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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국민연금 공공 투자 방안, 국회에서 실현할 것”
  • [20대 국회를 뛴다]박광온 “국민연금 공공 투자 방안, 국회에서 실현할 것”
  • (사진-중앙선관위)[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33.8세. 박광온 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경기 수원정은 전국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젊은 지역으로 꼽힌다. 그래서 박 의원이 내건 공약들은 젊은층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 박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당내 특위 위원장을 맡을 예정인 국민연금 공공 투자 방안이 대표적이다.국민연금의 공공 투자는 주식이나 채권 매입에 집중된 기금 투자를 국채나 지방채 등 공공사업을 활용하는 채권 매입으로 돌리자는 것이 골자다. 현재 국민연금은 국민들의 납입 연금과 연금 운용 수익을 포함해 매년 85조원 가량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중 10%인 8.5조원 가량을 공공재에 투자하자는 안이다.박 의원은 “국민연금은 이 추세대로라면 받을 사람은 늘어나고 낼 사람은 줄어들어서 재원 고갈이 될 수밖에 없다”며 “국민연금이 보유한 주식과 채권을 내놓는다면 시장 역시 폭락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국민연금의 고갈을 막으려면 가입자를 늘려야 하는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그 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8.5조원을 10년 정도 투자해서 임대주택을 확보하고 보육 시설에 투자하면 보육비와 주거비가 획기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며 “단순한 공공 투자 방안이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방안이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국민연금이 유지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된다”고 강조했다.실제 이 방안은 박 의원을 공약을 만들기 위해 자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열 차례에 가까운 회의 끝에 도출해낸 결과물이다. 문재인 전 당대표에서 비대위 대표직을 인수받았던 김종인 대표가 이 방안을 보고 경제민주화 1호 공약으로 삼을 만큼 강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문제는 임대주택을 늘리려는 정부의 의지다. 여기에 국민연금의 매입 결정 권한을 가진 기금운용위원회의 결단도 필요하다. 박 의원은 “물론 설득의 문제가 남아 있다”면서 “그러나 현 추세대로라면 국민연금은 재원 조달이 힘들다. 꾸준하게 준비해서 설득할 만한 논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해당 방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국민연금법과 국채법, 공공자금관리기금법 등을 손질할 예정이다.지난 19대 국회에서 박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일해왔다. 20대 국회에서는 기재위 야당 간사직을 바라보고 있다. 야당이 제 1당으로 올라서는 데 ‘경제 민주화’ 프레임이 공을 세웠던 점을 감안한다면 경제 정책을 정립할 기재위 간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박 의원은 “법인세 상향 등을 포함한 조세 정의 구현에 초점을 맞춘 법률안과 청년 경제 지원과 관련된 입법, 19대에서 대표발의 ‘저출산 대책 시리즈 법안’도 시리즈로 재발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젊은 지역구를 위해서는 덴마크형 자유학기제 특구라는 공약을 내놨다. 전국 중학교에서 올해부터 시행된 자유학기제(1학기 동안 진로탐색 활동)를 지역 자원을 총동원해 아이들을 창의적 인재로 키워내는 영통구형 교육 모델이다. 영통구 내 삼성전자, 광교 테크노밸리 등 인프라를 활용하겠단 방안이다. 박 의원은 “보육 문제, 자녀 학교 문제, 일자리 문제 등이 없는 젊은 영통구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1957년 전남 해남 △고려대 사회학 △MBC 보도국 국장 △문재인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제19대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더민주 당대표 비서실장△더민주 수석대변인△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
2016.05.16 I 김영환 기자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견본주택 개관 3일간 2만5000여 인파 몰려
  •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견본주택 개관 3일간 2만5000여 인파 몰려
  • [온라인부] 동원개발이 지난 13일, 동탄2신도시 A103블록에 짓는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많은 내방객이 몰리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입증했다.동원개발에 따르면 주말을 포함한 3일간 견본주택에 다녀간 누적 방문객 수는 약 2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화창한 날씨 속에서 문을 연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의 견본주택은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외곽까지 길게 늘어선 대기줄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지만, 방문객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입장을 기다렸다. 동원개발 측은 기다리는 내방객들을 위해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견본주택을 찾은 젊은 부부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내방객들은 단지 주변의 교통-교육 환경과 전용면적별 유니트를 꼼꼼히 살펴보며 분양상담을 받았다.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 근린공원(예정)과 치동천까지 끼고 있는 A103블록의 주거환경이 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이 된 것 같다”면서 ”북동탄권 내 중소형 아파트가 귀하다 보니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전했다.‘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3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59㎡ 254가구 ▲전용 73㎡ 88가구 ▲전용 84㎡ 92가구다.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북동탄 최중심에 자리한 만큼 전반적인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인근 초-중-고등학교들도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KTX와 GTX가 개통되고, 첨단산업 중심의 동탄 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광역교통의 허브이자 직주근접지로서 단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주거환경도 매우 쾌적하다. 동간 거리를 넓게 배치하고, 단지 내에 공원형 청정단지를 설계했다. 대다수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 조건이 좋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안전성이 높다.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 체육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돕는다.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당첨자는 26일에 발표하며, 계약 기간은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입주는 2018년 7월이다.‘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위치한다.
양산서창 현진에버빌, 소주지구 개발호재에 ‘인기’
  • 양산서창 현진에버빌, 소주지구 개발호재에 ‘인기’
  • ‘측벽특화 혁신평면설계’ 803(예정)세대 대단지 아파트, 주택홍보관 개관[온라인부] 양산은 부산의 배후입지, 울산의 투자환경으로 입지적 핵심요충지역이다. 입지적 요건이 뛰어난 양산은 최근 소주지구 도시개발구역 소식을 전하며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소주지구 도시개발구역은 43만 9000제곱미터, 2,200세대, 5,800명이 수용 가능한 복합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정착과 경제 활성화의 교두보가 될 양산 서창일반 산업단지, 도로 8km, 공원 4개소, 주차장 2개소,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소주지구 개발호재와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양산에 803(예정)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양산서창 현진에버빌’은 59A, 59B, 72A, 72B, 84A, 84B형의 6가지 구조로 설계돼 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 829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현진에버빌이 시공예정사로 계획된 ‘양산서창 현진에버빌’은 측벽특화 혁신평면설계로 3평 규모를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다 넓은 동선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했다. 여기에 4Bay 설계로 쾌적함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입구에서부터 실내를 거치지 않고 바로 독립된 주거기능을 구현하는 2 in 1 설계를 실현해 개인생활공간을 존중하고 독립 주거를 구현하며 집 1채로 2채의 효과를 누리도록 했다.‘양산서창 현진에버빌’은 뛰어난 교육여건으로도 인기다. 서창초·중·고, 개운중, 효암고, 웅상도서관 등 우수한 학군이 구성되어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가 위치한다.편리한 교통 인프라도 ‘양산서창 현진에버빌’이 눈길을 끄는 이유다. 부산과 울산을 서로 연결하는 7번 국도 인접하고 부산울산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등 광역 교통망이 확보되어 있다. 또 2017년에는 7번국도 우회도로까지 예정되어 있다.
광교신도시의 미래가치를 품다...’광교 지웰홈스’ 인기몰이
  • 광교신도시의 미래가치를 품다...’광교 지웰홈스’ 인기몰이
  • 광교신도시 내 경기도청 이전, 법조타운 조성, 컨벤션센터 건립등 굵직한 개발호재 풍부[온라인부] 광교신도시의 부동산시장 풍부한 개발호재로 인해 기대감에 가득차 있다. 광교신도시에는 경기도청 광교청사를 비롯해 법조타운, 수원 컨벤션센터 건립 등이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자족형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갈 전망이다.경기도청 광교청사는 내년 6월 착공해 2020년 완공된다. 새청사는 광교신도시 2만여㎡ 부지에 연면적 8만6770㎡규모로 건립한다. 도청사는 지하 3~지상 21층 높이 100m 규모, 도의회 청사는 지하 3층 지상 12층 높이 60m 규모로 각각 건립된다.주변 부지에는 한국은행 경기본부, 노동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한국가스안전공사 뿐 아니라 경기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자재단, 경기평생교육원, 경기농림재단 등 도 산하 공공기관도 부지 매입 및 사무실 임대를 통해 함께 이전한다.광교신도시 내에는 법조타운도 조성되고 있다. 현재, 수원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이 2019년까지 광교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경기도청과 법조타운의 입주가 마무리 될 무렵에는 관련 산하기관 및 관련사업체들의 입주도 함께 이뤄지면서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수원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는 광교지구내 5만5000여㎡에 3290억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5층의 규모로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컨벤션센터부지와 인접한 3만836㎡에 이르며 이곳에 백화점과 관광호텔, 아쿠아리움 등 부대·편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광교신도시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명품아파텔 ㈜신영의 ‘광교 지웰홈스’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 아파텔은 현재 전용면적 59㎡, 68㎡, 74㎡, 84㎡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향후 광교신도시의 개발이 마무리되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는만큼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과 커뮤니티시설,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춰지면서 실수요자들에게도 인기다.광교 지웰홈스는 주변 환경도 쾌적할 뿐만 아니라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광교 지웰홈스 주변에 번암가족공원, 정암수목공원, 서봉숲속공원 등이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또, 광교호수공원이 도로 5분 거리에 불과하며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는 조망도 가능하다.광교 지웰홈스는 신분당선 상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판교신도시까지 15분, 강남역까지 30분 정도 소요된다.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등을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도보거리에 새빛초교를 비롯해 상현중, 상현고가 위치해 있다. 특히, 새빛초교와 상현중학교는 혁신학교로 지정돼 있어 맹모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또, 용인시립상현어린이집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광교마을 41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신우프라자 1층(용인시 상현동 1130-2)에 마련됐다.
  • 여가부 1.7억 투입..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사업 추진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여성가족부는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한부모가족 매입임대주택 주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공동생활지원형 매입임대주택에 한부모가족이 입주할 수 있도록 여가부가 임차보증금을 지원하고 입주 후에는 자립 준비를 돕는 사업이다. 2014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9개 시도에 104가구가 지원됐다. 이들에 대한 지원 예산은 3억 3600만원이다. 올해는 사업예산으로 국비 1억 7100만원이 편성됐다. 이번 지원 대상은 전국 미혼 모자가족과 아버지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부자가족이다. 이들은 자립의지가 있는 저소득 무주택 가구여야 한다. 대상이 되면 임차보증금 부담 없이 10만~20만원 내외의 저렴한 월세로 2년간 거주할 수 있다. 여가부는 이달 중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통해 임대주택 운영기관을 선정하고 6월 입주자 모집·선정을 거쳐 올해 안에 총 20가구 내외의 임대주택 입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손애리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주거가 열악한 한부모가족이 많다”며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한부모 가족을 위한 임대주택을 늘리는 등 주거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6.05.16 I 이지현 기자
살수록 가치 느끼는 ‘커뮤니티시설’ 잘 갖춘 아파트 어디?
  • 살수록 가치 느끼는 ‘커뮤니티시설’ 잘 갖춘 아파트 어디?
  • [온라인부] 과거 피트니스센터나 GX룸, 독서실 정도로 꾸며지던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이 최근에는 더 크고 다양한 특화시설로 진화되고 있다. 호수공원과 캠핑장, 워터파크까지 다채로운 테마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 또한 단지 규모가 클수록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기 때문에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은 대단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메리트이기도 하다.특히,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은 과거 단절된 이웃관계로 상징되던 아파트 주거문화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며, 살기 좋은 주거지가 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국내 아파트들의 평면 수준은 새로 짓는 아파트의 경우 차이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발전했다”며 “커뮤니티시설이 잘 갖춰졌느냐 여부가 이제는 아파트의 진정한 주거 만족도를 가늠하는 척도”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위한 필수 시설로 다양한 커뮤니티가 각광받는 가운데,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이 2,001가구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216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3층~지상 25층 29개동 규모로 △전용 59㎡ 759가구 △전용 66㎡ 13가구 △전용 72㎡ 715가구 △전용 80㎡ 9가구 △전용 84㎡ 505가구로 구성된다.‘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전용 59~84㎡ 총 2,001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특히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를 통해 잠실을 20분대면 접근 가능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에 어린이집과 공립유치원, 초등학교가 모두 들어설 예정이고,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형과 복층형의 특화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함으로써 사업의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고 말했다.특히, 단지는 대형 피트니스센터와 다목적 운동시설 등 대단지에 걸맞은 복합 커뮤니티시설가 조성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단지 내 대형 도서관으로 구성된 ‘라이브러리 파크’가 조성되어 자녀를 위한 학습공간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캠핑데크 및 대형 테마공원 등 단지 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곳곳에 마련된다.단지 안팎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캠핑데크와 대형 테마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묵현천이 흐르고, 천마산이 있어 조망권도 우수하다.이와 함께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공립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보장한다. 또한 주변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농협, 우체국, 병원, 체육문화센터, 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인근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4Bay구조 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은 물론 탁월한 개방성과 채광, 통풍도 가능하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제공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한편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16-49번지(구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서해대교+바다조망 ‘인천 송도 센토피아’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1차 조합원 마감임박
  • 서해대교+바다조망 ‘인천 송도 센토피아’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1차 조합원 마감임박
  • [온라인부]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송도동 308-1)에 조성 예정인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 인천 송도 센토피아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인천 송도 센토피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며 지하2층에서 지상 층38층까지 총23개의 대단지로 74㎡, 84㎡, 124㎡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310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74㎡ 367세대, 84㎡ 2701세대 그리고 124㎡ 32세대로 중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5월 13일 홍보관 오픈 예정으로 전체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서는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을 받은 후 12월에 나머지 10%에 대해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기 때문에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분양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 청약통장과는 상관없이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 서울·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주만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일반적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시행사를 통해 땅을 어느 정도 일부 매입한 뒤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추후 사업지의 전체 매입에 차질을 빚어 사업진행지연은 물론 조합원의 비용부담도 함께 늘어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송도센토피아’는 사업지 확보를 위한 이런 지연현상이 없도록 사업지 토지매입을 100% 확보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합원에게 안정성과 추가비용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의 조망이 가능하고 남향위주의 배치로 ‘바다조망+공원조망’이 가능하다.  A1부지 바로 위에 새 국제여객터미널부두와 배후부지를 포함하는 "골든하버"가 이달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복합광관단지로 호텔과 쇼핑몰, 어반엔터네인먼트센터(UEC)및 워터파크와 콘도,마린센터 등 각종 해양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신정중, 해송중과 해송고, 송도고 등이 위치하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자율형사립고 등이 있다.또한 단지 주변에 아울렛, 대형마트 복합상업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위치하고 도시녹지율 32%로 호수와 바다를 이용한 수변관광과 해양레저, 생태환경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송도달빛축제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아트포레, 센트럴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시립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등 송도 센토피아 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  교통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2일 국제업무지구~송도국제도시간 0.82km연장공사와 관련,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 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 및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 이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지하철1호선과 2.3호선(예정), 제1, 2경인고속도로, 국제여객터미널(예정)등 송도개발에 따른 교통망이 갖춰진다.  현재 1차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84m² 기준으로 3.3m² 당 1120만원대에 추가분담금이 없으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1차 조합원은 토지취득세 또한 발생하지 않으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85㎡ 이하 1주택소유자이면 가능하다. 한편 인천 송도 센토피아 더샵 주택홍보관은 20일 오픈하며 20일과 21일 케이팝(K-POP)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한다. 20일에는 케이윌, 거미, 테이, 씨스타 21일에는 홍진영, 박보람, 에일리, 인피니트 등이 참석한다. 선착순 입장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LH공사 신규 아파트에 SK텔레콤 스마트홈 빌트인
  • LH공사 신규 아파트에 SK텔레콤 스마트홈 빌트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2017년 상반기부터 LH공사가 짓는 신규 아파트에 SK텔레콤이 만든 스마트홈 서비스가 들어간다.입주민에게 스마트홈 앱 하나로 ▲가전기기 통합 제어 ▲독거노인을 위한 실버케어 서비스 ▲외출/귀가 시 상황에 맞는 서비스 제안하는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SK텔레콤(017670)은 이를 통해 2020년 전국 신규 분양 주택의 절반 이상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 www.lh.or.kr)는스마트홈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과 LH공사는 서울 선릉로에 위치한 LH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사진 오른쪽)과 LH공사 박상우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홈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서울 선릉로에 위치한 LH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SK텔레콤 장동현 사장과 LH공사 박상우 사장이 참석해 LH아파트에 지능형 스마트홈 도입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번 제휴를 계기로 양사는 2017년 상반기부터 LH의 신규 입주 아파트를 대상으로 개방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LH가 해외 신도시 수출모델로 준비중인 ‘K-Smart City 3.0’의 핵심기술로 SK텔레콤의 스마트홈 플랫폼 등 국내 다양한 IT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진출에도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LH는 국토개발과 공공주택건설 및 공급 등 주거복지정책을 수행하는 자산 170조원의 국내 최대 공기업으로, 2015년 말 기준으로 분당신도시 면적의 29배에 달하는 택지개발과 260만호의 공공 주택건설 등을 수행했다.양사 제휴를 계기로 향후 LH가 공급하는 다양한 주택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민간 건설사, 홈네트워크사 등 보다 많은 파트너들이 스마트홈 생태계에 합류해 실질적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동반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LH 입주민에게 스마트홈 앱 하나로 미래형 생활 혁명 제시양사는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SK텔레콤의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과 LH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의 연동 모델 개발을 추진중이다.LH아파트 입주자들은 기존의 홈네트워크와 연동된 조명, 가스, 난방 등은 물론 스마트홈 연동 가전제품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하나의 스마트홈 앱(App.)으로 통합 관리할 있게 된다.양사는 독거노인을 위한 실버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동작 감지 센서를 활용해 12시간 이상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위급상황으로 판단하고 입주자에게 위험 알림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일정기간 동안 집안의 전기/수도 사용량이 전혀 없을 경우에도 입주자에게 알림을 전송해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부모나 독거노인을 보호할 수 있다.아울러 날씨, 위치정보, 이동패턴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입주자가 외출을 하거나 귀가 시에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스스로 제안하는 머신러닝 (기계학습)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외부 온도 및 미세먼지 농도 등을 분석해 에어컨이나 공기 청정기를 스스로 가동하거나 스마트폰의 위치 및 동작감지 센서 등을 활용해 이용자가 퇴근길임을 인지하고 미리 조명과 제습기 등을 켜는 식의 스마트한 기능이다.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은 “건설시장의 구심적 역할을 맡고 있는 LH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보함으로써 스마트홈 서비스의 대중화를 좀 더 앞당길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지속적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스마트홈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와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LH 박상우 사장은 “LH는 SK텔레콤과의 업무 협력을 시작으로 지능형 스마트홈 확산을 위해 관련 산업계와 다양한 협력을 시도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이런 서비스 혜택을 임대주택 입주민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 시설 고도화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16.05.16 I 김현아 기자
‘시흥은계 한양수자인’ 1090가구 6월 분양
  • ‘시흥은계 한양수자인’ 1090가구 6월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양은 내달 경기 서남부권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시흥 은계지구 B5블록에서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75·84㎡, 총 109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 346가구 △84㎡ 744가구로 전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시흥은계 한양수자인’ 조감도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은계지구는 시흥시 대야동, 계수동, 은행동, 안현동 일대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은계지구에는 총 1만 3000여가구, 3만 4000여명이 입주할 예정으로 시흥시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은계지구를 둘러싸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지나며 최근 수원~광명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으로 더욱 개선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단지 바로 앞 검바위초를 비롯해 신일초, 소래중, 소래고 등이 위치하며 단지 맞은편에 초, 중교 예정부지가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은계지구 내 마트(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 은행동과 대야동 일대 롯데마트, CGV, 시흥시보건소, 신천연합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이 아파트는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 활용폭을 넓혔다. 단지 내에는 공원 및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의 분양홍보관은 시흥시 대야동 581-3번지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511-2번지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2016.05.16 I 이승현 기자
세종시 '불법투기 수사'에 식은땀 흘리는 혁신도시
  • 세종시 '불법투기 수사'에 식은땀 흘리는 혁신도시
  • 검찰이 세종시 공무원에 특별공급한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 수사에 나서면서 세종시를 겨눈 수사의 칼날이 혁신도시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적지않다. 부산 대연혁신도시에 들어선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아파트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검찰이 세종시 공무원에 특별공급한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 수사에 나서면서 전국에 흩어진 10개 지방혁신도시가 긴장하고 있다. 검찰이 세종시에 겨눈 분양권 투기 수사의 칼날이 혁신 도시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아서다. 공기업 이전 호재로 혁신도시 내 아파트에 웃돈이 붙자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싸게 분양받은 특별 공급 물량을 되팔아 차익을 챙긴 전례도 있어 대대적인 불법전매 수사를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전매 제한 기간이 1년밖에 되지 않는데다 분양권을 사고팔 때 이중 계약서를 따로 쓰는 ‘복등기’ 거래가 대부분이어서 수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계기로 성장 거점지역에 조성된 미래형 도시로 △강원 원주 △충북 진천·음성 △경남 진주 △경북 김천 △전남 나주 △전북 전주 △부산 △울산 △제주 △대구 등 10곳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전국 혁신도시에 공급된 아파트는 총 6만 4409가구로 공기업 이전기관 종사자에 특별공급된 물량은 8445가구(13.1%)에 이른다.일선 공인중개업소에서는 혁신도시 내 아파트 불법전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면 후폭풍이 클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부산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주거지로 조성된 대연혁신도시가 대표적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부산 대연 혁신도시에 분양한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전용 59~163㎡ 2304가구) 아파트 전용 59.99㎡형은 입주 직후인 2013년 10월 2억 5000만원에서 이달 현재 3억 8500만원으로 2년 반 만에 1억 3500만원 올랐다. 부산구 대연동 A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전 호재에 아파트 값이 입주 시작 1년 만에 8000만원 가까이 올랐다”며 “시중보다 싸게 받은 특별공급 물량을 팔았다면 더 많은 돈을 챙긴 셈이다”고 말했다.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4년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 7666명의 11.3%인 863명이 특별 분양한 아파트를 당첨 받은 뒤 타인에게 명의를 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650명(75.3%)은 본사가 혁신도시로 이전도 하기 전에 아파트를 되판 것으로 드러났다. 공직사회의 아파트 불법 투기수사가 전국으로 퍼질 조짐을 보이자 국토부는 각 지방혁신도시 공공기관 종사자에 대한 공동주택 특별분양 계약 및 불법 전매 파악에 나섰다. 국토부 관계자는 “각 지방혁신도시에 불법전매 현황 파악을 위한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에 대한 공동주택 특별공급 현황을 파악해 후속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혁신도시는 전매제한이 1년으로 세종시(3년)보다 짧은데다 이중 계약서를 작성하는 복등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수사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에서 암암리에 이뤄지던 분양권 불법 전매가 도마 위에 오른 상황에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권 전매 등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05.16 I 김성훈 기자
피톤치드 공원형 아파트 의정부 ‘민락2지구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 방문객 증가
  • 피톤치드 공원형 아파트 의정부 ‘민락2지구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 방문객 증가
  • [온라인부] ㈜대광건영이 시공하는 민락2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대광로제비앙이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지역은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다.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내년 2017년 6월 개통될 예정이며, 민락2지구 남쪽에 있는 옛 보금자리지구인 고산지구가 지구 지정 8년 만에 조성사업에 들어간다.산지구는 지구 지정 8년 만에 총 사업비 8000억원 정도를 투입해 2만5940명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며, 신세계 첼시프리미엄 아울렛, YG엔터 뽀로로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고산지구와 붙은 남쪽 지역에 주거·상업·관광·문화 복합단지로 건설될 일명 리듬시티인 ‘의정부복합문화창조도시’가 연말까지 개발 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의정부 민락2지구 대광로제비앙’은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736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9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82㎡ 총 42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광로제비앙은 전세대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82m2 총420세대)대로 수요가 많은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 공급이 되는 점과 함께 풍부한 생활인프라, 교육환경, 4Bay, 4Room을 설계 및 단지 내 피톤치드 숲길 등 웰빙아파트로써 민락2지구 B-11블록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진다.생활환경으로는 700m거리에 위치한 코스트코와, 이마트, 롯데아울렛(예정), NC백화점(예정) 인근 고산지구에는 신세계 첼시프리미엄 아울렛(예정), 의정부 리듬시티(예정) 등 다양하고 풍부한 쇼핑시설이 있어 편리하고 29층 초고층 아파트 설계로 민락2지구의 전경과 도심 전방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도 갖췄다.교통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우선 구리-포천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 예정이며, 간선급행버스(BRT)를 이용해 도봉산역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이미 개통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와 2025년 개통예정인 의정부-군포간 수도권광역 급행철도(GTX) 등으로 10-15분대에 서울에 도달할 수 있다.또한 최근 지하철 7호선을 의정부 장암역에서 15㎞, 양주 옥정지구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연장구간에 의정부 민락역과 양주시 옥정역 두 개만 설치하는 안이 경제성을 인정받아 빠르면 올 상반기에 사업 추진이 시작될 전망이다.교육환경도 인근에 송양초, 송양중, 송양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추후 특목고도 개교를 앞두고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민락2지구 대광로제비앙이 무엇보다 주목받을 만한 점은 피톤치드 숲이 있는 공원형 아파트라는 것이다. 단지 뒤로 입주민 전용 피톤치드 숲을 조성해 온 가족의 산책로 또는 휴식의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성 및 쾌적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천보산, 민락천 등도 가까이 있으며 차량 10분 거리엔 광릉수목원도 위치한다.대광건영 관계자는 “밖으로는 공원형 아파트, 안으로는 4베이와 4룸의 혁신아파트를 설계해 명품아파트로서의 명성을 확인받겠다”면서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점도 소비자들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100세대 포스코건설 시공예정 ‘인천 송도 센토피아’ 포스코더샵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 3100세대 포스코건설 시공예정 ‘인천 송도 센토피아’ 포스코더샵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 [온라인부]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송도동 308-1)에 조성 예정인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 인천 송도 센토피아가 오는 5월 20일 주택홍보관 오픈과 더불어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인천 송도 센토피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며 지하2층에서 지상 층38층까지 총23개의 대단지로 74㎡, 84㎡, 124㎡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총 310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74㎡ 367가구, 84㎡ 2701가구 그리고 124㎡ 32가구로 중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5월13일 홍보관 오픈 예정으로 전체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서는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을 받은 후 12월에 나머지 10%에 대해 일반에 공급 될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기 때문에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분양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청약통장과는 상관없이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 서울&8226;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주만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의 조망이 가능하고 남향위주의 배치로 ‘바다조망+공원조망’이 가능하다.A1부지 바로 위에 새 국제여객터미널부두와 배후부지를 포함하는 "골든하버"가 이달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복합광관단지로 호텔과 쇼핑몰, 어반엔터네인먼트센터(UEC)및 워터파크와 콘도,마린센터 등 각종 해양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교육여건으로는 신정중, 해송중과 해송고, 송도고 등이 위치하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자율형사립고 등이 있으며 시립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등 송도 센토피아 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 또한 현대백화점, 아울렛,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복합상업시설이 인접해있고 송도달빛축제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아트포레, 센트럴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등 도시녹지율 32%로 호수와 바다를 이용한 수변관광과 해양레저, 생태환경 체험을 즐길 수 있다.교통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2일 국제업무지구~송도국제도시간 0.82km연장공사와 관련,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 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 이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지하철1호선과 2.3호선(예정), 제1, 2경인고속도로, 국제여객터미널(예정)등 송도개발에 따른 교통망이 갖춰진다.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 또는 전용면적85㎡ 이하 1주택소유자이면 가능하다. 주변 대비 착한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분양관계자는 “송담하우징이 업무대행사로 참여한다. 송담하우징은 평택, 오창, 청주, 흥덕 등 전국에서 1만7000여 가구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분양관련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송도 센토피아 포스코’는 전체가구 중 2480가구에 대한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친 뒤 나머지 310가구에 대한 2차 조합원 모집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 [오종윤의 은퇴설계]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 [오종윤 한국재무설계 대표] 요즘 2030세대는 주요 도시에서 집을 살 수 있을까? 현재 2030세대 인구는 약 1370만 명이다. 이들은 대부분 자기 집을 갖기를 희망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 중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울산 등 주요 도시에서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수백 명, 그리고 우리 회사 재무설계사들이 만나본 수천 명의 2030세대는 내 집을 마련할 능력이 거의 없었다. 2030세대들이 집을 살 수 있는 경우는 부모에게 지원을 받거나, 상환할 수 없는 수준의 대출을 받을 경우에만 가능했다.서울의 아파트 평균 가격은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나지만 최저평당 13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을 넘는다. 평당 평균 가격을 1500만원으로 가정하고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20평형을 구매한다면 필요 자금은 3억 원이다. 1000대 기업신입사원의 연봉 조사표를 보면 평균 약 3300만 원이다. 1년에 3300만원을 버는 신입사원이 집을 살 수 있을까? 3300만원에서 국민연금·건강보험료·교통비·통신비·피복비·주부식비·관리비·생활비·용돈 등을 빼고 나면 저축할 수 있는 돈은 1500만원 남짓이다. 더욱이 이는 매우 근검절약하는 직장인의 경우다. 신입사원이 저축한 돈을 다른 곳에 쓰지 않고 오로지 집을 사는 데만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약 20년이 걸린다. 1000대 대기업이 이 정도이니 나머지 중소기업이나 취업하지 못한 2030세대들의 상황은 더 암울하다. 집값이 오르면 이들이 집을 살 가능성은 앞으로 더 낮아질 수밖에 없다.2030세대의 결혼 실태도 살펴보자. 결혼은 주택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직결되는 중요한 생애 이벤트다. 결혼을 해야 전·월세를 얻든 집을 사든 한다. 요즘 결혼과 관련한 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전·월세 폭등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사회보장학회가 2014년 11월 14일에 ‘한국 사회 저출산 해법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현재 애인과 1년 이내에 결혼하는 데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는 청년층이 50%에 이른다”고 보고했다. 장애 요인은 결혼자금과 주거 비용이라고 했다. “대출을 받아 2억 원짜리 아파트를 얻으면 매달 100만 원에 가까운 부채를 상환해야 하는데 이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세미나에 참석한 30대의 말이다.장미여관의 노래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는 2030세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하루하루 살다 보니 제자리네. 장가가고 싶은 남자 장가갈 돈은 없고요, 시집가고 싶은 여자 시집갈 남자가 없네’ 라는 노래 가사처럼 2030세대의 현실은 암담하다. 장가가고 싶지만 장가갈 돈이 없고 시집가고 싶지만 시집갈 돈이 없다. 이런 현상을 누가 만들었을까?
2016.05.14 I 박기주 기자
포스코건설 시공예정 ‘인천 송도 센토피아’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 포스코건설 시공예정 ‘인천 송도 센토피아’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 [온라인부]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송도동 308-1)에 조성 예정인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 인천 송도 센토피아가 오는 5월 20일 주택홍보관 오픈과 더불어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인천 송도 센토피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며 지하2층에서 지상 층38층까지 총23개의 대단지로 74㎡, 84㎡, 124㎡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총 310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74㎡ 367가구, 84㎡ 2701가구 그리고 124㎡ 32가구로 중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5월13일 홍보관 오픈 예정으로 전체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서는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을 받은 후 12월에 나머지 10%에 대해 일반에 공급 될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기 때문에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분양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  청약통장과는 상관없이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 서울·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주만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시행사를 통해 땅을 어느 정도 일부 매입한 뒤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추후 사업지의 전체 매입에 차질을 빚어 사업진행지연은 물론 조합원의 비용부담도 함께 늘어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송도센토피아’는 사업지 확보를 위한 이런 지연현상이 없도록 사업지 토지를 확보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합원에게 안정성과 추가비용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의 조망이 가능하고 남향위주의 배치로 ‘바다조망+공원조망’이 가능하다.A1부지 바로 위에 새 국제여객터미널부두와 배후부지를 포함하는 "골든하버"가 이달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복합광관단지로 호텔과 쇼핑몰, 어반엔터네인먼트센터(UEC)및 워터파크와 콘도,마린센터 등 각종 해양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교육여건으로는 신정중, 해송중과 해송고, 송도고 등이 위치하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자율형사립고 등이 있으며 시립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등 송도 센토피아 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   또한 현대백화점, 아울렛,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복합상업시설이 인접해있고 송도달빛축제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아트포레, 센트럴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등 도시녹지율 32%로 호수와 바다를 이용한 수변관광과 해양레저, 생태환경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교통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2일 국제업무지구~송도국제도시간 0.82km연장공사와 관련,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 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   이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지하철1호선과 2.3호선(예정), 제1, 2경인고속도로, 국제여객터미널(예정)등 송도개발에 따른 교통망이 갖춰진다. 현재 1차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84m² 기준으로 3.3m² 당 1120만원대에 추가분담금이 없으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1차 조합원은 토지취득세 또한 발생하지 않으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 또는 전용면적85㎡ 이하 1주택소유자이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무궁화 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하며 중도금은 제1금융권 대출 범위 내에서 지원으로 이자는 후불제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수지 신봉 동일하이빌 회사보유분 할인분양, 즉시입주
  • 수지 신봉 동일하이빌 회사보유분 할인분양, 즉시입주
  • [온라인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에 위치한 아파트 "동일하이빌"이 회사보유분 마지막 잔여물량을 초특가로 할인 분양한다.명품주거단지 ‘동일하이빌’아파트는 2,3,4 단지 1462가구로 이뤄져있고 마지막 할인 분양하는 3단지는 15층, 13개동으로 돼있다.광교산 조망권과 넓은 아파트 동선으로 전 세대가 판상형 정남향으로 배치로 돼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보육시설과 사우나, 헬스장 등이 들어서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동일하이빌’단지 신봉지구는 용인수지, 성복지구 등과 비교해도 입지와 주거환경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쾌적한 단지이다. 교통 환경은 수지IC를 통해 경수고속도로(용인-강남)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10여분 대에 도착 할 수 있고 광교신도시(수원)까지도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성복역(신분당선)에서 강남역까지 전철로 3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또한 주변에 이마트·롯데마트·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있고, 분당ㆍ판교신도시가 가까워 신도시 내 생활 기반시설 이용이 편하다. 신봉초, 성복·홍천중, 신봉고, 수지·풍덕고 등 인근 교육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다.계약 가능한 분양 평수는 전용면적 135~168㎡로 최대 38%까지 할인분양 받을 수 있고,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부산 행정타운 최고 수혜단지, ‘시청역비스타동원’ 분양
  • 부산 행정타운 최고 수혜단지, ‘시청역비스타동원’ 분양
  • [온라인부] 관공서가 몰려 있는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 내 대표성을 갖는 곳인데다,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행정타운 인근에 공급되는 단지의분양성적이굉장히 좋다.지난 4월,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연산 더샵’은 1순위에서 평균 238.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청약접수를 마무리 지었다.  특히, 전용 84㎡A형은 141가구 모집에 무려 5만8,000여명이 청약해 평균 411.5대 1의 로또 같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정타운 내 탄탄한 배후수요 및 입지환경 덕분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부산 행정타운은 부산시청, 경찰청 등을 비롯해 시의회, 국민연금공단, 지방국세청, 연제구보건소, 고용노동청, 연제구청, 상수도 사업본부 등 약 26개소의 행정기관들이 밀집돼 있다. 올해 부산에서만 3번째 분양하는 동원개발의 사업지로, 행정타운의 최고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주목하는 청약자들이 많다.이 단지는 지상 38층, 지상 5개동 총 927가구전용 84㎡ 아파트 740가구, 전용 26㎡와 40㎡규모 주거용 오피스텔 187실도 함께 공급한다.주거용 오피스텔은 부산최초의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행정타운 인접해 안정적인 생활여건 ‘보장’, 프리미엄은 ‘덤‘‘시청역비스타동원’은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초역세권" 단지인 동시에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도보로이용할 수 있다. 총 3개 노선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다. 또 단지 바로 앞쪽의 중앙대로와 연산교차로를 이용해 부산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시내버스 노선도 풍부하다.단지 반경 4㎞ 이내에 각종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한층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가 있다. 서울 여의도공원 면적의 배가 넘는 부산시민공원과 온천천시민공원이있고, 사직야구장과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이마트연제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각종대형마트뿐 아니라 거제전통시장, 부전시장 등 쇼핑시설이 풍부하다.또한 부산의 중심가인 서면과도 차로 15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연제도서관을 비롯해 동의대, 부산여대는 물론 각급 학교가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신흥주거타운 형성에 따른 수혜 예상돼‘시청역비스타동원’ 주변으로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거제 1·2구역을 비롯해 단지 남쪽으로 양정1·2구역 주택재개발, 연산2·6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미 진행 중인 연제4·5구역을 포함해 1만7,0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과거, 서부산지역에 개발된 화명신도시는 1만4,0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타운이다. 인구유입이 꾸준히 늘어나고 각종 상업·문화시설이 들어서면서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서부산을 대표하는 주거타운으로 성장했다.  시청역비스타동원이 들어서는 연산동 일대는 화명신도시보다많은 1만7,000여가구의 거대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만큼 그 이상의 가치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며, 각종 상업·문화시설이 들어서면서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것으로 보인다.동원개발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신흥 주거단지 내 정비사업과는 달리 ‘시청역비스타동원’은 고급 스러운마감재와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해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바로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결로 없는 집 ‘e편한세상 상록’, 특화설계 눈길
  • 결로 없는 집 ‘e편한세상 상록’, 특화설계 눈길
  • 혁신적이고 디테일한 설계 적용한 단지 프리미엄 주거 환경 제공해‘e편한세상 상록’디테일한열교설계와층간소음 줄인 설계 등 적용해인기[온라인부] 아파트의 내부 설계에 차별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점점 다양해지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건설사들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제공하는 단지가 늘고있다.대한토지신탁(주)이 시행하며대림산업이 시공하는경기도안산시상록구사동 1423-3번지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상록’이 대표적이다. ‘e편한세상 상록’은대림산업의 특화설계가적용돼가성비를극대화했다. e편한세상의 단열설계 기술은“결로 없는 집”을 위해 건축 구조의 작은 변화로부터 끊어지지 않는단열설계를 가능케 하고 동일한 평형대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에너지가 적게들도록 설계한다.획기적으로층간소음을줄인설계도들어간다. 거실과주방의바닥차음재를법정두께보다 3배더두꺼운 60mm 층간소음저감바닥재를적용해층간소음및난방에너지를함께줄여줄예정이다. 차별화된차음설계기술도적용된다. 창호에이중창시스템을적용하여외부의소음뿐아니라밖으로부터의냉기를차단하여쾌적한주거환경을실현할예정이다. 또한 천장높이를 일반아파트(2.3m) 대비 10cm 높은 2.4m로 설계하여 집이 좀 더 넓어 보인다. ‘e편한세상 상록’은 47층초고층으로지어져향후 안산지역을대표하는새로운랜드마크로거듭날전망이다.지하 5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오피스텔 38실포함)로구성된다.아파트는전용△59㎡ 86가구, △74A㎡ 129가구, △74B㎡ 258가구, △84㎡ 86가구로선호도높은중소형평형으로구성되며, 오피스텔은전용 84㎡ 38가구의단일평형으로구성된다.단지 인근에는 초당초, 이호초, 이호중등이 위치하고 있으며자율형사립고로유명한동산고도가까워우수한교육환경을자랑한다. 단지주변으로편의시설이많고홈플러스나롯데마트등도이용하기편리하다. 갈대습지공원및사동공원등이인접해있어풍부한녹지와조망권을누릴수있다.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등다수의고속도로가인접해서울및경기도내·외곽광역교통망이우수하다. 특히 해안로를통해반월·시화공단등으로 10분이내에이동할수있어직주근접이가능하다. 또한 2017년개통예정인수인선사리역을걸어서이용할수있어서울및인근지역으로이동하기도쉽다.대림산업은현재경기도안산시상록구사동 1517-7에홍보관을운영중이다. 홍보관을방문하면47층높이인 150m 상공에서촬영한영상을통해주변조망을간접체험해볼수있다. 모델하우스는지하철 4호선 고잔역 인근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2번지에 위치하며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연12% 월150수익예상 아차산역 1초역세권 상가 및 오피스텔 분양!
  • [분양정보]연12% 월150수익예상 아차산역 1초역세권 상가 및 오피스텔 분양!
  • 어린이대공원 영구전망과 주변경쟁업체 없이 상가 독점 운영 가능![뉴미디어팀] 아차산역 역세권 건축규제 완화 후 최초로 개발되는 주상복합 오피스텔 그랜드파크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76-1,9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오는 2017년 8월경 준공될 예정인 아차산 그랜드파크는 총 1,386,00㎡ 면적으로 지하4층~지상8층 규모로 전용면적 19.39~48.46㎡이고, 이 중 지하1층~지상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상4층~8층은 95세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그랜드파크 인근 3km 이내 건국대, 대원외고가 있으며, 예술인의 산물인 선화예중&#183;예고, 유니버셜아트센터가 위치해 명문학군을 자랑한다.남측 6m도로와 인접하며 북측으로 어린이대공원이 한눈에 보인다. 또한, 아차산역은 50m 이내도 아닌 바로 맞닿은 거리에 위치해 있고, 광진구 및 강동구 역세권으로 2호선 및 5호선을 가깝고 빠르게 이용 할 수 있다.이어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진입이 5분 이내로 가능하고 어린이 대공원, 뚝섬 한강공원, 아차산 등이 인접해 있어 가까운 거리에서 웰빙라이프가 가능하다.그랜드파크는 트랜디한 인테리어와 스마트한 주거전용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용성 있는 서재가구, 천정형 에어컨, 최신 트랜드 컬러의 주방기구, 대용량 빌트인 냉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입주자의 취향대로 공간설계가 되어 있는데, 총 11타입으로 A~K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간 활용이 높은 테라스형 주상복합 오피스텔이다.주변 유동인구의 연령대는 다양한데, 특히 10대 여성 및 가족단위의 유동인구로 밀집되어 있으며, 주5일제 시행 이후 주말에 오피스 밀집지역의 상권은 1주에 5일만 영업을 하는 반면 도심 유원지 및 주택가 밀집지역은 1주에 6일 이상 영업을 할 수 있다.따라서 사업자의 선호도가 오피스 밀집지역에서 주말에도 유동인구가 확보되는 곳으로 이동되는 추세며 이런 현상은 임대료 상승 및 공실률이 거의 없는 것이 큰 장점으로 적용된다.수익금은 연 12%, 월 150만원 이상 지급되며, 신청금 100만원으로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한편 미계약 시 전액환불 처리되며, 그랜드파크 문의는 1566-2797로 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4차 모델하우스 84㎡ 마감임박 돌입!
  • 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4차 모델하우스 84㎡ 마감임박 돌입!
  • [온라인부] 경기도 광주는 올해 7월 성남여주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다. 과거 광주는 강남과 20km 이내 거리로 가까운거리임에도 교통이 불편해 접근성이 안좋았지만, 지난해 "성남장호원자동차전용도로" 부분 개통으로 분당과 판교에 자동차로 10분대에 닿을 수 있게 됐다.&nbsp;올해 "광주역" 개통 시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환승시) 7정거장에 이용이 가능해진다. 판교역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에 각각 이동이 가능해져 주목이된다.“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오포4차“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329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고 지하2층~지상20층, 6개동 규모, 전용면적 84㎡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형 388세대에 분양가 또한 최근 인근에 분양된 주거 시설 대비 3.3㎡당 최대 200만원 가량 저렴한 3.3㎡당 900만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됐다.&nbsp;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오포4차는 단지와 인접한 양벌초등학교가 있어 내 자녀의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매양중학교(2017년 개교 예정)가 위치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모두 도보통학권에 속한다. 학원가도 단지 지척에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nbsp;백마산 등산로와 연결돼 있는 청정 자연환경을 품었으며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 단지 인근에 2,500여 세대의 아파트단지가 기 형성돼 있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마트, 은행, 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무늬만 4Room이 아닌 완벽을 추구한 4Bay, 4Room의 혁신평면을 도입해(일부 세대) 같은 면적으로도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통풍, 조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nbsp;이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층간소음 저감설계와 혁신적인 단열설계 기술, 에너지 절감기술 등 다양한 특허기술이 적용됐고 폭 2.4m의 넓은 주차장 특화설계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감동 서비스로 입주후 3년차부터 3년간(연1회) 무료로 입주 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4차 아파트는 고용인구10만명이 들어서는 판교창조경제밸리(제2의테크노밸리)의 배드타운으로 주목받고잇으며 광주역 개통 예정과, 제2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각종 교통호재가 발생하는 가운데 최근 발표된 제3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수서-광주복선전철" 계획안이 포함되면서 광주시의 분양시장은 보다 달아오르고 있다.&nbsp;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오포4차의 모델하우스의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며 현재 계약금 5백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일부 세대) 혜택이 주어지고 있으며, 청약통장에 상관없이 선착순 동호지정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방문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상담을 할 수 있다.&nbsp;
커뮤니티 시설 있는 단독주택에서 내 집 마련 해볼까?
  • 커뮤니티 시설 있는 단독주택에서 내 집 마련 해볼까?
  • 송추 포레스트 힐,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에 인기는 "쑥쑥"실내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북카페,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갖춰 인기[온라인부] 단독주택 단지에서도 커뮤니티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초기 커뮤니티 시설은 일부 고급 브랜드 단지를 지향하는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시설이었지만 현재는 단독주택 단지에서도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고 있다.&nbsp;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형성되면서 도심 접근성 만큼이나 삶의 질과 만족도가 높은 주거공간을 찾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안에서 여가와 휴식,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수요자들이 주목하면서 커뮤니티 시설은 분양 성공의 주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nbsp;업계 전문가들은 “단독주택 단지에서도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는 이유는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경쟁 단지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특색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다"면서 "이러한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에게는 높은 주거 만족도를, 단독주택 단지에는 프리미엄 형성에 도움을 줘 분양성공의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최근 연내 전원 속 단독주택 마련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이라면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부지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지난 10월 분양한 "송추 포레스트 힐"도 체크 대상이다.&nbsp;송추 포레스트 힐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473번길 일대에 위치한 부지로, 단지면적 6만9,074㎡, 약 105필지(테라스하우스 미포함)로 공급된다. 분양규모는 379㎡~986㎡까지 다양하게 구성되고, 분양가격도 필지 별로 세분화되어 수요자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nbsp;&nbsp;수도권 최대수준의 대단지인 송추 포레스트 힐은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우선 단지 내에 들어서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북카페가 들어선다. 외부에는 약수터, 퍼팅그린, 운동시설, 야외 공연장, 소공원 등이 조성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송추 포레스트 힐은 기존 소규모, 시골형 주택단지와는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단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nbsp;또한 도심형 대단지 송추 포레스트 힐은 기존 전원 속 단독주택과는 달리 차별화된 기반시설도 갖춘다. 기존 전원주택에서는 설치되지 않았던 도시가스를 비롯해 단지 유일의 진입로인 포레스트교 앞으로는 경비실이 있어 보안을 강화한다. 또한 단지 내 도로는 우기로 인한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아스콘으로 포장되고, 전기&#183;통신 지중화, 상&#183;하수도까지 구비한다.&nbsp;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춘 편리한 교통에 있다. 우선 주택 인근으로는 수도권 순환광역 교통망인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가 2분 거리에 있다. 송추IC를 이용하면 의정부와 고양시 모두 10~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 의정부와 고양시의 생활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nbsp;또한 송추IC를 이용해 광화문, 여의도, 강남 테헤란로 등 서울 도심 및 강남권까지 30분이내 이동이 가능한 직주근접 단독주택 단지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도 대중교통으로 10분대면 이용 가능하다.&nbsp;단지 인근으로는 농협, 대형마트, 다이소,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송추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장흥도서관,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계곡, 청암 민속박물관, 장흥아트센터, 양주시립미술관 등 풍부한 문화&#183;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nbsp;녹지 환경도 우수하다. 송추 포레스트 힐은 단지 뒤쪽으로는 일영봉, 앞쪽으로는 공릉천을 끼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터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는 남동향으로 배치해 북한산, 도봉산, 사패산으로 이어지는 국립공원의 파노라마를 4계절 모두 정원처럼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를 자랑한다.&nbsp;분양 관계자는 "송추 포레스트 힐은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완벽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구축에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면서 "수도권으로의 직주근접이 용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에 투자가치까지 있는 만큼 성공적인 분양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nbsp;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475 풍차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사전예약제로 휴일에도 운영한다.&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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