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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LG 산업단지개발로 평택 부동산시장 후끈! ‘코업스테이호텔’ 연수익13% 투자자 화제!
- [온라인부] 기회의 땅이라 평가받고 있는 평택은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부동산 시장의 큰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이러한 평택항의 현대화 개발에 정부 및 행정기관의 적극적 지원으로 향후 서해안 무역의 대표 비즈니스 통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며,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수원사업장 2.8배인 120만평이 조성되며, 100조원 이상의 투자규모로 2015년 말에 완공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평택의 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부동산 전문가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 수서역까지 19분대에 연결하는 고속철도 지제역이 2015년 개통 예정이며, 또한 2016년부터 이전하는 미공군기지는 모두 5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여,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 산업단지 등 그야 말로 개발의 신세계라 칭해지는 평택은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인원을 수용할 숙박시설 및 거주시설의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레지던스호텔을 주로 찾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의 발길은 10년 이상의 노후화된 호텔뿐이다. 이러한 가운데 코업이 선보여 영업 중인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 ’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은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확정 객실가동률 90%를 자랑하며, 평택의 개발미래가치를 품고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부동산 전문가는 ‘ 투자자들은 평택의 높은 미래가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평택을 찾는 관광객 및 외국인 바이어들의 수가 매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볼 때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 수익을 바로 창출 할 수 있고, 타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으로 저렴해 투자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 이런 미래투자가치를 지닌 ‘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http://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755-6000
- 위례 우남역아이파크, 특A급 상권으로 투자자 몰려…
- [온라인부] 부동산 투자의 블루칩, 제2의 강남상권으로 주목 받는 위례신도시 핵심상권에 현대산업개발이 ‘위례우남역아이파크애비뉴’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강남과 가장 가까운 서울의 노른자위 마지막 신도시로 ‘제2의 강남’으로 평가 받고 있는 위례신도시는 향후 발전가능성으로 억대의 프리미엄이 붙은 곳이 많고, 2%대의 낮은 상업지 비율로 상가 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실제 위례신도시의 상업지 비율은 주상복합용지를 포함해서 2.24%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분당신도시(8.5%), 일산신도시(7.6%)의 상업용지 비율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 위례신도시는 공급이 적은 만큼 상가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기에 유리하다.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위례우남역아이파크는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되는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완공)과 트램(노면경전철, 예정) 정거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3면코너개방으로 특A급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위례우남역아이파크는 지하7층~지상13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이며, 오피스텔은 지상 4층부터 13층까지 319실 규모의 중소형 위주로 지어진다. 현재 일부 세대는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과 상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상가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중도금 40%(전액무이자), 잔금 50% 이며,입주는 2017년 7월 우남역 개통과 같은 시점이다.현재 위례 우남역아이파크 상가 지하 1층에는 롯데슈퍼가입점을 확정했으며 1층에는 은행, 제과점, 커피숍, 편의점 등이 2~3층에는 패밀리레스토랑과 병원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위례 신도시 아이파크 관계자는 “위례신도시는 교통이 편리한데다 강남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판교를 넘어 최고의 인기 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신도시는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위례 우남역아이파크’는 우남역과트램 정거장의 더블역세권 상가로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하는 8호선 우남역초역세권이며, 트램 정거장도 도보권에 위치해 위례신도시의 최대 핵심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위례우남역아이파크’는 단지 내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우남역kcc웰츠타워,위례우남역퍼스트푸르지오시티등 총4만3,000세대의 오피스텔,아파트가 입주를 완료하게 되면, 약 10만명의 배후수요가 생긴다.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상품으로 상가투자가 대안으로 떠올랐다”면서“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시공하는 위례우남역아이파크는 안전한 투자처로 입소문 나서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계약은 홍보관에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선착순 지정계약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철거후홍보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홍보관 위치확인후 출발하는 것이 좋다. 분양문의 1600-1443
- [분양정보]기회의 땅 평택! 대기업산업단지, 관광개발호재까지! 연수익 13% 평택코업스테이 호텔 화제!
- [뉴미디어팀] 평택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기회의 땅이라 평가받고 있는 평택은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부동산 시장의 큰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이러한 평택항의 현대화 개발에 정부 및 행정기관의 적극적 지원으로 향후 서해안 무역의 대표 비즈니스 통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며,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수원사업장 2.8배인 120만평이 조성되며, 100조원 이상의 투자규모로 2015년 말에 완공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평택의 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부동산 전문가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 수서역까지 19분대에 연결하는 고속철도 지제역이 2015년 개통 예정이며, 또한 2016년부터 이전하는 미공군기지는 모두 5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여,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 산업단지 등 그야 말로 개발의 신세계라 칭해지는 평택은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인원을 수용할 숙박시설 및 거주시설의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레지던스호텔을 주로 찾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의 발길은 10년 이상의 노후화된 호텔뿐이다. 이러한 가운데 코업이 선보여 영업 중인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 ’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은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확정 객실가동률 90%를 자랑하며, 평택의 개발미래가치를 품고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부동산 전문가는 ‘ 투자자들은 평택의 높은 미래가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평택을 찾는 관광객 및 외국인 바이어들의 수가 매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볼 때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 수익을 바로 창출 할 수 있고, 타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으로 저렴해 투자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 이런 미래투자가치를 지닌 ‘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http://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755-60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전세대 남향위주배치! 업그레이드된 제품력으로하양코아루 3차 관심급증
- [온라인부] 지하철 1호선 연장에 의한 동대구권의 확장과 대구 위성도시 완성이라는 양대축을 발판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하양. 코아루 1·2·3차가 연계된 1천여세대 대단지는 하양 최대단지이면서 동시에 하양 주거문화를 업그레이드하는 뉴타운이다.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2014년 분양한 하양코아루 1·2차가 조기 청약마감 되는 등 하양이 프리미엄 대세라는 것을 증명 한바 있다. 8월말 본보기집 공개와 9월초 분양을 앞둔 하양코아루 3차는 동대구-하양 프리미엄 라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단지이며 1천 세대 가까운 하양최대단지 뉴타운완성작이라는 측면에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동대구-하양 프리미엄라인의 꽃은 단연 지하철 1호선 연장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사업은 대구 동구 안심에서 경산 하양까지 8.77㎞연장으로 총사업비 2,279억원이 투입(국비 60%, 지방비 40%)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대구 도심권과 하양이 실질적으로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되면서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제권의 확대 등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대구선 복선화사업도 2017년 마무리될 예정으로 하양과 대구는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1호선 하양역이 개통되면 하양도 대구생활권이 된다”며 “대구도시철도 연장만으로도 부동산가치 상승여력이 충분한데 인근 개발 비전과 하양의 뉴타운이 될 최대단지 완성작인만큼 하양코아루 3차는 더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있다.하양에서는 도시혁신이 진행되고 있다. 경북의 경제자유구역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의 눈부신 미래를 앞당기는 또 하나의 기폭제이다. 지난 4월 기공식으로 더욱 가시화된 지식산업지구는 경산시 하양읍대학리, 와촌면소월리 일대 378만㎡에 자리한다. 산업시설용지 200만㎡, 지원시설용지 29만㎡, 공공시설용지 149만㎡다. 총사업비 1조363억원이 투입되는 경북지역 경제자유구역 4곳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해 토지보상이 본격 추진되면서 실시계획 승인과 진입도로 예비타당성 통과 등의 핵심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 산업시설용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식산업지구 내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는 더욱 순항 중으로 현재 25개 업체가 입주의사를 밝혔고 5개 업체에 대해서는 긍정적 대답을 받아 놓은 상태이다. 1·2·3차가 연계된 하양코아루대단지는 지식산업지구에서 가장 연결성이 좋은 자리에 위치하여 베드타운 최적지로 손꼽힌다. 인근금호읍에 조성되는 경마공원은 하양코아루 3차의 프리미엄을 높일 또 하나의 호재다. 경마공원은 금호읍 일원에 3,657억원을 투입해 경마시설과 테마파크시설(패밀리파크, 레이싱파크, 레포츠파크)을 2018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총상금 5억원을 걸고 국제공모로 경마와 테마파크시설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5개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실시설계 업체를 선정하여 내년 3월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하양코아루 1·2차 바로 옆에 지어지는 3차는 59㎡·84㎡ 총 212세대 규모로 전세대남향·판상형·3Bay 확장형 평면, 5m 필로티(일부동) 등 압도적인 제품력을 갖췄다. 하양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등 대학교가 밀집된 전통적인 교육도시다. 하양의 양대명문으로 불리는 무학 중·고등학교, 하양여중·고등학교는 해마다 높은 수도권 대학 진학률과 양질의 교육환경으로 외지에서도 인기가 높다. 100년 전통 하양초등학교도 자녀를 보내고 싶은 명문으로 사랑받고 있다. 하양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등의 교육문화시설과 얼마 전 새로 단장한 하양공설시장, 다양한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을 근거리에 이용할 수 있어 생활환경 또한 편리하다. 이처럼 교육·생활환경을 비롯, 지역의 개발호재와 동대구-하양 프리미엄라인 구축을 바탕으로 최상의 주거환경을 갖춘 하양코아루 3차는 향후 더욱 높은 비전과 가치로 수요자의 큰 관심을 끈다. 분양문의: 053)964-0008
- 최태원 SK 회장 사면복권..경제살리기 어깨 무거워져
- [이데일리 김현아 김관용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단행한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사면 명단에는 재계 총수 중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최태원 회장사면과 함께 복권까지 이뤄져 경영일선 복귀가 가능해진 최태원 회장에게는 ‘경제살리기에 앞장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이 주어졌다. SK그룹은 “정부와 국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국민들의 바람인 국가발전과 경제활성화에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오후에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계열사 대표이사·임원들은 회동을 갖고 정부의 사면 복권에 따른 대책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향후 그룹 경영공백의 조기 해소와 고용·투자 등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 등기이사 직위 회복…9월 초 하이닉스 M14공장 준공식 참석할 듯최 회장은 2014년 2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의 확정판결을 받은 뒤 같은 해 3월 SK㈜와 SK이노베이션, SK C&C, SK하이닉스 등 4개 회사의 등기이사직을 내려 놓았다. 하지만 이번에 사면복권돼 등기이사 직위를 회복할것으로 보인다.14일 0시 의정부교도소 에서 출소한 최 회장은 먼저 건강을 추스린 뒤 26일 최종현 선대 회장의 17주기 제사에 참석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후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에 짓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M14 반도체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여하는 것으로 첫 공식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 이천 공장의 M14 생산라인에는 2021년까지 총 15조원 이상이 투입된다. M14가 완공되면 하이닉스는 반도체 클린룸 2만평에서 월 18만장의 세계 최대규모 웨이퍼를 생산하게 된다. 그룹 고위 관계자는 “아마 최태원 회장님의 첫 행보는 9월 초 이천 M14 공장 준공식이 될 것 같다”면서 “그 자리에서 고용과 투자 등 경제살리기에 대한 추가 계획이 일부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멈췄던 글로벌 M&A, 그룹 ICT 계열사 조정도 속도전 2년 7개월의 회장 공백 기간 중 SK그룹은 정유화학과 ICT 업종에서 최악의 실적과 성장 정체를 경험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해 34년 만의 적자를 기록해 주주배당을 실시하지 못했다. SK텔레콤 역시 가입자 포화 시장에서 요금인하 압박에 시달리면서 사물인터넷(IoT)과 플랫폼 등 신성장동력 찾기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상황이다. SK그룹은 글로벌 M&A에 나섰지만 잇따라 고배를 마셨으며 국내에서도 KT렌터카 인수와 면세점 사업권 획득에 실패했다.하지만 최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하면서 멈췄던 글로벌 신사업이 제 속도를 낼 전망이다. SK계열사 한 임원은 “회장님이 건강을 회복하신 다음에는 셰일가스 공세에 대응할 정유화학 분야의 근본적인 성장동력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심점이 있으니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ICT 계열사 교통정리도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계열사 관계자는 “SK텔레콤과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SK컴즈 등 ICT 기업들 사이에는 업무 중복이나 비효율성이 일부 있는데 이런 부분이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회장님께서 상당한 구상을 하셨을 것 같아 긴장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말했다.◇주가 강세 마감사면 소식에 SK그룹주는 이날 강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일 대비 6.57% 오른 9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 C&C(034730)(SK㈜) 주가는 전날 대비 2.14% 오른 31만500원을 기록했으며 SK네트웍스(001740)도 1.41% 상승한 7190원을 기록했다. SK케미칼(006120)은 6만6800원(+2.93%), SK하이닉스(000660) 3만6900원(+3.07%), SK증권(001510) 1300원(+1.96%)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텔레콤(017670)만 전일보다 1.38% 하락한 24만9500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사면에서 최재원(52) 수석 부회장은 빠졌다. 최 회장 형제는 SK 계열사 돈으로 펀드(베넥스인베스트먼트)를 만들면서 이 중 450억 원을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시켜 선물투자옵션관리인이었던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에게 불법송금(횡령)한 죄목으로 복역해 왔다. 당시 회장 형제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나는 심부름꾼에 불과했다’는 김준홍 전 대표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 관련기사 ◀☞ 최태원 회장 사면, SK그룹 침착한 분위기…부회장 사면 안 돼 아쉬움도☞ 최태원 SK 회장, 사면복권..14일 새벽 출소할 듯☞ SK(주) C&C, 中홍하이와 합작사 설립..홍콩 IoT 회사 인수 추진☞ SK그룹 임직원들 “구심점이 돌아왔다”..하이닉스이후 신성장동력 기대
- '황금알' 복합리조트 사업지 선정 임박…'몰아주기'vs '지역특색'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정부는 이달 중 ‘황금알’로 불리는 카지노복합리조트 사업 후보지를 결정한다. 인천 영종도에 2~3곳을 몰아줘 라스베이거스나 마카오와 같은 ‘카지노 메카’를 만드는 방안과 외국인이 많이 찾는 서울이나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고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업계에 따르면, 카지노복합리조트 사업을 위한 콘셉트 제안 요청서(RFC)를 접수한 결과 국내외 34곳이 신청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절반이 넘는 19개 업체는 서울(1), 인천(16), 경기(2) 등 수도권 지역에 카지노복합리조트를 짓겠다고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과 가까운 곳에 입지하는 만큼 관광객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문체부 관계자는 “현재 전문가들이 사업자들이 제출한 요청서를 평가하고 있다”면서 “시·도 등 광역 단위로 결정할지, 구체적인 지번 단위까지 세세하게 정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로서는 인천 영종도 지역이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월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당시 글로벌 경쟁력을 내세웠다. 라스베이거스나 마카오처럼 대형 카지노복합리조트 단지를 조성해야 이른바 ‘카지노 큰손’들을 불러들이고, 동시에 게임, 쇼핑, 공연·경기 관람을 즐길 수 있는 관광객도 끌어들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기획재정부 핵심 관계자는 “카지노 큰손들은 한 지역에서 며칠씩 머물면서 여러 리조트를 돌아가면서 카지노를 즐기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한 지역에 최소 3~5개 복합리조트건물을 지어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하면 경쟁력을 발휘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34곳 중 파악된 29곳만 집계.하지만 외국 카지노 고객들만을 위한 복합리조트 개발만으로는 성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국내에 외국 자본 카지노가 집중적으로 들어서면 중국 정부가 카지노 관광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를 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공급·투자 과잉으로 수익성이 떨어지면 외국 자본들은 내국인도 카지노 출입을 허용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부작용도 덩달아 커질 것이라는 우려다. 이에 따라 관광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지역을 연계하는 방식이 지속적인 관광산업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에도 힘이 쏠리고 있다. 200만~300만명의 내국인 여가 수요도 확보돼 있어야 선순환적으로 경제유발 효과가 커진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현재 입지 조건만 본다면 해외 관광객의 80.9%가 방문하는 서울 도심지역이 최적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서울의 고궁, 쇼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노량진 수산시장이라는 지역 특색을 이용한다면 한국만의 독특한 복합리조트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 부산시도 요트와 크루즈 선박을 연계해 해양 스포츠 복합리조트를 만드는 것도 사업성이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복합리조트 게이밍 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서원석 경희대 교수는 “복수의 복합리조트를 집적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내외 환경을 고려하면 카지노만 가지고 성공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라며 “현재 만들어진 관광인프라 등과 연계할 수 있도록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부는 이달 안에 RFC를 바탕으로 복수의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자들로부터 최종 투자계획서(RFP)를 받은 이후 연내 2~3곳의 카지노복합리조트를 허가해 2020년까지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 [분양정보]삼성 100조, LG 60조 산업단지 투자! 객실가동률 90% 자랑하는 ‘평택코업스테이호텔’ 인기!
- [뉴미디어팀]현재 평택은 대기업의 산업단지와 평택항의 현대화개발로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곳으로 손꼽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하우스, 도시형 생활 주택 등의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조기마감 되고 있으며,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그 어느 곳 보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투자규모만 약 10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진행하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근로자 수만 약 9만 5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인한 평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미래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사업전략요충지인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평택항의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항 주변으로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산업단지 ,미공군기지 이전 및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 토승간 철도,등 각종 초 대형호재들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 경제규모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러나 현재 평택에는 10년 이상 된 100객실 미만의 호텔이 대부분이어서 늘어나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을 수용할 비즈니스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 평택, 평택항지역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평택항을 통해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등기 후 즉시 수익이 보장되는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또한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http://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02-755-60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
- [전문]롯데 경영권 분쟁에 대한 신동빈 회장 사과문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경영권분쟁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동빈 회장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 경영권 분쟁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다음은 사과문 전문이다.롯데그룹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게 항상 함께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최근 불미스러운 사태로 많은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롯데에 대해 여러분께서 느끼신 실망과 우려는 모두 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사태는 그룹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투명성 강화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못해 벌어진 일입니다. 오늘 이후 국민 여러분과 정부, 그리고 주주, 임직원, 협력업체 여러분께서 우려하시는 점을 과감하게 개혁하고 바꿔나가겠습니다. 첫째, 롯데호텔에 대해 일본 계열 회사들의 지분비율을 축소할 겁니다.주주구성이 다양해 질 수 있도록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종합적으로 개선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둘째, 순환출자를 비롯한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투명성 제고 조치를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겠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순환출자의 80% 이상을 연말까지 해소 시킬 겁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그룹을 지주회사로 전환해 순환출자를 완전히 해소 하겠습니다.지주회사 전환에는 금융계열사 처리 같은 어려움이 있고 대략 7조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롯데그룹 순수익 2~3년치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연구개발과 신규채용 같은 그룹의 투자활동 위축이 우려 됩니다. 그러나 현 상황을 깊이 고민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해 그룹 내에 지배구조 개선 TFT를 출범시키겠습니다. 기업문화개선위원회도 설치해 보다 구체적인 조치를 시행하겠습니다. 롯데그룹은 지배구조 개선, 경영투명성 강화와 더불어 청년 일자리를 포함한 고용확대정책을 꾸준히 시행할 겁니다. 또한 사회공헌과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도 확대해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이 롯데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직접 설명드리고자 합니다.먼저, 롯데는 우리나라 기업입니다.1967년 롯데제과를 시작으로 설립된 한국 롯데는 신격호 총괄회장께서 일본에서 번 수익을 고국에 투자하겠다는 일념으로 설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한국에서 발생한 수익은 지속적으로 한국 롯데에 재투자하셨습니다. 현재 한국 롯데는 일본 롯데에 비해 직원 수나 매출규모에서 비교할 수 없는 규모의 우리나라 5대 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한국 롯데는 기업공개를 통해 소유구조가 분산되어 있습니다. 국내에 상장된 8개 계열회사 매출액이그룹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기업입니다. 이번 일을 통해 아버님께서 조국에서 평생 쌓아오신 명성과 창업정신이 훼손된 것에 대해 자식으로서 참담한 심정입니다.롯데호텔의 주요주주인 L투자회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국 롯데그룹은 롯데호텔을 비롯해 80개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롯데호텔은 1972년부터 완공할 때까지 10억 달러라는 대규모 자금을 투자해서 설립한 회사입니다. 그 당시 돈으로도 막대한 투자자금을 한 개 회사가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설립하신 일본 롯데제과를 포함한 다수의 일본 롯데 계열기업이 공동으로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들은 오랜 기간 롯데호텔의 주주로 남아 있었습니다.그러다 투자대상기업인 한국의 롯데호텔이 급격히 성장했고 2000년대 접어들어 투자기업인 일본 롯데제과 등이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을 분할했습니다. 이때 분할된 투자부문에서 남은 법인들이 오늘의 L투자회사 입니다. 롯데호텔은 2005년이 되어서야 배당을 실시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롯데호텔을 포함한 한국 롯데 계열사들의 일본롯데에 대한 배당금은 한국 롯데 전체 영업이익의 1.1%에 불과합니다. 롯데호텔은 국부가 일본으로 유출된 창구가 아닙니다. 아버님의 뜻에 따라 일본 롯데 회사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투자창구 역할을 성실히 해왔습니다 저는 그 동안 롯데를 선진화된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전문경영인 대표이사들이 계열사를 경영하게 하고 사외이사를 확대해 왔습니다.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민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신 문제점을 듣고, 롯데를 과감하게 개혁해 지배구조와 경영투명성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개혁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롯데로 거듭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주주, 협력업체와 정부 관계자 등 이해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는 여러분의 기대와 신뢰를 회복하고,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산업이 제2경제 도약의 핵심인 만큼 롯데도 이 분야 강점을 최대한 발휘해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위례 우남역아이파크, 특A급 상권 빨리 선점하자 ‘투자자 밀물’
- [온라인부] 부동산 투자의 블루칩, 제2의 강남상권으로 주목 받는 위례신도시 핵심상권에 현대산업개발이 ‘위례우남역아이파크애비뉴’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강남과 가장 가까운 서울의 노른자위 마지막 신도시로 ‘제2의 강남’으로 평가 받고 있는 위례신도시는 향후 발전가능성으로 억대의 프리미엄이 붙은 곳이 많고, 2%대의 낮은 상업지 비율로 상가 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실제 위례신도시의 상업지 비율은 주상복합용지를 포함해서 2.24%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분당신도시(8.5%), 일산신도시(7.6%)의 상업용지 비율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 위례신도시는 공급이 적은 만큼 상가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기에 유리하다.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위례우남역아이파크는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되는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완공)과 트램(노면경전철, 예정) 정거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3면코너개방으로 특A급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위례우남역아이파크는 지하7층~지상13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이며, 오피스텔은 지상 4층부터 13층까지 319실 규모의 중소형 위주로 지어진다. 현재 일부 세대는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과 상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상가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중도금 40%(전액무이자), 잔금 50% 이며,입주는 2017년 7월 우남역 개통과 같은 시점이다.현재 위례 우남역아이파크 상가 지하 1층에는 롯데슈퍼가입점을 확정했으며 1층에는 은행, 제과점, 커피숍, 편의점 등이 2~3층에는 패밀리레스토랑과 병원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위례 신도시 아이파크 관계자는 “위례신도시는 교통이 편리한데다 강남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판교를 넘어 최고의 인기 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신도시는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위례 우남역아이파크’는 우남역과트램 정거장의 더블역세권 상가로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하는 8호선 우남역초역세권이며, 트램 정거장도 도보권에 위치해 위례신도시의 최대 핵심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위례우남역아이파크’는 단지 내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우남역kcc웰츠타워,위례우남역퍼스트푸르지오시티등 총4만3,000세대의 오피스텔,아파트가 입주를 완료하게 되면, 약 10만명의 배후수요가 생긴다.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상품으로 상가투자가 대안으로 떠올랐다”면서“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시공하는 위례우남역아이파크는 안전한 투자처로 입소문 나서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계약은 홍보관에서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선착순 지정계약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철거후홍보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홍보관 위치확인후 출발하는 것이 좋다. 분양문의 1600-1443
- "메르스 물렀거라!"..코엑스몰, 활기
- 코엑스몰 광고모델 추자현. 코엑스몰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코엑스몰이 방문객과 매출이 늘어나는 등 메르스 악재를 벗어나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9월 9호선 봉은사역 연결통로 완공과 중국인 관광객 마케팅 추진에 따라 하반기 실적은 더욱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코엑스몰 자체 집계 결과, 지난 7월 한 달간 코엑스몰을 찾은 방문객이 전월 대비 40% 이상 크게 늘었다. 또, 매출 역시 6월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메르스 사태가 종식되면서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것과 맞물려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을 비롯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어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또 7월 한 달간 코엑스몰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문화공연과 프로모션도 실적 견인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코엑스몰은 지난 24일부터 기존 멤버십 고객과 신규 가입고객 전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총 3만원의 앱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휴가철 맞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여름철 소비 진작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8월에도 연예인 공연과 인디밴드 버스킹 등 월간 100회 이상의 문화공연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달 초에는 코엑스몰의 아셈 플라자와 9호선 봉은사역을 직접 연결하는 이동 통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코엑스몰 측은 김포공항과 잠실을 연결하는 9호선을 통해 서울 서남, 동남권 고객 유입은 물론, 김포공항과도 더 빠르게 연결하여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9호선 연결통로 개통을 기념하여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하반기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중국 최대 SNS 채널 ‘웨이보’에 코엑스몰 공식 계정을 마련, 중국 현지와 직접 소통에 나서는 한편, 중국에서 선호도 높은 한류스타 추자현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등에 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외 관광객의 결제와 세금 환급도 편리해진다. 코엑스몰은 오는 9월부터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알리바바의 결제 시스템 ‘알리페이’를 도입하고, 원스톱 환급 서비스가 가능한 도심환급센터도 하반기 중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외국환 현금결제 시스템과 자국 화폐 카드결제 시스템과 더불어 해외 관광객의 쇼핑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코엑스몰 관계자는 “메르스가 잠잠해지면서 국내외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며, “휴가철, 추석, 중국 국경절, 연말연시 시즌 등 하반기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코엑스몰을 찾은 방문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과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1일 하루 '서머 카니발'☞ [포토]코엑스, '마이스산업 성공기원 복달임 수박 먹기 대회'☞ [포토]코엑스, '마이스산업 성공기원 복달임 수박 먹기 대회'☞ [포토]코엑스 수박 먹기 달인 누구?☞ [포토]코엑스, '복달임 수박 먹기 대회'☞ [포토]코엑스 '마이스산업 성공기원 복달임 수박 먹기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