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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앤컴퍼니, KB증권 앱 내 핀트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 디셈버앤컴퍼니, KB증권 앱 내 핀트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인공지능(AI) 투자일임 기업인 디셈버앤컴퍼니가 KB증권 모바일 앱에서도 핀트의 AI 투자일임을 간편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핀트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자율주행은 지난해 디셈버앤컴퍼니가 업계 최초로 KB증권과 협력해 선보인 서비스다. KB증권 종합위탁 계좌 또는 연금저축 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핀트 앱 설치 없이도 KB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핀트의 투자 전략 엔진 아이작이 고객의 투자 성향과 글로벌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자동으로 투자한다. 장기투자를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했던 연금저축 가입고객이나 시장을 따라가기 힘들어 직접투자로 높은 피로도를 겪던 투자자들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최근 서비스를 개편하며 원화로 글로벌 ETF에 투자할 수 있었던 기존 방식에 더해 달러화로 글로벌 ETF에 투자하거나 미국 개별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전략을 신규 추가했다. 이를 통해 달러가치상승과 더불어 글로벌 자산배분을 하고 싶은 안정투자 고객이나 미국 주식을 직접 투자하는 고객은 KB증권 MTS 앱 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자산배분전략 및 미국 개별주식 전략을 직접 증권계좌에 선택할 수 있다.특히 미국 주식 투자는 고수익을 추구하는 공격적 투자 성향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핀트의 미국 주식 전략은 AI가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3천개 이상의 주식 종목을 분석하고 거시 경제의 여러 정보들을 학습해 6개월 뒤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운용까지 대신하도록 특화 설계됐다.글로벌 ETF 자산배분 전략은 최소 20만원 이상의 투자금만 있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 주식 투자는 최소 300만원부터 운용을 시작할 수 있다. 언제든지 앱 내에서 수익과 보유 종목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이 원할 때에 실시간으로 운용 상태를 활성 또는 비활성화 할 수 있는 ‘온(On)’, ‘오프(Off)’ 기능이 제공된다.연금저축 운용도 가능해 장기간 안정적인 투자에 강점이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투자를 통한 노후대비 및 연말정산을 위한 세액공제 등의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분들의 투자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핀트 앱 고도화는 물론 퇴직연금 일임을 포함한 다양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1.02 I 김보겸 기자
하이투자증권, 연금자산 납입 및 이전 이벤트 실시
  • 하이투자증권, 연금자산 납입 및 이전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연금자산 납입 및 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하이투자증권)이번 이벤트는 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개인형 퇴직연금(IRP)와 연금저축 등 연금자산을 하이투자증권에 신규 및 추가로 납입하거나 타 금융기관에서 하이투자증권으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납입 및 이전 금액별 선착순 총 300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종료일까지 기준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는 경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연금자산의 납입 및 이전 금액이 30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 1만원권(100명)을 지급하며, 1000만원 이상은 커피 쿠폰 2만원권(100명), 3000만원 이상일 경우는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100명)을 지급한다. 추가로 연금저축 계좌의 경우 이전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 20명을 추첨하여 라한호텔 통합숙박권 1매를 지급한다.하이투자증권 관계자 “연금자산은 세제 혜택의 불이익 없이 손쉽게 금융기관 간 이전이 가능하며 낮은 수익률로 운용되고 있거나 관리를 받지 못해 방치되어 있는 경우 과감하게 이전하여 전문적인 관리와 컨설팅을 받는 것이 풍요로운 노후 준비에 더욱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연금자산의 납입과 이전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서비스(HTS) ‘싸이칸Plus’ ,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iM하이’를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02 I 이용성 기자
파운트-KB증권 "투자도 자율주행하세요"
  • 파운트-KB증권 "투자도 자율주행하세요"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파운트가 KB증권과 손잡고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의 예수금을 온(ON) 버튼 하나만 누르면 로보어드바이저가 자동으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주는 서비스다. ON 버튼만 누르면 시작할 수 있는 파운트의 자율주행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로보어드바이저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를 시도하고 싶으나 관련 지식 및 정보 획득에 한계를 느껴 망설이는 투자자들은 물론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잠시 쉬고 있는 투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를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출시했다. 로보어드바이저가 자동으로 글로벌 분산 투자를 진행한다는 점은 투자자들 입장에서 증시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손쉽게 축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자율주행 서비스를 중단하고 싶다면 오프(OFF) 버튼을 눌러 서비스를 종료하면 된다. 이 경우 투자자는 로보어드바이저에 의해 매수했던 종목을 직접 매도하는 게 가능해진다. 수익 및 보유 종목들은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파운트의 자율주행 서비스는 KB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M-able(마블)’과 ‘M-able mini(마블미니)’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투자자가 보유한 KB증권 계좌 가운데 일임 계약이 돼 있지 않은 주식거래 가능 계좌만 해당한다. 투자 상품은 파운트의 자회사 파운트투자자문의 대표적인 투자일임 상품인 글로벌 ETF를 대상으로 한다.김영빈 파운트 대표는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일임 서비스와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계좌에 잠시 쉬고 있는 투자금을 로보어드바이저가 알아서 굴려줌으로써 글로벌 자산배분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라며 “파운트의 글로벌 자산배분 및 운용 노하우를 제공, 편리하고 효율적인 투자방식으로 자리잡도록 서비스 안정화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11.02 I 김보겸 기자
NH證, '투자기간은 짧고, 수익은 더 많이' 슈팅업 ELS 모집
  • NH證, '투자기간은 짧고, 수익은 더 많이' 슈팅업 ELS 모집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신상품 ‘슈팅업 주가연계증권(ELS)’를 오는 3일까지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슈팅업 ELS는 만기상환 시 기초자산의 가격이 발행 시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해당 기초자산 수익률의 200%를 지급한다. 예를 들어, ELS 청약 후 발행 가격이 100달러이고 만기상환 시 주식가격이 120달러로 상승했을 경우 원금과 40%(세전) 투자수익이 발생한다. 다만 만기상환 시 주식가격이 발행가격 보다 하락할 경우 하락분만큼 손실 상환되며, 상환대금은 해당 ELS 기초자산 주식으로 상환받는다.오는 3일까지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NH NOW ELS 227호는 테슬라(Telsa)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9개월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 뒤에 조기상환 평가일이 있으며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0% 이상일 경우 5.6%(연 22.4%, 세전) 수익이 지급되고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 상환 시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기초자산 상승분의 200%의 수익이 지급된다. 100%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손실 상환되며, 테슬라 주식으로 실물 상환된다. NH투자증권은 NH NOW ELS 227호를 포함해 총 2종의 온라인전용 ELS를 오는 3일까지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상품에 대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 나무(NAMUH)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1.01 I 양지윤 기자
KB자산운용, 다이렉트인덱싱 'MYPORT' 본격 상용화
  • KB자산운용, 다이렉트인덱싱 'MYPORT' 본격 상용화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KB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다이렉트 인덱싱 엔진 ‘MYPORT’의 본격 상용화에 나섰다.KB자산운용은 교보증권과 1일 교보증권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MYPORT’ 엔진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일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와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가 다이렉트인덱싱 ‘MYPORT’ 이용계약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자산운용)‘MYPORT’ 엔진은 지난해 9월 개발에 착수해 올해 4월부터 KB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able’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MYPORT’ 엔진을 활용하면 초개인화 시대에 맞춰 고객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편하게 구축하고 편집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산 개발이 완료된 이후 내년 상반기 본격 제공될 예정이다. 교보증권의 MTS인 ‘윈케이(Win.K)’를 통해 국내·해외지수를 포함한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다이렉트인덱싱은 개인의 선호와 투자 목적 등을 반영해 개인화된 투자 지수를 구성하고(indexing), 이를 고객의 계좌 내에서 개별 종목 단위로 직접(direct) 운용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의미한다.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교보증권을 시작으로 다양한 증권사 MTS에서 ‘MYPORT’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며 “‘MYPORT’를 알고리즘 형태를 넘어 초고도 리서치 자료와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로 성장시켜 국민의 자산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미 다이렉트인덱싱이 대중화된 미국은 기성화된 ETF시장에서 개인 맞춤형 상품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올리버와이먼에 따르면 미국 내 다이렉트 인덱싱 시장규모는 2018년 185조원, 2019년 385조원, 2020년 500조원이며, 2025년에는 215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국내에서도 일부 증권사나 자산운용사들이 앞다퉈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해당 서비스를 앞서 상용화하며 선제적으로 나서왔다.김홍곤 KB자산운용 AI퀀트&DI운용부문 부문장은 “‘MYPORT’는 인공지능 투자공학 박사 및 금융공학 박사 등 자체 펀드매니저들의 운용경험과 역량을 내재화해 개발한 엔진”이라며 “2025년 금융투자소득세가 시행되면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저변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KB자산운용은 30년 이상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관련 기술에 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타 금융사와는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3.11.01 I 이은정 기자
교보증권, 내년 KB운용 ‘마이포트’ MTS 탑재
  • 교보증권, 내년 KB운용 ‘마이포트’ MTS 탑재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교보증권은 KB자산운용과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MyPort) 엔진 도입에 대한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마이포트는 지수, 업종, 테마 등 고객 스스로가 투자 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조합할 수 있는 초개인화 시대 맞춤형 ETF 서비스다.교보증권은 마이포트 엔진을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Win.K)에 탑재해 투자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현한단 계획이다.서비스는 내년 1분기 출시되며, 개인 투자경험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2가지 투자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프리셋(Pre-set)투자는 전문가가 사전에 만들어 제공된 포트폴리오 전략을 그대로 적용해 따라서 매매할 수 있다. 간편투자는 개인 투자 성향에 따라 9가지 대표스타일(가치, 성장 등)을 이용해 스타일의 강도를 상-중-하로 조종해 투자한다.박봉권 대표이사는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 엔진 탑재를 비롯해 차별화된 MTS 서비스 제공과 WM 수익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투자기법을 도입해 영업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교보증권은 해외주식(미국) 다이렉트인덱싱 엔진 서비스도 추가 계약해 사업을 확대한단 계획이다.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이사(왼쪽)과 KB운용 이현승 대표이사가 마이포트 이용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2023.11.01 I 원다연 기자
다올투자증권, 유해란 프로 LPGA '신인왕 수상' 응원 이벤트
  • 다올투자증권, 유해란 프로 LPGA '신인왕 수상' 응원 이벤트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1일부터 유해란 프로의 2023년 LPGA 투어 ‘신인왕 수상’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다올투자증권 제공)유 프로는 다올금융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LPGA 골프선수다. 지난해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하고 올해 LPGA에 진출했다. 지난달 2일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해 첫 우승을 거뒀고, 현재 올 시즌 LPGA 투어 신인왕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다올투자증권 비대면·은행 제휴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야 한다. 이후 국내주식 매매 또는 타사 국내주식을 대체입고하면 자동 응모된다. 주식 매매(매수·매도 합산)는 100만원 당 1회, 주식 대체입고는 100만원당 추첨기회가 10회씩 자동응모 된다.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클럽세트(드라이버, 아이언세트, 퍼터, 1명), 아이언세트(3명), 드라이버(3명), 퍼터(3명)를 제공한다. 증정품은 유해란 프로가 사용하는 모델과 동일한 클럽이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2024년 1월 중 개별 통보한다.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국외에서 선전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고객들에게 즐거움 선사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1 I 양지윤 기자
키움증권, ‘갤럭시 폴드 맞춤형’ MTS 화면 오픈
  • 키움증권, ‘갤럭시 폴드 맞춤형’ MTS 화면 오픈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이용자를 위한 ‘영웅문S’ 부가 화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키움증권)키움증권은 이용자들이 디스플레이를 펼쳤을 때 큰 화면에서 보다 많은 정보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우측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부가 화면을 제공한다.이용자는 영웅문S 앱을 통해 우측 부가 화면에 고정 노출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앱 내 화면 이동과 별개로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이번 1차 오픈에서는 종합 뉴스, 국내·해외 호가, 국내·해외 종목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국내·해외 체결, 시세 분석, 관심 종목, 차트정보 등 총 20여개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키움증권은 지난 9월에도 갤럭시 Z플립5 전용 영웅문S 위젯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여 앱을 열지 않고도 ‘플렉스 윈도우’에서 종목 현재가 및 관심종목 시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한 바 있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바이스별 맞춤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며,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31 I 이용성 기자
상상인증권, 소매채권 매매 서비스 출시…업계 최저 판매가
  • 상상인증권, 소매채권 매매 서비스 출시…업계 최저 판매가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상상인증권은 개인투자자 대상 채권 투자 및 판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우량 AAA등급 채권을 포함한 특수채, 국채, 금융채뿐만 아니라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을 판매한다. 반대로 고객들로부터 채권을 매입하는 서비스도 개시한다.상상인증권이 판매하는 채권은 업계 최저가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게 특징이다. 도매가격 수준으로 판매하는 방침도 세웠다.또 채권 판매에만 주력하던 업계 관행을 깨고, 상상인증권이 판매하는 종목을 포함 400여 채권 종목에 대해 매수 호가(BID)를 제시함으로써 채권 투자의 환금성도 높였다.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채권 매수는 물론 매도 기능까지 갖춰 장소에 관계없이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김윤 상상인증권 채권금융실장은 “채권 투자는 만기 이전 원하는 시점에 중도 매도가 어려운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것이 상상인증권 채권 서비스”라며 “업계 최저가에 채권을 매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상인증권 HTS, MTS를 활용하면 주식처럼 원하는 시점에 간편히 보유 채권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고 매매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는 “고금리 시대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리테일 사업 확대를 위해 채권 매매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과 이익을 극대화하는 증권사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30 I 김응태 기자
KB증권,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 세미나 개최
  • KB증권,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 세미나 개최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KB증권이 오는 12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PRIME CLUB 투자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PRIME CLUB 투자 콘서트’는 KB증권 PRIME센터에서 기획한 PRIME CLUB 고객 대상 투자 세미나다. 작년 11월 재경 지역 투자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부산, 대전, 대구지역에서 개최했다.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은 총 2부에 걸쳐 진행된다.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 민재기(필명:키맨) 팀장의 사회로 1부에서는 KB증권 리서치본부 하인환 연구원이 ‘2024년 국내 시장 전망 및 유망 테마’를 소개하고, 이어서 바바리안리서치 정희석 이사가 ‘미국 주식 유망 종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PRIME 어벤져스 투자 전문가들의 ‘2024년 주도주 탑픽 4선’을 주제로 토크 형식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후에는 PRIME CLUB 고객들이 참여한 공모전 시상식 등 연말 기념으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하고 있다.‘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는 12월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석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PRIME CLUB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KB증권 MTS ‘KB M-able’, ‘M-able mini’ 앱의 PRIME CLUB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당첨된 고객에게 개별 안내를 할 예정이다. 신청은 11월 10일까지 가능하다.
2023.10.30 I 김보겸 기자
NH證 "PB만 투자 상담?…비대면 고객은 디지털케어로 관리"
  • NH證 "PB만 투자 상담?…비대면 고객은 디지털케어로 관리"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시황을 따라가는 대형주 위주로 먼저 공부하고 ‘디지털 어드바이저’에 문의해 주십시오. 저희와 소통하신다면 성공적인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 고객관리본부 대표는 지난 25일 이데일리와 만나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통해 주식 솔루션 제공, 고객들의 수익률을 관리하는 게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 고객관리본부 대표가 지난 25일 이데일리와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제공)NH투자증권의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플랫폼, 투자전문가인 디지털어드바이저의 인적 상담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서비스다. 지점에 전담 프라잇뱅커(PB)가 없거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용자 중 1000만원 이상인 비대면 고객이 신청하면 무료로 수익률을 점검,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상담을 제공한다. 또 자산분석을 비롯해 디지털어드바이저와 유선 상담, 보유종목 요약 레포트 제공, 투자 상담을 지원한다. 영업점 비관리 고객의 수익 기여도가 30%에 달하지만,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이용자를 더는 방치해서 안 된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한 서비스다.이 같은 NH투자증권의 판단은 적중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디지털케어 서비스 유지율은 91%에 달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신청자는 매 분기 1만명씩 증가해 현재 약 6만7000명에 이른다.30년 이상 PB영업장에서 개인·기관을 상대로 영업을 해왔던 김 대표는 지난 7월 디지털 고객관리본부로 부임한 뒤 고객 요구에 따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대표를 맡은 뒤 가장 먼저 손 본 서비스는 매일 아침 고객 10만명에게 발송해온 시황 안내 문자를 중단한 것이다.그는 “과거에는 정보기술(IT) 진입 장벽이 높아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증권사의 영업사원에게 의존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채널이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가 빠르게 유통되기 때문에 문자 위주의 정보 제공과 소수의 상담 인력 운영은 고객이 원하는 해답을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불필요한 서비스는 과감하게 덜어내는 대신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였다. 디지털케어 서비스에 영업점 PB 경력이 평균 10년 이상인 전문 디지털 어드바이저 80여명을 배치, 투자상담과 자산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투자상담사는 물론 투자자산운용사 등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들이 다수다.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 세금, 연금 등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고 자산 규모에 따라 어드바이저가 밀착 관리한다. 비대면 서비스의 특성상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 자산관리 경력을 충분히 확보한 전문 인력으로 꾸린 것이다. 이달에는 디지털케어 서비스 신청 고객 중 자산 1억원 이상 고객 대상으로 ‘디지털케어 플러스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디지털케어 서비스에 더해 스몰캡 탐방 리포트, 실시간 외인·기관 수급 정보, 담당 어드바이저와 일대일 매칭, 투자 종목 분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골프 레슨 행사와 투자설명회도 연다.NH투자증권이 고액 자산가도, 대면 이용자도 아닌 비대면 고객을 타깃으로 서비스 강화에 나선 이유는 투자경험 확대를 통해 고객과 회사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금융 선진국 미국에서는 비관리 이용자인 이른바 매스 고객에게 재무설계에 기반해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용자들은 자문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 지급을 당연하게 여긴다. 미국 유명 자산운용사 뱅가드와 대형 증권사 찰스 스왑 등은 이런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그러나 국내 증권회사는 고객 입맛에 맞는 정보만 제공하거나 리서치센터의 리포트를 보내주는 단순 전달자 역할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개인 투자자는 미래가치 제고보다는 현재 자산에 대한 평가에 중점을 두다 보니 증권사들도 구색 맞추기식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 대표는 이런 관행을 벗어던지고 고객 수익률과 회사 매출이 함께 성장하는 투자 솔루션 구축을 꿈꾸고 있다. 그는 “저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임무는 매스 고객에게 투자 요구를 불어넣는 일”이라며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통해 불린 자산으로 지점 자문 서비스로 연결하는 게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디지털케어 서비스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소통’과 ‘신뢰’를 꼽으며 손실 관리까지 가능한 솔루션 제공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고객들이 원하는 가치는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손실 케어까지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며 “디지털 어드바이저와 소통을 통해 이기는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30 I 양지윤 기자
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2종 공모
  • 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2종 공모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6일부터 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제467회 ELS’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으로 S&P500 지수와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일 경우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어 세전 연 14.3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1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인 ‘제468회 ELS’의 경우 3개월마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며,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0%(9개월) 이상이면 조기 상환되고, 만기평가일에 65%(12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이 실행 돼 세전 연 23.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2종은 모두 녹인(Knock-in) 구조를 채택했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제467회 ELS’는 30% 미만, ‘제468회 ELS’는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상환되어 원금 및 이자 수령이 가능하다. 단, 해당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해당 상품 2종은 온라인 전용상품인 관계로 오는 11월 2일까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홈트레이딩서비스(HTS)에서 가입 가능하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10.26 I 김인경 기자
대신증권, ‘미워도 다시 한 번’ 온라인 세미나 25일 개최
  • 대신증권, ‘미워도 다시 한 번’ 온라인 세미나 25일 개최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대신증권이 남은 하반기 국내주식 투자전략을 소개한다.대신증권은 24일 다시 붉어진 물가상승 압력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증시 부진에 대응전략을 소개하는 ‘미워도 다시 한 번’ 온라인 세미나를 25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진행한다. 이 팀장은 유가 및 채권, 달러 변동성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강연할 예정이다. 공포심리 정점 통과과정에서 실적 개선이 유망한 업종을 소개한다.이 세미나는 25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사이보스 및 크레온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주소(URL)를 문자메세지로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박환기 디지털마케팅부장은 “금리 및 외환시장 변동성과 공포심리가 정점을 통과하면서 개인투자자들 불안 심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4 I 김인경 기자
NH투자증권, '최강야구' 메인 스폰서로
  • NH투자증권, '최강야구' 메인 스폰서로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이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와 메인 스폰서십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폰서십을 기념해 최강야구 직관 티켓 및 정품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NH투자증권은 스폰서십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최강야구 프로그램에서 나무증권의 가상광고와 간접광고(PPL), 제작지원 배너 등을 노출할 예정이다.최강야구 스폰서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거래 금액에 상관없이 1달러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최강야구 유니폼, 모자 등 정품 굿즈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의 경우는 추첨을 통해 최강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직관 티켓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나무증권 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대표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JTBC 최강야구 스폰서십을 진행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0.24 I 양지윤 기자
NH證, 다이렉트인덱싱 소수점 매매 서비스 오픈
  • NH證, 다이렉트인덱싱 소수점 매매 서비스 오픈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이 자신만의 지수를 구성하여 투자할 수 있는 ‘다이렉트 인덱싱’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이렉트인덱싱은 NH투자증권이 지난 2월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로 투자자의 성향과 투자 목적에 맞게 주식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시장지수(index)를 추종하는 나만의 인덱스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다이렉트인덱싱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고객의 투자 목표와 성향에 따라 정확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최소 투자 금액이 기존 20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낮아져 투자자는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소액으로도 구성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QV와 NAMUH에서 이용 가능하며 NH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iselect 지수를 활용한 인덱스 생성 방식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NH투자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1월30일까지 ‘나만의ETF를 만들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다이렉트인덱싱을 통해 내 지수 만들기를 완료만해도 추첨을 통해 3명에게 LG스탠바이미고를 제공한다. 나만의 지수를 만들고 계약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준다. 계약을 완료 한 고객 중 12월1일부터 같은 달 14일(종가기준)까지 투자원금(평잔)의 수익률이 코스피를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초과)하면 △3% 이상 5% 미만 2만원 △5% 이상 10% 미만 3만원 △10%이상 4만원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NH투자증권 MTS(NAMUH, QV)를 통해 이벤트 신청을 완료 후 참여 가능하다.김형돈 NH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장은 “다이렉트인덱싱은 투자자의 가치관 등을 반영한 초개인화된 투자 포트폴리오로 지수를 개인화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며 “국내에서는 서비스 도입 초기 단계로 혁신적인 투자기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후 절세효과, 일임형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0.23 I 양지윤 기자
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2종 공모
  • 유진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2종 공모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464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S&P500 지수와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일 경우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어 세전 연 14.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가 기초자산인 ‘제465회 ELS’의 경우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0%(9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되고, 만기평가일에 65%(12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이 실행 돼 세전 연 2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2종은 모두 낙인(Knock-in) 구조를 채택했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제464회 ELS’는 30% 미만, ‘제465회 ELS’는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상환 돼 원금 및 이자 수령이 가능하다. 단, 해당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해당 상품 2종은 온라인 전용상품인 관계로 오는 26일까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입 가능하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10.19 I 이은정 기자
교보증권,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 금융투자상품권 판매
  • 교보증권,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 금융투자상품권 판매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교보증권은 다우기술과 제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금융투자상품권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수요를 충족시키고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자 출시됐다. 앞으로 쇼핑 유통 플랫폼 11번가에서 손쉽게 금융투자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지인에게 선물해 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판매권종은 5만원권으로 투자자들은 7일간 최대 5만원, 월 최대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교보증권 금융투자상품권은 환매조건부채권(RP), 국내 및 해외 주식투자, 펀드 등 금융상품 투자부터 증권거래세 등 다양한 세금까지 납부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Win.K)에 등록 즉시 사용할 수 있다.박성제 교보증권 디지털마케팅 파트장은 “이번 금융투자상품권 출시로 간편하게 구입해 투자에 활용은 물론 MZ세대의 다양한 구매니즈 및 트렌드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금융투자상품권 11번가 판매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0.16 I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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