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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송]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현대일렉트릭(267260)=다음달 2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 75 현대빌딩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등.△KH필룩스=350억원 규모의 제2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공시.△기업은행(024110)=오는 23일 J.P.Morgan 증권 주최 ‘2022 Korea Conference’에 참가해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공시. 내용은 지난해 경영실적 및 영업현황 등.△태영건설(009410)=3월 18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11 태영빌딩 지하1층 T-Art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등. 이어 보통주당 350원, 종류주당 35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3.30%, 종류주는 2.87%. 배당금 총액은 140억7342만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호텔신라(008770)=다음달 17일 오전 9시 서울시 중구 동호로 236 삼성전자 장충사옥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등.△한창제지(009460)=보통주 1주당 20원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0%고, 배당금 총액은 11억9334만원 규모.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이어 다음달 24일 오전 9시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대로 1565 한창제지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등.△환인제약(016580)=마니커가 보유한 107억원 규모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 목적은 안정적인 연구시설 확보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4월 11일.△세이브존I&C(067830)=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03%고, 배당금 총액은 11억3293만원 규모.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동아지질(028100)=지난해 영업이익이 40억8760만원으로 전년 대비 26.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914억6976만원으로 7.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6556만원으로 128.5% 증가.△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다음달 22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로 289번길 20, 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결의했다고 겅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등.△조선선재(120030)=계열회사인 조선선재온산 주식회사에 100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 8.6%에 해당하는 규모. 대여기간은 2027년 2월 17일까지. 대여 목적은 계열회사 운영자금.△에스엘(005850)=지난해 영업이익이 1105억4092만원으로 전년 대비 18.7%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조11억4219만원으로 19.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62억1254만원으로 49.9% 증가.△현대글로비스(086280)=2541억원 규모 천연가스 운반선(LNGC) 1척에 대한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 대비 5.0%에 해당하는 금액. 투자기간은 2022년 2월 18일부터 2024년 8월 30일까지. 투자 목적은 수소 밸류체인 핵심인 해상운송역량 확보 및 친환경 연료 선대 확장.△한창(0051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창을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 사유는 공시 번복.△넥센타이어(002350)=지난해 영업이익이 43억9188만원으로 전년 대비 88.9%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794억703만원으로 22.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3423만원으로 흑자전환.△경동인베스트(012320)=자회사 경동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49억8410만원으로 전년 대비 49.9%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188억1349만원으로 0.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3억3505만원으로 12.7% 감소.△자화전자(033240)=중요내용 공시(영업정지) 관련 매매거래 정지됐다고 공시. 매매거래 정지 해제 일시는 오는 21일 9시.△중앙에너비스(000440)=보통주 1주당 32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9%다. 배당금총액은 14억원.△핌스(3477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1억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이엘피(063760)=지난해 영업손실이 2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 감소한 262억원. 당기순이익은 8897만원으로 96.4% 감소.△지란지교시큐리티(20835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6953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은 624억원. 당기순손실은 43억원으로 전년보다 44% 증가.△토비스(0513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억8085만원으로 전년 대비 84.2%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34억원으로 3.4% 감소. 당기순이익은 6억3982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제넥신(09570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94억원으로 전년 대비 50.5%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98.6% 증가한 368억원. 당기순손실은 44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하이록코리아(0130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6.1% 증가한 1467억원. 당기순이익은 195억원으로 199.6% 증가. 이어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2.9%고, 배당금총액은 64억원.△ 레이(2286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64% 증가한 903억원, 당기순이익은 99% 감소한 5억3065만원.△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398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예정주식수는 63만주. 취득예상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5월18일까지.△KH 일렉트론(111870)=케이에이치강원개발에 171억원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KH강원개발과 강원도개발공사가 진행 중인 알펜시아 리조트의 자산, 부채 및 영업일체 양수도 계약의 잔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아시아경제(127710)=유한회사 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권자가 제안한 별지 목록 기재 의안을 채무자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정할 것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회사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어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9% 감소.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4% 감소한 428억원. 당기순이익은 193억원으로 전년 대비 346.1% 증가. 한편, 회사는 유한회사 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한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주주총회 의안상정 등의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혀.△라이트론(06954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5억원으로 전년 대비 76.1%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7% 증가한 441억원. 당기순손실은 64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위지윅스튜디오(299900)=작년 영업손실이 165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 증가한 1212억원. 당기순손실은 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웹스(19670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 증가한 351억원. 당기순이익은 6억9538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국전자인증(041460)=지난해 영업이익이 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7억원으로 5.7%, 당기순이익은 43억원으로 64% 증가.△다산(039560)네트워크=1560억원 규모의 다산타워를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양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34.5%. 거래상대는 주식회사 한국토지신탁.△원방테크(05308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4%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8% 감소한 3111억원.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 감소.△이이텍=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청구권 행사로 21만2763만주가 신규상장된다고 공시. 행사주식수는 발행주식총수의 1.11%. 신규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8일.△삼보산업(0096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3억원으로 전년 대비 73.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보다 18.7% 늘어난 3561억원.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디젠스(11381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5% 늘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14.7% 감소한 698억원.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휴먼엔(032860)=태민철강과 23억원 규모의 국내 해상고철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35.5%. 계약기간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3월18일까지.△이노테라피(246960)=이해신씨가 3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공시. 행사가액은 주당 500원. 신규상장예정일은 오는 3월7일.△솔브레인(357780)=경영효율성 증대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훽트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존속회사는 솔브레인, 소멸회사는 훽트다. 합병비율은 피합병회사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1:0으로 산출. 합병기일은 오는 5월1일.△엘티씨(170920)=종속회사인 엘에스이가 영업양수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엘티씨 등을 대상으로 5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00만주, 종류주 150만주.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 이어 엘에스이는 무진전자의 반도체 웨이퍼 세정장비 제조 사업을 양수하기로 결정. 양수가액은 461억원이다. 양수예정일자는 오는 2월28일.△맘스터치(220630)=공개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 상장폐지 신청예정일은 오는 3월30일. △제이티(08979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목적으로 6억758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주식은 7만7500주. 처분예정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CNT85(056730)=결손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및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감자 전 발행 주식 수는 7070만3912주며, 감자 후 발행 주식수는 3535만1956주. 감자 기준일은 오는 3월24일. △본느(226340)=채무상환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105억원 규모의 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은 0%. 만기일은 2027년 2월22일. △제일제강(023440)=송창호씨 외 5명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피신청인의 주주명부를 피신청인의 본점 또는 그 보관처에서 영업시간 내 열람 및 등사를 청구하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혀.△메디톡스(086900)=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예정주식수는 4만3821주. 취득 예상기간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5월18일까지.△휴센텍(215090)=대표이사인 강 모씨와 이 모씨 등 9명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횡령 등 발생금액은 259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44.5%.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휴센텍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혀. 아울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사유가 발생하면서 주권매매 거래정지 기간이 심사 대상 여부 결정일까지 연장.
2022.02.19 I 김무연 기자
  •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현대일렉트릭(267260)=다음달 2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 75 현대빌딩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등.△KH필룩스=350억원 규모의 제2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공시.△기업은행(024110)=오는 23일 J.P.Morgan 증권 주최 ‘2022 Korea Conference’에 참가해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공시. 내용은 지난해 경영실적 및 영업현황 등.△태영건설(009410)=3월 18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11 태영빌딩 지하1층 T-Art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등. 이어 보통주당 350원, 종류주당 35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3.30%, 종류주는 2.87%. 배당금 총액은 140억7342만원.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호텔신라(008770)=다음달 17일 오전 9시 서울시 중구 동호로 236 삼성전자 장충사옥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등.△한창제지(009460)=보통주 1주당 20원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0%고, 배당금 총액은 11억9334만원 규모.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이어 다음달 24일 오전 9시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대로 1565 한창제지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등.△환인제약(016580)=마니커가 보유한 107억원 규모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 목적은 안정적인 연구시설 확보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4월 11일.△세이브존I&C(067830)=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03%고, 배당금 총액은 11억3293만원 규모.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동아지질(028100)=지난해 영업이익이 40억8760만원으로 전년 대비 26.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914억6976만원으로 7.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6556만원으로 128.5% 증가.△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다음달 22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로 289번길 20, 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결의했다고 겅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등.△조선선재(120030)=계열회사인 조선선재온산 주식회사에 100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 8.6%에 해당하는 규모. 대여기간은 2027년 2월 17일까지. 대여 목적은 계열회사 운영자금.△에스엘(005850)=지난해 영업이익이 1105억4092만원으로 전년 대비 18.7%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조11억4219만원으로 19.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62억1254만원으로 49.9% 증가.△현대글로비스(086280)=2541억원 규모 천연가스 운반선(LNGC) 1척에 대한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 대비 5.0%에 해당하는 금액. 투자기간은 2022년 2월 18일부터 2024년 8월 30일까지. 투자 목적은 수소 밸류체인 핵심인 해상운송역량 확보 및 친환경 연료 선대 확장.△한창(0051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창을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공시. 사유는 공시 번복.△넥센타이어(002350)=지난해 영업이익이 43억9188만원으로 전년 대비 88.9%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794억703만원으로 22.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3423만원으로 흑자전환.△경동인베스트(012320)=자회사 경동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49억8410만원으로 전년 대비 49.9%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188억1349만원으로 0.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3억3505만원으로 12.7% 감소.△자화전자(033240)=중요내용 공시(영업정지) 관련 매매거래 정지됐다고 공시. 매매거래 정지 해제 일시는 오는 21일 9시.△중앙에너비스(000440)=보통주 1주당 32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9%다. 배당금총액은 14억원.△핌스(3477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1억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이엘피(063760)=지난해 영업손실이 2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 감소한 262억원. 당기순이익은 8897만원으로 96.4% 감소.△지란지교시큐리티(20835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6953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은 624억원. 당기순손실은 43억원으로 전년보다 44% 증가.△토비스(05136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억8085만원으로 전년 대비 84.2%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34억원으로 3.4% 감소. 당기순이익은 6억3982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제넥신(09570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94억원으로 전년 대비 50.5%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98.6% 증가한 368억원. 당기순손실은 44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하이록코리아(01303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6.1% 증가한 1467억원. 당기순이익은 195억원으로 199.6% 증가. 이어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2.9%고, 배당금총액은 64억원.△ 레이(2286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64% 증가한 903억원, 당기순이익은 99% 감소한 5억3065만원.△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398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예정주식수는 63만주. 취득예상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5월18일까지.△KH 일렉트론(111870)=케이에이치강원개발에 171억원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KH강원개발과 강원도개발공사가 진행 중인 알펜시아 리조트의 자산, 부채 및 영업일체 양수도 계약의 잔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아시아경제(127710)=유한회사 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권자가 제안한 별지 목록 기재 의안을 채무자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정할 것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회사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어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9% 감소.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4% 감소한 428억원. 당기순이익은 193억원으로 전년 대비 346.1% 증가. 한편, 회사는 유한회사 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한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주주총회 의안상정 등의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혀.△라이트론(06954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5억원으로 전년 대비 76.1%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7% 증가한 441억원. 당기순손실은 64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위지윅스튜디오(299900)=작년 영업손실이 165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 증가한 1212억원. 당기순손실은 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웹스(19670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 증가한 351억원. 당기순이익은 6억9538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국전자인증(041460)=지난해 영업이익이 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7억원으로 5.7%, 당기순이익은 43억원으로 64% 증가.△다산(039560)네트워크=1560억원 규모의 다산타워를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양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34.5%. 거래상대는 주식회사 한국토지신탁.△원방테크(05308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4%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8% 감소한 3111억원.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 감소.△이이텍=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청구권 행사로 21만2763만주가 신규상장된다고 공시. 행사주식수는 발행주식총수의 1.11%. 신규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8일.△삼보산업(00962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3억원으로 전년 대비 73.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보다 18.7% 늘어난 3561억원.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디젠스(11381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5% 늘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14.7% 감소한 698억원.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휴먼엔(032860)=태민철강과 23억원 규모의 국내 해상고철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35.5%. 계약기간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3월18일까지.△이노테라피(246960)=이해신씨가 3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공시. 행사가액은 주당 500원. 신규상장예정일은 오는 3월7일.△솔브레인(357780)=경영효율성 증대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훽트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존속회사는 솔브레인, 소멸회사는 훽트다. 합병비율은 피합병회사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1:0으로 산출. 합병기일은 오는 5월1일.△엘티씨(170920)=종속회사인 엘에스이가 영업양수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엘티씨 등을 대상으로 5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00만주, 종류주 150만주.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 이어 엘에스이는 무진전자의 반도체 웨이퍼 세정장비 제조 사업을 양수하기로 결정. 양수가액은 461억원이다. 양수예정일자는 오는 2월28일.△맘스터치(220630)=공개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 상장폐지 신청예정일은 오는 3월30일. △제이티(08979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목적으로 6억758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주식은 7만7500주. 처분예정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CNT85(056730)=결손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및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감자 전 발행 주식 수는 7070만3912주며, 감자 후 발행 주식수는 3535만1956주. 감자 기준일은 오는 3월24일. △본느(226340)=채무상환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105억원 규모의 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은 0%. 만기일은 2027년 2월22일. △제일제강(023440)=송창호씨 외 5명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피신청인의 주주명부를 피신청인의 본점 또는 그 보관처에서 영업시간 내 열람 및 등사를 청구하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혀.△메디톡스(086900)=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예정주식수는 4만3821주. 취득 예상기간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5월18일까지.△휴센텍(215090)=대표이사인 강 모씨와 이 모씨 등 9명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횡령 등 발생금액은 259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44.5%.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휴센텍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혀. 아울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사유가 발생하면서 주권매매 거래정지 기간이 심사 대상 여부 결정일까지 연장.
2022.02.18 I 김무연 기자
  • [재송]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대웅제약(069620)=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자사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품목허가를 신청. 적응증은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에 있어서 눈썹주름근(corrugator muscle) 또는 눈살근(procerus muscle) 활동과 관련된 중등도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진흥기업(002780)=파크디앤씨와 송파구 장지동 청년주택 신축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432억5700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1.47%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JW중외제약(001060)=제4회차 전환상환우선주의 전환가액을 조정. 사유는 무상증자에 따른 조정. 5만7559원에서 조정 후 5만5883원.△셀트리온(068270)=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코로나19 항체치료제(렉키로나) 공급 계약을 체결. 계약상대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계약금액은 1422억원.△에이프로젠 MED(007460)=금융감독원이 지난 22일 제출한 증권신고서(합병) 심사결과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에이프로젠 MED는 에이프로젠과 합병 추진 중으로 금감원이 증권신고서 내용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이 이유.△바이오니아(064550)=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타사 장비 호환 가능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용 변경을 허가. 회사는 “기존 키트에 개선된 성능과 더불어 타액이 사용목적상 검체로 추가됐다”면서 “최대 5개 검체의 취합검사 또한 가능한 키트로 변경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하림(136480)=31일 윤석춘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홍국, 박길연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변경일은 이날부터다. △한컴MDS(086960)=전동욱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창열 대표 단독 체제 운영. 대표이사 변경은 이날부터다.△다우데이타(032190)=이인복 각자 대표의 사임에 따라 김익래, 성백진 대표 체제로 운영. 변경일은 내년 1월 1일이다.△대신정보통신(020180)=광주지방조달청장과 185억7272만원 규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정보시스템2군 유지관리 용역계약을 체결. 최근 매출액의 9.5%에 해당.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CNT85(056730)=이엠케이승경과 10억원 규모 슬러지 반입 및 저장동 설비설치공사를 체결. 최근 매출액의 111.49%에 해당. 계약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다.△해성옵틱스(076610)=최대주주가 우림에서 이아이디로 변경. 최대주주 지분율은 우림 19.19%에서 이아이디 18.45%로 바뀌어. 변경사유에 대해선 “조합원간 조합 지분 양수도에 따른 변경”이라고 설명.△강원에너지(114190)=한솔이엠이와 체결한 99억원 규모 스토커 보일러 등 관련 계약이 이행률 52.3%로 종료. 계약금 총액이 52억원으로 감소함에 따라 매출액 대비 비중은 23.53%에서 12.30%로 줄어들어.△나이스정보통신(036800)=종속회사인 NICE페이먼츠주식회사에 대해 300억원 규모 금전대여를 결정. 자기자본 대비 12.5%에 해당. 금전대여 목적은 운영 자금 대여로 이율은 2.74%. 대여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2023년 1월 3일까지다.△엔투텍(227950)=엔투셀과 체결한 1140억원 규모 마스크제작 주문자 위탁생산(OEM) 공급계약을 철회. 회사 측은 “엔투셀이 발주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계약을 이행할 수 없다”면서 “작년 5월 8일 체결한 마스크제작 OEM공급계약에 대한 철회 공시를 지난 4월 30일에 진행했으며 현재 그와 관련 민형사상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자연과환경(043910)=양지건설과 체결한 35억9300만원 규모 음성군 물류센터 신축공사 중 PC제작 계약을 해지. 회사 측은 해지사유에 대해 “원발주처의 시공사 교체에 따른 양지건설의 계약해지 요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공급계약 해지로 인한 당사의 금전적인 손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MVL Energy Pte.Ltd.와 31억9000만원 E-Vehicle용 배터리 공유형 충전시스템 개발 물품공급 계약 해지. 회사 측은 “E-vehicle용 배터리공유형 충전시스템 공급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기한연장을 요청했음에도 MVL Energy Pte.Ltd.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비츠로시스(054220)=한국철도공사와 3억9521만원 규모 전철제어반 공급계약 체결. 최근 매출액의 10.80%. 계약 종료일은 내년 7월 25일이다.△스포츠서울(039670)=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공시. 회사는 지난해 12월 10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아 지난 10일 개선기간 종료. 거래소는 해당 제출일로부터 20일(내년 1월 28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일 이후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여부 등을 확정할 예정.△대신정보통신(020180)=광주지방조달청장과 135억2727만원 규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정보시스템 1군 유지관리 용역계약 체결. 최근 매출액의 6.9%에 해당.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좋은사람들(033340)=박시형 외 14명이 내년 1월 10일 개최할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와 관련, 총회의 소집절차나 결의방법의 적법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기 위한 검사인을 선임을 신청. 회사 측은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라 밝혀. 이날 박시형씨와 안준호씨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가 이달 28일 이사회결의와 29일 이사회결의에 기해 내년 1월 6일 발행을 준비 중인 액면금 500원의 보통주식 745만1584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한다는 내용. 회사 측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2022.01.01 I 이대호 기자
  •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대웅제약(069620)=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자사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품목허가를 신청. 적응증은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에 있어서 눈썹주름근(corrugator muscle) 또는 눈살근(procerus muscle) 활동과 관련된 중등도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진흥기업(002780)=파크디앤씨와 송파구 장지동 청년주택 신축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432억5700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1.47%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JW중외제약(001060)=제4회차 전환상환우선주의 전환가액을 조정. 사유는 무상증자에 따른 조정. 5만7559원에서 조정 후 5만5883원.△셀트리온(068270)=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코로나19 항체치료제(렉키로나) 공급 계약을 체결. 계약상대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계약금액은 1422억원.△에이프로젠 MED(007460)=금융감독원이 지난 22일 제출한 증권신고서(합병) 심사결과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에이프로젠 MED는 에이프로젠과 합병 추진 중으로 금감원이 증권신고서 내용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이 이유.△바이오니아(064550)=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타사 장비 호환 가능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용 변경을 허가. 회사는 “기존 키트에 개선된 성능과 더불어 타액이 사용목적상 검체로 추가됐다”면서 “최대 5개 검체의 취합검사 또한 가능한 키트로 변경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하림(136480)=31일 윤석춘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홍국, 박길연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변경일은 이날부터다. △한컴MDS(086960)=전동욱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창열 대표 단독 체제 운영. 대표이사 변경은 이날부터다.△다우데이타(032190)=이인복 각자 대표의 사임에 따라 김익래, 성백진 대표 체제로 운영. 변경일은 내년 1월 1일이다.△대신정보통신(020180)=광주지방조달청장과 185억7272만원 규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정보시스템2군 유지관리 용역계약을 체결. 최근 매출액의 9.5%에 해당.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CNT85(056730)=이엠케이승경과 10억원 규모 슬러지 반입 및 저장동 설비설치공사를 체결. 최근 매출액의 111.49%에 해당. 계약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다.△해성옵틱스(076610)=최대주주가 우림에서 이아이디로 변경. 최대주주 지분율은 우림 19.19%에서 이아이디 18.45%로 바뀌어. 변경사유에 대해선 “조합원간 조합 지분 양수도에 따른 변경”이라고 설명.△강원에너지(114190)=한솔이엠이와 체결한 99억원 규모 스토커 보일러 등 관련 계약이 이행률 52.3%로 종료. 계약금 총액이 52억원으로 감소함에 따라 매출액 대비 비중은 23.53%에서 12.30%로 줄어들어.△나이스정보통신(036800)=종속회사인 NICE페이먼츠주식회사에 대해 300억원 규모 금전대여를 결정. 자기자본 대비 12.5%에 해당. 금전대여 목적은 운영 자금 대여로 이율은 2.74%. 대여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2023년 1월 3일까지다.△엔투텍(227950)=엔투셀과 체결한 1140억원 규모 마스크제작 주문자 위탁생산(OEM) 공급계약을 철회. 회사 측은 “엔투셀이 발주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계약을 이행할 수 없다”면서 “작년 5월 8일 체결한 마스크제작 OEM공급계약에 대한 철회 공시를 지난 4월 30일에 진행했으며 현재 그와 관련 민형사상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자연과환경(043910)=양지건설과 체결한 35억9300만원 규모 음성군 물류센터 신축공사 중 PC제작 계약을 해지. 회사 측은 해지사유에 대해 “원발주처의 시공사 교체에 따른 양지건설의 계약해지 요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공급계약 해지로 인한 당사의 금전적인 손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MVL Energy Pte.Ltd.와 31억9000만원 E-Vehicle용 배터리 공유형 충전시스템 개발 물품공급 계약 해지. 회사 측은 “E-vehicle용 배터리공유형 충전시스템 공급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기한연장을 요청했음에도 MVL Energy Pte.Ltd.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비츠로시스(054220)=한국철도공사와 3억9521만원 규모 전철제어반 공급계약 체결. 최근 매출액의 10.80%. 계약 종료일은 내년 7월 25일이다.△스포츠서울(039670)=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공시. 회사는 지난해 12월 10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아 지난 10일 개선기간 종료. 거래소는 해당 제출일로부터 20일(내년 1월 28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일 이후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여부 등을 확정할 예정.△대신정보통신(020180)=광주지방조달청장과 135억2727만원 규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정보시스템 1군 유지관리 용역계약 체결. 최근 매출액의 6.9%에 해당.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좋은사람들(033340)=박시형 외 14명이 내년 1월 10일 개최할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와 관련, 총회의 소집절차나 결의방법의 적법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기 위한 검사인을 선임을 신청. 회사 측은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라 밝혀. 이날 박시형씨와 안준호씨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가 이달 28일 이사회결의와 29일 이사회결의에 기해 내년 1월 6일 발행을 준비 중인 액면금 500원의 보통주식 745만1584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한다는 내용. 회사 측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2021.12.31 I 이대호 기자
안타까운 주주들의 외침...주주도 셀트리온도 피해자
  • 안타까운 주주들의 외침...주주도 셀트리온도 피해자 [기자수첩]
  •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단순히 주가가 하락했다고 이렇게 나선 것이 아니다. 주가 부양을 위한 대책을 촉구하며 소통을 원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회사와 경영진을 믿었던 주주들로서는 답답하고 배신감을 느낀다.”(사진=셀트리온)15일 오전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068270)에서 열린 주주연대 항의집회에서 만난 주주는 시위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뜨겁게 진행된 이날 집회는 셀트리온 주주 약 50여명이 참석해 △선언문 낭독 △자유발언 △주주들의 아픔과 고통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시위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주주연대는 주가 정상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셀트리온 3사 조속한 합병 △주주가치 제고등 선제적 조치를 촉구했다. 특히 주주연대는 지분모으기 활동을 통해 셀트리온 지분 약 10%(약 1400만주)를 확보했다. 향후 20%까지 확보해 외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분 매입을 추진할 뜻도 재차 밝혔다. 주주들의 이 같은 집단행동은 셀트리온 주가 하락에 기인한다. 지난해 연말 40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던 주가는 올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상용화, 진단키트 수출 등 호재에도 20만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주주연대 대표는 “올해 제약바이오 주가가 전반적으로 좋지 못했다 하더라도 셀트리온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회사 측이 주가를 방치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고, 대책을 요구하는 소액주주들과 1년간 소통도 없었다”고 비통함을 표했다. 이와 관련 셀트리온 측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했다. 업계와 외부에서는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면서도 소액주주들의 집단 행동이 회사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는 “회사와 주주들간의 소통은 단지 경영진 면담 뿐만 아니라 공시와 보도자료 등도 소통의 창구다. 소액주주들은 소통을 원한다며 세력을 키워 경영진과의 면담을 요구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매번 그 요구를 들어줄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이런 회사 없었다”는 소액주주들의 말대로 불과 지난해 까지 셀트리온은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단 한번도 신약개발에 실패하지 않고 대기업으로 거듭난 셀트리온이 소액 주주들과의 갈등을 어떻게 봉합할 지도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넘치던 애정이 분노로 바뀐 현재, 주주도 셀트리온도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1.12.17 I 송영두 기자
지배구조 개편 속도 ‘셀트리온’ 러브콜
  • 지배구조 개편 속도 ‘셀트리온’ 러브콜 [외인이 담은 바이오]
  • [이데일리 김유림 기자] 이번 주(12월 6~12월 10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바이오 순매수 상위권 종목에 셀트리온(068270)이 올랐다. 셀트리온은 그룹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 합병을 위해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 최근 1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금융)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이 담은 바이오 종목 중에서 셀트리온이 1위를 기록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배구조 단일화 및 경영 전반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장 3사의 합병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일단 지난 6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홀딩스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합병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으로 셀트리온홀딩스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율은 23.29%가 되며,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소멸한다. 서정진 명예회장의 셀트리온홀딩스 지분율은 95.51%에서 97.19%로 늘어나며 지배력이 더 강화됐다. 다만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의 정확한 합병 일정은 미정인 상태이며, 여러 변수가 존재한다. 합병은 각 사의 주주총회에서 발행주식 총수의 1/3 이상, 출석 주주 의결권의 2/3 이상 찬성 시 성사된다. 안건 부결 및 반대 주주 매수 청구권 행사로 인해 실질적인 합병이 어려울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 현재 셀트리온은 금융당국의 분식회계 관련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점도 변수다. 현재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연구생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해외 판매, 셀트리온제약은 국내 판매를 맡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계열사 간 거래 과정에서 재고자산의 손실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셀트리온 측은 “셀트리온그룹 3개 상장사(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대한 회계 감리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43개월(셀트리온제약 53개월)이라는 장기간 동안 10개년(셀트리온 12개년,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셀트리온제약 10개년)에 이르는 재무제표를 대상으로 진행돼 왔다”며 “이 과정에서 셀트리온그룹은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 성실히 소명해 왔고 대부분이 소명됐다. 셀트리온그룹은 과거에도 정부기관으로부터 여러 차례 검증을 받아왔지만, 중요한 지적으로 귀결된 적은 없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번 감리에서 금융감독당국과 일부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는 바이오 의약품의 특수성이나 관련 글로벌 규정 등에 대한 부분적 이해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여러 근거자료 및 외부전문가 의견 등을 통해 충분히 소명 가능하며 남은 감리 기간 동안 이들 부분에 대해 회사 입장을 성실히 소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1.12.11 I 김유림 기자
  • [재송]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다음은 지난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태경산업(015890)=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7일부터 2022년 6월7일. 계약체결기관은 KB증권. △KH필룩스=나노스가 발행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 금액은 199억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4.77%에 해당. 취득일자는 2021년 12월6일. 취득 목적은 투자수익 창출. △아이에이치큐(003560)=나노스가 발행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약 118억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9.96%에 해당. 취득일자는 2021년 12월6일. 취득목적은 수익구조 다각화. △유한양행(000100)=주당 보통주식 0.05주와 기타주식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2년 1월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2년 1월21일.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325만8517주. △휴켐스(069260)=이건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기존 신진용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씨에스윈드(112610)=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2021년 12월31일로 배당금 총액은 약 253억원. △휴먼엔(032860)=태민철강과 25억8720만원 규모 국내 해상고철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63%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9일까지.△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셀트리온홀딩스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합병함으로써 지배구조 단일화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 △대명소노시즌(007720)=재무적 투자를 위해 두나무 주식 1만주를 50억원에 취득 결정. 이는 두나무 지분율 0.0288%에 해당하며 자기자본대비 3% 규모.△에스텍(069510)=계열회사의 채무 176억7900만원에 대해 212억148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13.51% 규모이며 보증기간은 채무 상환시까지.△엠에스오토텍(123040)=명신의 600억원 채무와 관련해 720억원 규모 채무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공시. 담보 제공자산은 명신산업(009900) 보통주 1192만2106주.△광진윈텍(090150)=1주당 0.1주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이달 말이며 배당주식 총수는 166만8515주. △HB솔루션(297890)=사업규모 확대와 지속성장을 위한 시설 확장을 목적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 229억5000만원 규모를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산 총액 대비 34.77%규모로 양수기준일은 오는 2023년 12월31일이며 등기예정일은 2024년 2월28일. △휴젤(145020)=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보툴렉스주(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 등 4개 품목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처분, 판매업무정지처분 및 회수폐기명령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잠정처분 신청을 한 결과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이즈미디어(181340)=11억7860만원 규모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보통주 5만3212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2만2149원. 납입일은 내년 3월6일이며 대상자는 ‘GreenBox POS’.
2021.12.07 I 이은정 기자
  •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태경산업(015890)=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7일부터 2022년 6월7일. 계약체결기관은 KB증권. △KH필룩스=나노스가 발행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 금액은 199억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4.77%에 해당. 취득일자는 2021년 12월6일. 취득 목적은 투자수익 창출. △아이에이치큐(003560)=나노스가 발행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금액은 약 118억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9.96%에 해당. 취득일자는 2021년 12월6일. 취득목적은 수익구조 다각화. △유한양행(000100)=주당 보통주식 0.05주와 기타주식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2년 1월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2년 1월21일.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325만8517주. △휴켐스(069260)=이건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기존 신진용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씨에스윈드(112610)=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2021년 12월31일로 배당금 총액은 약 253억원. △휴먼엔(032860)=태민철강과 25억8720만원 규모 국내 해상고철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63%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9일까지.△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셀트리온홀딩스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합병함으로써 지배구조 단일화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 △대명소노시즌(007720)=재무적 투자를 위해 두나무 주식 1만주를 50억원에 취득 결정. 이는 두나무 지분율 0.0288%에 해당하며 자기자본대비 3% 규모.△에스텍(069510)=계열회사의 채무 176억7900만원에 대해 212억148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13.51% 규모이며 보증기간은 채무 상환시까지.△엠에스오토텍(123040)=명신의 600억원 채무와 관련해 720억원 규모 채무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공시. 담보 제공자산은 명신산업(009900) 보통주 1192만2106주.△광진윈텍(090150)=1주당 0.1주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이달 말이며 배당주식 총수는 166만8515주. △HB솔루션(297890)=사업규모 확대와 지속성장을 위한 시설 확장을 목적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 229억5000만원 규모를 취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산 총액 대비 34.77%규모로 양수기준일은 오는 2023년 12월31일이며 등기예정일은 2024년 2월28일. △휴젤(145020)=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보툴렉스주(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 등 4개 품목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처분, 판매업무정지처분 및 회수폐기명령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잠정처분 신청을 한 결과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이즈미디어(181340)=11억7860만원 규모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보통주 5만3212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2만2149원. 납입일은 내년 3월6일이며 대상자는 ‘GreenBox POS’.
2021.12.06 I 이은정 기자
100억 법인세 둘러싼 셀트리온제약 vs 세무당국 소송, 결국 대법원행
  • 100억 법인세 둘러싼 셀트리온제약 vs 세무당국 소송, 결국 대법원행
  • [이데일리 김명선 기자] 셀트리온제약과 세무당국의 100억원 법인세 소송이 대법원으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송은 세무당국의 법인세 부과 처분이 부당하다며 셀트리온제약이 2016년 제기했다. 5년째 다툼이 진행 중인 이 소송은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사진=셀트리온제약 제공)법원에 따르면 세무당국(역삼세무서장)은 셀트리온제약이 제기한 법인세 부과 처분 취소 항소심에 불복해 지난 7월 16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후 11월 17일 대법원 특별2부는 해당 소송에 ‘심리불속행기간 도과’를 결정했다. 상고심 신청서를 제출한 지 4개월이 지나 사건을 기각하지 않고 본안 심리를 계속한다는 뜻이다.셀트리온제약과 세무당국 간 갈등은 2009년 셀트리온이 한서제약을 인수해 셀트리온제약과 흡수합병한 이후 불거졌다. 당시 셀트리온은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한서제약의 순자산 공정가액 약 353억원과 합병대가 635억원의 차액 282억원을 회계장부에 영업권으로 계상했다. 영업권은 기업 브랜드 가치와 영업 노하우 등 무형적 재산가치를 말한다. 셀트리온제약은 이후 법인세 신고 시에는 이 금액을 익금(법인의 순자산을 증가시키는 거래에 의해 생긴 수익)에 산입하지 않았고 감가상각 손실 처리하지도 않았다. 해당 영업권은 회계처리를 위한 것으로, 가치평가를 통해 재산적 가치를 인정받은 감가상각자산인 ‘세법상 영업권’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기 때문이다.반면 세무당국은 이 영업권 282억원이 합병평가차익에 해당한다고 간주하고 2015년 셀트리온제약에 가산세를 포함한 법인세 99억9155억원을 부과했다. 셀트리온제약이 한서제약의 의약품 연구개발 능력, 영업망, 기술 인력 등을 이용해 초과수익을 누릴 수 있겠다고 보고 합병대가를 산정했다는 것. 이에 셀트리온제약은 2016년 10월 소송으로 맞섰다.현재 상황은 셀트리온제약에 유리하다. 1심 재판부는 영업권의 세법상 자산 인정 요건을 갖췄다고 볼 수 없다며 셀트리온제약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셀트리온제약이 한서제약의 영업상 비밀 등을 초과수익력 있는 무형의 재산적 가치로 인정해 사업상 가치를 평가해 대가를 지급했다고 보기 어렵다. 한서제약 흡수합병은 안정적인 사업 기반 조성이 우선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2018년 8월 판단했다. 같은 해 9월 세무당국은 항소했지만 지난 7월 항소심 재판부도 원심 판단을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후 세무당국이 상고해 긴 다툼을 이어가게 됐다. 상고심은 법률심이기 때문에 판결에 대한 법리적인 잘못이 없는 한 원심 판결이 확정된다.이동찬 더프렌즈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심리불속행 기간 도과 결정으로 (원고, 피고의) 유불리를 따질 수는 없다. 다만 본안을 살펴보게 됐기 때문에 언제 재판이 끝날지 알기 어렵다. 길어질수록 승소해도 판결이 늦게 나와 아쉽고, 패소하면 상고 비용이 느는 점이 부담일 것”이라고 했다.서울 서초구에 있는 대법원. (사진=노진환 기자)법조계 및 학계에서는 DB하이텍과 세무당국 간 법인세 부과 취소소송 3심과 비슷하게 흘러가리라는 예상이 나온다. 2007년 DB하이텍은 동부일렉트로닉스를 흡수합병하고 2930억원을 회계장부에 영업권으로 계상했다. 셀트리온제약과 마찬가지로 세법상 영업권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후속 처리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세무당국(삼성세무서장)은 세법상 영업권으로 간주하고 2013년 DB하이텍에 가산세 포함 법인세 671억원을 물렸다. 이 소송 역시 대법원까지 갔다. 판결문에 따르면 3심에서는 ‘법리상 법인 합병의 경우 세법에서 영업권을 인식해 그 가액을 합병평가차익으로 과세할 요건을 갖췄는지’가 쟁점이었다.당시 세무당국은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회계장부에 영업권을 계상한 경우는 곧 세법상으로도 영업권에 대한 평가가 있었다고 보고 합병평가차익으로 과세돼야한다”며 “합병대가가 피합병법인이 보유하던 순자산가액을 초과하면 그 차액을 세법상 영업권에 대한 대가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3심 재판부는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영업권이 산출된다는 것만으로 사업상 가치평가 여부를 추단할 수 없다”며 과세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시했다.이에 대해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안이라 회사가 특별히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답했다.
2021.12.01 I 김명선 기자
셀트리온, 스킨큐어 빼고 합병 진행
  • [한주의 제약바이오]셀트리온, 스킨큐어 빼고 합병 진행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이 주(10월11일~10월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이슈를 모았다. 셀트리온(068270)그룹은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을 합병하려던 계획을 수정했다. ◇셀트리온, 스킨큐어 빼고 합병…지배구조 단일화는 계속셀트리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정정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를 제외하고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만 합병하기로 했다. 다만 그렇더라도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배구조를 단일화 및 경영 전반의 시너지 창출이 목적이다.셀트리온 2공장 (사진=셀트리온)셀트리온스킨큐어가 이번 합병에서 빠진 것은 식매수청구권 행사규모가 과다해서다. 주식매수가액이 500억원을 초과하면 당사자들의 서면합의에 따라 언제든지 합병 계약이 해지될 수 있었는데 셀트리온스킨큐어에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된 주식에 대한 주식매수가액의 합계액이 500억원을 초과했다.합병기일은 12월 3일로 연기됐고 합병 비율은 1대 0.4918994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신청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임상3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신청한 곳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국내 두 번째다. 유코백-19는 합성항원 백신으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면역증강제와 함께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한다.지난 6월 19~75세 성인 2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2상을 진행한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17일 대상자 전원의 2차 투약을 완료했다. 임상 2상 최종 데이터는 11월쯤 발표될 예정이다.임상 3상은 건강한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유코백-19를 2회 접종한 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코백-19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투여군으로 나눠 두 백신의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비교임상으로 진행된다.◇제넨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 2b/3상 신청제넨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국내 2b/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ES16001’은 국내 자생 식물인 담팔수 잎에서 추출한 신소재 기반의 치료제 후보물질로 지난해 인도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해 탐색적 유효성을 확인했다.유효성분 중 하나인 ‘제라닌(Geraniin)’이 바이러스의 감염과 복제를 저해하고 숙주세포 침입 및 재활성화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에서도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2’의 RBD(바이러스-숙주세포 수용체 결합 영역) 결합 활성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 급여 첫 관문 통과초고가 CAR-T 세포치료제인 한국노바티스의 ‘킴리아’가 건강보험 급여 첫 관문을 통과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7차 암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에서 킴리아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심의해 이를 인정했다. 킴리아는 ‘급성립프성백혈병’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에 타당성이 입증됐다.다만 약가협상이 발목을 잡는다. 킴리아의 약값은 5억원에 달한다. 암질심은 킴리아 급여기준을 설정하면서 제약사에 재정분담 조건을 걸었다. 킴리아처럼 고가의 약에 대한 급여화는 전례가 없어 결정을 내리는 데까지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10.16 I 김영환 기자
셀트리온, 스킨큐어 빼고 합병…“지배구조 단일화 계획 변함없어”
  • 셀트리온, 스킨큐어 빼고 합병…“지배구조 단일화 계획 변함없어”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셀트리온그룹이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 비상장 3사를 합병하는 계획을 수정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를 제외하고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만 합병하기로 했다. 스킨큐어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규모가 과다하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합병기일도 12월 3일로 연기됐다. 15일 셀트리온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셀트리온홀딩스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를 흡수합병하는 기존 안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만 흡수합병하는 것으로 합병 방법을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4918994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앞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규모가 과다하면 합병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기준은 500억원이였다. 셀트리온홀딩스 지난 7월 공시를 보면 흡수합병 계약 해지 요건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나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주식매수가액이 500억원을 초과하면 당사자들의 서면합의에 따라 언제든지 합병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셀트리온홀딩스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 만료시점을 기준으로 셀트리온스킨큐어에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된 주식에 대한 주식매수가액의 합계액이 500억원을 초과함을 확인했다”며 “상호협의 후 이사회결의를 거쳐 합병계약을 해제 했다”고 밝혔다.다만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진행된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트리온홀딩스는 “두 지주회사가 존재하는 셀트리온그룹 지배구조를 단일화하고 경영업무 전반에 걸쳐 시너지 및 비용절감 효과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하는 기존의 합병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이는 내달 1일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12월 3일이다. 합병등기 예정일은 12월 6일이다.
2021.10.15 I 이광수 기자
  • [재송]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셀트리온(068270)=셀트리온헬스케어와 135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공급 계약.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3%에 해당. △태영건설(009410)=묵동 청년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묵동아이알디피에프브이를 대상으로 4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6.2%에 해당. △한미글로벌(053690)=안정적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코리아써키트(007810)=2023~2028년 동안 월 최대 1만6000패널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공개 유보. 매출액은 계약일 기준 연간 900억원으로 추정. △벽산(007210)=1094억원을 투자해 홍성공장 그라스울 시설 증설키로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7.5%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 △NH투자증권(00594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와이투솔루션(0116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덕우전자를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최대주주는 이브이첨단소재에서 덕우전자로 변경. △DL이앤씨(375500)=한국도로공사와 2614억원 규모의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 수주 계약 체결. △제이웨이(058420)=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월앤루프제일’을 흡수합병키로 결정. 제이웨이와 월앤루프제일의 합병 비율은 1대0. 성보산업과 제이앤넷을 상대로 12억84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덕우전자(263600)=금융기관으로부터 150억원을 단기차입. 와이투솔루션 주식인수대금으로 활용할 계획. △휴먼엔(032860)=인피니엄인베스트먼트주식회사가 의정부 지방법원에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항소를 제기. △우림기계(101170)=회사명을 ‘우림피티에스 주식회사’로 변경.△코센(009730)=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3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 자본금은 145억8508만원에서 48억6196만원으로 감소. △얍엑스(060230)=메리츠증권을 상대로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셀리버리(268600)는 전환우선주 방식의 신주 38만7668주를 발행하는 194억997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 195억원 규모의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자안코스메틱(219550)=최대주주가 유진엠피제1차에서 이일준씨(대양산업개발 회장)로 변경. 대표이사가 안시찬씨에서 정창래씨로 변경되고 상호명 역시 자안코스메틱에서 ‘디와이디 대양’으로 변경. △엔투텍(227950)=단일판매ㆍ공급계약의 발주처의 수주계약 취소설 관련 조회 공시에 대해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계약 취소를 통보받은 사실이 없다”고 답변.
2021.10.01 I 경계영 기자
  •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셀트리온(068270)=셀트리온헬스케어와 135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공급 계약.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3%에 해당. △태영건설(009410)=묵동 청년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묵동아이알디피에프브이를 대상으로 4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6.2%에 해당. △한미글로벌(053690)=안정적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코리아써키트(007810)=2023~2028년 동안 월 최대 1만6000패널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공개 유보. 매출액은 계약일 기준 연간 900억원으로 추정. △벽산(007210)=1094억원을 투자해 홍성공장 그라스울 시설 증설키로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7.5%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 △NH투자증권(00594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와이투솔루션(0116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덕우전자를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최대주주는 이브이첨단소재에서 덕우전자로 변경. △DL이앤씨(375500)=한국도로공사와 2614억원 규모의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 수주 계약 체결. △제이웨이(058420)=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월앤루프제일’을 흡수합병키로 결정. 제이웨이와 월앤루프제일의 합병 비율은 1대0. 성보산업과 제이앤넷을 상대로 12억84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덕우전자(263600)=금융기관으로부터 150억원을 단기차입. 와이투솔루션 주식인수대금으로 활용할 계획. △휴먼엔(032860)=인피니엄인베스트먼트주식회사가 의정부 지방법원에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항소를 제기. △우림기계(101170)=회사명을 ‘우림피티에스 주식회사’로 변경.△코센(009730)=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3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 자본금은 145억8508만원에서 48억6196만원으로 감소. △얍엑스(060230)=메리츠증권을 상대로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셀리버리(268600)는 전환우선주 방식의 신주 38만7668주를 발행하는 194억997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 195억원 규모의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자안코스메틱(219550)=최대주주가 유진엠피제1차에서 이일준씨(대양산업개발 회장)로 변경. 대표이사가 안시찬씨에서 정창래씨로 변경되고 상호명 역시 자안코스메틱에서 ‘디와이디 대양’으로 변경. △엔투텍(227950)=단일판매ㆍ공급계약의 발주처의 수주계약 취소설 관련 조회 공시에 대해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계약 취소를 통보받은 사실이 없다”고 답변.
2021.09.30 I 경계영 기자
이틀 만에 1040선 회복…거래대금은 '뚝'
  • [코스닥 마감]이틀 만에 1040선 회복…거래대금은 '뚝'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연휴를 앞둔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이틀 만에 1040선을 회복했다. 다만 연휴를 앞둔 만큼, 관망세가 커지며 거래대금은 지난 달 2일(9조5588억원) 이후 한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4%(6.70포인트) 오른 1046.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1040.73으로 거래를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장 초반 1030선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정오께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이날 외국인은 857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287억원을 팔아치우며 19거래일 연속 매도를 이어갔다. 금융투자와 사모펀드가 각각 256억원, 143억원을 팔았다. 개인도 550억원을 매도했다.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에서 114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에서 746억원 매수우위가 나오며 총 632억원의 순매수가 나왔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8% 하락한 3만4751.3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6% 내린 4473.75에 마감했다. 두 지수는 하루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3% 오른 1만5181.92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2거래일 연속 올랐다. 업종별로는 유통, 디지털콘텐츠, IT소프트웨어, 반도체, 기계장비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 운송장비·부품, 금속, 기타제조, IT부품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시가총액 상위 4위 종목인 셀트리온제약(068760)이 각각 4.72%, 1.99%씩 올랐다.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어 3사 합병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의 지주회사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주회사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셀트리온의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다. 이들은 11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카카오게임즈도 이날 1.26%(900)원 오른 7만2200원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비엔씨(256840)도 14.11% 상승했다. 반면 에이치엘비(028300), 엘앤에프(066970), 알테오젠(196170), 리노공업(058470), 천보(278280)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이날 거래량은 11억3883만주, 거래대금은 9조7912억원이었다. 특히 거래대금은 지난달 2일(9조5588억원) 이후 한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탓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에어(036170)와 위메이드맥스(101730)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649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으며 685개 종목이 내렸다. 98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21.09.17 I 김인경 기자
셀트리온 3형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오름세
  • [특징주]셀트리온 3형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오름세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셀트리온그룹 내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 비상장 3사가 합병을 결정하면서 셀트리온(068270)이 장초반 강세다.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셀트리온(068270)이 전거래일 대비 7000원(+2.62%) 오른 2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제약(068760)이 2.06%,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2.40% 상승 중이다. 전날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어 3사 합병 계획을 승인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의 지주회사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주회사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셀트리온의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다. 이들은 11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두 개의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가 존재했던 셀트리온그룹의 지배구조는 한 개의 지주회사로 단일화된다.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상장 3사를 합병을 위한 전 단계로 풀이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9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상장 3사의 합병 계획을 공개했다.
2021.09.17 I 김윤지 기자
주가 부진 셀트리온…지주사 합병과 신약 승인으로 반전 노린다
  • 주가 부진 셀트리온…지주사 합병과 신약 승인으로 반전 노린다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셀트리온(068270)그룹이 지주사 합병과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승인을 앞두고서 주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렉키로나 유럽 승인이 되면 즉각적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지주사 합병의 경우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향후 사업회사 합병까지 완료하면 거래관계 투명성이 늘어나면서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1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지주사 셀트리온홀딩스는 오는 16일 주주총회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와 셀트리온스킨큐어를 흡수합병한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자사 보통주 1주당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0.5159638주, 셀트리온스킨큐어 0.0254854주의 비율로 흡수합병을 추진한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다.이번 합병이 마무리되면 셀트리온그룹의 지배구조는 서정진 명예회장이 셀트리온홀딩스를 소유하게 되는 구조로 단순해진다. 다만 이미 예견된 수순인 만큼 주가에 단기 호재 반영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9월 25일 공시를 통해 연내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었기 때문에 이미 예상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3사의 최근 주가 흐름은 좋지 않다. 상반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보다 부진했던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전 거래일 보다 5500원(2.06%)내린 26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서만 10.5%나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역시 각각 10.9%, 13.9% 하락했다. 시장에서 기대하는 합병 시너지를 위해서는 사업회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 3사의 합병이 더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3사가 합병하게 되면 서 명예회장에서 셀트리온홀딩스, 합병3사 체제가 완성된다. 다만 아직 합병 주체와 합병 비율이 없기 때문에 향후 진행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셀트리온은 합병 이슈와 동시에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 승인 가능성도 추가 호재로 인식되고 있다. 유럽의약품청(EMA)에 임상3상 데이터를 제출한 상태로 내달 안에 승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럽 승인을 받게 되면 다른 국가 승인도 이어질 것”이라며 “미국 FDA와도 여러 차례 미팅을 진행했고, 연내 FDA 사전승인신청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9.13 I 이광수 기자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보합권 등락…1040선 문턱
  • 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보합권 등락…1040선 문턱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1일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약보합 출발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4포인트(0.09%) 오른 1039.27선을 기록 중이다. 1038선에서 하락 출발한 이날 지수는 이내 상승 전환해 1040선까지 오르는 등 1030선 후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56억원, 기관이 59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이 홀로 224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2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이 1%대 상승 중이다. 통신서비스, 기타서비스, 운송, 반도체, 금속, 건설, 출판매체복제가 1% 미만으로 오름세다. 일반전기전자, 유통,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는 1% 미만으로 하락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이 3%대, 펄어비스(263750)가 2% 넘게 하락 중인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이 1% 안팎으로 하락 중이다. 카카오게임즈(293490)가 1% 미만으로 하락 중이다. 에이치엘비(028300)가 3%대 오름세, SK머티리얼즈(036490)가 1% 미만으로 소폭 상승 중이다. 종목별로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디와이씨와 합병을 위한 예비심사에 통과, 거래가 재개된 한국제8호스팩(310870)이 20% 가까이 상승 중이다. 마이크로디지탈(305090)이 장중 2만9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바이오 대표 소부장 기업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1.09.01 I 김윤지 기자
변동성엔 '실적株'가 해법…'크래프톤' 러브콜
  • [주간추천주]변동성엔 '실적株'가 해법…'크래프톤' 러브콜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은행이 2년 9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데다 글로벌 사회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 테러와 미국의 보복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증권가는 변동성이 커진 시장 속에서도 탄탄한 실적 흐름을 보일 종목에 대해 러브콜을 보냈다. 3분기 실적이 가시화하는 만큼, 수익성이 뚜렷하고 추가 성장 가능성도 큰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얘기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크래프톤(259960)을 이번 주 눈여겨봐야 할 종목으로 추천했다. 유안타증권은 크래프톤의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의 유료아이템 판매가 모바일과 PC를 막론하고 증가하는 점에 주목했다. 이어 “신작인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사전예약자수가 2700만명에 달해 기존 글로벌 IP 대작들의 사전 예약자수를 크게 상회 중”이라면서 “특히 미국에서의 사전 예약자수가 두번 째로 많아 ‘뉴스테이트’가 타겟하는 미국 슈팅게임 시장에서 흥행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DB하이텍(000990)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3분기 영업이익이 96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란 이유에서다. 유안타증권은 “3분기부터 가격과 판매량 모두 성장 국면 진입할 것”이라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3452억원, 내년은 4645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대폭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쌍용C&E(003410)도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을 눈여겨 볼만하다는 것이 유안타증권의 판단이다. 유안타증권은 “하반기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고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강원도 매립 사업 등 추진 등 환경 중심의 사업 구조 변화도 눈여겨볼 만 하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현대모비스(012330)를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아이오닉5 생산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신차인 제네시스 G80e/60 출시도 출시되는 가운데 기아차의 전기차(EV) 양산에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다. 이와 함께 2분기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하나금융지주(086790)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금투는 코스닥업체 원익머트리얼즈(104830)에도 주목했다. 하나금투는 “타이트한 특수가스 밸류 체인 수급으로 비수기인 4분기에도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경쟁사 SK머티리얼즈(036490)와 SK(034730)의 합병에 따른 대체투자처로 부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SK증권도 실적 개선 종목에 주목했다. 먼저 하나머티리얼즈(166090)에 대해 “3분기 실적 매출액 705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0%, 14% 증가할 것”이라며 “실리콘 부품 점유율이 확대 사이클로 돌입했다”고 말했다. 천보(278280) 역시 전해질 생산능력이 급증하며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점쳤다. SK증권은 “연간 전해질 생산능력이 작년 2560톤에서 올해 4000톤, 이어 2022년 8000톤, 2023년 1만2000톤, 2026년 2만7000톤 이상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양호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희석 최소화하며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신제품 유플라이마는 이달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본격적인 매출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램시마 SC는 캐나다와 호주에서 추가 론칭했고 렉키로나의 하반기 해외 수출 기대되면서 매출 성장세 견인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2021.08.29 I 김인경 기자
외인 매도에 2%대 하락… 3개월여만에 '960선'
  • [코스닥 마감]외인 매도에 2%대 하락… 3개월여만에 '960선'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스닥 지수가 미국 조기 테이퍼링 우려, 델타 변이의 지속적 확산 등 불확실성 속에서 이틀 연속 하락, 이날은 2% 넘게 떨어져 960선까지 밀려났다. (사진=신한금융투자 HTS)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23.29포인트) 하락한 967.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96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26일(966.06) 이후 약 3개월여만의 일이다. 앞서 지수는 지난 19일 두 달여 만에 1000선을 내준 바 있다. 미국의 조기 테이퍼링 진입 우려뿐만이 아니라 원달러 환율 상승 역시 국내 시장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조정의원인이었던 반도체 업황 및 실적 불안 등의 요소는 진정되는 양상이지만, 원화 약세 압력 등은 여전히 변수”라며 “원화 약세와 투자심리 위축, 수급 악화라는 악순환 고리가 작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470억원, 기관이 169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전날에 이어 외국인은 638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업종별로는 인버스 종목들을 제외하고 모두 약세를 보였다. 소프트웨어, 건설, 화학, 음식료·담배, 기계장비, 방송서비스 등이 3% 넘게 하락하고, 금융, 기타서비스, 유통, 의료정밀기기, 섬유·의류, 금속 등은 2%대 하락했다. 정보기기, 인터넷,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등의 낙폭도 1%가 넘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2.89% 하락하고, 엘앤에프(066970)(-3.48%), 씨젠(-6.11%), CJ ENM(035760)(-1.91%) 등은 하락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0.32%), 셀트리온제약(068760)(0.25%), 카카오게임즈(293490)(1.97%), 펄어비스(263750)(5.19%) 등은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이날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 첫날을 맞은 이노와이즈(086250)가 60%대 급락했다. 삼성스팩2호와 합병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메타버스 기술 기업 엔피(291230)는 이날 17.14% 급락했다. 또한 지난 19일 상장 후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던 브레인즈컴퍼니(099390)는 상장 이틀차인 이날에는 18.15% 하락해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12억3468만4000주, 거래대금은 11조9881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는 없이 16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해 1234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권에 머문 종목은 28개였다.
2021.08.20 I 권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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