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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판상형 아파트 인기 여전하네
  • 분양시장 판상형 아파트 인기 여전하네
  • 실용성 갖춘 판상형 아파트 소비자 선호도 높고 인기도 좋아‘경북도청신도시동일스위트’100% 판상형 단지 공급 돼 눈길19일 1순위 청약, 26일 당첨자 발표, 31일 ~ 6월 2일 3일간 계약 진행[온라인부] 판상형 아파트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분양시장에서는 인기에 힘입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분양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개편된 것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판상형 아파트의 경우 앞, 뒤가 트여있어 채광과 환기, 통풍이 좋고 이를 통해 난방비 절약 등의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실생활이 편리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판상형구조는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평면을 도입하기에도 더 적합해 건설사들도판상형 위주의 아파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는 GS건설이 지난해 7월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를 100% 판상형으로 선보인 결과 계약시작 보름만에전 가구를 완판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대림산업이 선보인 ‘e편한세상 양주시도시 1차’가판상형 위주(87% 이상)의 가구 구성으로 계약 4일만에 전 가구를완판했다.  ◇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 투시도뿐만 아니다. 특히 판상형 아파트는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면서 같은 단지 내에서도 판상형이냐 아니냐에 따라 분양 성적이 달라지기도 했다. 실제로올해 3월 분양한 ‘의정부 롯데캐슬’의 경우 1단지에서 타워형으로 공급된 84㎡D타입은 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같은 단지에서판상형으로 공급된 84㎡A타입은 11.95대 1의 경쟁률로 5배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 경북도청신도시에서 100% 판상형 구조의 대단지 나와이 같은 상황 속 경북도청신도시에서는 100% 판상형 단지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동일스위트는 고양 삼송, 고양 원흥에 약 3000여가구를 잇따라 완판시키며전국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건설사 브랜드다.단지는 경북도청신도시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23개동, 총 1,499가구(▲77㎡ 590가구 ▲84㎡ 909가구)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배치하고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판상형 4Bay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세대 내부에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가변형벽체, 붙박이장 등의 다양한 특화평면 설계를 선보여 주거쾌적성을높였으며, 특히 평형별거실폭은77㎡ 타입의 경우 4.4m, 84㎡ 타입의 경우 4.8m로 인근단지에서 보기 드문 넓은 거실폭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단지 내에는 총 6000㎡ 규모에 이르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북도청신도시 최초의 단지 내 실내수영장과 스크린골프장, 헬스장, GX룸, 도서관, 다목적실,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랜드 등이 들어선다. 여기에 테마 어린이 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의 특화 조경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지 100m 이내 좌·우로는 호명초등학교(가칭)와 호명고등학교가 위치해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반경 500m이내로 수변공원, 문화의 거리 및 중심상업지구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또 인근으로는검무산 자락과 신리천을 따라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 문화인프라를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13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의 청약일정은 17일(화)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수)일반 및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19일(목) 1순위, 20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목)이다. 이후 31일(화)~6월 2일(목)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의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송현동 경안중학교 앞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경북도청신도시의 기반시설이 완성되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정관신도시 "조은클래스", 상가 성황리 분양 중
  • 정관신도시 "조은클래스", 상가 성황리 분양 중
  • [온라인부] 조은D&C는 정관신도시에 들어서는 "조은클래스"의 상가를 성황리에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자산관리하고 영동건설이 시공하는 "조은클래스"는 정관신도시 중심상업지(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720-4번지)에 위치하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쇼핑, 휴식, 문화, 레저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몰링상가를 지향한다. 지하 1층부터 지하 5층까지는 지하주차장이, 10층부터 15층까지는 찜질방, 헬스장, 사우나 등이 있는 스파&워터파크가 입점한다. 또 1층은 편의점, 커피전문점, 잡화점 등의 로드존, 2~3층은 은행, 미용실, 한/일/중식당 등의 푸드 코트, 4~6층에는 건강검진센터 및 정형외과, 내과, 한의원, 산부인과 등의 메디칼 센터로 구성된다. 7~8층은 외국어/입시/단과학원의 아카데미, 9층은 증권/보험 회사가 각각 위치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정관신도시의 중심 사거리를 품는 위치적 장점과 더불어 12만여 명의 상주 인구와 고정 배후수요로 젊은 상권을 완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은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574(매학리 718-8) 조은시티 9층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을 통해 알 수 있다.한편 정관신도시는 부산~울산~양산 등 경남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동부산 최대의 자급자족형 신도시이다. 17개의 학교(초,중,고)와 25%의 녹지율,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도록 계획, 개발되었다. 126만여 평의 대지에 대단위 주거타운(3만여 세대) 마련되며, 인근에 정관, 장안, 일광, 오리, 명례 산업단지 내 600여 업체 직원들이 유동인구를 형성한다. 그러나 타 신도시 조성 대비 낮은 상업시설 비율(2.8%)을 지니고 있어 상권 선점에 따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5월17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5월17일(오전)◆ 오늘의 경제일정△경제·금융-09:00 기재부, 공공투자사업의 타당성평가 방법론과 제도개선을 위한 학술대회 발표-10:3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15:00 정채찬 공정거래위원장 국가정책조정회의(세종청사 1동 대회의실)-공정위, 상조관련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한국은행, 자유무역협정(FTA)이 한국 기업의 기업내 무역에 미친 효과(BOK경제연구)△산업·증권 -13:30 이관섭 산업부 1차관, PPL상품 수출 촉진 TF-15:00 이관섭 산업부 1차관 국가정책조정회의(세종청사)-산업부, 대규모 정전 대비 훈련으로 안전한국 만든다-산업부, 한류 콘텐츠를 활용, 소비재 기업의 수출을 촉진-산업부, 한일 경제협력관계 회복 가속화 -11:00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서울시교육청 업무협약식(서울시교육청 본관 906호)△정치·사회-국토부, 뉴스테이 주거서비스 계획수립 지원 및 사후관리체계 마련-국토부, 취업준비생도 전세임대주택 받을 수 있게 된다-이기권 고용부 장관, 한-베트남 고용허가제 MOU 체결(베트남)-고용부, 건설현장 취약요인별 맞춤형 사고예방대책 보고-13:40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유럽의회 무역위원회 의장 면담(서울)-10:40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예산군수 면담(세종) -16:30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주류산업 관련 협의회(세종)-17:00 윤성규 환경부 장관, 한-이란 양자회담(서울 메리어트호텔)-10:00 정연만 환경부 차관,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예방사업 MOU(프레스센터)-15:00 정연만 환경부 차관, 기업관계자간담회(이룸센터)-환경부, 2015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우수지자체 7곳 선정-여성가족부, 2016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실시-여성가족부, 전직 장관 초청 간담회◆ 현재 포털 주요이슈◇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유지 파장은[사설] '임을 위한 행진곡' 찬반 논란 안타깝다국가보훈처가 내일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이 노래를 제창하는 대신 기존 방식에 따라 합창으로 부르도록 결정.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소통 협치의 합의를 잉크도 마르기 전에 찢어버리는 일”이라고까지 거세게 반발.◇ 공급과잉 끝? 국제 유가 급등골드만삭스 "원유 공급부족 전망"‥국제유가 급등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51달러(3.3%) 오른 배럴당 47.72달러에 거래를 마쳐.◇ 한·인니 정상회담朴대통령 "韓·인니, 北비핵화 위해 지속 노력"박근혜 대통령은 16일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성과와 관련, “우리 두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면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회의 등 다양한 계기에 서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혀.◇ 소설가 한강, 英 맨부커상 수상[맨부커상수상] 韓 최초 '세계 3대 문학상' 수상 한강은?소설가 한강이 소설 ‘채식주의자’로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 닛산 배출가스 조작 논란닛산 캐시카이 배기가스 불법조작..떨고 있는 자동차업계닛산 ‘캐시카이(Qashqai)’에서 배기가스를 불법 조작하는 임의설정이 발견돼 판매정지명령과 형사고발까지 예상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가 긴장.◆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한강[맨부커상수상] 수상작 '채식주의자'…"감성적 문체" 찬사소설가 한강(46)이 16일(현지시간) 소설 <채식주의자(The Vegetarian)>로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을 수상.◇ 조영남'조영남 대작 논란' 무명 작가 "화투 그림 90% 내가 그렸다"가수 겸 방송인 조영남(71)이 화투 소재 그림을 놓고 ‘대작’ 의혹에 휩싸여.◇ 제시카[제시카에게 물었다]①"소녀시대라는 '학교' 졸업한 느낌… 티파니 응원"제시카가 소녀시대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다닌 학교를 졸업한 듯하다”고 밝혀.◇ 일본 지진日 간토지역에 규모 5.6 지진..신칸센 일시 운행 중단기상청에 따르면 16일 9시23분께 일본 도쿄 북동쪽 39km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 관련포토갤러리 ◀☞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칸 영화제' 토니 가른, 매혹적 자태☞ [포토]'칸 영화제' 케이트 모스, 파격 포즈☞ [포토]'칸 영화제' 케이트 모스, 레드 드레스 '강렬'☞ [포토]'칸 영화제' 케이트 모스, '옆트임 드레스 어때요'☞ [포토]'칸 영화제' 콜린 퍼스, 중후한 신사
2016.05.17 I 정시내 기자
  • 취업준비생 위한 전세임대 나온다…6월께 5000가구 입주자모집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2년 미만의 취업 준비생이 입주할 수 있는 ‘전세임대주택’이 나온다. 대학생 전세임대와 마찬가지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고,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도 주변 시세의 50% 수준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28일 발표한 ‘맞춤형 주거 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 방안’의 후속 조치로 취업 준비생에게도 전세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기존 주택 전세임대 업무처리 지침’을 개정, 행정예고한다. 개정안에는 대학생 전세임대를 청년 전세임대로 확대 개편하고, 청년 전세임대 입주 대상자를 대학생뿐 아니라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중퇴)한 후 2년 이내인 취업 준비생까지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다.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대학 소재 관할 시·도 지역에 한해 공급하지만, 취업 준비생의 경우 졸업한 학교 소재지역과 관계없이 전세임대주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방 소재 학교 졸업생이 수도권 지역에서 취업을 준비할 경우 수도권 전세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다. 또 현행 대학생 전세임대와 동일하게 취업 준비생도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고,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도 주변 시세의 50% 범위 안에서 공급받게 된다. 국토부는 지침 개정에 이어 이르면 6월부터 청년 전세임대 500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4·28 대책에서 제시한 대학생 전세임대의 구체적인 개선 방안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대학생 전세임대 계약 체결시 제출하는 서류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집주인이 제출하게 돼 있는 ‘임대인의 선순위 임차보증금 확인서’를 공인중개사가 제출하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로 갈음할 수 있게 했다. 집주인들이 소득 노출을 우려해 제출하길 꺼려하기 때문이다. 임차인인 대학생은 주민등록등본, 합격통지서(재학증명서) 등 학생신분 확인 이외의 서류는 생략하고 공통서류만 제출하면 된다. 추가 서류는 필요한 경우에만 제출하면 된다. 계약 기간은 현행 1주일에서 1~2일로 대폭 줄어든다. 계약 절차도 간편해진다. 그동안은 임대인-대학생-LH(법무사 대행) 3자간 계약 일정 조정으로 계약 체결 기간이 많이 걸렸으나, 앞으로는 임대인과 대학생간 계약 날짜를 확정하면 해당 날짜에 법무사가 참가해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아울러 기존 대학생 전세임대 유경험자를 멘토로 지정해 주택 물색·계약 체결·전입신고 등을 지원하고, 대학생 멘토에게는 봉사 활동 시간(연 8~10시간)을 인정해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대학생 전세 임대 중개를 많이 한 공인중개사 정보도 제공한다. 국토부는 개선된 대학생 전세임대 절차는 전세 수요가 많은 수도권 대학생부터 시범 적용한 후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2016.05.17 I 정수영 기자
  • 뉴스테이 주거서비스, 공공기관이 모니터링한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기업형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입주 후 공공기관의 관리감독권이 강화된다. 정부가 주택기금을 출자받는 뉴스테이 단지에 대해 입주민 입주 후 사전에 마련된 주거서비스 계획대로 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공공기관 중 전문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등에 관한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 다음달까지 2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이번 지침 개정안에는 기금 출자지원을 받는 뉴스테이 단지의 주거서비스 계획 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해 주거서비스 관리체계 근거를 마련했다. 공공기관 중에 선정된 전문기관이 주거서비스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임대기간 중 지속적인 주거서비스가 제공되는지 모니터링을 하는 등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국토부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시범적용하기 위해 우선 제도적 근거부터 마련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평가기준 및 평가절차 등은 전문가·업계의견 수렴 등을 거쳐 추후에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또 뉴스테이에는 재능기부자에게 우선 입주권이 부여된다. 이를 위해 임대사업자는 재능기부 관리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표준임대차계약서 특약에 반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의무사항을 미이행시 재계약을 거절하는 등의 내용을 특약에 넣는 것이다. 촉진지구 기부채납 적용 기준도 개선된다. 용도지역 변경이 없는 촉진지구사업은 실질적으로 주택건설사업과 비슷함에 따라 주택건설사업에 대한 기부채납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현재 지침상에는 뉴스테이 촉진지구의 기부채납비율이 10~20%(주거·상업·공업지역 10~15%)로 돼 있지만, 앞으로 용도변경이 없는 촉진지구는 8~12%로 줄어든다.
2016.05.17 I 정수영 기자
"향후 10년간 주택수요는 에코세대 중심, 주택규모는 축소"
  • "향후 10년간 주택수요는 에코세대 중심, 주택규모는 축소"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앞으로 10년간 주택시장의 중심 수요층이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에서 이들의 자녀인 에코세대(1979~1992년생)로 바뀌고 주택 규모는 축소돼 소형(전용면적 40~60㎡) 위주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주거비 절감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주택이 인기를 끌고 월세시대 본격화가 예상됐다.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17일 오후 2시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미래 주거 트렌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산연 김지은·김미경 책임연구원은 각각 ‘주거 트렌드 변화’, ‘중장기 주거소비 선택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제1주제 발표에 나선 김지은 책임연구원은 “에코세대가 미래의 주택 수요자로 부상하면서 향후 10년간 주택 규모는 축소되고 주거비 부담은 적은 실속형 주거 트렌드가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택의 사용가치 증진을 위해 주택의 기능과 기술, 주거 환경, 임대용 주택 등이 중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주산연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10년을 이끌 ‘주거 7대 메가트렌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①베이비붐세대와 에코세대의 본격 수요 교체 ②주택 규모 축소에 따른 실속형 주택 인기 ③주거비 절감 주택 인기 ④주택과 공간 기능의 다양한 스타일링 ⑤자연주의 ‘숲세권’ ⑥첨단 기술을 통한 주거가치 향상 ⑦월세시대 및 임대사업 보편화 등이다.제 2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미경 책임연구원은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가 소비가 정체되고 전세의 월세화로 주거소비 패턴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생애 주기(연령) 및 소득에 따라 계층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자가와 임차가구, 20대 및 60대 이상과 나머지 연령대 간의 양극화가 확대·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근거로 현재의 추세가 지속 될 경우 주거비 부담이 늘어나 주거 불안 문제의 심화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김미경 책임연구원은 “주거 소비 변화를 고려하면 주거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은 가구의 생애 주기와 소득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청년층을 위한 주거비 부담 완화 프로그램 강화 △소득 증가에 따른 자가소비 계층을 위한 내 집 마련 지원 정책 지속 △안정적인 주거 소비를 위한 민간 임대주택 공급 확대 △고령 가구를 위해 월세 부담이 없는 장기전세주택이나 월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집주인 리모델링 주택 등의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자료=주택산업연구원]
2016.05.17 I 양희동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 취업생 전세임대주택 지원 대책 발표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국토교통부는 17일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취업생 전세임대주택 지원 사업’ 대책을 발표한다. 대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중퇴 이후 2년이 안 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게 핵심 내용이다. 국토부는 또 기업형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주거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지원, 사후관리체계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서비스와 관련해 소비자 피해 사례와 주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자유무역협정(FTA)이 한국 기업의 무역에 미친 효과를 비교·분석한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17일 주요 경제일정이다.△경제·금융-09:00 기재부, 공공투자사업의 타당성평가 방법론과 제도개선을 위한 학술대회 발표-10:3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15:00 정채찬 공정거래위원장 국가정책조정회의(세종청사 1동 대회의실)-공정위, 상조관련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한국은행, 자유무역협정(FTA)이 한국 기업의 기업내 무역에 미친 효과(BOK경제연구)△산업·증권 -13:30 이관섭 산업부 1차관, PPL상품 수출 촉진 TF-15:00 이관섭 산업부 1차관 국가정책조정회의(세종청사)-산업부, 대규모 정전 대비 훈련으로 안전한국 만든다-산업부, 한류 콘텐츠를 활용, 소비재 기업의 수출을 촉진-산업부, 한일 경제협력관계 회복 가속화 -11:00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서울시교육청 업무협약식(서울시교육청 본관 906호)△정치·사회-국토부, 뉴스테이 주거서비스 계획수립 지원 및 사후관리체계 마련-국토부, 취업준비생도 전세임대주택 받을 수 있게 된다-이기권 고용부 장관, 한-베트남 고용허가제 MOU 체결(베트남)-고용부, 건설현장 취약요인별 맞춤형 사고예방대책 보고-13:40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유럽의회 무역위원회 의장 면담(서울)-10:40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예산군수 면담(세종) -16:30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주류산업 관련 협의회(세종)-17:00 윤성규 환경부 장관, 한-이란 양자회담(서울 메리어트호텔)-10:00 정연만 환경부 차관,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예방사업 MOU(프레스센터)-15:00 정연만 환경부 차관, 기업관계자간담회(이룸센터)-환경부, 2015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우수지자체 7곳 선정-여성가족부, 2016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실시-여성가족부, 전직 장관 초청 간담회
2016.05.17 I 김기덕 기자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 취업생 전세임대주택 지원 대책 발표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국토교통부는 17일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취업생 전세임대주택 지원 사업’ 대책을 발표한다. 대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중퇴 이후 2년이 안 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게 핵심 내용이다. 국토부는 또 기업형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주거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지원, 사후관리체계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서비스와 관련해 소비자 피해 사례와 주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자유무역협정(FTA)이 한국 기업의 무역에 미친 효과를 비교·분석한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17일 주요 경제일정이다.△경제·금융-09:00 기재부, 공공투자사업의 타당성평가 방법론과 제도개선을 위한 학술대회 발표-10:3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15:00 정채찬 공정거래위원장 국가정책조정회의(세종청사 1동 대회의실)-공정위, 상조관련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한국은행, 자유무역협정(FTA)이 한국 기업의 기업내 무역에 미친 효과(BOK경제연구)△산업·증권 -13:30 이관섭 산업부 1차관, PPL상품 수출 촉진 TF-15:00 이관섭 산업부 1차관 국가정책조정회의(세종청사)-산업부, 대규모 정전 대비 훈련으로 안전한국 만든다-산업부, 한류 콘텐츠를 활용, 소비재 기업의 수출을 촉진-산업부, 한일 경제협력관계 회복 가속화 -11:00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서울시교육청 업무협약식(서울시교육청 본관 906호)△정치·사회-국토부, 뉴스테이 주거서비스 계획수립 지원 및 사후관리체계 마련-국토부, 취업준비생도 전세임대주택 받을 수 있게 된다-이기권 고용부 장관, 한-베트남 고용허가제 MOU 체결(베트남)-고용부, 건설현장 취약요인별 맞춤형 사고예방대책 보고-13:40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유럽의회 무역위원회 의장 면담(서울)-10:40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예산군수 면담(세종) -16:30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주류산업 관련 협의회(세종)-17:00 윤성규 환경부 장관, 한-이란 양자회담(서울 메리어트호텔)-10:00 정연만 환경부 차관,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예방사업 MOU(프레스센터)-15:00 정연만 환경부 차관, 기업관계자간담회(이룸센터)-환경부, 2015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우수지자체 7곳 선정-여성가족부, 2016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실시-여성가족부, 전직 장관 초청 간담회
2016.05.16 I 김기덕 기자
박광온 “국민연금 공공 투자 방안, 국회에서 실현할 것”
  • [20대 국회를 뛴다]박광온 “국민연금 공공 투자 방안, 국회에서 실현할 것”
  • (사진-중앙선관위)[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33.8세. 박광온 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경기 수원정은 전국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젊은 지역으로 꼽힌다. 그래서 박 의원이 내건 공약들은 젊은층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 박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당내 특위 위원장을 맡을 예정인 국민연금 공공 투자 방안이 대표적이다.국민연금의 공공 투자는 주식이나 채권 매입에 집중된 기금 투자를 국채나 지방채 등 공공사업을 활용하는 채권 매입으로 돌리자는 것이 골자다. 현재 국민연금은 국민들의 납입 연금과 연금 운용 수익을 포함해 매년 85조원 가량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중 10%인 8.5조원 가량을 공공재에 투자하자는 안이다.박 의원은 “국민연금은 이 추세대로라면 받을 사람은 늘어나고 낼 사람은 줄어들어서 재원 고갈이 될 수밖에 없다”며 “국민연금이 보유한 주식과 채권을 내놓는다면 시장 역시 폭락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국민연금의 고갈을 막으려면 가입자를 늘려야 하는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그 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8.5조원을 10년 정도 투자해서 임대주택을 확보하고 보육 시설에 투자하면 보육비와 주거비가 획기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며 “단순한 공공 투자 방안이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방안이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국민연금이 유지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된다”고 강조했다.실제 이 방안은 박 의원을 공약을 만들기 위해 자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열 차례에 가까운 회의 끝에 도출해낸 결과물이다. 문재인 전 당대표에서 비대위 대표직을 인수받았던 김종인 대표가 이 방안을 보고 경제민주화 1호 공약으로 삼을 만큼 강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문제는 임대주택을 늘리려는 정부의 의지다. 여기에 국민연금의 매입 결정 권한을 가진 기금운용위원회의 결단도 필요하다. 박 의원은 “물론 설득의 문제가 남아 있다”면서 “그러나 현 추세대로라면 국민연금은 재원 조달이 힘들다. 꾸준하게 준비해서 설득할 만한 논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해당 방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국민연금법과 국채법, 공공자금관리기금법 등을 손질할 예정이다.지난 19대 국회에서 박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일해왔다. 20대 국회에서는 기재위 야당 간사직을 바라보고 있다. 야당이 제 1당으로 올라서는 데 ‘경제 민주화’ 프레임이 공을 세웠던 점을 감안한다면 경제 정책을 정립할 기재위 간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박 의원은 “법인세 상향 등을 포함한 조세 정의 구현에 초점을 맞춘 법률안과 청년 경제 지원과 관련된 입법, 19대에서 대표발의 ‘저출산 대책 시리즈 법안’도 시리즈로 재발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젊은 지역구를 위해서는 덴마크형 자유학기제 특구라는 공약을 내놨다. 전국 중학교에서 올해부터 시행된 자유학기제(1학기 동안 진로탐색 활동)를 지역 자원을 총동원해 아이들을 창의적 인재로 키워내는 영통구형 교육 모델이다. 영통구 내 삼성전자, 광교 테크노밸리 등 인프라를 활용하겠단 방안이다. 박 의원은 “보육 문제, 자녀 학교 문제, 일자리 문제 등이 없는 젊은 영통구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1957년 전남 해남 △고려대 사회학 △MBC 보도국 국장 △문재인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제19대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더민주 당대표 비서실장△더민주 수석대변인△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
2016.05.16 I 김영환 기자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견본주택 개관 3일간 2만5000여 인파 몰려
  •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견본주택 개관 3일간 2만5000여 인파 몰려
  • [온라인부] 동원개발이 지난 13일, 동탄2신도시 A103블록에 짓는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많은 내방객이 몰리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입증했다.동원개발에 따르면 주말을 포함한 3일간 견본주택에 다녀간 누적 방문객 수는 약 2만5000여명으로 집계됐다.화창한 날씨 속에서 문을 연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의 견본주택은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외곽까지 길게 늘어선 대기줄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지만, 방문객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입장을 기다렸다. 동원개발 측은 기다리는 내방객들을 위해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nbsp;&nbsp;견본주택 내부에는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견본주택을 찾은 젊은 부부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내방객들은 단지 주변의 교통-교육 환경과 전용면적별 유니트를 꼼꼼히 살펴보며 분양상담을 받았다.&nbsp;&nbsp;‘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 근린공원(예정)과 치동천까지 끼고 있는 A103블록의 주거환경이 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이 된 것 같다”면서 ”북동탄권 내 중소형 아파트가 귀하다 보니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전했다.‘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3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59㎡ 254가구 ▲전용 73㎡ 88가구 ▲전용 84㎡ 92가구다.&nbsp;&nbsp;&nbsp;‘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북동탄 최중심에 자리한 만큼 전반적인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인근 초-중-고등학교들도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nbsp;&nbsp;향후 KTX와 GTX가 개통되고, 첨단산업 중심의 동탄 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광역교통의 허브이자 직주근접지로서 단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주거환경도 매우 쾌적하다. 동간 거리를 넓게 배치하고, 단지 내에 공원형 청정단지를 설계했다. 대다수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 조건이 좋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안전성이 높다.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 체육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돕는다.&nbsp;‘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당첨자는 26일에 발표하며, 계약 기간은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입주는 2018년 7월이다.‘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위치한다.
양산서창 현진에버빌, 소주지구 개발호재에 ‘인기’
  • 양산서창 현진에버빌, 소주지구 개발호재에 ‘인기’
  • ‘측벽특화 혁신평면설계’ 803(예정)세대 대단지 아파트, 주택홍보관 개관[온라인부] 양산은 부산의 배후입지, 울산의 투자환경으로 입지적 핵심요충지역이다. 입지적 요건이 뛰어난 양산은 최근 소주지구 도시개발구역 소식을 전하며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소주지구 도시개발구역은 43만 9000제곱미터, 2,200세대, 5,800명이 수용 가능한 복합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정착과 경제 활성화의 교두보가 될 양산 서창일반 산업단지, 도로 8km, 공원 4개소, 주차장 2개소,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소주지구 개발호재와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양산에 803(예정)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양산서창 현진에버빌’은 59A, 59B, 72A, 72B, 84A, 84B형의 6가지 구조로 설계돼 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 829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현진에버빌이 시공예정사로 계획된 ‘양산서창 현진에버빌’은 측벽특화 혁신평면설계로 3평 규모를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다 넓은 동선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했다. 여기에 4Bay 설계로 쾌적함을 더했다.뿐만 아니라 입구에서부터 실내를 거치지 않고 바로 독립된 주거기능을 구현하는 2 in 1 설계를 실현해 개인생활공간을 존중하고 독립 주거를 구현하며 집 1채로 2채의 효과를 누리도록 했다.‘양산서창 현진에버빌’은 뛰어난 교육여건으로도 인기다. 서창초&#183;중&#183;고, 개운중, 효암고, 웅상도서관 등 우수한 학군이 구성되어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가 위치한다.편리한 교통 인프라도 ‘양산서창 현진에버빌’이 눈길을 끄는 이유다. 부산과 울산을 서로 연결하는 7번 국도 인접하고 부산울산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등 광역 교통망이 확보되어 있다. 또 2017년에는 7번국도 우회도로까지 예정되어 있다.
광교신도시의 미래가치를 품다...’광교 지웰홈스’ 인기몰이
  • 광교신도시의 미래가치를 품다...’광교 지웰홈스’ 인기몰이
  • 광교신도시 내 경기도청 이전, 법조타운 조성, 컨벤션센터 건립등 굵직한 개발호재 풍부[온라인부] 광교신도시의 부동산시장 풍부한 개발호재로 인해 기대감에 가득차 있다. 광교신도시에는 경기도청 광교청사를 비롯해 법조타운, 수원 컨벤션센터 건립 등이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자족형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갈 전망이다.경기도청 광교청사는 내년 6월 착공해 2020년 완공된다. 새청사는 광교신도시 2만여㎡ 부지에 연면적 8만6770㎡규모로 건립한다. 도청사는 지하 3~지상 21층 높이 100m 규모, 도의회 청사는 지하 3층 지상 12층 높이 60m 규모로 각각 건립된다.주변 부지에는 한국은행 경기본부, 노동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한국가스안전공사 뿐 아니라 경기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자재단, 경기평생교육원, 경기농림재단 등 도 산하 공공기관도 부지 매입 및 사무실 임대를 통해 함께 이전한다.광교신도시 내에는 법조타운도 조성되고 있다. 현재, 수원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이 2019년까지 광교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경기도청과 법조타운의 입주가 마무리 될 무렵에는 관련 산하기관 및 관련사업체들의 입주도 함께 이뤄지면서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수원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는 광교지구내 5만5000여㎡에 3290억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5층의 규모로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컨벤션센터부지와 인접한 3만836㎡에 이르며 이곳에 백화점과 관광호텔, 아쿠아리움 등 부대&#183;편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광교신도시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명품아파텔 ㈜신영의 ‘광교 지웰홈스’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 아파텔은 현재 전용면적 59㎡, 68㎡, 74㎡, 84㎡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nbsp;향후 광교신도시의 개발이 마무리되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는만큼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과 커뮤니티시설,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춰지면서 실수요자들에게도 인기다.광교 지웰홈스는 주변 환경도 쾌적할 뿐만 아니라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광교 지웰홈스 주변에 번암가족공원, 정암수목공원, 서봉숲속공원 등이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또, 광교호수공원이 도로 5분 거리에 불과하며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는 조망도 가능하다.광교 지웰홈스는 신분당선 상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판교신도시까지 15분, 강남역까지 30분 정도 소요된다.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등을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도보거리에 새빛초교를 비롯해 상현중, 상현고가 위치해 있다. 특히, 새빛초교와 상현중학교는 혁신학교로 지정돼 있어 맹모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또, 용인시립상현어린이집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nbsp;&nbsp;견본주택은 광교마을 41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신우프라자 1층(용인시 상현동 1130-2)에 마련됐다.
  • 여가부 1.7억 투입..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사업 추진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여성가족부는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한부모가족 매입임대주택 주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공동생활지원형 매입임대주택에 한부모가족이 입주할 수 있도록 여가부가 임차보증금을 지원하고 입주 후에는 자립 준비를 돕는 사업이다. 2014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9개 시도에 104가구가 지원됐다. 이들에 대한 지원 예산은 3억 3600만원이다. 올해는 사업예산으로 국비 1억 7100만원이 편성됐다. 이번 지원 대상은 전국 미혼 모자가족과 아버지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부자가족이다. 이들은 자립의지가 있는 저소득 무주택 가구여야 한다. 대상이 되면 임차보증금 부담 없이 10만~20만원 내외의 저렴한 월세로 2년간 거주할 수 있다. 여가부는 이달 중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통해 임대주택 운영기관을 선정하고 6월 입주자 모집·선정을 거쳐 올해 안에 총 20가구 내외의 임대주택 입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손애리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주거가 열악한 한부모가족이 많다”며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한부모 가족을 위한 임대주택을 늘리는 등 주거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6.05.16 I 이지현 기자
살수록 가치 느끼는 ‘커뮤니티시설’ 잘 갖춘 아파트 어디?
  • 살수록 가치 느끼는 ‘커뮤니티시설’ 잘 갖춘 아파트 어디?
  • [온라인부] 과거 피트니스센터나 GX룸, 독서실 정도로 꾸며지던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이 최근에는 더 크고 다양한 특화시설로 진화되고 있다.&nbsp;호수공원과 캠핑장, 워터파크까지 다채로운 테마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 또한 단지 규모가 클수록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기 때문에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은 대단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메리트이기도 하다.특히,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은 과거 단절된 이웃관계로 상징되던 아파트 주거문화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며, 살기 좋은 주거지가 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국내 아파트들의 평면 수준은 새로 짓는 아파트의 경우 차이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발전했다”며 “커뮤니티시설이 잘 갖춰졌느냐 여부가 이제는 아파트의 진정한 주거 만족도를 가늠하는 척도”라고 설명했다.&nbsp;이처럼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위한 필수 시설로 다양한 커뮤니티가 각광받는 가운데,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이 2,001가구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216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3층~지상 25층 29개동 규모로 △전용 59㎡ 759가구 △전용 66㎡ 13가구 △전용 72㎡ 715가구 △전용 80㎡ 9가구 △전용 84㎡ 505가구로 구성된다.‘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전용 59~84㎡ 총 2,001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특히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를 통해 잠실을 20분대면 접근 가능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에 어린이집과 공립유치원, 초등학교가 모두 들어설 예정이고,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형과 복층형의 특화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함으로써 사업의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고 말했다.특히, 단지는 대형 피트니스센터와 다목적 운동시설 등 대단지에 걸맞은 복합 커뮤니티시설가 조성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단지 내 대형 도서관으로 구성된 ‘라이브러리 파크’가 조성되어 자녀를 위한 학습공간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캠핑데크 및 대형 테마공원 등 단지 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곳곳에 마련된다.단지 안팎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캠핑데크와 대형 테마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묵현천이 흐르고, 천마산이 있어 조망권도 우수하다.이와 함께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공립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보장한다. 또한 주변에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농협, 우체국, 병원, 체육문화센터, 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인근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4Bay구조 설계가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은 물론 탁월한 개방성과 채광, 통풍도 가능하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제공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한편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16-49번지(구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서해대교+바다조망 ‘인천 송도 센토피아’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1차 조합원 마감임박
  • 서해대교+바다조망 ‘인천 송도 센토피아’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1차 조합원 마감임박
  • [온라인부]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송도동 308-1)에 조성 예정인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 인천 송도 센토피아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인천 송도 센토피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며 지하2층에서 지상 층38층까지 총23개의 대단지로 74㎡, 84㎡, 124㎡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310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nbsp;&nbsp;74㎡ 367세대, 84㎡ 2701세대 그리고 124㎡ 32세대로 중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5월 13일 홍보관 오픈 예정으로 전체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서는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을 받은 후 12월에 나머지 10%에 대해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nbsp;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기 때문에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분양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nbsp;청약통장과는 상관없이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 서울&#183;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주만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일반적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시행사를 통해 땅을 어느 정도 일부 매입한 뒤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추후 사업지의 전체 매입에 차질을 빚어 사업진행지연은 물론 조합원의 비용부담도 함께 늘어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nbsp;&nbsp;하지만 ‘송도센토피아’는 사업지 확보를 위한 이런 지연현상이 없도록 사업지 토지매입을 100% 확보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합원에게 안정성과 추가비용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nbsp; 또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의 조망이 가능하고 남향위주의 배치로 ‘바다조망+공원조망’이 가능하다.&nbsp; A1부지 바로 위에 새 국제여객터미널부두와 배후부지를 포함하는 "골든하버"가 이달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복합광관단지로 호텔과 쇼핑몰, 어반엔터네인먼트센터(UEC)및 워터파크와 콘도,마린센터 등 각종 해양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신정중, 해송중과 해송고, 송도고 등이 위치하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자율형사립고 등이 있다.또한 단지 주변에 아울렛, 대형마트 복합상업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위치하고 도시녹지율 32%로 호수와 바다를 이용한 수변관광과 해양레저, 생태환경 체험을 즐길 수 있다.&nbsp;송도달빛축제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아트포레, 센트럴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시립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등 송도 센토피아 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 &nbsp;교통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2일 국제업무지구~송도국제도시간 0.82km연장공사와 관련,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 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 및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nbsp;이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지하철1호선과 2.3호선(예정), 제1, 2경인고속도로, 국제여객터미널(예정)등 송도개발에 따른 교통망이 갖춰진다.&nbsp; 현재 1차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84m&#178; 기준으로 3.3m&#178; 당 1120만원대에 추가분담금이 없으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1차 조합원은 토지취득세 또한 발생하지 않으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nbsp;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85㎡ 이하 1주택소유자이면 가능하다.&nbsp;한편 인천 송도 센토피아 더샵 주택홍보관은 20일 오픈하며 20일과 21일 케이팝(K-POP)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한다. 20일에는 케이윌, 거미, 테이, 씨스타 21일에는 홍진영, 박보람, 에일리, 인피니트 등이 참석한다. 선착순 입장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LH공사 신규 아파트에 SK텔레콤 스마트홈 빌트인
  • LH공사 신규 아파트에 SK텔레콤 스마트홈 빌트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2017년 상반기부터 LH공사가 짓는 신규 아파트에 SK텔레콤이 만든 스마트홈 서비스가 들어간다.입주민에게 스마트홈 앱 하나로 ▲가전기기 통합 제어 ▲독거노인을 위한 실버케어 서비스 ▲외출/귀가 시 상황에 맞는 서비스 제안하는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SK텔레콤(017670)은 이를 통해 2020년 전국 신규 분양 주택의 절반 이상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 www.lh.or.kr)는스마트홈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과 LH공사는 서울 선릉로에 위치한 LH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사진 오른쪽)과 LH공사 박상우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홈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서울 선릉로에 위치한 LH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SK텔레콤 장동현 사장과 LH공사 박상우 사장이 참석해 LH아파트에 지능형 스마트홈 도입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번 제휴를 계기로 양사는 2017년 상반기부터 LH의 신규 입주 아파트를 대상으로 개방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LH가 해외 신도시 수출모델로 준비중인 ‘K-Smart City 3.0’의 핵심기술로 SK텔레콤의 스마트홈 플랫폼 등 국내 다양한 IT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진출에도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LH는 국토개발과 공공주택건설 및 공급 등 주거복지정책을 수행하는 자산 170조원의 국내 최대 공기업으로, 2015년 말 기준으로 분당신도시 면적의 29배에 달하는 택지개발과 260만호의 공공 주택건설 등을 수행했다.양사 제휴를 계기로 향후 LH가 공급하는 다양한 주택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민간 건설사, 홈네트워크사 등 보다 많은 파트너들이 스마트홈 생태계에 합류해 실질적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동반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LH 입주민에게 스마트홈 앱 하나로 미래형 생활 혁명 제시양사는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SK텔레콤의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과 LH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의 연동 모델 개발을 추진중이다.LH아파트 입주자들은 기존의 홈네트워크와 연동된 조명, 가스, 난방 등은 물론 스마트홈 연동 가전제품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하나의 스마트홈 앱(App.)으로 통합 관리할 있게 된다.양사는 독거노인을 위한 실버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동작 감지 센서를 활용해 12시간 이상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위급상황으로 판단하고 입주자에게 위험 알림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일정기간 동안 집안의 전기/수도 사용량이 전혀 없을 경우에도 입주자에게 알림을 전송해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부모나 독거노인을 보호할 수 있다.아울러 날씨, 위치정보, 이동패턴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입주자가 외출을 하거나 귀가 시에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스스로 제안하는 머신러닝 (기계학습)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외부 온도 및 미세먼지 농도 등을 분석해 에어컨이나 공기 청정기를 스스로 가동하거나 스마트폰의 위치 및 동작감지 센서 등을 활용해 이용자가 퇴근길임을 인지하고 미리 조명과 제습기 등을 켜는 식의 스마트한 기능이다.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은 “건설시장의 구심적 역할을 맡고 있는 LH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보함으로써 스마트홈 서비스의 대중화를 좀 더 앞당길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지속적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스마트홈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와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LH 박상우 사장은 “LH는 SK텔레콤과의 업무 협력을 시작으로 지능형 스마트홈 확산을 위해 관련 산업계와 다양한 협력을 시도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이런 서비스 혜택을 임대주택 입주민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 시설 고도화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16.05.16 I 김현아 기자
‘시흥은계 한양수자인’ 1090가구 6월 분양
  • ‘시흥은계 한양수자인’ 1090가구 6월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양은 내달 경기 서남부권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시흥 은계지구 B5블록에서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75·84㎡, 총 109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 346가구 △84㎡ 744가구로 전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시흥은계 한양수자인’ 조감도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은계지구는 시흥시 대야동, 계수동, 은행동, 안현동 일대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은계지구에는 총 1만 3000여가구, 3만 4000여명이 입주할 예정으로 시흥시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은계지구를 둘러싸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지나며 최근 수원~광명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으로 더욱 개선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단지 바로 앞 검바위초를 비롯해 신일초, 소래중, 소래고 등이 위치하며 단지 맞은편에 초, 중교 예정부지가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은계지구 내 마트(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 은행동과 대야동 일대 롯데마트, CGV, 시흥시보건소, 신천연합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이 아파트는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 활용폭을 넓혔다. 단지 내에는 공원 및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의 분양홍보관은 시흥시 대야동 581-3번지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511-2번지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2016.05.16 I 이승현 기자
세종시 '불법투기 수사'에 식은땀 흘리는 혁신도시
  • 세종시 '불법투기 수사'에 식은땀 흘리는 혁신도시
  • 검찰이 세종시 공무원에 특별공급한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 수사에 나서면서 세종시를 겨눈 수사의 칼날이 혁신도시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적지않다. 부산 대연혁신도시에 들어선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아파트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검찰이 세종시 공무원에 특별공급한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 수사에 나서면서 전국에 흩어진 10개 지방혁신도시가 긴장하고 있다. 검찰이 세종시에 겨눈 분양권 투기 수사의 칼날이 혁신 도시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아서다. 공기업 이전 호재로 혁신도시 내 아파트에 웃돈이 붙자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싸게 분양받은 특별 공급 물량을 되팔아 차익을 챙긴 전례도 있어 대대적인 불법전매 수사를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전매 제한 기간이 1년밖에 되지 않는데다 분양권을 사고팔 때 이중 계약서를 따로 쓰는 ‘복등기’ 거래가 대부분이어서 수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계기로 성장 거점지역에 조성된 미래형 도시로 △강원 원주 △충북 진천·음성 △경남 진주 △경북 김천 △전남 나주 △전북 전주 △부산 △울산 △제주 △대구 등 10곳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전국 혁신도시에 공급된 아파트는 총 6만 4409가구로 공기업 이전기관 종사자에 특별공급된 물량은 8445가구(13.1%)에 이른다.일선 공인중개업소에서는 혁신도시 내 아파트 불법전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면 후폭풍이 클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부산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주거지로 조성된 대연혁신도시가 대표적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부산 대연 혁신도시에 분양한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전용 59~163㎡ 2304가구) 아파트 전용 59.99㎡형은 입주 직후인 2013년 10월 2억 5000만원에서 이달 현재 3억 8500만원으로 2년 반 만에 1억 3500만원 올랐다. 부산구 대연동 A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전 호재에 아파트 값이 입주 시작 1년 만에 8000만원 가까이 올랐다”며 “시중보다 싸게 받은 특별공급 물량을 팔았다면 더 많은 돈을 챙긴 셈이다”고 말했다.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4년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 7666명의 11.3%인 863명이 특별 분양한 아파트를 당첨 받은 뒤 타인에게 명의를 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650명(75.3%)은 본사가 혁신도시로 이전도 하기 전에 아파트를 되판 것으로 드러났다. 공직사회의 아파트 불법 투기수사가 전국으로 퍼질 조짐을 보이자 국토부는 각 지방혁신도시 공공기관 종사자에 대한 공동주택 특별분양 계약 및 불법 전매 파악에 나섰다. 국토부 관계자는 “각 지방혁신도시에 불법전매 현황 파악을 위한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에 대한 공동주택 특별공급 현황을 파악해 후속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혁신도시는 전매제한이 1년으로 세종시(3년)보다 짧은데다 이중 계약서를 작성하는 복등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수사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에서 암암리에 이뤄지던 분양권 불법 전매가 도마 위에 오른 상황에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권 전매 등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05.16 I 김성훈 기자
피톤치드 공원형 아파트 의정부 ‘민락2지구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 방문객 증가
  • 피톤치드 공원형 아파트 의정부 ‘민락2지구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 방문객 증가
  • [온라인부] ㈜대광건영이 시공하는 민락2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대광로제비앙이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nbsp;이 지역은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다.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내년 2017년 6월 개통될 예정이며, 민락2지구 남쪽에 있는 옛 보금자리지구인 고산지구가 지구 지정 8년 만에 조성사업에 들어간다.산지구는 지구 지정 8년 만에 총 사업비 8000억원 정도를 투입해 2만5940명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며, 신세계 첼시프리미엄 아울렛, YG엔터 뽀로로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nbsp;또한 고산지구와 붙은 남쪽 지역에 주거&#183;상업&#183;관광&#183;문화 복합단지로 건설될 일명 리듬시티인 ‘의정부복합문화창조도시’가 연말까지 개발 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의정부 민락2지구 대광로제비앙’은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736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9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82㎡ 총 42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nbsp;대광로제비앙은 전세대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82m2 총420세대)대로 수요가 많은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 공급이 되는 점과 함께 풍부한 생활인프라, 교육환경, 4Bay, 4Room을 설계 및 단지 내 피톤치드 숲길 등 웰빙아파트로써 민락2지구 B-11블록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진다.생활환경으로는 700m거리에 위치한 코스트코와, 이마트, 롯데아울렛(예정), NC백화점(예정) 인근 고산지구에는 신세계 첼시프리미엄 아울렛(예정), 의정부 리듬시티(예정) 등 다양하고 풍부한 쇼핑시설이 있어 편리하고 29층 초고층 아파트 설계로 민락2지구의 전경과 도심 전방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도 갖췄다.교통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우선 구리-포천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 예정이며, 간선급행버스(BRT)를 이용해 도봉산역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nbsp;이미 개통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와 2025년 개통예정인 의정부-군포간 수도권광역 급행철도(GTX) 등으로 10-15분대에 서울에 도달할 수 있다.또한 최근 지하철 7호선을 의정부 장암역에서 15㎞, 양주 옥정지구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연장구간에 의정부 민락역과 양주시 옥정역 두 개만 설치하는 안이 경제성을 인정받아 빠르면 올 상반기에 사업 추진이 시작될 전망이다.교육환경도 인근에 송양초, 송양중, 송양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추후 특목고도 개교를 앞두고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민락2지구 대광로제비앙이 무엇보다 주목받을 만한 점은 피톤치드 숲이 있는 공원형 아파트라는 것이다. 단지 뒤로 입주민 전용 피톤치드 숲을 조성해 온 가족의 산책로 또는 휴식의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성 및 쾌적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천보산, 민락천 등도 가까이 있으며 차량 10분 거리엔 광릉수목원도 위치한다.대광건영 관계자는 “밖으로는 공원형 아파트, 안으로는 4베이와 4룸의 혁신아파트를 설계해 명품아파트로서의 명성을 확인받겠다”면서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점도 소비자들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100세대 포스코건설 시공예정 ‘인천 송도 센토피아’ 포스코더샵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 3100세대 포스코건설 시공예정 ‘인천 송도 센토피아’ 포스코더샵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 [온라인부]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송도동 308-1)에 조성 예정인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 인천 송도 센토피아가 오는 5월 20일 주택홍보관 오픈과 더불어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nbsp;인천 송도 센토피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며 지하2층에서 지상 층38층까지 총23개의 대단지로 74㎡, 84㎡, 124㎡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총 310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nbsp;74㎡ 367가구, 84㎡ 2701가구 그리고 124㎡ 32가구로 중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5월13일 홍보관 오픈 예정으로 전체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서는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을 받은 후 12월에 나머지 10%에 대해 일반에 공급 될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기 때문에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분양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청약통장과는 상관없이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 서울&8226;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주만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의 조망이 가능하고 남향위주의 배치로 ‘바다조망+공원조망’이 가능하다.A1부지 바로 위에 새 국제여객터미널부두와 배후부지를 포함하는 "골든하버"가 이달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복합광관단지로 호텔과 쇼핑몰, 어반엔터네인먼트센터(UEC)및 워터파크와 콘도,마린센터 등 각종 해양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nbsp;교육여건으로는 신정중, 해송중과 해송고, 송도고 등이 위치하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자율형사립고 등이 있으며 시립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등 송도 센토피아 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nbsp;또한 현대백화점, 아울렛,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복합상업시설이 인접해있고 송도달빛축제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아트포레, 센트럴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등 도시녹지율 32%로 호수와 바다를 이용한 수변관광과 해양레저, 생태환경 체험을 즐길 수 있다.교통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2일 국제업무지구~송도국제도시간 0.82km연장공사와 관련,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 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183;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nbsp;이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지하철1호선과 2.3호선(예정), 제1, 2경인고속도로, 국제여객터미널(예정)등 송도개발에 따른 교통망이 갖춰진다.&nbsp;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 또는 전용면적85㎡ 이하 1주택소유자이면 가능하다. 주변 대비 착한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nbsp;분양관계자는 “송담하우징이 업무대행사로 참여한다. 송담하우징은 평택, 오창, 청주, 흥덕 등 전국에서 1만7000여 가구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분양관련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송도 센토피아 포스코’는 전체가구 중 2480가구에 대한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친 뒤 나머지 310가구에 대한 2차 조합원 모집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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