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645건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최양금씨 별세, 유용희(우정사업본부 전주물류지원단 소장)·유남희(전북대 기록관리학과 교수)·유정희(전북불교네트워크 공동대표)·유복희(동시통역사)씨 모친상, 김미숙(우정사업본부 동전주우체국 근무)·한미숙씨 시모상, 황병욱(현대케피코 근무)씨 장모상= 14일 오후 8시30분, 전주 효자장례타운 201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장지 전북 김제시 만경읍 선영. 063-228-4441 △김잠숙씨 별세, 박문웅씨 부인상, 박미경·박진희·박정균씨 모친상, 권일(스포츠하우스 대표)·진신도씨 장모상= 15일 0시,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53-940-8193 △김금례씨 별세, 이윤보(한국골프대 총장·건국대 총동문회장)· 이윤자·이윤지·이영달·이윤순·이일순씨 모친상= 15일 오전 0시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17일 오전 5시, 장지 경남 남해군 남면 선영. 02-3010-2262△안옥순씨 별세, 최환수(SK에너지 CLX대외협력실 과장)씨 장모상 = 15일 오전, 경기 쉴낙원 김포장례시장 2층 특5호, 발인 17일 오전. 010-5391-5447 △김시국(전 서울시 공무원)씨 별세, 최영자씨 남편상, 김언자·김정자·김삼우(뉴스1 스포츠부장)·김정숙·김상철씨 부친상, 김제근(부곡장학회 이사장)·김진만(삼일회계법인 상임고문)·이성재(기아자동차 차량생산기술1팀 책임매니저)씨 장인상, 안현실·최미경씨 시부상= 14일 오후 7시40분,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5호실, 발인 16일 낮 12시, 장지 포천 천주교 평화묘원. 02-2210-3424 △남철우씨 별세, 오세구(청주시 서원구 행정지원과장)씨 장인상= 14일 오전 11시 45분, 청주 성모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043-210-5444 △이종찬(충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씨 별세= 14일 오전 8시 3분, 청주의료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16일 오전 7시. 043-279-0153
- 한국무용협회 '젊은안무자창작공연' 무관중으로 온라인 중계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무용협회는 ‘2020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공연으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신예 안무가들에게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한 공연이자 경연대회다. 오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진행한다. 당초 하루 2회 공연 예정이었던 것을 1회로 축소하고 온라인으로 중계한다.지난 2월 오디션을 진행해 58명의 참가자 중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한국무용협회 측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부득이하게 오디션을 영상 오디션으로 진행했다”며 “공연도 무관객 공연으로 진행하면서 네이버TV와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공연에 참가하는 안무가는 △한지원, 신원민, 라세영(4월 12일) △김유연, 박관정, 김지은(4월 15일) △최종인, 서현정, 천소정(4월 17일) △박영대, 권미정, 이윤지(4월 19일)다. 이들은 최우수안무자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우수안무자상, 심사위원장상을 놓고 경연을 펼친다. 수상작은 ‘제41회 서울무용제 열정춤판’ 초청작으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한다.한국무용협회 ‘2020 젊은안무자창작공연’ 포스터(사진=한국무용협회).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권정수씨 별세, 권덕철(전 보건복지부 차관, 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씨 부친상=17일, 전북 전주 효사랑장례문화원 특5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63-250-4444△이기수씨 별세, 이상택(전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국장)·상순(대한항공 사무장)·상명(사업)·상묵(전 삼성건설 상하이 주재원)씨 부친상= 17일 오전 11시34분,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02-2650-2748△정태홍씨 별세, 정한근(전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동근(전 문화일보 기자)·연의씨 부친상= 17일 오전, 부산 온종합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9일 오전 7시, 051-607-0294△윤정순씨 별세, 정정욱(하나금융투자 실물투자금융본부장)씨 모친상= 16일, 영천 영락원 장례식장, 발인 18일, 054-336-4444△최동규씨 별세, 최종성(전 괴산소방서장)·종문(SK하이닉스 청주대외협력팀장)씨 부친상= 17일 오전 6시 35분,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 발인 19일 오전 9시, 043-298-9200 △길성임 씨 별세, 송문헌·득헌·양헌(목원대 화학·화장품학부 교수)씨 모친상= 16일, 대전 동구 대전한국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8일 오전 9시, 042-638-4440△최윤숙씨 별세, 이강섭(법제처 차장)씨 모친상= 16일 오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8일 오전 9시30분, 02-2227-7500△윤정자씨 별세, 이윤지(전주 덕일중 교사)·지현(부천 생활안전과 주무관)·서영(파주 와석초 교사)씨 모친상, 박도현(서울 친환경 급식과 주무관)·소범수(하림 홍보팀 차장)·김명석(일산 은행초 교사)씨 빙모상= 16일 오후 7시, 부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7호실, 발인 18일 오전 10시 30분, 032-340-7300△이영순씨 별세, 김경진(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씨 모친상=16일 오후 9시, 전주 모악장례식장 101호, 발인 18일 오전 9시, 063-221-4400 △홍숙자씨 별세, 은정·은효·은선·은양씨 모친상, 권혁준(KPN corp 바이오매스 부문 대표)·신혁(에쓰-오일토탈윤활유 대표)씨 빙모상= 16일 오후 8시45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8일 오전 9시15분, 02-2650-5121
- “5·18 모독 발언, 김수환 추기경이 듣는다면…”
- 염수정 추기경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추모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그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렸다.천주교 서울대교구는 16일 오후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10주기 추모 미사를 거행했다. 염 추기경은 “김수환 추기경님은 서울대교구 교구장으로서, 또 혼란한 시대에 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우리 민족의 등불로서 빛을 밝혀 주셨다”며 “김 추기경님이 남겨주신 사랑의 가르침을 우리의 삶에서도 본받고자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기경님은 인간의 삶에서 물질이나 명예, 권력보다 더 중요한 가치인 사랑과 용서, 나눔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다”며 “오늘날 물질만능주의와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하고 자신들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시대에 더욱더 김 추기경님이 남기신 중요한 정신이 그리운 이유”라고 말했다.제대 앞에는 사진 대신 김 추기경이 스스로 ‘바보’라고 쓴 자화상이 놓였다. 기도와 강론, 영성체 예식 등에 이어 김 추기경의 모습과 육성 등이 담긴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이날 주한 교황대사 앨프리드 슈에레브 대주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를 비롯한 사제들과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배우 이윤지, 가수 바다 등 약 3000명이 참석했다.슈에레브 대주교는 추모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격려와 인사를 전했다. “교황님께서 추기경단 선배이신 김수환 추기경과의 소중한 기억을 많이 가지고 계신다”며 “김 추기경이 보편교회와 이 땅의 민주화 역사에 영혼의 참된 목자로서 이바지하신 특별한 역할을 상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추기경님께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또 목자로서 남긴 영적, 사회적 유산은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고 한국 교회의 사명을 지속적으로 밝혀 줄 것”이라며 “동정마리아와 주님께서 이 땅의 지속적인 평화와 확고부동한 화해의 여정에 함께 해 주시며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것으로 갚아주시고 이끌어주시길 빈다”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김 추기경을 기렸다. 그는 “독재정권 탄압 속에서 추기경님은 불의한 권력에 맞선 젊은이들을 보호해주셨다”며 “나 역시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와 천주교인권위원회에서 오래 활동하면서 불의와 타협하거나 힘과 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용기를 배웠다”며 ‘사람이 곧 국가이지, 국민이 국가 아래 있는 것은 아닙니다’는 김 추기경의 말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했다.김희중 대주교는 “김수환 추기경은 한국의 가난하고 불의한 역사와 묵묵히 함께하셨다”며 “정치적으로는 장기독재 정권을 계획하는 정부에 대해 그것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것인지 물으며 시대의 어른으로서 권력에 당당히 맞서셨다”고 회고했다. 이어 근래 일어난 5·18 광주민주화운동 모독 논란과 관련해 “반역사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일부 정치인의 모습을 본다면 김수환 추기경께서 어떻게 말씀하실지 궁금하다”고 했다.김수환 추기경은 1922년 대구에서 출생해 1951년 사제품을 받았다. 1966년 초대 마산교구장을 거쳐 1968년 대주교로 승품한 뒤 서울대교구장에 올랐다. 1969년에는 한국인 최초 추기경으로 서임됐다. 당시 전 세계 추기경 136명 중 최연소였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김 추기경은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의 등불을 밝히는 등 한국 가톨릭계를 대표하는 지도자이자 종교를 넘어 사회의 큰 어른 역할을 했다. 2009년 2월 16일 선종했다.고 김수환 추기경
- 2018 미스코리아 7인, 블랙핑크 제니 ‘솔로’ 커버영상 공개
- 미스코리아의 커버댄스[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2018 미스코리아 7인이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솔로(SOLO)’를 재해석했다. 지난 13일 방송·연기전문 아카데미 씨앤씨스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8 미스코리아 김수민, 송수현, 서예진, 이윤지, 임경민, 김계령 박채원 7인의 댄스 커버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스코리아 7인은 역동적인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제니의 ‘솔로’ 댄스를 재해석했다.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미스코리아 7인은 매주 1회 이상 댄스 및 연기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동방신기, EXO 등 한류스타의 안무 연출을 맡은 안무가 류재준의 ‘오스피셔스’ 댄스팀 멤버 일부와 키즈 걸그룹 프리티(pritti)가 함께했다.방송·연기전문 아카데미 씨앤씨스쿨은 지난해 (주)한국일보이앤비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 이후 2018 미스코리아의 위탁교육을 맡았다. 연기, 댄스교육을 통해 미스코리아의 멀티엔터테이너 양성을 돕고 있다.
- '제3의 매력' 양동근X이윤지 보여준 희로애락 "난 긍정적 앉은뱅이"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배우 양동근과 이윤지가 활약하는 ‘제3의 매력’이 종영까지 2회가 남았다.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스물일곱의 나이로 다리를 잃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든 시기를 버텨낸 수재(양동근), 서른일곱의 나이로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는 주란(이윤지). 결코 쉽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는 수재와 주란을 살아 움직이게 한 건 양동근과 이윤지였다.다른 누군가에겐 절망이고, 암흑이었을 시기를 버텨낸 수재는 자신을 “긍정적인 앉은뱅이”라고 표현했다. “희망이 없으니까 절망도 없고, 웃을 일이 별로 없어도 울 일도 별로 없고”라며. 양동근은 이러한 자신의 운명조차 사랑하며 주위를 밝고 편하게 만들어 주는 수재를 그려냈다.또 경찰이 되고 싶었지만 다리를 잃은 절망감, 이를 극복하고 시나리오 작가로서 새롭게 시작한 제2의 인생, 어느 순간 서로에게 의지하며 주란과 묘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수재의 감정을 다채롭게 연기했기 때문이다. 하나뿐인 운명을 찾아 헤매는 골드미스, 헤어샵 원장 주란은 이윤지 특유의 매력으로 완성됐다. 언제나 당당하고 밝고 화려한데, 때론 엉뚱하고 지나치게 솔직한 모습이다.하지만 갑작스러운 암 선고 이후, 주란이 느끼는 혼란스러움과 두려움, 또 삶을 대하는 달라진 태도 등 복합적인 감정을 때론 오열로, 때론 담담한 대사처리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주란의 감정에 대해 고민했고, 그녀의 선택과 함께하고 싶어 실제로 머리를 짧게 자르는 연기 투혼까지 보이는 등 부단한 노력의 결과였다. 수재와 주란을 통해 때론 유쾌하게 때론 가슴 먹먹한 인생의 매력을 보여준 양동근과 이윤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 서강준-이솜 주연 '제3의 매력' BGM 작곡가 공모전
- (사진=오우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 BGM 작곡가를 공개 모집한다.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OST를 기획·제작한 오우엔터테인먼트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시즌제로 공동 주최하는 K-드라마 OST 작곡 공모전(부제: 드라마 ’제3의 매력’ BGM 공모전)이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은 드라마 시놉시스를 참고로 각색한 상황에 맞는 2가지 테마의 BGM을 공모해 각 테마별 1등으로 선정된 곡은 드라마에 삽입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상금 100만원과 함께 제작비용 전액과 음악감독 및 국내 유명 작곡가의 멘토링까지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모든 작곡가들은 오는 9월 20일까지 네이버 그라폴리오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특히 이번 BGM 공모전은 K-드라마 수요가 큰 미국,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을 포함한 동남아 등의 해외 국가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국문뿐만 아니라 영어, 대만어로 함께 공지된다.오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작곡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OST 작곡 공모전을 시즌화해 가능성 있는 작곡가들을 발굴하고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우엔터테인먼트는 K-드라마 OST 작곡 공모전 시즌1에서 지난 8월 7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의 가창곡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7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신인작곡가 진효정의 ‘말해줘요’가 드라마에 삽입되면서 작곡가로서 정식 데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드라마다. 서강준, 이솜, 양동근, 이윤지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 휠라, 미스코리아 7인과 함께한 ‘슈퍼 유스’ 화보 공개
- (사진=휠라)[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가을 시즌을 맞아 2018 미스코리아 7인과 함께한 특별한 ‘슈퍼 유스(Super Youth)’ 화보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7인의 미스코리아(김수민(진·眞), 송수현, 서예진(선·善), 임경민, 박채원, 이윤지, 김계령(미·美)는 휠라의 어글리 러닝슈즈 ‘휠라볼란테98’을 필두로 올 가을 휠라가 선보일 키 룩(key-look)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다채롭게 표현했다.이번 화보는 ‘슈퍼 유스(super youth)’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에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 한층 업그레이드해 ‘진짜 청춘’의 파워풀한 모습, 내면에서부터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20대이기도 한 미스코리아 7인의 개성이 휠라와 만나 그려낸 각각의 색(色)을 화보 안에 담아냈다.화보 속 7인의 미스코리아는 이번 시즌 휠라가 전개하는 맨투맨, 트랙재킷, 아노락 점퍼와 조거팬츠 등에 ‘휠라볼란테98’로 대표되는 휠라 어글리 러닝슈즈 시리즈(보비어소러스99, 휠라 트레이서 포함)를 매치, 쿨한 감각이 돋보이는 슈퍼 유스룩을 제안했다. 여기에 휠라 리니어 로고를 배치한 힙색, 버킷햇 등으로 포인트를 가미, 레트로 감성을 배가한 점도 눈에 띈다.휠라 관계자는 “나(Me)를 아끼고 사랑하는 대표 청춘으로 분한 2018 미스코리아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올가을 휠라의 슈퍼 유스(super youth)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며 “내면에서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이 시대 청춘의 실체를 보여준 이들의 모습을 통해 올 가을에는 기존 가을 시즌 룩에 비해 한층 에너제틱한 룩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2018 미스코리아 7인이 발산한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은 국내를 넘어 해외 관계자들까지도 매료시켰다. 이들은 휠라 글로벌의 초청으로 오는 9월,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에 한국 대표로 자리해, 젊음으로 무장한 7인 7색의 매력을 전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휠라와 2018 미스코리아가 함께한 가을 시즌 ‘슈퍼 유스’ 화보는 휠라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휠라, 2018 미스코리아 7인 개성 담은 '슈퍼 유스' 화보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2018 미스코리아 7인과 함께한 ‘슈퍼 유스(Super Youth)’ 화보를 공개했다.미스코리아 김수민(진 眞), 서예진(선 善), 김계령(미美), 송수현, 임경민, 박채원, 이윤지는 휠라의 ‘어글리 러닝슈즈’ 휠라볼란테98 등 휠라의 이번 가을 키 룩(key-look)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슈퍼 유스(super youth)’라는 타이틀처럼 청춘의 파워풀한 모습, 내면에서 나오는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대한민국 20대 청춘이기도 한 미스코리아 7인의 개성과 휠라 브랜드 헤리티지, 그리고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했다. 휠라 관계자는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청춘으로 분한 2018 미스코리아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휠라의 슈퍼 유스(super youth)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며 “내면에서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이 시대 청춘을 대표한 이들의 모습을 통해, 이번 가을에는 기존 가을 시즌 룩에 비해 한층 에너제틱한 룩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