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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700만 고지 넘었다…팬데믹 이후 최초 [공식]
  • (사진=소니픽처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팬데믹 시기 최초 700만 관객 돌파를 달성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전날인 20일 2만 6523명의 관객을 모집해 누적 관객 수 700만 7494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초로, 지난 12월 15일 개봉 후 약 한 달 여 만에 이룬 성과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이처럼 국내에서 흥행 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미국 영화 정보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3%, 관객 점수 98%의 높은 점수를 기록, 로튼 토마토가 주최하는 영화 시상식 골든 토마토 어워드에서 올해의 영화상과 와이드 릴리즈 영화상, 코믹북 영화상 등 3관왕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22.01.21 I 김보영 기자
'스파이더맨:노웨이홈', 오늘(20일) 700만 돌파…흥행 비결은?
  • '스파이더맨:노웨이홈', 오늘(20일) 700만 돌파…흥행 비결은?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첫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극장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19일까지 누적관객 698만 974명을 동원하며 7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평일 하루 2만~3만 관객을 모으고 있어 이르면 20일 7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17일 기준 전 세계에서 16억2887만 달러(약 1조 940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10억 달러를 넘어선 첫 영화다. ‘어벤져스’의 15억 1881 달러(약 1조 8092억원)를 제치고 역대 흥행 8위에 올랐다.‘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개봉을 앞두고 예매량이 75만장을 넘어서며 돌풍급 흥행이 예견됐다. 지금은 완화된 상태나 개봉 직후인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영화관에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이라는 강화된 방역 조치가 적용된 상황에서 일군 성과다. 황재현 CGV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영업시간 제한이 없었다면 천만영화 등극도 가능했을 것 같다”며 “최종 스코어는 신작 개봉 등의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평가가 좋은 만큼 700만을 넘어 800만까지도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영화계에서는 지난해 초부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개봉하기까지 국내에서 5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가 없었던 까닭에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흥행 비결에 주목한다. 전문가들은 영화 자체가 가진 재미와 팬덤을 그 비결로 봤다.윤성은 평론가는 “관객의 기준이 점점 더 깐깐해지고 있다”며 “예전에 관성적으로 극장을 찾았던 이들도 확실한 재미가 없으면 OTT로도 볼 수 있는데 굳이 돈과 시간을 들여서 극장에 가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액션과 위트, 볼거리를 잘 버무린 영화로 올해 나온 마블영화 가운데 가장 마블스럽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의 지지를 받았다”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흥행은 ‘볼 영화는 본다’는 작품 자체의 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고 짚었다.관객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흥행의 불확실성도 높아지는 상황에서 팬덤은 최소한의 안전 장치 역할을 한다. 호불호가 크게 엇갈렸던 ‘블랙 위도우’ ‘이터널스’ 등이 300만 안팎의 관객을 모을 수 있었던 것도 팬덤 덕분이었다.정지욱 평론가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흥행은 마블영화와 스파이더맨 팬덤의 승리”라며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을 봤던 과거의 세대와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을 보는 지금의 세대들을 동시에 극장으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에는 1세대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 2세대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 3세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총출동해 볼거리 외에 성장스토리로 보편적인 감성을 건드리며 신구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가다.‘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흥행이 이후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도 관심이다. 외화가 국내 영화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 한국영화 기대작인 ‘해적: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흥행 성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2.01.20 I 박미애 기자
  • 형만한 아우 있다? 없다? '해적:도깨비 깃발'[박미애의 씨네룩]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설 대목을 앞두고 ‘해적: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 두 편의 한국영화 기대작 26일 나란히 출격한다. 지난 여름 이후 한국영화는 외화에 밀려 힘겹게 명맥을 잇고 있는 터라 두 영화의 개봉에 걸린 기대가 자못 크다.지난해 연말부터 지금까지 영화계 화두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흥행 돌풍이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300만 관객도 동원하기 힘든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첫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흥행은 팬덤에 있었다. 마블영화 세계관(MCU)의 출발점이 된 ‘아이언맨’(2008)부터 혹은 그보다 이전인 ‘스파이더맨’(2002)부터 다져진 팬덤이 영화를 떠받친 힘이 됐다. 팬덤은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차용하는 프랜차이즈 영화로 지속됐다. 이는 안정적 흥행을 바라는 할리우드에서 선호하는 제작 방식이 됐다.국내에서도 프랜차이즈 영화들이 숱하게 나왔다. 상당수가 원작의 인기에 의존한 안이한 기획과 서사로 ‘형 만한 아우 없다’는 평가를 들으며 프랜차이즈 영화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인식만 키웠다.그러다가 ‘신과함께’ 시리즈의 쌍천만 흥행이 프랜차이즈 영화를 재고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신과함께’ 시리즈의 흥행으로 한동안 속편 및 드라마 제작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좁은 내수시장과 늘어나는 제작비로 인한 제작 여건을 개선할 대안책으로도 부상했다.OTT 플랫폼이 급부상한 것도 프랜차이즈를 선호하는 하나의 이유다. 구독자 모델인 OTT 플랫폼은 이용자를 지속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또는 시리즈 형태의 작품을 선호한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개봉 무렵 ‘스파이더맨’ 관련 영화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해당 영화들이 OTT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었고, ‘어벤져스:엔드게임’ 때도 유사한 현상을 빚었다. 국내 OTT 티빙은 투자의 절반 이상을 프랜차이즈IP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해적:도깨비 깃발’은 프랜차이즈 영화다. 2014년 866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이다. 원작의 흥행에 기인한 기대감 탓인지 배로 높은 예매율로 경쟁작을 앞서며 흥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해적:도깨비 깃발’은 ‘해적’의 제목을 잇지만 캐릭터도 이야기도 ‘해적:바다로 간 산적’과 연속성을 갖지 않는 사실상 독립된 작품이다. 성공한 작품의 인지도를 가져가되 새로운 인물과 서사로 원작의 명성에 갇히지 않겠다는 전략도 읽힌다. 그것이 영화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관객이 판단할 몫이다. ‘해적:도깨비 깃발’은 인물보다 보물찾기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게 ‘해적:바다로 간 산적’과의 차별화된 지점이다.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물들이 펼치는 모험이 짜릿하다. 박진감 넘치는 음악과 몰아치는 후반부의 전투신은 이 영화의 가장 큰 볼거리다.별점 ★★★☆(★ 5개 만점, ☆ 1개 반점). 감독 김정훈. 러닝타임 125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1월 26일.
2022.01.26 I 박미애 기자
  • 강하늘 "김남길과 비교불가…'스파이더맨' 흥행에 기대감도"[인터뷰]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김남길 선배가 해놓은 걸 따라갈 수 없었고 따라할 수도 없다고 생각했다.”배우 강하늘이 김남길과 비교에 이 같은 말로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 제작 어뉴·오스카10스튜디오)에 임했던 마음가짐을 설명했다. 강하늘은 18일 화상인터뷰에서 “(김남길이 남자 주인공이었던)‘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큰 사랑을 받아서 관객들이 많이 기대할 텐데 총족시키려고 하면 어긋날 것을 알기 때문에 눈앞에 있는 ‘해적:도깨비 깃발’의 대본과 제 것에만 집중했다”고 말했다.‘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해적:도깨비 깃발’의 전편이다. 2014년 개봉해 866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당시 김남길과 손예진이 연기한 캐릭터는 각 배우에게 없었던 새 얼굴을 끄집어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두 사람의 바통을 이어받아 의적으로 변신한 강하늘과 한효주가 보여줄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강하늘은 한효주와 ‘쎄시봉’ 이후 7년 만에 작품으로 만났다.강하늘은 “효주 누나가 ‘이렇게 잘 맞는데 그때는 왜 친해지지 못했지’라고 말할 만큼 잘 맞았다”고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효주 누나가 저더러 열심히 한다고 말했지만 누나야 말로 액션스쿨에서 살다시피했다”며 “검술 액션 때문에 칼을 손에서 놓지 않더라. 캐릭터에 진중하게 파고드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치켜세웠다.강하늘은 전작들을 통해 배우 및 감독, 스태프들이 함께 작업하길 원하는 배우로 입지를 쌓았다. 그는 “정말로 그런 얘기가 있느냐”고 너스레를 떨며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성격이 딱히 예민하거나 까탈스럽지 않아 편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고 자신을 낮췄다. 그는 이어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착하지는 않다”며 “착하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그저 재미있게 풀어가고 싶은 거다. 그런 모습을 좋게 봐주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해적:도깨비 깃발’은 전작의 인기와 강하늘 한효주 외에 이광수 채수빈 김성오 박지환 권상우 등 화려한 출연진, 시사회 호평으로 일찌감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을 1주일 넘게 남겨둔 시점에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다만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시기가 흥행의 변수다.강하늘은 “개봉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흥행을 보면서 기대감이 생겼다”며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킹메이커’도 잘 돼서 한국영화가 조금이나마 마음 놓고 극장에 개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해적:도깨비 깃발’은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모인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2022.01.19 I 박미애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114조원 끌어모은 LG엔솔 균등배정 1주 간신히 받는다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20일자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114조원 끌어모은 LG엔솔 균등배정 1주 간신히 받는다-애매모호 중대재해법, 기업 책임만 강조-오미크론 폭풍 온다…중대 전환점에 선 K방영-트리플 악재에…국내외 증시 휘청△종합-[사설]치솟는 설 장바구니 물가, 대책 서둘러야-[사설]지방대학 고사 위기, 해법 찾기 왜 미루나-인플레·코로나·외교 가시밭길…미국인이 화났다-오징어게임 재미 본 넷플릭스…“올해 한국작품 25편 8000억 투자”△스페셜리포트-건설현장 어디까지 안전의무 져야하나…관련 부처도 법 해석 제각각-‘1호 처벌 피하자’…안전조직 만들고 예산 늘리고-안전 전문인력 인기에…산업안전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생 3배 쑥△전대미문 코로나 2년-오미크론과 일전 폭풍전야…‘고위험군 중심’ 검사·치료·4차 접종 추진-본격화한 비대면 세상…‘디지털 전환’이 기업 성패 갈랐다-극단적 선택 고민 13.6% ‘코로나 블루’ 위험 수준-1457→3305→2840선…천당·지옥 오간 동학개미들△IPO 역사 새로 쓴 LG엔솔-신기록 행진 LG엔솔 ‘따상’ 갈까…증권가 “덩치 워낙 커 가능성 높지 않다”-IPO 대어 쓸어담은 KB증권 주식·채권발행 모두 1위 예고-LG엔솔 떼는 LG화학 주가, 5거래일 연속 뒷걸음질△종합-李 “투자자 공개 모집 허용” VS 尹 “5000만원까지 비과세”-고승범 “코로나 대출 지원 3월 종료…안전장치 마련”-건설노조 갑질에 안전 무너졌다-기밀 유출 대책도 없이…“IT 서비스 일감 나누라”는 공정위△정치-휠체어 투혼 與 송영길, PK 공략…비단주머니 野 이준석, 호남 구애-“韓원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성·안전성 갖춰”-‘이핵관’ 폭로한 정청래 의원 “이재명 뜻이라며 탈당 권유”-최태원 만난 심상정 “기업인들이 나를 반기업적으로 생각하면 오해”△경제-유류세 인하에도…다시 고개드는 휘발유 가격-정 “방역수칙 어기면 폐쇄” 농가 “과잉규제에 부담 과도”-홍남기 “부동산시장 안정세…올 사전청약 7만가구 공급”-韓 ‘탄소생산성’ 최하 수준…“성장·저탄소 양립방안 모색을”△금융-유효기간 남았는데…카드서비스 중단한 토스-국민·부산은행도 올렸다 예·적금 금리 인상 ‘러시’-4세대 실손보험 전환 실적, 보험사 평가에 반영한다-올해 소비 트랜드는 ‘UNLOCK’△Global-82조 ‘세기의 빅딜’…MS는 왜 게임회사 블리자드를 품나-먹는 코로나 약 ‘팍스로비드’ 오미크론에 효과-베이징올림픽 보안 취약 “쓰고 버리는 폰 사용해라”-‘우크라 담판’ 시도…미·러 외교수장 내일 만난다△산업-3.3조 투자 단행…LGD ‘중소형 OLED’ 본격호-GS가 부러운 대기업 지주사들 “벤처투자 이끌 분 어디 없나요”-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 첫날 1만 6300대-3년내 9배 이상 성장 미·호주 ESS 시장 공략-두산重·한화솔루션, 현지 사업 참여 롯데케미칼, 지분인수 통해 공약-“현대중공업 조산3사 매출, 연10% 성장 자신있다”△바이오·기업-유튜브→TV→메타버스…캐리, 놀이터 더 커진다-‘진격의 K바이오’ 수출 주역 꿈꾼다-한미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2년 연속 최대실적△증권-올해 더 뜨거운 공모주 파티…줄줄이 공모가 하이킥-‘올해만 20% 상승’ 이녹스첨단소재, OLED 호재 타고 더 뜬다△증권-“인수하고 인수되기도”…메타버스 열풍에 ‘물’ 만난 게임사-바람 잘 날 없는 1월 코스닥…대장주도 ‘엎치락 뒤치락’-삼정KPMG “시니어타운 수요 증가 선제 대응해야”△부동산-일자리·관광·교통호재…이천·속초·창원 등 ‘투자행렬-15억 넘는 아파트 거래 경기도 4년새 2516%-3기 신도시 주변 땅 권한다면?…사면 절대 안되는 곳-‘분상제의 역설’…일반분양 15억인데 조합은 18억?△과학카페-“잦은 지진이 마그마방 자극…300년 잠든 후지산 언제든 폭발할 수 있어”-누리호 실려 우주 갈 위성제작 한창 우주개발 강국 꿈 실현위해 ‘구슬땀’△문화-흥 제대로 올랐다 날개 펼치는 ‘조선팝’-‘스파이더맨’ 팬데믹 2년 만에 첫 700만 영화 눈앞△오피니언-인류를 공멸로 내보는 것들-교육정책, 정치색부터 떼자△피플-줄기세포 치료제로 세계 시장 석권…K바이오 대표될 것-“국가발전 아이디어 사업화할 CEO 모집”-“150억원에 대한 부담 없다…신인의 자세로 다시 시작”-국민은행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10억원 지원-LS그룹, 이웃사랑성금 20억원 기탁△“백신 맞고 백속 아기 잘못되면…” 방역패스 적용에 뿔난 임신부들-“초과이익환수 제안, 윗선서 묵살” 대장동 실무자 김문기 유서 파장-“머그잔 찜찜해 하는데”…플라스틱컵 금지에 카페 사장 ‘골치’-임종석 지인이라며 돈 빌린 진사장의 정체는-광주 붕괴 참사 현산 본사 압수수색
2022.01.19 I 김경은 기자
프랜차이즈·스포츠·칸…2022년 한국영화 키워드
  • 프랜차이즈·스포츠·칸…2022년 한국영화 키워드
  • ‘해적:도깨비깃발’[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올해는 곳간에 쌓아둔 한국영화들을 방출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주요 투자배급사 작품들만 80여편으로 지난해 라인업에 포함됐던 작품들이 상당수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변동성이 여전히 있지만 다양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관객들의 위축됐던 심리를 회복시킬 것이란 기대감도 크다. 프랜차이즈·스포츠·칸 세 가지 키워드로 올해 만나게 될 한국영화들을 살펴봤다.◇프랜차이즈 영화, 검증된 세계관과 캐릭터코로나19 시작 이후 첫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홈커밍’(2017)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2019)과 이어지는 프랜차이즈 영화다. 올해는 국내 프랜차이즈 영화들이 대거 쏟아진다. ‘해적:도깨비 깃발’ ‘한산:용의 출현’ ‘범죄도시2’ ‘공조2:인터내셔날’ ‘정직한 후보2’가 개봉 대기 중이다. 또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도 개봉한다.오는 26일 개봉하는 ‘해적: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2014년 866만 관객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이다. ‘해적’의 제목을 잇지만 캐릭터를 전면 교체했다. 영화는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이야기로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등이 출연한다. ‘한산: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2014년 1761만 관객으로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한 ‘명량’의 앞선 이야기인 한산 해전을 담는다. 박해일이 ‘명량’의 최민식에 이어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다.프랜차이즈 영화는 검증된 세계관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고정 팬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 흥행을 노리는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선호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이야기가 매력적이지 못하면 그 생명력을 지속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정교한 설계가 요구된다. 영화홍보사 플래닛의 김종애 대표는 “시리즈물은 작품에 대한 인지도 만큼이나 기대치를 수반한다”며 “관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얘기했다.‘1승’◇각본 없는 드라마가 스크린으로스포츠의 해다. 2월 베이징올림픽,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 11월 카타르월드컵까지 굵직한 이벤트가 연이어 열린다. 스포츠의 재미와 감동을 스크린에서도 만날 수 있다. ‘1승’ ‘보스턴1947’ ‘승부’가 관객을 만난다.송강호 박정민이 출연하는 ‘1승’(감독 신연식)은 단 한 번의 우승을 위해 도전하는 여자 배구단의 이야기다. 하정우 임시완이 출연하는 ‘보스턴1947’(감독 강제규)은 제51회 보스턴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서윤복과 그의 스승 손기정의 이야기로 강제규 감독이 ‘장수상회’(2015) 이후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승부’(감독 김형주)는 올해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둑을 소재로 한 영화로 이병헌 유아인이 출연한다.스포츠 영화의 관건은 ‘각본 없는 드라마’를 얼마나 생생하게 담아내는가에 있다. 이는 동시에 스포츠 영화의 흥행을 어렵게 하는 요소기도 하다. 한 관계자는 “스포츠는 예상치 못한 데서 얻는 쾌감이 큰데 스포츠 소재 영화나 드라마는 극적인 감동을 의도하는 과정에서 거부감을 주는 경우가 있다”며 “경기 장면의 디테일을 실감 나게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박서준 이지은(아이유)이 출연하고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는 ‘드림’도 홈리스 월드컵을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인데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촬영 차질로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거장의 귀환…칸 러브콜 기대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거장들이 귀환한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에 대한 기대가 크다.‘헤어질 결심’은 ‘아가씨’ 이후 박찬욱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고경표 박용우가 출연한다. ‘브로커’는 ‘어느 가족’ ‘걸어도 걸어도’ 등으로 국내에도 팬이 많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 제작진 및 배우들과 작업하는 영화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이 출연한다.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는 올해 칸국제영화제 출품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또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의 초청을 받은 ‘비상선언’(감독 한재림)도 올해 관객과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022.01.12 I 박미애 기자
'스파이더맨:노웨이홈', 코로나19 이후 첫 600만 돌파
  • '스파이더맨:노웨이홈', 코로나19 이후 첫 600만 돌파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2일 22만 5375명을 동원, 이날까지 누적관객 607만 4308명을 기록했다.‘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개봉한지 1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첫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로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가 적용 중인 상황에서 일군 쾌거다.정부가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주간 영화 시작 시간을 기준으로 오후 9시까지 입장할 수 있도록 방역 조치를 완화함에 따라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흥행세는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새로 적용하는 기준에 따르면 영화가 종료하는 시간이 밤 12시를 넘겨서는 안된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겪는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이콥 배덜런 , 존 파브로 그리고 마리사 토메이 등이 출연한다.
2022.01.03 I 박미애 기자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500만 돌파…팬데믹 이후 최초 [공식]
  • (사진=소니픽쳐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마블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팬데믹 이후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2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501만 4636명을 기록했다. 팬데믹 사태 이후 관객 수가 50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500만 명을 돌파함으로써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은 팬데믹 사태 직전인 지난해 1월 개봉해 2020년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475만 명)의 기록도 훌쩍 뛰어넘었다. 이외에도 2020년 화제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 명), ‘반도’(381만 명)을 비롯해 2021년 최고 기록인 ‘모가디슈’(361만 명)와 화제작 ‘블랙 위도우’(296만 명),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29만 명) 등도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며 2020년, 2021년 2년에 걸친 최고 기록을 세웠다.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1.12.28 I 김보영 기자
'스파이더맨:노웨이홈', 글로벌 10억 달러 돌파…팬데믹 이후 처음
  • '스파이더맨:노웨이홈', 글로벌 10억 달러 돌파…팬데믹 이후 처음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27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26일(현지시간)까지 전 세계에서 10억 5443만 달러(한화 1조 20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로써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중국의 ‘장진호’ 9억 달러를 제치고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동시에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기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유일한 영화여서 관심을 받는다.‘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국내 흥행세도 거침없다.이날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26일까지 482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500만명에 육박했다. 이르면 28일께 500만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톰 홀랜드·젠데이아· 베네딕트 컴버배치·제이콥 배덜런·존 파브로 그리고 마리사 토메이가 출연한다.
2021.12.27 I 박미애 기자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개봉 11일만에 400만 돌파…올해 처음
  •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개봉 11일만에 400만 돌파…올해 처음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파죽지세다.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25일 59만 874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438만명을 기록했다.‘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개봉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극장에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시간 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상황에서 거둔 쾌거다.이로써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전날(24일) ‘모가디슈’(361만명)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오른데 이어 이날 올해 첫 400만 돌파 영화에 등극하며 연일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에 이어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매트릭스:리저렉션’이 순위를 이었다.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는 13만 325명(누적관객 30만 8615명)으로 2위, ‘매트릭스:리저렉션’은 4만 6024명(누적관객 12만 6977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외화가 박스오피스 1~3위를 차지하며 상반기부터 이어진 외화 주도의 박스오피스가 연말까지 이어지는 분위기다.코로나19 급증과 그에 따른 방역 강화로 인해 한국영화의 개봉 연기가 잇따른 가운데 오는 29일에는 할리우드 외화에 맞서 유일하게 개봉을 고수한 ‘해피 뉴 이어’가 개봉한다.‘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로맨스물이다.‘클래식’ ‘엽기적인 그녀’ 등을 연출한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지민·이동욱·강하늘·임윤아·원진아·이혜영·정진영·김영광·서강준·이광수·고성희·이진욱·조준영·원지안이 출연한다.‘해피 뉴 이어’는 극장과 동시에 티빙(OTT)를 통해서도 오는 29일 공개한다.
2021.12.26 I 박미애 기자
  • 연말연시엔 '해피 뉴 이어'[스크린PICK]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개봉 영화를 소개합니다.◇해피 뉴 이어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매니저 소진(한지민 분)과 그녀의 속도 모른 채 여자친구 영주(고성희 분)와 깜짝 결혼을 발표하는 승효(김영광 분). 짝수 강박증을 가진 호텔 대표 용진(이동욱 분)과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하우스키퍼 이영(원진아 분). 공무원 시험에 낙방해 호텔을 찾는 문제의 투숙객 재용(강하늘 분)과 그를 매일 아침 깨우는 호텔리어 수연(임윤아 분). 오랜 무명 끝에 전성기를 맞은 가수 이강(서강준 분)과 매니저 상훈(이광수 분). 40년 만에 다시 만난 캐서린(이혜영 분)과 도어맨 상규(정진영 분). 그리고 매주 토요일 호텔에서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는 맞선남 진호(이진욱 분)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호텔 엠로스를 찾는다.연말연시에 연인 친구 가족과 보기 좋은 영화. 한지민 김영광 고성희 이동욱 원진아 강하늘 임윤아 서강준 이광수 이혜영 정진영 이진욱을 한 작품에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 화려한 캐스트 못지않게 첫사랑, 짝사랑, 옛사랑 등 다양한 사랑의 모습이 힐링과 위로를 준다.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의 탄생.감독 곽재용. 러닝타임 138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12월 29일(티빙 동시 공개).◇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는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의 계략으로 세상에 정체가 탄로나 하루 아침에 평범한 일상을 잃게 된다. 그는 닥터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가 뜻하지 않게 열려버린 ‘멀티버스’로 인해 각기 다른 차원의 불청객들을 맞는다.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버전 ‘스파이더맨’ 트릴로지(3부작)를 완성하는 완결편. 비로소 진짜 히어로로 거듭나는 피터 파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멀티버스(평행우주 또는 다중우주)와 함께 20년간 이어진 ‘스파이더맨’의 역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스파이더맨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감독 존 왓츠. 러닝타임 148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12월 1일.
2022.01.01 I 박미애 기자
'스파이더맨:노웨이홈' 2021 최고 흥행 눈앞…외화 주도 연말 극장가
  • '스파이더맨:노웨이홈' 2021 최고 흥행 눈앞…외화 주도 연말 극장가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톰 홀랜드 주연의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올해 최고 흥행 기록 경신을 앞뒀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23일 16만 6257만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352만명을 기록했다.‘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지난 18일부터 영화관에 대해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역 조치가 적용중인 상황에서, 개봉 2주차에 접어들어 20일 21만명, 21일 19만명, 22일 17만명, 23일 16만명으로 하루 평균 18여 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런 추세라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모가디슈’의 누적관객 361만명을 뛰어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모가디슈’와의 격차는 불과 9만명 정도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파이더맨:홈커밍’(2017)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2019)에 이어지는 완결편으로 개봉 전 예매량이 75만장을 넘어서는 등 일찌감치 흥행이 예견됐다.‘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에 이어 지난 22일 개봉한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가 이날 4만 6534명(누적관객 11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잔혹한 전쟁 뒤에 가려진 역사상 최악의 적을 막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최초의 독립 정보 기관으로서 킹스맨의 탄생을 담는다.‘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와 같은 날 개봉한 ‘매트릭스:리저렉션’(감독 라나 워쇼스키)은 2만 219명(누적관객 5만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매트릭스: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키아누 리브스 분)가 더 진보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 펼치는 전쟁을 그린다.극장가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우울한 연말을 맞은 가운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매트릭스:리저렉션’,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의 주도로 관객을 모으며 그나마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됐다.
2021.12.24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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