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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캐릭터와 튤립의 향연이 펼쳐진다
- 서울랜드 튤립거리서울랜드는 봄 축제 기간 동안 수십만 송이의 튤립이 만발해 향긋한 봄 내음을 선사한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랜드가 봄 축제 ‘캐릭터 플라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기간은 26일부터 6월 6일까지다.봄 기운은 서울랜드 입구에서부터 시작한다. 정문과 동문 입구로 들어오면 ‘튤립거리’가 펼쳐진다. 세계의 광장 중심에도 튤립이 오색빛깔 튤립이 끝없이 이어진다. 정문 화단 앞에는 캐릭터 터닝메카드 포토존도 들어서 멋진 사진을 담아갈 수 있다. 이 외에도 팬지, 비올라 등 형형색색 봄꽃들이 싱그러운 봄 내음을 선사한다. TV 속 인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전시체험존도 삼천리 연꽃 분수대 일대에서 열린다. 애니맥스와 함께하는 캐릭터 전시체험존의 메인 구역인 ‘캐릭터, 애니메이션존’에서는 터닝메카드, 꼬마버스 타요, 라바, 스푸키즈 등 TV 속 인기 캐릭터와 함께 모션게임, 3D 증강현실 체험, 타요 시네마버스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떠오르는 MBC 창작애니메이션 캐릭터 ‘텔레몬스터’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외에도 웹툰존, 시네마존도 열린다.축제 기간 서울랜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린다. 가족 뮤지컬 ‘꿈의 요정’은 세계의 광장 지구별 무대에서 하루 2회씩 공연한다. 꿈나라의 기분 요정들과 환상적인 꿈의 세계로 떠나는 내용이다. 매일 하루 1회씩 ‘캐릭터 요정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TV 속 인기 캐릭터 라바의 옐로우, 레드, 브루미즈 등이 서울랜드 곳곳을 누빈다. 캐릭터와의 포토타임이 별도 마련돼 홈페이지 사전신청을 하면 시계마을 티키톡의 강아지 기차 포포티에 탑승해 퍼레이드 행렬에 동참하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어린이 뮤지컬 ‘Sing Sing 캐릭터’도 마련되어 있다. 미래의 나라 캐릭터하우스에서 매일 2회씩 공연한다. 노래 요정 잉키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웰컴 투 캐릭터 월드’ ‘캐릭터 서프라이즈’ ‘애니멀 킹덤2’ ‘제2회 서울랜드 뮤직 서바이벌’도 열린다. ▶ 관련기사 ◀☞ [여행팁] "빵부터 냉면까지" 음식별 '서울 3대 맛집' 총정리☞ [여행] 포항물회가 봄맛을 당기는구나☞ [여행팁] 해외여행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 필수 팁☞ [여행팁] 중국 최고 여행지 '장가계' 명소 찾기☞ [여행] 세상서 '혼자놀기' 가장 좋은 곳…일본 도쿄
- 남동발전, 발전소 지역 학생들 대상 영어교육 지원
-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발전소 주변 학생들을 위한 영어교육 지원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15일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 대강당에서 ‘2016년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등학생 드림 키움 영어스쿨’ 입소식을 열었다. 이날 입소식에는 전국에서 모인 초·중등학생 100여명과 교사, 학부모, 남동발전 및 경상대 국제어학원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드림 키움 영어스쿨은 남동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삼천포, 영흥, 분당, 여수, 영동) 주변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드림 키움 프로젝트 중 하나다.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참가 학생들은 영어 수준별 8개 반으로 나뉘어 10박 11일간 합숙하게 된다.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들과 24시간 영어로 대화하고 다양한 상황영어 학습, 음악, 체육, 미술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우게 된다.남동발전 윤의중 사업지원처장은 “발전소와 함께 생활해 온 지역 학생들과 두 번째 영어스쿨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영어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한국남동발전)▶ 관련기사 ◀☞ "비리 뿌리 뽑겠다" 정부 발표에 놀란 공기업들☞ 칼자루 쥔 주형환, 이르면 내달 에너지공기업 '구조조정'☞ 주형환 장관 "수출기업 육성 중심으로 모든 정책 개편"☞ 윤상직과 다른 주형환…첫 현장 방문 '수출 중소기업'☞ "미래 먹거리 고민해야" 특명 쏟아진 주형환 청문회(종합)
- 女골프 4대 투어 대항전 '더 퀸즈', 포볼-포섬 4경기씩 진행
-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일본에서 개막하는 여자골프 4대 투어 대항전 ‘더 퀸즈’의 경기 방식이 확정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12월 4일에 열리는 포볼 경기와 5일 포섬 경기는 팀당 4경기씩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싱글 스트로크 매치플레이 9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고 27일 밝혔다. 승점 방식도 기존 팀 대항전과 차이가 있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위해 승리하면 3점을 부여하고 무승부는 1점을 준다. 이를 합산해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팀이 우승한다. 총상금은 1억 엔, 우승 상금은 4500만 엔이다. 선수는 각 팀당 9명으로 구성되며 포볼과 포섬 경기 때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다른 3팀을 상대하고, 나머지 1경기는 추첨으로 상대팀을 결정한다. 따라서 각 팀 1명은 포볼과 포섬 경기 때 휴식을 취한다. 싱글 매치플레이에는 각팀 9명이 모두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올해 일본 투어 상금왕 이보미(27)를 주장으로 김세영(22·미래에셋), 전인지(21·하이트진로), 박성현(22·넵스),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 배선우(21·삼천리), 김민선(20·CJ오쇼핑)이 출전한다.한국과 일본, 유럽, 호주 투어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골프장에서 열린다.
- 이동휘 inside..'쌍팔년도 뷰티'에 '응답'하다
- ‘응답하라 1988’ 이동휘[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동룡’에 이르러 꽃을 피웠다. 배우 이동휘의 눈부신 성장이다. 2015년 어느 때보다 많은 이름으로 살았던 그다. 이경(‘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에서 윤홍렬(‘베테랑’)을 거쳐 상백(‘뷰티 인사이드’)이 되고 동룡(‘응답하라 1988’)으로 숨을 쉬기까지. ‘쌍팔년도 미학’에 ‘응답’한 이동휘, 그의 매력을 들여다보고 싶어진다.△카페회원1, 남사원1, ‘이래봬도 넘버 원’전형적인 성장형 배우다. 스타덤은 없었다. 묵묵히 길을 걸었다. 단역으로 시작해 조연을 거쳐 주연을 꿰찼다. 2012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처음 그에게 주어진 캐릭터는 ‘카페회원 1’이었다. 단역 중에 나름 ‘1번’으로 첫 단추를 뀄다. 2013년 ‘감시자들’에서 앵무새라는 역할을 맡았다. 그해 영화 ‘밤의 여왕’에서 또 ‘단역 1번’을 쥐었다. ‘남사원 1’이었다.이동휘는 한방이 있었다. ‘남쪽으로 튀어’ 당시 우연한 기회에 대사 한 줄을 읊을 수 있게 됐고 캐스팅까지 거머쥐었다. 그 한 마디에 감독, 스태프를 즐겁게 했음은 물론 ‘남쪽으로 튀어’의 주연을 맡은 배우 김윤석도 사로잡았다. “저 친구 연기 잘 하네”라고 했다는 김윤석의 직감은 그와 같은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에 몸담을 수 있는 인연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 연기 좀 한다는, 김윤석 유해진 주원과 같은 배우들이 소속된 곳이다. 이동휘도 그 대열에 흠이 되지 않는 배우로 도약을 시작했다. 행운의 그 대사는 ‘장희동에서 치킨집 오가는 사람입니다’였다.‘타짜-신의 손’ 이동휘.△‘집으로 가는 길’, ‘타짜2’, ‘이래봬도 명대사 제조기’이름과 얼굴로 인지도를 높이기 어려운 ‘조연 시절’을 잘 보냈다. 이동휘라는 이름 석자, 명함과도 같은 얼굴을 제대로 알리진 못했지만 굵직한 작품 속 명대사를 챙겼다. 전도연, 고수와 호흡을 맞춘 영화 ‘집으로 가는 길’과 유해진, 곽도원, 최승현, 신세경 등이 주연한 ‘타짜-신의 손’이 대표적이다.‘집으로 가는 길’의 광식은 극중 고수의 친구였다. 아내의 억울한 누명을 국가에서도 제대로 풀어주지 못하는 갑갑한 상황에서 관객에게 통쾌함을 안겨준 ‘사이다 캐릭터’로 통했다. PC방을 운영하던 광식은 나라도 하지 못하는 일, 국민의 힘으로 해내자는 의지를 불태웠고 “우리에겐 네티즌이 있다!”는 대사를 던졌다. 애드리브였다.‘타짜-신의 손’에서 얼굴을 비춘 짜리도 관객에게 즐거움을 안기는 캐릭터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당시 특별출연한 전 시리즈 ‘타짜’의 아귀 김윤석은 이동휘의 연기를 보며 또 한번 칭찬을 했다고. “이 배우, 김윤석씨랑 같은 소속사에요”라는 감독의 말에 그제서야 “정말?”이라고 했다는 후문이다.‘뷰티 인사이드’ 이동휘.△‘뷰티 인사이드’, ‘이래봬도 주연 발돋움’이동휘의 존재감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대표작은 ‘뷰티 인사이드’일 터. 이 영화는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뀌는 남자 우진을 사랑하게 된 이수의 사랑이야기였다. 실제로 영화 속에서 30여 명의 우진이 특별출연했고, 이수를 연기한 한효주가 이들을 상대했다. 그런 이유로 ‘한효주 영화’라는 반응을 얻었지만 그 못지 않게 생고생을 한 인물이 이동휘였다. 극중 우진의 상황을 이해하는 유일무이한 친구 상백으로 출연했다. 오히려 한효주보다 더 많은 우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 주역이다.이동휘는 ‘뷰티 인사이드’에서 폭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을 소화했다. ‘잘 생긴’ 박서준, 이진욱이 된 우진과는 어김없이 클럽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우진의 이야기를 여자들에게 ‘털며’, 관심을 동정하는 코믹한 캐릭터로 웃음을 줬다. ‘예쁜’ 박신혜가 된 우진을 보면서는 여자 대 남자의 관계를 설정하며 아찔한 하룻밤을 상상하기도 했다. 세상 어떤 이론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병에 걸린 우진과 어려서부터 우정을 나눈 친구로서 진한 ‘브로맨스’를 완성했다. 상백은 ‘조연’에 분류된 캐릭터였지만 주연의 입지로 발돋움한 그의 연기 내공을 실감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응답하라 1988’ 이동휘.△‘응답하라 1988’, ‘이래봬도 동룡이 시대’혜리,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류혜영.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모두 젊다. 동생이다. 함께 한 시대를 공유하는 ‘동년배’로서 어우러질 수 있을까 우려도 나왔다. 이동휘가 완성한 ‘동룡’은 기대 이상이었다. 능구렁이처럼 자연스러운 표현력, 일상연기에 최적화된 표정과 톤이 압권이었다. 평소 패션에 남 다른 감각을 발휘했던 이동휘는 1988년 시대에 대한 이해도 높았다. 지금 보면 촌스럽기만 한 ‘복고 패션’이지만 그 시대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허세’와 ‘멋’을 동시에 담는데 성공했다. 온 몸으로 대문자 ‘S’를 그리는 외국 모델의 화보처럼 ‘신문물’에 가장 먼저 눈 뜬 나름 ‘얼리 어덥터’다.‘응답하라 1988’은 큰 틀에서 덕선의 남편 찾기 코드를 담고 있지만 가족의 정, 친구의 정, 사람 간 정을 품고 있다. 류준열과 고경표로 좁혀진 남편후보가 ‘응답하라 1988’의 멜로를 담당하고 있다면 이동휘는 코믹, 휴먼, 드라마, 다큐까지 책임지고 있다. 그 시절의 ‘온갖 뷰티’를 담고 있는 셈이다. 지난 ‘1994’ 시즌에서 칠봉이와 쓰레기는 물론 해태, 빙그레, 삼천포, 조윤진까지 ‘웰메이드 캐릭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 제작진이라 ‘응답하라 1988’의 동룡이가 보여줄 기승전결에도 기대가 실린다.
- 두산중공업, 올 수주 10조원대 돌파 ‘청신호’
- 두산중공업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두산중공업이 국내 1000MW급 화력발전소 주기기 수주 호조에 힘입어 2011년 이후 4년 만에 수주 10조 원(두산중공업 및 해외자회사 기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034020)은 9일 1000MW급 강원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터빈 등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같은 날 중부발전과 1000MW급 신서천 화력발전소 터빈 공급계약을 1044억 원에 체결했다. 두산중공업 제공.두산중공업은 또 작년 1000MW급 신삼천포 화력발전소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들 1000MW급 프로젝트의 연내 수주가 가능하고 그 규모는 총 1조5000억 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두산중공업은 올 상반기에 베트남 송하우 화력발전소, 강릉 안인화력 발전소,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 등 4조원 가까운 수주를 올렸고, 하반기에도 인도 하두아간즈 화력발전 프로젝트, 서남해상풍력 등을 수주한 바 있다. 여기에 주력시장인 인도와 베트남에서 연내에 2~3개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전망하고 있으며, 연중 수주가 꾸준한 주단, 서비스 분야에서도 2조원대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두산중공업은 이러한 추세로 연말까지 10조원대 수주가 가능하고, 그럴 경우 2011년 10조1000억 원을 올린 이후 4년 만에 10조원 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저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화력발전 시장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중동, 인도, 베트남 등 기존 주력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주와 함께 아프리카 남미 등으로 신규 시장 확대를 통해 내년에도 10조원 이상의 수주실적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두산重, 삼척 화력발전소 보일러 공급 우선협상자 선정☞ 두산중공업, 해외자회사에 6168억 규모 담보 제공☞ [특징주]우리기술, 두산중공업과 대규모 계약 소식에 급등
- 100% 천연해물다시팩 (천해무)
- [온라인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화창한 날씨가 식욕이 왕성한 계절이 왔음을 알린다.끼니 때마다 얼큰하고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시기이다. 매 끼니 식사를 준비해야 할 주부의 입장에서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부들의 끼니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 줄 방법이 있다. 바로 만능육수로 불리는 다시팩이다! 다시팩들은 대형마트, 온라인, 홈쇼핑 등 시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다시팩이 더 풍부하고 맛있는 육수를 만드는지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보기 전에 알기란 쉽지 않다. 이미 다시팩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주부들은 다시팩의 중량과 내용물에 주목하라고 말한다.시판되고 있는 멸치 다시팩들은 대부분 15~20g의 제품이지만 조금 더 진하고 풍부한 국물의 맛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당연히 20g의 제품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여기서 하나 유의해야 할 부분은 바로 멸치의 내장 제거 유무이다. 내장이 제거된 멸치를 사용한 다시팩은 내장이 빠진 만큼의 무게를 멸치로 채우다보니 멸치가 통째로 들어있는 다시팩에 비해 더 많은 멸치가 들어가서 더욱 깊은 육수의 맛을 낼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멸치 내장으로 인한 쓴맛과 잡맛까지 동시에 잡아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다시팩에 구워낸 무를 첨가하여 프리미엄 천연다시팩 시장을 이끌어가는 ㈜천해무 에서는 “천해무 다시팩은 100% 국산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합성첨가물과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다시팩 20g안에 청정 남해안 삼천포 바다의 자연을 가득 채웠다.”면서 “국물의 깔끔한 맛을 위한 내장제거 멸치와 감칠맛을 내는 디포리, 바다의 구수한 향을 담은 보리새우와 다시마, 거기에 음식의 시원한 맛을 살려주는 제주산 구운 무까지 첨가하여 깊고 진한 국물의 황금비율을 완성했다.”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시팩과 차별화를 선언했다. ㈜천해무는 현재 학교 급식 전문, 해외 수출 기업인 (주)자연예닮, 2013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글로벌 외식 브랜드 (주)씨엠씨 FC 종로상회, 신개념 서서갈비 전문브랜드인 육장갈비로 유명한 외식 프랜차이즈 (주)마루 FC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주)천해무는 철저하고 안전한 품질관리,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된 프리미엄 명품 다시팩을 다양한 형태로 시장에 직접 출시하여 소비자를 직접 만날 예정이며, 출시기념 제품 할인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직접 만들려고 하면 귀찮고 어려운 다양한 국물 요리, 각종찌개,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 만점인 떡볶이까지 다시팩이 활용 가능한 요리는 매우 다양하다. 오늘부터 요리가 쉬워질 뿐만 아니라 건강, 거기에 맛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시팩으로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족의 삼시세끼 걱정을 확 날려보는 건 어떨까?‘당신 요리 많이 늘었는데~’남편의 살가운 칭찬은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문의전화 1661-7471 (주)천해무 건어물 제조 및 도소매 (국물용다시팩, 멸치, 미역, 다시마)
- 주식회사 천해무, 진한 국물의 황금비율 100% 천연해물 다시팩
- [온라인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화창한 날씨가 식욕이 왕성한 계절이 왔음을 알린다.끼니 때마다 얼큰하고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시기이다. 매 끼니 식사를 준비해야 할 주부의 입장에서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부들의 끼니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 줄 방법이 있다. 바로 만능육수로 불리는 다시팩이다! 다시팩들은 대형마트, 온라인, 홈쇼핑 등 시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다시팩이 더 풍부하고 맛있는 육수를 만드는지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보기 전에 알기란 쉽지 않다. 이미 다시팩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주부들은 다시팩의 중량과 내용물에 주목하라고 말한다.시판되고 있는 멸치 다시팩들은 대부분 15~20g의 제품이지만 조금 더 진하고 풍부한 국물의 맛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당연히 20g의 제품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여기서 하나 유의해야 할 부분은 바로 멸치의 내장 제거 유무이다. 내장이 제거된 멸치를 사용한 다시팩은 내장이 빠진 만큼의 무게를 멸치로 채우다보니 멸치가 통째로 들어있는 다시팩에 비해 더 많은 멸치가 들어가서 더욱 깊은 육수의 맛을 낼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멸치 내장으로 인한 쓴맛과 잡맛까지 동시에 잡아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다시팩에 구워낸 무를 첨가하여 프리미엄 천연다시팩 시장을 이끌어가는 ㈜천해무 에서는 “천해무 다시팩은 100% 국산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합성첨가물과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다시팩 20g안에 청정 남해안 삼천포 바다의 자연을 가득 채웠다.”면서 “국물의 깔끔한 맛을 위한 내장제거 멸치와 감칠맛을 내는 디포리, 바다의 구수한 향을 담은 보리새우와 다시마, 거기에 음식의 시원한 맛을 살려주는 제주산 구운 무까지 첨가하여 깊고 진한 국물의 황금비율을 완성했다.”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시팩과 차별화를 선언했다. ㈜천해무는 현재 학교 급식 전문, 해외 수출 기업인 (주)자연예닮, 2013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글로벌 외식 브랜드 (주)씨엠씨 FC 종로상회, 신개념 서서갈비 전문브랜드인 육장갈비로 유명한 외식 프랜차이즈 (주)마루 FC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주)천해무는 철저하고 안전한 품질관리,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된 프리미엄 명품 다시팩을 다양한 형태로 시장에 직접 출시하여 소비자를 직접 만날 예정이며, 출시기념 제품 할인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직접 만들려고 하면 귀찮고 어려운 다양한 국물 요리, 각종찌개,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 만점인 떡볶이까지 다시팩이 활용 가능한 요리는 매우 다양하다. 오늘부터 요리가 쉬워질 뿐만 아니라 건강, 거기에 맛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시팩으로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족의 삼시세끼 걱정을 확 날려보는 건 어떨까?‘당신 요리 많이 늘었는데~’남편의 살가운 칭찬은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문의전화 1661-7471 (주)천해무 건어물 제조 및 도소매 (국물용다시팩, 멸치, 미역, 다시마)
- 직장 상사가 얄미운 부하직원에게 `복수`하는 방법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9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99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동료가 죽도록 미운 순간’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가운데 56.34%는 ‘상사가 죽도록 미울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인격을 무시하는 행동이나 말을 할 때’라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독재자처럼 군림하려 할 때(21.76%), 지시사항을 무조건 수행하라고 할 때(12.52%), 성과를 자신의 공으로 가로챌 때(6.25%), 아랫사람을 자신의 비서처럼 여길 때(3.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하직원이 죽도록 미울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28.12%는 ‘의무는 뒷전이고 권리만을 주장할 때’라고 답했다. 이어 매사에 불평불만을 달고 다닐 때(25.04%), 일을 제대로 못해서 내가 챙겨줘야 할 때(18.75%), 말로만 그럴 듯하게 업무처리를 할 때(15.65%), 툭하면 잘못은 감추고 변명만 늘어놓을 때(9.38%), 상사의 체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을 때(3.06%) 라고 답했다.‘기회가 된다면 얄미운 상사에게 어떻게 복수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복수는 오직 상사의 것… 팔자라고 생각하고 참는다’라는 의견이 34.43%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상사가 짜증을 낼 만큼 업무지시에 대해 이것저것 묻는다(21.88%), 있는 듯, 없는 듯 무시해서 민망하게 만든다(21.88%), 주위사람들에게 상사를 칭찬하면서 은근히 단점도 강조한다(15.56%), 어떤 지시인지 알면서도 삼천포로 빠져 상사를 곤란하게 만든다(6.25%)와 같은 의견이 있었다.‘얄미운 부하직원에게 어떻게 복수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갖은 잡다한 업무를 다 시킨다’라는 의견이 37.4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모든 의견을 무시해버려 무안하게 만든다(21.88%),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호통친다(18.75%), 일을 하나 둘 빼앗아 실직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한다(15.63%), 개인적인 부탁을 많이 한다(6.25%)라는 의견 순 이었다.▶ 관련기사 ◀☞ 고객 갑질 논란.."영상 지워라" 경찰 출동부터 `신상 털기`까지
-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에 태극낭자 드림팀 뜬다
- 김세영. 사진=김인오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에 한국 여자골프의 드림팀이 뜬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일본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의 KLPGA 출전선수 9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앞서 KLPGA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종료 시점(10월 4일) 상금순위 상위 7명과 KLPGA 추천 선수 2명으로 출전선수를 구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지난주 종료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종료 시점 KLPGA투어 상금순위 상위 7명인 전인지(21.하이트진로), 박성현(22.넵스),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 배선우(21.삼천리), 김민선(20.CJ오쇼핑)이 선발됐다.추천선수로는 미국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영(22.미래에셋)과 JLPGA 상금순위 1위인 이보미(27.마스터즈GC)가 출전한다.김세영은 “KLPGA의 국가 대항전에 처음 나가본다. 예전 국가대표 시절도 생각나서 더 뜻깊다. 한국이 골프 강국인데, 팀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이 대회가 더 활성화돼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이어 “출전선수 모두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선수들이다. 정말 강력한 드림팀이 될 것 같다. 다 같이 힘을 모아 좋은 성적을 내고, 재미있는 승부로 보는 분들에게도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한·일전의 발전된 형태로 올해 처음 열리는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는 KLPGA와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ALPG(호주여자프로골프협회) 등 4개 협회가 참가한다. 투어별 9명의 선수를 선발해 총 3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자존심을 내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상금 총액은 1억 엔(한화 약 10억 원)이며 경기 방식은 1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 2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 최종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