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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강동역 더블역세권 취·등록세면제 "강동 큐브"
  • [분양정보] 천호·강동역 더블역세권 취·등록세면제 "강동 큐브"
  • [이데일리] 청광종합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강동역 청광플러스원 큐브2차(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청광플러스원 큐브1차를 100% 분양한 이후 잇따라 선보이는 물량이다. 도시형 생활주택 111가구와 오피스텔 28실 등 총 139가구의 주거시설로 구성된다. 전체가 소형 크기로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주변에 10만 가구에 달하는 배후단지가 있다. 특히 천호뉴타운과 성내 재정비촉지지구 개발을 통해 약 1만여 가구, 둔촌주공·고덕주공 아파트 재건축을 통해서도 2만 가구의 이주수요가 각각 새로 발생할 전망이다. 아울러 강일 첨단업무단지 조성을 통한 1만 5000여명의 상주인구가 새로 유입되는 등 주변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이마트 천호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2011 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강동성심병원·경희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 병원도 쉽게 다닐 수 있다. 천호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취·등록세 100% 면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등 세제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분양권 전매는 제한이 없고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투자부담이 적다. 연수익 8% 정도는 올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견본주택은 길동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3년 예정이다. (문의: 02-415-1610) &nbsp;<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관련기사 ◀☞"안심하고 계약하세요" 건설사 미분양 판촉전 '후끈'☞[분양정보] 조망권 프리미엄 갖춘 울산 `태화강 엑슬루타워`☞[분양정보] 울산 문수로2차 아이파크 1085가구 대단지 `명품전략`
2012.03.23 I 박지혜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이정희 버티기 야권연대 휘청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23일자 주요 경제신문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이정희 버티기 야권연대 휘청 -라면 4社 담합 1354억 과징금 ▲종합 -노르웨이 중앙銀 한국에 `통큰 투자` -숙명여대 이사회 한영실총장 해임 -"한미FTA·대기업대책..정치권 혼선에 기업만 피멍" ▲정치 -경선불복 도미노..양당 격한 감정싸움 -김종인 "때가 됐다" 라지만.. -선진, 해도 너무한 돌려막기 공천 ▲국제 -EU "조달시장 美·中 입찰제한" 경고 -일본 예상밖 무역흑자 -버냉키·가이트너 유로 위기 진정됐다 ▲금융·재테크 -高금리 학자금대출 갈아타기 쉬워진다 -"명함 받으면 셔츠 주머니에 품어라" 김정태 행장 -"外銀엔 이사·상무 왜 이렇게 많나요" ▲기업과 증권 -삼성 2차 협력사도 어음 없앤다 -폴리실리콘 보릿고개 더 높아졌다 ▲부동산 -고덕3·잠원대림 재건축 한고비 넘어 -침체된 신촌상가 경매서도 찬밥 -노량진수산시장 최신식 재건축 ◇서울경제신문 ▲1면 - 박재완 "소득세 과표구간 전면 수술한다" - 한중일 투자보장협정 타결 - `고유가 폭탄` 유화업계 감산 도미노 ▲종합 - 채권자 채무자 법원 삼박자..임광토건 살려냈다 - "기업 비판, 대한민국 정체성까지 위협" - 38년만에..낡은 세제틀 개편 신호탄·감세원칙 관철 의지도 - 유류세 인하 목소리 더 커진다 - 중국 진출 기업 경영 불확실성 줄어든다 - 한수원 사장 경질여부 곧 결정될 듯 - 4개 라면업체에 1354억 과징금 - 기상청 직원까지..전방위 물가회의 - 지역별 고용률 온도차 ▲정치 - 풀리지 않는 `야권연대` 실타래 - 총선서 압승하면 대선에 불리? - 문재인,손학규도 대권가도 시동 - 朴 현장유세 총력 VS 韓 분란 수습 부심 - 친박연대 화려한 부활? - 금리에 우는 보험시장 - 부산은행장 "2015년 자산 70조..대형은행으로 키울 것" - 금감원 SC은행 고배당 파업사태 집중 점검 ▲국제 - 프랑스 대선 D-30 사르코지·올랑드 초접전 - 새 수장 맞은 소니, 구조조정 칼 빼들어 ▲산업 - 현대중공업의 거침없는 도전 - 삼성, 협력업체에 올해 7707억 지원 - 김우중 前회장 등 대우맨 한자리에 - 대우인터 인도네시아 병원 개선사업 따내 - 공공기관 모바일 홈피는 낮잠 - 줄잇는 악재..농심 휘청 - 삼다수 유통권 싸움 대법원으로 ▲증권 - 투자자들 펀드에서 ELS로 갈아탄다 - 삼성전자 목표주가 200만원대 눈앞 - 라면주 대규모 과징금 소식에 쓴맛 - 퇴출위기 코스닥 상장사 속출 - 이노비즈 기업 5월부터 상장 쉬워진다 - STX팬오션 BW 투자자 쏠쏠한 재미 ▲부동산 - 강동 승합차고지 개발 탄력받나 - 미분양 잘 고르면 흙속의 진주 - 고덕3단지 3484가구 대단지 탈바꿈 - 강남 전셋값 뚝뚝 ◇한국경제신문 ▲1면 -韓, 표 노려 기업 때리기 英, 성장위해 법인세 인하 -라면값 담합 1345억 과징금 ‘폭탄’ -야권연대 금갔다 ▲뉴스포커스 -서울시, 비정규직 1054명 정규직 전환 -"정치권, 기업 무차별 구박 멈춰라" ▲정치 -한국 미사일 사거리 800~1000Km로 -조순형 의원, 보도자료 한 장 남기고 은퇴선언 -"원전 의존비율 축소 현실적으로 어려워" ▲총선 D-19 -"표 떨어질라" 속끓는 민주 잘못된 만남 `예고된 재앙` -246곳 후보등록 시작..종로·강남을 일찌감치 마쳐 -박근혜 "야권 경선조작 책임져야" ▲국제 -골드만삭스 "주가 1974년 이후 가장 싸..투자 `절호의 찬스`왔다" -日, 5개월 만에 무역흑자 -도이체방크도 美은행면허 포기 ▲경제 -정부-학계, 국민연금 고갈시기 `충돌` -국세청, 탈세자료 은닉 꼼짝마라 -정부 "이란 원유수입 문제없을 것" ▲금융·재테크 -30년짜리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봇물 -김종준 "영업기반 강화 계속 추진" -성세환 "전국 광역시에 네트워크 구축" ▲산업 -허수영 호남석유화학 사장 "이젠 우리가 에틸렌 1위" -이건희의 25년前 `3가지 약속` -김우중 `대우맨 회고록` 헌정받자 눈시울 -제네시스 고객 37%, 수입차서 갈아탔다 -GS칼텍스, 윤활유 수출기지 확대 ▲증권 -목표가 180만원..삼성전자 `독주`가 야속? -케미칼 지분 회수한다 -소속부 변경 `회오리`..코스닥 주가 요동 ▲부동산 -올해도 단독택지 열풍..천안·제주 `불티`
2012.03.22 I 이준기 기자
  • 재건축 시공사 선정 때 개별서면결의 금지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앞으로 공공관리자제도가 적용되는 서울시내 재개발·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때 용역업체 직원이 조합원을 개별 방문해 서면 결의서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시공사 선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공관리 시공자 선정기준’을 마련, 동대문구 답십리동 대농·신안 재건축조합에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농·신안재건축조합은 다음달 20일 총회를 열어 3개 업체의 입찰참여로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건설회사가 조합이 개최하는 홍보설명회 외에 개별 보를 할 경우 입찰참여자격을 박탈한다. 또 건설회사의 부정행위 단속을 위해 총회 개최 까지 공공관리자인 동대문구청에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 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입찰참여자격을 박탈하고 고발 또는 수사 의뢰 한다.이와 함께 용역업체가 개별 방문해 서면결의서를 받는 것도 금지한다. 사정으로 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조합원은 조합이 설치한 부재자투표소에 직접 가서 서면결의서를 교부받아 제출하도록 서면의결 방법을 개선했다. 이 밖에 동대문구청과 협조, 총회 의결이 가능한 조합원 과반수 직접 참석을 유도하는 등 조합 요청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시공자 선정 뿐만 아니라 계약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져 분쟁도 사라지고 주민들의 비용부담이 줄어 재정착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2.03.22 I 강경지 기자
서울 재건축, 사업승인까지 평균 7년 소요
  • 서울 재건축, 사업승인까지 평균 7년 소요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23일자 25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2000년대 들어 서울에서 추진됐던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안전진단 신청부터 사업승인까지 평균 7년이 걸렸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서울 24개 재건축 추진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의 실질적인 추진단계인 안전진단부터 사업시행인가까지 소요시간이 가장 길었던 단지는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다. 10년 10개월이 걸렸다. 2000년 3월 안전진단을 신청해 2010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강동구 고덕시영과 고덕주공2단지는 각각 9년 3개월, 8년 10개월이 소요됐다. 이들 3개 단지는 중소형 평형 의무비율 확대,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 개발이익 환수제 등 당시 참여정부의 재건축 규제 직격탄을 맞으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도 10년 3개월로 오랜 기간 내홍을 겪었다. 불투명한 사업성에 대한 이견으로 조합원간 갈등이 깊었다. 송파구에서는 가락 시영이 7년 11개월로 소요시간이 가장 길었다. 추진 과정에서 조합원 분열, 시공사 재선정, 상가조합원 동의 여부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사업성 확보를 위해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의 종상향을 원했지만 2003년 8월 서울시가 종세분화에서 용적률 200%를 적용하는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사업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닥터아파트는 전했다. 반면 서초구 반포동 한신1차 아파트는 24개 단지 중 가장 짧은 2년 7개월 만에 안전진단 신청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마쳤다. 개발이익환수제 시행 이전(2005년 5월 19일)에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재건축 규제에 따른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잠원동 대림아파트도 3년 4개월로 평균 소요기간의 절반에 불과했다. 안전진단 통과와 조합설립인가 등 재건축 사업 초기 단계가 빠르게 진행된 결과다. &nbsp;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경우 기본계획 수립 이후 안전진단,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 인가를 거쳐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된다. `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이 가시화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가구수와 평면 등 사업의 전체적인 규모를 확정짓는 `사업시행인가`는&nbsp;사업 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절차다. 이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통해 권리가액, 추가부담금 등을 최종 결정한 뒤 착공, 분양이 이뤄진다. &nbsp;▲ 서울 재건축 아파트 단지별 안전진단~사업시행인가 소요기간 (출처: 닥터아파트)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의 사업기간이&nbsp;대체로 길다"며 "단지별로 조합원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사업계획을&nbsp;확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 소장은 사업 지연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매가격이 떨어지는 등 가격적 악재가 뒤따를 것이다"라며 "집주인들이 수선을 최소화하는 만큼 전셋값도 제값을 못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2012.03.22 I 성문재 기자
  •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본격화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된다.서울시는 21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노량진동 13-8번지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도시계획시설)변경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변경안에 따르면 현 농산물비축기지는 1단계 현대화 사업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시장으로 변경하면서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유통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시장 현대화 사업부지 이외는 2단계 개발 사업부지로 남겨놓기 위해 시장을 폐지하고 용도지역을 ‘유통상업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시장결정 이전의 용도지역으로 환원했다. 또 시장 폐지 부지를 일부 활용, 신축하는 농산물 비축기지는 대규모 창고건축이 가능하도록 ‘유통상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조정했다.시는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시 현 농산물비축기지와 수산시장 일부 등을 활용, 공사기간 중에도 임시시장을 운영해 수산시장 기능을 유지한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강동구 고덕3단지 법적상한용적률 증가에 대한 재건축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됐다. 고덕3단지의 법적상한용적률을 0.5%(249.48%→249.98%) 늘리고 교차로 부분의 광장기능 강화를 위해 집중 배치된 공공청사(우체국, 파출소, 어린이집)을 분산배치 내용 등을 담은 변경안이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에 접한 마곡동 327-53번지 일대 1만6400㎡ 부지의 신안빌라 재건축정비구역 지정안도 통과됐다. 용적률 262%, 건폐율 28%를 각각 적용해 최고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369가구가 신축된다. 이중 전용 60㎡이하 소형주택은 전체 건립세대수의 31.4%에 이르는 116가구가 건설된다.이와 함께 반포아파트지구 (3주구)개발기본계획 변경 결정안은 수정가결됐다. 보행자전용도로를 일반도로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반포아파트개발기본계획의 당초 취지에 맞게 잠원역 및 한강지구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녹도를 조성하도록 했다.고려대학교에 높이 7층, 연면적 4만2554㎡ 규모의 의과대학 실험동 증축안 등을 담은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과 세종대 제2캠퍼스에 높이 13층, 지상층 연면적 2만9631㎡ 규모의 대학생 기숙사를 신축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도 의결됐다.그러나 이화여대의 도시계획시설(학교) 변경결정안은 보류됐다. 이화여대가 솔베이社와 첨단 화학소재를 연구할 높이 4층, 지상층 연면적 6007㎡ 규모의 산학협력1동과 높이 4층, 지상층 연면적 10만3803㎡ 규모의 산학협력2동을 신축하는 내용을 담은 안이다.
2012.03.22 I 강경지 기자
  • 서울 재건축, 사업승인까지 평균 7년은 기다려야
  • [노컷뉴스 제공] 서울에서 안전진단을 신청해서 재건축 사업승인을 받는 데는 평균 7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서울의 24개 재건축 추진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전진단 신청부터 사업시행인가까지는 평균 7년이 소요됐다. 조사 대상 재건축 아파트 중 소요 기간이 가장 길었던 단지는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로 지난 2000년 3월 안전진단을 신청해 2010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10년 10개월이 걸렸다. 강동구에서는 고덕시영이 2002년 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9년 3개월, 고덕주공2단지는 2003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8년 10개월이 걸렸다.중소형 평형 의무비율 확대,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 개발이익환수제 등 참여정부의 재건축 규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던 것이 원인이다.송파구에서는 가락시영이 7년 11개월로 소요 기간이 가장 길었다. 조합원 분열, 시공사 재선정, 상가조합원 동의 여부 등의 어려움을 겪었고 2003년 8월에는 서울시가 용적률 200%를 적용하는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해 사업 진행이 중단되기도 했다.반면, 사업 추진이 가장 빨랐던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한신1차로 2002년 11월 안전진단을 신청해 2005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기까지 단 2년 7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2005년 5월 개발이익환수제 시행 이전에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재건축 규제에 따른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아 사업 추진이 순조로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잠원동 대림 아파트도 2003년 2월부터 2006년 5월까지 3년 4개월이 걸렸다.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이영호 소장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들은 규모가 크다 보니 주민들간에 의견을 조율하고 합의점을 찾는 데 시간이 걸려 사업시행인가까지 대부분 7년 이상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 서울시, 하수관거 정보화 추진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서울시는 하수관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리정보시스템(GIS)를 이용한 하수관거 정보화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측량방법을 상대측량에서 절대측량으로 바꿔 하수관거의 정확도를 개선한다. 2010년부터 신·증설 하수관거에 대해 인공위성에 의한 GPS와 최신 측량방법을 활용, 세계측지 좌표계에 기반한 절대(좌표)측량 방법으로 하수관망의 정확도를 개선하고 있다.빗물펌프장 주변 하수관거와 재개발 및 재건축 등 도시개발 사업 완료지역을 중심으로 현장과 불일치한 하수관거에 대해서는 올해 270km, 내년 399km 등 총 669km를에 대해 35억원을 투자해 내년까지 GIS 시스템을 끝날 예정이다.시는 하수도 GIS 정확도가 개선되면 공사 중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수해예방 및 예측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또 올해부터 하수도 GIS를 활용, 수해예방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치구가 설치, 활용중인 하수관거 내 수위계 20곳과 올해 20곳을 추가 설치, 서울시 재난종합방재상황실에서 통합 DB화한다.아울러 자치구 등과 연계, 수위 계측자료를 활용해 펌프장 가동시기를 판단해 침수 예상 지역 내 시민들에게 사전 대비 예고 등 수해 예방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김학진 서울시 물재생계획과장은 “하수관거 공사 중 안전사고 예방과 과학적 수해 예방시스템 등을 완벽하게 갖추기 위해 하수도 GIS 상의 하수관망 위치 등의 기본자료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하수관거의 신·증설 및 철거 등이 수반되는 공사를 할 경우 시행자는 절대측량을 실시하고 하수도 GIS를 갱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2.03.21 I 강경지 기자
경매장에 쏟아지는 강남3구 주상복합 아파트들
  • 경매장에 쏟아지는 강남3구 주상복합 아파트들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22일자 30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이진우 기자] 지난 3월 12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주상복합 롯데캐슬 골드 187.7㎡가 법원경매에서 15억11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해 7월 감정가 28억원으로 경매에 넘겨졌으나 3회 유찰된 끝에 당초 감정가의 53% 가격에 겨우 주인을 찾았다. 한 달 전인 2월7일에는 서울 서초구의 주상복합 아크로비스타(205㎡)가 17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역시 27억원의 감정가를 달고 경매에 나왔지만 2회 유찰된 끝에 감정가의 64%에 팔렸다. 한 때 부의 상징으로 불리던 서울 강남권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경매시장에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 관계자는 "주상복합의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는 것과 맞물려 경매시장에도 유명한 주상복합아파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면서 "낙찰되는 가격도 강남3구의 일반아파트들의 낙찰가율이 80%(2월 기준)인 것에 비해 주상복합아파트는 70%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들어 경매로 나온 강남3구 아파트는 모두 310건. 이 중 40건이 주상복합 아파트다. 강남3구의 전체 아파트들 가운데 주상복합아파트는 7% 정도지만 경매시장에 나온 강남3구 아파트들 중에는 13%가 주상복합아파트인 것. 강남3구에서는 일반 아파트보다 주상복합 아파트가 경매에 나오는 확률이 두 배에 가깝다는 뜻이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경매에 많이 나오는 아파트들은 대개 대출을 많이 끼고 구매한 아파트들인 경우가 많다"면서 "부동산 거품기에 주상복합아파트에 투기수요가 더 많이 몰렸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남3구 주상복합아파트들 가운데 경매시장에 가장 많이 나오는 아파트는 강남구 도곡동 대림아크로빌(총 490세대)로 지금까지 28건이 경매시장에 나왔다. 분양 당시 삼성동 아이파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보다 분양가가 높았던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757세대) 역시 지금까지 25건이 경매 시장에 등장했고 지금도 3건의 경매가 진행중이다. 송파구 신천동 롯데캐슬골드(400세대)도 현재 진행중인 2건을 포함해 총 22건이 경매 매물로 등장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불경기에는 수요층이 적어 경매시장에 매물이 등장할 경우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면서 "경매가 아닌 일반 거래에서도 급매물을 팔기 위해서는 가격을 많이 낮춰야 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실제로 역대 최고가 대비 가격이 가장 많이 떨어진 아파트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월팰리스1차(전용 165㎡)로 2007년 9월 33억4000만원에 거래됐지만, 1월에는 18억8550만원에 거래돼 차액이 무려 14억545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 팀장은 "중대형 주상복합은 큰 집을 선호하지 않는 트렌드와 단열 미비로 인한 높은 관리비 등으로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더라도 가격 반등은 쉽지 않아보인다"면서 "과거에는 커뮤니티 시설 등이 특화된 서비스였는데 최근에는 다른 아파트들도 다 제공하는 서비스이고 향후 재건축도 쉽지 않아 전망이 밝지 않다"고 말했다.&nbsp; &nbsp;▶ 관련기사 ◀☞값 오를때 산 아파트 경매나올 확률 높네☞경매 낙찰가율 보면 부동산 아직 한겨울☞단독주택 최고 감정가 경매 나와☞강남 '반값 경매아파트'등장
2012.03.21 I 이진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새누리 비례대표 `박근혜 대선` 진용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20·30대 100만가구 빈곤층 추락 위기 -새누리 비례대표 `박근혜 대선` 진용 -석유도 주식처럼 인터넷 거래 -`자원무기화` 원자재값 비상 ▲종합 -`투자 현인` 4인의 성적표는? -되살아나는 `금배추의 악몽` -北 광명성 3호 요격용 패트리엇 미사일 日 오키나와 배치 ▲여야 비례대표 공천 -새누리 여성·탈북자·이공계 배려, 민주 공심위-최고위 막판 내홍 ▲특별기획 -3대 쇼크가 삼킨 중산층…이번엔 베이비부머 몰락? ▲특별기획 -보수·진보 어디에도 `중산층`은 없다 ▲총선 공약 대해부 -출자규모 30% 제한? 주요기업 이미 10%대 -"대기업 순환출자 금지보다 계열분리청구제가 위협적" -여야 재벌관련 공약 비교해보니 ▲정치 -박근혜 새 정책브레인 전면배치 -민주, 임종석 지역구에 꼼수공천? -이정희 경선 여론조사조작 논란 ▲국제 -불안한 원자재값 이젠 세금폭탄 악재 -페이스북 IPO에 `IB 굴욕` -오바마 딸 요란한 여행..멕시코 방문에 백악관 경호원 25명 파견 -일본은 지금 태양광발전 붐 ▲경제 종합 -핵안보회의 D-5 MB 26개국과 마라톤 정상회담 -이달말 문 여는 석유현물시장..호가에 의한 하락유도…정유사 통제권 약화 ▲금융·재테크 -비수도권 가계대출 1월 대출증가율 수도권의 2배…정부 예의주시 -5천억 청년창업펀드 5월 출범 -"새마을금고 일수금리 20% 이하로" -카드사 순이익 반토막 ▲기업과 증권 -한국이 너무 궁금하다 질문 쏟아낸 발렌베리 -LG상사, 中 광산 또 산다 -월풀만 감싸는 美 ▲기업·경영 -현대·기아차 질주속도는 무제한 -KAI 12억달러 규모 A320 핵심부품 공급 -국산 중고차 가장 많이 산 나라는? -日 엘피다, 5월중 새주인 찾는다 -SK MRO, 사회적기업 `행복나래`로 출범 ▲모바일 -BYOD 확산…기업 보안 비상 -웹에 내 옷장이..패션 SNS 뜬다 -`제2의 티몬` 찾는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대표 ▲중소기업·벤처 -50세 이상 퇴직자에 일자리 -벼랑끝에 몰린 PMP·MP3 제조업체 -외국인근로자 점수제로 배정 ▲유통 -아이스크림 가격 정직해진다 -수입생수, 국산보다 최고 185배 비싸 -공정위, 파리크라상 조사 -글로벌시장서 색조한류 여는 `맥` ▲기업과 증권 -`애플 거액배당` 국내 증시 후폭풍..농심·CJ·포스코 주주도 움직일까 -이번엔 정책테마주 `들썩` -게걸음 장세…기관 비중 낮은 대형주 `굿` -채권금리 오르는데 생보株 담아볼까 -주식형 펀드의 `뒤바뀐 운명` ▲증권·시황 -유동성 파티 후유증 대비해야 ▲부동산 -`재건축 난항` 개포주공 거래 반짝 급증 -2월 아파트 분양 수도권만 줄었다 -둔촌주공 종상향 성공할까 -"한국판 孟母를 잡아라"..신도시 교육특구 전쟁 -재건축·재개발 회의록, 서울시 한달이내 공개 ▲사회 -학교 운영위 권력투쟁? -만 3~4세도 월 22만원 받는다 -직업만족도 1위 초교 교장 -장진수씨 폭로의 끝은 어디 -`기소청탁` 김재호 판사 소환불응땐 구인 검토 -`선박왕` 권혁회장 3천억 세금취소訴 ◇서울경제 ▲1면 -고금리신용대출 인하 시동걸었다 -돌아온 엔캐리 자금 한국시장에 `러브콜` -출총제 부활에 신규 순환출자 금지 -불꺼진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종합 -불황엔 네거티브 마케팅? -거품 뺀 이통료 경쟁 불붙는다 -MB, 26개국 정상과 만난다 -FTA발효됐는데..美, 삼성·LG냉장고에 반덤핑 관세 -전월세 인상분 건보료 적용 -앞당겨지는 세제개편 논의..주요쟁점은 ▲정치 -새누리, 민병주 1번..박근혜 11번배치 -민주당, 故 전태일 동생 전옥순 1번 배정 -민주통합당, 재벌개혁정책확정 -우리금융 재매각도 사실상 어려워질 듯 ▲금융 -씨티銀, 잠재 부유층 공략 나서 -시동걸린 시중銀 고금리 신용대출 인하 ▲국제 -日, 이란산 원유 수입 전면 중단 위기 -팀 쿡, 잡스 그늘 벗고 마이웨이 -워닝시즌...美증시 발목 잡나 ▲산업 -기아k9, 수입차 1위 BMW 정조준 -최대 사회적 기업 SK `행복나래`출범 -스마트폰 `몰카앱`주의보 ▲생활 -홈쇼핑화장품 이렇게 뜰 줄이야 -여성리더 양성에 힘 실어주는 CJ ▲증권 -"애플 통 큰 배당 고마워요" 국내투자자 함박웃음 -우리금융지주 이달말 자회사 2∼3곳 증자 -삼성전자 최고가 행진에..."펀드 운용 고민되네" -자산운용사 "ETF시장 넘버2 나야 나" ◇한국경제 ▲1면 -SM, 수익성 세계 1위 -與 비례대표 후보 46명 발표 -민주 `슈퍼 출총제`도입한다 ▲굿모닝 -13년만에 입 연 옛 대우맨들의 `못다한 이야기` -공정위 조사 방해에 들끊은 사내 인트라넷 -李대통령, 25일 오바마 26일 후진타오와 정상회담 ▲총선 D-21 -하루종일 바뀐 민주 비례순번 계파간 제 사람 챙기기 `신경전` -與 비례대표 직불금 의혹 `논란` -민주, 성동乙애 `임종석 친구` 홍익표 ▲경제 -건강보험료에 `전월세 상한제`도입 -보육교사 도우미 등 노인 일자리 22만개 -공정위, SPC그룹 현장조사 -청년창업 5000억 펀드 조성 ▲국제 -지구촌 흔드는 오일쇼크 공포..사우디,구원투수로 나섰다 -현금왕 애플 "세금 무서워 해외서 번 돈 못 가져온다" ▲금융 -고금리 캐피털, 작년 순익 25% 늘었다 -한국 중산층 82% "재정적 불안" -카드사 대손비용 급증..작년 순익 반토막 -영남라이벌 부산·대구은행 옛 부산저축銀 인수 `격돌` ▲산업 -삼성, 휴대폰 해외기지 구조조정 -`유통맞수` 신동빈·정용진 나란히 동남아 출장 -KAI, 에어버스·A320에 12억弗 부품공급 -글로비스, 車부품 재제조 사업 시동 ▲기업&IT -현대차 "수입차 타보고 품질 비교하세요" -뉴 아이패드 국내선 3G 모델로 나온다 ▲중소기업·과학 -인하대 함병승 교수, 양자메모리 기술 개발 -가구업체 "국내산 PB우선 구매" ▲생활경제 -풀무원, 청소기 렌털시장 진출 -수입생수, 국산보다 최대 185배 비싸 -`화우`변호사 김종빈씨, CJ오쇼핑 사외이사 ▲증권 -최대주주·경영진 `먹튀` 10개社 집중조사 -ELW직격탄..파생상품은 여전히 `비수기` -삼성전자와 `바통 터치`할 주자는 누구 -ING생명, 韓日 법인 묶어서 판다 ▲부동산 -軍·문화재 보호구역 묶어 개발 땐 인센티브 -생애 최초 주택대출 2배 `껑충` -4대강 몸살 앓는 건설사 "누수 보수공사로 적자" -지난달 주택 인허가 67%증가 -3.22대책 1년..수도권 시총 27조 줄어 ▲사회 -녹음파일 잔뜩 들고 검찰 출두한 장진수
2012.03.20 I 김보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192개사 15일 슈퍼 주총데이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임기말 넋나간 재난관리..원전·엑스포·화력발전 잇단 대형사고 -주말 제주도 갈 비행기가 없다 -4월 총선이후가 두려운 물가 -포스코도 이사책임 축소 철회 ▲종합 -일본·영국도 홍콩처럼 위안화 거래시장 만든다 -핵안보회의때 방한 퍼스트레이디 18명 청와대 초청 -北 광명성3호 위성 내달 15일 전후 발사 -15일 주총 빅데이..관심끄는 3題 -삼성3세중 주총 의사봉 처음 잡은 이부진 -국민연금 "모럴해저드 우려" -선진국증시로 돈몰려..美獨日 올해 20% ↑ ▲정치 -전문가가 본 총선 공천 평가 -새누리당 석호익(경북 고령성주칠곡) 공천 취소될 듯 -민주당 사무총장에 박선숙 ▲국제 -日 도쿄 가구당 1.9명 -꿈으로 끝난 상어 크루즈 -`고객은 봉` 고해성사 놓고 월가 충격진화 부심 ▲경제 금융 -대출의 역류..저축은행서 더 많이 대출받아 -고유가, 장바구니로 옮겨붙나 -약탈적 약관대출 금리에 금감원, 생보사 현장검사 ▲기업과 증권 -LCD사업부 `삼성전자 품` 떠났다 -와이브로 7년간 더 쓴다 -아반떼 아프리카서도 질주 -대기업 오너 2~3세 대거 경영전면에 -상장사 147개 주주총회 들여다보니 -출국자 늘어나니 여행株 뜬다 ▲부동산 -가든파이브 분양 석달째 `올스톱` -`재건축 3수` 도전하는 홍실아파트 -급등때 산 아파트 경매나올 확률 높다 -小도시 군산 지곡동 분양시장 북새통 왜? ◇ 서울경제 ▲1면 -유럽 車 시장 MK(정몽구회장) 효과 -원전사고, 장관은 TV 보고 알았다 -53국 참가 핵정상회의 비즈니스 `큰 장` 선다 -삼성전기, 日 IT부품사 인수 -포스코 `이사책임 축소` 주총서 제공 ▲종합 -특급호텔도 음식 배달해드려요 -北 내달 12~16일 광명성 3호 위성발사 -구멍 뚫린 원전 화전 보고체계 -192개사 15일 슈퍼 주총데이 -알뜰주유소 설립 펀드 만든다 ▲정치 -"충청을 품자" 박근혜 뜨거운 구애 -김종훈, 정동영과 FTA 맞대결 유력 -MB측근 박형준, 친박계 음모론 제기 파장 ▲국제 -美 국채시장 투자자 썰물 -한 집에 두 명도 안 사는 도쿄 -"이런 거머리" 월가에 등 돌린 구직자들 ▲산업 -이건희 회장, 상속 소송 법적 대응한다 -"미쓰비시를 수입차 으뜸 브랜드로" ▲증권 -현대·기아차, 모비스 중심 지주사로 가나 -"강판·강관 판매 늘 것" 현대하이스코 급등 -이마트 발목 잡은 `강제 휴무제`..실적악화 우려로 약세 ◇ 한국경제 ▲1면 -주5일수업..캠핑용품 7배 더 팔려, 해외여행 사상최대 -주민번호로 성인인증 못 받는다 -北 "광명성 3호 4월12~16일 발사" ▲굿모닝 -50개 기업 교육기부 공동체 선포식 -성인 하루커피 1.5잔 마신다 -이건희 회장 `상속소송` 대리인 6명 선임 ▲슈퍼 주총데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삼성가 3세 첫 의사봉 -철강품질경영 특명받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사책임 축소 혼선..포스코 철회 ▲뉴스 포커스 -내년 모든 철도 와이브로 서비스 -민주 청년비례대표 `두 명만 안정권` 반발 -美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출 한국과 곧 협상 ▲정치 -입돈손이 `화근`..금배지 꿈 날아간 후보들 -충청도서 약속 강조한 박근혜 -불출마 소신 박선숙, 사무총장 됐다 ▲경제 금융 -대기업 다녀도 카드대출금리 연20% 넘는다 -고리원전 1호기 정전 원인 비상디젤발전기 고장 ▲국제 -디지털시대 오케스트라 `생존 변주곡` -핏빛 시리아..대통령은 흥청망청 ▲산업 -주요 대기업 주총 현장 돌아보니.. -포스코, 공동대표체제 출범 -삼성전기, 日 HDD모터事 알파나 인수 ▲증권 -기업공모주, 줄을 서시오 -동양생명 내주 본입찰..`제3의 후보` 나올까 -중국에 놀란 코스피 -일동제약 이사선임 가까스로 통과 ▲부동산 -강남 초소형아파트 `귀하신몸`..분양價서 2배 올라 -가팔라지는 재건축 하락세 -강남 접근성 좋아지는 부천약대 분양 `관심`
2012.03.16 I 김미경 기자
개포주공 1단지 큰평형으로  갈아탄다는데
  • 개포주공 1단지 큰평형으로 갈아탄다는데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16일자 25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소형평형 의무비율 악재로&nbsp;시장 분위기가 얼어붙은&nbsp;서울 개포 주공1단지의 거래량이 두달째 급증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미 재건축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큰 평형으로 갈아타기`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nbsp;14일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신고된 실거래가 현황에 따르면 개포 주공1단지 거래량은 지난달 총 18건으로 전달 8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거래가 많았던 작년 12월(23건)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달 서울시의 소형평형 의무비율 확대방침이 알려진 뒤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수치다. &nbsp;이같은 분위기는 3월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들의 전언. 소형평형 의무비율 악재 속에서도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저가 매수세라기 보다는 평형 갈아타기 수요 탓이라는 분석이 유력하다.정애남 정애남공인 대표는 "작은 평형 보유자 중에 큰 평형에 관심을 갖고 있는 수요가 꽤 있다"며 "10건 중 6~7건은 이같은 경우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큰 평형으로 갈아타려는 이유는&nbsp;향후 재건축 사업 완료시 109㎡의 분양권을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상대적으로 큰 평형을 보유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계산 때문이다. 큰 평형의 가격이 최근 크게 하락하면서 작은 평형보다&nbsp;메리트가&nbsp;커졌다는 것. 새로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하기엔 머뭇거려지는 상황이지만 이미 투자한 상황이라면 더 나은 조건으로 갈아타겠다는 판단은 쉽게 내려진다는 설명이다.&nbsp;예를 들어 현재 시세가 5억5000만원인 1단지 35㎡형(작은 평형)의 경우&nbsp; 재건축 이후&nbsp;109㎡에 입주하려면&nbsp;예상되는 추가 부담금은 약 3억7000만원이다. &nbsp;그러나 49㎡형(큰 평형)의 예상 추가부담금은 4000만원에 불과하다. 49㎡형은 현재 7억64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nbsp;당장 2억1400만원을 투자해 평형을 키워놓으면 나중에&nbsp;추가 부담금 3억3000만원을 줄일 수 있는 셈이다. 각종 금융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약 1억원이 차이난다는 게 평형 갈아타기에 나선 투자자들의 계산이다.▲개포주공1단지재건축조합은 일반분양분의 분양가를 3.3㎡당 3000만원으로 가정한 상태에서&nbsp;추가 부담금을 산출했다. 최종 부담금은 관리처분시 확정된다. (출처: 정애남공인중개사사무소)이런 계산이 가능해진 배경에는&nbsp;최근 큰 평형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폭이 커졌기 때문이다. 1단지 49㎡의 경우 한달만에 5500만원이 빠졌다. 35㎡는 지난달보다 4000만원 하락했다. 안웅찬 우정공인 대표는 "통상적으로 가구수가 가장 많은 개포주공1단지가 개포동 다른 단지들의 거래 추세를 선도한다"며 "1단지의 경우 이달에도 하루 1건 꼴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nbsp;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작은 평수를 갖고 있다면 권리가액이 낮아 소형평형을 배정받게 될 확률이 커진다"며 "중형을 받기 위해 갈아타는 방법은 실수요자 입장에서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2012.03.16 I 성문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고용노동부] ◇전보 <과장급>▲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사무국장 이경구 [국민일보] ▲편집국 국제부 선임기자(부국장대우) 김명호 ▲워싱턴특파원 배병우 [금융결제원] ◇신임 ▲감사 원중희 [대전시](3월20일자) <행정 5급>▲정책기획관실 오세광(승진) ▲예산담당관실 황호준(승진) ▲국제교류투자과 남시덕(승진) ▲경제정책과 이규삼(승진) ▲일자리추진기획단 한만대(승진) ▲문화산업과 김해명(승진) ▲총무과 문주연(승진) ▲회계계약과 예찬해(승진) ▲문화예술과 강경애(승진) ▲ 저출산고령사회과 이원춘(승진) ▲교통정책과 최영각(승진) ▲도시계획과 송규영(승진) <공업(기계) 5급>▲회계계약과 박인규(승진) <시설(토목) 5급>▲생태하천과 조성식(승진) <시설(건축) 5급>▲재난관리과 이근호(승진) <수의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송운재(승진) <행정 6급>▲저출산고령사회과 이종석 <사회복지 6급>▲평생교육문화센터 조성례 <공업(기계) 6급>▲기업지원과 심영만 <공업(전기) 6급>▲상수도사업본부 신성진 <공업(화공) 6급>▲건설관리본부 이경춘 <시설(토목) 6급>▲건설관리본부 주동선 <기능(통신)6급>▲정보화담당관실 주형건 <기능(기계)6급>▲건설관리본부 최부호 <기능(열관리) 6급>▲시립미술관 이재용 ▲체육지원과(대전시생활체육회파견) 김수현, 김혜영, 박용상, 최희자 ▲상수도사업본부 김정희 <녹지 7급>▲한밭수목원 이소연(승진), 이하나(승진) <시설 7급>▲체육지원과(대전시생활체육회파견) 이명구 <기능 7급>▲교통건설국 홍석원 <기능 8급>▲하천관리사업소 최영배 ▲소방본부 김은경 [두산그룹] <두산캐피탈>▲경영관리부문장 임양규 [안산시민신문] ▲부사장 겸 주필 최제영 [전기공사공제조합] ◇승진 <1급>▲영업지원실장 최병진 ▲본부대기 임승찬 <2급>▲기획예산팀장 최영진 ▲전주지점장 이상윤 ◇전보 <1급>▲사업개발실장 한두영 ▲기획실장 최성규 ▲서울동부지점장 염철중 <2급>▲대구지점장 최윤섭 ▲서울중부지점장 정종수 ▲청주지점장 윤석준 ▲채권관리실장 양정열 ▲정보시스템팀장 이한욱 ▲인사팀장 이원진 ▲신용정보팀장 박철우 ▲채권관리팀장 정규선 ▲감사실부장 김지수 ▲수원지점부장 김철중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초성운 [중소기업중앙회] ◇승진 <부서장>▲리더스포럼사무국장 정경은 ◇전보 <부서장>▲노란우산공제사업팀장 현준 ▲건설기술팀장 박용만 [파이낸셜뉴스] ▲인천 주재기자 차장대우 한갑수 ▲울산 주재기자 차장대우 김기열 [화성시] <서기관>▲교육복지국장 김행님 ▲경제산업국장 남기연 ▲지역개발사업소장 김종열 ▲자치행정국장 김인환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성연 ▲동부출장소장 변태흥 ▲의회사무국장 심재만 ▲건설국장 직무대리 윤용택 <사무관>▲축산과장 한상원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장 서정은 ▲동부출장소 건축행정과장 이규관 ▲비전기획담당관 류희순 ▲재정법무담당관 김돈겸 ▲세정과장 김현옥 ▲징수과장 안순모 ▲교육지원과장 박윤환 ▲복지정책과장 최현길 ▲문화예술과장 박상욱 ▲체육관광과장 최상규 ▲경제정책과장 백숭기 ▲도로건설과장 지영민 ▲건축과장 이영순 ▲대중교통과장 형태훈 ▲지역개발과장 이승우 ▲차량등록사업소장 최석광 ▲동부출장소 총무과장 안광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장 이철구 ▲동부출장소 경제산업과장 황진규 ▲우정읍장 홍사승 ▲정남면장 홍노미 ▲반월동장 조미옥 ▲화성도시공사 이성재 ▲공보담당관 직무대리 임경환 ▲도시계획상임기획단 직무대리 박언수 ▲재난안전과장 직무대리 박용순 ▲동부출장소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이유선 ▲동탄면장 직무대리 김현태 ▲진안동장 직무대리 정신섭 ▲병점1동장 직무대리 김낙주 ▲기업정책과장 김광주 ▲산림과장 안충순 ▲교통정책과장 김진표 ▲동부철장소 환경위생과장 유찬기
2012.03.15 I 편집부 기자
LG하우시스, 고강도 합성목재 개발 나서
  • LG하우시스, 고강도 합성목재 개발 나서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LG하우시스(108670)는 네덜란드 합성목재 전문기업인 테크우드와 고강도 차세대 합성목재를 개발한다고 15일 밝혔다.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와 딕 반디크 테크우드&nbsp;대표는 최근 서울 여의도 LG하우시스 본사에서 기술 협약식을 가졌다. LG하우시스는 자사의 합성목재 공정기술과 테크우드 특허를 활용해 실제 나무와 외관이 비슷하고 강도가 우수한 WFC 합성목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 상반기 내에 양산할 계획이다. WFC 합성목재는 섬유형태의 천연목칩을 70% 이상 사용해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제품이다. 분말 형태의 목분과 합성수지를 절반씩 사용한 기존 합성목재의 단점을 보완, 강도를&nbsp;2배 가량&nbsp;높였다. 또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탈색되거나 변형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nbsp;LG하우시스는 조경&#8729;건축시설의 데크, 계단, 펜스 등의 공간과 주거용·상업용 건물의 내외장재로 WFC 합성목재를 확대 적용하고 미국, 유럽연합(EU), 러시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nbsp;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nbsp;"고강도 WFC 합성목재 조기 개발&#8729;양산을 통해 내수에 머물렀던 시장에서 탈피해 합성목재 사업의 세계화에 힘쓰고 우리 주변을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변화해 나가는 데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크우드는&nbsp;WFC 합성목재 분야에서 우수한&nbsp;기술을 확보한 회사로 유럽과 미국에 진출해 있으며 목칩 제조와 압출성형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nbsp;▲&nbsp;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사진 왼쪽에서 3번째)와 네덜란드 딕 반디크 테크우드&nbsp;대표(왼쪽에서 4번째)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하우시스 본사에서 고강도 WFC 합성목재 개발과 양산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2012.03.15 I 한규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나스닥 3000 돌파에 증시 훈풍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다음은 1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1면-"한국 IT업체 몇 곳과 투자협상"-금융소득과세 대상 확대-美증시 훈풍에 코스피 올 최고-국민연금 `대림산업 이사책임 축소`제동▲종합-1조원 대출회수 007작전-"원전사고, 책임질일 있으면 질것"-핵안보회의 열흘 앞두고-미국인들 다시 車 사고 여행다닌다-美 "2014년까지 초저금리"…나스닥 3000 돌파-복지 추구하다 성장동력 훼손할라▲기획-미국車 FTA 공세…포드, 최대 525만원 내렸다-"유럽 건설사 불평쟁이…한국은 드림팀" 사우디 플랜트 휩쓸어▲정치-강남벨트 띄우는 민주-새누리 비대위 "박상일·이영조 자진사퇴를"-"친노 입맛 맞춰야만 정체성 있나"-"해수부 해체 MB 최대실수"-민주, 총선 전략 `갈팡질팡`▲국제-"문화대혁명 같은 비극 또 일어날수도"-美 4개 은행 불합격-"中 올해도 8% 이상"-`메르코지` 균열 조짐-英 `100년 채권` 발행-美 억만장자 되려면 IT 최고-中, 미얀마 압박 까닭은▲경제·금융-당좌거래 정지 정보 계속 공개한다-`수박 고용` 겉은 푸른데 속은 빨갛다-성과공유 기업에 조달사업 인센티브-자영업자 "삼성카드 결제거부" 논란-권혁세 "은행 대출금리 불합리 따질것"▲산업-OLED 목장의 결투 삼성‥LG 사활 걸었다-"KT는 쓰러지는 배"-이희범의 `쓴소리` 노조의 정치화, 정치의 노조화 우려-삼성 첫 고졸 공채…600명 뽑는다-아이폰 신종 해킹에 게임업체 `초비상`-車 반도체서 금맥 찾는다-신형 그랜저 `최고`…美시장 중고가치 평가-날씨가 안도와줘 봄옷도 안팔려요▲증권-`유리천장` 깬 코스피 쾌속행진 할까-쌍용차·동부하이텍…상장사들 초비상-하이닉스 추가지원 없다…배당은 예정대로-산은지주 IPO 국회에 가로막혀-경기 훈풍에 주목받는 美 하이일드 채권펀드▲사회-`곽노현 인사전횡` 내주 감사-여의도 증권가 또 `검은거래`-대기업사건 수임 `閔風`은 누구?-한명숙-檢 악연 도지나◇서울경제▲1면-취업포기 청년 34만명 사상최대-원전사고·FTA 대책 전방위 감사 나선다-"中 개혁 못하면 文革같은 비극 다시 맞을 수도"-"증세·세출절감·건보개편 통해 복지재원 5년간 89조원 마련"▲종합-법보다 `떼법`이 우선?-내달부터 항공료 비싸진다-소리·냄새도 상표등록할 수 있다-홍석우 지경 "원전사고 엄중 문책" 밝혔지만 `늑장 보고·대응` 또 드러나-"알뜰주유소로 전환하면 자금 지원" 재확인▲기획-美경기 불확실 여전…유통업자만 이득…"수출·물가효과 제한적"-"ISD 재협상 5월이후 할 것"-불붙은 `FTA 마케팅`…자동차 영업점 문의 전화 빗발-내년까지 2700명 뽑아…은행 `고졸신화` 다시 쓴다▲정치-새누리 "복지재원 5년간 89조 마련" 野공세 명분 세웠지만 가능성은 `글쎄`-한명숙도 부산行…`낙동강 전투` 불뿜어-`정권 심판론` 민주 재점화▲금융-"보험·자산운용사 등 M&A 적극 나설 것"-외화예금 수년째 제자리…따로 노는 현실-권혁세 금감원장 "고금리 신용대출 좌시 않겠다"▲국제-사모펀드 "기회의 땅 印尼로"-日증시 7개월만에 1만선 돌파-美 씨티 등 4곳 배당·자사주 매입 제한-美 FRB, 낙관 속 추가부양책은 침묵-英 100년 만기 국채발행 추진▲산업-군필 조건 없애 지원폭 확 넓혔다-현대·기아 "대응카드 마땅찮네"-"여야 선거 공약 노조편향 지나치다"-단말기 업계 "전자책 잡아라"-애플, 삼성 상대 특허소송 일부 취하-중기청-이마트 공동구매 업체 모집 또 무산-이번엔 아웃도어 대결" 세정-형지 또 만났다▲증권-미국發 봄바람 타고 외국인 대거 사들였다-대기업 오너일가 경영 참여 확대 관심 쏠려-CJ제일제당, 삼성생명 지분 연내 매각할까 ▲사회-"선수 18명이 23경기 조작"-증권가 또…35억대 `검은 돈`-초중고생 12% "작년 학교폭력 경험"-비아그라 5월 특허 만료…복제약 쏟아진다▲부동산-강남구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아파트 2750가구 들어선다-"상업용 빌딩 장기 투자 괜찮네"-서울시민 70% "뉴타운 출구전략 찬성"◇한국경제▲1면-美 IT `스마트 혁명` 나스닥 3000 탈환-포드車, 최대 525만원 내린다-원자바오 `섬뜩한 경고`▲굿모닝-로고송·향기도 `상표권 등록`-`곽노현 인사권 남용` 감사한다▲ 뉴스 포커스-삼성, 고졸 사무직 600명 공채-새누리 75조 vs 민주 164조▲ 나스닥 3000 탈환..증시 `훈풍`-유럽서 1조 유로 풀고, 주요국 금리 인하 `돈이 돈다`-고용·투자·소비.. 美경제 완연한 회복세-유동성 끌고 실적이 밀고..코스피, 내친 김에 2228<전고점>돌파 도전-IT업종 올 코스피 상승 이끌었다▲FTA 시대-박태호 통상본부장 "5월이후 美와 ISD 재협상"-美 "탐나던 한국산, 가격인하..구매 늘리겠다"-"수출 두자릿수 늘어날 것" 설레는 무역업계▲정치-"비례 타지역 출마 미련없어 박근혜에 서운한 감정 잊었다"(백의종군 택한 김무성)-'부산 공약' 발표한 한명숙, PK 민심 잡기-노원갑에 나꼼수 `닥치고 공천`(민주, 멤버 김용민 확정..지역구 물려주기 비판)▲경제-고리원전 보고체계 실정..본부장조차 보고 못 받아-성과공유확인제 내달 도입 우수기업에 인센티브▲금융-권혁세 "은행 대출금리 적정한지 보겠다"-금융결제원의 `헛발질` 개인부도 정보 계속제공-이장호 "손보사 인수 추진"▲산업-'특허 전쟁'뜨거워도..삼성, 뉴아이패드에 LCD공급 늘렸다-이재용, ARM 창업자와 회동-"BMW 도시형 전기차 i3, i8 내년 양산"-현대重, 종편에 100억 간접투자 논란▲기업&CEO-한미FTA 시대..車 부품업체 르뽀"GM납품 늘어 설비 늘리고 인력도 확충"-강성욱 GE코리아 사장 "5년새 매출 2배이상 늘릴 것"-이희범 경총 회장 "하도급 문제 확대해석 말아야"▲IT· 모바일-개인정보보호법 계도기간 막바지..위반땐 내달부터 처벌-게임 라이벌 넥슨 엔씨, 야구장서 '한판'▲중소기업· 제약-"플랜트SW로 GE, 지멘스 등과 맞짱"(서호춘 BNK테크놀로지 대표)-"외국인 근로자 가장 큰 애로는 음식문제"▲생활경제-콧대 높아진 필립모리스 "편의점 광고비 75% 깍아라"-"워킹맘·로엘족..고객분석 다시 하라"(신헌 롯데백화점 사장 첫 지시)▲증권-매수 타이밍 놓친 기관 '올라탈까' '기다릴까'-대차잔고 늘어난 LG전자·삼성SDI 매수기회?-우리·KB금융 '꿈틀'..은행株, 침체 늪 벗어나나-순이익 130억 '알짜'기업이 관리종목?-상장폐지냐 회생이냐..1년 끈 `중국고섬 운명` 내달 결정▲부동산-한남·성북동 `떠나는` 외국기업 임원들-서울시민 10명 중 7명 "기존 뉴타운 방식 개선 필요"-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내 상가 분양 '봇물'-강남 재건축 12개월째 하락..1년새 7.6% 떨어져
2012.03.14 I 김현아 기자
강남 재건축 12개월 연속 하락..2003년 이후 최장기 약세
  • 강남 재건축 12개월 연속 하락..2003년 이후 최장기 약세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15일자 30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12개월 연속 떨어졌다.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긴 내림세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2003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작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12개월째 하락하며 1년동안 7.63%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nbsp;강남구가 -10.83%로 가장 많이 빠졌고&nbsp;강동구(-9.46%), 송파구(-7.92%), 서초구(-3.36%) 순으로 떨어졌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42㎡는&nbsp;1억4500만원(-17.63%) 떨어졌다. 현재 시세는 6억7750만원 수준이다.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113㎡도 1억7000만원(-14.78%) 빠져 현재 9억8000만원이다. 이는 유럽발 금융위기 등으로 불거진 경기 침체 속에서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들별로 악재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작년 3월 강남구 개포동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보류됐고, 넉달 뒤에는 송파구 가락동 시영아파트 종상향에 제동이 걸렸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에는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박 시장은 선거공약으로 재건축&#8729;재개발 과속개발 방지와 한강변 개발 재검토를 내세웠다. 정부의 노력에도 영향은 미미했다. 작년 12&#8729;7대책을 통해 강남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함께 조합원 지위양도를 가능하게 했지만 지난 1월 나온 뉴타운 출구전략과 강남구 개포주공 소형주택 50% 건립 등 잇따른 재건축 사업 규제로 매수세가 줄고 가격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nbsp;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여전하고&nbsp;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상승여력이 크지 않다"며 "이달에도 여전히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닥터아파트
2012.03.14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 FTA 내일 발효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다음은 1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대형차 안팔리지만 신설법인 49% 증가 -과기부·해수부 부활하나-현대모비스, 하이브리드카 배터리 공장 2배↑ -5천만원 美수입차 400만원 내린다▲종합 -국민연금 내달부터 최고 5만원 더 받아요 -트위터 140자 울타리 넘을듯-500년만에 찾아낸 다빈치 코드-2050년 한반도 기온 3.2도 올라 -"자국 통화가치 떨어뜨려라"..세계는 환율전쟁 중▲정치·외교안보-새누리 이번엔 `공천 돌려막기`-부산간 박근혜, 유신통치 피해자에 사과-총선 이기면 이정도쯤이야▲국제 -日 정부주도 `한류 맞불작전` 펼친다 -헝가리에 개발기금 지원 보류-美 성범죄 교사 즉시 퇴출-日, 중국채 11조원 매입▲경제·금융 -음식점 고깃값 100g당 표시해야 -고리원전 사고 한달간 쉬쉬-0~2세 보육료 지원체계 손질키로-카드수수료법 국무회의 통과-보험대출 고금리 너무해-우리금융 민영화 기지개?-윤용로 외환은행장 임기 2년▲산업 -인터넷TV 돈 되나 보네 -3D 체험하고 소시도 만나고-권오철 "올해 낸드플래시에 화력 집중"-한덕수 "소모적인 FTA 논쟁 스톱"-기업들 SNS 스트레스-삼성 갤럭시S3·3D 게임 5월 동시 공개 -SKT, 연령별 LTE 요금제 출시-KT, 주력계열사 CEO 교체-SDN, 브라질 태양광 진출 추진-막걸리 무한경쟁 지역경계 무너졌다-대형마트 아웃도어 거품빼기-유통업체로 퍼지는 라면전쟁▲증권 -외국인 조정장 틈타 IT서 車로 갈아타나 -금감원 올드보이 전성시대-3월은 잔인한달..상장폐지에 떠는 기업들 -대형주, 지금 투자할만 하나-선물·옵션 불법증여 꼼짝마!▲부동산 -리모델링 활성화 서울시가 발목 -"집·상가 담장 없어야 건축 허가-63층 부산금융센터 속도낸다 ◇서울경제 ▲1면 -유가 구조개선 기금 신설-"은행 편중 금융산업 구조 고쳐야" -은행 고금리 신용대출 제동▲종합 -주택시장 미니열풍 -대형마트 "노스페이스 게 섰거라" -한국 자유무역 축 2개 더 생긴다-국내 U턴 기업에 입주 우선권-MB, 카드 수수료법 개정안 수용-제2중동붐 이라크로 확산▲금융 -퇴임 앞둔 한은 임원들 거취 싸고 `설왕설래` -김석동 우리금융 매각..집념인가 과욕인가-실손의료 가입 기존 고객 보험료 최대 50% 오를 듯▲국제 -글로벌 임밸런스 구조 균열조짐 -포르투갈·스페인, 그리스 전철 밟나 -독일도 작년 긴축재정 실패 -日, 650억위안 中 국채 매입 승인 받아▲산업 -권오철의 도전 -"독일 車 한판 붙자" -삼성 상반기 대졸 공채 외국인 700명 몰려 -사우디 15억弗 제련시설, 현대건설이 따냈다 -`문자 무제한` LTE 요금제 출시-안랩 "2015년 해외매출 비중 30%로" -LS전선, 전방위 해외시장 공략 ▲증권 -`진대제 펀드` 다시 움직인다 -금호석유, FTSE 날개 달고 훨훨-태광 올해안에 시총 1조클럽에▲부동산 -서울 재개발 상반기 2497가구 쏟아진다 -도심 노후 다세대·단독 주택 타운하우스형 개발 쉬워진다◇한국경제 ▲1면 -한미 FTA 내일 발효..수출중소기업 "원산지 증명 어떻게" 비상-"6월부터 전·월세 상한제 휴대폰 통화료 20% 인하"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또 제동-국민연금 5년치 선납 가능▲정치-정년 60세·중소기업 취업자에 우선 청약권 -한명숙 "유류세 인하·주택 보조금제 도입"-새누리당 "돌려막기 공천" ▲국제 -26년간 국제금리 기준이던 `리보` 존폐기로 -OECD "美·日 경기회복 속도내고, 중국은 둔화" -대만인 `중국 A주`투자 허용할 듯-온라인 콘텐츠 사업전쟁 인텔도 `인터넷 TV` 뛰어든다▲경제 -`카드 수수료법` 한 달 만에 말 바꾼 MB-고려 원전 1호기 고장 `늑장 보고` 논란▲금융 -너도나도 중동으로 몰려가는 은행들-윤용로 외환은행장 임기 2년으로 단축-우리은행 노조, 예보 상대 헌번소원 추진▲산업 -권오철 "올 투자 55% 낸드플래시에 집중" -슈퍼볼 광고효과 벨로스터 美서 질주 -조현민 상무,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BMW "럭셔리 세단 공략이 미래 생존 전략"-근로자 53% "노동계 정치참여가 노조 자주성 침해"-이스타항공, 누적 탑승객 500만명 돌파-ABC마트, 대학로에 100호점▲증권 -아직 싼 삼성전자·현대차 `용감한 형제`되나 -쌍용건설 매각 다음주 재개 -들어갈까 말까..브릭스 펀드 앞에선 `주저주저` -거래소, 탈세적발 나선다-中 양회끝..소비株 차이나 랠리 시작?-"지금 팔아야"..증권사 `까칠한 보고서 늘었다`▲부동산 -고층 지으라 할 땐 언제고..주민들 강력 반발 -228억 단독주택 최고가 경매..제일모직, 무명업체에 졌다 -서울 도심 재개발 노려라
2012.03.13 I 민재용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증권거래 수수료 인하 필요"
  •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다음은 1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걸프3국은 공사중…6천억弗 시장 열렸다 -FTA발표 앞두고 美쇠고기 27%↓ -저소득층 서민대상 유류세환급카드 지급 -한명숙 해군기지 또 말바꿔 ▲종합 -UAE정부 한국에 "리비아 복구사업 같이 해보자" -어설픈 당좌정보 보호에 금융질서 흔들 -늦둥이 늘었다 -"개성공단은 우리가 甲…이어도, 한국 관할 맞다" -`삼성 후광`에 잘나갈줄 알았는데… ▲국제 -"유럽 공공사업 유럽제품 쓰자" -중국 곧 지준율 인하할듯 -오바마 아프간에 또 사과 ▲경제·금융 -보험료 인상 빌미 절판마케팅 판친다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프랜차이즈 창업대출 ▲산업 -제네바도 깜짝…정몽구 리더십 -방통위 급선회…제4 이통 물거품? -2020년 물류매출 25조 글로벌 톱5 꿈 이룬다 -브라질 `한국 조선의 신천지`로 뜬다 -SK, 호주석탄업체 코카투 인수 -한·일 제약사 글로벌신약 만든다 ▲증권 -고공비행 삼성전자 어디까지 오를까 -용산 드림허브 최대규모 ABCP 첫거래 -ELW시장 이대로 말라죽나 ▲부동산 -차병원사거리 고층개발 길 열렸다 -금융위기 이후 전·월세 시소 상승 ◇서울경제 ▲1면 -중동시장 진출기업 현지서 대출받는다 -"증권거래 수수료 인하 필요" -中 지급준비율 추가인하 시사 -농협 "투자위험 안 알렸다" 국제신평사 제소 ▲종합 -쥐꼬리 혜택에 비용은 눈덩이…불황 겹쳐 KS 포기 잇따라 -"주가조작 등 사기범죄로 엄중 처벌을" -특성화高 취업률 높아졌네 -OECD보다 年 400시간 더 일하는 대한민국 ▲금융 -작년 사상최대 이익 낸 은행, 보너스 잔치 연다 -신협 계속되는 구호요청 왜? -금감원, 또 은행 방카슈랑스 과열경고 -금융위, 보험료 인상에 제동 ▲국제 -`삼바 파워` 국제무대서 전방위 힘자랑 -"美 증시 폭락 조짐" 비관론 다시 고개 -中 지도부 외환수급 자신..가파른 절상 가능성 낮아 -진흥탕 싸움 홍콩 행정장관 선거 ▲산업 -SK, 호주 석탄개발사 인수..최태원 자원경영 속도낸다 -현대·기아차, 신흥시장서 `쌩쌩` -런던올림픽 LCD 특수 실종 -사우디 15억弗 제련시설, 현대건설이 따냈다 -삼성 휴대폰 신흥국 시장 `절대강자` -"글로벌 톱5 물류 회사로 키울 것" -`제주삼다수` 내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증권 -한일시멘트 지배구조 변화? -확 달라진 LG전자…"어닝 서프라이즈" -실적 유망주 이름값 못한다 ▲사회 -유경선 유진 회장 곧 사법처리될 듯 -경찰, 230억 규모 위조수표 추적 -부산·울산 중견기업들 잇단 부도 위기 ▲부동산 -김포공항 일대 고도제한 완화 재추진 -세종시 오피스텔도 분양 훈풍 불까 ◇한국경제 ▲1면 -국민연금 `10%룰` 뛰어넘나 -李대통령 "이어도는 어쨌든 한국관할"..한명숙 "안보차원 해군기지 반대안해" -CJ물류 총력전 "2020년 글로벌5" ▲종합 -사외이사는 바람막이?…3명중 1명 `고위공직자 출신` -삼성생명, 청담동에 수익형 빌딩 짓는다 -도요타 "가격 경쟁 밀리면 끝" 1120만원 인하 ▲국제 -"메이드 인 프랑스 늘리자"…佛, 경제 애국주의 신드롬 확산 -나스닥 3000 눈앞…12년전 버블때와 `質이 다른 질주` -그리스 불끄자마자 스페인 재정위기 심각 -소니, 전자를 버려야 산다 ▲경제 -소득공제 확대로 전통시장 살리겠다는데… -수익성 좇다 `연금사회주의` 가나 ▲금융 -외환銀 `돈잔치`…기본급 500% 보너스 -금융당국, 7월 보험료 인상 제동 ▲산업 -후판의 눈물 -자영주유소協 "알뜰주유소처럼 싸게 공급" -모바일 부품값 `나홀로 하락` -삼성·LG, 대형 냉장고 `빅매치` -SK `매장량 15억t` 호주 석탄회사 인수 -한·일 제약사, 신약 `글로벌 임상` 손잡다 -이재현 회장의 `물류 야망` ▲증권 -주총 못잡은 기업 수두룩…`상장폐지` 공포 -이르면 7월부터 `대량 주식 공매도` 보고해야 -예약률 상승곡선…여행株 미리 `찜` ▲부동산 -개포지구 재건축 갈등 여전 -김포 봄바람 부나…4개단지 8000가구 잇단 분양 -청약 살아나는 부산, 신규 아파트 쏟아진다
2012.03.12 I 이학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신종주식 발행하자" 기업들 정관개정 `러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1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일조권 대란` 주상복합 올스톱 위기 -연체율 늘자 中企 대출 고삐 -2천만원 이상 현금거래 국세청 통보 -홍사덕 23.6% vs 정세균 22.6% ▲종합 -쉬운 수능? 서울대 여전히 특목고 천하 -`패블릿`이 뜬다 -한미FTA 효과..美 와인값 14% 내려 -한반도 상공에 美 첨단 정찰기 -법제처 "준주거지역도 일조권 규제 대상" -문성근, 부산 북강서을서 與후보 1.2%P 앞서 -`주총 빅데이`···16일 192개社·23일 596개社 몰려 -연체율 상승에 몸사린 은행들 ▲기획 -명품시장 22%가 시계보석 -시계의 진화···듀얼버전 화면 ▲정치 -野, 오월동주로 `새누리 풍랑` 넘을까 -이계안·신기남·노웅래 민주 경선 승리 -새누리 친이계 탈락자, 탈당후 국민생각으로? -새누리 비례대표에 616명 지원 ▲국제 -숫자로 돌아본 동일본 대지진 1년 -오스트리아 교과서, 동해·일본해 병기 -파생상품거래協 "그리스CDS 보상해야" -오바마, 푸틴에 당선축하 전화 -위구르·티베트 시위 발포로 또 5명 사망 -中, 23년 만에 최대 적자 -소련 이어 중국도 `몽골족 창씨개명` ▲경제종합 -석유公, 덩치 키워 공격적 유전확보 -연금보험저축 가입 급증 -`보험사+가입자` 매칭기부 보험 -금융위 상임위원 홍영만씨, 중선위원 유재훈씨 ▲기업과 증권 -조양호 `틀트로더`에 꿈을 싣다 -LTE 서비스 유리조각 되나 -현대상선 美터미널, 글로벌선사 4곳 유치 -삼성SDS 관급입찰 제한 -LG유플러스, MVNO 사업 기본료 4500원에 개시 -꼴찌들 반란에 허찔린 시장 -락앤락, 외국인 매도에 자유낙하 -골드만삭스, JP모간에 `연승` -"왜 내 펀드만?" 수익률 착시주의보 -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몰려 -현대제철 주가 식나 ▲기업·경영 -애플, 한국계 변호사 73명 고용···한글서류 뜯어본다 -SK케미칼 소그룹 미래에셋타워로 이전 -손정의 만난 김중겸 `글로벌 한전` 가속 -LG전자, 3D로 브라질 공략 ▲중소기업·벤처 -포스코와 상생 첨단소재 만들죠 -中企 죽이는 태양광 시공 단가 -중기 R&D 주관비율 35%로 상향 ▲유통 -SSM 문닫았지만 시장 손님 안 늘어 -신세계인터 `경영난 브랜드 살리기` -남자라면 15일부터 마트 판매 ▲부동산 -불법 `점프통장` 기승···지방분양 불씨 꺼질라 -고척동 재래상가 23층 주상복합으로 -도단위 청약확대 `약발` -부쩍 늘어난 `깡통상가`···특징은 -김포 래미안, 평면이 10가지나··· ▲사회 -5천원엔 칼국수도 못 먹는 시대 -대형로펌 고위법관 영입 경쟁 -단전호흡이 혈액순환 촉진 -천안함 유족들 `해적기지`에 화났다 -일진 일단 잠잠하지만···학교밖 괴롭힘 안심 못해요 -`나꼼수` 前서버업체 대표 구속 ◇서울경제 ▲1면 -해외PF `자금 파이프라인` 만든다 -현대차 `폭스바겐 따라잡기` 시동 -中, 외자기업에 임금인상 압력 거세질 듯 ▲종합 -"대한민국은 카드공화국" -200조 지하경제에 돋보기 들이댄다 -휴대폰 불통 보상 문턱 낮춘다 -뉴 리오에 GDI 달아 폴로 잡는다 -이자·稅 부담에 더 팍팍해진 살림살이 -산단 조성 본격화한다 -한전-소프트뱅크 몽골서 풍력발전 사업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야권연대 합의 -진수희 "공천 탈락은 나가라는 것" -투서···재심청구···커지는 공천 후유증 -MB "日은 미래 함께할 동반자" -서규용 농림 "농협중앙회 조직 축소하라" -한·터키 FTA 상품분야 협상 타결 ▲제2중동 붐 해외PF 활성화 -재원 방안 없으면 `그림의 떡`···돈줄 터줘 황금알 사업 선점 -젊은 인재 중동진출 倍이상 늘린다 ▲경기회복 지연 현금 챙기는 상장사 -투자 대신 금고속으로···일부 기업 한해에만 수조원 늘려 -"올해도 대기업 설비투자 부진" ▲기획 -박성철 신원 회장 "세계인의 사랑 듬뿍 받는 한국산 패션 명품 만들 것" -朴회장의 한민족 사랑 ▲경제전망 -FTA 발효···한미 무관세 시대 성공 -버냉키의 입 촉각·美 경제지표도 관심 ▲금융 -보험사기 막는 입원 기준 고시 `세월아 네월아` -보험료 5월부터 많이 오른다는데··· -신한금융 경영진이 베트남으로 간 까닭은 -신용대출 금리 연 7%대 돌파···"금융위기 수준" -신협 "규제로 영업하기 힘들어···살려달라" 청원 ▲국제 -위기의 日기업 구원투수는 -美 고용 탄력···오바마 재선 청신호 -伊 몬티 `탈세전쟁` 진퇴양난 -中 2월 무역적자 22년 만에 최대 -印 지준율 0.75%P 인하 -브라질, 멕시코 자동차 수입규제 강화 ▲산업 -"핵안보회의 의전車를 나의 愛馬로" -현대상선 美터미널, 56만TEU 유치 -"브라질 3D TV 시장 주도권 굳히자" -더 역동적이고 더 럭셔리해진 싼타페 ▲정보기술 -일체형 IT기기 `눈에 띄네` -반값 태블릿PC `기찬 패드` 써보니··· -고소 홀릭 애플 -LG유플러스, IBK 모든 지점에 U+존 -LG유플러스, 머천드코리아와 MVNO 추진 -SKT "해외로밍 LTE로" ▲생활산업 -이마트, 포인트카드 출사표 -조태권 광주요그룹 회장 "한식문화 세계에 알릴것" -백화점 "화이트데이가 더 쏠쏠" -"온라인 사업 강화" 홈플러스 1000명 채용 ▲중기벤처 -차기철 바이오스페이스 대표 "홈 헬스케어 시장으로 영역 확대" -한샘, 235분 동안 30억 팔았다 -웅진코웨이, 마르세유 세계 물포럼 참가 ▲자동차 -`같은 엔진 다른 자동차` 쏟아진다 -폭스바겐 `시로코`, 가속·코너링 탁월 ▲증권 -동시만기일·그리스 악재 넘은 증시 "이제는 실적" -오리온 `행복한 3월` -코오롱플라스틱, 車 경량화 이슈에 강세 -빛샘전자, 내일까지 이틀간 공모주 청약 -엔씨소프트 "대작게임 `블소`로 흥행신화 다시 쓰겠다" -사공 많으면 배가 산으로?···펀드서는 실적 굿! ▲사회 -5000원으로 사먹을 수 있는 음식, 짜장면·김밥뿐 -`기소청탁 의혹` 1심 판사 "청탁 받은 적 없다" -중기·벤처 특허 피해 대기업보다 9배나 많아 -오토바이 무법 질주 등 곳곳 위험 -보행자의 또다른 적 `길거리 담배` ▲부동산 -판교테크노밸리 주택시장 `온기` -부정행위 건설업체, 재개발·재건축 입찰 제한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모델하우스 가 보니··· ◇한국경제 ▲1면 -"신종주식 발행하자" 기업들 정관개정 `러시` -두산엔진 창원 4공장 가동 중단 -총선 D-30···야권 뭉치고 여권은 분열 -한미FTA 15일 발효···미국산 와인 10~14% 인하 ▲핫이슈 -주물·도금 등 中企, 불황 극복 힘겨운 싸움 -올해 선박 수주 30% 감소 전망 -총선 앞두고 `정치인 펀드` 잇단 결성 ▲종합 -외교부, 中에 이어도 항의 -야권연대 합의문 다수가 진보당 정강 내용 -김무성 오늘 입장 표명···무소속 연대 가시화되나 -핵안보 정상회의 `매의 눈` 뜬다 ▲총선 D-30 -"새누리 110~130석, 민주 120~140석" -홍사덕 "폐족집권 안돼" 정세균 "MB와 공동 심판" -손수조 "또한번 기적" 문재인 "부산정치 바꿔야" -민주청년비례, `티몬` 안상현 등 4명 선발 ▲개정 상법 내달 15일 시행 -합자조합·유한책임회사 도입···소규모 창업기회 늘린다 -개정상법 무용지물?···자본시장법과 곳곳 충돌 ▲경제 -정부 무리한 봄배추 계약구매, 가격 부추겨 -2000만원 이상 현금거래 FTU 정보로 탈세추적 -"회계사 뽑기 정말 힘드네" -해외탈세 손금보듯 들여다 본다 -세금·이자 등 지출비용 작년 18.8%···사상 최대 ▲금융 -김석동 "우리금융 하반기에 통째로 판다" -`카드깡` 2만7391명 제재 -신용대출 금리 연 7% 돌파 ▲국제 -中 사상최대 무역적자 `충격`···머뭇거리던 부양책 곧 꺼낼듯 -포르투갈, 그리스처럼 빚탕감 요구 가능성 -美 고용시장 `봄바람 살랑` 일자리 3개월 연속 20만개 늘어 -내수침체 日 맥주업체, 거품 물고 해외진출 ▲산업 -구본준 "직원 기살려라"···LG전자, 임금 6년 만에 6%대 인상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카 6월 유럽시장 투입 -한전,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몽골에 풍력발전 짓는다 -BMW 신형 3시리즈도 한국타이어로 달린다 ▲산업종합 -SK, 브랜드수입 1430억···지주사 이름값 쏠쏠 -박찬구 "우리만의 기업문화를" -현대상선, 글로벌 4개 선사 물량 수주 -부드러운 카리스마···신형 `싼타페` 이미지 공개 ▲IT·모바일 -중소 IT업체들, 로봇·전자책·앱 등 신규사업으로 돌파구 -이용자 100만명 넘는 사이트 개인정보 이용 통지 의무화된다 -뉴아이패드, 내달 말 한국 출시 -SKT, 홍콩 이통사와 LTE로밍 추진 -LG유플러스, 기업은행에 와이파이 서비스 ▲중소기업·제약 -정부, 5월 혁신형 제약기업 50여곳 선정 -보금자리에 산업단지 만든다 -"한국제약사 M&A로 덩치부터 키워야" -"신지식 나눔으로 중기·소상공인 재활 돕겠다" ▲증권 -"형보다 낫네"···실적 좋아진 2등株의 반란 -`전강후약`···유가·엔低가 복병 -이건희, 상장사 보유주식 가치 첫 10조 돌파 -"지금이 외화표시채권 발행 적기" -남양유업-장펀드 `배당 20배` 놓고 한판승부 -국내상장 中기업 "공모가 회복 언제쯤" -사모펀드 `웅진코웨이 인수` 각축 ▲부동산 -금품제공 시공사 `재개발 재건축 입찰` 제한 -"프리미엄 5000만원"···수도권 미분양 마케팅 활발 -"서울시 주택정책 변화로 피해 우려" -청약지역 확대, 지방 분양시장 인기 이어지나 ▲사회 -공지영 "시민 패는 너희들, 해적 맞다" 파문 -`기소청탁 논란` 판검사의 진실게임 -"케냐産 원두도 美서 볶으면 미국산" -中 동북3성 올해도 가뭄···한반도에 `독한 황사` 온다
2012.03.11 I 정병묵 기자
서울 집값 0.1%↓ 전셋값 0.1%↑
  • [주간부동산]서울 집값 0.1%↓ 전셋값 0.1%↑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12일자 31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서울은 위축된 매수심리로 매도세 강화 현상이 이어지며 상승 지역 없이&nbsp;4주 연속 내림세가&nbsp;지속됐다. 서울 전셋값은 5주 연속 올랐다. 학군수요 영향으로 지난해 전셋값이 많이 올랐던 강남 지역은 전반적으로 조용한 반면 강북 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nbsp;▲자료=국민은행 부동산정보팀11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 하락했고, 전셋값은 0.1% 올랐다.&nbsp;고가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강남권이&nbsp;서울 아파트값 약세를 주도했다. &nbsp;송파구가 주간 0.2% 내려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한 가운데 동대문구, 강남구, 도봉구, 강서구 등이 모두 0.1% 내려 그 뒤를 이었다. 송파구는 부동산 경기 하락에 대한 우려로 문정동, 신청동, 가락동 중심으로 내렸고, 강남구 역시 재건축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전셋값은 강남 지역은 보합세, 강북 지역은 소폭 올랐다. 금천구가 0.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동대문구(0.3%) ▲성북구(0.1%) ▲광진구(0.1%) ▲종로구(0.1%) ▲강동구(0.1%) 등 순이었다.
2012.03.11 I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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