이어, 車관제서비스기업 ‘유비퍼스트대원’과 파트너십 강화
  • 한국타이어, 車관제서비스기업 ‘유비퍼스트대원’과 파트너십 강화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차량관제 서비스 기업 유비퍼스트대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 (사진=한국타이어)유비퍼스트대원은 가입 차량 10만 대 규모의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비칸(UbiKhan)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차량관제 서비스 기업이다.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무선통신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다.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차량의 상태와 고장 여부, 위치, 작업 등의 정보를 무선통신으로 사용·관리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유형이다.한국타이어와 유비퍼스트대원은 지난 2020년부터 2년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량과 타이어 관제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해 상용차 주행 정보 데이터를 분석하고 빅데이터 기반 타이어 관리 솔루션 개발을 시행해왔다.타이어 관제서비스란 타이어에 센서를 부착하는 등 타이어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차량 운행 데이터를 관제 시스템과 연계하여 종합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세부적인 운전습관 분석을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유류비 및 소모품 등 비용 절감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이를 통해 지역별 차량 주행 데이터를 분석하고 주행 노선별 운행 가혹도와 운전자의 제동 패턴에 따른 타이어 마일리지 예측 모델을 구축하는 등 총 소유비용(TCO) 관점의 차량과 타이어 관리 개선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다.특히 양사는 국내 전세버스업체와 2020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진행한 상용차 타이어 관제서비스 테스트를 통해 실차 주행 데이터 분석했고 잦은 제동, 공회전 등의 운행 습관이 연비와 타이어 수명에 끼치는 영향을 수치화했다. 또한 운전습관 개선과 타이어 공기압 관리가 연비 절감과 타이어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정량화해 분석하기도 했다.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로 한국타이어와 유비퍼스트대원은 다양한 운행 조건의 버스 업체로 테스트를 확대하고 더 정교한 타이어 마일리지 예측 모델을 구축하는 등 차별화된 관제서비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한국타이어는 텔레매틱스 주행 데이터뿐만 아니라 타이어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비 향상, 안전운전을 위한 각종 알림 등 상용차 고객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한국타이어는 국내 교체용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를 통해 상용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20년에는 TBX 멤버십 앱을 론칭하며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포인트 적립과 사용, 무이자 할부, 무상보증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2.05.17 I 신민준 기자
우미건설, 의정부 민간임대 ‘리듬시티 우미린’ 6월 분양
  • 우미건설, 의정부 민간임대 ‘리듬시티 우미린’ 6월 분양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우미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공동주택용지 2블록에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리듬시티 우미린’을 6월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자료=우미건설)리듬시티 우미린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지하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767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630가구 △84㎡B 137가구로 나뉜다. 단지가 조성되는 리듬시티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65만4379㎡ 부지를 문화, 관광, 쇼핑, 주거 등이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구 안에는 케이팝(K-POP) 클러스터를 비롯해 대규모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인근에 위치한 고산지구, 민락지구, 법조타운(예정)과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법조타운에는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 이전과 함께 4600여 가구의 공공주택과 상업시설 조성이 계획돼 있다.교통의 경우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이 가까워 지역 내 이동이 쉬우며, 구리~포천 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하다. 강남권 이동이 용이하며, 의정부에서 출발해 강남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2027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또 도보거리에는 초등학교가, 지구 내에는 근린공원, 문화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 가구 남측향 위주로 설계된 단지 내에는 실내 다목적 체육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서게 된다.분양 관계자는 “앞서 리듬시티에서 분양한 단지가 가치를 인정받아 높은 인기를 보인 만큼 ‘리듬시티 우미린’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목적 체육관, 실내 골프연습장, 카페 Lynn, 실내 유아놀이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구성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마련된다.
2022.05.16 I 김나리 기자
구리시, '동구릉역' 등 별내선 연장노선 3개역 이름 확정
  • 구리시, '동구릉역' 등 별내선 연장노선 3개역 이름 확정
  •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8호선 별내 연장선의 구리시 통과 구간의 3개 역명을 확정했다.경기 구리시는 별내선 구리시 구간 3개 정거장 역명을 ‘장자호수공원역’과 ‘구리역(구리전통시장)’, ‘동구릉역’으로 16일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그래픽=구리시 제공)역 이름은 부르기 쉽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칭으로 제정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0일간 공모를 거쳐 확정했다.공모에는 578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BN2 정거장은 ‘장자호수공원’역, BN4 정거장은 ‘동구릉역’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장자호수공원은 BN2 정거장 주변의 대표 공공시설이며 동구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BN4 정거장 주변뿐만 아니라 구리시를 대표하는 문화재로 각각 63%, 62%가 가장 선호했다.구리역 공원에 건설되는 BN3 정거장은 경의중앙선과의 환승역으로 이용자의 혼란을 예방하고자 기존의 구리역으로 하고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구리역(BN3)의 역명 부기를 ‘구리전통시장’으로 정했다.한편 별내선은 서울도시철도 8호선을 연장해 구리를 거쳐 남양주로 이어지는 총연장 12.9㎞의 광역철도 노선으로 서울시 강동구에 1개 정거장, 구리시에 3개 정거장, 남양주에 2개 정거장이 건설되며 2023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2022.05.16 I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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