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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다산마을' 공무원통합관사 준공식 개최
  • '세종다산마을' 공무원통합관사 준공식 개최
  • 홍영만(오른쪽 다섯번째) 캠코 사장과 방문규 기획재정부 차관(여섯번째) 등이 23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소재 국유지에서 공무원통합관사인 ‘세종다산마을’ 준공식을 갖고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제공][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기획재정부는 23일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소재 국유지에서 공무원통합관사인 ‘세종다산마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세종다산마을은 기금개발사업으로 완공된 1호 사업이자, ‘다산마을’브랜드 첫 사업이다. ‘다산마을’은 비연고 지역으로 이동한 공무원의 주거안정을 위한 통합관사의 새로운 브랜드로 다산 정약용의 이용후생(利用厚生) 정신을 이어받아 입주 공무원들이 국가 경제성장과 국민의 사회복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또한 기금개발사업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캠코가 개발을 맡아 정부 필요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부처별 개별 관사를 통합 개발하여 재정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사업비 363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약 1만 6000㎡, 지상 15층·지하 1층 규모, 350세대의 아파트 4개동과 부대복리시설 1개동으로 개발된 세종다산마을은 초기 자립기반이 약한 신입 및 신혼부부 공무원들의 주거안정과 세종시 조기정착을 지원하게 된다.캠코는 세종다산마을 외에도 원주통합청사 등 기금개발사업 4건, 여의도 나라키움 빌딩 등 위탁개발사업 4건 등 총8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개발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
2015.06.23 I 김경은 기자
'이제는 내륙'…현대차, 中충칭 5공장 '첫 삽'
  • '이제는 내륙'…현대차, 中충칭 5공장 '첫 삽'
  • 왼쪽부터 쉬허이동 베이징현대 사장, 김장수 주중한국대사,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쑨정차이 충칭시 서기, 황치판 충칭시 시장, 장궁 베이징시 부시장[충칭=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현대자동차(005380)가 중국 충칭(重慶)에 공장을 만들고 본격적인 내륙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중국의 5번째 생산 거점인 충칭 공장 착공식을 23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해 쑨정차이(孫政才) 충칭시 당서기, 김장수 중국 주재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 공장은 충칭시 량장신구 국가경제개발구역 내 187만㎡의 부지에 29.3만㎡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연간 30만대 생산할 수 있다.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라인은 물론 엔진공장까지 갖춘 종합공장으로, 현대차와 베이징자동차(北京汽車)가 공동으로 10억달러를 투자한다. 오는 2017년 상반기부터 준중형(C급) 중국 전략차종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종을 순서대로 양산할 계획이다.현대차는 지난 2002년 중국을 진출한 이후 2008년과 2012년 2공장과 3공장을 베이징에 세웠다. 올 상반기에는 중국 창저우와 충칭에 4공장과 5공장에 추가로 증설한다.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중국 판매량은 177만여대를 기록해 10.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폭스바겐과 제너럴모터스(GM)의 뒤를 이어 중국 내 3위다. 충칭시는 인구 3000만명으로 면적은 대한민국의 83%인 8만2000㎢다. 중국 중서부 지역의 유일한 직할시로, 중국 정부가 지역 간 경제 발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개발 전략인 창장(長江·양쯔강)경제벨트의 주요 도시다. 창장경제벨트는 중부 내륙 도시화 프로젝트로, 상하이를 비롯한 동부 연해 지역과 충칭 등 중서부 내륙 지역의 9개성과 2개 직할지를 포함한다. 약 6억명 인구가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인다. 창장 수로를 기반으로 철도, 도로, 공항, 석유관 등 인프라를 건설하고, 산업단지도 만들 계획이다.당국의 지원 속에 중부 내륙 자동차 수요 증가가 기대되면서 글로벌 자동차들도 앞다퉈 충칭에 진출하고 있다. 현대차 5공장이 위치하는 랑장신구 국제경제개발구역은 국제공항에서부터 9km에 위치에 있으며, 창안포드, 창안스즈끼, 상하이제너럴모터스(GM) 등의 생산 공장이 들어서 있다. 중국관영정보센터(SIC)에 따르면 내년 중국의 승용차 판매는 20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현대차의 중국 허베이 4공장과 충칭 5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18년에는 2300만대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기 위해 ▲생산거점 다변화 ▲중국 전략차종 다양화 ▲고객 밀착 관리 체계화 ▲친환경차 시장 본격 진출 등 4대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가격 경쟁력을 대폭 높인 소형 SUV와 세단부터 고급 대형차까지 생산 판매 진용을 재구축한다. 베이징과 옌칭 2곳이었던 승용 생산거점을 허베이와 충칭 등 4곳으로 확대한다. 두 공장 가동에 맞춰 생산할 중국 전략 신차도 개발 중이며, 매년 중국에 특화된 신차를 4~5개씩 투입해 전략차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현재 1700개인 딜러를 2016년에는 2000곳까지 늘리고, 딜러와 사후서비스 시설도 표준화, 고급화하는 것도 전략 방안에 담고 있다. 정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창저우공장과 충칭공장이 완공하게 되면 현대차그룹은 중국 북부, 동부, 중서부를 아우르는 생산 거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며 “두 지역은 중국의 새로운 경제 정책하에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곳으로 현대차는 신규 자동차 구매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성 있는 중국 전략 소형 신차와 친환경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6.23 I 김경민 기자
 투자미래가치 품은 평택! 준공 후 성업중인 ‘코업스테이호텔’ 투자자 인기!
  • [분양정보] 투자미래가치 품은 평택! 준공 후 성업중인 ‘코업스테이호텔’ 투자자 인기!
  • [뉴미디어팀] 현재 대한민국에서 지리적, 개발측면적으로 분석해보았을 때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곳으로 손꼽히는 평택은 대기업의 산업단지와 평택항의 현대화개발로 투자자의 이목이 가장 집중되는 곳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하우스, 도시형 생활 주택 등의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조기마감 되고 있으며,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그 어느 곳 보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투자규모만 약 10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진행하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근로자 수만 약 9만 5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한 평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미래 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사업전략요충지인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평택항의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nbsp;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항 주변으로&nbsp;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산업단지 ,미공군기지 이전 및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 토승간 철도,등 각종 초 대형호재들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 경제규모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그러나 현재 평택에는 10년 이상 된 100객실 미만의 호텔이 대부분이어서 늘어나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을 수용할 비즈니스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 평택, 평택항지역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평택항을 통해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등기 후 즉시 수익이 보장되는 ‘평택 코업스테이 레지던스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평택 코업 스테이 레지던스 호텔은&nbsp;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nbsp;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평택 코업 스테이 레지던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02-2662-0489<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대명리조트 10년 만기 반환제 한시적 특별 분양 실시, 지금이 구입 기회!
  • 대명리조트 10년 만기 반환제 한시적 특별 분양 실시, 지금이 구입 기회!
  • [뉴미디어팀] 국내 레저업계 1위 대명리조트가 13번째 직영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2016년 개관을 앞두고 최근 충남 보령 원산도에 5000여억원을 투자해 서해최대리조트 건립 계약을 체결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년 만기 반환제 상품을 한시적으로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된 특별 분양 상품은 대명리조트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8%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 및 계약만기 시 전액원금 100%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며, 계약과 동시에 예약도 가능하다. 1개월 이내에 잔금을 납부하면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회원권 가격은 패밀리형 분양가격은 2,250만~2,980만원, 스위트형은 3,000만~4,000만원대이다.대명리조트 회원권에 가입하면 비발디파크를 포함해 쏠비치, 경주, 델피노(설악), 변산, 단양, 여수, 제주, 일산, 양평, 거제 등 전국 12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금 가입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 50%와 골프장 할인, 스키, 오션월드, 이쿠아월드(워터파크)&nbsp;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현재 공사 중인 삼척리조트를 비롯해 남해, 진도, 청송, 태안 등에 리조트가 추가적으로 지어질 예정이라 완공되면 회원권의 가치는 한층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VVIP프리미엄 노블리안(소노펠리체) 회원권은 럭셔리한 내부구조 및 화려한 대형 평형대로서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오픈한 소노펠리체cc를 비롯해 골프, 승마, 요트, 스키, 스파 등도 이용 가능하다.㈜대명리조트 본사 장성규 부장은 “대명리조트는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1:1 회원 전담관리 제도를 통해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회원권이 필요한 개인이나 법인은 지금이 구입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상세한 자료나 상담을 문의하면 전문 레저컨설턴트의 자세한 안내와 관련 자료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대명리조트 상담문의 : 02)2186-5580 (상시상담 가능)
 연수익13%! 호텔가동률 90%, ‘평택코업호텔’ 투자자 몰려…
  • [분양정보] 연수익13%! 호텔가동률 90%, ‘평택코업호텔’ 투자자 몰려…
  • [뉴미디어팀] 최근 평택은 수도권 투자1번지로 손꼽힐 만큼 초대형 개발호재가 물린 기회의 땅이라 평가받고 있다.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현재 평택은 부동산 시장의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평택항의 현대화 개발에 정부 및 행정기관의 적극적 지원으로 향후 서해안 무역의 대표 비즈니스 통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며,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수원사업장 2.8배인 120만평이 조성되며, 100조원 이상의 투자규모로 2015년 말에 완공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평택의 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부동산 전문가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등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인원을 수용할 숙박시설 및 거주시설의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업이 선보여 영업중인 ‘평택 코업스테이호텔 ’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택 코업스테이호텔’은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객실가동률 90%를 자랑한다. ‘평택 코업 스테이 레지던스 비즈니스 호텔’은&nbsp; 대출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또,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부동산 전문가는 ‘ 평택을 찾는 관광객 및 외국인 바이어들의 수가 매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볼 때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수익을 바로 창출 할 수 있고, 타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으로 저렴해 투자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 평택 코업 스테이호텔(www.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2-755-6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축구선수 이근호, 장애어린이 돕기 위해 팔 걷어붙였다
  • 축구선수 이근호, 장애어린이 돕기 위해 팔 걷어붙였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축구선수 이근호(30·엘 자이시)가 장애어린이들을 위하 팔울 걷어붙였다.이근호는 23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센터에서 푸르메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근호는 앞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재단의 행사 및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위촉식에서 이근호는 “장애어린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던 중 기부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푸르메재단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 이번 계기를 통해 내가 행복한 사람임을 느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과 같이 느끼고 싶다”라며 “어린이재활병원이 완공돼 재활치료가 필요한 많은 장애어린이들이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 그러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평소 어린이재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근호 선수가 홍보대사로 함께해주어 영광이다. 앞으로 푸르메재단의 사업과 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로서 카타르 엘 자이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근호는 해외에서 뛰면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4000만원을 기부했고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후배 신영록의 재활치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또한 스포츠용품 업체 미즈노와의 후원 계약을 4년 연장하며 수익금 전액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내놓기도 했다.
2015.06.23 I 이석무 기자
국내 최장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율현터널' 50.3㎞ 개통
  • 국내 최장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율현터널' 50.3㎞ 개통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총 길이 50.3㎞로 국내 최장(세계 3번째)인 ‘율현터널’이 완전히 뚫렸다. 이 터널은 수서~평택간 고속철도구간의 83%를 차지한다.국토교통부는 24일 오전 11시 수도권고속철도 율현터널 관통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은 총 3조 60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수서~평택 61.1㎞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전국에 ‘X’자형 고속철도망을 완성해 철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울 강남권 및 경기 동남부권 주민들이 고속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 착공에 들어갔다.국토부는 구간 대부분이 터널로 이뤄지는 수도권고속철도 공사의 안전을 위해 단층대 및 싱크홀(땅꺼짐) 등을 고려한 첨단공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공사시행 과정에서 지속적인 정밀 안전진단을 병행해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공사기간만 3년 5개월이 걸린 율현터널이 관통돼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은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수도권고속철도 완공은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등의 중요 교통망 역할은 물론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완성한다는 면에서도 의미가 크다.율현터널 관통행사는 유일호 국토부 장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널 내부에서 열린 예정이다. 유일호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고난도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수도권고속철도 건설’과 ‘차질 없는 개통 공정 준수’에 대해 당부할 예정이다.△수서~평택간 수도권고속철도 노선도. [자료=국토부]
2015.06.23 I 양희동 기자
  • 한국인이 날린 드론, 伊 두오모 성당에 충돌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표적 상징물인 두오모 성당에 한국인들이 조정하던 드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현지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국인 남자 3명이 22일(현지시간) 오전 두오모 성당 앞 광장에서 성당 꼭대기 첨탑 주변으로 드론을 날리다 사고가 일어났다.두오모 성당 유지·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베네란다 파프리카`는 이들 움직임을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드론을 조정하던 한국인은 경찰이 다가서자 당황했고 결국 비행 중이던 드론은 두오모 성당 가장 높은 첨탑 케이블에 부딪혔다.두오모 성당 첨탑에 설치된 케이블은 첨탑 꼭대기에 설치된 금빛 마리아 동상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다행히 이 충돌로 케이블이 끊어지지는 않았다.드론은 케이블과 충돌하고 떨어지면서 테라스에 있던 조명등에 부딪혔지만 피해 수준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네란다 파프리카는 2차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장재복 밀라노 총영사는 “밀라노 두오모 성당 주변은 비행금지 구역이고 드론을 띄우려면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조사를 받고 경찰서에 남아 있던 3명 중 2명이 이날 밤늦게나마 풀려날 수 있도록 현지 당국과 대화했다”고 말했다.두오모 성당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성당으로 약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꽃의 성모’란 뜻을 가진 대성당으로 지난 1296년 착공을 시작하고 140년만에 완공됐다.
2015.06.23 I 김태현 기자
  • [특징주]삼천당제약, 강세…실적 개선 내년까지 지속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삼천당제약(000250)이 강세다. 실적 개선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23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일대비 6.67% 상승한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 팀장은 “안과영역과 비안과영역이 동반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6.8% 늘어난 1343억 원, 당기순이익은 111.7% 증가한 21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 3월 무균 점안제에 대한 유럽우수의약품 제조 및 춤질관리기준(EU-GMP)를 획득했다”며 “이번 인증으로 하반기 해외 수출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이 팀장은 “향후 알러지 항암제 등으로의 제품 다각화도 해외매출 확대를 이끌 전망”이라고 판단했다.더불어 그는은 “DHP코리아 신규 3라인이 6월 말에 완공되면 생산능력 이 1억 3000만관에서 2억 5000만관으로 늘어난다”고 진단했다.따라서 올해 안과영역 매출액은 전년대비 17.5% 증가한 38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증설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내년에는 20% 이상 성장하면서 전사 실적 향상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아울러 이 팀장은 “비안과영역도 연평균 6% 이상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면서 “종합병원용 항생제, 당뇨병 복합제 등 제네릭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증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삼천당제약, 실적개선세 내년까지 지속…매수-하나
2015.06.23 I 임성영 기자
정의선 부회장, 중국 제5공장 착공식 참석차 출국
  • 정의선 부회장, 중국 제5공장 착공식 참석차 출국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005380) 부회장이 중국 제5공장인 충칭공장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장길에 올랐다.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정 부회장은 23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오전 7시30분 당일 일정으로 중국 허베이성 충칭시로 출국했다. 당초 이날 충칭공장 착공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건강상 문제로 정 부회장만이 참석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정 부회장은 지난 4월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 4공장 착공식에도 참석했다.충칭공장은 현대차가 중국에 다섯번째로 짓는 완성차 생산 거점으로 충칭은 중국 내륙 대개발의 중심지다. 현대차 충칭공장은 30만대규모로 200만㎡(약 60만5000평) 부지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엔진공장이 건립된다. 충칭공장에서는 2017년 상반기부터 중소형 차량과 중국전략 차량을 양산될 계획이다. 현대차 충칭공장이 완공되는 2017년이면 현대·기아차의 중국 내 생산능력은 260만대(현대차 171만대, 기아차 89만대)에 이르게 된다.▶ 관련기사 ◀☞현대차, 2분기 실적 부진… 단기 개선 어려워-KTB☞저가 중국車 공세…현대·기아차 고급화로 돌파☞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이달말 김풍과 토크콘서트
2015.06.23 I 김자영 기자
  • 삼천당제약, 실적개선세 내년까지 지속…매수-하나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000원으로 분석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 팀장은 “안과영역과 비안과영역이 동반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6.8% 늘어난 1343억 원, 당기순이익은 111.7% 증가한 21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 3월 무균 점안제에 대한 유럽우수의약품 제조 및 춤질관리기준(EU-GMP)를 획득했다”며 “이번 인증으로 하반기 해외 수출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이 팀장은 “향후 알러지 항암제 등으로의 제품 다각화도 해외매출 확대를 이끌 전망”이라고 판단했다.더불어 그는은 “DHP코리아 신규 3라인이 6월 말에 완공되면 생산능력 이 1억 3000만관에서 2억 5000만관으로 늘어난다”고 진단했다.따라서 올해 안과영역 매출액은 전년대비 17.5% 증가한 38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증설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내년에는 20% 이상 성장하면서 전사 실적 향상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아울러 이 팀장은 “비안과영역도 연평균 6% 이상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면서 “종합병원용 항생제, 당뇨병 복합제 등 제네릭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증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5.06.23 I 임성영 기자
저가 중국車 공세…현대·기아차 고급화로 돌파
  • 저가 중국車 공세…현대·기아차 고급화로 돌파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국 자동차 회사가 저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모델을 앞세워 질주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판매 차종 고급화로 승부수를 띄웠다.22일 중국자동차정보네트워크(CAIN)·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집계한 중국 승용차 판매현황에 따르면 창안·지리·비야디 등 중국계 자동차 회사는 올 1~4월 중국에서 총 297만568대를 판매했다. 전년보다 19.6% 늘었다. 시장점유율도 42.6%로 전년보다 5.4%포인트 높아졌다.올해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세를 사실상 중국 독자 회사가 이끌었다. 같은 기간 중국 전체 승용차 판매량은 697만2169대로 7.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연평균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세를 보인 예년과 대조된다. 중국 내 유럽·미국·한국계 자동차 회사 판매량은 각각 1.0%, 0.3%, 0.7%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일본계는 오히려 0.9% 줄었다.지금까지 중국 자동차 시장은 현대·기아차처럼 베이징·상하이 등 대도심에 거점을 둔 외국계 합자회사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그러나 최근 성장을 이끄는 것은 서부내륙·중소도시에 기반을 둔 중국 현지 브랜드로 바뀌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현대·기아차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현지 회사의 공세가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내 시장 지배력을 빼앗길 위기라는 판단에서다.현대·기아차는 현대차(005380) 합작사 베이징현대 3개 공장과 기아차(000270) 합작사 둥펑위에다기아 3개 공장을 바탕으로 폭스바겐-GM에 이어 브랜드 순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 1~4월 판매량은 58만6709대로 점유율 8.7%다. 그러나 현지 회사는 물론 GM·폭스바겐 같은 경쟁 브랜드마저 가격 인하 공세를 펼치며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현대·기아차는 생산량 확대를 위한 속도전에 나섰다. 현대차는 올 4월 허베이성 창저우 공장(중국 4공장)을 착공한 데 이어 23일 숙원사업이던 충칭 공장(중국 5공장) 기공식을 연다. 현대차는 일찌감치 충칭 공장 부지를 사고 서부내륙 시장 진출을 도모했으나 인·허가만 3년 가까이 걸리며 계획이 늦춰진 바 있다.두 공장은 각각 2016년 말, 2017년 초 완공 후 가동을 시작해 2018년부터 각각 연 30만 대 규모의 완성차를 생산한다. 현대·기아차는 두 공장의 완공과 함께 기아차 3공장 증설을 통해 2018년 중국 내 연간 생산능력을 270만 대(현대 165만대·기아 89만·현대상용 16만)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중국 1위 폭스바겐은 2018년까지 연 500만대, 2위 GM도 2017년까지 연 290만대 중국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르노-닛산도 2018년 연 210만대가 목표다.증산 준비가 마무리되기 전 공백기인 내후년까지는 신모델 투입과 판매 모델 고급화로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수익성 개선을 꾀한다.현대·기아차는 올 초 중국 전략 소형 SUV인 현대 ix25와 기아 KX3를 투입했고 하반기에는 현대 신형 투싼과 기아 신형 K5를 연이어 투입한다. 또 중형 이상 고급차 판매비중도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의 중형차 판매비중은 2008년 6.6%에서 올 1~3월 18.5%로 세 배 이상 증가했다. 판매량도 2008년 4080대에서 지난해 지난해 8만2176대로 20배 늘었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차 중국 4~5공장 건설과 함께 브랜드 고급화에 나선다면 2018년 이후 중국 시장에서 제2도약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6.23 I 김형욱 기자
박지성, 250억 빌딩에서 연 2억 임대수익..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남편
  • 박지성, 250억 빌딩에서 연 2억 임대수익..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남편
  • 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이 ‘스타 명품 남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22일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탐나는 도다!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스타 남편’ 7위로 박지성을 꼽았다.박지성은 지난해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해 오는 11월 아빠가 된다.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이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해 9년간 받은 연봉이 약 330억원으로 소개됐다. 또 편당 10억원에 달하는 광고에도 출연했다고.박지성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용인시에 완공한 250억원 규모의 빌딩에서 연 2억원 이상의 임대수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러한 그가 진짜 명품 남편인 이유는 따로 있었다.박지성이 임신한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를 위해 찜닭, 김밥 등을 직접 만들면서 그의 요리 솜씨가 화제가 됐다.김 전 아나운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가 만들어준 음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백종원, 연매출 700억에 130억 빌딩 매입까지.. `대단하쥬?`☞ 유지태, 으리으리한 집안.. 백종원·박지성 제치고 `스타 남편` 1위☞ 판영진, 숨지기 전 남긴 글 보니.. "집 내주고 어디로"☞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와 결혼한 김혜영, 연예계 은퇴
2015.06.23 I 박지혜 기자
  • 뉴프라이드, 자회사 위젠솔라 35억 규모 태양광 공사 수주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뉴프라이드(900100)는 자회사 태양광업체 위젠솔라(Wegen Solar)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베이커스필드 지역에 1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위젠솔라가 사업개발부터 시공·사업·매각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전담하게 되며, 이달 말 착공 해 9월 말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사업규모는 35억원이다.위젠솔라는 지난해부터 공사기간이 짧고 수익성이 높은 2MW 이하의 중소형 프로젝트를 중심적으로 수주하는 전략을 펼쳐왔다. 베이커스필드 프로젝트를 포함해 올해만 4MW(140억원) 규모의 사업수주를 완료했다.한편 뉴프라이드는 지난 4일 200만 달러를 투입해 위젠솔라 지분 2만주를 추가로 취득, 지분율이 기존 11%에서 33.3%로 늘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뉴프라이드의 관계자는 “지난 12일 미국정부가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그린파워플랜’을 발표하면서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며 “위젠솔라는 미국정부의 그린에너지 정책과 소수 민족, CEO 우대정책 등을 토대로 정부 프로젝트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올해 안에 무난하게 전년대비 500%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골든아이캐피탈, 뉴프라이드 지분율 8.12→10.72%☞뉴프라이드, 최대주주 대상 36.9억 규모 유상증자
2015.06.22 I 박기주 기자
객실가동률 90%! 준공 후 성업 중인 ‘평택코업호텔’ 인기 고공행진!
  • 객실가동률 90%! 준공 후 성업 중인 ‘평택코업호텔’ 인기 고공행진!
  • [뉴미디어팀] 최근 장기적인 경기둔화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여윳자금이 갈 길을 잃은 가운데 이런 현상을 반영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다달이 월세받을 수 있는 바로 수익형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수익형 호텔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하여 서울, 경기, 지방까지 수익형 호텔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서귀포벨류호텔, 디 아일랜드 마리나2차호텔, 골든튤립 노형과 성산, 함덕 유탑유블레스, 제주시 데이즈호텔등등 20개가 넘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탄력받은 강원도에는 , 더화이트호텔등이 분양하고 있다.지방으로는 오송벨류호텔, 오창하워드존슨, 나주엠스테이, 창원엠스테이, 평택라마다1차,2차 코업스테이호텔 평택항등이 있지만 이 중에 옥석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가 안전성이다. 선분양인 상품들은 완공 시 까지의 시간투자와 중간에 시공사 부도나, 시행사 부도 등의 위험요소가 있고, 완공 후에는 운영을 시작하기 까지의 준비기간이나 운영실적의 위험요소가 있다.&nbsp;두 번째는 수익성이다. 건물이 완공되었고, 개발호재가 많이 있다 하더라도 건물완공시의 주변상황이 과연 임대수익을 바로 볼 수 있는지, 객실 가동률이 일정하게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등을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세 번째는 환금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의 부동산을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지는 않는다. 어느 시점이 되면 환매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온다. 그 때 과연 잘 팔릴만한 입지와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도 검토해야 한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강점을 두루 갖추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이 화제다. 이미 완공이 되어 객실 가동을 하고 있어 수익 창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코업”이라는 브랜드를 입혀 더욱 안정성을 강화했다. 두 번째 수익성 부분은 이미 가동을 하고 있고 평균 가동률도 80%를 넘나들고 있기 때문에 보장받고 들어갈 수 있다. 수요층을 살펴보면,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 지척에 있는 평택항은 5년연속 자동차 물동량 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택항 여객터미널은 2014년 한해동안 약50만명이 이용을 하였고, 2019년까지 최첨단여객터미널로 탈바꿈 하기 위해 국비 34억을 지원받아 이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또한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170여만평으로 이미 완공이 되어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수요와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층이 두텁게 분포되어있다. 현재 평택항 인근에 제대로 된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동탄이나 수원으로 나가서 숙박시설을 이용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환금성은 가동이 잘 되고 수익이 잘 발생되고 있으면 프리미엄의 문제이지 매매하는 데에는&nbsp; 전혀 지장이 없다. 특히 평택이라는 지역에 삼성, 엘지등 대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군이 이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평택항이 있기 때문이다. 인천항 보다 수심이 깊고, 수심편차가 적어 대형 선박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들어올 수 있는 최적의 항이 평택항이다. 한.중FTA는 이미 체결되었고, 한.베트남FTA를 준비중이며, 인도와의 교역도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이 될 것이므로 명실 상부한 서해안 시대가 평택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것이다. 통계된 인구 13억인 중국, 10억인 인도와 가장 빠르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평택항이다.최고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일반상업지에 이미 준공완료되어 운영이 되고있는 레지던스 호텔인 “코업스테이 호텔 평택항”은 인근&nbsp; 호텔보다 4천~5천 저렴한 가격에 바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러한 평택 코업스테이는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nbsp; 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nbsp; ‘코업스테이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해 있고,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2661-8089
  • [특징주]현대산업, 강세…2Q '깜짝 실적' 전망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현대산업(012630)이 강세다. 2분기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6.35% 오른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이 매수 상위에 올라와있다. 골드만삭스 등에서는 매물이 나오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산업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2000억원, 11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56.6%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14% 이상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완공을 앞두고 있는 ‘고양 삼송’과 ‘수원 3차’ 등 자체 사업의 기성이 최대로 인식되면서 실행원가율 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아울러 그는 현대산업이 전통 건설사 대비 우위를 확고하게 다진 만큼 주택시장 회복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다른 건설사들은 착공 시기가 불분명한 재건축 수주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반면 현대산업은 강한 재무고조를 기반으로 도급사업을 선택 수주하거나 양질의 자체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주택시장에 양적 공급보다 질적 공급이 중요한 트렌드라면 양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일 수 있는 디벨로퍼가 헤게모니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현대산업, 이익 레벨업 기대…목표가 상향-한국☞[황금티켓 잡아라]⑥HDC신라면세점은 어떻게 1强이 됐나
2015.06.22 I 경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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