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974건

  • 이마트, '희망마을 프로젝트' 시동
  •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이마트(139480)는 19일 지역사회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설개선과 벽화제작 등을 해주는 ‘희망마을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마트는 올해 4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해 오는 2017년까지 총 20억원의 비용을 지원해 500개 마을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이마트는 또 희망마을 기금조성을 위해 140여 지자체 공공기관 내 ‘희망 마을 기금조성 마일리지’ 영수증 모금함을 설치해 이마트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기부할 경우 총 구매금액의 0.5%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각 지역 지자체와 103개 우선 개선 대상 마을을 선정했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개선활동에 들어간다. 지역특성에 맞춰 벽화제작, 꽃길조성, 판자촌 시설 보수, 재래시장 환경 개선, 등산로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5000명을 비롯해 이마트 임직원, 지자체 담당자 및 대학생 등 총 1만명이 참여한다.허인철 이마트 대표는 “일시적인 환경 개선 활동과는 달리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이마트, 가전렌털 사업 철수☞이마트, 부침개·막걸리 모음전
2013.06.19 I 이학선 기자
  • 여수 30세女 변사체 사건, 보험금 노린 살인
  • [이데일리 뉴스속보팀]전남 여수 30세 여성 A씨 변사체 사건은 보험금을 노린 아는 사이의 남자가 주부 2명을 끌어들여 저지른 사건으로 드러났다.여수해양경찰서는 11일 보험금을 노리고 A씨를 살해한 뒤 시체를 유기한 혐의(살인)로 사채업자 신모(34)씨와 주부 서모(43·여), 김모(42·여)씨 등 모두 3명을 구속했다.신씨 등은 A씨의 보험금 4억3000만원을 가로채기 위해 지난 4월 23일 오후 8시 40분께 A씨에게 식사를 하자며 광양시내 식당으로 유인, 막걸리에 수면제를 타서 먹여 의식을 잃게 했다. 이어 식당 앞에 주차해 둔 차량으로 옮겨 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이들은 A씨의 시신을 차량에 싣고 다음날 오전 2시 30분께 백야대교 인근 백야도 선착장에 도착, 30여분 동안 A씨의 시신을 준비한 철망으로 감싸고 안에 벽돌까지 달아맨 뒤 백야대교 아래 바다로 시신을 던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해경 조사결과 범행은 숨진 A씨와 잘 아는 사이인 신씨가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씨는 지난해 4월 A씨가 남편과 이혼을 한 사실을 알고 범행대상으로 지목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A씨에게 생명보험을 들 것을 종용했다.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한달새 신씨를 수령인으로 4개사에 총 4억3000만원의 생명보험을 든 것으로 확인됐다.
2013.06.11 I 김진우 기자
6월의 눈꽃송이 `밤꽃 길` 연인과 함께 거닐어볼까
  • 6월의 눈꽃송이 `밤꽃 길` 연인과 함께 거닐어볼까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매년 5~6월이면 산야를 뒤덮는 하얀 눈꽃송이 밤꽃.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서는 2006년부터 매년 6월이면 밤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안밤꽃축제’를 연다.‘2013 정안밤꽃축제’는 온 산이 밤꽃으로 수놓아지고 밤꽃 향기가 진동하는 공주 소랭이마을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활짝 핀 밤꽃 (사진=공주시)이번 축제에서는 명사와 함께 밤꽃 길 걷기, 밤 풍년 기원제, 밤꽃 사생대회, 보물찾기, 밤꽃 마차 타기 체험 등이 펼쳐진다.또 행사장 한쪽에는 정안밤꿀, 밤과자, 밤빵, 밤막걸리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판매장이 개설되고 밤냉면, 밤파전, 밤묵 등 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돼 이색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임동영 추진위원장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축제로 선정된 정안밤꽃축제를 통해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 최고의 소득원인 정안밤을 적극 홍보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안밤은 지리적 영향으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고 있는 공주의 대표적 농특산물이며, 700여농가에서 연간 5000톤의 밤을 생산하고 있다.
2013.06.10 I 김민화 기자
  • 한국관광공사, 해외 여성 언론인 초청 팸투어 실시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여성이 여행하기 좋은 한국 관광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5월27일부터 6월3일까지 전 세계 해외 여성 언론인을 초청한다. 이번에 초청하는 기자단은 일본지역 42명, 중국지역 53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하며 지역별 특성에 맞게 방한 일정을 구성했다. 일본은 막걸리 소믈리에, K-POP 댄스, 한방에스테 등 개별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서울 2박 3일(5.30-6.1)을 테마로, 중국지역은 부산, 순천 등 남해안권 및 춘천, 평창 등 강원권 4박 5일(5.30-6.3) 등 2개의 코스로, 아시아중동 지역은 2013 부산울산경남 방문의해 기념 부산지역 및 서울 신규관광지 3박4일(5.30-6.2), 구미지역은 젠틀맨 싸이가 제안하는 한국여행 따라잡기를 테마로 5박 6일(5.27-6.1) 동안 실시한다.30일에는 관광공사 이참 사장의 주재로 환영만찬을 개최한다. 가수 싸이가 출연하는 신규 한국관광 홍보 CF를 소개하고, 전통 판소리 공연 등을 선보이는 등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할 예정이다.한국관광공사 김기헌 해외마케팅실장은 “최근 한국방문 안전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 세계 여성기자단을 동시에 초청함으로서 안전하고, 여성이 관광하기 좋은 한국이미지가 각인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을 강화하여 외래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심현섭 '올스타 투어' 설립…여행사업가 도전☞ 수학여행비 최대 65배 차이, 131만원과 2만원의 씁쓸한 '괴리'☞ [포토]펀 타이베이 아름다운 여행 설명회☞ 사이버쇼핑, 1Q거래액 9조..'여행·레저 쇼핑족' 급증☞ 대한항공 승무원이 뽑은 최고 여행지는 '하와이'
2013.05.30 I 강경록 기자
골프존카운티 선운, 편의시설 완비한 골프텔 ''스테이선운'' 오픈
  • 골프존카운티 선운, 편의시설 완비한 골프텔 ''스테이선운'' 오픈
  • 골프존카운티 선운 골프텔 ‘스테이선운 ’ 전경(골프존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골프존카운티 선운(대표 송지헌)이 골프텔 ‘스테이선운(Stay Sunwoon)’을 오픈했다. 스테이선운은 2인실과 4인실, VIP룸 등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자연과 문화적 감성이 느껴지는 소품들로 꾸며져있다. 또한 대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자연의 정취를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미술작품들을 전시해 예술적 감성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객실에서는 페어웨이 전경과 석양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고, 내부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목욕용품과 깊은 숙면에 도움을 주는 침대 등을 비치해두었다. 이외에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멀티 자판기와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옥상에서는 고창의 명물인 장어구이를 즐기는 바비큐파티도 즐길 수 있다. 송지헌 골프존 카운티 선운 대표는 “스테이선운은 장거리 이동 고객들이 라운딩 전,후 자연을 벗삼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데 주력했다”며 “스테이선운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라운딩과 함께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테이선운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방문 고객에게는 복분자 막걸리와 해삼정(해삼음료)을 증정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 063-560-2020
2013.05.27 I 김인오 기자
  • [호텔家]무더위야 가라, 썸머 패키지 출시 外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어웨이팅 썸머 패키지’를 6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호텔 숙박과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무료 이용, 쉐라톤 비치백, 비치 타월과 시원한 ‘썸머 스플래쉬 빙수’가 포함되며, 가격은 주중 242,500원, 주말 27만2500원(세금 별도)이다.강원랜드호텔은 가족고객들을 위한 ‘패밀리 룸’을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 고객은 강원랜드호텔과 컨벤션 호텔에 총 37개 객실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강원랜드호텔에는 두 자녀가 있는 가족고객도 호텔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블침대를 두개 배치했고 컨벤션호텔은 기존 온돌객실에 더블 침대를 추가해 4인 가족이 침대와 온돌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혜택으로는 DVD플레이어 무료 대여 서비스(예약고객에 한함), 수영장 50% 할인권이 제공되며 가운, 수건, 생수 등 객실비품 등은 4인 기준으로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기존 스탠더드 객실 요금 30만~32만원에 4만원만 추가 부담하면 된다. 한편, 강원랜드는 ‘패밀리 룸’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하계성수기 전까지 트윈, 트리플 객실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예약상황에 따라 ‘패밀리 룸’ 업그레이드 기회를 부여한다. 또 하이원 페이스북(facebook.com/high1forcs)에서는 내달 2일까지 ‘패밀리 룸’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며, 20명을 추첨해 대형 하이하우 인형을 증정한다.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6월 한달 간 7인의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미식의 향연 ‘컬리너리 아트@JW’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셰프는 지난 2010년 미슐랭 2스타를 받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교료리타카기’의 오너 세프 타카기 가즈오, 미슐랭 1스타인 리츠칼튼 오사카 내 프렌치 레스토랑 ‘라베이’의 세프 크리스토프 지베르‘가 포함되어 있다. 도 홍콩에서 인기 높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도마니‘의 셰프 안드레아 스파고니도 참가한다. 그밖에도 홍콩 JW메리어트 광동요리 대가 입콱페이, 인도 JW메리어트 푸네의 레스토랑 ’파샤‘의 총주방장 다얄 싱, JW메리어트 방콕의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의 타나톤 크롭수아이 등도 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이들 셰프들은 6월 한달 동안 각자의 일정에 따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찾아 다양한 일품요리와 갈라 디너를 선보이게 된다. 모든 셰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6월20일 저녁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그랜드 볼룸에서는 호텔 총주방장이자 스타 셰프인 안드레아스 크램플이 함께 해 8명의 셰프들이 8코스의 만찬을 선보이는 특별한 ‘그랜드 갈라’가 준비된다. (02)6282-6262롯데호텔은 비즈니스 출장객을 위한 실속형 맞춤 패키지인 ’비즈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은 8월31일까지 ’비즈니스 플랜 패키지‘와 ’프레스티지 플랜 패키지‘를 준비했다. ‘비즈니스 플랜 패키지’는 클럽 디럭스룸 1박과 클럽라운지 혜택, 프레싱 서비스(Pressing Service) 1벌, 아사히 맥주 2캔과 마른 안주로 이뤄진 아사히 세트가 특전이다. 가격은 31만원.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원한다면 ‘프레스티지 플랜’을 추천한다. 클럽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룸 1박과 클럽라운지 혜택, 과일 및 꽃 커티시, 공항 픽업 또는 샌딩 서비스, 물세탁 또는 드라이클리닝 1벌 서비스, 아사히 세트가 포함돼있다. 이 패키지는 49만원이며, 유선으로만 예약 가능하다. (02)759-7311롯데시티호텔마포는 6월30일까지 ‘비즈니스 패키지’를 내놓았다. 여유로운 더블룸 1박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파커볼펜, 엔제리너스 커피쿠폰 2매가 포함돼 있으며, 2박 이상 투숙시에는 셔츠 클리닝서비스와 영국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몰튼브라운의 트래블키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18만5000원. (02)6009-1000롯데호텔부산 ‘비즈니스 패키지’ 역시 12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룸 1박(1인 조식포함), 비즈니스센터 무료 이용, 아사히 병맥주 2병,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 샌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20만원, 주말(금~토) 24만원이다. (051)810-1100롯데호텔울산은 12월 31일까지 ‘심플 패키지’와 ‘럭셔리 패키지’ 2종류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심플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1인 조식포함)과, 물세탁 서비스, 8G USB 1개가 특전이다. 가격은 주중(월~목) 24만원, 주말(금~일) 20만원. ‘럭셔리 패키지’는 스위트룸 1박(1인 조식포함), 물세탁 1벌, 8G USB 1개, 과일서비스와 더불어 남성에게는 보닌 더 캐릭터 2종세트, 여성에게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미니어처 8종을 모아둔 미스비박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33만원, 주말 29만원이며, 유선으로만 예약 가능하다. (052)960-4300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야외 비어 가든을 10월31일까지 운영한다. 파라솔 아래, 동료와 삼삼오오 모여 한쪽 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스포츠 경기를 보며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음료, 스낵을 즐길 수 있다. 또 업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야외에서의 특별한 점심식사를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해 요일별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김치 피자, 훈제 연어 피자, 볼로네즈 피자, 치킨 피자, 불고기 피자 등 ‘오늘의 피자’ 메뉴와 김치 새우 볶음밥과 LA갈비, 라이스 도리아, 볼로네즈 또는 까르보나라 파스타, 자장면, 퀘사디아와 닭꼬치 등의 단품 메뉴를 1만5000원에 판매한다.저녁 6시부터 10시 사이에 ‘비어 가든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실속있는 가격에 무제한 음료 또는 무제한 그릴 안주 뷔페 등을 즐길 수 있다. 월, 수, 금요일에는 소시지, 치킨 윙, 고기 꼬치 등이 제공되는 소시지와 육류로 준비되는 BBQ 뷔페를, 화, 목요일에는 해물전, 새우 꼬치, 오징어와 조개 구이 등의 해산물 BBQ 뷔페를 각각 선보여 시원한 음료와 함께 가벼운 저녁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뷔페에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샐러드 바, 빵과 수프, 디저트, 그리고 무제한 생맥주, 소주, 막걸리, 탄산음료가 제공된다. 가격은 소시지와 육류 BBQ 뷔페가 3만 9500원, 해산물 BBQ 뷔페가 4만5000원에 제공된다. 음료만 선택할 경우, 무제한 생맥주와 탄산음료는 1만8500원에, 무제한 소주와 막걸리는 2만1000원, 그리고 무제한 와인은 3만6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상기 가격은 세금, 봉사료가 포함이다. (02)2222-8630플라자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프리퍼드 호텔 그룹’ 가입 1주년을 맞아 6월 한 달 간 ‘마이 프리퍼드 플라자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패키지는 혜택에 따라 2가지로 나누어진다. 디럭스 룸 1박과 로비층에 위치한 부티크 카페&바 ‘더라운지’의 프리미엄 빙수 또는 여름 칵테일 2잔을 제공된다. 가격은 21만원. 올데이 다이닝 & 뷔페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을 제공하는 패키지는 24만원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플라자호텔의 시그니처 아이스 텀블러를 선물로 제공하며, 텀블러를 에릭케제르 플라자점에 가져가는 고객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플라자휘트니스클럽 무료 이용,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또는 호텔 자체 리워드 프로그램인 ‘더 플러스’ 더블 포인트 적립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더 플러스’ 포인트는 호텔 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적립된 포인트 등급에 따라 무료 숙박권 및 객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상기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02)310-7710 ▶ 관련기사 ◀☞ 롯데호텔월드, 소울 콘서트 '러브플래닛'☞ 日 호텔 숙박률 6년 만에 87%대 회복☞ 트립어드바이저, 국내호텔 고객확보 지원 이벤트 개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천상의 휴식 패키지 출시☞ 서울시청역 인근에 22층 관광호텔 신축
2013.05.20 I 강경록 기자
  •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D-1, 막판 표심잡기 치열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민주당 원내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전병헌·김동철·우윤근(기호 순) 후보가 선거 전 마지막 토론회에서 부동표 잡기에 나섰다.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3인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이 원내대표 적임자라는 것을 강조했다.전병헌 후보는 “집권 1년차인 강한 정부와 강한 여당에 맞서 강한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며 “협상을 압도하고 정국을 주도하는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승부를 걸겠다”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국정홍보처 차장으로서의 위기관리경험과 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의 경험을 강조했다.김동철 후보는 현 상황을 “태어나지 않은 안철수 신당보다 지지율이 낮은 비참한 형국”이라고 진단하며 “지난 세미나에서 문희상 전 비대위원장이 말씀하셨던 무신불립, 화이부동, 선당후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윤근 후보는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강한 원내대표가 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우 후보는 “나는 매파도 비둘기파도 아닌 파랑새파”라며 “파랑새처럼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둥지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거는 것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헌법 119조의 경제민주화를 꼭 이뤄내고 권력구조 개혁을 강도높게 추진하겠다”고 말해 개헌 논의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세 후보는 원내 대표 취임시 핵심과제로 ‘계파 청산’과 ‘당내 화합’을 꼽았다. 당내 소통과 화합 없이 당의 발전과 원내 활동 성과도 없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전 의원은 ‘힐링 워크숍’과 ‘의원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김 의원은 ‘365일 원내대표실 상주와 상임임 소위’, 우 의원은 ‘상임위별 의원총회’를 제안했다.전 의원은 “민주당이 헤드라인 메이커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회기마다 전략적 목표를 설정해 회기 끝나면 국민께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의원은 “철저히 상임위 중심으로 하겠다”면서 “결론을 내리는 정기 의총, 현안을 위한 수시 의총, 정조위원회별 의총 등 다양화 세분화하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원내 운영에서 정치공학적 깜짝쇼를 통해 지지율을 올리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국민의 마음을 얻도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분야별 상임위 별로 많은 상설 소위를 활성화해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돕겠다”고 밝혔다.한편 세 후보는 이날 서로를 술에 비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우 의원은 김 의원을 보드카에 비유하며 “보드카처럼 담백하고 분명하다. 저는 술을 못 하지만 보드카를 좋아한다”라고 칭찬했다. 김 의원은 전 의원을 “한 가지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소주와 맥주가 섞인 화합주”라고 비유했다. 이에 전 의원은 “요즘 제일 잘 나가는 게 소맥 아니냐”면서 “우 의원은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은 ‘막사’로, 만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경선 끝나도 우리 우정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그러나 이날 합동토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민주당 전체 의원의 절반도 못미치는 50여명에 불과했다. 토론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킨 의원들은 채 20여명도 되지 않았다. 도리어 취재를 하는 기자들의 수가 더 많았다.
2013.05.14 I 정다슬 기자
눈으로 모든 것을 기억하라! `감시자들` 런칭포스터 공개
  • 눈으로 모든 것을 기억하라! `감시자들` 런칭포스터 공개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감시자들`의 런칭 포스터가 공개됐다. 감시반을 이끄는 ‘황반장’ 역의 설경구, 차갑고 지적인 매력의 범죄 설계자 `제임스` 역의 정우성, 감시반의 신참이나 타고난 감각의 감시전문가 `하윤주` 역의 한효주, 감시반의 에이스 다람쥐 이준호(그룹 2PM). 주연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감시자들`이 오는 7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실체를 드러냈다. 영화 `감시자들` 런칭 포스터< ☞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의 `감시자들` 영화 스틸 컷 보기 > `감시자들`의 런칭 포스터는 일상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모습 속에서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서로를 응시하며 날카롭게 빛나는 인물들의 눈빛은 “눈으로 모든 것을 기억하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은 채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과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을 매번 벗어나는 베일 속의 인물 ‘제임스’의 비밀스런 매력이 어우러진 이번 포스터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펼칠 스릴 넘치는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각기 다른 개성으로 긴장감을 선사할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의 `감시자들`은 오는 7월 4일 개봉 예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영화 `감시자들` 스틸 컷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하지원 향기 기억, ''설경구-막걸리 이승기-카라멜'' 현빈은?☞ 힐링캠프 이정재 게이설, “정우성과 말하지 않아도 통한다”☞ [포토]섹시해진 한효주☞ 2PM, 6월 잠실서 ''아시아투어 그랜드 피날레'' 무대 연다☞ 2PM, ''하.니.뿐'' 뮤비-음원 공개..''19금 면했다''
2013.05.13 I 김민화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우왕좌왕 靑..수습 못하고 논란 키웠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다음은 내일자(13일) 미리 보는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 ▲1면-우왕좌왕 靑..수습 못하고 논란 키웠다-서울시-자치구 ‘땅 전쟁’ -G7도 엔저 면죄부 ▲종합-우리금융 회장 인선 ‘윤 성추문’ 변수 -에너지 공기업 CEO들 줄사표 ▲윤창중 ‘성추문’ -신체접촉·야반도주? 반박에 재반박..‘진실게임’ 누구 말이 맞나 -여도 야도 “이남기 수석 책임져야” -후임 대변인 누구▲정치 -경제 민주화 쟁점 법안 여야 찬반토론 -내달 한·중 정상회담서 ‘서울 프로세스’ 구체화한다 ▲1달러=100엔 시대 -가격 저렴해진 日제품 총공세..한국 수출기업 초비상 -도요타·소니·신일철 ‘함박웃음’ ‘엔저 공습’ 현실화되나..외환당국도 긴장▲경제·금융 -은행-저축은 연계영업 시너지 ‘눈에 띄네’ -180만 노인가구 “전 재산 팔아도 노후 캄캄”-日만 보던 막걸리..1년새 수출 74% 급락 -이자 소득으로 생활하던 은퇴자들 금리인하 직격탄 ▲글로벌마켓-美·유럽도 못막은 아베노믹스..“연내 110엔까지 간다” -셰일가스붐..미 석유기업, 다시 본국으로 -“채권 30년 강세장 지난달 말 끝났다” -샤프-삼성 제휴 강화 가전 OEM 공급 검토 ▲마켓종합 -외국인, 금리보고 들어올까 엔저보고 떠날까 -美 소매판매지표, 소매업체 실적 ‘시선집중’ ▲증권 -BBB 기업 “담보 줄게, 회사채 사다오” -채권형 펀드, 금리인하 약발 못받네 -엔저 위험 덜한 통신株 주목 ▲이데일리 문화대상 -젠틀맨의 열정·장발장의 전율..정상 향한 첫 무대 막올랐다 ▲산업종합 -“4년전엔 한가했는데..지금은 쉴틈이 없더라” -현대차 ‘반쪽’ 주말특근..10주째 생산 차질 -초고화질 영화 1초만에 전송 삼성 5G 이통신기술 개발 -STX 사장단 임금 30% 삭감 ▲산엄/유사보도 논쟁 -수십년 묵은 유사보도 논쟁 정당한 규제인가 역차별인가 -유사보도, 정책 아닌 정치 산물?-규제 없앤다더니..방통위·미래부 편성규제 움직임▲산업 -“반값 명품 살수 있다면..밤새워도 괜찮아”-정글의 법칙에 나온 ‘실퍼펀 마크’가 뭐죠? ▲창업 -CJ푸드빌 ‘컨세션 사업’으로 새 길 뚫는다 -난 이렇게 성공했다 “주부 마음으로 물건파니 단골손님 늘어” ▲피플 -“전통시장 고객 유인책 전경련이 마련하겠다” -“KB 금융 차기 회장, 리스크 관리 능력 있어야” ▲골프&스포츠 -류현진, 다저스 8연패 끊고 4승 -손흥민 ‘1골1도움’ 원맨쇼에 치솟는 몸값 -12년만에..호랑이 우승 꿈 ▲사회 -“창조경제 시류 편승” VS “창업스타 육성기회” -부산에 온 항공모함 ‘니미츠호’▲기획 -40년 ‘건설한류’ 이끈 대림산업..중동 ‘모래바람’을 뚫는다 -올해 해외수주 8조7000억원 목표..국내의 2배 ▲부동산 -개발호재 풍부 ‘세종’ VS입지여건 우수 ‘위례’-집값 7주 연속 상승 ‘주택시장 기대감’
2013.05.12 I 김유성 기자
내수·수출 부진의 늪 빠진 '막걸리'..돌파구는
  • 내수·수출 부진의 늪 빠진 '막걸리'..돌파구는
  • [세종=이데일리 문영재 안혜신 기자] 한 때 한류 대표 브랜드로 잘 나가던 막걸리의 인기가 급격히 시들고 있다.1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관세청,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막걸리 수출물량은 1600톤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5100톤)에 비해 69.4% 감소했다. 수출액도 지난달 160만달러로 전년동기(640만달러) 대비 무려 74.4%나 급감했다.막걸리 수출물량은 이미 지난해를 기점으로 감소세로 반전했다. 지난해 말 현재 막걸리 수출물량은 3만658톤으로, 정점을 찍었던 2011년(4만3082톤) 대비 28.8%나 줄었다. 수출금액도 지난해 말 3689만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30% 감소했다. 지난 2009년부터 한류 붐으로 폭발적이던 성장세가 꺾인 것.자료: 농식품부◇ “마냥 좋을 것, 현실에만 안주”..시장 다변화도 ‘뒷전’잘 나가던 막걸리가 내수·수출 동반 부진의 늪에 빠진 이유는 뭘까? 우선 업계의 현실 안주가 꼽힌다. 사실 막걸리 판매 확대는 한류 붐에 편승한 탓이 크다. 한류를 즐기는 일본 여성들이 기능성 음료로 자주 찾자, 거꾸로 우리나라에서도 판매가 늘었다. 후쿠시마 지진도 막걸리 판매에 일조했다. 일본 전통주 생산지가 이 지역에 몰려 있다 보니 지진 후 대체 물량으로 한국의 막걸리를 들여갔다. 그러나 상황은 역전됐다. 일본 주류소비 트렌드가 무알콜 음료로 바뀌고 일본 내 술 생산도 정상화하면서 막걸리는 갈 곳을 잃게 됐다.박성우 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장은 “한류 붐과 후쿠시마 지진 등의 영향을 받아 2010년과 2011년 막걸리 업계는 갑자기 호황을 맞았다”며 “그러나 호시절에 안주한 나머지 신제품 개발 등 투자에는 등한시한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수출시장 다변화 실패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말 현재 일본 수출 비중은 90%가 넘는다. 일본의 장기경기침체 상황을 감안하면 투자를 통한 신제품 개발 전략 등이 필요했다는 얘기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불거진 ‘엔화 약세’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막걸리 판매 부진에 정부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이다. 과거 정부에서 ‘막걸리 세계화 전략’을 폈지만 영세한 막걸리업계에 실질적인 지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탁주나 국순당 등 일부를 제외하면 나머지 500여개 막걸리 생산업체는 아직도 5명 미만의 영세한 업체다.◇ “신제품 개발에 투자..경쟁력 확보해야”전문가들은 소비자의 선택범위가 넓어진 주류시장에서 막걸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신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중요다고 입을 모은다.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로 와인의 효능을 알린 서양처럼 정부의 마케팅·홍보도 필요하다. 수출시장을 일본에만 의존하지 말고 진입 장벽이 점차 낮아지는 중국시장 공략에도 나서야 한다는 주문도 나오고 있다. 지역색을 살리고 다양한 전통주를 육성해 고급화 전략을 펴는 것도 한 방법이다.이와 관련, 막걸리 판매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까지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이 장관은 농촌경제연구원 재직시절 전통주에 대한 책을 쓸 정도로 우리 술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이 장관은 최근 경기도 포천에서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내수 침체와 수출 급감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장관은 “농업이 살아남으려면 농작물을 좋은 품질로 재배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농산물을 원료로 한 2, 3차 가공산업을 살리고 이를 관광이나 체험과 연결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양한 막걸리(자료사진)▶ 관련기사 ◀☞ 내수·수출 부진의 늪 빠진 '막걸리'..돌파구는☞ "막걸리, 제2의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소주·맥주·막걸리 수출 동반 하락☞ 막걸리· 김치도 '엔低의 역습'☞ 13억 중국인, 막걸리 마시기 시작했다☞ "외국계 항공사 라운지서 '국순당 막걸리' 마신다"
2013.05.12 I 문영재 기자
오종혁 “해병대 선임 현빈, 굉장히 엄했다”
  • 오종혁 “해병대 선임 현빈, 굉장히 엄했다”
  • 가수 오종혁이 해병대 선임인 배우 현빈 군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군 시절 현빈은 엄한 선임이었다고 전했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김정욱 기자[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오종혁이 해병대 선임인 배우 현빈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그 날들’ 배우 오만석과 오종혁이 출연했다. 이날 DJ 공형진은 오종혁에게 해병대에서 함께 복무했던 현빈에 대해 물었다.이에 오종혁은 “잠깐 같이 있다가 내가 1사단 포항으로 넘어갔다. 현빈이 나보다 3기수 선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빈 군 생활에 대해 “굉장히 엄한 걸로 기억한다. 딱히 후임의 군기를 잡는다기보다, 차분한데 아닌 건 확실하게 아니라고 못 박아주셨다”라고 전했다. 또 현빈과 친분이 있는 공형진은 “현빈에게 오종혁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칭찬을 하더라”고 말했다. 오종혁 현빈 군 생활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해병대에서 엄한 선임이었구나”, “현빈 멋있네요”, “현빈 해병대에서 좋은 선임이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만석, 오종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은 대학로 뮤지컬 센터 대극장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공연한다.▶ 관련포토갤러리 ◀☞ 현빈, K2 2013 S/S 패션쇼 사진 더보기☞ 현빈 `K2` 화보 사진 더보기☞ 현빈, 마라톤대회 참가 사진 더보기☞ 해병대 `현빈`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현빈 공항패션, 심플한 블랙 패션 ‘역시 패셔니스타’☞ 현빈, "군 공백기 동안 인기보다는 연기 걱정"☞ 현빈, 영화 ''역린''에서 정조 역할로 컴백☞ 하지원 향기 기억, ''설경구-막걸리 이승기-카라멜'' 현빈은?☞ 현빈, 대만 이어 태국 팬미팅도 성황
2013.05.09 I 정시내 기자
  • 환변동보험 보장 100만弗로 확대..'엔저' 농식품수출 추가지원
  • [세종=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환변동보험(옵션형 환변동보험)의 보장범위가 50만달러에서 100만달러로 확대된다. 김치와 막걸리, 장미 등 대일수출이 급감한 품목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수출물류비가 추가 지원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엔저에 대응키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추가대책에 따르면 신규 환변동보험 보장 범위가 최대 50만달러에서 100만달러로 확대된다. 선택 옵션도 다양해진다. 외화당 최대 40원 범위보장(4개 옵션)에서 외화당 최대 80원 범위 보장(6개 옵션)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환변동보험은 수출기업이 외화를 받을 때 생기는 환차손익을 미리 원화로 확정해주는 환헤지 금융상품으로 원화 가치가 오르면 보험금을 타지만 떨어지면 환수금을 내야 한다.또 수출전략품목 가운데 지난해 대일수출 비중이 50 %이상이면서 올 1분기에 수출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급감한 김치·막걸리·파프리카·장미·백합·국화 등에 대해 한시적으로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아울러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의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수출운영자금 사업예산 300억원을 추가 편성해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2013.05.09 I 문영재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