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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펀더멘털 대비 주가 하락 과도-키움
  • 코오롱인더, 펀더멘털 대비 주가 하락 과도-키움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키움증권은 7일 코오롱인더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캐시카우 제품인 아라미드·페트(PET) 타이어코드의 실적이 견고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0만6000원을 유지했다.코오롱One&Only타워.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120110)의 아라미드 영업가치는 증설 후 1조1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PET 타이어코드는 전방의 수요 개선 예상으로 올해도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아라미드 섬유는 고강도, 고탄성 특성을 이용하여 광케이블 보강재로도 많이 사용된다. 5G 이동 통신의 주파수 대역은 3.5GHz~28GHz로 LTE보다 높아 통신 속도는 빠르지만 회절성이 약해 커버리지가 LTE보다 작아진다. 이에 5G가 LTE보다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하게 되고 더 많은 광케이블이 사용되게 된다. 그는 “세계 5G 커버리지 및 채용률은 2020년 8% 수준에서 2025년 34%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따라 광통신망 광섬유 케이블 시장 규모는 2021년 92억달러에서 2026년 208억달러로 연평균 14.5%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여기에 들어가는 아라미드 섬유 수요도 동시에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그는 코롱인더의 생산력 확대 전략에도 주목했다. 코오롱인더는 현재 7500t의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1만5000톤으로 2배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증설 이후 아라미드부문 매출 대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45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그는 “경쟁 업체 듀폰의 배수를 30% 할인하더라도 아라미드 사업의 영업가치는 1조1000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의 약 60%를 상회한다”면서 “이는 점진적으로 기업 가치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했다.코오롱인더는 베트남에 PET 타이어코드 플랜트 증설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차 증설 규모는 1만9200t으로 오는 9월 완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코로롱인더의 PET 타이어코드 총 생산능력은 10만3200t으로 확대되며 세계 2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전망이다. 그는 “이번 증설로 동사의 베트남 타이어코드 플랜트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중국 플랜트 대비 원가 개선 효과도 추가될 것”이라며 “코오롱인더의 아라미드가 투입되는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는 국내외 주요 타이어 업체들(전기차용 포함)에게 공급되며 사업적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2.02.07 I 양지윤 기자
  • [인사]대법원
  •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 △ 이중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정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박찬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진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승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염우영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성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박정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박준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우관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임범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현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선의종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영광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허준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박지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준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조양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내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조병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문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성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조해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강규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경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봉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상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승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옥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상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양지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인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형작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방윤섭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찬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최성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양훈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창모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서영효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송승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안승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덕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하성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상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조승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김세용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재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현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정봉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이성복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최호식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 심재남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 김중남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 김소영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 조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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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 △ 진재경 제주지법 부장판사 △ 여경은 제주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 강수정 이진관 김정태 심재완 류희현 이승재 장인혜 김동욱◇ 대법원 재판연구관 △ 이종록 임영철 최누림 문현호 홍은표 노유경 이재환 임솔 임현태 손주희 황성욱 김기춘 장윤식 정진화 김대원 최수영 김병주 박종환 이새롬 이정우 권민재 김신영 박설아 배은창 이길범 이현경 박동규 한동석 김종헌 오대석 기진석 나원식 하정훈◇ 고등법원 판사 △ 서울고법 판사 김범진 이강은 장태영 강지성 △ 대전고법 판사 송진호 김근홍 장지웅 △ 대구고법 판사 송영복 박지원 이기웅 김준영 이승엽 △ 부산고법 판사 강현준 구경모 김선희 정예지 강영희 윤성식 정기종 박이랑 △ 광주고법 판사 김준영 이희성 차기현 김우진 강지엽 이인민 강동훈 박종웅 △ 특허법원 판사 한지윤◇ 지방법원 판사 △ 서울중앙지법 판사 정치훈 조장환 강하영 권경원 김택성 신유리 여태곤 이미주 전경태 최형준 홍석현 유철희 안은진 유성희 이유영 조실 김부성 신동헌 이재경 장원지 주진오 한지형 강영재 권수아 류의준 박기쁨 조진용 이선말(헌법재판소) 이현주 임상은 공병훈 김혜림 신동웅 왕지훈 이우용 지충현 양소영 강민균 구세희 김은영 남해인 문주희 신정수 우희성 윤성헌 김미진(헌법재판소) 박혜정 배예선 김혜성 박민 신유리 윤혜원 전지은 한웅희 박애경 정현희(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봉준 채희인 김소망 손광진(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이종찬 최지아 김용석 서수정 △ 서울가정법원 판사 백상빈 오승이 이상훈(李相勳) 이예림 최미영 장원석 강태호 김봉남 안현진 정세진 강신영 유병호 △ 서울행정법원 판사 정성화 손혜정 정세영 최선재 김규현 신은진 최태진 박정미 변이섭 황지애 곽동준 김도형 서동민 이은경 조서영 성재준 정우용 박지숙 △ 서울회생법원 판사 이영곤 최정원 김서현 설동윤 송한도 오범석 황성민 강경미 이경호 남혜영 △ 서울동부지법 판사 공우진 김수연 김연수 김현영 박강민 신서원 안지열 장민경 정덕기 김지연 최혜인 김경찬(사법연구) △ 서울남부지법 판사 박세영 배온실 선승혜 이승연 이용희 장동민 정종건 최석진 최선상 이승운 정현기 김주미 전범식 탁상진(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서울북부지법 판사 고소영 권소영 김미경 김범준 명선아 문경훈 박수진 방혜미 신예슬 유지현 이창원 정혜원 김연주 김종신 임윤한 김보라 △ 서울서부지법 판사 박미선 송승훈 신세아 윤양지 장영채 조영은 차승우 김나경 신혜원 △ 의정부지법 판사 손태원 조종현 류하나 김혜령 김재현 윤지영 정재우 김노아 유형웅(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호선 김도영 박주영 이민구 △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판사 홍다선 이정훈 △ 인천지법 판사 양승우 권형관 정희영 이은주 장현석 김은경 이주일 신옥영 박광선(법원행정처 민사지원심의관) 이호동 고범진 박노을 이형원 김현준 정승진 정제민 우제천 이주영 △ 인천가정법원 판사 강인혜 황지영 최민석 최지연 박성규 △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 고대석 곽여산 서민아 서범욱 △수원지법 판사 이재원(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이현정 전용수 조희성 김성진 정종인 차은주 오세영 김효정 조정민 김문성 김초하 안좌진 정혜승 류봉근 박주영(朴珠瑛) 홍연경 △ 수원가정법원 판사 이미나 △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판사 박형렬 오상혁 김남균 김상희 정주현 △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판사 박효송 송승환 정영민 △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판사 신성욱 조재헌 김가영 이지훈 김연준 △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판사 김경희(사법연구) 유혜주 이희수 △ 춘천지법 판사 차영욱 △ 춘천지법 속초지원 판사 김찬년 배다헌 △ 대전지법 판사 정현우 김기호 김한울 윤지수 △ 대전가정법원 판사 윤정운 박태수 △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판사 권보원 박예지 송현정 △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판사 송인석 △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 판사 강수민 문지연 △ 청주지법 판사 권노을 △ 청주지법 충주지원 판사 도우람 이종훈 안민영 △ 청주지법 제천지원 판사 신세희 △ 대구지법 판사 사공민 정신구(사법연구) 문채영 육영아 강수희 김형돈 △ 대구지법 서부지원 판사 박남진 김옥희 △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판사 곽동훈 현영주 △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판사 김송 △ 부산지법 판사 장윤실 김아름 서진희 △ 부산지법 동부지원 판사 정왕현 △ 부산지법 서부지원 판사 백광균 조재혁 △ 울산지법 판사 민한기 최희동 이현정 권민영 △ 창원지법 판사 전흔자 정수미 이지희 신성훈 △ 창원지법 밀양지원 판사 김성인 제해성 △ 광주지법 판사 고준홍 서지혜 최유신 성재민 신호승 △ 광주가정법원 판사 전희숙 김용민 △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 판사 구현정 △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 판사 서효성 원도연 △ 전주지법 판사 임현준 김수민 이국진 허윤범 △ 제주지법 판사 오지애 강란주겸임◇ 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겸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기획총괄심의관 신재환 ◇ 지방법원 판사 △ 서울회생법원 판사 겸 대법원 윤리감사제1심의관 김일수 △ 서울중앙지법 판사 겸 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 인사심의관 오택원 △ 서울중앙지법 판사 겸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권미연 △ 서울서부지법 판사 겸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권경선 △ 수원지법 판사 겸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한나라 △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판사 겸 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범선윤겸임 해임◇ 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창열 △ 수원지법 부장판사 박정호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동현 ◇ 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제10조) △ 서울고법 판사 견종철 ◇ 지방법원 판사 △ 대전지법 판사 유제민 △ 서울중앙지법 판사 박병민파견◇ 지방법원 부장판사 △ 국회 장철웅 ◇ 지방법원 판사 △ 헌법재판소 장성욱 송재윤 △ 베트남 최고인민법원 박병민파견기간 연장◇ 지방법원 판사 △ 헌법재판소 김종범 손성희 이승훈 박경열파견 복귀◇ 지방법원 부장판사 △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강재원 △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김태준 ◇ 지방법원 판사 △ 서울중앙지법 판사 이경민 △ 서울남부지법 판사 김남일연구법관◇ 지방법원 부장판사 △ 송종선 이동호 오창민 오창훈 ◇ 지방법원 판사 △ 심판 김선범 장현자 박영기퇴직△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신광렬 △ 대전지법 부장판사 서재국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명수 김선일 김신 김종민 변민선 이원근 정성완 한성수 홍창우 △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수정 최한돈 △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이종환 한원교 △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김창권 전대규 △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권덕진 이일염 △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이정민 △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남기주 △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이병삼 한경환 △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김명한 △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장 이동연 △ 수원지법 부장판사 김수연 김진환 나윤민 이기리 전기철 △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정상철 △ 춘천지법 부장판사 손천우 △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윤지상 △ 대구지법 부장판사 김낙형 박성준 서정원 △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장 이병삼 △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장 정재수 △ 부산지법 부장판사 최진곤 △ 부산지법 서부지원 부장판사 이은정 △ 창원지법 진주지원 부장판사 전재혁 △ 사법연수원 교수 강윤희 △ 대법원 재판연구관 박필종 서영호 이완형 황은규 이상현 △ 부산고법 판사 김웅재 △ 서울중앙지법 판사 박성민 △ 수원지법 판사 문유진 △ 청주지법 제천지원 판사 정경환 △ 창원지법 진주지원 판사 전선주
2022.02.04 I 한광범 기자
SKC, 동박 수요·가격↑…올해 증설 비용 발생에 목표가↓ -키움
  • SKC, 동박 수요·가격↑…올해 증설 비용 발생에 목표가↓ -키움
  •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키움증권은 4일 SKC(011790)에 대해 올해 역내 PO(프로필렌옥사이드) 플랜트 공급 확대 및 말레이시아·폴란드 공장 건설에 따른 일부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5만원으로 16.7%(5만원)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일 종가(14만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78%다.키움증권에 따르면 SKC의 동박 증설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읍 5공장은 정상 가동하고 있고, 6공장도 올해 1분기부터 본격 가동할 전망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동박 프로젝트의 경우 각각 2.5만톤의 1·2공장이 순차적으로 건설될 전망이다. 1공장은 내년 1분기, 2공장의 경우 내년 3분기에 상업화가 예상된다.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SKC의 주력 고객사들이 시장 장악을 위해 유럽·북미에서 배터리 생산능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내 1월 동박 수출 가격은 톤당 1만634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상승하며 강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말레이시아 증설 후 SKC의 동박 생산능력은 내년 10만2000톤으로 세계 1위를 달성하며, 동박부문 매출액은 1조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실제 수익성은 전력비 감소, 해외 투자 인센티브, 저렴한 인건비 투입 및 규모의 경제 효과 등을 고려할 때 기존 대비 추가적인 개선이 전망된다”며 “PO 가격 하락은 PPG 법인 연결 편입으로 상당부분 헤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2.04 I 성주원 기자
차학연 "'배앤크', 앞으로 연기 생활에 자신감 갖게 된 작품" ①
  • 차학연 "'배앤크', 앞으로 연기 생활에 자신감 갖게 된 작품" [인터뷰]①
  • 차학연(사진=51k)[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드 앤 크레이지’는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부딪히게 해주고, 시야를 조금 더 멀리, 넓게 볼 수 있게 해준, 앞으로의 연기 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작품이었어요.”배우 차학연이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이데일리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차학연은 ‘배드 앤 크레이지’에 대해 “온전히 경태로 지나온 현장이었다”면서 “좋은 배우들과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지난달 28일 종영한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차학연은 이 드라마에서 반부패수사계 2팀 막내 경찰 오경태 역으로 출연했다.차학연은 자신이 연기한 오경태 역에 대해 “경태는 ‘진실된 올곧음’에서 오는 ‘인간적인 매력’이 빛나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컵라면을 먹던 경태가 기어이 재선의 샌드위치를 얻어먹는 장면이나 정훈이를 미행하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즉흥적으로 재선에게 날라차기를 하는 경태의 모습을 많은 분들이 귀엽게 봐주셨는데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경태의 올곧은 모습을 어떻게 ‘호감 있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오히려 ‘경태라서’ 코믹함이 더 잘 살아난 것 같다고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차학연(사진=51k)오경태 역을 연기하기 위해 차별점을 둔 부분을 묻자 “반부패 수사계 2팀 합류를 기점으로 경태를 연기하는 톤에 있어서도 변화를 줬다. 이전에는 팀원들과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 사건을 해결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있어 무모하게 달려드는 경태였다면, 수사계 2팀으로 발령받은 후에는 좀 더 팀원들에게 의지하고, 그들을 서포트하려 노력하는 경태의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수사계 2팀에 합류하기 전 경태가 좀 더 진중한 인물이었다면, 반부패팀으로 발령받은 후에는 수열, 재선 등 팀원들과의 끈끈한 팀워크 속에서 나오는 인간적인 모습, 팀원들과의 관계에서 경태가 어떤 리액션을 보이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유머러스함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그렇다면 차학연이 꼽는 오경태의 명장면은 무엇일까. 그는 “4부에서 도유곤에게 두들겨 맞으며 죽을 수도 있는 공포스러운 상황에서도 ‘내가 당신 어떻게든 잡을 거야! 다 밝혀낼 거야! 끝까지 꼭 내가’라고 이야기하는 장면과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가장 경태답고, 가장 경태를 잘 표현한 대사라 생각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감독님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고, 그만큼 이 신에서의 경태의 감정을 보시는 분들께도 잘 전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인정사정 없이 골프채를 휘두르는 도유곤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면서도 경찰의 본분을 잊지 않고, 마지막까지 도유곤의 자백을 받아내려 혼신의 힘을 다한 경태의 절박함을 저 역시 간절한 마음으로 잘 그려내고 싶었기 때문에, 극중 도유곤이 자신도 모르게 자백을 할 때 제가 느꼈던 쾌감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차학연(사진=51k)‘배드 앤 크레이지’는 이동욱, 한지은, 위하준 등 매력이 가득한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보여줬고, 완성도 높은 극을 만들어냈다.차학연은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며 “촬영장에서 서로 대기하는 시간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도란도란 모여앉아 대화를 많이 했었는데, 그 시간들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특히 오경태와 주로 호흡을 맞춘 류수열 역의 이동욱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겉으로는 무뚝뚝하게 말씀하셔도 늘 현장에서 무심한 듯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제가 감정 신을 찍거나, 경태에게 중요한 장면을 촬영할 때면 조용히 다가와 다독여 주시기도 하고,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세심히 알려 주신 적도 많아서 감사했던 적이 많았다”면서 “특히 경태가 도유곤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해가면서 자백을 이끌어내는 씬을 찍을 땐 온몸이 진이 다 빠져서 멍하니 앉아 있는 저에게 다가와 고생 많았다고 다독여 주시고, 그 상황에서의 경태가 가질 수 있는 감정들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몇 번이고 먼저 다가와 주신, 그리고 제 고민을 열심히 들어주신 선배님, 아니 동욱이 형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했다는 마음을 표하고 싶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2022.02.02 I 김가영 기자
'배앤크' 한지은 "위하준 '오징어게임' 흥행, 신기하고 자랑스러워" ③
  • '배앤크' 한지은 "위하준 '오징어게임' 흥행, 신기하고 자랑스러워" [인터뷰]③
  • 한지은(사진=시크릿이엔티)[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이 잘 돼서 너무 신기했고 기뻤고 부럽기도 했어요. 하준이 옆에 있는 제가 자랑스러웠죠.”배우 한지은이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호흡을 맞춘 위하준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이데일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지은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 그런데도 달라진 게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저희가 ‘월드스타’라고 얘기하면 부끄러워했다”고 전했다.이어 한지은은 “하준이는 바뀌지 않았는데, 하준이를 대하는 내 마음이 바뀌었다. 동생 대할 때와 월드스타를 대할 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지은은 위하준에 대해 “묵직하고 싹싹한 스타일이다. 하준이가 웃는 게 예쁜데 현장에 오면 항상 웃으면서 ‘잘 있었어요? 잘 지냈어요?’라고 안부를 묻는다”면서 “액션도 많이 알려주고, 제가 계속 경쟁을 하니까 액션 요령도 알려줬다”고 말했다.‘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한지은은 류수열(이동욱 분), K(위하준 분)와 얽히는 이희겸 역을 맡아 출연했다.한지은(사진=시크릿이엔티)한지은은 두 배우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부담이자 영광”이라고 표현했다. 실제라면 류수열, K 중 어떤 인물에게 끌리냐고 묻자 “맹목적인 사랑이 좋지만 어느 정도 사생활을 존중 받고 싶기 때문에 둘을 좀 섞어놨으면 좋겠다. K 70, 수열 30 정도”라고 말했다.JTBC ‘멜로가 체질’, MBC ‘꼰대인턴’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한지은은 tvN ‘배드 앤 크레이지’로 액션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 차기작도 이미 정해놨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를 통해 주식 이야기에 도전한다.한지은은 “새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역할은 밝고 해맑고 씩씩한 친구”라며 “‘멜로가 체질’ 한주, ‘꼰대인턴’ 태리와 큰 결을 비슷할 수 있지만 디테일이 다르기 때문에 이 역할만의 것을 표현하는 것이 찾아내는 게 숙제”라고 말했다.연기는 물론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지은. 그는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많은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22.02.01 I 김가영 기자
'배앤크' 한지은 "이동욱과 키스신…감독님도 만족" ②
  • '배앤크' 한지은 "이동욱과 키스신…감독님도 만족" [인터뷰]②
  • 한지은(사진=시크릿이엔티)[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감독님은 ‘키스신 잘 나왔다’고 만족해하셨어요. 진짜 만났던 사람들 같다고 하시더라고요.”배우 한지은이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이동욱과 키스신을 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이데일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지은은 “제가 키스신 경험이 많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하지’ 걱정했는데 동욱오빠가 리드를 잘해주셨다”라며 “자세도 그렇고 각도도 그렇고 어떻게 했을 때 잘나올 것 같은지 아이디어를 많이 내줘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전 연인이었던 류수열, 이희겸의 키스에 대해 “만났던 사람이기 때문에 첫 키스는 아닐 거고 익숙할 텐데 그걸 잘 살렸다는 얘기를 들었다. 저도 방송을 보고 ‘오 괜찮네’ 싶었다”고 털어놨다.특히 두 사람의 키스신은 한지은이 이동욱의 다리 위에 올라타며 격정적인 그림을 만들어냈다. 한지은은 “리허설 할 때 이런 저런 자세를 상의했다. 감독님께서 딥하게, 격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방법 밖에 없더라. 리허설 때 얘기가 나오긴 했는데 바로 실행으로 옮겼다. 어차피 커트도 안하시고 모니터를 계속 보시는 것 같더라. 안 끝내시길래 올라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지은(사진=시크릿이엔티)상대 배우 이동욱의 반응에 대해서는 “제가 머리를 너무 세게 잡아당겨서 놀랐다. 저도 몰입을 하다 보니까 머리를 안아서 잡았는데 너무 세게 잡았다. 저도 모르게 목을 젖혔는데, 목이 꺾이는줄알았다더라. 그거에 당황하셨다”고 웃었다.이희겸과 류수열은 연인이었던 관계로 등장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지은은 이동욱과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 상남자인데 스윗남이다. 츤데레인데 스윗하다”고 표현했다.이어 “희겸이가 생각보다 잘 운다. 감정신을 하면 토닥여주고 ‘잘했어’라고 얘기해준다. 액션 같은 것 할 때는 몸이 아픈데를 물리치료사처럼 계속 풀어준다”라며 “무뚝뚝하게 장난을 치는데 재미있다. 리더십 있게 잘 이끌어주고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내주고 상의를 같이 하면 적극적으로 말도 잘 들어준다”고 설명했다.‘배앤크’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시청률은 4.5%로 시작해 하락세를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한지은은 “시청률이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제 마음속에서 만족스럽기 때문에 아쉬움이 없다. OTT 플랫폼이 있고 언제든 꺼내볼 수 있다. 시청률보다는 작품이 좋게 잘 만들어진 게 중요한 것 같다. 언제든 호평을 받을 수 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022.02.01 I 김가영 기자
'배앤크' 이동욱 종영소감 "신나게 날뛰고 치고받았다"
  • '배앤크' 이동욱 종영소감 "신나게 날뛰고 치고받았다"
  • (사진=킹콩by스타쉽)[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이 최종회를 앞두고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8일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에서 ‘류수열’ 역으로 활약을 펼친 이동욱의 종영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이동욱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류수열’을 연기했던 이동욱입니다. 6개월간의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방송도 마무리하게 되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수열이의 성장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새로운 도전이었고 치열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런 저와 수열이가 외롭지 않게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이동욱은 “언제나 저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시고 어떠한 제약 없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연기해 주신 배우들, 화면 뒤에서 백배는 노력하고 애썼을 우리 스태프분들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함께한 이들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이동욱은 “‘배드 앤 크레이지’를 통해 얻은 경험들은 앞으로 제 연기 인생에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신나게 날뛰었고 신나게 치고받았습니다. 저는 또 다른 작품, 또 다른 캐릭터로 돌아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이동욱은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반부패수사계 팀장이자 K(위하준 분)라는 또 다른 인격을 가진 ‘류수열’ 역으로 분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었다. 그의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는 신선함을 선사했고, 디테일한 설정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이동욱이 보여줄 마지막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최종회는 오늘(28일, 금)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2022.01.28 I 김보영 기자
'배앤크' 종영 D-0, 이동욱·위하준 끝장 액션 예고…"현장 기립박수"
  • '배앤크' 종영 D-0, 이동욱·위하준 끝장 액션 예고…"현장 기립박수"
  • (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동욱과 위하준이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마지막을 화끈하게 불태울 끝장전을 펼친다.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8일) 대망의 최종회를 앞두고 이동욱(류수열 역)과 위하준(K 역)의 끝장전 돌입 스틸을 공개, 마지막까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심장 쫄깃한 전개를 예고한다.지난 방송에서 류수열은 신주혁(정성일 분)의 섬뜩한 실체와 이중인격 가면을 벗기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하지만 신주혁은 ‘류수열의 또 다른 인격’ K의 존재를 이용해 류수열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고 그의 모친까지 위험에 빠트렸다. 급기야 분노한 류수열이 신주혁에게 총격을 가해 치료감호소에 감금되는 사태에 이르렀지만 극 말미 류수열과 K가 치료감호소 탈출을 감행, 신주혁을 무너뜨릴 만반의 준비를 끝내며 크레이지한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이동욱은 누군가의 차를 막아서고 있는데 입가에 걸린 미소에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필사의 각오가 엿보인다. 이어진 스틸에서 이동욱과 위하준은 ‘네 옆에는 항상 내가 있잖아’라며 서로를 격려하고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듯 비장한 표정과 화염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한다.특히 불구덩이에 뛰어든 위하준의 온 몸을 바친 액션 투혼이 포착된 가운데 불길이 활활 치솟는 집 마당에 쓰러져있는 모습이 긴장감을 절로 끌어올린다. 이에 이동욱과 위하준이 ‘두 얼굴의 악마’ 정성일에게 카운터펀치를 날릴 ‘배드 앤 크레이지’ 최종회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tvN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이동욱과 위하준은 마지막 액션을 위해 무술팀과 수차례 합을 맞춘 후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의 작품을 향한 열의와 진정성 넘치는 열연이 빛나 촬영이 끝난 후 현장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가장 ‘배드 앤 크레이지’다운 최종장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최종회는 오늘(2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한다.
2022.01.28 I 김보영 기자
  • [인사]법무부
  •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법무부△기획검사실 검사 김대현 △국제분쟁대응과 검사 오흥세 △검찰과 검사 이승주 △형사기획과 검사 윤석환 △공공형사과 검사 조현웅 △국제형사과 검사 이진희 △형사법제과 검사 장태형 △인권조사과 검사 최현주◇법무연수원[진천본원]△교수 정명원◇대검찰청△검찰연구관 장성철(인권수사자문관) 김수홍 김은미 박향철 정가진 조재철 최수봉 국진 고영하 김동율 이한울 △검찰연구관 조아라 한대웅 이윤환 양진선 전혜현◇서울고검△검사 양요안 강종헌 이기영◇대구고검△검사 심재계 신명호 서창원◇수원고검△검사 정용수 배성효 유경필◇서울중앙지검△중요경제범죄조사2단 단장 김영태 △경제범죄형사부장 유진승 △범죄수익환수부장 최대건 △부부장 노선균 최선경 박건영 △검사 권재호 김상문 정수정 고아라 김지은 박상희 박성진 구진미 김민정 김희연 박현규 선현숙 이창희 임아랑 황성아 권경호 권영주 김동규 김영식 박경화 이주현 최명수 강현욱 김춘성 김태호 은종욱 정정화 허정 허태훈 황재동 황호석 김대철 남재현 박기웅 이종광 김수길 송민주 신기창 임찬미 임현철 김세현 김형철 민은식 이용정 문태권 박성현 송성광 이정규 조지현 허윤행 고기철 김아연 김현경 송보형◇서울동부지검△검사 임두환 윤효선 최수경 송명진 정윤식 김은정 서지원 이수행 김현곤 송현탁 조영주 조재익 김지혜 김마로 서민욱◇서울남부지검△부부장 이승학 △검사 이자경 장송이 이환우 고명아 신지나 이부용 반영기 조윤경 현승록 최영준 조혁 류수헌 신의호 오정헌 김원재◇서울북부지검△검사 김가람 최혜경 이정호 양재영 우옥영 최은영 오재준 김승곤 이성화 이채훈 박동준 김용선 김가연◇서울서부지검△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정성윤 △검사 이주훈 최유리 조동훈 김나리 장준혁 박경남 박철량 장지철 하언욱 김지수 장기영 전유경 김동민 오광일 유승진 최예원 하보람 홍등불 김경회 이아람◇의정부지검△형사5부장 김해경 △검사 윤경 박수정 안재욱 이승철 정종원 진세언 임수민 손현진 신명은 유지혜◇고양지청△인권보호관 정광일 △검사 전수진 이근정 김한울 문종배 김희동 김은오 김시한 박선하 김지혜◇남양주지청△지청장 구승모 △형사1부장 이찬규 △형사2부장 손정숙 △검사 장대규 오자연 최재호 김신혜 김준영 김재현 최윤미 김규현 김의회 민경찬 안수진 이가희 이강천 전진표◇인천지검△부부장 박준영(주미국대사관 파견) △검사 정원석 김정은 임홍주 김민정 김해밝은 홍성기 서소희 양찬규 오보미 장영준 김동직 박중화 김지혜 홍석원 최진우 안동찬 윤장훈 최희선 이명희 황종현 유소영 박연주◇부천지청△검사 방지형 박수 신비나 이정아 박찬영 고현욱 정다미 신가현 조윤정 이인원◇수원지검△공판부장 이상민 △검사 김민구 신상우 김지은 한강일 고유진 설수현 이상미 최성규 오신환 박영수 장영롱 고건영 손재용 김유완 이수영 고두성 노영진 최선희 김태영 안덕중 정은경◇성남지청△검사 김용제 김지연 박채원 윤기선 문재웅 박종현 정재연 이지은 차민형◇여주지청△검사 조현욱 박지환 최예지 임주연◇평택지청△형사3부장 박종민 △검사 손명지 곽중욱 정경진 김효준 전원영 이형철 이호진 신석규 안창보 조진희◇안산지청△형사4부장 신혜진 △부부장 김용식 △검사 문하경 황선옥 황윤선 이종민 고려진 김슬아 박예주 오연택 박진아 이자희 임정빈 임병일 정혜라 박상희 이재연 정재훈 정지선◇안양지청△검사 김석훈 조성윤 성대웅 황근주 전영경 이평화 최종윤 강다롱◇춘천지검△부부장 이규원 △검사 이경화 김진희 최성겸(특허청 파견)◇강릉지청△검사 안현선 김병채 남원석 황인혜 조아영 황호용◇원주지청△검사 박형수 이동현 박유나 이수경 정성용◇속초지청△검사 모형민 김종훈◇영월지청△검사 이동헌 강가람◇대전지검△부부장 장인호 △검사 김금이 김승우 최형규 박영식 오대건 이은주 박신영 박한나 김혜주 손성민 장현구 조하림 홍영기◇홍성지청△검사 신승헌 전종현 김은영 김한솔◇공주지청△검사 유호원 김태환◇논산지청△검사 조정연 안태영◇서산지청△검사 김구열 서수정◇천안지청△검사 정우석 송새봄◇청주지검△형사3부장 박기태 △검사 강명훈 임은정 안제홍 박은석◇충주지청△검사 신건수 임헌준 정초롱◇영동지청△검사 원현호◇대구지검△검사 손지혜(국제지식재산기구 파견 유지) 이주용 김은정 이윤석 이희욱 권예리◇대구서부지청△검사 이재연 유광선 염호영 최정훈 오승식 이상범 주은혜 이승재◇안동지청△검사 김용석 허정훈◇경주지청△검사 문성은 남연진◇포항지청△검사 고형근 어원중 윤상훈 이경문 김대성 이경준 이윤정 최진석◇김천지청△검사 노우석 이섬연 이준명◇의성지청△검사 정민섭◇영덕지청△검사 양경문◇부산지검△검사 김준선 유관모 최수은 강진욱 이홍석 이거량 김정윤 김진호◇부산동부지청△검사 구민기 이준희 문선주 민경원 강지원 김필수 성혜진 신충섭 전제희◇부산서부지청△검사 김희영 이강우 이수진 이정현 김연재 안세영◇울산지검△검사 김윤정 신은식 이은윤 유새롬 최우혁 한주동 양준석 최정훈 김청아 박지향 박선영 정고운◇창원지검△검사 김진희 임홍석 신은정 임성열 김나연 안창인 이영훈 반동호◇마산지청△검사 우희준 이희진◇진주지청△검사 김다혜 염준범 이종옥◇통영지청△검사 라혁 박효정 전여민◇밀양지청△검사 정유정◇거창지청△검사 손성훈 박진현◇광주지검△검사 박지나 정혜승 강일민 조현일 홍석기 김보미 윤신명 홍민유 강현 박재성 원민영 원경희 박혜진 공소정 김주현 정성욱 최정수◇목포지청△검사 윤용석 이광세 송동민 오혜림◇장흥지청△검사 주재현◇순천지청△검사 신승호 이윤구(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황윤재 김현수 박성욱 이동원 이휘소 최서준 이가은 이동욱 김연중 박현우 김세윤◇해남지청△검사 김한민 우승민◇전주지검△검사 임풍성 박노산 구자원◇군산지청△검사 류광환 구재훈 고영인 김광제 김태훈 전정우 정윤경 황지홍◇정읍지청△검사 목찬수 박세진◇남원지청△검사 김종원◇제주지검△검사 변진환 장세진 김진영 권동욱 정혁 정덕채 정소영 최민혁 정세연 김남용◇타기관 파견△주오스트리아대사관 파견복귀 김성원 △UNODC 방콕 파견복귀 박진석 △주오스트리아대사관 파견 신도욱 △주LA총영사관 파견 신희영 △한국거래소 파견 정선제 △헌법재판소 파견 권영필 △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이주현◇법무연수원 신임검사 교육 수료 검사 전보△서울중앙지검 검사 경기수 윤재희 △서울동부지검 검사 신용섭 이현정 △서울남부지검 검사 이희윤 강윤제 이경민 전해창 △서울북부지검 검사 조승우 박달재 심지원 유제일 △서울서부지검 검사 왕규호 구민하 류미래 박성원 홍준기 △의정부지검 검사 홍성표 김혜원 박진우 이현철 △고양지청 검사 김현중 김명섭 김수영 민애리 △인천지검 검사 이로운 서원준 신승재 전다솜 최소영 △부천지청 검사 장우진 김효진 임송 △수원지검 검사 신재욱 김동영 김민정 남정하 채용욱 △성남지청 검사 한경우 김보민 박재형 변형기 △안산지청 검사 김성훈 전진우 조아영 홍혁기 △안양지청 검사 양정훈 윤세희 △춘천지검 검사 유수미 △대전지검 검사 서정효 권민정 이수호 전옥길 △천안지청 검사 유선문 △청주지검 검사 전은석 김동현 오소영 △대구지검 검사 최영권 박세빈 유수빈 홍찬양 △대구서부지청 검사 오나영 최문석 최은민 △부산지검 검사 이승호 김다빈 김민수 박상현 △부산동부지청 검사 김선형 박윤협 오희원 △부산서부지청 검사 이승민 장진우 홍기영 △울산지검 검사 도예진 임대현 정현혁 △창원지검 검사 강희윤 손세희 송채은 한지현 △광주지검 검사 박종현 심우석 김가현 노현선 조인태 △순천지청 검사 권하늘 김용기 박창구 △전주지검 검사 박근영 안형균 △제주지검 검사 송진민 천의진◇검사 신규임용△서울남부지검 검사 임지은 △의정부지검 검사 신종식 △춘천지검 검사 진인동(이상 2월7일자)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이상훈 △서울남부지검 검사 송규영(이상 2월26일자) △서울동부지검 검사 김기웅 △서울북부지검 검사 홍광범(이상 4월1일자)◇의원면직△장봉문(대구지검 중경단 부장) △박철웅(대전고검 검사) △유천열(서울중앙지검 중경1단 부장) △김은정(부산지검 검사) △서동범(부산동부지청 검사) △이혜미(광주지검 검사) △김진(서울남부지검 검사) △김세관(대전지검 검사) △성재호(수원지검 검사) △정광병(서울남부지검 검사) △송태원(서울중앙지검 검사) △엄상준(광주지검 검사) △최민준(대구서부지청 검사) △정해빈(안산지청 검사) △박성환(안산지청 검사) △이충용(통영지청 검사)
2022.01.25 I 하상렬 기자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 거침없는 연기로 시청자 압도
  •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 거침없는 연기로 시청자 압도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이 거침없는 연기 질주로 극을 압도했다.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사진=tvN)지난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11회에서 이동욱은 반부패수사계 팀장이자 K(위하준 분)라는 또 다른 인격을 가진 류수열 역으로 분했다. 이날 수열은 가스라이팅의 피해자 성복준(장남부 분)이 자신의 눈앞에서 신주혁(정성일 분)에게 죽임을 당하자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K가 주혁을 칼로 찌르려고 하자 수열은 가까스로 진정시키고 “신주혁, 아니 정윤호. 넌 끝이야”라고 말하며 주혁을 체포했다. 그는 조사실에서 주혁과의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사건의 정황이 주혁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자 수열은 혼란에 빠졌다. 그는 엄마 서승숙(강애심 분)이 주혁에게 치매 상담을 가장한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사실에 절망의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주혁이 수열의 물건이라며 피 묻은 잭나이프를 승숙에게 전했고, 이 증거로 인해 수열은 삼경동 반지하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됐다. 그의 표정은 분노를 넘어선 허탈감이 지배했고, 누가 말릴 틈도 없이 주혁을 향해 총을 쏴버렸다.4개월 뒤 충격적인 수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치료감호소에 갇혀 아무런 의욕이 없는 멍한 얼굴로 변해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안겼다. 상황에 순응하는 듯하던 수열의 반전이 드러났다. 초점 없는 눈빛으로 일어난 그는 갑자기 입에서 약을 뱉어내며 어느 때보다 결의로 가득해 빛나는 눈빛으로 변모했다. 이어 수열은 “준비는 끝났나?”라고 묻는 K에게 “이제 나가자. 나가서. 신주혁 끝내버리자”라고 답하며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이동욱은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눈을 뗄 수 없도록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을 선사했다. 충격, 절망, 분노 등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촘촘한 밀도로 표현해냈다. 공허한 눈빛에서 형형한 눈빛으로 변화하며 짜릿한 반전 엔딩을 터트려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했다.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최종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2022.01.23 I 장병호 기자
'지옥' 화살촉 김도윤, 삼남매 아빠됐다…"아들·딸 쌍둥이 출산"
  • '지옥' 화살촉 김도윤, 삼남매 아빠됐다…"아들·딸 쌍둥이 출산" [공식]
  • 배우 김도윤.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감독 연상호)에서 화살촉 역할로 인기를 얻은 배우 김도윤이 쌍둥이 출산으로 삼남매의 아빠가 됐다. “김도윤의 소속사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이데일리에 “김도윤 씨의 아내가 지난 17일 밤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며 “쌍둥이는 각각 아들과 딸”이라고 전했다. 이미 슬하에 첫째 아들을 둔 김도윤은 삼남매 다둥이의 아빠가 됐다.김도윤은 지난해 말 공개된 넷플릭스 ‘지옥’에서 지옥행 고지자들을 처단하는 단체 화살촉의 리더 이동욱을 연기하며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지옥’ 공개 당시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임신 소식을 미리 귀띔한 바 있다. 김도윤은 “아내가 셋째를 임신해서 쌍둥이가 내년쯤 나올 것 같다. 행복하게 잘 키우겠다”고 당시 전했다. 한편 김도윤은 지난 2012년 영화 ‘26년’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인간의 유약함을 보여준 가톨릭 부제 양이삼 역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영화 ‘7호실’, ‘반도’ 등 히트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믿고 보는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김도윤은 현재 이병헌, 박서준 등이 출연하는 초대형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김여진, 정웅인 등이 캐스팅된 액션 스릴러 ‘드라이브’ 등 차기작들을 대기 중이다.
2022.01.19 I 김보영 기자
“왜 내일부터야?” “6명 와봤자…” 방역지침 바꿔도 원성 그대로
  • “왜 내일부터야?” “6명 와봤자…” 방역지침 바꿔도 원성 그대로
  • [이데일리 권효중 조민정 기자] 17일 정오를 조금 넘긴 시각, 서울 서대문의 한 식당. 두 테이블에 가까이 앉은 6명 일행이 두 팀 보였다. 불과 전날까지만 해도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이었지만, 이날부터 식당과 카페 등 모임제한 인원이 기존 4인에서 6인으로 늘어나면서 오랜만에 보게 된 풍경이다. 하지만 식당 주인 A(55)씨는 “대목인 연말연시는 다 지나갔고, 저녁 장사는 여전히 못하는데 6명으로 풀어준 게 뭐 큰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터뜨렸다.이날부터 ‘모임제한 6인’으로 방역지침이 일부 완화되고 오는 18일부터는 서울 외 지역에도 마트·백화점의 방역패스 효력이 정지되는 등 방역 정책에 일부 변화가 생겼다. 시민들 사이에선 오락가락 방역정책에 대한 비판이,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는 방역지침을 대폭 풀어달란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일부 시민단체는 방역패스의 완전 폐지를 위한 소송전을 예고하고 나섰다.1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입구에서 시민들이 QR코드 체크를 하고 있다. 18일부터는 보습학원, 대형마트, 백화점 등 6가지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이 해제된다. (사진=연합뉴스)이날 오전 찾은 서울 성동구의 한 대형마트는 방역패스 관련 안내문이 사라진 상태였다. 지난 14일 서울행정법원 결정에 따라 서울 시내 백화점과 마트에 방역패스가 전면 해제된 영향이다. 방역패스 검사 직원들을 늘렸던 시내의 3000㎡ 이상 대규모 점포들은 서둘러 방역패스 관련 안내문 등을 철거했다. 마트 관계자는 “입장 시 QR 체크 혹은 수기 명부를 작성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마트를 방문한 60대 여성 A씨는 “뉴스를 제대로 안봐서 방역패스가 없어졌는지도 몰랐다, 저번에 왔더니 그냥 들여보내주길래 다시 왔다”며 “정신 사납게 자꾸 바꾸지만 말고 우리 같이 나이든 사람들도 불편이 없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서울만 대형점포 방역패스의 효력 정지가 이뤄지면서 지역간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자 정부는 18일부터는 전국의 보습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를 포함,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시설의 방역패스를 전면 해제키로 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김모씨(35)는 “똑같이 백신 안 맞은 임산부인데 서울 사는 친구는 마트에서 편히 장보고, 나는 동네 마트에 갈 수 없다는 게 이상했다”며 “방역패스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실효성이 있어야지, 이래저래 이해가 안됐다”고 했다. 수원 광교에 거주하는 김모(43)씨는 “풀려면 바로 풀어야지, 왜 서울 외 지역은 18일 자정부터 방역패스를 푼다는 거냐”며 “하루 차이가 무슨 소용 있다고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나”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날부터 음식점 등 모임인원 제한이 6명으로 늘어난 데 대해서도 자영업자들은 냉담한 반응이다. 가장 원했던 영업시간 연장은 이뤄지지 않은 채 여전히 저녁9시로 묶인 까닭이다. 여의도에서 국밥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 B(50)씨는 “점심 장사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고, 못해도 밤10시까지라도 영업시간을 늘려주길 바랐는데 너무하다”고 한숨을 쉬었다.일각에선 아예 방역패스를 무력화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백신패스 반대 국민소송 연합은 일부 해제를 넘어 전면 해제를 위한 소송을 예고하고 나섰다. 국소연의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다음 주부터 식당과 카페 등에 대한 방역패스 철폐 소송에 집중하겠다”며 “매주 토요일 반대 집회 등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백화점, 마트에 방역패스 적용을 해제해도 푸드코트 등 음식물 섭취장소에선 방역패스가 적용된다”며 “전파력이 세고 우세종이 돼가고 있는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선 마스크를 벗는 공간에서의 방역패스 적용이 필요한 측면이 있다”고 짚었다.백신패스반대국민소송연합(국소연) 등 시민단체들이 17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방역패스의 전면 폐지를 위한 단체 행동을 예고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권효중 기자)
2022.01.17 I 권효중 기자
'배앤크' 이동욱·위하준·차학연, 다크웹 배후 추격…15일(토) 휴방
  • '배앤크' 이동욱·위하준·차학연, 다크웹 배후 추격…15일(토) 휴방
  • (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과 위하준, 차학연이 본격적으로 다크웹 배후를 찾는 추격전을 개시한다.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4일) 밤 9회 방송에 앞서 이동욱(류수열 역), 위하준(K 역), 차학연(오경태 역)의 불 붙은 공조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공개된 스틸 속 심상치 않은 공조 현장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우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동욱과 위하준이 찾은 장소는 과거 이동욱이 살았던 동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편지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의 표정이 범상치 않은 단서의 등장으로 인한 긴박한 전개를 예고한다.이와 함께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노란 우비를 바라보고 있는 이동욱과 차학연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노란 우비는 앞서 자살한 박서연(백영주 역)이 부친을 살해했을 때 입었던 것으로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동욱의 눈빛이 날카롭게 번쩍이며 사소한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는 차학연의 단단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과연 이동욱을 위협하는 다크웹 배후 X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하면서 걷잡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한 ‘배드 앤 크레이지’ 9회에 관심이 모아진다.tvN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의미심장한 단서를 근거로 다크웹 배후 X를 향한 추격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고 운을 뗀 뒤 “X를 둘러싼 살인사건 발생과 함께 충격과 반전을 거듭할 ‘배드 앤 크레이지’ 9회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한편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9회는 오늘(1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며 ‘배드 앤 크레이지’ 10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친선전 생중계 관계로 1월 15일(토) 휴방한다.
2022.01.14 I 김보영 기자
한지은, 이동욱과 뜨거운 키스→액션+감정연기…'배앤크' 일등공신
  • 한지은, 이동욱과 뜨거운 키스→액션+감정연기…'배앤크' 일등공신
  • 한지은(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속 한지은이 작품을 빈틈 없이 꽉꽉 채운 연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tvN ‘배드 앤 크레이지’ 7회에서는 납치되었던 이희겸(한지은 분)이 류수열(이동욱 분)과 K(위하준 분)의 도움으로 구출되고, 본격적으로 마약범들을 쫓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희겸은 김계식(이화룡 분)과 눈동자 마약을 집중적으로 쫓던 중, 용사장(김히어라 분)이 있던 사탕 가게에까지 닿으며 치밀한 조사와 함께 마약 조직의 숨통을 조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한 양재선(최시원 분), 오경태(차학연 분)와 호흡을 맞추며 도유곤(임기홍 분) 부인 명의의 택배 회사에서 안드레이(원현준 분)를 체포하는 과정에서는 거침없는 열혈 액션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에 더해 용사장의 압박으로 경찰 압수 창고를 터는 김계식을 홀로 쫓던 이희겸은 김계식의 두 얼굴에 치를 떨면서도, 용사장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류수열과 대치중인 김계식을 총으로 쏜 후 체포한 뒤에는, 남몰래 뒤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믿고 따르던 김계식을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감내하기도. 이 가운데 감정을 절제하기도 하고 폭발시키기도 하는 연기를 유연하게 그려낸 한지은은 물오른 비주얼만큼이나 물오른 연기력, 그리고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마약범들을 쫓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한지은은 통쾌하고 화끈한 사이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이는 5.2%라는 시청률 대폭 상승으로 이어졌다. 날카로운 조사를 바탕으로 행하는 치밀한 미행, 위기 상황 속에서 빛을 발하는 액션, 류수열, K, 양재선, 오경태와의 팀플레이로 짜릿함을 선사하는 한지은의 활약은 극의 전개에 날개를 달아주며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그 가운데 이희겸과 류수열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깨닫게 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희겸의 집 안에 남아있는 과거 연애 시절의 흔적과, ex-연인이기에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제스처들, 더욱이 열렬했던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며 두 사람의 애정전선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이에 서사를 빈틈 없이 꽉 채운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지은.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배드 앤 크레이지’를 이끌어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배드 앤 크레이지’ 8회는 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2022.01.08 I 김가영 기자
'경관의 피', 무엇이 정의인가
  • '경관의 피', 무엇이 정의인가[스크린PICK]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개봉 영화를 소개합니다◇경관의 피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수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의 팀에 어느 날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민재(최우식)가 투입된다. 강윤이 특별한 수사 방식을 오픈하며 점차 가까워진 두 사람이 함께 신종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강윤은 민재가 자신의 뒤를 파는 두더지, 즉 언더커버 경찰임을 알게 되고 민재는 강윤을 둘러싼 숨겨진 경찰 조직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사사키 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합법과 위법, 원칙과 반칙, 아슬아슬한 경계에 선 두 경찰의 충돌하는 신념을 통해 정의를 위한 불의가 정당화될 수 있는지, 반대로 어떠한 경우에도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하는지를 묻는다. 장르적 쾌감은 있는데,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살리지 못하는 엉성한 얼개가 아쉽다.감독 이규만. 러닝타임 119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1월 5일.◇해피 뉴 이어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매니저 소진(한지민 분)과 그녀의 속도 모른 채 여자친구 영주(고성희 분)와 깜짝 결혼을 발표하는 승효(김영광 분). 짝수 강박증을 가진 호텔 대표 용진(이동욱 분)과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하우스키퍼 이영(원진아 분). 공무원 시험에 낙방해 호텔을 찾는 문제의 투숙객 재용(강하늘 분)과 그를 매일 아침 깨우는 호텔리어 수연(임윤아 분). 오랜 무명 끝에 전성기를 맞은 가수 이강(서강준 분)과 매니저 상훈(이광수 분). 40년 만에 다시 만난 캐서린(이혜영 분)과 도어맨 상규(정진영 분). 그리고 매주 토요일 호텔에서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는 맞선남 진호(이진욱 분)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호텔 엠로스를 찾는다.연말연시에 연인 친구 가족과 보기 좋은 영화. 한지민 김영광 고성희 이동욱 원진아 강하늘 임윤아 서강준 이광수 이혜영 정진영 이진욱을 한 작품에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 화려한 캐스트 못지않게 첫사랑, 짝사랑, 옛사랑 등 다양한 사랑의 모습이 힐링과 위로를 준다.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의 탄생.감독 곽재용. 러닝타임 138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12월 29일(티빙 동시 공개).
2022.01.08 I 박미애 기자
'배앤크' 이동욱·한지은, 로맨스 재시동?…"아찔 긴장감 설렘 선사할 것"
  • '배앤크' 이동욱·한지은, 로맨스 재시동?…"아찔 긴장감 설렘 선사할 것"
  • ‘배드 앤 크레이지’(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배드 앤 크레이지’ ex-연인 이동욱과 한지은의 애정전선에 지각변동이 예고됐다.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서로의 숨결이 닿을 듯 초밀착한 이동욱(류수열 역)과 한지은(이희겸 역)의 스틸을 공개해 극적 긴장감마저 높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류수열(이동욱 분)은 짝사랑하는 이희겸(한지은 분)의 무죄를 입증하면 사라져주겠다는 K(위하준 분)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 도유곤(임기홍 분) 호송팀 사망 사건을 수사했다. 하지만 이희겸이 몸 담고 있는 마약범죄수사계가 배후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두 사람을 더 똘똘 뭉치게 했고, 본격적인 공조모드 이후 둘 사이의 애정전선에 이상기류가 흘러 ex-연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 가운데 7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아찔한 텐션이 극에 치달은 이동욱과 한지은의 투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집 안에는 두 사람뿐으로 한지은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 이동욱의 뜨거운 눈빛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도 잠시 한지은이 이동욱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 채 쓰다듬고 있어 보기만해도 아찔한 설렘을 폭발시킨다.과연 이동욱과 한지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모이면서 급제동이 걸렸던 구 연인의 로맨스가 재시동을 걸 수 있을지 ‘배드 앤 크레이지’ 7회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tvN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에서는 ex-연인의 유턴 로맨스에 발동이 걸릴 예정”이라며 “이동욱과 한지은이 만들어낼 아찔한 긴장감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7회는 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2022.01.07 I 김가영 기자
"방역패스는 인권 유린…행정소송 이어 끝까지 투쟁"
  • "방역패스는 인권 유린…행정소송 이어 끝까지 투쟁"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청소년을 포함한 성인의 방역패스 집행정지에 관한 행정 소송에 나섰다. 이들은 방역패스가 인권을 유린하는 제도라면서 지속적인 반대 투쟁을 예고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과 백신패스반대국민소송연합이 6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백신패스 집행정지 행정소송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권효중 기자)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과 백신패스반대국민소송연합(국소연)은 6일 오후 4시 서울시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백신패스 집행정지 행정 소송’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18세 이상 성인의 백신 접종률이 93%에 가까운데도 여전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패스가 인권과 기본권 등을 과도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는 방역의무화 조치 처분을 위해 각종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를 의무화했지만 ‘기본권 침해’라는 반대에 부딪혀왔다. 지난달 31일에는 의료진을 포함한 시민 1023명이 방역패스가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기본권 침해’임을 주장하며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서울행정법원이 함께하는사교육연합 등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방역패스 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이며 학원과 독서실 등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이 일시 정지된 상태다.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은 “방역패스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라며 “백신 미접종자라는 사유로 대인관계가 위축되고 심지어 이제는 생필품을 살 권한까지 박탈당하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이미 풍토병으로 굳어진 코로나19 환경에서 정부가 사람을 접종 여부로 ‘갈라치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청소년을 포함,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약 1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5~6명은 유튜브 중계에도 나섰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이 회장의 발언에 동조하며 “맞습니다”, “백신패스는 차별이다” 등을 외치기도 했다. 또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정은경 질병청장 등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어 김수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상임대표는 “행정소송을 진행하자 50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사연을 보낸 이들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었다”라며 “홀로 사는 노인이 미접종이라는 이유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사업을 하는 이들이 미접종이라는 이유로 지장을 받게 됐다”라고 사연을 소개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에 따르면 이번 행정소송에 참여하는 사람은 약 5000여명 수준으로, 향후 이들은 지속적인 소송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소송의 법률 자문을 담당한 박주현 미래를여는청년변호사모임 대표 변호사는 “현재 생명권뿐만이 아니라 신체 자기 결정권 등이 제한은 물론, 침해받는 것이 일상이 됐다”면서 “오히려 백신을 맞기 이전에는 일상 활동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90% 넘는 접종률에도 오히려 더 많은 기본권 박탈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2.01.06 I 권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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