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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인][오늘의M&A공시]키이스트 최대주주, 배용준→SM엔터테인먼트 외 1인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다음은 14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공시다.◇키이스트 최대주주, 배용준→SM엔터테인먼트외 1인키이스티는 자사의 최대주주가 배용준에서 SM엔터(041510)테인먼트 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주식매매계약에 의한 지분취득(장외매수)에 따른 것이다. 또한 키이스트의 대표이사도 신필순에서 김영민, 신필순 공동대표로 전환됐다. 또한 키이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저팬을 대상으로 약 172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키이스트는 경영권 강화를 위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재팬으로부터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의 주식 320만주를 122억원에 사들였다. ◇루미마이크로, 에스맥 대상 82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루미마이크로(082800)가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81억 7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에스맥(097780)이다. 한편 에스맥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한국채권투자자문을 대상으로 1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케이에스피 매각 재추진케이에스피(073010)가 매각을 재추진한다고 공시했다. 부산지방법원에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케이에스피는 14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원매자들로부터 인수의향서를 접수받을 계획이다. 매각주관사는 삼정회계법인이다. 매각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를 통한 기업 인수합병(M&A)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케이에스피는 지난 3월 16일 본입찰을 진행했으나 결국 유찰됐다.◇자이글, 14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자이글(234920)이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1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NH투자증권(005940)(120억원)·한국투자증권(10억원)·한국증권금융(10억원)이다.◇바이오닉스진, 미래아이앤지 대상 1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바이오닉스진(222810)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미래아이앤지(007120)다.◇넥스트리밍, 자회사 넥스트리밍랩스 설립넥스트리밍이 40억원을 들여 넥스트리밍랩스를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넥스트리밍은 넥스트리밍랩스의 지분 100%를 보유한다. 넥스트리밍 관계자는 “개발 성과를 높이고 효율적인 연구운영체계를 마련해 앱과 콘텐츠 개발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원익머트리얼즈, 국제전자센터빌딩제이차 127억원에 전량 매각원익머트리얼즈(104830)는 자사가 보유한 국제전자센터빌딩제이차의 지분 전량을 약 127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아이엠텍, 10억원 규모 유상증자아이엠텍(226350)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증자 대상은 에스더블유에이치와 이재원 외 4인이다. ◇솔루에타,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솔루에타(154040)가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미래에셋대우(006800)를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덕양산업, 중국에 자동차 부품 업체 설립덕양산업(024900)이 50억원을 투자해 중국에 선양화천덕양 자동차부품을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덕양산업이 확보한 선양화천덕양 자동차부품의 지분률은 50%다. 덕양산업 관계자는 “자동차부품사업의 성장동력을 추가로 확보하고자 법인 설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롯데손보, 이익 실현 위해 美 투자업체 지분 매각 롯데손해보험(000400)이 미국 투자운용업체 ARES Capital Corporation의 지분 전량을 약 301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중앙오션, 비엠 인수중앙오션(054180)이 생물자원사업체 비엠을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중앙오션은 24억원을 들여 비엠의 지분 75%를 사들였다.
- [마켓인][오늘의M&A공시]키이스트 최대주주, 배용준→SM엔터테인먼트 외 1인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다음은 14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공시다.◇키이스트 최대주주, 배용준→SM엔터테인먼트외 1인키이스티는 자사의 최대주주가 배용준에서 SM엔터(041510)테인먼트 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주식매매계약에 의한 지분취득(장외매수)에 따른 것이다. 또한 키이스트의 대표이사도 신필순에서 김영민, 신필순 공동대표로 전환됐다. 또한 키이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저팬을 대상으로 약 172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키이스트는 경영권 강화를 위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재팬으로부터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의 주식 320만주를 122억원에 사들였다. ◇루미마이크로, 에스맥 대상 82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루미마이크로(082800)가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81억 7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에스맥(097780)이다. 한편 에스맥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한국채권투자자문을 대상으로 1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케이에스피 매각 재추진케이에스피(073010)가 매각을 재추진한다고 공시했다. 부산지방법원에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케이에스피는 14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원매자들로부터 인수의향서를 접수받을 계획이다. 매각주관사는 삼정회계법인이다. 매각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를 통한 기업 인수합병(M&A)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케이에스피는 지난 3월 16일 본입찰을 진행했으나 결국 유찰됐다.◇자이글, 14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자이글(234920)이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1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NH투자증권(005940)(120억원)·한국투자증권(10억원)·한국증권금융(10억원)이다.◇바이오닉스진, 미래아이앤지 대상 1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바이오닉스진(222810)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미래아이앤지(007120)다.◇넥스트리밍, 자회사 넥스트리밍랩스 설립넥스트리밍이 40억원을 들여 넥스트리밍랩스를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넥스트리밍은 넥스트리밍랩스의 지분 100%를 보유한다. 넥스트리밍 관계자는 “개발 성과를 높이고 효율적인 연구운영체계를 마련해 앱과 콘텐츠 개발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원익머트리얼즈, 국제전자센터빌딩제이차 127억원에 전량 매각원익머트리얼즈(104830)는 자사가 보유한 국제전자센터빌딩제이차의 지분 전량을 약 127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아이엠텍, 10억원 규모 유상증자아이엠텍(226350)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증자 대상은 에스더블유에이치와 이재원 외 4인이다. ◇솔루에타,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솔루에타(154040)가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미래에셋대우(006800)를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덕양산업, 중국에 자동차 부품 업체 설립덕양산업(024900)이 50억원을 투자해 중국에 선양화천덕양 자동차부품을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덕양산업이 확보한 선양화천덕양 자동차부품의 지분률은 50%다. 덕양산업 관계자는 “자동차부품사업의 성장동력을 추가로 확보하고자 법인 설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롯데손보, 이익 실현 위해 美 투자업체 지분 매각 롯데손해보험(000400)이 미국 투자운용업체 ARES Capital Corporation의 지분 전량을 약 301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중앙오션, 비엠 인수중앙오션(054180)이 생물자원사업체 비엠을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중앙오션은 24억원을 들여 비엠의 지분 75%를 사들였다.
- 권용원 협회장 "초대형IB 인가, 모험자본 공급 위해 완료해야"
- [이데일리 오희나·이후섭 기자] “초대형IB 발행어음 인가, 모험자본 공급 위해 빠른 시일내 완료해야 한다.”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은 14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초대형IB 인가를 가급적 빨리 완료해 달라고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며 “단기발행업무를 한다고 모든 자금이 신성장 기업으로 흘러가지는 않겠지만 모험 자본 공급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증권 사태로 전 증권사가 조사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업계에 대한 신뢰회복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권 회장은 “일차적으로 16개 증권사 우리사주 배당시스템 검사를 완료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객관적 검증이 신뢰 회복을 위해 필요하다. 협회 직원들도 조사인력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차적으로는 유관기관의 협의와 공조가 필요하다. 현재 거래소, 예탁원, 코스콤, 협회 뿐만 아니라 금융위와 금감원 등 TF를 구성하고 협의하고 있다”며 “협회 입장에서는 회원사 내부통제 강화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협회의 역할 중 가장 시급한 것이 제도개선 과제와 싱크탱크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국가경제 발전, 기업들의 혁신성장, 국민재산 증대 등에 자본시장 발전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는 것이 협회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세제개선 방안을 건의하고 중소형사 NCR 규제 보완, 한국판 잡스(JOBS) 법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권 회장은 “해외주식을 직접투자후 양도시 20% 과세이나 해외펀드 투자후 환매시에는 14% 배당소득 원천징수 대상이 된다. 동일한 투자행위에 대해 상품간 적용세제 차이가 있다”며 “이러한 차별적 과세 체계는 상품간의 조세 중립성을 훼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도차익 과세대상 대주주 범위 확대에 따라 거래세 및 배당소득 외에, 양도차익 과세까지 과세체계가 복잡하고 금융투자에 대한 과도한 조세부담 소지가 있다”며 “금융투자상품간 조세 중립성을 확보하고 가계자산 증대를 위한 전략적 장기적 세제지원, 4차산업혁명 및 혁신성장 지원 차원에서 금융투자업 관련 세제 개선방향을 총체적으로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해 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성장·모험자본 육성을 위해 증권사 NCR등 규제 완화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에서 혁신성장·모험자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의는 없는 상황이며 그 규모가 정확히 집계가 안되는 실정이다. 증권사의 경우 IPO, 유상증자, 회사채 인수나 PI투자 등을 통해 자본이 공급되는데 이를 추산할 경우 지난해 금융투자업계에서 20조원 규모의 혁신성장 자본을 공급한 것으로 집계된다고 부연했다. 권 회장은 “벤처혁신펀드, 모태펀드, 성장사다리펀드 등 정부를 통해 공급되는 자본이 연간 1조4000억원 가량된다”며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하면 자본시장에서 이를 흡수하고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신용공여 확대와 코스닥벤처펀드 등 새로운 정책이 시행되면 올해와 내년에는 큰 폭의 모험자본 공급이 증가될 것”이라며 “혁신성장이라는 국가적 사회적 요구에 금투업계가 적극 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회장은 또 “레버리지 규제 보완, 중소형사 NCR 규제 보완, 한국판 잡스(JOBS) 법 도입을 적극적으로 연구해 당국에 건의할 예정”이라며 “미국은 JOBS법 시행 3년만에 자본시장 외연이 확대되고 민간부문 일자리가 크게 증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들의 노후 대비를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 강화를 위해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디폴트옵션’ 제도가 도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 회장은 “노후 대비를 위해 퇴직·개인연금 활성화가 중요하다”면서 “기금형퇴직연금제도 도입을 위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정책서(IPS : Investment Policy Statement) 도입이 의무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표준IPS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DC형 가입자가 상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의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디폴트옵션’ 제도가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금융투자업권의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협의회를 발족했다. 권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국내 전문가 집단과 협의회를 활성화하고 핀테크 협회, 블록체인 협회와도 의견 교환을 하고 있다”며 “상반기 블록체인 기반 공동 인증 서비스 상용화 계획, 소상공인들의 지급결제 사항에 대해 블록체인 기반으로 추진해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AI 관련 로보어드바이저 개발 등 실제 인력과 연구개발비 투입이 이뤄지고 있는데 금투업계는 정부의 지원을 못받고 있어 이를 받을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고 부연했다. 권 회장은 “혁신성장 및 국민재산증대를 위한 자본시장 발전의 중요성을 적극 전파하는 것이 협회의 중요할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금투업권의 싱크탱크로서 현안 해결, 제도개선을 위한 대안을 강구하고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마켓인][오늘의M&A공시]롯데쇼핑, 中 화동법인 매각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11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공시다. ◇롯데쇼핑, 中 화동법인 매각롯데쇼핑(023530)은 중국 사업 효율화를 위해 중국 화동법인 지분 전량을 2914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인수자는 중국 청도시에 본점을 두고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는 리군상업집단((Liqun Group)이다. 지난달 화북법인 매각에 이어 화동법인까지 매각하면서 중국에 남은 법인은 중경법인·성도법인·심양법인·길림법인 등 네곳이다.◇롯데쇼핑, 롯데닷컴 흡수합병롯데쇼핑(023530)은 롯데닷컴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롯데쇼핑은 합병을 통해 롯데쇼핑이 보유하고 있는 안정적인 자금 창출 능력 및 글로벌 네트워크와 롯데닷컴이 보유한 이커머스(E-Commerce) 노하우를 활용해 미래 신성장을 위한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지주는 롯데쇼핑의 지분 38.5%를, 롯데닷컴의 지분 77.69%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 완료 후 롯데쇼핑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롯데닷컴은 해산한다. ◇에스맥, 루미마이크로 경영권 인수금호전기(001210)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화합물 반도체 제조업체 루미마이크로(082800) 지분 전량(1448만6600주)을 363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지분은 에스맥과 리트리버2호조합이 인수했고, 에스맥(23.32%)이 새로운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또한 루미마이크로는 에스맥을 대상으로 11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씨에스윈드, 터키 현지 풍력타워 제조업체 인수씨에스윈드(112610)는 터키 풀력타워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풍력타워 제조업체 EGE Towers의 지분 100%를 72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데일리블록체인, 블록체인 투자 회사 설립데일리블록체인(139050)은 블록체인 기술 기업 및 ICO 추진 글로벌 기업 투자를 위해 데일리크립토IB를 설립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0억원이며, 데일리블록체인의 지분율은 100%다. ◇지엘팜텍, 7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지엘팜텍(204840)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채 발행 대상은 삼성증권·엘씨피이앤세컨더리신기술사업투자조합·솔론신기술조합 1호·신한금융투자·LSK 헬스케어 1호펀드 등이다. ◇텔레필드, 9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텔레필드(091440)는 사업확대를 위한 개발·생산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채발행 대상은 한국증권금융 등이다. ◇SGA, 최대주주 보이스아이로 변경SGA(049470)는 최대주주 은유진이 보유주식 600만주(지분율 6.48%)를 보이스아이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SGA의 최대주주는 보이스아이로 변경될 예정이다.
- [마켓인][오늘의M&A공시]롯데쇼핑, 中 화동법인 매각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다음은 11일 인수합병(M&A) 관련 주요 공시다. ◇롯데쇼핑, 中 화동법인 매각롯데쇼핑(023530)은 중국 사업 효율화를 위해 중국 화동법인 지분 전량을 2914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인수자는 중국 청도시에 본점을 두고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는 리군상업집단((Liqun Group)이다. 지난달 화북법인 매각에 이어 화동법인까지 매각하면서 중국에 남은 법인은 중경법인·성도법인·심양법인·길림법인 등 네곳이다.◇롯데쇼핑, 롯데닷컴 흡수합병롯데쇼핑(023530)은 롯데닷컴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롯데쇼핑은 합병을 통해 롯데쇼핑이 보유하고 있는 안정적인 자금 창출 능력 및 글로벌 네트워크와 롯데닷컴이 보유한 이커머스(E-Commerce) 노하우를 활용해 미래 신성장을 위한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지주는 롯데쇼핑의 지분 38.5%를, 롯데닷컴의 지분 77.69%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 완료 후 롯데쇼핑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롯데닷컴은 해산한다. ◇에스맥, 루미마이크로 경영권 인수금호전기(001210)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화합물 반도체 제조업체 루미마이크로(082800) 지분 전량(1448만6600주)을 363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지분은 에스맥과 리트리버2호조합이 인수했고, 에스맥(23.32%)이 새로운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또한 루미마이크로는 에스맥을 대상으로 11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씨에스윈드, 터키 현지 풍력타워 제조업체 인수씨에스윈드(112610)는 터키 풀력타워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풍력타워 제조업체 EGE Towers의 지분 100%를 72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데일리블록체인, 블록체인 투자 회사 설립데일리블록체인(139050)은 블록체인 기술 기업 및 ICO 추진 글로벌 기업 투자를 위해 데일리크립토IB를 설립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0억원이며, 데일리블록체인의 지분율은 100%다. ◇지엘팜텍, 7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지엘팜텍(204840)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채 발행 대상은 삼성증권·엘씨피이앤세컨더리신기술사업투자조합·솔론신기술조합 1호·신한금융투자·LSK 헬스케어 1호펀드 등이다. ◇텔레필드, 9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텔레필드(091440)는 사업확대를 위한 개발·생산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채발행 대상은 한국증권금융 등이다. ◇SGA, 최대주주 보이스아이로 변경SGA(049470)는 최대주주 은유진이 보유주식 600만주(지분율 6.48%)를 보이스아이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SGA의 최대주주는 보이스아이로 변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