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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타고 강남 10분대..성북·도봉·동대문 집값 들썩
  • GTX 타고 강남 10분대..성북·도봉·동대문 집값 들썩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내에서도 강남 접근성이 떨어져 교통의 변방으로 불렸던 성북·도봉·동대문구 등 동북3구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지난 6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민자 철도사업 활성화 방안’에 따라 경기도 고양~서울 삼성역을 잇는 GTX A노선 건설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진 오는 2018년 착공돼 2023년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의정부~강남 삼성~군포 금정을 연결하는 GTX C노선도 오는 2019년 착공해 2024년 개통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GTX가 개통이 되면 동북권에 있는 서울 자치구들도 강남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GTX C노선 일대가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도봉구(창동역), 성북구(광운대역), 동대문구(청량리역) 모두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게 된다. 이들 지역은 현재 강남권에 진입하는데 대중교통으로 최대 1시간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GTX가 개통되면 10분대로 약 50분이 단축된다. 강남 생활권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강남과의 접근성은 곧 집값과 직결된다. 명문학군, 업무시설, 쇼핑·문화시설 등 강남에 집중되어 있는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강서구 가양동의 경우 지난해 3월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개통(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으로 강남과 가까워지면서 시세도 훌쩍 뛰었다. KB시세에 따르면 가양동 아파트 매맷값은 9호선 개통 전인 2014년 말 3.3㎡당 1225만원에서 올해 6월 기준 1371만원으로 12%나 올랐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맷값 상승률 8%(1657만원→1793만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또 성북·도봉·동대문 동북3구는 뉴타운 및 재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속도를 내고 있어 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성북구에는 장위뉴타운이 사업 속도를 내면서 작년 3월 2구역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1구역과 5구역이 분양에 나선다.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도 지난해 2구역인 휘경SK뷰가 분양 포문을 열었다. 분양을 앞둔 단지들의 문의도 늘었다. 삼성물산이 이 달 분양 예정인 장위뉴타운 1구역과 5구역 ‘래미안 장위(가칭)’ 분양 관계자는 “불과 3~4달 전과 다르게 분양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장위뉴타운은 북서울 꿈의숲과 우이천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난데다가, GTX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1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진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장위 1구역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44-2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9~101㎡ 총 939가구 규모로, 이 중 49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장위5구역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73-11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32층 16개 동 전용 59~116㎡ 총 1562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875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래미안 장위는 단지 인근에 GTX 광운대역이 있다. 또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인접해 있다. 산책로가 잘 갖춰진 우이천이 단지와 가까이 있고, 66만여㎡(20만평) 규모의 ‘북서울 꿈의숲’ 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청량리4구역을 연말경에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 단지는 주상복합단지로 연면적 1만 5391㎡ 규모로 최고 65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4개 동과 호텔·오피스텔·대형 쇼핑몰이 있는 랜드마크타워 1개동으로 구성된다.한진중공업은 지난해 동대문 휘경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내년에 본격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총 24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중랑천과 배봉산 근린공원이 있다. 지하철1호선 회기역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GTX 청량리역이 1정거장이어서 같은 수혜지로 꼽힌다. △GTX개통(예정)으로 강남 접근성 높아진 수혜 단지
2016.08.06 I 이승현 기자
무더위보다 시장 침체가 더 무섭다..8월 분양 2배 증가
  • 무더위보다 시장 침체가 더 무섭다..8월 분양 2배 증가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무더위에 휴가철이 겹치는 8월은 여름 비수기임에도 건설사들이 분양물량을 대거 쏟아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하반기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분양 시장 냉각을 우려한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를 앞당기고 있는 모양새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한달간 63개 사업장 총 4만 5827가구 중 3만 9569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 9314가구) 실제분양한 물량보다 2배 이상 많다. 이 가운데 70~80%만 실제 분양에 나선다 해도 지난해 8월보다 훨씬 많은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수도권에서는 31곳 1만 9395가구, 지방에서는 32곳 2만 174가구가 분양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 5237가구 분양돼 전국에서 가장 많다. 뒤를 이어 대전(2960가구), 경북(2840가구), 부산(2675가구), 세종(2599가구) 순이다.서울에서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와 뉴타운 사업지 등에서 물량이 나온다. 삼성물산은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성북구 장위뉴타운 1·5구역에 ‘래미안 장위(1365가구)’를 분양한다. 또 분양보증이 막히며 분양 일정이 늦춰진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일반분양 69가구도 이달 나온다. 분양가를 3.3㎡ 당 4178만원으로 내려 관심이 뜨겁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와 남양주 다산신도시 등 인기 택지지구에 새 아파트가 쏟아진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동원개발이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761가구)’를 선보이며 반도건설도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151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다산신도시에서는 금강주택이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I(944가구)’ 분양을 준비 중이다.지방에서는 청약불패신화를 잇고 있는 세종시와 부산시, 대구시의 분양물량을 주목할 만 하다. 세종에서는 신영이 ‘세종 지웰 푸르지오(19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또 부산에서는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명지(377가구)’를 선보이며 GS건설은 ‘대연자이(965가구)’를 공급한다. 대구시 수성구 수성알파시티에서는 동화주택이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 분양에 나선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와 분양권 거래 단속 등 악재가 나오면서 하반기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하반기 분양 시장 침체를 우려한 건설사들이 시장 분위기가 좋을 때 남은 물량을 소진하기 위해 비수기임에도 분양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6.08.01 I 이승현 기자
역촌2구역 등 10곳 뉴타운 지정 해제된다
  • 역촌2구역 등 10곳 뉴타운 지정 해제된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시가 사업 추진이 어려운 뉴타운 정비구역 10곳을 추가로 직권해제 대상구역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역촌2구역(은평구 역촌동 2-45) △구산1구역(은평구 구산동 177-1) △쌍문2구역(도봉구 쌍문동 137-13) △종암3구역(성북구 종암동 103) △개봉4구역(구로구 개봉동 288-7) △신길1재정비촉진구역(영등포구 신길동 157-26) △신길6재정비촉진구역(영등포구 신길동 510) △장위8재정비촉진구역(성북구 장위동 85) △장위9재정비촉진구역(성북구 장위동 238-83) △장위11재정비촉진구역(성북구 장위동 68-141) 등이다. △뉴타운 정비구역 직원해제 대상 현황 [자료=서울시]서울시는 직권해제 전문가 검토 및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직권해제 대상구역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는 지난 4월 ‘뉴타운·재개발 ABC관리방안’ 발표 이후 구역별 사업추진 상황에 따라 A·B·C 3개 유형으로 구분해 관리해 왔다. 이중 사업 추진이 아예 중단돼 있거나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C유형의 구역에 대해서는 시가 나서 직권으로 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27개 구역, 올해 2개 구역에 대한 해제 절차를 마쳤다. 이번에 직권해제 대상 구역으로 선정된 정비구역 역시 사업이 지연되고 토지등소유자 3분의 1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곳이다. 이후 구청장이 주민의견을 조사해 사업찬성자가 50% 미만인 경우 시장이 직권으로 해제할 예정이다.서울시 관계자는 “뉴타운·재개발 관리방안에 따라 앞으로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구역을 대상으로 직원 해제 절차를 밟아나갈 것”이라며 “정비구역이 해제된 지역은 주민이 원하는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대안사업을 추진하고, 직권해제구역의 추진위원회, 조합이 사용한 비용은 사용비용검증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결정한 금액의 70% 이내로 시에서 보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7.21 I 이승현 기자
'중도금대출 규제에도…' 7~8월 서울에서 아파트 1만 5000가구 분양
  • '중도금대출 규제에도…' 7~8월 서울에서 아파트 1만 5000가구 분양
  •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8월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서 분양 예정인 ‘신촌숲 아이파크’ 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분양시장에서 비수기로 통하는 7~8월에도 서울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특히 비강남권에서 아파트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건설사들은 정부가 9억원 넘는 신규 아파트에 대한 중도금대출 보증을 제한하자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강남 분양시장으로 진입하기 힘든 수요자가 비강남권으로 시선을 돌릴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8월 서울에서 11개 단지, 1만 581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제외한 비강남권에서 1만3798가구가 공급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파트는 모두 재건축 및 재개발 단지들로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게 장점이다.현대산업개발은 8월 마포구 신수1구역에 들어서는 ‘신촌숲 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총 1015가구(전용면적 59~137㎡)로 구성된다. 이 중 5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에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있고,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의선 숲길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대림산업은 7월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7구역에 짓는 ‘아크로 리버하임’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 총 1073가구(전용면적 39~135㎡)로 이뤄진다. 이 중 40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삼성물산은 8월 성북구 장위뉴타운 1구역과 5구역에서 2500여 가구의 ‘래미안 장위(가칭)’ 아파트를 공급한다. 장위1구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939가구(전용면적 59~101㎡) 규모로 이 중 49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다. 장위5구역은 지하 2층~지상 32층 16개동 총 1562가구( 전용면적 59~116㎡)로 이 중 87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우이천과 북서울꿈의숲 공원이 가깝다. 두산건설은 8월 서대문구 홍은14구역 재개발을 통해 ‘북한산 두산위브’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8개동, 총 497가구(전용면적 33~118㎡)로 구성된다. 이 중 22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가깝다. 다만 중도금대출 보증을 받을 때 분양가가 9억원이 밑돌더라도 서울·수도권은 1인 2회, 총 중도금 6억원 제한을 받는다. 이전에 아파트 한 채를 분양받으면서 중도금대출 보증을 3억원 받았다면 이번엔 3억원까지 밖에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2016.06.30 I 정수영 기자
하반기 서울 아파트 1만8천가구 분양..2003년 이후 최대
  • 하반기 서울 아파트 1만8천가구 분양..2003년 이후 최대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지난 2003년 이후 최대 아파트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진 덕분이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41개단지 1만8065가구(일반분양)다. 이는 전년 동기(1만163가구) 대비 77.7%가 늘어난 것이다. 하반기 분양물량으론 지난 2003년(조사 시점) 이후 역대 최대물량이다. 종전 하반기 최대 물량은 지난 2013년 1만 4151가구였다. 서울 하반기 분양물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은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일반분양 물량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재개발 분양물량은 21개 단지 1만 416가구, 재건축은 17개 단지, 7083가구로 모두 1만 7499가구에 달한다. 이는 서울 하반기 전체 분양물량의 96.8%를 차지한다. 재개발 단지 중 도심권 및 강서권에서는 △동작구 흑석7구역 아크로리버하임(405가구, 7월) △마포구 대흥2구역 신촌그랑자이(492가구, 9월)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1-1구역 북아현 힐스테이트(349가구, 11월) △마포구 마포로6구역 SK VIEW(254가구, 11월) △관악구 12-2구역 e편한세상 봉천(659가구, 9월) △양천구 신정뉴타운1-1구역 아이파크 위브(1068가구, 10월) 등이 분양 예정이다. 강북권에서는 △성북구 석관2구역 래미안(616가구, 11월) △성북구 장위1구역 래미안 장위1(490가구, 8월) △장위5구역 래미안 장위5(875가구, 8월) △청량리4구역 롯데캐슬(1293가구, 12월)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재건축 단지는 강남권에 몰려 있다. 강남권에선 △7월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 디에이치 아너힐즈(70가구)를 시작으로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아파트(2021가구, 8월) △서초구 방배3동 주택재건축 방배에코자이(97가구, 9월) △서초구 한신18차 신반포 래미안(146가구, 9월) △한신5차 이크로리버뷰(41가구, 9월) 등의 분양이 이어진다. 도심권 및 강북권에선 △마포구 신수1구역 신촌숲 아이파크(561가구, 8월) △마포구 창전1구역 태영 웨스트리버(145가구, 7월) △동작구 사당2구역 롯데캐슬(602가구, 9월) △중랑구 면목3구역 아이파크(1034가구, 11월)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올해 하반기 서울 정비사업 분양물량 급증은 MB정부 이후 시작된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책이 박근혜정부 들어서 적극적으로 시행된데 따른 규제 완화의 누적 효과”라며 “최근 아파트값이 올라 수익성이 좋은 정비사업지를 중심으로 사업 속도가 빨라져 2015년 이후 정비사업 분양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6.06.29 I 이승현 기자
'나홀로' 박원순맨 기동민 "김근태정신 계승"
  • [20대 국회가 뛴다]'나홀로' 박원순맨 기동민 "김근태정신 계승"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20대 국회에 입성한 기동민(사진·50)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서울 성북을)은 이번 총선에서 유일하게 배지를 단 ‘박원순 키즈’다.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의 당선으로 당내 주류가 된 ‘86그룹’에 속하면서 고(故)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계 인사로도 분류된다. 그래서 그가 20대 국회를 앞두고 밝힌 포부에는 ‘김근태’와 ‘박원순’의 이름이 최상단에 올려져 있다.원내 대변인인 기 당선인은 20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김근태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기 당선인은 지난 2002년 김대중 정권에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후 2004년부터 김근태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08년까지 김근태 의원실 보좌관으로 일했다.(사진-선거관리위원회)그는 “그분의 역점 사업 중 두 가지를 꼽으라면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 대타협”이라며 “그분은 대한민국 성장 동력은 이 두 군데서 나온다고 강조하셨다”고 소개했다. 이어 “남북이 화해하고 협력하면서 공존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성장 에너지를 찾을 수 있고 사회적 타협으로 내부 에너지 모으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성장 동력)은 없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기 당선인은 이 중에서도 ‘사회적 타협’ 측면에 큰 관심을 보인다.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해법을 모색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회적 대타협이라는 측면에서 법과 제도적으로 혹은 사회·문화적으로 이를 가능케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기 당선인이 뒤이어 꺼낸 이름은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기 당선인은 2011년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으로, 2012년부터는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박 시장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박 시장에 대해 “시대정신이 소통과 협치인데 이를 시정에서, 시민사회에서 가장 잘 구현한 사람이 바로 박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시대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이 전면화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며 “전면화될수록 박 시장의 역할도 커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자치제 문제를 놓고 보면 자치나 재정 분권을 두고 다룰 것이 많다”며 “세수 부족부터 재정 자립에 이르기까지 차분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성균관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기 당선인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변인을 지낸 대표적인 ‘86그룹’ 인사다. 우상호 의원이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선 더민주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86그룹이 새롭게 전면에 등장할 기회를 얻었다. 그는 “20대 총선은 국민이 86그룹에 준 마지막 기회”라며 “어떻게 보면 새로운 세대가 전면에 등장한 것”이라고 봤다. 3당 체제에서의 역할에 대해선 “중요한 정치적 기로”라고도 했다.지난 19대 보궐 선거에서 당내 전략공천으로 동작을에 출마하기도 했던 기 당선인은 “성북이 18년을 거주하고 있는 진짜 고향”이라며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강한 애착도 드러냈다. 그는 “(성북은) 시내와 붙어 있는데도 교통과 주거환경이 불편하다”며 “동북선의 조기 착공이 필요하고 장위 뉴타운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짚었다. 지역구 내 장위동은 지난 2005년 뉴타운 지구 지정됐다가 2014년 해제됐고 난개발이 진행되는 등 지역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 당선인은 또 “(지역구에) 패션·봉제 산업이 영세한 규모로 산재해 있는데 패션·봉제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약력△1966년 전남 장성 △성균관대 신문방송학 △신계륜 서울시 정무부시장 비서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한반도재단 기획위원회 위원장△민주당 부대변인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20대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2016.05.30 I 김영환 기자
장위뉴타운 첫 래미안 홍보하기 위해 웰컴라운지 떴다
  • 장위뉴타운 첫 래미안 홍보하기 위해 웰컴라운지 떴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성물산은 서울 최대 규모의 뉴타운인 장위뉴타운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래미안 브랜드 타운을 홍보하기 위해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한다. 웰컴라운지는 모델하우스 개관 전 현장에 대한 정보를 듣고 사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객에게는 전문 상담사가 배정돼 단지정보와 입지적 특징, 청약 방법 등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웰컴라운지 미아점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출구 롯데백화점 옆(서울 강북구 도봉로 52) 와이스퀘어 10층에 있고, 장위점은 사업지 인근 북서울꿈의숲 동문삼거리(서울시 성북구 월계로 172) 소산빌딩 6층에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래미안 장위’ 월컴라운지 내방객들이 분양설명회를 듣고 있다.장위뉴타운은 66만㎡ 규모의 북서울 꿈의 숲과 마주해 있는데다 1·4·6호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북권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인근 길음뉴타운에 비해 평지로 이뤄진 곳이 많은데다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됨에 따라 뉴타운 내 공공시설을 비롯한 주거환경도 뛰어날 전망이다.삼성물산은 장위1구역과 5구역에 ‘래미안 장위’ 총 2500가구(일반분양 1365가구)를 공급한다. 구역별로는 장위1구역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44-2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101㎡ 총 939가구 규모로, 이 중 49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우측으로 산책로가 잘 갖춰진 우이천이 흐르고, 광운초, 남대문중 등도 인접해 통학이 수월하다. 장위5구역은 장위동 173-11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2~지상 32층 16개동 전용 59~116㎡ 총 1562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87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역시 산책로가 잘 갖춰진 우이천이 단지와 가까이 있고, 북서울꿈의숲 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2016.05.25 I 이승현 기자
6월은 수도권 분양의 달…4만 2668가구 공급
  • 6월은 수도권 분양의 달…4만 2668가구 공급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6월은 수도권에서만 4만여가구가 공급된다. 전체 신규분양물량의 72.3%를 차지하는 규모다.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전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분양물량은 5만 8975가구이다. 이중 4만 2668가구가 서울·경기 지역 분양예정물량으로 공급되면서 5월과 비교해 42.4%(1만 2711가구) 늘어났다.특히 서울은 분양예정물량이 전월보다 1758.4%나 늘어나 눈길을 끈다. 6월 한 달간 서울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총 1만 1113가구로 총 12곳 단지가 분양할 예정이다.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루체하임’ 850가구(일반분양 33가구), 동작구 흑석동 ‘흑석뉴타운롯데캐슬에듀포레’ 545가구(일반분양 222가구),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 2차 아이파크’ 1061가구(일반분양 562가구),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장위(1구역·5구역)’ 2501가구(일반분양 1365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경기에서는 하남시 망월동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 734가구, 화성시 ‘힐스테이트동탄’ 1479가구 등 2만 922가구가 공급된다. 인천은 중구 영종하늘도시 ‘영종도e편한세상(A-15 B/L)’ 577가구 등 총 163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지방 분양예정물량은 1만 6307가구다. 경상남도에서는 김해시 진영읍 ‘김해진영중흥S-클래스’ 1,521가구, 장유동 ‘원메이저(가칭)’ 2391가구 등 총 5085가구를 공급된다. 부산에서는 연제구 ‘시청역비스타동원’ 740가구 등 총 1483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대전(2244가구) △경북(2095가구) △전남(1781가구) △인천(1633가구) △강원(1,350가구) △광주(704가구) △충남(557가구) △전북(402가구) △세종(310가구) △충북(296가구) 순으로 분양예정물량이 많다.남상우 부동산114 연구원은 “최근 분양시장은 청약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이라며 “단지별로 청약경쟁률이 차이를 보이고 있고 지역 내에서도 기존 재고주택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규분양시장은 나홀로 강세를 나타내며 청약시장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6.05.24 I 정다슬 기자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 재건축·재개발이 주도
  •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 재건축·재개발이 주도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상반기까지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은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23일~6월 말까지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17개 단지, 총 1만 3676가구에 이른다. 이중 564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수도권에서 분양한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한 곳도 없었다. 이달 나오는 재건축·재개발 단지로는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제1구역을 재건축한 ‘DMC2차 아이파크’가 있다. 이 단지는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 5층~지상 22층 13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127㎡로 총 1061가구 중 5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상암DMC를 비롯해, 여의도권 도심권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롯데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232-55번지 일대 흑석뉴타운 8구역에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를 이달 분양한다. 전용 59~110㎡, 총 545가구 규모로 22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중대부속초·중과 은로초, 중앙대 등이 가깝다.삼성물산은 이달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대에서 과천 주공7-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18㎡ 9개동, 총 543가구(일반 143가구)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과천대로를 이용한 강남 접근이 쉽다.내달에는 서울 최대 규모의 뉴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위뉴타운 분양 물량이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은 내달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구역과 5구역에서 ‘래미안 장위(가칭)’ 250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장위 1구역은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9~101㎡ 총 939가구 규모로, 이중 490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인접해 있다. 장위5구역은 지하 2층 지상 32층 16개동 전용 59~116㎡ 총 1562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87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산책로가 잘 갖춰진 우이천이 단지와 가까이 있고, 66만여㎡(20만평) 규모의 북서울꿈의숲 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신수1구역 아이파크’(가칭)를 6월경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1015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56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동 25번지 일원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파크자이는 전용 49~84㎡, 총 802가구로 이중 일반분양은 351가구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왕십리역 이마트 등이 가깝다.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와 달리 기존 인프라 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시세 선도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상반기 분양하는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2016.05.23 I 이승현 기자
서울 강북권 재개발·재건축 웃돈 붙고 거래량 증가
  • 서울 강북권 재개발·재건축 웃돈 붙고 거래량 증가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강남발 재건축 훈풍이 강북권 재개발·재건축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분양시장에만 국한돼 있던 뜨거운 열기가 올해는 강북권 재개발·재건축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분양한 강북권 아파트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은평구 진관동 은평스카이뷰자이 13.2대1을 기록했고, 광진구 구의동 래미안구의파크스위트 12.5대1, 은평구 녹번동 힐스테이트 녹번 1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강북권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들의 높은 청약열기는 웃돈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분양해 완판한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원 아이파크’는 호가 기준으로 1000만~20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태다. 또 남가좌동 DMC가재울4구역은 전용 59㎡의 경우 분양가에 비해 웃돈이 1억원 가량 붙어 거래가 되고 있다.△서울 강북권 재건축·재개발 주요 분양예정 아파트매매 거래량도 증가세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국토교통부의 서울시 구별 매매·전월세 총거래량 자료를 살펴보면, 2년 동안 서울시 서대문구의 매매·전월세 총거래량이 80.4%(3368→6076건) 증가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양천구 61.7%(4463→7216건) 성동구 60.9%(5271→8479건), 마포구 58.7%(4790→7601건), 동작구 54.8%(3763→5824건), 강북구 46%(2022→2952건), 강동구 45.3%(5540→8052건), 중구 45.1%(1711→2483건), 성북구 43.1%(5299→7585건) 등으로 강북권 지역들의 거래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강북권 재개발·재건축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것은 강남권 주택시장의 전셋값 급등과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수요 등의 영향으로, 강북권으로 실수요층들이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상반기 강북권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지난 2012년 관리처분인가 이후 분양이 지체돼 왔던 남가좌동 제1구역 주택재건축이 오는 27일 ‘DMC2차 아이파크’라는 이름으로 분양에 나선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구성돼 지역 랜드마크로 손꼽힐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2층 13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127㎡로 총 1061가구 중 56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상암DMC를 비롯해, 여의도권 도심권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서울 최대 규모의 뉴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위뉴타운에서도 분양이 예정돼 있다. 삼성물산은 오는 6월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구역과 5구역에서 2500여가구 이상의 ‘래미안 장위(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장위1구역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44-2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9~101㎡ 총 939가구 규모로, 이 중 49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인접해 있다. 같은 달 분양하는 장위5구역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173-11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32층 16개 동 전용 59~116㎡ 총 1562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87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산책로가 잘 갖춰진 우이천이 단지와 가까이 있고, 66만여㎡ 규모의 북서울꿈의숲 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신수1구역 아이파크’(가칭)를 6월경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101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56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9월 현대건설은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북아현1-1구역에서 전용 37~119㎡ 총 992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350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2016.05.21 I 이승현 기자
서울 재개발 아파트 2000년대 들어 최대 물량 쏟아진다
  • 서울 재개발 아파트 2000년대 들어 최대 물량 쏟아진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5·6월 서울 분양시장은 굵직한 재개발 분양 물량들로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5·6월 서울에서 재개발을 통해 분양되는 물량은 총 8곳, 3385가구로 조사됐다(일반분양가구 기준). 이는 2000년대 들어 최대로 1000가구가 넘은 것은 2012년(1600여가구) 이후 4년만이다. 또 5·6월 서울지역 전체 일반분양 물량 6099가구 가운데 55.5%가 재개발 물량에 해당한다. 월별로는 5월 4곳 1267가구, 6월 4곳 2118가구 등이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서울에서 非강남권 분양의 대부분은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이뤄져 非강남권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역세권·교육환경·편의시설 등 장점을 갖춘 단지를 선별 청약해야 준공 후에도 수요 확보가 유리하다”고 조언했다.다음은 분양 앞둔 주요 재개발 사업장들이다. KCC건설은 서울 용산구 효창동 117-1번지 일원 효창4구역에 전용면적 59·84㎡, 총 199가구를 짓는 ‘효창파크 KCC스위첸’을 이달 중 분양한다. 이중 12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효창공원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인 역세권이다. 5호선 공덕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효창공원이 가깝고 경의중앙선 지하화로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롯데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232-55번지 일원 흑석뉴타운 8구역에 전용면적 59~110㎡, 총 545가구를 짓는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를 이달 분양한다. 이중 22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중대부속초·중교와 은로초, 중앙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대림산업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53-1번지 일원 봉천12-2구역에 전용면적 59~114㎡, 총 1531가구를 짓는 e편한세상 봉천을 이달 중 분양한다. 이중 전용면적 84~99㎡ 65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지하철 2호선 봉천역 역세권이며 관악초·봉림중·영락고 등이 가깝다.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뉴타운 1구역과 5구역에 각각 전용면적 33~101㎡ 939가구(일반 490가구), 전용면적 59~116㎡ 1,562가구(일반 875가구)를 6월경 분양한다. 북서울서울숲을 이용하기 쉽고 우이천이 가까워 쾌적하다. 6호선 돌곶이역, 1호선 환승역이 석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25번지 일원 답십리14구역에 전용면적 49~84㎡, 총 802가구(일반분양 350가구)를 짓는 답십리 파크자이를 6월경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역 일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왕십리역 이마트 등이 가깝다.
2016.05.05 I 이승현 기자
메이저 브랜드 '5월 뉴타운 분양대전'
  • 메이저 브랜드 '5월 뉴타운 분양대전'
  • △서울 뉴타운지역에 브랜드 아파트가 잇달아 분양된다. 롯데건설이 이달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8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아파트 투시도. [자료=롯데건설][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이달 전국에서 월별 최대 물량인 6만 3000여가구를 쏟아내는 분양시장이 메이저 건설사들의 잇단 서울 뉴타운 지역 분양으로 더욱 열기를 내뿜을 전망이다.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과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성북구 장위뉴타운이 그 주인공으로 올해 총 5300가구를 웃도는 아파트를 쏟아낼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이달 흑석뉴타운 8구역을 재개발한 ‘흑석 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아파트를 분양한다. 흑석뉴타운에서는 지난 2010년 이후 6년간 분양이 없었다.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3층짜리 7개 동에 총 545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84가구 △84㎡ 123가구 △107㎡ 11가구 △110㎡ 4가구로 이뤄졌다. 대림산업도 내달 흑석 7구역에 ‘아크로 리버하임’ 아파트(전용 59~84㎡ 1073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어 동작구 일대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흑석뉴타운은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강남·여의도·김포공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강남·여의도·용산 등으로 이동하기도 쉽다.마포·여의도·광화문·시청 등 주요 업무지역과 홍대 상권 등의 교통망을 갖춘 북아현 뉴타운에서는 현대건설이 오는 11월 북아현 1-1구역에 ‘북아현 힐스테이트’ 아파트(전용 84~119㎡ 1226가구)를 내놓는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을 이용하기 쉽다.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등 서울시내 주요 대학도 가까이 있다. 지난해 북아현뉴타운에 분양한 ‘e편한세상 신촌’은 최고 112.88대 1의 경쟁률로 한 달 만에 완판됐다. 서울 강북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장위뉴타운에서는 삼성물산이 서울지역 최대 규모의 ‘래미안 타운’ 조성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내달 장위뉴타운 1구역(전용 59~101㎡ 939가구)과 장위 5구역(59~116㎡ 1562가구)에서 대단지 아파트를 각각 분양한다. 두 구역을 합쳐 총 25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 드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인근 A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낸 장위뉴타운 2구역에 분양한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는 평균 2.26대 1로 완판된데 이어 분양권에 2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었다”며 “래미안 타운이 들어서면 일대 주거 여건도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흑석·북아현·장위뉴타운에서 분양을 앞둔 브랜드 아파트 단지 [자료=각사]
2016.05.04 I 원다연 기자
활기 되찾는 뉴타운 분양시장..올해 공급 봇물
  • 활기 되찾는 뉴타운 분양시장..올해 공급 봇물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강남에 있는 직장에 다니는 김동호(44)씨는 올해 흑석뉴타운 7구역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하기만 기다리고 있다. 서울지하철 9호선인 흑석역이 가까워 출퇴근하기 편하고 걸어서 한강변을 갈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강남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강남에 비해 분양가도 절반 정도 수준이고, 이미 다른 구역에 아파트가 입주한 상태라 기반시설도 어느 정도 갖춰져 있어 불편함이 덜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올해 서울 뉴타운에서 5600여가구의 일반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지난 2012년 입주를 시작한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4구역의 흑석 한강 푸르지오 단지 전경. [사잔=대우건설]올해 서울에서 뉴타운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뉴타운은 사업성이 높은 지역이어서 일반분양 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1개 단지에서 5685가구 일반분양부동산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서울 뉴타운에서 공급될 아파트는 11개 단지, 1만 3328가구다. 이 중 56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첫 공급 물량은 롯데건설이 성북구 길음3구역을 재개발한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다. 오는 2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총 399가구(일반분양 222가구) 규모다.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내달 분양 예정인 동작구 흑석뉴타운 7구역과 8구역이다.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은 7구역은 1073가구(일반분양 403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아크로리버하임)로 조성된다. 8구역에는 총 545가구(일반분양 222가구) 규모의 ‘흑석뉴타운 롯데캐슬’이 들어선다. 7구역은 일부 가구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흑석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게 장점이고, 8구역은 중대부속초·중, 은로초 등 학교가 가깝다는 게 특징이다. 흑석뉴타운은 흑석역을 이용하면 10분대로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용산 등 주요 업무지역도 가까워 선호도가 높다. 또 4구역(흑석 한강 푸르지오)과 5구역(흑석 한강 센트레빌), 6구역(흑석 한강 센트레빌 2차)이 이미 입주해 기반시설도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인근 J공인 관계자는 “2013년에 입주한 흑석 한강 센트레빌 전용 84㎡의 경우 분양가보다 5000만~8000만원 정도 오른 7억 3000만~7억 6000만원 선에 거래되는 등 시장 분위기가 좋은 편”이라며 “새로 분양하는 7·8구역에 대한 문의가 하루에 몇건씩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 가까운’ 흑석7·8구역, ‘최대 규모’ 장위1·5구역 눈길6월 분양 예정인 성북구 장위동의 장위뉴타운 1·5구역 역시 관심 대상이다. 두 개 구역 모두 삼성물산이 시공한다. 1구역은 총 939가구(일반분양 490가구) 규모이고, 5구역은 1562가구(일반분양 875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삼성물산은 1·5구역 외에도 6·11구역 시공권도 확보해 놓은 상태라 이곳에 래미안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뉴타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평지에 자리잡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뉴타운 면적이 187만㎡에 달하고 조성이 완료될 경우 2만 3000여가구에 7만명이 넘는 인구가 밀집하게 되는 미니 신도시급 뉴타운이다. 1·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인근에 있고 내년 착공되는 동북선 경전철이 뉴타운을 관통하게 돼 있어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또 북서울 꿈의숲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3월 장위뉴타운 첫 분양으로 나온 2구역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계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실장은 “뉴타운은 개발 규모가 넓어 난개발을 피하고 생활기반시설을 갖춰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 선호도가 높아 향후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며 “다만 과거 고분양가 논란으로 인해 분양성적이 좋지 않았던 단지들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분양가가 적정한지를 따져보고 청약에 도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해 서울 뉴타운 분양예정 물량 [자료=각 사]
2016.04.27 I 이승현 기자
가격경쟁력 높은 택지지구 초기 분양단지 어디?
  • 가격경쟁력 높은 택지지구 초기 분양단지 어디?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전세가 상승으로 내집마련을 고민 중인 실수요자라면 택지지구 초기 분양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 택지 개발 초기 단계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첫 시험대에 오른 것과 마찬가지여서 건설사 입장에서는 단지구성, 평면설계, 분양가 산정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후발 주자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실제로 세종시에서는 2011년 10월 첫 민간 분양 아파트인 세종시 푸르지오 분양가가 3.3㎡당 760만원 정도였으나 지난해 말에 분양한 아파트는 3.3㎡당 1000만원에 육박했다. 분양가만 놓고 볼 때는 4년 사이 3.3㎡당 200만원 넘게 오른 셈이다. 수도권에서도 마찬가지다. 광교신도시는 2009년 초기 분양 당시 민간 건설사가 공급한 아파트의 분양가는 대략 3.3㎡ 당 1300만~1400만원 수준이었다. 이후 지난해 분양을 한 주상복합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1600만~1700만원 수준으로 상승한 바 있다.택지지구의 분양 성공은 곧 분양가 상승이라는 공식과 무관하지 않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초기에 분양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이후 공급되는 단지의 분양가가 오를 때, 가격 격차가 프리미엄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올 한해도 전국적으로 택지지구에서 초기 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대기 중이다. 서울에서는 공공택지 조성이 어려운 만큼 대규모 재건축 지구나 뉴타운의 초기 분양 아파트가 해당지역 분양시장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삼성물산은 오는 6월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1구역과 장위5구역에서 2500여가구 규모의 래미안 브랜드타운을 분양할 예정이다. 장위 1구역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44-2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9~101㎡ 총 939가구 규모로, 이 중 490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인접해 있다. 장위5구역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73-11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지상 32층 16개동 전용 59~116㎡ 총 1562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875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산책로가 잘 갖춰진 우이천이 단지와 바로 가까이 있고, 66만여㎡ 규모의 북서울꿈의숲 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대림산업은 거여2-2구역에 전용 59~99㎡ 총 1199가구를 짓고 이중 378가구를 10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5호선 마천역 역세권으로 강남권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뉴타운 일반분양 물량으로, 민간에서 공급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차 뉴타운인 거여·마천 뉴타운 주변에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한 위례신도시와 동남권 유통단지 등이 추진되고 있어 송파구 남쪽에 거대한 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시행사 티오피클래식은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상2-2블록에서 원흥 티오피클래식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1층 270실 규모, 전용면적 28~47㎡ 등 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 실에 복층설계가 적용되고, 한 층에 7~8개 실이 배치되는 타워형 구조로 임대수요 확보와 사생활 보호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 2번 출구 앞에 조성돼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4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A-4블록에서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청주 지역에 조성중인 산업단지 청주 테크노폴리스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사업이다. 단지 북측에 21만 500㎡의 대형 생태공원인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73~84㎡ 총 1034가구로 구성된다.
2016.04.01 I 이승현 기자
같은 지역에 두개 단지 공급하는 '쌍둥이 분양' 인기
  • 같은 지역에 두개 단지 공급하는 '쌍둥이 분양' 인기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쌍둥이 분양’에 나서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쌍둥이 분양이란, 한 건설사가 같은 지역에서 같은 시기에 동일브랜드 아파트를 두 단지 이상 내놓는 분양방식을 말한다. 건설사들이 쌍둥이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일단 흥행몰이에 유리하다는 점 때문이다. 동시에 두 개 이상의 단지를 분양하면 물량이 많아지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쉽다. 또 청약일정을 조정해 당첨자발표 날짜만 겹치지 않으면 중복청약도 가능해 청약경쟁률을 높일 수도 있다. 수요자 입장에서도 긍정적이다. 평소 눈 여겨 보던 지역에서 선호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두 개 이상 동시에 분양할 경우, 선택의 폭이 넓어 좋고 두 단지 모두 청약이 가능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입주시기에 이르러서는 지역 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거나,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집값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쌍둥이 분양 단지들은 청약결과도 좋았다. 대림산업이 지난해 9월 서울 성동구에서 쌍둥이 분양으로 공급했던 e편한세상신금호와 e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는 각각 1순위에서 26.15대 1과 68.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반도건설이 지난해 3월 동탄2신도시에서 하루 차이로 청약을 진행했던 동탄2신도시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0·6.0은 각각 1순위 결과 55.67대 1과 62.8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성공분양을 마쳤다. 봄 분양시장에서도 쌍둥이 분양이 잇따를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내달 충북 청주시에서 푸르지오 두 개 단지를 잇따라 공급할 예정이다. 우선 청주시 사천동 31-34번지 일원에서 청주 사천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 8개 동 전용 59~84㎡ 총 729가구로 구성된다. 이어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A-4블록에서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73~84㎡ 총 1034가구로 구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4월 서울 서대문구에서 아이파크 두 단지를 쌍둥이 분양할 예정이다. 먼저 서대문구 홍제동 156번지 일대의 홍제2구역을 재개발한 홍제원 아이파크가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4~지상 18층 전용 59~117㎡ 906가구 규모며 이 중 전용 84~117㎡ 37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또 서대문구 남가좌동 369-10번지 일원에서 남가좌동 제1구역을 재건축한 DMC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지상 22층 13개 동, 전용 59~127㎡ 총 106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114㎡ 총 6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물산은 오는 6월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 장위1구역 래미안(가칭)과, 장위2구역 래미안(가칭) 2개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장위 1구역 래미안은 장위3동 144-2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101㎡ 총 95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49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장위5구역 래미안은 장위동 173-11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지상 32층 16개 동 전용 59~116㎡ 총 156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876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올해 상반기 쌍둥이 분양 아파트 [자료=리얼투데이]
2016.03.26 I 이승현 기자
경매보다 저렴한 내집 마련법! 재개발에 주목하라
  • [재테크 인터뷰]경매보다 저렴한 내집 마련법! 재개발에 주목하라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서울 사람들에게 강북 재개발 뉴타운 투자는 중국 펀드와 같은 트라우마다. 꼭지에 우르르 몰려 몇 년간 물려 있다보니 이젠 지긋지긋해서 꼴도 보기 싫은 것이다. 하지만 촉이 좋은 지방 투자자들은 초보 부나방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장을 떠날 때 떨이로 나온 급매를 받아 챙겼다. 2008년 이후 부산지역에서 재개발 투자는 했던 김종성(사진) ‘행복한 부동산 재테크’ 공동리더는 2년전 서울로 진출했다. 서울 투자자들이 헐값에 재개발 물량을 던지고 나올 때 저가 매수 타이밍을 잡은 것이다. ◇재개발, 같은 아파트를 싸게 사는 매력19일 부동산 투자 카페 ‘부동산 오아시스’에서 주최하는 특강을 위해 서울로 올라온 김 공동리더를 만나 실거주를 위한 재개발 투자팁을 들어봤다. 그는 자신은 투자 목적으로 재개발 투자를 해왔지만, 사실 실거주자들에게 재개발 투자만큼 유리한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재개발 투자란 지방 자치단체에서 재개발 정비구역에서 지정한 지역의 조합원 입주권을 매수하는 것이다. 기존에 살던 사람들은 헌 집을 허물어 새로 짓고 나면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받게 된다. 이 권리에 대한 이른바 ‘조합원 분양가’가 산정이 되는데 대부분 일반 분양가보다 낮은 편이다. 조합원 분양가가 일반 분양가보다 저렴한 것은 재개발과 재건축이 동일하다. 다만 재건축은 재개발에 비해 투자금이 많이 들고 수익률이 떨어진다. 그는 “예를 들어 4억원이 있다면 재개발 투자는 4~5건 할 수 있지만 재건축 투자는 간신히 1건 정도 할 수 있다”며 “그렇다고 재건축에 투자한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가 갭투자(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전세를 낀 투자)보다도 재개발 투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한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세가 대비 매매가 차이가 적다면 갭투자의 초기 투자 비용은 훨씬 더 적을 수 있다. 하지만 갭투자는 최소 2년이 걸리고 시장이 좋지 않으면 거래가 안 돼 물릴 수 있다. 반면 재개발 투자는 조합원 분양가가 저렴하고 사업진행만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시세 차익을 낼 수 있다. 같은 물건을 싸게 잡는다는 원리는 경매 투자와 똑같다. 경매는 입찰을 해서 경쟁을 해야 하지만 재개발 투자는 발품을 팔아 얼마든지 싼 물건을 살 수 있다. <출처: 부동산 오아시스>◇관리처분인가 이후 조합원 분양가 낮은 물건 공략투자 목적이든, 실거주 목적이든 재개발 투자의 핵심은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 분양가의 차이다. 조합원 분양가는 경매에 비교하면 낙찰가가 된다. 시세보다 얼마나 싸게 낙찰 받느냐가 경매 수익률을 결정하듯, 재개발 투자도 시세보다 저렴한 조합원 물건을 선점하는 게 관건이다. 현재 서울 강북의 대부분이 뉴타운을 추진 중이다. 강남에서 추진되는 재개발은 거여, 마천 등으로 거의 없지만 강북의 낙후된 곳들은 거의 모든 지역이 대상이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강북 뉴타운의 재개발 물량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들어 장위 뉴타운 1구역(삼성래미안 1029세대)의 경우 조합원 입주권은 3억 1700만원이다. 오는 6월로 예정된 일반 분양가는 4억500원이다. 일반 분양가와 조합원 분양가가 8800만원이나 된다. 실거주라면 동일한 24평 아파트를 8800만원이나 싸게 살 수 있는 셈이다. 재개발 투자를 할 땐 타이밍도 중요하다. 김 공동리더는 “재개발 추진 과정에 따라 4번의 투자 타이밍이 있다”며 “관리처분계획이 수립된 이후 조합원 분양가가 확정된 이후가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재개발 추진은 총 16단계로 진행되며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등 남은 절차들이 많다. 하지만 관리처분계획 이후 추진 속도는 빠르다. 1년~2년 내에 일반분양이 된다. 투자자 입장에서 적절한 매도 타이밍은 일반 분양 시점이다. 조합원 물량을 일반 분양보다 조금 싸게 내놓으면 쉽게 팔 수 있다. 특히 대부분 로열층과 동은 조합원들이 가져간다. 그는 “실거주 목적이라면 재개발 투자도 함께 고려하는 게 좋다”며 “강북 지역 뉴타운 중에서 관리처분 인가가 완료된 지역 위주로 발품을 팔아보라”고 조언했다.
2016.03.21 I 성선화 기자
'경전철 아닌 신분당선 이어달라"…동북5개구 11만명 주민 청원
  • '경전철 아닌 신분당선 이어달라"…동북5개구 11만명 주민 청원
  • △김구현(성북3)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 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성동구 소속 주민 11만여명이 동북선 경전철 민자사업을 철회하고 대신 광역철도인 분당선 연장노선을 추진해달라는 주민청원을 했다.동북선중전철화추진주민협의체는 11일 동북부 5개구 주민 11만 184명의 뜻을 모아 서울특별시의회에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청원서에서 “경전철은 용인-의정부의 사례에서 보듯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문제점과 불편사항이 많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다. 먼저 경전철 지하 왕십리역과 분당선 지상 왕십리역 사이의 이동거리가 도보 15분 정도로 길어 환승 효율성이 떨어지는 데다 경전철은 무인운전으로 안전성이 중전철에 비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수송 능력도 경전철이 1회 최대 292명(4량 1편성 기준)에 불과해 210만명이 거주하는 동북구 5개구 지역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반면 중전철은 1회 수송능력이 1280~1600명(8량 또는 10량 1편성)이다. 김구현(성북3)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 직결, 성북 장위 뉴타운 재개발, 북서울 꿈의 숲 이용객 증가, 노원구 노후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 등 장래 예상수요 증가는 경전철로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본인을 비롯해 시의원 여섯 명도 주민과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주민청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통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의될 예정이다.
2016.02.11 I 정다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승진임용 △김지현 ◇신규임용 △이재강 △정은혜 <헌법연구관보> ◇신규임용 △황정현○KDB산업은행◇전보 <단장> △미래성장금융실 홍정석 △사모펀드실 김용강 △인사부 박창동 △금융공학실 이선호 △PF1실 박웅찬 △IT기획부 고관식<팀장> △기획조정부 권오영 △영업기획부 임범순 △수신기획부 노재웅, 김형준, 이상규 △재무기획부 정윤철, 이성호, 최완규, 안영원, 신은용 △벤처금융실 조규철, 이엄섭, 이준성 △기술금융실 이웅주, 정태준 △온렌딩금융실 이제현 △컨설팅실 송만원 △심사1부 양국용, 김수길 △심사2부 오용근 △신용평가부 고성 △산업분석부 박상철, 이민식 △기술평가부 하승민, 임시현, 이찬일 △미래성장금융실 최만식 △영남지역본부 이승직 △강남지역본부 정한목 △중부지역본부 최명식 △영업부 김동현 △마포 홍성식 △성동 김성규 △신문로 정용석 △여의도 임홍식, 김선민 △종로 이항희 △김포 이보찬 △부천 박경태 △부평 전상준 △인천 김현준 △일산정홍수 △금정 조성제, 신지협 △남울산 김영태 △양산 김신일 △대구 이원배 △강남 김동섭 △남서초 이상호 △대치 김영현 △도곡 유일 △압구정 안경순 △잠실 방효순 △잠원 오락성 △제주 권혁철 △동탄 오경철 △분당 강미란 △안양 백승진 △판교 김성대 △평택 박성윤 △화성 백도흠 △대덕 박연수 △대전 김준형, 김용오 △아산 이태희 △천안 최철호, 구본성 △광주 윤병식 △여수 서찬진, 서영진 △전주 이진선 △기업금융1실 심방무 △기업금융3실 김경완, 한민석 △해외사업실 소호태, 이호국, 김노현, 김중곤 △무역금융실 강석형 △발행시장실 김형운, 안창우, 김기종 △M&A실 류상영, 서동호, 정욱상 △사모펀드실 반영은, 김두만, 류한걸 △인사부 이정권, 신혜숙, 이원권 △업무지원부 김윤중, 한기원 △홍보실 박찬호, 백영숙 △안전관리부 조용준, 문인식 △기업구조조정1실 전영기, 김흥철, 박진호, 김상일 △기업구조조정2실 김춘근, 박형국 △투자관리실 김영수, 송강국, 임준석, 이근환 △자금부 이국녕, 조정학, 양석환 △자금운용실 윤경환 △금융공학실 서정일, 이승호, 김상수, 윤병길 △PF1실 이희준, 양국진 △PF2실 최승호, 박인석 △PF3실 엄효운, 마국환, 최종국, 김경열, 이범구 △연금사업실 김재익, 윤부혁, 박상순, 김훈성 △신탁실 이원식, 김학봉, 오재정 △e-뱅킹전산부 오정원 △윤리준법부 박재훈 △법무지원부 오웅환 △소비자보호부 박규찬 △검사부 이민호, 홍선범, 이상진, 박영진 △비서실 하홍덕<해외주재원> △헝가리 주동빈 △런던 노형준 △선양 나재민, 최동묵 △칭다오 장영진 △홍콩 성욱제 △우즈베키스탄 오성엽○금융결제원 <부서장> △고객지원실 임경빈 △총무부 장건흥 △금융정보업무부 최영 △금융정보보호부 박순만 △e사업실 손희성 <부서소속실장> △비서실 안순용 △OTP업무실 서성윤○한국철도시설공단◇전보 <부장급> △안전품질실 품질환경부장 이문봉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인사부장 김태은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복지후생부장 정일수 △경영지원실 계약처 공사계약부장 한병덕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기획총괄부장 한성욱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창조경제부장 박성규 △기획재무본부 재무전략처 세무경리부장 김학렬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사업기획부장 박기주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유라시아물류철도TF부장 안수진 △건설본부 고속철도처 수도권고속부장 하호태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일반조정부장 이명석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영남권부장 정우승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호남권부장 조수익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광역사업1부장 고병찬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민자사업부장 이종태 △기술본부 전철처 배전설비부장 김운수 △기술본부 궤도처 궤도사업부장 유진영 △기술본부 수송계획처 열차조정부장 이기형 △기술본부 차량처TF 차량기술부장 최종호 △기술본부 차량처TF 제작관리부장 백승호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시설유지부장 이호룡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안전진단부장 김창환 △시설본부 자산개발처 복합개발부장 유승현 △시설본부 재산용지처 재산운영부장 정백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처TF 미주중동부장 강정수 △KR연구원 기술연구처 품질시험센터부장 배준형 △KR연구원 설계기준처 건축설비부장 김정호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전철전력부장 조병찬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신호통신부장 이광재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남부재산운영부장 최근희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북부재산운영부장 유영숙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이천형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 시설개량부장 장성용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성남여주진접선PM부장 정대호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민자사업PM부장 권진수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남북철도사업단장 이규삼 △수도권본부 기술처 차량기지PM부장 임찬규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민경화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지자홍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안전사업부장 여호관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울산포항PM부장 이창현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포항삼척PM부장 최영환 △호남본부 건설기술처 경전선군장선PM부장 이종일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재산부장 조영권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박정범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곽명수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장항선PM부장 김찬식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중부내륙PM부장 김윤양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김순일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오재훈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임명규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신호통신PM부장 김학렬○한국은행 강원본부△기획금융팀장 전법용 △총무팀장 전흥배 △총무팀 임현강 △업무팀 김민영 남정숙 △기획금융팀 이채령 박문자○한국환경공단 <부서장 전보> △인재경영처장 강동규 △토양지하수처장 전기석 △환경분석처장 양홍규 △상하수도시설처장 오세철 △폐자원에너지센터장 김종엽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안병용 △수도권동부지역본부 강원지사장 나명숙 △대구경북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이재균○신한은행◇승진 <부서장(SM)> △영업추진부장 안효열 △개인금융부장 임귀관 △중소기업고객부장 오한섭 △투자자산전략부장 김정호 △투자금융부장 정근수 △마케팅부장 박현주 △자금부장 임근일 △인사부장 이승수 △인재개발부장 최종원 △총무부장 김기호 △여신기획부장 배종화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곽우홍 △개인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임경래 △ICT기획부장 배시형 △연금사업부장 한용구 △군산지점장 서춘수 △군자역지점장 손충순 △굽은다리역지점장 윤태수 △남부법원지점장 왕호민 △노은지점장 이춘우 △도산대로지점장 나훈진 △마들역지점장 겸 상계15단지지점장 박성재 △마포중앙지점장 오홍선 △미금역지점장 이상화 △서부법원지점장 이만영 △서현역지점장 이용규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유상우 △신촌중앙지점장 이영종 △연신내지점장 정창현 △중화역지점장겸 묵동지점장 김선화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방동권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RM) 겸 춘천중앙지점장 이영한 △남동공단금융센터장 겸 RM 김효연 △무역센터금융센터장 겸 RM 이승렬 △방배중앙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서산금융센터장 겸 RM 박영호 △센텀금융센터장 겸 RM 류행주 △송탄금융센터장 겸 RM 최기복 △송현동금융센터장 겸 RM 이은영 △시흥대로금융센터장 겸 RM 정진철 △영등포금융센터장 겸 RM 정호준 △영통역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구 △오창금융센터장 겸 RM 정도영 △용산금융센터장 겸 RM 송석윤 △원당금융센터장 겸 RM 조경선 △일산금융센터장겸 RM 김근창 △잠실금융센터장 겸 RM 최정식 △천호동금융센터장 겸 RM 이종수 △충주금융센터장 겸 RM 음상진 △파주중앙금융센터장 겸 RM 구춘서 △현대모터타운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설표명 △신한PWM강남대로센터장 정덕녕 △신한PWM분당센터장 서미숙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최영재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정학진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 대우)(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장) 한호성 △뉴델리지점장 권오형<부서장> △투자상품부장 이동성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정우 △미래전략부장 고석헌 △증권운용부장 정찬헌 △여신기획부 팀장 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흥섭 △창조금융지원실장 예준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최완철 △신탁부장 신범정 △강화지점장 이동식 △구성역지점장 박관일 △구월로지점장 박인권 △금천동지점장 윤종순 △남양산지점장 최준구 △다대포지점장 김현수 △대구중앙지점장 정광세 △대전법원지점장 김광수 △도안지점장 나진숙 △동서초지점장 유연미 △동소문지점장 안미화 △방배본동지점장 임용필 △범박동지점장 박기두 △부산역지점장 홍영석 △부천법원지점장 이규상 △사당중앙지점장 김준모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구혜영 △송도센트럴파크지점장 김봉균 △시지지점장 고병욱 △신답지점장 김승열 △신천동지점장 김덕진 △쌍용동지점장 이상준 △안산법원지점장 송필용 △양양지점장 홍도현 △여수지점장 박종효 △여주지점장 조희철 △여천지점장 황승호 △영주지점장 신승철 △영화동지점장 정성종 △오류동지점장 강동원 △용암지점장 신동호 △우장산역지점장 윤보경 △울산SK지점장 이기성 △월성동지점장 이원문 △은평뉴타운지점장 이한미 △장성동지점장 이완두 △전민동지점장 최철운 △전주지점장 설동점 △청량리지점장 황무학 △청주지웰시티지점장 곽한경 △춘천남지점장 이계웅 △퇴계원지점장 김병삼 △판교지점장 이종여 △포남동지점장 정철교 △풍무동지점장 박성환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최규순 △호계동지점장 조원도 △광주첨단금융센터장 겸 RM 송기봉 △구로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숙 △김천금융센터장 겸 RM 권순박 △논현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우상욱 △마산금융센터장 겸 RM 진승월 △명동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황은석 △목포금융센터장 겸 RM 이헌석 △서부산유통단지금융센터장 겸 RM 정영식 △서여의도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호섭 △선릉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규영 △세종로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규진 △속초금융센터장 겸 RM 이명련 △안중금융센터장 겸 RM 김귀섭 △용인금융센터장 겸 RM 김성환 △원주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진명 △월배금융센터장 겸 RM 조성호 △율하금융센터장 겸 RM 김덕환 △종로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위규 △진주중앙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빈 △진천금융센터장 겸 RM 김재우 △충무로극동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현경만 △칠곡금융센터장 겸 RM 김달수 △통영금융센터장 겸 RM 설영호 △평촌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성환 △신한PWM분당중앙센터장 이관석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홍식◇전보 <부서장> △시너지지원부장 조혜영 △WM기획실장 최갑수 △기관고객1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우동희 △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재필 △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섭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배현재 △외환사업부장 서승현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창식 △C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지욱 △구조화금융부장 박희용 △부동산금융부장 임현우 △글로벌전략부장 이태경 △글로벌영업추진부장 정지호 △글로벌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주환 △디지털뱅킹부장 권준석 △디지털뱅킹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수한 △스마트금융센터장 강인화 △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준영 △스마트고객센터장 이계엽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흥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순영 △자금시장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재성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근 △인재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직원행복센터장 이용강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상언 △점포전략부장 문봉기 △기업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박상철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명규 △기업여신지원부장 겸 부장심사역 김윤홍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형용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상순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임선재 △리스크공학부장 김근배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광근 △금융결제부장 정상교 △업무지원센터장 김회상 △업무지원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윤택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오선 △금융개발부장 신희정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안종길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말룡 △글로벌개발부장 서호완 △소비자보호센터장 박종팔 △브랜드전략부장 김은정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손무탁 △준법지원부장 이종현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전용섭 △감사부장 이순우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홍범 △가오동지점장 전진홍 △가좌동지점장 천승용 △가천대학교지점장 정해원 △강남대역지점장 박영진 △강남스포월드지점장 채병윤 △강원도청지점장 남택수 △개롱역지점장 이진원 △개봉동지점장 김진현 △개포남지점장 반종훈 △개포동역지점장 나소영 △거창지점장 김규환 △건국대학교지점장 오세문 △검단지점장 장용석 △경기대학교지점장 이광호 △고덕동지점장 박대서 △과천지점장 겸 과천원문동지점장 박석희 △관악신사동지점장 정창해 △광주법원지점장 장동권 △광화문지점장 김성주 △구리중앙지점장 이규근 △구미중앙지점장 이정호 △구포지점장 전찬옥 △군인공제회관지점장 배을용 △금정이마트지점장 김병욱 △금호역지점장 김치홍 △길음동지점장 겸 길음뉴타운지점장 최현용 △김포지점장 김재용 △김포고촌지점장 박은영 △낙성대역지점장 마현철 △남대문지점장 한영진 △남동구청지점장 김운영 △노량진역지점장 이정호 △답십리지점장 유경림 △당리동지점장 조현경 △당산중앙지점장 김성은 △대곡지점장 구태본 △대구죽전역지점장 이대희 △대림동지점장 박종재 △대림중앙지점장 이은호 △대산지점장 송범섭 △대전지점장 송완섭 △대치역지점장 겸 은마아파트지점장 이동준 △대흥역지점장 이금철 △덕소지점장 박정범 △도곡남지점장 이기복 △도곡동지점장 진성관 △도곡역지점장 이준원 △도봉동지점장 이종훈 △동광주지점장 윤영숙 △동대문지점장 이광일 △동대신동지점장 백용현 △동래지점장 윤시영 △동부법원지점장 이동규 △동부이촌동지점장 겸 이촌동지점장 김관동 △동탄숲속마을지점장 김영준 △둔산중앙지점장 정호철 △등촌서지점장 박영식 △롯데월드지점장 최태로 △마린시티지점장 염문철 △마포지점장 최성호 △만리동지점장 이선숙 △만수동지점장 정상진 △명동역지점장 신동진 △명일역지점장 윤대진 △모란역지점장 윤한국 △목3동지점장 성영식 △목동해누리지점장 조원면 △미아동지점장 겸 삼양동지점장 김현혜 △민락동지점장 정석진 △박달동지점장 김종훈 △반포서래지점장 마호창 △반포지점장 정성훈 △반포터미널지점장 겸 반포타운지점장 신현배 △발산동지점장 채경성 △발산역지점장 윤병인 △방배동지점장 전진성 △방학동지점장 겸 방학역지점장 이점구 △방화역지점장 김영관 △백마지점장 임성기 △범일동지점장 오원체 △법조타운지점장 박성현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박재철 △보문동지점장 이인승 △봉명동지점장 김상호 △봉선동지점장 이창섭 △봉은사로지점장 조승수 △봉천동지점장 겸 봉천서지점장 최성걸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전남수 △부산서면지점장 김근주 △부천송내지점장 윤석주 △부천시청역지점장 권석언 △부천역지점장 송승준 △부평구청지점장 황영진 △분당구미동지점장 이지수 △분당수내동지점장 최익준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최영일 △분당지점장 임명수 △분당탑마을지점장 박한준 △분평동지점장 이호정 △사당역지점장 최정배 △사천동지점장 이강휴 △산곡동지점장 김영호 △산곡중앙지점장 신민호 △삼선교지점장 조영우 △삼성서울병원지점장 최두연 △삼풍지점장 이기현 △상도역지점장 겸 장승배기역지점장 이동수 △상봉역지점장 박규섭 △상지대학교지점장 이민종 △서대문역지점장 민기식 △서대전지점장 겸 도마동지점장 홍형곤 △서소문지점장 강미선 △서울대학교지점장 정병각 △서잠실지점장 겸 아시아선수촌지점장 정용욱 △서초동지점장 겸 서초3동지점장 김동균 △석촌역지점장 이부순 △성당동지점장 오은규 △성동지점장 김중근 △성포동지점장 임행환 △소공중앙지점장 홍정범 △송강지점장 김종회 △송파남지점장 정돈식 △수색지점장 신은찬 △수원시청역지점장 이상우 △수지상현지점장 이해웅 △수지신봉지점장 박영호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안순우 △시흥능곡지점장 박정철 △시흥동지점장 이정우 △시흥지점장 김정호 △신갈중앙지점장 진영안 △신내동지점장 김주형 △신당동지점장 겸 남산타운지점장 양경규 △신도림동지점장 이범재 △신부동지점장 박상훈 △신설동지점장 정찬일 △신영통지점장 권봉창 △신월동지점장 겸 신정동지점장 안재성 △신제주지점장 오민철 △쌍문동지점장 손연환 △아현동지점장 어태수 △안양법원지점장 문동준 △안양역지점장 김권주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김영주 △압구정중앙지점장 이영철 △야탑역지점장 김인환 △양재스포타임지점장 성연숙 △역곡지점장 이학성 △역촌동지점장 김광원 △영통지점장 겸 용인흥덕지점장 김정수 △영월지점장 김창길 △올림픽선수촌지점장 맹성준 △용산파크타워지점장 정세훈 △용인동백지점장 겸 동백역지점장 이강 △운정남지점장 겸 운정지점장 정태우 △울산현대지점장 김청곤 △월곡동지점장 장재수 △유한양행지점장 겸 대방역지점장 박계수 △응암동지점장 심우범 △의왕지점장 한용근 △이대목동병원지점장 김영애 △인천남구청지점장 변성익 △인천논현역지점장 겸 인천에코메트로지점장 박수용 △인천서구청지점장 오강묵 △인천중구청지점장 신용욱 △일산역지점장 지철수 △일산탄현지점장 겸 일산덕이지점장 안진한 △자양동지점장 정몽용 △잠실롯데캐슬지점장 노용균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송왕섭 △잠원역지점장 김성원 △장위동지점장 양금열 △정릉지점장 김승록 △주안남지점장 조성규 △중계동지점장 박현보 △중동지점장 이공환 △증평지점장 김윤해 △진해지점장 김선임 △천안불당지점장 이형범 △철산동지점장 강영구 △청주대학교지점장 성재경 △청주지점장 겸 청주중앙지점장 이용희 △청주터미널지점장 유경태 △충무로역지점장 조규일 △충정로지점장 손경익 △충주연수지점장 한진상 △태백지점장 김기해 △평내지점장 김석중 △평촌남지점장 겸 평촌초원마을지점장 임충섭 △포항지점장 최태석 △푸른청라지점장 겸 청라지점장 이규민 △하계동지점장 김기호 △한양대학교지점장 손용석 △한국콘텐츠진흥원지 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종호 △해운대지점장 정성엽 △행신중앙지점장 김진민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구승모 △혜화로지점장 윤지현 △호성동지점장 고한주 △화곡역지점장 김길래 △화서동지점장 전형진 △화정은빛마을지점장 겸 화정지점장 최재호 △K.B.S지점장 윤태웅 △기업영업부장 겸 RM 정상용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김영래 △광교 기업영업부장 겸 RM 신영근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강규원 △가든파이브 금융센터장(RM) 겸 장지동지점장 정상복 △가든파이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근민 △가락동 금융센터장(RM) 겸 문정훼밀리타운지점장 정태승 △가락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진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RM) 겸 디지털2단지금융센터장 김경민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만수 △가양역 금융센터장 겸 RM 류국현 △가양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은영 △강남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실 △강남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허경희 △강남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최병찬 △강릉중앙 금융센터장(RM) 겸 강릉지점장 장성룡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형철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래형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 겸 RM 김동일 △경기광주 금융센터장 겸 RM 박춘호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호식 △경주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길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연환 △곤지암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온 △광교신도시 금융센터장 겸 RM 이명석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말숙 △구로역 금융센터장 겸 RM 오세봉 △구월동 금융센터장 겸 RM 박재범 △김해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철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진호 △남동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학수 △남동공단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인섭 △남부터미널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영 △논현동 금융센터장 겸 RM 정명수 △논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미희 △논현역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형 △다사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형 △당산역 금융센터장 겸 RM 윤주호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준열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박연소 △대전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상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홍배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정남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운영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병학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상균 △명동 금융센터장 겸 RM 강신태 △명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원기 △목포하당 금융센터장 겸 RM 차성종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우일 △무역센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호 △무역센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우상현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봉균 △반포남 금융센터장 겸 RM 이병훈 △방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전 △보라매역 금융센터장 겸 RM 황명수 △부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현 △부전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인태 △부천 금융센터장 겸 RM 박수근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호 △부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동한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광희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성대 △삼성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애련 △서교동 금융센터장 겸 RM 문만호 △서교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심재식 △서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철 △서여의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준 △서초남 금융센터장 겸 RM 마경환 △선릉 금융센터장 겸 RM 현홍주 △선릉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홍기 △선릉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우현 △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임정욱 △성남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환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의재 △성서 금융센터장 겸 RM 강현철 △성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경옥 △성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재용 △성수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정호 △세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박민영 △세종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종구 △소공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명원 △송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군길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웅 △순천연향동 금융센터장 겸 RM 홍승호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진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겸 RM 안광운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하영 △시화 금융센터장 겸 RM 전귀환 △시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치언 △시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노병호 △시화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근호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오수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재신 △신사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오희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한 △아산배방 금융센터장 겸 RM 김민수 △안산 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권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균 △안산스마트허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진 △압구정역 금융센터장(RM) 겸 압구정동지점장 이환용 △압구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남수 △양산 금융센터장 겸 RM 방우건 △양재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형환 △양재역 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양주 금융센터장 겸 RM 김재호 △여의도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혁 △여의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말한 △역삼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옥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소명필 △역삼역 금융센터장 겸 RM 정상혁 △연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호 △영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성용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종 △오창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승현 △용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광원 △용산전자 금융센터장 겸 RM 임시혁 △울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오세광 △울산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목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임규 △웅상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영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병수 △원주 금융센터장 겸 RM 주시중 △의정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태수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수 △인덕원 금융센터장(RM) 겸 내손동지점장 이환석 △인덕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인경 △인천주안 금융센터장 겸 RM 신선재 △인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양정욱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선준희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광민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희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정훈 △장안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희전△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나일흠 △제주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구현 △제천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민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충종 △조치원지점장 겸 오송금융센터장(RM) 오춘근 △종각역 금융센터장(RM) 겸 수송동지점장 김수훤 △종각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지예 △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무호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서명국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은영 △진영 금융센터장 겸 RM 김신태 △창원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천안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개 △천안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종 △충무로극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서환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겸 RM 서용규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테헤란로 중앙금융센터장(RM) 겸 삼성동지점장 박충호 △테헤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호 △퇴계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한 △평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대오 △평촌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일동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전광조 △학동 금융센터장 겸 RM 양규열 △학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도상 △학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봉균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영록 △화도 금융센터장 겸 RM 성정환 △대기업영업부장 겸 RM 김정익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호대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태엽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부기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신한PWM서교센터장 박희모 △신한PWM이촌동센터장 김보선△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장 고준석 △신한PWM강남센터장 이재근 △신한PWM잠실센터장 정승희 △신한PWM일산센터장 박종길 △신한PWM부산센터장 박기섭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동옥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장) 박병철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최형보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영업부장(B/C)) 이채호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장) 김재준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우준식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이해창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비엔화지점장) 심창섭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하이퐁지점장) 박윤우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유한공사) 장성은 △뭄바이지점장 장무현 △푸네지점장 임상진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크메르은행장) 서병현 △홍콩지점장 신유식 △미얀마사무소장 홍석우 △싱가폴지점장 박정원 △인사부소속 업무추진역 정남회○신한금융지주◇승진 △감사팀 부장 정상원○이화여대 △교육대학원장 황규호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장 이해영 △연구처 부처장 겸 산학협력단 부단장 신동희 △대외협력처 부처장 유현정 △의무산학 부단장 류동열 △교목 장윤재 안선희 △MOOC센터장 조일현 △국제하계대학 부원장 김현수 △한국여성연구원장 김은실 △예술과학융합연구소장 박승호 △통일학연구원장 겸 대학원 북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겸 대학원 북한학과장 겸 북한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김석향 △대학원 동아시아학 연구협동과정 주임교수 송영빈 △대학원 영재교육 협동과정 주임교수 임미연 △대학원 색채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최경실 △대학원 조형예술학전공 주임교수 박일호 △대학원 화학·나노학과장 정병문 △대학원 행동사회경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김우식 △대학원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주임교수 원용진 △대학원 바이오정보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이상혁 △대학원 약학과장 하헌주 △대학원 다문화·상호문화 협동과정 주임교수 장한업 △국제대학원 부원장 브렌던 하우 △의학전문대학원 기획부장 겸 의과대학 기획부장 박미혜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부장 홍영선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한기환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우소연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박혜숙 △분자의과학교실 주임교수 조인호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세정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이동현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겸 법과대학 법학과장 도재형 △디자인대학 부원장 최종훈 △공연예술대학원 부원장 강영근 △심리학전공 주임교수 김수영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명과학부장 겸 화학생명분자과학부장 겸 생명과학전공 주임교수 권종범 △수리물리과학부장 전건상 △수학전공 주임교수 민조홍 △환경식품공학부장 손아정 △식품공학전공 주임교수 권영주 △디자인학부장 겸 융합디자인 연계전공 주임교수 조영식 △시각디자인전공 주임교수 김수정 △교육학과장 겸 도덕·윤리교육 연계전공 주임교수 정제영 △교육공학과장 겸 멀티미디어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임규연 △간호학부장 정덕유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신주현 △스크랜튼학부장 장원경 △정보보호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윤진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상혁 △과학기술경영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은경 △국제회의센터 소장 전지현 △사회체육교육센터장 이경옥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 소장 김명희 △지구사연구소장 남종국 △나노·바이오기술연구소장 이상기 △무용학연구소장 신상미 △특수교육연구소장 박은혜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 한유경 △간호과학연구소장 김미영 △청정에너지소재연구소장 황성주 △영미학융합연구소장 최주리 △신산업융합대학장 김경숙 △간호대학장 양숙자 △신산업융합대학 부학장 정서진 △융합콘텐츠학과장 류철균 △의류산업학과장 홍나영 △국제사무학과장 김명옥 △체육과학부장 겸 스포츠과학전공 주임교수 겸 글로벌스포츠산업전공 주임교수 이원준 △식품영양학과장 서선희 △융합보건학과장 서동철 △간호대학 부학장 겸 간호학부장 겸 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정덕유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신주현 ○경인일보 ◇전보 △논설실장 이영재 △기획조정실장 오경택 △편집국 지역사회부 북부분실장(의정부) 이상헌 △편집국 문화부장 윤인수 △편집국 정치부장 김학석 ◇승진 △편집국장 국장 윤재준 △기획조정실장 국장 오경택 △편집국 지역사회부(양주) 부국장 이상헌 △편집국 교열부 부국장 조용완 △편집국 지역사회부(성남) 부국장 김규식○상명대△산학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겸 창작발전소장 김동근 △박물관장 류한수 △천안캠퍼스 디자인대학장 겸 상명갤러리관장 김재현○동국대△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황경태 △총무처장 박정훈 △입학처장 강삼모 △홍보처장 김관규 △남산학사 관장 겸 고양학사 관장 이성진 △경영전문대학원·경영대학 교학팀장 원충희 △총무팀장 최기석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한주 △학생상담센터장 조경은 △홍보실장 변재덕○목원대△인문대학장 겸 인문과학연구소장 도중만 △미술·디자인대학장 이창수 △산학협력단장 고대식 △인력개발원장 천명환
2016.01.28 I 이성기 기자
  • [인사]신한은행·신한금융지주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신한은행◇승진<부서장(SM)> △영업추진부장 안효열 △개인금융부장 임귀관 △중소기업고객부장 오한섭 △투자자산전략부장 김정호 △투자금융부장 정근수 △마케팅부장 박현주 △자금부장 임근일 △인사부장 이승수 △인재개발부장 최종원 △총무부장 김기호 △여신기획부장 배종화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곽우홍 △개인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임경래 △ICT기획부장 배시형 △연금사업부장 한용구 △군산지점장 서춘수 △군자역지점장 손충순 △굽은다리역지점장 윤태수 △남부법원지점장 왕호민 △노은지점장 이춘우 △도산대로지점장 나훈진 △마들역지점장 겸 상계15단지지점장 박성재 △마포중앙지점장 오홍선 △미금역지점장 이상화 △서부법원지점장 이만영 △서현역지점장 이용규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유상우 △신촌중앙지점장 이영종 △연신내지점장 정창현 △중화역지점장겸 묵동지점장 김선화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방동권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RM) 겸 춘천중앙지점장 이영한 △남동공단금융센터장 겸 RM 김효연 △무역센터금융센터장 겸 RM 이승렬 △방배중앙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서산금융센터장 겸 RM 박영호 △센텀금융센터장 겸 RM 류행주 △송탄금융센터장 겸 RM 최기복 △송현동금융센터장 겸 RM 이은영 △시흥대로금융센터장 겸 RM 정진철 △영등포금융센터장 겸 RM 정호준 △영통역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구 △오창금융센터장 겸 RM 정도영 △용산금융센터장 겸 RM 송석윤 △원당금융센터장 겸 RM 조경선 △일산금융센터장겸 RM 김근창 △잠실금융센터장 겸 RM 최정식 △천호동금융센터장 겸 RM 이종수 △충주금융센터장 겸 RM 음상진 △파주중앙금융센터장 겸 RM 구춘서 △현대모터타운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설표명 △신한PWM강남대로센터장 정덕녕 △신한PWM분당센터장 서미숙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최영재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정학진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 대우)(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장) 한호성 △뉴델리지점장 권오형<부서장> △투자상품부장 이동성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정우 △미래전략부장 고석헌 △증권운용부장 정찬헌 △여신기획부 팀장 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흥섭 △창조금융지원실장 예준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최완철 △신탁부장 신범정 △강화지점장 이동식 △구성역지점장 박관일 △구월로지점장 박인권 △금천동지점장 윤종순 △남양산지점장 최준구 △다대포지점장 김현수 △대구중앙지점장 정광세 △대전법원지점장 김광수 △도안지점장 나진숙 △동서초지점장 유연미 △동소문지점장 안미화 △방배본동지점장 임용필 △범박동지점장 박기두 △부산역지점장 홍영석 △부천법원지점장 이규상 △사당중앙지점장 김준모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구혜영 △송도센트럴파크지점장 김봉균 △시지지점장 고병욱 △신답지점장 김승열 △신천동지점장 김덕진 △쌍용동지점장 이상준 △안산법원지점장 송필용 △양양지점장 홍도현 △여수지점장 박종효 △여주지점장 조희철 △여천지점장 황승호 △영주지점장 신승철 △영화동지점장 정성종 △오류동지점장 강동원 △용암지점장 신동호 △우장산역지점장 윤보경 △울산SK지점장 이기성 △월성동지점장 이원문 △은평뉴타운지점장 이한미 △장성동지점장 이완두 △전민동지점장 최철운 △전주지점장 설동점 △청량리지점장 황무학 △청주지웰시티지점장 곽한경 △춘천남지점장 이계웅 △퇴계원지점장 김병삼 △판교지점장 이종여 △포남동지점장 정철교 △풍무동지점장 박성환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최규순 △호계동지점장 조원도 △광주첨단금융센터장 겸 RM 송기봉 △구로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숙 △김천금융센터장 겸 RM 권순박 △논현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우상욱 △마산금융센터장 겸 RM 진승월 △명동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황은석 △목포금융센터장 겸 RM 이헌석 △서부산유통단지금융센터장 겸 RM 정영식 △서여의도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호섭 △선릉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규영 △세종로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규진 △속초금융센터장 겸 RM 이명련 △안중금융센터장 겸 RM 김귀섭 △용인금융센터장 겸 RM 김성환 △원주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진명 △월배금융센터장 겸 RM 조성호 △율하금융센터장 겸 RM 김덕환 △종로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위규 △진주중앙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빈 △진천금융센터장 겸 RM 김재우 △충무로극동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현경만 △칠곡금융센터장 겸 RM 김달수 △통영금융센터장 겸 RM 설영호 △평촌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성환 △신한PWM분당중앙센터장 이관석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홍식◇전보<부서장> △시너지지원부장 조혜영 △WM기획실장 최갑수 △기관고객1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우동희 △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재필 △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섭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배현재 △외환사업부장 서승현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창식 △C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지욱 △구조화금융부장 박희용 △부동산금융부장 임현우 △글로벌전략부장 이태경 △글로벌영업추진부장 정지호 △글로벌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주환 △디지털뱅킹부장 권준석 △디지털뱅킹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수한 △스마트금융센터장 강인화 △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준영 △스마트고객센터장 이계엽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흥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순영 △자금시장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재성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근 △인재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직원행복센터장 이용강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상언 △점포전략부장 문봉기 △기업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박상철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명규 △기업여신지원부장 겸 부장심사역 김윤홍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형용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상순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임선재 △리스크공학부장 김근배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광근 △금융결제부장 정상교 △업무지원센터장 김회상 △업무지원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윤택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오선 △금융개발부장 신희정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안종길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말룡 △글로벌개발부장 서호완 △소비자보호센터장 박종팔 △브랜드전략부장 김은정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손무탁 △준법지원부장 이종현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전용섭 △감사부장 이순우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홍범 △가오동지점장 전진홍 △가좌동지점장 천승용 △가천대학교지점장 정해원 △강남대역지점장 박영진 △강남스포월드지점장 채병윤 △강원도청지점장 남택수 △개롱역지점장 이진원 △개봉동지점장 김진현 △개포남지점장 반종훈 △개포동역지점장 나소영 △거창지점장 김규환 △건국대학교지점장 오세문 △검단지점장 장용석 △경기대학교지점장 이광호 △고덕동지점장 박대서 △과천지점장 겸 과천원문동지점장 박석희 △관악신사동지점장 정창해 △광주법원지점장 장동권 △광화문지점장 김성주 △구리중앙지점장 이규근 △구미중앙지점장 이정호 △구포지점장 전찬옥 △군인공제회관지점장 배을용 △금정이마트지점장 김병욱 △금호역지점장 김치홍 △길음동지점장 겸 길음뉴타운지점장 최현용 △김포지점장 김재용 △김포고촌지점장 박은영 △낙성대역지점장 마현철 △남대문지점장 한영진 △남동구청지점장 김운영 △노량진역지점장 이정호 △답십리지점장 유경림 △당리동지점장 조현경 △당산중앙지점장 김성은 △대곡지점장 구태본 △대구죽전역지점장 이대희 △대림동지점장 박종재 △대림중앙지점장 이은호 △대산지점장 송범섭 △대전지점장 송완섭 △대치역지점장 겸 은마아파트지점장 이동준 △대흥역지점장 이금철 △덕소지점장 박정범 △도곡남지점장 이기복 △도곡동지점장 진성관 △도곡역지점장 이준원 △도봉동지점장 이종훈 △동광주지점장 윤영숙 △동대문지점장 이광일 △동대신동지점장 백용현 △동래지점장 윤시영 △동부법원지점장 이동규 △동부이촌동지점장 겸 이촌동지점장 김관동 △동탄숲속마을지점장 김영준 △둔산중앙지점장 정호철 △등촌서지점장 박영식 △롯데월드지점장 최태로 △마린시티지점장 염문철 △마포지점장 최성호 △만리동지점장 이선숙 △만수동지점장 정상진 △명동역지점장 신동진 △명일역지점장 윤대진 △모란역지점장 윤한국 △목3동지점장 성영식 △목동해누리지점장 조원면 △미아동지점장 겸 삼양동지점장 김현혜 △민락동지점장 정석진 △박달동지점장 김종훈 △반포서래지점장 마호창 △반포지점장 정성훈 △반포터미널지점장 겸 반포타운지점장 신현배 △발산동지점장 채경성 △발산역지점장 윤병인 △방배동지점장 전진성 △방학동지점장 겸 방학역지점장 이점구 △방화역지점장 김영관 △백마지점장 임성기 △범일동지점장 오원체 △법조타운지점장 박성현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박재철 △보문동지점장 이인승 △봉명동지점장 김상호 △봉선동지점장 이창섭 △봉은사로지점장 조승수 △봉천동지점장 겸 봉천서지점장 최성걸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전남수 △부산서면지점장 김근주 △부천송내지점장 윤석주 △부천시청역지점장 권석언 △부천역지점장 송승준 △부평구청지점장 황영진 △분당구미동지점장 이지수 △분당수내동지점장 최익준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최영일 △분당지점장 임명수 △분당탑마을지점장 박한준 △분평동지점장 이호정 △사당역지점장 최정배 △사천동지점장 이강휴 △산곡동지점장 김영호 △산곡중앙지점장 신민호 △삼선교지점장 조영우 △삼성서울병원지점장 최두연 △삼풍지점장 이기현 △상도역지점장 겸 장승배기역지점장 이동수 △상봉역지점장 박규섭 △상지대학교지점장 이민종 △서대문역지점장 민기식 △서대전지점장 겸 도마동지점장 홍형곤 △서소문지점장 강미선 △서울대학교지점장 정병각 △서잠실지점장 겸 아시아선수촌지점장 정용욱 △서초동지점장 겸 서초3동지점장 김동균 △석촌역지점장 이부순 △성당동지점장 오은규 △성동지점장 김중근 △성포동지점장 임행환 △소공중앙지점장 홍정범 △송강지점장 김종회 △송파남지점장 정돈식 △수색지점장 신은찬 △수원시청역지점장 이상우 △수지상현지점장 이해웅 △수지신봉지점장 박영호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안순우 △시흥능곡지점장 박정철 △시흥동지점장 이정우 △시흥지점장 김정호 △신갈중앙지점장 진영안 △신내동지점장 김주형 △신당동지점장 겸 남산타운지점장 양경규 △신도림동지점장 이범재 △신부동지점장 박상훈 △신설동지점장 정찬일 △신영통지점장 권봉창 △신월동지점장 겸 신정동지점장 안재성 △신제주지점장 오민철 △쌍문동지점장 손연환 △아현동지점장 어태수 △안양법원지점장 문동준 △안양역지점장 김권주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김영주 △압구정중앙지점장 이영철 △야탑역지점장 김인환 △양재스포타임지점장 성연숙 △역곡지점장 이학성 △역촌동지점장 김광원 △영통지점장 겸 용인흥덕지점장 김정수 △영월지점장 김창길 △올림픽선수촌지점장 맹성준 △용산파크타워지점장 정세훈 △용인동백지점장 겸 동백역지점장 이강 △운정남지점장 겸 운정지점장 정태우 △울산현대지점장 김청곤 △월곡동지점장 장재수 △유한양행지점장 겸 대방역지점장 박계수 △응암동지점장 심우범 △의왕지점장 한용근 △이대목동병원지점장 김영애 △인천남구청지점장 변성익 △인천논현역지점장 겸 인천에코메트로지점장 박수용 △인천서구청지점장 오강묵 △인천중구청지점장 신용욱 △일산역지점장 지철수 △일산탄현지점장 겸 일산덕이지점장 안진한 △자양동지점장 정몽용 △잠실롯데캐슬지점장 노용균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송왕섭 △잠원역지점장 김성원 △장위동지점장 양금열 △정릉지점장 김승록 △주안남지점장 조성규 △중계동지점장 박현보 △중동지점장 이공환 △증평지점장 김윤해 △진해지점장 김선임 △천안불당지점장 이형범 △철산동지점장 강영구 △청주대학교지점장 성재경 △청주지점장 겸 청주중앙지점장 이용희 △청주터미널지점장 유경태 △충무로역지점장 조규일 △충정로지점장 손경익 △충주연수지점장 한진상 △태백지점장 김기해 △평내지점장 김석중 △평촌남지점장 겸 평촌초원마을지점장 임충섭 △포항지점장 최태석 △푸른청라지점장 겸 청라지점장 이규민 △하계동지점장 김기호 △한양대학교지점장 손용석 △한국콘텐츠진흥원지 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종호 △해운대지점장 정성엽 △행신중앙지점장 김진민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구승모 △혜화로지점장 윤지현 △호성동지점장 고한주 △화곡역지점장 김길래 △화서동지점장 전형진 △화정은빛마을지점장 겸 화정지점장 최재호 △K.B.S지점장 윤태웅 △기업영업부장 겸 RM 정상용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김영래 △광교 기업영업부장 겸 RM 신영근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강규원 △가든파이브 금융센터장(RM) 겸 장지동지점장 정상복 △가든파이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근민 △가락동 금융센터장(RM) 겸 문정훼밀리타운지점장 정태승 △가락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진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RM) 겸 디지털2단지금융센터장 김경민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만수 △가양역 금융센터장 겸 RM 류국현 △가양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은영 △강남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실 △강남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허경희 △강남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최병찬 △강릉중앙 금융센터장(RM) 겸 강릉지점장 장성룡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형철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래형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 겸 RM 김동일 △경기광주 금융센터장 겸 RM 박춘호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호식 △경주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길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연환 △곤지암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온 △광교신도시 금융센터장 겸 RM 이명석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말숙 △구로역 금융센터장 겸 RM 오세봉 △구월동 금융센터장 겸 RM 박재범 △김해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철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진호 △남동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학수 △남동공단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인섭 △남부터미널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영 △논현동 금융센터장 겸 RM 정명수 △논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미희 △논현역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형 △다사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형 △당산역 금융센터장 겸 RM 윤주호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준열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박연소 △대전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상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홍배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정남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운영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병학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상균 △명동 금융센터장 겸 RM 강신태 △명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원기 △목포하당 금융센터장 겸 RM 차성종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우일 △무역센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호 △무역센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우상현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봉균 △반포남 금융센터장 겸 RM 이병훈 △방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전 △보라매역 금융센터장 겸 RM 황명수 △부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현 △부전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인태 △부천 금융센터장 겸 RM 박수근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호 △부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동한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광희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성대 △삼성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애련 △서교동 금융센터장 겸 RM 문만호 △서교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심재식 △서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철 △서여의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준 △서초남 금융센터장 겸 RM 마경환 △선릉 금융센터장 겸 RM 현홍주 △선릉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홍기 △선릉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우현 △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임정욱 △성남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환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의재 △성서 금융센터장 겸 RM 강현철 △성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경옥 △성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재용 △성수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정호 △세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박민영 △세종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종구 △소공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명원 △송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군길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웅 △순천연향동 금융센터장 겸 RM 홍승호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진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겸 RM 안광운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하영 △시화 금융센터장 겸 RM 전귀환 △시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치언 △시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노병호 △시화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근호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오수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재신 △신사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오희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한 △아산배방 금융센터장 겸 RM 김민수 △안산 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권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균 △안산스마트허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진 △압구정역 금융센터장(RM) 겸 압구정동지점장 이환용 △압구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남수 △양산 금융센터장 겸 RM 방우건 △양재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형환 △양재역 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양주 금융센터장 겸 RM 김재호 △여의도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혁 △여의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말한 △역삼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옥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소명필 △역삼역 금융센터장 겸 RM 정상혁 △연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호 △영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성용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종 △오창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승현 △용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광원 △용산전자 금융센터장 겸 RM 임시혁 △울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오세광 △울산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목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임규 △웅상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영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병수 △원주 금융센터장 겸 RM 주시중 △의정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태수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수 △인덕원 금융센터장(RM) 겸 내손동지점장 이환석 △인덕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인경 △인천주안 금융센터장 겸 RM 신선재 △인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양정욱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선준희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광민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희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정훈 △장안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희전△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나일흠 △제주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구현 △제천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민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충종 △조치원지점장 겸 오송금융센터장(RM) 오춘근 △종각역 금융센터장(RM) 겸 수송동지점장 김수훤 △종각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지예 △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무호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서명국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은영 △진영 금융센터장 겸 RM 김신태 △창원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천안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개 △천안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종 △충무로극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서환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겸 RM 서용규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테헤란로 중앙금융센터장(RM) 겸 삼성동지점장 박충호 △테헤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호 △퇴계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한 △평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대오 △평촌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일동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전광조 △학동 금융센터장 겸 RM 양규열 △학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도상 △학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봉균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영록 △화도 금융센터장 겸 RM 성정환 △대기업영업부장 겸 RM 김정익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호대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태엽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부기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신한PWM서교센터장 박희모 △신한PWM이촌동센터장 김보선△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장 고준석 △신한PWM강남센터장 이재근 △신한PWM잠실센터장 정승희 △신한PWM일산센터장 박종길 △신한PWM부산센터장 박기섭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동옥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장) 박병철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최형보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영업부장(B/C)) 이채호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장) 김재준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우준식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이해창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비엔화지점장) 심창섭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하이퐁지점장) 박윤우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유한공사) 장성은 △뭄바이지점장 장무현 △푸네지점장 임상진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크메르은행장) 서병현 △홍콩지점장 신유식 △미얀마사무소장 홍석우 △싱가폴지점장 박정원 △인사부소속 업무추진역 정남회○신한금융지주◇승진 △감사팀 부장 정상원
2016.01.28 I 박기주 기자
  • 올해 서울 뉴타운 7곳서 5357가구 일반분양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올해 서울에서 일반분양하는 아파트 중 절반정도가 뉴타운에서 공급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서울 분양예정 물량 중 뉴타운 지구에서 일반 분양되는 물량은 총 5357가구다. 이는 지난해(3680가구)보다 45.6%(1677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뉴타운은 민간주도로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고려 없이 소규모로 개발되는 것을 막고,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해 개발하는 도시계획사업이다.올해 서울에서 일반분양되는 전체 물량은 1만 1261가구로, 뉴타운이 아닌 지역에서 공급하는 물량은 5904가구다. 뉴타운 공급물량의 비중이 높다. 올해는 총 7개 뉴타운 10개 단지에서 새 물량이 나온다. 흑석뉴타운과 장위뉴타운, 신길뉴타운에서 각 2개 단지, 북아현뉴타운을 비롯해 거여마천뉴타운, 신정뉴타운, 수색증산뉴타운에서 각 1개 단지가 일반분양한다.뉴타운은 기본적인 주거환경이 갖춰진 곳을 새 단장하는 것으로, 교통과 학군 등도 조성돼 있어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뉴타운은 도심지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개발형태이기 때문에 단순히 주택만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며 “도로도 새 단장되고 편의시설도 들어서는 등 변화가 생겨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도 갖췄다”고 말했다.
2016.01.15 I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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