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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곡 루체브릿지 레지던스 분양(영상)
  • [지금은 분양중] 마곡 루체브릿지 레지던스 분양(영상)
  • [이데일리TV 채의석 PD]높은 수익성과 안정적인 수요로 레지던스 호텔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특히 마곡지구 B10-2BL에 선보이는 마곡 루체브릿지 호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외국인 관광객이 머무는 글로벌 명품 호텔이자, 마곡지구를 찾는 해외바이어를 위한 비즈니스 호텔은 물론 공항과 가까운 에어포트 호텔의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지하 5층 지상 14층 규모로 5개 타입 총 209실로 선보이는 마곡 루체브릿지 호텔은 발산역 30m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마곡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손꼽힌다.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2013년에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고, 중화권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호텔 수요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대표적인 기업도시인 마곡지구를 찾는 해외바이어와 연구원 수요까지 더해진다면 마곡지구 호텔의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때문에 마곡지구는 LG그룹 계열사가 들어서는 LG사이언스파크와 롯데, 코오롱, 이랜드 등 대기업은 물론 대형 연구 단지를 찾는 해외바이어와 연구원 수요로 공실에 대한 우려가 없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총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입구 쪽에 샤워부스를 갖춘 욕실이, 안쪽은, 주거용이나 업무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이 위치해 있다. 한쪽 벽면에는 간단한 요리는 직접 조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주방이 위치해 있고, 세탁기, 에어컨과 같은 대부분의 생활가전의 경우,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빌트인 했다. 특히 다른 레지던스 호텔과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급호텔 수준의 프런트 데스크와 각종 서비스는 물론 비즈니스를 위한 전문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룸메이드 서비스, 세탁 서비스, 통역 및 관광안내 서비스까지 더해져 호텔로서는 더 없이 편리하다. 마곡 루체브릿지 레지던스 호텔은 전문운영사가 확정되어 객실 및 고객 관리를 대행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등기 분양과 계약금 10%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투자 안전성까지 높은 것이 특징이다.(분양문의 : 02-3661-0440)
2014.09.11 I 채의석 기자
추석연휴 마곡지구 오피스텔과 핵심 상가에 큰손 투자자 예방기대
  • 추석연휴 마곡지구 오피스텔과 핵심 상가에 큰손 투자자 예방기대
  • 1층 상가 전용 20평~40평대 짜임구성, 오피스텔은 임차인 실용도 맞게 꾸며 분양. [e-비즈니스팀]  올 상반기에 투자를 잠시 유보한 잠재고객들이 추석연후 동안 알짜 물량 매수 사냥에 나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강남3구를 비롯하여 분당구 판교나 위례신도시와 문정지구 분양관여 임직원들은 추석연일 기간에도 고향을 찾지 않고 정상 근무를 한다.분양시장은 지난달 1일부터 주택 담보 대출 때 총부채상환비율(DTI) 60%, 담보인정비율(LTV) 70% 단일 규정이 적용되는 등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방침에 따라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상태다. 특히 마곡지구에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업무지원 내 부동산 관련 문의는 서울시가 2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내발산동 157번지(마곡지구E1 용지) 이화여자대학교 제2부속병원 신축사업지하 5층~지상 10층 1000병상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발표한 것을 보고 투자자들은 개발의 신호탄으로 받아드리고 있다.  마곡지구 내 현재 5호선 발산역~ 9호선 양촌향교역 인근 잔여분 상가와 오피스텔을 살펴보면. 주)대명21 투웨이퍼스트 상가와 마곡산업단지내 입주기업 조감도       ◆주)대명21투웨니퍼스트 1층 상가는 층고 7M와 넓직한 테라스로 피크타임의 접객율을 높일 수 있는 복층형 상가로 ㎡당 700만원대 3.3㎡당 2천4백만원~3천만원대 이며 횡단보도 정면 1층 전용 20평~40평대로 분양 상가 총 면적275평를 5개 점포 짜임구성으로 투자자와 임차인의 실용도에 맞게 계획구성 하여 분양하고 있다.주)열린산업개발에서 공급하는 마곡지구 B8-6블록에 위치한  ‘마곡 열린 프라자 상가’ 지하철 5호선 발산역세권 상가로 대지 1945㎡(588평)에 지하 5층~지상 11층 규모다. 분양가는 3.3㎡ 당 900만원대부터~5000만원대까지있으며, 권장업종은 공인중개사, 편의점, 커피숍, 전문병원, 식당 등 근린생활 분야를 주 대상으로 한다.대명건설주택에서 공급하는 마곡에비앙오피스텔은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이 3분 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3.3㎡ 당 700만원대, 총 분양가 1억1800만원대이며.  코오롱, 이랜드, S-오일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마곡에비앙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150실로 구성되며, 원룸형 A, B타입과 분리형 C타입으로 총 3가지 타입이다. A타입은 47.28㎡, B타입은 48.62㎡, C타입은 65.40㎡로 다양하게 설계되었다. 현재 잔여물량은 A타입 3개와 고객계약 후 대출 관련 해지분이 5개 정도가 남아있다. 경동 미르웰 플러스 오피스텔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4-4,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2개 동, 244실 규모다. 전용면적 19㎡(220실), 34㎡(24실)의 평당 분양가 800만원 초반대로 8월 분양 시작하여 현재 잔여물양은 50개 정도 남아있다. 마곡지구 내 9월 추석이후 오픈현장으로는 양촌향교역 마곡스카이, 마곡아이파크, 럭스나인이 본 계약을 앞두고 사전 청약중이다.서울시와 SH공사가 주관하는 마곡산업단지 내 낙찰 가격은 강서구의 핵심 상권의 감정가에 견줄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5호선 발산역 인근 이화여대병원 1만평 이내 부지가격이 2천억 원대에 이르고 대기업의 입주예정 부지도 3,3㎡당 1200만원 전후 인 것에 견주어 볼 때 마곡1층 상가의 3.3㎡당 2천4백만원~3천만원대 미만 상가에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어, 마곡대로변 상가분양 사무실에 관련 문의가 빈번하게 오고 있으며, 나들이 삼아오신 분들도 장시간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분당의 판교지구나 문정지구처럼 개발 초기에 부동산 관련 투자를 생각하였다. 깜박하여 개발이 끝난 후 그때 좀 더 고민하여 선택을 하였더라면 하는 고객들이 상담을 하는 도중에 있는 것을 볼 때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서울특별시와 SH공사가 주관하는 마곡지구 개발의 투자관심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으로 마곡 부동산 전반에 관하여 심도 있게 살펴 볼 기회를 가져 보는 것도 미래자산을 증식하는 길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이와 관련 사전 전화 문의하고 추석연휴기간 내 방문을 하면 투자자가 원하는 마곡지구 내 기업단체 개발관련 자세한 정보와 분야별 오피스텔과 상가 현장 담당자에게 직접 안내 하여주는 통합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1899-8941.
가을 분양 시장 개막, 브랜드 오피스텔 3파전에 관심
  • 가을 분양 시장 개막, 브랜드 오피스텔 3파전에 관심
  • [e-비즈니스팀] 가을 성수기가 시작된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분양을 확정한 오피스텔 물량은 전국 7곳, 3450실로 집계됐다. 여기에 최근 각종 규제 완화로 투자 환경까지 개선되면서 하반기 분양 물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올 가을 분양 시장에는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부동산 전문가는 “ 대형 건설사가 분양하는 브랜드 오피스텔의 경우,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또 건설사들이 브랜드에 걸맞은 평면 개발과 특화 서비스를 선보여 브랜드 오피스텔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이러한 수요자들의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는 청약 결과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6월 분양한 ‘마곡 엠코지니어스타’는 마곡지구에 공급된 첫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평균 청약 경쟁률 3.7대 1을 기록했으며, 11월 분양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평균 12.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계약 5일만에 100% 분양 완료했다.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입지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이라도 브랜드 유무에 따라 임대 수익률이 차이가 발생하기도 한다. ◆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II’ 투시도부동산114 시세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조성된 대우건설의 ‘송파 푸르지오 시티’(2013년 7월 입주)의 전용면적 24㎡ 월 임대 수익률은 4.94~5.25%로 조사된 반면 송파구 삼전동에 들어선 재진건설 ‘레이크시티’(2013년 3월 입주)의 전용면적 24㎡ 월 임대 수익률은 4.47~4.94%로 나타났다.이에 올 가을,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에서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 가운데 브랜드 오피스텔의 3파전이 예상된다.신호탄을 쏘는 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 부산시청 바로 옆에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Ⅱ’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216가구(전용 59~84㎡), 오피스텔 230실(전용 29~64㎡)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지난해 분양한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와 함께 총 1,227가구 규모의 ‘더샵’ 멀티주거단지를 이루게 된다.단지는 인근에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등 행정기관 26개소가 밀집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다.대우건설은 오는 10월,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광명역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아파트 640가구(전용 59~103㎡), 오피스텔 143실(전용 24㎡)로 구성되며 지하철 1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광명역이 도보거리다. 인근에 수변 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자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강서구 마곡지구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2~44㎡, 총 899실 규모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대거 입주하는 LG사이언스파크와 인접해 있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예정)도 가까이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은 투자는 물론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도 많이 찾으면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가을 분양 시즌을 맞아 국내 대형 건설사 3곳이 브랜드 오피스텔 공급에 나서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마곡지구 분양업계의 뚝심 있는 여걸 박향미 사장이 전하는 투자 노하우
  • 마곡지구 분양업계의 뚝심 있는 여걸 박향미 사장이 전하는 투자 노하우
  • [e-비즈니스팀] 서울의 마지막 대단위 산업개발지역이라는 강서 마곡지구에는 박원순시장이 직접 카피를 썼다는 “마곡지구 모르면 부동산 3대 바보”라는 말이 동종업계를 넘어 투자자에게도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분양성공의 필수조건으로 꼽히고 있는 국내 유수 언론사 단독지면 광고 없이도 마곡지구 내 업무택지 민간개발사업 오피스텔과 1층 상가 등 2개의 분양현장을 연이어 마감하여 가고 있는 뚝심 있는 여걸이 있어 동종업계에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오랜 기간 함께 한 고객에게도 항상 “의심스러우면 분양계약 말고 분양 받았으면 의심하지 말자”라는 말을 계약서 작성 직전에 한 번 더 말하여 주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부동산투자 선택은 어떻게 보면 여성이 남성을 선택하여 배우자로 맞이하는 것보다 훨씬 단순하고 간단하지요. 왜냐면 결혼 전에는 알지 못했던 남편의 모습을 함께 살면서 하나 둘씩 새롭게 발견하게 되지만 부동산은 사후 발생되는 내적인 문제는 처음과 끝이 동일하기 때문이니까요. (주)대명21건설의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분양대행사업 관련하여 의뢰가 들어왔을 때, 흔한 말로 이것은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ok라고 단숨에 한 이유는 오피스텔의 속(내부인테리어)의 도면을 보고 결정한 것입니다. 즉 남성의 외형보다는 본 내면을 보고 선택한 것이죠. 현재도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에코 동익, 경동 미르웰2차, 대방 디엠시티오피스텔이 명품브랜드로 분양을 하고 있지만 저는 아직도 판단을 잘하였다는 생각입니다.” 박 사장은 층고 높이가 3,3m에 60cm에 이르는 천장인테리어 중 수납공간과 다락방 같은 다용도실 공간 콘셉트는 마곡오피스텔은 물론 부동산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처음 보는 것이며, 향후에도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 구조는 전용면적 6평에 수납전용공간 3평 정도가 따로 있는 효과를 가지는 것은 물론 층고가 높다보니 창문도 여닫이 2중창으로 설계 되어 기존 오피스텔의 답답함을 풀어준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180실 중 175실이 게스트 하우스 오픈 45일 만에 분양종료 되었으며, 현재 잔여 물량은 없다.박향미 사장은 “부동산 사업이 번창하고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려면 국내 분양대행 사업도 실명판매 보정사업으로 바꾸어야 된다”고 강조한다. 이 점이 실행되려면 현 정부가 주도하는 공매제도부터 개선이 필요한데,  다른 소비재처럼 소비자의 권리를 우선하여 주어야 한다는 것. 현재까지 법원이 추진하는 부동산 관련 공매(경매)에도 물건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낙찰자가 손실이 불가피 할 경우 보정하여 주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국가도 부동산투자자에게 명확히 손해배상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민간 기업이 투자자에게 알아서 보정하여 주기란 힘든 환경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박향미 사장은 40~50대 성공한 중산층 부부에게 주식이나 펀드도 좋지만 20~30억 원대 부동산 상품으로 층고 높이가 7m인 투웨니퍼스트 1층 상가를 추천하였다. 20~30억 원대라도 저금리시대에 은행융자를 잘 활용하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것보다 안전적이고 관리가 편리한 다양한 유명 브랜드체인점 사업을 전개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게스트하우스(모델하우스) 위치는 9호선 양천향교역 6번 출구 앞에 있으며, 사업지 현장은 5호선 발산역 2번 출구에서 6차선 대로변으로 200m 지점에 에비앙오피스텔 공사 현장부지가 먼저 있고 직진 150m 양천향교역 방향으로 가면 투웨니퍼스트 공사 현장부지가 있다. 문의: 02)736-3247 
현대건설, 마곡지구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상가분양 주목!
  • 현대건설, 마곡지구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상가분양 주목!
  • [e-비즈니스팀]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지난 22일부터 25일 까지 진행한 결과 899실 모집에 4498명이 접수해 5.0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마곡, 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서울 마지막 대규모 택지’ 마곡지구 내 상가 시장은 투자자 들에게는 높은 수익률 과 더불어 최근 분양된 상가들은 프리미엄 까지 형성 되었다고 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의 높은 청약률에 이어 1~2층에 있는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지하 6층~지상 15층 3개동으로 설계되며 1~2층은 상가로 오피스텔은 3층부터 이다.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아왔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서울 도심(여의도, 종로)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도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단지 북쪽에는 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대거 입주하는 LG사이언스파크가 위치해 있다. 이 곳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이 입주해 3만여 명의 연구개발(R&D) 인력이 근무할 전망이다. 코오롱과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들도 마곡지구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강서구청과 강서세무서, 출입구관리소 등이 입주하는 행정복합타운이 위치해있다. 이마트도 도보거리에 있다. “힐스테이트 상가분양은 대기수요가 많아 빠른 마감이 예상되고 분양방법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며 분양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분양문의 1800-1189
분양 비수기 맞아? 청약 열기 "뜨겁다 뜨거워"
  • 분양 비수기 맞아? 청약 열기 "뜨겁다 뜨거워"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사실 처음엔 3순위에서 청약 마감만 돼도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1순위에서 이미 마감이 끝나버린 겁니다. 정부가 부동산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규제 완화 대책을 내놓자 실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A건설사 분양담당 관계자)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정부의 ‘7·24 대책’ 발표 직후 신규 분양물량을 내놓은 건설사들이 청약시장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내집 마련을 망설이던 수요자들이 집값 상승 기대감에 청약시장에 몰려든 것이다. △주택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분양시장도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최근 문을 연 ‘마곡힐스테이트에코 동익’ 아파트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청약 열기 ‘후끈’…건설사도 “분양 서두르자”금융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LTV와 DTI 비율을 각각 70%, 60%로 기존보다 10%포인트씩 높이는 등 주택 대출 허용 규모를 완화했다. 하지만 이는 기존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만 적용되는 것으로 아직 등기가 안된 분양권을 담보로 할 때는 해당되지 않는다. 즉 준공 전인 분양아파트 중도금 대출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런데도 분양시장은 호조세가 계속되고 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정부의 DTI와 LTV 발표 직후부터 이달 25일까지 한달간 청약을 진행한 분양아파트 가운데 약 70%가 1~3순위에서 마감됐다. 13개 단지 분양 물량 5459가구 중 9개 단지 약 4443가구가 1~3 순위에서 주인을 찾은 것이다.특히 이 가운데서도 6개 단지는 하루만에 청약이 끝났다. 올해 상반기(1~7월) 1순위 마감된 아파트 단지가 약 43%, 지난해 같은 기간엔 20% 선에 머물렀다는 점을 감안하면 분양시장 비수기로 불리는 여름철에 상당히 좋은 결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건설사들은 이 같은 분위기를 놓치지 않을 기세다. 시장 호조세가 시작되자 미뤄왔던 분양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추석 이후부터 연말까지 예정된 신규 분양물량은 모두 9만5392가구로 14년 만에 최다 규모다.◇분양시장 호조세 “이유 있네”분양시장 열기가 지속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시장 전반에 대한 기대감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신규 분양시장은 대출 규제 완화와 별반 상관이 없지만, 주택시장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목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분양 쪽으로 몰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정부는 지난해부터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연이어 내놓은 데 이어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인 최경환(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호는 주택시장을 살려 경기를 회복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대출 규제 완화 외에도 분양시장에 호재가 될 만한 정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셈이다. 정부는 또 다음달 초 부동산 규제 완화 후속대책도 내놓을 예정이다.전셋값 급등도 분양시장이 인기를 끄는 이유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주택이 빠르게 늘자 전셋값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분양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확산되고 분양가가 예전에 비해 저렴해진 것도 한몫한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최근 트렌드를 보면 실수요자들은 오래된 아파트보다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하다”며 “전셋값 상승 부담과 새 아파트 선호현상, 저렴한 분양가에 따른 시세 차익 기대감이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하지만 건설사들이 분양 물량을 한꺼번에 쏟아내면서 시장은 오히려 부담이 커질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미 미분양 아파트는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7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5만1287호로, 전월에 비해 1030가구 늘었다.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건설사들은 시장 상황이 좋을 때 분양 물량을 쏟아내려는 속성이 강하다”며 “다만 이는 지금보다 3년 뒤쯤인 입주 시점에 시장 부담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2014.08.27 I 정수영 기자
  • 마곡역 '힐스테이트 에코동익' 청약경쟁률 평균 5대1 기록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2일부터 4일간 실시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청약접수 결과 총 899실 모집에 4498명이 접수해 5.0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1군(22~25㎡), 2군(25㎡), 3군(30~44㎡) 등 총 3개 군으로 나눠 진행한 청약에선 65실 모집에 1045명이 접수한 3군이 16.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현대건설이 지난해 1차로 분양한 ‘마곡힐스테이트 에코’는 평균 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단기간에 100% 계약완료한 바 있다.‘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북쪽에는 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입주하는 LG사이언스파크가 위치한다. 이 곳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 3만여 명의 R&D(연구개발) 인력이 입주해 근무할 예정이다. 또 코오롱과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들도 마곡지구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920만원선으로, 마곡지구에 위치한 다른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B5블록에 위치한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3.3㎡당 평균분양가는 960만원 대, 마곡지구 상업용지 B7-5·6에 조성되는 ‘마곡 엠코지니어스타’는 3.3㎡당 평균 995만원에 분양됐다. (02)6343-0899
2014.08.26 I 정수영 기자
마곡지구 대기업 비즈니스 수요 급증 예상, 마곡 루체브릿지 투자가치 높아...
  • 마곡지구 대기업 비즈니스 수요 급증 예상, 마곡 루체브릿지 투자가치 높아...
  • 2013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요 1,000만 명 돌파  LG 등 인근 연구단지와 주변 대기업을 방문하는 해외바이어 수요  발산역 30m, 김포공항 10분, 인천공항 30분대 최고 입지[e-비즈니스팀] 레지던스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높은 수익성과 안정적인 수요에 대한 기대로 전국은 지금 레지던스 호텔의 열기로 뜨겁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곳이 서울의 마곡지구다. 마곡을 찾는 비즈니스 수요와 서울을 찾는 1천만 관광객 마곡지구가 주목받는 이유는 마곡을 찾은 글로벌 비즈니스 수요와 서울을 찾는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수요 때문이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2013년에 이미 1,000만을 넘어섰고, 중화권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호텔 수요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대표적인 기업도시인 마곡지구를 찾는 해외바이어와 연구원 수요까지 더해진다면 마곡지구의 호텔 수요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마곡지구는 LG그룹 계열사가 들어서는 LG사이언스파크와 롯데, 코오롱, 이랜드 등 대기업은 물론 대형 연구 단지를 찾는 해외바이어와 연구원 수요로 공실에 대한 우려가 없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또한 공급과잉인 제주도의 레지던스 호텔과 오피스텔과 비교해 투자가치가 더 높다고 이들은 말한다.세계와 서울을 잇는 글로벌 호텔 최고의 입지, 마곡 루체브릿지 호텔이러한 우수한 투자환경 속에서 주목받는 호텔이 마곡지구 B10-2블럭에 선보이는 마곡 루체브릿지 호텔이다. 지하 5층 지상 14층 규모로 5개 타입 총 209실로 선보이는 마곡 루체브릿지 호텔은 발산역 30m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마곡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손꼽힌다. 발산역 30m, 김포공항 10분, 인천공항 30분대의 빠른 접근성마곡 루체브릿지 호텔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접근성이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 30m거리에 자리하고 있고 김포공항이 10분 거리다. 서울과 세계를 잇는 관문인 인천공항이 30분대에 자리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머물기에 더 없이 좋은 위치다. 서울의 유명 관광 코스 중 하나인 강남과 가로수길은 물론 홍대와 신촌, 명동과 남대문 시장도 가깝다. 고품격 호텔 서비스와 비즈니스 서비스 제공고급호텔 수준의 프런트 데스크와 각종 서비스는 물론 비즈니스를 위한 전문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룸메이드 서비스, 세탁 서비스, 통역 및 관광안내 서비스까지 더해져 호텔로서는 더 없이 편리하다. 전문운영사가 확정되어 객실 및 고객 관리를 대행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약속한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등기 분양과 계약금 10%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투자 안전성까지 높은 것이 특징이다.현재 마곡 루체브릿지 호텔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5 에이스빌딩 1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문의 전화는 02)3661 - 0440 이다.
이종수 SH공사 사장 두번째 사표 제출 이유는?
  • 이종수 SH공사 사장 두번째 사표 제출 이유는?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이종수(사진) 서울시 SH공사 사장이 임기 9개월여를 남기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이미 한 차례 사의를 표명했던 전례가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서울시와 SH공사에 따르면 이 사장은 며칠 전 건강상 이유를 들어 이건기 행정2부시장에게 사표를 냈지만 아직 수리되지는 않았다. 이 시장은 지난해 2월 서울시와 부채 감축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박원순 시장이 반려한 바 있다.이번 사의 표명에 대해 박원순 시장 재선으로 2기 시정이 시작되면서 자진 용퇴를 결심한 것이란 시각과 사실상 사임 압박의 결과라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민선 6기 시정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스스로 물러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SH공사 관계자는 “성과도 충분히 냈고 임기도 남아 있어 사표를 낼 이유가 없기 때문에 외부 압박으로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현대건설 사장 출신인 이 사장은 2012년 4월 공모를 통해 선임돼 SH공사 빚을 13조 6000억원에서 10조원대로 줄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건설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마곡·문정·은평지구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2014.08.25 I 양희동 기자
新업무지구로 주목받는 '마곡·상암·판교'
  • 新업무지구로 주목받는 '마곡·상암·판교'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오피스텔 공급이 늘면서 공실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기업체들이 밀집한 업무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업무지구 내 오피스텔은 주거수요와 함께 사무용 임차수요도 같이 발생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나 신혼부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임차수요가 유입되면서 안정적인 임차인과 임대료 확보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부동산114는 22일 업무시설과 인접한 오피스텔을 투자와 임대 목적으로 매입한다면 이미 상권이 성숙기에 접어든 강남과 여의도보다 새롭게 업무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서울 마곡지구나 상암DMC,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일대가 유망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기업체 등의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신흥 업무지역의 경우,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오피스텔 매매가격과 임대수익률의 동반 상승세를 이끌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들 지역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연 4~8% 수준으로 현 시점에서도 은행 예금금리 이상의 임대수익이 가능한 상황이다.◇마곡지구 ‘지식산업클러스터’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위치한 마곡지구는 366만㎡에 2015년까지 자족기능을 갖춘 지식산업클러스터 중심 첨단 R&D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에는 기존 19개 업종 외 6개 업종을 더 추가하면서 업무시설 유형은 더 다양화될 전망이다. LG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롯데, 이랜드,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S-oil 등의 대기업 입주가 예정됐다. 지하철5호선 마곡역, 9호선 마곡나루역을 이용하면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한강변과 근접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통한 차량이동도 쉽다. 현대건설(000720)은 마곡지구에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전용면적 22~44㎡ 총 899실)을 오는 22일부터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5분 거리 역세권이며, 공항대로와 맞닿아 있는 등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LG사이언스파크가 인접해 있어 직장인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강서구청 등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의도공원보다 규모가 큰 보타닉공원도 근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현대산업개발은 마곡지구에 ‘마곡아이파크’(전용면적 23~36㎡ 총 468실)를 오는 9월부터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역세권이고,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등 광역교통망이 이용도 수월하다.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이랜드 본사 등 대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또 NC백화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상업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입주시기는 2017년 상반기로 예상된다.◇상암DMC‘엔터테인먼트클러스터’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원에 위치한 상암DMC 는 57만㎡부지에 2015년까지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주거와 업무시설를 비롯해 외국인학교, 호텔, 병원, 영화관, 마트 등의 인프라가 갖춰진 가운데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MBC, SBS, YTN 등 방송사 35곳을 비롯해 통신,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교육연구 등의 관련기업이 총 409곳 입주했다. 종사자수는 약 3만 명으로 추산된다. 경의선, 공항철도, 지하철6호선 DMC역과 근접해 출퇴근이 편리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와 근접해 수도권 어디든 접근이 쉽다.한화건설이 분양한 ‘상암오벨리스크2차’(전용면적 20~42㎡ 총 732실)가 2015년 1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경의선 수색역과 지하철 6호선·공항철도 DMC역에 인접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이용이 편리하다. 노을공원, 부엉이근린공원, 구룡근린공원이 가까워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외국인학교, 상암초·중·고교를 도로로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대명건설이 분양한 ‘사보이시티DMC상암’(전용면적 21㎡, 44㎡ 총 403실)이 2016년 4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상암DMC 중심부에 위치하며, DMC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MBC 바로 앞에 위치하며, 주변으로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빌딩 숲 주변으로 다양한 상업이설이 가까운 점도 장점이다.◇판교테크노밸리 ‘첨단기술혁신클러스터’경기도 성남시 삼평동 일원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는 66만㎡부지에 2015년까지 첨단 기술의 국가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지식산업 기반조성사업으로, 판교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현재 삼성테크윈과 SK케미칼, 안랩, NHN엔터, NC소프트, 포스코ICT, 넥슨 등의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했다. 2015년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최소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상주 인원 3만 6000명, 고용유발효과 4만 8000명에 달해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인접해 서울 강남까지 20분이내에 접근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SK건설이 분양한 ‘판교역SK허브’(전용면적 22~85㎡ 총1084실)가 오는 11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도보5분거리의 역세권으로 판교신도시 중심상권인 알파돔시티(백화점, 주상복합, 업무시설 등 상업중심 개발지) 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판교테크노밸리까지 대중교통 5분 거리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공원, 학교, 카페거리, 병원 등의 기반시설도 잘 갖춰진 곳으로 평가된다.
2014.08.22 I 신상건 기자
위례·부산·세종 '분양 풍년'..추석 후 12만채 쏟아진다
  • 위례·부산·세종 '분양 풍년'..추석 후 12만채 쏟아진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아파트 공급 과잉은 수요자에게는 나쁠 게 없습니다. 선택 폭이 넓어지는 것일 뿐만 아니라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박합수 국민은행 명동스타PB센터 팀장이 내다본 분양시장 전망이다. 정부와 건설사가 주택 공급 과잉 문제로 냉가슴을 앓는 가운데 올 가을과 겨울, 수요자들은 여느 때보다 풍요로운 내 집 마련 기회를 누리게 될 것 같다. 본격적인 이사철인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아파트 분양시장에 큰 장(場)이 서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9~12월 전국에 새 아파트 12만8864채가 공급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2만6552채) 늘어난 규모다.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분이나 임대아파트를 뺀 일반분양 물량도 전년 대비 13.3%(1만2032채) 많은 10만2249채가 쏟아진다. 함영진 부동산114 센터장은 “지역별로 수요과 공급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국지적인 특성을 따져보고 선별적으로 청약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9~12월 전국에서 새 아파트 12만채가 쏟아져 나와 묵혔던 청약 통장을 사용할 기회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2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 엠코타운 센트로엘’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데일리DB)◇분양 봇물…서울은 줄고, 경기도는 늘고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9~12월 사이 5만8097가구가 선보인다. 전년 동기보다 22.5%(1만654가구) 많은 물량이다. 이 중 4만296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권역별로 서울과 인천은 공급 물량이 작년보다 오히려 12~25% 줄어드는 반면 경기지역은 분양 풍년을 맞을 전망이다.서울에서는 22개 단지에서 1만7371가구가 분양된다. 도심의 낡은 주택가를 재건축한 물량이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일반에 분양되는 것은 그 절반 수준인 8376가구에 그친다.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는 청약 열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공급 물량이 7개 단지, 2263가구에 불과해서다. 그나마도 조합원 물량과 보금자리 주택 같은 공공 아파트를 빼면 일반에 청약 기회가 돌아가는 것은 843가구에 불과하다. 오는 9월 서초구에서 대형 건설사가 분양 삼파전을 앞두고 있다. 대림산업이 반포동에서 ‘아크로리버 파크 2차’ 아파트 213가구를, 삼성물산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초동에서 ‘서초우성3차’(49가구)와 ‘서초꽃마을엠코타운’(116가구)을 각각 일반분양한다. 이 중 아크로리버 파크 2차가 2008년 서울 성동구에서 분양한 ‘갤러리아 포레’ 이후 6년 만에 3.3㎡당 평균 분양가 4000만원대를 깰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12월의 1차 분양가는 3.3㎡당 평균 3830만원대에 달했다. 인근 반포공인의 김진수 대표는 “한강 조망권을 갖춘 1차 단지의 분양권이 분양가보다 2000만~3000만원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며 “지금 분위기라면 3.3㎡당 평균 4000만원 이상에 분양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강남권 이외 지역에서 나오는 대단지 아파트도 주목할 만하다. ‘롯데캐슬골드파크3차’(1050가구)를 비롯해 ‘왕십리텐즈힐3차’(974가구), ‘래미안영등포에스티움’(788가구), ‘현대엔지니어링마곡지구13블록’(1194가구), ‘경희궁자이’(1077가구) 등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경기지역에서는 올해 9~12월 3만6718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전년보다 64.4%(1만4390) 늘어났다. 전체 분양 아파트의 절반가량이 화성 동탄2지구와 수원 호매실지구, 의정부 민락2지구 등 공공택지지구에 몰린 것이 특징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대규모 공급으로 인한 미분양도 예상된다. 박연희 동탄2신도시 우리공인 실장은 “신도시 시범단지 근처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은 입지가 좋기 때문에 청약에서 선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 최근 청약 열기가 달아오른 위례신도시에서는 9월 ‘위례자이’ 아파트(517가구)를 시작으로 10월 ‘C1-5블록’(310가구), 12월 ‘위례푸르지오’(630가구) 등이 순차적으로 예비 청약자를 맞는다. △올해와 지난해 9~12월 일반 분양 물량 비교 (자료=부동산114)◇부산·세종시 분양 풍년…청약 결과에 관심지방도 공급 물량이 풍성하다. 9~12월 7만767가구가 쏟아진다. 전년 동기 대비 29%(1만5898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일반분양 물량만도 10만2249가구에 달해 청약 통장을 사용할 기회가 많아질 전망이다. 특히 부산과 세종시에 공급되는 아파트가 전년의 3배 가까이 늘었다. 부산은 부산진·사하구 등을 중심으로 14개 단지, 1만4388가구가 쏟아진다. 일반분양 분도 9939가구에 이른다. 최근 전셋값이 급락하는 등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진 세종시에서도 1만65가구가 분양된다. 현대건설·대우건설·롯데건설 등 대형사들이 오는 9월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한 2-2생활권에서 3개 단지, 6815가구를 선보인다. 세종시 한솔동의 C공인 관계자는 “2-2생활권은 설계 공모를 거친 대규모 브랜드 단지여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라며 “이번 분양 결과가 이곳 부동산시장 전망을 좌우하는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 과열 조짐을 보였던 대구는 공급 물량이 전년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어 열기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9~11월 중 4개 단지, 3096가구가 공급된다. 대구 동구 신서동의 골드공인 관계자는 “올해 초까지는 신규 분양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권 거래가 활발했지만 지금은 열기가 다소 떨어진 분위기”라고 전했다.
2014.08.19 I 박종오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안전행정부 ◇전보 <국장급>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송상락 △국무조정실 ◇전보 <국장급> ▷안전환경정책관 남형기△국회사무처 ◇승진 <관리관> ▷법제실장 남궁석 <이사관> ▷제주특별자치도 파견 임석순 ▷의사국장 장대섭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조기열 ◇전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문위원 김광묵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한근 ▷외교통일위원회 전문위원 배용근 ◇파견 ▷기획재정부 정재인 ◇파견복귀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김부년 ◇전보 <부이사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심의관 김대형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박상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박장호 ▷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정성희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정연호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양재권 <파견> ▷국가정보원 채수근 ▷통일연구원 홍진성△병무청 ◇승진 <서기관> ▷입영동원국 김재웅 ▷입영동원국 윤웅섭 ▷입영동원국 이관연 ▷사회복무국 이우종 ▷사회복무국 최규석 ◇승진 <기술서기관> ▷병역자원국 안종혁△경남은행 ◇승진 <3급> ▷WM사업부 부부장 이정훈 ▷검사부 선임검사역 이수락 ▷경남대지점 부지점장 이상배 ▷경영기획부 부부장 박춘희 ▷경은복지지원팀 부부장 백동현 ▷김해삼계지점 부지점장 이재영 ▷마케팅기획부 부부장 김지환 ▷비즈니스관리부 부부장 김동겸 ▷서상지점 부지점장 황철완 ▷서울본부 부부장 신정욱 ▷언양지점 선임심사역(CMO) 민필재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강영선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김부완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김한수 ▷인사부 부부장 김용우 ▷중앙동지점 부지점장 김관옥 ▷창녕지점 선임심사역(CMO) 추영옥 ▷창원시청지점 부지점장 김민수 ▷투자금융부 부부장 이승기 ▷팔용동지점 선임개인고객전담역(PB) 한현주 ▷팔용동지점 선임심사역(CMO) 조중배 ▷평거동지점 선임개인고객전담역(PB) 손미정 <4급> ▷IT운영부 과장 박정자 ▷경영기획부 과장 신택기 ▷구미공단지점 과장 최환석 ▷기업고객사업부 과장 조현성 ▷마산자유무역지점 과장 박진호 ▷봉암동지점 과장 윤동길 ▷성과평가팀 과장 강근홍 ▷야음동지점 과장 최윤영 ▷양산기업금융지점 과장 유성환 ▷여신기획부 과장 이승민 ▷여의도지점 과장 이성실 ▷외동기업금융지점 과장 홍경민 ▷울산본부 과장 김경록 ▷중앙동지점 과장 안성진 ▷차세대추진부 과장 문성욱 ▷창녕지점 과장 박진수 ▷총무부 과장 이효석 ▷태화동지점 과장 성상윤 ▷함안상공회의소지점 과장 김상진 ▷해운대지점 과장 김혁진 ◇전보 ▷IT기획부장 우영규 ▷경은복지지원팀장 최수동 ▷울산법원지점장 박성훈 ▷BPR센터 부장 김용정 ▷고객정보보호팀장 안동건 ▷구영지점장 노운석 ▷남마산지점장 신태수 ▷대송지점장 강병혁 ▷동울산지점장 우종섭 ▷명촌지점장 유보수 ▷밀양지점장 강봉운 ▷봉곡동지점장 최용식 ▷삼산동지점장 김경민 ▷상안지점장 김민식 ▷서울본부부장 심종철 ▷업무지원팀장 최기호 ▷울산중앙지점장 강정문 ▷자산동지점장 구석영 ▷장산역지점장 황기연 ▷장유지점장 허익도 ▷중리지점장 정남영 ▷중소기업지원센터지점장 김대수 ▷중앙동지점장 서치봉 ▷◇ 진영지점장 정한습 ▷창동지점장 강종대 ▷홍보실장 이성철 ▷화봉동지점장 김형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승진 <임원> ▷식품수출이사 유충식 △서울시 SH공사 <처장급> ▷주택사업본부 마곡사업처장 박광기 ▷공공주택본부 공사1처장 조래섭△미래에셋증권 ◇전보 <본부장> ▷인재혁신본부 정유인 <지점장> ▷동부이촌지점 김대홍 ▷왕십리역지점 권성혁△전주대 ▷부총장 최원철△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지원처 바로처리실 행정실장(부처장) 백문구 ▷한의과대학 행정실장(부처장) 겸 의학계열실습지원센터 행정실장(부처장) 안희석 <국제캠퍼스> ▷체육대학 행정실장(부처장) 겸 체육부 행정부처장 박남규△성공회대 ▷부총장 겸 기획처장 박윤규 ▷대학원 교학처장 조남경 △KBS ◇본사 ▷이사회사무국장 김영근 ▷심의실 심의부장 이연식 ▷대외정책실장 남종혁 ▷편성본부 콘텐츠개발실장 임세형 ▷편성본부 편성국 편성기획부장 이태현 ▷편성본부 편성국 2TV편성부장 조경숙 ▷편성본부 협력제작국 CP 임대배 ▷편성본부 협력제작국 CP 김용두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아나운서1부장 이규원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아나운서2부장 한상권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 임수민 ▷보도본부 보도국[편집] 뉴스제작2부장 유석조 ▷보도본부 보도국[편집] 라디오뉴스제작부장 박상범 ▷보도본부 보도국[취재] 북한부장 정인석 ▷보도본부 보도국[취재] 사회1부장 박영환 ▷보도본부 보도국[취재] 사회2부장 최재현 ▷보도본부 보도국[취재] 과학·재난부장 이창룡 ▷보도본부 보도국[국제] 국제부장 이재강 ▷보도본부 보도국 경인방송센터장 조재익 ▷보도본부 디지털뉴스국 디지털뉴스부장 백진원 ▷보도본부 시사제작국 탐사제작부장 김형덕 ▷보도본부 시사제작국 시사제작1부장 직무대리 홍사훈 ▷보도본부 시사제작국 시사제작2부장 박장범 ▷보도본부 보도영상국 영상취재부장 석종철 ▷보도본부 보도영상국 영상특집부장 강형식 ▷보도본부 보도영상국 영상편집부장 양용철 ▷보도본부 보도그래픽부장 차지원 ▷TV본부 교양문화국 CP 민승식 ▷TV본부 교양문화국 CP 정기윤 ▷TV본부 교양문화국 CP 최석순 ▷TV본부 교양문화국 CP 박현민 ▷TV본부 기획제작국 CP 박복용 ▷TV본부 예능국 CP 하원 ▷TV본부 예능국 CP 김영도 ▷TV본부 드라마국 CP 김형일 ▷TV본부 TV운영부장 이장섭 ▷라디오센터 라디오편성기획부장 이상호 ▷라디오센터 라디오2국 2라디오부장 이경우 ▷라디오센터 라디오2국 2FM부장 하석필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 총감독 강수길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 총감독 하원섭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 총감독 김경환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 콘텐츠특수영상부장 최승필 ▷제작기술센터 보도기술국 총감독 김동호 ▷제작기술센터 보도기술국 총감독 이형섭 ▷제작기술센터 라디오기술국 총감독 윤성훈 ▷제작기술센터 라디오기술국 총감독 이재영 ▷제작기술센터 중계기술국 총감독 김두헌 ▷제작기술센터 TV송출부장 조문현 ▷제작기술센터 제작기술운영부장 이형곤 ▷글로벌한류센터[콘텐츠사업] 콘텐츠사업부장 정지영 ▷글로벌한류센터[콘텐츠사업] KBS월드사업부장 이도경 ▷글로벌한류센터 지식재산권부장 마기현 ▷기술본부 기술관리국 장비관리부장 장재경 ▷기술본부 기술연구소 수석연구원 강대갑 ▷기술본부 방송시설국 제작시설부장 심도섭 ▷기술본부 방송시설국 송신시설부장 김석기 ▷기술본부 네트워크관리국 네트워크운용부장 김현박 ▷기술본부 네트워크관리국 시스템운용부장 박승우 ▷기술본부 네트워크관리국 소래송신소장 정석철 ▷기술본부 네트워크관리국 남산송신소장 박기영 ▷기술본부 네트워크관리국 김제송신소장 이재필 ▷기술본부 네트워크관리국 당진송신소장 박창묵 ▷기술본부 네트워크관리국 여주송신소장 양경석 ▷기술본부 네트워크관리국 화성송신소장 이창진 ▷기술본부 네트워크관리국 양주중계소장 염장철 ▷기술본부[건설인프라] 전력운용부장 남명렬 ▷기술본부[건설인프라] 시설관리부장 이봉섭 ▷미래미디어센터[미래미디어] 플랫폼개발부장 서지희 ▷미래미디어센터 IT개발부장 정용수 ▷시청자본부 시청자국 KBS홀운영부장 이관한 ▷시청자본부 총무국 총무부장 김용국 ▷시청자본부 총무국 후생안전부장 성원경 ▷시청자본부 재무국 재무부장 이재희 ▷시청자본부 재원관리국 재원기획부장 오성일 ▷시청자본부 재원관리국 난시청서비스부장 직무대리 김성하 ▷시청자본부 재원관리국 강남사업지사장 정국진 ▷시청자본부 재원관리국 재원운영부장 박연 ▷시청자본부 재원관리국 강북사업지사장 조현국 ▷시청자본부 재원관리국 경기남부사업지사장 안희국 ▷시청자본부 재원관리국 경기동부사업지사장 김창규 ▷시청자본부 재원관리국 경기북부사업지사장 장상오 ▷시청자본부 광고국 광고기획부장 김가순 ▷시청자본부 광고국 광고마케팅부장 박태진 ▷정책기획본부 기획국 기획부장 김민 ▷정책기획본부 기획국 계열사정책부장 한희원 ▷정책기획본부[노사협력] 노사협력부장 최창영 ▷정책기획본부 법무실장 윤용호 ▷TV본부 기획제작국 광복70년방송기획단장 김형석 ▷인력관리실 인사기획부장 주성범 ▷인력관리실 인사운영부장 류진희 ◇지역 ▷울산방송국장 성창경 ▷안동방송국장 권영태 ▷포항방송국장 송대원 ▷목포방송국장 강동구 ▷충주방송국장 박상섭 ▷강릉방송국장 김인영 ▷원주방송국장 박기완 ▷부산방송총국 기술국장 장진식 ▷부산방송총국 시청자서비스국장 김종모▷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배용화 ▷창원방송총국 보도국장 류해남 ▷창원방송총국 기술국장 박주택 ▷대구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윤한용 ▷대구방송총국 기술국장 권호중 ▷대구방송총국 시청자서비스국장 최명숙 ▷광주방송총국 기술국장 김용열 ▷광주방송총국 시청자서비스국장 장재영 ▷전주방송총국 기술국장 엄배성 ▷전주방송총국 시청자서비스국장 한운호 ▷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이명용 ▷대전방송총국 기술국장 송준호 ▷대전방송총국 시청자서비스국장 김기승 ▷청주방송총국 보도국장 최선희 ▷청주방송총국 기술국장 전재견 ▷춘천방송총국 기술국장 노수진 ▷제주방송총국 기술국장 안중환 ▷제주방송총국 시청자서비스국장 △이투데이 ◇승진 <편집국> ▷부국장 경제국장 겸 정치경제부장 이은호 ▷부국장 온라인국장 겸 미래산업부장 선년규 ▷부국장 겸 금융시장부장 김덕헌 ◇신임 <편집국> ▷자본시장부장 권순욱 △㈜헤럴드 ◇㈜헤럴드 ▷에듀케이션본부 평택캠프 원장 송국현 ◇코리아헤럴드 ▷논설실장 천시영 ▷논설위원 김후란
2014.08.10 I 최선 기자
분양시장 한산..청약접수 4곳
  •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한산..청약접수 4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로 분양시장도 다소 한산한 분위기다.8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분양시장에는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2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호반건설은 13일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8블록에 공급하는 ‘호반베르디움’(전용면적 98㎡, 1137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송파대로,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진입이 쉽다.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과 신사~위례선 경전철 위례중앙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위례신도시 주변으로 가든파이브, 가락농수산물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있는 게 특징이다. 14일 중흥건설은 광주 광산구 쌍암동 694-59번지에 공급하는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전용면적 84~76㎡, 406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월계로, 광산IC, 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첨단점), CGV, 첨단생활체육공원, 광주보훈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봉산초, 월봉중, 첨단고, 한국방송통신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같은 날 한화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번지에 공급하는 ‘정릉 꿈에그린’(전용면적 52~109㎡, 349가구)의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서울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과 길음역,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2016년 경전철 우이~신설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뒤편에 북악산로가 있으며 단지 우측으로는 정릉이 있다. 길음 시장, 현대백화점, 고려대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정덕초, 홍익사대부속중, 홍익사대부속고, 성신여대, 카톨릭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16일 케이디종합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4-4블록에 공급하는 ‘미르웰 플러스’(전용먼적 19~34㎡, 244실)의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이 도분 5분 거리에 있다. NC백화점, 홈플러스, 보타닉파크, 겸재정선 미술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양초, 성재중, 등촌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2014.08.08 I 신상건 기자
년 수익률 부동산은 호텔분양이 으뜸, 라마다는 90년 신뢰에 브랜드
  • 년 수익률 부동산은 호텔분양이 으뜸, 라마다는 90년 신뢰에 브랜드
  • [e-비즈니스팀] 2013년도 씨엑스씨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증권거래소와 국회가 있는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434실)을, 제이알 제12호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일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1호선과 2호선의 핵심역세권 신도림 소재 디큐브씨티 호텔(269실)을 매입하여 운용 중으로 호텔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으며 리츠의 호텔 공급 현황은 1,888실이고 306실은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힐튼 호텔이나 워커힐호텔카지노가 금지된 오락 공간 이였다면 현재는 대중의 오락의 상징 강원랜드는 국회의결을 통과한 특수목적의 관광지로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소재에 연면적 4만 평 단일규모 국내 10위 카지노타운 연계 테마파크로 연 매출이 4,800억 원이 넘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속초라마다호텔 황민우부장은 최근 공중파 방송에서 보듯 호텔운영수익은 그동안 국내 수익형부동산 상품투자와 견주어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 된 것처럼 투자자에게 매력 있는 상품인 것은 맞다. 다만 위탁운영사의 신뢰에 문제에 있어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만약 우리나라의 큰 그룹사인 삼성, 엘지, 현대,SK그룹에서 그와 같은 일이 생겼다면 수많은 언론과 정부기관에서 가만히 있지는 안았을 것이다. 라마다브랜드는 세계시장에서 보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만큼&nbsp; 신뢰의 가치가 있는 90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의 대표 브랜드이다.과거 투자하면 신도시 개발대지나, 래미안,푸르지오,자이, 힐스테이트,e편안세상,아이파크,롯데캐슬,엠코 같은 대기업브랜드 아파트와 마곡지구오피스텔이나 문정지구와 위례신도시 같은 특화된 곳에 단지 내 상가 투자를 하는 것이 상식 이였으나, 현제는 영종도 웨스턴호텔, 하워드존슨 제주, 제주 서귀포라마다, 오엔시티와 같은 호텔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많은 모델하우스를 다녀온 고객 중에는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것처럼 속초라마다호텔에 투자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는 고객님도 있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기도 중에 영감을 받은 기운이 동해에서 받을 것 같다는 고객도 있어 마음이 흐뭇하다는 것.◆강원도 동해&nbsp; 대포동 첫 번째 브랜드호텔 속초라마다 조감도대한민국 베이비부머 세대의 절반 이상이 노후대비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 되면서 향후 고령자에 대한 복지 정책이 화두로 떠오른 것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소액투자로 임대사업이 가능한 물건을 찾아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 받아 안정적인 노후대비를 계획했지만 분양 공급이 많아지면서 기대 수익률의 전망치가 하락한 상황이다.&nbsp;하지만 안정적인 부동산 임대사업은 포기하기 쉽지 않은 수익사업이다. 저금리 시대에 현금을 보유하는 것보다는 환급성이 좋은 상품에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자니 너무 피곤하며 미래가 지나치게 유동적이다. 딱히 대체 상품이 없는 현실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호텔 객실 분양 상품이다.한국으로 몰려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 부족 문제가 떠오르면서 새로 용도를 변경한 호텔 등도 호황을 이루고 있는데, 더욱 진보된 시설과 운영 인프라를 이용해 호텔객실 등기 분양 신규물건이 차례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과 같이 공급과잉이 될 우려도 적다. 호텔객실분양에 관하여는 정부차원에서 추후에 분양승인을 제한하여 물량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호텔을 운영하여 수익을 내는 사업이 검증된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는 현재, 그동안 많이 등장한 호텔분양 물건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의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신규 호텔 분양에 있어서 가장 봇물을 이루고 있는 곳은 제주도. 분양 형 호텔의 신규 분양 물건이 거의 대부분 몰려 있다. 제주도가 유명한 관광지인 것은 사실이나 문제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 추후 투자성이 하락하여 ‘수익성 하향평준화’의 결과를 예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중국 거대자본이 참여하여 건설하는 매머드급 규모의 호텔도 입성 예정이다. 수가 많은 만큼 호불호에 따라 금융조건, 주변 입지 등을 잘 살펴야 한다.또 하나의 관심이 쏠리는 호텔분양 물건은 강원도이다. 강원도는 설악산, 동해바다, 속초해수욕장, 동해산 활어매장 등 우수한 자연조건과 관광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곳에 해외 유명브랜드인 라마다 호텔 브랜드가 객실 분양을 위해 런칭이 되어 분양사업이 개시되었다. 20층 규모에 11%가 넘는 투자수익률과 30일 무료숙박권까지 매년 제공한다. 라마다 호텔은 외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윈덤그룹 산하의 브랜드호텔이다. 새로 등장하는 이러한 숙박시설은 기존의 노후된 시설들을 성공적으로 대체하게 될 전망이다. 강원도 속초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는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양쪽에 두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다.&nbsp;속초라마다호텔(www.ramada-korea.com)이 자리하는 대포항을 속초시는 제1관광지로 만들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과 예산을 들인 결과 공사비 약 1,000억 원을 들여 호텔 부지의 매립지를 완성했다. 산책을 하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방파제도 만들어졌으며, 속초해수욕장과 연결되는 케이블카도 연내 완공하여 ‘케이블카 관광도시 속초’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항구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할 경우 대세로 여겨지는 요트 마리나 시설도 민간 사업자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어서 향후 관광객의 유입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와 같은 계획대로라면 낡은 시설을 정비하고 새롭게 단장되면 속초 대포 항은 국내 동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은 강남에 있는 모텔하우스에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nbsp;&nbsp;문의 : 1 6 0 0&nbsp; -&nbsp; 6 9 7 9
LG 대규모 투자로 마곡지구 부동산 시장 활황
  • LG 대규모 투자로 마곡지구 부동산 시장 활황
  •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 다음달 착공마곡지구 개발 탄력 받으며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투자자 몰려[e-비즈니스팀] 마곡지구가 LG의 대규모 투자 발표와 함께 더욱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LG는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약 17만㎡(5만3000평) 부지에 첨단 연구개발(R&D) 기지인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를 2020년까지 총 3조원을 투자하여 건설한다고 발표했다.마곡 LG 사이언스 파크에는 전자&#8226;디스플레이&#8226;이노텍&#8226;화학&#8226;생활건강 등 주요 계열사 10곳의 R&D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오는 8월 착공 예정인 가운데 LG이노텍, LG생명과학 등 주요 계열사들의 투자 규모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에 상주하는 R&D 인력만 2만 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최근까지 공시된 곳 외에도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등 다른 계열사들도 투자금액을 조만간 확정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단계별 준공에 들어간다.마곡지구는 이 밖에도 대우조선해양&#8729;코오롱&#8729;이랜드 등 55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를 예정해있다. 기업체 입주가 완료되면 대기업 종사자 수만 약 4만 여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8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이에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마곡지구는 LG그룹의 본격적인 대규모 투자로 마곡지구 부동산 시장은 더욱 더 활기를 띠게 될 것이다”며 “특히 마곡나루역 인근이 입지가 좋아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실제, 일성건설이 지난 5월 공급한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분양 2주 만에 계약율 90%를 보이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난 5월 9호선이 개통된 마곡나루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마곡나루역은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으로 현재 9호선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은 6분, 여의도 20분대, 강남 5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고 향후 공항철도가 개통되면 환승 없이 서울역, 공덕역 등을 20분내로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마곡나루역은 삼성역 코엑스처럼 지하 보행 통로 특별 계획 구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또한, 친환경적인 입지 조건도 주목 받는다. 여의도 공원 면적의 두 배 크기의 생태공원인 보타닉 공원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심형 식물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여기에는 생태습지, 호수공원, 한류 팝 공연장도 함께 조성된다.한편, 지하 5층 ~ 지상 14층 1개동, 전용 21~42㎡, 총 596실로 구성된다. 기존 원룸형 평면인 전용 21㎡와 더불어 전용면적 42㎡에는 옵션으로 방을 2개로 나눌 수 있어 신혼부부 등 2인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 평면도 선보인다.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견본주택은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 맞은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 LG電, 마곡 LG사이언스파크 1.2조 투자.."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LG전자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1조2000억 원을 투자하고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LG전자(066570)는 24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신규 건립’에 1조 2693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에 해당하는 규모이고, 투자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LG전자는 “미래 경쟁력과 차세대 성장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단지 조성에 참여해 계열사간 R&D 시너지 창출 및 지속 증가하는 R&D 시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가 마곡산업단지내 17만여㎡(약 5만3000평) 부지에 3조 원 이상을 투자해 구축하는 LG 사이언스 파크는 2020년에 최종 완공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2일 LG이노텍과 LG생명과학도 ‘LG사이언스파크’ 건립에 각각 3017억 원과 132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의 R&D 인력 2만여 명이 상주하며 융복합 시너지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LG측은“LG 사이언스 파크를 융복합 시너지 연구와 미래 원천기술 확보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시장선도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차세대 성장엔진을 발굴하는 첨단 R&D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흑자' 찍은 LG 모바일 사업…'최대'·'최초' 기록 잔치☞LG전자, 마곡 사이언스파크 건설에 1.2조 투자☞[특징주]LG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급등'
2014.07.24 I 오희나 기자
'흑자' 찍은 LG 모바일 사업…'최대'·'최초' 기록 잔치
  • '흑자' 찍은 LG 모바일 사업…'최대'·'최초' 기록 잔치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LG전자(066570)의 스마트폰 사업이 길고 긴 터널을 지나 드디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 및 LTE 스마트폰 판매량, 전체 휴대폰 판매량 중 스마트폰 비중 등 대부분의 지표를 ‘사상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는 지난 2분기 G3 및 보급형 제품 판매 호조로 4분기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 6203억 원, 영업이익은 85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 6% 성장했다. 이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이다. LG전자는 전분기 대비 마케팅 투자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G3 출시, G시리즈·L시리즈III 판매 호조와 원가 경쟁력 확보 등을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라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미 시장 매출은 G시리즈의 견조한 판매와 L시리즈III 판매 증가로 전 분기 대비 39% 성장했다. MC본부는 지난 2분기 145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0%, 전분기대비 18% 증가한 수준이다. 분기 기준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14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체 휴대폰 판매량 대비 스마트폰 비중은 76%에 달했다. 지난 2013년 연간 67%, 전분기 75%를 초과하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2분기 LTE폰 판매량도 2011년 5월 첫 LTE폰 출시 이후 분기 사상 최대인 515만대를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4% 성장하면서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230만대 대비 123% 성장률을 보였다. G3를 포함한 G시리즈가 LTE 스마트폰 판매량 확대를 견인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MC 사업부의 흑자전환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전략스마트폰 G3가 판매호조를 보이면서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감이 컸지만, 일단 확인하고 가자는 의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MC사업본부가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향후 LG전자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위한 ‘투 트랙’ 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웨어러블 기기, 태블릿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MC본부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고를 위한 마케팅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G3의 글로벌 판매 본격화, G시리즈 및 L시리즈III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투 트랙’ 전략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LG전자, 마곡 사이언스파크 건설에 1.2조 투자☞[특징주]LG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급등'☞LG전자, 2분기 HE사업본부 영업익 1545억원(4보)
2014.07.24 I 오희나 기자
  • [재송]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동방선기(0994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방선기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 급등)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 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동부라이텍(045890)=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으로부터 동부제철 주식 250만주를 담보로 제공받았다고 공시했다. 담보 금액은18억5000만원이며, 담보 기간은 본채무 상환시까지다. 회사는 “본채무 만기도래에 따른 일부 상환 후 만기 연장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케이디씨(029480)=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팜스웰바이오(043090)=의료용 기기의 제조 및 수출입업체인 아이비디티 주식 600만주를 유상증자 참여에 의한 신주취득 방식으로 30억원에 취득했다. 회사는 취득목적에 대해 “경영참여를 통한 성장역량 확보”라고 설명했다.△엘비세미콘(061970)=최대주주가 구본천외 21인에서 엘비외 21인으로 변경됐다. △롯데케미칼(011170)=롯데케미칼이 대홍기획과 롯데리아로부터 투자수익 확보를 위해 롯데알미늄 주식을 장외에서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광고회사 계열사인 대홍기획에서 3만1940주를 주당 62만4803원에 사들였다. 총 199억5600만원 규모다. 또 롯데리아가 보유하고 있던 롯데알미늄 주식 2만604주도 주당 62만4803원에 매입했다. 총 128억7300만원 규모다.△삼성엔지니어링(028050)=2분기 영업이익이 770억9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3% 감소한 2조1977억2500만원이고 당기순이익은 240억5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롯데푸드(002270)= 보유중이던 롯데건설주식 12만9639주를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호텔롯데에 팔았다고 공시했다. 주당 6만2782원으로 총 81억3900만원이다.△하나투어(039130)=65억원 규모의 자사주 10만주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오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이며 취득목적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이다.△롯데칠성(005300)음료=롯데리아 주식 4400주를 롯데상사에서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162만8198원으로 총 71억6400만원 규모다. 롯데칠성음료는 또 롯데상사 주식 1만6875주를 처분했다. 주당 37만8016원으로 총 63억7900만원이다.△LG이노텍(011070)=마곡 LG사이언스파크 신규 건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투자목적을 “미래 경쟁력과 차세대 성장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단지 조성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R&D 시설 수요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및 계열사간 R&D시너지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금액은 3017억1500만원이다. 자기자본 대비 22.91%이다.△LG생명과학(068870)=2분기 5억68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8% 감소한 987억5000만원, 22억68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디올메디바이오(007120)=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만기이자율은 5%이며, 사채만기일은 2017년 7월28일이다. 전환가액은 2261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5년 7월28일부터 2017년 6월28일까지다.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015540)=이노그리드 주식 132만3484주(30.10%)를 15억8800만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삼성테크윈(012450)=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28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34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19억5천8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관련기사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동방선기,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받아
2014.07.23 I 하지나 기자
  •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동방선기(0994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방선기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 급등)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 사항 유무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동부라이텍(045890)=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으로부터 동부제철 주식 250만주를 담보로 제공받았다고 공시했다. 담보 금액은18억5000만원이며, 담보 기간은 본채무 상환시까지다. 회사는 “본채무 만기도래에 따른 일부 상환 후 만기 연장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케이디씨(029480)=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팜스웰바이오(043090)=의료용 기기의 제조 및 수출입업체인 아이비디티 주식 600만주를 유상증자 참여에 의한 신주취득 방식으로 30억원에 취득했다. 회사는 취득목적에 대해 “경영참여를 통한 성장역량 확보”라고 설명했다.△엘비세미콘(061970)=최대주주가 구본천외 21인에서 엘비외 21인으로 변경됐다. △롯데케미칼(011170)=롯데케미칼이 대홍기획과 롯데리아로부터 투자수익 확보를 위해 롯데알미늄 주식을 장외에서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광고회사 계열사인 대홍기획에서 3만1940주를 주당 62만4803원에 사들였다. 총 199억5600만원 규모다. 또 롯데리아가 보유하고 있던 롯데알미늄 주식 2만604주도 주당 62만4803원에 매입했다. 총 128억7300만원 규모다.△삼성엔지니어링(028050)=2분기 영업이익이 770억9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3% 감소한 2조1977억2500만원이고 당기순이익은 240억5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롯데푸드(002270)= 보유중이던 롯데건설주식 12만9639주를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호텔롯데에 팔았다고 공시했다. 주당 6만2782원으로 총 81억3900만원이다.△하나투어(039130)=65억원 규모의 자사주 10만주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오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이며 취득목적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이다.△롯데칠성(005300)음료=롯데리아 주식 4400주를 롯데상사에서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162만8198원으로 총 71억6400만원 규모다. 롯데칠성음료는 또 롯데상사 주식 1만6875주를 처분했다. 주당 37만8016원으로 총 63억7900만원이다.△LG이노텍(011070)=마곡 LG사이언스파크 신규 건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투자목적을 “미래 경쟁력과 차세대 성장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단지 조성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R&D 시설 수요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및 계열사간 R&D시너지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금액은 3017억1500만원이다. 자기자본 대비 22.91%이다.△LG생명과학(068870)=2분기 5억68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8% 감소한 987억5000만원, 22억68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디올메디바이오(007120)=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만기이자율은 5%이며, 사채만기일은 2017년 7월28일이다. 전환가액은 2261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5년 7월28일부터 2017년 6월28일까지다.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015540)=이노그리드 주식 132만3484주(30.10%)를 15억8800만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삼성테크윈(012450)=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28억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34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19억5천8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관련기사 ◀☞동방선기,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받아
2014.07.22 I 하지나 기자
법주사·부석사 등 7개 사찰 유네스코 등재 나선다
  • 법주사·부석사 등 7개 사찰 유네스코 등재 나선다
  • 법주사 대웅보전(사진=법주사)[이데일리 김용운 기자]불교계가 보은 법주사와 공주 마곡사 등 전국 7개 사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구체적인 행동에 나섰다.22일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 다음달 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발족한다. 조계종이 등재를 추진하는 사찰은 법주사, 마곡사 외에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해남 대흥사, 순천 선암사다. 조계종은 7개 사찰이 20세기 중반 이후부터 문화재보호법의 보호 아래 건축물이나 지형을 잘 보존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입지의 배경이 된 산세와 계곡 또한 훼손되지 않았고 각종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조계종 관계자는 “2011년 5월 당시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전통사찰 세계유산 추진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한 뒤 이듬해 6월 전문가협의회에서 전통사찰 45곳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7곳을 등재 대상 후보지로 선택했다”며 “한국 전통미의 전형으로 평가받는 만큼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07.22 I 김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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