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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쇼파드 퍼퓸, 해피 쇼파드 펠리시아 로즈 선보여外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160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쇼파드 퍼퓸(Chopard Parfums)에서 해피 쇼파드(Happy Chopard) 컬렉션의 신제품 펠리시아 로즈(Felicia Rose)를 선보인다.[쇼파드 퍼퓸_펠리시아 로즈]해피 쇼파드 컬렉션은 쇼파드 해피 다이아몬드 쥬얼리 컬렉션의 창의적이고 대담하며, 생동감 넘치는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퍼퓸으로 낙천적인 정신과 긍정적인 철학을 담고 있다. 춤을 추듯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처럼 환상적이고 경쾌한 무드를 즐겁고 유쾌한 향으로 표현했다.신제품 ‘펠리시아 로즈’는 주 원료인 로즈와 플라콩의 오묘한 퍼플 컬러가 펼치는 플로랄 로즈 프루티 계열의 오 드 퍼퓸이다. 신선한 향이 매력적인 핑크 자몽과 퍼플 컬러 베리의 감미로운 탑노트로 향이 시작되며 이어 블랙 커런트 버드와 장미로 이뤄진 기분 좋은 하트노트로 이어진다. 또한 황홀한 제라늄과 짜릿한 일랑일랑이 진정 효과를 지닌 통카빈과 어우러져 완벽한 경쾌함과 충만함으로 기분을 끌어올려 준다.▲어바웃미, ‘레드 레시피 클렌징 밀키밤’[어바웃미_레드 레시피 클렌징 밀키밤]삼양사의 소재과학 전문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 레드 레시피 클렌징 밀키밤’은 크리미한 제형의 클렌징 밤으로 레드 플라워 콤플렉스(다마스크 장미, 사막장미, 알파인 로즈, 작약, 연꽃)와 3가지 레드 수퍼푸드(석류, 토마토, 레드 와인) 및 레드 비타민 열매(산사나무 열매) 등 다양한 레드 성분과 우유추출물 및 칼라민 성분 등을 함유하여 매끈하고 부드럽게 노폐물을 케어하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어 생기있는 클렌징을 도와준다.특히 삼양사의 유지경화기술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한 ‘365 멜팅 테크놀로지(365 MELTING TECHNOLOGY)’를 통해 피부 온도인 36.5도에서 부드럽게 녹아 흘러내림 없이 간편하고 말끔하게 딥 클렌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어바웃미 마케팅팀 안주연 부장은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고 부드럽게 녹아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씻어내고 화사하고 생기있는 피부 케어를 돕는 밀키밤”이라며 “건조한 환절기, 부드럽고 촉촉한 딥 클렌징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네나, 가을철 메마른 피부에 클레이 마스크[네나_클레이 마스크]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의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네나의 클레이 마스크는 60개 이상의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노폐물과 메이크업의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이다. 특히 빙하 미네랄 워터 99% 성분으로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 조절을 하며 pH 농도의 균형을 유지해 모공을 축소하고 수분을 공급시키며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 추석 연휴, 외식 증가…호텔 뷔페·레스토랑 ‘추캉스족’ 잡아라
- 반얀트리 ‘페스타 다이닝’. (사진=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대체휴일인 26일까지 총 닷새를 쉴 수 있는 올해 추석. 명절 당일엔 가족이 둘러 앉아 직접 만든 음식을 먹기도 하지만 남은 연휴 기간 하루나 이틀 정도는 가족들과 함께 ‘추캉스’(추석+바캉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달라진 추석 풍경에 각 호텔들은 명절 특수를 누리기 위해 연휴 동안 다양한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다채로운 다이닝 프로모션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추석 연휴 동안 다채로운 다이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의 가든 바비큐를 시작으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의 메인 플래터와 세미 뷔페가 포함된 알찬 구성의 점심 프로모션, 남산타워와 서울의 야경이 보이는 문 바(Moon Bar)에서 와인 또는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페어링 메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은 야외 가든에서 ‘페스타 가든 바비큐’를 선보인다. 랍스터·전복 구이·바비큐와 함께 페스타 다이닝만의 어울림 요리와 홈메이드 샹그리아의 마리아주로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모던 유러피안 스타일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메인 코스와 세미 뷔페를 함께 즐기는 점심 프로모션 ‘패션 포 플레이버’(Passion for Flavor)를 운영한다.가을 달빛 아래 시원한 서울의 야경이 펼쳐지는 문 바는 와인 또는 위스키와 페어링 메뉴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무화과와 아보카도 브루스케타, 그릴에 구운 소시지와 새우, 로스트 치킨, 과일과 살라미, 치즈 등이 포함된 풍성한 푸드 플래터를 제공하며 주류는 와인 1병(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 중 선택) 또는 글렌피딕 위스키 1병(12년산 500㎖) 중 선택 할 수 있다. JW메리어트 서울 ‘더 마고 그릴’ & ‘플레이버즈‘. (사진=JW메리어트 서울)◇오뜨 퀴진 다이닝 공간으로 리뉴얼한 JW 메리어트 서울JW 메리어트 서울의 레스토랑과 카페는 지난 8월 리뉴얼을 통해 세계적인 셰프들과 와인 디렉터, 와인 소믈리에, 티 마스터, 업계 최고의 식음 전문가들의 참여로 품격 있는 오뜨 퀴진(Haute Cuisine) 다이닝 공간으로 변신했다. 최고급 그릴 요리와 다양한 와인을 제공하는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은 유럽식 비밀 정원을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레스토랑 내에는 800여종, 총 3500병의 와인이 저장된 벽돌 동굴 디자인의 대형 와인 셀러가 구비되어 있어 국내에서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진귀한 와인들을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모보 바(MOBO Bar)’에서는 정원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와 꽃 등의 천연 재료들을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는 마스터 셰프들의 라이브 요리 시연을 늘렸다. 한식과 양식, 중식, 일식을 비롯해 동남아, 중동, 남미 등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즉석 맞춤 메뉴로 제공한다. 일식 레스토랑 ‘타마유라’(Tamayura)는 재료 본질의 맛과 일본 전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가이세키 요리 및 에도마에 스시, 데판야키를 제공한다. 7개의 개별 룸과 스시 카운터, 데판야끼 스테이션 등 모든 식사 공간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또 티 마스터가 선별한 프리미엄 티와 화과자, 일본 전통 다도를 경험할 수 있는 티 바(Tea Bar)도 함께 마련된다.켄싱턴호텔 여의도 브로드웨이 그릴 메뉴. (사진=컨싱턴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명절 외식을 위해 호텔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추석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영업한다.연휴 기간에는 추석맞이 스페셜 뷔페로 가을 식재료를 활용해 선보이는 ‘가을 특선 프로모션’을 진행해 가을철 별미를 맛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송편과 추석 전통음료인 수정과, 호박 식혜, 홍시 등을 제공한다. 라이브 다이닝으로 즐길 수 있는 주요 메뉴는 가을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대하, 가리비, 참소라, 활 농어, 활 도미, 고등어 요리, 대하 구이, 양갈비 구이, 채끝 등심 구이, 와규 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화과 샐러드, 가을 꽃게 간장 게장, 가을 고등어 카르파치오, 연어 콩피, 문어 세비체 등이 추캉스족들을 위한 특선 메뉴들을 준비했다.
- [여행] 즐기니까 청춘이다. 홍콩 중심에서 걷고 마시다
- 얼마전 문을 연 타이퀀의 컨템포러리 야경올드 타운 센트럴 전경올드 타운 센트럴 전경[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트렌드, 힙, 스웩… 어떤 말로 표현해도 좋다. 홍콩이 얼마나 근사한 도시인지 알고 싶다면 올드 타운 센트럴로 가야 한다. 이곳이야말로 ‘트렌디’하고 ‘스웩’에 넘치며 홍콩의 셀레브리티들이 돌아다니는 곳이니까. ‘올드 타운 센트럴’이라는 이름 그대로 이 지역은 홍콩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서 깊은 동네다. 영국의 통치가 시작되고 홍콩이라는 도시가 탄생한 이래, 그 짧고 극적인 역사의 흔적이 길목마다 고스란히 남았다. 하지만 홍콩의 젊은이들에게 이곳은 그저 도시에서 가장 멋진 놀이터다.게다가 이곳에는 마법의 계단이 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답게 올드 타운 센트럴의 가장 중요한 거리를 빠짐없이 지난다. 에스컬레이터에 오르기만 하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홍콩의 가파른 지형도, 비 오는 날의 고단함도 더는 골칫거리가 아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목적지 바로 앞까지 여행자의 걸음을 배웅한다. 건물과 직접 이어지는 통로이기도 하며, 에스컬레이터 양쪽으로 이어지는 홍콩 특유의 풍경들 역시 근사하다. 이곳이야말로 도보 여행자의 천국인 셈이다.올드 타운 센트럴에서는 지나치게 엄격한 계획표를 만들지 않는 게 낫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여정의 중심으로 삼고, 발길 가는 대로 골목 골목을 돌아보는 것이 가장 즐겁다. 얼마 전 문을 연 타이퀀의 컨템포러리(2018, 7월) 갤러리에서 홍콩 아티스트의 전시를 느긋하게 구경해보는 건 어떨까? 주말의 수제 맥주 펍에서 홍콩 멋쟁이들 사이로 슬쩍 끼어들어 보는 것도 즐거울 것이다. 이곳에서 단 한 가지 괴로운 것은 식당을 고르는 시간이다. 세련된 레스토랑부터 허름한 국수 가게까지, 올드 타운 센트럴에는 홍콩 최고의 맛집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그 누구라도 선택 장애에 걸릴 만하다.홍콩 문화 트렌드의 중심지 ‘타이퀀’◇홍콩 문화 트렌드의 중심지 ‘타이퀀’여행 도중 경찰서와 감옥에 들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그건 아마 낯선 도시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두 장소일 것이다. 그러나 올드 타운 센트럴에서라면 얘기가 좀 다르다. 2018년 가을 홍콩에서 가장 ‘핫’한 공간 타이퀀 헤리티지 앤 아트 센터 때문이다. 타이퀀은 광둥어로 ‘큰 집’을 의미한다. 한국에서 감옥을 뜻하는 은어와 다르지 않다. 란콰이퐁과 소호 사이 드넓은 블록 하나를 통째로 차지한 타이퀀은 원래 ‘센트럴 경찰서’였다. 경찰서 뒤편에는 범죄자를 수용할 수 있는 감옥이 붙어 있었고, 높은 벽돌 담장이 16동의 건물을 에워쌌다. 1864년에 지어진 건물들은 1995년 문화재로 지정했고, 약 10년의 레노베이션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바뀌었다. 세계적인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은 역사적 유산을 고스란히 살리는 동시에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와 공연장을 새롭게 덧붙여 우아한 건축적 풍경으로 완성했다. 올드 타운 센트럴이 그러하듯, 타이콴에서는 홍콩의 과거와 미래가 흥미롭게 만난다. 죄수들을 가뒀던 감옥에서는 헤리티지 상설 전시를 둘러볼 수 있는데, 20세기 초중반 교도소의 생활상과 당시 물가, 면회실의 분위기 등을 재미있는 인터랙티브 전시로 재현했다. JC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에서는 젊은 홍콩 작가들의 전시를 한 해 6~8회 개최할 예정이다. 홍콩은 세계적인 아트 페어들을 유치하며 예술 시장의 중심지가 되었지만, 인구 밀도와 지대가 워낙 높아 시내에서 큰 규모의 미술관을 찾기 힘들었다. 홍콩 자키 센터의 후원 아래 오픈한 타이권은 ‘홍콩 아트 신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하게 할 것’이라는 기대를 전문가들에게 받고 있다. 여행자로서는 홍콩 예술가들의 낯설고 경쾌한 감각을 경험하는 것 자체가 그저 즐겁다. JC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의 우아한 콘크리트 나선 계단JC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의 우아한 콘크리트 나선 계단을 내려온 후, 거리로 나서기 아쉽다면 경찰서 앞마당을 둘러싼 레스토랑과 찻집, 숍을 구경하는 시간도 즐거울 것이다. 예술 서적 출판사 타셴(Taschen)이 아시아에 처음으로 오픈한 서점이 여기에 있고, 홍콩 최고의 찻집 록차 티하우스 분점에서는 질 좋은 보이차와 신선하고 다양한 녹차를 마시거나 구입할 수 있다. 올드 베일리는 지아 부티크 호텔을 설립한 셀레브리티 옌 왕의 새로운 레스토랑이다. 등나무 가구와 목재로 완성한바, 아름다운 의자들이 고풍스럽게 어울리고, 셰프들은 난징 전통 메뉴를 맛있고 솜씨 좋게 준비한다. 과거 홍콩의 낭만적인 응접실에 초대받은 듯 기분 좋은 오후를 보낼 수 있다. 부지가 넓은 만큼 총 5개의 게이트가 있는데, 그 중 풋브리지 게이트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도 연결된다. 인스타그램 스팟은 고풍스러운 벽돌 담장과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의 모던한 나선 계단이다. 10 Hollywood Road, Central. 타이콴은 10시~23시, 방문자 센터는 10시~20시, 타이콴 컨템포러리, JC 컨템포러리는 11시부터 19시까지다. 단 금요일은 21시까지 운영한다. 메르세데스 Me에서 미남 셰프들이 바쁘게 오가는 2층 오픈 키친.◇자동차와 다이닝,칵테일의 매력적인 공존 ‘메르세데스 Me’메르세데스 Me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와 홍콩의 레스토랑 그룹 맥시멈 개념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이닝 라운지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왼쪽에는 F1 하이브리드 레이스 카가, 오른쪽에는 대리석과 청동으로 장식한 칵테일 바가 눈에 들어온다. 레이싱 카와 칵테일이라니, 남자들을 들뜨게 하는 데 이 이상의 조합이 있을까? 당연하게도, 메르세데스 Me는 홍콩 금융가의 부유한 멋쟁이들이 퇴근 후 가볍게 들르는 라운지가 되었다. 입구에 마련된 벤츠 쇼룸에는 의류부터 책, 고급스러운 와인 캐리어까지 다양한 액세서리가 진열되어 있고, 1층과 2층 좌석에서는 감각적인 칵테일과 타파스를 맛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 Me의 시그니처 칵테일은 모두 벤츠를 좋아했던 역사적 인물이나 관련 사건으로부터 이름을 땄다. 진과 아페롤, 요거트, 레몬그라스 등을 사용해 쌉싸름하고 상쾌한 맛을 낸 ‘페론’은 과거 아르헨티나의 영부인이자 벤츠 마니아였던 에비타로부터 영감을 얻은 칵테일. 성게알과 와규 쇠고기를 일본식 온센 계란 위에 얹은 ‘라멘 오가닉 에그’, 패션프루트 젤리와 솜사탕을 곁들인 푸아그라 등 술에 곁들일 음식 역시 무척 감각적이다. 오전에는 아침 식사도 판매하며,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소셜 아워’에는 살짝 저렴한 가격으로 와인과 몇몇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인스타그램 스팟은 미남 셰프들이 바쁘게 오가는 2층 오픈 키친 앞. 30 Queen‘s Road Central, Central. 운영 시간은 8시~밤 12시(월~수요일), 8시~새벽 2시(목요일, 금요일), 12시~새벽 2시(토요일), 11시~자정(일요일). 스타벅스 IFC몰의 수제 맥주◇스타벅스의 중심에서 맥주를 ‘스타벅스 IFC 몰’스타벅스 마니아부터 수제 맥주 애호가까지 모든 사람이 환호할 소식! 홍콩 스타벅스에서 지난 4월부터 맥주와 와인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IFC 몰 레벨 2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스토어에서 이 특별한 메뉴들을 경험할 수 있다.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답게 스타벅스는 평범한 술을 파는 대신 홍콩의 맥주 양조장과 협업해 특별한 풍미의 맥주를 두 종류 출시했다. 모카 브라운 에일은 초콜릿과 향긋한 향이 먹음직스럽고, 캐러멜 마키아토 크림 에일은 스타벅스 콜롬비안 커피를 재료로 사용해 달콤하고 고소한 커피 향을 냈다. 레드 와인 4종과 화이트 와인 3종,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로 구성된 와인 메뉴 또한 시선을 끈다. 낮술 또한 여행자의 달콤한 특권인 법. 올드 타운 센트럴로 향하는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에 오르기 전, 잠시 IFC 몰에 들러 맥주 한 잔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인스타그램 스팟은 맥주와 핑거푸드 촬영이 집중할 수 있는 카페 구석 자리. 8FinanceStreet,Central. 운영 시간 7시~21시 30분(월~목요일) 7시~22시(금요일), 8시~22시(토요일) 9시~21시(일요일).아르마니 프리베 루프탑 바◇스타벅스의 중심에서 맥주를 ‘스타벅스 IFC 몰’스타벅스 마니아부터 수제 맥주 애호가까지 모든 사람이 환호할 소식! 홍콩 스타벅스에서 지난 4월부터 맥주와 와인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IFC 몰 레벨 2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스토어에서 이 특별한 메뉴들을 경험할 수 있다.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답게 스타벅스는 평범한 술을 파는 대신 홍콩의 맥주 양조장과 협업해 특별한 풍미의 맥주를 두 종류 출시했다. 모카 브라운 에일은 초콜릿과 향긋한 향이 먹음직스럽고, 캐러멜 마키아토 크림 에일은 스타벅스 콜롬비안 커피를 재료로 사용해 달콤하고 고소한 커피 향을 냈다. 레드 와인 4종과 화이트 와인 3종,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로 구성된 와인 메뉴 또한 시선을 끈다. 낮술 또한 여행자의 달콤한 특권인 법. 올드 타운 센트럴로 향하는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에 오르기 전, 잠시 IFC 몰에 들러 맥주 한 잔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인스타그램 스팟은 맥주와 핑거푸드 촬영이 집중할 수 있는 카페 구석 자리. 8 finance street. 운영 시간 7시~21시 30분(월~목요일) 7시~22시(금요일), 8시~22시(토요일) 9시~21시(일요일).더 라운드 하우스◇수제 맥주와 바비큐의 향연 ‘더 라운드하우스’소호의 한쪽 구석, 필 스트리트는 가파른 경사를 따라 이어지는 골목이다. 도시를 관통하는 중심가는 아니지만, 적어도 맥주 애호가와 젊은 힙스터에게 필 스트리트는 천국처럼 황홀하고 학교처럼 중요한 곳이다. 골목 어귀부터 센트럴에서 가장 멋지고 진지한 크래프트 비어 펍이 늘어서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더 라운드하우스는 유쾌한 분위기와 전세계의 수제 맥주, 쫄깃하고 기름진 비어캔 치킨으로 유명한 펍이다. 바 안쪽의 탭에서 26종의 신선한 맥주를 따를 수 있고, 더 라운드하우스의 주인은 ’맥주 소믈리에‘라고도 볼 수 있을 비어 저지(Beer Judge)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독일, 일본, 뉴질랜드 등 각국에서 만든 수제 맥주도 다채롭게 갖췄지만, 8종류에 이르는 홍콩산 수제 맥주가 한층 더 호기심을 자극한다. 120 홍콩 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여러 종류의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비어 플래터(Beer Platter)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높다. 인스타그램 스팟은 벽에 걸린 형형색색의 로컬 브루어리 포스터를 배경으로. G/F, 62 Peel street, Central. 영업시간 오후 12시부터 오전 12시까지.
- “혼자라도 알차고 건강하게”…혼추족 맞춤 선물 인기
-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추석을 맞아 처음으로 간편 상차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신세계백화점)[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대학 졸업 후 서울에서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천모(29)씨. 그는 올해 추석 연휴엔 고향인 대구에 내려가지 않기로 했다. 천씨는 “하반기 공채 준비에 쓸 시간도 빠듯한데다가 올해는 직장인이 되는 것이냐, 여자친구는 있느냐 묻는 친척들의 질문 세례를 받고 싶지 않다”면서 “오랜만에 집밥이 먹고 싶긴 하지만 가정식처럼 파는 간편식이나 밀키트로 대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소 여행업체에 다니는 한모(28·여)씨 역시 “명절 특수 때문에 연휴기간에도 업무를 손에서 놓을 수 없고 쉬는 날엔 그냥 집에서 쉬면서 홈캉스를 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 씨는 친한 친구 한명 정도를 초대해 조촐한 홈파티를 할 계획이다.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연어구이와 소고기 세트, 레드와인 2~3병을 미리 예약 주문해뒀다. 한씨는 “그동안 고생한 스스로를 위해 하루 정도는 친구와 맛있고 행복한 식사를 하는 것은 사치가 아니라 힐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처럼 간단한 도시락이나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대신 ‘잘 차린 명절 음식’을 찾는 젊은 ‘혼추족’(혼자서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런 변화는 각 백화점들이 혼추족들을 겨냥해 내놓은 선물세트의 ‘인기’로 증명된다. 국내 3대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은 1~2인 가구나 맞벌이 고객들을 타깃층으로 해 출시한 가정간편식(HMR) 선물세트나 소포장 제품들의 초도 물량이 대부분 소진된 상태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이번 추석부터 선보인 정육 소포장 상품 ‘한끼밥상’ 세트는 19일 기준으로 초도 물량 2000세트 중 1500세트가 팔린 상태다. 롯데백화점은 1인 가구 증가 동향에 따라 지난달 ‘한끼밥상 스테이크 세트(1등급 등심·채끝·스테이크, 각 200g 6입)’를 49만8000원에, ‘한끼밥상 한우 혼합세트(1등급 등심 200g 5입)’를 29만8000원에, ‘한끼밥상 구이정육세트(1등급 등심 200g 5입, 국거리 200g 2입, 불고기 200g 3입)’를 31만8000원에 내놨다.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한끼밥상’을 소포장 전문 브랜드로 키워 선물세트 상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한끼밥상구이 정육세트. (사진=롯데백화점)지난 설 HMR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인 신세계백화점 역시 이번 추석을 대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시중 한우 가격대비 20% 저렴한 가격대에 구성한 ‘올반 명품 한우 세트’(9만9000~29만원) 총 10여종, ‘보노보노 연어 가정간편식 선물세트’(4만8000원), 11가지 인기 국탕류 가정간편식으로 구성한 ‘올반 가족한상 세트’(5만9000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추석행사의 경우 수요 증가를 감안해 가정간편식은 기존 1000세트에서 1500세트를 준비했지만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가정간편식 선물세트의 경우 본판매가 시작된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지난 설 행사 대비 20% 늘어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새롭게 선보인 반조리 식품(밀키트) 선물세트도 총 8개 품목에 1500세트를 준비했지만 추석 때까지 완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키드 선물세트의 대표상품으로는 마이셰프 전통 상차림 세트(18만8000원), 간장게장 밀키트(15만원), 마른 굴비 한 상차림(30만원) 등이 있다.현대백화점도 2018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9월7~18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 소포장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25.7% 늘어났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정육 소포장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다. 보통 정육 선물세트는 450g단위로 포장되는데 1~2인 가구를 겨냥해 200g으로 포장한 선물세트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대표 상품은 1등급 등심 로스(200g, 2입)와 1등급 채끝 로스(200g, 2입), 1등급 안심 로스(200g, 2입)로 구성된 ‘현대 한우구이 실속포장 매(梅) 세트’(23만원)다. 현재까지 2000세트가 판매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소포장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정육·수산·청과 등 신선식품의 경우 단일 품목의 대용량 제품보다는 여러 품목이 함께 구성된 소용량 제품을 더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현대 한우구이 실속포장 매(梅) 세트. (사진=현대백화점)
- 시그니엘서울 ‘페이스트리 살롱’ 오픈 기념 파티
- 시그니엘서울 라운지.(사진=롯데호텔)[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시그니엘서울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와 함께 최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델리샵 ‘페이스트리 살롱(Pastry Salon)’을 오는 17일, 79층에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페이스트리 살롱’은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가 추천한 디저트들로 메뉴를 구성했다. 망고 크림이 들어간 에끌레어에 코코넛 크림과 가루를 얹은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 ‘미니 코코넛 에끌레어’, 상큼한 레몬 크림과 버터향이 가득한 ‘미니 레몬 머렝 타르트’ 등 ‘페이스트리 살롱’만의 특별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또 ‘더 라운지’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디저트를 포함해 모든 상품을 테이크아웃 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페이스트리 살롱’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시그니엘서울 79층에서 오픈 파티를 연다.오픈 파티에서는 ‘페이스트리 살롱’에서 판매되고 있는 달콤하고 상큼한 디저트를 마음껏 맛볼 수 있으며 파티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카나페, 스파클링 와인, 다양한 칵테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테이블석 고객에게는 치즈 또는 샤퀴테리와 과일 플래터, 스노우 레오파드 보드카, 돔페리뇽이 제공된다. 입장 가격은 스탠딩 7만 5000원, 사전 예약이 필수인 테이블석은 4인기준 77만원이다.파티를 즐기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카나페로는 미니 등심스테이크와 베어네이즈 소스, 바삭한 쌀칩에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랍스터를 올린 ‘랍스터 쌀칩’, 촉촉한 레드와인 젤리로 푸아그라를 감싼 ‘푸아그라 와인젤리’, ‘비트젤리’ 등이 푸짐하게 준비된다.이 외에도 프랑스 출신의 총괄 파티셰 ‘막심 마니에즈(Maxime Maniez)’가 진행하는 디저트 시연 행사와 파티의 흥을 북돋아줄 DJ퍼포먼스, STAY 식사권,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입장권 등의 상품이 걸려있는 럭키 드로우(lucky draw)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호텔in]여름 더위에 지친 심신… 가을철 건강 보양식 줄줄이 선보여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 9월 ‘주중 럭키 딜’ 선보여[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9월 한 달간 주중에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을 위하여 그날의 객실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주중 럭키 딜(Weekdays Lucky Deal)’을 진행한다.이번 ‘위크데이즈 럭키 딜’ 프로모션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휴가를 미룬 사람들과 가을을 맞아 여유로운 휴식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9월 한 달간 평일 투숙에 한해 진행하며 기본 객실 가격으로 테라스 조식 뷔페 2인, 수영장 및 24시간 체육관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글로벌 하얏트 멤버십 회원이라면 해당 투숙에 대한 포인트 적립도 가능한다.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실내외 수영장은 가을 단풍으로 변해가는 남산의 정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실내 온수 수영장과 야외 온수 자쿠지가 준비되어 있어 선선한 가을 공기와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을 위해 어린이 전용 수영장도 갖추고 있다. 테라스에서는 미식의 계절인 가을에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풍성한 조식 뷔페 메뉴를 준비했다.테라스의 조식 뷔페는 40여 종 이상의 다채로운 메뉴를 뷔페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풀브렉퍼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갓 구워낸 팬 케이크와 와플, 토스트가 준비된 팬케이크 스테이션과 소시지, 베이컨, 죽 등 빈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메인 스테이션과 같이 섹션 별로 메뉴를 준비하여 다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테라스의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가을 아침 전망은 상쾌한 아침 햇살과 함께 조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껏 여유를 더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위크데이즈 럭키 딜’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가을 The 달달한 밤[반얀트리 서울_The 달달한 밤]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가을 달빛 아래 시원한 서울의 야경이 펼쳐지는 문 바(Moon Bar)에서 이달 10일부터 와인 또는 위스키와 페어링 메뉴를 함께 제공하는 ‘The 달달한 밤’을 진행한다.‘The 달달한 밤’ 프로모션은 무화과와 아보카도 브루스케타, 그릴에 구운 양갈비와 새우, 로스트 치킨, 과일과 살라미, 치즈 등이 포함된 풍성한 푸드 플래터를 제공하며 주류는 와인 1병(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 중 선택) 또는 글렌피딕 위스키 1병 (12년산 500 ml) 중 선택 가능하다.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에서는 360도로 펼쳐진 서울의 야경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으며, 한 쪽으로는 남산 N서울 타워를 눈높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가을 디너 메뉴 출시와 함께 디너 디저트 뷔페 선보여[파크 하얏트 부산 제공]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가을 디너 메뉴 출시와 함께 런치에만 선보였던 다양한 테마의 디저트 뷔페를 저녁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디너 디저트 뷔페를 이달부터 선보인다.아름다운 야경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리빙룸은 가을철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가을 별미를 즐길 수 있는 가을 디너 메뉴 ‘데구스테이션’을 이달 10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구운 한우 쇠고기 안심 또는 노르웨이산 연어 콩피 등을 포함하여 4코스 또는 6코스로 마련했다. 또한 파크 하얏트 부산의 박민욱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페어링으로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한편 디저트 코스를 대체하는 디너 디저트 뷔페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게 세팅된 달콤하고 상큼한 20여 종의 디저트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커피 혹은 티가 포함된다. 다양한 프랑스 문화를 컨셉으로 선보이는 디저트 뷔페는 9월에는 ‘어린 왕자’를, 10월에는 ‘마리 앙투아네트’를 테마로 진행 예정이다. 선선한 날씨에 달콤한 디저트로 가을밤의 낭만을 배가할 리빙룸의 디너 디저트 뷔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디너 세트 메뉴 이용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더 리버사이드 호텔, 가을 보양식으로 고객맞이 분주[더 리버사이드 호텔]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스페셜 보양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뷔페 더 가든키친에서는 스페셜 테이블 서비스 메뉴를 제공, 9월 주중디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그릴 치즈 하프 랍스터를 서브하여 제공된다.여심을 저격한 보양메뉴로 선보인 그릴 치즈 하프 랍스터는 2인당 1플레이트로 고객 입장과 동시에 조리하여 예약 인원에 맞게 제공되므로 1일전 사전예약은 필수다.일식코너에서는 9월 한달간 통참치 혼마구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더 가든키친 뷔페에서는 육질이 곱고 맛이 매우 좋아 최고급 인기 어종의 참치를 일반적으로 고가의 비용으로 여러부위를 한번에 즐기기 부담스러웠던 고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급부위의 다양한 참치회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중식당 따뚱에서는 가을 보양 메뉴로 금린어 찜이 새롭게 출시됐다. 기력을 보충하여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중국황제의 보양식으로 사랑을 받았던 명품 보양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 소파스킨스 쇼파커버, 일산 벨라시타점 직영매장 오픈
- (사진=소파스킨스)[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스페인 명품 프리미엄 소파커버 ‘소파스킨스(sofaskins)’가 일산 벨라시타에 직영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문을 연 소파스킨스 일산 벨라시타점에서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라무어(GLAMOUR)’와 최고급 프리미엄 시리즈 소파커버 ‘발토로(BALTORO)’ 뿐 아니라 스타일리쉬 상품 ‘마르틴(MARTIN)’, 가성비가 뛰어난 ‘카글리아리(CAGLIARI)’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소파커버부터 의자커버, 스툴커버, 쿠션커버까지 모든 소파스킨스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다.컬러는 라이트 베이지, 린넨 브라운, 엔틱 브라운, 레드 와인, 마린 블루, 다크 그레이, 오렌지, 그린 등이 준비됐다.직영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마련했다. 벨라시타 본동 2층 소파스킨스 매장에서 8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으로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쿠션커버 1세트(2개)를, 25만 원 이상 구매 시 의자커버 1세트(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소파스킨스 관계자는 “일산 벨라시타점에 직영매장을 열면서 벌써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파스킨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소파스킨스의 소파커버는 유럽 환경 인증마크 ‘OEKOTEX’를 획득해 강한 탄성과 내구성을 가진 친환경 슈퍼 스트레치(Super Stretch) 원단을 사용했다.한편, 소파스킨스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잉꼬부부로 더욱 사랑받고 있는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전속모델로 내세워 브랜드와 어울리는 밝고 화목한 분위기로 다가가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파스킨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