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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전 갈 수 없다’…아프리카, 그리핀에 1세트 승리
  • [롤챔스]‘승강전 갈 수 없다’…아프리카, 그리핀에 1세트 승리
  •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단. 라이엇게임즈 제공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4주차<1세트>아프리카 프릭스(승) 1대0 그리핀(패)[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LCK 스프링 71번째 매치에서 ‘더(THE) 71’ 기인이 맹활약하며 ‘어나더레벨’ 그리핀을 상대로 1세트를 가져왔다.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LoL PARK) 내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그리핀을 상대로 1세트를 승리했다.5분 위아래에서 동시에 양 팀이 서로 웃었다.먼저 아프리카의 레드 정글에서 ‘타잔’ 이승용의 올라프가 매복해서 ‘드레드’ 이진혁의 킨드레드를 기습했고, ‘쵸비’가 정지훈의 갈리오가 마무리했다.하지만 직후 탑에선 ‘기인’ 김기인의 아트록스가 반대로 매복 상태에서 ‘소드’ 최성원의 리븐을 상대로 솔로 킬을 내면서 분위기를 넘겨주지 않았다.양 팀은 경기 초반 계속해서 소규모 전투를 열어 이득을 취했다. 아프리카는 상대 바텀 라인을, 그리핀은 상대 미드 라인을 압박해 킬을 냈다.13분에는 전령 앞 한타에서 아프리카가 ‘대박’을 냈다. 기인의 아트록스가 사실상 쿼드라킬을 올리며 한타 대승을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기인은 소드의 리븐을 한 번 더 솔로 킬로 잡아냈다.이때 한타를 기점으로 20분 기준 아프리카와 그리핀의 골드 격차는 5000골드까지 벌어졌다. 자연스럽게 용과 포탑도 아프리카가 일방적으로 취했다.리그 1위팀 답게 그리핀도 무기력하게 무너지진 않았다. 기인이 없는 틈을 타 쵸비의 갈리오가 아군 레드 정글에서 기습적인 ‘점멸+도발’로 상대 2명을 잡아냈다.그렇지만 이 승리가 게임의 역전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이미 성장 차이가 크게 벌어진 상태에서 29분 아프리카는 손쉽게 바론을 먹었고, 이를 바탕으로 억제기 3개를 모두 밀었다.그리핀은 한 번의 넥서스 진입은 막았지만, 35분 아프리카가 두 번째 바론 버프를 두르고 온 전투는 막아내지 못하면서 그대로 1세트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경기 초중반은 기인의 아트록스가 중심을 잡아줬다면, 후반 한타에선 ‘에이밍’ 김하람의 이즈리얼이 킬을 쓸어담으며 게임을 끝냈다.
2019.03.16 I 노재웅 기자
이스트게임즈, ‘카발 모바일’ CBT 시작
  • 이스트게임즈, ‘카발 모바일’ CBT 시작
  • 카발 모바일. 이스트게임즈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카발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첫 모바일 게임이 예비 이용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이스트게임즈는 ‘카발 온라인’ IP를 정통으로 계승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카발 모바일’의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카발 모바일 CBT는 이날부터 오는 17일 22시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 CBT 페이지와 공식 카페 또는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검색을 통해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이스트게임즈는 이번 CBT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을 점검하고 최대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문조사와 공식카페를 통해 CBT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카발 모바일은 원작인 ‘카발 온라인’의 경험을 그대로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콘텐츠와 시스템을 구현했다. 카발 특유의 ‘콤보 시스템’은 물론 주요 플레이 던전인 ‘레이크 인 더스크’, ‘루이나 스테이션’, ‘망자의 탑 B1F’ 등을 플레이할 수 있고, 시나리오 퀘스트 진행과 ‘배틀모드2’를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카발 모바일 CBT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CBT 기간 특정 레벨 달성 시마다 ‘+12섀도우 티타니움 풀장비 세트’ 등 성장 아이템을 지원하고, 매일 특정 시간마다 버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공식 카페에 가입 인사, 공략, 99레벨 달성 인증 게시물 작성 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치킨 세트, 갤럭시탭 S4 등 경품을 증정한다.
2019.03.13 I 노재웅 기자
이스트게임즈 신작, '카발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시작
  • 이스트게임즈 신작, '카발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시작
  • △ '카발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이스트게임즈)이스트게임즈는 13일부터 17일까지 자사 모바일 MMORPG '카발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카발 모바일'은 이스트게임즈 대표작 '카발 온라인'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신작이다. 원작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바일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원작 특유의 콤보 시스템과 함께 주요 플레이 던전 '레이크 인 더스크', '루이나 스테이션', 망자의 탑 B1F' 등을 플레이할 수 있고, 시나리오 퀘스트 진행돠 '배틀모드 2'를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테스트는 공식 페이지와 공식 카페 또는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검색을 통해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임 안정성을 점검하고, 설문조사와 공식 카페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이스트게임즈는 테스트 기간 동안 특정 레벨 달성 시마다 '+12섀도우 티타니움 풀장비 세트' 등 게임 아이템을 지원하고, 매일 특정 시간마다 버프 아이템을 지급한다.또한 공식 카페에 가입 인사, 공략, 99레벨 달성 인증 게시물을 작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치킨 세트, 갤럭시탭 S4 등을 증정한다.'카발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블 팩토리 제작사, '고질라' 모바일게임 만든다
  • 이블 팩토리 제작사, '고질라' 모바일게임 만든다
  • △ '이블 팩토리' 등으로 신선한 게임성을 선보인 네오플 산하 '스튜디오42'가 올해 첫 신작을 선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이블 팩토리', '애프터 디 엔드'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게임성을 선보인 네오플 산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42'에서 이색 신작을 선보인다. 바로 올해 65주년을 맞이한 괴수 영화 대표작 '고질라'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넥슨은 12일,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넥슨 스페셜데이'를 통해 스튜디오42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고질라 디펜스 포스'를 공개했다. 이번 신작은 일본 토호주식회사의 '고질라'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기지 방어와 운영을 핵심으로 삼았다.플레이어는 세계 주요 도시에 등장한 괴수를 상대로 도시를 지키는 방어전을 벌인다. 괴수의 정체는 역대 '고질라' 시리즈에 등장한 거대한 괴물들이다. 도시를 위협하는 괴수를 처치하기 위해 기지를 건설하고, 이를 강화하는 운영적인 부분을 즐길 수 있다.△ 역대 '고질라' 시리즈 괴수를 상대로 도시를 지키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아울러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고질라'부터 1945년에 시작된 첫 작품부터 최신 시리즈까지 영화 29편에 등장한 괴수 100여 종과 '메카고질라'와 같은 아군 유닛이 총출동한다. 플레이 중 처치한 괴수는 '카드' 형태로 수집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은 '괴수' 카드는 전투에 도움을 주는 스킬과 버프로 활용된다.여기에 수집욕을 자극하는 요소도 있다. '과수'를 처치하거나 카드를 획득하면 '도감'이 개방된다. 도감에서는 '고질라' 원작 세계관과 설정을 바탕으로 한 각 괴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1장에서 3장에 달하는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고질라 디펜스 포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고질라 디펜스 포스'에 대해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서용석 부본부장은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방치형 기지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기지 방어부터, 건설, 강화까지를 즐길 수 있다"라며 "고질라가 올해 65주년을 맞이했는데, 이에 걸맞은 게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오는 5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 일본어를 비롯해 10개 국어를 지원한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MVP’ SKT T1, 완벽한 경기력으로 킹존에 2-0 압승(종합)
  • [롤챔스]‘모두가 MVP’ SKT T1, 완벽한 경기력으로 킹존에 2-0 압승(종합)
  • SK텔레콤 T1 선수단. 사진=노재웅 기자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2주차킹존 드래곤X(패) 0대2 SK텔레콤 T1(승)[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SK텔레콤 T1 팀원 모두가 MVP였다. SKT T1은 2세트 경기 ‘0데스’ 압승을 비롯해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점 2점을 더했다. ‘클리드’ 김태민의 조율 속에 전 라이너가 활약하며 킹존 드래곤X를 압도했다.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LoL PARK) 내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SKT T1은 킹존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1세트: 조율의 클리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클리드’ 김태민의 리신은 역시 매서웠다. 킹존 드래곤X가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에게 힘을 몰아주는 선택을 하자, SK텔레콤 T1은 상체에 집중하며 우직하게 게임을 가져왔다.클리드의 리신이 탑과 미드를 오가며 제이스와 르블랑을 키운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2분 만에 미드를 연달아 두 차례에 걸쳐 찌르며 ‘페이커’ 이상혁의 르블랑과 함께 ‘폰’ 허원석의 카르마를 깔끔하게 잡아냈다.클리드는 6분 또 한 번 미드에 개입하며 커즈를 페이커에게 선물했다. 페이커의 높은 스킬 적중률도 돋보였다. 클리드의 리신은 9분에도 포탑을 끼고 있는 ‘라스칼’ 김광희의 블라디미르를 점광석화와 같은 ‘점멸+궁’ 연계로 ‘칸’ 김동하의 제이스에게 배달했다.SKT는 게임을 빠르게 굴리기 시작했다. 12분 만에 탑 포탑을 민 뒤 전령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그 사이 칸의 제이스와 라스칼의 블라디미르의 미니언(CS) 차이는 50개까지 벌어졌다.19분 화염용 앞에서 열린 한타에선 장군 멍군을 주고받았다. 킹존이 먼저 클리드를 잡고 화염용을 먹으며 일방적인 이득을 취하는 듯했으나, 페이커의 르블랑이 상대 체력을 최대한 깎아놓은 상태에서 칸이 합류해 다시 한타를 승리했다.불리해진 킹존은 30분 바론을 먼저 치면서 한타를 유도했지만, SKT는 유연하게 미드로 돌려 억제기를 민 뒤 용까지 챙겼다.그럼에도 킹존의 설계는 집요했다. 용을 먹은 SKT가 칸의 제이스를 바텀으로 돌린 사이 수적 우위를 앞세워 바론을 먹었다. 하지만 바텀 억제기를 민 칸이 뒤늦게 합류, 3명을 쓸어담으면서 바론 버프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다.킹존은 다음 용에서도 똑같은 전략을 반복했고, SKT도 똑같이 응수했다. 킹존이 5인 한타를 유도하며 용을 치는 사이 SKT는 3명이 미드로 돌아 그대로 넥서스를 밀며 게임을 끝냈다.마타의 알리스타와 클리드의 리신은 상대 귀환을 막고, 나머지는 적진을 노리는 인원 분배가 완벽했다.◇2세트: SKT, ‘0데스’ 완벽한 승리초반부터 난전이 이어졌던 1세트와 달리 2세트는 10분까지 조용한 게임이 이어졌다.정적을 먼저 깬 쪽은 SKT였다. 11분 클리드의 자르반과 페이커의 리산드라가 바텀으로 이동, 4인 다이브를 통해 ‘테디’ 박진성의 시비르에게 더블킬을 선물했다.그사이 킹존은 전령을 먹고 미드 포탑을 깨트렸지만, SKT는 한 번 더 4인 다이브로 상대 바텀 듀오를 잡아냈다.SKT의 ‘데프트 사냥’은 계속됐다. 13분에는 칸의 블라디미르가 바텀으로 이동해 데프트를 잡아냈고, 킹존의 주포인 데프트는 ‘0/3/0’을 기록했다.20분 용 앞에서 SKT가 게임을 터뜨렸다. 잘 큰 블라디미르와 시비르를 앞세워 킹존 선수들을 쓸어담았고, 킬수는 10대0으로 벌어졌다. 클리드의 용 스틸은 덤이었다.클리드의 자르반은 집요하게 데프트의 칼리스타만을 노렸다. 23분과 24분에 걸쳐 연속으로 솔로킬을 올렸다.팀원 모두가 잘 큰 SKT는 그대로 전라인 압박을 시작했고, 포탑 1개로 내주지 않은 채 27분 만에 ‘0데스’로 2세트를 집어삼켰다.
2019.03.03 I 노재웅 기자
SKT T1, 상체 우위 앞세워 킹존에 1세트 승리
  • [롤챔스]SKT T1, 상체 우위 앞세워 킹존에 1세트 승리
  • SK텔레콤 T1 선수단. 사진=노재웅 기자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2주차<1세트>킹존 드래곤X(패) 0대1 SK텔레콤 T1(승)[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킹존 드래곤X가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에게 힘을 몰아주는 선택을 하자, SK텔레콤 T1은 상체에 집중하며 우직하게 게임을 가져왔다. ‘클리드’ 김태민의 리신이 탑과 미드를 오가며 제이스와 르블랑을 키운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LoL PARK) 내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경기 1세트에서 SKT T1이 킹존을 상대로 승리했다.클리드의 리신은 역시 매서웠다. 2분 만에 미드를 연달아 두 차례에 걸쳐 찌르며 ‘페이커’ 이상혁의 르블랑과 함께 ‘폰’ 허원석의 카르마를 깔끔하게 잡아냈다.반면 킹존은 자신들의 강점인 바텀에 힘을 줬다. ‘커즈’ 문우찬의 아트록스가 3인 다이브를 도와 ‘마타’ 조세형의 알리스타를 잡고, 포탑 체력도 절반이나 깎아냈다.클리드는 6분 또 한 번 미드에 개입하며 커즈를 페이커에게 선물했다. 페이커의 높은 스킬 적중률도 돋보였다. 클리드의 리신은 9분에도 포탑을 끼고 있는 ‘라스칼’ 김광희의 블라디미르를 점광석화와 같은 ‘점멸+궁’ 연계로 ‘칸’ 김동하의 제이스에게 배달했다.SKT는 게임을 빠르게 굴려가기 시작했다. 12분 만에 탑 포탑을 민 뒤 전령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그 사이 칸의 제이스와 라스칼의 블라디미르의 미니언(CS) 차이는 50개까지 벌어졌다.19분 화염용 앞에서 열린 한타에선 장군 멍군을 주고받았다. 킹존이 먼저 클리드를 잡고 화염용을 먹으며 일방적인 이득을 취하는 듯했으나, 페이커의 르블랑이 상대 체력을 최대한 깎아놓은 상태에서 칸이 합류해 다시 한타를 승리했다.불리해진 킹존은 30분 바론을 먼저 치면서 한타를 유도했지만, SKT는 유연하게 미드로 돌려 억제기를 민 뒤 용까지 챙겼다.그럼에도 킹존의 설계는 집요했다. 용을 먹은 SKT가 칸의 제이스를 바텀으로 돌린 사이 수적 우위를 앞세워 바론을 먹었다. 하지만 바텀 억제기를 민 칸이 뒤늦게 합류, 3명을 쓸어담으면서 바론 버프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다.킹존은 다음 용에서도 똑같은 전략을 반복했고, SKT도 똑같이 응수했다. 킹존이 5인 한타를 유도하며 용을 치는 사이 SKT는 3명이 미드로 돌아 그대로 넥서스를 밀며 게임을 끝냈다.마타의 알리스타와 클리드의 리신은 상대 귀환을 막고, 나머지는 적진을 노리는 인원 분배가 완벽했다.
2019.03.03 I 노재웅 기자
손이 아닌 목소리로 게임을…엔씨, ‘리니지M’으로 한 번 더 ‘혁명’(종합)
  • 손이 아닌 목소리로 게임을…엔씨, ‘리니지M’으로 한 번 더 ‘혁명’(종합)
  • 엔씨소프트는 22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2019년 개발 비전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20개월 연속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니지M’의 서비스 장기화를 위한 개발 비전 및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모바일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목표로 음성 명령 플레이를 가능하게 할 ‘보이스 커맨드’를 비롯한 도전과제를 연내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음성만으로 플레이 ‘보이스 커맨드’심승보 엔씨소프트 전무는 22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2019년 개발 비전을 공개하면서 “현재 보이스 커맨드 시스템은 엔씨 내부의 AI(인공지능) 센터의 자연어처리팀에서 작업 중”이라며 “터치를 넘어서 목소리만으로도 완전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실제로 이번 보이스 커맨드 기술은 리니지M 외에도 이후 새롭게 출시할 신작에도 적용할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용자는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목소리로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다. 간단히 적 캐릭터를 타겟팅하는 수준을 넘어서 ‘거숲’이나 ‘베르’ 같은 간단한 줄임말 명령으로도 마을로 캐릭터를 이동시켜주거나 해당 사냥터에서 자동사냥을 시전하고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행위가 가능하다.보이스 커맨드와 함께 엔씨는 리니지M의 2019년 3대 도전과제로 △리니지M의 모든 서버의 이용자가 같은 시공간에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마스터 서버’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도 플레이할 수 있는 ‘무접속 플레이’를 연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심승보 엔씨소프트 전무가 22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2019년 개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아인하사드의 축복 ‘정액제’ 도입엔씨는 이날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이클립스’도 공개했다. 주요 콘텐츠인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암흑기사’ △신규 서버 ‘케레니스’ △’아인하사드의 축복’ 시스템 개편 △생존 경쟁 전투 ‘무너지는 섬’ 등을 소개했다.이성구 유닛장은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이클립스에는 ‘총사’와 ‘투사’에 이어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클래스 암흑기사를 추가한다”며 “암흑기사는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지녔으며, 한손 검을 들고 검의 물리공격을 마법 공격으로 치환하는 독특한 전투를 구사한다”고 설명했다.암흑기사의 보유 스킬로는 △적의 HP를 식별,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다크 아이’ △상대방에게 스턴과 동시에 디버프 효과를 주는 ‘다크 스턴’ △상대방을 언데드화하는 ‘커스 언데드’ △적의 스턴 공격을 반사하는 ‘스턴 미러’ △적 처치 시 HP·MP를 회복하는 ‘다크소울’ 등이 있다.이와 함께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이클립스의 주요 콘텐츠로 ‘무너지는 섬’이 새로운 전투 콘텐츠로 추가된다. 이용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장에서 전략과 컨트롤로 실력을 겨룬다. 배틀로얄 방식으로, 마지막까지 생존한 이용자가 승리한다.엔씨는 아울러 실시간 레이드 콘텐츠로 ‘샌드 웜’을 개발하고 있으며, 암흑기사에 대항할 수 있도록 기존 7개 클래스에 시그니처 스킬을 추가하는 ‘클래스 케어’를 진행한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펫 시스템’ 추가도 예고했다. 이 유닛장은 또 “200 이하의 아인하사드의 축복 보유자에게 제공되는 보너스 경험치를 400%로 상향 조정하고, 한 달 간 200의 축복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정액제 상품을 3월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인하사드의 축복은 경험치 추가 효과가 있는 버프로 축복 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평소 때 보다 더 많은 경험치와 아데나(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기존에는 1~200의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보유한 이용자는 축복이 없을 때와 비교해 200%의 보너스 경험치를 얻었다.이성구 엔씨소프트 유닛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2019년 개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삼성전자와 전방위 협업중”발표에 이어 진행한 질의응답 세션에선 삼성전자(005930)와의 협업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심 전무는 삼성전자(005930)와의 협업에 대해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로 협업을 하고 있다”며 “신규 디바이스(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UX, 갤럭시 시스템 등 전방위적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리니지M의 일본시장 진출에 대해선 “일본 현지화로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다른 회사의 게임이 일본에서 먼저 결과를 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엔씨소프트답게 만들어 해외 진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개인거래 시스템’의 추가에 대해 이 유닛장은 “리니지M의 출시 때부터 개인간 거래를 언급한 바 있다“며 ”이미 개발단계는 마쳤으나 게임 내 경제적 영향력을 고려하고 있고, 적당한 시기와 방식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2019.02.22 I 노재웅 기자
엔씨, ‘리니지M’에 아인하사드의 축복 ‘정액제’ 도입한다
  • 엔씨, ‘리니지M’에 아인하사드의 축복 ‘정액제’ 도입한다
  • 이성구 엔씨소프트 유닛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2019년 개발 비전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엔씨소프트(036570)(이하 엔씨)가 ‘아인하사드의 축복’의 정액제 시스템을 내달 도입한다.엔씨는 22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2019년 개발 비전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이날 발표에 나선 이성구 유닛장은 “200 이하의 아인하사드의 축복 보유자에게 제공하는 보너스 경험치를 400%로 상향 조정한다”며 “한 달 간 200의 축복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정액제 상품을 3월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인하사드의 축복은 경험치 추가 효과가 있는 버프로 축복 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평소 때 보다 더 많은 경험치와 아데나(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기존에는 1~200의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보유한 이용자는 축복이 없을 때와 비교해 200%의 보너스 경험치를 얻었다.또 아인하사드의 축복 시스템을 개편해 하루에 3번 무료로 받거나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로 충전이 가능해진다.그는 “재 레벨 89에서 9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년으로,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라면서 “새롭게 사냥터를 추가해 이 기간을 4분의 1인 9개월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추가 개선 방향성을 밝혔다.
2019.02.22 I 노재웅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M’에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 3월 추가
  • 엔씨소프트, ‘리니지M’에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 3월 추가
  •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 8번째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를 포함한 세 번째 에피소드 ‘이클립스’를 오는 3월6일부터 차례로 적용한다. 엔씨소프트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리니지M’에 8번째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를 포함한 세 번째 에피소드 ‘이클립스’가 오는 3월6일부터 차례로 적용된다.엔씨소프트(036570)는 22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2019년 개발 비전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이날 발표에 나선 이성구 유닛장은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이클립스에는 ‘총사’와 ‘투사’에 이어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클래스 암흑기사를 추가한다”며 “암흑기사는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지녔으며, 한손 검을 들고 검의 물리공격을 마법 공격으로 치환하는 독특한 전투를 구사한다”고 설명했다.암흑기사의 보유 스킬로는 △적의 HP를 식별,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다크 아이’ △상대방에게 스턴과 동시에 디버프 효과를 주는 ‘다크 스턴’ △상대방을 언데드화하는 ‘커스 언데드’ △적의 스턴 공격을 반사하는 ‘스턴 미러’ △적 처치 시 HP·MP를 회복하는 ‘다크소울’ 등이 있다.이와 함께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이클립스의 주요 콘텐츠로 ‘무너지는 섬’이 새로운 전투 콘텐츠로 추가된다. 이용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장에서 전략과 컨트롤로 실력을 겨룬다. 배틀로얄 방식으로, 마지막까지 생존한 이용자가 승리한다.엔씨는 아울러 실시간 레이드 콘텐츠로 ‘샌드 웜’을 개발하고 있으며, 암흑기사에 대항할 수 있도록 기존 7개 클래스에 시그니처 스킬을 추가하는 ‘클래스 케어’를 진행한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펫 시스템’ 추가도 예고했다. 엔씨는 오는 3월6일 신규 클래스(암흑기사)와 서버(케레니스)를 업데이트 한다. 앞서 오늘(2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신규 클래스와 서버에 대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이용자는 이날부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TJ’s 쿠폰 - 강화’를 받는다.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 기존 캐릭터의 경험치를 새로운 캐릭터에 이전할 수 있는 ‘경험치 합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2019.02.22 I 노재웅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신규 길드 콘텐츠 ‘실마엘 전장’ 오픈
  •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신규 길드 콘텐츠 ‘실마엘 전장’ 오픈
  •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로스트아크’에 길드간 다양한 경쟁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실마엘 전장’이 열렸다.스마일게이트 RPG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길드 콘텐츠 ‘실마엘 전장’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실마엘 전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길드간 경쟁 콘텐츠다. 대륙별 대도시를 통해 입장 가능한 실마엘 전장에서 특정 거점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전) 대결로 승부를 겨루는 ‘길드 대전’과 강력한 몬스터를 누가 더 빠르게 처치하는지 겨루는 ‘토벌전’으로 구성돼 있다.먼저 길드 대전은 8대8 실시간 대전을 통해 상대 길드원을 처치하거나 전장에 배치된 ‘실마엘’을 확보해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길드가 승리하는 콘텐츠다. 전장의 타입에 따라 ‘쟁탈전’, ‘방어전’, ‘섬멸전’의 3가지 형태가 준비돼 있으며 전장 곳곳의 버프를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토벌전은 강력한 몬스터 ‘실마엘 탐식자’를 제한 시간 내에 길드원들이 협력해 토벌하는 콘텐츠다. 토벌에 소요된 시간에 따라 순위가 산정된다. 거점별로 다른 몬스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맞춤형 공략법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거점 점령에 성공한 길드는 점령이 유지되는 기간 동안 다양한 부가 효과가 부여되는 ‘실마엘 거점 버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길드 순위에 따른 순위 보상과 참가 여부에 따른 참가 보상도 제공된다.
2019.02.13 I 노재웅 기자
게임빌, ‘탈리온’·‘드래곤 블레이즈’·‘피싱마스터’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진행
  • 게임빌, ‘탈리온’·‘드래곤 블레이즈’·‘피싱마스터’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진행
  • 게임빌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게임빌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게임빌(063080)이 글로벌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게임빌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글로벌 히트작 3종으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탈리온’은 밸런타인데이인 14일에 접속하면 ‘루비’, ‘골드’, ‘두근두근 초콜릿 박스’, ‘사랑의 선물상자’, ‘밸런타인 상자’ 등 선물을 제공한다. 또 이달 28일까지 ‘스토리 던전’, ‘도전의 탑’을 클리어하면 초콜릿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초콜릿은 이벤트 샵에서 밸런타인데이 한정 아이템 및 신화 유물로 교환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기념 핫 타임 버프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정해진 시간에 따라서 경험치와 골드 등을 20~30% 높게 받을 수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달 20일까지 3가지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접속하면 밸런타인데이 기념 ‘호레스 펫’을 선물하고, 매일 접속하면 밸런타인데이 기념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이 기간 특정 패키지를 구매하면 밸런타인데이 기념 선물 상자 10개를 받을 수 있다. ‘피싱마스터’는 오는 21일까지 초콜릿 물고기 등 특별한 이벤트 물고기가 등장하고 이들을 낚으면 초콜릿 박스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019.02.12 I 노재웅 기자
파이널 블레이드, ‘휘황 악희·신산 악희’ 신규영웅 2종 추가
  • 파이널 블레이드, ‘휘황 악희·신산 악희’ 신규영웅 2종 추가
  • 파이널 블레이드. 엔씨소프트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파이널 블레이드’가 새해맞이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파이널 블레이드 이용자는 신규 영웅인 무사 고정 초월 영웅 ‘휘황 악희‘와 무사 강림 영웅 ’신산 악희‘를 플레이 할 수 있다.휘황 악희는 ‘웅락지세’ 스킬을 사용해 본인 방어력과 회피 능력을 증가시키고 적 5인의 도발 및 버프(Buff) 효과를 낮출 수 있다. 신산 악희는 ‘빙하진격’ 스킬을 발휘해 적 5인의 방어력을 낮추고 빙결 효과를 높일 수 있다.엔씨는 이날부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3종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2월 1차 업데이트 전까지 ‘돌아온 영웅 빙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모험 참여, 영웅 합성 등 각종 미션에 참여해 빙고 줄을 맞추면 ‘초월의 정수’, ‘영혼 호리병’ 등 다양한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또는 1월21일까지 ‘새해맞이 용선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영웅 초월과 각성에 성공한 이용자에게 ‘약선 주먹밥’ 아이템을 제공한다. 약선 주먹밥을 사용하면 ‘강림 호리병’, ‘마신의 혼’ 등 보상 1종(랜덤)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1월22일 정기점검 전까지 ‘시크릿 쿠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접속 후 쿠폰 코드를 입력해 ‘청옥’, ‘8성 3~5급 장비 상자’ 등을 얻는 이벤트다. 쿠폰 코드는 파이널 블레이드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1.08 I 노재웅 기자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혁신페스티벌' 열고 임직원 포상
  •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혁신페스티벌' 열고 임직원 포상
  • 이선석(앞줄 가운데)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대표이사가 18일 세종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8 혁신페스티벌’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제공[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이하 첨단소재)가 18일 세종 본사 대강당에서 종합포상 행사인 ‘2018 혁신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부심과 애사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한 해 동안 회사발전 및 조직문화 개선 등에 기여한 개인 및 팀을 선정해 매년 포상한다. 이날 이선석 대표이사와 주요임원을 비롯해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해 도전혁신상, 특허왕, 내일의 씨앗상 등 각 부문별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된 개인 및 팀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도전혁신상 금상은 버프라이트팀과 부품개발팀이 공동 연구한 ‘금형 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확대 방안’이 선정됐으며, 본 성과를 임직원들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일의 씨앗상에는 캐모마일 씨앗을 심어 생육상태가 가장 좋은 허브를 키운 경량복합사업기획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이날 행사는 시상식 외에도 임직원 모두가 각 부문별 선정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축제 같은 분위기로 서로가 다과를 함께 하며 임직원 상호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이 대표이사는 “올 한해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내년에도 새로운 비전을 향해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추구 하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니지 이어, 엔씨소프트 '리니지 2'도 자동사냥 지원한다
  • 리니지 이어, 엔씨소프트 '리니지 2'도 자동사냥 지원한다
  • 엔씨소프트(036570))">△ 12일 업데이트 된 '전란의 서막' 업데이트 (사진제공: 엔씨소프트)지난 12일,&nbsp; 엔씨소프트 '리니지 2'가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콘텐츠 리뉴얼 및 신규 게임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 '전란의 서막'을 진행했다.이번 업데이트 핵심은 성장, 편의, 경쟁 등 시스템 전반에 대대적인 개편이다. 빠른 성장과 육성, 강화된 경쟁 콘텐츠를 통해 기본 플레이 패턴이나 캐릭터 육성에 큰 변화가 생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전란의 시대가 시작된다는 의미로 '전란의 서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세부적으로 보면 △솔로잉을 강화하고 사냥터와 초반 성장 구간을 개편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구축 △자동 스킬 사용, 자동 소모품 사용, 자동 타겟팅이 가능한 자동사냥 시스템 구축 △장비 그레이드 패널티 삭제, 클래스 별 스킬 개편 등 오래된 시스템 개선 △’저주받은 검’ 시스템과 ‘에티스 반 에티나 보스전' 개편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 구축 등이다.눈에 띄는 점은 변화된 자동사냥 기능 도입이다. '리니지 2'는 지난 2015년 12월 게임 내 매크로 반복 실행 기능을 업데이트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전란의 서막’ 업데이트에서는 매크로를 넘어 완벽한 자동 사냥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매크로에 없던 자체 강화 버프 스킬 자동화, 소모품 자동 사용, 클래스 별 특성에 맞는 타겟팅 등이 핵심이다. 이는 얼마 전 발표된 '리니지 리마스터'의 자동 사냥 지원과 같은 기조다.'리니지 2' 이충근 사업팀장은 "지금까지 제공해 온 '리니지 2' 매크로 기능에 대해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는 피드백이 지속적으로 확인돼, 변화된 이용자 플레이 패턴에 맞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게임 운영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본격 자동 사냥 시스템 도입 의도를 밝혔다.이를 통해 사냥 패턴에도 변화가 생긴다. 자동사냥 기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기존 사냥터들을 정비하고, 레벨 1~85 구간의 플레이 동선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여기에 기존 파티 사냥 대비 효율이 낮았던 솔로 사냥의 효율을 높여 성장의 폭을 넓혔다. 기존 솔로 플레이가 어려웠던 지원형 클래스도 솔로 플레이가 가능해지도록 지원된다.한편, 이번 ‘전란의 서막’ 업데이트와 동시에 이벤트 사냥터인 ‘폭풍의 섬’이 열린다. 폭풍의 섬에서는 단 15일만에 105레벨까지 성장 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휴면 이용자들이 장비에 대한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블러디 무기를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1회 웹툰스타 오디션, 내년 2월까지 작품 공모…대상 2천만원
  • 제1회 웹툰스타 오디션, 내년 2월까지 작품 공모…대상 2천만원
  • [부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내년 2월10일까지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작품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오디션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엔씨소프트가 공동 주최한다. 수상작은 웹툰 IP(2차 콘텐츠 제작을 위한 원천 콘텐츠)로 발굴해 해외 진출과 동시에 영상화를 지원한다.웹툰오디션은 장편·단편 부문으로 진행하고 국내외 만화·웹툰 창작자가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은 전체 연령가의 장편·단편 웹툰이 대상이다.수상작은 장편·단편 각각 10편씩 전체 20편을 선정한다. 상금은 장편 부분만 지급한다. 대상(1명)·최우수상(2명)·우수상(3명)·장려상(4명) 상금은 각각 2000만원·700만원·300만원·200만원이다. 장편 수상자에게는 와콤 신티크 타블렛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단편 부문은 특별상 수상자 10명에게 아이패드 프로를 부상으로 수여한다.일부 수상작에 대해서는 한국 버프툰(엔씨소프트 웹툰 플랫폼), 중국 웨이보코믹스(웨이보 웹툰 플랫폼), 일본 데프 스튜디오스(DEF STUDIOS) 잡지 연재 기회가 제공된다. 일부 작품은 JTBC콘텐츠허브를 통해 드라나마 애니메이션으로 영상화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나 버프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엔씨소프트는 지난 6일 웹툰오디션 개최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2018.12.11 I 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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