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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박세영 "남편 곽정욱, 냉철해…연기 조언 多" ②
  • '멘탈코치' 박세영 "남편 곽정욱, 냉철해…연기 조언 多" [인터뷰]②
  • 박세영(사진=씨엘엔컴퍼니)[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원하는 대답이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대답이 있는데 남편(곽정욱)은 냉철하게 도움되는 대답만 해줘요.”배우 박세영이 남편 곽정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이데일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박세영은 배우와 결혼을 한 것이 장점이라고 느껴진다며 “조언을 해준다. 그런데 많이 부끄럽고 창피하더라. 그렇지만 서로 얘기를 나누면 공감도 되고 가장 가까운 사람이 비판을 해주는 만큼 도움도 된다”고 말했다.30대에 접어들고 자신 만의 시간을 가진 박세영은 마음이 편해지면서 결혼도 결심하게 됐다며 “철저하게 저와 시간을 보내길 원했고, 그게 해소되니까 다른 것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박세영, 곽정욱은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가 종영한 후 가까워져 친구로 지내가 연인으로 발전,사랑의 결실을 맺었다.박세영은 “작품할 때는 대화를 거의 안했다. 작품 배우들이 다 또래고 하니까 끼리끼리 만났는데 교집합이 있어 자주 보다가 친하게 지내게 됐다. 저도 오래 보고 편한 사람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박세영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후 2년 간 휴식을 가지고 ‘멘탈코치 제갈길’로 돌아왔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국가대표 또라이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멘탈코치가 선수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드라마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안겼다. 출연하는 배우에게도 마찬가지였다.박세영은 대본을 보며 울컥하는 순간이 많았다며 “듣고 싶었던 말을 많이 했다. 제갈길이 상담하면서 해줬던 말들이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대사가 많았다. 제갈길(정우 분)이 말했을 때 저도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박세영은 정우, 이유미와 호흡이 처음이지만 재미있었다며 “정우 선배님은 에너지가 넘치시고 파워가 있더라. 그 에너지가 긴장하고 그런 상태의 저를 녹여줬다. ‘멘탈코치’ 같은 말을 많이 하신다. 상대배우도 존중해주시고 많이 챙겨주신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이유미에 대해서도 “귀엽게 생기지 않았느냐. 너무 귀엽더라. 생각보다 차가을은 많이 울고 우울한 표정의 장면들이 많았는데 유미는 정말 잘 웃는다. 엄마가 된 것 마냥 보게 되더라”고 미소 지었다.박세영에게 소중한 드라마인 만큼 시청률이 아쉽기도 했다. 그는 “저에겐 좋은 작품이고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이 많다. 좋은 걸 경험하면 남에게 소개시켜주고 싶고 그렇지 않느냐.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았다”고 말했다.이어 “요즘은 나중에 회자되기도 하고 역주행 되기도 하니까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022.12.04 I 김가영 기자
'헤어질 결심', 청룡 최다 노미→작품상·주연상·감독상 7관왕 싹쓸이
  • '헤어질 결심', 청룡 최다 노미→작품상·주연상·감독상 7관왕 싹쓸이 [종합]
  • (사진=KBS2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헤결 앓이’ 중인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이견 없이, 청룡영화상이 뽑은 올해의 영화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었다. ‘헤어질 결심’이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각본상 등 주요 트로피들을 휩쓸었다.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최다 수상 기록이다.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의 사회로 열렸다. 올해 최고의 영화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차지했다. ‘헤어질 결심’은 이번 시상식에서 남자 신인상과 신인감독상을 제외한 총 1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노미네이트돼 눈길을 끌었다. 이틀 전 열린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제42회 영평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한 ‘헤어질 결심’은 일찌감치 강력한 작품상 후보이자 최다 수상 후보로 점쳐졌다. 그리고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헤어질 결심’은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남녀주연상(박해일, 탕웨이), 감독상(박찬욱), 각본상(정서경 박찬욱), 청정원 인기스타상(고경표), 음악상(조영욱) 등 7관왕을 기록했다.수상의 주역인 박찬욱 감독은 이날 미국 촬영 일정이 겹쳐 아쉽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호명된 뒤 박해일, 탕웨이, 이정현, 김신영, 고경표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자축하며 그의 빈 자리를 대신했다. 불참한 박찬욱 감독은 감독상을 대리 수상한 김신영을 통해 편지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박찬욱의 감독상 수상은 ‘공동경비구역 JSA’ ‘친절한 금자씨’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박찬욱 감독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하느라 못 갑니다. 원통합니다. 오랜만에 김신영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영화 감독이 되어 좋은 점이 하나 있다면 여러 분야의 재능있는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다는 것”이라며 “이 영화에서도 참 좋은 배우, 스태프들을 많이 만났다. 그 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 오늘 밤 여러분에게 술 한 잔 사고 싶지만 그 기쁨은 약간 미뤄둬야겠다.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히”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헤어질 결심’의 주인공 박해일, 탕웨이가 나란히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는 모습도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여우주연상 수상을 통해 외국인 배우 최초로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탕웨이는 이날 무대에 ‘헤어질 결심’의 대본집을 직접 들고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가 신인감독상(이정재), 편집상(김상범), 촬영조명상(이모개, 이성환) 등 3관왕을 꿰차며 ‘헤어질 결심’에 이어 가장 많이 수상했다. ‘스타워즈’ 촬영 일정 소화차 영국에 있는 관계로 시상식에 불참한 이정재를 대신해 무대에 오른 절친 정우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대리 수상을 하며 무대에서 즉석으로 영국에 있는 이정재와 통화 연결을 시도하는 재치넘치는 행동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남녀조연상은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의 변요한과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의 오나라가 각각 수상했다. 신인상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김동휘와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은 배우 황정민, 정해인을 비롯해 최지우, 하정우, 류승완 감독, 문소리, 허준호, 정려원, 진선규, 박지환, 강소라, 윤시윤, 이유미, 정재광, 공승연, 옥택연 등 수많은 영화계 별들이 시상자로 나서 이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또 걸그룹 뉴진스와 아이브, 지코를 비롯해 ‘헤어질 결심’의 주제곡 ‘안개’를 부른 정훈희와 라포엠 등 가수들이 축하공연으로 자리를 빛냈다. ◇제43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신인상 : 김동휘 김혜윤△신인감독상 : 이정재(‘헌트’)△최다관객상 : ‘범죄도시2’△각본상 : ‘헤어질 결심’(정서경 박찬욱)△미술상 : ‘킹메이커’(한아름)△편집상 : ‘헌트’(김상범)△촬영조명상 : ‘헌트’(이모개, 이성환)△기술상 : ‘범죄도시2’(허명행, 윤성민)△음악상 : ‘헤어질 결심’(조영욱)△청정원 단편영화상 : ‘새벽 두 시에 불을 붙여’(유종석)△청정원 인기스타상 : 고경표, 이지은, 임윤아, 다니엘 헤니 △남우조연상 : 변요한△여우조연상 : 오나라△감독상 : 박찬욱(‘헤어질 결심’)△남우주연상 : 박해일△여우주연상 : 탕웨이△최우수작품상 : ‘헤어질 결심’
2022.11.25 I 김보영 기자
면역항암제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과 고위험 환자 특징 규명
  • 면역항암제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과 고위험 환자 특징 규명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면역항암제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도와 발병 고위험군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효과적인 신규 암 치료제인 면역항암제 사용으로 인한 당뇨병 발병의 고위험군을 사전에 예측해 보다 안정적인 치료 전략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이민영 교수와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 정경섭 연구원 연구팀은 전통항암요법과 비교해 면역항암제 사용 시 당뇨병 발병 위험률을 규명하고 관련 고위험군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대사: 임상과 실험(Metab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IF 13.934)’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CDM 기반 정밀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과제 수행 중 도출된 분석 결과 중 하나로 진행됐다.면역항암제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항암치료제로서 암세포가 인체의 면역체계를 회피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인식해 공격하도록 하는 약이다. 2011년 처음 승인된 이후, 2018년 기준 미국 암 환자의 44%가 면역항암제 치료 시도 대상자가 될 정도로 신규 암 치료 선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면역항암제 사용으로 인해 면역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 되면 일부에서 내분비 기관의 염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췌장 염증으로 유발되는 당뇨병은 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 위험이 있다. 그럼에도 면역항암제 유발 당뇨병은 그 발병률이 매우 낮아 전통적인 세포독성 항암제 대비 발병위험이 어느 정도 증가하는지, 해당 부작용 고위험군의 특징 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연구팀은 2005년부터 2020년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면역항암제 치료를 받은 환자 221명과 전통적인 세포독성 항암제를 사용한 환자 1105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발병 위험도를 비교 분석했다. 전통적인 세포독성 항암제 사용 그룹과 비교해 면역항암제 사용 그룹에서 새롭게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2.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운데 그림). 약물 사용 후, 시간의 추이에 따라 혈당이 상승한 환자군의 비율 역시 면역항암제 사용 그룹에서 10.4%로 전통 항암제 사용 그룹 7.4%보다 높았다(오른쪽 그림).분석 결과, 전통적인 세포독성 항암제를 사용한 그룹과 비교해 면역항암제를 사용한 그룹에서 새롭게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2.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 사용 후, 시간의 추이에 따라 혈당이 상승한 환자군의 비율 또한 면역항암제 사용 그룹에서 10.4%로 전통 항암제 사용 그룹 7.4%보다 높았다. 연구팀은 면역항암제 사용자 중 혈당이 상승한 집단의 임상양상과 특징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면역항암제를 사용한 환자 중 혈당이 상승한 환자들은 면역항암제를 사용한 지 3개월이 되지 않아 평균 혈당이 당뇨병 진단 기준인 126mg/dL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 상승을 보인 집단의 87%는 남성이었으며, 면역항암제 사용 후 림프구증가증이 혈당이 안정적이었던 집단에 비해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였다. 이유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한 면역항암제 유발 당뇨병의 위험도와 환자의 임상적 특징을 기반으로 고위험군을 예측하고 선별해 치료 전략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효과적인 신규 암 치료제인 면역항암제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암 환자들의 생명 연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11.18 I 이순용 기자
연세의대, 연세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 발족
  • 연세의대, 연세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 발족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연세대 의과대학이 11일 ‘연세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을 발족했다.연세대 의과대학 회의실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연세대 서승환 총장, 성태윤 교무처장, 박승한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이은직 연세대 의과대학장, 이민구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발족한 사업단은 의과대학 인재들을 의생명과학과 바이오산업 리더로 육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란 의사 교육 과정을 밟거나 마친 인재가 이에 기반한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를 뜻하며, 최근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의사과학자들이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주도하면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연세대학교는 현재 의학 교육 전주기에 걸쳐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과대학생들이 생명과학인공지능공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또 석산·연세 장학사업을 통해 의사 자격 취득 후 과학기술 분야 박사과정(MD-PhD)을 지망하는 학생을 미리 선발하고 있다. 전공의 대학원생 가운데 전문의 취득 후 과학기술 분야 박사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융합형 의사과학자 지원사업’을 통해 연세대 공과대학생명시스템대학약학대학이과대학과 함께 과학기술을 교육하고 있다.특히 매년 의대졸업생 및 전문의 취득자 중에서 신규 전일제 박사과정 학생 최대 10명을 선발해 기초생명과학의생명정보학의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MD-PhD 취득 후에도 독립된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연수 및 중개연구교수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발족하는 사업단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연세대학교를 세계적인 의사과학자 양성의 성공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이민구 사업단장은 “의사과학자 양성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연세의대의 사명에 가장 부합하는 내용”이라며 “앞으로 의학계와 정부· 사회 각 분야에서 ‘선도적인 의과학 발전을 이루는 것’에 높은 가치를 두고 의사과학자 양성 및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연세의대는 2023 THE(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세계대학평가 의학(clinical and health) 부문 평가에서 32위에 올랐다. 특히, 연구실적 지표에서 세계 12위를 차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세의대는 이번 사업단 발족으로 연구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발족식에서 연세대 서승환 총장(왼쪽에서 7번째), 윤동섭 의료원장(왼쪽에서 6번째), 이은직 의대학장(왼쪽에서 8번째)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철 이과대학장, 정광철 생명시스템대학장, 박승한 연구부총장, 이민구 사업단장, 이무상 명예교수, 윤동섭 의료원장, 서승환 총장, 이은직 의과대학장, 김병수 전 총장, 명재민 공과대학장, 성태윤 교무처장, 이유미 교육부학장, 복진웅 연구부학장.
2022.11.16 I 이순용 기자
제2 태양의후예는?…K콘텐츠 이끌 창작 15편 찾았다
  • 제2 태양의후예는?…K콘텐츠 이끌 창작 15편 찾았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류 콘텐츠의 미래를 이끌 창작이야기 15편을 발굴했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1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2022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 15편을 소개한다.‘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은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은 ‘태양의 후예(드라마)’, ‘궁극의 아이(소설)’, ‘더파이브(웹툰)’, ‘조선의 등 굽은 정원사(소설)’ 등 우수한 콘텐츠 원작을 발굴해 낸 국내 최대 규모 이야기 부문 정부 공모전이다. 매년 최고 경쟁률을 갱신하며 인기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역대 최고인 111대 1의 경쟁률로, 작품 1676편이 각축을 벌였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예심을 통해 202편을 가려낸 후 본심과 최종심을 거쳐 수상작 15편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대통령상 1점)과 최우수상(문체부 장관상 4점), 우수상(콘진원장상 10점)을 수여한다.대상은 박서은 작가의 ‘수련으로 해금 인샬라’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고려 여인으로 태어난 수련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실크로드를 따라 낯선 이국땅 아라비아에서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 수상작 중 대상과 최우수상 작품 목록(자료=문체부).심사위원들은 “배경, 인물, 줄거리의 구성이 탄탄하고 그 설정이 참신하며, 극의 완성도가 높아 여러 분야로 확장성이 높은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최우수상은 △조선시대 화장도구를 의인화한 실제 옛 소설을 소재로 한 참신한 기획이 돋보인다고 평가받은 ‘여용국전’(이강현) △사후 지옥의 세계를 설계한다는 관점이 신선하다고 평가받은 ‘지옥의 설계자’(경민선) △조선시대 음악이라는 소재에서 주는 독창성이 돋보인다고 평가받은 ‘낭만별곡’(신재아) △이승과 저승, 삶과 죽음 그리고 환생이라는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잘 엮어냈다고 평가받은 ‘꽃밭에는 꽃들이’(이유미)가 받는다. 우수상은 △우로보로스(허관) △척석군(김태곤) △수, 낙화(김현진) △물랭루주에서 왔습니다(최난영) △거짓, 말(윤미영) △미소포니아(박정현) △환국(김민성) △칩리스(김선미) △글로리데이즈(배상국) △봉이(김진원) 등 10편의 작품이 수상한다.문체부와 콘진원은 수상작들이 드라마·영화·소설·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콘진원은 지난 10~12일 코엑스에서 ‘콘텐츠 지식재산(IP) 사업화 상담회’를 열어 수상작가와 콘텐츠사업자를 연계했다. 또한 수상작이 콘진원 주관 사업 연계 사업에 지원하거나 수상 작가가 스토리창작센터에 입주하는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고, 사업화 계약을 체결하면 해당 작품에 대한 홍보·마케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문체부 관계자는 “이야기는 콘텐츠 산업의 뿌리이자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깊은 창작의 샘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끊임없이 샘솟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5 I 김미경 기자
‘멘탈코치 제갈길’ 정우, 권율의 돈세탁 계획 입증할 ‘장부’ 확보
  • ‘멘탈코치 제갈길’ 정우, 권율의 돈세탁 계획 입증할 ‘장부’ 확보
  • ‘멘탈코치 제갈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멘탈코치 제갈길’ 정우가 권율의 돈세탁 계획을 입증할 장부를 확보, 물러설 곳 없는 데스매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지난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 13회 ‘리턴매치’에서는 더 큰 권력과 재력을 거머쥐기 위해 부조리한 악행을 더해가는 구태만(권율 분)과, 그의 계략을 처단하려는 제갈길(정우 분)의 팽팽한 대립이 담겨 관심을 높였다.제갈길은 구태만에게 데스매치를 선전포고한 뒤 그의 계략을 파헤치기 위해 노메달 클럽 멤버들과 함께 조사에 착수했다. 이윽고 그는 차무태(김도윤 분)를 대표로 앉힌 에이전시와 새로 설립한 재단을 이용해 돈세탁을 하려는 구태만과 국회의원 박승태(문성근 분)의 계략을 알아챘다. 더욱이 제갈길은 차무태가 쇼트트랙 월드컵 당일 사무실이 빈다는 사실과 장부가 있는 장소를 알려주자, 배신한 전력이 있음에도 친구이기에 그의 말을 철썩 같이 믿으며 장부 확보를 계획했다. 하지만 이내 차무태의 모든 말 또한 구태만이 자신의 계획을 어긋나게 만드는 제갈길을 도려내고자 판 함정 임이 드러나 긴장감을 자아냈다.한편 차가을(이유미 분)은 제갈길을 향한 마음을 키워가며 그 누구에게도 기죽지 않는 단단한 멘탈을 뽐냈다. 그는 구태만의 명령으로 오달성 코치(허정도 분)가 자신을 개인전 선수로 지명하자 반대의견을 표명하는가 하면, 또 다시 체벌을 하려는 오코치를 동영상 촬영으로 막아서 사이다를 선사했다. 더욱이 차가을은 오코치에게 자신과 제갈길의 사진을 넘긴 김무영(홍화연 분)의 절박함에 공감하며 되레 위로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다.그러나 곧 차가을은 제갈길을 함정에 빠트리려고 하는 오빠 차무태와 구태만의 통화를 듣게 돼 혼돈에 휩싸였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라는 오빠 차무태를 차마 배신할 수 없었고, 제갈길에게 다른 말은 배제한 채 자신의 쇼트트랙 월드컵 경기를 보러 오라는 말밖에 전할 수 없었다. 그런가 하면 박승하(박세영 분) 또한 부친인 박승태 의원과 구태만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며, 이들의 돈세탁 계획을 모두 알게 됐다. 이에 박승하는 구태만에게 “두 분이 안 멈추면 내가 막을 거예요”라고 전해 그의 계획에 궁금증이 모아졌다.이윽고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 당일, 구태만은 차무태를 통해 제갈길에게 장부가 들어있지 않은 가짜 금고의 위치와 비밀번호를 흘리고 형사들까지 대동하며 그를 도려낼 준비를 끝마쳤다. 이에 구태만은 CCTV로 올 블랙 착장을 한 누군가가 사무실로 들어서 금고문을 열고, 대기시킨 형사들에게 불법침입 및 사문서 탈취 행위로 현장 체포되는 순간 탄성을 내질렀다. 하지만 올 블랙 착장을 하고 침입한 사람은 제갈길이 아닌 박승하였다. 박승하가 부친인 박승태 의원도, 제갈길도 모두 다치지 않을 방법을 찾고자 직접 나선 것.제갈길은 구태만이 생각지 못한 변수에 당혹한 사이 차무태로부터 장부가 들어있는 진짜 금고의 위치와 비밀번호를 받아 장부 확보에 나섰다. 차무태가 차가을로부터 과거 오코치가 그에게 행했던 추악한 만행을 듣고, 구태만을 배반한 것. 이에 제갈길은 무사히 장부를 확보했지만 그 순간 보안 경보가 울려 퍼지며 체포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그러나 말미 제갈길은 자신을 돕기 위해 온 노메달 클럽 멤버들의 면면에 여유로운 미소를 되찾고 “스포츠계에 오래된 명언이 하나 있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선배 아직 안 끝났다?”라면서 구태만의 안면을 돌려차기로 강타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제대로 불붙은 제갈길과 구태만의 데스매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25일 오후 10시 30분에 14회가 방송된다.
2022.10.25 I 김가영 기자
'불황이 반갑다'…에르메스·펜디도 가격 인상
  • '불황이 반갑다'…에르메스·펜디도 가격 인상 [주간명품]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번 주(16~22일) 명품 업계에서는 에르메스와 펜디의 제품 가격 인상 소식이 전해졌다. 고환율 여파에 따른 조치라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명품 수요는 오히려 더 증가하면서 브랜드 실적은 고공행진하고 있다. 불가리는 한국 최초로 여성 인재를 위한 ‘오로라 어워즈’를 개최했다. 루이비통은 6인의 현대미술작가와 함께한 새로운 ‘아티카퓌신’ 컬렉션을 공개했다. 샤넬 코리아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함께한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를 성황리에 마감했다.◇ 에르메스·펜디 가격 인상..실적 고공 행진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사진=백주아 기자)21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는 내년 1월 제품 가격을 최대 10%까지 올린다. 이번 가격 인상폭은 사상 최대 수준이다. 에릭 뒤 알구에 에르메스 재무 담당 부사장은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비용 증가와 환율 변동을 이유로 내년 제품 가격을 5~10%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르메스는 지난 1월 국내에서 약 4%, 전년도에는 평균 1.5~2% 가격을 인상했다. 가격 인상에 따라 실적은 상승세다. 에르메스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3% 늘어난 31억4000만유로(약4조4000억원)로 시장 예상치보다 12% 높았다. 에르메스 관계자는 “7~8월 중국 일부 지역 봉쇄조치에도 매출은 오히려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도 오는 24일부터 전 제품 가격을 6% 인상한다. 펜디의 가격 인상은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이다.송혜교가 착용해 인기를 끈 펜디 대표 제품 피카부 미니 셀러리아 백은 570만원에서 604만원으로 6% 올랐다. 피카부 아이씨유 스몰 제품도 600만원에서 636만원으로 인상됐다.올해로 출시 25주년이 된 바게트 백도 390만원에서 413만원으로 5.9% 인상됐다. 복조리 형태 몬트레조 버킷백 가격은 245만원에서 260만원으로 6.1% 올랐다. 펜디도 가격 인상에도 수요가 지속되면서 실적 기록을 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펜디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1234억원으로 전년(787억원) 대비 57.4% 증가했다. ◇ 불가리, 한국 최초 여성 인재 위한 ‘오로라 어워즈’ 개최 지난 18일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불가리)18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여성의 혁신적인 힘을 축하하는 오로라 어워즈를 개최했다. 빛의 시작, 지혜, 그리고 창조의 상징인 새벽의 여신 오로라의 이름에서 시작된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보석과 같은 재능을 오로라의 빛으로 빛나게 하려는 소망을 담았다. 2016년 일본을 시작으로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수 비비(음악), 배우 이유미(영화), 작가 이은세(아트), 한구 전통 옻칠 공예가 김옥(크래프트맨십), 이하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멜릭서 대표(비즈니스), 한국 최초 제로 웨이스트 인증 받은 김아리 피스 온 더 테이블 대표(사회공헌), 최연소 국가 대표 스키선수 최사라(스포츠) 등 7인이 수상자로 꼽혔다. 블랙핑크 리사, 전 프로골퍼 박세리, 인테리너 디자이너 양태오, 렐리오 가바짜 불가리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박혜원 두산매거진 부회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사무총장, 배우 염정아 등이 수상자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불가는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한화 약 1억4000만원의 기부금을 아동 지원금으로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 루이비통, 아티카퓌신4 공개..韓 현대미술 거장 박서보 참여 현대미술작가 6인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루이 비통 아티카퓌신 4. (사진=루이비통)20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은 6인의 현대미술작가와 함께한 새로운 아티카퓌신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출시한 아티카퓌신 컬렉션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아티카퓌신 컬렉션은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가방 카퓌신 백에 현대미술작가들의 독특한 비전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특히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박서보 화백이 참여했다. 박서보 화백과 함께 디자인한 아티카퓌신. (사진=루이 비통)박서보 화백은 대표 연작 ‘묘법(描法)’시리즈 중 2016년 작품을 기반으로 작품의 질감과 디테일을 아티카퓌신에 완벽하게 재현했다. 다니엘 뷔랑은 양면 트롱프뢰유 디자인에 흑백의 세로 줄무늬 패턴을 4개 색상으로 변주했고, 우고 론디노네는 할리퀸 패턴에 총 1만4000개에 달하는 비즈를 수놓았다. 피터 마리노는 강렬한 스터드 장식이 디자인된 올블랙의 아티카퓌신에 독창적인 잠금장치를 더했다. 케네디 얀코는 작가가 상징적으로 사용하는 소재를 3D 프린팅으로 아티카퓌신에 반영했다. 아멜리 베르트랑은 인광을 내뿜는 최초의 ‘야광’ 카퓌신을 탄생시켰다.6인의 아티스트와 선보인 아티카퓌신 컬렉션은 각 1부터 200까지 숫자가 매겨진 200개의 한정판 에디션으로 제공된다. 다니엘 뷔랑의 아티카퓌신은 4개 색상별로 50개씩 만나볼 수 있다.
2022.10.22 I 백주아 기자
구리여성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연실력 2년 연속 '전국최고' 입증
  • 구리여성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연실력 2년 연속 '전국최고' 입증
  •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 구리의용소방대가 펼치는 심폐소생술 강연이 2년 연속 전국 최고로 인정받았다.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부터 이틀 간 강원 홍천비발디파크에서 소방청이 주관해 열린 ‘제8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의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구리시 제공)이번 대회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출전한 구리여성의용소방대 이유미·박영란 대원은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수준 높은 강의로 전국 1위의 영예를 차지해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더욱이 구리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열린 7회 대회에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 2년 연속 전국 최고라는 영광을 차지했다.이와 함께 이번 대회 ‘생활안전’ 분야에 출전한 가평소방서 청평여성의용소방대 김선옥 대원도 장려상을 받아 경기북부의용소방대의 실력을 증명했다.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그동안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실을 거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도민 안전교육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지원활동 업무를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한다.
2022.10.21 I 정재훈 기자
불가리, 여성 인재 위한 '오로라 어워즈' 개최
  • 불가리, 여성 인재 위한 '오로라 어워즈' 개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보그 코리아와 미디어 파트너쉽을 맺고 오로라 어워즈를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 포스터. (사진=불가리)오로라 어워즈는 빛의 도래, 지혜, 그리고 창의성의 상징인 새벽의 여신, 오로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새벽의 여명은 캄캄한 밤을 지나 가장 밝은 빛을 내는 태양이 뜨기 전으로 금빛의 영광을 맞이 하기 전 떠오르며 도약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불가리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보석과 같은 재능을 오로라의 빛으로 환히 빛나게 하려는 소망을 담아 각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인재들의 비범한 재능과 업적을 기리고 축하하기 위해 매해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오로라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는 지난 2016년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에서 개최됐다.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끊임없이 변화를 일으키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찾는 불가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미디어 파트너사 보그 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와 사회 영역에서 기여하고 재능과 비전을 인정받는 음악·스포츠·크래프트맨십·사업·아트·사회공헌·영화 등 7개 분야의 젊은 인재들과 저명 인사를 선정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리사, 골프 감독이자 전 골퍼 박세리,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불가리 렐리오 가바짜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박혜원 두산매거진 부회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사무총장, 배우 염정아까지 총 7인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시상자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떠오르는 샛별에게 오로라 상을 건네주게 된다. 수상자는 음악분야는 MZ세대의 떠오르는 여성 디바 비비, 영화 분야는 오징어 게임으로 주목을 받으며 최근 에미상 게스트상을 수상한 배우 이유미, 예술분야는 여성 존재의 주체성과 자유로움, 당당함을 담대하고 과감하게 표현한 회화 작가 이은새, 크래프트맨십 분야는 한국의 전통 옻칠을 이어 나가는 공예가 김옥, 사업 분야는 한국 최초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를 설립한 이하나 멜릭서 대표, 사회공헌 분야는 한국 최초 제로 웨이스트 인증을 받은 김아리 피스 온 더 테이블 대표, 스포츠분야의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한국 선수단의 최연소 국가대표 스키 선수 최사라다. 수상자와 시상자당 1000만원씩 불가리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며 한화 약 1억4000만원을 학대 피해 아동의 지원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이정학 불가리 코리아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 갈 젊고 재능 있는 인재들을 지지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매거진 중 하나인 보그와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불가리 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향후 이와 같은 행사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와 한국 사회의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의 진행은 아나운서 전현무가, 초대 공연으로는 라비와 프라임 킹즈, 비비와 마마무의 무대로 꾸며진다. DJ 아프로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가 이어져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해질 예정이다.
2022.10.18 I 백주아 기자
'멘탈코치 제갈길' 측 "정우, 이유미 고백 후 혼란에 빠져"
  • '멘탈코치 제갈길' 측 "정우, 이유미 고백 후 혼란에 빠져"
  • ‘멘탈코치 제갈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멘탈코치 제갈길’ 이유미가 정우 앞에서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힌 모습이 포착됐다.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지난 방송에서 차가을(이유미 분)이 제갈길(정우 분)의 멘탈코칭으로 단단하게 성장해갔다. 그는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되찾은 데 이어, 작전을 지시하는 폭력코치 오달성(허정도 분)에게 반기를 들며 스케이트 자체를 즐기는 행복한 선수가 되기 위해 나아갔다. 특히 10회 엔딩에서 차가을은 자신의 심장이 간질거리는 이유가 제갈길 때문이었음을 깨닫고 그에게 “사랑해요”라고 당돌하게 고백을 전해, 이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상승시켰다.이와 관련 ‘멘탈코치 제갈길’ 측이 17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노메달 클럽에서 단둘이 마주 앉은 제갈길과 차가을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제갈길은 상체를 기울여 차가을에게 눈을 맞추고 있는데, 웃음기 하나 없이 진지한 그의 표정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 차가을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해 애써 울음을 참는 모습으로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제갈길은 곧 눈물을 터트릴 것만 같은 차가을을 보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모습. 이에 제갈길이 차가을의 고백에 어떤 답을 전했을지 ‘멘탈코치 제갈길’ 본 방송에 궁금증이 고조된다.tvN ‘멘탈코치 제갈길’ 제작진은 “제갈길은 차가을에게 고백을 받은 이후 요동치는 감정 속에 혼란에 빠진다. 동시에 예측하지 못한 상황들이 휘몰아치며 내면 깊숙이 감춰져 있던 감정들과 온전히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주 제갈길의 변화와 선택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17일 오후 10시 3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2022.10.17 I 김가영 기자
'멘탈코치' 이유미, 정우 향한 직진 대시…아이스링크장 채운 핑크빛
  • '멘탈코치' 이유미, 정우 향한 직진 대시…아이스링크장 채운 핑크빛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N ‘멘탈코치 제갈길’ 이유미가 심쿵 하트부터 와락 포옹까지 정우에게 폭풍 애정 공세를 펼친다.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지난 방송에서 차가을(이유미 분)은 자신이 스케이트 자체를 즐기는 행복한 선수가 되길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그는 작전을 지시하는 폭력코치 오달성(허정도 분)에게 반기를 들었고, 또다시 손찌검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이때 제갈길(정우 분)은 오달성 코치에게 주먹을 날린 뒤 그의 승부조작 뇌물거래 증거 사진을 꺼내 보이며 압박해 사이다를 선사했다. 차가을은 자신을 보호해주는 제갈길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사랑해요 쌤”이라며 당돌하게 고백을 전하는 엔딩이 그려져 이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이와 관련 ‘멘탈코치 제갈길’ 측이 14일(금) 제갈길에게 서슴없이 애정표현을 쏟아내는 차가을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제갈길과 차가을은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서로에게 눈을 맞춰 이목을 끈다. 특히 차가을은 제갈길을 바라만 봐도 좋은 듯 얼굴에 피어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더욱이 아이스링크를 누비며 머리 위로 크게 하트를 그리는 차가을의 사랑스러운 애교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자동으로 승천하게 한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 차가을은 제갈길과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 목을 와락 껴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제갈길은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있는데, 웃음기를 지운 표정에서 난감하고 당혹스러운 마음이 묻어나오는 듯하다. 과연 차가을의 당돌한 고백에 대한 제갈길은 어떤 대답을 전했을 지 ‘멘탈코치 제갈길’ 본 방송에 궁금증이 고조된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오는 17일(월) 오후 10시 3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2022.10.14 I 김보영 기자
이유미, 美 타임지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 선정…韓 배우 유일
  • 이유미, 美 타임지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 선정…韓 배우 유일
  • (사진=미국 타임지)[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유미가 한국 배우 중 유일하게 미국 타임지(TIME)가 선정한 ‘2022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에 선정됐다.지난 13일(한국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발표한 ‘2022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2022 Next Generation Leaders)명단에 이유미가 한국 배우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핫 루키임을 재증명했다. 타임지는 한국 여배우 최초 에미상 수상자라는 점을 꼽으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차세대 리더로 이유미를 주목했다. 타임지는 “’오징어 게임’이 이유미를 글로벌 스타로 만들었고, 이제 이유미는 그만의 길을 개척해하고 있다”고 그를 소개했다.이유미는 타임지를 통해 “이유미란 사람에 대한 인식보다는 정말 배우로서 제가 출연하는 작품이 있으면 ‘이 배우가 나오면 너무 보고 싶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배우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세계적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주변 상황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저는 저로서 변하지 않아야 하고 그대로여야 한다”라고 연기에 대한 진중한 생각을 전했다.이유미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한 안타까운 사연의 참가자 지영으로 분해 삶의 무게와 상처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흥행과 동시에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로 인해 지난 9월 열린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 게스트 여우상을 수상, 아시아 국적 최초이자 한국 배우 최초의 수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현재 이유미는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극본 김반디/연출 손정현)에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극 중 슬럼프에 빠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차가을 역을 맡은 이유미는 초반 고난을 겪는 모습에서 점차 단단해지는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디테일 연기로 촘촘히 채워내며 극 전체 감정 흐름을 주도, 이유미의 차가을을 믿고 응원하게 만드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뿐만 아니라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이 제66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제38회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와 제36회 리즈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공식 초청됐다. 이를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막론하고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임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다.
2022.10.14 I 김보영 기자
이승윤 "'아이 리멤버 유', 노래 참 좋더라"
  • 이승윤 "'아이 리멤버 유', 노래 참 좋더라"[주간 OST 인터뷰]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아, 이 노래 참 좋다.” 가수 이승윤이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OST ‘아이 리멤버 유’(I Remember You)를 처음 접했을 때를 떠올리며 꺼낸 말이다.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느라 OST를 고사하던 시기였음에도 ‘노래가 참 좋다’고 느껴 가창 참여를 결정했단다.이승윤은 8일 이데일리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사실 감사하게도 OST 제안이 적지 않게 들어왔다”며 “다만, 앞으로 어떤 포지셔닝을 취해야 하나 고민하던 시점이라 대부분의 제안을 고사하던 중이었다”고 참여 제안을 받았을 당시를 돌아봤다.그는 이어 “그런데 ‘아이 리멤버 유’ 데모를 듣고 ‘아, 이 노래는 참 좋다’ 싶어 일단 한다는 말을 내뱉어 버렸다”면서 “결국 이러나저러나 노래가 좋아서 해버렸다는 게 가창 참여 계기”라고 밝혔다.‘멘탈코치 제갈길’은 국가대표 선수 출신 멘탈 코치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의 3번째 OST로 발매된 ‘아이 리멤버 유’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이승윤의 짙은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모던 록 기반 팝 곡이다. 드라마 6회에 삽입 멘탈코치로 선수촌에 입성한 제갈길(정우)과 트라우마가 있는 쇼트트랙 서수 차가을(이유미)의 서사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줬다.이승윤은 “녹음 시점이 꽤 오래 전이었다”면서 “놀랍게도 작업 당시 드라마에 관한 설명은 하나도 듣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그런 가운데 감독(음악 프로듀서)님들께서 순간순간 원하시는 방향성대로 부르려고 노력했다”면서 “아마 감독님들께서는 그 방향성이 드라마에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이승윤은 “사전 정보 없이 OST 작업을 할 때 메타적인 감정 분출만 해놓는 방법도 있다는 것 알게 됐다”면서 “어떻게 쓰일지 모르는 노래를 작업하는게 재미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아이 리멤버 유’ 공동 작사, 작곡을 맡은 제인스(Jayins)와 나이브(Naiv)는 이승윤의 데뷔 후 첫 OST 가창곡을 작업한 이들이기도 하다. 지난해 6월 발매된 드라마 ‘로스쿨’ OST ‘위 아’(We are)가 호흡을 맞췄던 곡이다.이와 관련해 이승윤은 “‘위 아’를 부를 기회를 주셨던 OST 감독님들이 이번 녹음 당시 ‘노래 실력이 늘었다’는 말을 해주셨다”며 “34살 먹고 여전히 혼자 노래라는 아이와 친해지는 중인데, 뭐라도 발전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실에 기분이 묘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음원 공개 후 반응을 살펴봤냐는 물음에는 “놀랍게도, 아 근데 사실 이젠 놀랍지도 않게”라고 운을 뗀 뒤 “지인 및 동료들에게는 아무 말도 못 들었다. 이젠 제가 밖에서 뭘 하는지 관심들이 없다”는 ‘웃픈’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팬분들께서는 ‘발라드 못 한다, 못 한다 하더니 잘하는구먼’ 비스무리한 반응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사실 백번 불러서 그나마 살아남은 녀석들이 음원이 된 거다. 될 때까지 불렀다”는 뒷이야기도 전했다.JTBC ‘싱어게인’ 우승자 출신인 이승윤은 지난 7월 신생 음악 레이블 마름모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승윤은 근황과 활동 계획을 묻자 “근황은 ‘작업 중’이고, 활동 계획은 ‘작업을 만족스럽게 끝내는 것’”이라며 “요즘 매우 ‘좀비 모드’인데 얼른 사람으로 돌아가서 만나 뵐 수 있게되면 좋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이승윤은 “‘아이 리멤버 유’ 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감사 인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2.10.09 I 김현식 기자
'멘탈코치 제갈길' 권율, 정우 향한 복수심 이유미에 폭발?
  • '멘탈코치 제갈길' 권율, 정우 향한 복수심 이유미에 폭발?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멘탈코치 제갈길’ 권율과 허정도가 ‘스팀 유발’ 쌍두마차 면모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tvN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구태만 역을 맡은 배우 권율(위쪽), 쇼트트랙 코치 오달성 역의 배우 허정도. (사진=tvN)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선수촌 내 폭력과 비리를 타파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우승을 향해 돌진할 수 있도록 멘탈을 케어 해주는 멘탈코치 제갈길(정우 분)의 활약을 담아낸 드라마다. 체육회 인권센터장 구태만(권율 분)과 쇼트트랙 코치 오달성(허정도 분)이 선수존의 부조리를 일삼는 악행을 펼치며 제갈길과 팽팽하게 대치하며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구태만은 제갈길과 뿌리깊은 악연으로 얽힌 권력욕 가득한 야망 파이터다. 과거 자신에게 굽히지 않는 후배 제갈길의 기강을 잡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고, 그와의 대결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승리를 거둔 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승승장구한 삶을 살아왔다.13년 뒤 구태만은 국가대표 멘탈코치로 제갈길을 채용해 또 다시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그를 이용하고자 하는 계략을 세워 분노를 자아냈다. 제갈길을 사냥개 삼아 체육회 내에서 자신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수영연맹장 전창길(박철민 분)을 끌어내리고자 한 것이다. 하지만 한 수 앞을 바라본 제갈길이 흘린 거짓 정보에 뒤통수를 맞고 말았다.이후 구태만은 제갈길을 향한 복수심을 그의 선수 차가을(이유미 분)에게 돌려 위기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그는 차가을이 소속된 실업팀을 해체시킨 데 이어, 그의 체전 출전 불응의 대가로 위약금을 청구하겠다고 압박했다. 동시에 구태만은 아무도 모르게 차가을에게 접근해,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오라며 명함을 건네며 부조리한 행보를 이어가 관심을 높였다. 이에 날로 악해지는 그의 야망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쇼트트랙 오코치는 선 넘는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4년 전 오코치는 차가을이 자신의 품을 떠나자 못마땅하게 여기며 손찌검을 해 충격을 안겼다. 더욱이 그는 자신을 따르는 선수들을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출되게 만들기 위해 짬짜미(남모르게 자기들끼리만 짜고 하는 약속이나 수작)를 펼치고 선수 부모들과 은밀한 거래를 하는 등 비리를 일삼아 분노를 치솟게 했다.무엇보다 오코치는 폭행 및 짬짜미 의혹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뒤에도 반성의 기미 없이 국가대표 코치직으로 복귀, 또 다시 차가을을 모함하고 몰아세우고 있다. 이에 그의 악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이처럼 구태만과 오코치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부조리를 일삼으며 보는 이들까지 주먹을 움켜쥐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자신을 이용하려는 구태만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때린 데 이어, 오코치를 도려내기 위한 본격적인 작전 개시를 알리는 멘탈히어로 제갈길의 모습이 담겼다. 구태만과 오코치가 또 어떤 악행으로 분노를 솟구치게 만들지, 제갈길이 이들을 어떻게 응징하며 통쾌함을 선사할지 관심이 증폭된다.한편 ‘멘탈코치 제갈길’ 7회는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한다.
2022.10.02 I 장병호 기자
손에서 스마트폰 놓지 않는 아이, ‘급성 후천적 일치 내사시’ 조심해야
  • 손에서 스마트폰 놓지 않는 아이, ‘급성 후천적 일치 내사시’ 조심해야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플랫폼이 활성화돼 우리 생활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스마트폰 사용이 길어질수록 안구건조증뿐만 아니라 학령기 아이들에게 근시 진행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급성 후천적 일치 내사시’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대부분 모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사시 환자는 2017년 16만638명에서 2021년 17만2960명으로 7.6% 증가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안과 이유미 교수와 우리 아이의 스마트폰 장기 사용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급성 후천적 일치 내사시’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다.◇ 급성 후천적 일치 내사시란?먼저 ‘사시’에 대해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사시는 두 눈 중 한 눈의 시선이 다른 지점을 향해 있는 것으로 내사시·외사시·상사시·하사시로 구분한다. 이 중 내사시는 눈동자(동공)가 안쪽으로 치우치는 사시를 말한다. 우리 눈은 가까운 물체를 볼 때 초점을 맞추기 위해 ‘조절’ 작용과 함께 눈을 모으는 ‘폭주(눈모음)’ 작용을 함께 하는데, 이런 상황이 일정시간 이상 지속되면 안쪽 근육인 내직근이 강화되면서 눈동자가 안쪽으로 쏠리는를 유발하게 된다. 이런 생활 습관이 하나의 유발요인이 되어 급성적으로 생긴 내사시를 ‘급성 후천적 일치 내사시’라고 한다.◇ 장기간 스마트폰 사용이 주요 원인일반적으로 내사시는 주로 7세 미만 소아에게 가장 흔히 발생한다. 최근 사례를 보면 7~19세의 청소년에서 내사시 발병이 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을 보자면 하루 최대 4시간~8시간 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스마트폰은 글씨가 매우 작고, 주로 30cm 이내로 가까이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눈이 스마트폰 화면에 초점을 맞추고자 조절과 눈모음 작용이 과도하게 일어난다. 그에 비해 눈벌림 작용은 적어져 이런 상황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내사시를 유발하게 된다.◇ 검사 방법과 치료 방법은?급성 후천적 일치 내사시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저 검사, 조절 마비 굴절 검사 등을 통해 시신경의 발달 정도와 구조적 문제, 굴절력을 측정하고, 내사시 유무를 가리기 위한 한눈 가림 검사와 사시각을 판단하는 프리즘 검사, 안구 운동 검사 등을 시행한다. 경우에 따라 뇌병변으로 인한 내사시일 수 있으므로 뇌 검사를 추가하기도 한다. 이런 일련의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진단하며, 추가 관찰을 통해 아이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운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발생한 급성 후천적 일치 내사시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면 회복되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내사시가 지속되는 경우에 복시, 거리감 저하, 입체감 저하 등 다양한 시각적 문제들이 나타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비수술적 치료로는 프리즘 안경을 착용이 있는데, 프리즘 안경은 사시용 특수안경으로서 시축을 바꿔 복시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 쓰인다. 작은 각도의 사시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사시 환자의 시야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도움을 준다.수술적 치료로는 사시교정술이 있다. 사시교정술은 외안근의 위치를 원래의 근육 부착 위치보다 뒤로 이동시켜 근육의 힘을 약하게 함으로써 눈의 위치를 교정해준다. 작은 사시각의 경우 사시안의 하나의 근육만 수술을 시행하며, 일정 각도 이상의 경우에는 두 개의 근육을 수술해야 하기 때문에 양쪽 눈을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수술로 양쪽 눈의 위치가 100% 똑바로 정렬 교정되는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최대한 정상 위치에 가깝게 맞추는 것이 목적이다. 이유미 교수는 “과도한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나타나는 후천적 내사시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면 대부분 회복된다”며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여도 내사시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최고의 치료는 예방과 관리1. 스마트폰 사용은 30분 이상 지속하지 않고, 하루 최대 사용 시간은 4시간 미만2. 스마트폰과 눈 거리 간격은 최소 30cm 유지하기3.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 하지 않기4. 스마트폰 30분 사용 후 10분 주기로 휴식하기(휴식 동안은 눈 근육 풀어주기)5. 영유아기, 청소년기 자녀의 경우 전자 미디어 노출 시간제한 필요출처: 게티이미지뱅크
2022.09.30 I 이순용 기자
'멘탈코치' 정우, 선수촌 내 부조리 타파…시청자도 반한 '사이다' 활약상
  • '멘탈코치' 정우, 선수촌 내 부조리 타파…시청자도 반한 '사이다' 활약상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N ‘멘탈코치 제갈길’ 정우가 매회 강렬한 사이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이 가운데 제갈길(정우 분)이 선수촌 내의 불의와 비리를 타파하는 통쾌한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그의 사이다 모먼트를 짚어봤다. ◇폭력코치 향한 날라차기 응징2회는 제갈길의 똘기가 제대로 폭발한 엔딩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했다. 쇼트트랙 코치 오달성(허정도 분)은 자신의 품을 떠난 차가을(이유미 분)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중 자신의 계획과 달리 그가 국가대표 선발전 슈퍼 파이널에 진출하자 손찌검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때 모든 상황을 목격한 제갈길은 격분하며 사자후를 토해낸 데 이어, 신체전환장애(심리적 원인에 의한 신체기능 이상증세)로 인해 짚고 다니던 지팡이도 내던지고 오코치를 향해 돌진했다. 이어 제갈길은 날라차기로 오코치의 얼굴을 가격, 가차없는 응징을 가해 시청자들을 속 시원하게 했다.◇쇼트트랙 코치 폭력 및 비리 폭로3회, 제갈길은 쇼트트랙 오코치의 폭력과 비리를 고발하기 위해 노메달 클럽 멤버인 최수지(이진이 분), 고영토(강영석 분), 피스톨박(허정민 분), 여상구(한우열 분)와 비밀작전에 돌입했다. 이때 제갈길은 국가대표 선발전 슈퍼파이널 출전을 포기한 조지영(김시은 분)의 다리 부상이 거짓임을 증명하는 영상을 확보했고, 동시에 피스톨박은 출전포기각서와 돈봉투를 맞교환 하는 조지영 부모와 오코치의 은밀한 거래 현장을 포착했다. 이윽고 쇼트트랙 국가대표 여자부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 당일 제갈길과 노메달 클럽 멤버들은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수영연맹장의 뒷거래 사실과 오코치의 폭행 혐의 및 짬짜미(남모르게 자기들끼리만 짜고 하는 약속이나 수작) 의혹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결국 국가대표 파면 위기를 맞은 오코치의 모습이 담겨 통쾌함을 선사했다.◇이무결 도핑 의혹 역이용→구태만 뒤통수 강타5회, 제갈길은 자신을 사냥개 삼아 야망을 이루려는 구태만(권율 분)의 뒤통수를 제대로 가격해 이목을 끌었다. 제갈길은 오코치의 폭행에 대해 진술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태만에게 수영스타 이무결(문유강 분)이 스택디자이너(도핑 약물 스케줄을 설계하는 사람)와 접선하는 사진을 넘기며 거래했다. 이후 구태만은 체육회 내에서 자신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수영연맹장을 끌어내리기 위해 이무결 도핑 의혹을 공론화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제갈길이 세운 계획의 일부였다. 이무결이 도핑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구태만에게 사진을 넘겨줬던 것. 그 사실을 모르는 구태만은 카다(대한도핑방지위원회)를 보내 이무결의 도핑 검사를 실시했고, 이무결이 먹은 약이 금지약물이 아닌 신경안정제였음이 드러나며 도핑 의혹이 일시에 해소됐다. 그제서야 구태만은 제갈길이 자신의 뒤통수를 쳤음을 알아채고 분노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였다.이처럼 제갈길은 선수촌 내에 뿌리깊게 박힌 부조리를 하나씩 깨부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제갈길의 사이다 활약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오는 10월 3일(월) 밤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2022.09.29 I 김보영 기자
'멘탈코치' 정우, 비리 코치 응징→이유미 국가대표 선발…카타르시스 선사
  • '멘탈코치' 정우, 비리 코치 응징→이유미 국가대표 선발…카타르시스 선사
  • (사진=tvN ‘멘탈코치 제갈길’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N ‘멘탈코치 제갈길’이 사이다 스포츠 활극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정우가 국가대표 쇼트트랙 코치의 폭력과 비리를 공개해 속이 뻥 뚫리는 활약을 펼친 동시에 이유미는 슬럼프를 극복하며 카타르시스 힐링을 선사했다.지난 19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이하 ‘제갈길’)(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 3회 ‘사막의 낙타’에서는 노메달 클럽 멤버들과 함께 국가대표 쇼트트랙 오코치(허정도 분)의 만행과 비리를 공개해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제갈길(정우 분)의 활약상이 담겨 관심을 높였다.이날 차가을(이유미 분)은 허벅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 국가대표 선발전 3000미터 슈퍼파이널 출전 의지를 다졌다. 제갈길은 부상후유증을 걱정하며 만류했지만 끝내 “만약에 그렇게 하고도 안 되면, 그래도 끝은 봐. 끝을 아는 거 하고 끝을 보는 거 하곤 또 다르니까”라며 그의 도전을 응원했다.이후 경기에 출전한 차가을은 자신이 막판 역전을 노릴 것이라 예상한 오코치 계획을 간파하고 초반부터 빠르게 치고 나갔지만, 결국 경쟁 선수의 반칙으로 넘어지며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다. 그럼에도 그는 끝을 보라는 제갈길의 말을 떠올리고 마지막까지 완주하는 모습으로 먹먹함을 선사했다. 이에 더해 “끝을 보는 건 중요하다. 그 구차함 앞에 무릎 꿇어본 사람은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보다 더 강해지기도 하니까”라는 제갈길의 내레이션은 앞으로 더욱 강해질 차가을을 응원케 했다.한편 제갈길은 쇼트트랙 오코치의 만행을 고발하기 위해 노메달 클럽 멤버인 최수지(이진이 분), 고영토(강영석 분), 피스톨박(허정민 분), 여상구(한우열 분)와 비밀작전에 돌입했다. 이때 제갈길은 멀쩡했던 다리에 급 다리부상을 입었다며 슈퍼파이널 출전을 포기한 선수 조지영(김시은 분)을 주시했지만, 조지영은 쉬이 입을 열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피스톨박(허정민 분)은 출전포기각서와 돈봉투를 주고받는 오코치, 조지영 부모의 은밀한 거래 현장을 포착하며 고발의 물꼬를 텄다.이윽고 쇼트트랙 국가대표 여자부 최종 명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 당일, 제갈길과 노메달 클럽 멤버들은 오코치의 폭행과 비리를 공개 고발해 사이다를 선사했다. 기자회견장 스크린에 조지영의 다리 부상이 거짓임을 증명하는 영상을 플레이한 데 이어, 피스톨박은 오코치와의 거래 현장이 담긴 사진을 증거로 조지영의 부친을 집중 추궁했다. 이에 조지영의 부친이 빙상연맹장에게 건넸던 돈을 돌려받았을 뿐이라고 고백하자, 피스톨박은 기세를 몰아 출전포기각서를 언급하며 오코치의 짬짜미(남모르게 자기들끼리만 짜고 하는 약속이나 수작) 의혹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를 들은 오코치는 조지영의 자발적 출전 포기라며 다급히 반박했지만, 조지영은 “자발적으로 한 거 아니거든요”라며 진실을 밝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이 같은 제갈길과 노메달 클럽의 활약은 차가을의 슬럼프 극복으로 이어졌다. 오코치는 폭행 혐의와 짬짜미 의혹으로 국가대표 코치직 파면 위기를 맞았고, 조지영은 뇌물제공혐의로 국가대표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로 인해 차순위였던 차가을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오랜 슬럼프의 극복을 알리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차가을의 모습이 담겨 재도약을 기대하게 했다.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 제갈길은 국가대표 멘탈코치 합격 통보를 받아 관심을 높였다. 이에 “오늘만 산다”는 그가 선수촌에 정식 멘탈코치로 입성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 한편, 선수촌으로 다급히 뛰어가던 제갈길의 뒤로 의문의 인물이 추락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진 바. 제갈길의 선수촌 입성과 함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였다.이처럼 막힘없이 통쾌한 쾌속 전개로 시간을 순삭하게 만든 ‘멘탈코치 제갈길’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쾌하고 속 시원한 사이다 드라마다”, “정우 연기 맛깔스럽다”, “제갈길 눈 너무 따뜻하다. 보고 있으면 내가 위로되는 느낌”, “현실반영도 훌륭하고 대사 하나하나 주옥 같아서 재밌다”, “힘든 시기에 ‘제갈길’ 보며 응원 받고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 오늘(20일) 밤 10시 30분에 4회가 방송된다.
2022.09.20 I 김보영 기자
'오겜' 1주년에 에미상…"시즌2 2024년 공개, 넷플릭스 조건 좋아"
  • '오겜' 1주년에 에미상…"시즌2 2024년 공개, 넷플릭스 조건 좋아"[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채경선 미술감독, 정성호 무술감독, 정재훈 VFX 수퍼바이저 등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이 공개 1주년에 에미상 수상의 영광을 품에 안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맞이했다. 1년 동안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오징어게임’은 오는 2024년 시즌2로 공개된다.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심상민 무술팀장,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이 참석했다.황동혁 감독은 “내일(17일)이면 ‘오징어게임’이 세상에 공개된지 1년이 된다. 365일째다. 1년이 되는 날에 뜻깊은 자리를, 스태프 분들과 트로피와 마지막 자리를 하게 돼서 행복하다. 너무 영광스럽고 평생 기억에 남을 1년의 여정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지연 대표도 “내일이면 1년이 되는 날이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오기까지 힘들고 놀랍고 기쁘고 여러가지 롤러코스터 같은 한해였다. 그렇지만 좋게 마무리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황동혁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에미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모든 영광은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원으로 이뤄진 것이고 모든 기쁨을 모두의 기쁨이라고 볼 수 있다”며 “시즌2 기다려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오징어게임’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온다. 황동혁 감독은 “내후년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 2년은 걸릴 것 같다”며 “한참 대본을 쓰고 있는 와중”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오징어게임’ 시즌2 이후에는 영화를 만들 계획도 하고 있다며 “그 다음에는 영화를 하나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다. 너무 먼 얘기처럼 느껴진다. ‘오징어게임’을 다 쓰고 찍고, 상상만 하는 것으로 이가 흔들리고 삭신이 무너지는 생각이다. 생각도 못할 것 같다. 앞에 있는 거나 잘해보자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시즌1이 글로벌 흥행을 한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 황동혁 감독은 이에 대한 부담이 없냐고 묻자 “부담이야 모든 작품에 있다. 부담은 친구처럼 짊어 지고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여지껏 항상 부담이 있었다. 시즌1도 그랬다. 부담은 때로는 큰 동력이 되기도 한다. 스스로 부담을 느끼려고 한다. 시즌2로 돌아오겠다는 수상소감도 부담일 수 있지만 그런 의미다”고 설명했다.[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김지연 싸이런픽쳐스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그러나 시즌1에서 사랑 받은 주요 캐릭터들이 서바이벌 게임 중 모두 사망한 상황. 황동혁 감독은 “지영이는 살리고 싶은데 그나마 지영이랑 친했던 새벽이도 죽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배우들이 다 죽어버려서. 사랑 받던 배우들이 다 죽여서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쉽게 죽였다 죄송하다”고 미안함을 털어놨다.‘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이라는 타이틀을 남기며 아직까지도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흥행에 비해 제작자들에게 추가 인센티브가 없다는 것이 알려지며 저작권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기도.황동혁 감독은 “시즌1 성공 덕분에 시즌2의 조건은 더 좋아질 것”이라며 “좋은 조건으로 넷플릭스와 얘기를 했다.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김지연 대표도 “계약 내용의 디테일은 공개할순 없지만, 시즌2를 계약하면서 제작진 입장에서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올렸다”며 “저희나 넷플릭스 둘다 나쁘지 않은 굿딜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총 13개 부문 14개 후보에 올라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1시간 이상) (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 (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 (정재훈 외)을 수상했다.
2022.09.16 I 김가영 기자
'오겜' 황동혁 감독 "시즌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제안할까 생각도"
  • '오겜' 황동혁 감독 "시즌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제안할까 생각도"
  •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황동혁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이 할리우드 배우들의 관심에 대해 털어놨다.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심상민 무술팀장,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이 참석했다.황동혁 감독은 유명 외국 배우들의 출연 계획에 대해 “유명 외국 배우 출연 계획은 시즌2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혹시 모르겠다. 제가 시즌3를 하게 돼서 무대가 바뀐다면 가능하겠지만, 시즌2도 한국이기에 갑자기 유명 배우가 나올 역할은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황동혁 감독은 “해외에서 워낙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농반진반으로 그런 얘기들은 많이 해줬다. ‘오징어 게임’의 팬이라고 많이 말씀을 해주셨고 기회가 되면 디카프리오에게 ‘윌 유 조인 더 게임?’해볼까 얘기도 많이 했다. 많은 배우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건 맞고, ‘내가 나가볼게’하지는 않았지만, 얘기는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총 13개 부문 14개 후보에 올라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1시간 이상) (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 (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 (정재훈 외)을 수상했다.한편 1949년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린다.
2022.09.16 I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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