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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n입사지원]한화에너지·유한양행 등 채용
-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막한 2021 고졸 성공 취업 대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채용 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27일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화에너지와 유한양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현대종합금속, 샘표식품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한화에너지는 올해 상반기 경력 및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경력은 △안전환경기획팀 △영업팀 △여수공장 기술팀 △여수공장 공무팀이다. 인턴은 채용전제형으로 여수공장 공무팀에서 뽑는다. 4년제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이외 세부 자격과 우대 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인턴은 2개월 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한다. 오는 4월 3일 오후 3시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유한양행은 중앙연구소와 임상의학부문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MSL △제품제제 △바이오CMC(분석연구) △바이오CMC(공정개발) △합성신약 △합성신약(AI신약개발) △바이오신약(In vivo) △바이오신약(In vitro) △의약공정분석 △합성신약공정 △R&D QA △R&D전략 등이다. 부문별 자격 및 우대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무직을 채용한다. 채용 직무와 지역은 △국·공유 실태조사(수원, 광주, 내포, 창원) △사무보조(부산, 아산, 대전, 대구, 창원, 통영, 강릉, 청주)이다. 채용 확정(5월 말 예정) 후 즉시 근무 가능한 자면 연령과 학력, 전공, 어학 등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국·공유 실태조사는 1종 보통 또는 대형면허, 2종 보통면허 소지자에 한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합격자 순이다. 오는 4월 1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현대종합금속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인사교육부 △전산실(IT팀) △수출영업부 △영업관리부 △공장관리부 △기획관리 △철강사업부 △기술영업 △공장관리부 사무보조 부문에서 채용한다. 경력은 △전산실(IT팀) △철강사업부 △기술영업 부문에서 뽑는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 관련 전공자, 수출영업부는 영어 능통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공장관리부 사무보조는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후 최종합격한다. 오는 4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샘표식품은 기술연구소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바이오 △건강 △분석 △식품 △자동화 △연구기획 등이다.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면 신입, 경력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우대 전공 석·박사 학위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AI역량검사 △적성검사 △실무면접 및 인성검사 △임원면접 △입사 순이다. 오는 4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 [주말n입사지원]현대비앤지스틸·소니코리아 등 채용
-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막한 2021 고졸 성공 취업 대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채용 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19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현대비앤지스틸과 소니코리아, 서울대, DHL코리아, 케이조선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현대비앤지스틸은 IT기획/운영 부문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컴퓨터공학 등 전산계열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오는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소니코리아는 디바이스 사업부 직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IoT(사물인터넷) 영업마케팅, 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부문에서 채용한다. 경력은 차량용 반도체 영업마케팅, IoT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모집한다. 공통 자격조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 PT면접 및 인성검사 △3차 임원면접 및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서울대가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행정, 전산, 공업시설 직렬에서 8급 직원을 모집한다. 학예연구 직렬에서는 학예연구사를 뽑는다. 최종 전형일 기준 18세 이상이면 학력·성별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적성검사, 서술형문제) △면접전형(인성면접, PT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DHL코리아는 인천공항 공항업무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보유자로 교대근무와 공휴일, 주말 출근 가능자, 인천국제공항 보안 구역 출입증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작성 △역량검사 △면접전형 △서류검증 및 평판조회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케이조선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전략기획, 영업이다. 경력은 전략기획, 영업, 생산지원이다. 4년제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신입은 관련 전공자, 경력은 3~5년(전략기획), 3년 이내(영업), 5년 이상(생산지원) 경력 보유자, 생산지원은 항해사 2급 이상 자격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입사한다. 오는 27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 MZ 사원들이 면접…CJ그룹 파격 신입 공채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CJ(001040)가 14일부터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2022년 신입사원 공채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식품, 바이오), CJ대한통운(물류, 건설), CJ ENM(엔터, 커머스),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회사 및 직무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CJ 관계자는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인재제일 철학 실천을 위해 매년 정기 신입사원 채용을 지속해왔으며, 올해는 특히 그룹의 중기비전 실행을 위한 우수 인재 조기확보 차원에서 규모를 늘렸다”고 밝혔다.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졸업예정자 포함)로 나이는 무관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적성·인성 테스트와 면접 전형, 직무수행능력평가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할 예정이다. CJ는 코로나 재확산 상황을 감안해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대부분의 전형을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한다.CJ제일제당은 1차 면접 합격자 대상 약 3~4주간의 인턴십을 통해 직무수행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물류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IT·로봇 물류 기술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입상자에게 입사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같은 회사라도 지원 직무에 따라 전형 프로그램이 달라지는 등 맞춤형 전형이 이뤄진다.MZ세대를 위한 눈높이 전형도 시도된다. CJ올리브영은 메타버스 기반의 직무 멘토링을 운영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채용홍보는 물론 1차 면접까지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입사 4~7년차 MZ세대 실무진이 1차 면접에 참여한다. CJ대한통운과 CJ ENM도 MZ세대 직원이 주니어 면접관으로 면접에 참여하는 제도를 마련했다.또 이공계 석·박사 인력 수요가 높은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부문은 주요 대학 채용 박람회를 통해 지원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중 1곳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지원서 접수는 CJ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주말n입사지원]SK에코엔지니어링·경동나비엔 등
-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막한 2021 고졸 성공 취업 대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채용 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26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SK에코엔지니어링, 경동나비엔, 안랩, 대우전자부품, 비즈코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SK에코엔지니어링은 ‘주니어 탤런트’(Junior Talent)를 모집한다. 주니어 탤런트는 SK에코엔지니어링에서 신입을 정의하는 용어로, 직무 경험(경력)이 없거나 3년 미만의 지원자를 뜻한다. 채용 분야는 △설계 △시공 △사업관리 △안전관리이다.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관련 전공자, 오는 4월 입사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사업관리는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 전형 △SKCT 및 AI역량검사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한다. 오는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경동나비엔은 올해 상반기 관리직 및 기술직 수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기획·경영관리 △R&D·구매조달 △생산·품질 △영업·마케팅 △서비스 △기술직이다. 부문별 세부 직무 분야와 자격 조건, 우대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3월 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안랩은 올해 상반기 연구소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입사 후 바로 근무가 가능한 자로 자격 및 우대 조건이 상이하므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코딩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 △입사 순이다. 오는 3월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대우전자부품은 올해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개발 △제조 △기술영업 △구매관리 △품질관리 △관리부문(재경, 인사, 보건, 전산) 등이다. 부문별 2~10년 경력 보유자로 이외 세부 지원 자격 및 우대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서류 전형, 면접 전형 후 최종 합격한다. 오는 3월 3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비즈코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해외근무자)을 수시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해외법인 관리(재무, 회계, 총무), ASICS 비즈니스(개발, 원가, 표준, 품질) 등이다. 해외법인 관리는 대졸 학력 소지자, ASICS 비즈니스는 일본어 능통자(JPT 800점 또는 JLPT 1급 등)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3월 1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 중기부, 벤처기업 소프트웨어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 나선다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전환과 제2벤처붐으로 급증한 소프트웨어(SW)개발자 인력 공급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중기부에 따르면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벤처기업 등이 속한 협·단체가 회원사의 인력수요를 조사하고 훈련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후 설계된 디지털·신기술 분야 훈련과정이다.중기부는 SW 인재부족 현상을 타계하고자 작년 6월부터 노동부와 함께 부처 협업기반 ’소프트웨어(SW) 인력양성 트랙‘ 신설을 통해 1200여명의 교육을 추진했다.올해는 중기부 관할 5개 협단체를 통해 2000여명의 훈련생을 모집하고, 3∼6개월 단기 교육 후, 교육생의 최소 50% 이상을 벤처기업에 채용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참여한 협·단체는 교육인원을 채용할 벤처기업을 모집하고 기업들의 요구에 맞는 교육과정을 전문 교육기관들과 설계한다. 기업 현직자가 강의에 참여하는 등 최적의 SW 교육과정을 설계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벤처기업이나 청년 구직자(만 15~34세, 군필자 최대 만 39세)는 접수방법, 세부 인센티브, SW 분야별 교육과정 등 자세한 사항을 각 협회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구직자에게는 사업 추진기관에서 최적의 벤처기업과의 일자리 매칭과 기업 현장방문 등을 지원한다.교육기간 중 훈련비는 고용노동부의 케이-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사업을 통해 국비지원이 이뤄진다. 교육기간 내 월 30만원 내외의 장려금도 제공할 예정이다.중기부는 참여기업에게 자금, 연구개발(R&D), 판로, 수출, 인력(산업기능요원), 창업 등 6개 분야, 18개 지원사업(1조 1642억원 규모)에서 평가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청년을 채용하는 벤처기업은 고용부가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신청하면 신규채용 1인당 최대 12개월간 월 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최대 30명)받을 수 있다.아울러, 중기부는 벤처기업에게 차수별·지역별 신입사원 모집, 공동채용 설명회, 영상촬영·제작 전문업체를 통한 기업 홍보영상물 제작 등도 지원한다.벤처기업 신입사원 등을 대상으로는 조기적응·장기근속 도모하기 위해 신입사원이 벤처기업 조직에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역량강화 교육을 2박3일 집체훈련 형태로 진행한다. 그동안 중기부는 구직·구인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등 구직자와 벤처기업간의 일자리 매칭을 위해 일자리지원사업을 수행해 왔다.지난해 중기부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우수 벤처기업 탐방과 박람회 등을 통해 취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해 3867명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694명의 신입사원 공동교육도 운영했다.박상용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시장 위축과 벤처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지속으로 인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문과 졸업생 등 SW 분야 취업이 어려웠던 청년구직자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일자리를 찾기 바라며 중기부는 청년들과 벤처기업의 좋은 일자리를 연결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주말n입사지원]현대오일뱅크·LS엠트론 등
-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막한 2021 고졸 성공 취업 대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채용 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20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와 LS엠트론, 해태아이스크림, 버버리코리아, 린나이코리아 등이 이번 주 채용을 진행한다.현대오일뱅크는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현대오일뱅크(화공, 전기/전자, 사무일반, 전산) △현대케미칼(사무일반) △현대쉘베이스오일(화공, 사무일반) 등이다.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오는 4~6월 인턴십 참여 및 7월 정규직 입사가 가능한 자, 공인 영어시험(TOEIC, OPIc 등) 성적 보유자, 일부 세부 분야는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3일 오후 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LS엠트론은 올해 1분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연구개발 △제어양산 등이며, 경력은 △세무 △트랙터마케팅 △트랙터유압 △트랙터기획 △트랙터생산관리 △사출시스템설계 △노경 △보안 등이다. 연구개발은 석사 이상, 제어양산은 고등학교 및 전문대 졸업자, 경력은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부문별 1~3년 이상, 4~12년 이하 경력 보유자, 트랙터생산관리, 연구개발, 제어양산은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온라인 인적성 △임원면접 순이다. 오는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해태아이스크림은 대졸 신입사원을 수시채용한다. 영업관리, 생산관리 부문에서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영업관리는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온라인) △종합면접 △건강검진 △입사 순이다. 오는 25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버버리코리아는 세일즈 직원을 채용한다. 고등학교 이상 학력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패션, 중국어 관련 학위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비디오인터뷰 △평가센터 △매장인터뷰 △최종합격 △오리엔테이션 순이다. 오는 21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린나이코리아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신입은 △기구설계 △기구실험 △안전관리 △정보 시스템 △시설관리 △영업관리 △홍보 등이며, 경력은 △기구설계 △IoT서버관리 △하드웨어 설계 △정보 시스템 △홍보 △마케팅 등이다.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이 다르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서류전형 △1차면접(실무진, 임원) △2차면접(대표이사)을 거쳐 최종 합격한다. 오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 '2022 하이브리드 스포츠산업 잡페어', 17일 개막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스포츠산업분야에서 일할 미래 인재를 찾는 큰 장이 개최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전시관에서 ‘2022 하이브리드 스포츠산업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스포츠산업일자리센터와 한국스포츠산업협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잡페어는 스포츠분야 아시아 3대 박람회인 2022 스포츠산업대전(SPOEX)과 함께 개최되며,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스포츠산업 잡페어는 스포츠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취업자와 창업자를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인력 채용 및 정보공유 박람회 행사다. 취업 준비생에게 진로 정보와 전문 취업 상담의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산업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3일 동안 진행되는 스포츠산업 잡페어는 76개 기업의 현장 채용관,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의채용및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정보관을 비롯해,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전달하고 취업 희망자들과 비대면으로 상담하는 채용설명관, 스포츠산업 유명인사 6인의 알짜배기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잡페어 기간 동안 하루 2강의씩 3일 동안 진행되는 스포츠산업 유명인사 6인 특강은 1강의당 오프라인 50명, 메타버스 150명으로 선착순 사전 접수 특강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한국체육학회 회장인 경희대 김도균 체대 교수의 ‘메타버스로 로그인 되는 스포츠 세상’이라는 기조발제에 이어 프로스포츠구단(KT위즈 야구단), 스포츠에이전트(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글로벌 스포츠브랜드(미즈노코리아), 스포츠 크리에이티브(유튜버 꽁양), e스포츠(라이엇게임즈코리아) 등 해당 스포츠산업의 전문가가 해당 분야의 핫 이슈를 중심으로 특강과 취업 상담 등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 1월 취업자수 22년만 최대폭…"기저효과 속 고용 회복세"(상보)
- [세종=이데일리 임애신 원다연 기자] 1월 취업자 수가 113만5000명 늘며 21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비교 시점은 지난해 1월에 ‘고용 쇼크’로 인한 기저효과 속에 고용 회복세가 더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지난해 ‘해운대구 청년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간접 참여기업 채용게시대를 살피는 모습 (사진=뉴시스)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2년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95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3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우리 경제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에서 회복할 당시인 2000년 3월(121만1000명) 이후 최고이자, 지난해 3월 이후 11월째 증가세를 지속했다. 취업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도 2000년 7월(103만명) 이후 처음이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지난해 1월 취업자 급감(-98만2000명)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 호조, 비대면 디지털 전환 등 산업구조의 변화로 취업자는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줄며 고용 회복세가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모든 연령 계층에서 상승하며 1년 전보다 2.7%포인트 높아졌다. 이 중 15~29세 청년층의 고용률은 45.7%로 전년 동월 대비 4.6%포인트 상승했다.취업자 수를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5만명, 11.8%), 숙박 및 음식점업(12만8000명, 6.5%), 운수 및 창고업(12만1000명, 7.8%) 등에서 증가했다. 이에 반해 도매 및 소매업(-5만6000명, -1.6%),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2만1000명, -1.9%), 금융 및 보험업(-1만5000명, -1.9%)은 취업자 수가 줄었다. 코로나19의 대표적인 피해 업종으로 꼽히는 숙박·음식점업이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에 대해 공 국장은 ”숙박·음식업 취업자 수가 (증감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며 ”음식과 주점업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계속 갈 수 있을지 더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68만6000명, 임시근로자는 37만7000명 각각 늘었고, 일용근로자는 6만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8만1000명,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4000명 각각 증가한 반면 무급 가족종사자는 4000명 줄었다. 1월 실업률은 4.1%를 기록했다. 전 연령계층에서 하락하며 지난해 같은 때보다 1.6%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20· 30· 50대 등에서 감소해 1년 전보다 42만7000명 감소했다. 감소 폭은 2000년 8월(45만6000명) 이후 최대다.비경제활동인구는 11개월 연속 감소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6000명 줄었다. 연로(19만6000명, 8.3%)를 이유로 한 경제활동 중단이 늘어난 가운데 재학·수강 등(-22만8000명, -6.3%), 쉬었음(-14만6000명, -5.4%) 등의 사유는 감소했다. 구직단념자는 52만700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4만8000명 줄었다. (자료=통계청)
- [단독]청년 혜택 줄이고 기업 부담 늘리니…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반토막`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는 인재 확보의 기회를, 청년에게는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며 호평을 받았던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청년공제)의 연초 가입 기업과 청년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줄어든 혜택과 함께 가입 기업의 부담이 커진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지난해 11월 2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2021 구로구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게시대를 살피고 있다.(사진=연합뉴스)◇청년내일채움공제 1월 가입 작년 대비 ‘반토막’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공제 가입을 신청한 기업은 1937개소로, 지난해 1월(3464개소) 대비 1527개소가 줄었다. 가입자도 2396명으로 지난해 1월(4486명)보다 2090명 감소했다.청년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매월 12만 5000원 씩 2년 동안 300만원을 납입하면 기업(300만원), 정부(600만원)가 공제금을 적립해 2년 후 1200만원을 수령하는 사업이다. 2016년 처음 도입돼 지난해까지 지난 5년간 누적 가입 청년과 기업이 각각 50만명, 11만개소를 넘어선 청년공제는 약 13만명의 청년이 만기금을 수령했다.특히 가입 청년의 근속률이 일반 중소기업 취업 청년보다 약 30%포인트 높아 장기근속 효과가 있었다, 고질적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에는 인재 확보 기회를, 청년에게는 목돈 마련 기회를 마련한 청년공제는 중소기업과 청년 모두의 호평을 받았다.자료=고용노동부 제공그러나 해마다 청년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줄어들고, 기업이 지어야 할 부담은 가중되면서 청년공제 사업의 실효성이 낮아지고 있다. 2018년까지 3년간 월 16만 5000원 씩 납입하면 만기시 3000만원을 받을 수 있었던 3년형은 지난해 뿌리기업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가 지난해 사라졌다. 2년형은 지난 2020년까지 1600만원에서 지난해부터 400만원이 줄어든 1200만원만 수령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가입할 수 있는 청년층의 임금 상한도 기존 4200만원에서 3600만원으로 줄어들면서 가입 문턱도 올라갔다.그러면서 올해부터는 기업의 부담도 커졌다. 지난해까지 정부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기업이 납부해야 할 300만원을 전액 지원하고, 50인 이상 사업장도 80%를 지원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30인 미만 사업장만 정부가 전액 지원하고, 기업 규모에 따라 사업자 부담이 커졌다. 기업 부담 비중은 △30~49인 20% △50~199인 50% △200인 이상 100% 등이다.청년 혜택은 줄고 기업 부담이 커진 이유는 고용보험기금의 고갈과 연관이 깊다.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고용보험기금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기금의 적자 규모가 커지면서 청년 자산형성이 목적인 청년공제가 실업의 충격을 완화하거나 기업이 고용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을 충당하는 고용보험의 목적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었다.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부담금 조정(자료=고용노동부 제공)이에 올해 청년공제의 기업과 청년 가입은 감소할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지난해 가입기업 50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공제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업기여분이 늘어나 부담이 될 경우 공제사업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기업은 49.9%로 나타났다. 기업기여금 부담 정도에 따라 가입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기업이 47.3%였고, 기업기여분을 전액 납부하더라도 청년공제 사업에 가입(유지)하겠다는 기업은 응답 기업의 2.8%에 그쳤다.◇전문가 “인력구조 과도기에 청년공제 반드시 필요”다만 고용부는 올해 들어 청년공제의 가입이 저조한 것과 관련해 지난해 추경으로 9월부터 2만여명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 영향도 있어 판단하기 이르다고 설명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추경을 통해 추가 신청을 받으면서 연말에 서둘러 가입한 기업이나 청년이 많아 올해 연초 가입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며 “장기실직자의 가입을 제한하고 임금 상한선을 낮춘 것도 감소할 요인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전문가들은 청년공제가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향후 10년간 인력구조가 변화하는 과도기 상황에서 꼭 필요한 제도라며 정부와 기업 모두 제도의 확대 유지에 힘쓸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교수는 “2025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면서 최대 10년 안에는 청년이 기업을 골라서 취업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청년공제는 과도기 시대에 청년에게는 일할 기회를, 중소기업에는 좋은 인력을 가지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정 교수는 이어 “다만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을 활용하는 면에서 보험료를 많이 내는 대기업 등 경영계에 제도의 정당성을 설득하는 노력이 부족해 축소가 불가피했다”며 “중소기업도 부담이 조금 늘었다고 해서 가입을 포기하면 좋은 인력을 얻을 기회를 잃는 만큼 장기적인 안목을 견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 [주말n입사지원]금호석유화학·대한조선 등 채용
-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막한 2021 고졸 성공 취업 대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채용 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5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KT스카이라이프, 현대IT&E, 원스토어, 대한조선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금호석유화학은 기술직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생산 △에너지발전운영 △설비(배관) △설비(전기) △품질관리 △안전 △환경 등이다. 고등학교, 전문대학 졸업자 및 이달 졸업 예정자로 야간 및 휴일 교대 근무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및 채용검진 △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1년 인턴 교육 및 전환평가 후 정규직 전환유무를 결정한다. 오는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KT스카이라이프는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신입은 △영업·마케팅 △영업관리 △IT분야에서 채용하고, 경력은 법무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뽑는다.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경력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신입은 4주 인턴 평가 후 2차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오는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현대IT&E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수시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웹·모바일) △사무 업무 보조 등이며, 경력은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웹·모바일) △보안(관리보안, 관리보안 관리자) △인프라운영(시스템, 네트워크) △신기술(RPA) △UX·UI 퍼블리셔(디자이너) 등이다.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 조건, 전형 절차 등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원스토어는 채용전제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플랫폼 개발, 클라이언트 개발) △디자인(UI디자인) △마케팅(게임·스토리)이다.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이전 졸업예정자로, 인턴 기간 근무 및 정규직 전환 시 입사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인턴십 종료 시점에 최종 심사를 거쳐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오는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대한조선은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ERP개발·전산운영 △생산예산 △생산관리 △설계 분야에서 모집하며, 경력 모집 분야는 △금융 △ERP개발·전산운영 △인사·노무이다. 대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경력은 부문별 2~5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 가능하다. 관련 전공자 등은 우대한다. 오는 13일까지 이메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