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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248건

  • 14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다음은 14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포스코(005490)=포스코는 올 3분기 매출액이 8조8130억원, 영업이익 1조9840억원, 당기순이익 1조21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함.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18%, 5% 늘었으나 순익은 17% 줄었음. ▲영창실업(010600)=영창실업은 최대주주변경에 따른 이재완 대표의 사임으로 송동현 대표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함.▲신세계(004170)=신세계가 신세계마트를 흡수합병하되, 합병으로 인해 교부하는 주식이 없으므로 소규모합병 절차에 따라 진행한다고 공시함. ▲펜타마이크로(088020)=펜타마이크로는 주가급락 사유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미디어코프가 보유중인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20.98%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했고 본계약을 곧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힘. ▲흥구석유(024060)=교차로와 특수관계인은 흥구석유 7.34%를 처분, 지분을 10.03%에서 2.69%로 낮췄다고 공시함. ▲인스프리트(073130)=인스프리트는 3억5800여만원 상당의 제품(Dual Gatway Mabile Loaction Cent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오스템(031510)=영국투자사인 모간스탠리는 오스템 0.43%를 처분, 지분을 5.11%에서 4.68%로 낮췄다고 공시함. ▲나노하이텍(071360)=나노하이텍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억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함. 액면가 500원의 주식을 1290원에 54만여주 발행함. ▲그린손해보험(000470)=그린손해보험은 부동산 임대 및 관리업체인 그린에셋매니지먼트를 신규 설립하고,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공시함. ▲자화전자(033240)=자화전자는 베트남에 자본금 11억5000만원 규모의 Jahwa Electronics Vietnam Co.,Ltd를 신규 설립,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공시함.▲위트콤(050640)=위트콤은 주주총회를 열고 이룸과의 합병을 위한 주총 의안이 예정대로 가결됐다고 공시함. ▲쎄믹스(096630)=쎄믹스는 통화옵션 관련 손실로 15억여원의 평가손실이 났다고 공시함.▲어울림 네트(042820)웍스=어울림네트웍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억9000만원의 일반공모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함.▲코스모스피엘씨(053170)=코스모스피엘씨는 전환사채 전환청구로 최대주주가 이한선씨 외 1인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함. ▲인터파크(035080)=인터파크는 9월 거래총액이 10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함. ▲플러스프로핏(036660)=플러스프로핏은 5억7000여만원 규모의 컴퓨터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한샘(009240)=한샘은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 보통주 13만9660주를 10억원을 들여 장내매수키로 했다고 공시함.▲아이오셀(066850)=아이오셀은 14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한 청약이 모두 실패해 모집주식수 237만9762주가 모두 실권주 처리됐다고 공시함. 실권주는 전량 미발행 됨. ▲엑스로드(074140)=엑스로드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유진기업(023410)=유진기업은 운송주선 및 창고업체인 한국지.더블물류를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공시함. ▲포넷(048270)=포넷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포스트글로벌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사모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함. ▲SK(003600)=SK가 SK에너지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1800억원을 투자해 SK에너지 지분율을 현재 30.8%에서 약 33.4%까지 높이기로 함. ▲대한은박지(007480)=증권선물거래소는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대한은박지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18점을 부과한다고 공시함.
2008.10.14 I 박성호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2일)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22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대신증권 대한해운(005880): 중국 조선사들이 수주해 놓은 벌크선의 인도시점이 늦춰짐에 따라 벌크선 인도량이 줄어들고 있고, 최근 BDI지수 반등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대우증권 현대미포조선(010620): 선별적 수주, 건조선종 집중화로 고수익 수주 확대 전망. 베트남 현대비나신의 건조 조선소 전환, 이에 따라 장기 성장 동력 확보. 2008년에도 선별적 수주와 생산성 향상으로 최고의 성장성 및 수익성 보일 전망. CJ제일제당(097950): 국제 곡물가격은 지난 3월에 하락세로 반전, 9월 이후에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 10월부터 원가 하락에 기여할 전망. 현재의 라이신가격은 생산원가보다 높아 이익 내기에 좋은 가격대로 판단. 성우하이텍(015750): 해외 공장 전반의 수익 기여 본격화로 중장기 글로벌 성장 유망. 금형 및 CKD 수출 매출 등 주수익원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달러-원 환율 상승세가 마진에 긍정적 작용 예상. ◇우리투자증권 자화전자(033240):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이 3년만에 두자릿수로 회복하면서 수익성 개선. 또 신사업인 카메라모듈 오토포커스 엑츄에이터 매출이 2008년부터 가시화. 신규사업 매출에 힘입어 향후 3년 주당순이익(EPS) 연평균 성장률이 150%로 기대되는 가운데 주가수익비율(PER)이 7.26으로 업종대비 70% 수준인 점도 매력적. 진성티이씨(036890):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건설중장비 시장수요는 감소하고 있지만, 광산용 건설중장비 및 대형 건설중장비 그리고 특수중장비 중심으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은 동사에 긍정적. 중국공장 지분(50%, 400억원) 인수와 아시아지역 글로벌 중장비업체에 부품을 납품하는 계약이 마무리단계에 있어 향후 성장에 긍정적일 전망. 삼성전기(009150): 정부의 그린에너지 정책에 따라 국내 LED산업을 세계시장 점유율 10%까지 육성하기로 발표하여, 현재 LED 웨이퍼/칩/패키지/모듈의 일괄공정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 대만 PCB업체 J3의 자회사인 유니캡 인수를 통해 동사의 HDI부문을 유니캡으로 이전함으로써 수익성 개선 및 중국 현지업체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SBS(034120): 방통위가 2009년말 민영미디어랩 도입을 추진할 전망으로 방통위의 규제완화 의지표명은 여타 규제(중간광고, 총량제 등)에 대한 완화에도 긍정적인 시각을 확대시킬 수 있음. 민영미디어랩 도입은 광고재원의 평균단가를 도입후 5년내 약 2배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어 IPTV 콘텐츠 공급과 함께 동사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것으로 판단. ◇하나대투증권 대한제강(084010): 녹산공장 전기로 증설 완료 및 8 월 변압기 교체에 따른 압연능력 확대와 수익 안정화 기대. 4분기 성수기 도래에 따른 철근 및 고철 가격 강보합 전환.
2008.09.22 I 유환구 기자
(투자의맥)대우증권이 꼽은 최강 中企 24선
  • (투자의맥)대우증권이 꼽은 최강 中企 24선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대우증권은 11일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중소형 최강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단기적인 시장 급락에 따른 또 다른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대우증권이 중소형 최강기업에 주목하라며 밝힌 이유는 3가지로 요약된다. 한 분야에서 독점적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어 전체 경기 사이클에 민감하지 않다는 것이 첫째 이유. 정근해 대우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를 통해 기업은 특정국가의 경기하락에 종속되지 않는다"며 "특정국가의 경기하락에 종속되지 않고 글로벌 분산매출을 통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는 특정 제품의 기술과 품질을 선도해 최강 기업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향후 독점기업으로서의 기틀을 만들 수 있다. 또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바탕으로 꾸준한 시장 성장을 해 나갈 수 있다는 점,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 이로 인해 가격협상력이 커져 원자재 가격 상승시 가격전가가 용이하다는 점 등도 장점으로 꼽혔다. 대우증권은 이같은 조건에 놓여있는 기업 24곳을 다음과 같이 추천주로 꼽았다. 평산(089480) 태광(023160) LG마이크론(01699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풍산(103140) 엔케이(085310) 제이브이엠(054950) 이오테크닉스(039030) 성진지오텍(051310) 케이아이씨(007460) 에버다임(041440) 자화전자(033240) 한미반도체(042700) 리노공업(058470) 코텍(052330) 티씨케이(064760) 파트론(091700) 아모텍(052710) 삼영엠텍(054540) 상보(027580) 프롬써어티(073570) 디아이(003160) 미래컴퍼니(049950) 휘닉스피디이(050090) 
2008.09.11 I 손희동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3일)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23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삼성증권 하이닉스(000660): 2분기 영업적자 큰 폭의 감소, 연간 영업이익 흑자 예상 신규. 3분기 메모리 가격 상승 모멘텀 기대. 컨센서스 목표주가 3만4800원.◇하나대투증권 호텔신라(008770): 3월부터 공항 면세점 영업의 시작으로 성장 동력 확보. 5월 말 공항내 제2 청사가 개관됨에 따라 동사의 영업은 보다 공격적으로 이뤄질 계획. 자화전자(033240): 동사의 신 성장동력인 액츄에이터는 주로 3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폰에 장착되는데 현재 고화소 카메라폰이 확산 추세에 있어 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대신증권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미얀마 가스전 판매계약 임박하며 E&P 가치 부각. 하반기 이후 러시아서캄차카, 아제르바이젠 이남광구 등 신규 E&P모멘텀도 부각될 전망. ◇한양증권 SBS(034120):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방송광고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간 광고 허용과 IPTV의 본격화도 향후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방송 컨텐츠도 중요한 경쟁력임. ▶ 관련기사 ◀☞하이닉스, 파이슨과 낸드 제휴..지분 2%취득(상보)☞하이닉스, 대만 파이슨과 낸드 응용제품 협력계약☞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19일)
2008.06.23 I 유환구 기자
STX·한기산등 14종목 코스피200 신규편입(상보)
  • STX·한기산등 14종목 코스피200 신규편입(상보)
  •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증권선물거래소(KRX)는 2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3일부터 코스피200 등 5개 지수의 구성종목을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지수별로 변경 종목수는 코스피200 14개, KRX100 6개, 스타지수 8개, 코스피100 4개, 코스피50은 3개다. 코스피200에는 STX(011810), 경방(000050), BNG스틸(004560), 한국기술산업(008320), 케이씨오에너지(011400), 유니드(014830), 인디에프(014990), 대경기계(015590), 화인케미칼(025850), 대한제강(084010), 아모레퍼시픽(090430), 세원셀론텍(091090), LG패션(093050), 후성(093370)이 신규 편입됐다.반면 S&T홀딩스, 대원강업, 오리엔트바이오, 삼양식품, 삼진제약, 에스엘, 이엔페이퍼, 트라이브랜즈, 동서산업, VGX인터, 환인제약, 미래산업, 자화전자, 포스코강판은 지수에서 제외됐다.KRX100에는 LG패션, SK에너지, 아모레퍼시픽, 대한해운, 메가스터디, 유진기업이 새로 포함됐다. 태평양, 한솔제지, 삼성SDI, GS홈쇼핑, 네오위즈, 인탑스는 제외됐다.스타지수에는 유니슨, 유진기업, 동화홀딩스, 하나로텔레콤, 소디프신소재, 에스에프에이, SK컴즈, 크레듀가 새로 편입되고, LG마이크론, 네패스, 인터파크, 심텍, 네오위즈, 코아로직, 인탑스, 씨디네트웍스는 제외됐다.코스피100에는 두산, LG, 미래에셋증권, 아모레퍼시픽이 신규편입된 반면 삼양사, 쌍용차, 한솔제지, 신도리코는 지수에서 빠지게 됐다. 코스피50에는 LG, 현대제철, 현대상선이 포함되고 CJ, 우리투자증권, 삼성SDI는 제외됐다.한편 KRX는 매년 6월 이들 지수의 구성종목에 대한 유동성(시가총액, 거래대금) 및 재무내용 등을 심사해 구성종목을 변경한다.                                                ▶ 관련기사 ◀☞STX·한국기술산업 등 코스피200 신규편입(1보)☞STX重, 전 LG상사 고문 부사장으로 영입☞강덕수 STX회장, 前 영국 총리와 회동
2008.06.02 I 피용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계경제 연초부터 불안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주요 경제신문들의 내일자(4일) 조간 기사 제목들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세계경제 연초부터 심상찮다 -일자리 만드는 기업인이 공항귀빈실 쓸수있어야.. 李당선인 -올해 성장목표 4%대→6%대로.. 재경부 상향조정 검토 -기자실 대못 뺀다 ▲종합 -CD금리 이달중 6% 넘어설듯 -금값 급등 28년만에 최고치 -국제유가 100달러.. 증시영향은 -컨소시엄·은행에 은행소유 허용.. 금산분리 규제 단계적 완화 -홍보처 자화자찬에 인수위 격노 -거대해진 총리실도 다이어트 ▲정치·외교안보 -李당선인 일정보면 국정 우선순위 안다 -현대등 5개 건설업체 대운하 TF 공동구성 -李·朴 갈등 전면전 양상 본질은 `공천 보호본능` ▲경제종합 -슬며시 고개드는 스테그플래이션 악령 -올해 명목 GDP 1조달러 넘을 듯 -어! 해외 유학·연수비 줄었네.. 6년만에 첫 감소 -3순위로 담합 자진신고 과징금 20% 깎아드려요 ▲국제 -유가 100달러.. 美·日·유럽 에너지정책 다시 짠다 -中 부자자산 관리상품 불티 -일본에 인도식 교육 열풍분다 -中위안화 강세 지속 달러당 7.2775위안 -아부다비 "그린스펀·케인스 배우자" ▲금융·재테크 -기업은행 대출금리 상한 둔다 -"1~2년내 글로벌 자산관리회사로".. 이철휘 새 캠코사장 -금융권 오늘 신년인사회 ▲기업과 증권 -미리가본 美최대 전자쇼 CES.. 선없는 TV·아르마니TV 선보인다 -GM회장이 왜 전자쇼에 오나.. 내비게이션 주제로 기조연설 -화질 세계최고 전자종이 개발.. LG필립스LCD -베라크루즈보다 비싼 모하비 출시 ▲기업·경영 -유가 한때 100달러 산업계 초비상.. 항공업계 돈안되는 화물노선 감축 -공기업 취업준비생 "어쩌나".. 새정부 민영화방침에 채용인원 크게 줄어 -30대그룹 기조실장 모임 부활 ▲기업과 증권 -외국인 매도공세 이어지나.. 글로벌증시 불확실성에 3천억 순매도 -증권사, 주식 사라더니.. 작년 하반기부터 운용주식 대거 처분 -가치주펀드 약진.. 12월 조정장속 2% 수익, 주식형펀드 평균 앞질러 -해외주식형펀드 설정액 50조 육박 ▲증권·코스닥 -`개미들 무덤` 전락한 공모주시장.. 4분기 26곳중 25곳 공모가 밑돌아 -주가 짝수해엔 덜 오른다는데.. 코스피, 20년간 홀수해에 상승률 더 높아 -하나투어 상장후 첫 영업이익률 하락 ▲부동산 -뚝섬 두산위브 분양가 확 낮아진다 -고양 덕이 1순위 청약률 10%도 안돼 -서울 장기전세 765가구 공급 -새 교육정책에 강남·목동 전세금 술럼 -송파신도시 재검토해야.. 오세훈 서울시장 -종부세 과세기준 9억원으로 바뀌면 서울 12만가구 혜택 ◇서울경제 ▲1면 -국제유가 100弗 돌파 -민간택지 아파트는 분양원가 공개 안한다 -총리실 축소·홍보처는 폐지로 가닥 ▲종합 -리먼브러더스·크레디트스위스등 해외투자銀, 올 한국 성장률 전망치 `줄하향` -정부기관 외국어 남발 `눈총` -"재건축 용적률 일률 상향은 부담".. 吳서울시장 -지방 비투기지구 전매제한 이르면 5월부터 폐지될 듯 ▲금융 -`금리상한 주택대출` 출시 잇달아 -인수위 "신용불량자 대사면".. 금융계선 "대사면은 反시장적" 강한 반발 -시중금리 올라도 청약통장은 `제자리` -"보험업, 50년 후에도 장밋빛"..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산업 -日 전자업체들 PDP사업 손뗀다 -"고객 기다리지 않도록 제때에 좋은차 만들것".. 기아차노조 `값진 약속` -쌍용차 "3년만에 14만대 판매 달성" -세계최고 해상도 접는 디스플레이 개발.. LG필립스LCD -포털들 `IPTV시장 진출` 잰걸음 -100만원짜리 일체형PC 나왔다.. 에스비코아 ▲증권 -부동산·원자재·인프라펀드 등 리스크관리 차원 접근해볼만 -유가 100달러 시대 수혜·피해주 `희비` -현대차 7만원선 회복.. 신차효과, 시장지배력 확대될 듯 -코스닥 연초부터 `상승 랠리` -인터파크, 자회사 G마켓 매각설에 급등 -장하성펀드, 동원개발 감사선임 무산 -손보사 실적 올해도 `쑥쑥` -대한전선, M&A 성사여부 주목.. 한누리證 -9월 결산법인 "장사 못했네".. 거래소 8社 작년 순익 60%나 줄어 ▲사회 -로스쿨制도 변경 가능성.. 새정부 교육개혁 맞물려 제도손질에 무게 -`조직 대수술` 앞둔 교육부 긴장 -`BBK특검` 헌소처리 잰걸음 ◇한국경제 ▲1면 -"국책銀 매각때 산업자본 참여".. 금감위, 금산분리 완화·신용불량자 대책 보고 -사무용 빌딩·토지 취·등록세 절반으로 -규제없애 기업부담 6조~8조 줄인다 -한반도 대운하 특별법 6월 임시국회서 처리 ▲국제 -美대선 아이오와주 코커스 누가 승리할까 -중국 올 경제 10대 예측은? -美증시 새해 첫 거래서 급락 "출발 안좋지만 상승세 이을 것" -中 물가급등에 先物상품 `특수` -사르코지 `관료주의 개혁` 정부 훈장 관행도 손본다 ▲산업 -기아차, 럭셔리 SUV `모하비` 출시 -LPL, 전자종이 하반기 첫 양산 -야후코리아 `겨울잠` 깼다 -tvN, 스카이라이프에 방송송출 중단.. 방송-통신 연초부터 `氣싸움` ▲금융 -은행 해외진출 `코리아리를 배워라` -타행 ATM사용 더 편리해진다 -금융지주 성장세 둔화 ▲증권 -"1850 아래선 매력적.. 매수 유효" -고객예탁금 지속 감소.. 9개월만에 9조원대로↓ -외국계證 `신세계 성장성` 엇갈린 전망 -張펀드, 동원개발 감사선임 무산 -올 배당주펀드·ELF 등 유리 -거래소, IPO 다시 추진키로 -인사이트펀드 대항마 봇물 -미래에셋운용 기업분석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방문 --UC아이콜스, 증권사 줄소송에 `몸살` -화이텔SNT, 적대적 M&A로 홍역 -약진통상 상장추진에 재경부 `웬 떡` -화풍방직KDR, 홍콩주식으로 전환
2008.01.03 I 이진철 기자
가요계 실력파 뮤지션 컴백 붐...2~30대 소비층 흡수할까
  • 가요계 실력파 뮤지션 컴백 붐...2~30대 소비층 흡수할까
  • ▲ 그룹 빅마마[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2, 30대 이상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 실력파 뮤지션들이 연이어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국내 여성 보컬그룹의 대모격인 빅마마는 이달 초 4집 앨범 ‘블러섬(Blossom)’을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2003년 데뷔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비주얼을 중시하던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빅마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무게감을 조금 덜고 대중성이라는 새 옷을 걸쳐 입는 변화를 시도해 전작들에서보다 대중들에게 빠른 반응을 얻고 있다. 유희열의 프로젝트 그룹 토이는 6년 만에 여섯 번째 앨범으로 11월 중순께 돌아온다. 현재 막바지 녹음 작업이 한창인 토이의 6집 앨범은 윤하와 루시드 폴을 비롯한 실력 있는 가수들이 객원보컬로 참여할 예정으로 있다. 그동안 토이는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여전히 아름다운지’ ‘좋은 사람’ ‘그럴 때마다’ 등 2, 30대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음악들로 많은 인기를 끌어왔기 때문에 6년 만의 앨범에 어떤 음악이 담길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인조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11월 4년 만에 2집 앨범을 발매하고 11월 3, 4일 양일간 2집 발매 기념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 앨범에서 소울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 만큼 이번 앨범에도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번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콘서트는 예매자 중 절반 이상이 남성이며, 혼자서 음악을 즐기기 위해 공연장을 찾는 나홀로 관람객이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가수들의 콘서트가 10대 여성 위주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공연 수요층 확대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수치이기도 하다.   ▲ 가수 겸 작곡가 윤상가수 겸 작곡가 윤상도 미국 유학을 마치고 4년 만에 돌아와 새 앨범을 발표한다.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대학(Ba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전자음악과 사운드 디자인을 공부한 윤상은 그 결과물로 오는 11월 자신의 목소리를 배제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대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달 초 컴백 기자회견을 가진 윤상은 내년 6월을 목표로 다양한 스타일의 팝음악을 담은 앨범도 만든다고 밝혔다. 이 앨범 역시 윤상의 목소리는 들어가지 않고 토이나 공일오비 같은 객원 가수들과 작업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 지난해 10년 만에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한 그룹 공일오비(015B)는 지난 8월 싱글 앨범 ‘클러스터 Vol.1’으로 활동 중이고 그룹 베이시스의 리더였던 정재형도 그동안 해왔던 영화음악 감독 일을 잠시 접고 5년 만에 자신의 정규 3집 음반을 들고 오는 12월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가요 관계자들은 “현재 가요시장은 소비층이 지나치게 10대에 편중된 경향이 있다. 20대 이상의 감성을 건드릴 수 있는 뮤지션들의 컴백으로 가요계가 새로운 소비층을 찾아 다시 일어났으면 한다”며 실력파 뮤지션들의 컴백 붐을 반기고 있다. ▶ 관련기사 ◀☞빅마마와의 수다...네 여자가 그린 10년 후의 자화상☞빅마마 "대중에 한발 가까이, 펜 꺾고 노트북 들었죠"☞윤하, 6년만에 컴백하는 토이 객원가수로 나서☞윤상 "아내 없었다면 유학생활 불가능했을 것"☞윤상 “제2, 제3의 서태지 나타난다면 가요시장 살아날 것” ▶ 주요기사 ◀☞'이산' 한국시리즈 덕, 자체최고기록으로 '왕과 나' 첫 역전☞쿨케이 "남녀 관계는 오직 둘만이 안다"...미니홈피에 심경 밝혀☞임창정 "촬영 첫날 엄지원과 입맞춰...재미있게 '뽀뽀'하려 고민 많았다"☞박철 "딸에게 어렵게 이혼 사실 밝혔다"☞가수 비 '억대 몸값' 과시...모델료 6억에 KB카드와 CF 계약
2007.10.24 I 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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