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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우리금융지주ㆍ우리은행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우리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준법지원부 전재화 △감사부 정규황 △비서실 최재필 ◇부장대우 승진 △재무관리부 장준영 △회계부 이동익 △경영지원부 김형일○우리은행 인사 ◇본부장 승진 <영업본부> △부산경남서부영업본부 구효진 <영업조직> △가산IT영업그룹兼가산IT금융센터 김형조 △남역삼동영업그룹兼남역삼동금융센터 조병산 △도산대로영업그룹兼도산대로금융센터 곽훈석 △무역센터영업그룹兼무역센터금융센터 이정묵 △문정중앙영업그룹兼문정중앙금융센터 송유수 △법조타운영업그룹兼법조타운금융센터 서오영 △서초영업그룹兼서초금융센터 박종인 △선릉영업그룹兼선릉금융센터 임윤균 △테헤란로영업그룹兼테헤란로금융센터 정진완 △반월공단영업그룹兼반월공단금융센터 장희숙 △분당중앙영업그룹兼분당중앙금융센터 최은희 △오산영업그룹兼오산금융센터 홍응기 △판교역영업그룹兼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 한세룡 △엑스포영업그룹兼엑스포금융센터 송용섭 △런던지점 유도현 <본부부서> △연금사업본부 박봉순 △투자금융본부兼투자금융부 김태훈 △HR전략부 박형우 △리스크총괄부 성훈<영업본부> △중앙영업본부 박구진 △강동영업본부 이기수 △강서영업본부 박승재 △강남영업본부 정현옥 △동부영업본부 송현주 △인천부천영업본부 류형진 △경기동부영업본부 박정호 △경기서부영업본부 최용열 △경기남부영업본부 변의갑 △경기북부영업본부 박일수 △부산경남동부영업본부 박명훈 △호남영업본부 장장수 ◇본부장 이동 <기업영업본부> △본점2기업영업본부 장창엽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박준보 △강남기업영업본부 주현중 △중앙기업영업본부 이성호 △미래기업영업본부 김현창 <본부부서>△리테일디지털본부 고영수 △외환사업부 송윤홍 △프로젝트금융본부 김만호◇지점장·부장 승진 <지점장대우> △본점영업부 한상근 △강남교보타워금융센터 김홍길 △강서금융센터 조남근 △구로본동지점 송시영 △국민대학교지점 김상근 △노원금융센터 유영호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정수연 △망우동지점 강대훈 △반포역지점 김백년 △법조타운금융센터 김기용 △보문동지점 강규화 △상암DMC금융센터 최석천 △서교중앙금융센터 김점선 △서여의도금융센터 반현수 △서초역지점 박지청 △송파금융센터 김옥래 △신당역지점 윤해란 △신림역금융센터 구화영 △아현동금융센터 정윤철 △압구정역지점 정유미 △양재남금융센터 안종문 △역삼역금융센터 장우석 △연세금융센터 조윤희 △영등포중앙금융센터 박찬심 △자양동금융센터 정재훈 △잠실본동지점 손희정 △장안동지점 조영규 △장충동지점 변현숙 △창동금융센터 양경윤 △테헤란로금융센터 임혜영 △효자동지점 이혜란 △갈산역지점 강성훈 △만수동금융센터 정윤섭 △부평금융센터 심종원 △광명사거리역지점 김은아 △김포금융센터 김필순 △두산타워금융센터 이석문 △발안금융센터 이연정 △병점금융센터 최요한 △분당금융센터 김규희 △분당미금역금융센터 최동환 △수원금융센터 김민숭 △야탑역금융센터 정혜순 △양주금융센터 엄해경 △용인금융센터 이석준 △파주금융센터 곽선옥 △국방과학연구소지점 최완열 △대덕특구지점 김성주 △엑스포금융센터 성문희 △오창금융센터 강동훈 △청주지점 조성진 △녹산공단금융센터 김용근 △동래지점 이소연 △마린시티금융센터 김희영 △신평동금융센터 임현정 △김해금융센터 김봉주 △진영지점 채인수 △범어동지점 조상준 △성서금융센터 최진용 △신암동금융센터 김형숙 △구미공단금융센터 이영식 △광주금융센터 하용진 △하남공단금융센터 정우강 △광양POSCO금융센터 김성진 △전주금융센터 나윤경 △제주금융센터 박일 <기업영업본부 지점장대우> △삼성기업영업본부 염상준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이정하 △강남기업영업본부 신지윤 △남대문기업영업본부 박나영 <영업본부 부장대우> △강남영업본부 김지윤 △경기서부영업본부 김성곤 △부산동부영업본부 이정훈 <부장대우> △영업기획부 박종국 △프로세스혁신부 이준재 △AI사업부 김선우 △개인고객부 정지혜 △기업고객부 노용필 △외환사업부 이혜정 △자산관리사업부 주유황 △제휴상품부 유숙자 △글로벌전략부 황정한 △투자금융부 최원경 △프로젝트금융부 남형욱 △트레이딩부 함대욱 △인사부 정용상 △직원만족센터 장희용 △총무부 장태준 △IT지원부 이상원 △중기업심사부 박정윤 △대기업심사부 차영걸 △기업개선부 손종락 △여신관리부 송정흠 △여신관리부 이훈 △리스크총괄부 김동민 △브랜드ESG그룹 장은희 △홍보실 김중모 △소비자보호부 박세민 △검사실 이승렬 △검사실 노미현
2021.12.23 I 황병서 기자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모델하우스 17일 오픈
  •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모델하우스 17일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건설은 전북 익산시 마동 산 4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7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익산자이 조감도.(자료=GS건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2㎡ 총 143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2㎡ 2가구 등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마동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마동 공원사업은 익산 마동 일원 약 26만여㎡ 규모(공동주택 부지 약 6만여㎡ 포함)로 추진되는 도시 숲 조성사업이다. 열림정원, 솜리정원, 풍경정원, 도담숲정원, 숲속정원 등 5개의 테마를 갖춘 시민 친화적 공원으로 꾸며지며, 교목, 관목, 초화 등 다양한 수목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약 3만㎡ 규모 테니스장이(실외 테니스장 8면, 실내 테니스장 4면 계획) 함께 조성돼 시민들이 여유롭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지며, 커뮤니티센터, 풍경서고(전통북카페), 수림채(예절체험관),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교육·체험공간도 마련될 계획이다.특히 일부가구에서는 탁 트인 마동공원 조망이 가능한 데다, 주변으로 수도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신흥근린공원, 소라산공원, 유천생태습지 등의 녹지시설도 풍부한 만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우수한 교육·생활 여건도 기대가 된다. 이리초, 익산지원중, 이리고, 이리여고,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들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하여 이마트(익산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도 단지 인근에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반경 약 1.5㎞ 거리에 위치한 KTX 익산역을 통해 서울까지 약 1시간 30분에 이동할 수 있고,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인접해 있어 익산시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익산국가산업단지와 익산귀금속 보석공업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직선거리 약 3㎞ 거리에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도 있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맞통풍과 채광성, 환기성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단지 내에는 마동공원과 주변녹지 등 조망이 가능한 38층 최고층 스카이라운지와 입주민의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잔디마당, 티카페, 힐링가든 등 다채로운 조경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서 공급되는 만큼 1순위 청약자격 규제도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분양권 전매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20일~27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GS건설 관계자는 “마동공원과 연계해 조성되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정주여건이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익산자이 그랜드파크가 랜드마크 자이(Xi) 아파트로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과 관련된 사항은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모델하우스는 전북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 일대에 있으며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2021.12.16 I 강신우 기자
롯데건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완판
  • 롯데건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완판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분양한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완판됐다.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투시도(사진=롯데건설)롯데건설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일부 남은 물량을 선착순 계약한 끝에 지난 12일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에 대한 모든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고 14일 밝혔다.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69㎡ 52실 △79㎡ 127실 △84㎡ 367실이다.롯데건설 관계자는 “1호선 세마역 초역세권 위치에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 수영장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상품성이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이 단지는 546실 모집에 1만932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지면서 평균 20.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펜트 타입은 36.8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으며, 84㎡ 타입이 평균 2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단지는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되는 게 특징이다. 먼저 커뮤니티 시설로는 비즈니스센터, 수영장과 쿠킹스튜디오, VIP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또 펜트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세대 창고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이 제공되고, 2면 오픈 평면 설계가 적용돼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을 높인다. 삼성전자의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가 기본 제공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한 스마트홈 시스템과 첨단 보안시스템 등이 구축된다.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수도권 1호선 세마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 IC,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CGV, 홈플러스, 동탄 한림대성심병원 등 생활 인프라와 자율형 공립 세마고등학교, 세마중학교, 광성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죽미령평화공원과 죽미공원 등도 주변에 있으며 직선거리 3.5km 이내에 동탄 일반산업단지, 세마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2021.12.14 I 김나리 기자
GTX호재에 의왕 집값 올해 38% 급등…톱10은?
  • GTX호재에 의왕 집값 올해 38% 급등…톱10은?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양적완화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된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호재로 주택시장이 호황을 맞았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지역과 하락지역을 집계해봤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보면 올해 누적(~11월)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도 의왕시로 38.37% 급등했다. 이어 △시흥시(36.68%) △안양 동안구(33.57%) △인천 연수구(32.56%) △안산 단원구(32.06%) △안산 상록구(31.51%) △군포시 (30.99%) △오산시(29.37%) △평택시(24.45%) △안성시(24.97%) 등의 순을 보였다. 경기도 서남부 지역이 인기를 끄는 것은 입지적으로 서울과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고 GTX와 지하철 개통 등 개발호재로 시세차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그래픽= 김정훈 기자)의왕시와 안양시 동안구(평촌신도시) 지역은 최근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추가 정차역으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아파트값이 치솟았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인동선)을 비롯해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 등 교통 호재가 몰려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인덕원 인근 아파트인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삼성(1314가구·1998년12월 준공)은 지난 9월7일 10억5000만원(전용면적 60㎡·5층)에 거래됐다. 연초 8억원(1월23일·14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2억5000만원 껑충 뛰었다.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전용 85㎡·2019년11월 준공) 아파트는 지난 6월6일 16억3000만원에 거래되면서 한 달 새 1억원이 올랐다. 시흥과 안산도 교통호재로 집값이 급등했다. 2018년 서해선 전철이 개통하면서 안산과 부천 간 이동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24분으로 줄었고 부천 소사역에서 1호선을 이용해 서울로 이동이 수월해졌다. 여기에 안산과 시흥에서 여의도로 직접 연결되는 신안산선(2024년 개통예정)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하위 10개 지역은 현재까지 경남 사천시(-0.06%)가 유일한 하락지역이다. 이어 △경북 영천시(0.12%) △전남 목포시(0.81%) △경북 상주시(1.02%) △강원 태백시(1.03%) △세종시(1.33%) △경북 영주시(1.49%) △강원 삼척시(1.91%) △경남 창원 의창구(1.99%) △전북 익산시(2.34%) 등이 상승률이 낮은 지역으로 꼽혔다. 세종시는 작년만 해도 35.57% 오르며 높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월3주차에 0.10% 떨어지면서 하락전환했고 최근(11월29일 기준)에는 0.26% 하락하며 낙폭을 키웠다. 세종은 하반기 세종자이e편한세상 새나루마을1단지(1200가구), 세종어울림파밀리아센트럴새나루(612가구) 등 올해 총 7668가구가 입주하면서 전세와 매매시세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21.12.12 I 강신우 기자
힘찬건설,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분양
  • 힘찬건설,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힘찬건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내에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신도시의 최중심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며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는 동탄역도 가깝다.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은 문화디자인밸리 내 동탄 일반상업용지(9-4블록, 9-5블록, 15-1블록) 3개 블록으로, 지하 4층 지상 10층 3개 동 전용면적 59~72㎡ 총 450실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는 총 2402만7676㎡ 부지에 동탄테크노밸리, 커뮤니티시범단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의료복지시설, 신주거문화타운 등 7개의 특별 계획구역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2012년 8월 커뮤니티시범단지에서 4103가구를 첫 동시분양을 한 뒤 동탄2신도시에는 현재 11만여 가구, 28만 여명이 거주하는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성장했다.문화디자인밸리는 국제적 예술, 문화공간과 컨텐츠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다. 문화디자인밸리의 거의 마지막 분양인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은 2~3룸으로, 2~4인 가족이 살기에 불편함이 없이 설계됐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입지여건도 좋다. 동탄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다양한 상업시설이 마련돼 있고,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가까운 곳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경기교육도서관(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과 동탄테크노밸리, 화성일반산업단지 등이 배후수요도 가깝다. 근거리에는 SRT(수서발고속철도) 동탄역이 있으며,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또 동탄역은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과 인덕원동탄선(복선전철), 동탄 트램(도로 위 레일을 주행하는 노면전차)이 개통될 예정이다.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 동탄2신도시의 주요 도로망 접근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동탄 분기점도 인접해 있어서 타 지역으로 이동이 빠르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 나들목~동탄 분기점 간 1.21km 구간을 지하화하는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따라 인근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 신리천, 왕배산, 리베라CC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 교육, 비즈니스가 결합된 자족도시로 교통과 편의시설 등의 기반 시설은 이미 마련돼 있고 동탄테크노밸리 및 주변 산업단지의 일자리 증가와 GTX, 트램 등 광역교통망의 추가 개발도 속속 이어지고 있어 실거주는 물론 미래가치도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1.12.06 I 이승현 기자
동탄2신도시 ‘호반써밋 동탄’ 모델하우스 오픈
  • 동탄2신도시 ‘호반써밋 동탄’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62블록 ‘호반써밋 동탄’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내에 있으며 후분양 아파트로 아파트 공사가 공정률 60% 이상 진행된 시점에 분양이 진행돼 입주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 예정이다. 호반써밋 동탄 조감도.(자료=호반건설)호반써밋 동탄은 지하 4층~지상 20층, 9개 동으로 총 744가구이며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74, 84㎡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 80가구 △84㎡A 624가구 △84㎡B 40가구다. 분양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고 계약은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322만원으로 책정됐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들어서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호반써밋의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했고 입주가 빠른 후분양단지라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동탄은 동탄2신도시의 신주거문화타운에 있다.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 특별계획구역 중 마지막으로 조성되는 주거지구로 동탄2신도시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자연 친화형 도시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지구 내 조성되는 단지는 최고 층수가 20층으로 제한된다.호반써밋 동탄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고 신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의 이동도 편리하다. 동탄도시철도(트램)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용지와 다양한 학교용지가 있고, 근린상업용지도 계획돼 있다. 지구를 가로지르는 신리천과 왕배산3호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호반써밋 동탄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해 쾌적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단지 주출입구에는 어린이 통학 승하차 공간도 별도로 들어선다. 또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도와주는 홈 IoT 플랫폼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다목적 체육관, 실내 골프 연습장, 북카페 등이 조성돼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다.호반써밋 동탄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와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2021.12.03 I 강신우 기자
골프연습장에 수영장까지...오피스텔도 커뮤니티 경쟁
  • 골프연습장에 수영장까지...오피스텔도 커뮤니티 경쟁
  •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조감도[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오피스텔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이른바 ‘집콕’ 시간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의 커뮤니티 경쟁도 한층 치열해진 분위기다. 예컨대 올해 11월 서울 동대문구에 분양한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단지 내에서 차와 커피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무인 카페와 운동 공간인 공용짐, 옥상정원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며 청약 결과 144실 모집에 5783건이 접수, 평균 40.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경기도 오산시에 분양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오피스텔은 비즈니스센터, 수영장과 쿠킹스튜디오, VIP라운지, 북카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청약 결과 546실 모집에 1만932건이 접수돼 평균 20.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오피스텔은 매매가 상승세도 가파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전용면적 84㎡는 올해 10월 8억9500만원에 거래돼 전년동월 같은 평형이 6억6000만원에 거래된 것보다 약 2억3000만원 이상 올랐다. 단지는 피트니스 센터·GX룸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북카페, 탁구장, 멀티미팅룸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다.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 전용면적 84㎡는 올해 11월 4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평형이 2억9000만원~3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역시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대규모 커뮤니티가 들어섰으며, 불당 지역 최초로 실내 수영장이 설치됐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입지나 상품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구성 또한 꼼꼼히 확인하며 전체적인 주거 환경을 고려하는 추세”라며 “특히 커뮤니티가 조성된 오피스텔 단지는 희소성이 큰 만큼 추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도 커뮤니티가 조성된 오피스텔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신규 오피스텔이 공급돼 주목할 만하다. DL이앤씨는 12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 1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35~43㎡ 420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와 무인택배 보관함이 조성되며, 2층에는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 등 주변에서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2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총 460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이밖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전용면적 84㎡ 총 377실 규모고 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조경공간과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 GX룸,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2021.12.02 I 하지나 기자
성도건설, '세마역 성도 르피스' 내달 공급
  • 성도건설, '세마역 성도 르피스' 내달 공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성도건설은 내달 ‘세마역 성도 르피스’의 공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제공=성도건설)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6층, 1개 동 전용면적 56~57㎡, 총 160실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또 전 가구가 최신 평면인 3Bay 2Room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신축 아파트와 동일한 공간 구성으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드레스룸도 마련해 수납도 극대화했다. 단지는 세마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수원, 평택을 비롯한 인근 주요도시와 서울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차량 교통도 좋다. 여기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깝다. 단지가 조성되는 세교1지구는 오산세교지구에서도 뛰어난 정주환경을 갖췄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주변으로 광성초, 세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는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은빛개울공원 등 풍부한 녹지도 위치한다. 세마역 초 역세권 단지인 만큼 세마역 역세권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한 오산역 일대와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동탄신도시도 차량 약 10분이면 이동 가능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한편 세마역 성도 르피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다.
2021.11.30 I 이윤정 기자
경기 끝자락 아파트가 4억..첫 민간사전청약 흥행은 '글쎄'
  • 경기 끝자락 아파트가 4억..첫 민간사전청약 흥행은 '글쎄'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오산세교2·평택고덕 등을 시작으로 내달 중 3기신도시 민간 사전청약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산세교2, 평택고덕, 부산장안 등 3개 지구에 총 2500가구에 대한 사전당첨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첫 공급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오산세교2 지구내 A14블록에서 전용면적 △59㎡ 822가구 △72㎡ 233가구 △84㎡ 336가구 등 총 1391가구를 우미건설에서 공급한다. 오산세교2 지구는 지구 북측으로 동탄 신도시, 동측으로 오산시가지와 인접하며 지하철 1호선(오산역, 오산대역),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결되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오산세교2 위치도평택고덕 국제화지구 A49블록에는 △전용 84㎡ 403가구 △100㎡ 230가구 등 총 633가구를 호반건설에서 공급한다. 지구 내 삼성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 근접이 양호하며 외국 교육기관 등 국제화 계획지구로 특화되어 조성될 계획이다.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위치도마지막으로 부산 장안지구에서는 중흥건설에서 500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 부산장안은 인근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울산 고속도로 장안IC 등이 위치하여 교통·생활 인프라가 양호하다. 추정분양가 산정 결과, 전용100㎡ 대형평형(평택고덕)을 제외한 90% 물량이 3억~4억원대로 시세대비 60~80%대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산세교2의 경우 3.3㎡당 분양가는 1247만8000원이다. 전용59㎡ 3억180만원, 72㎡ 3억6850만원, 84㎡ 4억3560만원으로 예상된다. 평택고덕지구는 3.3㎡당 예상분양가가 1425만원대로 4억원 후반~5억원 중반대로 추정되고 있다. 부산 장안지구 역시 전용59㎡ 3억1242만원, 84㎡ 4억252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간 사전청약 단지는 민간업체가 추정분양가를 산정하며, HUG 추정분양가 검증위원회의 검증절차를 거쳐 책정된다. 민간 사전청약은 민영주택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37%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되며, 나머지 63%는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등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특히 일반공급분 외에도 11월 민영주택 특공 추첨제 시행에 따라 생애최초·신혼부부 특공물량의 30%도 추첨제로 공급되면서, 전체 물량의 27%인 총 680여가구가 추첨제로 공급될 예정이다. 사전청약 접수는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12월22일 당첨자 발표후 자격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다만 공공 사전청약과 달리 민간 사전청약은 당첨된 경우 다른 공공·민간 사전청약 및 일반 청약을 신청할 수 없다. 민간분양 사전청약 신청자격은 공공분양 사전청약과 동일하게 사전청약 공고일을 기준으로 하며, 단지별 사전당첨자 모집공고문 및 청약관련 정보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편 정부는 내달 중에는 평택고덕(700가구), 인천검단(2700가구)등에 약 3400가구 규모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는 3만8000가구 규모의 민간 사전 청약 물량이 분기별로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금번을 시작으로 우수 입지 내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더욱 확대하여 다양한 평형·브랜드 아파트 공급을 조기화할 계획”이라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시세보다 저렴하고, 추첨제를 통해 더욱 다양한 계층에게 청약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관심을 가져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30 I 하지나 기자
동탄2신도시에 5억원대 아파트 분양..청약 전략은?
  • 동탄2신도시에 5억원대 아파트 분양..청약 전략은?
  • [이데일리 칼럼리스트=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 제일건설이 지난 24일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조성되는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곳은 수도권 전역 청약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곳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01㎡(39평)의 단일 면적, A/B 2개 타입으로 구성된 총 308가구의 소형 단지다. 분양가는 5억 1010만 원부터 5억 6400만 원까지이며 발코니 확장비와 에어컨 등 각종 옵션을 더하여도 총 분양가 6억 원 안쪽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동탄역 부근의 광역교통망을 곁에 두고 있는 주거지나 동탄 호수공원과 상권을 겸비하고 있는 단지보다는 다소 거리가 있는 입지에 있지만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근 단지의 전용 59㎡(24평)의 시세와 비슷하니 예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금액도 상당하다. 투기과열지구 내 전용 85㎡ 초과 면적은 가점제 50%, 추첨제 50%를 적용하고 있다. 추첨제 50% 중 4분의 1 물량에 대해선 기존주택 처분조건 1주택자에게도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즉, 가점이 낮아도 1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당첨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추첨제를 제외한 일반공급 가점제 청약 시 당해(화성 2년 이상 거주) 청약자는 66점 이상, 경기/기타지역 청약자는 69점 이상 되어야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반 값에 가까운 분양가에 비해 일반공급 물량이 270가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 2만7000명 청약 시 평균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이 경우 최소 당첨 커트라인은 60점 후반이 예상된다. 만일 5만 명 이상 청약 시 경쟁률은 200대 1에 근접해진다. 특별공급은 다자녀와 노부모 부양만 가능하며, 총 배정세대는 각각 30명, 8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다자녀 특별공급은 80점 이상(100점 만점), 노부모 특별공급은 64점 이상(84점 만점) 되어야 당첨을 노려볼 만하다. 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트어 청약 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내용이 있다. 우선 전용면적 85㎡ 초과 대상, 6억 원 이하 취득세는 1.3%(농특세/지방교육세 포함), 6억 원 초과 취득세는 최대 2.4%까지 높아진다. 발코니 확장비와 옵션비용이 취득 가액에 포함되기 때문에 총 취득 가액 6억 원 이하 선에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거주의무도 고려해야 한다. 이 아파트는 투기과열지구 내 분양하는 분양가 상한제 대상이다. 시세보다 80%미만 가격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최초 입주 가능일부터 5년 동안 계속하여 해당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거주의무 함께 전매제한도 강력하다. 입주자로 선정된 날(당첨자 발표일 2021.12.17.)부터 10년 동안 전매가 금지된다. 최근 파주 운정 신도시, 오산 세교2지구 등 수도권 공공택지 청약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분양이 연기되면서 내 집 마련 시기에 관한 불안감이 증폭되어 수도권 내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울 청약자가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송도 자이 더 스타, GTX 운정 금강 펜테리움과 입지 대비 저렴하면서 서울 출퇴근 가능 범위에 속한 청약지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탄2신도시는 광역철도망과 대규모 일자리의 배후 주거지로써 그 동안 수도권 남부권의 황금 청약라인을 이어왔던 과천, 광교, 위례의 명백을 이어 가장 큰 주거 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신도시다. 올 11월을 기점으로 동탄2신도시에서 1 만여 세대 분양이 기다리고 있다.
2021.11.28 I 이승현 기자
나홀로 아파트 7.5억에 낙찰…낙찰가율 110.2%
  • [경매브리핑]나홀로 아파트 7.5억에 낙찰…낙찰가율 110.2%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 양평동 1동짜리 아파트가 경매에서 7억5620만원에 낙찰됐다. 27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삼환아파트 전용 60㎡가 7억5620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는 6억86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110.2%이다. 삼환아파트는 1994년 준공됐으며 95가구인 나홀로 아파트다. 세대수가 많지 않아 거래는 많지 않다. 전용 60㎡의 경우 최근에 거래된 것은 없고, 전용 84㎡가 지난 2월 8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나타냈다. 현재 전용 60㎡ 매물이 7억 후반대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27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11월 22일~11월 26일)법원 경매는 총 2463건이 진행돼 이중 944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78.5%, 총 낙찰가는 3023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308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37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4.5%, 낙찰가율은 93.3%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8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6건이 낙찰됐고, 낙찰가율은 110.4%를 기록했다.법원 경매 동향을 보면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 평택시 지산동 소재 토지(임야, 1785㎡)로 36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2억3384만원)의 209.1%인 4억8889만원에 낙찰됐다. 공사중인 진위3 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임야로서 주변은 농지와 공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북측으로 3미터 폭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접근이 용이하며,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으로서 완만한 경사지를 이루고 있다. 왕복4차선 도로인 지산로와 삼남로 진입이 수월해 서쪽으로는 지하철 1호선 송탄역, 남쪽으로는 개발중인 평택브레인시티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본건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하고,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다보니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경기 평택시 진위면 소재 공장(토지 6658㎡, 건물 1만630㎡)으로 감정가(194억9429만원)의 82.1%인 160억원에 낙찰됐다. 진위2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공장으로 2019년도에 보존등기 됐다.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준공허가(사용승인)를 득하지 못한 건물로 조사됐으며, 현황사진상 공실상태로 추정된다.건물은 총 6층이며, 관리상태는 양호해 보인다. 본건에 접해 있는 진위2산단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평택시청과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는 오산IC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입찰 당시 1명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낙찰자는 법인으로 조사됐다.
2021.11.27 I 하지나 기자
"서울 집값 비싸다"…올해 경기도 아파트 청약경쟁률 '5년래 최고'
  • "서울 집값 비싸다"…올해 경기도 아파트 청약경쟁률 '5년래 최고'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올해 경기도 아파트 분양 시장에 청약통장이 대거 몰리면서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2017년~2021년(1월~10월 31일, 입주자모집공고 기준) 경기도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4만2247가구 모집에 22만7359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5.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8년 12.35대 1(3만7806가구, 46만6800명 접수) △2019년 9.53대 1(3만3917가구, 32만3291명 접수) △2020년 19.9대 1(4만3019가구, 85만6185명 접수) △2021년 26.24대 1(3만635가구, 80만3889명 접수)로 최근 5년간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들어 지난달까지 경기 내에서 1순위 청약자가 많이 몰린 상위 10곳을 살펴보면 화성시가 31만2992명의 청약자를 모으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성남시 수정구 5만5454명 △오산시 5만4897명 △과천시 3만7352명 순으로 나타났다. 단지별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일반 분양 302가구 모집에 무려 24만4343명, ’위례자이 더 시티‘가 74가구 모집에 4만5700명,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는 52가구 모집에 3만7352명의 청약자가 몰렸다.이에 올해 연말 분양이 예정된 경기도 신규 단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DL이앤씨는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총 65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한다. 인근에는 의정부경전철 발곡역, 의정부경전철과 수도권지하철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 수도권지하철1호선 의정부역이 있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의정부역은 향후 GTX-C노선 개발도 예정돼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11월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4지구에 ’힐스테이트 초월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1,0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도 이달 중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도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가구 규모다. 이 중 오피스텔(2669가구)을 우선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에는 경기 평택시 서정동 780번지 일원에서 1107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를 분양한다.현대엔지니어링 역시 내달 중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에서 629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소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이 가깝다. 또한 두산건설은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원에서 짓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59~79㎡ 총 725가구 규모이며 이 중 20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021.11.12 I 하지나 기자
오피스텔 면적별 양극화…주거형 7% 뛸 때 원룸형 0.4% 찔끔
  • 오피스텔 면적별 양극화…주거형 7% 뛸 때 원룸형 0.4% 찔끔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대형 오피스텔의 가격 상승폭이 원룸형보다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오피스텔 면적별 가격 상승률 (사진=부동산인포)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전용 40㎡ 이하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올 1월 1억 4303만원에서 9월 1억 4369만원으로 변동폭이 미미(0.4%)했다. 반면 40~60㎡는 3.6%(2억 2956만원→2억 3785만원), 60~85㎡는 7.4%(3억 3586만원→3억 6080만원) 뛰어 면적이 클수록 가격이 상승세다.주거형 오피스텔 공급도 덩달아 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분양 단지 중 전용 40㎡ 초과 비율은 2019년 28.6%에서 2020년 34.4%로 늘었다. 청약도 순조롭다. 부동산인포가 올해 1~10월 청약홈에서 진행한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전용 40㎡ 초과)을 분석한 결과 평균 21.5대 1에 달했다. 이달 자체 홈페이지에서 청약을 받은 ‘신길AK 푸르지오’는 12만 6000명 가량이 청약을 넣어 평균 경쟁률 1312 대 1로 달아올랐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최근 오피스텔은 투자수요 뿐 아니라 실거주를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최근 주요 건설사 시공도 활발해 나홀로 동 같은 비인기 오피스텔이 사라진 것도 특징이다”며 “다만 규제지역 내 100실 이상 오피스텔은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고, 주택수와 관계없이 취득세도 4%가 부가되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분양을 앞둔 주거형 오피스텔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먼저 한양은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을 11월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702실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총 3413가구(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가구)를 공급 예정이며,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된 오피스텔을 우선 분양한다.금호건설도 수원 고색2지구에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용면적 84㎡ 총 806실 규모다. 고색2지구는 15만 5000여㎡ 규모로 의료지원시설과 상업·업무시설, 판매시설, 공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롯데건설도 이달 오산 세마역 바로 앞에 전용면적 69~84m² 총 54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공급 계획이다.대전 도안신도시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11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84㎡ 377실을 공급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 역세권 입지다.
2021.11.12 I 신수정 기자
오피스텔도 84㎡ 판상형이 인기…청약 접수 몰렸다
  • 오피스텔도 84㎡ 판상형이 인기…청약 접수 몰렸다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올 들어 주거용 오피스텔 중 판상형 구조를 갖춘 전용 84㎡ 단지에 청약 접수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8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통해 올해 1월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청약 결과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청약자 수 42만9595명의 63.4%에 해당하는 청약자 27만2561명이 전용 84㎡에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서 상위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 10개 타입 중 9개는 판상형 구조로 조사됐다.실제 2881대 1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전용 84㎡T타입을 포함해 청약 경쟁률 1~4위를 기록한 4개 타입이 전부 판상형 구조였다. 평균 32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다산역 데시앙 3군(전용면적 84㎡A,B,C타입), 평균 133.51대 1을 기록한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면적 84㎡OT타입도 모두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용면적 84㎡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파트와 정주여건이 비슷한 반면, 아파트와 달리 실거주 의무가 없고 청약 및 대출 규제가 덜해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여기에 판상형 구조는 환기 및 통풍이 우수하고, 공간 활용성이 용이함은 물론 남향 배치로 채광률 또한 높아 아파트에서는 물론 오피스텔에서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덧붙였다.전용면적 84㎡ 판상형 오피스텔은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서 올해 입주한 ‘동탄역 롯데캐슬’ 오피스텔 전용 84㎡는 11억5000만원(네이버 부동산)짜리 매물이 나와있는데, 이는 분양가와 비교해 6억원가량 상승한 금액이다. 또 올해 4월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에 분양한 ‘안락 스위첸’ 오피스텔 전용 84㎡A타입의 경우에도 매물이 4억8000만원에 나오는 등 분양가 대비 1억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이 가운데 전용 84㎡ 판상형 구조를 갖춘 오피스텔들이 올해도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시 도안2-1지구 준주거용지 C1블록, C4블록, C5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실 규모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대(F1-P1·P2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이달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가구(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롯데건설은 11월 경기도 오산시 세교지구 상업4블록에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69~84㎡, 총 546실 규모로 조성된다.
2021.11.08 I 김나리 기자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11월 모델하우스 오픈
  •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11월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롯데건설은 자사가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 및 분양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11월 중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롯데건설)이 단지는 오산시 세교동 일대에 지하 5층 ~ 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69㎡ 52실 △79㎡ 127실 △84㎡ 367실이다.단지는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2면 오픈 평면 설계다. 커뮤니티 시설은 2414㎡ 규모로 단지 내 풍부한 녹지 면적과 비즈니스센터, 수영장과 쿠킹스튜디오, VIP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내부에는 펜트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세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삼성전자의 맞춤형 가전인 비스포크를 기본 제공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한 스마트홈 시스템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는 첨단 보안시스템도 갖춘다.이 단지는 수도권 1호선 세마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 IC,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교통망이 편리하다. 또 롯데백화점과 CGV, 홈플러스, 동탄한림대성심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인근에는 자율형 공립 세마고등학교, 세마중학교, 광성초등학교 등이 자리해 있다.인근에는 죽미령평화공원과 죽미공원 등 34만㎡의 숲과 공원이 위치해 있다. 직선거리 3.5km 이내에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비롯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분양한 인근 단지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의 성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한다.거주지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2021.11.04 I 김나리 기자
규제폭탄에 아파트 막히자 이 곳으로…1년새 5억→6억 '껑충'
  • 규제폭탄에 아파트 막히자 이 곳으로…1년새 5억→6억 '껑충'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경기도 분양 시장에서 오피스텔의 활약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오피스텔 거래량이 역대 최대 거래량을 기록하는가 하면 매매가 상승폭도 두드러지는 모습이다.(사진=연합뉴스)경기도 통계자료를 보면 올해(1월~9월) 경기도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총 1만4366건으로 전년동기(2020년 1~9월) 8874건 대비 약 61.8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가 집계된 지난 2006년 이후 동기간 역대 최대 거래량이다. 반면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9.54%(18만3585건→12만9351건) 감소했다.업계에서는 아파트 규제가 잇따르면서 피로감을 느낀 수요자들이 오피스텔로 관심을 돌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정부의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아파트 매수가 위축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로 매수세가 향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여기에 서울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데다 최근 다양한 교통망이 연결되면서 경기도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해진 점도 오피스텔 거래량을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오피스텔 거래가 늘면서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9월 경기도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57%포인트(p) 오르며 올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0.43%p)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개별 단지도 마찬가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경기 고양시 ‘e편한세상 시티 삼송 3차 오피스텔 전용면적 57㎡는 올해 9월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1월 같은 평형이 5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도 안 돼서 약 1억원이나 오른 셈이다.또 경기 부천시 ‘부천옥길자이 오피스텔 전용면적 78㎡는 올해 9월 6억3000만원에 거래돼 올해 1월 같은 평형이 4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보다 약 1억8000만원 올랐다.상황이 이렇자 청약 시장도 뜨겁다. 롯데건설은 이달 오산시 세교지구 상업4블록에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69~84㎡, 총 546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가구(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호실)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오피스텔을 우선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이 84㎡형 위주로 구성되는 만큼 아파트 대체상품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시 도안2의1지구 준주거용지에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최고 26층으로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호실 규모다.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아파트와 비슷한 평형대의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일부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슷한 웃돈을 기대할 수도 있다”며 “다만 아파트에 비해 지분율이 낮고 주거환경의 질이 비교적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 상승폭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21.10.31 I 강신우 기자
집객효과 좌우하는 상가건물 외관
  • 집객효과 좌우하는 상가건물 외관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상가 건물 외관이 손님을 모으는 집객(集客)효과를 창출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동탄역 그란비아스타 상가 조감도.(사진=동탄스포츠파크)2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유동인구의 시선을 끌어 발길을 유도하는데다 요즘은 건물 실내외 특별한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는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상가 주제나 이름에 걸맞게 톡톡 튀는 설계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국적인 테마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상가도 나오고 있다.경기 남부의 교통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동탄역 인근에서 분양 중인 ‘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포츠 복합쇼핑몰답게 건물외관이 역동적이란 평가다. 스포츠 경기장 입구처럼 경사형 보행로를 구불구불 따라가다 각층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동선도 특징이다.스페인 마드리드의 쇼핑가인 그란비아 거리를 모티브로 설계돼 건물 안팎에 이색적인 조형물이 세워질 예정이다. 야외 광장은 투우장의 모습을 본 따 조성되고 1층에는 990㎡ 규모의 초대형 아트리움이 꾸며진다. 또 부동산 개발 업체 유림아이앤디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건립하는 고급 도시형생활주택의 하층부에 조성되는 상가인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이름처럼 국내 최초로 캐스케이드(폭포수) 입면 설계를 도입해 건물 디자인을 차별화했다는 평가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지가 경사인 점을 감안해 폭포 형태로 상가를 배치하고 전면부 출입구는 아치형으로 설계했다. 햇빛이 지하 3층까지 닿을 수 있도록 상가 옥상에 유리 천장을 적용하고 지상부 곳곳에 테라스와 잔디, 소규모 공원을 배치할 계획이다.지방 한적한 곳에 미국 뉴욕 거리를 옮겨 놓은 거 같은 건물외관으로 유명세를 타는 상가도 있다. 경기도 평택 포승공단 한끝에 올 5월 문을 연 상가 ‘메인 스트리트’로 4층 건물에 연면적 4950㎡이며 외관을 구성하는 회색빛 벽돌을 외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상가 내부에는 뉴욕 컨셉트를 적용한 20개 공간으로 구성되고 1~2층은 음료와 빵을 파는 베이커리 카페, 3~4층은 펍과 레스토랑으로 꾸며져 있다. 개성 있는 명소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집객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외에도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는 북유럽을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에 360도 개방형 테라스 상가로 지어졌고 ‘더 테라스퀘어 오산’은 영국의 시장 풍경이 떠오르는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해 눈길을 끌고 있다.분양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이국적인 상가 디자인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라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고객 체류시간이 길어져 개별 점포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1.10.29 I 강신우 기자
경기도에서 ‘오산’ 아파트값이 가장 올랐다
  • 경기도에서 ‘오산’ 아파트값이 가장 올랐다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1년 새 경기도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크게 오른 지역은 오산시로 나타났다. 시흥, 동두천, 안산 등이 뒤를 이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데다 교통 호재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호재의 영향 탓이다. 27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리브온의 주택가격동향을 살펴본 결과, 오산시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지난해 10월에만 하더라도 928.5만원이었지만, 올해 10월에는 1525.1만원으로 1년간 64.3%나 상승했다. 수도권에서 가장 큰 상승폭이다.경기도 오산시의 경우 교통호재로 아파트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기흥~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사업이 반영됐고, 지난 8월에는 오산~동탄~수원을 잇는 동탄도시철도 트램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에 승인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오산시와 화성시, 평택시가 국토교통부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연장을 건의하면서 오산 아파트 가격을 자극하고 있다.오산시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실거래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오산시 오산동에 위치한 ‘주공2단지’ 전용면적 84.34㎡는 지난 2020년 10월 24일 2억 5000만원(13층)에 실거래가 이뤄졌지만, 2021년 10월 14일에는 5억 2000만원(12층)에 매매돼 1년간 2억 7000만원 치솟아 108.0%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오산시 청호동의 ‘오산자이’ 전용면적 84.0525㎡도 지난해 10월 16일 2억 5300만원(11층)에 거래됐지만, 올해 10월 1일에는 4억 5500만원(10층)에 거래돼 2억 200만원 오르고 79.8% 상승했다.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세마역 트루엘 더퍼스트’ 전용면적 84.61㎡도 2020년 10월 22일 3억 7500만원(21층)에 거래됐지만, 올해 10월 1일에는 6억 1000만원(10층)에 거래돼 1년간 2억 3500만원 뛰어오르고 62.7% 상승률을 보였다.이어 시흥시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2020년 10월 1100.5만원에서 1704.7만원으로 54.9%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두천시는 623.5만원에서 942.7만원으로 51.2%, 안산시가 1299.4만원에서 1961.4만원으로 50.9%, 의정부시가 1156.8만원에서 1737.4만원으로 50.2%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경기도 외곽에 위치한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가고 있다.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경기도 외곽 지역의 가장 큰 단점인 열악한 교통환경이 최근 교통개발 이슈로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교통개발 사업은 단기간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10.27 I 황현규 기자
아파트 잘나가니 오피스텔도 대박행진
  • 아파트 잘나가니 오피스텔도 대박행진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새 아파트에 청약 통장이 몰리는 지역에서 주거용 오피스텔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새 아파트 청약 문턱이 높다보니 청년층 및 신혼부부 등이 대안책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당첨가점 최저점이 50점이었고, 올해 7월 세종시에서 공급된 ‘세종자이 더 시티’는 54점이 최저점이었다. 이는 아이가 없는 30대 신혼부부에게는 버거운 당첨가점이다. 결혼 4년차 만 37세인 세대주가 무주택기간 7년, 청약통장 가입기간 10년을 채워도 청약가점 총점은 38점 밖에 되지 않는다.이같은 지역의 오피스텔 경쟁률도 고공행진이다. 올해 3월 세종시에서 분양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H3블록’ 오피스텔은 평균 6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6월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도 평균 82.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올해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올해 10월 분양한 ‘더샵 도안 트위넌스’ 오피스텔 역시 평균 5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업계 관계자는 “교통망은 물론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잘 갖추고 있어 청약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곳은 사람들이 매번 몰리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2030세대 등은 당첨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며 “때문에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평면을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가운데, 올해에도 아파트 청약 인기 지역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광역시 도안2-1지구 준주거용지 C1블록, C4블록, C5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실 규모다. 일부 호실은 진잠천 조망이 가능하며, C1블록과, C5블록은 계약금 완납 시 전매를 할 수 있다.경기도 과천시에서는 현대건설이 10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별양동 1-2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이 조성되며 전 실이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단지 바로 옆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도보권 내에 문원초중교,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가 있다.롯데건설은 11월 경기도 오산시 세교지구 상업4블록에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69~84㎡, 총 54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 약 34만㎡ 규모 죽미령평화공원과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2021.10.26 I 신수정 기자
일신건영, 경기 이천에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11월 공급
  • 일신건영, 경기 이천에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11월 공급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일신건영이 경기 이천시에서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단지를 선보인다.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조감도 . (사진=일신건영)일신건영은 오는 11월 경기 이천시 대월면 일원에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 59㎡, 84㎡A·B타입 총 605세대로 구성됐다.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타입 위주로 공급된다.휴먼빌 에듀파크시티가 들어서는 이천시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의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청약 자격과 전매제한 등 조건이 까다로운 규제지역과 달리 비규제지역은 주택 소유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여부를 따지지 않으며,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고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단지의 장점은 쾌속 교통망이다. 인근 부발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40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성남~장호원간 도로를 통해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이천IC가 가까이 있고, 추후 단지 인근에 부발 하이패스IC(2024년 예정)가 신설될 계획으로 수도권 광역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오산~이천(2022년 예정), 이천~양평(2026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으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일신건영 관계자는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는 SK하이닉스와 가장 가까운 단지인데다 교육여건과 자연환경이 좋아 아이 키우기에 좋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장점 덕분에 아파트 시장 최대 수요자들인 3040세대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1.10.14 I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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