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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뒤통수 맞은 기업들 “투자계획 다 어그러졌다”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다음은 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뒤통수 맞은 기업들 “투자계획 다 어그러졌다”-공공기관 인력 1.2만명 줄인다-“안전운임제 없애고 새 제도 도입”…여당의 강공-이재명 “검찰 수사받겠다…날짜·방식 협의”△종합-상장 막히자…지분매각·투자유치로 방향 튼 기업들-‘민효린 코’ 함부로 못쓴다 개인 얼굴·이름도 재산권△14년 만에 공공기관 인력 감축-공공부터 시작한 대량해고…톨게이트 1000명, 코레일 700명 줄인다-손잡은 양대 노총 “구조조정은 국민 생명·복지 위협”-더 멀어진 청년층 ‘꿈의 직장’…신규 채용 축소 불가피△종합-“장기금리 변동폭 확대, 긴축 돌아선 것 아니다” 선 그은 구로다-“日 연금불신 정치력으로 풀어 韓 보험률 9→15%로 올려야”-尹 “회계공시시스템 구축” 지시…노조 깜깜이 회계 손본다-내년 정책금융 205조 공급…5대 중점분야에 40% 달하는 81조 집중△경영환경 시계제로-‘기업보다 세수 걱정’ 지원 시늉만 한 국회·정부…산업계 ‘망연자실’-“주요산업 중심 세액공제 확대해야”△정치-8개월 지나도록 첫발도 못 뗀 민관합동위-與 “추가근로제 처리부터” 野 “노란봉투법 외면 안돼”-당내 입지 흔들리자…정공법 택한 이재명-北 무인기 서울까지 침투…軍 “도심 피해 우려해 조준사격 제한”-與 전당대회 내년 3월 8일 확정△경제-EU 탄소규제에…수소환원제철 2026년부터 실증-내년 국가 채무, GDP 절반 넘는다-외환위기 이후 최고 환율에도 기업 60% “공급가격 유지”-LG전자 OLED TV, HDR 영상품질·시야각 ‘최고’△금융-금융시장 안갯속…‘리스크 관리’ 힘주는 은행-“대출 금리 1%p 상승하면 자영업자 이자 7.4조 늘어”-문턱 낮췄지만…안심전환대출 결국 ‘흥행 참패’-치질·양성종양 걱정 뚝…미래에셋생명 ‘가성비 온라인보험’ 인기△Global-“中코로나 대규모 감염에…애플, 4분기 매출 역성장할 수도”-“주유비보다 충전비가 더 비싸” 유럽, 전기료 인상에 전기차 위기-“스팩 열풍 끝났다”…美 증시침체로 청산 잇따라-“中·日 관계, 美·中보다 위태”-“美 주택시장 침체, 인플레 억제에 도움…내년부터 효과”△산업-현대重그룹 새이름 ‘HD현대’…“친환경·디지털·스마트 기업 도약”-DB보험·금융·제조…3각 편대 재편-기승전 ‘고객’…르노코리아 신차 품질 1위 비결-中, 대한한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승인…첫 필수 신고국 허가△산업-동행인 없는 실외주행 로봇 허용…규제개선 속도-위믹스, 유통량 ‘매년 1억개씩’ 늘린다-“본업 집중”…현대百그룹, 7년 만에 렌털사업 철수-‘핫’한 쇼핑몰·마트, 매주 오픈런 비결은…“키즈카페”△제약·바이오-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내년 18개국서 판매-항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우크라에 공급-몹집 줄이는 ‘씨젠’…사람 뽑는 ‘에스디바이오센서’-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최대 투자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참석△증권-내일 대주주 확정…양도세 피난물량 주의보-코스피 하락에 판돈 건 외국인, 공매도 거래에 3000억 넘게 쏟아부어-다올인베스트먼트 우리금융 인수되나 두자릿수 급상승△증권-헐값 매각·경영권 분쟁에…개미들 바이오사와 기싸움-금융위 “증권범죄 근절” 전담부서, 2개로 확대-“외국인, 내년엔 극단적 ‘팔자’ 없을 것”-ETF, 증시 한파에도 순자산 80조 넘었다△부동산-급매물 빠지고 문의 늘어…잠실 아파트 ‘꿈틀’-“8억 떨어진 재건축 최대어 잡자” 강남구 아파트 거래 절반이 ‘은마’-서울서도 마피…애물단지 된 지식산업센터-“급하게 팔 이유 없다”…규제 완화에 매물 거둬들인다△문화-작정하고 홀리는 모호한 그림…판타지에 풍덩-인류무형유산 된 ‘탈춤’ 다음 타자 ‘한지’ 납시오△‘재벌집 막내아들’ 종영-모든 게 꿈? “제2의 ‘파리의 연인’급 허무한 결말”-이성민 ”결실 아름다워서 다행“-송중기, 英 여친과 임성재 결혼식 참석 눈길△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파트너’-‘손목 위 코칭가이드’의 빈틈없는 건강관리-몰입감 있는 사운드…소음차단 기능 업…작아져 귀에 ‘쏙’△피플-文 “‘난쏘공’ 읽으며 우리 사회 불평등·모순 직시”-삼성 “글로벌 골즈 앱 통한 기부금, 3년간 130억원”-이재율 킨텍스 신임 대표 취임 “흑자 경영 실현 최선 다할 것”-포스코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탁-하나금융,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차 10대 기부-대한민국ROTC중앙회 제22대 회장에 한진우씨-“소외된 이웃 살피는 ‘자타불이’ 정신으로 고통 분담해야”-KSD나눔재단, 취약계층 자립지원 공모 사업에 1.7억원 후원-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죽염산업 이끈 김윤세 인산가 대표-LPGA투어 ‘최다 88승’ 거둔 휘트워스, 83세로 타계△오피니언-자산 디플레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자세-푸틴 신년사에 쏠린 눈-‘건강보험 개편’ 다음 스텝은 재산 비중 축소-[e갤러리] 안소희 ‘물렁한 사과’△전국-“관악S밸리, 한국의 벤처·창업 요람으로 만들 것”-경기도 지자체 소극행정 작년보다 27%p 더 늘어-허술한 부지계약에…中기업, 미단시티 땅팔아 수백억 차익△사회-한동훈 “李 수사 원칙대로” …野, 수사검사 16명 이름 공개-지난해 대졸 취업률 67.7% 코로나 전 회복…올해는 깜깜-‘빌라왕·건축왕·빌라의 신’ 전세사기 822명 검거-전국 법원 2주간 휴정기 대장동 재판 등 내년으로-성인 리얼돌 국내 반입 허용-뇌 먹는 아메바 국내 첫 사망 태국 4개월 체류 50대 남성
- 파라다이스시티, 색다른 신년 호캉스 ‘해피 뉴 래빗’ 프로모션 실시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2023 계묘년을 맞아 색다른 신년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해피 뉴 래빗(RABBIT)’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럭셔리 호텔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새해 분위기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특별 기획했다. 풍성한 혜택의 가심비 객실 패키지부터 카운트다운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마련해 휴식, 미식, 아트,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누리며 잊지 못할 새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먼저, 신년 분위기를 북돋아 줄 다채로운 특전을 담은 ‘홉! 홉 래빗’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체크인 당일 가든 카페에서 2023년을 상징하는 귀여운 토끼 디자인의 케이크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체크인 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웰니스 브랜드 ‘바니스 뉴욕 뷰티’의 고유한 향을 담은 핸드워시, 핸드크림, 립밤 3종 세트도 제공한다.추위를 잊고 더욱 풍성한 신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 수영장과 사계절 야외 온수풀, 이국적인 분위기의 실내 스파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1회 이용 혜택도 담았다. ▲플레이랩 ▲키즈존 ▲피트니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입장 ▲럭셔리 스파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혜택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오는 1월 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특가 신년 패키지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1박 상품 ‘래빗 고(RABBIT GO)! 한밤’ 패키지와 2박 상품 ‘래빗 고(RABBIT GO)! 두밤’ 패키지로 호텔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조트 머니를 각각 3만 원, 10만 원씩 제공한다. 이 외에 실내 수영장과 사계절 야외 온수풀, 씨메르, 원더박스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 이용 혜택(박당 1회)과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입장, 럭셔리 스파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등 혜택도 모두 담아 알차게 신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 2종은 내년 3월 31일까지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파라다이스시티는 12월 31일 밤 9시 30분부터 호텔 1층 플라자 광장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도 개최한다. 약 2700평 규모의 실내 공간에서 고객 안전을 위해 동시 수용 인원을 150명으로 제한하고 연주와 보컬,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사전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새해 5분 전에는 1만여 개의 풍선을 날리는 벌룬 드롭 세레모니도 펼친다.카운트다운 이벤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3명), 가든카페 케이크 교환권(5명), 파라다이스 PB 상품인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핸드크림’(15명) 등 풍성한 새해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기본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치휴(治休)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 및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보건안보 인증(VERIFIED®)’을 획득하기도 했다.
- 홈플러스 "올해 ESG 키워드 미래세대 교육·양극화 해소·친환경"
- 홈플러스가 올해 사회공헌 키워드를 미래세대 교육, 양극화 해소, 친환경으로 선정했다. 홈플러스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홈플러스가 올해 사회공헌 키워드로 ‘미래세대 교육, 양극화 해소, 친환경’을 선정하고, ESG 경영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특화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이 배움 격차 없이 역량을 향상하도록 도왔다.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배움 튜터링’이 대표적으로, 문화센터 10개점에서 기초 학력을 보장하는 초등 4학년~중등 1학년 교과 교육, 대학생 멘토링, 문화체험 학습 등을 제공하는 ‘전방위 학습 멘토링’을 전개했다.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문화센터 6개점에서는 ‘대학생 재능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했다.홈플러스는 교과 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지원 범주를 넓혀 ’홈플러스 키즈’를 양성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한다. 특히 ‘배움 튜터링’ 시행 점포를 내년까지 올해 대비 3배로 늘리고 사범대학·교육대학 재학생 봉사활동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멘토링 사업단과의 연계, 아동 생활 지원,우수 학생 대상 홈플러스 장학금 및 취업 지원 등 외연 확대와 프로그램 참가자 지원을 강화한다.올해 주력한 커뮤니티 기여 활동은 나눔과 상생이다. 7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소됐던 대면 나눔 활동을 2년 만에 재개했다. 상반기에만 전국 49개 홈플러스 마트와 본사 등 480여 명의 직원들이 지역 밀착형 ‘마음 더하기’ 활동에 동참해 지역 환경 개선과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도왔다. 이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101개 점포에서 릴레이 나눔을 전개할 계획이다.홈플러스 본사에서는 사원증으로 손쉬운 기부가 가능한 ‘타각 기부 캠페인‘, ‘사내 바자회’ 등으로 마련한 기부금 430만원을 교육 기부 프로그램 참가자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키로 했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결식 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을 시행해 83개점에서 83가정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2024년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전 매장이 1점포 1가정 돕기를 실천하는 3개년 로드맵을 추진할 방침이다.‘상생’에도 힘을 보탰다.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 환경 조성을 돕고 시니어 지원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홈플러스 전주점 ‘홈플러스 카페마을 1호점’과 홈플러스 온라인 내 ‘시니어마켓’을 열었다. 특히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11월 오픈한 ‘시니어마켓’에서는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37개 업체가 생산한 상품 130여 종을 판매해 한 달간 약 1억6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체의 40%에 달하는 9개 업체가 3주 만에 준비 물량 완판을 기록하는 등 고객 호응도 뜨거웠다.B급 상품 ‘맛난이’ 농산물 판매로 이상 기온과 작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고객의 물가 부담 경감에도 기여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맛난이’ 과일 품목 11월 한 달간 매출은 첫 출시한 7월 대비 575% 신장했다. 12월 현재 논산 토마토, 충주 사과 등 과일 4종과 채소 12종 등 ‘맛난이’ 품목을 판매해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아울러 홈플러스는 마트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탄소 중립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를 통해 연평균 1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고객 참여형 ‘착한 소비’ 캠페인도 이어간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올 포 제로(Homeplus All For Zero)-함께 나누고 함께 줄이고’ ESG 브랜드와 비즈니스의 연계를 강화해 나간다. 향후 5개년 목표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관심 더하기,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폐기물 줄이기 등이다.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유통업의 특성과 연계한 ESG 전략 과제를 구체화함으로써 지속 가능 경영을 선도해왔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자립과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함께하는 홈플러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서귀포에 조경 비율 40% 에코 타운…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조성한다.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연면적 11만7616㎡의 규모(축구장 16배)와 최고 5층 높이의 단지 구성으로 조성한다. 단지는 총 3만 6000㎡ 규모(서귀포월드컵경기장 잔디면적 약 3.4배 크기)의 조경 설계를 적용해 조경 비율을 약 40% 이상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배치해 에코 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안에는 ‘메리키즈 그라운드(테마놀이터)’, ‘플레이 그라운드(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주민운동시설(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클럽포레나)은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3개층에 위치하고 GX룸, 골프 트레이닝센터, 작은도서관과 북카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세탁카페 어린이집, 포레나 프리스쿨 등도 들어선다.포레나 제주에듀시티 투시도(사진=한화 건설부문)세대 내부는 일반 아파트 대비 30㎝ 높은 2.6m 천장고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높였다. 여기에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해 250㎜ 층간 소음재와 60㎜ 완충제를 사용하는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한 설계를 적용한다. 이밖에 굿디자인 인증(포레나 엣지 룩)을 받은 월패드로 쿡탑전원차단, 주차위치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놀이터 CCTV 확인 등 집안과 단지 내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하다.세대별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84㎡(112세대)는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주방은 대면형 아일랜드를 설치해 가족이 소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팬트리,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소비자 선호에 따라 알파룸과 드레스룸을 한 공간으로 선택 또는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은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있다. 입주는 2025년1월 예정이다.
- 건설사, 분양한파에 커뮤니티 차별화로 경쟁력 강화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건설사들이 커뮤니티시설을 통한 단지별 차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위축된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전략이다. 진주혁시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커뮤니티시설을 통한 상품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분양하기만 하면 완판이 되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입지와 미래가치 뿐 아니라 가격 방어에 유리한 커뮤니티시설이 탁월한 단지에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에서다. 특히 최근 주거지에서 취미·여가 활동을 모두 해결하는 것이 트렌드가 됨에 따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시장이 침체됐을 때는 건설사들의 상품 경쟁이 가속화돼 한층 진일보한 단지들이 등장하기 마련이다”라며 “과거처럼 내놓기만 하면 팔리던 시대가 아닌 최근 분양시장 분위기에 건설사들은 입지와 미래가치 뿐만 아니라 상품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지역 내 특별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분양에 나선다. 먼저 대우건설은 진주혁신도시 마지막 자리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인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12월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4층, 최고 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8~124㎡, 792실로 조성된다. 진주혁신지구 최초로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수영장이 들어서고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를 12월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3개동 총 3804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59·84·114㎡ 1,6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시니어클럽은 물론 피트니스 및 GX룸,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작은 도서관, 공유 오피스 등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스카이 라운지도 마련될 예정이다.현대건설은 다음달 천안시에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6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파티룸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도서관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오피스텔 커뮤니티 시설로는 오피스라운지, 코인세탁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DL이앤씨(DL E&C)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일원에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내년 1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전용면적 99·11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배치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시네마와 실내 키즈체육관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테라스형 게스트 하우스와 그린카페, 건식 사우나를 갖춘 피트니스 등도 배치될 계획이다.한신공영은 경북 포항 북구 학산동에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를 12월 선보인다. 전용면적 74~114㎡, 총 1455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공원특례화 아파트로, 전체 공원면적 약 35만㎡ 중 주거시설은 약 7만㎡이고 나머지는 녹지와 13개 테마의 휴식공간, 놀이공간, 체육시설 등으로 채워진다. 단지내에는 아이돌봄센터, 종로M스쿨, 독서실 등 다양한 교육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 아이돌봄을 특화한 아파트 답게 1가구 1자녀에게 교육커뮤니티 시설 사용이 무료 제공된다.
- 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 개소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롯데건설은 강원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16개 동, 총 922세대(전용면적 84~202㎡) 규모로 조성되는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원주 혁신도시 바로 앞에 위치해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원주 혁신도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등 여러 공공기관이 이전해 풍부한 인프라와 직주근접성을 두루 갖춘 곳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반곡지구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어 주거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롯데건설)우수한 교육 여건과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에서 반곡초, 반곡중, 원주여고 등 원주를 대표하는 명문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인근 원주역 KTX중앙선, 만종역 KTX경강선을 이용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남원주IC를 통해서는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도(2027년 예정)가 개통되면 판교 테크노밸리 등이 위치한 성남 판교역까지 곧바로 이동할 수 있다.롯데건설만의 차별화 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가장 많은 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84㎡ 타입은 맞통풍이 가능한 4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용 84㎡ 알파룸(일부 타입 제공)을 비롯해 전용 99㎡ 중대형 타입 이상에서는 4룸 설계, 드레스룸까지 제공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또 전 세대에 개별 창고도 갖춰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차별화 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특화 커뮤니티 시설들도 돋보인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장, GX룸 등 입주민 전용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키즈카페, 맘스테이션, 맘스카페, 도서관 등 아이 보육 및 교육을 위한 시설도 마련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원주 기업도시 지역 최초 당해 지역 청약 1순위 마감되고 계약 나흘 만에 완판돼 큰 인기를 끌었던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후속 브랜드 단지”라면서 “비규제 지역에 들어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다음달 5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26일부터 12월 29일까지 나흘 간 진행한다.
- 디자인·설비 차별화로 공간 실용성 높여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화 건설 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대전 학하’ 아파트가 제10회 2022이데일리건설산업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포레나 대전학하엔 1, 2단지를 합쳐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높이로 21개 동, 1754가구(1단지 1029가구·2단지 725가구)가 들어선다. 2026년 2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한화는 포레나 대전 학하를 자연과 어울린 ‘숲세권 단지’로 조성 중이다. 반계산과 계룡산이 아파트를 감싸고 있는 데다 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숲체원 등 주변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한화는 건폐율(14%)은 낮추고 조경 비율(43%)은 높여 단지 안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구현한다.실내 공간은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 모든 가구에 현관 창고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설치돼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포레나 엣지룩(월패드·스위치·콘센트 등 배선기기를 통합한 장치), 포레나 안전도어, 고효율 LED 조명 등 차별화된 설비도 선보인다. 주방에는 빌트인 전기쿡탑과 굴뚝형 후드, 스테인리스 음식물 탈수기 등이 설치된다.한화는 공용 공간에도 신경을 썼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론 골프 트레이닝센터, 필라테스 교실, 도서관, 돌봄센터,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주차 관제·위치 통보 시스템과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도입된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하고 주차 면적도 가구당 1.43대로 넉넉히 확보했다.주거 여건도 좋다. 홈플러스와 모다아울렛,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단지 앞으론 학하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에 제2대덕연구단지, 동서대로 연장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화가 분양하는 대전 유성구 학하동 ‘포레나 대전학하’ 아파트 조감도.(자료=한화)
- ‘강철부대’ 최영재, 조세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 [공식]
- 최영재(사진=이미지나인컴즈)[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강철부대’ 선임 마스터 최영재가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예고했다.이미지나인컴즈는 16일 “최영재 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앞으로의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 최영재 씨가 전문성을 가진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소 소탈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이라 교양,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영재는 2021년 채널A ‘강철부대’에 패널 겸 선임 마스터로 출연해 차가운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었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아는 형님’ MBC ‘라디오 스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철부대’ 이미지와 다른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과 유쾌한 성격을 보여주기도 했다.특히 전역 후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해 현재 미용실을 직접 운영할 뿐 아니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키즈카페까지 경영하는 의외의 모습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 이 같은 변화가 ‘딸이 태어난 후 가족과 함께 보내며 위험한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사연까지 공개돼 화제가 됐다.최영재는 10년 간 특전사에서 장교로 복무했으며 2014년 전역 후 교황, UN 사무총장, 대통령 당선인 등을 경호했다. 현재는 안보, 안전 분야 강연 및 집필 활동과 경북전문대학교 군사학과 초빙교수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수상인명구조원, 응급구조원 등 다양한 자격증을 가진 안전 전문가로 일상에서 꼭 알아야 할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주목 받고 있다.최영재가 전속계약을 맺은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세호, 지상렬, KCM, 배우 이정진, 건축가 유현준, 인플루언서 신지연 등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또 ‘신병’과 ‘블랙의 신부’ 등 드라마와 KBS2 ‘리슨 업’(Listen-Up), MBN ‘미스테리 듀엣’ tvN ‘골든일레븐3’, Mnet ‘쇼미더머니11’ 등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메타버스 원천기술을 보유한 위지윅스튜디오의 적극적인 투자 지원 아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레고랜드發 자금경색 대책 ‘약한 고리’는 빠졌다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다음은 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레고랜드發 자금경색 대책 ‘약한 고리’는 빠졌다-9·19합의 사실상 파기/남북관계 긴장 최고조-원유 ℓ당 52원 인상…우유 ‘3000원 시대’-[사설]정쟁으로 얼룩진 예산 심사…긴축기조 훼손 안 된다-[사설]더 벌어진 한미간 금리차, 환율 불안 해소 최우선해야△종합-“화재사고 개선 과정 투명 공개…위기를 기회로”-직급 두단계 건너뛴 고속승진/삼성화재 ‘인사혁신’ 신호탄?△北 연일 고강도 도발-중·단거리 미사일→ICBM…한층 강경해진 北, 다음은 7차 핵실험 관측-“이미 휴지조각” vs “공식파기는 신중해야”-발사 지점 한눈에…이종섭 ‘하늘 위 CIA’ 美NCA 첫 방문△美 4연속 자이언트스텝 파장-“내년 초 대출금리 9% 시대 올 것”…4억 빌렸을 때 월이자만 216만원-파월 “최종금리 예상보다 더 높을 것”/12월엔 빅스템으로 숨고르기 나설 듯-환율 방어하느라…외환보유액 3개월째 뒷걸음질-변동성 커진 증시…“배당·방어주 비중 늘려 대비해야”△위기 고조되는 부동산PF-신탁사 주도 PF사업장, 지방에 80% 몰려…‘미분양 리스크’ 정면노출-단기사채 금리 두자릿수 폭등, 만기 짧아져 불안 폭증-3기신도시 여파…2년 새 빚 7배 늘어난 경기주택공사△이태원 참사-총경 2명 업무태만·보고지연 확인…‘수사 칼끝’ 경찰 수뇌부 정조준-“사람 꽉 찬 지하철 타기 겁나/오늘도 열차 3대 그냥 보내”-“못 살려 미안”…의료지원센터 찾는 사람들-부상자·유가족 퇴직 시 실업급여 지급△종합-‘10% 금리’ 이자비용 아껴…흥국생명, 평판 대신 실리 챙겼다-은마 20억 붕괴…대장아파트도 ‘뚝뚝’-빵·치즈값 동반인상 예고…‘밀크플레이션’ 현실화-올해 취업자 79만명 늘었지만…내년 8만명으로 줄 듯△경제-“세수 5년간 73조 감소…법인세 인하효과도 의문”-취업 성과 없어도…교육 참여 구직단념자 최대 300만원-[현장에서]한전의 안전 신기술, 그리고 숙제△정치-‘이태원 참사’에 ‘北 미사일’까지…리더십 시험대 오른 尹대통령-여야 ‘北 도발’ 한목소리 규탄-현무·천궁·패트리엇 연이은 불발로…한국형 3축 체계 ‘불신’-한국-유엔, 군축·비확산 회의…북핵 관련 국제사회 대응 논의△금융-살림 빠듯해진 카드사, 대출 우대금리 깎았다-보험사 유동성 평가 기준 12월까지 한시 완화-금감원, 16일부터 삼성 금융 계열사 정기검사-성과 보상 ‘특별승진’ 도입/이복현, 또 ‘파격인사’ 예고△초격차 스타트업 육성-10대 유망 분야 ‘스타트업 1000개’ 키운다…민·관, 5년간 2조 투입-최태원 “사업모델 만들 때 ‘ESG’ 중심으로 생각하라”-“콘텐츠·기술력 갖춘 韓, 소프트웨어에 기회…규제 풀어야”△산업-경기침체에 힘 못쓴 ‘주력 3총사’…‘적자 전환’ 효성, 돌파구 찾기 분주-고환율에도 날아오른 대한항공…3분기 영업익 8392억 ‘역대 최대’-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글로벌 5위/현대차는 8년 연속 ‘30위권’ 랭크△소비자생활-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지연에…“내년 사업계획도 못 세워”-90년대 유행 ‘백팩 패션’/‘미니 백팩’으로 돌아왔다-CJ대한통운, 네이버 손잡고 ‘도착보장 서비스’△정하윤의 아트차이나-반 고흐는 되고, 르누아르는 안되고/허용이냐 불허냐 ‘인상주의 수난기’△증권-남일 같지 않다…카카오 추락에 떨고 있는 네이버-경기악화에…성적 엇갈린 리오프닝주 2형제-재도약 나선 OTT들…기대감 부풀리는 콘텐츠주△부동산-미분양 집계 ‘한달→15일’로…국토부, 지자체에 SOS-집값 반토막 난 세종…추가 규제해제 포함될까-상반기에만 292명…건설사망사고, 전산업 1위 불명예△여행-역사가 말 걸어주는 길/60㎞도 심심하지 않네-“다양한 상품 개발로…한강 크루즈, 템스강 크루즈처럼 만들 것”△스포츠-수술대 오르는 손흥민…韓 월드컵 초비상-휴스턴 투수 4명 WS 역사상 최초 ‘합작 노히트 노런’-티띠꾼 “이렇게 빨리 세계 1위될 줄 몰랐다”-‘피싱맨’ 최호성 “PGA 챔피언스투어 도전”△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HMM 민영화 하겠지만 깜짝 매각은 안 해…해운·증시 시황 보고 추진”-“수산물 물가 안정에 총력/서민 장바구니 부담 줄일 것”△오피니언-[목멱칼럼]美 자국우선주의, 솟아날 구멍은 있다-[공관에서 온 편지]APEC 정상회의, 개방·연대의 장으로-[기자수첩]조문보다 사과가 필요한 尹대통령△피플-“키즈카페 추진하는 서울시, 민간과 상생방안 찾아야”-삼성 이어 현대중공업도 이태원 참사 성금 ‘기부 행렬’-삼성전자, 새 사외이사에 유명희·허은녕△사회-국화꽃 쌓여갈수록…“뉴스보면 화나” 울분·고통 쌓여-울릉군 공습경보 25분 후 안내문자…대피소 있으나마나-‘혹 달린 아이’라고 따돌림 받던 마다가스카르 청년, 한국서 미소 되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