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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EQ900 출격] ‘아너스G’ 프로그램으로 고객 특별 관리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제네시스 EQ900’ 고객만을 위한 VIP 멤버십 서비스인 ‘아너스G(Honors G)’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아너스G는 EQ900 고객만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 ‘아너스G 컨시어지’, 차량관리 서비스 ‘아너스G 인텔리전트 카케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아너스G 인비테이션’ 등 총 세가지의 대표 서비스로 구성된다.‘아너스G 컨시어지’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EQ900’ 고객만의 전용 상담센터로 차량 운행, 관리부터 라이프 스타일 케어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아너스G 인텔리전트 카케어’는 출고후 5년간 차량 무상관리를 기본으로 △5년 12만km 무상 보증(차체·일반부품 및 엔진·동력 전달계통 주요부품) △5년 소모품 교환(엔진 오일세트 7회, 브레이크 오일/패드 1회 등)△5년 블루링크 서비스 무상 제공(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실시간 길안내 서비스) △5년 홈투홈서비스 무상제공(7회) 등 국내 최고의 차량관리 서비스로 구성됐다.마지막으로 ‘아너스G 인비테이션’은 EQ900 고객들의 품격 있고 여유로운 여가를 위한 서비스로제주도에 위치한 특1급 호텔인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내에 △전용 체크인·아웃 및 버틀러 서비스 △전용 층 객실 제공(2박, 2인 조식 포함) △전용 라운지 서비스 △해비치 호텔 부대시설 및 해비치 C.C 골프 라운딩 할인등의 ‘럭셔리 생활 제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EQ900. 현대차 제공▶ 관련기사 ◀☞현대차,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첫차 ‘EQ900’ 출격☞[기자수첩]제네시스, 양보단 가치 따지는 '신기원' 기대☞현대차·LG전자·KT·네이버 미래형車 연합군 형성(종합)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신평사 날 선 칼날…“못 믿겠소”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신평사 날 선 칼날…“못 믿겠소” -내일 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 “이봐, 해봤어?”-“포스트 ‘양김’ 시대, 화합·시대정신 이끌어야”-문어발 끊고 될 것 만 키워…빅딜 전성시대△YS 애도물결 인산인해-朴대통령, 7분간 머물며 손 여사 위로-[사설]김 전 대통령 빈소에 줄 잇는 조문행렬-[사설]유치원 입학전쟁 부치긴 누리예산△YS 노믹스 재조명-경제 도약 발판 ‘금융·부동산 실명제’ 외환위기 그늘에 가려-각계 조문·애도행렬△제22회 이데일리 신용평가-‘조선 빅3 신용전망’ 내놓은 한신평 압도적 1위-흔들리는 1위 한기평 vs 2위 한신평 -자동차·유통 좋고…조선·민자발전 안 좋아-65% “기업 눈치보며…여전히 뒷북평가 쏟아내”△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무일푼이라 창업 못해?…벤처정신으로 일생 ‘무한도전’-86년 생애 이룬 것…중동 건설시장 개척, 첫 국산차 개발, 올림픽 유치-미완으로 남긴 꿈…시베리아 자원개발, 남·북·러 경제협력△정치·경제-YS개혁은 확고·신속했고, DJ경제는 치밀·집요했다-중국 제조업 맹추격하는데 한국 연구개발은 뒷걸음질△금융-온라인보험슈퍼마켓, 클릭 다섯 번에 207개 상품 가격비교-손 안대고 코 푼 금융위…‘담합논란’에 떠는 은행-SC 제일은행 “주거래 고객 연 3.5% 금리에 모십니다”△Industry&Company-삼성 우수협력사 채용 한마당 가보니-“중국산 짝퉁, 또?” 삼성·LG 부글부글-제네시스 EQ900 사전계약 스타트-현대·기아차 ‘착용로봇’ 개발△산업-카카오 ‘다음 홀대’ 논란-옐로 모바일 숙박서비스업 강화-넷마블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가 모셔요”△생활산업-패션업체 ‘드라마 PPL’ 스토리도 담는다-2년 CEO 5명 교체, 토니모리…3분기 실적은 합격, 내부결속은 불합격-HDC 신라면세점,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픈 △Culture&Sports-강남 명품거리, 진짜 ‘국보급 명품’ 있었네-베른트 할프헤르 ‘인터섹션스’ 展…사진, 공간을 뛰어넘다△엔터테인먼트-망가진 이태임 ‘전화위복’…중국 간 클라라 ‘첩첩산중’ △스포츠-세리 언니 따라…박인비 ‘LPGA 명예의 전당’ 간다-올해는 리디아 고-키스너, 9년 만에 첫승 키스-프로야구 MVP 빅뱅…‘40-40’ 테임즈 vs ‘53홈런’ 박병호△건강-대장암 부르는 연말회식…“술은 딱 2잔만 드세요”-병마개 돌릴 때 아프면 ‘손목충돌증후군’-‘ADHD약’ 키 성장 방해한다△Stock Market-얼어붙은 공모株 시장…상장 미루거나 접거나-LG생활건강 “나도 황제주”-한솔제지, 지배구조 이슈 벗고 실적모드로△마켓in-‘신동빈 롯데’ 유통-화학서 왕성한 식욕-코웨이 30일 본입찰…CJ유력 후보 거론-삼성發 빅딜러시…구조조정 매물 쏟아져△글로벌 마켓-화이자, 앨러건 품다…몸값 400조원 ‘제약공룡’ 탄생-아르헨 대선 우향우…12년 만에 정권교체-미 자사주 매입 열풍…성장 걸림돌 되나-日 오사카 지사·시장선거…극우파 하시모토계 압승-中톈진에 ‘세계 최대 복제공장’ 건설△People&사람들-영화 ‘도리화가’ 주연 수지 -현대차,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김창성 위너스 대표 ‘기능한국인’-‘여자 워럿버핏’ 별명붙은 中배우 자오웨이-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 한국경영사학회 CEO 대상-LG그룹 CEO, 군부대 릴레이 위문△오피니언-[목멱칼럼]‘망각곡선’의 교훈-[기자수첩]변호사 특강 듣는 보험사-[데스크칼럼]기업 구조조정의 정치학△사회-민주투사·대통령 아닌 정 많은 동네 어르신이었죠-수능 문항 이의신청 713건…오류없다-軍 전투복 태극기, 위장색으로 통일△부동산-옆집 원룸보다 최대 80% 싸다고?…매입임대 청약 잡아라-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 리베라 3·4차’ 호수공원 가깝고 강남 30분 OK-서울 ‘뜨는 지역’ 임대료 급상승 막는다
- 30대그룹 M&A 경쟁, 롯데>현대차>SK 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30대 그룹이 신성장 동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롯데그룹이 최근 6년간 가장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차(005380)와 SK(034730)도 적극적인 M&A를 펼쳐 2위와 3위에 올랐다. 롯데의 M&A 투자금은 30대 그룹 총액의 20%에 달했다.같은 기간 30대그룹의 총 M&A 건수는 239건, 금액은 38조 원 규모였다.건수로는 CJ가 최다를 기록했고 단일 기준으로 최대 규모는 지난 2011년 현대차가 인수한 현대건설로 5조 원에 달했다.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2010년 1월 이후 현재까지 약 6년간 국내 30대 그룹의 M&A 현황을 집계한 결과 S-OIL을 제외한 29개 그룹이 37조7897억 원을 투입, 239개 사를 인수한 것으로 집계됐다.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 보고서를 기준으로 경영권을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한 M&A만을 집계했다. 매각은 반영하지 않았다. ◇롯데, 하이마트·현대로지스틱스, 삼성SDI 케미칼 부문 등 성사M&A 규모가 가장 큰 곳은 롯데그룹으로 21건, 7조6377억 원을 기록했다. 30대 그룹 전체 M&A 실적의 20.2%를 차지하는 규모다.2011년 신동빈 회장의 취임 이후 공격적 전략을 펼쳐 하이마트(1조2481억 원), 현대로지스틱스(5999억 원) 등 굵직한 M&A를 성사시켰다.올해도 더 뉴욕 팰리스 호텔(9475억 원), KT렌탈(5056억 원) 등을 그룹으로 끌어들였고 지난달에는 삼성정밀화학(4650억 원)과 삼성SDI 케미칼사업 부문(에스케미칼 2조3265억 원)의 인수를 확정했다. 이같은 M&A에 힘입어 2010년 87조2000억 원이던 롯데의 자산은 지난달 말까지 117조3000억 원으로 35% 가량 급증했다. 이중 M&A로 인한 자산은 2010년 1조3천억 원에서 지난달 말 18조8천억 원으로 14배 이상 불어났다.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에서 16%로 수직 상승했다. ◇현대차그룹, 현대건설·보험·동부특수강현대차그룹은 총 3건, 5조4935억 원으로 롯데그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11년과 2012년에 각각 현대건설(4조9600억 원)과 현대라이프생명보험(2391억 원)을 인수했고, 올해 3월에는 동부특수강(2391억 원)을 그룹 계열사로 품에 안았다. ◇SK그룹, 하이닉스, 헬로비전, 당진에코파워SK그룹은 총 18건의 M&A를 추진하면서 4조4954억 원을 투자했다. 2012년 3월 SK하이닉스를 3조3747억 원을 들여 인수했고, 올해 들어서도 지난 2일 인수를 확정한 CJ헬로비전(5000억 원+알파.. 약1조 원)과 당진에코파워(1658억 원) 등을 그룹에 들이면서 사세를 확장했다. 이어 포스코(4조1617억 원), 현대중공업(3조872억 원) 순이었다. CJ(2조8094억 원), 한화(2조2437억 원), 신세계(1조8485억 원), LG(1조2969억 원), 삼성(1조2656억 원) 등도 M&A에 1조 원 이상을 쏟아부었다.◇CJ그룹,건수 최대 인수 건수가 가장 많았던 그룹은 CJ로 총 36건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인 2014년에 CJ헬로비전 강원방송을 661억 원에 인수한 것을 비롯해 프레시원 강남(92억 원), CJ헬로비전 호남방송(1261억 원) 등 각 지역 케이블 방송사업자를 연이어 사들였다. 롯데는 21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LG 20건, SK 18건, GS·삼성 15건, 신세계·KT 11건 순이다. 이밖에 포스코·LS 9건, 현대백화점·금호아시아나·동부 8건, 대림 7건, 한화·효성 6건,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5건, 대우건설 4건, 현대차·현대·동국제강 3건, 영풍 2건, 부영·미래에셋·두산·한진·OCI·KCC 1건씩이다. S-OIL은 단 한건도 없었다.◇최대 금액은 현대건설..4조9600억 원 단일 건수로 인수 금액이 가장 컸던 M&A는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현대건설 건으로, 인수가가 무려 4조9600억 원에 달했다. 이어 SK그룹이 인수한 SK하이닉스가 3조3747억 원, 포스코가 인수한 대우인터내셔널이 3조3724억 원으로 빅딜 기업 ‘톱3’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이 인수한 현대오일뱅크는 2조8933억 원, 롯데가 인수한 에스케미칼은 2조3265억 원이었다. 이어 CJ그룹의 CJ대한통운(1조7878억 원), 롯데하이마트(1조2481억 원), 신세계 센트럴시티(1조532억 원), 한화의 한화종합화학(1조309억 원)이 1조 원을 웃돌았다. 더 뉴욕 팰리스호텔(9475억 원), 한화테크윈(8232억 원), 현대로지스틱스(5999억 원), GS E&R(5649억 원), 롯데스퀘어(5200억 원), KT렌탈(5056억 원), CJ헬로비전(5000억 원+알파, 약 1조 원) 등도 거래 가격이 5000억 원 이상이었다. ▶ 관련기사 ◀☞쏘나타 3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 3분만에 300대 '완판'☞제네시스 론칭에 외신들 '호평'.."프리미엄 브랜드 계기"☞현대모터스튜디오서 쏘나타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회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최희문 '3色 매직'…거침없는 메리츠 증권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다음은 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 최희문 ‘3色 매직’…거침없는 메리츠 증권- 제2 대우조선 미리 걸러낸다- 신생기업 연대보증 폐지키로- ‘제네시스’ 럭셔리카 신기원△줌인- [사설]야당의 직무유기를 합리화하는가- [사설]소비자 우롱한 명품가방 배짱 상술- [줌인]‘벤를리 수석 디자이너’루크 둥커볼케, 현대차 합류△현대차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 11년 전부터 TF 꾸려 준비..폭풍성장 고급차 시장 정조준- 내년 초 ‘G90’ 공개하며 글로벌 론칭- ‘에쿠스’라는 이름...16년 만에 역사속으로△좀비기업 미리 걸러낸다- 구조조정 무원칙·단기성과 휘둘리다간 산업재편- 7조 쏟아부었다고 4년 후 대우조선·성동조선 되살아날까- 달라도 너무 다른 한-미 구조조정- [인터뷰]이명환 금융연 기업부채관리센터장△정치 - “국민 불복종 운동” vs “반민생·후진적 선동”...국회 이틀째 파행- 한·중·일 ‘같은 회담 다른 보도’- “정치가 국민 분열시켜선 안돼”...손학규, 국정화에 일침△경제 - 체감가격 30% 해외직구, 물가상승률 억제 효과- 정규직 임금 3.5% 오를 때 비정규직 1% ‘찔끔’-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률 90 넘어서△금융- 성장단계별 보증..창업 늘리고 좀비기업 퇴출- ‘집단대출’ 관리 강화에 건설사 울상 △Industry&Company- 리한나 후원, 본드폰 도전...삼성 ‘문화 마케팅’ 대공세- “삼성 5년내 스마트폰 사업 접을 수도...”- 김태한 사장 “IT+BT, 삼성바이오로직스 성공비결”- 회장 공백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가동 연기△산업- 조작쉬워진 3D프린터...“초등학생도 드론 제작 가능”- 네이버, 프랑스 문화유산 디지털화 추진- KT ‘접시없는 위성방송’ 서비스 재개△생활산업- CU·GS25 ‘잘 나갈 때 변신하자’- “롯데 잠실 월드타워 면세점 동북아 랜드마크로 만들 것”- 부드럽게, 고급스럽게...디아지오 ‘저도주 1위’ 노려△AUTO & Life- 겉이 같다고 속까지 같을소냐...‘심장’ 파워 더 세졌어요- 오프로드는 기본, 도심 주행까지 민첩 - 렉서스 ES, 미 고급 중형세단 베스트셀러로△Culture & Sports- 송강호·이성민 키운 ‘별들의 고향’- 생계형 흡혉귀 우리와 닮았네 △문화 - 창작의 고통, 왜 혼자 앓으세요?- 극단 앤드씨어터 ‘창조경제’△스포츠- 캐디 수급난, 비용 부담 해결...마셜캐디제를 아시나요- 손흥민, 내일 유로파서 복귀전?- 원조 ‘필드 위 모델’ 서희경 그린 떠난다- 이대호 늦은 진출 선언...미국행 걸림돌 될라△Stock Market- 상성증 추락, 메르츠증 급부상- [종목 돋보기]애플 등에 업고 관리종목 졸업- 중국 공모주 펀드 ‘개점휴업’△마켓인- 박삼구 회장 그룹재건 눈앞...NH증, 인수금융 단독주선- 국내 진출 1호 ‘우등생 PEF’- 한투증, 대우증 인수전 자문사 교체...왜 △글로벌마켓- 중유통공륭 ‘솔로데이 특수’ 놓고 기싸움- 폭스바겐, 휘방유차까지...,- 분단 66년만에...중·대만 첫 정상회담 연다△피플-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사랑에 빠진 소녀로 고별무대 올라 행복”- 토종 고혈압약 ‘카나브’ 글로벌 성공 신화 쓴다- “한국교회 다른 나라 고통에도 관심 가져야”- 고승범 금융위 삼임위원 내정- “혁신하려면 현장에 가라”△오피니언- [목멱칼럼]부실기업 부채 이대로는 곤란- [기자수첩]민낯 감추고...K뷰티 전략적 거래도 화장하나- [데스크의 눈]한국 주식의 제값 받기△사회- “근현대사 집필진에 정치·경제·헌법·군사학자까지 참여”-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101억 원정도박”- 서울시 범죄·안전사고 ‘빨간불’△부동산 - 저렴한 연립·다세대 ‘내집 마련’늘었다- 잘나가던 마곡...대우조선이 발목 잡나- 올해 거래된 아파트 86% ‘중소형’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신도시아파트 高분양가 주범은 ‘기본형 건축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은 3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신도시아파트 高분양가 주범은 ‘기본형 건축비’-“우리은행 지분 일부 중동 국부펀드 매각”, 이르면 11월…이광구 행장 밝혀-‘빚의 늪’ 빠진 서민 두 번 울리는 서민금융-[명사의 서가]“도쿠가와의 대망 엿보며 사업뚝심 키워”, 신경철 코스닥협회장△2면-[사설]북한은 박 대통령 유엔연설 새겨들어야-[사설]주말의 난폭 도심시위 사라지려나-[Zoom人] ‘항공 양대산맥’ 엇갈린 행보..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1등석 고급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1등석 없앤다”-NASA “화성에 액체상태 물 존재”△종합-기본형 건축비 7년간 14차례 올라…분양가상한제 무색-그들만의 ‘선거구 혈투’…등돌린 민심△풀뿌리 금융이 희망이다-서민금융 ‘황금 동아줄’ 내려 9등급, 10등급도 끌어 올려야-새희망홀씨·햇살론 제각각 운영 정보없는 대학생에겐 ‘그림의 떡’-인터뷰/박성준 펀다 대표, “동네가게에 연 10%로 빌려주고 수익…누이 좋고 매부 좋고”-‘희망가득 대출’ 잘 갚으면…이자부담 낮춰 드려요△정치·경제-朴대통령 ‘평화’ 30회 최다 언급…北 도발 억지에 방점-‘0%대 물가’ 10개월 만에 벗어나나-내일부터 2주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백화점·마트·편의점 등 최대 70% 할인△금융-‘과점주주 방식’에 러브콜…최대 변수는 가격-고객 음성상담, 문자로 전환 KB국민카드 ‘핀테크 경영’-[금융 인사이드]사모펀드인 척하는 ‘유사수신 주의보’△Industry&Company-알리바바도 참전…불붙은 스마트워치 전쟁-삼성페이 美 상륙 글로벌 공략시동-삼성 차세대 지상파 기술 美UHD방송 잠정표준 채택-현대차 중동 수출 39년 만에 300만대 돌파-제네시스 20만대 판매 눈앞-현대기아차 품질총괄에 여승동 현대다이모스 사장-10월 체감경기 전망치 101.2 기업 경기회복 기대감 상승-[200자 뉴스]LG 울트라 올레드TV 등 18종 日서 굿 디자인상-[200자 뉴스]한국타이어, 국내기업 최초 레드닷 어워드 대상△산업-‘에너지혁명 2030’ 뭐길래 삼성SDI는 독서 삼매경-김경익 판도라TV 사장 “판도라TV 코스닥 상장, 내년 재도전”-“안 찾아간 모바일상품권 환급금 271억”△생활산업-취임 후 실적 내리막…롯데百·롯데마트 대표의 동병상련-클라우드·칭다오·산토리 ‘잘 나가네’-형지, 부산 면세점 도전장…신세계와 한판△중소기업·벤처-[향토 강소기업 탐방]탑선, 세계 정상급 태양광 모듈생산…“2020년 매출 2000억 자신”-한솔그룹 ‘주가 속앓이’ 왜?-끝나지 않은 소상공인연합회 내홍△Culture&Sports-[名士의 서가]묵묵히 한 길 걷는 ‘대망’…27년 로봇인생의 밑거름으로, 신경철 코스닥협회장의 책-[名士의 서가]위인의 발상법 ‘생각의 탄생’, 불황 탈출 나침반 ‘시장의 미래’△오늘은 ‘문화가 있는 날’-학교로 회사로 유치원으로…똑똑, 문화 배달 왔어요-주말 아닌 수요일 행사…직장인에겐 ‘그림의 떡’△스포츠- 플라티니 뒷돈 의혹…FIFA회장 선거 변수로-17세 이하 월드컵 ‘8강 넘어 4강으로’-출발 5분 늦으면 실격…샷 준비 40초 넘으면 경고-2위 확정 NC 벌써 PO 준비-쿠웨이트전 필승!…슈틸리케호 유럽파 총동원-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 야구 등 정식종목에 추천△Stock Market-‘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설레는 소비株-[펀드 워치]인도 주식형펀드 나홀로 강세-[종목 돋보기]필코전자→코웰패션 합병·변신 후 승승장구-주가흐름으로 본 다음카카오 합병 1년△마켓in-[MA in&out]경남기업 회생 열쇠 ‘랜드마크72’…오늘 매각 재도전-백화점 이어 소재 자회사까지 LS그룹, 계열사 매각 잇따라-[IB 하우스열전] 대신증권 IPO 6건, DCM 1조원 주관 ‘선택과 집중’으로 수익 탄탄△재테크-[톡, talk! 재테크]브릭스펀드 팔아 저평가 대형·배당주 분할매수 바람직-[이 보험만은 해약하지 마라]2000년대 초 가입한 연금보험, 가입한지 10년 이상 된 암보험, 2003년 전에 든 의료실비보험△글로벌마켓-‘폭스바겐 스캔들’ 벤츠·BMW로 불똥 튀나-카타르펀드 14조원 증발-中 ‘일대일로’ 유럽으로 확대한다-中, 이번엔 회사채시장 버블 조짐-‘경기부양 초강수’ 인도, 기준금리 0.5%P 인하△성공異야기-빨아쓰는 전기요, 호스없는 온수매트…‘발상의 전환’으로 대박, 이완수 보국전자 대표△People&사람들-조길형 구청장 “욕심 버리면 꿈 이뤄집니다”-“보험영업은 인삼농사 같아요” 김경진 메트라이프생명 설계사-저평가 화가들 알리는 ‘왕년의 삼성맨’-손정환 이구산업 명예회장 별세-정의화 의장 어제 러시아 방문 오늘 한러 수교 25주년 리셉션-저커버그 “전세계 난민촌에 인터넷 연결하겠다”-BC카드, 인도네시아 진출-[부고]-[인사]△오피니언-[목멱칼럼]한국경제 되살릴 ‘넛지효과’ 정책 펴야,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특파원의 눈]공공의 적이 된 中 ‘기부왕’-[기자수첩]과욕이 부른 폭스바겐의 비극△사회·부동산-“서울 재건축 이주 증가…집값·전셋값 연말까지 상승 지속”-[범죄의 재구성]이태원 살인사건…용의자 운명 가른 ‘혈흔’-준공공 임대, 정부가 되사준다-경찰 ‘헬기 비리’ 봐주기 수사?…검찰 수사서 뒷돈 5억으로 껑충-대상포진 환자 39%는 50세 이상 여성
- 6월 車수출 전년比 11.8%↑..올 들어 첫 증가
- [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6월 자동차 수출, 내수, 생산이 모두 두자리 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올 들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던 자동차 수출이 6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투싼 등 신차 수출이 본격화된데다 SUV, 미니밴 등 다목적 차량 판매 호조, 조업일수 증가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자동차 판매는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자동차 생산도 수출 및 내수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5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자동차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8% 증가한 28만8835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조업일수가 3일 늘어난데다 신차 출시 효과가 상승작용을 일으킨 덕분으로 풀이된다.자동차 수출은 1월(-3.3%), 2월(-14.7%), 3월(-2.6%), 4월(-6.0%), 5월(-3.1%) 등 올 들어 다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6개월 만에 처음 증가세로 전환됐다. 2014년 7월 이후 월별 자동차 수출추이 <자료=산업통상자원부>회사별로는 현대차(005380)(11만2853대)와 기아차(000270)(11만8637대)가 투싼 신차 효과에 제네시스, K5, 스포티지, 싼타페 수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각각 11.5%, 9.9% 증가했다. 투싼은 1만4805대가 팔렸다. 한국GM(4만2914대)도 트랙스, 크루즈가 수출을 견인하며 9.2% 증가했다. 르노삼성(1만211대)은 닛산 위탁생산차(로그)의 대미 수출 지속에 힘입어 254.4% 급증했다. 반면 쌍용차(003620)(3952대)는 주력시장인 대(對) 러시아로의 수출 중단 등에 따라 40.3% 급감했다. 내수 판매는 16만266대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월대비 14.6% 증가했다. 이는 3월(8.8%), 4월(3.4%), 5월(2.3%)에 이어 넉 달 째 증가한 것이다. 국산차의 경우 레저문화 확산으로 투싼, 쏘렌토, 티볼리 등 다목적 차량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13.3% 증가한 13만3800대가 팔렸다. 회사별로는 현대차(6만2802대)가 신형 투싼, 싼타페 등 SUV 판매 호조로 4.8% 증가했다. 기아차(4만5010대)도 지난 해 출시된 쏘렌토와 카니발의 신차 효과가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26.8% 크게 늘었다. 한국GM(1만2233대)은 올란도, 트랙스가 판매 증가를 이끌며 0.8% 증가했고, 쌍용차(8420대)도 올해 1월 출시된 티볼리 인기에 힘입어 63.3% 급증했다. 반면 르노삼성(773대)은 SM3와 QM3 판매 하락에 따라 20.7% 급감했다. 수입차는 독일차의 꾸준한 강세(독일 브랜드 63.8% 점유) 속에 21.5% 증가한 2만6466대가 팔렸다. 자동차 생산은 수출 물량과 내수 물량이 함께 늘어나면서 42만3719대를 기록, 전년 동월대비 11.4% 증가했다. 현대차(17만4860대)는 투싼 신차효과에 엑센트, 제네시스 수출 호조가 더해져 9.7% 늘었고, 기아차(16만3254대)는 쏘렌토 및 카니발의 인기로 11.6% 증가했다. 한국GM(5만8799대)은 크루즈 수출 및 올란도 내수판매 증가로 7.7% 늘었다. 르노삼성은 대미 수출 모델인 닛산 로그 위탁생산 증가로 88.7% 급증한 1만3236대를 기록했다. 반면 쌍용차(1만2174대)는 티볼리가 수출·내수 합계 월 6000대 넘게 팔렸음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으로의 수출 급감으로 0.9% 줄었다.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신흥시장 수요 위축에 따른 영향이 더 커 전년 동월대비 1.1% 줄어든 20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올 상반기 자동차 수출(155만1982대)이 전년 동기대비 3.0% 줄어든 반면, 내수판매(85만7169대)는 6.2% 증가했다. 내수판매 호조세보다 수출 감소세 영향이 더 컸던 탓에 생산(232만1840대)은 전년 동기대비 0.9% 감소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자동차 업황 부진… 부품株 잇단 52주 신저가☞ 현대차, 올 상반기 국내외 시장 동반부진(상보)☞ 기아차 스포티지 미국서 7722대 리콜..'정지등 결함'☞ 현대차 "5000원 기부하고 투싼 2박3일 타세요"☞ 쌍용차 "SUV 고객 휴가비 20만~100만원 지원"☞ 현대차, 해외전용 소형 SUV '크레타' 렌더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