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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5건

  • 추석맞아 자동차업계 통 큰 할인 '풍성'
  • [이데일리 김자영 김형욱 기자] 국내 완성차업체와 수입차업체가 이달 추석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판매를 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보다 할인폭을 늘렸고 르노삼성자동차는 SM7 출시를 기념해 재구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국내 완성차업계, 현금할인 늘리고 다양한 이벤트까지현대자동차(005380)는 아반떼 1000만대 달성을 기념해 30만원 현금할인이나 1%저금리+1%캐시백 혜택을 준다. 또 교통안전 보험도 지정1인까지 가입해준다.경차를 보유한 고객이 차를 사면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돌아간다. 아울러 수입차 보유 고객이 현대차를 구매하면 에쿠스는 50만원을, PYL 차량은 30만원을 빼준다. 에코프렌즈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보유하거나 구매한 적인 있는 동료로부터 추천을 받은 고객에겐 20만원의 할인과 주유권 혜택을 제공한다.기아자동차(000270)는 전달보다 혜택을 늘렸다.기아차는 모닝을 지난달보다 20만원을 늘려 60만원을 싸게 판다. 또 교황 방한으로 주목을 받은 쏘울은 고객이 이달 출고하면 추첨으로 50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여행 상품권과 외식상품권이 증정된다.쌍용자동차(003620)는 올 초부터 모델에 따라 연리 3.9~6.9%, 24~72개월의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선루프,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 옵션 제공 혜택을 주고 있다. 또 올 초 내건 대형 세단 체어맨H와 체어맨W에 대한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 혜택도 유지한다.한국GM은 차종 별로 최대 15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차종과 생산시점 별로 최대 1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 적용 시, 고객이 실질적으로 받게 되는 지원금은 최대 250만원으로 늘어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부터 10월까지 New SM7 Nova 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재구매 고객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행상품권 등의 선물이 돌아간다. 아울러 SM3 현금 구매 시 30만원 할인혜택을, 스마트 할부 구매 시 4.5%의 초저리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9월달 SM3 출고고객 중 RCI 할부를 이용한 모든 고객은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차량 운행 중 차대차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 받을 수 있는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입차업계, 1000만원대 할인도 등장크라이슬러코리아는 캐나다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 혜택을 미리 반영한다는 명목으로 대형 세단 300C 디젤 모델 400대 한정으로 1150만원 할인한 4990만원에 판매한다. 300C 가솔린 모델도 1060만~1120만원 낮은 4480만~5580만원에 판매된다.한국닛산은 이달 들어 소형 SUV 쥬크(SV모델)에 대한 무이자 할부 혜택을 24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했다. 중형 세단 알티마 2.5도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살 수 있다. 일시불로 사면 200만원(알티마 3.5는 300만원) 주유권을 준다.혼다코리아는 소형 SUV CR-V 4WD에 300만원의 현금 할인과 툴레 루프박스 증정 혜택을 내걸었다. 또 7인승 다목적차(MPV) 오딧세이 고객에는 브라이텍스 유아용 카시트를 준다. 대형 SUV 파일럿은 100만원 할인 판매한다.폭스바겐 서울.경기 판매사인 클라쎄오토는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연말까지 매달 신차 구매고객 1명을 추첨해 소형 해치백 폴로 1.6 TDI R라인 3년 무상 대여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서비스센터에서 200만원 이상 유상수리한 고객에 대해서도 매월 2명을 추첨해 1년 시승 기회를 준다. 또 티구안 2.0 TDI 컴포트, 더 비틀 2.0 TDI 출고 고객에는 120만원 상당의 후방카메라를 포함 내장형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해준다.▶ 관련기사 ◀☞현대차 노조, 추가 파업 잠정중단…추석이후 임협 재개☞현대차의 야심작 '아슬란' 실내 미리봤더니☞[특징주]현대·기아차 약세..노사 잠정합의 실패
2014.09.04 I 김자영 기자
코웨이, 제가습공기청정기 앞세워 베이비페어 참가
  • 코웨이, 제가습공기청정기 앞세워 베이비페어 참가
  • [이데일리 고재우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6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육아필수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코웨이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제습기·가습기·공기청정기를 하나로 합친 제·가습공기청정기를 비롯해 한뼘정수기 시리즈, 연수기 등 총 28종의 육아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 메인 제품인 코웨이 제·가습공기청정기 APT-1014E는 공기청정 기능, 제습기능, 가습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베이비페어 전시 기간 동안 현장에서 환경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로마 비타민 샤워헤드를 증정한다.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게는 매트리스 항균 방수 커버도 증정한다. 또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유아용 턱받이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아울러 코웨이는 부스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상시적으로 퍼즐 퀴즈쇼ㆍ한뼘 찾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을 통해 에코백, 손수건, 영화 예매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스파클링 정수기를 통해 제조한 탄산수 및 주스프레소를 통해 만든 주스 시음 코너도 별도로 마련한다.‘베이비페어’는 지난 2000년 처음 개최돼 임신·출산·육아용품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박람회이다. 금년에는 국·내외 약138 여 개의 업체가 전시회에 참여한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현대증권
2014.08.28 I 고재우 기자
가볍게 떠나는 자연으로의 여행, 미니멀 캠핑
  • [콜맨의 캠핑 네비게이터]가볍게 떠나는 자연으로의 여행, 미니멀 캠핑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최근 캠핑 트렌드는 ‘미니멀’이다. 미니멀 캠핑이란 말 그대로 최소한의 장비로 짐을 꾸리고 간편하게 캠핑을 즐기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과시적인 캠핑 문화에 지친 캠핑 매니아들이 미니멀 캠핑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자연 속에서 홀로 지내거나 소수의 소중한 이들과의 시간을 갖길 원하는 사람들은 미니멀 캠핑을 선호한다. 또 캠핑 전후 복잡한 준비과정과 물품정리에 지친 캠핑족들도 미니멀 캠핑을 즐기고 있다. 콜맨 관계자는 “미니멀 캠핑은 기본적으로 가볍게 그리고 간편하게 즐기다 오는 것이 핵심”이라며 “반드시 필요한 장비만을 챙기고 가까운 곳으로 하루 이틀 정도로 짧게 다녀오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미니멀의 핵심은 ‘꼭 필요한 것만 가볍게’미니멀 캠핑은 에코백에 들어갈 정도의 장비만으로도 충분하다. 작은 텐트와 침낭, 조리기구와 약간의 식재료만 있다면 떠날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콜맨 윈즈 라이트 돔텐트로는 돔형을 추천한다. 돔형 텐트란 쉽게 말해 원룸과도 같은 형태다.투룸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고 공간은 넓지 않지만, 가볍고 부피가 작기 때문에 미니멀 캠핑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침낭은 사계절용의 경우 다운 침낭이 부피나 무게가 상대적으로 적어 좋다. 여름용이라면 다운 침낭과 합성 사이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가격이 더 저렴한 합성 침낭도 좋다. 우리나라 캠핑 문화에서는 캠핑 조리 용품들의 부피가 상당히 크다. 조리기구들은 되도록이면 손잡이가 분리되는 게 좋다. 도구들을 포개어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 음식도 간단하게 조리해 하나의 접시에 담아 먹을 수 있는 종류들로 준비해 시간을 절약한다. ◇ “불편함을 즐길 줄 아는 당신은 진정한 캠퍼”미니멀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은 캠핑을 떠나면서 많은 용품들을 챙기지 않는다. 집안에서 느낄 수 있는 안락함보다 하루 이틀 동안 자연 속 불편함을 감수하는 게 묘미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빠뜨린 물건이 있다면, 자연 속에서 방법을 찾아 보거나 평소에 당연하던 물품 없이 지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이 전하는 팁이다. 표면이 반들반들한 나뭇가지를 깎아 만든 젓가락이나 캠핑을 경험하며 필요에 의해 직접 고안해 만든 DIY 용품들은 천편일률적인 캠핑 문화에 대한 도전이자 나만의 큰 기쁨이다. 전기 없이 고요하고 자극 없는 자연 속에서 하늘에 빛나는 별빛만을 가만히 들여다 보는 것도 평소에 놓치고 있던 즐거움이다. 이처럼 미니멀 캠핑은 장비를 줄이는 것을 넘어 자연과의 거리를 좁히고 자유롭게 자연을 느끼고 돌아오는 것에 그 매력이 있다.
2014.07.31 I 장영은 기자
 직구 초보자들, '비타트라' 이용시 장점은?
  • [몰테일 연재기사 7회] 직구 초보자들, '비타트라' 이용시 장점은?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해외직구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작 정보 부족, 영어 울렁증 등으로 직구를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직구 초보자들은 쇼핑몰 비타트라(http://vitatra.com)를 이용하면 고민이 해결될 수 있다. 주문 후 5일 내로 물품을 배송받을 수 있으며 국내보다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비타트라는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http://post.malltail.com)의 제휴업체로 친환경 제품, 비타민, 건강용품, 유아용품 등을 싸게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이다. 구매가 70달러 이상 105달러 미만, 상품무게 15lbs 이하 구매시 한국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직구 이용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90달러 이상 구매시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비타트라는 회원가입창에서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 생일 정보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결제시 배송 국가는 한국을 선택, 구매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카드 청구지 주소, 수령인 주소를 한글로 입력한 후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해외직구에 능통한 소비자들도 비타트라를 애용하는 이유는 배송기간이 빠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해외직구의 배송기간이 2주 정도 소요되는 것에 비해 비타트라를 이용하면 5일 안에 물품을 받을 수 있다. 해외구매시 제일 걱정되는 것 중 하나는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오배송 등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영어를 보고 구매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해외직구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비타트라는 한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비타트라를 이용하면 일반적인 해외직구처럼 쇼핑몰 구입 후 별도의 배송신청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 국내 쇼핑몰처럼 결제 후 제품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비타트라에는 비타민, 세제, 먹거리, 유아용품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갖춰져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으로는 애티튜드 세제, 레디어스 토츠 칫솔, 씨즈캔디 토피에츠, 스타벅스 텀블러, 누텔라앤고 등이 있다. 밤비노 루크, 러닝팔레트, Knex, 멜리사앤덕과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구들도 국내에 비해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최근에는 루트캔들, 한사토이, 잭앤질, 베이비아스펜 등의 브랜드가 들어와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비타트라에서는 타임세일, 데일리 세일 등과 같은 특가 세일이 자주 진행되므로 이때 구입하면 저가에 좋은 상품을 얻을 수 있다. ▶ 관련기사 ◀☞ 코리아센터닷컴, 메이크샵에서 몰테일까지 15년간 성장스토리☞ [몰테일 연재기사 3회] 해외 직구족, 1년 기다린 블랙 프라이데이 찬스☞ [몰테일 연재기사 4회] 신혼부부, 혼수장만엔 해외직구가 답?☞ [몰테일 연재기사 5회] 밸런타인데이 선물, 해외직구시 장점은?☞ [몰테일 연재기사 6회] 패션리더를 위한 해외직구 추천 상품은?
2014.04.03 I 박종민 기자
'바이 코리아' 한국 최대 쇼핑축제 '2014코리아그랜드세일' 내달 3일부터 45일간 ...
  • '바이 코리아' 한국 최대 쇼핑축제 '2014코리아그랜드세일' 내달 3일부터 45일간 ...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재)한국방문위원회는 한국 최대의 쇼핑 축제인 ‘2014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14)’이 2014년 1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45일간 서울, 부산,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전국에서 동시에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개막에 맞춰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먼저, 1월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복을 입는 남녀 모델들이 꽃과 웰컴키트를 증정하고 뽀로로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공항 웰컴 이벤트와는 별도로 동대문 두산타워 앞 코리아그랜드세일 이벤트 센터에서는 오후 2시부터 오프닝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오프닝 행사는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이벤트 센터 제막행사와 함께 탑독 등 K-Pop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동대문 지역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두산타워 앞에서 코리아그랜드세일기간 동안 운영되는 이벤트 부스는 9m 높이의 쇼핑백 모형으로 제작되어 동대문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또한 매주 뷰티, 푸드, 엔터테인먼트 등 테마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쇼핑 뿐 아니라 한국의 뷰티, 전통 음식, 문화 등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쇼핑 관광 이벤트의 장이 될 것이다.이와 함께 오는 1월 12일까지 홈페이지의 공식 오픈을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의 1등석 항공권, 롯데호텔서울의 스위트룸 숙박권, 100만원 상당의 롯데면세점 상품권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초호화 한국 쇼핑여행 이벤트에 외국인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명동을 중심으로 코리아그랜드세일 전용 Wi-Fi망도 제공되어, 쇼핑 관광객들이 이동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하며 의견을 교류하고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세일에 참여하는 업체와는 별도로 관광 관련 업체에서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레일공항철도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시내를 운행하는 직통열차 운임을 1만 4500원에서 53% 할인된 6900원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2~4박 이상 투숙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원 모어 나잇 프로모션’과 함께 글로벌 호텔 예약사이트인 아고다(agoda)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한국 호텔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율을 제공하고 한옥스테이 예약사이트인 코자자(kozaza)에서는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한옥스테이 상품을 구매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과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기간 동안 마스타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서울본점/강남점, 부산센텀시티점) 공동으로 마스타카드로 결제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구매 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롯데면세점은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하는 전국 10여 개 전통시장에 배포될 에코 쇼핑백을 지원해 전통 시장과의 상생에 앞장섰다.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2014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쇼핑뿐 만이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고 돌아가길 바란다. ”라고 말하며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유통뿐만이 아니라 관광,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가 결합하여 만들진 융복합 콘텐츠로서 한국을 대표하고 더 나아가 아시아 최대의 쇼핑 이벤트로서 한국의 관광 매력도를 높이는 이벤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Host)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Sponsor)하며 마스타카드가 파트너(Partner)로 참여하는 ‘2014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14)’은 백화점과 면세점, 아울렛, 호텔, 대형마트, 편의점, 공연 등118개 업체 27,291개 업소와 지자체 추천업소, 전국 17개 지자체 전통시장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oreagrandsal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기사 ◀☞ '여행작가 되어 보실래요' 한국관광인력개발원 여행작가 과정 신설☞ [여행] 한폭의 동양화 같아라…청풍명월 제천☞ 세상에서 가장 夜한 밤을 소개합니다…물오른 싱가포르☞ 시린 겨울 뜨거운 일탈…여름으로 가는 문 '푸껫'☞ [창조관광사업 성공사례탐방⑤]여행업 노하우 전수…‘관광의 달인’ 키운다...한국관광인력개발원
2013.12.30 I 강경록 기자
CJ몰, '전문가 손길 담은' 큐레이션 상품 강화
  • CJ몰, '전문가 손길 담은' 큐레이션 상품 강화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CJ오쇼핑(035760)은 올해 큐레이션 상품의 종류를 늘리는 등 맞춤형 상품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CJ오쇼핑이 온라인쇼핑몰 CJ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큐레이션 박스는 MD, 스타일리스트 등 해당 영역의 전문가들이 직접 아이템을 선정해 판매하는 상품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직접 쇼핑을 하는 수고를 덜고 금액적으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해에는 유아용품을 담은 ‘베이비오박스’, 여성화장품을 담은 ‘캘리오박스’, 애완견을 위한 ‘도그오박스’ 등 3종류의 큐레이션 박스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에는 2~3종의 추가 상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첫번째 상품은 지난 22일 ‘스타일오샵’에서 발매한 ‘보이프렌드박스’이다. 스트리트 패션으로 유명한 파워블로거 주우재씨가 추천한 패션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모자, 안경, 스트라이프 티셔츠, 팔찌, 에코백 등 10만원 상당의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가는 4만 9000원이다. 베이커리 상품을 활용한 큐레이션 박스도 검토 중이다. CJ오쇼핑은 이달 29일 VIP 고객에게 프리미엄 베이커리 ‘라뜰리에 뚜레쥬르’의 상품들로 구성된 시가 7만원 상당의 ‘브레드 박스’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CJ오쇼핑은 배송 안정성, 상품 구성 등에 대한 보완을 거친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서영규 CJ오쇼핑 e사업본부 부사장은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상품이 고객의 반복구매 성향을 반영했던 것이라면 큐레이션 커머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생활 전반에 대한 큐레이션을 하는 것”이라며 “향후에는 개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CJ오쇼핑, 매일 가격이 1%씩 떨어지는 쇼핑☞우리파이낸셜, 홈쇼핑 대박..2주만에 100억 매출☞CJ오쇼핑, 농가체험 '식객원정대'
2013.05.23 I 장영은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꿈쩍않던 DTI규제 일부 푼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꿈쩍않던 DTI규제 일부 푼다-미래에셋증권 지점 20곳 감축-기업 60% “목표 낮추고 비상경영”▲종합-‘CD금리 담합’ 조사 너무 나갔나..공정위, 신중모드로▲경제위기 극복 끝장토론-DTI “실수요자 특성 맞춰 불합리한 부분 고칠것”-“완전 해갈 몰라도 단비는 될 것”-내수활성화..미분양 아파트 오피스텔, 부족한 호텔로 활용-식당주인 “넉달째 마이너스통장 연명”▲손학규에게 듣는다-대기업 입장에서 봐도 박근혜보다 내가 낫다▲정치-박근혜 “네거티브 공세 안해” 비박4인, 튀는 공약으로 승부-‘대통령 5년단임제 개헌’ 쟁점 부상▲국제-스페인 발렌시아 “파산 막아달라”-미국 총기난사범은 외톨이 대학원생-말레이시아, 멕시코, 남아공 “불황은 없다”▲경제 종합-송파 넘어 성남 하남까지 영향권▲금융 재테크-10%대 은행 대출상품 나왔다-장기고정주택대출 갈아타볼까-은행들 “넘치는 달러 어쩌라고..”▲CEO&CEO-하나금융만의 ‘재테크 그림’ 창조하겠다▲기업과 증권-현대차, 수익성은 내가 최고-런던으로 달려가는 회장님들-금호석화, 중국서 고부가 정밀화학 확대한다▲기업 경영-냉장고가 1분만에 손바닥 크기 쇳조각으로-LG전자, 사각형 로봇청소기 내놨다▲중소기업 벤처-중소기업 전용 홈앤쇼핑 ‘잘나가네’-벼랑끝 목재업계 “인천시가 나서야”▲유통-성능비슷 선블록크림 값 최대 28배 차이-롯데 현대백 청주서 맞붙는다▲기업과 증권-하반기에도 IPO가뭄 이어진다-애플발 서프라이즈 나올까-낙폭과대 종목 추천 이유 있었네▲펀드-약세장에도 그룹주펀드에 돈 몰려▲부동산-불황 ‘틈새’ 지식산업센터 노려볼까-‘제2 한강텃밭’ 막는다-하반기 분양 최대어 동탄2신도시마저..▲사회-“힘든 처지 탓하지 않고 꿈 키워요”-백수 20대 남자 스트레스 급증-‘치안 실종’ 이웃도 믿을 수 없다-국민은행, 고객 대출서류 조작◇서울경제▲1면-내수 살리려..DTI 빗장 일부 푼다-공정위, 주택대출금리도 담합 조사▲종합-현정화 첫 TV광고 스매싱..김연아 136편 찍어 CF퀸-“올림픽 마케팅 진두지휘”..대기업 총ㅇ수 대거 런던으로-수입산 선크림, 품질 낮은데 값은 국산 7배-/DTI빗장 일부 푼다/은퇴자·대출 승계자 대상될 듯-침체된 시장흐름 바꿀지는 미지수-복합리조트 사전심사 조기도입 등 막혀있던 정책 이슈 물꼬 텄다-대통령 단임제 개헌 여 경선 쟁점으로-민주 오늘부터 경선 레이스 스타트▲주택대출금리도 담합조사-금리체계 전반 신뢰도 타격..금융권 메가톤급 폭풍 오나▲경제전망-공정위·금융위 CD문제 국회 업무보고-미국 2분기 성장률·애플 실적 발표▲금융-보험사 홈쇼핑 판매 비상-금융사 잇단 비상경영 왜 “하반기 실적 악화 막자”..마른수건 짜기-수수료 체계 합리화 요구하더니..한쪽선 카드사 과당경쟁 부추기는 정부-은행 첫 저신용자 신용대출 나온다▲국제-IMF, 유로존 위기 알고도 은폐-일본기업 신흥국 리스크 골머리-중국, 단기 디플레 가능성 배제 못해-세계 슈퍼리치 최대 32조달러 해외 은닉-미국 헐렁한 총기규제 도마에▲산업-수입차가 국내 차시장 변화 주도-금호석유 중국서 위기 돌파구 찾는다-해외서 상복터진 현대상선-게임업계 18금으로 우회-LTE 가입자 이르면 내달 말 1000만명 넘는다-美법원 “갤탭 판금, 본 재판과는 무관”▲산업(생활)-MCM, 유명 백화점서 첫 마이너스 성장..‘로고백’ 이유있는 추락-중기전용 TV홈쇼핑 잘 나가네-“조례 졸속 개정으로 농어민 피해”▲자동차-강력한 하이브리드차 몰려온다-최고출력 421마력 작은 괴물..4.6초만에 시속 100km 씽씽▲증권-광고·홈쇼핑주 올림픽 특수 기대 커진다-쌍용건설 매각, 신주 1500억이 변수로-나노스·모다정보 이번 주 공모청약-주가조작 부당이득 전액 환수 추진-타이어 1000만개 생산 등 중국 매출 사상 최대-분산투자 컨슈머펀드 수익률 쏠쏠하네▲사회-고용허가제 기준 모호..또 실효성 논란-20대 남자 스트레스 환자 급증-외고·자사고 졸업생 외국대학 진학 줄고 서울대 합격 증가세-감염 줄었다고 예산 깎더니..맹독약품 남발땐 2차피해 우려-해외피해도 심각..중국선 5000만그루 감염▲전국-통영·거제에 리조트·호텔 건립 잇따라-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이달말 착공-인천 도심흉물 송도석산 개발되나▲부동산-지방 분양시장, 부산 지고 대구·광주 뜬다-부산 에코델타시티 임대주택 1만가구서 2900가구로 줄어-값싸고 입지 좋은 공공아파트 흥행몰이◇한국경제▲1면-기업들, 장롱 속 주식까지 내다판다-“DTI 규제 일부 완화”-신용6~9등급에 연15% 대출-박원순, 서울시 전기차 보급 ‘급제동’▲굿모닝-장수산업, 상표권 소송서 최종 승소-육군 25사단 장병, 한국야쿠르트 여직원과 ‘안보 데이트’▲‘내수 활성화’ 민관 끝장 토론-MB “경제 살리기 시급한데”..규제 마인드 장관들 호된 질책▲뉴스 포커스-금융사 임직원 이번주 직접 조사-삼성 LG, 8세대 OLED 투자 내년으로▲정치-“일자리 만들 성장모델 못찾으면 진보 보수 누가 이겨도 미래없다”-여도 야도 안철수에 잇단 ‘견제구’▲국제-GE 보잉 JP모건 민주 열혈팬 ‘빅3’..오바마에 등 돌렸다-스페인 국채 연 7% 넘어..전면 구제금융 가능성▲경제-“양육수당 모든 계층에 지급..보육료는 맞벌이 등 선별 지원”-불법 외환거래 3조 넘어..수법 교묘해져 ‘골머리’▲금융-은행-보험사, 200조 은퇴시장 놓고 ‘격돌’-火保협회 이사장 선임도 ‘파행’▲산업-삼천리, 인천종합에너지 인수 나선다-말 없이 손 흔들며..이건희 회장 런던행▲기업&CEO-한국 기업 흔들기..중국 대만 잇단 ‘반덤핑 태클’-중국 철강사 밀어내기에 일본 기업 실적악화 ‘휘청’▲IT 모바일-한국 고전영화, K팝 보려면 구글 야후 들어가야-휴대폰 약정할인 위약금 부과..통신3사 9월께 시행할 듯▲중소기업 벤처-“현대차 북미 수출용 카시트 책임진다”-“하반기 의약품 10여개 출시”..‘실로스탄CR’ 등 개량신약 선보여▲생활경제-수입 선크림 ‘록시땅’ 가격은 7배 비싸-“의무휴업 조례 졸속 개정”▲증권-외국인, 현대차 팔고 기아차 사는 이유는..-현대차 증설 ‘수혜’..닛산 등 해외수주 확대-S자형 투자이론으로 본 ‘3대 재테크 유망지역’▲부동산-정부, 4대강 주변 개발 정책지원 본격화-서울시, 뉴타운 사용경비 지원기준 마련▲사회-“법률시장 팽창 기대” 외국로펌 대거 상륙-韓기업 소송 맡았던 ‘교포’ 대부분
2012.07.22 I 김대웅 기자
  • 체크카드, 긁는 재미 느껴보세요..혜택이 ''쏠쏠''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신용카드를 함부로 사용했다가 후회가 크시다구요? 새해부턴 체크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정부가 카드 사용패턴을 기존 신용카드에서 체크카드 위주로 전환하겠다는 강력한 정책적 의지를 표명하면서 체크카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직불형 카드의 한 종류인 체크카드는 물건을 살 때 은행계좌에서 곧바로 결제대금이 빠져나가 잔액 범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무분별한 카드 사용에 따른 `신용불량의 위험`에서 그만큼 자유로울 수 있다는 얘기다. 절제된 소비생활에 자신이 없는 금융소비자라면 계획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체크카드 사용이 바람직하다. 체크카드는 은행에 예금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체크카드 사용에 따른 소득공제 한도가 30%로 확대되고, 각종 혜택도 신용카드에 준하는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카드사들은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이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신상품 등을 선보이면서 연초부터 체크카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KB국민 울랄라 노리(nori) 체크카드`는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시 월 2000원 한도에서 10%를 할인해준다. 5만원 이상의 이동통신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월 2500원 정액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20대를 겨냥한 신한카드의 `S20 체크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액의 최고 10%를 월 최대 7000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체크카드는 각종 세금과 주유비 등 생활비를 절약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우리V그린체크카드`는 전기·수도·가스 요금을 전월대비 10%이상 절약하면 최대 10만 에코머니를 적립해 준다. 에코머니를 2만점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현금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의 `스타체크카드`는 전월 10만원 이상 이용실적이 있는 고객이 GS칼텍스 주유소를 이용할 경우 리터당 주중 50원, 주말엔 60원을 환급할인해준다. 신한카드의 `에쓰모어(S-More) 체크카드`도 현대오일뱅크와 에쓰오일(S-OIL) 주유소에서 주유할때 리터당 60원을 적립해준다. 외환카드 `에듀 큐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유치원 및 학원(보습·입시·외국어 등)의 결제금액에 대해 최대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유학이나 배낭여행 등을 계획중인 고객이라면 `하나SK 비바 플래티늄체크카드`를 추천한다. 이 카드는 최대 1000원당 약 1.6㎞(1마일)의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롯데카드 `롯데 플래티늄 체크카드`는 항공권(국제선 7%, 국내선 5%) 할인과 함께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 5~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용실적에 따라 현금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체크카드도 있다. 하나SK카드의 `메가(MEGA)캐시백 체크카드`는 2만원을 결제할 때마다 사용금액의 1%에 해당하는 200원이 계좌로 입금되며, 월 최대 1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결제금액이 큰 자동차, 가전, 웨딩, 치과 등 4대 업종에서 대해선 캐쉬백 한도의 제한이 없어 2000만원짜리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다음달 20만원이 통장으로 들어온다. 우체국의 `스타트 체크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이용액의 10%(최대 월 1만원)를, 골목슈퍼는 5%(최대 월 3000원)를 2~3일 내에 바로 현금으로 돌려준다. 삼성카드의 `캐시백 체크카드`도 월 사용액의 최대 8%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현 여신금융협회 카드부장은 "체크카드는 하나의 계좌에 여러장의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고 연회비 부담도 없어 혜택에 따라 2~3장 나눠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직장인의 경우 급여통장과 연계해 사용하면 수수료 면제 등 우대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2.01.08 I 이현정 기자
기아차 `2011년형 모하비` 출시..3680만~4905만원
  • 기아차 `2011년형 모하비` 출시..3680만~4905만원
  •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맏형격인 기아차 `모하비`가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2011년형 모하비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000270)는 고성능 신형 S2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동력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한 `2011년형 모하비`를 오는 14일부터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형 모하비에 적용된 신형 S2엔진은 3000cc의 고성능 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 260마력(ps), 최대토크 56kg·m의 성능을 낸다. 기존 S엔진(250마력, 55kg.m) 대비 최고출력과 최대토크에서 각각 4%와 2% 향상됐다. 또 국내 SUV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고, 연비는 기존(11.1km/ℓ)보다 15.3% 향상된 12.8km/ℓ를 실현했다. 2륜구동의 경우 유로5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켜 1년에 10만원 가량의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혜택도 받는다. 특히 이 차에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는 국내 100%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된 후륜 구동형 신형 변속기로 ▲연비 ▲가속 성능 ▲변속감 ▲소음·진동 ▲경량화 등 변속기의 성능을 판가름하는 5가지 주요 항목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기아차측은 설명했다. 디자인에선 기아의 패밀리룩을 표현한 `라디에이터 그릴`, 메탈 실버 칼라의 `패션 루프랙` 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강인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주는 `범퍼 가드`도 QV, KV 모델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이외에도 ▲히티드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를 지닌 운전자가 접근하면 점등하는 `도어 손잡이 조명` ▲최적의 연비효율성을 유지하도록 차량 상태를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고객이 선호하는 `스노우 화이트펄 외장칼라`도 이번에 새로 추가했다. 또 ▲ 운전석· 동승석·사이드&커튼 에어백으로 구성된 6에어백 시스템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 주행안정성에 도움을 주는 `자동기어 잠금장치(험로 탈출장치)` ▲급제동시 제동등이 자동 점멸하는 `급제동 경보시스템`을 전 차종에 기본으로 들어갔다. 고객의 선택 편의성과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3개 모델(디젤 2WD, 디젤 4WD, 가솔린 4WD) 13개 트림의 상품구성을 3개 모델 7개 트림으로 단순화하기도 했다. 2011년형 모하비의 가격은 ▲2륜 구동(3.0 V6 디젤)이 3680만원~4440만원 ▲4륜 구동(3.0 V6 디젤)이 3915만원~4700만원 ▲가솔린 4륜 구동(타우 4.6 V8)이 4905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2011년형 모하비 출시 이벤트로 자동차·사진·레포츠 등 레저 관련 동호회 회원, 블로그 운영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시승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우수한 시승기를 올려준 시승단에게는 최고 50만원 상당의 유류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웰컴스탁론] 불확실성 일상화된 증시, 새로운 투자전략은?☞[주간추천주]한화증권☞"블랙박스 없어도 OK"..기아차, 올 해도 앱 공모전 개최
2011.06.13 I 원정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저축銀 작은 악재에 `뱅크런`조짐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6월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자원富國 몽골서 미래 캐라 -LG서브원, 한전 MRO 독점 -모빌라우드 혁명 시작됐다 -등록금 비싸고 장학금은 적고…명지·이화·아주대 順 ▲종합 -지수형 날씨 보험 나온다 -8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사과·배 어쩌나 -정몽구·타타회장에 펀드로 투자해볼까 -깨끗한 조직문화 훼손, 부정 뿌리 뽑아야 -K9 자주포 관련 비위 가능성…납품 업체서 금품수수·접대설 -버냉키 "美 경기회복 속도 실망"…오바마 "더블딥까진 걱정 안해" ▲저축은행 사태 -저축은행 작은 악재에도 예금자 동요 -보해저축 부실감사 의혹…안진회계법인 압수수색 -박연호, 돈 굴릴 때도 동문이 최고? ▲종합 -영리병원 논의만 4년째…의료선진화 공염불 -외국인 의료사고시 배상…약 원내조제도 허용키로 -모든 소모품 中企와 거래 ▲韓·몽골포럼 -몽골, 신재생에너지 발판 `그린아시아` 꿈꾼다 -영토 6% 밖에 개발 안돼…SOC확충 통해 제2도약 -"이렇게 큰 행사가 열리다니" 뜨거운 관심 -몽골증시 올들어 2배 올라…돈쓰는 재미 알았다 -러·중 손잡고 입찰 참여해야 유리…현지 고용늘려 양국 신뢰 쌓아야 ▲정치·외교안보 -`북한판 홍콩` 황금평 드디어 첫삽 -"한나라당 대표는 나" 당권주자들 속속 수면위로 -민주, 또 국회 비우나 -영주권자 군복무 7년만에 5배 늘어 ▲국제 -日 부동산 업계, 차이나머니에 러브콜 -노키아 신용등급 `벼랑 끝으로` -日 원전 또 오염수 3000t 방출 -"휴대폰 쓴 뒤 美 뇌종양 줄었다" ▲경제·금융 -국민들 지갑 2년만에 더 얇아졌다 -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들어지겠네 -감기약 슈퍼 판매 제대로 논의 -"국민연금, 2015년 주주권 적극 행사" ▲기업과 증권 -통신기능만 넣으면 시계·안경도 PC처럼 쓴다 -세계최대 게임쇼 E3서도 클라우드가 대세로 등장 -현대오일뱅크, 화학사업 3배로 키워 -쌍용차, 중국시장 재진출 ▲기업·경영 -현대모비스 일본에 車부품 첫 공급 -포스코 그래핀업체 인수해 소재사업 강화 -LG, 21개월만에 PC사업 흑자 -3D TV 시청 눈에 큰 영향없어 ▲과학기술/의료 -정신분열증 환자는 왜 오해할까 -효모 추출물이 뼈 자라게 하네 -약국 재고관리 1분에 OK -대학병원 갈수록 부익부 빈익빈 -개구리 피부는 피료물질의 보고 ▲유통 -발부터 시작되는 패션…신발에 맞춰서 옷 산다 -온라인 쇼핑몰이 쇼핑몰 판다 -특급호텔의 달콤한 외도 -이마트, 명품향수 반값 판매 ▲기업과 증권 -차화정 주춤하자 백반식 뜨는데… -미국펀드 신통찮네 -하이닉스 인수가능성 열어둔 현대重 -버냉키에 실망한 증시 5일째 하락 -시총 10조 회사가 하루 5%씩 널뛰기 -"외환銀 매각, 하나금융 불발되면 그때가서 인수 생각해보겠다" -삼성전자 `4조클럽` 복귀할까 -ATS 외국계에도 문호 연다 ▲증권·코스닥 -중국식품포장, 9월부터 신설공장서 캔용기 연 9억개 생산 -중국엔진, 수익성 가장 좋은 車 기어에 `선택과 집중` 투자 -차이나그레이트, 보수적 무차입 경영으로 시장점유율 점프 -공모주에는 차이나리스크 -국내주식형 펀드 나흘만에 순유입 ▲부동산 -청약열기 진주·양산·춘천으로 확산 -정부서 땅 빌려 임대주택 짓는다 -보금자리 민간택지 원형지로 공급 -가재울뉴타운에 6174가구…중소형 423가구 더 늘려 -서울 연남동·북가좌동에 휴먼타운 -강남 세곡·용인 흥덕에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 -6호선 상암DMC 역세권 복합문화상업시설로 개발 ▲지역경제 -울산 산업 스펙트럼 넓어진다 -`청주+청원` 결혼 상견례 -연평도 개발계획 없던 일로 -대구는 `메디시티` ◇서울경제 ▲1면 -이건희 大怒 -美 투자 귀재들, 한국株 쓸어담았다 -저축은행 또…檢 수사에 `프라임` 뱅크런 조짐 -현대모비스, 日 완성차에 첫 납품 -中, 희토류 기업 통폐합…값 상승 불가피 ▲종합 -"靑·정부 일하는 모습들이 답답하다"…MB의 역정 -"해외환자 2015년까지 30만명 유치"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순차적으로 강화해야" -오피스텔도 임대사업자 등록 허용 검토 ▲해설 -"돈풀기 없다" 단언에도 정치권 떼쓰기…부양책 묘안 쉽잖아 -`상시화` 임투세액 공제, 투자확대 효과 못봐 ▲종합 -"클라우드 시장 주도권 양보 못한다" -녹색제품 시장 40조로 확대 -보금자리 지구 민간용지 원형지 형태 공급 -유동성 1800억 확보…"당장 문제 없다"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조만간 재추진하겠다" -저축銀 PF부실채권 만기 2년 연장 추진 -"대기업 총수 만나고 싶은데 조건 달아서…" ▲종합 -"만병통치 아니다" QE3 기대 낮춰 -생산 늘었지만 국민 호주머니 홀쭉 -`횡성한우` 표시하려면…도축前 횡성서 1년이상 키워야 -權국토, 전월세 등 주택시장 현장점검 ▲기획 -"다국적社와 제휴·인재 키워 글로벌 인증시장 진출 서둘러야" ▲금융 -은행권 과당경쟁 막는다 -KB금융 "우리가 과당경쟁 주범이라더니…" -"우리금융 亞 10위 도약" 이팔성 회장의 발빠른 행보 -손보사 車보험 사업비 줄이기 지지부진 -노후생활 자금, 공적연금 가장 선호 ▲국제 -日 원전, 내년 봄엔 올스톱 되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3000톤 바다 방출 검토" -제3세대 원자재 지수 뜬다 -"홍콩 시민도 인민해방군 입대" -크로아티아, EU 28번째 회원국 눈앞 -中, 풍력발전 장비 업체 보조금 없앤다 ▲산업 -삼성 "기강 바로 잡자" 대대적 쇄신 예고 -대우조선, 이달 4조원대 컨선 수주 나선다 -국산 품질 신뢰도 높아져…해외 수주 가속페달 기대 -토종 태양전지 기술…세계 속에 `반짝 반짝` -포스코, 미래 신소재 그래핀 사업 진출 ▲산업(정보기술) -보안업체 시장경쟁 뜨겁다 -MS·닌텐도·SCE 새 콘솔게임에 관심 쏠려 -"아이클라우드, 불법 음원유통 조장 가능성" -삼성 스마트폰 `리플레니시` 美 친환경 인증 최고 등급 ▲산업(중기·벤처) -에코프로, 대규모 설비증설 나선다 -"국내서 중전기기 시험·인증 받으세요" -20% 더 밝아진 차량용 전조등 선봬 -중진공, 외국 전문인력 적응 돕는다 ▲산업(생활) -풀무원도 홍삼 시장 진출한다 -홈플러스테스코 3년만에 흑자전환 -CJ제일제당, 삿포로와 손잡고 日에 막걸리 수출 -투썸플레이스 `투썸 커피` 론칭 ▲증권 -기관 집중 매도에 車·조선주 곤두박질 -추락하는 코스닥…다시 연중 최저 -롯데쇼핑, 2분기 실적 기대감 타고 신고가 -현대重에 피인수설…하이닉스 사흘째 강세 -중국계 완리 `실권주 쇼크` -코스닥 중견기업주 이탈 가속 -"위험요소 부각된 지금이 투자 적기" -중국원양 "선박 32척 진짜 갖고 있다" -성장성 비해 저평가" 일진머티리얼즈 9% 올라 -갤럭시 S2 인기로 실적 급증 전망 ▲전국 -대구백화점 "협력업체들과 성과 공유" -송도국제도시, 美 유명대학 MBA 견학 코스로 -영종하늘도시에 국민임대 1554가구 -부산항, 中 산둥성 항만과 손잡는다 ▲부동산 -입주 2년차 아파트 전셋값 뜀박질 -광명 역세권 주상복합용지 이번엔 팔릴까 -5·1 대책에도 건설업계 체감경기 `뚝` -가재울 4~6구역 중소형 423가구 추가 공급 -상암 DMC역 주변 복합문화상업공간 조성 ◇한국경제 ▲1면 -이건희 회장 "삼성이 不正 알고도 덮으려 하다니…" -국민소득 2년 만에 첫 감소 -현대重, 하이닉스 인수전 뛰어들 듯 ▲종합 -`철인 증권맨`…매일 5Km 구보·무박 40Km 산행 -병원내 숙박시설 용적률 20% 상향 -北·中 경협 상징 `황금평` 착공 -김황식 총리 "대학 기부금 입학 생각해볼 수도" ▲"삼성, 부정 뿌리 뽑아라" -이건희 회장 `격노` 자체가 삼성엔 큰 충격…적당주의에 경종 -"법인카드 부정사용·가짜 영수증…걸러내지 못한 시스템이 더 문제" -감찰기능 대폭 강화…`저승사자` 부활 ▲시한폭탄 국민연금 -정부, 국민 돈으로 대주주 행세…의결권 행사로 기업경영 간섭 나서나 -관치 우려높은 국민연금 지배구조 -기금운용 독립안 8년째 `제자리` -기금 가파른 증가…10년후 1000조 -사외이사 후보 추천서 株主 대표소송까지 ▲종합 -하이닉스 품으면…옛 현대家 영토 완전 회복 -증시는 일단 과민반응 -`그린홈` 10년간 200만가구 공급…LED 조명 보급률 60%로 높여 ▲경제 -고유가로 교역조건 악화…국민소득은 `정체` -박재완 "감기약, 슈퍼 판매 무산은 도약 위해 잠시 웅크린 것" -공기업 11조 순익…법인세는 2조 그쳐 ▲금융 -정치권·은행, 저축銀 사태 확산방지 공동 노력 -저축은행 부실PF 만기 5년으로 연장 -롯데손보·삼성화재 사업비 `과다` ▲국제 -美 경기 안좋지만 3차 양적완화 배제…시장에 찬물 부은 버냉키 -저가항공 티켓도 이젠 高價 -美 오피스 빌딩, 금융위기 前 가격 회복하자 매물 러시 -OPEC 석유생산 6% 늘린다 -`경제 망친 죄` 아이슬란드 前총리 2년 실형위기 -위안화 환율 변동폭 2배 커질 듯 ▲해외산업 -"전자책·태블릿PC 덤벼"…유럽서점의 반격 -히타치, 계열사 913곳 인사정보 교류 -화이자, 허리띠 졸라매기…내년까지 비용 10억弗 절감 -포드, 亞서 소형차 판매 확대…GM은 캐딜락 해외생산 -BP, 러시아 북극해 유전개발 다시 추진 -후지필름, 2100억 투입 TAC 필름 생산 늘린다 ▲산업 -현대모비스, 깐깐한 日 차부품시장 뚫었다 -장애인 100명 공개 채용…LG전자, 15일까지 접수 -포스코, 美 그래핀 생산기업 지분 20% 인수 -`IT 접목` 불량률 0.1% 미만…3500명이 세계시장 50% 점유 ▲IT·모바일 -조종기에 터치스크린…TV 밖 `또다른 게임` 즐겨 -망고폰·크롬북 속속 공개…클라우드 기기 쏟아진다 -해킹 방어 `최고수` 가린다 -LG전자, 웹하드처럼 쓰는 넷하드 출시 ▲중소기업·벤처 -레미콘업계 `시멘트 30% 인상` 수용 -친환경 水처리 기술 수출상담 잇따라 -"동반성장 아직도 미온적"…정운찬 동반성장 위원장 -보루네오의 파격…"대리점 보증금·직원 월급 드려요" ▲생활경제 -"루이비통만 명품이냐"…뿔난 구찌, 신라면세점서 철수 -원스톱 쇼핑은 기본…여가·공연까지 즐긴다 -CJ, 지역막걸리 日 수출 -풀무원, 홍삼시장 본격 진출 ▲창업·프랜차이즈 -동네 치킨집 `브랜드` 달았더니 매출 3배로 -아프리카에 공 들이는 윤홍근 BBQ 회장 -고속道 휴게소 누비는 이용재 코바코 사장 -CJ푸드빌, 스타벅스에 도전장…강남역에 `투썸커피` 1호점 ▲부동산 -분양가 오르나…위례 사전예약 2350명 `발동동` -연남·북가좌동 `휴먼타운` 연내 첫 삽 뜬다 -"기업형 모델 도입해 민간임대 활성화" -재개발 해도 `이웃사촌` 그대로 ▲증권 -자문사 빅4, 각별한 `차·화·정` 사랑…기관은 내다팔기 -공모펀드 `10%룰` 유지키로 -6월 중간배당주로 갈아타볼까 -"정책 리스크는 없다"…삼성카드 사흘째 상승 ▲증권 -"줄기세포 치료제 시판 허가 멀지 않았다" -KPX케미칼, 2분기 `깜짝 실적` 예고 -신세계 실적이냐, 이마트 성장성이냐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덕에 `방긋` -은행 `러브콜`에 자문사 몸값 껑충 -산은·신한BNPP운용 웃고…IBK 운용 울고 -중국원양자원 `선박 공시`로 10% 급등
2011.06.08 I 박형수 기자
화장품, 똑똑한 친환경 소비가 뜬다
  • 화장품, 똑똑한 친환경 소비가 뜬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와 천재지변이 사회적 이슈가 됐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환경을 보전하면서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은 `친환경`을 화두로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대형 유통 마트에서는 이미 비닐이나 종이 봉투 대신 친환경의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패션 업계에서도 재활용품으로 만든 옷을 패션쇼에서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뷰티 업계에서도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색조화장제품, 화장 도구 등 제품의 출시가 계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코 마케팅의 하나로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화장품의 다양화 기존에 천연, 유기농의 화장품 시장은 피부나 기초제품에 한정됐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유기농 색조화장 제품이나 데오드란트, 캔들, 왁스 등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제품이 나오고 있다. ▲ 휴고내츄럴의 데오드란트미국 USDA(미국 농무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호주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쥬이 오가닉`(www.zuiikorea.com)과 유기농 화장품 수입사 `엔비네이쳐`(www.envynature.co.kr)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유기농 비비크림, 마스카라, 립스틱 등 다양한 색조화장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내츄럴 핸드메이드 브랜드 `휴고내츄럴`(www.hugonaturals.co.kr)은 그 진가를 국내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본 사례다. 해외 유학생 등의 입소문을 타면서 `휴고내츄럴`의 천연 화장품이 국내에 소개됐고, 작년 국내 시장에 진출하기까지 이르렀다. `휴고내츄럴`이 올해 출시한 데오드란트는 일체의 화학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제품이다. ◇에코 캠페인 봇물 지구의 달 4월을 맞아 뷰티 브랜드에서는 각양각색의 에코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오리진스`(www.origins.co.kr)와 `올레이`(www.olay.co.kr)에서는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리진스`는 종류와 브랜드에 상관없이 화장품 공병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해 제품 구매 시,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인 `체스 앤 밸런스`나 `퍼펙트 월드` 정품을 증정한다. 정품 무료교환 추천 이벤트를 진행 중인 `올레이`는 3만원 이상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공병을 올레이 정품으로 무료 교환해준다.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4월 한 달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수입 화장품 브랜드 `프레쉬`(www.freshkorea.co.kr)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에코 물병을 3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보디·스킨 케어 브랜드 `아베다`(www.avedakorea.com)에서는 한정판 `라이트 더 웨이 캔들`을 구매하면 판매금 100%를 전 세계 물보호 기금으로 기부한다. ◇생활 속 간단한 에코 팁 다 쓴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할 수 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입구가 좁은 병은 꽃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크림 용기처럼 낮고 입구가 넓은 것은 줄기를 잘라 부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각형의 셰도 케이스는 움푹 들어간 투명 틀에 사진을 잘라 끼워 미니 액자로 활용 가능하다. 단순한 디자인의 유리 용기는 소금, 설탕 등을 담거나 연필꽂이로 사용할 수 있다. 펌프형 용기에 쓰다 남은 조각난 비누와 물을 넣고 흔들어주면 손을 씻는 물비누로도 활용할 수 있다.
2011.04.11 I 김유성 기자
발렌타인데이, 여기서 준비해 볼까?
  • 발렌타인데이, 여기서 준비해 볼까?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외식유통업체들이 사랑을 고백하고 전하려는 연인들의 발걸음을 잡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신메뉴를 출시하는가 하면 문화공연 티켓을 주거나 연인을 위한 선물을 할인 판매하고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내용도 알차고 다양하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고 있다면 조금만 시간을 내서 이같은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뚜레쥬르 `초콜릿 블루밍`CJ푸드빌(www.cjfoodville.co.kr)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을 통해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정판 스페셜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뚜레쥬르(www.tlj.co.kr)는 `마법에 걸린 사랑`을 콘셉트로 `2011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7종`을 선보인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핑크·초콜릿·민트 컬러로 로맨틱함과 귀여움,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했으며 제철 과일인 딸기와 사랑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다크 초콜릿 등으로 맛과 멋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케이크 이외에도 뚜레쥬르만의 특별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발렌타인데이 한정판 스페셜 초콜릿 40여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이와 함께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경품 및 뚜레쥬르의 광고 모델인 원빈의 사진이 담긴 한정판 엽서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투썸플레이스도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템테이션`을 주제로 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7종`과 `생초콜릿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2월 8일부터 14일까지 2만5000원 이상의 발렌타인데이 관련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2월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콜드스톤(www.icoldstone.co.kr)은 Love in Love(사랑에 빠지는 순간)를 테마로 `첫눈에 반하다`, `사랑의 설레임`, `스위트 메모리즈`, `러브인러브` 등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하트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콜드스톤은 이와 함께 10일부터 20일까지 하트 케이크 구입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커피(www.tomntoms.com)는 오는 13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데이트코치 탐앤탐스가 드리는 달콤한 문화데이트`를 진행, 총 400커플에게 공연 및 영화 티켓을 제공한다. 탐앤탐스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출력되는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고, 받고 싶은 경품을 선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경품은 뮤지컬 `미션` 초대권(50명)과 영화 `메카닉` 예매권(350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탐앤탐스 공식 온라인 카페 탐스놀이터(cafe.naver.com/tomsnoriteoh)에서도 `발렌타인데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이벤트를 실시한다. 발렌타인데이 연인과의 데이트 계획을 탐스놀이터에 쓰기만 해도 응모가 완료되며, 당첨된 커플에게는 문화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www.krispykreme.com)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러브 미니 도넛 3종`을 오는 2월 한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 러브 미니 도넛 3종은 글레이즈드 코코아 미니링을 2단으로 쌓고 빨간색 머핀컵에 담은 특별한 제품이다. 또한 연인 뿐 아니라 가족, 직장 동료와도 사랑과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2월14일까지 모든 쉘 도넛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판매한다. 여럿이 함께 각양각색의 하트 도넛을 즐길 수 있어 직장 동료를 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11일까지 `마이 러블리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네개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럭키박스` 이벤트는 구성 상품 중 일부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매일 달라지는 공개상품과 비공개 상품을 패키지 선물로 묶어 할인 판매하는 행사로 최고 64%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커플 쇼핑 지원 혜택 `커플 쿠폰` 이벤트는 당일 2만원 이상 결제한 여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하고, 남자친구의 ID 입력 시 마일리지 1004점을 증정한다. 이밖에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스토랑이 있는 영화관 `Cine de Chef` 커플 상품권을 증정하는 `남자 친구를 위한 특별 준비` 이벤트와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600여종의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11번가 마일리지 최대 11%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러블리 쇼핑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전문 양성기관인 까사스쿨(www.casaschool.com)에서는 초보자도 손쉽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꽃 선물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원데이 클래스` 2월11일과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뜨린느 뮐러(Catherine Muller) 플라워 박스` `제인 패커(Jane Packer) 에코백에 담긴 핸드타이드`를 배울 수 있다. ▲ 까사스쿨 `까뜨린뮐러 플라워박스``발렌타인데이 원데이 클래스`는 한 강좌당 15인씩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복합외식문화공간 101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핫핑크의 `LOVE`를 테마로 이벤트를 펼친다. 101그룹의 2~3층에 위치한 유럽피안 파인 다이닝 남베101에서는 최고급 식자재에 섬세한 데코로 구성된 특별 코스 메뉴를 마련한다.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고자 한다면 100%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는 레스토랑 4층과 6층의 전용공간을 추천한다. 좀더 가벼운 분위기를 원하는 연인들이라면 발렌타인 기간에만 선보이는 쉐프지101 한정 코스메뉴도 고려해 볼만하다. 양지훈 쉐프가 직접 구성한 이 스페셜 메뉴는 총 6품 코스요리로, 진공 저온 조리 햇밤 스프, 까딸라나 소스로 맛을 낸 왕새우 부르스케타, 포트와인소스의 안심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돼있다. 커피전문기업 쟈뎅(www.jardin.co.kr)은 커플들에게 달콤한 데이트 기회를 선사하는 `발렌타인데이 스위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쟈뎅 홈페이지를 방문해 연인과 함께 했던 발렌타인데이 에피소드를 응모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뮤지컬 `웰컴 투 마이월드` 초대권 2매씩을, 50명에게는 `까페모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2011.02.07 I 이승현 기자
  • 대한항공, 중국 여행誌서 `최우수 친환경 항공사` 수상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대한항공이 중국에서 `최우수 친환경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20일 오후 7시(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중국인민우호협회 회관에서 중국 여행 전문지 `트래블 & 레저` 주관으로 열린 `트래블 & 레저, 2010년 여행업계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친환경 항공사`상을 수상했다. 트래블 & 레저는 중국 전역에 발행되는 여행·라이프 스타일 월간지로 2010년 한해동안 독자 추천, 기자단 투표, 업계 전문가 평가 등 종합적인 방법으로 심사 평가해 항공사, 호텔, 여행사 등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대한항공이 이번에 수상한 `최우수 친환경 항공사`상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친환경 경영이념 실천 및 녹색활동이 활발한 항공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녹색경영, 지속발전 가능` 이념 실천 및 다각적 환경보호 활동으로 업계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며 "중국 쿠부치 사막화 방지숲 조성, 베이징 시민 대상 에코백 배포, 테디베어 환경대사의 녹색여행 팁(Tip) 제공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해 일반인들의 호응을 끌어냈다"고 평가했다.대한항공은 현재 중국·몽골 사막화 지역 나무 심기 활동, 미국 LA 녹지화 조성 사업 참여 등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를 벌이고 있다.친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환경방침 선언,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친환경 항공기 도입 등 다양한 녹색경영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11.01.21 I 안재만 기자
  • `이 청년창업가를 주목해라`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꿈, 열정, 도전정신을 통해 `창업`이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 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5일 개최된 `2010년 기술창업 선도기업인 시상식`에서 ㈜에이피텍 주재철 대표(35세)와 ㈜딜라이트 김정현 대표(25세) 등이 선도 청년기업인 및 기술창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경부장관 표창 및 중기청장상 등을 받았다. 중소기업청은 25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2010년 기술창업 선도기업인 시상식`을 개최하고, 선도 청년기업인 및 기술창업 우수사례 총 40명을 선정하고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시상식은 선도 청년기업인을 발굴·격려하고 기술창업 우수사례 및 성과를 공유해 기술창업 열기를 확산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전국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대학·연구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기술성·경영능력·사업화 실적 등을 토대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도 청년기업인 13명, 기술창업 우수사례 27명 등 40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도 청년기업인 분야에서 지경부장관 표창을 받은 ㈜에이피텍 주재철 대표는 12년간의 반도체 관련업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후, LCD/LED용 반도체 장비를 보급해 2008년(44억원) 대비 2009년(210원) 매출액 신장이 390%에 육박에 할 정도로 급성장을 이뤄냈다. ㈜애프애드벤처 장기진 대표도 쇼핑몰 관련 물류재고 관리시스템, 웹보안솔루션 등의 개발을 통해 온라인 상거래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2009년 매출 59억원에 27명을 고용하고 있다. 기술창업 우수사례 분야에서 금상을 받은 ㈜딜라이트 김정현 대표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귓속형 보청기를 생산해 고가인 보청기 수요가 어려운 구매 소외계층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학생 창업자이고, 은상을 받은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자이글 적외선 조리기`로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 국가로부터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해 스위스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엠포티 홍국선 대표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생체 복원용 의료기기를 국산기술 기반으로 제품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형영 중기청 창업진흥과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기술창업 붐을 조성함으로써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경제 역동성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 기술창업 선도기업인 수상자 현황▲ 선도 청년기업인<!--StartFragment-->훈 격기업명성 명(연 령)사업화 현황주력제품지식경제부장관표창(5)(주)에이피텍주재철(35세)&#8228;창업일 : 2005년 1월&#8228;매출액 : 216억6200만원&#8228;고용인원 : 83명LCD/LED용 반도체 장비 (주)한국킹유전자&nbsp; 지경운&nbsp; (36세)&#8228;창업일 : 2006년 10월&#8228;매출액 : 91억4600만원&#8228;고용인원 : 33명PANEL, HOUSING, PSU, DID, SIGNBOARD, VIDEO WALL(주)그린테크놀로지&nbsp; 오우연&nbsp; (38세)&#8228;창업일 : 2003년 12월&#8228;매출액 : 126억5300만원&#8228;고용인원 : 80명인쇄회로기판 (FPCB)(주)엘엠에이티&nbsp; 서희식&nbsp; (36세)&#8228;창업일 : 2003년 4월&#8228;매출액 : 202억1800만원&#8228;고용인원 : 42명자동차 부품용 알루미늄 소재(주)애플애드벤처장기진(27세)&#8228;창업일 : 2008년 10월&#8228;매출액 : 59억500만원&#8228;고용인원 : 27명솔루션개발, 온라인광고&nbsp;&nbsp;&nbsp;&nbsp; 중&nbsp;&nbsp;&nbsp;&nbsp; 소&nbsp;&nbsp;&nbsp;&nbsp; 기&nbsp;&nbsp;&nbsp;&nbsp; 업&nbsp;&nbsp;&nbsp;&nbsp; 청&nbsp;&nbsp;&nbsp;&nbsp; 장&nbsp;&nbsp;&nbsp;&nbsp; 표&nbsp;&nbsp;&nbsp;&nbsp; 창&nbsp;&nbsp;&nbsp; (8)딕스비전(주)&nbsp; 박길양&nbsp; (37세)&#8228;창업일 : 2008년 11월&#8228;매출액 : 7억100만원&#8228;고용인원 : 11명지능형영상분석 교통지도시스템비엘테크(주)&nbsp; 배진우&nbsp; (39세)&#8228;창업일 : 2006년 5월&#8228;매출액 : 30억7100만원&#8228;고용인원 : 54명정형외과용 및 신체 보정용 의료기기 제조업(주)위엠비김수현(37세)&#8228;창업일 : 2004년 1월&#8228;매출액 : 90억8100만원&#8228;고용인원 : 49명TOBIT, Xeniview, HP OpenView, 컨설팅(주)신일베스텍박정서(38세)&#8228;창업일 : 2002년 1월&#8228;매출액 : 33억2000만원&#8228;고용인원 : 32명제조(프라스틱사출 성형 및 금형)콘텐츠스퀘어(주)함규식(39세)&#8228;창업일 : 2007년 2월&#8228;매출액 : 23억6100만원&#8228;고용인원 : 29명IPTV 콘텐츠 제작 및 방송프로그램 제작(주)엠제이씨코리아김창규&nbsp; (36세)&#8228;창업일 : 2004년 6월&#8228;매출액 : 127억5300만원&#8228;고용인원 : 23명자동차용 wire & Cable / 자동차전장용 배선(Harness)한국미오티카(주)김동석&nbsp; (37세)&#8228;창업일 : 2004년 5월&#8228;매출액 : 26억1000만원&#8228;고용인원 : 17명독자 개발 캐릭터를 이용한 콘택트렌즈 세척기 및 보관케이스 제조하루의 아침이상민(28세)&#8228;창업일 : 2007년 10월&#8228;매출액 : 10억2000만원&#8228;고용인원 : 23명한식 도시락(아침.점심) 제조 및 배송 서비스&nbsp;▲ 기술창업 우수사례<!--StartFragment-->훈 격기 업 명(직업)성 명(연 령)사업화 현황과제개요중소기업청장상금상(1)(주)딜라이트(대학원생)김정현(25세)&#8228;창업일 : 2009. 9. 20&#8228;매출액 : 450백만원&#8228;고용인원 : 11명Delight Hearing Aid Company은상(2)엠포티&nbsp; 홍국선&nbsp; (41세)&#8228;창업일 : 2009. 2. 11&#8228;매출액 : 456백만원&#8228;고용인원 : 4명정밀한 밀도, 압력, 흡입 가능한 polycarolactone(PCL) 디스펜스개발캘커타 커뮤니케이션즈(대학원생)&nbsp; 고윤환&nbsp; (39세)&#8228;창업일 : 2009. 8. 14&#8228;매출액 : 8백만원&#8228;고용인원 : 2명Mobile Website ASP Solution & Mobile Contents UX Design동상(3)한국문제은행(대학원생)&nbsp; 권승철&nbsp; (36세)&#8228;창업일 : 2009. 9. 1&#8228;매출액 : 647백만원&#8228;고용인원 : 12명공교육 및 사교육 시장에서의 문제은행 시스템 사업화(주)유로코리아정준익(39세)&#8228;창업일 : 2008. 9. 1&#8228;매출액 : 28백만원&#8228;고용인원 : 8명300W급 태극모양 수직형 풍력발전 자력 가로등 개발주식회사유바이오메드(연구원)엄년식(38새)&#8228;창업일 : 2009. 8. 24&#8228;매출액 : 160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나노갬(nano gap)을 이용한 DNA분석용 실용 바이오칩 개발&nbsp; 창&nbsp; 업&nbsp; 진&nbsp; 흥&nbsp; 원&nbsp; 장&nbsp; 상장려상(5)주식회사엠피아이(대학생)엄원호(27세)&#8228;창업일 : 2009. 5. 1&#8228;매출액 : 54백만원&#8228;고용인원 : 4명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위치기반 전자지도 시스템옵티멈 탑 테크안상준(38세)&#8228;창업일 : 2008. 7. 23&#8228;매출액 : 379백만원&#8228;고용인원 : 2명개폐량 조절식 댐퍼 루버를 적용한 백연 방지 냉각탑(주)에코윈김효현구경본(37세)&#8228;창업일 : 2008. 8. 14&#8228;매출액 : 2627백만원&#8228;고용인원 : 9명난방제 해충인 달팽이 방제를 위한 친환경 생물농약 개발세온엔텍주식회사오남승(43세)&#8228;창업일 : 2008. 8. 1&#8228;매출액 : 457백만원&#8228;고용인원 : 4명광센서와 로봇을 이용한 폐기물의 종류별 자동선별기술 개발(주)자연인(교수)김정범(47세)&#8228;창업일 : 2009. 3. 27&#8228;매출액 : 99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기능성 한방제품 개발 및 생산&nbsp;<!--StartFragment-->훈 격기업명(직 업)성 명(연 령)사업화 현황과제개요중소기업청장상은상(2)자이글주식회사이진희(40세)&#8228;창업일 : 2009. 1. 2&#8228;매출액 : 628백만원&#8228;고용인원 : 4명적외선 조리기 개발㈜퓨어스피어이진구(44세)&#8228;창업일 : 2008. 11. 28&#8228;매출액 : 36백만원&#8228;고용인원 : 6명다공성 이산화망간 촉매 사업화동상(5)㈜퓨런티어배상신(40세)&#8228;창업일 : 2009. 5. 6&#8228;매출액 : 1,062백만원&#8228;고용인원 : 9명모바일카메라용 AF/Zoom 렌즈모듈테스터제이엔텍박준성(45세)&#8228;창업일 : 2009. 9. 14&#8228;매출액 : 209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마취기의 핵심부품인기화기(Vaporizer)개발에스디이엔지주식회사박상두(47세)&#8228;창업일 : 2009. 6. 4&#8228;매출액 : - 백만원&#8228;고용인원 : 2명자동차용 능동형 헤드레스트㈜에코산업김정현(37세)&#8228;창업일 : 2009. 4. 20&#8228;매출액 : 12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주름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안면 부위 국소 부착용 주름개선 미용패드티처랑(대학생)김정훈(45세)&#8228;창업일 : 2008. 12. 30&#8228;매출액 : 84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원격화상교육용 사이버컴퓨터보드 개발&nbsp; 창&nbsp; 업&nbsp; 진&nbsp; 흥&nbsp; 원&nbsp; 장&nbsp; 상장려상(9)주식회사 누림(교수)임춘근(51세)&#8228;창업일 : 2008. 10. 9&#8228;매출액 : 1,660백만원&#8228;고용인원 : 5명국내 토착 미생물을 이용한 청고병 관리용 다기능 친환경 자재 개발주식회사 준코퍼레이션(교수)김종길(41세)&#8228;창업일 : 2008. 10. 1&#8228;매출액 : 218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도로시설물용 지주보호 커버새늘바이오(연구원)박수민(38세)&#8228;창업일 : 2009. 1. 9&#8228;매출액 : 78백만원&#8228;고용인원 : 2명Development of Directed Gene Amplification Kit㈜아이티에이치김범섭(32세)&#8228;창업일 : 2009. 1. 20&#8228;매출액 : 294백만원&#8228;고용인원 : 12명클라우드-컴퓨팅 기반 업무용 유무선 연동 마이크로-블로그 솔루션 개발㈜디에이에스양성철(48세)&#8228;창업일 : 2008. 9. 9&#8228;매출액 : 1,152백만원&#8228;고용인원 : 6명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반도체 Test Handler Cooling System주식회사 엑츠생명기술(교수)윤원석(35세)&#8228;창업일 : 2009. 8. 21&#8228;매출액 : - 백만원&#8228;고용인원 : 2명기능성 미생물을 이용한 아토피성피부염억제 건강용품개잘에스제이포토닉스㈜(교수)백세종(54새)&#8228;창업일 : 2009. 3. 20&#8228;매출액 : 212백만원&#8228;고용인원 : 3명광섬유 격자 센서 계측기상용화 기술 개발㈜이에프텍이성우(40세)&#8228;창업일 : 2009. 9. 4&#8228;매출액 : 70백만원&#8228;고용인원 : 1명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SSD CONTROLLER의 FPGA기반 시제품 개발 및 REFERENCE BOARD개발㈜위로보(대학원생)김철민(39세)&#8228;창업일 : 2009. 4. 28&#8228;매출액 : 20백만원&#8228;고용인원 : 5명신개념의 로봇경매 플랫폼 개발
2010.11.26 I 이승현 기자
(시승기)"시속 190km로 가는 `아줌마車` 봤어?"
  • (시승기)"시속 190km로 가는 `아줌마車` 봤어?"
  • [화성=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해치백 차량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아줌마車`라는 인식이다.&nbsp;세단도 아니고 그렇다고 SUV도 아닌 어정쩡한 포지션이란 구박(?) 속에서 해치백은 국내 시장에서 좀처럼 인기를 끌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신형 아반떼와 같은 직분사 엔진을 심장으로 달고 나온 기아차(000270) 포르테 GDI 해치백은 이 고정관념을 깨줬다.28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만난 포르테 GDI 해치백은 `해치백=&nbsp;실용성`이라는 등식은 이제 구태의연한 규정임을&nbsp;느끼게 해준 모델이었다. ◇ "더이상 해치백을 `실용성`에만 가두지 말라"남양연구소 내에 마련된&nbsp;시승코스였지만 비록 짧은 구간이었지만 슬라럼·차선변경·풀 핸들링 등 기아차 해치백의 성능을 십분 느낄 수 있도록 짜여져 있었다. 포르테 GDI 해치백은 신형 아반떼와 같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감마 1.6 GDI 엔진을 심장으로 장착했다. 새로운 심장과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140마력의 최고 출력과 17.0kg·토크를 기록한다. 기존 포르테가 124마력에 최대토크가 15.9kg·m인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청출어람'인 셈이다. 이는 도요타 코롤라 1.8모델(132마력)을 능가하는 힘이다. 국내 메이커로는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 SM5와 맞먹는 수준. 시속 60km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차선을 변경하는 코스. 차체자세제어장치(VDC)등이 밸런스를 정확하게 잡아줘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흔들림이 없었다. 직선코스에서 가속페달을 갑자기 최대로 꾹 밟자 10여 초만에 최대 시속 160km까지 올라갔다. 풀 브레이킹을 해봤다. 고속 상태였음에도 밀림 없이 목표 지점에 설 수 있었다. 고속주행 코스에서는 전문 운전자의 시범으로 건장한 성인 4명이 빼곡히 타고도 시속 190km까지 올릴 수 있었다. 연비는 15.7km/ℓ. 세단형(16.5km)보다는 조금 낮은 편이지만 같은 체격의 현대차 i30(15.2km)보다는 소폭 개선된 수치다. ◇ 실용성에 스타일도 '플러스' 포르테 해치백은 해치백 특유의 실용성도 더욱 살렸다. 뒷자리 폴딩 기능을 적용해 후석을 접을 경우 최대 1310 리터로 동급 최대 수준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트렁크 아랫부분을 러기지 트레이를 넣어 공구 등을 실을 수도 있다. 스타일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크롬몰딩으로 불륨강을 강조한 라디에이터·범퍼 그릴과 LED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가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바퀴로 눈을 돌리자 속도감을 강조한 디자인의 16·17인치 알루미늄 휠이 젊은 감각을 더욱 배가시킨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운전석, 동승석 및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을 전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또 브레이크를 밟으면 제동등을 자동으로 점멸해 뒷 차량에 위험을 알려주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도 기본으로 들어갔다. 이 밖에도 액티브 에코 시스템(Active ECO System), 내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기능, 버튼시동 스마트키, 차체자세제어장치(VDC) 등 고객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서스펜션에는 새롭게 개발한 모노 튜브 방식의 쇽업소버를 적용해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였다. 단지 급 가속 시 부밍업은 조금 있는 정도였으나 귀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다. ◇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포르테GDI 월 5000대 목표"포르테의 라인업은 세단·쿱·해치백 등 3종류. 세단에 쿱과 해치백까지 국내 최초로 바디 타입별로 풀 라인업을 완성한 차량이다. 이들은 같은 엔진으로 각기 옷만 다른 차량인 셈이다. 운전의 재미에 방점을 찍는 소비자라면 포르테 쿱을, 무난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원한다면 세단형을, 그리고 실용성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원하는 소비자라면 해치백을 선택하면 된다. 포르테 GDI의 월 판매 목표는 3차종을 합쳐 5000대 정도다. 신형 아반떼 출시 이후 본격 판매가 이뤄진 지난달 신형 아반떼는 9112대, 포르테는 이에 훨씬 못 미치는 3264대가 팔렸다. 새로운 심장을 내건 포르테 GDI로 포르테가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관련기사 ◀☞(파리모터쇼)`일상속 파고든 친환경車`..파리에 모인다☞기아차, 어닝서프라이즈 또 낸다..목표가↑-다이와☞(주간추천주)한화증권
2010.09.28 I 김보리 기자
  • 대우증권, 창립40주년 기념 실전투자대회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우증권(006800)은 다음달 4일부터 11월26일까지 8주간 `제12회 대우증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주식부문에서 영업직원과 함께 참가하는 `컨설팅리그`, 예탁자산 규모에 따른 `2000리그`, `500리그`, ELW매매 고객을 위한 `ELW리그`를 비롯해, 새로 `초보자리그`와 `모바일리그` 등 총 6개 리그로 진행된다.대우증권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회의 시상규모 및 시상대상자를 확대했다. 2000리그 1등 1명에게 3000만원, 2등 1명에게 2000만원, 3등 2명에게 각각 7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최종 우승자 40명에게 총 1억9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 참가순서 40번째, 400번째, 4000번째, 40000번째 고객에게 아이패드(애플)를 증정한다. 대회 참가자수에 따른 사회공헌 행사도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 2만명 돌파시 4000만원을, 이후 1만명당 1000만원의 기부금이 추가로 누적되어 시상식과 더불어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환경보호 및 자원재활용의 일환으로 폐휴대전화를 가지고 지점에 내방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에코백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대우증권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QR(Quick Response)코드를 통해 대회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전단지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대회 동영상 및 대회관련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대우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11월 5일까지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와 전국 대우증권 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3322)를 통해 할 수 있다.▶ 관련기사 ◀☞`앞으로 좋아진다` 미리 사둬야 하는 유망업종은?☞증권株 `대세상승 곧 온다..미리 사둬라`-하나☞(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2010.09.13 I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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