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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롯데리아, `해피투게더팩` 출시 외
  • (신상품) 롯데리아, `해피투게더팩` 출시 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리아(www.lotteria.com)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투게더팩`을 출시한다. `해피투게더팩` 롯데리아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등 버거류 2종과 양념감자, 치즈스틱 등 디저트류 2종을 비롯해 음료 2종, 마블소프트콘 등으로 구성된 실속 메뉴팩이다. 가격은 1만원이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정관장 아이키커(어린이홍삼과즙음료)를 증정한다. 또한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4일, 5일 이틀 동안 전국 910여개 롯데리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고객에게 어린이 꼬마후레쉬와 롯데리아 풍선을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휴일, 기념일이 많은 5월을 시작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야외활동 시간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롯데리아는 고객들에게 안심하며 먹고 즐길 수 있는 외식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 땅콩버터구이 오징어 `찡오랑 컵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땅콩버터구이 오징어 브랜드 찡오랑과의 제휴를 통해 신상품 `찡오랑 컵스`를 판매한다. ▲ 세븐일레븐 `찡오랑 컵스`찡오랑은 극장 체인, 대형마트 숍인숍(Shop-In-Shop) 매장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에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즉석 오징어구이 상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냉동 상태에서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우면 즉석 오징어구이와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몸탱이`와 `달탱이`를 섞은 `섞어탱이`로 판매하며, 500여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한 후 점차 전국 점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정식 세븐일레븐 MD는 “전자레인지 간단 조리를 통해 즉석 버터구이 오징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상품과 차별성이 있다”며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있어 파라솔 맥주 안주 상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담일막, 봄철 입맛 돋우는 `쭈꾸미 숙회` 프리미엄 막걸리바 청담일막이 나른해지고 기운을 잃기 쉬운 봄을 맞이해 제철 맞은 주꾸미를 활용한 `쭈꾸미 숙회`를 새로 선보인다. 주꾸미는 봄철인 3~5월에 산란기를 맞아 요즘 특히, 필수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해 남성들의 스태미나에 좋고, 저칼로리 음식으로 지방이 거의 없어 여성들의 다이어트, 피부 미용에 특히 좋아 봄철의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 청담일막 `쭈꾸미 숙회`청담일막의 `주꾸미 숙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주꾸미를 미나리와 다시마와 함께 매콤한 특제 초고추장에 묻혀 새콤달콤한 맛으로 봄철의 식감을 돋운다. 여기에 부추전과 흑임자전을 사이드메뉴로 구성해 싸 먹기도 할 수 있어 색다른 주꾸미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흑임자전은 매장에서 검은깨를 직접 갈아 밀도 높은 반죽으로 더욱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청담일막 관계자는 “막걸리와도 환상궁합을 자랑하는 새콤달콤한 `주꾸미 숙회`가 영양까지 풍부해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확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제철 재료를 적극 활용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신상품)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빙수 출시 외
2011.05.03 I 이승현 기자
이남수 진로 사장 "日 소주업체 인수 추진"
  • 이남수 진로 사장 "日 소주업체 인수 추진"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진로(000080)가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 공략 제품군을 확대하고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지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남수 진로 시장(사진)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일본 증류식 소주업체 인수를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일본 소주시장은 국내 시장과 달리 주정과 물을 섞어 만드는 갑류(희석식 소주) 시장보다 을류(증류식소주)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규모 또한 을류 시장이 약 5조원 규모로 3조3000억원인 갑류보다 1.6배 크다. 따라서 기존에 갑류가 중심이던 진로재팬이 일본의 을류 소주업체 인수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맥주와 막걸리까지 가세한 제품 포토폴리오를 통해 해외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진로는 나아가 일본을 축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현지 일본 제품을 제3국에 수출하는 방식의 유통사업도 전개한다. 이 사장은 "앞으로 진로의 성장동력을 해외시장에서 찾을 것"이라며 "하이트와 통합 시너지를 통해 소주를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인 전용 제품`도 개발 중이다. 이 사장은 "중국은 쉽지 않은 시장"이라며 "다양한 제품 개발과 현지 유통업체와 파트너제휴를 통해 시장 공략을 전개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이 이처럼 해외시장을 고집하는 이유는 국내 시장이 성장 한계에 도달했다는 판단에서다. 사장이 되기 전 해외사업본부장을 담당하면서 해외시장에 대한 나름의 분석도 해놨다. 이남수 사장은 "오는 2015년까지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해외수출 비중을 15%가량 확대하는 한편 해외수출 2억달러, 해외법인 매출을 포함한 글로벌 사업규모 8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글로벌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현재 하이트진로그룹은 56개국 74개 품목을 수출, 연평균 17.4%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 관련기사 ◀☞진로,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라..`비중 확대`-HSBC
2011.04.26 I 이성재 기자
이남수 진로 사장 "日 소주업체 인수 등 글로벌사업 강화"
  • 이남수 진로 사장 "日 소주업체 인수 등 글로벌사업 강화"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진로(000080)가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 공략 제품군을 확대하고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지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남수 진로 시장(사진)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일본 증류식 소주업체 인수를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일본 소주시장은 국내 시장과 달리 주정과 물을 섞어 만드는 갑류(희석식 소주) 시장보다 을류(증류식소주)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규모 또한 을류 시장이 약 5조원 규모로 3조3000억원인 갑류보다 1.6배 크다. 따라서 기존에 갑류가 중심이던 진로재팬이 일본의 을류 소주업체 인수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맥주와 막걸리까지 가세한 제품 포토폴리오를 통해 해외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진로는 나아가 일본을 축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현지 일본 제품을 제3국에 수출하는 방식의 유통사업도 전개한다. 이 사장은 "앞으로 진로의 성장동력을 해외시장에서 찾을 것"이라며 "하이트와 통합 시너지를 통해 소주를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인 전용 제품`도 개발 중이다. 이 사장은 "중국은 쉽지 않은 시장"이라며 "다양한 제품 개발과 현지 유통업체와 파트너제휴를 통해 시장 공략을 전개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이 이처럼 해외시장을 고집하는 이유는 국내 시장이 성장 한계에 도달했다는 판단에서다. 사장이 되기 전 해외사업본부장을 담당하면서 해외시장에 대한 나름의 분석도 해놨다. 이남수 사장은 "오는 2015년까지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해외수출 비중을 15%가량 확대하는 한편 해외수출 2억달러, 해외법인 매출을 포함한 글로벌 사업규모 8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글로벌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현재 하이트진로그룹은 56개국 74개 품목을 수출, 연평균 17.4%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 관련기사 ◀☞진로,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라..`비중 확대`-HSBC
2011.04.26 I 이성재 기자
  • [종목을 읽어라-2]코스닥 특징주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25일 코스닥 시장의 주요 특징주는 다음과 같다. ◆키이스트, 막걸리 효과 > 이지아 쇼크 키이스트(054780)가 엿새 만에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함께 막걸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덕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키이스트는 전거래일 대비 3.66% 오른 24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국순당과 무학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키이스트는 대주주이자 소속 연예인인 배용준의 브랜드 파워를 이용해 국순당의 `고시레 막걸리`를 일본에 판매하고 있다. ◆에스엠, 소녀시대 효과…닷새만에 반등 에스엠(041510)이 닷새 만에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오는 27일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인 `소녀시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에스엠은 전거래일 대비 4.26% 오른 1만9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 대지진 이후에도 K-POP의 인기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소녀시대의 싱글 앨범 '미스터 택시' 발매가 에스엠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글과컴퓨터, 사상최대 실적…이틀째 급등 한글과컴퓨터(030520)가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상장 이후 최대 분기실적 달성 소식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한글과컴퓨터는 전일 대비 10.29% 오른 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이틀동안 주가는 16.3% 올랐다. 지난 22일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1·4분기에 영업이익 52억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136.7%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7% 증가한 145억원을 기록했다. ◆AD모터스, 美 전기차 인증…이틀째 급등 AD모터스(038120)가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전기차 인증 완료소식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AD모터스는 전거래일보다 7.81% 오른 91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22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이틀째 급등세다. 이날 AD모터스는 자사의 전기차 `체인지`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전기차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미국에 차량 수출 및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주의` 갤럭시아컴즈, 나흘째 上 갤럭시아컴즈(094480)가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2일 `투자주의` 종목 지정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25일 갤럭시아컴즈는 전거래일 대비 14.93% 오른 25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일 효성가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이 이 회사의 주식 187만5000주(6.14%)를 주당 1600원씩에 장외 취득했다는 소식에 전해진 이후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2일 한국거래소는 캘럭시아컴즈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현대정보기술, 관급공사 입찰 제한 `하락` 현대정보기술(026180)이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관급공사에서 입찰이 제한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현대정보기술은 전거래일 대비 6.84% 내린 2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최근 이틀 동안 12.5% 가량 하락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22일 오는 26일부터 5개월간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및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코오롱아이넷, 1분기 영업익 급증 `강세` 코오롱아이넷(022520)이 급등했다. 지난 1·4분기 실적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코오롱아이넷은 전거래일보다 10.39% 오른 186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오롱아이넷은 1분기 매출액 3233억원, 영업이익 84억원, 순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0%, 영업이익은 76%, 순이익은 86% 증가했으며, 전기대비로도 매출액 24%, 영업이익 180%, 순이익 573% 늘어났다. ◆홈캐스트, 실적 개선…엿새째 강세 홈캐스트(064240)가 엿새째 강세 행진을 이어갔다. 25일 홈캐스트는 전거래일 대비 5.0% 오른 37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때 404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홈캐스트는 지난 1·4분기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38억원으로 90.5% 늘었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홈캐스트는 지난해 3분기부터 미국 중소형 케이블 방송사에 진입해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이지아 소속사` 키이스트 엿새만 반등☞[특징주]이지아 소속사 키이스트 약세..`엎친데 덮친격`
2011.04.25 I 박형수 기자
  • 국순당, 대학생 막걸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국순당(043650)은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술상 in Campus`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우리술상 in Campus`는 막걸리를 비롯한 우리 전통주를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에 대한 청년다운 아이디어를 겨루는 공모전이다. 구체적으로는 `축제 기간 동안 진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주점 운영 방안` 과 `우국생, 백세주 중 PR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국순당은 총 15개팀을 선정해 실행 계획대로 주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주점에 필요한 천막과 주류 등 물품을 지원하며, 이 중 성공적으로 주점을 운영한 3개 팀에게 최고 100만원의 상금과 입사 가산점 등 특전을 제공한다.응모 방법은 국순당 및 공모전 사이트 씽굿(www.thinkcontest.com)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다음달 3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결과는 6일 해당 사이트에서 발표한다. 학교, 전공, 학년 등 제한없이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국순당 관계자는 "젊은이들이 우리술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바른 음주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02-515-2781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막걸리가 또 바빠졌다`☞국순당, 中에서도 생막걸리 `잘 먹히네`
2011.04.25 I 김대웅 기자
`酒왕의 꿈` 하이트진로그룹 출범
  • `酒왕의 꿈` 하이트진로그룹 출범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하이트진로그룹이 2015년 글로벌 종합주류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통합법인 출범 후 2015년까지 해외수출 규모 2억 달러, 해외법인 매출을 포함한 글로벌 사업규모 8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그룹의 2010년 해외수출은 1억 528만 달러, 글로벌 사업규모는 4352억원으로 향후 5년 동안 2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남수 진로 사장이를 위해 하이트맥주(103150)와 진로(000080)는 9월 1일 통합 법인인 `하이트진로주식회사(가칭)`로 새롭게 출범해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성장과 더불어 재무구조 개선 등 내실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2010년 매출액 합계는 1조 7279억원(하이트맥주 1조 223억원, 진로 7056억원)이다. 통합법인 하이트진로는 2014년 매출 2조 2049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영업이익도 2010년 2259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4876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외형확대와 함께 내실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통합으로 ▲매출원가 및 마케팅 비용절감 ▲ERP시스템 정착으로 인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통합 후 일반경비 절감 등 비용효율화로 인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유휴자산 매각과 영업수익금을 재원으로 2014년까지 5000억원 이상의 차입금을 상환해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합병 효과해외시장 진출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통합법인은 국내에서의 외형확대와 내실경영을 통해 마련된 자원을 활용해 수출확대, 해외기업과의 제휴, 현지 기업 인수 등 다양하고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2015년 해외수출비중을 1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장 비중이 큰 일본시장에서는 현지법인 `진로재팬`의 제품군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와 함께 을류소주(증류식소주)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기업 인수합병(M&A)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에는 소주, 맥주, 막걸리 등 하이트진로의 전 품목 수출과 함께 현지 유통망 제휴를 통한 시장 확대로 성장토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시장도 개척한다. 태국과 미얀마에는 현지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현지 유통망을 강화하고, 시장개척을 통한 생수수출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기능성 주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수출품목을 더욱 다변화할 예정이다. 현재 하이트진로그룹은 56개국 74개 품목을 수출, 연평균 17.4%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남수 진로 사장은 "합병을 통한 내실경영과 글로벌 기업으로서 외형성장이라는 상승효과로 통합법인 하이트진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주류전문 기업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2014년 매출액 2.2조 예상"
2011.04.25 I 이성재 기자
하이트진로, 2014년 2.2조 목표..`글로벌 종합주류 도약`
  • 하이트진로, 2014년 2.2조 목표..`글로벌 종합주류 도약`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하이트진로그룹이 2015년 글로벌 종합주류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통합법인 출범 후 2015년까지 해외수출 규모 2억 달러, 해외법인 매출을 포함한 글로벌 사업규모 8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그룹의 2010년 해외수출은 1억 528만 달러, 글로벌 사업규모는 4352억원으로 향후 5년 동안 2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남수 진로 사장이를 위해 하이트맥주(103150)와 진로(000080)는 9월 1일 통합 법인인 `하이트진로주식회사(가칭)`로 새롭게 출범해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성장과 더불어 재무구조 개선 등 내실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2010년 매출액 합계는 1조 7279억원(하이트맥주 1조 223억원, 진로 7056억원)이다. 통합법인 하이트진로는 2014년 매출 2조 2049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영업이익도 2010년 2259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4876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외형확대와 함께 내실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통합으로 ▲매출원가 및 마케팅 비용절감 ▲ERP시스템 정착으로 인한 업무프로세스 개선 ▲통합 후 일반경비 절감 등 비용효율화로 인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유휴자산 매각과 영업수익금을 재원으로 2014년까지 5000억원 이상의 차입금을 상환해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합병 효과해외시장 진출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통합법인은 국내에서의 외형확대와 내실경영을 통해 마련된 자원을 활용해 수출확대, 해외기업과의 제휴, 현지 기업 인수 등 다양하고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2015년 해외수출비중을 1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장 비중이 큰 일본시장에서는 현지법인 `진로재팬`의 제품군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와 함께 을류소주(증류식소주)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기업 인수합병(M&A)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에는 소주, 맥주, 막걸리 등 하이트진로의 전 품목 수출과 함께 현지 유통망 제휴를 통한 시장 확대로 성장토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시장도 개척한다. 태국과 미얀마에는 현지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현지 유통망을 강화하고, 시장개척을 통한 생수수출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기능성 주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수출품목을 더욱 다변화할 예정이다. 현재 하이트진로그룹은 56개국 74개 품목을 수출, 연평균 17.4%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남수 진로 사장은 "합병을 통한 내실경영과 글로벌 기업으로서 외형성장이라는 상승효과로 통합법인 하이트진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주류전문 기업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2014년 매출액 2.2조 예상"
2011.04.25 I 이성재 기자
  • 다하누 `충무공 탄신일` 기념해 반값 할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오는 28일, 충무공의 높은 충의를 길이 빛내기 위해 제정된 `충무공 탄신일`을 맞이해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김포 다하누촌에서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충무공 탄신일 주간인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월, 김포 다하누촌 본점과 명품관 2개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다하누의 명품 보양 세트(사골, 우족, 꼬리, 모듬뼈 등)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또한 다하누 불고기 한 팩 구매 시 한우불고기 전용 소스 1봉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한편 매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는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의 민속놀이체험관과 짚으로 만든 소 모형을 설치해 아이들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이 마련돼 운영되고 있으며 24시간 고아낸 한우 사골 국물과 막걸리 무제한 시식행사도 함께 열고 있다.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인 요즘, 이순신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시키고 본받음과 동시에 `충무공 탄신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우리 역사에 대해 좀 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1.04.25 I 이승현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4.25~5.1)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25일(월)▲기획재정부-UAE 고위공무원단 경제개발정책과정 개최(9시30분)-“조세법령 새로 쓰기” 본격적 추진(9시30분)-21세기판 아부다비 신사유람단 방한(12시30분)-2011년 2월 인구동향(12시)-2011년 3월 국내인구이동통계(12시)▲지식경제부-민관합동 중남미 경제협력사절단 파견(11시)▲농림수산식품부-인도양참치위원회 및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의 보존관리조치 설명회 개최 결과(11시)▲공정거래위원회-3개 오픈마켓 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 심의결과(12시)▲금융감독원-복제카드로 인한 손해관련 금융분쟁조정위원회 결정 내용(6시)-서민금융 궁금증 One-Stop으로 알아보세요!(12시)◇26일(화)▲기획재정부-2012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 지침 확정(9시30분)-문화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 등 중기재정 방향 논의를 위한 작업반 운영(9시30분)-관세법 시행규칙 및 조세특례제한법 제118조에 따른 관세경감에 관한 규칙 개정 추진(12시)-부담금 운용 심의위원회(14시)▲지식경제부-지자체 기업유치 프로젝트에 61억 지원(11시)-엔지니어링 신고제도 본격 시행(11시)▲농림수산식품부-국립식물원, 선박에 대한 아시아매미나방 검역 실시(6시)-농어촌 활력창출을 위한 ‘스마일 농어촌 운동’ 추진(6시)-“막걸리 전용병 만든다”(11시)-“새만금방조제, 880만 관광객 방문”(11시)▲공정거래위원회-포스코그룹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9시)-적산열량계 구매 입찰 담합 건 심의결과(12시)▲금융감독원-FY’10 생보사 해외점포 영업실적(6시)-「사금융피해신고센터」10년간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12시)▲한국은행-2011년 4월 소비자동향지수(CSI)(6시)-2011년 제7차(3.10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14시)◇27일(수)▲기획재정부-제9차 경제정책조정회의(9시)-서비스산업 선진화 평가 및 향후 추진 방향(9시)▲지식경제부-울릉도, 한국의 삼소(Samso)섬 된다(6시)-디자인을 새롭게 디자인하자!(10시)-지경부, 낙후지역서 융복합 신기술 제품에 도전(11시)-자발적 온실가스배출 감축사업 개편(11시)▲농림수산식품부-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한식 쿠킹쇼’ 인기(11시)-“제주 주변해역 수산자원 예년수준 유지할 듯”(11시)▲금융위원회-금융투자업 예비인가의결 등(9시)-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결과 조치(14시) -공시의무위반에 대한 조사결과 조치(14시)-감사보고서에 대한 감리결과 조치 등(14시)▲금융감독원-자동이체 및 파산면책자 대출 관련 금융서비스 개선!(12시)▲한국은행-2011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6시)-2011년 1/4분기 실질국내총생산(6시)-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28일(목)▲기획재정부-KDI 국제정책대학원,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과 MOU 체결(9시30분)-KDI 40주년 기념 국제회의(11시) -2011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12시)-2011년 공공기관 통합공시(12시)-2010회계연도 공기업 결산결과 분석(12시)-‘11년 제1차 투자풀운영위원회 개최(15시)-‘11. 5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4월 발행실적(17시) ▲지식경제부-SW, 온라인 장터에서 팔고 필요한만큼 빌려쓰세요(6시)-KITECH-마이스터高 교장협의회 협력 MOU(6시)-유해화학물질 검출 어린이용품 판매중지 조치(11시)-2011년 1/4분기 석유수급 실적 발표(11시)-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지원 시동(11시)▲농림수산식품부-김치 발효 미생물의 비밀을 풀다!(6시)-불법어업 전국 일제단속 실시(11시)-봄배추 수급안정대책(11시)-가족과 함께하는 5월은 수산물축제가 ‘대세’(11시)-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위원회 개최 결과(11시)▲공정거래위원회-(주)제너시스의 거래상지위남용 행위에 대한 심의결과(6시)-하도급거래 상습 법위반사업자 명단 공표(12시)▲금융감독원-저축성 보험상품 가입시 유의사항 안내(12시)▲한국은행-2011년 3월중 국제수지(잠정)(6시)-한국은행,「금융안정보고서」 (제17호) 발간(12시)-2011년「범국민 동전교환 운동」 실시(12시)◇29일(금)▲기획재정부-2011년 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8시)-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 요약(9시)-공공기관 감사워크숍 개최(10시)-물가안정대책회의 결과(19시)▲지식경제부-유레카 참여기업 간담회(6시)▲농림수산식품부-수산부국의 꿈을 실현한 국립수산과학원, 창립 90주년 맞아(6시)▲금융위원회-3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6시) ▲한국은행-2011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시)◇1일(일)▲공정거래위원회-마요네즈, 당면, 참기름 등의 재판매가격유지행위 심의결과(12시)
2011.04.24 I 안승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코스피 또 사상최고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4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코스피 활황에 '富의 효과' -부산저축銀 투자 500억 손실..포스텍, KTB 상대 소송키로 -당국, 시중銀 특별외환검사 -대법원, LH초과이익 반환 확정 -한국선박 소말리아해역서 또 피랍 ▲종합 -중국·일본 대사 전격 교체 -한국인 美 입국심사 간소해진다 -애플의 세가지 서프라이즈 -내일 재정전략회의서 MB노믹스 재점검 -알맹이없이 끝난 '저축은행 청문회' ▲정치·외교안보 -재보선 직후 이틀만에 뚝딱 처리? -李대통령-정몽준 의원 70분 독대 무슨말 오갔나 -美 NSC 한-일 담당에 '북한전문가' ▲국제 -구글·인텔·IBM '미국판 상생' 깃발 들었다 -美 정부 S&P 회유 불발 -日 3월 車수출 28% 뚝 ↓ -日 원전 반경 20km 전면 출입금지 -美 페이스북 통한 국민과의 대화 ▲경제 종합 -공공기관장, 경영평가 사실상 마무리..물갈이 대상 누가 될까 -일반 지주사 금융 자회사 보유 허용 -삼성경제硏, 올 성장률 4.3% 물가 4.1% 상향 ▲금융·재테크 -신한3인방 화해는 아직...故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추무식서도 '냉랭' -전산망 장애 불편 농협고객, 피해사실 입증 땐 보상가능 ▲기업과 증권 -유가·철강값 등 가격인상 도미노, 全산업계 번진다 -이건희 삼성회장 서초사옥 첫 출근 왜? -DR콩고 국회의사당 한국기업들이 건설 ▲기업·경영 -박상호 매그나칩 회장, 파산신청에서 뉴욕증시 상장까지 -LG "글로벌 水 처리기업 도약" -삼성 쑤저우 LCD공장 내달 착공 -기계·조선 7개, 협력사 2천억 지원 ▲유통 -치솟는 금값 부담 줄이기 10K 골드·1g 반지 등장 -공정위, 농심·롯데제과·LG생건 가격인상 조사 -프리미엄 과장 경쟁..롯데·크라운해태도 준비 -편의점서 여행상품 할인판매 ▲기업과 증권 -힘 못 쓰는 삼성전자 패밀리 -삼성생명 순이익 160% 증가 -자동차 35%로 코스피 7배 넘었다 ▲부동산 -대법원 "LH임대아파트 부당수익 반환"판결..원가공개 압박 소송대란 이어질 듯 -110층 뚝섬 현대차빌딩 속도낸다 -부산 뉴타운 지정 첫 해제 -고려대 앞 막걸리촌 캠퍼스 타운 변신 ◇ 서울경제신문 ▲1면 -기업들 '신용등급 쇼핑'법적 제동 장치가 없다 -대법 "LH, 과다분양가 반환하라" -한진해운 선박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 가능성 -Surprise 애플, 매출·순익 2배 증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공정법 개정안 이달 국회처리 합의" ▲종합 -삼성, 中 7.5세대 LCD 공장 내달 첫 삽 -골드만삭스, 하나금융 주식 750만주 매각 -한은-금감원, 6개월 만에 또 외환특별검사 -단기외채 급증은 NDF(역외 선물환 시장)매도 때문 -공정법 개정안 이달 국회처리 잠정 합의 -중징계 佛 투자銀 예비 국채 딜리로 지정 -코스피 또 사상최고치..장중 2200선 넘어 -국내기업들, 2분기 영업익 12.5% 증가 기대 -의왕·안성에 해외동포 무역타운 건립 ▲정치 -與, 재보선 위기론 속 대권경쟁 치열 -한-EU FTA 처리, 민주당도 엇박자 -강용석 제명 흐지부지 ▲금융 -故 이희건 신한銀 명예회장 추무식 가보니... -금감원, 국민銀 장마저축 이자 미지급 검사 ▲국제 -'중국의 하와이' 하이난다오 면세점 개장 첫 날 -오바마, 페이스북 본사서 국민과 대화 -브라질, 기준금리 0.25%P 추가 인상 ▲산업 -손잡기 열풍..삼성이 변하고 있다 -삼성전자, 中 LCD 공장 내달 첫 샵 -"폭리 오해" 주유소업계 변경 요구..정유 3사는 "어렵다" ▲증권 -백화점주 "봄날온다" -호남석화 영업익 88% 급증 ▲부동산 -3.22 대책 한달, 부동산 시장 들여다보니 ◇한국경제신문 ▲1면 -삼성전기의 `파격`…대졸신입 1년간 생산직 근무 -한진해운 컨船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듯 -`지주사法` 처리 또 연기…SK 속탄다 -"코오롱아이넷 IT분야 M&A" ▲종합 -주중 이규형·주일 신각수·유엔대사 김숙 -인텔 이어 애플 `깜짝 실적`…美 주가 `리먼사태` 이전 수준 회복 -대기업, 고추장·두부 손떼야 하나..中企 적합업종에 포함 가능성 -"부산저축銀 영업정지 직전 거액 인출" ▲경제 -금융당국, 6개월째 투쟁 외환銀에 `경고` -골드만, 하나금융 지분 3% 매각 ▲금융·재테크 -SC제일, 카드 분사…홈플러스와 합작사 만든다 -삼성생명, 작년 순익 2조 육박 사상최대 ▲국제 -바이아웃펀드, 이젠 `부동산 사냥` -日 하반기부터 `쌍둥이 적자` ▲산업 -이건희 회장 "애플의 삼성 견제는 못이 나오면 때리려는 원리" -격무에 떠밀리는 보안업계 "이혼 안당하면 다행" ▲부동산 -"상권 먼저…" 상가 `先임대 後분양` 뜬다 -고대 앞 `캠퍼스타운`으로 재개발 ▲증권 -외국인, 이틀새 1조 순매수…추가상승에 `베팅` -대우건설 1분기 흑자전환 -코스피200 종목, 6년만에 최대폭 `물갈이` 예고
2011.04.21 I 김보리 기자
  • `형은 잘 나가는데..` 코스닥, 530선 하회(마감)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하락하며 마감했다. 개인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지수가 떨어졌다.2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67포인트(0.5%) 내린 529.58에 장을 마쳤다.이날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초반 동반 매수에 힘입어 4포인트 넘게 오르며 상승출발했다.  장 개장과 함께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점도 투자심리를 고무시켰다. 하지만 개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개인은 이날 하루 418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억원, 72억원을 순매수했다.시총 상위주들의 흐름은 엇갈렸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1% 가까이 상승한 것을 비롯해 OCI머티리얼즈(036490), 에스에프에이(056190) 오성엘에스티(052420)가 3~6%대 올랐다. CJ오쇼핑(03576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동서(026960)도 1%정도 상승했다.반면 CJ E&M(130960)는 6% 이상 하락하며 가장 크게 떨어졌다. 서울반도체(046890) SK브로드밴드(033630) SK컴즈(066270) 등도 2% 이상 하락세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IT부품 기계 장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했다. 건설주가 3%가까이 하락했다. 동신건설(025950) 이화공영(001840)이 가격제한선까지 떨어졌고, 울트라건설(004320), 특수건설(026150), KCC건설(021320)도 4~9% 하락률을 나타냈다.이외 통신서비스, 섬유의류 등도 2%대 하락률을 보였다.반면, 코스피시장에서 IT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 IT부품주들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서원인텍(093920)과 아이디엔(026260)은 상한가를 치며 13~14% 올랐고, 켐트로닉스(089010) 태양기전(072520) 대주전자재료(078600) 등이 3~10%의 오름세를 보였다.막걸리주가 지난 14일 항암물질이 함유됐다는 발표 이후 대형 마트에서 전주대비 57% 판매량이 늘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국순당(043650)이 6.69% 올랐다. 코스피시장에서 보해양조(000890) 역시 상한가로 마감했다. 조현준 효성 사장의 지분 확대 소식에 갤럭시아컴즈(094480)가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서원인텍(093920)도 신사업 성장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빅솔론(093190)도 무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이날 총 거래량은 6억335만주, 총 거래대금은 2조287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4개를 포함한 32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포함해 628개 종목이 내렸다. 6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SKB, 전남도청에 `스마트워크` 구현☞LGU+·SKB, 구글 등 美 서비스 장애 지속☞[마켓in]S&P, SK브로드밴드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2011.04.21 I 김상윤 기자
  • [마감]`형은 잘 나가는데..` 코스닥, 530선 하회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하락하며 마감했다. 개인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지수가 떨어졌다.2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67포인트(0.5%) 내린 529.58에 장을 마쳤다.이날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초반 동반 매수에 힘입어 4포인트 넘게 오르며 상승출발했다.  장 개장과 함께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점도 투자심리를 고무시켰다. 하지만 개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개인은 이날 하루 418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억원, 72억원을 순매수했다.시총 상위주들의 흐름은 엇갈렸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1% 가까이 상승한 것을 비롯해 OCI머티리얼즈(036490), 에스에프에이(056190) 오성엘에스티(052420)가 3~6%대 올랐다. CJ오쇼핑(03576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동서(026960)도 1%정도 상승했다.반면 CJ E&M(130960)는 6% 이상 하락하며 가장 크게 떨어졌다. 서울반도체(046890) SK브로드밴드(033630) SK컴즈(066270) 등도 2% 이상 하락세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IT부품 기계 장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했다. 건설주가 3%가까이 하락했다. 동신건설(025950) 이화공영(001840)이 가격제한선까지 떨어졌고, 울트라건설(004320), 특수건설(026150), KCC건설(021320)도 4~9% 하락률을 나타냈다.이외 통신서비스, 섬유의류 등도 2%대 하락률을 보였다.반면, 코스피시장에서 IT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 IT부품주들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서원인텍(093920)과 아이디엔(026260)은 상한가를 치며 13~14% 올랐고, 켐트로닉스(089010) 태양기전(072520) 대주전자재료(078600) 등이 3~10%의 오름세를 보였다.막걸리주가 지난 14일 항암물질이 함유됐다는 발표 이후 대형 마트에서 전주대비 57% 판매량이 늘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국순당(043650)이 6.69% 올랐다. 코스피시장에서 보해양조(000890) 역시 상한가로 마감했다. 조현준 효성 사장의 지분 확대 소식에 갤럭시아컴즈(094480)가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서원인텍(093920)도 신사업 성장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빅솔론(093190)도 무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이날 총 거래량은 6억335만주, 총 거래대금은 2조287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4개를 포함한 32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포함해 628개 종목이 내렸다. 6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SKB, 전남도청에 `스마트워크` 구현☞LGU+·SKB, 구글 등 美 서비스 장애 지속☞[마켓in]S&P, SK브로드밴드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2011.04.21 I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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