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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재활용 기술로 북미 시장 공략…SK케미칼 NPE 2024 참가
  • 순환 재활용 기술로 북미 시장 공략…SK케미칼 NPE 2024 참가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SK케미칼이 지난달 차이나플라스에 이어 북미에서도 순환 재활용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SK케미칼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NPE 2024(The Plastics Show)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SK케미칼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OCCC: 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엔피이 2024(NPE 2024, 이하 NPE)에 참가했다. NPE에 참여한 SK케미칼 부스 조감도. 사진=SK케미칼NPE는 미국 플라스틱 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자동차에서 의료, 소비재, 건설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을 아우를 수 있는 플라스틱·화학 전시회로 미주 지역에서 가장 큰 플라스틱 무역 박람회다. 플라스틱의 혁신 및 지속가능성을 촉진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3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중국의 차이나플라스, 독일의 K 쇼(K Trade fair)와 함께 3대 전시회로 손꼽힌다.최근 북미지역은 세계적인 트렌드에 흐름을 같이하며,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 환경보호청에서는 2030년까지 재활용률 50%를 달성하기 위한 미국 최초의 국가 재활용 전략(National Protection Agency)을 발표한 바 있고, 일리노이의 ‘플라스틱 재활용 현대화법’, 캘리포니아의 ‘생산자 책임 플라스틱 재호활용제’ 등 지방 정부들 역시 플라스틱 재활용을 의무화 하는 법률을 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SK케미칼은 이런 흐름에 맞춰 NPE에서 순환 재활용 기술을 활용한 폭 넓은 지속가능 소재를 선보였다.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된 고기능 순환재활용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ECOTRIA) CR’과 PET 소재인 ‘스카이펫(SKYPET) CR’을 비롯해 사용 후 PET로 분류, 재활용이 가능한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클라로(ECOTRIA CLARO)’까지 다양한 소재 라인업이 제시돼 관람객의 주목을 이끌어 냈다.순환 재활용은 SK케미칼만의 화학적 재활용 방식을 칭하는 명칭이다. 폐플라스틱을 잘게 부숴 세척한 후 다시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는 물리적 재활용과는 다르게, 화학적으로 분자단위까지 분해한 후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기 때문에 투명도 등 제품의 품질 손상 없이 무한대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 순환 재활용 적용돼 이미 상업화된 제품도 전시했다. △ECOTRIA CR이 적용된 다양한 화장품 용기와 가전, 생활용품의 글로벌 브랜드 제품 △스카이펫 CR이 적용된 타이어코드, 삼다수 Reborn 등 유명 브랜드 기업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실제 제품화로 이어진 완제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상민 SK케미칼 마케팅/운영실장은 “재활용 플라스틱은 물성 및 품질에 한계가 있다는 선입견을 지난 차이나플라스에 이어 NPE에서도 순환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실제 제품과 함께 고객사를 만나며 해소할 수 있었다”면서 “세계 최초로 순환 재활용 소재 상용화 공장을 가지고 제품화를 이뤄낸 SK케미칼의 차별성을 통해 마케팅을 적극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또 △ 스판덱스, 인조가죽, 우레탄 탄성소재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전분을 원료로 사용한 바이오 소재 에코트리온 △옥수수 등 바이오매스에서 추출한 물질이 혼합된 고내열 코폴리에스터 에코젠 △투명성과 내화학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식품포장용기, 가전제품 등 다양한 용도에 주로 쓰이는 스카이그린 소재도 함께 전시하며 북미 친환경 시장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은 “북미 지역은 2030년까지 연 평균 7.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북미 지역 브랜드 오너, 고객사와 면밀한 협력을 통해 이 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5.13 I 김경은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 초극세사 원사 ‘에이스파인’ 출시
  • 태광산업·대한화섬, 초극세사 원사 ‘에이스파인’ 출시
  •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부문 계열사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초극세사 원사 제품 ‘에이스파인(ACEFINE)’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초극세사는 차량 내장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고부가 제품이다.태광산업에 따르면 에이스파인은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인 0.05~0.2 dpf(필라멘트 당 데니어)급 제품으로 견고하면서도 오염 방지 기능이 뛰어나다. 충격 흡수력이 좋아 고급 차종 내부에 들어가는 헤드라이너, 대시보드, 카시트 원단 등 내구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적합하며 인조 가죽을 대체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태광산업·대한화섬은 차량 내장재 분야를 시작으로 클리너 용품과 인테리어, 골프 장갑, 여성 블라우스 등으로 에이스파인 활용 분야를 넓혀갈 계획이다.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초극세사 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다.에이스파인은 오용근 대한화섬 대표 취임 이후의 첫 작품이다. 화섬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오 대표는 지난해 12월 대표를 맡은 직후 신제품 개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주력해 왔다. TF에는 본사와 공장, 연구소의 핵심 인력들이 참여해 고기능성·친환경 소재 중심의 사업 다각화 전략을 기획 중이다.에이스파인 제품 이름에는 에이스(ACE)와 파인(FINE)의 합성어로 뛰어나고(Advanced), 편안하며(Comfort) 환경적인(Environmental) 극세사(Finefiber)라는 의미를 담았다.태광산업 관계자는 “에이스파인은 우수한 기능성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사업 개발과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에이스파인 로고.(사진=태광산업)
2024.05.13 I 김은경 기자
20회 맞은 서원밸리 그린콘서트..25일 서원밸리CC에서 막올라
  • 20회 맞은 서원밸리 그린콘서트..25일 서원밸리CC에서 막올라
  • 2023년 열린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이 페어웨이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장에서 펼쳐지는 K팝 콘서트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오는 5월 25일 20번째 막을 올린다.서원밸리 컨트리클럽(경기 파주시)이 주최하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2000년 처음 시작해 코로나19 확산 기간 잠시 중단된 적이 있으나 올해 24년째, 20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총 53만 명의 관객이 다녀갔고, 6억3000만원 이상의 자선기금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에 전달하는 ‘나눔과 배려’ 그리고 K팝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20번째 공연이 펼쳐지는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볼거리 많은 축제를 준비 중이다. 무대에 오를 출연진은 총 26개 팀으로 MZ세대부터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월드 스타’ 김재중을 비롯해 장민호, 박군, 설하윤,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 데이브레이크, 빌리, 하이키, 백지영, 정동하, 테이, 한해, 키섬, 알리 그리고 1회부터 참여한 박학기, 강은철 등이 무대에 올라 5월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특히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재중은 재능기부로 출연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재중은 주최 측을 통해 “데뷔 20주년을 가장 뜻깊게 보낼 행사가 바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라고 생각했다”라며 “24년 동안 자선을 통해 53만 명이 골프장에서 무료로 콘서트를 즐기고 6억3000만원 이상의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함께 20회 개막을 축하하고 봉사와 자선을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특별한 손님도 찾아와 2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부탄의 국민가수로 불리는 우겐이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초청으로 그린콘서트 무대에 선다. 우겐과 함께 한류에 관심이 많고 가수를 꿈꾸는 부탄의 어린이 3명을 초청해 장학금 1000만원도 전달할 예정이다.콘서트에 앞서선 가족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은 다양한 이벤트와 아울렛이 펼쳐진다.25일 낮 12시부터는 캘러웨이골프 주관으로 장타대회와 패밀리 퍼트대회, 어프로치 경연 및 보물찾기 등이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골프실력을 뽐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선 캘러웨이 골프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할인 행사도 열린다.이외에도 골프장 코스 곳곳에서는 씨름대회, 4·5행시 짓기, 사생대회, 어린이 놀이터, 페이스 페인팅 등이 함께 진행하고, 어린이 에어놀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시설을 만들어 가족이 함께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 코스를 개방한다. 또 서원밸리 골프장 계열사인 화성휴게소를 비롯한 고속도로 휴게소 직원들이 지원 나와 우동, 막걸리, 구운 감자 등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먹거리 장터와 캘러웨이 이벤트에서 모금한 금액 전액은 파주 보육원과 광탄면,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본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석호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대표는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이돌, 발라드, 트로트 가수 등 다양한 출연진으로 구성했고 올해는 20회를 맞아 외국 가수도 공연에 참여하는 등 특별한 행사로 준비했다”라며 “지난 24년 동안 꾸준하게 이어온 그린콘서트는 또 다른 20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왼쪽 세 번째), 이석호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가 출연진과 함께 자선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원밸리 컨트리클럽)
2024.05.13 I 주영로 기자
“먹거리부터 생활용품까지 최저가”…롯데마트·슈퍼 ‘극락딜’
  • “먹거리부터 생활용품까지 최저가”…롯데마트·슈퍼 ‘극락딜’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극락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극락딜은 주요 먹거리를 최저가로 선보이는 행사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가격 혜택을 높이고자 극락딜 적용 품목을 먹거리 외에 생활용품까지 확대했다.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축산 매장 전경. (사진=롯데마트)행사 기간 롯데마트와 슈퍼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수박(4~9㎏) 전 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에서는 22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미국산 체리(450g)’는 9990원에 특가로 내놓는다. 생활용품군에서는 ‘3M 에탄올 워셔액(1.8ℓ)’을 10% 할인한 5290원에 1+1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단독으로 판매하는 초록 색상 ‘글라스락 스마트 원형·사각 12종’은 50% 할인 혜택을 적용해 올해 최저가로 선보인다. ‘스카트 더보송 파워 습기제거제(8입)’는 1만 900원에 판매한다. 홈키파·홈매트·해피홈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엔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롯데슈퍼에서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행사 카드(삼성) 결제 시 약 40% 할인하고 ‘수입 LA갈비(1㎏)’는 약 50% 할인한 2만 9950원에 판매한다. ‘풀무원 1+등급목초란(15입/대란)’은 행사 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한 5990원에 올해 최저가로 선보이고 ‘농심 배홍동 비빔면·둥지냉면·메밀소바맛면’ 3종에 대해 3개 이상 구매 시 3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극락딜 상품 외에도 주요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갈치를 6600원(특대), 2900원(대)에 판매하고 참조기와 오징어를 각 1200원, 21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나무야 도톰한 3겹 깨끗한 화장지(30롤)’와 ‘종근당건강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플러스(7입)’을 행사 카드 결제 시 9900원 특가에 판매한다.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최저가 상품을 필두로 가격 할인 혜택을 더욱 체감하실 수 있게끔 이번 극락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선과 가공, 생활용품까지 전반에 걸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합리적인 장보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5.13 I 김경은 기자
여행 매출 2배 뛰자…롯데온, 첫 ‘해외여행 패키지’ 내놨다
  • 여행 매출 2배 뛰자…롯데온, 첫 ‘해외여행 패키지’ 내놨다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롯데온이 첫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여행 상품 강화에 나선다.(사진=롯데온)롯데온은 하나투어와 손잡고 이달 31일까지 ‘해외패키지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상품, 단독 상품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롯데온은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를 잡고자 처음으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민 해외관광객은 742만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1분기(497만명)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롯데온에서도 지난 4월 ‘여행 및 레저’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이에 롯데온은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등 유럽 권역을 비롯해 칭다오, 하이난, 장가계, 홍콩, 마카오 등 20여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비행시간이 긴 유럽 상품의 경우 국적기 및 비즈니스석 전용 상품 등 프리미엄 상품을 구성해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장가계, 하이난 등 일부 상품은 롯데온이 유통사 단독으로 선보인다.롯데온은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첫 론칭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해외패키지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 내 하나투어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7%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칭다오 2박 3일 상품을 11만원대부터, 하이난 3박 5일 상품은 23만원대부터, 이탈리아 7박 9일 상품을 30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롯데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 상품 구매 시 추가 할인 및 적립, 롯데면세점 할인 혜택, 경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 준비를 위한 ‘액티비티 비밀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수영 및 골프 관련 용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박진경 롯데온 서비스상품기획자는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하나투어와 손잡고 롯데온 첫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며 “단독 상품 및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니 올해 해외여행 계획하고 있다면 해외여행 패키지부터 용품까지 롯데온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3 I 김경은 기자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개최
  •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개최
  •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교육사진(사진=KBO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KBO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9일 경기 수원시의 효동 초등학교 (교장 이철규)를 시작으로 2024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 학교에는 20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사업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190개교, 고등학교 10개교에서 티볼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KBO는 지난 2022년 4월 교육부와 체결한 업무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제공해 초등학교 내 학교체육 및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효동초등학교는 건강드림 및 365+체육온활동 우수교로, 진정한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하여 바람직한 스포 츠맨쉽을 배우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승패보다는 존중과 배려를’이라는 학교 슬로건으로 남학생 28명 여학생 13명 총 41명의 학생이 티볼 동아리로 활동 중이다.이철규 효동초등학교장은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주신 KBO에 감사드린다. 이번 티볼교실이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교우관계를 돈독하게 쌓아 가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자신감과 책임감을 기르고 도전 정신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KBO 재능기부위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티볼을 가르치며 학생 교육 현장에서 재능기부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티볼교실에 재능기부위원으로 참여한 류지현 대표팀 수석코치는 “매번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는 걸 느낀다. 오늘도 티볼을 통해 학생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티볼교실이 어린 학생들이 야구에 흥미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05.10 I 주미희 기자
벤츠 코리아, 서비스센터 이용객 대상 '고객 감사 캠페인'
  • 벤츠 코리아, 서비스센터 이용객 대상 '고객 감사 캠페인'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객 대상으로 차량관리 용품을 제공하는 ‘2024 고객 감사 캠페인’을 다음달 29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캠페인 기간 중 전국 7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5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와이퍼 또는 유리 클리너, 휠 클리너 등 4종의 클리너와 트렁크 정리함 등으로 구성된 ‘카케어 패키지’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시 실내 공기 정화 필터를 무료로 증정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하며, 서비스센터의 방문 리뷰를 작성한 고객 500명에게는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곰돌이 키링’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이번 2024 고객 감사 캠페인은 전국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5.10 I 공지유 기자
TV홈쇼핑, 불황속 실적 방어 성공…남은 과제는 '고객모으기'
  • TV홈쇼핑, 불황속 실적 방어 성공…남은 과제는 '고객모으기'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홈쇼핑 업계가 소비심리 위축 등 불황 속에서도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TV 시청자에만 머무르지 않는 ‘탈TV’ 기조를 바탕으로 모바일 전환에 역점을 두면서 단독 상품 개발과 신규브랜드 론칭 등에 힘쓰면서 실적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CJ온스타일이 TV와 모바일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원플랫폼 2.0 전략을 전개 중이다. (사진=CJ온스타일)◇1분기 영업익 반등…채널 확대·신규 브랜드 강화 역점9일 GS리테일(007070)에 따르면 TV홈쇼핑 사업부문인 GS샵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3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8% 증가했다. 취급액은 1조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 감소했다. 매출액은 2763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4.8% 줄었다. 취급액과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을 늘릴 수 있었던 이유는 의류와 화장품 등 차별화 상품을 개발하는 데 힘쓴 것이 주효했다. 특히 GS샵은 ‘코어 어센틱’, ‘라플리’ 등 올해 새롭게 선보인 단독 패션 브랜드와 승무원 슈즈로 유명한 ‘피카딜리’, 클렌즈주스 대표 브랜드 ‘달심’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 상품을 홈쇼핑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실제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을 보면 의류가 27.3%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식품(27.2%), 미용품(15.9%), 생활용품(14.7%) 등으로 집계됐다. CJ온스타일은 1분기 영업이익 26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49.5%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0.0% 늘어난 3478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가시적 성과와 ‘원플랫폼 2.0’ 전략을 통한 신규 브랜드 론칭 확대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특히 모바일과 TV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원플랫폼2.0 전략을 통해 1분기에만 패션, 뷰티, 리빙 등 고관여 카테고리에서 150개 이상 신규 브랜드를 최초 론칭하는 등 압도적 상품 경쟁력을 높인 전략도 주효했다. 또 △더엣지 △브룩스 브라더스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취급고 확대 및 ‘온스타일 패션위크’, ‘홈리빙페어’ 등 카테고리 특화형 프로모션도 이익에 기여했다.현대홈쇼핑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47% 늘어난 583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취급고는 전년 대비 36.5% 증가한 1조59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섬(020000)과 현대퓨처넷의 종속회사 연결 편입 영향이 컸다. 연결 편입 효과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70.3% 증가한 286억원으로 시장전망치(204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한 호실적이다.현대홈쇼핑이 불황이라는 악조건을 뚫고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데는 자체브랜드(PB)를 강화하고 단독 라이선스 브랜드를 확대하면서 객단가 높이는 등 상품구성에서도 변화를 모색했기 때문이다. 특히 회사는 일회성 매출이 아닌 장기 수익원을 확보해 미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라이프 브랜드팀’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키도 했다.롯데홈쇼핑은 1분기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56% 신장했다. 매출액은 2275억원으로 전년대비 1.6% 소폭 줄었다. 산업 전반의 침체 장기화와 온라인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라 취급고가 감소하며 매출액이 감소했다. 다만 패션·뷰티·여행 상품 등 고마진 상품 판매가 늘고 손익 구조 효율화 성과가 나타나면서 2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주요 홈쇼핑업계 1분기 영업이익. (자료=각사)◇구매고객층 확대 위한 새로운 전략 모색 집중 시장 안팎에선 홈쇼핑업계의 2분기 실적의 관건 역시 고질적 문제인 시청자 감소 문제를 해결에 관건이라고 분석하고 있다.업계에선 멤버십 개편을 통한 신규 고객 확보 전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GS샵은 5월 한 달간 여는 쇼핑 행사의 테마를 ‘VIP 멤버십 혜택 체험’으로 잡았다. ‘상상초월’은 상반기 최대 행사로, 구매금액에 따라 제공하는 VIP 혜택을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CJ온스타일도 지난 4월 멤버십을 개편했다. 승급 기준은 대폭 완화했고, 체감 혜택은 늘렸다. VVIP, VIP, 패밀리, 프렌즈 등 4단계 등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승급 선정 기간은 6개월에서 3개월로 축소했다. 등급별 구매 횟수와 구매 금액 기준도 낮췄다. 대신 혜택은 확대했다.롯데홈쇼핑은 최근 유료 멤버십 ‘엘클럽(L.CLUB)’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멤버십 서비스를 내놓은 지 6년 만이다. 연회비는 기존 3만원에서 9900원으로 파격적으로 낮추는 대신, 혜택은 강화한 게 골자다.업계 관계자는 “TV 시청자 감소가 이어지면서 구매층이 한정되다보니 채널을 확대하는 것이 가장 중점적으로 이뤄진 개편”이라며 “새로운 채널 확보에 대한 전략과 동시에 기존 구매 고객에 대한 혜택 강화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5.09 I 신수정 기자
부천성모병원에 캠핑솔루션 대표 취약게층 위한 후원금 전달
  • 부천성모병원에 캠핑솔루션 대표 취약게층 위한 후원금 전달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낚시 캠핑용품 제작 및 판매 전문업체인 ㈜캠핑솔루션(대표 윤중근)이 부천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에 지난 4월 30일 1,100만원을 기부했다. 부천시 소사구에 위치하고 있는 캠핑솔루션은 2017년 설립, 30여 년간 각종 낚시용품과 텐트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며 기술력을 다져온 기업으로, 캠핑솔루션 사용자 대상 낚시대회를 개최하여 모인 성금을 부천시민을 위해 2022년도부터 기부해왔다. 부천성모병원에는 2023년도에 이어 두 번째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기부금은 부천성모병원에서 치료받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의료비 및 건강검진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올해는 2021년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현지 아동 및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의약품과 여성용품, 속옷 등을 후원하는 데에도 병용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캠핑솔루션 윤중근 대표는 “부천시 아동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처를 모색하던 중 부천시 최초 대학병원인 부천성모병원이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활동을 해온 것을 알고 함께 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천시 관내 기업으로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2024.05.09 I 이순용 기자
애경산업, 1분기 영업익 7%↑…화장품 사업 선전
  • 애경산업, 1분기 영업익 7%↑…화장품 사업 선전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애경산업(018250)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매출액은 169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7% 늘었다. 중국과 일본시장에서 호조를 보이는 등 화장품 부문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애경산업의 올 1분기 화장품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6% 증가한 631억원,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99억원을 기록했다.화장품 글로벌 사업은 전용 제품 출시, 국가별 브랜드 모델 발탁 등 현지화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며 중국뿐만 아니라 이외 지역에서도 성장했다. 중국에서는 동영상 플랫폼 중심으로 성장했고 에이지투웨니스(AGE20’S)의 럭셔리 라인을 현지에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루나’(LUNA)는 일본 오프라인 채널 입점 확대와 운영 제품을 다각화했고 지난 3월 진행된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서 최고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베트남에서는 에이지투웨니스의 현지 모델을 활용해 여성의 날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국내에서는 자사몰을 포함한 디지털 채널에서 성장했고 채널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도 개선했다. 에이지투웨니스는 벨벳 팩트, 글래스 팩트 등 신규 입점 및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며 헬스앤뷰티(H&B) 채널에서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루나는 블러 커버 쿠션, 톤 레이어 쉐딩 등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다각화했다.생활용품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7% 증가한 1060억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66억원을 기록했다.헤어·덴탈·바디 카테고리가 두 자릿수 성장한데다 디지털 유통경로를 다각화하고 성장 채널 및 신규 플랫폼 등에 적극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해외에서는 국가별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 등을 고려해 현지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 헤어케어 중심에서 바디케어, 덴탈케어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애경산업은 미래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K뷰티 유통 플랫폼 ‘실리콘투’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또한 일본, 베트남 등 국가에서도 채널 확장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K뷰티의 주요 수출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가 등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09 I 김정유 기자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시작…‘헌터’ 우산 제공
  •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시작…‘헌터’ 우산 제공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영국 레인부츠 브랜드 ‘헌터’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7월4일까지 ‘2024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는 2013년부터 12년째 이어오며 다양한 구성의 아이템으로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LIGHT UP YOUR SUMMER’를 테마로 헌터와 우산, 레인 판초, 파우치 등 생활용품 7종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스타벅스 코리아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해 e-프리퀀시를 완성한 스타벅스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트 장우산’ 2종, ‘라이트 폴딩 우산’ 1종, ‘라이트 레인 판초’ 2종, ‘투웨이 파우치’ 2종 등 총 7종의 증정품 중에서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미션 음료는 리저브 음료,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제조 음료와 지난 1일 출시된 신규 여름 음료 3종(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블렌디드, 더블 레몬 블렌디드)이 포함된다.우산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색상과 디자인에 차별성을 둬 3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3종 모두 카본 소재를 활용해 무게는 가볍지만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UV) 차단 코팅을 적용한 원단을 활용해 비 오는 날 뿐만 아니라 맑은 날 뜨거운 햇살과 자외선을 가릴 수 있다.그레이와 블랙 색상 2종으로 구성된 라이트 장우산은 프레임과 살대에 카본 소재를 활용해 튼튼하며 87cm에 달하는 길이임에도 톨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보다 가벼워 실용성을 높였다.그린 색상의 3단 우산인 라이트 폴딩 우산도 살대 부분에 카본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 손잡이 버튼을 이용해 펼치거나 접을 수 있는 완전 자동 우산이다. 사용 후 손잡이를 넣을 때 손을 떼도 우산 프레임이 튕기지 않는 ‘세이프 폴드’ 기능을 적용했다.라이트 레인 판초도 생활 방수가 가능한 소재로 앞부분의 지퍼도 방수 소재를 사용했다. 보관과 휴대 편의성을 고려해 사용 후에는 접어서 옷 안쪽에 마련된 주머니에 넣어둘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투웨이 파우치는 다양한 소지품을 담는 파우치로 사용하거나 동봉된 스트랩을 연결해 슬링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e-스티커 적립 및 증정품 예약은 스타벅스 앱 내 ‘e-프리퀀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원하는 증정품을 선택 후 수령 매장과 날짜를 지정해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증정품은 한정 수량 제작돼 매장별, 일자별로 선착순으로 예약 및 증정된다.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무료 음료 쿠폰(톨 사이즈) 3장으로 대체 지급된다. 더불어 최대한 많은 고객들에게 증정품을 제공하고자 품목 상관없이 한 개의 ID당 첫 예약 포함 7일간 최대 5개까지 예약할 수 있도록 수량을 제한한다.김범수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이번 여름 e-프리퀀시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즐거운 이벤트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올 여름에도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와 함께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09 I 김정유 기자
내주 알·테·쉬 소비자보호책 추가 발표…위해물품 단속 강화
  • 내주 알·테·쉬 소비자보호책 추가 발표…위해물품 단속 강화
  •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정부가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쉬인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보호대책을 추가 발표한다. 유해한 생활용품의 반입을 막기 위한 단속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9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국무조정실·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공정거래위원회·관세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태스크포스(TF)는 이르면 다음주 해외직구 소비자 보호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범부처 합동 대책이다. 이번 대책에는 위해 물품을 차단하기 위해 통관을 강화하는 조치들이 담길 전망이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에서 판매한 초저가 어린이 제품 등에서 납·카드뮴과 같은 발암물질이 검출된 데 따른 대응이다. 이에 따라 학용품·장난감 등의 어린이 제품과 귀걸이·목걸이 등의 장신구, 의류와 같이 건강에 직결될 수 있는 생활 밀접 품목들이 집중 관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위해물품 차단을 위해 알리·테무 등 해외 플랫폼과도 협력할 예정이다. 통관 과정에서 적발된 위해 물품을 이들 업체에 통보하면 해당 물품을 판매를 중단하는 등의 협력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부는 소비자 피해 구제 및 개인정보 보호 대책도 포함할 예정이다. 현재 소비자원은 해외 플랫폼과 상시로 소통할 수 있는 핫라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위는 알리의 소비자 보호 의무 위반 의혹을 조사 중이다. 공정위는 개인정보 유출 논란과 관련해 알리와 테무의 불공정 약관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다. 다만 해외직구 면세 한도 조정은 담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플랫폼 구매 제품 대부분이 초저가라는 점에서 면세 한도 조정이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개인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물품은 150달러(미국물품은 200달러) 이하면 관세를 면제 받는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실무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5.09 I 조용석 기자
완구 등 안전기준 미준수 수입제품 통관 차단
  • 완구 등 안전기준 미준수 수입제품 통관 차단
  •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수입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 통관단계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불법제품 21만여 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자료=국표원, 관세청)품목별로는 완구가 19만8954개로 가장 많이 적발됐고 어린이용 섬유제품 9206개, 운동용 안전모 540개 등이며, 적발 유형별로는 표시사항 위반 17만572개, 인증 허위표시 3만4248개, KC인증 미필 4808개 순이다. 이번 안전성 검사에서 적발되어 통관이 보류된 제품은 사업자가 위법사항 해소 시 통관이 가능하고, 그렇지 못한 제품은 폐기되거나 상대국으로 반송된다.통관단계 안전성 검사는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제품의 국내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과 관계부처가 협업해 수입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확인하는 것으로, 국표원과 관세청은 2016년부터 전기·생활용품 및 어린이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국표원과 관세청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 제품의 국내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통관단계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5.09 I 강신우 기자
물수건에서 유해물질이..경기도특사경 위법 위생용품업체 대거 적발
  • 물수건에서 유해물질이..경기도특사경 위법 위생용품업체 대거 적발
  •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품질검사를 1년 넘게 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위생용품 업체 등이 무더기로 경기도에 덜미를 잡혔다. 적발된 업체 제품 중 하나인 위생물수건에서는 영유아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도 있는 형광증백제가 검출되기도 했다.(자료=경기도)9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위생용품 제조·처리업체 360개를 단속한 결과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관련법을 위반한 33곳(36건)이 적발됐다.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15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4건 △ 제품명, 업체명, 성분, 제조연월일 등에 관한 표시사항 미표시 및 허위표시 4건 △미신고 및 시설기준 미준수 영업 2건 △기준 및 규격 부적합 위생용품 제조·판매 1건 등 총 36건이다.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A업체는 세척제와 행굼보조제를 제조하는 업체로 3개월마다 1회 이상 기준 및 규격의 적정 여부를 위한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해야 하는데 2023년 4월부터 실시하지 않았다.B업체는 일회용 컵을 제조하면서 생산 및 작업기록, 원료 출납 관계 서류 등을 작성하지 않고 영업을 했다. C업체는 유통기한이 3개월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조리기구 세척제인 오븐크리너를 생산하다 적발됐다.D업체는 판매 목적의 종이컵을 종이컵 박스나 포장지에 영업소 명칭, 소재지, 제조연월일 등을 표시하지 않고 생산, 보관하다 적발됐다. E업체는 제품을 보관하는 창고 내부에서 일회용 젓가락을 제조 작업하고 포장하는 등 작업장과 창고를 구분하지 않고 운영했다. 특사경은 이 밖에도 위생용품 중에 위생 물수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등 23개 제품을 수거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다. 그 결과 위생물수건 1개 제품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돼 관할 시군에 통보했으며 관련자는 입건해 수사할 예정이다. 위생용품관리법에 따라 각각의 위반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위생용품은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며 자주 사용되는 물품인 만큼 제조 과정에서의 불법행위는 보건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앞으로 위생용품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9 I 황영민 기자
쌍용C&B, 신제품 ‘코디 휴대용 물티슈 마블에디션’ 선봬
  • 쌍용C&B, 신제품 ‘코디 휴대용 물티슈 마블에디션’ 선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쌍용C&B(쌍용씨앤비)가 신제품 ‘코디 휴대용 물티슈 마블에디션’(20매)을 출시하며 휴대용 위생용품 라인업을 확장했다.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마블의 슈퍼 히어로인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한 패키지 3종으로 구성하였으며,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신제품은 안티몬 프리 원단을 사용한 안전한 물티슈로 세계적인 피부과학연구소인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사용해 피부 저자극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주산 편백잎 추출물과 자연이 만든 깨끗한 물인 해양 심층수를 함유했으며, 까다로운 7단계의 정수 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을 사용해 제조했다.특히,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화장품 국제표준기준(ISO 22716) 인증 기준에 따라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아웃박스 등 친환경 부자재를 사용해 자연 순환성까지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쌍용C&B 관계자는 “지난해 론칭한 ‘마블에디션’ 시리즈는 소비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공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휴대용 제품의 라인업 확장으로 여행과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과 MZ세대 고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5.09 I 이윤정 기자
롯데정밀화학, 산림생물자원 복원 프로젝트 추진
  • 롯데정밀화학, 산림생물자원 복원 프로젝트 추진
  •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롯데정밀화학(004000)은 지난 8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과 국립세종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복원을 위한 업무협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회의를 통해 양측은 산림훼손지의 산림복원을 위한 소재 기술 개발 등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공동 사업를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했다.롯데정밀화학은 스페셜티 소재 분야 신규 용도로 토양 개량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실제 산림훼손지 토양을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신제품 기술 개발과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한수정은 지난 2021년부터 기획재정부(기재부) K-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해 정원식물·용품, 자생식물·종자 기술개발 등의 단순실증과 기술·제품 성능 확인,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사막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토양개량 소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한수정과 협력을 통해 국내외 산림과 작물 보호를 돕는 스페셜티 소재를 조기 상업화하겠다”고 말했다.롯데정밀화학이 지난 8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국립세종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복원을 위한 업무협의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한창술 백두대간수목원 원장.(사진=롯데정밀화학)
2024.05.09 I 김은경 기자
“팬데믹땐 잘나갔는데”…2020년 상위 50개사 시총 2000조원 증발
  • “팬데믹땐 잘나갔는데”…2020년 상위 50개사 시총 2000조원 증발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테슬라, 줌, 펠로톤 등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주가가 폭등했던 상위 50대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2020년 말 이후 2000조원 넘게 증발했다. (사진=AFP)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 기술그룹에 속한 ‘2020년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시장가치 100억달러 이상의 상위 50개 기업’을 블룸버그 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분석한 결과, 2020년 말 이후 50개 기업의 시총이 3분의 1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약 1조 5000억달러(약 2047조 5000억원)에 달하는 시총이 사라졌다는 얘기다.팬데믹 기간 재택근무가 일상화하면서 화상회의와 온라인쇼핑 등이 급성장했으나, 이후 사무실 복귀가 진행되면서 이들 부문의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특히 전자상거래는 금리인상, 인플레이션이 맞물리며 생활비를 줄이는 소비자가 늘어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FT는 “팬데믹 기간 급증했던 수요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원격근무 전환으로 큰 수혜를 입었던 화상회의 업체 줌은 2020년 주가가 765% 폭등했으나, 2020년 말 이후 주가가 약 80% 하락하며 시총이 770억달러 이상 감소했다. 클라우드 기반 통신업체인 링센트럴도 원격근무 붐으로 팬데믹 초기 주가가 급등했으나 2020년 말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빅테크들과 경쟁하게 되면서 시총이 90% 급감했다. 스포츠용품 업체 펠로톤은 팬데믹 기간 봉쇄조치로 홈트레이닝이 유행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2020년 말 이후엔 주가가 97% 폭락했고, 430억달러어치의 시총이 사라졌다. 이 회사는 팬데믹 기간 자체 웹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고객과의 직접 거래(direct-to-consumer) 판매 방식을 고수해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수요가 급격히 둔화했고, 이에 펠로톤은 독점 판매 방식을 접고 2022년부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그만큼 회사가 어려워졌다는 얘기다. 펠로톤은 이날 배리 맥카시 최고경영자(CEO) 사임 소식을 전하면서 비용절감을 위해 전체 인력의 15%를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데믹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 역시 주가상승률 기준으론 2020년 최대 승자로 꼽힌다. 풍부한 유동성과 전기차 전환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787% 폭등하며 뉴욕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 2020년 말 시총이 6990억달러까지 불어났지만 현재는 5890억달러로 쪼그라들었다. 주가상승률 2위를 기록했던 싱가포르 인터넷 업체 시(SEA)는 2020년 게임, 전자상거래, 온라인 결제 등 3개의 핵심사업이 모두 급성장하면서 시총이 190억달러에서 1020억달러로 불었다. 하지만 2020년 말 이후 3개 핵심사업의 성장세가 정체되며 시총 60% 이상을 잃었다. 이외에도 전자상거래 업체인 쇼피파이, 징둥닷컴, 츄위 등이 큰 손실을 입었다고 FT는 전했다. 백신으로 큰 수익을 올렸던 제약회사들도 예외가 아니다.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테크와 가장 널리 쓰이는 백신을 공동개발해 2020~2021년 막대한 이익을 거뒀으나, 현재는 주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태다. 화이자의 경쟁사인 모더나와 중국의 우시 바이오로직스, 충칭 지페이 바이올로지컬 프로덕츠, 알리바바 헬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등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상위 50개 기업 가운데 주가가 상승한 곳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비야디(BYD), 사이버 보안 그룹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소프트웨어 회사인 더 트레이드 데스크, 데이터도그, 티-모바일,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CATL, 남미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메르카도 리브레 등 7곳에 불과하다. 2020년 주가상승률 기준 54위를 차지했던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시총이 1조 9000억달러 이상 폭증했다.
2024.05.09 I 방성훈 기자
테일러메이드X무신사 On the way 팝업, 12일까지 성수동서 열려
  • 테일러메이드X무신사 On the way 팝업, 12일까지 성수동서 열려
  • 테일러메이드 x무신사 팝업스토어(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무신사와 협업한 ‘On the way 컬렉션’ 출시에 맞춰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테일러메이드X무신사 On the way 컬렉션 팝업스토어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 성수 아즈니섬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12일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On the way 컬렉션은 일상에서 쉽고 가볍게 어반 골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모빌리티(경량성)에 중점을 뒀다. 영 제너레이션 골퍼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리플렉티브(재귀반사)와 블루 컬러가 포인트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경량 골프백, 보스턴백, 토트백, 파우치, 모자, 장갑, 볼마커 등 총 11종의 On the way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테일러메이드와 무신사가 만나 쉽고 편하면서도 힙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였다”며 “팝업스토어 역시 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에서 골프용품을 만나고 이색적인 포토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컬렉션을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에는 영 제너레이션 골퍼를 위한 다양한 포토월이 마련돼 있다. 포토월 이벤트 참여 시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스티커 등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앞서 지난 7일에는 팝업 오프닝 파티가 열렸다. 테일러메이드와 무신사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다. VIP 고객, 인플루언서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다이나믹 듀오도 현장을 방문해 On the way 컬렉션 출시를 축하했다.테일러메이드 x무신사 팝업스토어 방문한 다이나믹 듀오(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
2024.05.09 I 주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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