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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즉시 월세!  황금노선 9호선 역세권에 투자자 집중
  • [분양정보] 분양즉시 월세! 황금노선 9호선 역세권에 투자자 집중
  • [뉴미디어팀] 기준금리 1% 시대로 은행금리가 바닥을 치는 요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투자자들이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다.&nbsp; 풍부한 수요자가 확보되면서 공실률 낮은 곳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가양역 아이디움 오피스텔’이 강서구청 사거리 일대에 지하2층부터 지상 12층으로 110세대로 구성되어, 선시공 후분양으로 선착순 분양 진행되어 화제다.가양역 오피스텔은 오피스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높은 임대수익이 발행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예로 입주 10년 이상 된 오피스텔의 경우도 연 6%이상의 임대이익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아이디디움 오피스텔은 임대가 100% 완료된 상태로 투자 다음날부터 즉시 임대수익이 지급되고 입주희망 실수요자들도 일부세대에 한하여 입주가 가능하다.또한 임대수익형 상품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5평형대로 구성돼 있으며, 세대별 공간감을 극대화해 타 오피스텔에 비해 주거 선호도가 높다.특히 가양역 아이디움은 실투자금이 2~3천만원대로 5천만원이면 2채까지 분양받을 수 있어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전용면적이 60㎡ 이하는 취득세가 100%면제되고 40㎡ 이하는 재산세가 50%감면되는 각종 세제혜택도 주어 진다.교통조건 및 주변 인프라도 우수해 홈플러스가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양역 9호선 급행선 이용 시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같은 9호선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도, 급행역 오피스텔은 월 임대료가 5~20만원 높게 형성되어도 공실률이 없어 이 일대의 오피스텔은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이 분양관계자들의 설명이다. 9호선 급행이용이 가능한 &apos;가양역아이디움&apos; 오피스텔은 공항대로 및 강서구 중심업무 상업지역과 인접하여 생활기반시설이 풍부하다. 더불어 김포공항에서 마곡지구와 목동을 잇는 연결점 역할을 하며 올림픽 대로 및 강변북로 진입이 편리 마포 상암지구, 종로, 강남 등 접근성우수하고 2016년 강남 홈플러스 본사이전으로 2,000여명의 임대수요도 증가하게 되어 임대수익 확보까지 용이하다.선임대 후분양인 &apos;가양역 아이디움&apos;의 특별한 임대관리시스템(임차인 관리를통한 연체방지및 명도업무 등)을 위탁관리 하고 있다 분양방식은 선착순 층/호수 지정방식으로 진행되고 조기마감이 예상되어 02-6022-2850으로 문의 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대기업 품은 상가 분양에 투자자 몰린다
  • 대기업 품은 상가 분양에 투자자 몰린다
  • 풍부한 인구유입으로 입지적 메리트 높아 관심 집중4월 마곡지구 황금입지 공급예정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상업시설 주목[뉴미디어팀] 기업이 들어서며 개발이 척척 진행되고 있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마곡지구가 부동산 투자의 핵심권역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교통망 확충 등 각종 개발호재에 인구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서다. ◆비즈니스 수요 한 몫…마곡지구 상권 활성화 최근 초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부동산 활성화 정책까지 맞물리며 마곡지구 상가에 투자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55여 개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면서 유동인구 30만명, 상주인구 16만5,000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고 있는 것. 광고 효과를 노리는 브랜드들의 입점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돼 이미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웃돈)까지 얹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월세와 권리금 또한 치솟고 있다는 것이 인근 중개업소들의 전언이다. 마곡지구는 지난해 10월 기공식을 진행한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대기업도 대거 입주가 확정돼 있다. 이밖에 롯데, 코오롱, 넥센타이어,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에스오일(S-OIL) 등의 대기업들도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대기업 종사자 수만 약 4만여 명, 연간 고용유발 효과는 18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해외 진출과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는 교통망 또한 마곡지구의 상가를 투자 1순위로 꼽는 이유다. 마곡지구는 강남, 여의도로 통하는 9호선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과 5호선 마곡역,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역(신설 예정) 등 총 6개 역이 있다. 근교에는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공항로가 연결돼 뛰어난 교통망이 확보된다. 또한 김포공항까지 2km, 인천공항까지 40km 등 주요 공항과 근거리에 위치한다. IT기업이 몰리는 판교나 삼성이 들어선 수원, 기업 이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송도에 수요자가 몰린 사례로 볼 때 서울 서부권 대표 업무지구인 마곡은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요소를 충분히 갖췄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기존 주거수요와 기업수요까지 인구유입이 풍부한 마곡지구의 경우 미래가치가 높은데다 지하철 9호선 연장 등 교통망 확충으로 입지적으로 메리트가 크다"며 "풍부한 인구유입으로 상권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오는 4월 마곡지구의 중심부인 마곡나루역과 바로 접한 ‘황금 입지’에 투자자들이 솔깃할 유망 상업시설이 분양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3-4블록에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서는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이 중 상가는 1~3층, 윗 층으로는 전용 30~35㎡의 오피스 총 240실이 들어선다.케이트플래닝이 시행하고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하는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로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역을 이용하는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상가 동북쪽으로는 롯데컨소시엄, 넥센 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들과 여의도공원 두배 규모의 보타닉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여러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들이 위치해 향후 보타닉 비즈타워 앞으로 상권의 중심이 형성될 전망이다.또한, 인근에 다수의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호텔 숙박고객도 상가이용이 가능하고 마곡지구 중앙광장과 특별계획구역에 인접하여 추가적인 상권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약 30만 명에 이르는 막대한 양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3면 개방형 상가로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동측면 보행자전용 조경공간과 2층에 바로 연결되는 옥외계단 설치로 2층 상가의 접근성을 높여 고객 유입을 확대했다. 또한, 병원 입점을 고려한 대형 엘리베이터와 자주식 주차시스템 설계, 넓은 공개공지 배치로 쇼핑 편의는 물론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다.타 상가들과 차별화된 최적의 상가면적 설계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합리적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투자가치를 극대화하였다.한편,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657-4번지(부민서울병원 옆)에 위치한다.
9호선연장, 가양역 급행 ‘미르웰한올림’ 복층형 오피스텔 인기 이유 있네!
  • 9호선연장, 가양역 급행 ‘미르웰한올림’ 복층형 오피스텔 인기 이유 있네!
  • 김포공항과 마곡지구의 출입로에 위치한 ‘미르웰 한올림’ 수익형부동산 [뉴미디어팀] 서울시가 오는 28일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을 연장 개통한다고 밝히면서 9호선역세권, 특히 급행노선 인근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달 9호선 2단계 연장 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종합운동장~보훈병원을 잇는 3단계 구간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의 4단계 연장계획도 현재 추진 중이다.&nbsp; ◆ 9호선 급행노선을 주목하라이로 인해 주목받는 곳은 9호선 중에서도 급행노선이다. 특히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로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에 인접한 가양역(급행)이 대표적인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양역은 유동인구 40만명에 달하는 마곡지구의 든든한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가깝고 공항리무진버스가 지나가는 공항대로에 인접해 있어 스튜어디스를 포함한 공항 근무자들의 배후 수요도 많다. 또한 상암지구, 목동, 여의도가 생활권이고 지하철 9호선 가양역(급행)을 활용하면 신논현역까지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지역 직장인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지역이다.이곳에는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이 들어서면 상암지구 8분대, 홍대(신촌) 10분대 갈 수 있고 강남고속터미널역 18분, 강북 10분의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미르웰 한올림 오피스텔◆ 희소성 높은 복층형 오피스텔 9호선 연장개통 호재 소식과 더불어 가양역(급행) 인근에 들어설 ‘미르웰 한올림’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해당 분양업체 관계자들은 ‘’분양에 들어간지 불과 수일만에 분양마감이 임박했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nbsp; &nbsp;‘경동 미르웰3차 오피스텔은 복층(8평대)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과 고품격 디자인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트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것으로 방문객의 대다수가 "나도 한 채 갖고 싶다! 정말 잘 빠졌다!“ 라고 감탄할 정도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공간 구조로 구성되어있다.&nbsp; 이 오피스텔은 이미 1,2차에 걸쳐 분양이 조기 마감되어 검증된 '서울 마곡지구 경동미르웰'과 '미르웰플러스' 후속 단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3.9m로 높은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도 높였다.&nbsp; 여기에 반경 300m내 홈플러스, 강서구청, KBS스포츠센터,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은 물론, 9호선 ‘가양역’이 35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에 인접해 있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 대학생, 예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인기최근 입학시즌과 신학기를 맞이하여 지방에서 올라와 신촌 인근에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에 입학한 학생들의 기숙사대용으로 인기가 좋다. 실투자 4천만원선에서 오피스텔을 매입할 경우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20원대 저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3~4년 거주 후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문의나 방문이 신학기 들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복층형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다. 요즘 나오는 복층형 오피스텔은 평균 3.5m 이상의 높은 천장고를 자랑한다. 수요자들은 이 공간을 침실은 물론, 서재·작업실·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투자자 역시 임대 수익률이 높아 복층 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복층형 오피스텔은 1인가구 비율이 높은 대학가에서 인기가 높다. 1실에2인이 거주할 수 있다보니 월 임대료를 절약하려는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것이다.&nbsp;1실에 2인이 거주할 경우 임대사업자 또한 보다 많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nbsp; 서울 강서구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친구와 함께 복층 오피스텔에 세를 들어 사는 대학생들이 많다"며 "학생들 입장에선 혼자 사는 것보다는 임대료를 아낄 수 있고, 임대사업자는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수익률과 희소가치로 향후 시세 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nbsp;복층오피스텔인 ‘미르웰 한올림’은 대학생과 같은 젊은 층과 특히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높다.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새내기 사회인인 두 청춘이 만나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 없이 독립하여 새 출발을 하려는 실속파 신혼부부들의 모습은 아름답다. ‘미르웰한올림’은 서울시 강서구 가양역세권에 입지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264실 규모로 전 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 복층 오피스텔로만 구성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5호선 송정역 인근에 위치하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므로 무엇보다 발 빠른&nbsp; 행보가 필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우선순위 호실배정으로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 전화(02-6022-3823)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 與, 정책자금 금리·중도상환 수수료 인하 검토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새누리당이 정부의 각종 정책자금 금리와 시중은행의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인하를 총괄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사상 최저치로 떨어진 현재 기준금리(연 1.75%)를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를테면 대출 중도상환시 발생하는 수수료의 경우 기준금리 4.25% 당시의 것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데, 이 역시 시급히 낮춰 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얘기다.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7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산업은행의 각종 정책금융이나 대출 중도상환수수료도 그렇고(인하돼야 하고), 각 부처들이 하는 재정융자 같은 사업들도 정부와 한번 총괄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유 원내대표는 “1% 금리 시대에 (들어선 이후) 규정돼있는 여러가지 금리가 기준금리보다 높은 경우 정부가 조정할 생각이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고도 했다.정부의 정책자금은 공기업 혹은 기금을 통해 중소기업, 농어촌 등에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것이다. 만약 정책자금 금리가 기준금리를 반영하지 않으면 금리 역전현상이 생길 수 있고, 이럴 경우 정책자금 본연의 의미가 사라지게 된다.중도상환 수수료 역시 마찬가지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고객이 대출금을 미리 갚을 경우 은행이 물리는 일종의 벌금이다. 1%대 금리 시대에 맞춰 대출자가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타기 위해서는 수수료 역시 낮아져야 한다는 게 새누리당의 생각이다.이군현 사무총장도 앞서 “금융당국이 지난해 중도상환 수수료 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중은행에 가이드라인을 전달했지만, 현재까지 수수료를 인하한 은행은 한 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최근 국회 정무위 소속 신학용 새정치연합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국민·신한·하나·외환·우리·기업·농협 등 7개 시중은행의 지난해 중도상환 수수료 총수입은 2825억원이었다. 2010년(2142억원) 대비 32% 증가한 수치다.▶ 관련기사 ◀☞ 호주중앙은행, 3월 회의록 공개.."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건자재주, 금리인하 호재…실적시즌 이후 상승-하나☞ [김인경의 증시브리핑]저금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표]16일 채권시장 종합 - 금리동향☞ 초저금리 시대 대안 ELS…갈수록 진화한다☞ "연준 금리인상 버틸 수 있나"‥맷집 점검하는 큰손들☞ [표]16일 오전 채권시장 - 금리동향☞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인기몰이… ‘마곡지구’ 오피스가 뜬다!☞ [시장인사이드] 시중銀, 정기적금 금리 1%대로 인하 外☞ 진웅섭 “금융사, 중소기업 대출금리 내려야"☞ [이슈인사이드] 1%금리 첫 주말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2015.03.17 I 김정남 기자
경동 미르웰 3차 참 깔끔하다. 꼭 한 번 살아보고 싶은 수익형 오피스텔
  • 경동 미르웰 3차 참 깔끔하다. 꼭 한 번 살아보고 싶은 수익형 오피스텔
  • 기존 8평대 경험 할 수 없는 사무와 주거분리 활용이 탁월한 (복층) 오피스텔[뉴미디어팀] 경동산업개발이 지하철 9호선 라인 강남 신 논현역과 김포공항 직행선 급행 가양역 인근에 최고급 복층 오피스텔 경동미르웰3차 한올림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마곡의 업무지원지구인 양천향교역세권에 1차와 2차는 연이여 선 분양을 하였으며, 3차는&nbsp;&nbsp; 앞선 방문 고객의 희망 요건을 받아들여 투룸 같은 원룸형 오피스텔을 기획하다 보니 보너스 형 오피스텔인 복층설계를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한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경동미르웰한올림은 마곡지구의 출발점인 강서구청 사거리 매인 상권 마지막 사업부지 위치에 터를 잡고 있다. 흔한 말로 강남에는 강남 사거리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강서에는 강서구청 사거리로 통한다.&nbsp;이는 법적으로도 일반상업지구,공항시설보호지구,중심미관지구,최고고도지구로 지정이 되어 강서구 에서 가장 비싼 대표적인 상업지구이다.마곡지구의 10년 미래는 어쩌면 강서구청사거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있다 라고 생각하면 쉽다. 강남사거리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마곡 길목은 결국 강서구청 사거리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리적 요충지 이다.&nbsp;&nbsp;이곳에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nbsp;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이 들어서면 상암 미디어지구 8분 홍대(신촌)이 10분대 갈 수 있어 강남고속터미널역(9호선,7호선,3호선) 18분에 이여 강북10분의 스마트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nbsp;&nbsp;&nbsp;&nbsp;&nbsp;&nbsp;◆경동 미르웰 한올림오피스텔 현재 마곡지구 신규 40여 개의 오피스텔 중에는 복층 형 설계 오피스텔이 없는 가운데 강서의 가장 핵심 상업지에 착공을 하는 경동한올림오피스텔은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이고 총264세대이며, 실 분양면적33.69㎡,객실 층고 높이 3.9㎡의 복층구조로 원룸 외 8.25㎡의 별도 침실 공간이 있어 방문객으로 부터 인기가 많고 투자 수익형 오피스텔로 희소성의 가치가 매우 높다.&nbsp;무엇보다 상암과 목동 여의도가 생활권이고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활용하면 강남 신논현역까지 26분 거리기 때문에 강남 근무 전문 직장인들의 투자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최근 입학과 신학기를 맞이하여 거제도나 전라도 같은 남쪽 지방이나 강원도나 강릉 같은 동쪽 지방에서 신촌에 있는 명문대학으로 자녀가 입학을 하였을 경우에는 기숙사비용도 만만치 않기에 저금리 흐름에 따라 투자를 권하고 싶으며, 서대문이나 대치동에서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를 60만원 이상 주고 현재 오피스텔에 실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4천 만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18만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은 제외 하더라도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nbsp; 절약하는 똑순이 재테크로 각광 받을 수 있다.&nbsp;더욱이 준공이 2016년 6월이라 현재는 계약금 10%만 있으면 중도금 무이자를 활용하여 잔여기간 동안 목돈을 만들 기회가 주어짐으로 저금리 흐름에 1석2조의 효과를 노려 볼만 하다.◆경동미르웰한올림 (복층)구조&nbsp;실제 모델하우스 방문객 중에는&nbsp;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제도나 울산 같은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이화여대나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상담이 신학기 들어 부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nbsp;&nbsp;&nbsp;&nbsp;&nbsp;&nbsp; 사업지의 주변에는 88체육관과 우장산 테마공원이 도보거리3분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가 바로 앞에 있으며, 공항대로를 사잇길로 강서구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1억1천만원대 부터이며 사업지 현 부동산 시세가 3.3㎡당 5천만원대 상권으로 마곡지구 최고 상업지 입찰 가격이 2800만원대 수준인 것을 생각하면 효율적인 투자 대안으로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문의 02)2647-5475
역세권과녹세권, 모두 갖춘 상가 인기
  • 역세권과녹세권, 모두 갖춘 상가 인기
  • 계획도시..배후수요 증가 및 지역 개발비전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상가프리미엄 기대마곡 등 역세권과 공원의 유동인구 유입으로 상권활성화 기대 커[뉴미디어팀] 상가 분양에 있어 역세권 상가는 언제나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는다. 역세권 주변은 상권이 잘 형성 됐을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도 많아 임차인들 역시 역세권 상가의 선호도가 높다. 최근에는 역세권을 기본으로 두고 대형공원과 인접한 상가가 투자자들에게 알짜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문화시설의 주요 요소로 꼽혔던 녹지환경은 상가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대형공원은 지역의 명소로 평일에는 지역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운동을 나오고 주말에는 나들이객이 몰리기 때문에 1년 내내 유동인구가 풍부해 주변 상가의 가치도 높아진다. 여기에역세권까지 갖추면 금상첨화다. 대형공원과 인접한 역세권 상가는 분양시장에서도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조기에 분양이 마감된다. 실제, 지난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구월아시아드선수촌단지내 상가를 단계별로 분양한 결과 모두 단기간 내 마감했다. 이 상가는 주변에 인천터미널역, 예술회관역이 위치했으며, 단지 내 여의도 공원만한 크기의 공원이 들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상가 분양에 있어 유동인구가 탄탄한 지역은 투자자들에게 항상 인기를 얻는다”며 “특히 역세권이나 공원 등의 문화시설이 상가 인근에 위치할 경우 유동인구가 배로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주중주말 구분없이 탄탄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고 있다면 고려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특히,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이러한 입지여건을 갖춘 상가가 오는 4월 공급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3-4블록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마곡나루역보타닉비즈타워’로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여의도공원 두배 규모의 보타닉공원이 바로 인근에 위치해 역과 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전망이다.이에 더해 롯데컨소시엄, 넥센 타이어,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들과 1만2천여세대의 아파트와오피스텔 단지들이 주변에 위치해 약 30만 명에 이르는 막대한 양의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이 상가는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3면개방형으로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동측면 보행자전용 조경공간과 2층에 바로 연결되는 옥외계단 설치로 2층 상가의 접근성을 높여 고객 유입을 확대했다. 또한, 병원 입점을 고려한 대형 엘리베이터와 자주식 주차시스템 설계, 넓은 공개공지 배치로 쇼핑 편의는 물론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다.또한, 타 상가들과 차별화된 최적의 상가면적 설계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합리적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투자가치를 극대화하였다.&nbsp;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마곡지구 수퍼블럭인마곡나루역역세권에서 분양한 상가는 미분양이 없고, 아직 상가분양을 희망하는 투자수요가 많다” 며 “입지가 좋은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 분양 전임에도 불구하고 홍보관을 찾아오거나 문의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한편, ‘마곡나루역보타닉비즈타워’는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이 중 상가는 1~3층, 윗 층으로는 전용 30~35㎡의 오피스 총 240실이 들어선다.‘마곡나루역보타닉비즈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657-4번지(부민서울병원 옆)에 위치한다. 문의번호 : 1644-0770
"마곡 아이파크 상가" 마곡지구 최고 중심상업지구 투자처로 각광
  • "마곡 아이파크 상가" 마곡지구 최고 중심상업지구 투자처로 각광
  • [뉴미디어팀] 최근 저금리 기조로 은행 예금상품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옥석 가리기만 잘하면 연 5% 이상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수익형 부동산 중 투자자들이 관심 갖는 분야는 단연 상가 시장. 오피스텔의 경우 공급과잉 여파로 수익률 하락 및 공실률이 문제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공급이 많지 않았던 상가 임대가 대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nbsp;업계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던 오피스텔이 공급과잉으로 점차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 대체상품으로 볼 수 있는 상가 등으로 투자자금이 움직이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nbsp;하지만 막상 상가 등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하려고 해도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공실’이다.관련 전문가들은 상가 활성화의 핵심 기반인 ‘배후수요’가 얼마나 풍부한 상권인지를 투자 전에 꼭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이러한 부동산흐름에 발맞춰 최근 LG그룹연구센터 등 대기업 및 협력사 50여개가 입주하는 마곡지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nbsp;LG, 코오롱, 이랜드, 에스오일(S-OIL)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의 마곡지구 입주가 완료될 경우 기대되는 고용유발효과는 16만여 명에 달해 배후수요가 넘치는 수준이며 기존에 형성된 발산역 상권의 수요까지도 흡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인근에 여의도 2배 규모의 녹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인 보타닉 공원이 가깝기 때문에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나들이 객을 포함한 안정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nbsp;이 가운데 마곡지구의 노른자위를 차지한 ‘마곡 아이파크 상가’가 주목을 끌고 있다. 마곡지구 상업용지는 전체 토지이용계획 대비 2.24%에 불과해 상가 시설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상업용지 B8-2, B8-3블록에 들어서는 마곡 아이파크 상가의 인기는 특히 뜨겁다.역에서 가까운 만큼 발산역을 통한 기존 출퇴근 인원과 향후 유동 인구까지 더해지면 배후수요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불과 12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의도 및 강남 도심까지 20~30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자가용으로 공항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어느 곳이든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사거리 코너 상가로 가시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현재 마곡 아이파크를 비롯하여 골든타워, 열린프라자, 사이언스파크뷰, 필네이처 등의 상가가 이면도로변에서 약 11m 너비의 상권을 형성하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nbsp;이면도로변은 차량 진입의 차단되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상권형성이 가능해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는 로드샵, 어닝카페, 야외펍 등의 상가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측된다.분양 관계자는 “사거리 코너 자리는 점포 가시성이 우수한데다 유동 인구량이 타 상권에 비해 많고 대부분이 소비를 목적으로 찾는 이들인 만큼 마곡 아이파크 상가로 고객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다. 따라서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임대료와 권리금이 강세를 보일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주택시장 온기도니…분양가 슬금슬금 오름세
  • 주택시장 온기도니…분양가 슬금슬금 오름세
  • △신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아파트 분양 가도 오르고 있다. 다음달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는 만큼 최근 집값 상승 분위기와 맞물려 분양가도 치솟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다음달 준공 예정인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 아파트 전경. [사진: 서울시][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GS건설(006360)이 지난달 27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김포한강센트럴자이 2차’ 아파트.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1평)당 평균 995만원이다. 지난해 5월 선보인 1차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3.3㎡당 25만원 올랐다. 인근 감정동 H공인 관계자는 “현재 주택시장 분위기가 그대로 분양가격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신규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아파트 분양가도 슬금슬금 오르고 있다. 미분양 우려 때문에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분양가를 낮추던 지난해와는 사뭇 달라진 양상이다. 특히 다음달부터 민간 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 민간 단지 분양가 인상에 탄력이 붙을 가능성이 커졌다.◇일년 새 3.3㎡당 100만원 ‘껑충’ 업계에 따르면 이달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17블록에서 공급되는 ‘금성백조 예미지’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 수준이다. 인근에서 지난해 3월과 4월 각각 분양한 ‘경남아너스빌(995만원)’·‘신안인스벨리2차(995만원)’ 아파트와 비교하면 불과 일년 새 분양가격이 3.3㎡당 100만원 이상 오른 것이다.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이달 분양될 ‘왕십리 3구역센트라스’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3.3㎡당 2000만원으로 예상된다. 입주를 앞둔 인근 1·2구역 텐즈힐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3.3㎡당 100만~200만원가량 비싸다. 경기 용인시 구갈동에서 선보일 ‘힐스테이트 기흥’ 아파트 예상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선. 지난해 9월 인근에서 분양된 ‘기흥역롯데캐슬레이시티’ 아파트는 분양가가 3.3㎡당 1162만원이었다. ◇주택 경기 회복 영향…전문가 “상승 폭 제한적일 것”건설사들이 이처럼 분양가를 끌어올리는 이유는 주택 경기가 살아났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실제로 경기 회복 신호는 시장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청약시장에선 수요자가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이 수십대 1에 달하는 곳이 속출하고 있다. 대성문종합건설이 이달 부산에서 분양한 ‘시청역 퀸즈W’ 아파트의 경우 평균 청약 경쟁률이 84.86대 1을 기록했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월 서울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도 평균 27.6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 팀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수도권 청약 1순위 자격이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되면서 이달 1순위 청약자가 12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청약 수요 증가를 겨냥해 물량 공세와 함께 분양가 인상을 검토하는 건설사들이 많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집값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주 서울지역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18% 올랐다. 10주 연속 상승세다.더욱이 다음달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탄력 적용되는 만큼 분양가 상승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는 분양가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높거나 지자체장이 요구하는 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사실상 폐지된다. 건설사들도 이를 적용받기 위해 분양을 미루면서 다음달에는 이달보다 2.7%(1390가구) 증가한 5만 2198가구를 공급할 태세다. 하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더라도 향후 입주 위험 등이 남아 있는 만큼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마구잡이로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많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전문위원은 “건설사들이 과거 몇 차례 고분양가에 따른 부작용을 경험한 바 있는데다 소비자들도 분양가에 민감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더라도 그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 말했다 .
2015.03.13 I 신상건 기자
LG, 올해 新 성장동력 개척에 6.3조 투자…시장선도 지속
  • LG, 올해 新 성장동력 개척에 6.3조 투자…시장선도 지속
  • 구본무 LG 회장[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LG(003550)가 차세대 성장동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6조원대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연구개발(R&D)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력에 대해서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조직 내 시장선도 의지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LG는 융·복합 및 차세대 성장사업 관련 기술 개발 등 미래 준비를 위해 올해 R&D 투자비용으로 6조3000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LG가 R&D 투자로 6조원 이상을 집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5조9000억원, 2013년에는 5조4000억원을 각각 투자했다.주요 분야는 △전기차 배터리 등 차세대 자동차부품 관련 기술 △ESS(에너지저장장치) △스마트마이크로그리드 등 에너지솔루션 기술 △플렉서블·폴더블 및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 △차세대 소재 원천기술 △스마트홈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이다.또 국내 최대 연구단지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건설을 위해 올해에만 1조원을 별도로 투자할 계획이다. 구본무 LG 회장은 “산업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이 일상화하면서 기존 완제품 개발 역량에 더해 소재와 부품 개발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한 발 앞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한 차원 높은 연구개발과 남들이 넘볼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춘 원천기술 개발에 혼신을 다해야 한다”고 독려했다.R&D 성과를 낸 인력에게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제공하는 등 조직 혁신성을 극대화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LG는 전날인 11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연구개발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23개 R&D 과제에 ‘LG연구개발상’을 시상했다.LG전자(066570) 스마트TV용 ‘웹OS’ 개발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LG디스플레이(034220) 스마트워치용 ‘원형 플라스틱 OLED’, LG화학(051910) 장거리 주행 전기차용 ‘고밀도 배터리’, LG이노텍(011070) 나노구조 ‘열전소자’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LG는 이번 수상팀 R&D 책임자 7명을 포함해 R&D 및 전문직 인재 46명을 임원급인 연구·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여성 인재 4명도 포함됐다.계열사별로는 LG전자 28명, LG디스플레이 6명, LG이노텍 2명, LG화학 8명, LG하우시스(108670) 1명, LG생명과학(068870) 1명 등이다.연구·전문위원은 임원급 보상과 대우를 받으며, 직업 R&D 활동을 수행한다. 탁월한 성과를 낼 경우 사장급으로 승진할 수도 있다. 전체 연구·전문위원 규모는 올해 신규 선임자와 지난해 50명 등을 합쳐 370여명 수준이다. LG 관계자는 “시장선도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철저한 미래 준비를 위해 올해 R&D 투자를 크게 늘리기로 결정했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객가치의 기반이 되는 제품·서비스 차별화 기술과 원천기술, 융·복합 기술 개발 강화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15.03.12 I 이재호 기자
양대 불기둥 투자 가치로 각광 받은 경동미르웰 3차 복층(8평)오피스텔 분양
  • 양대 불기둥 투자 가치로 각광 받은 경동미르웰 3차 복층(8평)오피스텔 분양
  • 마곡,가양,등촌 택지개발의 요충지와 원종~상암~홍대 서부광역사의 핵심 상업지 [뉴미디어팀] 세상이 스마트하게 변하면서 제조, 유통, 서비스의 고유영역의 경계선이 살아지고 있다. 온라인 인터넷 세상이 스마트폰 하나로 통합이 되었다면 이제는 오프라인 재테크 시장에서도 주식과 수익형 부동산 그리고 금융상품 일체형 서비스 제공이 일반화 되어가는 추세다. 이러한 중심에는 국가에게 납부하여야 할 세금이 통합됨으로 각각의 분야를 종합하여 설계하지 않으면 열심히 일하여 발생된 알찬 소득이 하루아침에 세금폭탄으로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정부는 부동산투자에 대하여 관대한 세금우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럴 때는 요즘 증권시장에서 유행하는 양대 불기둥이 솟은 투자처 같은 곳을 찾아서 5:3:2전략을 펼치는 것이 보다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즉 수익형 부동산:5 증권투자:3 금융상품:2로 맹렬한 주식투자는 한 발 빼고 수익 형 부동산을 전진 배치하는 것이다.현재 서울의 심장부는 80년대 강남 90년대 목동 2000년대 상계동~하계동~중계동으로 이어지는 강북의 개발에 이어 강남권 블루칩 판교와 동탄을 개발하고 강서의 목동권 마곡택지를 개발함으로 동서남북의 균형 개발을 완수하는 막바지 사업전략이 진행되고 있다.경동 미르웰3차 오피스텔(조감도)고수비급의 투자성향은 지금의 동탄과 판교신도시나 같이&nbsp; 개발이 막 추진되거나 세종행정도시와 같은 특화된 도시 보다는 과거 20~30년의 완숙기에 들어선 도시에 현실적인 시중은행 예를 들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또는 하나은행과 기업은행 같은 곳에서 주변 공시지가(땅값)와 실거래(부동산중개) 가격을 손쉽게 살펴 볼 수 있는 현장의 신축오피스텔을 투자 목표로 삼고, 가장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아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같은 건물이여도 월세를 3~5만원 적게 놓을 수 있으면서도 투자 가치는 오히려 높은 조금은 독특한 투자방식 이었다고 한다. 일명 저층 비 방향 (북 동향) 틈새 서동격서 공략이 라고 한다.쉽게 말하여 위례, 문정신도시와 여의도, 종로의 오피스텔이 동시에 나왔다면 위례와 문정은 가지 않고 여의도와 종로오피스텔의 선택하며, 현재 분양 중인 오피스텔 12층 가격이 1억3천7백만원인 것에 견주어 3층 분양 가격은 1억 1천6백만원이라면 3층을 매입하고 또 매입에 있어 비 남 서향 잔여분 할인이나 이벤트 기간을 놓치지 않고 매입한다는 것이다.이는 똑같은 건물 똑같은 크기 복층(8평)오피스텔 호실이라도 결과적으로 최대 3천만 원의 차이가 있음으로 12층 오피스텔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를 65만원 받아야 한다면, 3층 투자자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5만원 받아도 실 이익을 더 남기는 고수의 비법이 명품투자 클럽멤버의 중등 입문길이라고 한다. 실제로 임차인의 오피스텔 선택 최우선 순위는 월세와 관리비 이며, 다음이 선호하는 층과 향 이였다. 특히 월세가 3~5만 원정도 저렴한 곳의 임차호실 부터 가장 먼저 거주 주인을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이처럼 투자는 남다른 노하우로 자신의 색깔을 맞추어 가는 것이 필승 부동산투자 성공에 비결이라고 하며, 이런 추세에 발맞춰 시공사도 단계별 서비스 제공 전략이 분양 성공의 관점이라고 한다.이에 더불어 부동산 고수의 기본원칙을 추가 하자면 투자자의 현재 상태를 명확히 되돌아보고 인삼밭 투자를 할지 장뇌삼산 밭 투자를 할지를 놓고 결정을 하는 것이다.인삼은 5~6년이면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고 반드시 수확을 하여야 한다. 반대로 장뇌삼은 15년 이상 기간이 경과 할수록 가격이 높다.&nbsp;예를 들면 강남 사거리와 강서구청 사거리는 인삼 밭에 가까운 투자처이고 마곡지구 중앙대로 사거리와 영종도 카지노밸리 중앙 사거리는 장뇌삼밭 사거리로서 원금회수에 있어 도달시점이 다르지만 각각의 장점이 있다. 라는 뜻이다.이와 같은 원리를 증권방송에서는 양봉에 따른 불기둥 투자기법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 즉 가빠른 신도시개발에 투자는 미래불확실에 따른 투자의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고, 이미 완성된 명동이나 종로, 남대문과동대문 같은 곳에 투자는 원금투자의 회수율이 너무 길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것이다.&nbsp;&nbsp;&nbsp; &nbsp;&nbsp; 국내 최초 선 분양 복층 오피스텔로 준공심사 까지, 놀라운 공간 효율에 투자자 관심 끈다.&nbsp;경동산업개발이 지하철 9호선 라인 강남 신 논현역과 김포공항 직행선 급행 가양역 인근에 최고급 복층 오피스텔 경동미르웰3차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1차와 2차는 마곡의 업무지원지구인 양천향교역세권에 연이여 선 분양을 하였으며, 3차는&nbsp;&nbsp; 앞선 방문 고객의 희망 요건을 받아들여 투룸 같은 원룸형 오피스텔을 기획하다 보니 보너스 형 오피스텔인 복층설계를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한다.경동미르웰한올림은 마곡지구의 출발점인 강서구청 사거리 매인 상권 마지막 사업부지 위치에 터를 잡고 있다. 흔한 말로 강남에는 강남 사거리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강서에는 강서구청 사거리로 통한다. 이는 법적으로도 일반상업지구,공항시설보호지구,중심미관지구,최고고도지구로 지정이 되어 강서구에서는 가장 비싼 대표적인 상업지구이다.마곡지구의 10년 미래는 어쩌면 강서구청사거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있다 라고 생각하면 쉽다. 강남사거리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마곡 길목은 결국 강서구청 사거리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리적 요충지 이다.&nbsp; 경동미르웰 3차 한올림 복층 (내부)이곳에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nbsp;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 이 들어서면 상암 미디어지구 8분 홍대(신촌)이 10분대 갈 수 있어 강남 고속터미널역(9호선,7호선,3호선) 18분에 이여 강북10분의 스마트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nbsp;&nbsp;&nbsp;&nbsp;&nbsp; ◆경동 미르웰 한올림오피스텔 현재 마곡지구 신규 40여 개의 오피스텔 중에는 복층 형 설계 오피스텔이 없는 가운데 강서의 가장 핵심 상업지에 착공을 하는 경동한올림오피스텔은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이고 총264세대이며, 실 분양면적33.69㎡,객실 층고 높이 3.9㎡의 복층구조로 원룸 외 8.25㎡의 별도 침실 공간이 있어 방문객으로 부터 인기가 많고 투자 수익형 오피스텔로 희소성의 가치가 매우 높다. 무엇보다 상암과 목동 여의도가 생활권이고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활용하면 강남 신논현역까지 26분 거리기 때문에 강남 근무 전문 직장인들의 투자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현 9호선 개화(급행 김포공항)~고속터미널(신논현)구간 연장선인 언주역~선정릉역~삼성중앙역~봉은사(코엑스)역~종합운동장역이 2015년 3월 시운전으로 시작하여 4월부터는 정상운행이 가능하여 한층 수요와 가치는 증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금리 흐름 속에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를 60만 원 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4천만 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18만 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은 제외 하더라도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nbsp; 절약하는 똑순이 재테크로 각광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준공이 2016년 6월이라 현재는 계약금 10%만 있으면 중도금 무이자를 활용하여 잔여기간 동안 목돈을 만들 기회가 주어짐으로 저금리 흐름에 1석2조의 효과를 노려 볼만 하다.◆경동미르웰한올림 (복층)구조&nbsp;&nbsp; 실제 모델하우스 방문객 중에는&nbsp;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제도나 울산 같은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이화여대나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상담이 신학기 들어 부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nbsp;&nbsp;&nbsp;&nbsp;&nbsp;&nbsp; 사업지의 주변에는 88체육관과 우장산 테마공원이 도보거리3분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가 바로 앞에 있으며, 공항대로를 사잇길로 강서구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1억1천만원대 부터이며 사업지 현 부동산 시세가 3.3㎡당 5천만원대 상권으로 마곡지구 최고 상업지 입찰 가격이 2800만원대 수준인 것을 생각하면 효율적인 투자 대안으로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문의 02)2647-5475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전세난에 집산다! 모델하우스에 북적 북적!
  •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전세난에 집산다! 모델하우스에 북적 북적!
  • [뉴미디어팀] 지난 1월 주택 거래량이 10여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에대해 전문가들은&nbsp; 전세 대란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부동산 써브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 공인중개사 설문 조사 결과 10명중 7명이 부동산 정책보다 극심한 전세난과 저금리가 주택 거래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또한, 올해 3월~5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큰폭으로 줄었으며 서울의 경우는 입주 물량이 절반이하로 줄어 본격적인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전세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nbsp;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본격화되면 전셋값 고공 행진과 집값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참에 전세로 2년마다 고민하느니 일부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장만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거래량도 큰 폭으로 늘고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도 인파가 북적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서울 은평뉴타운과 상암DMC, 마곡지구, 여의도 출퇴근 가능한 고양삼송지구에 동일건설에서 “삼송 동일 스위트”를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으로 총968세대 대단지이며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66~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아파트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을 충분히 확보 하였고 전세대 4-베이 설계로 모든방을 전면 배치하여 개방감과 통풍성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주방 대형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수납장등 세대내 넉넉한 수납 공간을 배치하여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단지내에 휘트니센터, 실내골프 연습장, GX룸, 도서관, 회의실등 입주민들의 건강과 취미 생활을 위한 단지내 커뮤니티 공간도 잘 갖춰진다. 개발 호재가 많은 삼송지구(삼송신도시)는 서울과 가깝고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인 일산킨텍스~동탄신도시 개통시 강남 삼성역까지 40여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해 신분당선 연장선을 삼송신도시가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역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운행 중이며 강남~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까지 연장선이 개통하게 되면 광화문, 강남 지역 출근이 훨씬 용이해진다.도로 교통망도 아주 우수하다. 단지 앞에 통일로를 이용하면 은평, 서대문까지 20여분이며, 외곽순환고속도로와 통일로 가까우며 올해 완전 개통 예정인 원흥~강매간 도로를 이용하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하여 주변지역 출퇴근이 수월하다. 이미 구파발역에 롯데백화점이 착공한 가운데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삼송지구 내에 대규모 “신세계 복합 쇼핑몰”이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하2층~지상6층에 연면적 36만9919㎡ 규모로 이달중 착공하여 2017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삼송 지구 동일 스위트“ 아파트는 교육 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과 시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신원초, 신원중학교는 이미 개교해 있고 고등학교는 개교 예정이다. 유치원, 초,중,고가 한곳에 단지를 형성하여 5분내에 등교할수 있고 가까운 곳에 학원가가 들어올 수 있는 대규모 상업 시설이 있어 자녀들 교육 환경이 아주 좋다.개발 호재와 전세가 상승에 힘입어 삼송 지구는 아파트 단지마다 전용84㎡ 전세가가 3억대 초반으로 전세 계약이 이루지고 있으며, 매매가도 “삼송 호반베르디움” 전용84㎡(구33평)가 최근 4억3천만원에 거래 돼며 현재 매매호가가 4억5천만원선에 나와있는 가운데 삼송지구의 또 다른 아파트 단지인 “삼송 아이파크2차”, “삼송 동원 로얄듀크”, “삼송 극동 스타클래스”, “삼송 계룡 리슈빌” 등 대부분 단지에서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nbsp;2017년 5월 입주 예정인 “고양 삼송 동일 스위트1차” 아파트는 현재 동호수지정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어서 “삼송 동일스위트 모델하우스” 방문전에 전화로 꼭 방문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은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모델하우스 문의 : 1599-6844
"마곡 아이파크 상가", 마곡지구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로 관심 증가
  • "마곡 아이파크 상가", 마곡지구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로 관심 증가
  • [뉴미디어팀] 근래 가장 핫플레이스로 평가 받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 마곡지구가 오피스텔의 인기에 이어 상가까지 주목을 받으며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nbsp;마곡지구 광역교통망 핵심 축에 인접한 B8-2, B8-3블록에 들어서는 &apos;마곡 아이파크 상가&apos;가 최근 분양을 시작해 인기가 뜨겁다. &nbsp;연면적 5,249㎡ 규모의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지상 1, 2층에 중소형 점포 56개가 들어선다.&nbsp;마곡 아이파크 상가가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입지조건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까지 약 120m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으로 당사업지 일대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기로 잘 알려 져 있다. 5호선 발산역에서 지하철 이용으로 20분대에 도심까지 도달할 수 있고 공항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어느 곳이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교통 네트워크가 갖춰져 있다. 마곡 지구는 대기업 입주 호재들이 즐비해 완공에 따른 상가 수요층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다른 상업시설보다 마곡 아이파크 상가가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nbsp;마곡지구 주요 대기업 및 의료시설이 준공되면 발산역을 통한 출퇴근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대거 입주하는 LG사이언스파크에 3만여 명의 연구개발(R&D) 인력이 근무할 전망이다. 또한 코오롱과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의 대기업들도 마곡지구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형종합병원인 이화의료원도 마곡지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이에 따른 배후수요의 증대는 상당할 것으로 판단되며 입주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nbsp;게다가 여의도 공원 2배 크기로 조성되는 마곡지구의 중앙공원인 보타닉파크는 평일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집객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에 발산역 초역세권이며 광역교통망 핵심 축에 인접한 마곡 아이파크 상가의 입지 가치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nbsp;부동산 전문가들은 "마곡지구 내 상업시설은 유동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할 지역으로 외부 수요까지 담을 수 있는 고정수요의 안정성을 담고 있다"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역 주변의 상가를 우선적으로 공략하라"고 조언한다. 상가는 유동인구, 즉 구매력이 있는 소비층이 많을수록 상권이 더욱 크게 발달해 월 임대료 수익률이나 시세차익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nbsp;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전세난에 집산다!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전세난에 집산다!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 수도권 전세, 매매값 지속 상승중!- 아파트 전세 품귀...서울 가깝고 개발 호재 많은 지역 내 집 마련 인파로 북새통![뉴미디어팀] 지난 1월 주택 거래량이 10여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원인으로 전세 대란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부동산 써브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 공인중개사 설문 조사 결과 10명중 7명이 부동산 정책보다 극심한 전세난과 저금리가 주택 거래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또한, 올해 3월~5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큰 폭으로 줄었으며 서울의 경우는 입주 물량이 절반이하로 줄어 본격적인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전세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본격화되면 전셋값 고공 행진과 집값 상승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참에 전세로 2년마다 고민하느니 일부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장만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거래량도 큰 폭으로 늘고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도 인파가 북적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서울 은평뉴타운과 상암DMC, 마곡지구, 여의도 출퇴근 가능한 고양삼송지구에 동일건설에서 “삼송 동일 스위트”를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삼송동일 스위트는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으로 총968세대 대단지이며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66~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과 가깝고 개발 호재가 많은 삼송지구(삼송신도시)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원흥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인 일산킨텍스~동탄신도시 개통 시 강남 삼성역까지 40여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해 신분당선 연장선을 삼송신도시가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역에서 분당 정자역까지 운행중이며 강남~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삼송까지 연장선이 개통하게 되면 광화문, 강남 지역 출근이 훨씬 용이해진다.도로 교통망도 아주 우수하다. 단지 앞에 통일로를 이용하면 은평, 서대문까지 20여분이며, 외곽순환고속도로와 통일로 가까우며 올해 완전 개통 예정인 원흥~강매간 도로를 이용하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하여 주변지역 출퇴근이 수월하다. 이미 구파발역에 롯데백화점이 착공한 가운데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삼송지구내에 대규모 “신세계 복합 쇼핑몰”이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하2층~지상6층에 연면적 36만9919㎡ 규모로 이달중 착공하여 2017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삼송 지구 동일 스위트“ 아파트는 교육 환경이 탁월하다.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과 시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신원초, 신원중학교는 이미 개교해 있고 고등학교는 개교 예정이다. 유치원, 초,중,고가 한곳에 단지를 형성하여 5분내에 등교할수 있고 가까운 곳에 학원가가 들어올 수 있는 대규모 상업 시설이 있어 자녀들 교육 환경이 아주 좋다.이 아파트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을 충분히 확보 하였고 전세대 4-베이 설계로 모든방을 전면 배치하여 개방감과 통풍성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주방 대형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수납장등 세대내 넉넉한 수납 공간을 배치하여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단지내에 휘트니센터, 실내골프 연습장, GX룸, 도서관, 회의실등 입주민들의 건강과 취미 생활을 위한 단지내 커뮤니티 공간도 잘 갖춰진다. 개발 호재와 전세가 상승에 힘입어 삼송 지구는 아파트 단지마다 전용84㎡ 전세가가 3억대 초반으로 전세 계약이 이루지고 있으며, 매매가도 “삼송 호반베르디움” 전용84㎡(구33평)가 최근 4억3천만원에 거래 돼며 현재 매매호가가 4억5천만원선에 나와있는 가운데 삼송지구의 또 다른 아파트 단지인 “삼송 아이파크2차”, “삼송 동원 로얄듀크”, “삼송 극동 스타클래스”, “삼송 계룡 리슈빌” 등 대부분 단지에서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nbsp;2017년 5월 입주 예정인 “고양 삼송 동일 스위트1차” 아파트는 현재 동호수지정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어서 “삼송 동일스위트 모델하우스” 방문전에 전화로 꼭 방문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은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모델하우스 문의 : 1599-6844 &nbsp;
'부동산 바로미터' 공인중개사들 "주택 경기 살아난다"
  • '부동산 바로미터' 공인중개사들 "주택 경기 살아난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부동산 시장의 최일선에 있는 공인중개사들은 향후 주택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은 오르고 침체돼 있던 거래량도 회복세를 탈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전국 부동산 중개업소 270곳을 대상으로 2월 주택시장지수를 조사한 결과, 1월보다 5.7포인트 상승한 109.1을 기록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택시장지수는 공인중개사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주택경기를 나타내는 지수로, 가격전망을 나타내는 가격전망지수와 거래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매수세지수, 거래량지수, 매물량지수 등 4개 지수로 구성돼 있다. 주택경기지수 현황(자료=닥터아파트)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 이상이면 향후 주택 경기가 좋아질 것이란 예측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2월 가격전망지수는 139.3을 기록해 전월(132.2)대비 7.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 8포인트 상승한 142.1 △경기도 2.4포인트 상승한 140.4 △지방 7.5포인트 상승한 123.1을 기록했다.연초 강남권 재건축 이주로 인해 수요가 크게 늘어난 반면 마곡지구 같은 대규모 공급이 없어 서울 지역은 전세는 물론 매매가 상승도 불가피하다.서울 강남구 청담동 C공인 관계자는 “입주할 수 있는 매물이 소진됐지만 학교나 직장 문제로 생활권을 벗어날 수 없는 수요들로 인해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 H공인 관계자는 “수서동은 KTX수서역, 미래형 복합도시 개발 호재로 수요가 몰렸다”며 “전체 매물 중 70% 이상이 거래됐고 나머지도 집주인들이 물건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올렸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집을 사려는 사람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매수세지수는 80.7을 기록, 전월(77.7)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 5.4포인트 하락한 77.6 △경기도 11.9포인트 상승한 85.1 △지방 12.5포인트 상승한 76.9를 기록했다. 또 2월 거래량지수 역시 82.6을 기록해 전월(80.1)대비 2.5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 6.9포인트 상승한 89.3 △경기도 1.1포인트 상승한 79.3 △지방 3.5포인트 하락한 72.1을 기록했다.매수세지수와 거래량지수 모두 100 이하로 아직 거래가 활성화됐다고 보긴 어렵지만 바닥을 치고 회복세로 접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 매물이 쌓이고 있는지(100 이하) 소진되고 있는지(100 이상)를 가늠할 수 있는 2월 매물량지수는 133.7을 기록, 전월(123.7)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 12.4포인트 상승한 137.4 △경기도 10.8포인트 상승한 140.4 △지방 5.2포인트 상승한 109.6을 나타냈다.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전세 물건을 구하기 힘든 세입자들이 저렴한 중소형 매매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D공인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거래가 늘어 입주가능한 매물이 줄고 매도호가가 올랐다”며 “다만 매수자들은 가격 상승 기대감이 낮아 추격매수에 신중하다”고 말했다.
2015.02.27 I 이승현 기자
강남 18분 최초 복층(8평)오피스텔 분양 경동 미르웰 3차 투자 가치 각광
  • 강남 18분 최초 복층(8평)오피스텔 분양 경동 미르웰 3차 투자 가치 각광
  • 9호선 급행 및 서부광역권 신역사 (예비) 강서구청사거리 최고도 상업지 마지막 분양[뉴미디어팀] 이번 설 연휴 중 가장 큰 화두는 무엇 이였을까? 30대 회사원 장차장은 50대 큰 형님과 술 한 잔 하면서 들은 노후 걱정과 40대 작은 형수와 와인을 한잔 하며 들은 2015년 올 여름 해외 피서 및 관광여행 계획 이였다고 한다.&nbsp; 막내인 장차장이 명절이나 집안의 경조사 관련 형제들의 모임에서 의아해하는 것은 명문대를 나와 중견기업의 이사로 재직 중인 큰형님과 가정 형편에 따라 전문대를 진학 후 일찍 장사를 배운 둘째 형의 엇갈린 지금의 현 금융소득 환경의 처지이다. “막내야 노후준비는 30대부터 시작하라는” 큰형님의 말과 “30대는 하고 싶은 대로 즐겨라”는 작은 형님의 조언이 듣고 있노라면 꼭 양주에 막걸리를 타먹는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장 차장은 큰형님과 작은형의 역전은 뜻밖의 환경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쉽게 연봉 개념으로 하면 큰형님이 많으나, 현실적인 부의 역전은 작은 형이 장사를 하며 우연히 IMF 직후 1층 상가를 매입한 것으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화룡점정은 작은 형수의 초보 부동산 투자 미숙으로 얻은 교훈적 부동산 재테크의 선별 섬세함에 따른 투자에 있다고 말하였다.&nbsp; 장차장은 깊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작은 형수의 투자성향은 지금의 동탄과 판교신도시나 같이&nbsp; 개발이 막 추진되거나 세종행정도시와 같은 특화된 도시 보다는 과거 20~30년의 완숙기에 들어선 도시에 현실적인 시중은행 예를 들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또는 하나은행과 기업은행 같은 곳에서 주변 공시지가(땅값)와 실거래(부동산중개) 가격을 손쉽게 살펴 볼 수 있는 현장의 신축오피스텔을 투자 목표로 삼고, 가장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아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같은 건물이여도 월세를 3~5만원 적게 놓을 수 있으면서도 투자 가치는 오히려 높은 조금은 독특한 투자방식 이었다고 한다. 일명 저층 비 방향 (북 동향) 틈새 공략이 라고 한다.◆경동 미르웰3차 오피스텔(조감도)쉽게 말하여 위례, 문정신도시와 여의도, 종로의 오피스텔이 동시에 나왔다면 위례와 문정은 가지 않고 여의도와 종로오피스텔의 선택하며, 현재 분양 중인 오피스텔 12층 가격이 1억3천7백만원인 것에 견주어 3층 분양 가격은 1억 1천6백만원이라면 3층을 매입하고 또 매입에 있어 비 남 서향 잔여분 할인이나 이벤트 기간을 놓치지 않고 매입한다는 것이다.이는 똑같은 건물 똑같은 크기 복층(8평)오피스텔 호실이라도 최대 3천만 원의 차이가 나 12층 오피스텔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를 65만원 받아야 한다면, 3층 투자자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5만원 받아도 실 이익을 더 남기는 고수의 비법을 택한 것이다. 실제로 임차인의 오피스텔 선택 최우선 순위는 월세와 관리비 이며, 다음이 선호하는 층과 향 이였다. 특히 월세가 3~5만 원정도 저렴한 곳의 임차호실 부터 가장 먼저 거주 주인을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이처럼 투자는 남다른 노하우로 자신의 색깔을 맞추어 가는 것이 필승 부동산투자 성공에 비결이라고 하며, 이런 추세에 발맞춰 가는 것에 시공사가 최근 중점을 두는 분양 성공의 관점이라고 한다.이에 더불어 부동산 고수의 기본원칙을 추가 하자면 투자자의 현재 상태를 명확히 되돌아보고 인삼밭 투자를 할지 장뇌삼산 밭 투자를 할지를 놓고 결정을 하는 것이다.인삼은 5~6년이면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고 반드시 수확을 하여야 한다. 반대로 장뇌삼은 15년 이상 기간이 경과 할수록 가격이 높다.&nbsp;예를 들면 강남사거리와 강서구청사거리는 인삼밭에 가까운 투자처이고 마곡지구중앙대로 사거리와 영종도카지노밸리 중앙사거리는 장뇌삼밭 사거리로서 원금회수에 있어 도달시점이 다르지만 각각의 장점이 있다. 라는 뜻이다.&nbsp;&nbsp; 국내 최초 선 분양 복층 오피스텔로 준공심사 까지, 놀라운 공간 효율에 투자자 관심 끈다.&nbsp;경동산업개발이 지하철 9호선 라인 강남 신 논현역과 김포공항 직행선 급행 가양역 인근에 최고급 복층 오피스텔 경동미르웰3차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1차와 2차는 마곡의 업무지원지구인 양천향교역세권에 연이여 선 분양을 하였으며, 3차는&nbsp;&nbsp; 앞선 방문 고객의 희망 요건을 받아들여 투룸 같은 원룸형 오피스텔을 기획하다 보니 보너스 형 오피스텔인 복층설계를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한다.경동미르웰한올림은 마곡지구의 출발점인 강서구청 사거리 매인 상권 마지막 사업부지 위치에 터를 잡고 있다. 흔한 말로 강남에는 강남 사거리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강서에는 강서구청 사거리로 통한다. 이는 법적으로도 일반상업지구,공항시설보호지구,중심미관지구,최고고도지구로 지정이 되어 강서구에서는 가장 비싼 대표적인 상업지구이다.마곡지구의 10년 미래는 어쩌면 강서구청사거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있다 라고 생각하면 쉽다. 강남사거리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마곡 길목은 결국 강서구청 사거리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리적 요충지 이다.&nbsp; 이곳에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nbsp;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이 들어서면 상암 미디어지구 8분 홍대(신촌)이 10분대 갈 수 있어 강남고속터미널역(9호선,7호선,3호선) 18분에 이여 강북10분의 스마트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nbsp;&nbsp;&nbsp;&nbsp;&nbsp; ◆경동 미르웰 한올림오피스텔 현재 마곡지구 신규 40여 개의 오피스텔 중에는 복층 형 설계 오피스텔이 없는 가운데 강서의 가장 핵심 상업지에 착공을 하는 경동한올림오피스텔은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이고 총264세대이며, 실 분양면적33.69㎡,객실 층고 높이 3.9㎡의 복층구조로 원룸 외 8.25㎡의 별도 침실 공간이 있어 방문객으로 부터 인기가 많고 투자 수익형 오피스텔로 희소성의 가치가 매우 높다. ◆경동미르웰 3차 한올림 복층 (내부)무엇보다 상암과 목동 여의도가 생활권이고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활용하면 강남 신논현역까지 26분 거리기 때문에 강남 근무 전문 직장인들의 투자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특히 저금리 흐름속에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를 60만원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4천 만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18만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은 제외 하더라도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nbsp; 절약하는 똑순이 재테크로 각광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준공이 2016년 6월이라 현재는 계약금 10%만 있으면 중도금 무이자를 활용하여 잔여기간 동안 목돈을 만들 기회가 주어짐으로 저금리 흐름에 1석2조의 효과를 노려 볼만 하다.◆경동미르웰한올림 (복층)구조 &nbsp; 실제 모델하우스 방문객 중에는&nbsp;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제도나 울산 같은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이화여대나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상담이 신학기 들어 부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nbsp;&nbsp;&nbsp;&nbsp;&nbsp;&nbsp; 사업지의 주변에는 88체육관과 우장산 테마공원이 도보거리3분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가 바로 앞에 있으며, 공항대로를 사잇길로 강서구청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1억1천만원대 부터이며 사업지 현 부동산 시세가 3.3㎡당 5천만원대 상권으로 마곡지구 최고 상업지 입찰 가격이 2800만원대 수준인 것을 생각하면 효율적인 투자 대안으로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문의 02)6049-2508
설 연휴 경동 미르웰 한올림 복층(실9평)오피스텔 분양 전문인 상담서비스
  • 설 연휴 경동 미르웰 한올림 복층(실9평)오피스텔 분양 전문인 상담서비스
  • 강서 3대 개발지구 마곡, 등촉, 가양 택지개발지구 풀 서비스 투자상담[뉴미디어팀] 2015년 설 연휴 18일~20일 기간에 서울에서 최근 3년 간 부동산의 열기로 뜨거운 마곡지구개발 현황과 주변 가양택지지구 및 등촌 택지 지구 개발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편안한 자리를 마련 할 계획이라고 한다.국내 부동산 분양 현장은 분양 상담사 상호간에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지고 있어 어떤 한 현장을 가더라도 경력 15년 차 상담 경력을 가진 전문인라면 주변 1층 부동산중개인 보다 3~4배는 빠른 정보력을 가지게 되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한다.실제 분양현장에서 1층 부동산이나 중개인 직원에게 가장 먼저 분양소식을 전파하는 것도 15년차 전문 베테랑 전문직 상담사의 몫이다.&nbsp;&nbsp;&nbsp;&nbsp; 마곡지구 현 1층 잔여 상가분양 실태를 보더라도 초보직원의 고객영업 분양가 브리핑이 32억이라면 20년차 전문 상담사의 분양가격은 28억으로 본 계약 분양상담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시행사와 대행사에서 실질적인 계약으로 받아들이는 믿음과 신뢰감에 따라 극점의 분양가를 오픈하여 주는 것에 따른 것이다.&nbsp;&nbsp;&nbsp;이해하기 손쉽게 그룹 중대사를 그룹회장이 주주 임원진과 개열사장단에게 솔직하게 알리는 것과 같으며 그 내용은 부장직급 이하는 접근이 다소 힘든 것과 같은 기밀사항 인 것과 같은 이치다.&nbsp;&nbsp;1995년부터 국내부동산 분야 부분을 지속적으로 관계를 가져온 베테랑 부동산 전문팀장은&nbsp;신축된 부동산의 하자는 투자자 자신에게 맞지 않은 부동산 선택의 오류와 욕심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으며 굿모닝씨티 이후 국가기관으로 부터 철저하게 사전 승인 하에 분양된 물건은 기본적으로 안전성을 갖추었다는 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즉 가진 돈이 5천만 원 받게 없는 사항에서 1채를 구입하면 경제적 금융권 이자부문의 압이 없는 돼 2~3채를 몰아서 사려는 과욕이 결국 시행사도 힘들고 투자자는 신용의 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여의도 증권가의 주식투자 현장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과 같다.&nbsp;특히 마곡지구 아파트의 경우에는 적정 가격을 개인의 기준점(내가 인정할 수 있는 평당 분양시세)이 없이 투기 형태로 딱지 가격만 1억 원이라는 허영 된 마음으로 임하면 과거 일산아파트 택지 개발과 분당,영통의 아파트 택지 개발처럼 7억 원대 아파트가격이 4억8천만 원 이하로 떨어져 큰 위기를 맞기도 하며, 더 나아가 그것을 빚으로 3~5채 까지 매입하여 평생 돈 걱정 없다던 중산층도 영세민 보다 못한 빚 세민으로 전락하는 특이한 경우를 맞지 할 수 있다고 한다.&nbsp;&nbsp;&nbsp; 이번 이벤트는 마곡지역의 아파트와 상가 및 월세 수익 형식의 오피스텔과 오피스는 물론 최근 영종도호텔, 제주도호텔, 서울명동호텔, 속초호텔, 남동구 호구포호텔, 평택호텔 등지에 수익 위탁형식 호텔과 레지던트 수익형식 중,단기 임대주거의 발생 배경과 장,단점에 관하여도 상담을 하여 준다고 한다.더불어 서울 강서구 핵심 마곡지구의 교통 요지인 강서구청사거리에 실용성이 높아 임차인이 좋아하는 스마트 복층 오피스텔 상품도 소개한다.&nbsp;강서구청 사거리 매인 부동산 가격 2012년 대비 현 3,3㎡ 2000만원 상승.&nbsp;경동 미르웰 한올림 복층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6번지 대로변 상업용지에 지하 3층~지상 13층으로 총 275실이며, 멀티 타입으로 층고 높이가 3,9m에 분양 전용면적은 5.3평 전후이고 플러스 복층 공간 약2.5평은 독립된 침실 공간이 편리한 형태로 실 주거 공간 활용은 8~9평에 이른다.분양가격은 대지(땅값) 5천200백, 건축비 6천6백70만, 부가세 6백6십7만원으로 총 분양가는 1억2천5백5십5만원부터이고, 계약금 10%, 중도금60%, 잔금40% 중 입주지정 요일까지는 계약금 10% 외 들어간 추가 비용이 없다고 한다. 1층 상가는 마곡지구 경동미르웰 2차 오피스텔 상가 잔여 부분과 동시에 분양을 하고 있다.경동미르웰3차 한올림 복층오피스텔 장점주변 공인중개업소는 신규 복층(2.5평 공간)구성으로 풀옵션 오피스텔로 디지털 도어록, 비디오폰, 빌트인 드럼세탁기,냉장고,냉동고,천정형에어컨,붙박이장,화장대,책상 및 식탁, 2구전기쿡탑, 전자레인지, 소형가전 장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 임차료 적정선을 월65만원으로 보며, 실제 임차인은 보증금 2000만원 월세 50만원 선 또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60만원 정도로 준공 후 3년 가지는 내다보고 있다. 4~5년차부터는 임대료는 년 3%~5% 상승한다.&nbsp;&nbsp;일반적으로 전용공간에 외 복층 여유 공간을 주려면 오피스와 오피스텔 층고는 3,9m, 상가는 7m 정도의 공간이 필요함으로 시공에 따른 평균 건축비 보다 9~10% 정도 추가로 들어간다고 보면 쉽고, 땅값이 높거나 경쟁이 치열한 판교나 세종시 같은 개발특구지역의 차별성을 보이기 위한 생존 전략이지만 아파트 발코니 확장과 같은 일종의 확대 서비스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nbsp;한올림오피스텔 부지는 서울 강서구에서도 가장 비싼 강서구청 사거리 초고도 상업지역으로 분류되는 인접 부지라 투자자의 향후 반응에 주변 신축을 계획하는 기업들에게 관심이 매우 높다.&nbsp;서울 강서구청사거리 내에서 매력 있는 상권부지가 또 하나 개발됨으로 하여, 메인 넷 코너는 새로운 모습으로 주인을 찾게 되었다. 본 사업지에서 도보로 가양역까지 6~7분이면 가능하고, 차량으로 3~5분 정도면 네 방향 모두 다 지하철(가양역,등촌역,화곡역,발산역)으로 도달하는 대중교통 사통팔달의 최대 수혜지 중 한 곳이다.&nbsp; 더불어 광역철도 원종역~화곡(까치산)~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 연계 신설역이 현실화 되면, 현 서울시와 SH공사가 마곡지구 개발을 제2 강남건설이라는 점을 볼 때 제2 강남사거리로써 위상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생각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강서구청사거리 대중교통은 공항로(8차선), 화곡로(6차선) 및 기타 6차선도로가 상권에 걸쳐 있어 도로 교통 여건이 매우 좋고 여의도 강남(논현역), 송파(잠실역, 석촌역)로 이어지는 골드노선으로 관심이 높아진 마곡의 급행 환승역세권 9호선 가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nbsp;주거환경도 롯데 캐슬 아파트, LH주공 아파트,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고 김포공항 출퇴근하는 직장인, 강서구청, 경찰서, 등기소 등의 관공서와 홈플러스, 88체육관,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국내 4대 먹자골목으로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최상급 복합 중심상권으로 잠재 임대수요는 풍부하며, 인근 이마트, NC백화점, 아웃렛 등의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우장산 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육체적 건강을 지켜낼 자연생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nbsp;또 대형교회인 경향교회와 예원교회가 인접하여 있으며, 도보로 3분 신설될 마곡이대종합병원은 차량으로 3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등촌 중학교, 영일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 경서중학교, 우장 초등학교, 등촌 초등학교, 백석 초등학교와 서울에서 손꼽히는 사립 문성유치원, 사립 유석초등학교가 있으며,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거리에 속하여 부족한 학생 기숙사 대실로 용이한 위치이다.&nbsp;특히 강서구청 사거리에서 1,5km 이내 마곡지구를 주관하는 강서구는 마곡개발과 연계하여 의료와 문화가 만나 관광이 즐겁다. 의료와 문화벨트 연계 「의료문화관광벨트」 2㎢ 조성 인천&#183;김포국제공항 거점 국제의료관광 허브로 육성 동서양 융합 의료서비스+문화관광 지역발전 특구 지정 의료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와 지역 이미지 제고 목적으로 하는 사업도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nbsp;부동산 투자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신분 상승의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누구나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부동산 투기는 부유한 신분에서 빚의 지옥으로 추락하는 독배가 될 수도 있다.그리고 수많은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더라도 계약서에 도장을 날인하지 않으면 법적인 책임은 수반 되지 않는다. 즉 초대 전화를 귀찮아하지 말고 즐기면서 나름의 생생한 전략과 전술을 배양한다면 관계 기관장 보다 놀라운 실전 부동산 귀재가 될 것이다.&nbsp;&nbsp;더 자세한 내용은 02)736-3247로 문의하면 궁금한 점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설 귀성길 어디서 기름넣지..최저가 주유소를 찾아라
  • 설 귀성길 어디서 기름넣지..최저가 주유소를 찾아라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대이동이 예상된다. 설 연휴 중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372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국제 유가 하락으로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크게 낮아져 작년보단 기름값에 대한 부담감은 줄었지만 장거리 이동시 적지 않은 돈을 주유소에 지불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국내 기름값이 상승하고 있는 것도 소비자들에게는 신경쓰이는 일이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시스템 오피넷을 이용해 귀성길에 이용가능한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정리했다. ◇우리집 근처 1300원대 주유소는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이 ℓ당 1540원을 넘어선 가운데 1300원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주유소는 30곳이다. 17일 오전 9시 기준 서울 최저가는 영등포구 대림동 정다운주유소(자가상표)로 휘발유와 경유를 각각 1368원, 1218원에 판매중이다.정다운주유소와 함께 서울 최저가 경쟁을 주도하던 영등포구 신도림역 부근 주유소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ℓ당 20원 정도 가격을 올렸지만 여전히 1300원대다. 도림동 강서오일(현대오일뱅크), 도림주유소(알뜰), 대림동 대청주유소(GS칼텍스), 신길동 성락주유소(S-OIL(010950))가 모두 휘발유 1388원, 경유 1218원의 가격표를 내걸고 있다.서대문구 연희동은 새롭게 최저가 지역으로 떠올랐다. 인근 홍은동, 남가좌동과 은평구 증산동까지 범위를 넓히면 10곳 이상이 1370~1390원대 휘발유를 팔고 있다. 강서구의 경우 김포공항과 마곡지구 근처, 서초구 헌릉로 등에서 1300원대 휘발유를 주유할 수 있다. 가격이 집계된 서울 581개 주유소 가운데 1300원대 30곳(5.2%), 1400원대 359곳(61.8%), 1500원대 51곳(8.8%), 1600원대 48곳(8.3%), 1700원대 43곳(7.4%), 1800원대 이상 49곳(8.5%)이다.17일 오전 9시 기준 서울 시내 최저가 휘발유 판매 주유소 순위(단위: 원/ℓ, 자료: 오피넷)◇신경쓰기 귀찮으면 고속도로 주유소에서집에서 고속도로 진입 지점까지 1300원대 주유소를 만나지 못했다면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를 이용하면 된다.경부고속도로 하행선 16개 주유소는 전부 알뜰주유소다. 평균 가격은 휘발유 1410원, 경유 1245원으로 서울 주유소 10곳 중 9곳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만남의광장(1376원)과 김천휴게소(1374원)에 있는 주유소는 1370원대로 경부고속도로 최저가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는 9개의 주유소가 있다. 평균 휘발유 1445원, 경유 1279원으로 경부고속도로보다 비싸다. 하행선 초입에 있는 화성휴게소와 서산휴게소가 각각 1403원, 1401원으로 싼 편이다.강릉방향 영동고속도로에 있는 7개 주유소의 평균 가격은 휘발유 1420원, 경유 1258원이다. 용인휴게소와 강릉휴게소가 1380원대로 저렴하다.17일 오전 9시 기준 고속도로별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평균 판매 가격과 최저가 주유소(단위: 원/ℓ, 자료: 오피넷)◇알뜰보다 더 알뜰한 고향 주유소차례를 지내고 돌아오는 길 주유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대부분 지역의 기름값이 전국 평균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지역별 최고가 1,2위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15개 광역 시·도의 17일 휘발유 판매 평균 가격은 1438원이다. 지역별로 경북이 141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대구(1418원), 경남(1424원), 울산(1426원), 전북(1429원)이 뒤를 이었다.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평균가격과 엇비슷한 수준이다.서울과 제주가 각각 1541원, 1510원으로 1,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1457원), 인천(1454원), 세종(1454원), 충남(1451원), 강원(1443원) 등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가격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 주유소 기름 판매량 6년 만에 감소☞ 기름값 하락에도 지난해 주유소 유류 판매량은 감소☞ 휘발유값, 32주만에 반등..정유사 공급가 ℓ당 60원 이상 ↑☞ 주유소協 "알뜰주유소는 불공정행위"..공정위에 석유公 제소☞ 대법 "현대오일뱅크·에쓰오일, 주유소 원적지 담합 아냐"☞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 7개월만에 소폭 반등☞ SK네트웍스, 송도에 신개념 복합주유소 오픈☞ 어딜가나 똑같은 제주 주유소 기름값..왜?
2015.02.17 I 성문재 기자
 각종 지표 일제히 '고'..집값 상승 대세 탔다
  • [상승세 탄 부동산] 각종 지표 일제히 '고'..집값 상승 대세 탔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대기업 부장인 유모(44)씨는 지난달 6년 전 샀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집을 팔았다. 매도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을 낮춰 내놔도 3년째 팔리지 않던 전용면적 66㎡(20평)짜리 주거용 오피스텔을 매입 가격보다 1000만원 더 받고 매매한 것이다.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말부터다. 주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나 월세 수익을 기대하는 은퇴를 앞둔 50대 후반 베이비부머 세대다. 최종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은 자금 여유가 있는 베이비부머였지만, 며칠 뒤 예비부부도 작은 평수 아파트 매입 소식을 중개업소를 통해 전해 왔다.집이 팔려나가고 있다. 전셋값 급등에 수년간 시달려온 세입자들이 하나 둘 매매로 돌아서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자 은행 예·적금 금리로는 수익을 얻기 힘들어진 자산가들도 투자 상품의 하나로 주택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 같은 매수 심리에 불을 당긴 것은 최근 발표된 부동산 지표들이다. 각종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향후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주택 매매 거래시장이 최근 활기를 띠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7만 93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1% 늘었다. 주택 거래량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1월 통계로는 가장 많다. 지난해 1년간 거래량도 총 100만건으로 10년 동안 거래된 물량 중 최다를 기록했다.거래가 늘면서 집값도 오름세다. 시장이 투자 수요 아닌 실수요자 위주로 바뀌면서 집값 상승률은 크지 않지만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주목할 만하다. KB국민은행 시세 통계를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2010년 이후 4년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지난해 1.09%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올해도 1월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15%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도 0.18% 상승했다.아파트 경매 낙찰가율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부동산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평균 응찰자 수는 물건당 7.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7.1명)에 비해 0.4명 늘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도 87.5%로 전년 동월(83.3%)보다 4.2%포인트 상승했다. 이들 수치는 모두 2001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1월 최고치다. 땅값도 마찬가지다. 국토부 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땅값 상승률은 1.96%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1.3%)을 앞질렀다.아파트 청약시장도 열기를 내뿜고 있다. 지난달 말 청약을 받은 서울 마곡지구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아파트의 경우 일반분양 820가구 모집에 2만2635명이 몰려 27.6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분양된 경남 ‘창원가음 꿈에그린’(185.5 대 1)과 대구 ‘만촌역 태왕아너스’(155 대 1) 등 지방 아파트들도 10 대 1을 웃도는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전문위원은 “수요자들이 주택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은 전셋값 부담이 커진 탓도 있지만, 더 이상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바닥 인식이 확대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15.02.17 I 정수영 기자
위례·마곡·세종시, 신규 상가 분양 '봇물'
  • 위례·마곡·세종시, 신규 상가 분양 '봇물'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최근 1%대 주택담보대출 얘기로 새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도 상가 분양 인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개발 호재가 많은 곳으로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 마곡택지지구 등이 있고 지방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를 중심으로 상가 분양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주)하나자산신탁은 위례신도시 일상 11-1-1블록에 있는 ‘위례 우성트램타워’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11층 2개 동에 총 223점포로 구성된다. 위례-신사선 위례 중앙역(예정)과 인접하고 트램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역세권으로 위례 트램선 라인중 가장 기대가 높은 상가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1 블록 업무지역에 ‘마곡시티’ 오피스텔, 상가가 분양 중이다. 분양 면적은 △52.23㎡ △56.61㎡ △78.30㎡ △80.44㎡ △84.83㎡ △105.78㎡이다. 연면적 1만 7661.06㎡, 지하5층~지상14층, 주차대수 194대, 상가9개 점포, 오피스텔 294실로 이루어져 있다. 세종주민상가(주)가 시행하고 디앤씨건설(주)가 시공하는 근린생활시설 ‘스마트허브 Ⅰ·Ⅱ’상가가 세종특별자치시 3-2생활권 세종시청 앞 C1-1 BL과 C1-2 BL에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8층, 연면적 3만 9269.18㎡, 점포 232개로 구성됐다. 상업시설비율은 위례신도시 2%, 마곡지구 2.2% 세종특별자치시 2%로 다른 지역 분당 8.5%, 일산 8.0%, 김포 3.6%, 판교 3%에 비해 낮다. 이 중 세종시청, 교육청, 법원, 경찰서, 세무서 등이 들어오는 세종특별자치시 3-2생활권은 생활권 중에서도 상업용지비율이 가장 낮은 1.4%로 희소성과 경쟁력이 높은 편이다. 분양 상가에 투자하려면 투자원칙을 알고 접근해야 한다. 신규분양상가는 기존상가보다 임대소득이 불확정된 상태에서 미래가치를 기대하며 투자한다는 위험요소가 있다. 완공까지 사업안전성과 분양가격도 적정한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전문가의 도움과 현장 인근 공인중개사 등을 통해 자문을 구해야 된다.투자원칙을 알고 접근하면 제대로 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흔히 투자결정을 내릴 때 광고에 의지하고 현혹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분양상가 투자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기준, 투자척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신규분양 상가에서도 투자의 기본요소만큼은 확실히 알고 접근해야 한다.투자할 때 사업의 안정성을 확인해야 되며 지역상권의 규모와 분양가의 적정성을 파악해야 된다. 분양 당시 직원의 말만 믿고 투자하지 말고 매장의 위치, 계약면적, 전용면적 등을 확인하고 발품을 팔아 분양상가의 위험을 극복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상가 투자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 자신의 눈으로 경제시장을 살펴봐야 한다”며 “고수익을 올린 투자자들의 성공방법은 단순히 터득한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해서 확실하고 빠른 정보력을 얻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15 I 신상건 기자
'빨간역'을 잡아라! 9호선 급행역 일대 아파트 '귀한몸'
  • '빨간역'을 잡아라! 9호선 급행역 일대 아파트 '귀한몸'
  • △ 서울 강서와 강남을 잇는 지하철 9호선이 오는 3월 2단계 구간 개통을 앞둔 가운데 9호선 급행역과 가까운 아파트 단지 매매·전셋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서울 강서구 염참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전경. [이데일리DB][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회사원 안모(31)씨는 얼마 전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전용면적 61.48㎡형 오피스텔로, 예전에 살던 집보다 더 큰 데도, 전세보증금은 2000만원 저렴한 1억 8000만원이다. 처음 안씨는 회사 근처인 강남역 쪽에 전셋집을 알아봤지만, 가격이 맞지 않아 고민이었다. 그러던 중 마침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이 3월 개통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회사와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도 출·퇴근이 쉽고 보증금도 강남보다 싼 지하철 9호선 급행역 부근에 전셋집을 구한 것이다.서울 강남과 강서를 잇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개통이 다음달 예정된 가운데 급행역과 가까운 아파트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데다 9호선 양쪽 끝에서 각각 진행 중인 삼성동·마곡지구 개발 호재가 기대감을 높였다는 분석이다.◇지하철 9호선 급행역 유동인구 4년 새 62.7%↑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 9호선(25개역)의 이용 승객은 2010년 1억 2414만여명에서 지난해 1억 8300만여명으로 4년 새 47.4%(5885만 7531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김포공항·염창·여의도·노량진·동작역 등 9개 급행역 지하철 이용객은 62.7%(3779만여명) 늘었다. 9호선 급행역이 알짜 이동 경로로 떠오르자 일대 아파트 매매·전셋값 상승세도 가파르다.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동작구 동작동이다. 이 일대는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강남까지 6분(급행역 기준)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근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겹치면서 시세가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 위주로 뛰고 있다.2013년 초 입주한 ‘이수 힐스테이트’(680가구) 전용면적 59.99㎡ 매맷값은 이달 현재 6억 2000만원으로 6개월 새 5000만원 가까이 올랐다. 분양가(5억 2000만원)와 비교하면 1억원이 오른 것이다. 전셋값도 최근 두달 간 4000만원이 오르면서 최고 4억 8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인근 조은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물건을 찾는 문의가 늘었지만, 매물이 거의 없다”며 “설 연휴가 지나고 개포·반포 재건축 이주가 본격화되면 가격이 더 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삼성·마곡동 일대 유입인구 증가…인기 지속 전망 강서구 마곡지구와 가까운 지하철 9호선 염창역 일대는 가장 큰 아파트 단지가 570가구일 정도로 중·소규모 단지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가격 상승은 꾸준하다. 염참동 극동아파트(290가구) 전용면적 59.9㎡ 주택형은 최근 두 달 보름 새 3000만원 올라 2억 8500만~2억 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셋값도 두 달 사이 3000만원 가까이 오르면서 2억 5000만원 선을 넘어섰다. 인근 도하공인 관계자는 “9호선 2단계 개통이 다가오면서 잠실 쪽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고 전했다. 이 같은 배경엔 강서권에 진행 중인 366만㎡ 규모의 마곡지구 개발(예상 유입인구 16만 5000여명)업과 삼성동 옛 한전 부지 개발(예상 유입 인구 3만8000여명)이 있다는 분석이 많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9호선 급행역 일대 인기가 높아진 이유는 새 사업지구 근처에 집을 마련해야 하는 실수요자와 자금력을 갖춘 투자 수요가 더해졌기 때문”이라며 “9호선 구간이 강동구까지 이어지고 마곡·삼성동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급행역 일대 아파트 인기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2.13 I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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