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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신약후보물질 400억원에 양도
  • 부광약품,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신약후보물질 400억원에 양도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부광약품(003000)은 14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에 리보세라닙 개발권 일체를 400억원에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중국을 제외한 리보세라닙과 관련한 개발 및 향후 판권은 모두 에이치엘비 바이오그룹이 확보하게 된다. 부광약품은 2009년 리보세라닙에 투자한 이후 다양한 임상경험 축적과 함께 투자비를 조기에 환수하게 돼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부광약품은 리보세라닙에 대한 권리 일체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양도하고, 전체 400억원 규모 중 100억원은 계약금으로 즉시 지급받고, 나머지는 임상결과 여부와 상관 없이 수년간 분할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회사측은 제약기업 평균 영업이익률(5~10%)을 감안하면 4000~8000억원 규모의 매출에서 얻을 수 있는 계약이라고 평가했다.부광약품은 지난 2009년 미국 신약개발 회사인 LSKB와 계약을 맺고 리보세라닙(당시 아파티닙)의 전임상과 글로벌임상 1, 2상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리보세라닙에 집중해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부광약품은 확보한 자금으로 임상 진행 중인 다른 파이프라인에 집중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부광약품 관계자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확보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성공과 주주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전략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2018.08.14 I 강경훈 기자
반환점 돈 2Q 실적 시즌, 성과 나오니 주가도 ‘高高’
  • 반환점 돈 2Q 실적 시즌, 성과 나오니 주가도 ‘高高’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2분기 실적 시즌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다. 반기 보고서 제출 기한인 이달 14일이 되면 국내 대부분 상장사들의 상반기 사업 결과가 공개된다.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던 만큼 실제 실적 발표에 따라 기업 주가도 갈렸다. 아직까지 실적을 공개하지 않은 기대주에 관심을 둬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이익 수십배 껑충…투자자도 화답1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까지 2분기 실적(잠정·확정)을 발표한 상장사는 461개로 집계됐다.이중 2분기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뛴 곳은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다. 작년 별도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800만원에 그쳤지만 올해는 35억원으로 무려 4만3437.5%나 증가했다. 1년새 영업이익이 435배가 급증한 것이다.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 투자자들 역시 화답했다. 회사가 실적을 발표한 다음 거래일인 7월 30일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한달 동안 주가 상승폭은 약 54%에 달했다.제주반도체(080220)의 경우 올해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98.4% 증가했다. 실적 발표일인 9일에만 5% 이상 주가가 오른 것을 비롯해 이달 들어 7% 가까운 상승폭을 나타냈다.삼성SDI(006400)와 에프앤리퍼블릭(064090)도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각각 2696.5%, 2364.4% 늘어난 1528억원, 22억원을 기록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6~7월 주가가 30% 가량 빠지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달말 실적 발표 후 이달 7% 이상 가까이 오르며 반등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삼성SDI의 경우 2분기 호실적을 예측한 증권사들이 많았기 때문에 기대감이 선반영됐다. 5~7월 3달 동안에만 주가가 25% 가량 뛰었다. 다만 이번달 들어서는 차익매물 실현 등으로 약 7% 하락했다.지난해 2분기 적자에 머물다가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들도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작년 개별 기준 2분기 85억원 가량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올해 2분기에는 영업이익 237억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이후 삼성그룹의 투자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이달에만 주가는 24% 급등했다. 엘앤케이바이오(156100) 신성이엔지(011930) 대한유화(006650) 등도 흑자전환 이후 안정적 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호실적 예상되는 IT·헬스케어 등 관심최근 지지부진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아직까지 실적 발표를 하지 않은 뚜렷한 성과가 예상되는 곳에 관심을 둬야 할 전망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시즌은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기업들의 실적이 전부 발표된 게 아니고 서프라이즈가 많을수록 주식시장의 이익 추정치가 높아질 수 있어 마지막까지 시선을 고정해야 한다”며 “정보통신(IT), 헬스케어 업종이 주요 관심 대상이고 시가총액이 큰 다른 종목 실적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삼성증권이 컨센서스가 2개 이상 존재하는 상장사를 분석한 조사를 보면 13~14일 실적 발표 예정 기업 중 영풍(000670)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22% 증가한 203억원으로 추정됐다. 부광약품(003000) 오리온(271560) SK디앤디(210980) 엔씨소프트(036570) 동아에스티(170900) 롯데지주(004990) 등도 세자릿수의 영업이익 증가 폭을 예고했다. 다만 옥석을 가릴 필요는 있다. 실적 장세가 이어지면서 어닝 쇼크 기업은 박한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의 경우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4% 급감한 1049억원이다. 대한제강(084010) 고려제강(002240) 한국철강(104700) 등 철강업체도 영업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8.08.13 I 이명철 기자
'판매금지' 발암물질 고혈압약 리스트…115종은?
  • '판매금지' 발암물질 고혈압약 리스트…115종은?
  •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10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일 오후 중국산 발암의심물질 원료가 들어간 국산 혈압약 115종을 최종 확정했다. 보건복지부는 기존에 처방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다른 고혈압약으로 재처방 받을 수 있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약국에 바로 갈 경우에도 약을 교환해 준다고 안내했다.처방전을 새로 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교환할 때 한 번에 한해 환자 본인부담금을 면제해 준다. 이 방안이 확정되기 전인 지난 9일에 이미 재처방을 받은 환자는 추후에 본인부담금을 환불해 준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종적으로 발표한 판매중지 의약품 115종은 다음과 같다.△건일제약 암디사르정 5/80·5/160·10/160㎎△광동제약 브이반플러스정80.0/12.5㎎△구주제약 발데리드80·160㎎, 씨알비정5/80·5/160·10/160㎎△국제약품 코발사르정△넥스팜코리아 엑스로탄정5/80·5/160·10/160㎎△뉴젠팜 뉴젠포지정10/160㎎△다산제약 디스포지정5/80·5/160·10/160㎎△대우제약 사르포지정5/80·5/160㎎△대한뉴팜 엔피포지정5/80㎎△동광제약 발탄플러스정80/12.5㎎△동구바이오제약 동구발사르탄정80㎎, 히포텐정△동성제약 암발트정5/80㎎△마더스제약 듀얼엑스정5/80·5/160·10/160㎎△메디카코리아 메디로텐정10/160㎎△미래제약 엠알포지정5/80㎎△바이넥스 코넥스정 5/80·5/160·10/160㎎△부광약품 암바르탄정5/80·5/160㎎△삼익제약 카덴자정 5/80·5/160·10/160㎎△셀트리온제약 디르탄정80·160㎎, 코디르탄정80/12.5㎎△신일제약 쎌렉탄정80·160㎎, 쎌렉탄플러스정, 카디포지정5/80·5/160·10/160㎎△씨엠지제약 아모르탄정5/80㎎△씨티씨바이오 엑스로빈정5/80·5/160·10/160㎎△씨트리 씨르탄정80㎎, 씨르탄플러스정△아주약품 사디반정80㎎△알리코제약 디오디핀정5/160·10/160㎎, 디오르반정80·160㎎△에스케이케미칼 엑스패럴정5/80·5/160·10/160㎎△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필름코팅정80·160㎎, 오스코반플러스정80/12.5·160/12.5㎎△오스틴제약 뉴사탄정80㎎△유니메드제약 발산정80㎎△유유제약 유유포지정 5/80·5/160·10/160㎎△이니스트바이오제약 제이텐션정5/80·5/160㎎△이든파마 엑스핀정5/80㎎△이연제약 디로탄플러스정△일성신약 디텐션정80㎎, 엑스디텐션정5/80·5/160·10/160㎎△일화 발사탄플러스정80/12.5㎎△종근당 애니포지정5/80·5/160·10/160㎎△진양제약 디오탄플러스정△초당약품공업 베스포지정5/80·5/160·10/160㎎△케이엠에스제약 엑시비탄정5/80㎎△테라젠이텍스 이텍스발사르탄정80㎎△태준제약 안지오반플러스정80/12.5㎎△파마킹 바르사핀정 5/160㎎, 코디사르정80/12.5㎎△하나제약 바라탄정 80·160㎎△한국글로벌제약 글로포지정10/160㎎△한국넬슨제약 바오탄정80·160㎎, 바오탄플러스정80/12.5㎎△한국유니온제약 유니포지정 5/80·5/160 ㎎△한국콜마 하이포지정5/80·5/160·10/160㎎△한국프라임제약 엑스디핀정5/160㎎△한국피엠지제약 에이포지정5/80㎎△한국휴텍스제약 발사르반정80·160㎎△한독 메가포지5/80·5/160·10/160㎎△한림제약 발사오르정40·80·160㎎, 발사오르플러스정80/12.5·160/12.5㎎△한올바이오파마 발살탄정80㎎△환인제약 스타포지정5/80㎎
2018.07.10 I 강경훈 기자
중국산 발사르탄 사용이 확인돼 판매중지된 혈압약
  • [표]중국산 발사르탄 사용이 확인돼 판매중지된 혈압약
  • 서울성모병원은 중국산 발사르탄이 들어간 약은 처방하지 않는다는 안내를 내걸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중국산 발사르탄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중지 조치를 내린 의약품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건일제약 암디사르정 5/80·5/160·10/160㎎△광동제약 브이반플러스정80.0/12.5㎎, 엑스브이정5/80·5/160·10/160㎎△구주제약 발데리드80·160㎎, 씨알비정5/80·5/160·10/160㎎△국제약품 코발사르정△넥스팜코리아 엑스로탄정5/80·5/160·10/160㎎△뉴젠팜 뉴젠포지정10/160㎎△다산제약 디스포지정5/80·5/160·10/160㎎△대우제약 사르포지정5/80·5/160㎎△대한뉴팜 엔피포지정5/80㎎△동광제약 발탄플러스정80/12.5㎎△동구바이오제약 동구발사르탄정80㎎, 히포텐정△동성제약 암발트정5/80㎎△마더스제약 듀얼엑스정5/80·5/160·10/160㎎△메디카코리아 메디로텐정10/160㎎△미래제약 엠알포지정5/80·5/160·10/160㎎△바이넥스 코넥스정 5/80·5/160·10/160㎎△부광약품 암바르탄정5/80·5/160㎎△삼익제약 카덴자정 5/80·5/160·10/160㎎△성원애드콕제약 엑스폴정5/80·5/160㎎△셀트리온제약 디르탄정80·160㎎, 코디르탄정80/12.5㎎△신일제약 쎌렉탄정80·160㎎, 카디포지정5/80·5/160·10/160㎎△씨엠지제약 아모르탄정5/80㎎△씨티씨바이오 엑스로빈정5/80·5/160·10/160㎎△씨트리 씨르탄정80㎎, 씨르탄플러스정△아주약품 사디반정80㎎△알리코제약 디오디핀정5/160·10/160㎎, 디오르반정80·160㎎△알보젠코리아 디오노바정5/80·5/160㎎△에스케이케미칼 엑스패럴정5/80·5/160·10/160㎎△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필름코팅정80·160㎎, 오스코반플러스정80/12.5·160/12.5㎎△오스틴제약 뉴사탄정80㎎△유니메드제약 발산정80㎎△유유제약 유유포지정 5/80·5/160·10/160㎎△이니스트바이오제약 제이텐션정5/80·5/160㎎△이든파마 엑스핀정5/80·5/160㎎△이연제약 디로탄플러스정△일성신약 디텐션정80㎎, 엑스디텐션정5/80·5/160·10/160㎎△일화 발사탄플러스정80/12.5㎎△종근당 애니포지정5/80·5/160·10/160㎎△진양제약 디오탄플러스정△초당약품공업 베스포지정5/80·5/160·10/160㎎△케이엠에스제약 엑시비탄정5/80㎎△테라젠이텍스 이텍스발사르탄정80㎎△태준제약 안지오반플러스정80/12.5㎎△파마킹 바르사핀정 5/160㎎, 코디사르정80/12.5㎎△하나제약 바라탄정 80·160㎎△한국글로벌제약 글로포지정10/160㎎△한국넬슨제약 바오탄정80·160㎎, 바오탄플러스정80/12.5㎎△한국유니온제약 유니포지정 5/80·5/160 ㎎△한국콜마 하이포지정5/80·5/160·10/160㎎△한국프라임제약 엑스디핀정5/160㎎△한국피엠지제약 에이포지정5/80㎎△한국휴텍스제약 발사르반정80·160㎎△한독 메가포지5/80·5/160·10/160㎎△한림제약 발사오르정40·80·160㎎, 발사오르플러스정80/12.5·160/12.5㎎△한올바이오파마 발살탄정80㎎△환인제약 스타포지정5/80·5/160·10/160㎎
2018.07.09 I 강경훈 기자
식약처, 판매중지 고혈압약 219→128개 조정(상보)
  • 식약처, 판매중지 고혈압약 219→128개 조정(상보)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오전 8시까지 중국 제지앙 화하이가 제조한 고혈압약 성분인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치료제 219개 중 187개 품목을 점검해 해당 원료를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91개 품목(40개 업체)은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해제하고, 나머지 128개 품목은 잠정 판매 중지 및 제조중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아직 현장조사를 하지 않은 32개 품목은 확인이 되는 대로 즉시 조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들 품목 역시 해당 원료를 쓰지 않은 품목은 바로 판매 및 제조중지 조치가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판매 및 제조 금지가 유지된 발사르탄 제제는 다음과 같다.△뉴젠팜 뉴젠포지정10/160밀리그램△동구바이오제약 동구발사르탄정80mg(발사르탄)△마더스제약 듀얼엑스정10/160mg, 5/160mg, 5/80mg△이연제약 디로탄플러스정△셀트리온제약 디르탄정160밀리그램, 80밀리그램△다산제약 디스포지정10/160mg, 5/160mg, 5/80mg△알보젠코리아 디오노바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알리코제약 디오디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디오르반정160mg, 80mg△진양제약 디오탄플러스정△한독 메가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메디카코리아 메디로텐정10/160밀리그램△하나제약 바라탄정160밀리그램, 80밀리그램△파마킹 바르사핀정5/160mg, 코디사르정80/12.5mg△한국넬슨제약 바오탄정160밀리그램, 80밀리그램, 바오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한국휴텍스제약 발사르반정80mg, 발사르반정160mg△한림제약 발사오르정160밀리그램, 80밀리그램, 40밀리그램, 발사오르플러스정160/12.5밀리그램, 80/12.5밀리그램△유니메드제약 발산정80밀리그램△ 한올바이오파마 발살탄정80밀리그램△동광제약 발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초당약품공업 베스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아주약품 사디반정80밀리그램△대우제약 사르포지정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신일제약 쎌렉탄정160밀리그램, 80밀리그램, 쎌렉탄플러스정△씨트리 씨르탄정80밀리그램, 씨르탄플러스정△씨엠지제약 아모르탄정5/80mg△태준제약 안지오반플러스정80/12.5mg△건일제약 암디사르정10/160mg, 5/160mg, 5/80mg△부광약품 암바르탄정5/160mg, 5/80mg△동성제약 암발트정5/80밀리그램△종근당 애니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한국피엠지제약 에이포지정5/80밀리그램△한국프라임제약 엑스디핀정5/160밀리그램△씨티씨바이오 엑스로빈정10/160mg, 5/160mg, 5/80mg△넥스팜코리아 엑스로탄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에스케이케미칼 엑스패럴정10mg/160mg, 5mg/160mg, 5mg/80mg△케이엠에스제약 엑시비탄정5/80밀리그램△대한뉴팜 엔피포지정5/80밀리그램△유유제약 유유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테라젠이텍스 이텍스발사르탄정80mg△이니스트바이오제약 제이텐션정5/160mg, 5/80mg△삼익제약 카덴자정10/160mg, 5/160mg, 5/80mg△신일제약 카디포지정10/160mg, 5/160mg, 5/80mg△바이넥스 코넥스정10/160mg, 5/160mg, 5/80mg△셀트리온제약 코디르탄정80/12.5밀리그램△국제약품 코발사르정△한국콜마 하이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 동구바이오제약 히포텐정현장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 판매중지가 유지되는 품목은 다음과 같다.△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플러스정160/12.5밀리그램, 80/12.5밀리그램, 오스코반필름코팅정160밀리그램, 80밀리그램△이든파마 엑스핀정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일화 발사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한국글로벌제약 글로포지정10/160밀리그램△광동제약 브이반플러스정80.0/12.5밀리그램, 엑스브이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구주제약 발데리드정160mg, 80mg, 씨알비정10/160mg, 5/160mg, 5/80mg△미래제약 엠알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성원애드콕제약 엑스폴정5/160mg, 5/80mg△오스틴제약 뉴사탄정80밀리그램△일성신약 디텐션정80밀리그램, 엑스디텐션정10/160mg, 5/160mg, 5/80mg△한국유니온제약 유니포지정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환인제약 스타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
2018.07.09 I 강경훈 기자
식약처, 중국산 쓰지 않은 혈압약 91개 판매중지 해제
  • 식약처, 중국산 쓰지 않은 혈압약 91개 판매중지 해제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암물질이 발견된 중국산 고혈압약 성분과 관련해 해당 원료를 쓰는 것으로 허가받았지만 이를 쓰지 않은 40개사 91개 품목에 대해 잠정 판매중지조치를 해제한다고 9일 밝혔다.식약처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가 된 중국산 발사르탄을 쓰지 않은 91개 품목을 공개했다.이에 앞서 식약처는 유럽의약품청(EMA)이 5일 중국산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서 발암의심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이 확인돼 제품을 회수중이라고 7일 발표하며 해당 원료를 사용한 국내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및 조제 수입중지조치를 취했다.판매중지가 해제된 혈압약은 다음과 같다. 1. 노바살탄정5/160mg 일양바이오팜(주)2. 노바살탄정5/80mg 일양바이오팜(주) 3. 노발탄정5/160밀리그램 (주)경보제약 4. 노발탄정5/80밀리그램 (주)경보제약 5. 뉴발탄정160mg(발사르탄) 대한뉴팜(주) 6. 뉴발탄정80mg(발사르탄) 대한뉴팜(주) 7. 뉴발탄플러스정 대한뉴팜(주) 8. 뉴젠포지정5/160밀리그램 (주)뉴젠팜 9. 뉴젠포지정5/80밀리그램 (주)뉴젠팜 10. 더블포지정10/160mg 조아제약(주) 11. 더블포지정5/160mg 조아제약(주) 12. 더블포지정5/80mg 조아제약(주) 13. 듀얼다운정10/160밀리그램 일양약품(주) 14. 디로포지정5/160밀리그램 이연제약(주) 15. 디로포지정5/80밀리그램 이연제약(주) 16. 디사르정(발사르탄) (주)파마킹 17. 디자르탄정(발사르탄) 한국바이오켐제약(주) 18. 렉스파지큐정5/160밀리그램 영풍제약(주) 19. 렉스파지큐정5/80밀리그램 영풍제약(주) 20. 로지스정10/160밀리그램 삼남제약(주) 21. 로지스정5/160밀리그램 삼남제약(주) 22. 메디로텐정5/160밀리그램 (주)메디카코리아 23. 메디로텐정5/80밀리그램 (주)메디카코리아 24. 바르디핀정10/160밀리그램 우리들제약(주) 25. 바르디핀정5/160밀리그램 우리들제약(주) 26. 바르디핀정5/80밀리그램 우리들제약(주) 27. 바르사핀정10/160mg (주)파마킹 28. 바르사핀정5/80mg (주)파마킹 29. 발디핀정10/160밀리그램 경동제약(주) 30. 발디핀정5/160밀리그램 경동제약(주) 31. 발디핀정5/80밀리그램 경동제약(주) 32. 발사오르정320밀리그램(발사르탄) 한림제약(주) 33. 발사탄아이정80mg(발사르탄) (주)인트로바이오파마 34. 발사핀정10/160밀리그램 (주)화이트생명과학 35. 발사핀정5/160밀리그램 (주)화이트생명과학 36. 발사핀정5/80밀리그램 (주)화이트생명과학 37. 발살정(발사르탄) (주)아이월드제약 38. 발타란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코스맥스바이오(주) 39. 발타란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코스맥스바이오(주) 40. 브이디핀정5/160mg 위더스제약(주) 41. 브이디핀정5/80mg 위더스제약(주) 42. 브이살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제이에스제약(주) 43. 브이살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제이에스제약(주) 44. 브이살탄플러스정 제이에스제약(주) 45. 씨르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주)씨트리 46. 씨트포지정10/160밀리그램 (주)씨트리 47. 씨트포지정5/160밀리그램 (주)씨트리 48. 씨트포지정5/80밀리그램 (주)씨트리 49. 아모르탄정10/160mg (주)씨엠지제약 50. 아모르탄정5/160mg (주)씨엠지제약 51. 아미포지정10/160밀리그램 아이큐어(주) 52. 아미포지정5/160밀리그램 아이큐어(주) 53. 아미포지정5/80밀리그램 아이큐어(주) 54. 암바르탄정10/160mg 부광약품(주) 55. 암발탄정10/160밀리그램 진양제약(주) 56. 암발트정5/160밀리그램 동성제약(주) 57. 에이바스타정10/160밀리그램 크리스탈생명과학(주) 58. 에이바스타정5/160밀리그램 크리스탈생명과학(주) 59. 에이바스타정5/80밀리그램 크리스탈생명과학(주) 60. 에이포지정5/160밀리그램 (주)한국피엠지제약 61. 엑스로핀정10/160밀리그램 (주)휴비스트제약 62. 엑스로핀정5/160밀리그램 (주)휴비스트제약 63. 엑스로핀정5/80밀리그램 (주)휴비스트제약 64. 엑스포르테정10/160mg 한국휴텍스제약(주) 65. 엑스포르테정5/160mg 한국휴텍스제약(주) 66. 엑스포르테정5/80mg 한국휴텍스제약(주) 67. 엑스포스정5/160밀리그램 익수제약(주) 68. 엑스포스정5/80밀리그램 익수제약(주) 69. 엑스핀탄정10/160밀리그램 영진약품(주) 70. 엑스핀탄정5/160밀리그램 영진약품(주) 71. 엑스핀탄정5/80밀리그램 영진약품(주) 72. 엑시비탄정5/160밀리그램 케이엠에스제약(주) 73. 엔피포지정5/160밀리그램 대한뉴팜(주) 74. 유로포지정10/160밀리그램 메딕스제약(주) 75. 유로포지정5/160밀리그램 메딕스제약(주) 76. 유로포지정5/80밀리그램 메딕스제약(주) 77. 제이포지정10/160밀리그램 제일약품(주) 78. 제이포지정5/160밀리그램 제일약품(주) 79. 제이포지정5/80밀리그램 제일약품(주) 80. 카사르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 삼아제약(주) 81. 코발탄정160밀리그램(발사르탄) 한국코러스(주) 82. 코발탄정80밀리그램(발사르탄) 한국코러스(주) 83. 콤비포지정10/160밀리그램 코오롱제약(주) 84. 콤비포지정5/160밀리그램 코오롱제약(주) 85. 콤비포지정5/80밀리그램 코오롱제약(주) 86. 투윈포지정10/160밀리그램 투윈파마(주) 87. 투윈포지정5/160밀리그램 투윈파마(주) 88. 투윈포지정5/80밀리그램 투윈파마(주) 89. 투투포지정10/160밀리그램 한국코러스(주) 90. 투투포지정5/160밀리그램 한국코러스(주) 91. 투투포지정5/80밀리그램 한국코러스(주)
2018.07.09 I 강경훈 기자
고혈압약 발암물질 논란…해당약 2.8% "영향 미미"(종합)
  • 고혈압약 발암물질 논란…해당약 2.8% "영향 미미"(종합)
  • 서울성모병원에 부착된 ‘고혈압약 판매 중지 관련 안내문’.(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중국산 고혈압치료제 원료의약품에서 발암성이 의심되는 물질이 검출되면서 전국 600만명에 달하는 고혈압 환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해당 원료의약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미미한 수준이라 과도한 불안감은 불필요하다는 목소리다.8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 5일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된 중국 제지앙 화하이의 ’발사르탄‘ 원료를 사용한 고혈압 치료제에 대해 회수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전 예방조치로 제지앙 화하이가 만든 발사르탄으로 약을 만든다고 허가를 받은 국내 82개 제약사, 219개 품목에 대해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고 해당 발사르탄 수입도 중단시켰다.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사르탄 성분의 제조·수입량은 48만 4682㎏이며 이번에 문제가 된 제지앙 화하이의 발사르탄은 같은 기간 1만 3770㎏이 수입됐다. 전체 발사르탄 물량의 2.8%에 해당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EMA는 제지앙 화하이가 제조과정을 변경하면서 불순물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MA 관계자는 “지금까지 해당 제조사가 만든 발사르탄이 모두 문제가 된 것은 아니다”라며 “검출이 확인돼 선제적인 조치로 회수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아직 회수나 판매중단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검출이 됐지만 실제로 암을 일으킬 정도의 위험인지 근거가 희박하다는 이유. FDA는 안전성 문제가 확인될 경우에 국민들에게 즉각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발사르탄은 스위스 노바티스가 개발한 성분으로 2012년 전 세계 특허가 풀리면서 수많은 복제약이 출시돼 있다. 노바티스도 자회사인 산도즈가 제지앙 화하이로부터 발사르탄을 공급받아 복제약을 만든다. 에릭 알토프 노바티스 대변인은 “해당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서 발견된 NDMA 양은 외부에서 노출되는 NDMA 양보다 훨씬 적다”며 “발암 위험을 증가시키지 못한다”고 말했다. NDMA는 치즈나 채소, 곡물, 어류를 가공할 때 산화방지제나 안정제 용도로 쓰인다. 담배 속에도 들어 있다.식약처는 제지앙 화하이에서 발사르탄을 수입한다고 허가를 받은 82개사 219개 품목을 일단 판매중지시키고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식약처는 허가 기준으로 모든 품목을 판매중단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유미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은 “제약사들은 원료 의약품을 여러 개 회사로부터 공급받기 때문에 문제가 된 원료를 실제 어느 업체가 사용했는지 파악하고 있다”며 “제지앙 화하이로부터 발사르탄을 수입한 제약사와, 이곳으로부터 실제로 원료를 받아 약을 만든 제약사를 파악해 현장 조사 등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원료의약품은 상업생산 전에 시험생산을 통해 성분 검사를 진행한다. 유럽도 이 과정에서 NDMA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처는 이 사전 성분검사 과정도 들여다 본다는 입장이다. 김 과장은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해당 성분으로 만든 약을 파악해 회수 대상을 선정할 것”이라며 “원료관리 과정에 문제가 발견되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발사르탄은 2010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림제약 등 9개사가 수입했다.식약처는 문제가 된 회사의 원료로 혈압약을 만든다고 허가받은 제약사와 제품 리스트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고혈압 환자는 우선 자신이 먹고 있는 약이 이에 해당하는지부터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일단 82개사 219개 품목을 모두 공개했지만 실제로 문제의 성분을 썼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면 수는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고혈압약은 이뇨제, 효소 억제제 등 종류가 다양하다. 발사르탄은 혈관을 수축하는 효소의 기능을 막아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는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계열의 약이다. ARB 계열에는 발사르탄 외에도 칸데사르탄, 텔미사르탄, 로사르탄, 올메사르탄, 피마사르탄 등 대체할 수 있는 성분이 많다. 식약처는 해당하는 약을 먹고 있는 환자는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는 EMA가 발표한 안전성 서한의 내용과 일치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안전성 내용이 우리 시간으로 주말에 발표돼 약 복용에 대한 우려가 많다”며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에 ‘처방 금지’ 경고 문구가 등록돼 있어 해당 약을 새로 처방받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해당 약을 처방하면 바로 모니터에 경고 문구가 표시된다. 한 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유럽의 안전성 내용은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유해물질이 불순물로 섞인 것이 발견됐다는 의미”라며 “이 약을 먹는다고 암이 생긴다는 뜻은 아닌 만큼 과도한 불안감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식약처로부터 중국산 발사르탄을 이용한다고 허가 받은 제약사와 품목은 다음과 같다.△건일제약 암디사르(5/80·5/160·10/160밀리그램)△경동제약 발디핀(5/80·10/160· 5/160밀리그램)△경보제약 노발탄(5/80·5/160밀리그램)△광동제약 브이반플러스, 엑스브이(5/80·5/160·10/160밀리그램)△구주제약 발데리스(80·160밀리그램), 씨알비(5/160·10/160밀리그램)△국제약품 코발사르△넥스팜코리아 엑스로탄(5/80·5/160·10/160밀리그램)△뉴젠팜 뉴젠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다산제약 디스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대우제약 사르포지(5/80·5/160밀리그램)△대한뉴팜 엔피포지(5/80·5/160밀리그램), 뉴발탄(80·160밀리그램), 뉴발탄플러스△동광제약 발탄플러스△동구바이오제약 히포텐, 동구발사르탄△동성제약 암발트(5/80·5/160밀리그램)△마더스제약 듀얼엑스(5/80·5/160·10/160밀리그램)△메디카코리아 메디로텐(5/80·5/160·10/160밀리그램)△메딕스제약 유로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미래제약 엠알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바이넥스 코넥스(5/80·5/160·10/160밀리그램)△부광약품 암바르탄(5/80·5/160·10/160밀리그램)△삼남제약(5/160·10/160밀리그램)△삼아제약 카사르탄플러스△삼익제약 카덴자(5/80·5/160·10/160밀리그램)△성원애드콕제약 엑스폴(5/80·5/160밀리그램)△셀트리온제약 디르탄(80·160밀리그램), 코디르탄△신일제약 카디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 쎌렉탄(80·160밀리그램), 쎌렉탄플러스△씨엠지제약 아모르탄(5/80·5/160·10/160밀리그램)△씨트리 씨트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 씨르탄(80·160밀리그램), 씨르탄플러스△씨티씨바이오 엑스로빈(5/80·5/160·10/160밀리그램)△아이월드제약 발살△아이큐어 아미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아주약품 사디반△알리코제약 디오르반(80·160밀리그램), 디오핀(5/160·10/160밀리그램)△알보젠코리아 디오노바(5/80·5/160·10/160밀리그램)△에스케이케미칼 엑스패럴(5/80·5/160·10/160밀리그램)△영진약품 엑스핀탄(5/80·5/160·10/160밀리그램)△영풍제약 렉스파지큐(5/80·5/160밀리그램)△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필름코팅(80·160밀리그램), 오스코반플러스(80/12.5·160/12.5밀리그램)△오스틴제약 뉴사탄△우리들제약 바르디핀(5/80·5/160·10/160밀리그램)△위더스제약 브이디핀(5/80·5/160밀리그램)△유니메드제약 발산△유유제약 유유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이니스트바이오제약 제이텐션(5/80·5/160밀리그램)△이든파마 엑스핀(5/80·5/160밀리그램)△이연제약 디로탄플러스, 디로포지(5/80·5/160밀리그램)△익수제약 엑스포스(5/80·5/160밀리그램)△인트로바이오파마 발사탄아이△일성신약 디텐션, 엑스디텐션(5/80·5/160·10/160밀리그램)△일양바이오팜 노바살탄(5/80·5/160밀리그램)△일양약품 듀얼다운△일화 발사탄플러스△제이에스제약 브이살탄(80·160밀리그램), 브이살탄플러스△제일약품 제이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조아제약 더블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종근당 애니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진양제약 디오탄플러스, 암발탄△초당약품공업(5/80·5/160·10/160밀리그램)△케이엠에스제약 엑시비탄(5/80·5/160밀리그램)△코스맥스바이오 발라탄(80·160밀리그램)△코오롱제약 콤비조지(5/80·5/160·10/160밀리그램)△크리스탈생명과학 에이바스타(5/80·5/160·10/160밀리그램)△태준제약 안지오반플러스△테라젠이텍스 이텍스발사르탄△투윈파마 투윈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파마킹 디사르, 코디사르, 바르사핀(5/80·5/160·10/160밀리그램)△하나제약 바라탄(80·160밀리그램)△한국글로벌제약 글로포지△한국넬슨제약 바오탄(80·160밀리그램), 바오탄플러스△한국바이오켐제약 디자르탄△한국유니온제약 유니포지(5/80·5/160밀리그램)△한국코러스 코발탄(80·160밀리그램), 투투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한국콜마 하이포지(5/160·5/80·10/160밀리그램)△한국프라임제약 엑스디핀△한국피엠지제약 에이포지(5/80·5/160밀리그램)△한국휴텍스제약 발사르반(80·160밀리그램), 엑스포르테(5/80·5/160·10/160밀리그램)△한독 메가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한림제약 발사오르(40·80·160·320밀리그램), 발사오르플러스(160/12.5·80/12.5밀리그램)△한올바이오파마 발살탄△화이트생명과학 발사핀(5/80·5/160·10/160밀리그램)△환인제약 스타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휴비스트제약 엑스로핀(5/80·5/160·10/160밀리그램)
2018.07.08 I 강경훈 기자
  • 美·中무역전쟁 D-1, 韓증시 폭풍전야…거래량 '뚝'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미국과 중국의 1차 관세부과일을 하루 앞두고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했다. 코스피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고, 코스닥은 800선을 회복했다가 장중 2%대까지 빠지는 등 변동성을 보이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남북경협주 중심의 건설업종과 의약품 업종의 하락폭이 컸다. 미국과 중국은 오는 6일부터 각각 500억달러 규모의 물품 중 340억 달러 규모에 대해 우선적으로 25%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금액의 물품에 대해서도 추가 일정으로 맞대응한 상태다. ◇거래량 올 들어 두 번째로 작아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7.92%(0.35%) 내린 2257.54로 거래를 마쳤다. 미중 무역전쟁 분위기가 고조되며 투자심리가 악화돼 이날 거래대금은 5조613억원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일 관세를 관세부과가 시작되는데다, 미국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을해 거래량이 축소되는 등 관망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이날 전 거래일 보다 5.05포인트(0.63%)하락한 794.05에 장을 마쳤다관세발효일인 내일까지는 관련 이슈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허태오 삼성선물 연구원은 “무역분쟁의 실질적인 전쟁을 알리는 관세 발효를 하루 앞두고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경로의 예측 불가능성 역시 시장 우려를 높이는 요인으로 내일까지 관련 이슈에 시장 포커스가 맞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엘리베이 등 남북경협株 동반 약세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남북경협주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현대엘리베이(017800)는 전 거래일 보다 4100원(4.89%)하락한 7만 9700원에 마감했다. 또 현대건설(000720)과 현대로템(064350)이 3%대 후반대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2%중반대로 내리며 건설업종 하락에 힘을 실었다. 이 밖에도 남북경협 시멘트주로 주목받았던 쌍용양회(003410)가 전 거래일 보다 750원(2.73%)내린 2만 675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 제약주도 동반 하락했다. 이날 셀트리온(068270)은 전 거래일 보다 9500원(3.26%)하락한 28만 2000원에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영진약품(003520)도 제일약품(271980) 등도 2%대로 하락하는 등 바이오 업종을 구성하는 상위 종목 10개 중 부광약품(003000)을 제외한 전 종목이 내림세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들 업종이 하락한 것엔 뚜렷한 이유가 없다는 분석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관세부과 리스크는 이미 다 주가에 반영됐다고 본다”며 “오히려 유가의 변화에 관한 시장 변화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8.07.05 I 이광수 기자
  • [재송]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평화기공=계열회사인 현대커머셜에 40억원의 채무에 대한 담보 제공. 자기자본 대비 5.9%에 해당.△셀트리온(068270)=특수관계인인 셀트리온돈에 대해 셀트리온돈 지분 127억5200만원 어치를 출자. 출자일자는 6월 1일으로 출자상대방의 총출자액은 179억8700만원. △SK하이닉스(000660)=지난해 9월 27일 공시했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를 기재정정.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사업 부문 양수를 위해 투자한 합작 특수목적법인(BCPE Pangea Intermediate Holdings Cayman, LP)의 자본금은 3조5293억4840만원으로, 취득금액은 2조6370억9740만원으로 정정. 자기자본 대비 취득금액의 비중은 7.80%.△삼성화재(000810)=삼성전자 주식회사 주식 401만6448주를 오는 31일 처분. 처분금액은 2060억4378만2400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72%에 해당△OCI(010060)=부광약품 주식 151만786주를 취득. 취득금액은 428억5193만4104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3%에 해당. 지분율은 3.1% 수준.△삼성생명(032830)=삼성전자 주식회사 주식 2298만3552주를 총 1조1790억5621만7600원에 오는 31일 처분. 자기 자본 대비 3.79% 규모에 해당.△GS건설(006360)=수원 111-1구역(정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 계약금액은 4691억5389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2%에 해당.
2018.05.31 I 유현욱 기자
  •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평화기공=계열회사인 현대커머셜에 40억원의 채무에 대한 담보 제공. 자기자본 대비 5.9%에 해당.△셀트리온(068270)=특수관계인인 셀트리온돈에 대해 셀트리온돈 지분 127억5200만원 어치를 출자. 출자일자는 6월 1일으로 출자상대방의 총출자액은 179억8700만원. △SK하이닉스(000660)=지난해 9월 27일 공시했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를 기재정정.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사업 부문 양수를 위해 투자한 합작 특수목적법인(BCPE Pangea Intermediate Holdings Cayman, LP)의 자본금은 3조5293억4840만원으로, 취득금액은 2조6370억9740만원으로 정정. 자기자본 대비 취득금액의 비중은 7.80%.△삼성화재(000810)=삼성전자 주식회사 주식 401만6448주를 오는 31일 처분. 처분금액은 2060억4378만2400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72%에 해당△OCI(010060)=부광약품 주식 151만786주를 취득. 취득금액은 428억5193만4104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3%에 해당. 지분율은 3.1% 수준.△삼성생명(032830)=삼성전자 주식회사 주식 2298만3552주를 총 1조1790억5621만7600원에 오는 31일 처분. 자기 자본 대비 3.79% 규모에 해당.△GS건설(006360)=수원 111-1구역(정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 계약금액은 4691억5389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2%에 해당.
2018.05.30 I 유현욱 기자
매년 100억 투입…부광약품, OCI와 신약개발 '맞손'
  • 매년 100억 투입…부광약품, OCI와 신약개발 '맞손'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부광약품(003000)이 화학에너지 전문 OCI(010060)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양사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두 회사가 50대 50 비율로 합작투자사업(JV)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이를 위해 양사는 오는 7월 중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신약개발, 유망벤처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며 매년 100억원 이상 공동 투자한다.부광약품은 신약개발 싱크탱크를 확대해 미래 고부가가치 파이프라인 확보에 탄력을 가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부광약품은 세계 4번째로 만성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를 개발하고,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인 안트로젠을 관계사로 두고 있다. 부광약품이 개발 중인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치료제 ‘MLR-1023’은 글로벌 임상2상이, 파킨슨병 운동장애치료제 ‘JM-010’은 임상2상 전기를 마치고 후기를 준비 중이다.부광약품이 진행한 해외 바이오벤처 스타트업 발굴, 공동개발, 라이선스 인 등의 방법은 적은 비용으로 나름대로 효과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고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유희원 부광약품 사장은 “케미칼 및 태양광 글로벌 리딩 기업인 OCI와 함께 신약개발을 위한 JV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조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OCI와 함께 화학과 제약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신약개발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부광약품의 개발 전략이 나름대로 성과를 내고는 있지만 자체적으로 투자하기에는 자금 여력 상 한계가 있었다”며 “OCI와의 협력을 통해 그동안 진행할 수 없었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OCI는 이번 제휴를 공고히 하기 위해 부광약품 자사주 151만786주(발행주식의 3.09%)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매입하는 계약을 30일 체결했다.
2018.05.30 I 강경훈 기자
  • [마켓인][오늘의M&A공시]삼성생명·화재, 약 1.4조원 규모 삼성전자 주식 매각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30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공시다. ◇삼성생명·화재, 약 1.4조원 규모 삼성전자 주식 매각삼성생명(032830)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위반 리스크 사전 해소를 위해 계열사 삼성전자의 주식 2298만3552주를 1조179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은 오는 31일 장 개시전 시간외 대량매매로 체결될 예정이며, 매각 후 삼성생명의 지분율은 7.92%다. ◇현대커머셜,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현대커머셜은 운영자금 조달은 위해 10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증자대상은 우리은행과 필즈에비뉴제오차, 써니솔루션제팔차 등이다. 삼성화재(000810) 역시 같은 이유로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주식 401만6448주를 2060억원에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후 지분율은 1.38%다. ◇SM그룹, 삼환기업 인수 마무리SM그룹의 계열사 에스엠생명과학은 토목·건축업체 삼환기업의 지분 100%를 315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에스엠생명과학은 삼환기업의 회사체 315억원도 인수할 예정이다. ◇OCI, 부광약품 지분 3.1% 인수OCI(010060)는 제약·바이오 사업 제휴를 위해 부광약품의 지분 3.1%(151만786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28억원이다. ◇엠젠플러스, 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엠젠플러스(032790)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채발행 대상은 미래에셋대우·아이비케이캐피탈·신한캐피탈 등이다. ◇디알텍, 미국 유전자 분석기기 개발업체 지분 인수디알텍(214680)은 미국 유전자 분석기기 개발·제조업체 BIOTHLON의 지분 24.7%를 3억8400만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2018.05.30 I 박기주 기자
  • [마켓인][오늘의M&A공시]삼성생명·화재, 약 1.4조원 규모 삼성전자 주식 매각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30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공시다. ◇삼성생명·화재, 약 1.4조원 규모 삼성전자 주식 매각삼성생명(032830)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위반 리스크 사전 해소를 위해 계열사 삼성전자의 주식 2298만3552주를 1조179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은 오는 31일 장 개시전 시간외 대량매매로 체결될 예정이며, 매각 후 삼성생명의 지분율은 7.92%다. ◇현대커머셜,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현대커머셜은 운영자금 조달은 위해 10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증자대상은 우리은행과 필즈에비뉴제오차, 써니솔루션제팔차 등이다. 삼성화재(000810) 역시 같은 이유로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주식 401만6448주를 2060억원에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후 지분율은 1.38%다. ◇SM그룹, 삼환기업 인수 마무리SM그룹의 계열사 에스엠생명과학은 토목·건축업체 삼환기업의 지분 100%를 315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에스엠생명과학은 삼환기업의 회사체 315억원도 인수할 예정이다. ◇OCI, 부광약품 지분 3.1% 인수OCI(010060)는 제약·바이오 사업 제휴를 위해 부광약품의 지분 3.1%(151만786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28억원이다. ◇엠젠플러스, 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엠젠플러스(032790)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채발행 대상은 미래에셋대우·아이비케이캐피탈·신한캐피탈 등이다. ◇디알텍, 미국 유전자 분석기기 개발업체 지분 인수디알텍(214680)은 미국 유전자 분석기기 개발·제조업체 BIOTHLON의 지분 24.7%를 3억8400만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2018.05.30 I 박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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