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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도 잇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연중 방역체제 전환
-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멧돼지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 확대 및 시기별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한다.야생멧돼지 ASF 월별 검출 추이(사진=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ASF 방역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는 지난 27일까지 35개 시군에서 2982마리가 발견됐다. 돼지농장에서는 이날까지 올해 5건의 ASF가 발생해 6만8122마리가 살처분됐다. 2020~2022년 14건이 발생해 4만9200여마리를 살처분했던 것보다 건수는 적지만 돼지 수는 많았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ASF 발생 위험시기별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봄·가을에는 영농활동, 입산객 증가, 멧돼지 수 급증 등에 따른 오염원의 농장 유입 차단을 위해 양돈단지 등 방역 취약농가를 점검하고 소독을 강화한다. 멧돼지 출산기(3~5월), 교미기(11~1월)에는 수색·포획을 강화한다. 여름에는 장마·태풍 등에 따른 오염원의 유입 방지를 위해 재난 발생 단계별 방역관리 방안을 수립해 사전에 대비한다.경기 북부·강원 등 발생 우려 지역은 집중 관리한다. 검역본부·지자체 합동으로 집중 점검하고, 소독 차량을 현재 250여대 외에 추가로 30대를 배치해 농장과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한다. 해당지역 양돈단지, 법인농장 등에 대한 상시 예찰을 확대하고, 혈액 시료 외에도 의심증상이 있는 개체나 타액 등 검출 가능성이 크고 채취가 쉬운 시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준도 개선한다.야생멧돼지 확산 차단을 위해 수색과 포획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경기 김포·파주·포천시, 강원 철원군 등에 환경부 전문수색팀과 탐지견을 투입한다.이 밖에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국내로 ASF가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해 ASF 발생국 취항노선 128개에 대해 검역을 강화한다. 탑승권 예약·발권 시 여행객이 불법 축산물을 반입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입국 시 여행자 수하물을 집중 검색한다. 또 환경부, 검역본부, 지자체, 학계, 한돈협회, 농협, 돼지수의사회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해 월 1회 방역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농식품부는 이같은 대책을 통해 전국 야생멧돼지 서식밀도를 현재 ㎢당 1.05마리에서 0.7마리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최근 양돈농장과 야생멧돼지에서의 ASF 발생상황을 고려할 때 1년 중 언제라도 ASF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방역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 오피스텔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견본주택 오픈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롯데건설에서 시공하는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이 3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청약을 시작한다.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은 나홀로 오피스텔이 아닌 1180여 세대 아파트와 주상복합, 상업시설까지 이어지는 대단지에 속해 있는 오피스텔인 점과 경의중앙선 구리역 직선거리 300m 거리 역세권인 구리시 인창동 돌다리상권 인근에 조성된다.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3555㎡, 지하 3층, 지상 19층, 1개 동, 총 251실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은 실거주 수요층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3~48㎡의 선호도 높은 투룸형 주거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다.더욱이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직선거리 300m에 위치해 있으며 경의중앙선이 통과하는 구리역의 경우 지하를 뚫어 별내선과 환승할 수 있도록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로 내년도 중반에 구리시 인창동 일대에 별내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별내선은 서울 암사역과 구리, 남양주 별내역 사이 12.9㎞에 건설되는 광역철도다.별내선이 개통될 경우 구리역은 경의중앙선을 포함해 더블역세권 입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구리에서 서울 잠실까지 6정거장, 15~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탁월해진다. 이외에 천호역, 강동구청역과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따라서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의 서울 직주근접 효과를 눈여겨보는 실 거주 수요층이 두텁다.아울러 북부간선도로까지 차량 5분 거리(1.5㎞)인 가운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동대교, 구리암사대교 등이 인접해 자가 차량에 의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세종~포천고속도로 접근과 더불어 경춘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도 용이하다. 경춘로를 이용하면 중랑구, 동대문구 등 서울 동북부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인창동, 토평동, 수택동 등에 조성된 유명 학원가와 인창도서관, 교문도서관 등 구리시 공공도서관 등이 가까워 학부모에게 든든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교문초, 인창초, 인창중, 인창고 등의 명문학군을 이용할 수도 있다. 구리 롯데캐슬 더 스퀘어 상업시설 단지 조성, 인창C구역 및 수택E구역 등 인근의 재개발 사업 비전도 갖췄다.또한 오피스텔 단지 인근에는 왕숙천에 조성된 도농체육공원 등 수변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영위할 수 있다. 또 인창중앙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이문안호수공원, 구리역공원, 검배근린공원 등 다수 공원이 인접해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돌다리상권, 인창도서관, 인창문화센터, CGV 영화관 등 문화 시설, 생활 편의 시설 등이 즐비해 있다.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은 3월 28일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 정당계약은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 11일 연속 '자유의방패' 연습 종료… 한미연합군 실기동 훈련 지속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올해 상반기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가 23일 마무리됐다. 그러나 이와 연계된 한미 연합군의 실기동훈련(FTX)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연합 화력 훈련을 진행하는가 하면, 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진행했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이번 FS에서 북한 핵·미사일 특이동향과 수사적 위협 등 핵 위협 시나리오를 적용했으며 핵 위기 상황에서 전략적 억제 및 대응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했다고 보고했다. 또 이번 연습 기간에 사단급 쌍룡연합상륙훈련, 연합항모강습단훈련, 과학화전투훈련등여단급 이상 연합야외기동훈련 본격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FS연습은 지난 6~9일 위기관리연습과 13일부터 본연습 순으로 진행됐다. 본연습은 처음으로 주야간 연속 24시간 체제로 운영됐다.23일 경기도 포천 로드리게스에서 진행된 한미연합제병협동사격에서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K9A1자주포와 미M777A2견인포가 동시탄착 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이날 군 당국은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의 연합제병협동사격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번 훈련에는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이 현장지도를 하는가 하면, 최장식 수기사단장도 현장을 찾아 훈련 브리핑을 받았다. AFP, 로이터, NBC, CNN 알자지라, 텔레그래프 등 11개 외신들도 이번 훈련 현장을 찾아 취재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훈련에는 K1A2전차, K9A1자주포, 미 스트라이커장갑차 등 100여 대의 장비와 800여 명의 한미 장병들이 참가했다. 특히 수기사단 전차·포병·공병·정보부대, 5군단 화생방대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 미 포병·정보부대 등 다양한 연합전력이 투입돼 연합작전수행능력을 검증했다. 훈련에 참가한 카멘 부치 스트라이커대대장은 “훈련을 통해 연합전력의 통합작전 수행능력을 검증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최강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연합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와 함께 군 당국은 쌍룡훈련을 위해 부산 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 해군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도 이날 언론에 공개했다. 마킨 아일랜드함은 스텔스 전투기 F-35B 1대 대대 규모인 10대를 탑재하고 입항했다. 미국이 F-35B 1개 대대를 마킨 아일랜드함과 전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륙하는 해병대원 수송을 위한 수직 이착륙기 MV-22B ‘오스프리’ 10대도 마킨 아일랜드함에 실렸다.23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에 있는 미 마킨아일랜드함 갑판에 수직 이착륙 스텔스 전투기 F-35B가 탑재돼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에 따라 마킨 아일랜드함은 명목상 상륙함이지만, F-35B를 최대 20대 탑재할 수 있고 배수량 4만2000t에 달해 ‘소형 항공모함’이나 다름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이 경항모를 검토할 때 제시된 배수량이 3만t 수준이었다. 토니 차베스(대령) 함장은 취재진과 만나 “상륙작전에 F-35B가 있으면 타격 역량이 강화된다”면서 “수직 이착륙하면서 (적을 섬멸해) 작전구역이 상륙에 적합해지도록 만들 수 있고, 회전익 항공기보다 더 신속하고 기민하게 더 많은 작전을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은 이날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쌍룡훈련을 겨냥, “상륙이 방어가 아니라 공격을 의미한다는 것은 초보적인 군사상식”이라며 “대규모의 병력과 무장장비가 동원되는 이번 훈련이 북침선제공격을 숙달하기 위한데 있음을 스스로 드러낸 셈”이라고 맹비난했다.
- 육군기계화사단, 美 스트라이커여단과 연합 화력 훈련
- [국방부공동취재단·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적의 전투의지를 분쇄하라”경기도 포천시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사격장)에서 한미 연합군의 화력 훈련이 진행됐다. 한미연합연습 ‘자유의방패’(FS)와 연계한 육군 실기동 훈련 ‘FS/TIGER’ 일환으로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은 20일부터 23일까지 연합제병협동사격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군의 여러 병과가 함께 부대를 편성해 전시 연합 작전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연합화력자산 운용능력과 상호운용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K1A2전차, K9A1자주포, 미 스트라이커장갑차 등 100여 대의 장비와 800여 명의 한미 장병들이 참가했다. 특히 수기사단 전차·포병·공병·정보부대, 5군단 화생방대대,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 미 포병·정보부대 등 다양한 연합전력이 투입돼 연합작전수행능력을 검증했다.미군 스트라이커장갑차가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훈련은 수기사단의 K9A1자주포와 미측의 M777견인포의 공격준비사격으로 시작됐다. K1A2전차와 스트라이커장갑차가 신속히 기동해 지상의 적을 격멸하고, 한미 포병전력은 동시탄착 사격으로 적 지역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적 대전차장애물지대를 한국군 K600장애물개척전차와 미 공병이 함께 개척하고 한국군 화생방·공병소대, 미 스트라이커 중대가 차례로 적지 종심으로 기동했다. 목표지역에서는 적의 반격을 가정해 스트라이커 중대와 전차중대가 각각 기관총과 포사격으로 적을 격퇴하고 목표를 확보했다.특히 이번 훈련에는 K1A2전차와 스트라이커장갑차가 전술적으로 기동하며 사격 및 장애물 개척 절차를 함께 숙달했다. 미 무인항공기(UAV)가 확인한 표적정보를 바탕으로 한미 포병이 동일 표적에 사격을 실시하는 등 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했다.훈련에 참가한 김선규 수기사단 전차대대장은 “한미전력의 막강한 화력과 기동력으로 적을 타격하는 화력운용능력과 전시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해 싸워 이길 수 있는 결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카멘 부치 스트라이커대대장은 “훈련을 통해 연합전력의 통합작전 수행능력을 검증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최강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연합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이 현장지도에 나섰다. 최장식 수기사단장도 현장을 찾아 훈련 브리핑을 받았다. AFP, 로이터, NBC, CNN 알자지라,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도 이번 훈련 현장을 찾아 취재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 [e추천경매물건]노원 상계동 보람 69㎡, 6.4억원에 매물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동 보람 (자료=지지옥션)◇서울 노원구 상계동 보람 69㎡ 6억4560만원서울 노원구 상계동 보람 207동 6층 6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8년 6월 준공된 21개동 3315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5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69㎡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4호선 상계역이 도보권에 있다. 갈울근린공원, 온수근린공원, 수락산이 가깝다. 한글비석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 방면이나, 의정부 IC방면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온곡초, 산곡초, 계상초, 청원초등·중·여고·고, 상원초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8억7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6억456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7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2 - 103720. 서울 도봉구 방학동 벽산 (자료=지지옥션)◇서울 도봉구 방학동 벽산 85㎡ 6억5200만원서울 도봉구 방학동 벽산 103동 9층 907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8년 6월 준공된 4개동 318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6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대중교통 이용은 양호한 편으로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과 솔밭공원역이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방학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으로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초당초를 비롯해 신학초, 동북초, 선덕중·고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52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7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2 - 2032.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파인타운 (자료=지지옥션)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파인타운 85㎡ 15억1000만원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파인타운11단지 1102동 7층 7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7년 7월 준공된 9개동 333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8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 인근에 위치하고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송파대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송파IC 방면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은 물론, 동부간선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문현초, 문현중, 문현고 한국육영학교 등이 있다.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5억1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6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021 - 56890. 서울 중랑구 건영2차 (자료=지지옥션)◇서울 중랑구 건영2차 85㎡ 9억3000만원서울 중랑구 신내동·상봉동 건영2차 204동 10층 10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6년 11월 준공된 14개동 1113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25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이용이 가능한 망우역이 인접하고 있으며, 경의중앙선 상봉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신내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중랑IC 방면으로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중화초, 신내초, 상봉중, 신현초·중·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9억3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7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2 -103089.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모아미래도 (자료=지지옥션)◇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모아미래도 85㎡ 3억7975만원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모아미래도 2308동 9층 9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4년 1월 준공된 10개동 558가구 아파트로 해당물건은 12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4호선 별내가람역이 가깝다. 불암로 및 순화궁로 등의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별내IC 방면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샛별초, 별가람중·고 등이 있다.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7억7500만원이며, 2회 유찰돼 3억7975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7일 남양주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2 -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