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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RI 고화질 DMB 베트남 간다..4개 도시 사업권 획득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ETRI가 2003년에 개발한 지상파 DMB 단말기 사진ETRI 연구원들이 핸드폰으로 DMB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지난 2015년 2월, 베트남 호치민TV 본사에서 (주)디엠브로 박영일 대표와 호치민TV 자회사 SDTV HOA 대표의 계약서 체결 모습.지난 17일자로 베트남 국영 방송사인 호치민TV 자회사 SDTV는 지상파 DMB 모바일 사업 허가권을 베트남 정보통신부로부터 획득하였다. 이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디엠브로가 공동으로 추진한 지상파 DMB 해외 기술사업화의 결실이다.ETRI와 연구원 기술출자 기업인 ㈜디엠브로는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다낭, 칸토 등 4개 도시 허가권을 동시에 얻은 SDTV와 함께 우선 호치민시를 대상으로 8개 채널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DMB는‘내 손안의 TV’라 불리는 기술로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ETRI가 2003년 개발에 성공한 기술이다.◇3년만의 성과..기술료 수입 기대이번 베트남 진출 성과는 ETRI가 지상파 DMB 기술을 출자 업체인 ㈜디엠브로와 3년간의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이룬 쾌거다.ETRI가 지난 2003년 세계최초 지상파 DMB 기술개발과 국제표준에 성공한 이후 국내에서는 큰 호평을 받으며 서비스 되었으나, 각 나라마다 통신 규격과 환경의 제약으로 해외 진출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하지만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 노력 끝에 ETRI와 기술출자 업체 ㈜디엠브로는 지난 2010년 8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국영방송사와 함께 시범서비스를 하기도 했다. 이후, 2014년 7월부터 베트남 호치민TV 자회사인 SDTV와 DMB 상용서비스 추진을 위한 노력하였으며,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기술 차별성을 증명해야 했다.본 성과는 베트남의 3세대(3G) 이동통신 환경으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과부하 문제와 유휴 주파수인 VHF를 재활용한다는 측면에서 경쟁력을 얻었다. 이로써 7년 만에 ETRI의 HD급 고화질(1280x780) DMB 서비스가 베트남에서 다시 길을 열게 되었다.◇베트남 DMB는 ‘유료’이번 서비스는 호치민을 시작으로 수상 관광도시인 칸토, 하노이, 다낭 등 서비스 확장을 통해 DMB 방송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연구진은 보고 있다. 한편, 호치민TV 자회사인 SDTV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유료화를 기반으로 8채널 이상의 고화질 DMB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콘텐츠로는 호치민 TV 자체 방송 및 한류 콘텐츠, 홈쇼핑 채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TRI는 DMB 유료화 서비스의 핵심 소프트웨어인(CAS)를 통해 베트남 SDTV의 유료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무료서비스인 한국과 달리 SDTV는 고화질 DMB 서비스 수신요금을 월 3~4달러로 예정하고 있으며, ETRI는 CAS 런닝 로얄티(Running Royalty)로 단말기당 0.5달러를 받을 예정이다.또한, ㈜디엠브로를 비롯한 국내 DMB 장비 업체는 그동안 국내 시장서 마케팅이 어려웠는데 이번 베트남 진출로 단말기와 중계기 등의‘지상파 DMB 토탈 솔루션 기술’을 수출하게 되는 길이 열린 셈이다. ETRI 배문식 사업화부문장은“이번 성과는 베트남의 열악한 통신환경에서 지상파 DMB기술이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 있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진행한 것이며, 연구원 기술출자 기업을 지속적으로 도와 사업화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ETRI는 베트남 현지에서 HD급 DMB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경쟁력이 확보될 것이고, 본격적인 콘텐츠 마케팅에 집중한다면 가입자 기반의 DMB 서비스는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DMB와 단말기(스마트폰, 태블릿 등 WiFi 기능 포함)의 확산은 방송 뿐만 아니라 모바일 쪽에서의 서비스 플랫폼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이므로 이를 토대로 한 본격적인 모바일 서비스 진출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ETRI는 이번 성과를 기점으로 동남아권의 방송 및 통신 분야의 해외 기술사업화에 도전할 예정이다.
- `반갑다 연휴` 항공사, 하계기간 日·동남아 노선 공급 늘린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국내 항공사가 5월 황금연휴를 시작으로 여름 휴가까지 이어지는 성수기를 맞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특히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일본과 동남아, 유럽 등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 5월 연휴 국제선 33회 증편·아시아나 국제선 20회 늘려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은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6부터 5월13일까지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다낭, 일본 오사카, 홍콩 등으로 가는 항공편 25회, 무안발 오사카, 삿포르행 8회 등 국제선 항공편을 총 33회 늘리기로 했다. 김포-제주 국내선 노선에도 부정기편을 11회 띄우는 등 5월 첫째주에 공급석을 집중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또 같은기간 인천발 하노이, 호찌민, 하네다, 후우오카, 타이베이, 울란바타르 등 노선의 항공기를 소중형기에서 중대형기로 변경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하계기간 인기 장거리 노선 증편도 나섰다. 먼저 28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2회로 5회 늘리고, 시애틀 노선은 5월 1일부터 주 7회로 2회 증편한다. LA 노선도 6월부터 8월까지 기존 주 14회에서 주 19회로 5회 추가 운항한다. 유럽노선은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주 3회 신규 취항하고 6월부터는 암스테르담에 2회 늘어난 주 6회, 로마도 3회 증편해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5월1~8일 연휴 동안 인천-나리타(10회), 인천-다낭(6회), 청주-타이페이(4회) 등 국제선 20회를 늘린다. 인천-제주 국내선은 8회를 증편한다.또 4~6월 하계기간 중국 노선의 운항편수를 감축하고, 투입기종을 소형기종으로 변경해 공급석을 줄이는 대신 일본ㆍ동남아 노선의 공급석을 늘려 이들 지역에서 신규 수요 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 등 일본 내 주요노선과 호치민, 하노이, 타이페이 등 동남아 인기 관광 노선에는 기존의 A321 소형 기종 대신 중대형 기종인 A330, B767, B747 등을 투입할 예정이다. 5월 15일부터는 마닐라, 홍콩 등 노선에 A350 항공기를 투입하며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인천-베네치아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하는 등 장거리 노선 공급확대에도 힘쓰고 있다.◇진에어·제주항공 등 LCC, 일본 노선 집중 공략진에어는 하계 기간 일본 노선 공급석을 전년보다 약 84% 증가한 약 140만여석으로 확대한다. 부산-기타큐슈 노선은 지난 16일부터 주 2회에서 5회로 증편했으며 인천발 후쿠오카, 기타큐슈 노선은 4월 27일, 5월 8일부터 각각 주 21회에서 28회로, 주 7회에서 14회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인천발 홍콩, 타이베이 노선은 4월 말부터 5월 황금 연휴 기간까지 각각 주 14회, 주 10회로 증편한다. 이밖에 하계 기간에 인천-방콕, 인천-오사카, 인천-괌 노선 등 여행 수요가 높은 노선에 B777-200ER 중대형 항공기를 투입해 공급석을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5월 29일부터 운항을 재개하는 인천-호놀룰루 노선에도 B777-200ER 항공기를 재투입할 계획이다. 제주항공(089590)은 다음달 초 연휴기간에 김포, 대구, 광주 노선에 임시편 35회를 운항, 1만3000석을 추가 공급해 국내선 비중 확대에 나선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하계시즌 주 14회로 2배 증편했는데 특히 3월 28일~5월27일까지는 주 18회로 운항하기로 했다.이스타항공은 일본 도쿄, 오사카 노선을 6월 말까지 총 102편 증편해 3만8100석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인천-홍콩 노선은 주7회 운항하던 스케줄에서 5월1일부터 7일까지 14회로 늘려 2600석을 추가로 공급하며 국내선은 청주-제주, 김포-제주 노선에 6월 말까지 3만6600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티웨이항공은 주 3일 운항하는 대구-다낭노선을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5회로 늘린다.항공업계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 일부 인기 노선 예약률이 90%를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 하고 있다”며 “항공사들은 중국 여행객이 감소하자 일본, 동남아 노선을 집중적으로 확대하면서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10월 연휴 마지막날 붐비는 인천공항. 사진=연합뉴스
- 항공사, 5월 황금연휴에 `신바람`..인기 국제선 예약률 90% 넘어
- 지난해 10월 연휴 마지막날 붐비는 인천공항.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항공업계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함박웃음이다. 제주 노선은 이미 만석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제선도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90%를 넘는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연휴기간 제주도를 오가는 국내선은 저비용항공사(LCC)는 물론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대형 항공사까지 이미 예약률이 100%에 육박했다. 더이상 표를 사고 싶어도 구매하기가 어렵단 의미다. 국제선도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대한항공은 오키나와(96%), 후쿠오카(83%), 오사카(82%) 등 일본 노선이 높은 예약률은 기록하고 있다. 괌(93%), 다낭(85%), 하와이(95%) 등 휴양지 노선도 인기다. 토론토(92%), 바르셀로나(98%), 프라하(97%) 등 장거리 미주·유럽 노선도 만석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유럽과 동남아, 일본 노선이 각각 27%포인트(p), 20%p, 19%p 증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만(99.5%)과 오키나와(97.2%), 오사카(93.8%) 등 단거리 노선이 가장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휴양지 노선인 세부(92.4%)도 인기가 높았으며 프랑크푸르트(91.7%), 파리(89.5%) 등 유럽 일부 노선도 표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일본·동남아 노선의 예약률이 15~16%p 높아졌고, 유럽·대양주도 7~8%p 증가했다. LCC 역시 마찬가지다. 제주항공(089590)은 다낭 노선과 홍콩, 대만, 마카오 등 노선이 90%대의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일본과 사이판 노선도 85%대 예약률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4월29일부터 5월5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전체 평균 예약률이 약 91%에 달한다. 지역별 평균 예약률은 대양주(괌·사이판) 약 90%, 동남아 약 87%, 일본 약 85%로 나타났다.노선별로 예약률이 가장 높은 3개 노선은 홍콩(98%), 마카오(98%), 타이베이(95%)로 집계됐다. 동남아 노선에서는 방콕과 다낭, 코타키나발루도 각각 94%, 90%, 85%에 달했다. 일본 노선에서는 오키나와가 94%로 가장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삿포로도 85%로 집계됐다. 또한 부산발 국제선에서도 괌 94%, 다낭 92% 등으로 황금연휴 기간에 높은 예약률을 나타내고 있다.진에어 관계자는 “연차를 활용하면 최대 11일까지 쉴 수 있어 황금연휴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아 항공권 문의가 많다”며 “휴가가 길어 휴양지 뿐 아니라 동남아 및 일본 노선 등 골고루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 진에어, 베트남 국내선까지 한번에…젯스타 제휴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진에어는 젠스타 그룹과 제휴해 베트남 국내선을 연계한 인터라인(Interline) 노선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진에어가 이번에 확대하는 인터라인 노선은 총 5개 노선으로 인천-하노이-다낭, 인천-다낭-하노이, 인천-다낭-호치민, 부산-다낭-하노이, 부산-다낭-호치민이다. 인터라인 항공권은 진에어 콜센터와 국내 여행사를 통해 판매된다.이에 따라 고객들은 진에어를 이용해 하노이, 다낭에 도착한 후 일정에 맞춰 젯스타 그룹의 베트남 국내선 연결편을 탑승해 하노이, 다낭뿐만 아니라 호치민까지 베트남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진에어는 지난달부터 인천-오사카-케언스, 인천-나리타-케언스, 인천-나리타-골드코스트 노선도 판매하고 있다. 진에어는 “젯스타 그룹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항공과도 상반기 내 인터라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인터라인 노선을 지속 확대해 다양한 노선망 구축,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젯스타 그룹(젯스타, 젯스타 아시아, 젯스타 재팬, 젯스타 퍼시픽)은 저비용항공사(LCC) 그룹으로 17개국 180여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 젊은 극작가 눈으로 들여다 본 '노인 문제'
- 연극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 연습 한 장면(사진=국립극단).[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국립극단은 ‘젊은극작가전’ 첫 작품으로 연극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를 서울 용산구 서계동 소극장 판에서 선보인다. 지난해 시작한 국립극단의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 ‘작가의 방’을 통해 발굴한 윤미현 작가의 작품이다.‘작가의 방’은 가능성 있는 창작 아이디어 및 초고를 발굴해 지속적인 토론과 전문가 멘토링, 대본 낭독회 등을 거쳐 창작극을 개발하는 극작 네트워크다. 개발한 작품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는 올해 ‘젊은극작가전’ 무대에 오른다. 이어 ‘누수공사’, ‘다낭환상기’(낭독공연명 목소리)는 5월 중 ‘차세대연극인스튜디오’를 통해 쇼케이스를 올릴 예정이다.윤미현 작가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은 2016년 5월부터 약 5개월간 신작 창작에 몰두했으며, 매달 2회 정기모임을 통해 집필 중인 대본에 대한 토론 및 상호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중간 결과물을 관객 및 평단에 선보이는 낭독 발표회 ‘작가의 방 낭독극장’에서는 “우리가 처한 적나라한 현실을 보여줬다”는 지지를 얻었다.윤미현 작가는 그간 통렬한 풍자와 역설로 현시대의 문제점을 파고들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내가 노인이 되면 어떻게 될까”란 작가 고민에서 출발한 작품은 오랫동안 노인들을 관찰한 ‘노년시리즈 3부작’(1부 ‘궤짝’, 2부 미발표) 중 마지막 작품이다. 국립극단 김윤철 예술감독은 “작가가 시니컬하면서도 맑고, 순수한 시선으로 정확하게 현실 사회를 풍자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를 정직하게 들여다 본 작품”이라고 평했다. 연출을 맡은 최용훈은 “경쾌하고, 재미있다. 윤미현 작가의 특징인 언어의 리듬감이 여실히 드러난다”면서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광주리 할머니 역은 낭독 공연에서 배우 홍윤희가 맡았다. 이 외에도 오영수, 박혜진, 이영석 등 소극장에서 만나기 어려운 관록의 배우들이 함께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4월 7일부터 23일까지 공연한다. 티켓가격은 전석 3만원이다.
- 엠엔프라이스, 갤럭시S8-S8플러스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휴대폰 전문판매업체 ‘엠엔프라이스’가 갤럭시S8의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엠엔프라이스의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사전예약자 이벤트 첫번 째는 갤럭시 S8과 S8+ 사전예약 구매고객에게 ‘베트남 다낭 여행권’과 ‘70여종 Gift’ 중 하나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엠엔프라이스를 통해 해당 제품을 구입, 개통한 고객 중 다낭 해외여행을 사은품으로 선택할 시 베트남 다낭 패키지여행상품권이 사은품으로 지급되며, 패키지 상품에는 호텔과 전일정 식사, 가이드, 이동차량,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사전예약 이벤트 소문내기’로,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SNS에 해당 이벤트를 공유하고 축하메시지와 함께 SNS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웃백상품권 5만원 권(20명) 및 문화상품권 5만원 권(17명)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다음으로 ‘갤럭시 S8 출고가 맞추기’ 이벤트에서는 갤럭시 S8이나 S8+를 구매하고 싶은 이유를 SNS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나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추가적으로 갤럭시 예상 출고가를 맞추는 참여자에게 유료 인기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을 랜덤으로 발송한다. 한편, 최근 엠엔프라이스는 총 두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엠엔프라이스의 정확하고 간편한 컨설팅 서비스가 눈에 띈다. 국내최초 월이용 계산기와 원클릭 통신사별 가격비교를 도입해 여러 매장을 방문해야 했던 구매자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장면을 담은 것이다. 특히, 짜장면이 배달 오듯 철가방 안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사은품과, 갤럭시S8과 S8플러스 사전예약 사은품인 전동휠이 제공되는 장면에서는 엠엔프라이스의 신속한 서비스 및 풍성한 사은품 혜택을 보여주고 있다.엠엔프라이스가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갤럭시S8, S8플러스의 견적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