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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애니원 마지막 곡 '안녕'...아시아 8개국 '접수'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투애니원의 마지막 곡 ‘안녕’이 아시아 8개국 아이튠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지난해 해체 발표한 투애니원의 마지막곡 ‘안녕’은 21일 공개 후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8개국 아이튠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7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미국 빌보드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투애니원의 데뷔부터 해체까지의 과정,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해체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전했다. ‘안녕’은 감성적인 기타 연주에 씨엘이 직접 쓴 이별 인사가 노랫말로 담겼다. 씨엘, 박봄, 산다라가 한 소절씩 노래하며 각자의 음색을 또렷하게 드러냈다. 해체 전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 공민지는 녹음에 참여하지 않았다. 2009년 빅뱅과 함께 부른 ‘롤리팝’으로 데뷔한 투애니원은 ‘파이어’(Fire),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론리‘(Lonely), ’그리워해요‘ 등 힙합, 아르앤드비(R&B), 발라드, 레게,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량의 히트곡을 냈다. 데뷔 당시 정형화된 여자 아이돌 그룹의 패턴에서 벗어난 역동적인 안무, 차별화된 콘셉트, 파격적인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신선함을 줬다. 또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월드투어를 두 번 개최했으며 2014년 앨범 ’크러시‘(CRUSH)는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차지해 당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관련기사 ◀☞ 투애니원 마지막 노래 ''안녕(GOOD BYE)'' 21일 발매☞ 투애니원, 마지막 곡 ''안녕'' 21일 발표 "방송 활동은 없다"☞ ''해체'' 투애니원, 21일 마지막 곡 ''굿바이(GOOD BYE)'' 발표☞ 이엘 "''도깨비'' 삼신할매 분장만 5시간 걸려"☞ ‘도깨비’ 만난 이번 겨울, 시청자에겐 상이었다
2017.01.22 I 강경록 기자
공민지 "2NE1 마지막 노래, 기사로 알았다" 서운함 비쳐
  • 공민지 "2NE1 마지막 노래, 기사로 알았다" 서운함 비쳐
  • (사진=공민지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투애니원(2NE1) 전 멤버 공민지가 서운함을 내비쳤다. 투애니원의 마지막 곡 발표 사실을 전혀 몰랐던 탓이다. 탙퇴를 했지만 7년을 몸담았던 그룹의 마지막 곡이다. 참여는 할 수 없어도 소식을 외부에서 들었다면 섭섭했을 수도 있다.공민지는 20일 인스타그램(SNS)에 “투애니원 마지막 음원 발표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게되어 저로선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지만 2NE1의 멤버로서 대중분들과 팬 여러분들께서 주신 사랑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으로 인사드리는 작별 인사의 마음은 멤버들과 동일합니다.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멤버들 씨엘, 봄, 다라 언니 그리고 저, 모두 앞으로 펼쳐 나갈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남겼다. 글에는 기사로 관련 소식을 알게 된 것에 대한 서운한 마음과 그것과 별개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투애니원이 21일 마지막 곡을 발표했다. 투애니원은 21일 0시 마지막 노래인 ‘안녕(GOODBYE)’을 공개했다. 지난 2009년 빅뱅과 함께 부른 ‘롤리팝’으로 데뷔한 투애니원은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Lonely’, ‘그리워해요’ 등 힙합, R&B, 발라드, 레게,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투애니원은 지난해 5월 공민지 탈퇴, 박봄 재계약 무산으로 그해 11월 그룹의 해체가 결정됐다. 씨엘과 산다라박은 향후 솔로로 활동한다.▶ 관련기사 ◀☞ 공유 "쓸쓸하고 찬란했던…함께한 모든 시간이 좋았다"(종영인사)☞ ‘도깨비’, 한국판 ‘너의 이름은.’…해피엔딩 가나요☞ 'K팝스타6' 완성형 연습생 김소희, YG-JYP 도발?☞ [포토]남우조연상 마동석 '마블리 스마일~'☞ [포토]신인여우상 김태리, '품격 있는 美'
2017.01.21 I 박미애 기자
'반란' 임팩트 "'태양의 후예' 기운 받고 컴백"
  • '반란' 임팩트 "'태양의 후예' 기운 받고 컴백"
  • 임팩트(사진=스타제국)[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기운을 받았다.”새로운 활동에 나선 그룹 임팩트의 설명이다.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반란’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필 소 굿(feel so good)’으로 활동을 시작한 임팩트는 한층 자신감이 팽배했다. 그 이유를 한류드라마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태양의 후예’를 꼽았다. 앨범 발표에 앞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장소가 한류 드라마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였던 강원도 태백 탄광촌이었다는 것이다. 다섯 멤버들은 ‘태양의 후예’의 기운 덕분인지 촬영을 마친 후 긍정적인 에너지가 늘었다고 했다.‘태양의 후예’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자신감이 붙을 만했다. 이번 촬영에서 액션 연기를 했는데 처음 하는 연기임에도 무리가 없었다. 특히 멤버 제업은 태권도와 마셜아트를 오래 익혀서인지 뮤직비디오 감독이 놀랄 정도의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나중에 액션 배우를 겸업으로 해도 되겠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다.기억에 남을 에피소드도 있었다. 멤버 지안은 액션신을 촬영하다 넘어지면서 돌벽에 머리를 박았다. 눈앞이 노래졌다고 했다. 지안은 “만화영화에서 머리를 어딘가에 세게 부딪히면 별이 돌아가는 것으로 표현을 하는데 그게 정말 사실적인 묘사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했다.임팩트(사진=스타제국)지난 1월 데뷔한 뒤 9개월 만의 컴백이다. 공백이 길었다. 특히 데뷔활동 이후의 공백이라는 점에서 멤버들의 심적 위축이 심했을 수도 있다.임팩트는 공백기도 임팩트 있게 보냈다. 멤버들은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서 대중 앞에 꾸준히 섰다”고 밝혔다. 1집 타이틀곡 ‘롤리팝’ 활동에서 느낀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팬을 늘리는 등 2집 활동에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춘천 논산 전주 광주 등 전국 30여 학교 학생들을 찾아다녔다. 인도에서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하고 일본에서는 소속사 스타제국의 첫 패밀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등 해외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도 만들었다. 임팩트는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앨범은 임팩트와 작곡팀 이레귤러스가 함께 완성했다. 데뷔활동 당시 임팩트는 모든 곡을 직접 프로듀싱했다. 이번에는 이레귤러스를 통해 대중성에 대한 보완을 했다. 멤버들은 “지난 앨범은 우리의 보컬과 랩적 역량을 어필하고 싶었다. 이번에는 군무를 많이 집어넣었다. 퍼포먼스 능력도 갖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임팩트는 이번 ‘필 소 굿’으로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내년 2월에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K팝 페스티벌 참여를 예정하고 있다.“데뷔활동 이후 공백기가 길었지만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조바심을 내기보다 우리 스타일로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팬덤을 확보할 겁니다.”▶ 관련기사 ◀☞ '반란' 임팩트, 김창렬 도발 "'필 소 굿'도 커버해 주세요"☞ 구구단 세정, 솔로 발라드로 '올킬' 눈앞…'꽃길' 걷는다☞ [단독]설현, MBC 새 예능 '은위' 첫 게스트…"최근 녹화"☞ ['도깨비' 비교불가 이유]②역시 이응복 PD, 영상미 장인☞ [‘도깨비’ 비교불가 이유]③공유X이동욱, 꿀잼 브로맨스 예약
2016.11.23 I 김은구 기자
하반기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누가'로 헤쳐 모여
  • 하반기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누가'로 헤쳐 모여
  • 안드로이드 V 7.0 ‘누가(Nougat)’[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제조사들이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새버전 ‘누가(Nougat)’ 탑재를 속속 준비하고 있다. iOS를 쓰는 애플의 ‘아이폰7’이 9월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새 모바일 OS 간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12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제조사들은 안드로이드 OS 7.0 버전 탑재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로이드는 세계 모바일 OS의 8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애플을 제외한 삼성, LG, 화웨이 등 글로벌 제조사가 탑재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 3월 ‘안드로이드 N 7.0’ 개발자 버전을 배포했고 최근 별칭을 ‘누가’로 정했다. 누가는 견과류가 들어간 사탕을 가리킨다. 구글은 ‘진저브레드(2.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 ‘롤리팝(5.0)’, ‘마시멜로(6.0)’ 등 OS 버전별로 간식 이름을 붙여 왔다.지난 11일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OS가 나올 때마다 빨리 업그래이드를 해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안정되고 문제점이 없는 OS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며 경쟁사 대비 너무 늦지 않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19일 출시되는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은 우선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얹어 출시한다. 이후 ’누가‘에 대한 제품 테스트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를 통해 신제품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은 “통상 베타 테스트를 거쳐 이용자의 피드백을 받고 다듬어 출시하는 점을 볼 때 이르면 한 달에서 늦으면 세 달까지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066570)는 아예 내달 ‘누가’를 탑재한 신제품 ‘V20’을 내달 선보인다. ‘V20’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V10’의 후속 모델로 세계 최초로 ‘듀얼 셀피 카메라’와 ‘세컨드 스크린’ 등을 적용, 사용자의 비주얼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구글의 레퍼런스 스마트폰(OS별 개발자에게 기준이 되는 제품) ‘넥서스 4’, ‘넥서스 5’, ‘넥서스 5X’를 출시한 바 있다. 구글과 긴밀한 작업을 많이 했기 때문에 통해 ‘누가’를 얹은 제품을 차질 없이 상용화하는 데 자신 있다는 입장이다.이 밖에도 화웨이, 샤오미, ZTE, 에이수스, 알카텔 등 소니를 제외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진영이 연말 나오는 제품을 통해 ‘누가’를 맛볼 것으로 예상된다. 독자 OS 노선을 걷고 있는 애플은 9월 ‘아이폰7’과 함께 ‘iOS 10’ 버전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안드로이드 7.0 ‘누가’는 가상현실(VR)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3D 그래픽 기능을 지원해 3D 게임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AP통신 반도체 직업병 보도, 사실과 전혀 달라"☞[포토]아단 강태영 여사 빈소 조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갤노트7 계기로 내부소통 강화하는 삼성..'부트업'으로 '붐업'
2016.08.13 I 정병묵 기자
中 VIVO, ‘송중기폰’ 사양 전격 공개..7일 출시
  • 中 VIVO, ‘송중기폰’ 사양 전격 공개..7일 출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의 ‘송중기폰’ 사양이 전격 공개됐다.6월30일(현지시간) 비보는 ‘X7’, ‘X7플러스’의 사양 및 디자인을 공식 발표했다. 각각 5.2, 5.7인치 크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X7’, ‘X7플러스’는 전후면 디자인이 애플 ‘아이폰6S’를 연상케 한다.비보는 지난해부터 급부상 중인 중국의 토착 스마트폰 업체다. 지난달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비보는 1분기 매출 기준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5위(2.8%)를 기록하며 샤오미(2.7%)를 6위로 밀어냈다. 마블의 최신 흥행작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에 자사 제품배치(PPL) 마케팅을 하며 최근 성장세를 과시하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송중기를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송중기의 광고 모델료로 약 40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X7’, ‘X7플러스’는 송중기를 모델로 발탁한 이후 처음 내는 제품. 4GB 램에 64GB 내장메모리, 풀HD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652 프로세서를 공통으로 탑재했다.카메라 화소는 전면 1600만이며 후면은 ‘X7’이 1300만, ‘X7플러스’가 1600만이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으로 최근 대세인 안드로이드 6.1 마시멜로의 이전 버전이다. 배터리는 ‘X7’이 3000mAh, ‘X7플러스’가 4000mAh.가격은 우선 ‘X7’만 375달러(약 43만2187원)로 공개됐다. 7일 출시된다. ‘X7플러스’는 15일 출시될 예정이다.VIVO ‘X7’
2016.07.01 I 정병묵 기자
구글, I/O 2016서 `안드로이드 N` 공개… 신기능 대거 추가
  • 구글, I/O 2016서 `안드로이드 N` 공개… 신기능 대거 추가
  • (사진=NameAndroidN 이벤트 페이지 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구글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마운틴뷰 쇼어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정보기술(IT) 개발자를 위한 콘퍼런스 ‘I/O 2016’을 개막했다.7000여명의 IT 개발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I/O 2016’ 행사에서 구글은 차세대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N’을 공개하고 개발자 프리뷰 온라인 페이지, OS 이름 공모 이벤트 페이지 등을 오픈했다.2007년 11월 안드로이드 1.0 버전으로 시작된 구글의 OS는 매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2009년 4월 안드로이드 1.5(C) 버전 ‘컵케이크’(Cupcake)부터 디저트 이름을 OS 코드네임으로 사용하며 재미도 더해지고 있다.공식 배포된 OS 중 가장 최신 버전은 지난해 5월 말 발표된 안드로이드 6.0(M) ‘마시멜로’(Marshmallow)며 가장 높은 점유(5월 4일 기준)를 보이고 있는 OS는 안드로이드 5.0~5.1(L) ‘롤리팝’(Lollipop)이다.이번 콘퍼런스에서 공개된 안드로이드 N에는 그동안 구글이 지적받아 왔던 부분이 많이 보완됐다. 사물인터넷(IoT), 가상 현실(VR) 등 신기술 지원도 대거 적용됐다.안드로이드 N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개선은 게임 그래픽 처리 능력이 향상에서 찾을 수 있다. 게임 그래픽 성능은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과 늘 비교당하던 부분이었다.이와 관련해 구글은 동일한 사양의 단말기도 안드로이드 N의 그래픽 최적화를 통해 더 나은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삼차원(3D) 게임의 그래픽 수준과 프레임이 매우 좋아졌다.안드로이드 N에 적용된 또 다른 변화는 해상도 조절 기능 추가다. 컴퓨터처럼 PPI(인치 당 화소)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폰트, 아이콘 등의 크기를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다중작업 기능이 강화된 것도 안드로이드 N의 특징 중 하나다. 화면을 반으로 분할한 뒤 한 대의 단말기로 2개 이상의 앱을 조작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에서는 2개, 태블릿PC에서는 최대 3~4개 앱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드로이드 N의 최적화 덕분에 기기의 배터리는 물론 모바일 데이터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상태에서 전력 소모를 줄여주는 ‘도즈 모드’ 개선으로 배터리를 더욱 절약할 수 있게 됐으며, OS가 자체적으로 실행하는 다양한 설정 조정으로 모바일 데이터 소모량도 줄어들 전망이다.구글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N이 설치된 단말기에서 앱 설치 시간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의 75%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앱 구동 속도 및 성능은 1.5~3배가량 향상됐다.이 밖에도 △가상현실(VR) 플랫폼 ‘데이드림’ 지원 △메시지 보안을 위한 시작화면 암호화 △백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심리스 업데이트 △시력 보호를 위한 나이트 비전 모드 추가 △알림(노티피케이션) 바 메시지 기능 강화 △암호화를 통한 개별 폴더 잠금 △앱 일부 기능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앱 설치 등 다양한 기능이 안드로이드 N에서 대거 추가됐다.구글은 수정·보완 작업을 거친 뒤 늦은 여름쯤 안드로이드 N 정식 버전을 배포할 계획이다. 개발자 프리뷰 버전은 관련 웹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넥서스폰 사용자는 오픈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016.05.20 I 김병준 기자
신상 보이그룹 대전 예고…SM NCT도 출격
  • 신상 보이그룹 대전 예고…SM NCT도 출격
  • 임팩트·아스트로·크나큰[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지난해가 걸그룹 대전이었다면 올해는 신상 보이그룹 대전이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새 보이그룹 NCT(엔시티)의 출격을 알리면서 신상 보이그룹 간 불꽃 튀기는 전쟁이 예고됐다.이미 몇몇 보이그룹이 데뷔를 했다. 지난 1월 스타제국 ‘임팩트’(지안·제업·태호·이상·웅재)를 시작으로 2월 판타지오뮤직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 그리고 3월 YNB엔터테인먼트(이하 YNB) ‘크나큰’(박승준·김유진·김지훈·정인성·오희준)이 데뷔했다. 임팩트 아스트로 크나큰은 데뷔한지 1~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는 신예들이다. 임팩트는 스타제국에서 제국의아이들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이다. 전 멤버가 작사·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데뷔곡 ‘롤리팝’은 멤버 웅재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아스트로는 ‘노래하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동생답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멤버 차은우는 데뷔와 동시에 중국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YNB의 크나큰도 작사·작곡이 가능한 보이그룹이다. 멤버들의 평균 키가 185cm로 성숙한 남성미가 부각된 팀이다. 10대 소녀뿐 아니라 그 연령대 이상의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여기에 NCT의 출격은 K팝의 세계적인 열풍에 주역이 된 아이돌그룹을 여럿 탄생시킨 SM의 ‘새 작품’으로, 신상 보이그룹 대전의 도화선이 될 전망이다. NCT는 유닛 ‘NCT U’로 먼저 데뷔한다. 멤버 구성이 다른 2개의 유닛 ‘NCT U’로 오는 9일과 10일 싱글을 발표한다. NCT는 ‘Neo Culture Technology(네오 컬처 테크놀로지)’의 약자로 새로운 문화 기술을 접목, ‘개방성’과 ‘확장성’을 콘셉트로 한다. 콘셉트에 따라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 제한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그룹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NCT 외에도 올해 데뷔를 준비중인 보이그룹이 더 있다. 비스트 비투비 등을 키워낸 큐브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을 키워낸 FNC엔터테인먼트에서도 새 보이그룹을 준비하고 있다.이들 그룹의 공통점은 같은 소속사 선배 보이그룹과의 데뷔 텀이 대체로 4~6년이라는 데 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아이돌에게 ‘5년 위기설’이 있듯이 기획사들은 그룹의 성쇠를 보통 5년으로 보고 후임을 준비한다. 올해 데뷔하는 보이그룹이 유난히 많은 것도 머지않아 이뤄질 세대교체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NCT▶ 관련기사 ◀☞ '배트맨 대 슈퍼맨' 힘겹게 200만 돌파☞ '태후' 이어 '대박' 까지, 月火水木 '진구 앓이'☞ [방송가 장악한 중국③]제2의 ‘태양의 후예’가 나오려면☞ '지코 형' 우태운 8일 솔로 데뷔…블락비와 '차트 경쟁'☞ [포토]캔디스 스와네포엘 part2, 무결점 몸매란 이런 것
2016.04.05 I 박미애 기자
임팩트, 전국 '스쿨어택' 투어 진행…기습 방문 예고
  • 임팩트, 전국 '스쿨어택' 투어 진행…기습 방문 예고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29일 임팩트(지안·제업·태호·이상·웅재)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팩트 스쿨어택’을 전국으로 확대해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지에 따르면 9주간의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친 임팩트가 오는 4월 1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국의 학교를 기습으로 방문해 게릴라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뿐만 아니라 임팩트를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스쿨어택’ 신청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임팩트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하며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을 만나 달콤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어 스쿨어택 관련 문의가 쇄도해 이번 이벤트를 대규모로 확대, 약 한 달 동안 스쿨어택을 진행할 예정이다.소속사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이벤트 후 스쿨어택 관련해 회사 측으로 추가 진행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기대이상의 큰 성원에 힘입어 이벤트를 전국으로 확대해 더 많은 팬들을 찾아가기로 결정했다. 임팩트 멤버들도 현재 공연을 위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임팩트는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지니고 있는 실력파 신인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27일 싱글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쳤다.임팩트는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과 함께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6.03.30 I 박미애 기자
임팩트, 팬 1000명에게 임팩트 있게 팬 서비스
  • 임팩트, 팬 1000명에게 임팩트 있게 팬 서비스
  • 임팩트[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진행한 스쿨어택 이벤트가 화제다.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와 인천에 위치한 신흥여자중학교, 서운중학교를 깜짝 방문해 1시간가량의 게릴라 공연과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1000여 명의 학생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또한 스쿨어택이 끝난 후 합정동에 위치한 소속사 ‘스타제국’에서는 팬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도 개최해 남다른 팬 사랑을 선보였다.이번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지난 9일 임팩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팩트에게 사탕을 받고 싶은 이유’와 ‘새 학기 소감’을 사전에 신청받아 선정된 팬의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로 데뷔곡 ‘롤리팝(Lollipop)’의 제목과 같은 롤리팝 캔디를 ‘역조공’해 많은 팬심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임팩트는 데뷔곡 ‘롤리팝(Lollipop)’과 수록곡 ‘양아치’ 무대 외에 스페셜 무대로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와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등 걸그룹 무대를 깜짝 선보이는 것 외에도 다양한 무대를 구성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임팩트 멤버 태호는 “어릴 적 TV로 보던 스쿨어택을 가수라는 꿈을 이루고 직접 하게 되니 너무나 신기하고 기뻤어요”라며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자주 진행해 좋은 추억들 많이 쌓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멤버 제업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학생분들이 많은 환호와 응원 보내주셔서 무대를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많은 사랑받아 가는 것 같아서 오히려 고마워요! 기회가 된다면 이런 이벤트 또 기획해서 많은 분들께 저희 임팩트를 알리고 싶어요”라고 전했다.임팩트는 지난 1월 27일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03.15 I 박미애 기자
LG U+, 삼성 ‘갤럭시A3’ 출시…출고가 35만원
  • LG U+, 삼성 ‘갤럭시A3’ 출시…출고가 35만원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삼성 ‘갤럭시A3(SM-A310N)’를 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갤럭시 A3는 기존에 출시된 A5, A7과 비교해 크기가 가장 작은 스마트폰이다. 두께도 7.3mm로 슬림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132g의 가벼운 무게와 메탈 및 강화유리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특히 여성이나 청소년 층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갤럭시 A3는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여타 스마트폰에 뒤쳐지지 않는다. 4.7인치 HD 화면과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갖춰 생생한 화질을 체험할 수 있으며 1.5GHz 쿼드코어에 OS는 안드로이드 5.1(롤리팝)을 갖췄다.카메라 역시 기존 A5, A7과 동일한 후면 13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했다. A3의 카메라 기능으로는 어떤 화면에서든 홈 버튼을 연속 두 번 누르면 빠르게 실행되는 ‘퀵 카메라’ 기능과 피부 톤이나 얼굴형, 눈 크기를 단계별로 조절해 셀프 촬영할 수 있는 ‘뷰티모드’가 있다.갤럭시 A3의 출고가는 35만2000원이며 요금별 공시지원금은 8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 (http://www.u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골드 총 세 가지다.▶ 관련기사 ◀☞LG유플 콜센터 ㈜CS리더, 인력 채용 홈페이지 개설☞서울YMCA, 공정위에 이동통신 다단계 조치 촉구☞권영수 LG유플 사장, 고순동 MS 사장과 클라우드·빅데이터 협력한다
2016.03.07 I 정병묵 기자
육성재X유주, 밸런타인데이에 '기적' 입맞춤
  • 육성재X유주, 밸런타인데이에 '기적' 입맞춤
  • 유주·성재[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비투비 성재와 여자친구 유주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성재와 유주는 1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김동률과 이소은의 ‘기적’을 부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무대 사진에서는 몽환적인 나무 아래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이날 방송에서는 위너가 신곡 ‘센치해’와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이 밖에도 이번 주 ‘인기가요’에서는 AOA크림의 데뷔 무대 ‘질투 나요’와 포미닛의 컴백 무대 ‘싫어’, 유승우의 컴백 무대 ‘뭐 어때’, 1위 후보곡인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틴탑의 ‘사각지대’, 달샤벳의 ‘너 같은’, 라붐의 ‘아로아로’, 크로스진의 ‘누나 너 말야’, 전설의 ‘반했다’, 스텔라의 ‘찔려’, 서예안의 ‘스며든다’, 안다의 ‘Taxi’, 임팩트의 ‘롤리팝’, 코코소리의 ‘다크서클’ 등이 전파를 탄다.▶ 관련기사 ◀☞ 김민정 "'그것이 알고싶다-스폰서 편', 각성제 되기를" 소신 발언☞ '슈퍼맨' 이휘재·서언·서준 삼부자 폭풍 오열?☞ '韓 스태프, 프로페셔널'…리암 니슨, 자비 털어 200명 대접☞ [포토]조단 던 part1, 영국 美女 모델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포토]조단 던 part1, '키스할까요?' 매력적인 립
2016.02.14 I 박미애 기자
"돌아온 밸런타인데이"..편의점, 초콜릿 마케팅 돌입(종합)
  • "돌아온 밸런타인데이"..편의점, 초콜릿 마케팅 돌입(종합)
  • CU가 선보인 블록 장난감 ‘결혼해씨유’[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밸런타인데이(2.14)를 앞두고 편의점·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이 초콜릿 기획전에 나선다. 업체마다 다양한 단독 기획상품·한정판 초콜릿 등을 출시해 소비자를 사로잡을 각오다. 편의점 CU는 블록 장난감 ’사랑해씨유’와 ‘결혼해씨유’ 등 총 50여 종의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상품들을 선보인다. ‘사랑해씨유’와 ‘결혼해씨유’(각 1만5000원, 3000개 한정)는 CU(씨유)에서 만난 스태프와 손님이 서로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된다는 러브 스토리를 담은 블록 장난감으로, ‘사랑해씨유’는 서양식 결혼식을, ‘결혼해씨유’는 전통 혼례의 모습을 연출한 상품이다.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단독, 한정 상품을 마련했다. 카카오 캐릭터 막대 초콜릿인 카카오프렌즈 롤리팝(단품 2000원, 세트 1만2000원)과 카카오프렌즈 빅초코(4500원)는 CU(씨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카카오 커플 치약칫솔세트도 밸런타인데이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소니엔젤과 페레로로쉐 T-3편의점 GS25는 나만의만들기상자, 명품지갑이 들어있는 시크릿세트 등 다양한 차별화 초콜릿을 내놨다. 나만의만들기상자는 초콜릿을 담을 수 있는 선물박스와 선물포장재, 미니쉘 5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어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담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격은 5500원.시크릿세트는 초콜릿세트 속에 남성용 명품지갑 교환권과 1000원에서부터 1만원까지 모바일팝카드 충전권을 무작위로 넣어, 고객들이 뜻하지 않은 행운에 기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시크릿세트는 2종으로 가격은 1만원, 1만5000원이다.또 인기 피규어 소니엔젤과 페레로로쉐 T-3를 한 세트로 만든 소니엔젤로쉐(9900원)와 1개의 로쉐를 크게 본뜬 포장인 그랜드로쉐 T-1(1만500원)도 첫 선을 보인다.세븐일레븐 ‘의리초콜릿’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의리초콜릿’ 시즌2를 한정 선보인다. 올해는 ▲웬열? ▲공룡이랑 같이 멸종한 니여친 ▲더는 못준다고 전해라~ ▲핵불쌍 ▲버리는 것▲솔로는 죄가 아니다 등 총 16종의 다양한 문구를 준비했다.단독 기획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티스타’(자폐인의 재능을 발굴해 사회·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와 연계한 ‘착한 초콜릿’을 내놨다. 착한 초콜릿은 가나 초콜릿과 크런키 초콜릿으로 구성된 패키지 겉면에 자폐인 디자이너 그림을 활용한 상품으로 자폐인의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다. 한편 편의점 3사는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CU는 통신사(SKT) 할인은 물론, BC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할인, 현대M, 신한, 삼성카드 포인트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GS25에서 발렌타인세트 상품을 구매 시 제휴통신사 멤버십(LGU+, ollehCLUB) 15% 할인을 받고 팝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을 실시해 최대 25% 할인이 가능하다.세븐일레븐은 오는 14일까지 롯데제과 초콜릿과 기획상품을 BC카드로 결제시 10% 현장 할인한다. ‘로아커’, ‘LACASA’ 등 수입초콜릿과 ‘허쉬’, ‘가나’, ‘m&m’ 등 인기초콜릿 총 60여종에 대해 ‘1+1’,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2016.02.11 I 임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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