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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지역 특성 살린 수업공유 활성화로 교사역량↑
  • 경기교육청, 지역 특성 살린 수업공유 활성화로 교사역량↑
  •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교육이 각 지역 별 특성을 살린 수업방식 공유로 교사들의 역량강화에 나선다.경기도교육청은 생각과 질문으로 더 깊은 수업을 실천하기 위한 교육지원청별 중·고교 수업나눔 한마당 축제를 진행중이라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업나눔 시스템을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이 연계해 구축하고 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학생의 주도성을 높이는 수업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생각과 질문으로 깊이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수업과 이에 대한 성찰 문화를 확산해 교사의 수업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개최한 수업나눔 한마당에 참여한 교사들.(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지난 5월부터 시작한 수업 한마당은 7월 중 12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번달에는 △10개 교과 수업 고수 수업나눔(광주하남) △‘포천 수업하늬’융합수업 한마당(포천) △13개 교과의 옹골찬 수업 토크(안산) △에듀테크 8개 교과 나눔 콘서트(동두천양주) △다양한 발상 가득 융합 수업 콘서트(연천) △학생주도프로젝트 A~Z 수업 공개(용인) △미래형 교과서 모여라! 수업 공개 한마당(평택) △오색찬란 수업역량 직무연수 축제(화성오산) △전문가와 깊어지는 10개 주제별 수업 이야기(성남) △우리 지역 학생 맞춤형 수업전문가 양성 직무연수(고양) △지속 가능한 미래형 교육 교사토론회(시흥) △학생이 주도하는 인성교육 수업 대공개(안성)를 열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수업 나눔 축제가 이어진다.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별로 개최하는 수업 한마당을 유튜브 경기교사온 TV에 공유해 우수 수업모델 발굴 및 확산과 교원 수업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여기에 더해 수업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지원단과 협력해 수업나눔 멘토링 및 수업-평가 컨설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그동안 감염병 등으로 위축되었던 수업 나눔 행사가 교육지원청별로 다시 열려 뜻깊다”며 “학생의 삶과 연계한 심층 질문과 탐구가 활발하게 이뤄져 교육지원청별로 특색있는 수업 나눔을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3 I 정재훈 기자
"계곡서 갑자기 급류·흙탕물 흐르면 무조건 대피 하세요."
  • "계곡서 갑자기 급류·흙탕물 흐르면 무조건 대피 하세요."
  •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계곡에서 갑자기 급류나 흙탕물이 흐르면 신속하게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문태웅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장이 여름철 급류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안내했다.급류사고 대응 훈련 중인 구조대원들.(사진=경기도 제공)이와 함께 문 단장은 “급류에 차량이 고립됐다면 물이 밀려오는 쪽은 수압으로 차량 문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반대쪽 문을 열고 탈출해야 한다”고 급류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설명했다.앞서 지난 11일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은 포천시 영북면 화적연 계곡에서 급류 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기상이변으로 올해 여름철 국지성 호우 등 긴 장마가 예보됨에 따라 신속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려했다.주요 훈련사항은 △급류의 특성(위험성) 및 급류구조 기초이론 교육 △현장평가 및 탐색전략과 현장안전을 위한 고려사항 △급류구조방비 사용 및 응용 구조 훈련 △급류지역 보트 활용한 구조방법 숙달 △익수환자 구조 시 구조대원 간 팀워크 강화 등으로 꾸려졌다.문태웅 단장은 “장마철 폭우로 발생하는 사고로부터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구조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3 I 정재훈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포천발전 천금 같은 기회"
  • 백영현 포천시장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포천발전 천금 같은 기회"
  •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포천에 드론사령부 창설, 처음엔 반대했지만 내용을 듣고보니 지역 발전을 위한 큰 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경기 포천시 백영현 시장은 11일 기고문을 통해 국방부가 신설을 추진하는 드론작전사령부의 포천시 주둔과 관련한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백영현 시장이 지난 6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드론작전사령부 창설계획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포천시)백 시장의 기고문은 지난해 말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북한 무인기의 우리 영공 침범 사건’으로 시작했다.백영현 시장은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군은 격추에 실패했다”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도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드론사령부를 창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런 사건이 터진 직후 드론작전사령부가 포천에 창설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백 시장은 70여년 오랜 세월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했던 포천인데 그것도 모자라 포천의 미래를 위해 첨단산업단지 유치를 꿈꿔온 6군단 부지 인근에 드론사령부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에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그러던 중 지난달 29일 군 수뇌부에서 포천을 찾아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계획을 처음 공식적으로 알렸다.이때부터 백 시장은 계획이 바뀌었다.백영현 시장은 “군 관계자들과 만나 정확한 계획과 포천시에 제시한 약속을 듣고 난 뒤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에 더 이상 반대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오히려 포천시 발전을 위한 큰 전기가 마련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내놓게 됐다”고 강조했다.당시 군은 △창설되는 드론작전사령부에서는 드론을 일체 운영하지 않고 △인근에도 드론전투부대를 배치하는 일이 없을 것 △향후 안보 상황 및 군사시설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드론작전사령부 이전을 검토한다는 등의 내용을 공식적으로 확인시켜줬다.또 군은 주민이 우려하는 소음이나 고도제한, 재산권 피해 등 추가적인 제한사항 발생도 없을 것임을 확약했다.여기에 더해 포천시에서 추진하는 드론 및 국방 첨단 R&D 사업유치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포천시 입장에서 시민들에게 피해가 없는 군의 이같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나아가 도시 특성이 반영된 비무기체계의 첨단 방위사업 R&D 단지를 유치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린 셈이기도 하다.백 시장은 “포천은 이미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지정된데다 이를 드론작전사령부와 연계하면 UAM(도심항공모빌리티)과 MRO(항공기수리) 등 민·관·군 첨단 드론클러스터의 선도적 입지를 굳힐 수 있다”며 “국방부 역시 포천에 위치한 주요 군 시설과 인접하게 첨단 방위산업단지를 조성하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야말로 포천은 민·관·군이 상생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곳이 된다”고 덧붙였다.백 시장은 이같은 이유를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에 찬성하는 이유로 들었다.그는 “포천시를 첨단방위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백 시장은 여전히 지역에서 나오는 ‘군을 어떻게 믿을 수 있냐’는 우려에 대한 대답도 내놨다.백 시장은 “국민이 군을 믿지 못하고 어떻게 안보가 구축될 수 있고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나”며 반문했다.백영현 시장은 “찬성과 반대로 나뉜 갈등을 끝내고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이 국가안보에도, 포천 발전에도 이로운 일”이라며 “필요한 정쟁과 갈등으로 포천에 주어진 천금 같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2023.07.11 I 정재훈 기자
홈술닷컴 '매실미주' 2023병 한정 출시…"매해 날씨 담은 세시주"
  • 홈술닷컴 '매실미주' 2023병 한정 출시…"매해 날씨 담은 세시주"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은 햇매실로 빚은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2023병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배상면주가 ‘매실미주’.(사진=배상면주가)‘해마다 계절을 담아 빚는 술’을 의미하는 세시주는 맑은 물과 잘 익은 곡식, 제철 원료로 만들어져 그 해의 기후나 작황에 따라 각기 다른 맛과 향을 지닌다. 매 계절, 매 해 단 한 번뿐인 맛을 즐길 수 있다.이번 매실미주는 경기도 포천쌀과 햇매실로 빚은 ‘미주(米酒)’와 느린마을소주 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약주로 향긋한 매실향과 함께 달콤한 맛과 새콤한 산미가 잘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낸다. 차갑게 마실수록 시큼함은 줄어들고 달콤함이 배가되며 상온에 잠시 두었다가 마셔도 좋다. 알코올 도수는 12도이며 용량은 700㎖, 가격은 2만원이다.홈술닷컴 및 전국 느린마을양조장 지점에서 소진 시까지 구입 가능하다.홈술닷컴 관계자는 “매해 작황이 다른 포도의 상태를 알려주는 ‘빈티지’가 와인의 개성을 나타내듯 우리쌀과 제철 원료로 빚은 전통주 역시 고유의 빈티지를 지닌다”며 “올 여름은 매실미주와 함께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배상면주가는 앞으로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제철 원료로 빚은 세시주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홈술닷컴, 햇매실로 빚은 '매실미주' 2023병 한정 출시
  • 홈술닷컴, 햇매실로 빚은 '매실미주' 2023병 한정 출시
  •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 배상면주가 제공.[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은 햇매실로 빚은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2023병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해마다 계절을 담아 빚는 술’을 의미하는 세시주는 맑은 물과 잘 익은 곡식, 제철 원료로 만들어져 그 해의 기후나 작황에 따라 각기 다른 맛과 향을 지닌다. 매 계절, 매해 단 한 번뿐인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세시주다.매실미주는 경기도 포천쌀과 햇매실로 빚은 미주와 느린마을소주 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약주로 싱그러운 향과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차갑게 마실수록 시큼함은 줄어들고 달콤함이 배가되며, 상온에 잠시 두었다가 마셔도 좋다. 알코올 도수는 12도이며, 용량은 700ml, 가격은 2만원이다.올여름을 대표하는 세시주 매실미주는 향긋한 매실향과 함께 달콤한 맛과 새콤한 산미가 잘 어우러져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이 제품은 홈술닷컴 및 전국 느린마을양조장 지점에서 소진 시까지 구입 가능하다.홈술닷컴 관계자는 “매해 작황이 다른 포도의 상태를 알려주는 ‘빈티지’가 와인의 개성을 나타내듯 우리쌀과 제철 원료로 빚은 전통주 역시 고유의 ‘빈티지’를 지닌다”며 “올 여름은 매실미주와 함께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1 I 이지은 기자
경기관광공사, 태국에서 '경기도 관광 세일즈' 나서
  • 경기관광공사, 태국에서 '경기도 관광 세일즈' 나서
  •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경기관광공사가 한류 열풍에 올라타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세일즈’에 주력하고 있다.지난 7일 태국 방콕 파크하얏트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경기관광설명회 ‘Come to the real Korea, Gyeonggi’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경기관광공사)10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7일 태국 방콕 파크하얏트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경기관광설명회 ‘Come to the real Korea, Gyeonggi’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태국에서 처음 열린 경기도의 관광설명회로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양국간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태국 관광객들의 경기도 유치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공사는 이날 800개의 여행사가 가입한 태국 최대여행기구인 태국여행업협회(TTAA·Thai Travel Agency Association)와 관광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과 마케팅을 펼치고, 경기도 주요관광자원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체험상품 공동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관광 마이스 얼라이언스 16개사가 태국내 주요 방한 송출 여행사 17개사와 100여 회에 이르는 1대 1 비즈니스 매칭을 벌이는 등 실질적 성과를 올리는 데 집중했다. 에버랜드리조트, 한국민속촌,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웨이브파크, 파주 디엠지곤돌라, 포천 허브아일랜드, 현대 유람선, 플라잉 수원, HJ 크루즈, 가평 화조원, 김포 벼꽃농부(제일영농), 포천 일경농원, 서해랑 케이블카, 서신국제여행사, 유제이투어, 양평 청춘뮤지엄 등 테마파크, 농촌 체험시설, 여행사 등 다양한 업종의 기관이 참가했다. 태국 주요 언론 및 여행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한 설명회에서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DMZ OPEN FESTIVAL’를 비롯해 한류, 농촌 체험 및 계절 상품 개발을 위한 경기도의 신규 관광 콘텐츠가 공개됐으며, 경기 퀴즈쇼, 태국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한-태 네트워킹타임, 경기도를 배경으로 한 포토스튜디오가 운영돼 주목을 받았다.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 이전인 2018~2019년, 태국은 방한 외래관광객 5위를 차지했으며, 이중 43%가 경기도를 방문할 정도로 효자 시장이어서 코로나 종식 후 첫 방문지로 태국을 선택했다”며 “경기도와 공사는 지자체 최초로 방콕에 경기관광홍보 소장을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관광객 유치를 공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3.07.10 I 황영민 기자
자생 꽃 한자리에…국립수목원, '30회 우리꽃 전시회' 열어
  • 자생 꽃 한자리에…국립수목원, '30회 우리꽃 전시회' 열어
  •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우리나라 자생꽃을 주제로 한 그림 우리 꽃의 자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이번달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30회 우리 꽃 전시회’ 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포스터=국립수목원 제공)이번 공모전은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쓰임의 다변화 등 우리나라 자생꽃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세밀화 △식물액자 △분경 △우리 꽃 제품 디자인 △사진 등 우리 꽃으로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공모전은 세밀화·식물액자 분야와 분경·우리꽃 제품 디자인, 사진·영상 3개 분야로 진행한다.1차 당선작을 대상으로 국민생각함에서 투표를 진행하며 결과는 2차 심사 결과에 반영한다.우리 꽃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분야별 자세한 작품의 규격과 접수는 우리 꽃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상작에 대해서는 대통령상(우리꽃대상 상금 300만 원, 1점), 국무총리상(미선나무상 상금 200만 원, 1점), 농림부장관상(모데미풀상 상금 각100만 원, 3점), 산림청장상(금강초롱꽃상 상금 각50만 원, 3점), 국립수목원장상(매미꽃상 각30만 원, 30점) 등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공모전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우리 꽃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0 I 정재훈 기자
尹 "국제사회, 북핵 억제결의 핵야욕보다 강하다는 것 보여줄 때"
  • 尹 "국제사회, 북핵 억제결의 핵야욕보다 강하다는 것 보여줄 때"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결연한 의지를 보여줄 때라고 강조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15일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주관한 뒤 함께 참관한 국민들에게 인사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10일 보도된 A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제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무기 프로그램을 억제하기 위한 결의가 북한의 핵 무기 개발 욕망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줘야 할 때”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 정상들과 함께 “북한의 불법행위에 대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화는 강력한 힘과 억지력에 의해 뒷받침돼야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며 “북한에 대한 강력한 국제제재는 북한의 핵 및 미사일의 고도화를 막는 효과가 있다”고 부연했다.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3국 안보협력 강화와 같은 주제를 놓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도 가질 계획이라고 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자포리자 원전에 냉각수를 공급하는 카호우카 댐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폭파된 것과 관련해 “이미 보수를 위한 지원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다”고 말했다.또 한국이 인도적 지원뿐만 아니라 재정적 지원 등 다양한 형태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우크라이나의 요청으로 폭탄 제거 장비, 구급차 등을 진행중이라고 했다.윤 대통령은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필요한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와 재건을 위해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0 I 송주오 기자
구질·생각 바꾸고 우승한 황유민 “아프신 할아버지 내 우승으로 힘내셨으면”
  • 구질·생각 바꾸고 우승한 황유민 “아프신 할아버지 내 우승으로 힘내셨으면”
  • 황유민 트로피 키스(사진=KLPGA 제공)[포천(경기)=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아프신 할아버지가 제가 우승했다는 소식을 듣고 힘 내셔서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바라고 바라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20)은 중계방송사와 인터뷰에서 할아버지 이야기가 나오자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먹였다. 황유민의 할아버지는 90대의 고령의 나이 탓에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다. 교장 선생님이었던 황유민의 할아버지는 황유민이 골프보다는 공부를 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황유민이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로 승승장구하며 골프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자 결국에는 ‘내가 틀렸다. 열심히 해보라’고 백기를 들며 손녀딸의 꿈을 지지했다. 황유민은 “이번 우승을 할아버지에게 바치고 싶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황유민은 9일 경기 포천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내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신인 동기’ 김민별(19)과 연장전을 치른 끝에 연장 첫 홀(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황유민은 감격적인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오전 갑자기 내린 폭우와 낙뢰 경보로 4시간 30분이나 경기가 지연된 끝에 시작돼 더욱더 기쁨이 컸다.황유민은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추천 선수로 나섰다가 투어 최강자인 박민지(25)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말 시드 순위전을 상위권으로 통과해 올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그에게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쏠린 이유다. 그러나 황유민은 시즌 초반에는 안정적이지 못한 드라이버 샷 때문에 애를 먹었다.그는 많은 걸 바꿨다. 시즌 중임에도 드라이버 샷 구질을 바꿨다. 공이 왼쪽으로 크게 감기는 훅 구질 때문에 좀처럼 성적을 내지 못한 황유민은 공이 오른쪽으로 살짝 휘는 페이드 구질로 바꿨다. 황유민은 “지난주 맥콜·모나 용평오픈부터 드라이버 티 샷이 일관된 구질로 나온다고 느꼈다. 올해 초 드라이버 샷 OB가 많이 났는데 최근 티 샷에 안정을 찾았고 이번 대회에서도 더 자신있게 믿고 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몸무게가 2kg 늘어난 덕에 비거리도 늘었다. 황유민은 키가 163cm로 크지 않고 몸무게도 50kg대 초반으로 체격이 매우 작은 편이다. 그럼에도 올 시즌 드라이브 샷 비거리 257야드로 장타 부문 3위에 올랐는데, 이는 빠른 몸 회전으로 순간적인 스피드를 만들어내는 데 능했기 때문이다. 올해 30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 샷을 때려내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몸무게가 늘어난 덕분이었다.뿐만 아니라 황유민은 생각도 바꿨다. 그동안 불안한 티 샷 때문에 샷에만 매달렸던 그는 자신의 장점인 퍼팅, 그린 주변 쇼트게임에 집중했다. 황유민은 “단점보다 장점을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내 골프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김민별과 포옹하는 황유민(사진=KLPGA 제공)황유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신인상 포인트 310점을 더해 1445점을 쌓았고, 김민별(1412점)을 33점 차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올 시즌 신인으로 첫 우승을 차지한 방신실(19)은 황유민에게 긍정적인 자극제가 됐다. 황유민은 “(방)신실이가 우승해서 저도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더 강해졌다. 우승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연습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친구들에 비해 뒤처진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런 부정적인 생각은 최대한 안하려고 했고, 제가 나아질 방향을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절친한 후배 김민별과 연장전을 치른 끝에 이긴 황유민은 다소 소심하게 우승 세리머니를 했는데 “친한 (김)민별이와 연장전을 치렀기 때문에 과한 세리머니는 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올 시즌 목표를 묻는 말에 조심스럽게 “3승”이라고 대답한 황유민은 이내 “우승을 하나하나 늘려가고 싶다. 또 1승을 하는 게 목표”라며 “신인상을 받으면 정말 좋겠지만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말했다.또 황유민은 “LPGA 투어에 진출해 세계 투어를 누비고 싶고, LPGA 투어에서도 꼭 우승하고 싶다. 공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굳게 다짐했다.
2023.07.09 I 주미희 기자
‘슈퍼 루키’들의 뜨거운 경쟁…황유민, 김민별 꺾고 KLPGA 투어 첫 우승
  • ‘슈퍼 루키’들의 뜨거운 경쟁…황유민, 김민별 꺾고 KLPGA 투어 첫 우승
  • 황유민이 9일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웃으며 이동하고 있다.(사진=KLPGA 제공)[포천(경기)=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슈퍼 루키’ 황유민(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황유민은 9일 경기 포천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김민별(19)과 공동 선두를 이뤄 연장전에 진출한 황유민은 18번홀(파4)에서 이뤄진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자신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황유민은 박민지(25)와 우승 경쟁을 펼치다가 준우승에 그쳤지만, 투어 최강자를 상대로 배짱 있는 경기를 펼치며 크게 주목받았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던 황유민은 프로 데뷔 전부터 될성 부른 떡잎으로 눈도장을 찍은 선수였다.지난해 시드 순위전을 통해 올해 KLPGA 투어 루키로 데뷔한 황유민은 올해 초반만 해도 불안정한 티 샷으로 인해 좀처럼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점차 투어에 적응하면서 최근 6개 대회에서 한 번을 빼놓고 12위 밖을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상승세를 타던 차였다.163cm의 키에 작은 체격에도 257야드의 장타를 때려내며 장타 부문 3위에 올라 있는 황유민은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 경기 초반 한진선(26)과 버디 공방을 벌이며 선두를 다퉜다.전반 9번홀까지 버디만 3개를 골라내며 공동 선두를 달린 황유민은 후반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주춤한 사이 한진선에 선두를 내줬지만 후반 5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추가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황유민은 14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근처까지 보낸 뒤 버디를 더했고, 15번홀(파3)에서는 티 샷을 2m 거리에 붙이고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공동 선두로 순위를 회복했다.김민별, 한진선과 공동 선두인 상황에서 마지막 18번홀(파4)에 들어선 황유민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4.6m 버디를 잡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3.5m 버디 퍼트를 남긴 김민별도 이 버디에 성공하면서, 황유민과 김민별의 ‘슈퍼 루키’ 연장전이 성사됐다.연장전은 다소 싱겁게 끝났다. 김민별의 두 번째 샷이 그린을 넘어갔고, 황유민은 핀 왼쪽 2m 거리에 아이언 샷을 붙이면서 승부의 추가 황유민에게 기울었다. 김민별의 세 번째 샷이 홀에 닿지 못했고, 황유민은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우승을 확정했다. 챔피언 퍼트에 성공한 황유민은 주먹을 꽉 쥔 뒤 크게 미소 지었다.앞서 “방신실의 우승이 자극이 됐다”고 밝혔던 황유민은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방신실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신인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받은 황유민은 올 시즌 상금 2억9410만6000원을 쌓아 상금 랭킹 40위에서 26계단이 훌쩍 뒨 14위에 이름을 올렸다.신인상 랭킹에서는 1위였던 김민별을 33점 차로 추월해 새롭게 1위에 올랐다.김민별은 지난달 메이저 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연장전 준우승에 이어 또 한 번 연장전에서 패하고 준우승을 기록했다.6타를 줄인 한진선이 단독 3위(12언더파 204타)에 이름을 올렸고, 마찬가지로 6언더파를 친 방신실이 단독 4위(11언더파 205타)에 자리하며 최근 연속 컷 탈락의 늪을 끊어냈다.김민별의 아이언 샷(사진=KLPGA 제공)
2023.07.09 I 주미희 기자
슈퍼루키들의 우승 경쟁…김민별·황유민·방신실 “후회 없이 최선 다하겠다“
  • 슈퍼루키들의 우승 경쟁…김민별·황유민·방신실 “후회 없이 최선 다하겠다“
  • 김민별이 8일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다.(사진=KLPGA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슈퍼 루키’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김민별(19), 황유민(20)은 8일 경기 포천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민별, 황유민은 김수지(27)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현재 김민별과 황유민은 KLPGA 투어 신인상 랭킹 1,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올해 신인 첫 우승을 차지한 방신실(19)에 화제성을 뺏기기도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다시 존재감을 드러냈다.지난해 KLPGA 투어 시드 순위전을 수석으로 통과한 김민별은 지난달 메이저 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하며 크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 시즌 13개 대회에서 톱10에 5번 오르며 상금 랭킹 15위를 기록하고 있다.황유민은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투어 최강자인 박민지(25)에 밀리지 않는 우승 경쟁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시드전 상위권으로 통과해 올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했다. 시즌 초반에는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불안했던 티 샷이 안정을 찾아가면서, 최근 6개 대회에서는 한 번을 빼놓고 12위 밖으로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신인상 랭킹 3위 ‘장타 소녀’ 방신실은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하고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1라운드 공동 79위에서 공동 7위로 훌쩍 뛰어 올랐다. 공동 선두인 김민별, 황유민을 2타 차로 추격하고 있어 신인상 부문 1~3위의 우승 경쟁이 성사됐다.버디 잡고 기뻐하는 황유민(사진=KLPGA 제공)이들은 우승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민별은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할 때 결과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 아쉬울 때가 많았다. 최종 라운드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해 후회 없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작년에 국내 최강자인 박민지 언니와 챔피언 조 플레이를 해봐서 그런지 떨리지는 않는다”고 당차게 말한 황유민은 “우승 기회가 온 만큼 기회를 잡기 위해 열심히 치겠다”고 밝혔다.방신실은 “우승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고 있지 않다. 플레이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김민별, 황유민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김수지는 지난해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에 KLPGA 투어 통산 5승에 도전한다.그린 공략 고민하는 방신실(사진=KLPGA 제공)한편 이날은 홀인원도 터져 나왔다. 주인공은 안선주(36)다. 안선주는 132야드의 15번홀(파3)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이 핀 앞쪽 5m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이번 홀인원은 안선주가 지난해 맥콜·모나파크 오픈 1라운드 이후 KLPGA 투어에서 통산 두 번째 기록한 홀인원이다. 안선주는 76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The EQB 차량을 부상으로 받는다.안선주는 “15번홀에 차량이 부상으로 걸려 있는지 몰랐다. 부상을 확인한 뒤 우승할 때보다 더 기뻤다”면서 “부모님께 선물로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홀인원을 포함해 4타를 줄인 안선주는 공동 13위(4언더파 140타)를 기록했다.K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홀인원 기록한 안선주(사진=KLPGA 제공)
2023.07.08 I 주미희 기자
‘가을 여왕’ 김수지, 13m 환상 이글 퍼트로 시즌 첫 우승 도전
  • ‘가을 여왕’ 김수지, 13m 환상 이글 퍼트로 시즌 첫 우승 도전
  • 김수지가 7일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사진=KLPGA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가을 여왕’ 김수지(27)의 우승 시계가 빨라질 수 있을까. 김수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수지는 7일 경기 포천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오전에 경기를 마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김수지는 지난해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5번째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김수지는 통산 첫 우승을 거뒀던 2021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과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지난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까지 네 번의 우승을 모두 9월과 10월에 기록해 ‘가을여왕’으로 불린다.김수지는 이날 32도의 무더위를 뚫고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전반 10번홀(파4)부터 14번홀(파5)과 15번홀(파3)까지 전반에만 버디 3개를 떨어뜨렸다. 후반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3번홀(파4) 버디로 1타를 줄인 김수지는 6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단숨에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두 번 만에 그린에 올라가긴 했지만 핀까지 13.4m가 남은 긴 거리였는데 이 이글 퍼트를 집어넣었다.김수지는 “충분히 두 번 만에 올라갈 수 있는 거리여서 드라이버부터 공격적으로 쳤다. 티 샷이 좋은 자리로 갔고 두 번째 샷까지 생각대로 칠 수 있었다. 롱퍼트도 잘 떨어져 세 번의 샷이 모두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핀 위치가 어려웠는데도 좋은 컨디션으로 플레이해 잘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밝힌 김수지는 “이르지만 1라운드를 잘 마쳤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생각이 없지 않다. 기회가 오면 잡겠다는 생각으로 우승을 기다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유서연(20)과 홍진영(23), 강채연(20)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고, 신인상 레이스 1, 2위를 달리는 김민별(19), 황유민(20)과 올해 1승을 기록한 성유진(23) 등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주 맥콜·모나 용평오픈에서 데뷔 2년 차에 첫 우승을 거둔 고지우(21)는 3오버파 75타에 그쳤다.
2023.07.07 I 주미희 기자
드론사령부 창설, 포천 '첨단방위산업R&D단지' 유치 교두보
  • 드론사령부 창설, 포천 '첨단방위산업R&D단지' 유치 교두보
  •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을 계기로 ‘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업단지’의 유치를 추진해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에 나선다.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포천시는 군의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계획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군사시설이 신설되는 곳의 경우 지자체장은 물론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통상적인데 반해 시장이 직접 나서 사령부 규모의 군 시설 창설에 환영의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례적인 만큼 포천시에 어떤 혜택이 주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백 시장은 입장문에서 “지난달 29일 포천시 설운동에 드론작전사령부 부대 창설을 공식 확인했으며 시의 요구사항을 담은 군의 명확한 입장을 문서로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6일 그 결과에 대한 회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백영현 시장.(사진=포천시)포천시에 따르면 △론작전사령부에는 드론을 일체 운영하지 않는다 △15항공단 또한 드론작전사령부 예하의 드론전투부대 배치는 없다 △향후 안보 상황 및 군사시설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드론작전사령부 이전을 검토할 수 있다 △주민이 우려하는 소음, 고도제한, 재산권 피해 등 추가적인 제한사항은 발생하지 않는다 △포천시가 추진하는 드론 및 국방 첨단 R&D 사업유치에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을 담은 회신문을 보내왔다.드론작전사령부가 포천시에 들어온다고 해도 드론비행에 따른 주민들의 소음피해와 재산권침해 등 신체적·재산적 피해가 없는 셈이다.시는 이 회신문을 선단동 통장단과도 공유했다.백영현 시장은 “군 시설들이 국가안보 역할을 넘어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된 것은 포천시민들의 희생정신과 남다른 애국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금껏 민·관·군이 서로 다른 입장에서 갈등을 겪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 드론사령부 창설을 계기로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국가를 위한 일과 시민을 위한 일이 결코 분리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백 시장은 드론사령부 창설을 계기로 6군단 사령부 부지에 포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비무기체계의 첨단 방위산업 R&D 단지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백 시장은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인 포천시가 드론작전사령부와 연계한다면 UAM(도심항공모빌리티)과 MRO(항공기수리) 등 민·관·군 첨단 드론클러스터의 선도적 입지를 굳힐 수 있다”며 “국방부 또한 포천에 위치한 주요 군시설과 인접하게 첨단 방위산업단지를 조성하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전국 최초의 성공적인 민관군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주장했다.백영현 시장은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을 계기로 포천을 첨단방위산업의 메카로 육성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동시에 국방부를 비롯한 모든 관련 부처에서 전향적인 검토를 요청한다”며 “정부의 약속을 믿고 6군단 부지에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앞선 지난 4월 국방부는 인공지능 등 10대 첨단 국방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국방비 중 R&D 비중을 2027년까지 10%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국방과학기술혁신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23.07.07 I 정재훈 기자
박민지 없는 KLPGA, 상금 1위 바뀔까..이번주 여왕되면 상금 1위 가능
  • 박민지 없는 KLPGA, 상금 1위 바뀔까..이번주 여왕되면 상금 1위 가능
  • KLPGA 투어 상금랭킹 2위 박지영.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이번주 열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새로운 상금 1위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상금랭킹 1위인 박민지(24)의 2주간 공백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생긴 것이다.7일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상금랭킹 2위 박지영부터 3위 이예원, 4위 박현경, 5위 홍지원, 6위 홍정민이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서 이들 중 누구라도 우승하면 지금의 1위인 박민지를 밀어내고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선다.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 2위는 1억1000만원, 3위는 8000만원씩 받는다. 상금랭킹 2~6위에 올라 있는 선수들의 최종 성적에 따라 박민지는 상금2~4위까지 밀릴 수도 있다.1위 박민지는 올해 2승을 거두며 상금 5억887만5668원 획득했다. 하지만, 6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까지 KLPGA 투어 대회에 나오지 않는다.4억8241만4840원을 번 박지영은 이번 대회에서 단독 7위(3000만원) 이상 기록하면 박민지의 상금을 뛰어넘는다. 우승하면 상금을 6억6000만원 이상으로 늘리면서 가장 먼저 6억원 고지도 밟는다.이예원(4억6856만9652원)도 박민지와 격차가 4030만원 정도여서 이번 대회에서 단독 4위(5000만원) 이상을 차지하면 5억원 벽을 넘어서고, 박현경(4억3150만9230원)도 단독 3위 이상이면 상금 1위가 될 가능성이 있다. 5위 홍지원(3억9895만5835원)과 6위 홍정민(3억7393만2231윈)도 우승하면 상금 5억5000만원 이상으로 늘려 새로운 상금 1위가 될 수 있다.2021년과 202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박민지는 올해부터 해외 투어 병행을 시작하면서 KLPGA 투어 대회에 자주 빠지고 있다.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 출전했고, 이번에 US여자오픈에 나가면서 2주 연속 KLPGA 투어 대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2주 뒤에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도 출전할 예정이다.새로운 상금여왕을 기대하는 후보들에겐 박민지가 없는 동안 최대한 많은 상금을 획득해 격차를 벌려야 한다.상금 1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이소영(26)은 ‘홀수 해 징크스’를 탈출과 대회 2연패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소영은 올해 상금랭킹 8위에 대상 포인트 8위에 이름을 올려놨다. 13차례 대회에서 절반에 가까운 6번 톱10에 올랐다.기복 없는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어 답답하다.이소영은 특이하게도 6번의 우승을 모두 짝수 해에 기록해 ‘홀수 해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징크스를 깨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지난주 끝난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공동 5위로 마친 이소영은 “너무 결과만 생각하기보단 과정에 집중하려고 한다”면서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부담감이 있지만 최대한 침착하고 차분하게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박민지가 없는 대회에서 신예들이 첫 승 사냥에 성공할지도 관심사다.지난주 맥콜 모나 용평오픈에선 데뷔 2년 차 고지우(21)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첫 승의 꿈을 이뤘다.신인상 포인트 각각 1, 2위인 김민별(19)과 황유민(20)은 지난주 고지우처럼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올해 13개 대회에 나와 5개 대회에서 톱10에 들며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김민별은 더 늦기 전에 상반기 우승 신고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시즌 개막에 앞서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평가받던 황유민은 5월까지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으나 6월 들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 공동 11위, 한국여자오픈 공동 9위, 맥콜 모나 용평오픈 공동 8위로 점점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KLPGA 투어 상금랭킹 3위 이예원.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2023.07.07 I 주영로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신약 넘어 인프라 수출...K바이오 새 길 열다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다음은 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신약넘어 인프라수출...K바이오 새 길 열다-새마을금고 뱅크런 진화 나선 정부-양평고속道 전면 백지화-尹, 다음주 나토서 한일정상회담추진-지역 살리는 혁신일꾼 찾습니다-외국인 고용기간은 연장, 비정규직 2년 족쇄는 방치-취약 차주 지원 나선 금융권...원금 탕감, 지나치지 않나△즐거움 꽂힌 미술계-엔데믹엔 웃자! 문화, 더 뻔뻔해졌네-여성의 몸으로, 예식장 잔해들로...‘삶의해방’ 이야기 하죠-회화·설치 작품으로 현대인 자화상 표현 “폭력 묘사 아닌 우리 사회 긍정 에너지 전달”△‘잭팟’ 터진 K바이오 플렌트-수십조원 황금알 낳는 ‘블루오션’ 녹십자·SK바사가 이끈다-“혈액제제 플랜트 수출은 신성장동력...차별화로 승부”-‘바이오 플랜트’로 쿠너텀점프 노리는 녹십자·SK△하반기 공모주 투자-조단위 대어 꿈틀대는 IPO시장...첫 타자 ‘파두’가 흥행 나침반-38% 띈 공모주 펀드...하반기에도 쏠쏠할까-새내기株 ‘따상’ 넘어 ‘따따블’...“단기 급등락 주의해야”△종합-尹순방 키워드는...공급망 강화·新수출시장 확보·우크라이나 재건협력-尹, ‘MB맨’ 유인촌 문체특보에 발탁-공정위 부위원장에 ‘조사통’ 조흥선...경제검찰 칼날 더 매서워질 듯△종합-“우린 부실없어요” “예금금리 높아요” 고객 달래는 새마을 금고-김종인 “韓 양극화 심각...경제민주화 없인 포용적 성장 불가능”-“제4이통 키워 3사 독과점 깬다” 정부, 가계 통신비 절감 팔걷어-“4대그룹 복귀 위해 ‘새 전경련’ 설명...차기 회장 논의는 아직”△정치-당정 “소설쓰며 의혹 부풀려” 초강수...野 “적반하장, 국정조사 필요”-김은경 혁신위 “민주, 오합지졸에 콩가루 집안” 작심비판-징용배상 공탁 잇단 불수리 외교부 “이의절차 착수”-與 “가짜유공자 양산”...野 “국가기구 심의 거쳐 인정”-포천 드론사령부 창설 놓고 주민 반대 여전△경제-세입 전망도 ‘불투명’ 내년 지출 더 조일까-오일머니 급증에 중동 플랜트 수주 6.5배↑-도시농업 300만명·공동체 1000개 육성한다-‘계열사 부당지원’ OCI, 110억원 과징금 철퇴△금융-연체율 치솟은 2금융권...신용등급 줄하향 비상-“중신용 중소기업 지원 확대 금융경쟁 촉진 마중물 될 것”-저축銀 부실채권, 금융계열사 4곳에만 매각 허용-3.5% 확정이율에 재해보장·노후준비까지△글로벌-리창 만나는 옐런...갈등 완화 실마리 찾을까-“군사정보기술 빼도릴 수 있다” 美국방부, 中기관 연계 대학 지원 중단-일부 연준 위원들 ‘6월 금리인상’ 지지했었다-“인간의 안전 확보” 오픈AI, AI감독 전담연구팀 꾸린다-美상반기 신차 판매 13%↑ 현대차 4위△산업-‘전기차 심장’ 만드는 특허강판 연 40만t 쭉쭉...광양제철소의 무한진화-동국제강그룹 창립 69주년...장세욱 부회장 “경쟁력 강화”-LG전자, 인니에 TV R&D법인 신설-“호위함은 우리가” 한화오션 ‘군함 ㅈ척 동시건조’ 실내공장 짓는다-LG엔솔, 캐나다 정부와 보조금 합의...공장건설 재개△산업-한글언팩 초대장 발송...‘갤Z폴드5’ 원조 폴더블폰 각인 나선다-셀트리온헬스케어 250억 자사주 매입-메디톡스 ‘간접수출’ 1심 승소...메디톡신 부활-플랫폼 운영 사업자, 오프라인보다 매출 신장률 월등△소비자생활-아스파탐 발암 공포에...유통업계 “WHO 발표봐야” 긴장-“배달앱 사용 음식점 월매출 193만원 증가”-한지붕 두가족없다...현대百그룹, 단일 지주사 체제로-성장의지 큰 인재뽑아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 실현할 것△증권-삼전 선방, 현대차 씽씽, 조선 약진 대형주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순살자이’ 쇼크에도...개미들, GS건설 폭풍매수-삼성전자 살만큼 샀다 외국인 눈돌린 종목은-‘연일 신저가’ S-OIL 쓸어담는 개미들...반등시작될까-금감원 “IPO 증권신고서 1주일 집중심사”△부동산-영업익 +28.6% vs -27.3%...해외수주가 갈랐다-1기 신도시 특별볍 적용가능...‘좌동’ 유망-‘3기 신도시 첫 청약’ 인천계양, 분양가 5억 이하 지키나-국토부 “서울양평고속道 종점 변경, 관계기관 협의 거친 것”△제10회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한눈팔지 않고 뚝심투자...‘K헬스케어’ 혁신 선봉 13곳-빅데이터 기반 ‘AI비만관리 시스템’ 만족도 100% 육박-부설 연골재생연구소, 전문병원 첫 대형국책과제 선정-해외까지 입소문 난 ‘풀 케어’ K뷰티·의료관광 시대 견인-mRNA 치료제 상용화 기술 개발...난치병 정복 앞당겨△MICE-명품패션쇼 이어 삼성도 가세...‘비즈니스 이벤트’ 핫플 부상한 서울-지역 마이스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댄 전문가들...“산업 활성화 ‘융복합’ 도구 삼아야”-마이스 브리프△관광비즈-맞춤 관광코스 추천, 포토북 제작...청주 ‘꿀잼 여행’-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반딧불이 전시-노랑풍선, 저소득층에 해외여행 선물-‘비짓코리아’, 韓관광 통합마케팅 플랫폼으로 재탄생-헬리콥터 타고 하와이 풍경 한눈에△스포츠-‘철기둥’ 김민재, 뮌헨 ‘옷피셜’만 남았다-KLPGA 상금 1위 바뀌나-손유정 “한국에서 골프하는 게 즐거워요”-김연아·이상화 등 동계스타 청소년 올림픽 성공 기원 한마음△오피니언-구도자의 길, 명예회복의 길-독일 남부에서 한도고간계 미래를 엿보다-일감 넘치는 조선사에 찬물 끼얹는 정치파업△피플-‘손석구의 실제 모델’...국외 도피사범에겐 저승사자죠-대박 난 롯데마트 ‘수박송’...“대기업-인디밴드 윈윈”-넥슨재단, 목포 어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에 50억 쾌척-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에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여자탁구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로 새출발△사회-‘짱개’란 말에 울분...한국, 20년간 변하게 없다-소득 상관없이 난임시술 지원 미혼 포함 ‘난자 냉동’ 9월부터-성형정보앱 ‘강남언니’ 대표, 2심도 의료법 위반 징역형-“킬러문항 없는 수능 공감하지만 ‘두더지 잡기’ 식은 부작용 생겨”
2023.07.06 I 윤정훈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HLB그룹 ◇승진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 사장 장인근 △HLB생명과학R&D 바이오사업본부 신약연구소 소장·이사대우 강희범 ◇전보·파견 △HLB 대표이사·사장 백윤기 △HLB USA 법인장 김동건 △HLB바이오전략기획본부 본부장·부사장 김기환●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국세청 세정홍보과 이성일 △국세청 성혜진 △국세청 홍성미 △국세청 하신행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청장실 방종호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안형민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조민성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조일성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손창호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김태영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김기현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채정훈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정윤재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진우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실 안광원 △국세청 징세과 박성준 △국세청 징세과 성기원 △국세청 법무과 김수현 △국세청 법규과 노영인 △국세청 소득세과 신범하 △국세청 세정홍보과 유경룡 △국세청 법인세과 황진하 △국세청 조사기획과 박승규 △국세청 조사기획과 송은주 △국세청 조사2과 문도연 △국세청 국제조사과 최혜진 △국세청 세원정보과 남중화 △국세청 조사분석과 노유경 △국세청 인사기획과 최장원 △국세청 운영지원과 박효서 △국세청 황하늘 △국세청 김석우 △국세청 김윤정 ◇전산사무관 전보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강지원 <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신민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박찬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태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김주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위찬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안수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임병훈 ◇행정사무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선연자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이응수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현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여성훈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박종경 △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이상길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하수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문진혁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김항범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권충구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 이진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주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이정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문태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도예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서영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황태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장윤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영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조용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정영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고완병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황하나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고인영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 김정남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유원 △중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남영우 △은평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동식 △마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선일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김진석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재량 △강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성준 △관악세무서 소득세과장 남동균 △삼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길형 △삼성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성경 △삼성세무서 소득세과장 최종호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노정택 △삼성세무서 법인세1과장 최오동 △서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조병준 △역삼세무서 법인세2과장 최한근 △역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규철 △성동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반종복 △성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중현 △성동세무서 재산세2과장 문영한 △성동세무서 조사과장 강신태 △도봉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고재국 △강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금배 △노원세무서 소득세과장 고미경 <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김종수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유상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박지원 ◇행정사무관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주승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최동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수형 △안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현주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준영 △동안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경선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정국일 △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강채업 △동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상별 △동수원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윤용 △동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홍정연 △화성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석제 △평택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영호 △평택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창준 △성남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염경진 △분당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호길 △분당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수원 △이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한광인 △이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종철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석영일 △경기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서남이 △남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종주 △남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정열 △구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임성애 △춘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지태 △영월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우진 <인천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인천지방국세청 감사관 김민 △인천지방국세청 송무과장 김영민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최현진 △부평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하종면 △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준구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고진수 △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용훈 △의정부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윤 △의정부세무서 조사과장 이영석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이호준 △동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몽경 △광명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윤석 ◇직무대리 발령 △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하광열 △부평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김재섭 △부평세무서 조사과장 김민후 △부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소영 △남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병석 △의정부세무서 소득세과장 정광륜 △의정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원종일 △포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성배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한성호 △광명세무서 조사과장 성보경 <대전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전보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충순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오원화 ◇행정사무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 윤동규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장훈 △대전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송지은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치상 △서대전세무서 조사과장 박일병 △청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이호 △천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진형 △아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영민 △영동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오길춘 △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한 △공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원현 △공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영우 △논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신지명 △홍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헌호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종영 <광주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전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훈기 △전주세무서 소득세과장 함태진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승철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송창호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김균열 △여수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조영규 <대구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대구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김순석 △대구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정희석 △동대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유병길 △북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정범 △수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영언 △수성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장경숙 △포항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민우 △영덕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손정완 <부산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 김동원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김수영 △부산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정로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승명 △창원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후진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진유신 △거창세무서 체납징세과장 한청희 △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이광자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김기중 ◇직무대리 발령△창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정환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김태우 <타부처 파견 등 전보> ◇행정사무관 전보△기획재정부 황승화 △국무조정실 김영동 △국무조정실 김가원 △국무조정실 박상준●관세청 ◇ 과장급 전보 △관세청 대변인 조한진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김태영 △관세청 감사담당관 민희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김현정 △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장 김용철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하유정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염승열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전성배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이철훈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장 정기섭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 이철재 △서울세관 심사1국장 윤동주 △속초세관장 민정기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장 서재용 △부산세관 조사국장 이동현 △용당세관장 김성복 △창원세관장 이현주 △인천세관 심사국장 성용욱 △목포세관장 김완조 △관세평가분류원장 정재호●한국예탁결제원 ◇ 전무이사 △강구현
2023.07.06 I 송승현 기자
드론사령부 준비단 서울 이전…포천 부대 창설에 주민 반발 '난항'
  • 드론사령부 준비단 서울 이전…포천 부대 창설에 주민 반발 '난항'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준비단이 기존 육군항공사령부에서 서울 용산으로 옮겨 창설 작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드론작전사령부는 오는 9월 경기도 포천의 옛 육군 6공병여단 부지를 사용할 예정이지만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6일 군 당국에 따르면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준비단은 최근 서울 용산의 옛 방위사업청 건물에 입주해 부대 창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간 경기도 이천의 육군항공사령부에서 관련 업무를 진행했지만, 창설 시기가 가까워 짐에 따라 서울로 조직을 이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준비단장인 이보형 육군항공사령관도 부대를 비우고 서울에서 창설 준비 업무를 하고 있다. 이 사령관은 초대 드론작전사령관에 취임할 예정으로, 연말 군 장성 인사 때까지 육군항공사령관은 공석이다. 부사령관이 직무대리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 5월 25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진행된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의 첫 번째 훈련에서 군집드론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하지만 부대가 포천의 옛 육군 6공병여단에 창설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민들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포천 주민들은 육군 6군단이 해체되면서 군단 사령부 부지의 지방자치단체 반환과 예하 부대들 역시 폐쇄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6공병여단 부지 인근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이 들어설 예정이라 집값 상승 등을 기대했다. 그러나 군 당국이 주민과 협의없이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을 밀어붙이고 있다는게 지자체와 시의회 주장이다. 창설준비단은 이미 해당 부지에 대한 시설 공사까지 시작해 놓고 뒤늦게 통보 형식으로 부대 창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시의회는 특위까지 구성해 포천 시내 주요 지역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반면, 포천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소속 최춘식 국회의원은 드론작전사령부의 포천 주둔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 지난 달 30일 배포한 언론 보도자료에서 “간부 위주의 단순 전략행정부대로 드론 비행체를 직접 운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음 또는 고도 제한 문제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자체와 필요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그런 내용을 지역 의원께서 정리해 말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23.07.06 I 김관용 기자
  • [인사]국세청
  •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세청<국세청>◇복수직 서기관<전보>△국세청 세정홍보과 이성일 △국세청 성혜진 △국세청 홍성미 △국세청 하신행◇행정사무관 전보△국세청 청장실 방종호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안형민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조민성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조일성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손창호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김태영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김기현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채정훈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정윤재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진우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실 안광원 △국세청 징세과 박성준 △국세청 징세과 성기원 △국세청 법무과 김수현 △국세청 법규과 노영인 △국세청 소득세과 신범하 △국세청 세정홍보과 유경룡 △국세청 법인세과 황진하 △국세청 조사기획과 박승규 △국세청 조사기획과 송은주 △국세청 조사2과 문도연 △국세청 국제조사과 최혜진 △국세청 세원정보과 남중화 △국세청 조사분석과 노유경 △국세청 인사기획과 최장원 △국세청 운영지원과 박효서 △국세청 황하늘 △국세청 김석우 △국세청 김윤정◇전산사무관 전보△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강지원<서울지방국세청>◇복수직 서기관<전보>△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신민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박찬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태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김주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위찬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안수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임병훈◇행정사무관<전보>△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선연자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이응수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현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여성훈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박종경 △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이상길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하수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문진혁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김항범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권충구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 이진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주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이정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문태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도예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서영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황태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장윤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영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조용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정영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고완병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황하나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고인영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 김정남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유원 △중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남영우 △은평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동식 △마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선일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김진석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재량 △강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성준 △관악세무서 소득세과장 남동균 △삼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길형 △삼성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성경 △삼성세무서 소득세과장 최종호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노정택 △삼성세무서 법인세1과장 최오동 △서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조병준 △역삼세무서 법인세2과장 최한근 △역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규철 △성동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반종복 △성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중현 △성동세무서 재산세2과장 문영한 △성동세무서 조사과장 강신태 △도봉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고재국 △강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금배 △노원세무서 소득세과장 고미경<중부지방국세청>◇복수직 서기관<전보>△중부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 김종수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유상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박지원◇행정사무관<전보>△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주승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최동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수형 △안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현주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준영 △동안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경선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정국일 △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강채업 △동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상별 △동수원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윤용 △동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홍정연 △화성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석제 △평택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영호 △평택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창준 △성남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염경진 △분당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호길 △분당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수원 △이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한광인 △이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종철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석영일 △경기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서남이 △남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종주 △남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정열 △구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임성애 △춘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지태 △영월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우진<인천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전보>△인천지방국세청 감사관 김민 △인천지방국세청 송무과장 김영민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최현진 △부평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하종면 △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조준구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고진수 △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용훈 △의정부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윤 △의정부세무서 조사과장 이영석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이호준 △동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몽경 △광명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윤석◇직무대리<발령>△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하광열 △부평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김재섭 △부평세무서 조사과장 김민후 △부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소영 △남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병석 △의정부세무서 소득세과장 정광륜 △의정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원종일 △포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성배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한성호 △광명세무서 조사과장 성보경<대전지방국세청>◇복수직 서기관<전보>△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충순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오원화◇행정사무관<전보>△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 윤동규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장훈 △대전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송지은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치상 △서대전세무서 조사과장 박일병 △청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이호 △천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진형 △아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영민 △영동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오길춘 △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한 △공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원현 △공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영우 △논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신지명 △홍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헌호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종영<광주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전보>△전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훈기 △전주세무서 소득세과장 함태진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승철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송창호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김균열 △여수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조영규<대구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전보>△대구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김순석 △대구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정희석 △동대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유병길 △북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정범 △수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영언 △수성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장경숙 △포항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민우 △영덕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손정완<부산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전보>△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 김동원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김수영 △부산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정로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승명 △창원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후진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진유신 △거창세무서 체납징세과장 한청희 △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이광자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김기중◇직무대리<발령>△창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정환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김태우<타부처 파견 등 전보>◇행정사무관<전보>△기획재정부 황승화 △국무조정실 김영동 △국무조정실 김가원 △국무조정실 박상준
2023.07.06 I 조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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