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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돌풍 계속될까' FA컵 16강전 22일 개최
  • '대학 돌풍 계속될까' FA컵 16강전 22일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6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전이 22일 전국 8개 구장에서 펼쳐진다.K리그 클래식 8팀, K리그 챌린지 4팀, 대학 2팀, 그리고 내셔널리그와 K3리그 각 1팀까지 총 16팀이 8강 티켓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8경기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패기의 대학팀과 노련한 K리그 팀들의 대결. 32강전에서 서울이랜드를 꺾고 올라온 성균관대는 성남FC와 격돌한다. 설기현 감독의 용병술이 ‘대학킬러’ 성남FC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단국대는 K리그 클래식 1위 전북현대를 맞아 힘든 승부가 예상된다. 대학팀이 이길 경우 동국대(1998년), 호남대(2006년), 영남대(2014년)에 이어 대학팀으로서는 네번째로 FA컵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을 달성한다.K3리그팀 최초로 8강 진출을 노리는 경주시민축구단은 K리그 챌린지의 부천FC와 맞붙는다. 하지만 부천은 32강전에서 포항스틸러스를 꺾은 데 이어, 현재 리그 3위로 내년 클래식 승격을 노릴 정도로 상승세다.조 추첨 결과에 서로 만족했던 양팀 중 최후에 누가 웃을지 주목된다.지난 2010년 FA컵 결승에서 맞붙었던 오래된 맞수 수원삼성과 부산아이파크도 16강에서 만났다.작년 FA컵 우승팀 FC서울은 K리그 챌린지 1위를 달리는 안산무궁화와 대결하고, 최근 반전의 계기를 잡은 인천유나이티드는 대전시티즌의 도전장을 받는다.또한, 내셔널리그의 유일한 생존팀 용인시청은 최근 K리그에서 부진한 전남 드래곤즈와 대결한다. 울산현대와 광주FC는 유일하게 K리그 클래식팀끼리 맞붙는다.광양과 전주 경기는 저녁 7시부터, 나머지 경기는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된다. 수원삼성과 부산아이파크 경기는 IB스포츠 채널을 통해 TV중계되고, 성남FC와 성균관대, 부천FC와 경주시민축구단의 경기는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2016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전 (6월 22일)수원삼성 vs 부산아이파크 (19:30 수원월드컵경기장) *IB스포츠, 네이버 생중계부천FC vs 경주시민축구단 (19:30 부천종합운동장) *골프채널 코리아, 네이버 생중계성남FC vs 성균관대 (19:30 성남탄천종합운동장) *네이버 생중계FC서울 vs 안산무궁화 (19:30 서울월드컵경기장)인천유나이티드 vs 대전시티즌 (19:30 인천축구전용구장)울산현대 vs 광주FC (19: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전남드래곤즈 vs 용인시청 (19:00 광양축구전용구장)전북현대 vs 단국대 (19:00 전주월드컵경기장)
2016.06.21 I 이석무 기자
머리 아픈 신태용 감독 '올림픽 와일드카드 어떻게 하나'
  • 머리 아픈 신태용 감독 '올림픽 와일드카드 어떻게 하나'
  • 6일 오후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대한민국과 덴마크의 경기. 신태용 한국축구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리우 올림픽에서 ‘런던의 기적’을 재현하려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와일드카드 문제로 삐걱대고 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6일 막을 내린 4개국 올림픽 대표팀 축구대회에서 1승2무를 기록, 준우승을 차지했다. 첫 경기인 나이지리아전에서 최규백(22·전북)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뒤 온두라스와는 2-2, 덴마크와는 1-1로 비겼다. 덴마크가 2승1무로 우승을 차지했고 나이지리아(1승 2패), 온두라스(1무 2패)가 3,4위에 올랐다.신태용 감독은 대회를 마친 뒤 “우리가 독일, 멕시코, 피지와 올림픽 조별예선을 치르는데, 가상 상대인 덴마크, 온두라스, 나이지리아와 좋은 경기를 펼쳤다”며 “선수들이 내가 원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하지만 와일드카드 얘기가 나오자 얼굴이 굳어지면서 한숨을 쉬었다. 그만큼 와일드카드 선발이 쉽지 않다는 의미다.신태용 감독은 “현재 머릿속에는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해당 소속팀들과 협의가 안 되고 있다”며 “소속팀들이 해당 선수들을 늦게 풀어주면 올림픽 대표팀 조직력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심지어 와일드카드로 가장 먼저 확정지은 손흥민(24·토트넘)에 대해서도 “솔직히 말해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손흥민 역시 리우 올림픽에 나갈 수 없을지 모른다는 뉘앙스가 담긴 발언이었다.발언의 파문이 생각보다 크게 일자 신태용 감독은 7일 “토트넘이 손흥민을 보내주지 않을 경우 고민이 생길 수 있다는 취지로 한 말이다. 손흥민을 안 뽑을 수 있다는 의미로 전해져 곤혹스럽다”라고 해명했다.이어 “손흥민을 안 뽑겠다는 게 아니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안 보내주면 답답한 상황이 나올 수 있어 고민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손흥민을 와일드카드로 선발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은 바뀐 게 없다”라고 강조했다.리우 올림픽 출전을 누구보다 바랐던 손흥민도 인터뷰를 접하고는 깜짝 놀라 신태용 감독에게 전화를 했다. 신태용 감독은 ‘입장이 바뀐 건 없다’고 손흥민에게 설명했다.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여전히 쉽게 와일드카드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대부분의 올림픽 출전 국가들이 와일드카드를 정해놓고 조직력을 다지고 있는 반면 한국은 아직 와일드카드를 확정짓지도 못했다.신태용 감독은 일단 수비 보강을 위해 노련한 수비수를 뽑겠다는 입장이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홍정호와 중국 광저우 푸리에서 뛰는 장현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하지만 두 선수 모두 올림픽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하다. 소속팀에서 차출에 소극적이기 때문이다. 올림픽은 월드컵이나 A매치와 달리 국제축구연맹(FIFA)의 의무 차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소속팀이 차출을 거부하면 대표팀에 뽑을 수 없다.홍정호의 경우 최근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이 바뀌면서 올림픽 팀 합류가 쉽지 않게 됐다. 신태용 감독도 홍정호의 합류는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다.장현수는 소속팀이 차출을 허용했지만 구단 일정을 고려해 7월 말에 보내주겠다고 했다. 7월 초부터 함께 손발을 맞춰 올림픽 본선 준비하겠다는 신태용 감독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최악의 경우는 와일드카드 구성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 신태용 감독은 “와일드카드는 모두 쓸 것이다. 현재 선수들에 와일드카드를 더해 조직력만 갖추면 해볼만 하다”고 큰소리쳤지만 속사정은 녹록치 않아 보인다.
2016.06.07 I 이석무 기자
신태용호, 덴마크와 1-1 무승부...4대륙 대회 준우승
  • 신태용호, 덴마크와 1-1 무승부...4대륙 대회 준우승
  • 6일 오후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대한민국과 덴마크의 경기. 한국 문창진이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리우 올림픽 본선을 준비하는 신태용호가 4개국 올림픽 대표팀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대회 3차전에서 문창진(포항)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을 허용해 1-1로 비겼다.이로써 올림픽 대표팀은 1승 2무를 기록, 덴마크(2승1무)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3위는 나이지리아(1승 2패), 4위는 온두라스(1무 2패)가 차지했다.이날 신태용 감독은 김현(제주)를 원톱으로 한 4-2-3-1 전술로 나섰다. 미드필드에는 류승우(빌레펠트), 김승준(울산), 문창진, 이찬동(광주), 박용우(서울)이 나섰다.포백 수비는 왼쪽부터 박동진(광주), 최규백(전북), 정승현(울산), 심상민(서울)이 나란히 섰다. 골문은 구성윤(삿포로)이 지켰다.한국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문창진과 김승준이 중심이 돼 덴마크 골문을 집중 공격했다. 전반에만 유효슈팅이 6개나 될 정도로 좋은 찬스를 많이 만들었다.결국 한국은 전반 4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문창진이 가운데를 파고들면서 김승준과 패스를 주고받아 상대 수비라인을 무너뜨렸다. 이어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왼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한국은 후반전에 황희찬(잘츠부르크), 촤경록(상파울리) 등 유럽파 공격수들을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하지만 기대했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주축 공격수들을 대거 투입한 덴마크의 파상공세에 고전했다.결국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덴마크의 니콜라이 복메슨에게 골을 허용해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2016.06.06 I 이석무 기자
신태용 올림픽팀 감독 "4개국 대회, 100% 전력 다한다"
  • 신태용 올림픽팀 감독 "4개국 대회, 100% 전력 다한다"
  • 신태용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열린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4개국 친선대회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모의고사를 치르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100%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신 감독은 1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4개국(한국·나이지리아·온두라스·덴마크) 친선경기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소집된 선수로 100%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면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대륙별로 가장 좋은 팀들이 참가했다”며 “세 팀과 경기를 통해 우리 팀이 무엇이 부족한지 알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와일드카드가 포함되지 않아 현재 전력은 70~80% 단계다. 마지막 18명이 정해지면 더 좋은 전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올림픽 목표에 대한 생각도 털어놓았다. 신 감독은 “조별리그는 무조건 통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다음은 한 경기 한 경기 결승이라 생각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올림픽에 참가하는 16팀 중 피지만 제외하면 15팀이 우승할 수도, 못할 수도 있다”고 덧붙여 금메달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속내를 살짝 내비쳤다.관심을 끌고 있는 와일드카드에 대해선 “국내리그에서 뛰는 선수든,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든 팀에 도움이 된다면 모두에게 문이 열려있다”며 “소속팀과 잘 조율돼 우리팀에 가장 도움이 될 만한 선수가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서 신 감독은 지난달 30일 “해외구단에서 뛰고 있는 선수를 와일드 카드로 낙점했지만 소속구단과 협의에 차질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대회에 참가한 다른 세 나라 사령탑도 전력을 풀가동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삼손 시아시아 나이지리아 감독은 “팀이 성장할 수 있다면 전력 노출은 상관없다. 이번 대회에는 좋은 팀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전력을 다해 붙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 목표는 무조건 이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닐스 프레드릭센 덴마크 감독도 “전력노출을 꺼리기 보다 이 대회를 통해 배우는게 중요하다”라며 “팀 스타일을 결정하는데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대륙별 팀들과 맞붙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밝혔다.감독 대신 기자회견에 나선 아마도 궤바라 온두라스 수석코치 역시 “올림픽 걱정 보다는 이번 대회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은 오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뒤 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온두라스와 2차전, 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덴마크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016.06.01 I 이석무 기자
잠시 숨고르기 했던 한국 축구, 다시 전력질주 시작
  • 잠시 숨고르기 했던 한국 축구, 다시 전력질주 시작
  •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잠시 숨고르기를 했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다시 기지개를 켠다. 첫 발걸음은 다음 달 열리는 유럽 원정 2연전이다.슈틸리케호는 오는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른 뒤 6월 5일 체코에서 체코와 맞붙는다. 스페인과 체코는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맞붙는 첫 유럽팀이자 가장 강한 상대다. 원정경기라는 부담도 있다.슈틸리케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치르는 이번 원정 경기를 통해 대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경기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유럽 원정에 함께 할 선수 명단은 23일 오전 파주NFC에서 발표된다. 발가락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어려운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 정도를 제외하고 손흥민(24·토트넘), 기성용, 이청용 등 시즌을 마친 유럽파 거의 대부분이 포함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도 “팬들이 예상할 수 있는 이름 대부분이 파주에 호출될 것”이라고 귀뜸했다.대표팀의 공식 소집은 29일이다. 인천공항에서 모여 곧바로 유럽으로 출국하는 스케줄이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시즌이 끝나고 국내에서 훈련할 여건이 마땅치 않은 유럽파를 위해 23일부터 파주 NFC에서 훈련할 수 있게끔 조치했다.소속팀 주전경쟁에서 밀려 경기 감각이 떨어진 유럽파 선수들이 최대한 100%에 가까운 컨디션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슈틸리케 감독의 의도다. 그가 얼마나 이번 유럽 원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이번 유럽파 특별훈련에는 올림픽대표팀 소속 유럽파까지 합류한다. 오스트리아 1부리그 잘츠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20)과 독일 2부리그 아르메니아 빌레펠트에서 뛰는 류승우 (23)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리우 올림픽 본선을 2달여 앞둔 올림픽 축구대표팀도 갈 길이 바쁘다. 이날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선 올림픽 축구대표팀 명단도 함께 공개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에 나선다. 한국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덴마크, 온두라스 등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4개국이 참가해 기량 점검에 나선다.한국은 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첫 경기를 치른 뒤 4일 오후 1시 30분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온두라스와 2차전, 6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덴마크와 최종 3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2016.05.22 I 이석무 기자
신태용호, 4개국 친선대회 참가...나이지리아와 첫 대결
  • 신태용호, 4개국 친선대회 참가...나이지리아와 첫 대결
  •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6월초 열리는 올림픽대표팀 4개국 친선대회의 참가팀과 장소, 시간이 확정됐다.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온두라스, 덴마크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일부터 6일까지 수원, 고양, 부천에서 각각 열린다.대한민국의 첫 경기는 6월 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펼쳐진다. 이어 4일 오후 1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온두라스와 일전을 갖고, 6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덴마크와 마지막으로 대결한다.방한하는 3팀 모두 리우 올림픽 대륙 예선을 통과한 팀이다. 한국이 본선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할 경우 맞붙을 수 있다. 특히 온두라스와 덴마크는 올림픽 본선에서 상대할 멕시코, 독일에 대비해 적응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첫 경기 상대인 나이지리아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올림픽 축구의 절대 강자다. 아프리카 예선을 1위 통과해 일본, 스웨덴, 콜롬비아와 함께 B조에 속했다.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알제리와 함께 D조에 속한 온두라스는 8강에서 한국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 상대인 덴마크는 유럽예선 3위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해 브라질, 남아공, 이라크와 함께 A조에 속했다. 역대 올림픽 축구에서 은메달 3번, 동메달 1번을 따냈다.이번 4개국 대회에 참가할 한국 올림픽대표팀 명단은 오는 23일 발표되고, 30일 소집된다. 최종 엔트리 발표 이전에 펼쳐지는 마지막 실전 경기인 만큼 신태용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도 주목된다.나이지리아전은 KBS, 온두라스전은 MBC, 덴마크전은 SBS에서 각각 생중계되며 전 경기 모두 네이버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올림픽대표팀 4개국 친선대회 경기일정6월 2일(목) 수원월드컵경기장덴마크 vs 온두라스 (17:00)대한민국 vs 나이지리아 (20:00, KBS 중계)6월 4일(토) 고양종합운동장대한민국 vs 온두라스 (13:30, MBC 중계)나이지리아 vs 덴마크 (18:00)6월 6일(월) 부천종합운동장온두라스 vs 나이지리아 (15:30)대한민국 vs 덴마크 (20:00, SBS 중계)
2016.05.18 I 이석무 기자
이변의 FA컵...상주·서울E, 대학팀 돌풍 희생양 되다
  • 이변의 FA컵...상주·서울E, 대학팀 돌풍 희생양 되다
  • 성남FC 대 영남대의 FA컵 32강전 경기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국 16개 구장에서 개최된 2016 KEB하나은행 FA CUP 32강전에서 대학팀들이 K리그팀들을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11일 서울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서울이랜드FC(서울E)와 성균관대의 경기에서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성균관대가 서울E를 잡았다. 지난해 U리그 준우승팀인 성균관대는 K리그 챌린지 서울E를 상대로 경기 내내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했다.단국대는 전반 김진우의 선제골과 나상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후반 막판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상주상무에 2-1의 뜻깊은 승리를 거뒀다. 성균관대, 단국대 두 팀이 16강전에 진출한 가운데 대학 두 팀 이상이 16강에 진출한 기록은 1998년과 2006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디펜딩 챔피언 FC서울과 대구FC의 맞대결은 FC서울의 4-2 승리로 마무리됐다. 결과는 2점 차였지만 경기 내용은 접전이었다. 경기 중반까지는 세징야가 두 골은 넣은 대구가 우세했다.서울의 반격은 후반 교체 투입된 아드리아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아드리아노는 후반 29분과 32분 두 골을 연이어 넣으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에서 2골을 더 넣은 아드리아노는 총 4골로 대구의 도전을 잠재웠고 팀을 16강으로 견인했다. 3년 연속 FA컵에서 만나는 질긴 인연으로 관심을 모았던 성남FC와 영남대의 경기에서 성남FC가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전후반 득점 없이 진행되던 두 팀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황의조의 도움을 받은 박용지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며 성남의 승리로 돌아갔다. 2년 연속 FA컵 대결에서 패한 뒤 설욕을 벼르던 영남대의 도전은 이번에도 무위로 돌아갔다.부천도 최진철이 감독이 이끄는 포항을 2-0으로 제압했다. K3리그 팀끼리 대결에서 승리한 경주시민축구단은 2014년 포천과 2015년 화성에 이어 세번째로 16강에 진출한 K3팀이 됐다.한편, FA컵 8,16강전 대진추첨식은 19일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6월 22일 전국 8개구장에서 FA컵 16강전이 개최된다. ▲2016 KEB하나은행 FA컵 32강전 결과대전코레일 0-2 울산현대(한밭종합운동장)포항스틸러스 0-2 부천1995FC(포항스틸야드)수원삼성 1-0 경주한수원(수원월드컵경기장)FC서울 4-2 대구FC(서울월드컵경기장)제주유나이티드 1(3SPO5)1 광주FC(서귀포월드컵경기장)성남FC 1-0 영남대(탄천종합운동장)용인시청 1(4PSO3)1 강릉시청(용인축구센터)부산아이파크 3-0 부산교통공사(부산아시아드경기장)FC안양 1-4 전북현대모터스(안양종합운동장)포천시민 1-2 경주시민(포천종합운동장)상주상무 1-2 단국대(상주시민축구단)서울이랜드FC 2(1PSO3)2 성균관대(잠실종합운동장)인천유나이티드 1-0 청주CITYFC(인천축구전용구장)전남드래곤즈 4-0 강원FC(광양축구전용구장)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 3-2 건국대(안산와스타디움)대전시티즌 1(3SPO1)1 수원FC(대전월드컵경기장)
2016.05.11 I 이석무 기자
FA컵 32강전 11일 개최…K리그 클래식, 자존심 지킬까?
  • FA컵 32강전 11일 개최…K리그 클래식, 자존심 지킬까?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6 KEB하나은행 FA컵’ 32강전이 11일 전국 16개 구장에서 펼쳐진다.FA컵 32강전부터는 K리그 클래식 팀들이 참가해 3라운드를 통과한 하부리그 팀들과 격돌을 펼친다. FA컵의 묘미가 약팀의 반란인 만큼 32강에서 어떤 이변이 펼쳐질 지 관심을 모은다.가장 주목을 받는 경기는 작년 FA컵 챔피언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다. 올 시즌 리그와 ACL에서 압도적인 서울이지만, 대구의 사령탑 이영진 감독은 과거 FC서울에서 수석코치를 맡은 적이 있어 껄끄러운 상대다.최용수 감독도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하는 만큼 흥미로운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FC서울과 대구FC 경기는 IB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된다.K리그 승강을 통해 클래식과 챌린지로 자리를 맞바꾼 수원FC와 대전시티즌 경기도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FA컵에서만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지역 대결인 부산아이파크(K리그 챌린지)와 부산교통공사(내셔널리그)의 ‘부산 더비’도 펼쳐진다.패기의 대학팀과 프로의 대결도 FA컵의 볼거리다. 그 중의 백미는 성남FC와 영남대의 경기다. 두 팀은 2014년부터 3년 연속 대결을 펼치는 기구한 운명이다. 2014년에 8강, 작년에는 16강에서 만나 두 번 모두 성남이 이겼지만 모두 1골차 승부였다. 올해는 영남대가 1골의 벽을 넘을지 주목된다.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작년 U리그 준우승팀 성균관대는 서울이랜드에, 단국대는 상주상무에 도전장을 내민다.K3리그 3팀도 32강전에 출전한다. 작년 K3리그 챔피언 포천시민축구단은 작년 K3리그 결승전 상대인 경주시민축구단과 대결한다. 두 팀 대결의 승자는 FA컵 16강이라는 빛나는 전리품을 획득한다. 3라운드에서 작년 U리그 우승팀 용인대를 꺾은 청주시티FC도 여세를 몰아 현재 K리그 꼴찌인 인천유나이티드에 도전한다.▲2016 KEB 하나은행 FA컵 32강전 일정 (5월 11일)대전코레일 vs 울산현대 (19:00 대전한밭종합운동장)포항스틸러스 vs 부천FC1995 (19:30 포항스틸야드)수원삼성 vs 경주한수원(19:30 수원월드컵경기장)FC서울 vs 대구FC(19:30 서울월드컵경기장) * IB스포츠 생중계제주유나이티드 vs 광주FC(20:00 서귀포월드컵경기장)대전시티즌 vs 수원FC(19:30 대전월드컵경기장)성남FC vs 영남대(19:30 탄천종합운동장)용인시청 vs 강릉시청(16:00 용인센터)부산아이파크 vs 부산교통공사(20:00 부산아시아드경기장)FC안양 vs 전북현대(20:00 안양종합운동장)포천시민축구단 vs 경주시민축구단(16:00 포천종합운동장)상주상무 vs 단국대(19:00 상주시민운동장)서울이랜드FC vs 성균관대(16:00 잠실종합운동장)인천유나이티드 vs 청주시티FC(19: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전남드래곤즈 vs 강원FC(19:00 광양축구전용구장)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 vs 건국대(19:00 안산와~스타디움)
2016.05.10 I 이석무 기자
 ① 봄꽃 핀 식물원 가는 길
  • [선거하고 떠나자] ① 봄꽃 핀 식물원 가는 길
  • 경기 부천의 진달래동산(사진=경기관광공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13일은 20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일이다. 또 임시공휴일이다. 투표를 일찍 마치고 별일이 없다면 가까운 곳으로 봄꽃 나들이나 피크닉을 떠나보자. 돗자리 하나 달랑 메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서는 오후의 피크닉은 봄에만 누릴 수 있는 호사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화사한 봄날,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부천의 진달래동산이다. 지하철 7호선 부천운동장역 2번 출구로 나와 부천 종합 운동장 앞길에 늘어선 벚꽃 터널을 끝이 ‘부천 활 박물관’. 박물관을 지나면 진달래동산이다. 입구부터 많은 관광객과 먹거리 포장마차가 마음을 들뜨게 한다. 진달래동산으로 접어들면 본격적인 분홍빛 축제가 시작된다. 우측 계단으로 원미산 등산로로 올라오는 내내, 꽃 속에 파묻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가족의 웃음소리와 붉은 꽃을 따라온 사진가들의 셔터소리가 가득하다. 어른 키 만한 수천그루의 진달래 나무가 동시에 꽃을 터트려 그야말로 진달래 천지다. 기념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는 원미산 정산 부근이다. 입장료는 무료다. 화성의 우리꽃식물원도 경기지역의 대표적인 봄꽃놀이 장소다. 식물원 관람은 매표소가 있는 우리꽃전시관 왼쪽의 ‘생태연못’에서 시작해서 식물이용원, 석림원, 들꽃정원을 차례로 지나 어린이체험관까지 식물원 전체를 시계방향으로 관람한 후, 마지막에 ‘사계절관’을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지압산책로와 오솔길 등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가볍게 걸으면서 약 1000여종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잘 가꿔진 정원의 꽃과 나무에 사랑스러운 가족과 연인의 웃는 얼굴이 더해져 행복한 봄날의 오후가 완성된다. ‘사계절관’은 한옥모양의 대형 유리온실로 우리나라 명산인 설악산, 태백산, 지리산, 한라산, 백두산을 주제로 꾸며졌다. 식물원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입구의 우리꽃전시관은 우리 식물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체험해보는 전시물로 구성된다. ‘어린이마당’에는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잔디밭이 준비되어있고 새롭게 문을 연 ‘어린이체험관’에서는 ‘꽃누르미체험’과 ‘나무곤충만들기체험’ 등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요금은 오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단 화성시민은 75% 할인한다. 경기 부천의 진달래동산(사진=경기관광공사)경기 부천의 진달래동산(사진=경기관광공사)우리꽃식물원(사진=경기관광공사)경기 화성의 우리꽃식물원(사진=경기관광공사)경기 화성의 우리꽃식물원(사진=경기관광공사)
2016.04.13 I 강경록 기자
  • 4월 부천 봄꽃축제 “놀러오세요”
  • [부천=이데일리 허준 기자]경기도 부천시에서는 4월 9일 원미산 진달래축제, 도당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4월 17일 춘덕산 복숭아꽃축제 등 봄꽃 축제가 잇따라 개최된다.원미산 진달래축제는 연중 펼쳐지는 꽃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부천의 꽃 축제는 봄 진달래·벚꽃·복숭아꽃·튤립축제를 시작으로, 여름 장미, 가을 국화축제로 이어진다.원미산 진달래축제는 꽃이 만개하는 4월 9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10~20년생 진달래 4만 그루가 피는 이곳은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진달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부천종합운동장역 바로 옆에 있고 해발 123미터의 낮은 산이라 가족들과 꽃을 즐기며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봄옷 입은 마을, 노래가 피어나는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하는 이번 진달래축제는 2016명의 시민이 참가하는 ‘2016 시민대합창’이 펼쳐진다. 또 7080 통기타 향연, 버블쇼, 요들송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부천에는 또 여의도의 윤중로 못지않게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부천시 도당산이다. 산 입구부터 정상 춘의정까지 500m의 길엔 수령 20년이 넘는 아름드리 벚나무 120여 그루가 양쪽으로 빼곡하게 서 있어 벚꽃터널을 이룬다. 도당산 벚꽃축제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된다. ‘별빛나는 도당동, 사람이 벚꽃과 하나되는 축제’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벚꽃축제는 LED 조명을 활용한 별빛아래 벚꽃 콘서트와 LED 소원풍선 날리기 등의 특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밖에 동아리 공연과 어린이 글짓기 대회,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도 준비했다.4월 17일부터는 부천 춘덕산 복숭아꽃 공원에 오면 공원을 가득 메운 복숭아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아기자기 꽃동산, 가족이 웃는 축제’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복숭아꽃축제는 꽃화분 심기, 그림 그리기 대회, 아이클레이 등 어린이 중심의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른 축제와 차별화를 꾀했다.4월 9일에는 정수라, 여행스케치의 축하공연과 세계 최고의 비보이 팀인 ‘진조크루’의 멋진 퍼포먼스도 볼 수 있고 생활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어 화사한 봄꽃의 정취를 더욱 만끽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될 것이다.오동택 시 관광팀장은 “3대 봄꽃 축제 통합 원년을 맞아 축제장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3대 봄꽃 축제장에 오셔서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공연, 체험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3대봄꽃축제 홈페이지(http://flower.bu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2016.03.31 I 허준 기자
28세부터 내 집 마련 등촌역 등촌투웨니퍼스트와 멀티투자 영종해이든
  • 28세부터 내 집 마련 등촌역 등촌투웨니퍼스트와 멀티투자 영종해이든
  • 등촌역투웨니 내 집 마련에서 미래 짭짤한 월세소득 70만원의 안심가치  영종해이든 부동산 왕 초보에게 보다 안전하고 개발정책에 따른 투자수익기대  [온라인부] 국내 저금리 해빙시대를 맞이하여 갈 길을 잃어버린 초보 부동산 예비투자에게 한 번 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투자 상담을 받아 볼 현장을 물색 중 주변 투자환경 상품과는 상반된 개념으로 투자자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현장을 찾아보았다.     등촌역 주거용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3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신축분양 마감이며, 현재 잔여세대는 1차 104세대, 2차 208세대, 3차 52세대 중 10세대 미만으로 기존 청약고객 및 잔여물량에 대하여 추가분양 중이다. ◆ 9호선 증미역 등촌투웨니퍼스트 (조감도)   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여의도1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고, 서부광역철도가 가양역을 환승역으로 완성되면 부천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으로 직접 연결되면 1호선-7호선-2호선-5호선-9호선-공항철도-6호선-3호선-경의선까지 관통하여 풀 스마트 철도교통망의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더불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으며, 멀지 않아 관악산 서울대캠퍼스는 물론 송도국제대학캠퍼스도 30분 거리에 놓이게 될 것이다.향후 14층 건물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블어 강서구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종해이든 레지던스오피스텔 (내부)국제적인 개발호재 많고 다양한 관광인프라, 풍부한 임대수요 갖춘 영종도카지노 관광도시 내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103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0㎡규모 총 162실로 구성된다. 호텔과 같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한 방범시스템 및 전등·현관 원격제어 시스템 등도 갖춰진다. 또한 고급스러운 빌트인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전용률 60%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사업지 위치는 조망권이 뛰어나다. 오피스텔 5층 이상 객실 전면에서는 단지 앞에 펼쳐진 구읍뱃터 선착장과 바닷물이 빠지지 않는 서해 최고의 경관을 볼 수 있다. 후면에는 영종하늘도시 남쪽 해안선 7.8㎞에 걸쳐 조성되고 있는 총 183만㎡ 규모의 랜드 마크 공원 ‘씨사이드파크’(Seaside-park)를 볼 수 있도록 건축돼 인기 있는 숙박시설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상업시설, 업무시설 밀집으로 인한 임차수요도 풍부하다. 6만 여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근로자를 비롯해 인근 삼성전자 로지텍 물류단지 종사자, 스테츠칩팩코리아 근로자, 사업지 앞 단일 최대 규모 어시장, 구읍뱃터 관광코스 상업시설 종사자 등 풍부한 관광객, 비즈니스 임대수요로 안정된 수익이 기대된다. 현재 영종도에는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한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시저스 그룹에서 대규모 카지노리조트와 복합쇼핑몰·헬스케어타운·국제학교·재미동포타운을 개발 중인 ‘미단시티’를 비롯해 최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스파 등이 들어서는 ‘파라다이스시티’ 등 다양한 관광·문화레저시설 단지가 건설되고 있다.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최근 그랜드오픈 하여 층별 다양하게 상품을 선택 할 수 있다. 시공종합건설(주)가 건설하며 2017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건물관리 및 운영을 맞는 ‘세안텍스’는 전국 150여개 호텔, 오피스텔, 시설을 임대·운영하는 연 매출 500억 원 규모의 회사다. 올해로 21년차 국내부동산 1200여곳 현장을 누비며 시행회사 및 분양회사의 프로모션과 홍보대행을 하고 있는 주)KRSM2A2 마재철이사는  등촌투웨니퍼스트 컨셉은 국제선 공항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종사자의 룸메이트용 투룸 2인2실 용도와 예비신혼부부에서 첫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 졸업하기 까지 살기에 안성맞춤이며,영종해이든은 수도권 문정지구 상암지구 마곡지구와 같은 대단지 개발에 따른 미분양아파트, 오피스, 오피스텔 같이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 고심하는 투자자들에게 저렴한 숙박시설이 부족한 영종도 11만6천명의 상시근로자 숙박시설 장기 임차를 목적으로 월 순소득 50만~55만원 실투자금 대비 년 11% 이내 목적으로 가볍게 투자를 거들 떠 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과거 지금처럼 복합형아파트와 다양한 주거 형태가 생기지 않는 고금리시대 주거공간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는 70%, 월세는 매매가에 년 10% 수준 이였던 것을 견주어보면, 등촌투웨니퍼스트 분양가 2억원 상품은 보증금 2천만원에 월세가 150만원 수준이고, 영종해이든 분양가 1억원 상품은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가 75만원 수준이 된다. 하지만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여 강남부동산은 투자대비 년3~4% 전후 서울과 경기주변은 5~7% 거제도 울륭도 도서지역 신축은 10%대 구축은 5%전후로 임대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현지 부동산 미래가치는 대기업컨설턴트와 국토개발담당관도 장담 할 수 없는 자본시장 원리라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려면 건축현장과 모델하우스를 집안 안방을 넘나들 듯 거침이 없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분양을 담당하는 임직원이 사모님 더 이상 안내하여 드릴 내용이 없어요. 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 관련내용을 숙지 분석하는 과정이 서울 변두리 오피스텔 1채로 시작하여 강남오피스텔 100채를 마련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수원FC, 서울 이랜드와 3-3 무승부...대구와 챌린지 PO
  • 수원FC, 서울 이랜드와 3-3 무승부...대구와 챌린지 PO
  • 수원FC 자파.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수원FC가 2015시즌 K리그 클래식(1부리그)를 향한 첫번째 관문을 넘었다.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015 준플레이오프는 3위 수원FC와 서울 이랜드 FC가 각각 3골을 주고받으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수원FC는 무승부 시 연장전이나 승부차기 없이 정규라운드 상위팀이 승자가 된다는 리그 상위팀 승자의 원칙에 따라 ‘챌린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챌린지 플레이오프’는 2위 대구FC와 준플레이오프 승자인 수원FC의 맞대결로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대구FC는 수원FC와의 올 시즌 4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2번의 홈 맞대결에서 는 2패를 기록 중이다. 양 팀의 공격자원으로는 챌린지 득점왕에 오른 조나탄(대구FC)과,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에서 각각 1골씩을 기록한 자파, 임성택(이상 수원FC)이 있다.조나탄은 올 시즌 39경기에 출전에 26골을 기록하며 탁월한 골 감각을 발휘한 바 있으나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부천전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자파 역시 오늘 경기를 포함해 총 34경기에 출전하며 20득점을 기록한 특급 외국인 공격수이다.이번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한 임성택은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경남전에서 2골, 이번 준 플레이오프에서 1골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K리그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승강플레이오프 1,2차전 총 4경기에 심판 6명이 투입되는 ‘6심제’가 운영된다.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는 K리그 클래식 11위팀 부산과 12월 2일 오후 7시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리 팀 홈구장에서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을, 12월 5일 오후 2시 K리그 클래식 11위팀인 부산의 홈구장에서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을 가진다.승강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승리팀은 K리그 클래식, 패하는 팀은 K리그 챌린지에서 2016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2015.11.26 I 이석무 기자
상주 상무, K리그 챌린지 우승 확정...내년 클래식 직행
  • 상주 상무, K리그 챌린지 우승 확정...내년 클래식 직행
  • 1년 만에 K리그 클래식으로 복귀하게 된 상주 상무. 사진=프로축구연맹[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 직행할 수 있는 티켓의 주인은 상주 상무였다. 22일 오후 2시 일제히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최종 라운드(44R)에서 2위 대구(승점 67점, 득실차 +20, 득점합산 67득점)는 부천에 1-1로 비겼다.이로써 대구는 승점과 득실차에서 1위 상주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2위에 머물렀고 상주(승점 67점, 득실차 +20, 득점합산 77득점)가 K리그 챌린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상주는 내년 시즌을 K리그 클래식에서 맞게 되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1억 원도 받게 된다. 상주는 지난 해 K리그 클래식 12위로 최하위에 머물며 K리그 챌린지로 자동 강등된 뒤 한 시즌 만에 K리그 클래식으로 복귀하게 됐다.3위는 수원FC(승점 65점), 4위는 서울 이랜드 FC(승점 61)가 차지했다. 수원FC와 서울 이랜드의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25일 오후 7시에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단판경기로 열린다. 준PO 승자와 2위 대구와의 플레이오프는 28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두 경기 모두 90분 경기 후 무승부 시 정규라운드 순위 상위팀이 승자가 된다.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최종 승자는 K리그 클래식 11위 부산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1차전은 오는 12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K리그 챌린지팀의 홈경기장, 2차전은 12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승강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양 팀의 승수가 같은 경우 1, 2차전 90분 경기 합산 득실차를 따진다. 합산 득실차가 같을 경우 원정다득점(원정득점 2배) 적용, 연장전(전후반15분) 개최(연장전은 원정 다득점 미적용), 승부차기 순으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승강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승자는 K리그 클래식, 패자는 K리그 챌린지에서 다음 시즌을 맞게 된다. 승강 플레이오프에는 U23세(챌린지는 U22세) 규정은 적용하지 않는다.
2015.11.22 I 이석무 기자
TOP FC9 장원준 "두 개 뿐인 손가락? 강인한 심장도 두 개"
  • TOP FC9 장원준 "두 개 뿐인 손가락? 강인한 심장도 두 개"
  • 선천적으로 두 손가락으로 태어난 ‘헬보이’ 장원준.[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오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TOP FC9 인천상륙작전에 메인 카드로 출전하는 장원준(28.코리안탑팀)은 선천적으로 오른손 손가락이 두 개밖에 없는 장애들 가지고 있다.일반인이라면 일상 생활에서 조차 불편을 겪을만 하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장애를 그만의 투지로 극복하고 격투기 선수로서 도전을 시작했다.장원준은 지난 TOP FC6 대회를 앞두고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그의 인생 스토리가 소개되면서 세간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당시 시합에는 평소 아들의 격투기 도전에 반대했던 부모님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승리 현장을 지켜보았다.장원준의 어머니는 경기 후 “그간 얼마나 힘든 과정을 겪으며 운동했을까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며 애틋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TOP FC 하동진 대표는 장애를 안고 싸우는 장원준을 가리켜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오른손의 장애를 안고 싸운다는 것은 군인이 전투에 나서는데 무기 하나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그가 얼마나 힘든 과정을 헤쳐가며 싸우고 있는지를 직접 표현한 것이었다.장원준이 드디어 TOP FC9 무대 메인 카드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는 페더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빅마우스’ 김동규(24.부천 트라이스톤)이다. TOP FC 페더급에서 최강자 반열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가 이번에는 밴텀급으로 체급을 내려 경기를 펼친다. 장원준 입장에서는 일생일대의 난적을 만났다.상대인 김동규는 “장원준 선수를 존중한다. 하지만 장애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당연히 꺾어야 하는 상대로 맞붙는다. 그것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고 예의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장원준도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확실한 승리를 쟁취해 차기 밴텀급 대권 도전의 한 자리를 차지하겠다”며 “장애는 더 이상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파이터의 강인한 심장이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한편, TOP FC9 ‘Battle of Incheon-인천상륙작전’은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32.노바MMA)과 UFC출신 베티랑 파이터 매트 호위치(37.미국)의 TOP FC 초대 미들급 타이틀매치를 비롯해 메인 카드 8경기, 내셔널리그 7경기 등 총 15경기가 펼쳐진다. 오후 4시30분 오픈경기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2015.10.19 I 이석무 기자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아파트분양, 가을 이사철에 한강조망 초역세권 대단지로 인기
  •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아파트분양, 가을 이사철에 한강조망 초역세권 대단지로 인기
  • [온라인부]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시즌이 시작되면서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단지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향후 집값 상승 여력이 상당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포지역은 2018년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사업과 2020년 김포도시기본계획에 따른 개발호재로 올 상반기 김포의 아파트값은 기존 대비 10%이상 올랐으며 김포, 안산, 하남이 상반기 집값 상승이 독보이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의 상주인구가 4~5만 명으로 상승이 추정되며 유동인구는 15만 명 이상을 예상된다. 2015년 3,000여명 이상 상주와 2020년까지 상주인력은 총 4만 여명이 유입 될 전망이다. 이러한 수요에 김포지역은 떠오르는 노른자위에 입지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마곡지구 등에 비교해 훨씬 저렴한 가격경쟁력으로 김포 한강신도시의 아파트들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김포풍무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총 2,46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설계로 우수한 채광 및 통풍 세탁기와 김치냉장고까지 수납 가능한 대형 주방 유틸리티, 책상과 침대를 배치하기에 넓은 자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초역세권으로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30~40분이면 충분해 전세에서 매매로 넘어오려는 수요자가 무척 많다”라며 “특히 소형인 전용 59㎡에 대한 문의가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분양 마감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서울 도심과 불과 25km 내외로 가까운 김포는 총 1조 6,000억여 원이 투입되는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개통되면 강남까지 40분 대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교통호재에도 인근에 위치한 마곡지구 등에 비교해 훨씬 저렴한 가격경쟁력으로 김포 한강 신도시의 아파트들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서울 외곽 순환 고속도로와 공항 고속도로를 통하여 여의도와 마곡은 차로 20분대로 가깝다. 일산과 인천도 차로 1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김포 풍무푸르지오 2차는 조경면적이 충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의 경우 2,467세대에 단지 내 조경면적이 4만 6,000여㎡에 이른다. 비슷한 크기의 일산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Y-CITY)는 2,752세대 규모로 조경면적이 1만 5,189㎡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6만 3,000여㎡ 규모의 근린공원도 들어선다. 김포풍무 2차 푸르지오는 1차 단지 2,712세대와 함께 2차 단지까지 준공되면 총 5,179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이미 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도보로 10분이면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에는 불편함이 없을 전망이다. 5,000가구 이상의 대 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대한 기대도 크다. 단지는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1차 단지 2712가구와 함께 향후 5179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 단지는 주변에 김포시 3大명문고(김포고, 사우고, 풍무고) 인접하였으며 2012년 최우수학교 선정된 신풍초(혁신초), 김포시 최대 학원가가 인접(사우동일대)하여 김포 최고 명문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내 대형 어린이집(416평, 180명수용)은 내, 외부에서 유아 교육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설계로 안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김포풍무 2차 푸르지오"의 단지 내부에는 단지의 중앙을 가로질러 조성되는 골든 에비뉴, 탁트인 전망과 물결이 눈앞에 펼쳐지는 수변 생태공원 골든레이크, 풍성한 녹음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 힐리포리스트,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아쿠아가든, 자녀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길러주는 테마 놀이공간 키즈빌리지, 어르신들의 다양한 외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텃밭과 운동시설이 설치된 로맨스 가든이 조성된다. 이밖에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 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갖춰진다.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 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분양 관계자는 “"김포 풍무푸르지오 2차"는, 김포 풍무자이, 강서 힐스테이트, 한강 신도시 2차 KCC 스위첸, 강서 그랜드 아이파크, 일산 임광진흥아파트, 검단역 우방 아이유쉘, 부천 약대 아이파크, 두산위브 더 제니스, 요진 와이시티, 일산 위시티블루밍, 일산 푸르지오, 일산 아이파크, 덕이 아이파크, 파주 한양수자인, 파주 운정 롯데캐슬 등과 비교해서 김포 내 미니 신도시급 대 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 원 중후반대이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59㎡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 84㎡는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다른 세대도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 풍무푸르지오 2차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예약하시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670-4677
허위매물 없는 신축빌라 에이스하우징과 전세난 타개!
  • 허위매물 없는 신축빌라 에이스하우징과 전세난 타개!
  • [뉴미디어팀]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여름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신축빌라의 매매 추세가 예년과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휴가철 인근 매매시장이 주춤하다. 자료제공 : http://www.acevilla.co.kr휴가막바지 이후 가을 입주를 준비하는 흐름을 보였지만 올해는 작년과 사정이 조금 다르다. 미리 시장조사를 나왔던 사람도 신축빌라 매물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매매를 서두르고 있고, 다수의 매스컴에서도 신축빌라에 대한 특집기사를 다루고 있는 흐름에 따라 예년과는 다르게 신축빌라 매매시장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과 같을 줄 알았다는 박모씨(33, 남), 오는가을 결혼을 앞둔 상황에 있고 압구정에 직장이 있기에 신혼집을 알아보는 방법으로 지하철 3호선, 7호선라인과 2호선라인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에 집을 알아보다가 주변지인의 추천을 통해 일산에 있는 신축빌라를 보러간 케이스다.박씨가 신혼집으로 예산 잡았던 금액은 약 1억3천만원. 강서구 화곡동과 방화동, 은평구에서 알아보았던 집들이 대출을 낀다 해도 방2개에 너무 협소한 집들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으나,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는 같은 금액으로 훨씬 더 크고 넓은 집을 볼 수 있었고, 흡족한 마음으로 그날 당장에 신혼집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걱정했던 직장과의 출퇴근문제 역시 압구정역 직선인 3호선, 경의선, 다수의 버스노선 등이 한씨의 마음을 만족시켰으며 주변 환경 역시 대형마트, 백화점, 킨텍스, 호수공원, 고양 종합운동장, 근처 초 중 고등학교 등으로 향후 10년 이상 거주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한다.업계 최초로 풀HD 동영상 매물 리뷰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스하우징’의 이대현 차장은 “서울이 물론 교통편이 좋고 사람살기 좋은 곳이지만, 조금만 내려놓고 둘러보면 수도권 변두리로 파주나 일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신축빌라를 만나볼 수 있다” 또 “고객이 알아본바와 같이 호수공원 근처에 새로 지어진 신축빌라는 인근에 어린이집이나 초중고교가 있고 재래시장, 대형마트, 병원, 관공서, 경찰서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사람살기가 좋고, 지하철역, 외곽순환도로 등 출퇴근이 용이하다”고 전했다.이대현 차장 역시 30년간 서울에서 생활하고 지내오다가 작년 12월 결혼과 함께 고양시 일산에 신축빌라를 내집마련한 한사람으로서 이곳생활에 매우 만족하며 앞으로의 부동산 가치로도 발전가능성은 매우 높게 본다고 전했다.이처럼 아파트 전세가 및 매매가의 지속상승에 따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들이 신축빌라 매매에 눈을 돌렸으나 서울 내에서도 저렴하다고 평가되었던 강서구, 은평구지역의 빌라매매가가 소폭 상승함에 따라 서울과의 인접성도 용이하며 생활여건이 잘 마련되어있는 경기 고양 일산지역에 첫 내집마련의 신축빌라 구매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에이스하우징이 추천하는 가장 인기 있는 신축빌라매매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서울 강서구(화곡동·등촌동·내발산동·방화동), 양천구(목동·신정동·신월동), 은평구(갈현동·구산동·대조동·불광동·응암동·신사동·녹번동), 마포구(망원동·서교동·성산동), 서대문구(홍제동·홍은동·북가좌동), 구로구(개봉동·오류동·고척동), 금천구(가산동·독산동·시흥동), 동작구(사당동·동작동·상도동), 관악구(신림동·봉천동·남현동)▣ 인천 서구(검암동·경서동·당하동·마전동·왕길동), 남구(주안동·도화동·숭의동·문학동·용현동·학익동), 남동구(구월동·간석동·만수동), 부평구(부평동·부개동)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괴안동·소사본동), 부천시 오정구(원종동·오정동·고강동·여월동), 부천시 원미구(역곡동·춘의동·심곡동·원미동), 광명시(철산동·광명동), 고양시(관산동·내유동·성석동·사리현동·덕이동), 파주시(야당동) 등아울러, 에이스하우징(http://www.acevilla.co.kr/)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신축빌라를 소개하고자 발 빠르게 추천매물을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트리플역세권안 신축빌라, 강남출퇴근 걱정 끝! ‘에이스하우징’과 함께 내집마련매매
  • 트리플역세권안 신축빌라, 강남출퇴근 걱정 끝! ‘에이스하우징’과 함께 내집마련매매
  • [뉴미디어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와중 아직까지 빌라 수요 열기는 식을줄 모른다. 연유인 즉  멈출 줄 모르고 상승하는 아파트 전세가 때문이다. 자료제공 : http://www.acevilla.co.kr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적인 아파트 전세금은 3억 4000만원으로 사회 초중년생들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다.반면 신축빌라 연립주택 매매가는 2억3500만원에 불과해 같은 면적의 낡은 아파트 전세금이면 신축 빌라를 매매할 수 있다.장승배기역 근처 아파트 전세로 살고 있는 박모(36) 씨는 강남 학동에 회사를 다니고 있어 이 쪽 지역만을 고수해 오다가 전세값 파동으로 부평역 아파트형 신축빌라로 이사를 한 케이스이다. 박씨는 기존 살고 있던 곳은 평수도 작은데다 전세금마저 올라 지금 형편으로는 돈을 주고 살 수 없을 정도로 올랐다며 차라리 이 금액으로 부평역 근처의 아파트형 신축빌라를 얻어내집마련을 한 마음에 뿌듯하고 든든하다고 전했다. 아파트에 밀려 오랫동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던 신축빌라들은 요즘 최고의 대체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빌라는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에 비해 신축빌라매매가는 현저히 낮은 게 장점이다. 또한 신축빌라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완공 후에  건축주가 직접 신축빌라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에이스하우징 이대현 차장은 “저금리 전에는 빌라하면 까먹는 돈으로 인식이 되어왔지만, 요즘 들어 부쩍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아파트 전세 재계약과 빌라 매입을 놓고 저울질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빌라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또 “부평역은 1호선과 7호선, 인천선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인천이나 강남, 군자, 가산디지털단지 등 출퇴근이 용이하다. 외곽순환도로(중동IC)도 인접해 있어 서울이나 인천, 경기 수도권까지 가는 길이 용이하며 대형마트와 대규모 공원(부천종합운동장, 인천가족공원, 상동호수공원, 부평공원, 부영공원)이 밀집해 있고 생활 인프라도 잘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10년 이상을 살아도 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이스하우징이 추천하는 가장 인기 있는 신축빌라매매 정보는 아래와 같다. ▲서울 강서구(화곡동·등촌동·내발산동·방화동), 양천구(목동·신정동·신월동), 은평구(갈현동·구산동·대조동·불광동·응암동·신사동·녹번동), 마포구(망원동·서교동·성산동), 서대문구(홍제동·홍은동·북가좌동), 구로구(개봉동·오류동·고척동), 금천구(가산동·독산동·시흥동), 동작구(사당동·동작동·상도동), 관악구(신림동·봉천동·남현동)▲인천 서구(검암동·경서동·당하동·마전동·왕길동), 남구(주안동·도화동·숭의동·문학동·용현동·학익동), 남동구(구월동·간석동·만수동), 부평구(부평동·부개동)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괴안동·소사본동), 부천시 오정구(원종동·오정동·고강동·여월동), 부천시 원미구(역곡동·춘의동·심곡동·원미동), 광명시(철산동·광명동), 고양시(관산동·내유동·성석동·사리현동·덕이동), 파주시(야당동) 등아울러, 에이스하우징(www.acevilla.co.kr/)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신축빌라를 소개하고자 발 빠르게 HD고화질 동영상 추천매물을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신혼부부가 살기에 좋은 신축빌라, 허위매물 없는 에이스하우징과 전세난 타개!
  • 신혼부부가 살기에 좋은 신축빌라, 허위매물 없는 에이스하우징과 전세난 타개!
  • [뉴미디어팀] 여름철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1일 부동산 114의 조사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 서울아파트 전세가격은 0.28% 상승했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에 속하던 빌라매매 역시 올 초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오는가을 결혼을 앞둔 이모씨(35, 남) 역시 광화문에 직장이 있기에 신혼집을 알아보는 방법으로 5호선라인과 1호선라인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에 집을 알아보다가 주변지인의 추천을 통해 일산에 있는 신축빌라를 보러간 케이스다.자료제공 : http://www.acevilla.co.kr이씨가 신혼집으로 예산 잡았던 금액은 약 1억5천만원. 강서구 화곡동과 방화동, 은평구에서 알아보았던 집들이 방2개에 너무 협소한 집들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으나, 경기도 일산에서는 같은 금액으로 훨씬 더 크고 넓은 집을 볼 수 있었고, 흡족한 마음으로 그날 당장에 신혼집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걱정했던 직장과의 출퇴근문제 역시 3호선, 경의선, 다수의 버스노선 등이 한씨의 마음을 만족시켰으며 주변 환경 역시 호수공원, 대형마트, 백화점, 킨텍스, 고양 종합운동장, 근처 초 중 고등학교 등으로 향후 10년 이상 거주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업계 최초로 풀HD 동영상 매물 리뷰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스하우징’의 이대현 차장은 “서울에서는 이제 부동산 매물이 포화상태라고 보고 있으며 더 이상 집값은 내려갈 수 없는 상황에서 서울에서 거주를 고집하기보다는 내 생활권 반경 안에서 이동이 가능하다. 본인의 경제적인 상황과 생활여건에 맞춰 집을 보길 권한다” 또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조건이 적당힌 집에서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다”라고 전하였다.이차장 역시 30년간 서울에서 생활하고 지내오다가 작년 12월 결혼과 함께 고양시 일산에 신축빌라를 내집마련한 한사람으로서 이곳생활에 매우 만족하며 앞으로의 부동산 가치로도 발전가능성은 매우 높게 본다고 전했다.이처럼 아파트 전세가 및 매매가의 지속상승에 따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들이 신축빌라 매매에 눈을 돌렸으나 서울 내에서도 저렴하다고 평가되었던 강서구, 은평구지역의 빌라매매가가 소폭 상승함에 따라 서울과의 인접성도 용이하며 생활여건이 잘 마련되어있는 경기. 인천, 고양 일산지역에 신축빌라로 내집마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에이스하우징이 추천하는 가장 인기 있는 신축빌라매매 정보는 아래와 같다. ●서울 강서구(화곡동·등촌동·내발산동·방화동), 양천구(목동·신정동·신월동), 은평구(갈현동·구산동·대조동·불광동·응암동·신사동·녹번동), 마포구(망원동·서교동·성산동), 서대문구(홍제동·홍은동·북가좌동), 구로구(개봉동·오류동·고척동), 금천구(가산동·독산동·시흥동), 동작구(사당동·동작동·상도동), 관악구(신림동·봉천동·남현동)●인천 서구(검암동·경서동·당하동·마전동·왕길동), 남구(주안동·도화동·숭의동·문학동·용현동·학익동), 남동구(구월동·간석동·만수동), 부평구(부평동·부개동)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괴안동·소사본동), 부천시 오정구(원종동·오정동·고강동·여월동), 부천시 원미구(역곡동·춘의동·심곡동·원미동), 광명시(철산동·광명동), 고양시(관산동·내유동·성석동·사리현동·덕이동), 파주시(야당동) 등아울러, 에이스하우징(http://www.acevilla.co.kr/)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신축빌라를 소개하고자 발 빠르게 추천매물을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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