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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영화 '괴물' 외
  • [26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2 영화 '괴물' 외
  • ◇추석특집 '해외동포 노래자랑-뉴욕' KBS 1TV 낮 12시10분 200만 재미동포들의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애환을 위로하는 무대. 뉴욕 각지에서 모인 26팀의 출연자들이 각양각색 노래와 장기로 한국인의 흥과 멋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6.25 참전용사들도 함께해 더욱 뜻 깊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설운도, 현숙, 김국환, 최진희, 최성수, 최유나, 박강성, 박상민, 소찬휘 등 출연. ◇ '대격돌! 폭소 뮤직 최강전' KBS 2TV 오후 6시40분 한가위를 맞아 KBS 인기 개그맨들이 총출동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폭소클럽2'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준형, 김준호, 김대희, 박성호, 유세윤, 변기수, 강유미 등 개그맨들이 폭소 가요 배틀을 꾸민다. 뿐만 아니라 가수 채연도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 총6라운드에 걸쳐 가요 배틀 무대가 꾸며지며 개그맨 박준형과 고민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 '대조영 스페셜' KBS 2TV 오후 8시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대조영 스페셜'을 통해서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주요 출연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명장면 에피소드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 이휘재, 이혁재, 백승주 아나운서 진행. 최수종, 이덕화, 임동진 외 주요출연자 출연.   ▲ KBS 2TV 영화 '괴물'◇ 추석특선대작 '괴물' KBS 2TV 오후 9시30분 관객 1301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톱 기록을 세운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올 추석 안방극장을 찾는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매점에서 일하던 강두는 오징어 배달을 나갔다가 딸 현서가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납치당하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한다. 청천벽력 같은 일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한데 뭉친 강두 가족은 현서를 되찾기 위해 힘을 모은다.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 ◇ ‘주인 닮은 개 선발대회’ MBC 오전 8시30분 주인과 애견의 닮은 꼴, 그 최고를 찾아라! 박명수를 쏙 빼닮은 개를 비롯해 김신영과 붕어빵인 개, 가수 성유빈의 노래를 그대로 따라하는 개 등 생김새와 성격, 재주가 주인과 빼다 박은 전국각지 자타공인 최고의 견공들이 모두 출연해 최고의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박명수와 박정아, 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붐, 김새롬, 김신영이 출연한다. ◇ ‘으라차차 가위바위보’ MBC 오전 9시40분 ‘가위바위보만 이기면 대박이 터진다.’ 일반 시청자들이 단지 가위바위보만 잘하면 우승할 수 있고, 스타도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일반인 도전자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타이푼 솔비, 김구라, 김현철, 브라이언, 붐, 사오리, 나경은, 오상진 아나운서가 가위바위보로 넝쿨째 굴러들어오는 초절정 대박의 행운을 놓고 겨룬다. 김제동,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 추석특선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MBC 오전 10시55분 충청도 어느 마을, 중국집 무림각을 중심으로 대치한 택견과 검도 도장의 두 김관장은 수련생 모집과 무림각 박사장의 딸 연실을 차지하기 위한 라이벌 관계다. 여기에 무림각 1층에 쿵푸도장 간판이 내걸리고 새로운 김관장이 들어오면서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의 대결은 회오리 속으로 말려들어간다. 신현준, 최성국, 권오중 주연. 15세 관람가.   ▲ MBC 'Mr. 쎄로의 슈퍼 매직쇼'◇ Mr. 쎄로의 슈퍼 매직쇼 ‘내 눈을 믿을 수 없다’ MBC 오후 6시05분 2006년 추석에 공중부양, 생수 통에 든 물을 순식간에 얼음으로 바꾸는 등 놀라운 마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마술사 쎄로가 1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로 놀라운 마술을 선보이는 ‘스트리트 매직 쇼’의 달인인 쎄로가 한국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찜질방, 번화가 등을 찾아다니며 신기한 마술을 보여준다. 박경림,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 추석특선영화 ‘사생결단’ MBC 밤 12시35분 마약 중간 판매상 이상도는 마약계 거물 장철을 잡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힌 미치광이 형사 도경장에게 약점을 잡히면서 브레이크가 걸린다. 상도는 도경장의 협박에 못이겨 함정수사에 협조하지만 도경장은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상도를 감옥에 넣어버린다. 상도는 출소 후 다시 도경장에게 손을 잡자는 제의를 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상도는 도경장을 돕기로 하고 장철에게 최고 형량을 받게 하기 위해 도경장은 장철이 마약 제조 교수와 만나는 현장을 덮치려 한다. 그러나 그 현장에서 도경장은 뜻밖의 존재와 부딪힌다. 류승범, 황정민 주연. 18세 관람가. ◇ ‘대결! 요리 왕중왕’ SBS 오전 10시10분 최고 맛의 달인을 가리기 위한 프로그램. 시청자들이 원하는 음식의 맛과 정보를 충족시켜 준다. 한식, 중식, 양식 분야에서 최고의 조리장 6명을 선출해 3라운드까지 펼친 후 최종결승전이 치러진다. 최종결승전에서는 3명의 조리장 중 한 명만이 요리 ‘왕중왕’이 된다. 미식가 연예인 심사위원으로 엄앵란, 김종진, 박미선, 박정아가 나온다. 진행 이홍렬, 최영아. ◇ 추석특선영화 ‘복면달호’ SBS 오후 3시20분 록스타를 꿈꾸던 봉달호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가수 데뷔’라는 말에 앞뒤 안 보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달호는 그날부터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한 훈련에 들어간다. 코미디언 이경규가 ‘복수혈전’ 이후 절치부심하며 제작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은 작품이다. 2대8 가르마를 하고 삽입곡 ‘이차선 다리’를 감칠맛 나게 부르던 차태현의 모습에 주목해도 좋다. 차태현, 임채무 등 주연. 15세 이상 시청가. ◇ ‘맛있는 이야기’ SBS 오후 5시30분 인생이 담겨 있어 더 특별한 의미가 되는 음식 소울 푸드. 그 안에 숨겨진 사연과 감동, 감칠맛 나는 삶의 이야기가 신개념의 드라마 형식 버라이어티 음식 프로그램에 담겨진다. 프랑스 요리를 전공한 딸과 수십 년 해장국 장사를 해온 어머니의 이야기와 원테이블 레스토랑에 우크라이나인 아내와 이별의 만찬을 부탁하러 온 주인공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낸다. ◇ 추석특집 ‘동안선발대회’ SBS 오후 6시40분 200대1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대한민국 최고의 동안들이 격돌한다. 전 세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71세의 15인치 개미허리 할머니가 방송 최초로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또 청년으로 보이는 70대 할아버지와 20대 아들과 형제로 보이는 꽃미남 50대 아빠, 여대생으로 보이는 50대 아줌마 등이 출연한다. 진행 박수홍, 박경림. ◇ ‘빅스타 명장면 NG의 전쟁’ SBS 오후 10시50분 2007년 SBS를 빛낸 인기 작품들을 총정리 하며 미공개 NG 장면을 소개한다. 최고의 화제작 두 편, ‘쩐의 전쟁’의 박신양과 ‘내 남자의 여자’의 김희애가 NG 대결을 벌인다. 또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 보도국 NG 장면들, 배우들의 키스신 퍼레이드도 공개된다. 진행 이휘재, 이혁재, 정형돈. ◇ 추석특선영화 ‘가문의 위기’ SBS 밤 12시40분 ‘가문’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백호파의 대모 홍덕자 여사는 세 아들에게 자신의 환갑잔치 전까지 엘리트 큰 며느리를 데려오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맏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감은 강력계 검사. 여기서부터 코미디가 시작된다. 전국 관객 570만 명을 동원하며 ‘가문’ 시리즈의 자존심을 지켰다. 신현준, 김원희, 김수미 등 주연. 19세 이상 시청가.  ▲ 투니버스 '짱구는 못말려'◇ ‘짱구는 못말려’ 투니버스 오전 8시 오후 11시까지 15시간 방송된다. 평범한 가정주부 엄마, 샐러리맨 아빠와 함께 사는 장난꾸러기 짱구의 이야기를 담은 인기 애니메이션. 항상 기발한 발상과 탐구정신, 뛰어난 언어구사능력을 선보이며 엄마, 아빠, 주변 인물들을 경악시키는 매력덩이 짱구의 좌충우돌 생활 스토리를 담는다. ◇ ‘연애의 목적’ XTM 오후 10시 고등학교 영어교사 유림은 한 살 연상의 미술교생 홍에게 호시탐탐 수작을 건다. 너무도 당당하게 연애를 요구하는 유림은 일면 귀엽고, 일면 능청스럽고, 일면 약아빠졌다. 파트너십을 핑계로 단둘이 갖게 된 술자리에서 유림은 기회를 틈타 솔직하게 “같이 자고 싶어요”라고 고백한다. 그런데 이 여자 홍도 만만치 않다. “나랑 자려면 50만원 내요.” 박해일, 강혜정 출연. 18세 관람가.▶ 관련기사 ◀☞[25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2 '빅스타 쟁반노래방' 외☞[24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외☞[23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웃음만발 최강NG 총출동!’ 외☞황금연휴 안방극장에서 100배 즐기기...2007 추석, TV 시청 포인트☞'CSI' 50시간 방송...케이블TV 종일편성으로 추석 안방극장 공략
2007.09.19 I 박미애 기자
 KBS2 '빅스타 쟁반노래방' 외
  • [25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2 '빅스타 쟁반노래방' 외
  • ▲ KBS 1TV '떡벌어진 한마당'◇ '떡벌어진 한마당' KBS 1TV 오전 10시 새로운 형식의 떡 버라이어티 쇼. 김치에 이어 세계로 진출하는 한국 대표음식 떡에 대한 비밀을 파헤친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는 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동시에 떡의 세계화 가능성을 알아본다. 한석준, 이지연 아나운서 진행. 김흥국, 옥소리, 안혜경 등 출연. ◇ 추석특선 독립영화관 '세 번째 시선' KBS 1TV 밤 12시30분 국가인권위원회의 세 번째 인권영화 프로젝트. 이주노동자, 소년·소녀 가장, 성적 소수자들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성, 인종, 비정규직 등 갖가지 사회 문제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옴니버스 영화. 19세 이상 관람가.   ▲ KBS 2TV '빅스타 쟁반노래방'◇ '빅스타 쟁반 노래방' KBS 2TV 오후 6시50분 KBS 2TV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인기에 견인차 역할을 했던 신동엽과 이효리가 특집으로 마련된 '한가위 쟁반노래방'에서 다시 뭉쳤다. 이날 '쟁반노래방'에는 '미녀들의 수다'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에바, 루베이다, 손요가 출연하며 영화 '행복'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영화배우 황정민이 출연해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고백한다. ◇ 추석특선대작 '천하장사 마돈나' KBS 2TV 오후 9시30분 여기 여자가 되고 싶은 소년이 있다. '천하장사 마돈나'는 트랜스 젠더라는 무겁고 소수 취향적인 소재를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 특히 마돈나처럼 당당하고 솔직한 오동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류덕환의 연기가 돋보인다. 류덕환, 백윤식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 ◇ ‘최강! 외국인 며느리 열전’ MBC 오전 9시30분 대한민국 인구 10%가 국제결혼을 선택하는 시대. 한국에서 외국인 며느리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솔직 담백한 에피소드를 들어보고 개인기를 겨루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낯선 이방인의 나라에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외국인 며느리들을 통해 새로운 가족 형태인 국제결혼가족을 이해하고 건강한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계기를 마련한다. 박수홍과 박경림이 진행을 맡는다. ◇ 스타맞선 ‘러브러브 스튜디오’ MBC 오후 6시15분 1990년대 대한민국 미혼남녀들의 사랑의 메신저였던 ‘사랑의 스튜디오’가 민족 최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새롭게 부활한다. 정준하, 정형돈, 김종민, 신화의 김동완, 클래지콰이 알렉스와 류수민, 서현진, 이하정, 손정은, 문지애 아나운서가 사랑의 짝대기를 맞댄다. 연예계 최고의 데이트 코치 이휘재, 남녀불문 거침없는 CEO 박명수, ‘유재석의 연인’ 나경은 아나운서가 중매쟁이로 발 벗고 나선다. ◇ 추석특선대작 ‘가문의 부활’ MBC 오후 9시45분 ‘가문의 영광’ 시리즈 3편. 전라도 최고 조폭 명가로 이름을 날리던 백호파 가문은 검사 진경을 맏며느리로 들이면서 조직생활에서 손을 씻고 어머니 홍덕자 여사의 손맛을 기반으로 ‘엄니손 김치’ 사업을 시작한다. 한편 백호파 장남 인재에 대한 불타는 질투로 어설픈 음모를 꾸미다 구속된 전직 검사 명필은 감옥에서 와신상담하며 복수를 준비한다. 어린이날 특사로 석방된 명필은 전 백호파의 맞수인 도끼파 두목과 힘을 합쳐 ‘엄니손 김치’를 도산 위기에 빠뜨린다. 신현준, 김원희, 탁재훈, 김수미 출연. 15세 관람가. ◇ 추석특선영화 ‘무도리’ MBC 오후 11시55분 강원도 산골마을 무도리는 낮에도 안개가 끼면서 아래로 떨어지게 사람을 홀린다는 도깨비골이 있는 미스터리한 공간이다. 노인들 10여명만 살고 있는 첩첩산중 무도리에서 어느 날 자살 사이트 운영자인 젊은이가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덕에 무도리는 천하제일의 자살 명당이란 소문이 나면서 자살 희망자들로 들끓는다. 무도리에 대해 알게 된 신인 방송작가 미경은 특종을 노리고 마을로 잠입해 들어와 디-데이를 기다리는 자살 동호회 회원들과 동고동락을 시작하는데…. 박인환, 최주봉, 서희승, 서영희 출연. 15세 관람가. ◇ ‘세계로 간 한국의 맛’ SBS 오전 10시20분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 농산물들의 수출 현장이 공개된다. 김치, 인삼 뿐 아니라 세계시장을 장악한 멜론과 선인장, 세계인의 식문화를 바꾸고 있는 우리의 전통 장과 차,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는 웰빙 농산물들도 소개한다. 또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명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우리 음식을 들어보고 세계 각지의 한국 음식 마니아들을 만난다. 진행 이경실, 지석진. ◇ 추석특선영화 ‘BB 프로젝트’ SBS 오후 1시40분 ‘명절 단골손님’ 성룡표 액션 영화. 2인조 전문 털이범 뚱땅과 난봉, 상습 도박꾼과 바람둥이인 이들은 번 돈을 도박과 여자로 번번이 탕진해 빚쟁이들에게 쫓기기 일수다. 결국 이들은 빚쟁이들에게 벗어나기 위해 거물급 갱단의 BB프로젝트(빌리언 달러 베이이 유괴 계획)에 합류한다. 스턴트와 특수효과 없이 와이어만으로 만들어내는 오리지널 성룡 액션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12세 이상 시청가. ◇ ‘2007 장윤정 쇼’ SBS 오후 4시 트로트 퀸 장윤정이 부모님 세대를 위해 열정의 무대를 마련한다. 전국민의 애창곡 ‘어머나’를 비롯해 ‘짠짜라’ ‘어부바’ ‘이따이따요’ 등 자신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들려준다. 또 ‘처녀 뱃사공’ ‘찔레꽃’ ‘고향역’ 등 인기 트로트와 ‘둘이서’ ‘포이즌’ ‘멍’ 등 댄스곡 메들리도 선보인다. 진행 유정현. ◇ ‘명사 육감대결’ SBS 오후 5시20분 방송인 정은아, 변호사 고승덕, 원희룡 의원, 나경원 의원, 김현미 의원, 우상호 의원 등 대한민국 대표 명사 6인이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치열한 두뇌 싸움을 거쳐 뽑힌 최고의 지적 수준과 육감을 겸비한 최후 1인은 자신의 이름으로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하게 된다. 진행 이경규.  ▲ SBS 영화 '미녀는 괴로워'◇ 추석특선영화 ‘미녀는 괴로워’ SBS 오후 9시40분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지만 169cm, 95kg의 몸꽝, 얼꽝인 한나는 가수가 되기 위해, 또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전신 개조’에 들어간다. 완벽한 8등신 미녀로 변신한 한나, 소원하던 가수가 돼 인기와 사랑을 얻고 진정한 미(美)에 대한 깨달음까지 얻는 스토리. 지난해 하반기 개봉돼 올해 초까지 전국을 ‘아베 마리아’ 열기로 가득 채우며 영화와 영화음악 모두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김아중은 이 영화를 통해 톱스타로 거듭났다. 15세 이상 시청가. ◇ 추석특선영화 ‘투사부일체’ SBS 밤 1시 인기 코미디 시리즈 ‘두사부일체’의 두 번째 작품. 5년 전 조폭 신분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해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계두식이 사범대학에 진학해 교생으로 돌아온다. 그것도 도덕성이 가장 중시되는 윤리 교생이다. 전국 관객 약 610만 명을 동원해 ‘미녀는 괴로워’에 의해 기록이 깨지기 전까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에 올라 있었다. 정준호, 김상중 등 주연. 15세 이상 시청가. ◇ ‘투모로우’ XTM 오후 10시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재앙을 경고하는 영화. 기후학자 잭 홀 박사는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비웃음만 사고 상사와 갈등만 일으키게 된다. 잭은 상사와의 논쟁으로 퀴즈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가는 아들 샘을 데려다 주는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얼마 후 샘이 탄 비행기는 이상난기류를 겪게 되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TV를 통해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 증세가 나타나는데…. 데니스 퀘이드, 제이크 질렌홀, 이안 홈 출연. 12세 관람가. ◇ ‘히어로즈 시즌 1’ 수퍼액션 오후 10시 총 19시간30분 동안 연속 방송된다.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던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초인적인 능력을 깨닫고 운명에 따라 한 자리에 모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미국 NBC에서 지난해 9월에 첫 선을 보였으며, 현재 시즌2가 9월 말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 시 약 1천 4백만의 시청자들이 시청하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07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흥미로운 소재와 영화 못지않은 특수효과로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지닌 작품.▶ 관련기사 ◀☞[26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2 영화 '괴물' 외☞[24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외☞[23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웃음만발 최강NG 총출동!’ 외☞[22일 프로그램 가이드] 온스타일 '섹스&시티 더 무비' 외☞[21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 2TV 영화 '로망스' 외
2007.09.19 I 박미애 기자
 MBC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외
  • [24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외
  • ◇ 다큐 '고려인 강제이주 70년-희망으로 부르는 노래' KBS 1TV 오후 11시40분 일제 강점기 연해주에 살던 고려인들이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지 어느 덧 70년. 더 이상 한국을 그리워하지 않는 카자흐스탄 고려인 3,4세의 고민을 들어보고 이들의 삶을 리얼 다큐로 조명했다. ◇ '앙케트 쇼-아나운서의 비밀' KBS 2TV 오후 5시25분 아나운서들이 뽑은 '최고의 쌩얼' '최고의 바람둥이'는 누굴까. 아나운서에 대한 궁금증을 40명의 KBS 아나운서들과 함께 몽땅 파헤친다. 또 신영일, 한석준, 김기만, 이정민 아나운서는 '마빡이'로 변신하고 오정연, 이선영, 윤수영, 김진희 아나운서는 섹시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휘재, 이혁재 진행. ◇ '미남들의 수다' KBS 2TV 오후 8시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가 추석을 맞아 특집으로 '미남들의 수다'를 준비했다. 선발된 출연자 중에는 다니엘 헤니를 능가는 '꽃미남'들도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에는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도 포함돼 있다는 소식. 남희석, 현영 진행. 레슬리, 루, 에바, 따루, 신지, 신봉선 등 출연.   ▲ KBS 2TV 영화 '타짜'◇ 추석특선대작 '타짜' KBS 2TV 오후 9시30분 허영만의 동명 만화를 영화로 옮긴 작품.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뽐냈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680만 관객을 동원시켰다. 도박인생에 뛰어든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허황된 욕망을 이야기한다. 제4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던 작품. 조승우, 백윤식, 김혜수, 유해진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 ◇ 다큐멘터리 ‘자연산’ MBC 오전 8시30분 이제 우리식탁에서 ‘자연산’은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명성만 남은 옛 산지에 가본들 ‘자연산’은 찾기 힘든 실정이다. 온난화로 인한 수온변화와 인간의 욕심으로 물고기들의 산란 장소는 훼손됐고, 수많은 어종들이 살아남기 힘든 바다가 돼 버렸기 때문이다. 과연 그 많던 자연산 어종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서해 어장을 따라 찬란했던 자연산의 산지들과 물고기를 찾아 그 현장 실태를 기록한다. 24일 제1부 ‘황금어장을 찾아서’, 25일 같은 시간에 2부 ‘최고의 회 맛’이 각각 방송되다. ◇ ‘한가위 빅매치 스타올림픽’ MBC 오전 9시30분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 연예계 스타들과 맞대결을 벌인다. 축구의 거미손 이운재, 골프의 슈퍼땅콩 김미현, 농구코트의 젠틀맨 김승현, 유도 그랜드슬래머 이원희, 레슬링 국가대표 감독 안한봉, 배구 차세대 얼짱 김연경이 스튜디오에서 그동안 감춰뒀던 화려한 입담과 장끼를 풀어놓는다. 연예인팀은 김흥국의 지휘 하에 채연, 우승민, 이현지, 양은지, 정성호가 뭉쳤다. 과연 최강 스포츠 퀴즈 MVP의 영광은 누구에게 갈 것인가. ◇ 추석특선영화 ‘옹박-두 번째 미션’ MBC 오전 10시45분 깊은 산골에서 코끼리를 키우며 살고 있는 평범한 청년 캄에게는 포야이와 콘이라는 귀중한 혈통의 코끼리가 있다. 그중 포야이는 전설로만 내려오던 완벽한 혈통의 코끼리로 곧 왕에게 하사될 예정. 그런데 코끼리는 태국 갱 조직에 의해 도난당하고 호주로 밀매된다. 캄은 코끼리를 되찾기 위해 호주로 떠나고, 그곳에서 경찰인 마크와 릭을 만난다. 캄은 조상 대대로 전수받은 고대 무에타이로 코끼리를 밀매한 범죄조직과 맞서는데…. 토니 자 주연. 15세 관람가. ◇ ‘2007 스타 S라인과 몸짱 선발대회’ MBC 오후 5시5분 ‘제2의 이효리, 비를 찾아라!’ 퍼포먼스 대결, 섹시화보 대결, 최종 라운드까지 3라운드를 거치며 ‘스타 S라인과 몸짱 선발대회’ 첫 번째 주인공을 가린다. 남자는 이정용, 정성호, 김인석, 김우근, 줄리엔강, 조원석, 여자는 한영, 백보람, 서영, 양은지, 김혜진, 한지연, 김유림이 각각 출연한다. 헤어디자이너 오세일, 사진작가 이준용, 모델 출신 연기자 변정수, 헬스트레이너 최성조, 이계인, 배기성, 안혜경, 신지가 심사를 맡는다. 이휘재와 서현진이 진행한다.   ▲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 MBC 오후 6시15분 대학생이 부르는 세대초월 트로트. 젊음과 열정, 패기로 가득한 대학생들이 신세대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트로트로 전 국민이 함께 즐긴다. 전통 트로트부터 퓨전 트로트까지 다양한 트로트를 만끽할 수 있다. 전영록, 심수봉, 김현철, 윤명선, 강나영이 심사위원을 맡고 지석진, 김제동, 장윤정이 진행한다. 거미와 린, 클래지콰이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 추석특선영화 ‘야수’ MBC 밤 12시15분 사법연수원 수석 출신 스타검사 오진우는 자신이 잡아넣은 유강진이 출소해 정계진출을 준비하자 유강진과 얽힌 살인사건과 비리에 관한 재수사에 착수한다. 강력반 문제아로 낙인 찍힌 다혈질 형사 장도영은 유강진의 하수인에 의해 동생을 잃고, 오진우와 한팀이 돼 수사를 진행한다. 위협을 느낀 유강진은 장도영과 오진우를 음모에 빠뜨리는데…. 유지태, 권상우 출연. 18세 관람가. ◇ 다큐 ‘사할린의 한국 음식’ SBS 오전 7시30분 향토음식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옛날 그대로의 전통음식은 맛보기 어렵게 됐다. 오히려 일본이나 연변 조선동포들이 더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을 정도. 특히 사할린은 일본, 연변보다 격리된 상태라 더 순수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 사할린 동포복지관에서 명절상을 차리는 모습과 사할린 현지 동포 가정을 방문해 우리 음식문화의 전통과 변화상을 알아본다. ◇ 추석특선영화 ‘잠복근무’ SBS 오전 10시30분 학창시절 싸움 하나로 강북 지역을 평정했던 강력계 악바리 여형사 천재인이 학교에 위장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천재인은 조직폭력배 부두목의 소재파악을 위해 그의 숨겨진 딸 차승희에게 접근하지만 임무 완수는 어렵기만 하다. 김선아, 공유, 남상미 등에 김갑수, 오광록, 김상호가 뒷받침해 코믹 액션물의 진수를 보여준다. 15세 이상 시청가. ◇ ‘닥터 레옹의 매직쇼 기적3’ SBS 오후 6시30분 기적을 현실로 만드는 마술사 닥터 레옹이 돌아왔다. 변정수, 브라이언, 채연, 고영욱, 장영란, 솔비 등이 출연해 닥터 레옹의 마술을 직접 체험한다. 수십대의 카메라와 출연진,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림 속 뱀이 살아 있는 뱀으로 변신하고 동전이 유리를 관통하는 기적 같은 마술 세계가 펼쳐진다. 진행 임성훈. ◇ 추석특선영화 ‘바람의 파이터’ SBS 밤 12시10분 전설적인 파이터 최배달의 삶을 그린 영화. 일제시대, 머슴 범수를 통해 택견을 배운 소년 최배달은 스승이던 범수가 독립운동에 연루돼 자취를 감추자 비행사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밀항하지만 상상을 넘어선 차별을 받게 된다. 평범한 청년이 눈물과 땀으로 세계 최강의 파이터가 되는 과정이 화려한 액션과 어우러진다. 양동근 등 주연. 15세 이상 시청가. ◇ ‘노라 로버츠 콜렉션’ 스토리온 낮 12시 27일까지 매일 낮 12시 미국 로맨스 소설계 베스트셀러 작가 노라 로버츠의 대표작 4작품을 TV영화로 만나본다. 24일에는 레스토랑 여종업원과 미스터리한 작가의 스릴러 스토리 ‘엔젤스 폴’, 25일에는 억만장자 목장의 세 딸의 로맨스와 삶의 과정을 다룬 ‘몬타나 스타이’가 전파를 탄다. 이어 26일에는 화재조사관이 된 여자의 삶과 사랑, 가족애와 열정을 다룬 ‘블루 스모크’가, 마지막 27일에는 심령을 볼 수 있는 초자연적 능력을 가진 여인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캘리포니아 문’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 ‘골프 스페셜-KLPGA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Xports 오후 5시 26일까지 매일 최강 미녀골퍼 4인방 홍란, 정재은, 김하늘, 임지선의 대결을 선보인다. 24일과 25일에는 각각 홍란 대 정재은, 김하늘 대 임지선 프로의 경기로 4강전을 펼치며 26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Xports는 이 외에도 대회 중계, 레슨, 정보, 이벤트 등 다양한 골프 신규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 NGC '박사님이 줄었어요!'◇ ‘박사님이 줄었어요!’ NGC 오후 6시 동물학자 나이젤 마븐은 정원 내부 탐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벌레 크기로 줄여 미니어처 카메라를 들고 다양한 생명체들을 촬영하러 다닌다. 그는 초고속 촬영이 가능한 비디오, 최신 열 적외선 방식 고글형 야간투시경, 원격 수중 스파이 등의 도움을 받아 매일 우리 앞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야생 드라마들을 촬영하는데 성공한다. 본편에 이어 오후 7시30분에는 ‘박사님이 줄었어요! 이렇게 만들어졌다’에서 그의 특이한 정원 모험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 ‘라디오스타’ XTM 오후 10시 노래 ‘비와 당신’으로 88년 가수 왕을 차지했던 최곤은 이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불륜커플을 상대로 미사리 카페촌에서 기타를 튕기고 있는 신세. 하지만 최곤은 아직도 자신이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다. 조용하나 싶더니 카페 손님과 시비가 붙은 최곤은 급기야 유치장 신세까지 지고 일편단심 매니저 박민수는 합의금을 찾아다니다 지인인 방송국 국장을 만나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그러나 DJ자리를 우습게 여기는 최곤은 선곡 무시는 기본, 막무가내 방송도 모자라 부스 안으로 커피까지 배달시킨다. 박중훈, 안성기 주연. 12세 관람가. ◇ ‘더 컴퍼니’ 캐치온 오후 11시 26일까지 3일간 매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세기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한 3부작 미니시리즈. 미국 첩보기관 CIA의 40년 활동상을 담은 블록버스터 첩보물로, 냉전의 시작부터 소비에트 연합의 분열로 냉전이 종말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미국 케이블TV TNT 채널에서 지난 8월에 소개된 따끈따끈한 최신작. ‘블랙 호크 다운’, ‘글래디 에이터’ 등으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았으며, TV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크리스 오도넬, 영화 ‘스파이더 맨’의 알프레드 몰리나 등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26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2 영화 '괴물' 외☞[25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2 '빅스타 쟁반노래방' 외☞[23일 프로그램 가이드] MBC ‘웃음만발 최강NG 총출동!’ 외☞[22일 프로그램 가이드] 온스타일 '섹스&시티 더 무비' 외☞[21일 프로그램 가이드] KBS 2TV 영화 '로망스' 외
2007.09.19 I 박미애 기자
장윤정 '도전1000곡' 하차 "아쉽지만 박수칠 때 떠나 다행"
  • 장윤정 '도전1000곡' 하차 "아쉽지만 박수칠 때 떠나 다행"
  •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트로트퀸 장윤정이 새 음반 활동을 위해 정들었던 프로그램과 작별을 고했다. 장윤정은 11일 녹화를 끝으로 SBS '도전1000곡'에서 하차했다. 장윤정은 지난해 4월부터 이 프로그램의 MC로 나섰으며, 18개월간 '도전 1000곡'의 안방마님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녹화가 있던 날 장윤정은 "정들었던 프로그램을 떠나려니 아쉽지만 박수칠 때 떠나게 된 점은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이 '도전1000곡'에서 하차를 결정한 건 9월13일 발매될 베스트앨범을 위한 가수활동 때문.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기획 측은 "당초 1년을 맡기로 계획했으나 제작진의 요청으로 6개월을 더 연장해 맡아 왔다"며 "새 음반 활동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지만 본인(장윤정)이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정이 진행하는 '도전1000곡' 마지막 방송분은 오는 30일 방송되며, 10월7일 방송부터는 그룹 LPG 멤버 한영이 장윤정의 바통을 이어받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관련기사 ◀☞장윤정, 추석 맞아 미국서 단독 콘서트☞'교통사고' 장윤정 9일 퇴원, 추석 특집쇼 녹화 강행☞인기가수 장윤정 고속도로 추돌사고로 경상...입원 치료 중☞장윤정, 비 제치고 한국방송대상 가수부문 수상☞장윤정, 데뷔 4년 만에 단독 추석 특집쇼 연다 ▶ 주요기사 ◀☞정준하 '접대부 루머' 장본인 홍모씨 사죄..."돈 벌려 이름 팔았다"☞욘사마의 힘...'태왕사신기' 첫회 시청률 20% 돌파☞장동건 이영애 김혜수...톱스타 춘사 집결☞뉴욕타임즈 '디워' 대서특필. 기대와 함께 우려도 표해 눈길☞비욘세, 내한공연에 거액 개런티 마다한 이유
2007.09.12 I 최은영 기자
''공길전'' 영화·연극의 기억을 조롱하다
  • ''공길전'' 영화·연극의 기억을 조롱하다
  • [한국일보 제공] ‘원작자만 빼고 다 바꿨다. 뮤지컬 <이>의 잔상으로 보지 말고 전혀 새로운 작품으로 봐 달라.’ 영화 <왕의 남자>가 뮤지컬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서울예술단은 조선 연산조 시대 광대 공길과 장생의 사랑을 그린 연극 <이>를 원작으로 동명의 뮤지컬을 제작했지만 평단과 관객에게 철저히 외면 당했다. 이 작품이 올해는 <공길전>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관객과 만난다. 지난해의 참패에도 불구, ‘문화 게릴라’로 불리는 이윤택 예술감독의 참여로,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공길전>을 미리 살펴 봤다. ■ 생략과 압축 뮤지컬 <이>와 비교한다면 <공길전>에는 큰 변화가 있다. 연산과 녹수는 공길과 장생의 안타까운 사랑을 설명하기 위한 배경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비중이 줄었다. 연산의 폭정에 관한 설명은 서곡과 함께 소개되는 스크린 영상으로 대신한다. 그렇지만 원작인 연극 <이>와의 큰 차이를 찾기는 쉽지 않다. ‘니 놈은 본시 여자도 아닌 것이 여자이고’ 같은 대사나 ‘봉 봉사’와 ‘강 봉사’가 우연히 마주치는 에피소드처럼 원작과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다. ■ 질펀한 성적 표현 소학지희(笑學之喜ㆍ즉흥적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하거나 말재주로 연출한 조선시대의 풍자 연극)가 강화된 <공길전>에는 과감한 성적표현이 유난히 많다. 광대들은 말로, 또는 몸짓으로 남녀의 성행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남미정 연출은 “우리 조상은 대대로 성이라는 소재를 갖고 노는 데 능했던 사람들”이라면서 “익숙하다고 생각하지만 잘 모르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사물놀이 악사들이 앞장서고 사자춤까지 등장하는 소학지희는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지만 노골적인 성에 관한 풍자에 당황하는 관객도 적잖이 있을 법하다. 이 작품이 15세 이상 관람가인 것도 이 때문이다. ■ 나훈아 창법이 뭐기에 이 작품은 배우들이 소위 ‘나훈아 창법’으로 노래한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트로트 창법을 말하는 것이지만 대중가요 식의 과도한 꺾기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뒷부분에 강세를 두는 서양식 창법을 우리말에 적용하면 대부분 조사에 힘이 들어가게 되지만 트로트 창법으로는 문장의 주어나 동사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그 만큼 의미 전달이 좋아진다는 얘기다. 다만 실제 ‘나훈아 식’의 과도한 꺾기를 기대하는 관객이라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 부채와 지팡이 VS 가면 뮤지컬 <이>에서 광대들은 타악 퍼포먼스를 위해 소품으로 부채와 지팡이를 동원했다. 뮤지컬 <공길전>에서도 광대들에게는 소품이 주어진다. 가면이다. 가면은 비틀린 광대의 삶을 표현한다. 광대들은 분장도 최대한 왜곡되게 하고 뒤틀린 몸짓으로 연기한다. 이는 광대의 삶이 곧 핍박 받은 민중의 삶이라는 의미다. 공길과 장생의 사랑과 더불어 ‘배우란 무엇인가’가 이 작품의 또 다른 테마임이 여기서 드러난다. ■ 재주 넘는 장생과 노래 잘하는 장생 한 역을 두 배우가 돌아가며 맡는 더블 캐스팅의 경우 배우에 따라 독특한 색깔을 내기 마련이다. <공길전>에서 공길은 신예 김재범이 홀로 맡지만 장생은 심정완과 홍경수가 돌아가며 연기한다. 아크로바틱에 능한 심정완은 재주가 뛰어난 조선 최고의 광대인 장생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노래와 연기가 강한 홍경수는 공길과의 애절한 사랑을 극대화한다. 뮤지컬 <공길전>은 15일부터 30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인 뒤 10월 고궁뮤지컬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12월에는 중국 베이징으로 무대를 옮긴다. 김태웅 작, 남미정 연출. 김재범 홍경수 심정완 등 출연. (02)523-0986 ▶ 관련기사 ◀☞뮤지컬 출연 바다 "노래 잘하는 연기자 되고싶다"(VOD)☞''브로드웨이를 가진 사나이'' 조지 엠 코핸의 일대기(VOD)☞남진·현철·김수희·박해미 릴레이 쇼! 쇼! 쇼!
인기가수 장윤정 고속도로 추돌사고로 경상...입원 치료 중
  • 인기가수 장윤정 고속도로 추돌사고로 경상...입원 치료 중
  • &nbsp;[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인기 트로트 가수 장윤정(27)이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경상을 입었다. 8일 오후 3시30분께 88고속도로 순천방향&nbsp;남원 근처에서 전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수 장윤정이 타고 있던 승합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수와 가수 장윤정, 장윤정의 매니지먼트 관계자 등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장윤정은 다행히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장윤정은 증상이 경미해 곧바로 서울로 이동했으나 뒤늦게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 현재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nbsp;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장윤정과 함께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매니저와 코디 역시&nbsp;목과 허리에&nbsp;타박상을 입고,&nbsp;같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이에 대해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기획은 "다행히 부상 정도가 크진 않지만 사고로 무척 놀란 상태로 병원서 절대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9일 오전 경남 남해에서 있을 예정이던&nbsp;행사는 일단 참석하지 못할 것 같아 양해를 구했고, 이후 일정은 치료 경과를 좀 더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교통사고' 장윤정 입원 하루만에 퇴원, 추석 특집쇼 녹화 강행☞장윤정, 비 제치고 한국방송대상 가수부문 수상☞장윤정, 데뷔 4년 만에 단독 추석 특집쇼 연다&nbsp;▶ 주요기사 ◀☞권상우 측, "Y사 상대 소송에 김태촌 연관 없다"☞'태사기' 방영 앞두고 '배용준 모바일 도메인' 인터넷서 3억 경매☞배용준 日 팬들, 이수현장학회 930만원 기부로 '태사기' 대박기원☞형식파괴 '무한도전', 5주 연속 20%대 시청률 기록☞이준기 미니홈피에 '개늑시' 종영소감 "나는 참으로 행복한 배우"
2007.09.09 I 최은영 기자
'태왕사신기' 동북공정에 중국 로케이션 좌절
  • '태왕사신기' 동북공정에 중국 로케이션 좌절
  • ▲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태왕사신기’가 당초 계획했던 중국 로케이션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막혀&nbsp;불발됐다. &nbsp;&nbsp;이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김종학 PD는 6일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태왕사신기’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태왕사신기’는 북쪽으로 영토를 넓혀 고구려에서 가장 광활한 영토를 확보했던 광개토대왕의 일대기를 담은 드라마다. 그런 만큼 중국에게는 치욕의 역사를 안겨준 인물. 더구나 중국은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을 자신의 역사에 편입시키려는 동북공정을 펼치고 있는 만큼 고구려 역사를 다룬 한국 드라마 촬영에 협조를 해줄리 만무하다. 따라서 ‘태왕사신기’ 해외 로케이션은 키르기스스탄에서 진행했다는 게 김종학 PD의 설명이다. 김종학 PD는 “고구려가 우리 역사라는 것을 이 드라마를 통해 알릴 것”이라며 “이와 함께 유럽, 중국, 일본의 신들은 영상물에서 봐왔지만 한국신화는 아직 보여지지 않았다. 어려서 교과서, 동화를 보며 상상한 신화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가 주연을 맡은 ‘태왕사신기’는 10일 스페셜방송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1~3회가 연속 방영된 뒤 19일부터 수, 목요일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태사기' 김종학 PD "배용준은 연출자를 창피하게 만드는 배우"☞'로비스트' 극장 시사회로 '태왕사신기'에 선전포고☞윤종용 부회장의 아들 사랑... 윤태영 출연 '태왕사신기' 촬영장 방문☞'태왕사신기', '디 워'의 블록버스터 판타지 열풍 안방으로 잇는다☞[포토]'태왕사신기' ...9월10일 방영 앞두고 현장스틸 첫 공개&nbsp;▶ 주요기사 ◀☞가수 이적 세살 연하 발레리나와 12월15일 화촉☞'로비스트', '태왕사신기'와 대결에 남북정상회담 악재 우려☞트로트 가수 현철, 추석특집 무대서 추락 갈비뼈 부상☞[김정욱의 포토에세이]대중의 요구에 의해 생겨난 '필요악', 파파라치☞'디 워' '화려한 휴가' 주도한 8월 극장가, 역대 최다관객 기록
2007.09.06 I 김은구 기자
'태사기' 김종학 PD "배용준은 연출자를 창피하게 만드는 배우"
  • '태사기' 김종학 PD "배용준은 연출자를 창피하게 만드는 배우"
  • ▲ 김종학 PD[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용준은 연출자를 창피하게 만들기도 하는 배우다.” 블록버스트 드라마 MBC ‘태왕사신기’의 연출자 김종학 PD가 주인공을 맡은 한류스타 배용준에 대해 극찬했다. 김종학 PD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태왕사신기’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배용준에 대해 “공부를 너무 많이 해와 내가 창피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종학 PD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한 배용준이 광개토대왕 역을 맡은 만큼 자칫 두 여자 주인공 기하(문소리 분)와 수지니(이지아 분)의 틈바구니에서 멜로의 왕으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도 했지만 기우였다”며 “부드러움 속의 카리스마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고구려의 광활한 영토를 개척한 광개토대왕을 히틀러, 알렉산더처럼 그저 전쟁만 잘 하는 정복자가 아니라 따뜻함이 살아있는 동양의 왕으로 표현하고 싶었는데 배용준은 그 의도를 충실히 소화하고 있다는 게 김종학 PD의 설명이다. 물론 배용준은 한류스타로서 ‘태왕사신기’의 해외수출에 김종학 PD의 중요한 사업파트너 역할도 하고 있다. ‘태왕사신기’는 배용준과 함께 문소리, 이지아가 주연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오는 10일 스페셜 방송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1~3회가 연속 방영된 뒤 19일부터 수목요일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태왕사신기' 동북공정에 중국 로케이션 좌절☞'로비스트' 극장 시사회로 '태왕사신기'에 선전포고☞'태왕사신기' 이지아, 배용준과 한솥밥☞윤종용 부회장의 아들 사랑... 윤태영 출연 '태왕사신기' 촬영장 방문☞'태왕사신기', '디 워'의 블록버스터 판타지 열풍 안방으로 잇는다☞[포토]'태왕사신기' ...9월10일 방영 앞두고 현장스틸 첫 공개&nbsp;▶ 주요기사 ◀☞가수 이적 세살 연하 발레리나와 12월15일 화촉☞'로비스트', '태왕사신기'와 대결에 남북정상회담 악재 우려☞트로트 가수 현철, 추석특집 무대서 추락 갈비뼈 부상☞[김정욱의 포토에세이]대중의 요구에 의해 생겨난 '필요악', 파파라치☞'디 워' '화려한 휴가' 주도한 8월 극장가, 역대 최다관객 기록
2007.09.06 I 김은구 기자
이적 결혼소식에 네티즌 축하인사 봇물
  • 이적 결혼소식에 네티즌 축하인사 봇물
  • ▲ 가수 이적[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이적(이데일리SPN 단독 보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축하 인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가수 이적은 양가 합의하에 오는 12월15일로 날을 잡고, 지난 7월말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까지 마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이데일리SPN의 단독 보도 기사에 붙인 댓글을 통해 "정말 축하한다. 예쁘게 잘 살길 바란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적의 열성팬들은 “어릴 때부터 팬이었는데 결혼한다니 아쉽다”는 의견을 남겼는가 하면 "최고의 아티스트가 결혼 후에는 또 어떤 음악을 만들지 궁금하다"는 이적의 음악적 변화를 기대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적은 발레리나인 여자친구 정옥희 씨와 12월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관련기사 ◀☞이적의 피앙세 정옥희씨는 누구?☞가수 이적 결혼설 공식 인정. 12월15일 신라호텔서 화촉☞가수 이적 발레리나 여친과 연말 결혼설...7월말 웨딩촬영 마쳐&nbsp;&nbsp;▶ 주요기사 ◀☞트로트 가수 현철 부상..."나이 있어 회복 더뎌도 걱정할 정도는 아냐"☞'로비스트', '태왕사신기'와 대결에 남북정상회담 악재 우려☞'로비스트' 극장 시사회로 '태왕사신기'에 선전포고☞[김정욱의 포토에세이]대중의 요구에 의해 생겨난 '필요악', 파파라치☞[VOD] 김남일-김보민 커플 만남에서 결혼까지&nbsp;
2007.09.06 I 최은영 기자
이적의 피앙세 정옥희씨는 누구?
  • 이적의 피앙세 정옥희씨는 누구?
  •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가수 이적(33)의 12월 결혼발표 후(이데일리 SPN 단독 보도) 그의 피앙세 정옥희(30)씨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적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부 정옥희씨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무용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발레리나. 이적은 절친한 친구의 아내로부터 동생인 지금의 여자친구 정옥희씨를 소개받았고, 첫 만남 이후 5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적은 "처음 봤을 때 운명적인 느낌을 받았을만큼 인상적이었다.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친구다"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이적의 모친인 여성학자 박혜란씨도 "예비 며느리는 아주 예쁘고 똑똑하며 더없이 사랑스러운 아이"라며 아들의 결혼을 반겼다. 한편, 이적과 정옥희씨는 오는 12월15일 오후 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관련기사 ◀☞이적 결혼소식에 네티즌 축하인사 봇물☞가수 이적 결혼설 공식 인정. 12월15일 신라호텔서 화촉☞가수 이적 발레리나 여친과 연말 결혼설...7월말 웨딩촬영 마쳐&nbsp;▶ 주요기사 ◀☞트로트 가수 현철 부상..."나이 있어 회복 더뎌도 걱정할 정도는 아냐"☞'로비스트', '태왕사신기'와 대결에 남북정상회담 악재 우려☞'로비스트' 극장 시사회로 '태왕사신기'에 선전포고☞[김정욱의 포토에세이]대중의 요구에 의해 생겨난 '필요악', 파파라치☞[VOD] 김남일-김보민 커플 만남에서 결혼까지
2007.09.06 I 최은영 기자
가수 이적 세살 연하 발레리나와 12월15일 화촉
  • 가수 이적 세살 연하 발레리나와 12월15일 화촉
  • ▲ 가수 이적&nbsp;[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가수 이적이 발레리나 여자친구와 오는 12월15일 화촉을 밝힌다.(이데일리SPN&nbsp;단독보도)&nbsp;이적은 미국서 수학 중인 여자친구가 방학을 이용해 귀국한 지난 7월말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도 마쳤다.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은 "양가 합의하에 12월15일로&nbsp;날을 잡고 지난 7월말 더없이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웨딩촬영을 마쳤다"며&nbsp;6일 오후 결혼을 공식화 했다.&nbsp;&nbsp;이적은 오는 12월15일 오후 1시 신라호텔에서 5년 동안 교제해온 여자친구 정옥희씨와 결혼한다. 이적은 절친한 친구의 아내로부터 동생인&nbsp;지금의 여자친구&nbsp;정옥희씨를 소개받았고, 첫 만남 이후 5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비신부는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유학 중이며 무용학을 전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웨딩촬영이 있던 지난 7월과 8월 사이 방학을 맞아 귀국해 연인 이적의 소극장 공연장을 수차례 방문하는 등 한결같은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995년 그룹 '패닉'으로 데뷔, '달팽이' '왼손잡이' 등을 히트시킨 싱어송라이터 이적은 올 4월 3집 '다행이다'를 발표, 현재 소극장 공연으로 활발한&nbsp;음악활동을&nbsp;잇고 있다.&nbsp;&nbsp;▶ 관련기사 ◀☞이적 결혼소식에 네티즌 축하인사 봇물☞이적의 피앙세 정옥희씨는 누구?☞가수 이적 발레리나 여친과 연말 결혼설...7월말 웨딩촬영 마쳐▶ 주요기사 ◀☞트로트 가수 현철 부상..."나이 있어 회복 더뎌도 걱정할 정도는 아냐"☞'로비스트', '태왕사신기'와 대결에 남북정상회담 악재 우려☞'로비스트' 극장 시사회로 '태왕사신기'에 선전포고☞[김정욱의 포토에세이]대중의 요구에 의해 생겨난 '필요악', 파파라치☞[VOD] 김남일-김보민 커플 만남에서 결혼까지
2007.09.06 I 최은영 기자
트로트 가수 현철 부상..."나이 있어 회복 더뎌도 걱정할 정도는 아냐"
  • 트로트 가수 현철 부상..."나이 있어 회복 더뎌도 걱정할 정도는 아냐"
  • ▲ 가수 현철[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5일 오후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트로트 가수 현철의 부상 정도가 다행히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nbsp;현철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병원을 찾은 한 동료 가수는 "부상 소식에 놀라 다급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으나 다행히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어서 안도했다"며 현철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nbsp;이 가수는 또 "나이가 있기 때문에 뼈가 아무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걱정할만큼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며 "통원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겠지만 2~3일 후 퇴원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병원 측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nbsp;현철은 5일 오후 K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우리는 명콤비' 녹화 도중 계단에서 떨어져 갈비뼈 2개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nbsp;사고 직후 현철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6일 오후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게&nbsp;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트로트 가수 현철, 추석특집 무대서 추락 갈비뼈 부상&nbsp;▶ 주요기사 ◀☞가수 이적 세살 연하 발레리나와 12월15일 화촉☞'로비스트', '태왕사신기'와 대결에 남북정상회담 악재 우려☞'디 워' '화려한 휴가' 주도한 8월 극장가, 역대 최다관객 기록☞[김정욱의 포토에세이]대중의 요구에 의해 생겨난 '필요악', 파파라치☞'주몽' 2007코리아드라마어워즈 작품상 수상
2007.09.06 I 박미애 기자
가수 이적 발레리나 여친과 연말 결혼설...7월말 웨딩촬영 마쳐
  • 가수 이적 발레리나 여친과 연말 결혼설...7월말 웨딩촬영 마쳐
  • ▲ 가수 이적[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가수 이적이 최근 웨딩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SPN 확인 결과 이적은 최근 미국서 수학 중인 여자친구가 방학을 이용해 귀국한 지난 7월말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마쳤다. 웨딩촬영은 일반적으로 결혼 1~2달을 앞두고 하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의 결혼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녀는 웨딩촬영이 있던 지난 7월과 8월 사이 방학을 맞아 귀국해 연인 이적의 소극장 공연장을 수차례 방문하는 등 한결같은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적은 그동안 언론에 “현재 5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으며 결혼은 나중에 할 예정”이라고 공공연하게 밝힌 적이 있다. 또 이적은 지난 4월 3집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다행이다'는 여자친구를 위한 프로포즈곡이었다" 공개적으로 밝혀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이적의 모친인 여성학자 박혜란씨는 이에 대해 “아주 예쁘고 똑똑하며 사랑스러운 아이로 아들과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이런 사실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이적은 절친한 친구의 아내로부터 동생인 지금의 여자친구를 소개받았고, 첫 만남 이후 5년간 두 사람은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예비신부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유학 중이며 무용학을 전공 중이다. 한편, 1995년 그룹 '패닉'으로 데뷔, '달팽이' '왼손잡이' 등을 히트시킨 싱어송라이터 이적은 올 4월 3집 '다행이다'를 발표, 현재 소극장 공연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잇고 있다&nbsp;▶ 관련기사 ◀☞이적 결혼소식에 네티즌 축하인사 봇물☞이적의 피앙세 정옥희씨는 누구?☞가수 이적 결혼설 공식 인정. 12월15일 신라호텔서 화촉&nbsp;&nbsp;▶ 주요기사 ◀☞트로트 가수 현철 부상..."나이 있어 회복 더뎌도 걱정할 정도는 아냐"☞'로비스트', '태왕사신기'와 대결에 남북정상회담 악재 우려☞'로비스트' 극장 시사회로 '태왕사신기'에 선전포고☞[김정욱의 포토에세이]대중의 요구에 의해 생겨난 '필요악', 파파라치☞[VOD] 김남일-김보민 커플 만남에서 결혼까지&nbsp;
2007.09.06 I 최은영 기자
'로비스트', '태왕사신기'와 대결에 남북정상회담 악재 우려
  • '로비스트', '태왕사신기'와 대결에 남북정상회담 악재 우려
  • ▲ SBS 드라마 '로비스트'의 주연 송일국, 장진영, 한재석(왼쪽부터)[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블록버스터 수목드라마 SBS ‘로비스트’가 방송 첫 주에 암초를 만났다. 오는 10월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로비스트’의 초반 시청률 확보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로비스트’는 오는 10월3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배용준 주연의 MBC ‘태왕사신기’와 시청률 맞대결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태왕사신기’는 ‘로비스트’를 뛰어넘는 4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판타지 사극으로 방송 시작 시점도 ‘로비스트’보다 빠른 9월11일부터다.&nbsp;‘태왕사신기’는 방송 첫주에&nbsp;3일간 3회 연속 방송을 통해 시청자 선점에 나선다. 드라마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다른 드라마와 시청률 경쟁을 벌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로비스트’에 ‘태왕사신기’가 버거운 상대인 것만은 분명하다. 더구나 ‘로비스트’의 첫 1~2회 방송일인 10월3일과 4일은 지난 2000년 이후 7년 만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기간이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정치,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보도프로그램에 쏠릴 수 있는 만큼 ‘로비스트’로서는 시청률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남북정상회담이 중요한 정치적 이슈인 것은 분명하지만 SBS 입장에서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드라마의 초반 기세가 꺾이는 것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특히 방송계에서는 ‘미니시리즈 시청률은 1~4회에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초반 시청률은 방송기간이 짧은 미니시리즈 형태 드라마의 전체 성적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 때문에 ‘로비스트’가 남북정상회담에 영향을 받아 첫 1~2회에서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한다면 향후 시청률도 장담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6일 특집영화 편성으로 현재 방송 중인 수목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의 종영을 1주일 늦춰 ‘로비스트’의 첫 방송이 남북정상회담 기간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는 등 편성변경에 대한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nbsp;<사진=김정욱 기자>▶ 관련기사 ◀☞'로비스트' 극장 시사회로 '태왕사신기'에 선전포고☞'로비스트'의 '염장' 3인, 송일국 허준호 한재석 연기격돌 관심☞'로비스트' 빗속 제작발표회...한성주 돌발질문에 송일국 당황☞[포토]송일국 장진영 한재석 주연 대작 '로비스트' 제작발표회 열려☞'태사기' 현대극 고수들의 도전 VS '로비스트' 사극 스타 집결&nbsp;▶ 주요기사 ◀☞가수 이적 세살 연하 발레리나와 12월15일 화촉☞이적의 피앙세 정옥희씨는 누구?☞트로트 가수 현철, 추석특집 무대서 추락 갈비뼈 부상☞'주몽' 2007코리아드라마어워즈 작품상 수상☞[김정욱의 포토에세이]대중의 요구에 의해 생겨난 '필요악', 파파라치
2007.09.06 I 김은구 기자
빅뱅 '거짓말' 미니홈피서도 인기...'8월의 노래'로 선정
  • 빅뱅 '거짓말' 미니홈피서도 인기...'8월의 노래'로 선정
  • ▲ 그룹 빅뱅[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빅뱅이 미니앨범 타이틀곡 ‘거짓말’로&nbsp;앨범 발표 2주 만에 첫 상을 수상한다. 빅뱅은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개최하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Digital Music Award)’의 ‘송 오브 더 먼스(Song of the month)’ 수상자로 선정됐다. 빅뱅의 ‘거짓말’은 8월16일 싸이월드에 공개된 후, 17일부터 31일까지 일간차트 1위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고 8월 한달 사이 12만7000여건의 판매 횟수를 기록,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싸이월드의 ‘송 오브 더 먼스’는 한 달 동안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판매를 올린 곡에 수여하는 상으로 빅뱅의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동 CGV극장에서 진행된다. ▶ 관련기사 ◀☞빅뱅 '거짓말' 같은 1위 싹쓸이...음반 차트 이어 방송 순위도 장악☞빅뱅 미니앨범 온오프라인 차트 석권☞빅뱅 지드래곤, 300만원 상당 미니 바이크 팬 선물로 안겨☞빅뱅, 새 앨범 '올웨이즈'로 활동 재개&nbsp;&nbsp;▶ 주요기사 ◀☞트로트 가수 현철, 추석특집 무대서 추락 갈비뼈 부상☞'로비스트' 극장 시사회로 '태왕사신기'에 선전포고☞[김정욱의 포토에세이]대중의 요구에 의해 생겨난 '필요악', 파파라치☞소녀시대, 데뷔 한달만에 교복 모델 낙점☞장윤정, 비 제치고 한국방송대상 가수부문 수상
2007.09.06 I 유숙 기자
'로비스트' 극장 시사회로 '태왕사신기'에 선전포고
  • '로비스트' 극장 시사회로 '태왕사신기'에 선전포고
  • ▲ SBS 드라마 '로비스트'[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블록버스터 드라마 SBS ‘로비스트’가 극장 시사회로 MBC ‘태왕사신기’와의 시청률 경쟁에 포문을 연다. ‘로비스트’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오는 10월3일로 예정된 첫 방송에 앞서 9월 말 영화관에서 시청자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갖는 것을 극장 체인 메가박스와 협의 중이다. 메가박스도 ‘로비스트’ 시사회 개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시사회 날짜를 확정하는 절차만 남은 상황. 이 시사회에서는 현재까지 촬영이 진행된 드라마 내용을 40분 분량으로 편집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SBS 관계자는 밝혔다. 또 5일 ‘로비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송일국, 장진영, 한재석 외에 허준호, 김미숙 등 주요 출연진이 대거 참석한다. 이 시사회는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와 시청률 경쟁을 벌여야 하는 ‘로비스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태왕사신기’에 대한 선전포고인 셈이다. 12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로비스트’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부정적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해외에서는 유망 인기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로비스트들의 일과 삶을 다루는 드라마다. '로비스트'는 미국과 키르기스스탄 등에서의 로케이션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로비스트'의 '염장' 3인, 송일국 허준호 한재석 연기격돌 관심☞'로비스트' 빗속 제작발표회...한성주 돌발질문에 송일국 당황☞[포토]송일국 장진영 한재석 주연 대작 '로비스트' 제작발표회 열려☞'태사기' 현대극 고수들의 도전 VS '로비스트' 사극 스타 집결☞블록버스터 '태사기'와 '로비스트', 홍보에 임하는 두가지 자세&nbsp;▶ 주요기사 ◀☞[김정욱의 포토에세이]대중의 요구에 의해 생겨난 '필요악', 파파라치☞소녀시대, 데뷔 한달만에 교복 모델 낙점☞[VOD] 김남일-김보민 커플 만남에서 결혼까지☞장윤정, 비 제치고 한국방송대상 가수부문 수상☞트로트 가수 현철, 추석특집 무대서 추락 갈비뼈 부상
2007.09.06 I 김은구 기자
'주몽' 2007코리아드라마어워즈 작품상 수상
  • '주몽' 2007코리아드라마어워즈 작품상 수상
  • ▲ 드라마 '주몽'(제공=MBC)&nbsp;[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nbsp;송일국 주연의 드라마 '주몽'이 2007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nbsp;'주몽'은 5일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07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한국드라마제작자협회의 1차 심사와 이번 행사를 위해서 선발된 6명의 심사위원단의 2차 심사를 거쳐 작품상을 수상하게 됐다.&nbsp;또 에릭, 한가인 주연의 드라마 '신입사원'이 2007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아시아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한국드라마상을 수상했다. 한국드라마상 선정에는 1만3000명의 아시아인들이 투표에 참여해, '신입사원'이 35%의 득표율로&nbsp;'풀하우스' '궁' '마이걸' '가을동화' 등을 제치고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nbsp;이날 연기대상은 '연개소문'의 유동근과 '내남자의 여자'의 김희애가 공동수상, 최우수 연기자상은 '내남자의 여자'의 김상중이 수상했다. 프로듀서상은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병욱PD의 몫으로 돌아갔다. 한편, 중견 탤런트 이순재가 공로상을 수상해 10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야동순재'라는 별명까지&nbsp;얻은 이순재는 "야동상을 탈 줄 알았다"는 수상소감을 밝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얼마나 좋길래'의 김영철과 , '아줌마가 간다'의 양정아가 특별상을 수상했고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한위, 김동욱, 김재욱, 이언이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2007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2007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07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nbsp;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6일에는 제2회 차세대한류스타연기자선발대회와 KDF국제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드라마 '신입사원'(제공=MBC)▶ 관련기사 ◀☞[07 연예 트렌드] 고구려, 돈, 불륜... 상반기 최고 드라마 '주몽'☞[김은구의 PD열전]‘주몽’ 송일국이 본 이PD “어쩔 수 없는 아빠”☞[김은구의 PD열전]준비된 사극 연출자, ‘주몽’ 이주환 PD☞[김은구의 PD열전]PD가 밝힌 “‘주몽’ 이렇게 탄생했다”&nbsp;▶ 주요기사 ◀☞트로트 가수 현철, 추석특집 무대서 추락 갈비뼈 부상☞'로비스트' 극장 시사회로 '태왕사신기'에 선전포고☞'디 워' '화려한 휴가' 주도한 8월 극장가, 역대 최다관객 기록☞[김정욱의 포토에세이]대중의 요구에 의해 생겨난 '필요악', 파파라치☞장윤정, 비 제치고 한국방송대상 가수부문 수상
2007.09.06 I 박미애 기자
'디 워' '화려한 휴가' 주도한 8월 극장가, 역대 최다관객 기록
  • '디 워' '화려한 휴가' 주도한 8월 극장가, 역대 최다관객 기록
  • ▲ 영화 '화려한 휴가'(왼쪽)와 '디 워'[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디 워’와 ‘화려한 휴가’가 흥행을 주도한 8월 극장가가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CJ CGV가 6일 발표한 8월 영화산업 분석자료에 따르면 8월 극장 관객은 2191만8716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의 1756만3500명보다 24.8% 증가한 수치일 뿐 아니라 지난 2006년 1월 ‘왕의 남자’와 ‘투사부일체’의 흥행으로 2142만8073명을 동원한 기존 월간 최다 관객기록도 경신한 수치다. 이 기간에 흥행을 주도한 영화는 ‘디 워’와 ‘화려한 휴가’다. ‘디 워’는 816만9344명, ‘화려한 휴가’는 487만4218명으로 각각 흥행 1, 2위에 올랐다. ‘만남의 광장’은 118만4978명으로 3위,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는 93만8338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한국영화의 흥행으로 8월에는 7월 19.4%까지 추락했던 한국영화 점유율이 79.6%로 치솟았다. ▶ 관련기사 ◀☞심형래 감독 "TV에서 울었더니 '눈물 마케팅'이라더라"☞심형래 감독, "'디 워' 보고 용꿈도 꿨다더라"☞'디 워','화려한 휴가' 역대 흥행 5위-8위. 9월 첫날 한계단씩 도약☞'화려한 휴가' 뒷심 발휘...'디워'와 일일관객수 격차 더욱 벌려&nbsp;▶ 주요기사 ◀☞'주몽' 2007코리아드라마어워즈 작품상 수상☞'로비스트' 극장 시사회로 '태왕사신기'에 선전포고☞트로트 가수 현철, 추석특집 무대서 추락 갈비뼈 부상☞[김정욱의 포토에세이]대중의 요구에 의해 생겨난 '필요악', 파파라치☞장윤정, 비 제치고 한국방송대상 가수부문 수상
2007.09.06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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