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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간계획(12.14~18일)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간계획(12.14~18일)이다. <주간일정>◇14일09:00 진웅섭 금감원장, 주례임원회의16:00 진웅섭 금감원장, 은행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콘래드호텔)◇15일10:00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5:00 임종룡 금융위원장, 자본시장 핀테크 테스트-배드(Test-bed) 개소식(코스콤 별관)15:00 진웅섭 금감원장, 2015년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유공자 시상식(금감원 강당)◇16일14:00 임종룡 금융위원장·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진웅섭 금감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금융위 대회의실)16:30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소비자 자문패널 회의(금융위 대회의실)◇17일15:00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서울청사)◇18일07:30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요회(예탁결제원 서울사무소)-크라우드펀딩업계 간담회17:00 임종룡 금융위원장·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간부회의(금융위 대회의실)<보도계획>◇13일12:00 금감원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12월 14일(월)에 서비스 오픈12:00 금감원,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 사전검토 서비스 실시12:00 금융위,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 사전검토 서비스 실시 12:00 금감원, 12월 15일부터 한국증권금융 유가증권 담보대출 이용에 대한 개인신용평가가 개선됩니다.◇14일06:00 금감원, 꼭 빌려야 한다면? 한국이지론(주)을 이용해 보세요10:00 금감원,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직원 초청 연수 실시12:00 금감원, 금융사기 의심거래정보 공유업무 시행안내14:00 금융위, 법령해석·비조치의견서 운영규칙 개정16:00 금감원, 은행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15일 06:00 금감원, 2015년도 회계현안 설명회 개최08:00 금융위, 금융규제 운영규정 제정 경과12:00 금감원,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과 대응’ 컨퍼런스 개최14:00 금융위,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대상 크라우드펀딩 순회설명회 추진경과15:00 금감원, 2015년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유공자 시상식 개최15:00 금융위, 자본시장 핀테크 Test-bed 개소식◇16일06:00 금감원, 2015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회의(08:00) 종료 후 금융위, 금융시장 상황점검회의 개최 결과 금융위(14:00) 의결후 제23차 금융위 개최결과-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외부감사인 지정사유 축소, 개인 신용공여한도 상향 등)- 상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 금융위 의결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인센티브 부여)10:00 금융위, 핀테크 데모데이 in China 개최15:00 금감원,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협의체’ 회의 개최16:00 금감원, 2018년부터 ‘금융상품’ 및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긴 수익’과 관련된 회계기준이 확 바뀝니다16:30 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 규제 강화방안◇17일06:00 금감원, 알아두면 유용한 10대 금융조회시스템08:00 은행업 및 금융지주회사 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바젤Ⅲ규제(경기대응완충자본, D-SIB) 도입)14:00 기술금융 실태점검 결과11:00 금감원 홈페이지 ‘웹어워크 코리아’ 최우수상 수상12:00 금감원, 고액 사망보험 관련 보험사기 특성 분석결과 12:00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방안◇18일07:30 금융위원장, 크라우드펀딩업계 조찬간담회◇20일12:00 블루시트 회신결과
- [오종윤의 재무설계] 빚은 어떻게 갚아야 할까?
- [오종윤 한국재무설계 대표] 빚이 있는 사람은 항상 뭔가에 눌리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빚은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빚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생활과 생각의 발목을 잡는다. 빚을 진 사람에게는 어쩌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빚을 상환하는 데도 계획이 필요하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빚을 지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주변을 보면 빚을 지지 않은 사람들을 찾기 힘들다. 치솟는 전세 값을 감당할 수 없어서 빚을 지기도 하고, 대학교 등록금이 없어서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빚은 어떻게 갚아야 할까? 빚을 상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첫째, 빚을 언제까지 갚을지 시기를 정해라.빚을 지고 계획성 없이 빚 갚을 시기를 정하지 않는다면, 평생 빚을 갚을 수 없다. 오히려 삶의 이벤트로 추가 빚을 더 많이 질 수 있다. 빚의 규모나 소득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자산관리 전문가로써 나는 5년 동안에 대출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는 금액 내에서 대출을 받는 것을 권한다. 1~2년 안에 빚을 상환하게 되면 빚만 갚고 저축을 하지 못할 확률이 크다. 10~20년 안에 빚을 상환하게 되면 그 기간 안에 삶에 많은 이벤트 들이 발생하게 되어 추가로 빚을 더 지게 될 확률이 크다. 지금 당장은 대출상환금액이 작겠지만 점점 더 대출금액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결혼할 수도 있고, 더 넓은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될 수 도 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실직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렇게 대출상환이 너무 짧거나 길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기간을 설정해야 한다. 둘째, 푼돈으로 빚을 갚아라.생활비나 용돈, 유류비를 절약하여 돈이 생기는 대로 대출 원금을 상환하라. 요즘은 인터넷뱅킹이나 텔레뱅킹이 잘되어 있어서 대출금을 상환하기 어렵지 않다. 이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대출금이 없어질 수도 있다. 대출이 있을 때 사람들은 빚을 갚기 위해서 적금을 들곤 한다. 하지만 대출이자가 적금이자의 두 배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것은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이런 경우 차라리 적금에 불입할 돈으로 대출원금을 갚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셋째, 적립식 펀드에 가입해 빚을 갚아라.적립식 펀드에 가입해 수익률이 발생하면 환매해 대출 원금을 상환하라. 3년 이상 주식형 적립식펀드에 가입하면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목표한 기대 수익률이 나오면 환매해서 대출 원금을 상환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모든 돈을 적립식 펀드에 넣기 보다 일정비율의 돈은 원금으로 갚고 나머지 부분을 적립식 펀드로 활용하도록 하자. 넷째, 투자를 할지 빚을 갚을지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라.정말 확실한 투자처거나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면 빚을 갚는 것이 우선이다. 투자를 하면서 잘될 것만 생각하지, 잘되지 않을 경우를 생각하지는 않는 경향이 있다. 돈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줄여서 살면 된다. 하지만 빚은 그렇지 않다. 빚이 없더라도 투자를 신중하게 해야겠지만, 빚이 있다면 정말 신중해야 한다. 잘될 경우만 생각하지 말고, 어떤 위험이 있을까에 대해 많은 사람에게 자문을 구한 다음 결정하기 바란다.재무설계를 받으라고 하면 ‘나는 관리할 돈이 없어서’, ‘나는 빚만 있어서’라며 움츠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피하는 사람이 있다.‘ 이제는 빚을 얻을 때에도, 빚을 상환 할 때에도 전문가의 자문을 구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특히 주식형적립식 펀드를 활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어려울수록, 자산이 적을수록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도록 노력해야 한다.
- "한국 인구절벽 이전에 자산거품 차단해야"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우리나라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에 빠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한국은 주택과열 완화, 기업구조조정, 노동시장개혁, 환율 안정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일본화 가능성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노무라는 인구절벽 이전에 자산거품을 사전 차단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정부의 최근 주택담보대출기준 강화는 시스템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내수부양 및 원화절상 제한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 DTI(총부채상환비율)와 LTV(주택담보인정비율)상향조정이 시행되면서 실질수요보다 투기수요를 유인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노무라는 “일본의 경우,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 엔고 수용,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금리 인하 등 정책 실패가 주택시장 및 주식시장 과열을 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은 정치적인 이유로 생산성을 희생했다면서, 구조조정에 보다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무라는 “정부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기업 구조조정에 적극적이나 조선업 등에 대한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금융부문의 경우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경쟁력 낮은 중소기업에 비효율적인 은행의 대출 공급 등으로 은행권 수익성이 제한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규제완화는 옳은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노무라는 “대부분 기업이 신규 졸업자를 동시에 대량 채용하는 일본식 노동시장을 따르고 있어 근로자의 이직경쟁력 저하, 강한 노조 및 정규직 보호강화, 이에 따른 기업의 비정규직 선호로 연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한국여성의 경제활동은 육아로 인해 연령에 따라 고용률이 M커브를 보이고 있다”면서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율 제고를 강조했다.또 노령층의 경제활동참여율은 높은 편이나 추가 개선은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환율안정 관점에서는 최근 정부의 자본유출입 규제완화 정책방향을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노무라는 “환율변동은 국내 통화정책보다 대외여건의 영향을 받으므로 기준금리 조정보다 자본유출 촉진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 주형환 기재부 차관 "저성장속 신흥국 부채증가 우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신흥국의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감을 드러냈다. 특히 저성장이 함께 나타나면서 신흥국들이 부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주 차관은 ‘한국은행-IMF 컨퍼런스’ 환영사에서 “지난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0년 유럽금융 위기 모두 과도한 부채가 원인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IMF에 따르면 주요 신흥국 비금융기업의 GDP 대비 부채비율은 2014년 기준 약 74%로, 10년전에 비해 무려 26%포인트 증가했다”면서 “특히 아시아 기업들의 부채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와 달리 저성장이 함께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현상은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와 중국의 성장전략 변화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는 신흥국들의 부채 관리를 어렵게 하고 있다.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유동성을 감소시키고 신흥국의 환율을 절하시켜 부채상환 부담을 증가시키는 반면, 중국의 저성장과 경제구조 변화는 신흥국의 성장 속도를 둔화시켜 경제의 부채 감내 능력을 저하시킨다는 것이다. 그는 “자전거가 천천히 달리면 쉽게 쓰러지듯, 성장이 정체되면 그동안 괜찮았던 부채도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 신흥국 정부는 부채 관리에 있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분석했다.△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1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은-IMF 컨퍼런스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기재부제공)성장을 위해 레버리지를 증가시킬 경우 경제 전반의 시스템 리스크가 상승할 수 있으며, 반대로 리스크 관리를 위해 디레버리징을 강조할 경우, 경기 둔화로 부채 부담이 증가하고 외국인 자금의 유출을 촉발시킬 수 있다. 이에 그는 확장적 경제정책과 거시건전성 조치의 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확장적 거시 정책과 미시적 유효수요 창출을 통해 경기 모멘텀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 내부의 신용위험에 대한 취약 요인을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경우, 확장적 재정정책과 함께 개별소비세 인하, 블랙프라이데이 등 과감한 소비활성화 방안을 추진했으며, 3분기 성장률이 5년내 가장 높은 1.3%(전기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가계부채를 고정금리ㆍ분할상환 대출 중심으로 전환하고 대출심사 방식을 선진화하는 등 부채관리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면서 “기업부채 측면에서도 기업들의 자발적인 사업재편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시장 친화적이고 선제적인 기업구조조정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금유출에 대비한 외환건전성 관리와 금융안정을 위한 국가간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차관은 “비록 과거에 비해 아시아 신흥국들의 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최근 대외 여건 변화는 결코 신흥국들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또 “신흥국의 부채 문제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긴밀한 국가간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통화스왑 체결,지역금융안전망의 실효성 강화, 마지막 대부자로서 IMF의 감독 및 금융지원 등다층적인 안전망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명품, 모바일쇼핑에 무릎 꿇다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다음은 11일자 이데일리 신문 뉴스다.△1면-명품, 모바일쇼핑에 무릎 꿇다-‘국민 모르쇠’ 19대 국회-주택대출 ‘비거치식·균등상환’ 서울·수도권 먼저 적용하기로-고속道 통행료 29일부터 4.7% 올라△줌인-(사설)제네시스의 ‘명품 신화’ 기대한다-(사설)미국의 KFX 기술이전 약속 진정인가-상금은 우승순이 아니잖아요-내년부터 카톡 해외송금 가능…연 2만달러 이하△종합-“일하지 않는 국회, 책임 느껴야”…鄭의장의 강수-난임치료 근로자 3일 무급 휴가 주고 신혼부부에 임대주택 13만가구 공급△4면-발품·손품도 귀찮아…5인치 폰 안에서 ‘엄지품’ 판다-립스틱 발라보고 클릭하면 바로 결제 마법의 앱-줄 설 필요 없이 누르면 커피 주문 절약의 앱-“모바일 잡아라”…기는 백화점, 뛰는 오픈마켓, 나는 소셜커머스△5면-‘50% 할인쿠폰’ 실제로는 5000원 깎아줘 ‘특판’ 70만원짜리 패딩 알고보니 65만원-오프라인 중심 유통질서 온라인 찍고 모바일로△정치·경제-“한명숙 재심 청구”라더니…文 당적정리, 왜-“美 금리 인상해도 한국 바로 올리진 않을 것”-에코세대 48% ‘결혼 안해도 그만’△금융-회사채 시장 ‘꽁꽁’…은행 돈 빌리는 대기업들-‘나이롱 환자’ 보험사기 대비 내년 입원보장 절반 줄인다-“가계빚 급증 막아야”…한은·KDI 지원사격△Industry&Company-전자·전기·SDI…삼성 車부품 삼각협력 스타트-해외법인장 전원 소집, 삼성전자 글로벌전략회의-“제네시스 EQ900 내년 2만대 팔겠다”-“삼성 SUHD TV 올해 최고 제품”-넥센타이어, 스타워즈 콜래보 광고 시행-한화큐셀, 135㎿ 규모 美주택용 태양광모듈 공급-쌍용차 전담 할부금융 내달 스타트-천연가스 직분사 추진 LNG선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초 시운전△산업-SK 통신계열사 ‘이용자 보호’ 참! 잘했어요-통신사 결합상품 허위광고에 방통위, 20억 2천만원 과징금-IT서비스업계 내년 화두는 ‘솔루션’△생활산업-韓롯데 영향력 강화…신동빈 약속 뒤집나-(현장에서)‘이슬처럼’ 값 올릴까 ‘처음처럼’ 그냥둘까-中광군제때 역직구 1위 ‘K뷰티’-CJ대한통운, M&A시장 ‘덩치키우기’ 일단 멈춤-대상 ‘순창 매운 맛’ 회복△중소기업·벤처-쇼핑객 몰렸던 쇼룸 한산…가구보다 생활용품이 더 잘 나가-우주정거장 살균 UV LED, 간염에도 효과-‘공사용 자재 직구제’ 악용하는 중소 레미콘업체△파워 정치인“기촉법 상시화, 은산분리 완화해야 금융개혁 성공”-‘충청 대망론’ 힘입어 대권도전 꿈 저울질△Culture&Sports-갈길 잃은 ‘뻔한 드라마’…톡톡 튀는 기획력이 탈출구-‘편성의 마법’ 통했다△여행-예술이구나 미술관 가는 길-떠나요 지식의 바다로△스포츠-아홉살 레이실 신동, 슈마허를 꿈꾼다-‘섹시 골퍼’ 스피라낵 성적 부진에 구설수-믿은만큼 싸늘, 돌아앉는 ‘돌부처 팬’…오승환 선수생명 위기-메이저리그 입성 박병호 ‘조용한 귀국’-프로야구 내년 4월1일 ‘플레이볼’△Stock Market-저유가의 역습…오일머니 1조8500억 ‘썰물’-‘규제 족쇄’ 풀자 AJ렌터카 쌩쌩~-‘수비형에서 공격형으로’…퇴직연금펀드 머니무브△마켓in-두산인프라 공작기계부문·DST 매각 ‘안갯속’-(VC하우스 탐방)⑦네오플럭스-GS에너지 자회사 지분 매각…20곳 인수의향서 제출△글로벌마켓-숙박공유업체에 맞서…호텔업계 M&A붐-포털 접은 야후-TV 손뗀 도시바-양극화에 분노한 중산층 막말조차 맹목적 지지-中불황에도 호화주택은 불티…왜△People&사람들-서울은 ‘덜어내는 디자인’ 필요한 때-‘北 걸그룹’ 모란봉악단 중국에 가다-“코엑스, 글로벌 마이스기업 변신” 변보경 사장, 창립 30주년 비전 밝혀-“한국·호주 서비스·투자 교류 더 늘려야”-허창수 “기업·농촌 손잡고 농업 한류 이끌자”-제2기 문화융성위원장에 연출가 표재순-김준식 수원삼성블루윙즈 대표 선임…내년 1월 취임△오피니언-(허영섭 칼럼)응답하라, 국회의원들이여-(기자수첩)카드수수료 소비자도 부담해야-(이코노 칼럼)근로조건 개선해 겨울철 직업병 막아야△사회-“국회의원 빠지고 언론·사학 추가…위헌요소 품은 졸속”-25일간 대한민국 우롱한 한상균 “죄 지은 것 없다”…총파업 선동△부동산-4분기 8만3153가구 집들이 봇물…전세난 숨통 트일까-용산 서부이촌동, 용적률 300%로 재건축-동탄에 ‘e편한세상’ 1526가구 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