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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전망대)한·미FTA `끝장`낼 수 있을까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한-미 양국간 통상장관급 회담이 열리면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와 농업 등 풀리지 않고 있는 문제들의 돌파구를 마련하면서 양국간 합의를 이끌어낼지 주목되고 있다. 주중에는 농림부가 농협의 신경분리 방안을 발표하고 청약가점제를 골자로 하는 청약제도 개편안은 건설교통부에서 발표된다.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국내 경제지표들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도 주목해야할 부분이다. ◆청약제도 개편안 발표..반응 주목 오는 9월 공공과 민간아파트에서 전면 시행할 목표인 청약가점제 등 청약제도 개편시안이 오는 29일 공청회를 통해 발표된다. 청약제도 개편안의 골격은 작년 개편시안이 거의 그대로 반영된다. 가점항목은 중소형아파트에서 세대주 연령, 부양가족구성 및 자녀수, 무주택기간, 통장가입기간 등을, 중대형아파트는 부양가족구성 및 자녀수, 무주택기간, 통장가입기간 등을 담고 있다. 청약가점제는 평형과 지역에 시차를 두지 않고 9월1일부터 전면시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평형과 지역별로 시행시기에 시차를 둘 경우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약가점제가 전면 시행되면 향후 청약제도는 순차제(청약저축)와 가점제(부금과 예금)로 단순화된다. 중대형아파트의 경우 1차적으로는 채권입찰제로 순위를 가리고, 경쟁이 있는 경우 가점제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싼 집과 작은 평형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구제하기 위해 무주택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현재로서는 전용면적 18평 이하이면서 공시가격 1억원 이하까지 무주택자로 인정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2주택 이상 보유자들은 1순위 자격이 박탈되고 감점을 받게돼 사실상 당첨권에서 배제된다. ◆한-미FTA 끝장회담서 끝장보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마지막 관문이 될 통상장관급 끝장 협상이 26일부터 서울에서 열린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카란 바티아 USTR 부대표가 양국의 수석대표를 맡아 진행하는 통상 장관급 회담에서 쟁점들에 대한 빅 딜이 예상된다. 앞서 열린 고위급회의의 성과가 당초 기대에 못미쳐 통상장관급 회담이 큰 부담을 떠안게 됐지만 양국의 타결 의지가 강해 협상시한인 30일까지 얽힌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다. 특히 미국쪽에서 쌀 개방이 우리나라에게 금기사항이라는 점을 잘 알면서도 이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기로 함에 따라 우리가 어떤 대응을 보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가 미국의 금지선인 존스법안을 공략할지 주목해야 하며 쇠고기 위생검역과 관련해 수입 재개쪽으로 결론이 날지도 눈길을 끈다. 오렌지와 돼지고기 등 농업 민감 품목에 대한 의견 접근은 양측 모두 `아주 힘들다`고 밝힐 만큼 의견 대립이 팽팽하다. 한국 협상팀 관계자는 "농산물은 한국이 19억달러 무역 적자, 섬유는 미국이 18억달러 적자로 서로 아파하는 부분인 만큼 주고받기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경제지표 어떻게 나올까? 이번주에는 최금 침체양상을 보이고 있는 우리 경제의 위치를 확인해줄 수 있는 경제지표들이 앗따라 발표되다. 29일에는 2월 산업활동동향이. 30일에는 서비스업활동동향이 각각 발표된다.한국은행은 26일과 28일 2007년 1분기 소비자동향조사(CSI)결과와 2007년 2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을 각각 발표된다. 산업생산의 경우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가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에도 경기 부진을 재확인시켜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농협 신경분리-자통법 세미나 오는 29일에는 농협 신경분리에 대한 정부안이 발표된다. 농협 분리를 위해 농림부내 설치된 신경 분리위원회는 농협의 분리와 관련, 시한을 정할 경우 2014년. 2018년, 년 등 세 가지 안과 아예 분리 시한을 못 박지 말자는 안을 지난 1월 농림부에 제출한 바 있다. 농림부는 2018년 분리안을 부처 안으로 정해 경제정책조정회의에 올리게된 바반면 농림부 안에 대해 재정경제부는 농협 분리 시한은 5년 뒤인 2013년으로 앞당겨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는 30일에는 자본시장통합법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증권사 업무범위 확장와 지급결제시스템의 참가 등에서 반대가 부닥치고 있는 자통법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지도 주목된다.
- (머니팁)한화증권 `스마트 CMA 체크카드` 출시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한화증권은 오는 19일 LG카드와 제휴를 맺고 CMA(종합자산관리계좌)의 자산관리 기능과 체크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한 `한화 스마트 CMA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화 스마트 CMA 체크카드`에 가입하면 하루만 맡겨도 연 4.3%의 높은 수익이 보장된다. 주식, 채권, 펀드, 수익증권 등의 거래, 공모주 청약 우대 등은 물론 급여이체, 전국은행 CD·ATM기를 이용한 자유로운 입출급, 3000만원까지의 자동주식담보대출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화증권은 이번 체크카드 출시와 더불어 자동주식담보대출 한도를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종이통장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CMA 통장을 발급해주는 등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아울러 연말소득공제, GS칼텍스 정유시 리터당 40원 적립, 전국 주요 테마파크 할인(롯데월드, 서울랜드, 대구 우방랜드, 통도 환타지아, 대전 꿈돌이랜드, 대명 오션월드, 덕산 스파캐슬 등 최고 20∼50%), 영화 할인(맥스무비, 인터파크, 예스24 예매시 동반1인까지 각각 1500원), 프로스포츠 할인(LG트윈스 및 LG세이커스),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스테프핫도그, 더플레어 등 10∼20%),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 (황창규의 실전 돈굴리기)신용평가 관리가 중요하다
- [이데일리 황창규 컬럼니스트]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의 안정세는 부동산담보대출의 규제가 원인 중 하나라고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아울러 개인 신용관리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얼마 전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주택담보대출 개정 기준에도 그 개념이 반영되어 있다. 요약하자면 부동산담보대출을 실행할 때 그 부동산의 담보 가용가치만 볼 것이 아니라 대출을 신청한 개인의 연 소득, 직업 등을 감안한 신용등급을 감안하여 한도를 정하도록 한 기준을 따르도록한 것이다. 즉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은행에서는 부동산 담보 가치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상환 능력을 평가해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은행 들은 지난 연말부터 아파트 등을 담보로 한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할 때에 자체적으로 정한 신용평가 등급에 따라 대출 신청 고객의 한도를 차등화하여 적용하고 있다. 먼저 은행에서 평가하는 신용 등급은 개인의 직장, 근무연수 등에 따른 신상 정보, 개인 부동산 자산 정보, 거래은행과의 예금 등 거래 실적, 신용카드 사용 실적 및 연체 정보 등을 담은 실적 현황, 다른 금융회사에서 등록한 카드나 대출 연체 기록, 신용조회 기록 등 외부 신용정보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따라서 대출을 잘 받으려면 결국 자신의 신용평가 등급을 올려 놓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은행 신용 등급을 올려 놓는 방법은? 우선 주거래은행을 만들 필요가 있다. 요새 증권사 CMA 계좌로 월급 계좌를 바꿔 놓자는 것이 30~40대 직장인 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블로그로 올려진다고 한다. 하지만, 예금 금리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급여이체 실적 여부에 따라 마이너스 대출 한도가 부여된다거나 부동산담보대출 신청 시 우대금리 적용 등을 한 번 생각해 보자. 그렇다면 은행 입출금통장으로 급여이체계좌를 지정해 두는 것이 장기적으론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처럼, 급여 이체, 신용카드 사용실적, 적립식펀드 또는 주택청약통장 등 여러 거래 등을 주거래 은행 계좌로 모으는 것이 자신의 신용평가등급을 올려놓는 첫 걸음이다. 또한, 자신의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용등급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 대부분의 직장인의 경우 물건을 살 때나 레저 시설 등을 이용할 때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사용한다. 그런데 주로 신용카드 대금 연체가 대출 받을 때 문제점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연체기간이 길수록, 연체금액이 클수록 신용평가 등급을 은행에서 산출할 때 불리해진다. 그리고, 또한 간과되기 쉬운 점이 있다. 대출 금리를 조금이라도 더 산 곳을 찾겠다고 여러 은행 등을 통해 자신의 신용조회를 빈번하게 한다면 그것도 신용평가등급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지난 해 필자에게 대출상담을 요청한 고객도 여러 금융회사에서 신용조회를 한 결과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생각지도 못한 일을 당하였다. 자세하게 살펴보자면 대출금리를 비교하려고 여러 금융기관에서 신용조회를 한 결과 막상 대출을 신청하려고 할 때 신용평가등급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짧은 기간에 신용조회 건 수가 많다는 것은 은행 등 금융회사의 입장에서 대출을 신청하는 사람의 상환 능력이 문제가 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감점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신용평가 등급이 불리해 지지 않으면서, 대출 금리 조건을 알아보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 대출금리와 관련해서는 가급적 해당 거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율 등을 비교해 보는 방법이 있고, 신용조회는 그 중에서 주거래은행 또는 앞으로 주거래은행으로 삼을 은행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처음 대출을 받았을 때 금리 조건을 자신의 신용 등급에 따라 낮은 이율을 적용 받을 수는 없는지 살펴보자. 주로 개인 신용대출을 받은 분들이 잘 알아두어야 할 사항인데, 은행 등에서 정한 일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고객에게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동안 더 좋은 직장으로 전직을 한다거나, 같은 직장에서 승진을 한 경우, 또는 연 소득이 은행마다 정한 기준 이상으로 오른 경우에는 관련 은행에 먼저 전화로 확인한 후 금리를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황창규 하나은행 대치역지점 PB팀장
- (미리보는 경제신문)美금융시장 `서브프라임발 쓰나미`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다음은 3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금감위, 펀드수수료 거품뺀다-대기업·금융사 75곳 올해 2만5천명 채용-삼성전자 세계 최소형 8나노 메모리 소자 개발▲종합-美 주택대출 220만건 부실..경제 먹구름-中企 R&D 예산 엉뚱한 데로 샌다..5200개 기업에 무더기 지원-펀드가입 서비스는 없고 수수료만 있다-`장기펀드 유리하게` 수수료 손질▲국제-`한국 증시모델` 신흥국에 수출-日 유통업 M&A 불붙었다-中 증시 하루 변동폭 20% 추진-中 2월 무역흑자 237억달러..전달보다 50% 늘어-美 금융경쟁력 강화 나선다▲금융·재테크-주택담보대출 만기 길어졌다..10년 초과 절반 넘어-우리금융그룹 인사 막바지▲기업과 증권-삼성그룹, 쌍방향 웹 2.0 경영 나선다-SK E&S, 중국 도시가스사업 진출-전경련 회장 선출 20일 임시총회 개최-주가 오르자 너도나도 유상증자-삼호개발 회장, 급등 틈타 130만주 매각-日펀드 내놓은 운용사에 뭉칫돈▲기업·경영-워크아웃 지연에 애타는 팬택▲증권·코스닥-연예인 주가 띄우기 감시 강화-뭐든지 다하는 코스닥? 일부기업 백화점식 사업 추가▲부동산-"분양 앞당기자" 4월 공급많다-상가 투자 느는데 수익성은 글쎄-美 주택, 투자가치 낮다◇서울경제▲1면-GM 현재 한국 자동차세제 "좋다"-지방세 부담 느는데 지방 재정 자립도는 하락-中 "근로자 임금·권익 높일 것"▲종합-美 주택대출 부실 확산-무선통신기기 제조업 등 3개 업종, 수도권 공장증설 한시 허용-10년이상 장기 주택대출 급증-GM 배기량 기준 한국차 세제 지지..`세제 탓` 美 주장 허구 그대로 드러나-中 "노동계약번 연내 시행" 상당수 기업 불법경영 불가피-이건희 회장 `경제 위기론` 발언..靑 "언론 호들갑 떨고 있다"-재경부선 "이회장 발언 공감"-지방 재정 불안한 '외줄타기'-한은, "고령화 시대, 주식 지고 채권 뜬다".."장수채권 도입해야"▲금융-MMF 익일환매제 시행돼도 은은 "고객돈, 당일 지급"-수수료 절약통장 인기몰이 ▲국제-中 증시 가격 변동폭 2배 늘린다-스타벅스 음반산업 진출▲산업-두산 "내년까지 지주사 전환"-SK네트웍스 워크아웃 이르면 내달말께 졸업-STX그룹, 타이거오일 인수-3G이통 "010번호가 걸림돌"-벤처캐피털 中 진출 속도낸다▲증권-코스닥 재평가 시작되나-해외펀드 운용사 `희비`◇한국경제▲1면-정부부처 `자리늘리기` 경쟁-노 대통령, "한미FTA 이익 안되면 체결 않을 것"-하이브리드카 구입 보조금 내년부터 세혜택도 추진▲종합-美 금융시장 `서브프라임발 쓰나미` 우려-전셋값 급등에 세입자 외곽으로-현대차, 하이브리드카 내년부터 양산..2015년께 연 30만대 목표-CD금리 제자리..발행은 계속 수요는 시들-은행 주택담보대출 52조 1년이내 만기도래한다▲국제-中증시 외국인 투자한도 2배로▲산업-현대차 `i시리즈`로 유럽 공략-유아용품 시장 수입산이 점령-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 효과` 톡톡▲부동산-송도 코오롱 오피스텔 재청약 빨라야 이달말께 가능-구로 신도림역세권에 51층 빌딩-집값 `분양가 규제` 후유증 우려-"올해 수도권 입주물량 20% 줄듯"▲금융-신한·LG카드 통합 빨라진다..내년중 통합될듯▲증권-해외펀드 비과세 발표뒤, 외국 운용사 도약..국내사 자금 썰물-미래에셋증권 "美·中·베트남에 증권사 설립"-코스닥 대대적 불공정 거래 조사-툭하면 공시번복
- (미리보는 경제신문) 한미FTA 24일 이전 타결될 듯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다음은 3월1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 의학대학원생 1/3이 공대출신 - 1천만원 투자땐 주식에 240만원- "고위급 두차례면 타결 가능"- 美 서머타임 시작▲ 종합 - 양도세 피하려 위장이혼까지- 주택담보대출 감소세로- 300조원 美조달시장 열린다- "4점대 학부성적도 미래없다" - 1인당 근소세 10년새 2.3배 늘어- 세금 안내는 근로자 53% - 양도세 이달부터 실거래가도 신고▲ 금융·재테크- 금융권 사외이사 선임 `극과 극` - "은행에 교육세 부과 부당"- 은행이 주택대출 위험 부담해야- 생보 사회공익기금 막판 조율 ▲ 국제 - 한·중·일 화물 3각 운행시대- 일본·호주 안보협력- 구글 급성장 비결은 직원 만족- 태국 외국인 투자제한 없앤다▲ 기업과 증권 - 삼성 고민도 깊어만 간다- SK컴, 동영상사업 강화- LS전선의 성과급 실험- 조정때 우량주 분할매수 나서라- 중국IPO과열 올해 진정될 듯- 자사주 매각한 에쓰오일 반등 언제쯤- HTS 10년의 명암- 부동산리츠펀드 괜찮나- 2분기 이후엔 부식비중 늘려라- 장기투자땐 선취수수료 상품 유리- 금융업종 미인주는..국민銀·기업銀·대우證·동부화재- 이트레이드-키움증권 e증권사 선두 경쟁▲ 중소기업·벤처- 국내서도 선박·함정 성능실험- 국제인증은 비용 아닌 투자- 대학보유기술 특허지도 그린다▲ 증권·코스닥- NHN·Daum 올해도 고속성장- 공모시장 4월께 물꼬 트일듯- 부실 바이오株 더 나올라▲ 부동산 - 건설사 아파트 분양 앞당긴다▲ 소비생활- "홈플러스, 이마트 잡겠다"- 화이트데이엔 커플 속옷을◇ 서울경제 ▲ 1면 - 주력산업 아성 흔들린다- 연내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 농업·車협상 이달말 고위급 회담으로 넘겨▲ 종합 - 청약시장 양극화 뚜렷- 美 금융제재 전면해제 약속- 공기업 취업 더 좁은문- 한미FTA 8차협상 조달시장 개방문 넓어져도 영향 적을 듯- 한국 대미수출 경쟁력 떨어진다- 앤캐리트레이드 현실화땐 세계 자산시장 거품붕괴 신호▲ 금융 - 보험사 표준이율 7년만에 인상- 삼성전자·새마을금고 잔산 1조 돌파- 현대건설 매각 장기표류하나- 일반 손해보험료율 내달 평균 5.3% 인하 ▲ 국제 - 우울한 야후..신나는 구글- 에탄올 생산소비 美·브라질 손 잡았다- 美 모기지 부실 시작에 불과▲ 산업 - 포스코, 프리미엄급 초고강도 차강판도 다임러에 수출 - LG "이젠 이머징 마켓이다"- 금호 해외 레저사업 진출- 삼성프린터 "B2B시장잡자"- 중소 인터넷업체들 "틈새 검색시장 공략"- 중금속·가소제 사용않은 친환경 바닥재 첫 개발- 중소택배사 설 자리 잃어간다- 유통가 "화이트데이 준비하세요"- 식음료업계 봄맞이 경품행사 풍성▲ 증권 - 국내펀드, 해외펀드 보다 `선방`- 펀드투자자들 "다시 국내로"- 자연과 환경 `이상한 거래`- 1분기 `숨은 실적주`노려라- 마이애셋, 헬리아텍 투자 `대박`- 美·日 증시 따라 불규칙 등락 예상- IT관련 수출주 대거 러브콜▲ 부동산- 연립주택으로 매수세 몰린다 - 올 공동주택 51만7000가구 공급- 1·11대책 두달만에 송파 재건축 값 급락- 대출규제 직격탄 경매도 찬바람◇ 한국경제 ▲ 1면 - IT 더이상 성장동력 아니다- 동네 통장도 구조조정- 한미FTA 24일 이전 타결될 듯▲종합 - 골프 회원값이 23억- 해외주식 안방거래 확산- 양도세 실거래 신고 안하면 세무조사- 현대차 노조 산별 첫 선거 걱정되네- 공기업 올해도 `좁은 문`- 한국 상품 美시장 점유율 급락- 자이툰 파병지역 유전개발·건설, 한국기업이 맡아주길- 주택대출 시장 갈수록 꽁꽁- IT 주력제품 레드오션..수익성 악화 심각- 車등 핵심쟁점 최고위급서 막판 빅딜▲ 국제 - 인프라 덫에 걸린 인도..투자 포기 속출- 美일자리 창출 2년만에 최저- 부시·룰라 에탄올 대량생산 협력▲ 산업 - LCD·PDP업계 판도? 내게 물어봐라- 현대차, 美시장 공략 승부수- LG전자 프리미엄 마케팅 결실 英서 슈퍼브랜드 올라- 이윤 포스코 사장, 니켈 자급률 20%대로 올리겠다- 금융·정유·통신서비스 카드 하나로- KT, UCC장터 만든다- 국내기업 디자인경쟁력 C학점- 중기중앙회 회장단 중심 운영 강화- 매출 5% 뿐인데..백화점 명품 유치전쟁 왜?- 소주도 프리미엄 시대 ▲ 부동산 - 정부 "올 50만 가구 공급 무난" 주택업계 "분양가 규제로 어려울듯"- 송도 오피스텔 분양에 `밤샘 줄서기` ▲ 증권 - 상반기 조정거쳐 하반기 상승 재개- 대우증권 배당 대박- 원천기술 없어도 코스닥 상장- 신한지주, 크라운제과의 백기사- 세신·로케트전기 등 유가증권시장도 관리종목 지정 예고 잇따라- 두산重 박용성 前회장 이사건 처리- 외국인 러브콜 집중종목 코스닥 시총순위 `껑충`- 김수현 주가? 세고 엔터 주가관심▲ 머니종합- 환테크 등 위험관리가 수익률 결정- 체크카드 연회비 없어 좋아요- 가랑비 은행수수료 3색 우산 쓰세요
- (미리보는 경제신문) "5~6년뒤 경제 대혼란"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다음은 3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 이건희 회장 "주력산업 5~6년후 아주 혼란" - 超영역인재 채용 금융권으로 확산 - IMF, 베트남 경기과열 경고 - 새 총리에 한덕수씨 지명 ▲ 종합 - 개성공단 원산지 인정문제 난항 - 와이브로 서비스 지역 연내 23개 도시로 확대 - 세계 각국 금리 싸고 골머리 ▲ 경제·금융 - 상속·중매도 PB와 상담하세요 - 외환은행 재매각 빨라진다 - 우리銀 미국에 10개 점포 신설 - 佛 악사 교보차보험 임박 ▲ 국제 - 휴대폰업계 UCC 시장 대공세 ▲ 기업과 증권 - 현대차 "임금인상 극도로 자제" - 애플, 미니노트북까지 진출 - SK, 개별 이사 보수도 공개 검토 ▲ 기업과 증권 - CMA가 금융권 판도 바꾼다 - 한국관련 해외펀드 지난주 89억달러 유출 - 바이오株 기대 크지만 성과 미미 ▲ 부동산 - 10억이상 경매 아파트 쏟아져 - 아파트 주간 동향, 강북 오르고 강남 내리고 ◇서울경제 ▲ 1면 - 이건희 회장 "주력산업 경쟁력 상실..5~6년뒤 경제 대혼란" - 우리금융 정부 지분 매각시한 1년 연장 - 한국관련 펀드 대규모 자금유출 - 신임 국무총리에 한덕수씨 ▲ 종합 - 美에 777 신드롬.."2007년 7월 7일 결혼합시다" - 와이브로 서비스 전국 확대 - 강남 3구 아파트값 7주째 하락 - 유럽·뉴질랜드 금리 인상 여파..엔화가치 급락·상품가격 상승 - 작년 국세 물납주식 매각율 67%그쳐 국고손실 10년간 1487억 ▲ 금융 - 외환銀, 웨커 행장 유임 배경은..연내 매각재개 포석 - 생보 공익기금 많으면 수兆 될수도 - "ING생명 지분 매각협상 곧 추진" ▲ 국제 - 美 모기지 업계 `재앙 서막` 올랐다 - IMF "베트남 증시 과열" - 태국 신임 재무장관 "외국인 투자유치 위해 시장충격 정책 안쓸것" ▲ 산업 - 포스코, 프리미엄급 초고강도 차강판도 다임러에 수출 - 삼성중공업에 반한 이탈리아 선주들 - 현대차 투명경영 강화한다 ▲ 증권 - 외국인, 개별주 선별 매수세 - 62개사 주주총회, 투명경영·인수합병 대책 등 마련 - 실적개선 예상주들 연일 "날아보자" ◇ 한국경제 ▲ 1면 - 이건희 "한국 5~6년뒤 큰 혼란 올 수도" - 국무총리 한덕수, 비서실장 문재인 - 토지보상금 37% 부동산 재투자 ▲종합 - 美 서브프라임 부실 갈수록 확산 - 와이브로 연내 23개시로 확대 - 中·日 기업 환경기준 가혹해졌다 - 구본무 회장 "LPL 합작 관심업체 입질" - 우리금융 지분 4차례 블록세일 - 국민銀, 日 스미토모 미쓰이銀과 제휴 - 리처드 웨커 외환銀행장 연임 ▲ 국제 - 글로벌 갑부 60%는 `자수성가` ▲ 산업 - 현대백화점, 생활가전 사업 진출 - 포스코, 다임러에 강판 공급 - 현대모비스, 임원 `시차 임기제` 도임 ▲ 부동산 - 서울 올해 공급 워낙 적어 청약통장 가입자 `속 탄다` - 이번주 서울·수도권 집값도 `꽃샘추위` ▲ 증권 - 1조 넘는 펀드 연수익률 8.55%..1000억 미만은 4.52% - 글로벌증시 中쇼크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