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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에너지혁명으로 삶에 많은 변화 있을 것"
  •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에너지혁명으로 삶에 많은 변화 있을 것"
  • 7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GGGW 2016의 아시아 에너지 장관급 회의에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에너지 저장장치 기술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화큐셀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태양광 에너지의 단독 기술과 에너지 저장장치(ESS) 단독 기술로 이뤄질 수 없었던 기존 사업모델이 지금부터는 두 기술의 결합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우리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18세기에 산업혁명이 있었다면, 현재의 우리는 에너지 혁명을 경험하는 첫번째 세대가 될 것이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영업실장)가 태양광 에너지와 ESS의 결합을 통해 맞이하게 될 ‘에너지 혁명’을 언급하며 인류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점쳤다. 김 전무는 7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GGGW2016(Global Green Growth Week 2016, 글로벌 녹색성장 주간)의 아시아 에너지 장관급 회의에서 ‘에너지 저장장치 기술 혁신’(Innovation in Battery and Energy Storage Technologies)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는 “향후 2040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점유율이 54%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중 태양광 에너지의 점유율은 26%에 이를 정도로 가장 빠르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약 2% 수준인 태양광 에너지의 비중이 2040년에는 현재보다 13배 가까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어 “ESS 기능을 통해 보완된 태양광 에너지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고, 기존 전력원과 달리 무한한 에너지인 태양광은 에너지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와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동관 전무가 예상한 변화는 △한국에서 문제되고 있는 누진제인 피크타임의 프리미엄 요금 파괴 △전력회사에서 전기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각 가정마다 전력의 자급자족 △아파트단지 및 빌딩 등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생산한 에너지를 자유롭게 사고 파는 ‘에너지 프로슈머’(Energy Prosumer)의 등장 △거리에 넘쳐나는 전기자동차 등이다. 한편 ‘GGGW2016’은 GGGS(Global Green Growth Summit, 글로벌녹색성장서밋), 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세계은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환경계획(UNEP) 등이 공동 주최하는 녹색성장 지식플랫폼 연례 컨퍼런스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아시아 에너지 장관급 회의, 녹색성장기술 박람회 등으로 구성됐다. 한화큐셀은 ‘GGGW2016’ 중 녹색성장기술 박람회에 자체 기술인 ‘퀀텀(Q.ANTUM)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단결정 및 다결정 모듈을 전시했다. 다결정 모듈인 ‘큐 플러스(Q.PLUS)’ 시리즈의 경우 최근 19.5%의 효율을 달성해 다결정 태양광 모듈 효율분야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7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GGGW 2016의 아시아 에너지 장관급 회의에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에너지 저장장치 기술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화큐셀 제공.
2016.09.08 I 성문재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애플, 아이폰7 공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오늘(8일)은 애플이 한국시간 새벽 2시(현지시간 7일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7을 공개한다.△경제·금융-09:3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서울국제경쟁포럼(하얏트H)-10:00 유일호 부총리, 구조조정 청문회(잠정)(국회)-주형환 산업부 장관, 라오스 출장(7~9일, 라오스)-이주열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및 「BCBS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관장 회의」참석△산업-02:00 애플, 아이폰 7 공개(한국시간 기준·美 샌프란시스코)-11:00 에어아시아 증편 기념 기자간담회(더플라자 오크룸)-공정위, 2016년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 정보공개△정치·사회-08:30 윤성규 환경부 장관, GGG2 장관 개회사 및 UNEP 사무총장 양자회담(제주)-10:00 정진엽 복지부 장관, 김학현 공정거래 부위원장 국가정책조정회의(서울청사)-10:00 윤학배 해수부 차관, 피지 수산산림부장관(프라자호텔)-10:30 이기권 고용부 장관, 청년희망재단 동남지역본부 개소식(울산 벤처빌딩)-16:30 송언석 기재부 2차관, 정만기 산업부 1차관, 김학현 공정거래 부위원장, 권용현 여가부 차관,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 윤학배 해수부 차관 차관회의( 서울청사)-17:00 정진엽 복지부 장관, 자살예방의날 기념식(aT센터)-19:00 강은희 여가부 장관, 제15회 초록우산 나눔음악회(세종문화회관)
2016.09.08 I 김형욱 기자
  •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재송)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세원셀론텍(091090)= 현대중공업(009540)과 100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체결△엠케이트렌드(069640)=미래에셋대우(006800)와 체결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특정금전신탁 계약 해지△한신공영(004960)=엠비앤홀딩스와 763억원 규모의 인천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신축공사 수주 계약 체결△고려포리머(009810)=한국남동발전과 233억원 규모의 유연탄 장기 공급 계약 체결△일진전기(103590)=한국전력(015760)공사와 467억원 규모의 345KV전력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제주은행(006220)=이달 22일 본점 중회의실에서 제 57기 임시주주총회 개최△키스톤글로벌(012170)=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상호를 (주)키스톤글로벌에서 (주)키위미디어그룹으로 변경키로 결정△부산주공(005030)=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해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중요한 사항이 없으나 이달 30일로 예정된 부산 신소재 일반산업단지내 자동차부품 가공공장 및 사무동등의 신설 건축공사 완공이 지연될 수 있다”고 답변△아이카이스트랩(007630)=고재목·김성진 공동대표 체제에서 고재목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흥아해운(003280)=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8일 오후6시 한도 조회공시 요구받아△신성통상(005390)=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에이션패션빌딩 대회의장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우리들휴브레인(118000)=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8일 오후6시 한도 조회공시 요구받아△현대페인트(011720)=김재철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가 사임하면서 송재성 대표이사로로 변경△CJ(001040)=자회사인 CJ E&M(130960)이 음악플랫폼 엠넷닷컴 등 사업을 단순·물적 분할 방법으로 떼어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세원정공(02182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배당 결정▶ 관련기사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세원셀론텍, 101억 규모 쿠웨이트 정유공장 리액터 공급☞세원셀론텍, 현대重과 100억원 플랜트기기 공급 계약
2016.09.08 I 김형욱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애플, 아이폰7 공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내일(8일)은 애플이 한국시간 새벽 2시(현지시간 7일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7을 공개한다.△경제·금융-09:3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서울국제경쟁포럼(하얏트H)-10:00 유일호 부총리, 구조조정 청문회(잠정)(국회)-주형환 산업부 장관, 라오스 출장(7~9일, 라오스)-이주열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및 「BCBS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관장 회의」참석△산업-02:00 애플, 아이폰 7 공개(한국시간 기준·美 샌프란시스코)-11:00 에어아시아 증편 기념 기자간담회(더플라자 오크룸)-공정위, 2016년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 정보공개△정치·사회-08:30 윤성규 환경부 장관, GGG2 장관 개회사 및 UNEP 사무총장 양자회담(제주)-10:00 정진엽 복지부 장관, 김학현 공정거래 부위원장 국가정책조정회의(서울청사)-10:00 윤학배 해수부 차관, 피지 수산산림부장관(프라자호텔)-10:30 이기권 고용부 장관, 청년희망재단 동남지역본부 개소식(울산 벤처빌딩)-16:30 송언석 기재부 2차관, 정만기 산업부 1차관, 김학현 공정거래 부위원장, 권용현 여가부 차관,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 윤학배 해수부 차관 차관회의( 서울청사)-17:00 정진엽 복지부 장관, 자살예방의날 기념식(aT센터)-19:00 강은희 여가부 장관, 제15회 초록우산 나눔음악회(세종문화회관)
2016.09.07 I 김형욱 기자
  •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세원셀론텍(091090)= 현대중공업(009540)과 100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체결△엠케이트렌드(069640)=미래에셋대우(006800)와 체결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특정금전신탁 계약 해지△한신공영(004960)=엠비앤홀딩스와 763억원 규모의 인천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신축공사 수주 계약 체결△고려포리머(009810)=한국남동발전과 233억원 규모의 유연탄 장기 공급 계약 체결△일진전기(103590)=한국전력(015760)공사와 467억원 규모의 345KV전력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제주은행(006220)=이달 22일 본점 중회의실에서 제 57기 임시주주총회 개최△키스톤글로벌(012170)=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상호를 (주)키스톤글로벌에서 (주)키위미디어그룹으로 변경키로 결정△부산주공(005030)=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해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중요한 사항이 없으나 이달 30일로 예정된 부산 신소재 일반산업단지내 자동차부품 가공공장 및 사무동등의 신설 건축공사 완공이 지연될 수 있다”고 답변△아이카이스트랩(007630)=고재목·김성진 공동대표 체제에서 고재목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흥아해운(003280)=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8일 오후6시 한도 조회공시 요구받아△신성통상(005390)=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에이션패션빌딩 대회의장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우리들휴브레인(118000)=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8일 오후6시 한도 조회공시 요구받아△현대페인트(011720)=김재철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가 사임하면서 송재성 대표이사로로 변경△CJ(001040)=자회사인 CJ E&M(130960)이 음악플랫폼 엠넷닷컴 등 사업을 단순·물적 분할 방법으로 떼어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세원정공(021820)=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배당 결정▶ 관련기사 ◀☞세원셀론텍, 101억 규모 쿠웨이트 정유공장 리액터 공급☞세원셀론텍, 현대重과 100억원 플랜트기기 공급 계약☞전대미문 업계최저금리 연 2.5% 상품 출시 - 한국스탁론
2016.09.07 I 김형욱 기자
"1000억으로 안된다" 항만업계·화주들 실효성 있는 대책 촉구
  • "1000억으로 안된다" 항만업계·화주들 실효성 있는 대책 촉구
  • ‘한진해운살리기 부산시민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7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앞에서 정부와 채권단, 한진그룹에 한진해운 회생 종합대책을 요구하고 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진그룹의 전격적인 자금수혈 계획에도 불구하고 항만업계와 화주들이 정부와 한진해운(117930)을 상대로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1000억원 지원으로 급한 불을 끌수 있지만 현재의 물류대란을 완전히 해소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부산항만업계 관련 단체들은 7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앞에서 투쟁집회를 열었다. 한국무역협회도 화주들을 긴급 소집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김영득 부산항만산업협회 회장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우리 항만산업은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도 50억원에 이르는 대금을 받지 못해 줄도산과 대량 실직사태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는 정책을 수정해 긴급 금융지원 등 종합적인 회생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그룹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해 한진해운을 살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해운업계 노동자들은 떠돌이 배 신세로 전락한 한진해운 선박에 승선해 있는 선원들의 안전을 우려했다. 박상익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해운정책본부장은 “원항선에는 15~30일 어치의 식량이 실려있다”며 “이르면 다음 주부터는 선원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법원은 지난 5일 한진해운이 선내 생필품 등 선박 운영에 들어가는 필수 비용을 지출할 수 있도록 허가했지만 현재 바다 위에 표류하고 있는 선박 중 생필품 조달조차 어려운 경우도 있다.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한 화주들도 납기 지연에 따른 주문 취소 우려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한국무역협회 수출화물 물류애로 신고센터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총 161건으로 하루새 42건(26.1%) 늘었다. 중소 무역업계는 이번 주가 물류대란의 고비라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한국화주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은 “중소 수출기업들이 수출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며 “정부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정책수단을 신속히 강구해야 하고 한진해운과 한진그룹은 화주와의 계약이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 2008년 이후 8년간 조선·해운사의 자율협약 및 워크아웃 총 26건 가운데 14건은 이행이 중단됐고 1건만이 정상적인 회생으로 이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채이배 의원실▶ 관련기사 ◀☞"항만산업 50억 대금 떼여..줄도산과 대량 실직사태 직면"☞정부 압박에 백기 든 조양호 회장..추가 지원은 '글쎄'☞한진해운 법정관리에 조선업계도 긴장..발주 감소 심화 우려
2016.09.07 I 성문재 기자
"항만산업 50억 대금 떼여..줄도산과 대량 실직사태 직면"
  • "항만산업 50억 대금 떼여..줄도산과 대량 실직사태 직면"
  • 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가 7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앞에서 정부와 채권단, 한진그룹에 한진해운 회생 종합대책을 요구하고 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우리 항만산업은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도 50억원에 이르는 대금을 받지 못해 줄도산과 대량 실직사태에 직면해 있다. 한진해운 선박들은 떠돌이 배 신세로 전락했고 선원들은 생필품 공급마저 끊겨 국제 미아가 될 처지에 놓였다.”7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앞 상경투쟁에 나선 김영득 부산항만산업협회 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한진해운(117930)을 살리는 데 정부와 한진그룹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어렵게 쌓아올린 해운강국의 명성,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국가 대외신인도가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다”며 “정부와 한진그룹, 해운항만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 이 사태를 수습하자”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금이라도 정부는 정책을 수정해 긴급 금융지원 등 한진해운의 종합적인 회생대책을 마련, 즉각 시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이번 사태의 장본인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그룹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해 한진해운을 살려내기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부산항만산업협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들은 ‘한진해운살리기 부산시민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이날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과 금융위원회 앞에서 대규모 투쟁집회를 열었다. 부산시민비대위는 “한진그룹의 보다 강력한 자구책 마련이 있을 때까지 투쟁하겠다”며 “국가기간산업 붕괴 방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이 세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했다.아울러 “정부와 금융당국, 채권단이 단순한 금융논리에서 벗어나 산업경쟁력 강화 차원의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한진해운 회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6.09.07 I 성문재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9월7일 (오전)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9월7일◇ 경제·금융- 09:15 우태희 산업부 2차관, GGGW(제주컨벤션센터) - 12:00 통계청, 2015 인구주택총조사 전수결과 공표- 13:30 유일호 부총리, 재정전략협의회(서울청사)- 14:00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금융위)- 14:30 김학현 공정거래 부위원장, ABA글로벌세미나 축사(그랜드하얏트호텔)- 15:0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한·캐나다 양자협의회(공정거래조정원) - 15:30 유일호 부총리, 제4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개최 (정부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 15:30 정만기 산업부 1차관, 제2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대한상의) ◇ 산업- 09:30 LG전자, V20 출시 발표회(서초 R&D캠퍼스)- CJ그룹, 7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 애플, 아이폰 7 공개 - 13:30 마크로젠 기업설명회 개최(서울여의도 켄싱턴 호텔)- 15:00 한진해운 물류대란 법적 쟁점 긴급 좌담회(여의도 해운빌딩 10층)◇ 정치·사회- 09:00 국회, 7일 철도 민간투자 정책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10:00 국민의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회 본회의장)- 12:00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오찬(여의도 진진바라)- 14:00 ‘회계법인 M&A 중개 금지법안’ 7일 공청회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 14:00 더불어민주당, 가계부채대책 공청회- 15:30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희호 여사님 예방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현재 포털 주요이슈◇ 한·미 정상회담韓美정상, 北핵위협에 ‘핵우산’ 개념 ‘확장억제’ 재확인 - 한·미 정상이 6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북한의 핵 공격을 미국이 본토 수준으로 저지한다는 의미인 이른바 ‘확장억제’ 정책을 직접 언급하며 경고.◇ 한진그룹, 해운에 1000억원 긴급자금 지원한진해운 1000억 지원..대한항공엔 영향 없어-삼성 - 한진해운의 물류대란을 완화하기 위해 한진그룹이 1000억원 규모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대주주 대한항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것이라고 삼성증권이 7일 밝혀.◇ ‘北 미사일’ 국제사회 대응유엔 안보리, 北 미사일 발사 규탄 언론성명 채택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 2016 미국 대선 레이스“힐러리 우세 증발”‥트럼프-힐러리 다시 ‘초접전’ - 6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여론조사기관 ORC의 공동조사(1~4일)에 따르면 등록유권자 대상 조사에서 트럼프의 지지율이 41%를 기록, 힐러리의 지지율(44%)과 불과 3% 포인트 차.◆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미세먼지오전까지 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서울 낮 29도 -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나타날 수 있어.◇ 혼술남녀‘혼술남녀’ 정채연, 노량진 ‘여신+철벽녀’로 드라마 첫 등장 -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혼술남녀’ 2회차 방송분에서 걸그룹 다이아 멤버 채연(정채연)이 안정적인 연기와 동시에 뛰어난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아.◇ 시리아시리아 감독 “강팀 상대할 때는 시간 끄는 것도 전술” - 노골적인 침대 축구로 승점 1점을 따낸 시리아 대표팀의 감독 아이만 하킴이 “한국 같은 강팀을 상대하려면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스스로 변명.◇ 이상우‘김소연♥이상우’ 국경 넘은 축하세례 “결혼하길 바라요~” - 드라마 속에서 애틋한 사랑을 연기했던 동갑내기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과 두 사람의 소속사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 이를 두고 국경을 넘은 축하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2016.09.07 I 김병준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 -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연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내일(7일)은 오전 10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의 대표연설이 진행된다.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는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물류대란의 법적 책임을 묻는 긴급 좌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금융- 09:15 우태희 산업부 2차관, GGGW(제주컨벤션센터) - 12:00 통계청, 2015 인구주택총조사 전수결과 공표- 13:30 유일호 부총리, 재정전략협의회(서울청사)- 14:00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금융위)- 14:30 김학현 공정거래 부위원장, ABA글로벌세미나 축사(그랜드하얏트호텔)- 15:0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한·캐나다 양자협의회(공정거래조정원) - 15:30 유일호 부총리, 제4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개최 (정부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 15:30 정만기 산업부 1차관, 제2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대한상의) △산업- 09:30 LG전자, V20 출시 발표회(서초 R&D캠퍼스)- CJ그룹, 7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 애플, 아이폰 7 공개 - 13:30 마크로젠 기업설명회 개최(서울여의도 켄싱턴 호텔)- 15:00 한진해운 물류대란 법적 쟁점 긴급 좌담회(여의도 해운빌딩 10층)△정치·사회- 09:00 국회, 7일 철도 민간투자 정책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10:00 국민의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회 본회의장)- 12:00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오찬(여의도 진진바라)- 14:00 ‘회계법인 M&A 중개 금지법안’ 7일 공청회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 14:00 더불어민주당, 가계부채대책 공청회- 15:30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희호 여사님 예방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2016.09.07 I 정다슬 기자
  • [IR클럽]대우건설 '2025비전'…에너지 디벨로퍼 변신 세계 15대 건설사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해 중장기 전략 발표를 통해 2025년까지 매출 25조원, 연간 영업이익 2조원대를 달성하는 세계 15대 건설사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업 다각화와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기존의 단순 시공에서 벗어나 ‘기획 제안형’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개발·시공·운영을 일괄로 제공하는 기획 제안형 사업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높은 부가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대우건설은 침매터널, 초장대교량, 초고층·친환경 빌딩, 스마트 원전 등 현재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과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분야를 핵심사업을 선정했다. 이 사업에 대한 추진 프로세스와 핵심기술을 더욱 혁신하고 있다. 또 국내 주택사업에서는 임대사업과 도시정비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임대시장의 확대가 예상되고 최근 주택시장이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서울 시내 도시정비 사업장 중 핵심 지역을 선정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우량사업장을 발굴하면서 뉴스테이 사업의 다변화를 통해 오피스텔·주상복합 사업장에서의 임대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해외사업 확대 역시 비전 20205 달성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대외적으로는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작년 대비 국내 부동산시장의 위축이 예상되는 만큼 해외 신시장·신사업 개척을 통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해외 토목과 건축분야를 관장하는 글로벌 인프라(INFRA) 사업본부를 신설했다. 또 글로벌관리본부 신설을 통해 해외사업의 심의 및 계약관리를 강화했다. 아울러 강점을 지니고 있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수주·금융·기술 지원을 담당할 메나(MENA·Middle East North Africa) 사업본부도 신설했다. 수주에서 시공·운영에 이르는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관리가 하나의 사업본부에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급변하고 있는 외부 환경 속에서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대우건설의 중장기 전략 목표인 ‘에너지 디벨로퍼’로의 변신을 위해 발전 플랜트 및 신재생 에너지사업에서의 역량 강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이미 나이지리아·모로코·알제리 등지에서 선진 디벨로퍼와 손잡고 수많은 민자 발전플랜트를 시공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나 실제 민자발전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해 본 경험은 부족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확정된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대우건설이 기획한 포천복합화력발전소가 포함되면서 본격적인 민자 발전시장에 참여하게 됐다. 이후 같은 해인 2013년 자회사인 대우에너지를 설립했고, 2014년 11월 착공하는 등 6차 전력수급계획의 사업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 대우건설은 포천복합화력발전소의 운영을 위해 전문기업인 대우파워를 설립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2016.09.07 I 이승현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 -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연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내일(7일)은 오전 10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의 대표연설이 진행된다.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는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물류대란의 법적 책임을 묻는 긴급 좌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제·금융- 09:15 우태희 산업부 2차관, GGGW(제주컨벤션센터) - 12:00 통계청, 2015 인구주택총조사 전수결과 공표- 13:30 유일호 부총리, 재정전략협의회(서울청사)- 14:00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금융위)- 14:30 김학현 공정거래 부위원장, ABA글로벌세미나 축사(그랜드하얏트호텔)- 15:0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한·캐나다 양자협의회(공정거래조정원) - 15:30 유일호 부총리, 제4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개최 (정부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 15:30 정만기 산업부 1차관, 제2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대한상의) △산업- 09:30 LG전자, V20 출시 발표회(서초 R&D캠퍼스)- CJ그룹, 7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 애플, 아이폰 7 공개 - 13:30 마크로젠 기업설명회 개최(서울여의도 켄싱턴 호텔)- 15:00 한진해운 물류대란 법적 쟁점 긴급 좌담회(여의도 해운빌딩 10층)△정치·사회- 09:00 국회, 7일 철도 민간투자 정책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10:00 국민의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회 본회의장)- 12:00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오찬(여의도 진진바라)- 14:00 ‘회계법인 M&A 중개 금지법안’ 7일 공청회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 14:00 더불어민주당, 가계부채대책 공청회- 15:30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희호 여사님 예방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2016.09.06 I 정다슬 기자
  • 에너지신산업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과 신규 사업화 기회 세미나 개최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3일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에너지신산업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과 신규 사업회 기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육성정책, 투자계획 및 방향으로부터 소규모 전력거래 중개시장 주요이슈 및 해외사례와 신기후시대의 저탄소 발전기술 현황과 전망 뿐만 아니라 전기차 양산화 업계 현황 및 ESS,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및 에너지 자립섬, 제로에너지 빌딩 기반인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동향을 비롯하여 KT의 에너지신산업 확산전략과 사업화 추진사례에 이르기까지 최근의 에너지신산업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세미나 주제는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육성정책 및 투자계획과 방향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국내 주요 양산차 업계 현황과 전망 △에너지신산업과 신기후시대 저탄소 발전기술 현황 및 전망 △저에너지 소비건축물 성능강화 정책방향과 녹색건축물 확대계획 △ICT 기술을 통한 에너지신산업 확산전략과 사업화 추진사례 △소규모 전력거래 중개시장 도입에 있어서의 기술적, 제도적 주요이슈 및 과제와 해외사례 △ESS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기술개발 실태 및 해외진출 사례 △에너지 자립섬, 친환경에너지타운 및 제로에너지 빌딩을 구현하는 기반 기술인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실태와 해외진출 사례 등이며 40분 간격으로 오후 5시 10분까지 발표된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공급중심의 에너지 정책 및 규제중심의 수동적인 대응에서 벗어나 에너지 수요관리를 비롯한 새로운 성장 기회로서의 에너지신산업 주요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정책의 전환점에 있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에너지신산업의 제반ㆍ유용한 정보를 공유함과 아울러 창업 및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기업체 및 일반인에게도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www.kiei.com)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16.09.06 I 박지혜 기자
공원과 주거공간이 하나 된 `e편한세상 추동공원`
  • 공원과 주거공간이 하나 된 `e편한세상 추동공원`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아파트는 단순한 거주의 개념에서 벗어나고 있다. ‘숲세권’ 아파트가 각광 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숲세권 아파트란 대규모 녹지시설이나 공원 등이 인접한 아파트 단지를 뜻하는 신조어로, 공원의 조망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다.인근 공원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의 인기가 고공 행진하는 추세 속에서 경기 의정부 신곡동 추동공원 내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대림산업은 9월 중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19번지 일대 추동공원 안에 ‘e편한세상 추동공원’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단지가 의정부 도심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환경이 매우 우수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장암역과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서울 지하철 7호선과도 가깝다.아울러 2017년 6월 개통 예정인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 사업 및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 노선(의정부~군포 금정) 사업 등이 예정돼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주변환경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등이 근거리에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및 YG글로벌 K-Pop 클러스터 사업 뽀로로 테마파크 등 관광, 문화, 쇼핑이 한번에 가능한 복합문화융합단지(2020년 완공 예정)도 인근에 있다. 추동공원은 국제축구경기장의 약 99배(71만㎡)가 넘는 크기의 대규모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산책로, 운동 기구, 놀이터, 전망대, 야외학습장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되는 해당 단지 입주민은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쾌적한 자연환경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올 상반기 같은 방식으로 개발된 의정부 직동공원 역시 성공적으로 분양된 바 있어 이번 ‘e편한세상 추동공원’ 분양에도 수요자의 기대감이 높다.현재 분양에 앞서 홍보관을 개관해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분양홍보관은 의정부시 호원동 312-9 HC 회룡빌딩 2층(1호선 회룡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2월이다.
2016.09.06 I 김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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