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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판] 국내외 작가 얼굴 한자리에
- ▲ 이수동 `우리 회사 회식자리`(사진=63스카이아트 미술관)[이데일리 오현주 기자] 포근한 얼굴, 위장된 얼굴, 명쾌한 얼굴, 즐거운 얼굴. 이 모두는 결국 누군가의 인생이다. 동서양을 구분하지 않고 예술의 중심에 얼굴이 있었던 이유는 하나다. 그 표정에 내면을 담고 있다는 것. 서울 여의도동 63스카이아트 미술관이 국내외 작가들의 `얼굴`들을 모았다. 줄곧 단순화한 인물 이미지를 발표해온 미국 팝아티스트 알렉스 카츠, 영국의 줄리안 오피를 비롯해 국내 이수동, 김민경, 윤기원 등 7명 작가가 회화·판화·조각 61점을 전시한다. 주변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드로잉으로 시선을 끄는 작가는 이수동이다. `우리 회사 회식자리` `과장님` 등은 일상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은 결과다. 간결하면서도 색과 선이 뚜렷한 얼굴은 오피의 작품. 두 개의 점으로 표현한 눈, 기호 같은 코와 입 등이 특징이다. 비슷한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개성은 옷, 걸음걸이, 포즈 같은 외현에 드러난다는 것이 오피의 생각이다. 11월13일까지. 02-789-5663. ▶ 관련기사 ◀☞[그림판] 어릴 적 상처, 그 기억은 진짜일까
- NHN, 새 모바일 메신저로 `카카오톡`에 도전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이 일본에서 먼저 선보인 모바일 메신저 `라인`으로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 공략에 다시 나선다. NHN은 일본 계열사인 네이버 재팬이 개발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한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라인은 네이버 재팬이 선보인 이용자 간 실시간 1:1 대화, 그룹 대화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무료 메신저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지난 6월 시작돼 현재 일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국가 앱스토어 무료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NHN은 인터넷 시장 1위 기업이지만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네이버톡`을 출시,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1위인 `카카오톡`과 2위인 다음 `마이피플`에 밀려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NHN은 라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라인은 ▲ 스마트폰을 흔들어 메신저 친구를 추가할 수 있는 `(셰이크 잇(Shake it)` 기능 ▲ 이용자별 고유 QR(큐알)코드 인식을 통한 친구추가 기능 ▲ 라인 ID 검색을 통한 친구 추가 기능 등 메신저 친구 추가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hake it 기능을 이용하면 여러 사람의 정보를 하나씩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손쉽게 연락처를 저장할 수 있고, 다른 이용자의 QR코드를 인식, 바로 친구로 추가할 수도 있다. NHN은 이와 함께 라인에서 날씨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날씨친구` 지원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메신저봇`을 이용한 것으로, NHN은 번역 등 다양한 분야 메신저봇을 추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NHN은 앞으로 라인에 이모티콘과 스티커 등 이미지와 클라우드 서비스 연계, 음성·영상통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보는 음악에 끌린다`...IT국악밴드 `카타`☞`스마트폰이 있어 가능한 마트 생겼다`☞소니가 내놓은 새 카메라 `강점과 약점`☞[콘텐츠를 살리자] 벅스2.0, 뮤직 앱 흥행비결☞[콘텐츠를 살리자] 이창엽 다음 팀장 "플랫폼, 기본에 충실해야"☞X박스용 게임 `기어스 오브 워` 최종판 공개▶ 관련기사 ◀☞NHN, `네이버 지도`에 새 주소 적용☞NHN, 스포츠게임 `명가` 노린다..`위닝일레븐` 개발☞NHN, 상금 1억원 규모 `게임문학상` 31일까지 접수
- NHN, `네이버 지도`에 새 주소 적용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은 포털 네이버 지도 서비스에 새 주소를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NHN은 지난 4월 새 주소 검색기능을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지도만 보고 새 주소를 알 수 있도록 `확대레벨`을 만들어 지도에 표시됐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지도를 보고 새 주소 도로명과 건물 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건물의 입구점도 볼 수 있다. 이번에 반영된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6개시(안양, 의왕, 군포, 과천, 광명, 성남시)이며, NHN은 연말까지 6대 광역시로 새 주소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2012년에는 1000만개에 이르는 모든 새 주소 정보가 네이버 지도에 표시된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보는 음악에 끌린다`...IT국악밴드 `카타`☞`스마트폰이 있어 가능한 마트 생겼다`☞소니가 내놓은 새 카메라 `강점과 약점`☞[콘텐츠를 살리자] 벅스2.0, 뮤직 앱 흥행비결☞[콘텐츠를 살리자] 이창엽 다음 팀장 "플랫폼, 기본에 충실해야"☞X박스용 게임 `기어스 오브 워` 최종판 공개▶ 관련기사 ◀☞NHN, 스포츠게임 `명가` 노린다..`위닝일레븐` 개발☞NHN, 상금 1억원 규모 `게임문학상` 31일까지 접수☞`자동완성·초성검색`..스마트폰 검색이 간편해진다
- KT, 日 앱 시장 진출..`올레마켓` 입점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가 일본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진출했다. KT(030200)는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의 애플리케이션 장터 `도코모마켓`에 KT의 `올레마켓`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KT가 일본, 중국 이동통신사와 진행하는 앱마켓 교류 프로젝트 `오아시스(OASIS)`의 일환이다. 오아시스(OASIS)는 지난 1월 한·중·일 3국의 대표 통신사가 모여 체결한 전략적 협정에 따라 추진되는 앱마켓 교류 프로젝트다. KT는 지난 7월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모바일 마켓에 입점하는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올레마켓을 중국에 진출시켰다. KT는 중국에 이어 5000만 가입자를 보유한 NTT 도코모 마켓에도 입점, 국내 개발자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중국과 일본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도코모 마켓에 오픈한 올레마켓에는 일본 소비자 특성에 맞는 게임과 유틸리티 분야 애플리케이션 30여 종이 먼저 소개된다. KT는 한류콘텐츠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등을 추가, 연말까지 애플리케이션을 100여 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KT는 중국 및 일본시장에 진출할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하고, 번역 및 검수 등을 지원해 개발자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NTT도코모는 올레마켓 일본 진출을 기념, 도코모마켓 초기화면에 올레마켓 메뉴를 노출하는 등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KT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본부장은 "일본은 좋은 콘텐츠라면 기꺼이 유료로 구입하는 문화가 있어 국내 우수 애플리케이션이 인정받을 수 있다"며 "OASIS를 통한 한·중·일 협력을 강화하고 역량 있는 국내 개발자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보는 음악에 끌린다`...IT국악밴드 `카타`☞`스마트폰이 있어 가능한 마트 생겼다`☞소니가 내놓은 새 카메라 `강점과 약점`☞[콘텐츠를 살리자] 벅스2.0, 뮤직 앱 흥행비결☞[콘텐츠를 살리자] 이창엽 다음 팀장 "플랫폼, 기본에 충실해야"☞X박스용 게임 `기어스 오브 워` 최종판 공개☞오래된TV를 `스마트TV`로 만드는 디빅스 나왔다▶ 관련기사 ◀☞KT, 앱 개발자 육성기관 또 연다☞주파수 경매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중립-동양☞[IFA 2011]세계최대 전시회 개봉박두..어떤 신제품 나올까
- [미리보는 경제신문]`신라면 블랙` 4개월만에 생산중단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다음은 3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당국 "은행 예대율 더 낮춰라" -R&D예산 사람에 집중투입 -美·유럽 성장률 전망 IMF, 두달새 또 하향 -김중수총재 "한은법 오늘 처리를" -골드뱅킹 가입 깐깐해진다 ▲종합 -삼성, 퇴직 임직원까지 건강 챙겨 -케이블도 IPTV처럼 전국 서비스 -가계부채의 質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우량 中企·서민대출 위축땐 역효과 -퇴직한 기업 고급인력 교수로 2천명 채용 -4개월만에 생산 중단 ▲먹구름 짙어지는 세계 경제 -"물가 걱정할때 아니다" 美·유럽 경기부양 급선회 움직임 -美 7월 소비지출 0.8% `반짝` 상승 -제조업 체감경기 곤두박질 ▲정치·외교안보 -한나라 복지정책 갈팡질팡 -민주 서울시장 놓고 우왕좌왕 -"남·북·러 가스관사업 11월 협상" -이르면 오늘 5개부처 개각 -2025년 디지털 육군의 모습은 ▲국제 -게이츠·잡스 이을 차세대 IT천제 `존 헤링` -중국이 왜 아이슬란드 황무지 사들이지? -카다피 부인·아들 딸 알제리로 탈출 -노다, 오자와 끌어안기 안간힘 -FAO, 아시아 조류독감 경보 ▲경제 종합 -리니언시 악용..과징금 상습감면 기업 늘어 -추석자금 20조 푼다 -리비아 재건공사 참여위해 -"한은법 타이밍 놓쳐선 안돼 국제 신평사들도 관심 쏠려" ▲금융·재테크 -카드리볼빙·연체금리 내려라 -저축銀 구조조정 3가지 시나리오로 진행 ▲기업과 증권 -현대글로비스, 종합상사로 변신나서 -삼성LCD 임원 대거 퇴사 -딸 결혼앞둔 현정은회장 정몽구회장에 화해 손길 -기업사냥꾼에 거덜난 씨모텍 끝내 상장폐지 -형보다 나은 아우펀드 -대기업들 실적이 더 나빴다 ▲기업·경영 -유럽서 한판승부 -현대건설 1조5천억원 수주 -불황에 빠진 LED사업 -CJ 올 사상최대 5000명 채용 -거짓보고서로 2280억원 용역따내 ▲중소기업·벤처 -"영업이익률 20% 유지위한 선택" -동반성장 3.0 제도·문화로 정착 ▲유통 -200호점 연 롯데마트, 내년 인도 진출 -올가을 신사복 키워드는 `회색` -동서식품 "프리마 카세인나트륨 뺀다" -이마트·롯데마트 상품대금 조기지급 ▲부동산 -9월 부동산시장 3대 변수가 좌우한다 -`두마리 토끼` 잡는 상가주택 -하반기 호남지역서 9천가구 분양 -다세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으로 활용 -서울 60년 랜드마크 역시 `남산 서울타워` ▲사회 -창원 제2자유무역지구 확정 -기업들 식비·보육비 지원 줄어 -오세훈 새 거처는 강북? -꼬리무는 의혹..버티는 곽노현 -`잦은 통화` 정관계 10명 우선조사 ◇서울경제 ▲1면 -신한銀 일시상환 변동금리 대출 중단 -中企중앙회, 제4이통 참여 안한다 -퇴직 CEO 등 2000명 교수로 채용 -롯데마트, 2018년 해외점포 700개로 -李대통령 "비리 척결 의지 강하게 가져야" ▲종합 -"한국서 통하면 세계서 통한다" -일감 몰아받은 회사 최대주주에 증여세..소급 적용은 안할 듯 -당정 감세 갈등 `진실 게임` 비화 -구심점 잃은 중기컨소시엄 와해 위기 -`신라면 블랙` 4개월만에 생산중단 -인건비 비중 30%서 40%로 늘려 -金총재 한은법 개정 목소리 높여 ▲IFA 내달 2일 개막 -"3D·스마트·친환경 제품 주도권 잡자" 삼성·LG 차별화 경쟁 -삼성 대대적 `바다 띄우기` 나선다 ▲정치 -이달 임시국회 또 `공회전` -민주 서울시장 선거 파열음 -여야 "선거 이기려면 넷心 잡아라" -`남북 가스관` 당·청 딴소리 ▲금융 -3000만원 이상 신용대출 본부심사 -카드·캐피털 대출금리 낮아진다 -기업은행은 한나라당 놀이터? ▲국제 -헤지펀드 대가들 헛다리 투자로 쓴잔 -잡스 생부의 애절한 夫情 ▲산업 -국내 타이어업계, 난공불락 日시장 뚫는다 -癌발병자에 1억 보조 사망땐 1억 위로금도 -`상선` 관련 갈등 해소 무드 조성..정몽구 회장 `화답` 주목 -國稅 전파 사용료는 왜 안내리나 -방송사업자 소유·겸영 규제 확 푼다 -LS, 미래성장 리딩기업으로 거듭난다 -"도미넌트 전략으로 中서 까르푸 잡겠다" -CJ 하반기 대졸 신입 800명 뽑는다 ▲증권 -외국인, IT·자동차株 다시 산다 -코스피 간판기업 영업이익 16% 감소 -브레인투자자문, 고객에 강요 말썽 -퇴출 위험 종목 속출 ▲사회 -檢, 불법 조선 여부 추적 -"미성년자 입·파양 땐 법원 허가·재판 거쳐야" -박태규 로비 받은 10여명 조사 -고물가에..근로자 실질임금 뚝~ -경기 초등학교 88% 전학년 무상급식 ▲부동산 -염창·등촌역 역세권 시프트 사업 표류 -장기 전세용 신축 다세대 주택 LH, 내달 5000가구 사들인다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 크게 늘었다 -호남권 대단지 아파트 분양 활기 ◇한국경제 ▲1면 -마케팅 실패인가 김동수 저주인가 -수출시장 위축..제조업 체감경기 급랭 -퇴직인력 2000명 `산학협력교수`로 채용 -참여연대 등 진보단체 "곽노현은 의혹 밝혀라" ▲종합 -통일-류우익·복지-임채민·여성-김금래 유력 -농심 "공정위 탓 아닌 마케팅 실패"라지만.. -신용카드사 "금리인하 적극 검토" -"대우일렉 추가 지원 못한다" 채권단, 500억원 요청 거부 -프라임 개발·삼안 워크아웃 내달 2일 결정 ▲종합·해설 -매출·생산·신규수주·가동률 모두 얼었다 -5000억 기부한 정목구 회장 절반만 먼저 낸 까닭은.. -中企에 추석자금 19조4000억 푼다 -건설사 16곳, 리비아에 50만달러 구호물자 ▲경제 -"통일비용 200조~1200조 천차만별..산정기준부터 마련을" -`한은법 개정안 구하기` 나선 김중수 -신흥국과 개발협력도 `共生발전` 모델 적용 -비축 수산물 저가 공급 명태 등 40~50% 싸게 ▲금융 -은행, 2008년 위기 핑계 지금도 고금리 장사 -가계대출 내일 재개..문턱은 여전히 높아 -정책금융공사 사장에 진영욱씨..하이닉스 매각 촉각 ▲정치 -남북관계 변화 기류..연말 정상회담說 -손학규 "서울시장 당내 경선 뒤 야권 후보 단일화" -2050년 `스마트 전투병` 나온다 ▲국제 -`인플레 파이터` 트리셰 "경기부양이 더 시급" -중국은 아직도 카다피 편? -징가 IPO 11월로 미룰 듯 -노다 日총리 "파벌정치 않겠다" 2인자 자리에 오자와派 앉힐까 ▲사회 -檢 "곽노현 이번주 소환..공금 유용도 조사" -`7억 뒷거래` 제안 누가 했나 지지율 높던 박명기 왜 밀렸나 -북한주민, 남한 내 상속재산 반출 제한 -심형래, 임금체불 혐의 조사 받아 ▲산업 -`암흑 터널`로 빠지는 LCD..삼성, 탕정공장 TV패널 감산 -삼성전자, 퇴직 임직원 암 발병땐 1억 지원 -UAE 날아간 강덕수 아바르와 최종 담판 -현대그룹, 현대차 상대 민사소송 취하 -삼성, 獨 IFA서 바다폰 신제품 공개 ▲중소기업·벤처 -제약사 `비상경영`..영업사원 감축 돌입 -인천에 국내최대 중고차 매매단지 ▲생활경제 -롯데마트 "내년 인도 진출.."M&A도 확대" -복합몰 `와이즈파크` 홍대점 내일 개장 ▲부동산 -도심 출퇴근 쉬운 1억~2억대 전셋집 얻어볼까 -3순위 청약도 내달부터 인터넷으로 한다 -용산역세권 `주민보상` 변수되나 ▲건설산업 -현대건설 "亞·중동 공략..올 100억弗 수주" -도양기업, 건설보다 아우디 매출이 더 많네 -한미글로벌, 건설사업관리 1위 ▲증권 -안전자산 선호 `주춤`..코스피 자신감 찾나 -코오롱인더·한화케미칼..`증설 모멘텀` 화학株에 관심 -상장사, 2분기 수익성 악화..6곳 중 1곳 `적자` -증권사 17곳 영업익 86%↑ 보험사 순이익 소폭 늘어 -호남석유·현대제철 `2인자의 질주`
- [미리보는 경제신문] 수출 날개 꺾인 한국..성장률 내린다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3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이른 秋夕 과일농가의 눈물-주파수 경매 700MHz 또 나온다-올해 성장률 더 내린다-곽노현 사법처리 가닥-日 새총리 노다 오늘 지명▲트렌드 -삼성, 미래 女사장 육성 팔걷어-첫 국산 전투기 `FA-50` 60여대 양산▲종합 -요금인상·자금부담 가중…주파수경매는 관치형 정책실패-50만명 도시에 청정에너지 공급-수출 날개 꺾인 한국 `브로큰윙` 위기감-18개월 경상흑자 행진 멈추나-中 긴축고삐 더 죈다-믿었던 독일마저▲日 새총리에 노다-"일본에 전범은 없다"는 노다 대표, 영토문제도 초강경-출신 현역의원만 38명…또 다른 정치파벌 우려-노다 대표는 25년간 매일 전철역 앞에서 거리 연설 ▲정치·외교안보 -與野 "곽노현 사퇴하라" 한목소리-선거前 공개땐 여론 역풍 우려한 듯-민주 "年 33조 복지비용 조달할 것"-황우여 "박근혜, 적극 나서야"▲국제 -두 여걸 `소신`에 유럽이 흔들-디즈니·월마트·소니 시련기 -허리케인 통과 뉴욕공항 운항 재개-"우리 기술로 만든 고품질 우유 먹고싶다"▲경제종합 -"100세 시대·1~2인 가구 반영 복지형 인구추계 연말 발표" -국민연금에 한번만 로비해도 `아웃`-한은법 개정안 `오리알` 되나-대기업 계열사간 빚보증 3조 육박▲금융·재테크 -대출금리 올려? 눈치보는 은행-현대車, 녹십자생명 산다▲기업과 증권 -삼성 "애플! 노트북으로 한판 더 붙자"-동부하이텍, 180나노 기술 개발-한국부품, 도요타 본사서 수출상담-남상태 대우조선 사장 "캐나다 군함 수주 유력" -소용돌이서 탈출한 조선株 쾌속항진할까-하이닉스 D램값 상승에 안도랠리-잘 고르면 수익 두배 나는 채권-물가채 인기 되살아난다-불붙은 화학주-韓 금융자산 비중, 美·日의 3분의1-외국인 바이코리아 당분간 없다?-金 해외펀드 `노다지` 계속될까▲기업·경영-대우인터·삼성물산, 우즈벡·브라질 격돌-동해 대륙붕 개발-재계 共生 아이디어 경쟁-LS전선, 전기차 충전기 개발▲유통 -우사인 볼트 실격에 푸마 `허걱`-사과 착색 60%만돼도 좋은 상품-G마켓서 롯데상품 판매-형지, 새 아웃도어 도입▲부동산 -8·18 대책에도 전세금 `高高`-입주 몰린 곳은 전세난 무풍지대-월세전환 늘어 임대수익률↑▲사회 -마당발 `박 회장` 입에 정치권이 떤다-검찰 최초 여성 대변인 발탁-檢 "대가 증거 광범위하게 확보"-또 리모델링 폭삭-오세훈 법안, 곽노현 울릴까◇서울경제 ▲1면 -삼성, SW 공략 닻 올렸다-올 성장률 전망 또 낮출 듯-황금주파수 결국 SKT 품으로-일 새총리에 노다 요시히코▲종합 -장기 주식펀드 稅혜택 물건너간듯-대륙붕 자원개발 국내 민간회사 첫 참여-대우조선, 고졸·대졸 차별 없앤다-보험사 약관대출 금리 인하 추진-휴대 가능한 전기차 충전기 개발▲삼성 SW공략 닻 올렸다-2년 공들인 야심작…애플과 글로벌 메신저 전쟁 불 붙을 듯-모바일 메신저 이용자 2015년 16억명▲종합 -최대 5년간 기금 배정 못받는다-가계 금융자산 비중 美·日의 3분의1 수준-대한통운 인수자금 마련위해 CJ, 삼성생명 지분 담보 제공-"전기료 40% 오를 듯"-`물가·성장·재정` 세토끼 잡기 힘겨워…물가에 무게 가능성 -무역수지, 18개월 흑자서 이달 적자 전환 될수도-"글로벌 경제 더블딥 없으면 국내 기준금리 정상화 할 것"-식품업계 상반기 영업익 뚝-쌀 생산량 418만톤 10년來 최소-대기업 계열사간 빚보증 92% 늘어 3조원 육박-김쌍수 한전사장 이임식서 눈물…"깨진 유리창 다시는 없어야"▲정치 -대기업 총수들 `가시방석`-與 `박태규 입`에 전전긍긍…野 `곽노현과 선긋기` 골몰-"매년 33조 마련 보편적 복지정책 추진"-反 포퓰리즘 단체 만든다▲금융 -우리금융 민영화 등 연내 새그림 나올까-씀씀이 줄이고 세제혜택까지 "신용카드보다 낫다" 젊은층 몰려-삼성 금융계열사 "얼굴들수 없네"-상호금융이어 `대출 총량제` 주문할지 관심▲국제 -포퓰리즘 정책 접고 재정 건전화 고삐 당길듯-자위권 주장 등 보수파 한·중과 마찰 자주 빚어-中 "지준율 끌어올려 인플레 억제"-잘나가던 美 기업들에 찬바람 분다▲산업 -협력사에 추석자금 조기지급-효성, 북미 풍력용 발전기 시장진출-인재 조기 확보하면서 고졸 취업난 해소-반도체 가격 `반등` 신호-이통시장 `4G LTE` 대전 막 올랐다-주파수 만성부족 탓 과열경쟁 불가피-추억의 고전 게임들 스마트폰서 화려한 부활-中企 체감경기 4개월만에 상승-계절 잊은 모피 인기-CJ오쇼핑, 방송시간 1% 기부▲증권 -"하락폭 너무 컸다"…대형주 부활 조짐-날개 단 대한항공-베어마켓펀드, 급락장서 이름값-코스닥 새 활력소로 떠오른다▲사회 -`선의 지원` 입증 쉽잖아…사법처리 불가피 할 듯-시의회 "오세훈 정책 현미경 검증"▲부동산 -반포쇼핑타운 고층 상가로 재건축-과천 보금자리 축소에 재건축 `탄력`◇한국경제 ▲1면 -정부 "소득세는 감세 안한다"-중기중앙회, 삼성 MRO `입질`▲종합-곽노현 `수상한 거래` 잡아낸 저승사자-박재완, 성장률 하향조정 시자-추석경기, 금융위기때보다 `싸늘`-상장사 5곳 중 1곳 이자도 못낸다-국민연금에 로비한 증권사 즉각 거래정지▲日, 노다 총리 체제로 -증세·`무상복지` 공약폐기 총대 멜듯…실패 땐 또 `短命 총리`-`마쓰시타政經塾` 출신 첫 총리 탄생-민주당 내 우익…재일동포 참정권에 반대▲소득세 인하 철회 -글로벌 재정위기에 재·보선…`부자 감세` 부담-소비 위축 등 부작용 커질 듯-`법인세` 마저 철회 땐 대외신인도 `악영향`-민주 `보편적 복지`에 매년 33조원 조달▲금융 -DTI 전면부활…1억이하 주택대출도 소득증빙-"신속 매각"vs"회수 극대화" 민·관 금융사 M&A 원칙 대립▲국제 -매년 9월 `버닝맨` 불탈 때…美 `소프트 파워` 불꽃-일상이 된 자연재해…美보험업계 `휘청`-라가르드 IMF 총재, 미국에 은혜갚기?-추석선물에도 세금…중국 `월병稅` 논란-메르켈, 그리스 비판▲해외산업 -선마이크로 `몰락`…창업자 정신 이은 월마트 `질주`-풍력발전 `톱10` 중 4곳이 中업체-中, 취업 신체검사 대행사 활개-전자책 시대 美출판사 생존법▲정치 -"박근혜 대세론 실체없어…소극적 행보 아쉬워"-민주, 郭교육감 사퇴 압박-친이 `反포퓰리즘 단체` 출범-손학규-천정배, 정면충돌…與, 홍준표 차출론 `솔솔`▲사회 -검찰, 곽노현이 준 2억 `대가성` 입증 자신…녹취록·문건 확보-곽노현, 사퇴관련 `묵묵부답`…"꿋꿋이 나가자"-저축銀 비리 `몸통` 찾을까…정·관계 로비 수사 급물살▲산업 -`이경규 꼬꼬면` 벌써 800만개…`역발상 레시피`로 입맛 잡았다-정몽구, 연일 `통큰 행보`…2,3차 협력사까지 챙긴다▲산업종합 -`솔로몬 딜레마`에 빠진 KT, 전격 양보-`초콜릿폰` 주역 연암공대 총장됐다▲IT·모바일-삼성, 무료 문자서비스 `챗온` 내놓는다-카카오톡, 모바일 게임사업 진출▲중소기업·제약 -삼성 손 떼라더니…`MRO` 공기업 만드나-"경쟁사 생겼으면…" 크루셜텍의 `공생론`▲생활경제 -`일반약`품은 드러그 스토어-CJ제일제당, 중국서 한국식 만두 판매▲부동산 -`브랜드` 앞세운 소형주택 연내 5000가구 공급-2분기 외국인 보유 토지 0.5% 늘어 -에너지 제로·건축비 절반…`미래형 한옥` 뜬다-영등포에 도시형 주택 공급 몰려…1398가구 `최다`▲증권 -"1900은 무난"…다시 `차·화·정` 추천 늘었다-구리값 반등·헤지펀드 농산물 베팅…실물경기 괜찮다?-"유통업계 수수료 인하 타격 없다"-자산운용사, LS산전·국도화학 등 중소형株 담았다-D램값 반등 소식에…하이닉스 `꿈틀`-LG전자 임원들, 자사주 매입경쟁?-현대그룹株 또 `M&A 이슈`-韓, 절반이 예금…금융자산 美 3분의1 수준
- SKT, `페이스북` 통해 재능기부 캠페인 진행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K텔레콤(017670)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재능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성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고, 사람들의 재능을 기부받는 형식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과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결과 공유의 전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월 20일까지 SK텔레콤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Ktelecom)에서 가능성 아이디어가 모집된다. 사용자들은 `( )이/가 모이면 ( )이/가 가능해집니다`는 문장의 빈칸을 채워, 사회를 위한 기발한 가능성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프로젝트로 실현될 아이디어는 전문 심사단의 심사와 페이스북 사용자의 '좋아요' 표시, '댓글' 수를 기반으로 측정되는 '공감 지수'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SK텔레콤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아이디어를 프로젝트 주제로 선정하고, 프로젝트 진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는 여러 사람의 재능기부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그림을 잘 그리는 재능, 노래를 잘 부르는 재능 등 프로젝트 주제와 연관된 재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 중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는 지인을 추천하거나, 댓글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프로젝트에 참가한 모든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10.1,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이항수 홍보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SK텔레콤이 응원하는 `가능성`이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소중한 가치라는 사실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보는 음악에 끌린다`...IT국악밴드 `카타`☞`스마트폰이 있어 가능한 마트 생겼다`☞소니가 내놓은 새 카메라 `강점과 약점`☞X박스용 게임 `기어스 오브 워` 최종판 공개☞오래된TV를 `스마트TV`로 만드는 디빅스 나왔다☞`트위터 홍보효과 측정하는 법`▶ 관련기사 ◀☞코스피, 단숨에 1800선 회복..`고맙다 버냉키`☞SKT "훌루 인수참여 의사 없다"☞SKT, 훌루 인수참여설 조회공시
- 버팔로, 넷하드도 되는 유무선공유기 선봬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PC주변기기 전문업체 버팔로가 무선 450Mbps와 유선 1Gbps를 지원하는 유무선 공유기 신제품(모델명: WZR-HP-G450H)를 25일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5dBi 안테나 3개를 장착해 출력속도를 증가시켰으며, 안테나를 좌우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사용자가 공유기 설치 장소에 맞춰 최적의 전파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버팔로 유무선 공유기 또 후면 USB입출력장치에 외장하드디스크드라이브나 USB메모리, SSD 등을 연결하면 넷하드 역할도 한다. 원 터치 보안 설정 시스템(AOSS)을 지원해 닌텐도DS, 닌텐도 위(Wii),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플레이스테이션3 등의 게임기를 사용할 때 편리하게 무선연결과 보안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무선 암호화 레벨 `AES`, `WEP`, `TKIP`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시큐리티`도 지원하는 등 보안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그밖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과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맞춰 에너지 절약 동작을 지원하는 맞춤절전 기능과 전파간섭 자동 변경기능, 외부에서도 컴퓨터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전원 차단기능, 고화질의 영화를 더욱 부드럽게 감상할 수 있는 무비엔진 기능 등을 지원한다. 버팔로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PC, 게임기 들과도 완벽하게 호환되기 때문에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판매가는 13만9,900원.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X박스용 게임 `기어스 오브 워` 최종판 공개☞오래된TV를 `스마트TV`로 만드는 디빅스 나왔다☞`트위터 홍보효과 측정하는 법`☞[콘텐츠를 살리자]`소셜게임 도전, 이런게 아쉬웠다`☞로지텍코리아, 아이패드용 키보드 케이스 선봬☞페이스북 카페 `그룹`에서 비즈니스 하고 싶다면!☞개방형 포털 `줌닷컴`..무엇이 다른가☞소셜커머스에 특별한 8월..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