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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2300선 '바짝'..전기전자↑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피 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도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올랐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09포인트(0.27%) 오른 2299.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2297.32로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이어가면서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미국발 훈풍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장중 23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코스피가 23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0일 이후 11거래일만이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점진적인 금리인상이 적절하다는 발언에 힘입어 올랐다.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마감 가격 기준으로도 최고치를 다시 썼다.2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3.37포인트(0.52%) 상승한 2만5790.35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71포인트(0.62%) 오른 2874.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7.52포인트(0.86%) 상승한 7945.98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35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14억원, 2425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은 5거래일째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7095억워 규모를 사들이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20억원 순매도, 비차익이 996억원 순매수를 기록, 976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2% 이상 올랐고 철강및금속, 전기전자, 화학, 금융업, 섬유의복, 제조업, 서비스업, 의약품업종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 건설업, 기계, 종이목재, 보험, 통신업, 운수창고, 유통업, 운수장비, 전기가스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POSCO(005490) LG화학(051910) NAVER(035420)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LG생활건강(051900) SK(034730) 삼성생명(032830) 등은 상승했다. 셀트리온(06827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현대차(005380) 삼성물산(028260) 현대모비스(012330) SK텔레콤(017670) 등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한미약품(128940)은 파이프라인 임상 기대감에 상승했고 삼성SDI(006400)는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올랐다. 반면 대웅제약(069620)은 윤재승 회장이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다는 YTN 보도에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3억6만주, 거래대금은 5조666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없고 328개 종목이 올랐다. 5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종목은 없고 512개 종목은 내렸다.
-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외국인 '사자' 2300선 회복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23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확대하면서 증권, 철강, 전기전자 업종 위주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7일 오후 1시5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05포인트(0.35%) 오른 2301.05를 기록하고 있다.외국인 매수세 확대에 장중 23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가 23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0일 이후 11일 거래일만이다. 외국인은 1331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97억원, 1502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211억원, 비차익이 464억원 순매수를 기록, 675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 철강및금속, 전기전자, 섬유의복, 의약품, 화학, 서비스업, 제조업, 금융업 등은 오르고 있고 비금속광물, 건설업, 기계, 종이목재, 보험, 통신업, 운수창고, 유통업, 은행, 운수장비, 의료정밀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POSCO(005490) LG화학(051910) NAVER(035420)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한국전력(015760) LG생활건강(051900) SK(034730) 삼성생명(032830) 등은 상승세다. 반면 셀트리온(06827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현대차(005380) 삼성물산(028260) 현대모비스(012330) SK텔레콤(017670) 등은 하락세다.
- “65년 만의 재회” 트위터 화제의 키워드 ‘이산가족’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트위터가 다음소프트와 함께 지난 한 주 간(8월 17일 ~ 8월 23일) 트위터상에서 이슈가 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2년 10개월 만에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재개되면서 ‘이산가족’이 화제의 키워드를 차지했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은 20일~22일과 24일~26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 상봉 행사에서는 남측 방문단 89명, 2차 상봉행사에서는 북측 방문단 83명의 이산가족 만남이 성사됐다. 트위터에서는 한 주 동안 ‘이산가족’ 키워드로 약 66,500건 가량의 트윗이 게재됐다.1차 상봉 첫날인 20일,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70년 넘게 생사조차 모르는 170여 가족이 다시 만나게 됐다”며 금강산에서 진행된 이산가족 상봉행사 소식을 알리는 트윗을 게재했다. 이에 더해 청와대가 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제 만나러 갑니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 ‘살아줘서 고맙다, 감격의 첫 만남: 이산가족 상봉’ 등 이번 행사의 의미 있는 순간을 담은 시리즈 영상을 공개하면서 ‘만남’과 ‘금강산’ 키워드가 연관어로 집계됐다. 6.25 때 임신 사실을 모르고 헤어진 아내가 홀로 낳은 딸 유연복 씨(67세)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유관식 할아버지(89세), 마지막 만남일지 몰라 가방 한가득 손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 101세의 최고령 상봉 대상자 백성규 할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되면서 ‘눈물’과 ‘시간’ 키워드도 연관어로 나타났다. 트위터 유저들은 이산가족의 사연을 리트윗하며 “오늘 어르신들을 보면서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에 한참을 울었다”, “노령의 이산가족에는 시간이 남지 않았다” 등 하루빨리 모든 가족들의 만남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트윗을 게재하고 있다.트위터를 통해 이산가족 상봉행사 공식 일정을 알리고, 1, 2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 생중계를 실시한 ‘KTV’도 연관어에 올랐다. KTV 국민방송은 조심스럽게 첫 만남을 갖는 가족부터, 먼저 떠난 형제자매를 추억하는 가족 등 저마다의 사연으로 한데 어우러진 남과 북의 모습을 특별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아쉬웠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작별하는 모습을 담았던 1차 이산가족 상봉 특별 생방송 3부 라이브는 6천800여 명이 시청했으며, 트위터 유저들은 “이제부터 잘 풀어 나가자”며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상승출발..시총상위株↑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뉴욕증시가 크게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완화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23포인트(0.27%) 오른 2299.44을 기록하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2297.32로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점진적인 금리인상이 적절하다는 발언에 힘입어 올랐다.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마감 가격 기준으로도 최고치를 다시 썼다.2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3.37포인트(0.52%) 상승한 2만5790.35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71포인트(0.62%) 오른 2874.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7.52포인트(0.86%) 상승한 7945.98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1억원, 125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고 개인은 354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27억원 순매수, 비차익이 145억원 순매수를 기록, 17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의료정밀, 전기전자, 서비스업, 제조업, 증권, 철강및금속, 화학, 금융업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 건설업, 기계, 운수창고, 섬유의복, 은행, 종이목재, 유통업, 운수장비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셀트리온(06827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POSCO(005490) 현대차(005380) NAVER(035420) KB금융(105560) SK텔레콤(017670) 신한지주(055550) LG생활건강(051900) 등이 상승세다. 반면 LG화학(051910) 삼성물산(028260) 현대모비스(012330) 등은 하락세다.
- 한섬, ‘더 캐시미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더 캐시미어’ 플래그십스토어(사진=현대백화점그룹)[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현대백화점(069960)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오는 27일 자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더 캐시미어’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섬에 따르면 기존 1층만 운영하던 매장을 2층·2.5층·3층으로 확대해, 영업면적(510㎡, 약155평)을 기존 대비 약 3배 이상 늘렸다. 회사 측은 뷰티(설화수)·잡화(0914) 등 일부 국내 브랜드가 강남 도산대로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토종 패션 브랜드가 이 곳에 매장을 여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한섬이 ‘더 캐시미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된 건 된 ‘더 캐시미어’가 지난 2015년 론칭 이후 2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을 정도로 불황기인 국내 여성복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프랑스·중국 등 해외 패션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상품성도 인정받고 있는 만큼 타임·시스템처럼 한섬의 새로운 주력 브랜드로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한섬은 기존 한 공간에 의류와 생활용품을 함께 선보였던 것을, 층별로 콘텐츠를 전문화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1층여성·남성 의류 및 주방(키친)·욕실·베딩용 소품, 2층 키즈 의류와 키즈용 액세서리, 2.5층 리빙과 펫 관련 상품 및 선물 코너 3층 ‘더 캐시미어’ 도산 단독 라인과 고가 및 소재 특화 라인과 함께 고객 라운지로 구성했다. 특히 2층 전체를 키즈 라인으로 운영키로 했다. 기존 매장에서 구색 상품 수준으로 일부 상품만 선보였던 ‘더캐시미어 키즈’를 베이비(0~2세)·토들러(3~6세)·주니어(7~8세)로 세분화했다. 상품 종류도 2배 이상 늘려 100여 개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네덜란드·덴마크 등 해외에서 직수입한 장난감, 서적, 가구, 침구 등 20개 브랜드 약 100여 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 중 덴마크 테이블웨어 브랜드 ‘리우드(LIEWOOD), 슬로베니아 키즈 홈퍼니싱 브랜드 ‘우누(OOHNOO)’ 등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또한 더 캐시미어의 생활 소품 라인인 ‘띵스’는 덴마크·핀란드·스웨덴 등 북유럽을 중심으로 네덜란드·영국·이태리 등 20여 개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평가받는 94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총 600여 개 아이템)를 층별로 다양하게 운영한다. 루이비통·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에 원단을 공급하는 이탈리아 텍스타일(원단) 전문업체가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침구 브랜드 ‘소사이어티 리몬타(SOCIETY LIMONTA)’를 비롯해, 국내 유명 금고 업체인 ‘신성금고’와 협업해 출시한 ‘에이치 큐브(H-CUBE) 등 브랜드별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한섬은 도산 플래그십스토어 2.5층과 3층 공간에서 플라워·스타일링·다도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F&B 팝업스토어를 등 진행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한섬 관계자는 “국내 패션시장에서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더 캐시미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과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한섬 브랜드 중 처음으로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소재와 디자인 등 R&D 역량을 집중해 키즈·남성·생활소품류 등 상품 라인을 확대, 국내 대표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애플라인드, 세계 2대 스케이트 브랜드 '메이플' 인수
- 국내 기능성 스포츠 의류 업체 애플라인드는 세계적인 스케이트 브랜드 메이플을 인수하고 빙상을 넘어 토털 스포츠 브랜드로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네덜란드 메이플의 대표 제품은 ‘골드 블레이드’ 스케이트. (사진=애플라인드)[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기능성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애플라인드는 지난 6일 세계적인 스케이트 브랜드 메이플(MAPLE)을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메이플은 스케이트 부문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률과 기술력을 가진 네덜란드 브랜드로 세계 정상급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 바이킹사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미주, 유럽권, 중국, 일본 등 약 20여개 국에 수출되고 있다. 메이플의 대표 제품인 골드 블레이드(MAPLE GOLD PB)는 500m에서 40초 미만으로 끝낸 유일한 스케이트 날로 쇼트트랙 월드컵 서킷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며 세계 선수들과 수많은 기록을 세운 바 있다.애플라인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에서 빙상과 인라인 스케이트, 부츠, 헬멧, 스포츠 장비 및 액세서리 영역까지 토털 스포츠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네덜란드 기술력에 국내 기술을 더한 새로운 신제품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현재 네덜란드 헤렌벤에 위치한 메이플 공장은 새롭게 증축될 원주 본사 별관에 들어올 예정이며, 서울대학교와 함께 세계 수준의 국내 철강 기술을 메이플 스케이트날에 적용하여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애플라인드는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헝가리 선수단에게 빙상 경기복을 제공, 남자 5000m계주 신기록 및 첫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며 국내 기술력을 증명한 바 있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앞으로 유럽, 미국 시장 뿐 아니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빙상 꿈나무만 5천만 명인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며 “애플라인드는 메이플 인수를 통해 독보적인 경쟁력과 기술력을 가진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스릭슨 골프웨어” 국내 론칭
- [이데일리 스타in 박태성 기자]유아복, 유아용품 회사로 널리 알려진 해피랜드 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이 2019년 FW 시즌부터 “스릭슨 골프웨어”를 본격,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현재,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골프웨어 브랜드 ‘MU SPORTS’와 ‘압소바’, ‘해피랜드’, ‘파코라반 베이비’ 등 유아복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일본의 SRI(SUMITOMO RUBBER INDUSTRIES. LTD)와 ‘스릭슨 골프웨어’에 대한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유아복 뿐만 아니라 골프웨어에서도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스릭슨은 국내 및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함께 많은 골퍼들이 사용하는 골프클럽, 골프볼 및 골프용품 브랜드로서 ‘스릭슨 골프웨어’는 해피랜드 코퍼레이션㈜를 통해 한국시장에 2019년 FW시즌부터 처음 진출하게 될 예정이다.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의 신재호 대표이사는 “스릭슨 골프웨어를 전국의 주요 백화점을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활동성과 기능성을 중요시 하는 30~ 40대 젊은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디자인과 컬러, 그리고 소재를 사용할 것이고, 다양한 마케팅활동도 함께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