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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세 탈루 263억 추징
  • 경기도, 지방세 탈루 263억 추징
  •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서류를 위장하거나, 세금 신고와는 다른 용도로 토지를 사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들이 경기도 세무조사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한 해 동안 시·군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도내 71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세를 탈루한 54개 법인으로부터 총 263억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는 통상 해당 시·군에서 실시하지만 50억원 이상 부동산 취득 법인의 경우는 도에서도 세무조사가 가능하다. 도는 2016년 66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 56개 법인으로부터 131억원을 추징한 바 있다. 경기도청 전경.(사진=이데일리DB)지난해 조사에 적발된 54개 법인 주요 추징 사유는 대도시 신설법인의 부동산 취득 시 발생하는 취득세 중과세액 누락과 학교용지부담금, 건설자금이자 등 취득 간접비용 누락 등이 많았다.실제로 대도시 지역인 성남시에서 법인을 설립해 상가와 업무용 시설을 신축한 A법인은 취득세 중과세 납부를 피하기 위해 대도시외 지역인 평택시에 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위장하다 적발돼 25억 원을 추징당했다.학교신축용 부지를 매입해 취득세 10억원을 감면 받은 B법인은 이를 모델하우스 부지로 사용하는 등 수익사업에 사용한 것이 확인돼 14억원을 추징당했다. 한편 도는 올해부터 세무조사가 법인에 대한 벌칙이나 제재조치라는 인식 개선을 위해 세무조사 시 추징세액이 없는 법인에 대해서는 성실납세자로 추천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실납세자에 선정되면 3년 동안 세무조사 면제, 농협 등 금고 은행을 통한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도는 오는 2월부터 2회에 걸쳐 지방세 설명회를 열어 지방세 납부 누락으로 불이익을 받는 기업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2018.01.05 I 김아라 기자
軍 "현대차 신사옥, 방공작전 영향평가 필요…늦어도 2월 초 마무리"
  • 軍 "현대차 신사옥, 방공작전 영향평가 필요…늦어도 2월 초 마무리"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가 현대차그룹의 서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계획과 관련, 작전 영향성 평가를 실시한다. 빠른 시간 내에 평가를 마무리하고 최대한 협조한다는 방침이어서 GBC 착공 계획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초고층 빌딩으로 들어설 현대차그룹의 GBC 계획에 대해 경기 성남에 위치한 서울비행장 뿐 아니라 인근 방공포 부대와 관제부대의 작전영향을 평가하기로 했다. 전날 국방부와 서울시, 현대차 관계자들은 GBC 개발 사업에 대한 비행안전영향평가와 전파영향평가 등 작전성 평가를 위한 실무회의를 했다.현대차그룹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옛 한전부지에 105층 587.1m 높이의 GBC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GBC는 3km 떨어진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 보다 32m 가량 더 높게 만들어질 예정이다. 문제는 서울시와 현대차그룹이 서울 지역 헬기 등에 대한 방공통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육군수도방위사령부와는 논의를 진행하면서 공군과는 협의하지 않았다는 점이다.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감도 [출처=현대차그룹]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는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위원으로서, 관련 부대와 이번 사안을 검토한 결과 육군 뿐만 아니라 공군의 작전성 검토가 필요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방부는 비행안전영향평가와 전파영향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에 제시했다.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는 수도권 토지이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 적정한지 검토하는 기구다. GBC 건립 계획에 대해 군 당국이 문제 삼는 부분은 성남 서울비행장의 비행안전성 보다 방공·관제부대의 작전 운용성 부분이다. 과거 잠실 제2롯데월드 타워 건립 당시에는 성남 서울비행장의 공군기 이착륙시 안전 논란으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했다. 이명박 정부들어 비행장 활주로 각도를 3도 조정하는 조건으로 신축 허가가 이뤄졌다. 하지만 이번 GBC는 서울비행장을 기준으로 제2롯데월드 타워보다 더 왼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비행 안전성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게 군 당국 판단이다. 대신 패트리엇 등 수도권에 위치한 방공무기 체계와 항공관제 레이더 등의 운용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작전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고층건물이 들어설 경우 미사일과 레이더 운용을 위한 차폐구역을 새로 설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GBC 건립 예정지 인근에는 2개의 방공포 부대와 1개의 관제레이더 부대가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에 대한 발목을 잡으려는게 아니라 정해진 법과 절차에 따라 그 영향성을 검토해 보려는 것”이라면서 “검토 기간은 늦어도 한 달을 넘기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01.04 I 김관용 기자
포스코건설 '분당 더샵 파크리버' 내달 분양
  • 포스코건설 '분당 더샵 파크리버' 내달 분양
  • △포스코건설 분당 더샵 파크리버 조감도[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분당 더샵 파크리버’공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분당 정자동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지난 2003년 10월 포스코건설에서 분양한 ‘분당 더샵 스타파크’ 이후 15년만이다.단지는 분당 정자동 옛 가스공사 부지에 들어선다. 공동주택,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6층 ~지상 최고 33층, 8개 동 총 671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506가구(전용 59~84㎡), 주거용 오피스텔은 165실(전용 84㎡ )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단지는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한다. 특히 강남으로의 이동이 수월해 눈길을 끈다. 실제 단지는 분당선 미금역과 분당선·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하면 강남을 30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분당선 미금역은 오는 4월 신분당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으로의 교통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로, 대왕판교로가 인접해 진입이 용이하며, 광역버스, M버스, 공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분당의 유일한 이마트(분당점)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가 가깝다. 또 분당 중앙공원, AK플라자 분당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CGV오리역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사업지 도보권에는 초등학교 3개소와 중학교 2개소, 고등 학교 3개소가 들어서 있다. 단지 주변에는 정자중, 수내중, 구미중 등 학업성취도 100위권 내 자리하고 있는 일반중학교가 다수 자리하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50번지에서 운영중이다. 모델하우스는 2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2018.01.04 I 김기덕 기자
양승조 "안희정 도정, 계승·발전" 충남지사 출마 선언
  • 양승조 "안희정 도정, 계승·발전" 충남지사 출마 선언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이 지난해 10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비씨월드제약GRI에서 진행된 국정감사 현장방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안희정 충남지사의 성공적인 도정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함께 이루겠다”며 충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의원은 17대 총선부터 충남 천안에서만 내리 4선을 했고,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여당 내 중진이다.양 의원은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이같이 밝히면서 “‘더 행복한 충청’의 깃발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충청남도를 만들어 낼 자신이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여당 현역 의원 중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6월 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진 첫 사례다.양 의원은 정책비전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노인이 행복한 충남 △사회양극화 해소의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 △4차산업의 전진기지 충남 △환황해권시대의 핵심 충남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충남 등을 제시했다.그러면서 “김대중·노무현대통령께서 시작하고 뿌리내린 지방분권은 이제 헌법 개정을 통해 완성하라는 시대의 요구에 직면했다”며 “이제 달라진 위상과 역할의 충남지사는 깊은 분권 철학과 풍부한 경험과 높은 역량이 준비된 사람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충남도민들의 자부심과 기상으로 경제 1번지, 아시아의 지중해를 이룩해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충남을 만들겠다”며 “승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제가 몸담은 민주당의 당세가 아무리 열세여도 남 탓하지 않고 충남도민들과 함께 이곳 충남에서 지금의 민주당을 세우고 지켜냈다”며 “이제 저에게 부여된 시대의 소명은 바로 ‘촛불의 민심’을 새기고 지켜내는 것”이라고 부연했다.한편 양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향후 당내 경선에서는 충남지사 하마평이 나오는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과 격돌이 전망된다.
2018.01.04 I 유태환 기자
  • 담금질 돌입한 K리그, 인기 만점 동계훈련지는?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EB하나은행 2018 K리그 개막을 앞두고 클래식과 챌린지 구단들이 막바지 소집 훈련을 갖는다. 각 구단은 국내외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다가올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12개의 클래식 구단은 이르면 1월 3일부터 동계 전지훈련에 임한다. 수원삼성블루윙즈는 1월 30일에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대비해 가장 먼저 제주도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같은 날 제주 유나이티드는 태국으로, 대구FC는 중국 쿤밍으로 향한다.작년에 이어 가장 인기가 많은 전지훈련 장소는 태국이다. 제주유나이티드, 강원FC,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 전남드래곤즈, 경남FC까지 클래식 구단의 절반인 6개의 구단이 태국으로 떠난다. 챌린지에서도 성남FC, 수원FC, FC안양이 태국을 선택했다.작년에 비해 유럽의 인기가 주춤했다. 유럽 전지훈련에 나서는 구단은 FC서울과 울산현대 두 팀이다.서울은 스페인에서의 1차 훈련을 마치고 일본에서 2차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울산은 1월 10일, 포르투갈 알가르브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2017시즌 우승팀 전북현대모터스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극적으로 클래식에 잔류한 상주상무는 괌에서 훈련에 임한 뒤 국내로 들어와 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다.챌린지의 대전시티즌은 이미 지난 1일 통영에서 가장 먼저 훈련을 시작했다. 대전은 12일 까지 예정된 통영 훈련을 마친 뒤 16일 터키로 이동할 예정이다. 챌린지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광주FC는 경남과 일본에서의 전지훈련을 추진 중이다.<2018 K리그 클래식 구단 동계훈련 일정>전북 : 일본 오키나와 (1/8~28) / 국내 *추진 중제주 : 태국 치앙마이 (1/3~24)수원 : 제주시 (1/3~24) / 남해 (2/1~9)울산 : 포르투갈 알가르브 (1/10~30)서울 : 스페인 무르시아 (1/6~2/7) / 일본 가고시마 (2/14~21)강원 : 태국 촌부리 / 중국 광저우 *추진 중포항 : 태국 방콕 (1/11~26) / 서귀포 (1/30~2/14)대구 : 중국 쿤밍 (1/3~2/7) / 서귀포 (2/12~23)인천 : 태국 치앙마이 (1/12~2/2) / 남해 (2/5~17) / 중국 산둥 (2/20~24)전남 : 태국 (1/10~31) / 목표 (2/11~15)상주 : 괌 (1/9~26) / 기장 (2/5~25)경남 : 태국 방콕 (1/8~30) / 남해 *추진 중<2018 K리그 챌린지 구단 동계훈련 일정>광주 : 경남 부곡 (1/8~25) / 일본 (1/27~2/14) *추진 중부산 : 중국 쿤밍 (1/5~2/4)아산 : 광양 (1/11~26) / 남해 (1/31~2/14)성남 : 태국 (1/8~29) / 미정(2차) *추진 중부천 : 제주 서귀포 (1/2~2/15)수원FC : 태국 방콕 (1/3~2/1) / 제주 (2/8~23)안양 : 태국 방콕 (1/8~30) / 서귀포 (2/2~22)서울E : 중국 쿤밍 (1/8~29) / 경주 (2/4~23)안산 : 남해 (1/8~31) / 창원 (1/31~2/20)대전 : 통영 (1/1~12) / 터키 안탈리아 (1/16~2/6) / 남해 (2/11~24)
2018.01.03 I 이석무 기자
성남시, 마이스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 성남시, 마이스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성남시가 이달 5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융합한 산업이다. 기업 대상 비즈니스 관광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일자리 창출 효과 등 부가가치가 큰 산업으로 꼽힌다. 이날 토론회 날 한교남 피디엠코리아 소장이 발제자로 나와 ‘성남시 전시컨벤션 시설건설계획 및 추진경과’를, 권유홍 한림국제대학원 컨벤션이벤트경영학과 교수가 ‘성남시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제언’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사진=성남시이어 곽덕훈 시공미디어 부회장(전 EBS 사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자로 김갑수 한국관광공사 MICE 실장, 박희승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시지원팀장, 이수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강동한 경기관광공사 MICE뷰로 단장이 나온다. 참석 시민들과도 의견을 개진해 쌍방향 토론을 벌인다. 앞서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 1 일원 백현지구 20만6350㎡ 시유지에 마이스 산업단지를 조성하려고 사업 타당성 조사(2015.7)를 마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심의위원회 심의(2016.7) 절차를 밟았다. 백현지구 마이스 사업은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시행자로 지정해 추진하는 현물 출자(4411억원) 안이 성남시의회 심의에서 2016년 11월 23일, 지난해 6월 29일과 10월 30일 등에 부결돼 장기간 시행이 미뤄지고 있는 상태다. 시는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의견과 제언을 수렴해 마이스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2018.01.02 I 김아라 기자
성남시 '평창동계올림픽' 8일 성화봉송
  • 성남시 '평창동계올림픽' 8일 성화봉송
  •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8일 성남 도심을 달린다. 성남시는 광주에서 올림픽 성화를 이어받아 이날 오전 10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에서부터 성화 봉송 릴레이 행사를 연다. 올림픽 성화는 시민들의 환호 속에 오후 6시 30분까지 시내 곳곳 37.5㎞(차량 이동 14㎞ 포함)를 이동한다. 성화 주자로 120명이 참여해 200m씩 들고 뛴다.김문수 성남시청 배드민턴 감독, 수정, 중원, 분당 지역별 주민대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공명·이태환·강태오·유일), 김신영 등 연예계 스타들도 성화 봉송에 나선다. 사진=성남시주자들은 1구간(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하대원파출소→대원사거리 2.5㎞), 2구간(단대오거리→모란사거리 3.2㎞), 3구간(성남시청→이매사거리→샛별사거리→KT 본사 8.6㎞), 4구간(백현동 카페거리→판교역→판교테크노밸리→분당구청 사거리→중앙공원 9.2㎞)을 이어 달린다. 구간 중 10곳에서는 풍물패, 국악단 공연, 성남시 홍보대사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관악공연 등 문화행사가 열린다.성화는 성남지역 마지막 코스인 분당 중앙공원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 도착해 성화대에 안치된다. 광개토 사물놀이단 공연, 초청 가수 소찬휘 공연,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 공연이 펼쳐져 평창 올림픽의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성화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2017년 11월 1일 인천 공항에 도착해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오는 2월 9일까지 101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2018㎞를 달리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내달 25일까지 17일간 평창, 강릉, 정선 등 12개 지역 경기장에서 열린다. 15개 종목의 경기 열전에 95개국의 6500여 명의 선수단과 취재진 등 모두 5만여 명의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치러진다.
2018.01.02 I 김아라 기자
양휘부 KPGA 회장 "2018년 투어 안정화와 글로벌화에 박차"
  • 양휘부 KPGA 회장 "2018년 투어 안정화와 글로벌화에 박차"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임직원들이 2일 경기도 성남 KPGA 회관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KPGA[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양휘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은 2018년 시무식에서 “남은 임기 2년 동안 투어의 안정화와 글로벌화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빌딩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양휘부 회장은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올해는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다.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임기의 절반이 지났지만 아직 절반이 남아있다. 새로운 2년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만들어볼 것이다”고 신년사를 대신했다. 특히 남은 임기 동안에는 투어의 글로벌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양 회장은 “남은 임기의 목표는 투어의 안정화와 글로벌화다. 해마다 대회 수나 상금규모가 들쑥날쑥한데 이 부분을 안정화 시키는 게 필요하다”면서 “해외투어와 협력해 선수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변별력 있는 대회운영을 위해서 우리 스스로의 역량 강화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힘줘 말했다.KPGA 회원을 위한 계획도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해 경력개발 프로그램과 연습장 인증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이런 다양한 사업이 정착될 수 있는 한해로 만들어야 한다. 회원들의 복지 확대를 위해서도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2018.01.02 I 주영로 기자
12월 전국 집값 0.11% 올라.."올해 상승폭 축소 불가피"
  • 12월 전국 집값 0.11% 올라.."올해 상승폭 축소 불가피"
  • 한국감정원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맷값이 0.11% 올랐다. 역세권 등 거주선호도가 높거나 재건축 호재로 기대감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 대규모 입주예정물량 부담,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 등으로 관망세가 확대돼 전월보다는 상승폭이 축소됐다.한국감정원이 작년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월 대비(2017년 11월13일 대비 12월11일 기준) 매매가격은 0.11% 상승, 전월세통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3% 하락, 월세가격은 0.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한국감정원지역별로는 서울(0.59%), 대구(0.21%), 제주(0.17%) 등은 상승했고, 울산(-0.20%), 경남(-0.19%), 경북(-0.15%) 등은 하락했다.서울은 금리, 정책 등 주택시장 불확실성으로 매도자 관망세가 확대돼 매물부족현상이 뚜렷했다. 송파구(1.50%), 강남구(1.36%), 양천구(1.34%), 성동구(1.29%), 서초구(1.08%) 등이 월간 상승률 1%를 웃돌았다. 송파구는 재건축 사업 진행이 원활한 단지 및 학군 우수한 신규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르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기대감으로, 광진구는 역세권 인기단지 수요가 증가하며 상승했다.경기(0.06%)는 과천, 성남 등 서울과 인접하고 거주여건이 양호해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 국지적으로 상승했다. 반면 평택, 파주, 화성 등 수도권 외곽지역은 대규모 신규입주로 매물이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인천(0.02%)은 겨울 비수기로 접어들어 수요가 감소하고 노후단지 매물이 누적된 탓에 상승폭이 축소됐고 서구, 중구, 부평구는 하락세로 돌아섰다.지방(-0.01%)은 1년4개월만에 하락 전환했다. 특히 경상·충청권이 경기침체 및 공급누적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는 등 지방 총 14개 시·도 모두 전월 대비 상승세가 둔화하거나 하락했다.자료: 한국감정원전국 전월세통합지수는 0.03%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0.44%), 서울(0.11%), 광주(0.06%), 전북(0.03%), 대구(0.02%) 전남(0.02%) 등은 상승한 반면, 경남(-0.23%), 울산(-0.11%), 경북(-0.10%), 충남(-0.08%) 등은 하락했다.전세가격은 전국이 0.03% 떨어졌다. 지난 2012년 9월 상승 전환한 이후 약 5년3개월만의 하락 전환이다. 가을 이사철 마무리와 함께 전국적으로 신규 입주아파트가 증가함에 따라 광주(0.12%)와 세종(0.72%)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상승세가 둔화하거나 하락했다. 특히 경남(-0.24%), 울산(-0.18%), 경북(-0.15%) 등의 낙폭이 컸다.월세통합지수는 주택종합 기준 0.03% 떨어졌다. 전월(-0.05%)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월세유형별로 월세(-0.03%), 준월세(-0.03%)의 하락폭이 축소됐고, 준전세(-0.03%)는 보합에서 하락 전환했다.지역별로는 세종(0.12%), 광주(0.04%), 서울(0.01%), 대구(0.01%) 등은 상승했다. 경남(-0.23%), 울산(-0.07%), 경북(-0.07%), 충남(-0.05%) 등은 떨어졌다.자료: 한국감정원자료: 한국감정원◇전국 매매평균가격 2.8억..전세가율은 68.7%지난달 전국 주택의 매매평균가격은 2억7898만5000원으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이 5억4915만원으로 가장 높고 수도권 3억7930만5000원, 지방 1억8804만4000원이다.전국 주택의 전세평균가격은 1억8856만8000원으로 역시 지난달보다 올랐다. 서울 3억5095만7000원, 수도권 2억5910만8000원, 지방 1억2462만4000원이다.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전국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68.7%다. 전월 대비 올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71.7%, 지방 66.0%, 서울 68.9%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75.3%, 연립주택 70.9%, 단독주택 50.8% 순이다. 전국 월세보증평균가격은 4229만1000원으로 지난달 대비 하락했다. 서울 1억45만9000원, 수도권 6129만6000원, 지방 2506만3000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국 주택 월세평균가격은 63만1000원으로 전월 대비 올랐다. 서울 93만원, 수도권 80만원, 지방 47만9000원이다.자료: 한국감정원◇규제 본격화·유동성 감소..“매매가격 상승폭 축소될 것”한국감정원은 정부의 잇단 규제책과 기준금리 인상 등이 맞물려 올해 주택 매맷값 상승폭이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감정원 관계자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이 예정된 가운데 입주물량 또한 증가하고 신DTI, DSR 도입으로 대출여력 역시 줄어들 것“이라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국내 기준금리도 오르게 되면 유동성 또한 감소해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경기도는 공급이 집중된 화성시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하락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방의 경우 이미 하락중인 경상, 충청 등에서 입주가 지속되면서 하락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전세시장은 도심접근성이 양호하거나 학군이 뛰어나 실수요가 많은 지역,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유입되는 지역 등은 소폭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와 인천 및 지방에서 전반적으로 입주물량이 증가해 전국적으로는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월세시장의 경우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전세매물 증가, 임대소득 목적의 소형주택 공급 증가 및 일부 지역의 경기침체로 인한 근로인력 유출 등으로 당분간 하락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감정원은 내다봤다.
2018.01.01 I 성문재 기자
 분양쏠림 심화… 서울 ‘청약 광풍’·지방 ‘미분양 속출’
  • [2017 부동산 결산] 분양쏠림 심화… 서울 ‘청약 광풍’·지방 ‘미분양 속출’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올해 분양 물량 감소 속에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곳으로 청약수요가 쏠리는 현상이 뚜렷해졌다. 정부 규제가 강화될수록 ‘돈 될 만한 곳’에 몰리는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이 더욱 늘어난 탓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전국에 공급된 아파트 물량은 37만8276가구다. 지난해 보다 7만2400여가구 줄었다. 올 5월 치러진 조기 대선과 6.19 대책, 8.2 대책 등의 이슈로 인해 상반기 보다는 하반기 분양물량 집중이 두드러졌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경기와 서울, 지방은 부산과 경남지역 위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 정부가 대출, 세제에 이어 분양시장에도 규제 메스를 들이대면서 서울·부산 등 인기 지역으로의 청약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정부는 8·2 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대상지역의 청약 1순위 자격을 강화(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납입횟수가 24회 이상)했다. 또 가점제 적용비율을 확대해 투자자가 아닌 무주택자 실수요자의 당첨 확률을 높였다. 하지만 대출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무주택자가 비싼 강남 새 아파트를 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로 인해 당초 시장 예상치나 주변 시세 보다 분양가가 낮게 공급된 아파트 단지는 ‘로또 청약 열풍’을 불러일으키키도 했다. 실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센트럴자이가 139가구 일반공급에 1만6472명이 접수, 평균 168.0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13.03대 1로 2016년(14.35대 1)과 비교해 소폭 낮아졌다. 하지만 지역별 청약쏠림 현상은 지속됐다. 서울·부산·대구·세종시 등은 평균 청약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훌쩍 넘었지만, 충남은 평균경쟁률이 0.61대 1로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수도권은 서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잇따른 청약 흥행을 보였다.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센트럴자이(신길12구역 재개발)’는 56.87대 1,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는 평균 40.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정부의 규제대책에서 벗어났지만 개발호재가 있는 경기 김포, 인천 송도 등은 수도권 대체투자처로 인식돼 수요가 몰렸다.지방에서는 대구가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인 81.29대 1을 기록했다. 대구는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으나 신규 분양 아파트가 전년 보다 감소해 투자수요가 몰리며 ‘오페라트루엘시민의숲’이 평균 1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의 경우 대부분의 아파트가 1순위 마감을 했다. 올해 청약을 진행한 아파트 중 수 백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10개의 단지 중 9개 단지가 부산이다. 수영구 민락동 ‘e편한세상오션테라스2단지(E3)’는 평균 455.04대 1, 서구 서대신동2가 ‘대신2차푸르지오’가 257.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 11월 10일 이후에는 지방 광역시 민간분양에도 전매제한이 적용돼 전매제한 전 막차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가 몰리기도 했다.반면 충남을 비롯해 충북, 전남, 경북, 울산, 인천 등은 청약경쟁률이 5대 1을 넘지 못하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한편, 올해 전국 기준 3.3㎡당 평균 아파트 분양가격은 1175만원을 기록해 지난해(1052만원) 보다 123만원 높아졌다. 서울에서는 성동구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역대 최고 분양가인 평균 4750만원(3.3㎡당)에 공급되며 서울의 분양가 상승을 견인했다. 경기도는 성남시 판교더샵퍼스트파크가 3.3m²당 2300만원으로 분양가 상승을 주도했다. 대부분 지역의 분양가가 상승한 반면 경남 지역은 분양가가 949만원에서 893만원으로 하락했다이현수 부동산114 연구원은 “8.2 대책과 11·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의 여파로 내년 전국 분양 물량은 32만 가구로 올해 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실수요자의 청약 당첨 기회는 커졌으나 1순위 요건이 까다로워지고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가 줄었기 때문에 예비 청약자는 자신의 대출가능 금액, 청약 1순위 요건 등을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7.12.29 I 김기덕 기자
성남시, 지방세 고지부터 납부까지 스마트폰 한번에 OK
  • 성남시, 지방세 고지부터 납부까지 스마트폰 한번에 OK
  •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성남시가 ‘모바일 금융 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8개 은행 모바일 금융 앱으로 지방세 고지서를 송달해 납세자가 스마트폰에 설치한 은행 앱에서 바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시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5개월간 시범 운영을 마쳐 시스템이 자리 잡은 상태다. 사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앱 명칭)은 국민(KB스타알림), 농협(올원뱅크), 기업(i-ONE뱅크), 신한(신한S뱅크), 하나(IQ bank), 대구(DGB알리미), 부산(굿뱅크), 경남(투유뱅크) 은행이다.이들 은행 앱으로 정기분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주민세(8월), 등록면허세 면허분(1월) 등 모두 4종의 지방세 고지서를 받아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금융 앱 외에도 스마트위택스(모바일 앱)와 이메일로도 지방세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고, 연동되는 인터넷지로를 통해 바로 납부할 수도 있다.그동안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는 우편함에서 종이 고지서를 즉시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의도치 않게 연체료를 내는 사례가 발생했다.스마트폰에서 금융기관 앱을 활용한 지방세 확인·납부는 이 같은 불편을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시민 납세 편의와 함께 지방세수를 적기에 확보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2017.12.28 I 김아라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한국관광공사 ◇전보 △경영지원실장 박정하 △마케팅지원실장 조덕현 △지역관광실장 안득표 △뉴욕지사장 용선중 △혁신성장팀장 김성은 △문화관광허브조성팀장 곽상섭 △관광개발팀장 박윤숙 △인프라전략팀장 하상석 △미래관광사업팀장 이재형○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고영선○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 처장급 △교학처장 노환진 △대외협력처장 박갑동 ◇실장급 △감사실장 김유활 △미래교육개발센터장 오승윤 ◇팀장급 △교무팀장 노현서 △학생팀장 나지영 △홍보팀장 김익수 △국제협력팀장 정윤 △산학연협력팀장 김정수 △기획예산팀장 오승기 △경영지원팀장 이판구 △정보화팀장 조지용 △시설팀장 김범호 △정책평가팀장 김대환○고려대 세종캠퍼스 △세종교양교육원장 김갑년○KT ◇KT 전남고객본부 전보 △법인단장 임경준 △CS담당 형병해 △북광주지사장 박창복 △순천지사장 김명문 △서광주지사장 이경채 △목포지사장 윤경하 △Biz컨설팅센터장 최옥진 △북광주법인지사장 장지영 △순천법인지사장 김종태 △서광주법인지사장 이락영 △목포법인지사장 김효철 △CS운영부장 노경필 △CS지원부장 김신준 △사업지원부장 박찬 △북광주영업부장 정경화 △순천영업부장 윤봉훈 △서광주영업부장 이재원 △목포영업부장 이종주 △북광주CS부장 안정태 △순천CS부장 배용기 △서광주CS부장 황창기 △목포CS부장 강성욱 △수완지점장 한영기 △담양지점장 나희철 △여수지점장 조대석 △광양지점장 윤형준 △남광주지점장 노순환 △나주지점장 주삼숙 △광주지점장 박준배 △해남지점장 정종두 △강진지점장 김종광 ◇KT 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 전보 △호남네트워크운용본부장 고경우 △무선운용센터장 이재철 △광주유선운용센터장 정홍성 △전남유선운용센터장 정선일 △전북유선운용센터장 정채윤 △호남엔지니어링센터장 김우성 △미래사업지원부장 김정식 △운용계획부장 문대천○보험연수원 △기획부 이사부장 양해식 △연수부장 직무대리 연제은 △자격검정실장 직무대리 이정민 △총무팀장 겸 경영지원팀장 이준구○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승진(서기관)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덕수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이규석 ◇승진(사무관)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광역조사팀장 이현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박종범 △장수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한승현 ◇전보(서기관)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행정과장 유예식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신을재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병진 ◇전보(사무관)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리담당관 조기권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전승기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조사담당관 오재만 △임실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서홍석 △순창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한상응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김삼회 ◇전입(사무관)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임찬희 △무주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진경수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김택홍 ◇전출(서기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2과 지도담당관 이강욱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엄기용 ◇전출(사무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성기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이균영 ◇공로연수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서기관) 유진수 △무주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사무관) 유광진○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 한창수 △전무 고석남 △상무 이찬성 ◇금호터미널 △대표이사 사장 김현철 ◇에어서울 △대표이사 부사장 조규영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전무 오근녕 ◇금호리조트 △대표이사 전무 김현일 ◇금호고속 △부사장 정희기 △전무 이계영 이송호 △상무 오종회 채형옥 ◇금호건설 △부사장 이동학 △전무 양성용 조완석 △상무 문왕현 박한철 서원상 최종원 최준희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김광석 △전무 기철 김영헌 △상무 김광석 김광현 안효경 오윤규 이강현 최재국 ◇에어부산 △상무 김재수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전무 서현재 ◇T&1 △상무 이관형 ◇AH △상무 장회식 ◇KR △상무 이상현 ◇KO △상무 선종록 ◇AO △상무 박정교 ◇STM △상무 김성철 ◇KI △상무 남경윤○인사혁신처 ◇과장급 전보 △인사혁신국 개방교류과장 안보홍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과장 이진 ◇과장급 승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리자교육과장 김도형△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전문역량교육과장 이현옥○우리은행 ◇지점장 승진 △가톨릭회관 황연자 △글로벌투자지원센터 조주현 △금호동 정준호 △길동 심성택 △남가좌동 이은우 △뚝섬역 이인엽 △방배본동 김학 △신림2동 양경우 △자양동 조윤채 △청계 양광우 △평창동 이서진 △홍익대 조태희 △홍제동 임영석 △인천 장덕수 △인하대학교 류재수 △김포장기 한준희 △서판교 김정범 △성남하이테크 정정남 △풍무동 강태욱 △용문역 민복기 △철도타워 노주호 △당진 전원목 △조치원 김동희 △홍성 이충길 △거제 김욱식 △LH진주혁신도시 박선택 △범물동 김노식 △중동 하장호 △경산 최옥동 △구미4공단 김영철 △김천 주봉철 △익산 한영섭 △전북혁신도시 정임순 △정읍 조동성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승진 △삼성 강구민 △트윈타워 류병기 △강남 손호정 △종로 이상근 △여의도 최성필 △미래 한종수 △미래 장인석 ◇금융센터 개인지점장 승진 △동역삼동 사공왕 △명동 맹경숙 △수유동 김은주 △연세 최원석 △종로4가 이문형 △종로 정위현 △중랑교 윤재호 △태평로 이승익 △화곡동 이윤희 △삼성반도체 이현미 △성남 정동일 △수원 서성원 △오산 백미선 △부전동 하기호 △양산 박은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승진 △본점영업부 최태진 △가락중앙 최진호 △가산IT 김영민 △강남교보타워 방민영 △강남대로 윤종택 △구로디지털산단 정정수 △남역삼동 이재훈 △대치역 최영준 △도산대로 박선경 △둔촌역 최명환 △명동 박병태 △무역센터 최호운 △법조타운 최윤호 △서교중앙 오태환 △서울디지털 김재천 △서울주택도시공사 김병택 △서초 김광태 △선릉 조정찬 △성수동 장동식 △수서역 지영진 △신사동 김학신 △아현동 이종영 △양재중앙 조진옥 △영등포중앙 정학구 △잠실역 송제환 △장한평 이정수 △종로4가 성기춘 △중랑교 김균철 △중부 최영민 △청담동 서기준 △테헤란로 김수남 △화곡동 조정준 △남동공단 김진용 △부평 박종숙 △동수원 김흥래 △부천 김정호 △분당 임종락 △시화공단 김종수 △안양 전경준 △안양중앙 김백봉 △용인 서희원 △판교테크노밸리 한성근 △원주 이용규 △모라동 김태식 △온천동 이성기 △울산중앙 안시현 △창원공단 민병원 △창원 김성홍 ◇영업지점장 승진 △개인그룹 김상경 △개인그룹 정종오 △개인그룹 권택흠 △개인그룹 도광현 △개인그룹 박수영 ◇부장대우 승진 △개인영업전략부 전필식 △영업추진부 김희완 △기업영업전략부 최대해 △중소기업전략부 정인재 △기관영업전략부 송승현 △주택기금부 구인회 △WM전략부 조희숙 △글로벌전략부 정성욱 △외환사업부 현철우 △디지털금융부 이송희 △차세대ICT인수지원부 고강배 △총무부 조재식 △수신업무센터 이상훈 △여신정책부 박성봉 △개인심사부 김형욱 △중기업심사부 서대원 △중기업심사부 하윤동 △중기업심사부 이상용 △대기업심사부 윤한창 △여신관리부 배효형 △기업개선부 김진광 △기업금융부 안기태 △전략기획부 손형주 △재무기획부 한오현 △금융소비자보호센터 강치헌 △준법지원부 장환 △검사실 이제영 △검사실 전유승 △중국우리은행 윤종인 △베트남우리은행 서재석 △인사부 김국성○현대산업개발 그룹 ◇HDC현대산업개발 △전무 육근양 권순호 △상무 박상일 장경일 △상무보 김동진 황종홍 나성근 김의성 배영선 정상민 김풍년 ◇HDC현대EP △상무 채경석 △상무보 김태상 김상수 ◇HDC아이콘트롤스 △상무 최익훈 △상무보 김영유 ◇HDC현대아이파크몰 △이사 서일엽 △이사대우 한희권 ◇HDC아이서비스 △상무보 최용준 ◇HDC아이앤콘스 △상무보 최원석 ◇HDC영창뮤직 △상무보 김병철○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용준 ◇고위공무원 나급 △대전지방국세청장 양병수 △대구지방국세청장 박만성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최정욱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구진열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형환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기봉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한재연 ◇고위공무원 승진 △미국 국세청(파견) 송바우 ◇부이사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이하 서울청) 감사관 최시헌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박재형 △성동세무서장 이동운 △중부지방국세청(이하 중부청) 감사관 김지훈 △대구지방국세청(이하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장동희 △국세청 이경열○교육부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태훈 △고등교육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규태 △대학학술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성수 △직업교육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영곤 △학교혁신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은희 △교육과정정책관 장학관 남부호 △교육복지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신익현 △학생지원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정종철 △평생미래교육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은옥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오승현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홍민식○환경부 ◇승진 △부이사관 안세창 △서기관 김경석 △서기관 민광식 △서기관 조정환 △기술서기관 권상윤 △기술서기관 신석효 △기술서기관 한명실 △기술서기관 황상연 △기술서기관 이관영 △기술서기관 박영신○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제작실 이사 황순배 △클라우드사업본부 이사 김동훈 △커머스사업본부 이사 김종승 △IT보안실 이사 임정립 △NEXT전략실 이사 성지현 ◇NHN페이코 △PAYCO사업실 이사 오보명 △PAYCO서비스개발랩 이사 양미연 △앱기술개발팀 이사 유동헌 ◇NHN JAPAN △글로벌크리에이티브센터 이사 김도균 △재무관리실 이사 이동현
2017.12.27 I 이연호 기자
경기도, 감염병 대응 역학조사반 확대
  • 경기도, 감염병 대응 역학조사반 확대
  •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경기도가 감염병에 대한 상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현재 4명인 역학조사 현장책임반 인원을 12명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27일 내년부터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소속 직원 가운데 역학조사관 자격을 지닌 8명을 역학조사 현장책임반 인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는 1권역(부천, 의정부, 양평, 구리, 포천, 가평, 남양주, 양평), 2권역(성남, 군포, 의왕, 오산, 여주, 이천, 화성, 시흥), 3권역(고양, 김포, 광명, 연천, 동두천, 양주, 파주), 4권역(안산, 안양, 과천, 수원, 용인, 하남, 광주, 평택)등으로 나누고 권역별 1명의 역학조사관이 활동 중이다. 경기도청.(사진=이데일리DB)도 관계는 “1명 역학조사관이 담당하기에는 지역이 넓어 효율적 역학조사와 감염병 대응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인력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원 확대에 따라 기존 4개 권역을 8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현장조사반을 운영한다.역학조사 현장책임반은 △감염병 발생·유행 감시 강화 △영상회의 등을 활용한 시·군 상시 소통채널 마련 △시군 담당자 교육 강화 △경기도 감염병 통계 및 사례조사 등의 역할을 한다. 한편 도는 올해 AI 조류독감 및 수인성 감염병질환, 교육 등 역학조사를 위해 504차례에 걸쳐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2017.12.27 I 김아라 기자
성남도시공사, 지역과 상생 꿈꾼다
  • 성남도시공사, 지역과 상생 꿈꾼다
  •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일등 공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 사회적 책임과 상생경영을 실천하며 함께 하는 지방공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성남도시공사는 사내 봉사단체인 ‘봉우리 봉사단’을 노사와 함께 창단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생활 속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봉우리 봉사단은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2일 공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연말 사랑나누기 임직원 성금 모금’ 1031만원과 지난 2년간 적립한 복지 포인트 기금 1002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총 2033만원을 조성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했다.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특히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농촌마을(자매결연마을)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500만원 상당)을 구매해 지원했다. 이와 별도로 사내 우수부서 시상용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500만원 상당)을 구매해 시상했다.이와 함께 공사는 임직원들과 우리민주노동조합이 힘을 합쳐 친환경 자원재활용과 이웃돕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와 신발, 전자제품, 도서, 각종 생활용품 등 약 2977여점을 아름다운가게 경인지부 측에 기증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이사부터 도배·장판 교체, 청소, 전기안전점검,소독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多-해드림(Dream) 서비스(5회 5가구 지원)를 전개했다. 이 밖에도 △노인복지관, 유니세프, 저소득 가구 결연학생 정기후원 △자매결연(상주시 외남면) 일손 돕기 △탄천변과 남한산성 등 지역사회 환경정비 △의식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환경보호, 금연캠페인 등 △사랑의 헌혈운동 등 지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봉우리 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성남도시개발공사 한 직원은 “평소 바쁜 생활로 나눔을 실천하기 쉽지 않았는데, 정성과 사랑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도 돌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황호양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정착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2017.12.27 I 김아라 기자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자체 '울산 동구-전북 완주'
  •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자체 '울산 동구-전북 완주'
  • 대한상공회의소 제공대한상공회의소 제공[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우리나라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기초 지방자치단체로 ‘울산 동구’와 ‘전북 완주’가 꼽혔다. 경기 성남과 경북 영덕은 가장 큰 폭의 개선을 이룬 가운데 전반적으로도 기업 친화적인 지자체들의 변화가 이어진 한 해였다.2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17 전국기업환경지도’ 조사에 따르면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700개 지역기업 대상 조사 결과 기업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울산광역시 동구, 기업하기 가장 좋은 여건을 갖춘 곳은 전북 완주군으로 나타났다.전국기업환경지도는 지자체별로 기업 경영여건을 5개 등급(S-A-B-C-D)으로 나눠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지자체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기업체감도’와 지자체의 규제여건과 지원제도를 객관적인 수치로 분석한 ‘경제활동친화성’ 등 2개 부문이다.기업체감도 평균점수는 지난해보다 0.4점 상승한 평균 70.5점을 기록해 2014년 이후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자체별 평가 등급도 높아졌다. 상위등급(S·A) 지자체가 올해 처음 100개를 넘어 섰다. 전반적으로 지자체가 기업 유치를 위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 분야 종합 1위에는 조선업 불황에 따른 ‘위기 대응’ 차원에서 기업과 노조, 협력사협의회와 적극 소통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한 울산 동구가 이름을 올렸다. 구조조정에 따른 실직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정부에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을 건의했고, 조선업희망센터를 운영해 창업·재취업을 위한 교육·상담도 진행했다. 개선 1위를 차지한 영덕군은 조율자 역할을 잘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지역 내 풍력발전단지 주변지역 주민과 기업체간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했고. 발전단지 허가기준과 농공단지 건폐율 완화와 행정처리 효율화 등 기업환경 개선활동을 벌였다.경제활동친화성 전국 평균점수는 79.1점으로 지난해보다 4.3점 상승했다. 최상위등급(S)으로 평가된 지자체가 133개로 전년(49개)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C·D 등 하위등급을 받은 곳은 없었다.이 분야 종합 1위로 뽑힌 전북 완주군은 테크노밸리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중소기업 전용 농공단지를 신규로 조성하는 등 ‘기업유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혁신도시를 통해 공공기관 유치에도 힘쓰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도 작용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맞춰 기업형·농촌형 일자리 투트랙 전략으로 지금까지 2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경기 성남시는 지난해 155위에서 135계단 상승해 올해 20위를 기록했다. 올해에만 기업 관련 조례 12건을 개정하는 등 지역기업을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활동이 돋보였다는 평가다.박재근 대한상의 기업환경조사본부장은 “기업환경지도가 공개된 이후 지자체간 우수사례를 상호 벤치마킹하는 등 선의의 경쟁이 이뤄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에서도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함께 노력해 기업하기 좋은 지역여건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한상공회의소 제공
2017.12.27 I 이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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