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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1만1000선 회복…유럽 기대감에 2.5%↑(종합)
-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대를 통한 재정위기 해소 기대감으로 뉴욕 증시가 모처럼 강하게 상승 한채 마감했다. 26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로 구성된 다수 신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72.38포인트(2.53%) 오른 1만1043.86에 장을 마감했다. 또 대형주로 구성된 S&P 500지수는 26.52포인트(2.33%) 뛴 1162.95를 나타냈다. 기술주가 중심인 나스닥지수는 33.46포인트(1.35%) 상승한 2516.69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인 1만100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S&P 500지수의 10개 섹터 모두 올랐으며 특히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장세 상승을 이끌었다. 유럽연합(EU) 고위 관계자는 EFSF 기금을 레버리지해 유럽 은행들의 자본을 확충하도록 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금중 일부는 은행 자본 확충을 위한 레버리지용으로, 또다른 일부는 유럽투자은행(EIB)의 종자돈으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독일은 오는 29일 EFSF 확충을 위한 의회 승인을 밟을 예정이다. 앞서 유럽증시도 유럽중앙은행(ECB)이 금융위기 완화를 위해 금리인하등 추가적은 완화책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 종목중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가 4.6% 오른 것을 비롯, JP모건 6.96%, 씨티그룹 6.97%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23억달러 미승인 거래 사고가 발생했던 UBS는 오스왕드 그루벨 CEO가 사임하자 8%나 올랐다. 기술주는 이날 장중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막판에 반등했다. 하지만 애플은 아이패드 신규 부품 공급 주문을 25% 줄었다는 소식에 따라 0.28% 하락했다. 반도체 주인 타이완 세미는 1.28%, 브로드캠은 0.72%,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1.05% 하락했다. 787 드림라인 제트기를 전일본항공에 인도하는데 성공한 보잉은 4.2% 뛰었다. 러시아에 3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코카콜라는 1.99% 올랐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저평가된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히면서 클래식A주는 8.1%, 클레식B는 8.62% 뛰었다. 마셀러스 쉘 주식 1억9300달러 어치를 팔겠다고 밝힌 콘솔 에너지는 9% 뛴 반면, 1억6000만달러의 신용대출을 한 이스트만코닥은 26%이상 급락했다. ◇애플 `아이패드` 공급축소說.."근거없다" 반론도 애플사가 홀리데이시즌이 끼어있는 성수기인 4분기에 `아이패드` 공급량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홍콩 JP모간체이스의 전자담당 애널리스트들은 "애플 아이패드에 부품을 공급하는 혼하이정밀 등 여러 공급사들이 지난 2주동안 애플이 4분기 아이패드 주문량을 25% 줄였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들은 주문이 이 만큼이나 줄게 되면 아이패드의 출하량은 지난 3분기에 1700만대에서 4분기에 1300만대로 줄어들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공급량 감축은 업체 경쟁이 심화되면서 아이패드 수요가 줄어든 탓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서스케하나의 크리스 카소 애널리스트는 "현재 애플의 공급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아이패드 생산을 줄인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여전히 가동률은 아주 높다"고 지적했다. ◇美연준 래스킨 "정책효과 기대 못미쳐도 부양책 지속"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사라 블룸 래스킨 이사는 "정책효과가 다소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이것이 추가 부양책을 내놓지 못하는 이유가 되진 않는다"며 향후 또다른 조치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래스킨 이사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사상 유례없는 통화부양조치에도 불구하고 실업률과 미국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좋지 않다고 해서 연준이 추가 부양책을 내놓지 못하는 일이 있어선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준 정책효과가 다소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이는 추가 부양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연결되어선 곤란하다"며 "적어도 현재 경제상황에서는 추가 부양책이 보증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벤 버냉키 의장의 지금까지 부양책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적절했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채택한 `트위스트`에 대해서 "장기금리를 더 낮추고 소비자와 기업들의 지출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올들어 지속적으로 확대돼 온 페니매나 프레디맥이 보증하는 MBS와 국채간 스프레드를 줄이는데 성공적이라고 보이며 이는 주택대출 비용을 낮춰 수요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후 질의응답에서도 래스킨 이사는 "연준 통화정책의 일부로 인플레이션이나 인플레 기대심리가 뛰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미심쩍다"며 "물론 연준의 가장 중요한 멘데이트중 하나가 물가 안정이고 인플레 기대심리를 안정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美신규주택 판매, 6개월래 최저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가 6개월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미 상무부는 지난 8월 신규주택 판매가 연율 환산으로 29만5000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와 일치했지만, 7월 수정치인 30만2000채에 못미쳤다. 전월대비 감소율이 2.3%로 최근 6개월만에 가장 부진했다. 특히 신규주택 판매는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율 환산으로 75만채 수준일 때 견실한 판매수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같은 판매 둔화세는 최근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있고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고용은 살아나지 않고 소득도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으며 주택가격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해병대` 현빈 생일날 마라톤..`시민공원 들썩`
- [이데일리 스타in 신상미 기자]해병대에서 현역복무 중인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29)이 제3회 서울수복기념해병대마라톤대회(주최 해병대사령부·스포츠서울, 후원 국방부)에 특별주자로 참가했다. 25일 오전, 여의도 너른들판 광장에서 열린 이 대회엔 현빈 외 해병대 출신 연예인 정석원, 김흥국 등이 참가했으며, 대회에 앞서 정몽준, 강성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권오갑 한국실업축구연맹 회장, 허정무 인천유나이티드 FC감독 등이 무대인사에 나섰다. 이날 현빈이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참가자, 팬을 비롯해 취재진이 그의 주변으로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약 7000여 명의 일반인과 해병대 우수장병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은 가운데 예정보다 늦은 9시30분께 대회가 시작됐다. 이날 현빈은 나경원 의원 등과 출발 예포를 쏘고 6.25km의 하프코스에 참여했다. 현빈은 부대장 추천 모범장병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했으며, 대회날인 9월25일은 그의 생일이기도 하다. 현빈은 다소 야위고 햇빛에 그을린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일체 응하지 않았다. 오전 10시19분께 하프코스를 완주한 현빈은 오토바이를 타고 대회장을 빠져나갔다. 특히 이날 현빈을 보기 위해 일본과 홍콩 등에서 약 50여 명의 팬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홍콩에서 온 소초하이(41,여)씨는 "현빈을 보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왔다"며 "새벽 6시부터 기다렸다. `내이름은 김삼순`을 보고 현빈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에 앞서 기자와 만난 정석원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 꼭 완주하겠다"며 "해병대의 돈독한 전우애를 다지기 위해 출전했다"고 말했다. 정석원은 해병대특수수색대 995기 출신으로, 그동안 해병대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왔다. 그는 해병대 후배들의 사인 요청에도 일일이 소속을 물으며 친절히 응대했으며 하프코스에 참가해 완주했다. (사진=김정욱 기자)▲ 현빈▶ 관련기사 ◀☞[포토]정석원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포토]현빈 `늠름해진 김주원`☞[포토]현빈 `늠름한 해병의 걸음걸이`☞[포토]현빈 `까까머리도 잘 어울리네~`☞[포토]현빈-김흥국 `해병대 선후배 사이의 만남`☞[포토]`마라톤 대회 참석` 현빈 `늠름한 해병!`
- [미리보는 경제신문]코스피 추풍낙엽..리먼때 같은 `더블쇼크`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9월2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 매일경제▲1면-커지는 불황공포..한국 버텨낼까-강원·충북대 등 5개 국립대 `구조조정`-영업정지 7개 저축은행 합수단, 동시 압수수색-부실회계 방관하면 감사 제한▲글로벌 불황 공포 도미노-외환보유액 3110억달러 실탄 충분..가계 '생활 빚' 경고등-정부 '1달러=1200원 방어' 총력전..35억달러 긴급 투하-G20 "금융안정 위해 모든 조치"▲붕괴 직면한 세계 금융시스템-리더십도 없고..공조도 못하고..'BRINK' 걸린 글로벌 경제-브릭스 "유럽 자구 노력하면 지원해주겠다"-스위스 프랑·금 약세로..美 국채·달러에 돈 몰려▲경제·금융-또...저축은행 영업정지 직전 돈 빠져나갔다-부산저축은행 실사 개시..예보 "11월 중 예금 지급"▲정치-나경원 "박근혜 만나 조언 구하겠다"-정전 직후에도..책임자는 호텔서 점심-MB "남북러 가스관 꿈 같은 얘기 아니다"▲국제-기업들 위기극복 엇갈린 전략-위기설 boA 모기지 자산 구조조정-'경기풍향계' 페덱스 주가 뚝뚝-HP '팩커드 법칙' 또 깼다..새 CEO 휘트먼 불쑥 임명▲산업-포스코, 해외기업 M&A 자제..현대重 인도공장 신설 보류-"하이닉스 실사 후 막판까지 고민, 강덕수 회장이 최종 결단"-젊어진 삼성 CEO..평균연령 56.6세-이번엔 '디자인 한류'..유럽을 홀리다▲증권-"1700서 네번 반등했지만..아무도 모른다"-개미는 역시 봉?..ELW 시장서 5년간 1조8000억 날려-금감원 '다이아' 캐니 씨앤케이 급락-연기금, 삼성전자·기아차 러브콜-이번엔 나경원 테마株..한창, 상한가▲사회-총장직선제 폐지 등 안하면 정원 감축-합수단 출범 이틀만에..고발안된 제일2·프라임도 압수수색-검찰, 이국철 SLS회장 소환◇ 서울경제▲1면-유럽 뱅킹시스템이 흔들린다-103p 폭락..검은 금요일-외환당국 개입 환율 막판 급락▲흔들리는 글로벌 경제-"지금은 제 2 금융위기 직전"-한은총재 "무리하면서 물가 잡을수는 없다"-박재완 "펀더멘털 개선..긴급 상황 아니다"-미국식 공적자금 카드 꺼냈지만..."미봉책 그칠 것" 비관론도-G20 액션플랜 없어 '말뿐인 성명'-외환당국, 장마감 4분전 35억달러 매도폭탄..27원 끌어내려-3월이후 최대 1조8000억 팔자..외국인 선·현물 무차별 매도 공세▲종합-中 마저 실물경기 본격 침체 국면-영업정지 저축은행 사전인출 확인-"美 의회, 한미 FTA 비준안 내달 처리 기대"-"한전·전력거래소 통합..전기료 현실화해야"▲4대강 2년만에 새 단장-물길따라 자전거 길·생태공원.."명품 휴식처로 탈바꿈"-16개 보 디자인 차별화로 보는 즐거움까지▲정치-"생활밀착형 SW 확충"...세심 리더십 행보-MB "남북러 가스관 사업 실현 가능"-與 "안철수, 신경쓰이지만..."▲산업-현대하이스코, 당진에 제2 냉연공장-이현순 전 현대차 부회장 두산에 둥지 틀다▲증권-"앞이 안보이는 증시...현금 비중 높여라"-152개 종목 신저가-LG이노텍 46% 증가 최고-ELS 매도 물량 폭탄 '경고등'◇ 한국경제▲1면-증시 패닉..다시 고개든 10월 위기설-제일2 저축은행장 투신자살-G20 "경제위기 강력한 공조"-8억명 이용 페이스북 휴먼 OS로 진화했다-국립대 5곳 구조조정▲글로벌 증시 패닉-코스피 추풍낙엽...리먼때 같은 '더블쇼크'-월街 그리스 해법 엇박자-막판 3분 환율쇼-글로벌 머니 유럽 엑소더스..ECB "유로존 붕괴할 수도"-유로존 경기전망 26개월만에 최저-외환시장 대혼란..다급해진 정부 원화값 방어 총력전-"저축은행 임직원 영업정지전 자금 뺐다"▲정치·외교안보-나경원 "늘어난 서울시 부채 절반 줄일 것"-국감 맹활략 8人 특별한 비결▲국제-美공화당 "버핏 회장 소득 내역 내놔라"-미국 또 '위안화 절상 법안' 카드 꺼낸 까닭-美 청년실업률 45%..2차대전 이후 최고▲기업과 증권-가습기 위해논란에 에어워셔 뜬다-이부진식 스킨십 경영-베어마켓 진입..코스피 바닥 확인 안됐다-돈먹는 하마 태양광 탓에 삼성 SDI 쇼크 후 40% 뚝-믿을 건 美 달러·국채 뿐-미래에셋 2개 운용사 합병 추진-개미들 ELW 투자로 2조 날려▲부동산-잘나가는 오피스텔도 몸값 낮추기-용산공원에 50층짜리 고층빌딩-송파 전세금, 강남·서초 이어 평당 1천만원 돌파
- 삼성 휴대폰, 전인미답 `60고지` 밟을까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가 전인미답(前人未踏)의 국내 휴대폰 시장점유율 60%를 달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로서는 아이폰5 출시 전인 이번 달이 `점유율 60 고지`를 밟을 수 있는 올해 유일한 기회일 수 있다. 23일 삼성전자(005930) 관계자는 "9월 들어서도 갤럭시S2 화이트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계속 얻으면서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가고 있다"면서 "지금 분위기로는 지난달 이상의 실적도 기대할 만 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26만대의 휴대폰을 팔아치우며, 시장 점유율 59.2%를 달성했다. 이는 7월(55.3%)에 비해 3.7%포인트 확대된 것으로, 지난 5월 이후 계속된 `점유율 55% 이상` 기록도 4개월째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58.1%%의 점유율로 처음 시장점유율 55%를 넘어선 뒤, ▲6월 56.0% ▲7월 55.3% ▲8월 59.2% 등으로 계속 점유율 55%를 웃돌았다. 8월의 59.2%라는 점유율은 지난 2008년 휴대폰 점유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최고치로, 지금껏 누구도 달성한 적 없는 `점유율 60%`까지는 불과 0.8%포인트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휴대폰 시장 월별 현황 (단위 만대, 각사 추정치)삼성전자 휴대폰의 판매 호조는 `갤럭시S2`의 덕이 크다. 갤럭시S2의 경우 출시 5개월이 지났지만, 화이트 출시 이후 하루 개통 2만대 이상으로 오히려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LG전자와 팬택계열 등 국내 대형 휴대폰 제조사들이 갤럭시S2에 대적할 만한 히트작을 마땅히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삼성전자가 국내 시장에서 휴대폰 점유율을 키워가는 배경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이번달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6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회사 입장에서는 다음달 아이폰5 출시 후에는 국내 시장에서의 상승세가 꺽일 가능성이 커, 이번 달이 `점유율 60 고지`를 밟을 수 있는 올해 유일한 기회일 수 있다.한 애널리스트는 "국내 경쟁사 격인 LG전자와 팬택계열이 갤럭시S 시리즈에 필적할 만한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면서 삼성전자가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독주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이폰 5의 출시가 지금의 판세를 어느 정도 무너뜨릴 수 있을 지 지켜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코스피, 1720선으로 후퇴..통신株 나홀로 `강세`☞달러-원 1200원 눈앞..누가 웃고 누가 우나☞경제 불확실성에 반도체도 `타격`…"성장성 악화"
- DMC 내 소형 오피스텔 기대감↑
- 두산건설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들어서는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소형 오피스텔 325실을선착순 분양한다. 지하5∼지상15층 규모로 공급면적 기준 51.91㎡(15.7평) ~ 63.35㎡평(19.16평)형으로 성산동 일대에서는 최초 소형 평형대를 공급한다.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이 들어서는 사업지 인근에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가 56만9,925㎡(약 17만2,000평) 규모로 조성중이다. 한국판 할리우드로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총 1700억원을 투자하는 상암 DMC는 향후 600여 기업체가 입주예정 이며 개발완료시 6만여 이상의 상주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방송·미디어·문화·교육·IT 관련23개 기업체가 입주 완료됐으며 MBC, SBS 등 7개 기업체가 입주 준비중이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공항철도)이 인접해 쉽게 이용할수 있으며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제2자유로 등 도시고속도로와 성산대교, 성산로, 연희로 등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며 주변에는 명지대, 홍대, 서강대, 이대, 연대가 인접해있어 배후수요가 우수하다.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은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2013년 04월 준공 예정이며 중도금대출 50%가 1금융권에서 가능하다. 3.3㎡당 분양가는 1000만원대이며 선착순 호수지정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마포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분양문의: 02-3275-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